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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중동 주요 교역국 부상

    ◎95년 수출입 120억불… 90년의 2.2배 【카이로 연합】 중국이 걸프 및 중동국가들의 주요 교역상대국으로 부상했다고 아부다비에서 발행되는 에미리트뉴스지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한 은행이 발표한 경제동향보고서를 인용,지난 90년 걸프협력협의회(GCC) 및 기타 중동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수출은 44억달러였으나 95년에는 90억달러로 2배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이들 국가로부터 중국의 수입규모도 5억달러에서 24억달러로 늘어났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홍콩이 중국과 걸프 및 중동국가들간 교역의 발판 구실을 했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개방정책에 힘입어 앞으로 걸프·중동국가들과 더욱 활발한 교역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 클린턴 취임 특사 누굴 보낼까

    ◎“최대 우방 감안 김심 담뿍 실릴것” 관심고조/이 총리·이 대표·이회창­최형우 고문 등 거론 신한국당 대선예비주자들을 대통령특사자격으로 출국시키는 김영삼 대통령의 의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벌써부터 당안팎에서는 당내 차기구도를 위한 밑그림으로 보는 관측이 무성하다. 특히 이달말 미국 클린턴 대통령 취임식이 다가오면서 『다음 특사는 누구냐』를 놓고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최대 우방인 미대통령 취임식 특사선정에는 「김심」이 담뿍 실릴 것이라는 추측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새해들어 첫 대통령특사는 박찬종 상임고문.박고문은 니카라과 대통령취임식 경축 특사자격으로 6일 출국한다.오는 10일 니카라과 민선 2기인 아르놀드 알레만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돌아오는 길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들러 현지교민들을 대상으로 강연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김윤환 상임고문이 남미 과테말라로 출국했다.27일 열린 과테말라 30년 내전종식 협정조인식에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참석했다.김고문은조만간 귀국할 예정인데,현재 일본에 머물면서 지인들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대권주자들 가운데 첫 대통령특사 자격으로의 외국방문은 이한동 상임고문이 테이프를 끊었다.이고문은 지난해 11월28일부터 12월6일까지 특사자격으로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했다. 김고문측은 당시 국회 한·프랑스 의원친선협회장으로 중동지역과의 인연이 발탁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각 진영은 『대통령의 뜻에 따른 단순 외교행사』『국익신장을 위한 정치인의 활동 가운데 하나』로 의미부여를 경계했다. 그러나 김대통령의 고문들에 대한 특사권유가 청와대 독대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박고문도 지난해 12월3일 청와대 독대에서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고문들에게 『중요한 방문이다』『푹 쉬다가 오라』는 등 각기 다른 얘기를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이 점도 김대통령의 의중을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대목 가운데 하나다. 미 대통령 취임 축하 특사에는 한·미 관계의 비중을 감안할때 정부차원에서 이수성 국무총리가 거론되는 가운데 당내 대권후보군 가운데는 최근 특사를 맡지 않았던 이홍구 대표,이회창·최형우 상임고문과 정무장관에서 퇴임한 김덕용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 UAE대통령 재선 축전/김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은 7일 상오 셰이크 자예드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재선을 축하하고 한·아랍에미리트 두나라간 우호협력관계가 앞으로 더욱 증진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 이한동 고문 대통령특사 자격/UAE대통령 취임 참석 출국

    신한국당 이한동 상임고문이 오는 12월 2일 거행되는 자이드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취임식 및 건국 25주년 경축식에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참석키위해 28일 오후 출국했다. 이고문은 특히 UAE에 머무는 동안 자이드 대통령에게 김영삼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신정부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OPEC “석유 증산 검토”

    【두바이 AFP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오는 27일 열리는 빈 각료회의에서 석유생산쿼터 증대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이 기구의 의장을 맡고 있는 라카드 빈 살렘 빈 라카드 아랍에미리트(UAE) 석유장관이 말했다.
  • 글로벌스타(이젠 위성통신 시대다:3)

    ◎48개 저궤동년 첫발사/98년 서비스개시… 1분당 300∼400원 저렴/이중모드 채택 지상셀룰러망 사용도 가능 지상에서 펼져진 이동통신서비스경쟁을 「공중전」으로 이끌고 있는 또 하나의 대표적인 위성이동통신 프로젝트로는 「글로벌스타」가 꼽힌다.우주시스템과 통신기술분야의 선두주자인 미국 로럴사와 퀄컴사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글로벌스타는 총 17억4천만달러를 투입,지구상공 1천400㎞의 저궤도에 48개의 위성을 쏘아올리는 대규모 사업.최근 들어서는 로럴과 퀄컴사,다국적기업인 스페이스 시스템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글로벌스타사가 이 프로젝트를 전담하고 있다. ○지구상공 1천400㎞ 글로벌스타는 48개의 저궤도위성을 이용,전세계를 대상으로 유무선통신서비스를 비롯해 데이터통신·무선호출·위치확인·팩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97년8월 위성발사를 시작해 98년 하반기에 24개의 위성으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하며 48개 위성을 통한 전체서비스는 99년 상반기부터 제공한다. 글로벌스타는 기존의 일반전화망과 이동전화망을 서로 연결하는 것은 물론 이중모드단말기를 사용할 경우 지상서비스와 위성통신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셀룰러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글로벌스타를 이용하고 셀룰러서비스가 이뤄지는 곳에서는 그대로 셀룰러방식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글로벌스타시스템은 지구를 도는 48개 위성과 각국의 서비스제공업자가 설치하는 지상관문국으로 구성된다.48개의 위성은 지상으로부터 받은 신호를 직접중계하는 역할만 할 뿐 나머지 통신과정은 관문국 터미널과 연결된 공중통신망(PSDN) 등 지상장비에서 소화해내도록 했다.글로벌시스템은 이처럼 통신망구성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통신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싼 값으로 통신인프라를 건설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예컨대 5백만달러짜리 지상관문국 하나만 구입하면 사우디아라비아 남짓한 지역에 기본 통신서비스제공이 가능해진다.멀리 떨어진 시골의 경우 2천달러 안팎의 공동단말기 하나를 설치하면 마을 전체가 위성을 이용한 유무선통신서비스를 받게 된다. ○데이콤­현대 지분 6.4%다른 이동위성시스템에 비해 위성 회선당 비용이 낮아 상대적으로 싼 값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글로벌스타의 장점.분당 요금이 다른 프로젝트의 1∼3달러보다 훨씬 싼 0.35∼0.53달러선에 책정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글로벌스타는 특히 우리나라의 디지털이동전화 국가표준인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통화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국내 시스템과의 기술공유 및 연동이 한층 쉽게 이뤄질 전망이다. 글로벌스타의 예상수요층은 셀룰러전화가 미치지 못하거나 아예 통신네트워크가 없는 지역을 왕래하는 국제간 여행자,국내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거리운송업체,낚시나 등산을 즐기는 레저인구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스타사는 미국 에어터치사,프랑스 프랑스텔레콤,영국 보다폰 등 10개 통신업체를 전략적 파트너로 영입해 이들로 하여금 세계 73개국에서 서비스제공업무를 맡기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94년 데이콤·현대전자·현대종합상사가 컨소시엄(투자비율 현대 80%,데이콤 20%)을 구성한 뒤 지난해 3월 글로벌스타 총자본금의 6.4%인 3천7백50만달러를 출자했다. 데이콤·현대 컨소시엄은 국내외 서비스시장개척에 나서 한국·중국·인도·헝가리·태국·칠레·아랍에미리트(UAE) 등 7개국에 대해 독점사업권을,북한·사우디·노르웨이·뉴질랜드·대만·핀란드·네팔 등 14개국에 대해서는 선택적 사업권을 취득했다. ○지구국 이달중순 착수 데이콤은 지난 4월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일대 2만여평의 글로벌스타용 국내 위성지구국부지를 사들여 이달 중순 지국구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또 지난 9월 정보통신부로부터 실용화시험국설치 가허가서와 시험주파수를 받는 등 오는 98년6월 상용서비스제공을 목표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전자는 글로벌스타 서비스사업뿐 아니라 위성체부품제작에도 직접 참여,제1세대 위성에 들어갈 저잡음증폭기·주파수변환기·국부발진기등 4천만달러어치의 핵심부품을 내년 상반기쯤 글로벌스타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 세계 최대 경제블록 건설 아랍연맹 “꿈 아니다”

    ◎교역규모 2,500억불 넘어/정치적 대립 해소가 열쇠 아랍국들은 지난 6월 아랍연맹(AL)정상회담의 결정에 따라 사상 최초로 아랍국간 관세를 철폐,세계 최대의 자유무역지대를 건설키 위한 노력을 진행중이다. 압둘 라흐만 알 수하이바니 AL사무차장은 10일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주간경제지 에미리츠와의 회견에서 지난 6월21일 카이로에서 열린 AL정상회담의 합의대로 아랍권 자유무역지대건설이 오는 97년 가시화되기 시작해 10년내에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하이바니 차장은 『점진적 관세철폐일정이 마련돼 10년안에 모든 상품이 자유유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랍국들은 지난 20년간 자유무역지대수립을 위한 논의를 거듭해왔으나 정치적 이견과 대부분 국가들의 자국산업보호정책때문에 진전을 이루지 못해 아랍권의 역내무역은 전체 무역량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하이바니 차장은 아랍권 자유무역지대계획은 세계무역기구(WTO)의 원칙을 참고하는 한편 보조금문제와 자유무역지대설립으로 인해 회원국에 발생할국제수지 적자에 대한 대처방안도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전문가들은 그러나 아랍권내의 정치적 대립으로 어려움도 예상된다고 전망한다.하지만 자유무역지대가 설립될 경우 연간 무역규모 2천5백억달러와 역내 총생산 5천억달러를 넘는 대규모 경제소비블록의 출현을 의미한다.
  • 공관장 8명 이동/라오스 대사 최근배/UAE 대사 김성득

    ◎카자흐스탄 대사 이영민/케냐 대사 박명준/파키스탄 대사 금정호/도미니카 대사 이창호 정부는 12일 최근배,김성득 외무부 본부대사를 주라오스와 아랍에미리트연합대사에 임명하는 등 공관장 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공관장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배 라오스 대사 ▲서울(61) ▲서울대 법학과 ▲주영공사 ▲주마이애미 총영사 ▲외무부 본부대사 ◇김성득 아랍에미리트 대사 ▲대구(58) ▲해군사관학교 ▲합동참모본부 제2차장 ▲외무부 본부대사 ◇이영민 카자흐스탄 대사 ▲광주(56) ▲성균관대 행정학과 ▲주호놀룰루 영사 ▲주우간다 대사 ▲경기도 국제관계자문대사 ◇박명준 케냐 대사 ▲서울(55) ▲연세대 정외과 ▲주스웨덴참사관▲주사우디공사 ▲경남 국제관계자문대사 ◇금정호 파키스탄 대사 ▲경북 영주(53) ▲외국어대 독어과 ▲주뉴욕영사 ▲국제기구국장 ▲주아랍에미리트 대사 ◇이창호 도미니카 대사 ▲충남 연기(56) ▲성균관대 법학과 ▲주볼리비아 참사관 ▲한국외교협회 사무총장 ◇이봉구 뭄바이 총영사 ▲대구(58)▲경북대 법학과 ▲조약심의관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주이탈리아공사 ◇차준길 앵커리지 총영사 ▲충남 당진(54) ▲서울대 행정학과 ▲주스웨덴 참사관 ▲서아시아아프리카 연구관
  • 북 댓가 요구로 성과 불투명/미·북 미사일회담 워싱턴입장과 전망

    ◎미 “북한 미사일 동북아 최대위협 요인”/MTCR 가입 유도·화학무기도 거론 핵문제에 이어 북·미 직접협상의 제2라운드로 불리는 미국과 북한간의 미사일회담에 나선 미국측의 의도는 북한이 보유 또는 개발중인 미사일의 감축 및 중단,북한의 제3국에의 미사일 관련 수출 억제로 크게 나누어 볼수 있다. 94년 핵동결의 대가로 2기의 첨단경수로등 50억달러가 넘는 경제적 이익을 챙긴바 있는 북한측은 이번 미사일협상에서도 핵협상에 못지않는 경제적 보상을 기대하고 있다.이같은 북한의 보상전략은 역시 곧이어 진척될 미군유해송환협상에서도 그대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미국과의 직접협상을 통한 정치적 장래보장및 경제난 타개를 노리는 북한측 입장과 북한의 미사일 동결로 동북아를 비롯한 중동의 안보상황을 개선시키겠다는 미국측의 입장은 쉽게 맞아 떨어질것 같으면서도 그 전제조건등 수많은 장애물들이 놓여 있어 쉽사리 결말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초 미국무부가 제의,평양측이 원칙적 동의를 밝혔던 미사일회담이 이같이 늦어진 것은 북한측이 회담날짜와 장소를 확정짓기 전에 미국의 경제제재완화를 선행조건으로 내세우는 이른바 연계전략으로 나왔기 때문이다.이에대해 미국측은 미사일 판매와 재래식무기의 전방배치,테러리즘,남북대화재개,미군유해송환 등에 어떠한 진전이 없을시 더이상 추가경제완화는 없다는 강경한 입장으로 맞섰다.이번 회담날짜와 장소가 미국무부에 의해서도 마지막까지 확인이 안된 것도 최근 한·미정상회담에서 제의된 4자회담에 대한 입장정리등 북한측의 망설임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방부가 발간한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미사일을 비롯한 NBC(핵·생물학·화학무기)의 대량비축으로 동북아가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미사일의 경우 현재 사정거리 3백㎞와 5백㎞인 스커드B와 스커드C를 보유하고 있으며 93년 5월 실험을 마친 사정거리 1천㎞의 노동미사일이 곧 생산단계에 와있고 1천5백㎞와 4천㎞의 대포동1호와 2호가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의 성능에 대해서는미국내에서도 엇갈린 분석이 나오고 있다.클린턴행정부의 국가정보평가(NIE)는 『향후 15년내에 미본토를 위협할 장거리미사일의 개발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는데 대해 일부에서는 미본토까지 위협 가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제임스 울시 전 CIA국장,플로이드 스펜스 공화당의원 같은 이는 『클린턴행정부에 의해 북한 미사일에 대한 정보가 정치적으로 축소 이용되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설 정도다. 또한 이들 미사일과 그 기술은 이란 시리아 등 중동국가들에 주로 수출되어 지역안보 위협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최근에는 베트남과 UAE(아랍에미리트연합)등에도 판매교섭을 벌이는등 미사일 수출은 현재 북한의 유일한 외화벌이 수단이기 때문에 날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특히 그동안 거론돼오지 않던 1천여t에 달하는 화학무기와 북한내 이들 무기의 배치등에 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상당한 기대 또한 갖게 하고 있다. 결국 미국의 최종적인 목표는 북한을 MTCR(미사일수출통제체제)에 가입시키는것이다.3백㎞를 초과하는 미사일 및 관련부품 수출을 막는 국제적인 수출통제기구인 MTCR에 가입될 경우 미사일수출이 전면 금지될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막대한 외화벌이를 포기해야 하는 북한측에 어떤 형태로든 보상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제2의 핵협상 형태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 베트남·UAE와도/북,미사일 수출협상

    【도쿄 연합】 북한은 이란과 시리아 뿐 아니라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도 미사일 수출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일본 교도(공동)통신이 18일 미국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북한이 베트남 등에 미사일 관련 수출협상을 벌이고 있음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당국자는 북한의 미사일 기술 확산방지는 아시아와 중동지역 전체의 안정에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사우디,에너지사업에 5년간 170억달러 투자

    【아부다비 AFP 연합】 사우디 아라비아는 앞으로 수년동안 석유와 전기 및 용수생산 증대사업에 약 1백70억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사우디의 한 은행 연구보고서가 13일 밝혔다. 사우디 최대은행인 국가상업은행의 수석 경제연구원인 헨리 아잠씨가 집필,이날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알­칼레즈지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1백70억 달러중 1백억달러는 앞으로 5년동안 발전부문에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 경우 사우디의 발전 능력은 현재의 2만1천 메가와트에서 3만와트로 늘어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인 연 8%로 늘어나고 있는 사우디의 국내 전력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어 40억달러는 바닷물 담수화에 이용돼 사우디의 하루 담수생산능력이 현재의 두배인 30억외e로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 걸프 산유국 정유시설 확장 주력/극동유화시장 잠식 노려

    ◎5년간 220억달러 투입할듯 【두바이 로이터 연합】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들은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극동의 석유화학제품 시장에 파고들기 위해 국내 정유시설과 석유화학제품 공장을 확장,개선하고 있다고 GCC의 한 고위 당국자가 26일 밝혔다. GCC의 안와르 압둘라 석유·가스 국장은 두바이에서 개최중인 에너지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걸프 지구 산유국들이 석유생산과 정유능력간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조직적인 노력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GCC 6개국은 앞으로 10년동안 팽창일로의 극동 수요에 편승해서 사업을 확대하고 석유생산과 정유산업 간의 불균형을 시정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바레인,카타르,아랍에미리트연합(UAE),오만등 GCC 6개국은 세계 석유부존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하루 1천3백5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나 그들의 정유능력은 하루 3백만배럴에도 못미치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 총 정유능력의 4%에 불과하다. 압둘라 국장은 아랍 국가들이 그들의 국내 정유소와 석유화학공장의 생산력을 늘리기 위해 오는 2000년까지 2백20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당국 간섭·감사 전혀안받고 비밀구좌 관리/아랍국제은 “세계유일”

    ◎이집트는 “돈세탁 안전지대”/각국 정보기관·고위층 주로 이용 최근 아랍권의 검은돈이 이집트의 특정은행을 통해 세탁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집트 권력층의 부정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집트는 국내법의 통제를 받지 않고 비밀계좌를 관리하는 세계유일의 은행을 보유하고 있다.77년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아랍국제은행이 바로 당국의 간섭과 법적 통제를 받지 않고 비밀계좌를 관리하는 세계유일의 은행. 이 은행은 이집트정부는 물론 중앙은행이나 사법당국의 감사나 간섭을 전혀 받지 않았다.때문에 이 은행에선 집중적으로 돈세탁이 이뤄지고 있고 이집트는 「돈세탁의 안전지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집트가 중동의 돈세탁 안전지대로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77년부터로 아랍국제은행의 설립 시기와 일치하며 이를 기점으로 정부의 외환통제도 철폐됐다. 돈세탁 관행은 이집트를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구조로 전환시키는데 적잖게 기여한게 사실이다.그러나 국가경제를 파괴하는 관련 법률들이 통과됨으로써 수많은 부작용을 낳았다. 이집트의 좌파 경제학자이며 저술가인 이스마일 사브리 압달라 박사에 따르면 아랍국제은행은 현재 이집트와 리비아,시리아,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이 지분을 분점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이집트 중앙은행이 자본금의 42%를 점유하고 있다. 아랍국가 정보기관들의 자금중 일부가 이 은행을 통해 거래되고 있음은 공공연한 비밀.또 정부 고위층과 부호들,외국상사들간에 거래된 뇌물과 마약밀매대금도 이곳에서 세탁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 걸프 산유국 재정난 심화/국제적 영향력 크게 감소

    【아부다비 AFP 연합】 걸프 연안국들은 막대한 원유 매장량을 감안할 때 국제석유시장에서 그들의 권위를 회복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나 재정상의 문제가 가장 주요한 장애로 남아있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이번주 아랍 에미리트연합(UAE)에서 이틀간 회의를 가진 석유 전문가들은 다른 지역의 에너지분야 개발로 걸프 연안국들의 역할이 크게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연안국이 주요 에너지 공급원으로 계속 남을 것이라는데 동의했다. 전문가들은 또 비 걸프 산유국들의 공급이 20 00년 이후 줄어들 것으로 관측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등 걸프국들이 이 간격을 메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 서방분석가는 그러나 걸프국들이 재정압박과 예산부족등에 당면하면서 석유산업의 국제경쟁에 대처해야 하는등 여러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우디와 이란,이라크,쿠웨이트,UAE등 주요 걸프 산유국들은 세계 수요증가에 대응해 각각 산유량을 늘릴 계획인데 이같은 증산과 유전 유지에 소요되는 비용은 8백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IMF 긴급자금 555억 달러 조성/현재의 두배로

    ◎G10,추가출연국 한국 등 거론 【워싱턴 AFP 로이터 연합】 서방선진10개국(G1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들은 8일 국제통화기금(IMF) 긴급자금대출 규모를 현재의 2백55억달러에서 5백55억달러로 배가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G10은 G7에 네덜란드,벨기에,스웨덴 3국이 포함된다. G10 대표들은 9일 IMF 잠정위원회를 개최하는 성명을 발표,『앞으로 멕시코 재정위기와 같은 국제적인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IMF 긴급자금대출 규모를 배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G10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람베르토 디니 총리 겸 재무장관은 또 관계국들의 협의를 거쳐 내년 4월까지는 이에 관한 정식 협정이 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MF 긴급자금대출이란 지난 62년 개설돼 5년마다 경신되는 일반대출조항(GAB)에 따라 필요시 GAB 회원국들로부터 갹출할 수 있는 재원으로 현재 한도는 1백70억 특별인출권(SDR) 또는 2백55억달러이며 재원은 주로 G10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충당하고 있다. IMF 긴급자금대출 규모 확대는 미국의 제안에따른 것으로 G10 회원국들은 늘어날 재원은 각 회원국 및 국제금융체제를 지원할 능력이 있는 국가들이 분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성명은 밝히고 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긴급자금 추가 갹출국으로는 한국과 호주,오스트리아,콜롬비아,칠레,덴마크,핀란드,인도네시아,아일랜드,말레이시아,노르웨이,포르투갈,싱가포르,스페인,태국 및 아랍에미리트연합(UAE)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앞서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들은 7일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며 무역 불균형 시정에 협력하기로 다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G7 재무회담 대표들은 현재 각국의 경제성장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낙관하고 이같은 최근의 세계경제 호전은 지난 4월 회담 이후 시작된 달러화 상승의 영향에 힘입은 것으로 지적했다.
  • “UAE 사형 판결 가정부 구명”/필리핀,고위 각료 3명 파견

    【마닐라·두바이 AFP 로이터 연합】 피델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필리핀 가정부의 구명을 위해 3명의 고위각료를 UAE에 파견할 것이라고 필리핀 정부 관리가 19일 밝혔다. 도밍고 시아송 필리핀 외무장관은 호세 브릴란테스 노동장관,루벤 토레스 행정장관겸 대통령 비서실장등과 함께 UAE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하고 라모스 대통령으로부터 『16살의 필리핀 가정부 사라 발라바간양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라모스 대통령은 이들 3명의 각료외에도 은퇴한 필리핀 회교도 법관인 압둘라히드 비딘을 특사로 보내 발라바간양을 변호하도록 했다고 필리핀 대통령궁이 밝혔다. 이들 구명 사절단의 출발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 발라바간양의 변호사인 모하마드 알 아민씨는 19일 이번 판결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으며 항소심 재판 날짜가 오는 30일로 잡혀 있다고 말했다. 발라바간양은 지난해 7월 집주인이 강간하려 하자 집주인을 칼로 34회 찔러 살해한혐의를 받고 있다.
  • 비료 2천년까지 40% 증산/아랍국,아주 수요증가 겨냥

    【아부다비 AFP 연합】 아랍국들은 새 비료공장을 건설하고 기존 업체를 보강하는 등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의 비료수요증가에 대처하기로 했다. 비료 수급과 역내 비료생산업체들간의 판매 및 기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최근 열린 아랍지역 회의가 발표한 이같은 계획으로 아랍국가들은 비료 총생산량을 현재 2천만t 가량의 수준에서 오는 2000년에는 40% 이상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관리들은 24일 말했다. UAE의 비료회사 퍼틸사의 유수프 알 누웨이스 전무이사는 이번 계획의 대부분은 질소계 비료,특히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암모니아와 요소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 UAE,스리랑카인 가정부 총살/4살바기 주인딸 살해 혐의

    【두바이 로이터 연합】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20대의 스리랑카인 가정부가 고용주의 4세된 딸을 살해한 죄로 총살형에 처해졌다고 UAE주재 스리랑카대리대사가 18일 밝혔다. P 자야웨라 스리랑카대리대사는 시리 파루크라는 스리랑카인 가정부가 작년 10월 주인의 딸 모사 사이드 살림양을 손톱다듬는 줄로 찔러 숨지게 했다고 자백한 후 지난 1월 사형을 선고받아 지난 13일 UAE의 라스알하이마에서 처형됐다고 밝히고 『파루크는 우리 노무담당관에게 어린이가 자신의 팔을 물었기 때문에 화가 치밀어 그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아랍국들 대「이」 접촉 활발/이 방송보도

    ◎요만·바레인/대표부 설치 등 집중논의 【예루살렘·워싱턴 AP UPI 연합】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알제리는 튀니지와 모로코가 이스라엘과 하위수준의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걸프지역 아랍국들이 대이스라엘 제재조치를 일부 해제한데 이어 이스라엘과 외교대표단 교환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라디오방송이 5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또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뉴욕에서 카타르와 오만의 외무장관들을 만나 이익대표부설치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갈 팔모르 이스라엘 외무부대변인은 카타르및 오만과 하위수준의 외교관계 수립을 위한 회담이 있었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팔모르 외무부대변인은 또 바레인이 공식외교관계 수립에 관심을 표하고 있는 것과 관련,『바레인이 문호를 개방할 것이 확실하다는 분위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과 알제리는 이익대표부 설치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텔레비전 채널 1이 이스라엘 외무부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 대 「이」 금수조치/아랍6국 해제

    【뉴욕 로이터 AFP 연합】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걸프협력회의(GCC) 가입 아랍6개국은 대이스라엘 보이콧을 부분적으로 해제,이스라엘과 통상하는 회사들과 무역을 금지해온 조치를 더 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이 지난달 30일 말했다.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연합(UAE),바레인,카타르,오만 등 GCC 6개국의 각료 및 대사들과 회담한 후 기자들에게 『GCC회원국들은 2차적 및 3차적 대이스라엘 보이콧을 더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GCC국가들의 조치에 대해 이스라엘은 크게 환영한다는 뜻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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