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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O? 카자흐스탄 상공에 뜬 ‘검은색 고리’

    UFO? 카자흐스탄 상공에 뜬 ‘검은색 고리’

    맑고 푸른 하늘에 떠 있는 이상한 검은색 고리(링)가 증발해 사라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닷컴에 따르면, 영상 속에 찍힌 이 불길한 형상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 인근 마을 상공에서 수 분간 떠 있었고 이를 본 주민들이 충격과 혼란에 빠졌다. 현지인들은 이 신비한 형상을 지난 4일 오전 중에 발견했고, 잠시 후 이 물체는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사라졌다.  한 주민이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은 이미 수많은 공유 사이트를 통해 퍼져 나갔다. 일부 네티즌은 영상 속 형상이 UFO로 외계 생명체의 증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는 이런 형상이 지난 1957년부터 꾸준히 보고되고 있기 때문. ‘고리 UFO’ ‘담배 연기 UFO’로 불리는 이 자연 현상은 카자흐스탄 외에도 지금까지 미국 콜로라도,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등에서 포착돼왔다. 또 다른 이들은 이 형상을 두고 인위적으로 만든 연기라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는 소용돌이 고리(vortex ring)이거나 연기 고리(smoke ring)로, 열기포(thermal)나 하강기류(microburst)로 불리는 따뜻하거나 차가운 공기 덩어리가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대기 중에 생성되는 것”이라며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https://youtu.be/GuDnTxXgF_g)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마이애미오픈, 우승 트로피 받은 조코비치와 머레이 “누가 1등인지 한 눈에 알겠다”

    [포토] 마이애미오픈, 우승 트로피 받은 조코비치와 머레이 “누가 1등인지 한 눈에 알겠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레이(4위·영국)를 2-1(7-6<3> 4-6 6-0)로 제압했다.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 90만400 달러(약 9억8000만원)를 받았다. 또 2007년과 2011년, 2012년, 2014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5차례 우승하는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머레이를 상대로 최근 7연승을 거두며 상대 전적 18승8패로 앞서게 됐다. 머레이는 6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3위에 오르게 되지만 최근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 등 ‘빅3’를 상대로 12연패 늪에 빠졌다. 머레이는 11일 스코틀랜드에서 약혼녀 킴 시어스와 결혼할 예정이다. 함께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 복식 결승에서는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사니아 미르자(인도)가 엘레나 베스니나-에카테리나 마카로바(이상 러시아)를 2-0(7-5 6-1)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서 가장 목청 좋은 고양이, 새주인 찾아

    세계서 가장 목청 좋은 고양이, 새주인 찾아

    세계에서 가장 목청 좋은 고양이가 새 주인을 맞이했다. 영국 B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잉글랜드 케임브리지 동물보호소에 맡겨져 있던 12살 고양이 ‘블루이’(Bluey)가 새로운 가정에 입양됐다. 블루이는 연고가 없는 전 주인이 요양 시설에 들어가게 되면서 보호소에 맡겨졌었는데 고양이가 가르랑거리는 소리에 시설 직원들도 크게 놀랐다. 블루이가 내는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측정한 결과 무려 93데시벨(dB)인데 이는 일반적인 고양이들이 내는 소리보다 25데시벨 이상 높다고 한 직원은 설명했다. 참고로 진공청소기 소리가 70데시벨, 트랙터 소리가 80데시벨 정도로, 고양이의 가르랑거리는 소리는 영국에 사는 스모키(Smokey)라는 고양이가 세운 67.7데시벨이 지금까지 공식 기록 최고치였다. 보호소 측은 블루이의 새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이벤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블루이는 놀고 있을 때도 먹이를 먹을 때도 특유의 목청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해당 영상은 순식간에 영국 전역의 고양이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중 한 여성이 블루이의 새 주인으로 결정됐고 지난 3일 블루이는 마침내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s://youtu.be/3wHPIpkRipQ)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가르랑 소리 93dB…세계서 가장 목청 좋은 고양이

    가르랑 소리 93dB…세계서 가장 목청 좋은 고양이

    세계에서 가장 목청 좋은 고양이가 새 주인을 맞이했다. 영국 B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잉글랜드 케임브리지 동물보호소에 맡겨져 있던 12살 고양이 ‘블루이’(Bluey)가 새로운 가정에 입양됐다. 블루이는 연고가 없는 전 주인이 요양 시설에 들어가게 되면서 보호소에 맡겨졌었는데 고양이가 가르랑거리는 소리에 시설 직원들도 크게 놀랐다. 블루이가 내는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측정한 결과 무려 93데시벨(dB)인데 이는 일반적인 고양이들이 내는 소리보다 25데시벨 이상 높다고 한 직원은 설명했다. 참고로 진공청소기 소리가 70데시벨, 트랙터 소리가 80데시벨 정도로, 고양이의 가르랑거리는 소리는 영국에 사는 스모키(Smokey)라는 고양이가 세운 67.7데시벨이 지금까지 공식 기록 최고치였다. 보호소 측은 블루이의 새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이벤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블루이는 놀고 있을 때도 먹이를 먹을 때도 특유의 목청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해당 영상은 순식간에 영국 전역의 고양이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중 한 여성이 블루이의 새 주인으로 결정됐고 지난 3일 블루이는 마침내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s://youtu.be/3wHPIpkRipQ)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구하라가 구하라 브랜드라고? 구하라 측 ‘단순 해프닝’

    미구하라가 구하라 브랜드라고? 구하라 측 ‘단순 해프닝’

    잡티 없는 꿀 피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했다는 루머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구하라 측 관계자는 유사한 이름에서 비롯된 단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해프닝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 ‘어스타일포유’에서 시작됐다. 전 세계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쌍방향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 어스타일포유에 출연중인 구하라는 스타일리스트 없이 1주일을 보내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었다. 미션 도중 공동MC 씨스타의 보라와 카페에서 만난 구하라는 클러치를 공개하며 평소 사용하던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신발과 유사한 모양의 독특한 구하라의 클러치 속에서는 립글로스, 향수 등과 함께 미백에 도움이 되는 화이트닝 미백앰플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하라는 자외선차단제 등을 바르기 힘든 상황에서 피부결을 부드럽게 유지하고 환하게 가꾸어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리빛 피부를 가진 보라에게 미구하라 화이트닝 앰플을 추천했고 보라 역시 본인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직접테스트를 해보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 상황에서 구하라의 이름과 유사한 제품 브랜드 미구하라가 노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구하라가 런칭한 화장품 브랜드라는 루머가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미구하라가 구하라가 런칭한 브랜드야?”, “구하라 꿀피부의 비결이 밝혀졌다”, “보라도 앰플을 바르면 구하라처럼 하얗게 되는건가”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구하라 측 관계자는 “구하라가 방송에서 공개한 미백앰플과 관련, 브랜드 런칭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며 “우연하게 유사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해프닝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한편, 유난히 하얗고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구하라 피부비결이 미구하라의 미백앰플로 밝혀지면서 해당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구하라 미백앰플은 인공 향 및 화학재료 없이 70%의 캐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된 저자극 제품으로 앰플 형태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질환 고민을 해결하고 피부 광채를 살려 타고난 듯 자연스러운 동안 피부로의 관리를 도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구하라(http://www.miguhara.com) 미백앰플의 정식 명칭은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로 지난해 케이블 방송을 통해 한고은이 직접 사용하며 한고은 화장품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사드 논란 파헤치기(上)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사드 논란 파헤치기(上)

    -美국방 9일 방한...논의 주목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오는 9일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터 장관의 이번 방한 기간 중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 배치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어떤 논의가 이루어질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은 국방부와 국무부는 물론 사드 제작업체인 록히드마틴까지 나서서 “한국정부와 사드 배치는 물론 판매에 대한 논의까지 이루어지고 있다”는 뉘앙스의 정보를 흘리며 한국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서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사드 배치와 관련해 미국과 그 어떤 논의도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주장만 반복하면서 이른바 ‘전략적 모호성’ 유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문제는 사드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어떤 협상 전략을 가지고 논의를 해야 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할 우리 정부와 군 당국자들이 사드가 어떤 무기체계이고 한반도에 배치되었을 경우 전술적·전략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조차 모른 채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드 레이더는 두 종류다? 사드 체계의 ‘눈’ 역할을 하는 것은 AN/TPY-2 레이더다. X밴드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이 레이더는 먼 거리에서도 정밀한 탐지 능력을 가지고 있고, 최대 1,800km 이상의 탐지거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 소식이 알려지기 시작할 무렵 미사일 그 자체보다 더 주목 받았던 물건이다. 문제는 학계와 언론,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레이더임에도 불구하고 이 레이더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언론은 이 레이더의 카탈로그 데이터에 나오는 최대 탐지 거리를 인용하며 탐지거리가 대단히 길기 때문에 중국 내륙의 민감한 군사 시설까지 들여다볼 수 있어 이 레이더가 배치되면 유사시 중국의 첫 번째 공격 목표가 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던 중 지난 2월 모 언론에서 “AN/TPY-2 레이더는 2종류이며, 한반도에 배치가 추진되고 있는 레이더는 탐지거리 600km짜리”라는 보도를 내면서 논란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관련 내용을 공군 고위 관계자들에게 확인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해당 기사와 같았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주한미군의 AN/TPY-2 레이더는 중국 영공을 들여다 볼 수 없기 때문에 중국이 사드 한국 배치를 반대할 이유가 없었지만, 중국의 공식 입장은 여전히 ‘사드 한반도 배치 반대’이다. 왜 그럴까? 사드 체계를 운용하고 있는 미 육군이 발간한 기술자료(Army Techniques Publication) No. 3-27.5 "AN/TPY-2 전방배치모드 레이더 운용(AN/TPY-2 Forward Based Mode(FBM) Radar Operations)를 확인한 결과 해당 언론 기사와 공군 고위 관계자들이 알고 있는 정보는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미 육군 자료에 따르면 전방배치모드(FBM) 레이더와 종말단계모드(TM : Terminal Mode)의 하드웨어는 동일하며, 다만 통제 소프트웨어와 통신체계만 다르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AN/TPY-2 레이더는 레이더의 고각, 즉 하늘을 향해 바라보는 각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와 통제 소프트웨어와 통신 케이블을 어떻게 설치하느냐에 따라 탐지거리 1,800km, 탐지각도 120도를 갖는 전방배치모드와 탐지거리 600km, 탐지각도 60도를 갖는 종말 단계 모드로 세팅된다. 전방배치모드일 경우 설치되는 소프트웨어는 미군의 통합탄도탄방어체계의 지휘통신체계인 C2BMC(Command Control, Battle Management & Communications)와 연결되고, 종말단계모드일 경우 THAAD 미사일 포대의 지휘소 역할을 하는 TOC(Tactical Operations Center)와 연결된다. 다만 레이더의 고각을 변경하고 설치된 통제 소프트웨어와 수백 가닥의 케이블 연결 설정을 다시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레이더 운용 모드를 바꾸는 데는 최대 8시간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즉, 우리가 600km 가량만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주한미군 배치를 허용한다 하더라도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1,800km 거리까지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로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다. 게다가 미국 미사일방어국(MDA : Missile Defense Agency)은 이미 2015회계연도 예산에 일명 ‘Stacked TPY-2'라고 불리는 GBX 레이더 도입 예산을 반영해 전력화를 준비 중이다. 이 가운데 일부는 총 7개 포대 분이 발주된 사드 포대 가운데 이미 전력화되었거나 전력화 단계에 있는 5개 포대를 제외하고 나머지 2개 포대를 지원하는 형태로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이 레이더가 별도의 모드 변경 작업 없이 전방배치모드와 종말단계모드 모두를 수행할 수 있고, 탐지거리 역시 기존형에 비해 크게 늘어난 개량형이라는 점이다. 미군이 배치하겠다는 레이더가 어떤 성능을 가졌고 전술적·전략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실무자들조차 갈팡질팡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AN/TPY-2를 배치하겠다고 통보하고 실제로는 개량형을 반입해 설치할 경우 미국과는 어떻게 협상하고 중국은 어떻게 설득할지에 대한 복안은 가지고 있을까? 정부의 대답은 오로지 ‘전략적 모호성’뿐이다. -어디에 배치될까? THAAD의 한반도 배치는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북한 정권에게 있어 핵무기와 미사일은 생존을 위한 산소마스크 그 자체이다. 보수 정권이 집권해 대북 강경책을 쓸 때에도, 진보 정권이 집권해 대북 포용정책을 쓸 때에도 핵무기와 미사일에 대한 북한의 의지는 단 한 순간도 흔들린 적이 없었고, 결국 그들은 절대 무기를 손에 쥐는데 성공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반인륜적이고 가장 호전적인 집단이 절대무기를 손에 쥐고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니 우리는 같은 무기를 보유하거나 그 무기를 막을 수 있는 제대로 된 방패를 갖춰야 한다. 사드는 그래서 필요하다. 문제는 과연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미국은 이미 평택과 원주, 대구, 부산기장, 김해공항 등 5개 지역에 대한 부지 조사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이 가장 유력할까? 우선 기술적인 측면에서 사드 체계 배치 조건을 살펴보면 단순히 레이더와 미사일 발사기를 가져다 놓는 수준이 아니라 상당히 넓은 부지와 안전시설 등이 준비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 육군 교범에 따르면 THAAD용 레이더인 AN/TPY-2 레이더는 필수 장비 설치를 위해 가로 약 281m, 세로 약 94.5m 크기의 면적, 즉 축구장 4개 가량의 공간이 필요하다. 여기에 안전을 위해 외곽에 철조망을 설치해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토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 면적이 약 27.7에이커, 즉 34,000평으로 광화문 광장 면적의 2배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 면적만 확보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안전통제거리가 별도로 있기 때문이다. 교범에는 레이더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각 65도씩 도합 130도 범위 안에서 거리 100m까지는 인원 출입을 절대 금지하고, 2,400m까지는 항공기나 전자장비를 사용하는 장비의 진입을 금지하며, 3,600m까지는 통제되지 않은 인원과 장비의 출입을 금지하고, 5,500m까지는 항공기나 전자식 신관을 이용하는 폭발물의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 즉, 레이더 전방 5,500m 거리까지는 안전을 위해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미군은 일본 아오모리현 쓰가루에 AN/TPY-2 레이더를 배치할 때 항공자위대 기지 외곽의 해안에 설치하고 이 앞바다를 통제구역으로 설정해 민간인과 차량, 선박 및 항공기의 출입을 제한한 바 있다. 일본은 동해를 끼고 북한을 마주보고 있으니 바다 쪽으로 레이더를 설치해도 문제가 없었지만, 우리나라는 상황이 다르다. 북한이 북쪽에 있기 때문에 한반도에 배치될 AN/TPY-2 레이더는 내륙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설치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광화문 광장 2배 가량의 부지와 레이더 전방 5,500m의 하늘과 육지를 비워두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미군이 조사했다는 5개의 배치 후보 지역을 살펴보면 그 어느 지역도 이 같은 안전 조건에 부합하는 곳이 없다. 평택 안정리 미군기지는 부지 확보는 가능하지만 레이더 전방 안전구역 내에 소규모 공단과 민가가 있다. 무엇보다 이 지역에 조성된 고덕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고 있어 개발 붐이 일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레이더를 설치하고 건축 고도 제한을 두면 심각한 재산권 침해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 원주는 설치 조건은 양호하나, 이곳에 설치했을 경우 평택 방어가 제한되기 때문에 미군이 선호하지 않을 것이고, 김해공항은 레이더 전방에 시가지가 있고, 부산기장과 대구(왜관미군기지)는 너무 남동쪽에 치우쳐 있어 레이더를 설치하더라도 평택미군기지에 대한 방어효과가 떨어진다. 그러나 미군이 한반도에 배치할 레이더가 기존 TPY-2 레이더가 아닌 개량형 GBX거나 한국에 C2BMC를 설치할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GBX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영남 지역에 배치하더라도 북한 전역을 감시할 수 있고, GBX 레이더가 아닌 구형 TPY-2 레이더를 배치하더라도 주한미군이 C2BMC를 국내에 설치하면 굳이 레이더 바로 옆에 미사일 발사대를 갖다 놓지 않더라도 평택 지역에 대한 미사일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군이 GBX나 C2BMC를 고려하고 있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은 대구, 보다 정확히는 칠곡군 왜관에 있는 캠프 캐롤(Camp Carol)이다. 주한미육군 물자지원센터가 위치한 이 기지 북쪽에 있는 야산은 해발이 낮고 비교적 지대가 평탄하기 때문에 레이더 기지 설치를 위한 개간 작업이 용이하고, 무엇보다 레이더 전방에 안전상 문제 소지가 있는 시설이 없다. 또한 평택과 달리 북한의 신형 방사포나 단거리 미사일의 사정권 밖에 있기 때문에 생존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하지만 이곳에 레이더를 배치하려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존의 TPY-2 레이더가 아닌 개량형 GBX 레이더를 들여오거나 주한미군에 C2BMC를 설치해야한다. 한반도에 GBX 또는 C2BMC가 반입된다는 것은 단순히 사드라는 요격체계가 들어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정부가 주한미군 사드 배치와 관련해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협상전략과 사후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차후 대한민국이 감당하기 어려운 후폭풍이 몰려올 것이기 때문이다. <下편에 계속>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밤하늘 별, 들리지 않지만 노래한다 - 물리학 연구

    밤하늘 별, 들리지 않지만 노래한다 - 물리학 연구

    밤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노래한다면 믿겠는가. 엄밀하게 말하면 지구에 사는 우리에게 들리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주는 진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소리’와 매우 비슷한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영국 요크대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진이 밝혀냈다. 세계적인 물리학 권위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 최근호(3월 17일자)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실험실에서 플라스마를 향해 초강력 레이저를 조사했을 때 음이 방출되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레이저빔이 충돌한 뒤 1조분의 1초에 플라스마가 고밀도 영역에서 더 밀도가 낮은 영역으로 빠르게 흘러 압력의 충격 즉 음파가 발생하는 것이 관찰됐다. 이는 교통 체증이 일어날 때 덜 혼잡한 곳으로 빠져나가는 것처럼 보였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요크대의 존 파슬리 박사는 실험실의 시뮬레이션을 재현할 수 있는 유일한 세계는 “별의 표면”이라고 밝혔다. 그는 “쉽게 말해 별이 노래하는 것이지만 그 소리는 우주로 전파할 수 없으므로 아무도 들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그런 소리는 10억 Hz 이상의 주파수이므로 인간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사진=ⓒ포토리아 논문=http://journals.aps.org/prl/abstract/10.1103/PhysRevLett.114.11500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갤럭시S6 엣지, 아이폰6 플러스보다 잘 휘어...’휘어짐’ 테스트 공개

    갤럭시S6 엣지, 아이폰6 플러스보다 잘 휘어...’휘어짐’ 테스트 공개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엣지가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만큼 압력에 약하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공개됐다. 갤럭시S6 엣지 역시 양손에 힘을 주면 아이폰6 플러스처럼 구부러지는 것. 미국의 스마트폰 보험회사인 ‘스퀘어 트레이드’(SquareTrade)는 3일 자사 유튜브 계정에 갤럭시S6 엣지와 아이폰6 플러스, HTC의 원M9 등 3가지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내구성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갤럭시S6 엣지는 아이폰6 플러스처럼 압력을 받으면 쉽게 구부러질 뿐만 아니라 같은 실험조건에서 아이폰6 플러스보다 더 낮은 압력을 가했는데도 기능을 완전히 상실할 정도로 파손됐다고 스퀘어 트레이드는 설명했다. 아이폰6 플러스는 지난해 9월 출시 직후 본체 양 끝을 손으로 잡고 구부리면 쉽게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지적을 받으며 이른바 ‘벤드게이트’(Bend Gate)에 휘말린 적이 있다. 스퀘어 트레이드는 ‘벤드봇’이라는 자동센서 장착 압력기를 사용해 이들 스마트폰을 같은 조건에서 구부리며 각 제품에 발생하는 현상을 관찰했다. 갤럭시S6 엣지와 아이폰6 플러스의 한계 압력은 110파운드(약 50kg) 정도로 거의 같았는데 아이폰6 플러스가 약간 구부러진 상태에 그쳤지만 갤럭시S6 엣지는 디스플레이에 균열이 생겼다. 원M9는 120파운드(약 54.5kg)까지 버텼지만 전원 버튼이 망가져 실험 이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또 스마트폰을 완전히 사용할 수 없는 ‘치명적인 상태’까지 압력을 가하는 실험에서는 아이폰6 플러스는 179파운드(약 81.2kg), 갤럭시S6 엣지는 149파운드(약 67.6kg)까지 버티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3월 초 삼성전자 측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6와 엣지를 두고 “우리는 구부러지지 않는다”고 한 발언을 무색하게 하는 것. 이에 대해 스퀘어 트레이드는 “과도한 압력을 가하면 디스플레이가 손상한다는 점에서 갤럭시S6 엣지가 아이폰6 플러스보다 내구성이 낮다”고 결론지었다. 사진=스퀘어 트레이드(https://www.youtube.com/watch?v=3Y7tPczbOe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시론] 사드·AIIB와 마주한 한국/조민 통일연구원 부원장

    [시론] 사드·AIIB와 마주한 한국/조민 통일연구원 부원장

    한국은 큰 틀에서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전략구도 위에서 조화를 추구해왔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동북아의 복합적인 역학구도로 인해 안보와 경제의 조화로운 선택이 쉽사리 허용되지 않는 딜레마적 상황에 빠졌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서로 다른 사안이나, ‘제로섬’ 구도로 부각되고 있다. AIIB는 미국 주도의 세계 경제 틀을 구축한 브레턴우즈 체제의 종언을 고하는 신호탄일 수 있다. 미국이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에 과도한 지배력을 행사해 오면서 개도국의 지분 확대 요구를 계속 거부해왔고, IMF의 과도한 요구는 개도국의 원성을 샀다. 이런 점에서 미국이 AIIB의 ‘지배구조 투명성’ 개선 등 다자개발은행의 원칙을 중국에 요구하는 것은 설득력이 약하다. 영국 등 유럽 주요국이 가입 의사를 밝힘으로써 미국 주도의 반(反)AIIB 전선의 대오이탈로 결정적 균열이 초래되었다. 이는 중국의 도전으로 워싱턴 중심의 세계경제권력 구조가 재편되는 상황에 유럽국가마저 실리 추구로 돌아설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반영한다. 이런 상황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통한 미국과 일본과의 경제적 유대를 한층 강화할 것이다. AIIB 창설로 ‘워싱턴 컨센서스’가 약화될 경우, ‘베이징 컨센서스’가 형성되면서 미·중 간 세력 전이의 한 축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AIIB는 한국의 가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었으며, 우리는 국제 금융외교 분야에서 보다 높아진 지위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 우리의 입장과 지분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IMF에 당한 굴욕적인 경험을 돌아봐야 한다.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 11월 굴욕적인 온갖 의무사항 이행을 감수하며 IMF에 195억 달러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당시 11월 말 외환 보유액은 244억 달러였다. 그런데 195억 달러 구제금융을 신청하면서 치욕을 맛봤다. 발언권이 있었다면 이 정도의 굴욕은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강력한 발언권을 가진 다자금융기구의 대주주가 되는 호기로 삼으면서 아시아의 대규모 인프라시장 개척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통일 한반도의 미래 구상과 관련하여 AIIB가 대북 개발자금 및 통일비용 마련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접근해야 한다. 이에 지분율을 최대한 확보하고 서울에 지부 또는 하부기구 유치를 제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협의회, 이사회, 집행기구 구성 비율 등 여러 측면에서 우리의 입장을 적극 관철시켜야 한다. 사드 문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사드 문제에 대한 중국의 외교적 결례와 전방위 압박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한·중 양국 간의 신뢰가 훼손될 우려가 크다. 더욱이 한반도가 중국의 미사일과 레이더의 사정권 내에 놓여 있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일방적인 압박은 한·미동맹을 흔들려는 의도로 비쳐 대중(對中) 의구심만 키우는 역작용도 무시하기 힘들다. 사드 배치 문제는 중국이 미국과 직접 협의하는 것이 타당하다. 중국은 먼저 한국과 미국의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한 우려를 진지하게 이해하고, 북한 비핵화에 대한 보다 강력한 의지와 역할이 오히려 사드 문제를 해결하는 첩경임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창과 방패’ 논리로 접근하는 미국의 전략은 미 국방부 강경파와 군산복합체의 이해를 반영하고 있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기가 어렵다. 사드는 검증되지 않은 무기체계라는 지적도 주목되며, 사드 배치가 북한의 핵위협을 근본적으로 해소시켜 줄 것으로 믿는 사람도 많지 않다. 종심이 매우 짧은 한반도에 사드 배치의 필요성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의 면밀한 기술적 검토와 보다 많은 논의 과정을 거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요컨대 북한의 대남 핵위협 해소에 명백히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배치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북핵 문제에 대한 피로감과 체계적인 전략의 부재 상황을 이해하면서 우리 스스로 북한을 관리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의 지정학적·지경학적 위상은 예전과 다르다. 따라서 이러한 도전적 국면을 우리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때다.
  • 충북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 미래 가치가 있는 곳에 투자하라

    충북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 미래 가치가 있는 곳에 투자하라

    금융권의 예금 이자율 감소로 실질적인 이자수익이 어려워지자 시중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다 같이 일정한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위해서는 입지요건과 미래가치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에는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입지인지,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 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전용률, 주거환경, 주거 내 편의시설 등 자체 경쟁력도 꼼꼼히 따져 투자에 나서야 한다. 실제로 강남 업무지구 내 오피스텔 시장은 입지와 안정적인 수익률 면에서 현재의 가치는 매우 높게 평가된다. 하지만 타 지역 대비 높은 분양가와 지속적인 공급으로 인해 장기간 보유 시 가치는 다소 떨어질 수 있다. 반면 미래가치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지역은 일자리 수요가 많은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는지, 문화•관광 개발 등 외부 인구 유입이 가능한 개발 호재가 순항중인지 확인해야 하며 개발이 완료된 후 이에 따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은 중부권 거점 도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충북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충북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탄탄한 임대수요다. 충북혁신도시는 총 11개의 공공기관 이전 중 6개의 기관이 입주를 마친 상태이며, 입주를 완료한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시작으로, 국가기술 표준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이전을 마쳤고, 올해 첫 법무연수원이 이전을 완료했다. 2016년까지 나머지 5개의 공공기관이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11개의 기관 이전 완료 시 종사자의 수는 3,000여명의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공공기관 관련 기업의 협력사들까지 합하면 임대수요는 보다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과 이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행정, 상업, 주거복합도시로서의 골격을 갖춰가는 충북혁신도시는 692만5,000m²에 총 공사비 9,969억원 들여 2020년까지 4만2,000여명을 수용하는 미래형 자족도시가 완성된다. ‘킹스밀 오피스텔’의 가장 큰 특징은 ‘킹스밀 오피스텔’은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중심지로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 등이 위치해 있고, 공용버스터미널의 지척에 들어선다. 모든 공공기관이 도보로 5분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우수하다. 또한 ‘킹스밀 오피스텔’은 상업중심지 대로변 소재로 교통과 편의 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갖췄고, 오피스텔 남쪽으로 공원과 인접하여 휴식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킹스밀 오피스텔’은 충북 혁신도시 중심지에 위치하는 만큼 공공기관 직원 및 공공기관 협력업체의 직원까지 혁신도시 내로 불러들여 연간 3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여 임대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킹스밀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2,058m²에 건축 연면적 1만6,392m²로 전체규모가 192실에 이르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3층~지하1층까지는 주차장과 공용시설 등이 들어서며, 지상1층~지상2층까지는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지상1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킹스밀 오피스텔’은 오피스텔 및 단지 내 상가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지원하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킹스밀 오피스텔’(http://www.ikingsmill.co.kr/)모델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210-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분양문의 : 043) 877-484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뛰어난 입지, 우수한 생활환경 ‘상도스타리움’ 중소형 대단지로 인기

    뛰어난 입지, 우수한 생활환경 ‘상도스타리움’ 중소형 대단지로 인기

    분양가 상한제 폐지, 기준금리 인하 등 정부의 활성화 정책에 전세가 상승이 더해지면서, 실 거주자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특히 비교적 젊은 30~40대 수요층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을 적극적으로 리드하고 있어 앞으로 부동산 분양시장에 온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분양시장은 강남과 여의도 접근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때문에 강남과 여의도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 일대의 아파트들은 다른 타 지역보다 매매가나 분양가가 매우 높다. 강남 및 여의도 접근성이 우수한 방면 분양가가 저렴한 아파트 대단지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들어서는 ‘상도 스타리움’(http://www.e-starium.com/)은 총2300세대이며, 지하5층~지상38층, 전용면적 59~84㎡ 중소형 단지로 공급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시세보다15~20%저렴하여, 전세가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최근에 신규아파트가 약 2,000만원대에 육박하는 매매가에 거래되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도스타리움 단지 앞에는 7호선 장승배기역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대단지 커뮤니티 편의시설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단지내 대형 마트가 입정 예정으로 있어 이 지역 일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단지 내에 약 2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와, 캠핑장, 워터파크(여름-카약 및 물놀이, 겨울-눈썰매장 가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져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유치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여 도심 속 편리함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리고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성황리에 분양중이며, 주말에는 주택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어 전화로 방문예약(T.1566-1893)하면 기다리지 않고 원활한 상담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1566-0893 홈페이지 : http://www.e-starium.com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혹시 뻥?... 러시아 ‘초음속 수송기’ PAK TA 개발 성공할까

    혹시 뻥?... 러시아 ‘초음속 수송기’ PAK TA 개발 성공할까

    최근 그 외형이 공개된 러시아의 차세대 수송기가 화제다. 미래지향적으로 생긴 겉모습은 물론이고 사상 최초의 '초음속 수송기'라는 타이틀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에 대한 반론 역시 만만치 않다. 글로벌 시큐리티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파크 타(PAK TA)의 개발이 시작된 것은 2013년이다. 당시 러시아는 차세대 수송기를 개발해야 할 만한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노후화된 구형 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서 2011년에서 2020년 사이에만 100기 이상의 수송기가 필요한 데다, 키예프에 본사를 둔 우크라이나 국영 안토노프(Antonov)사 수송기에 대한 의존을 줄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50대 50 지분으로 개발 중이었던 An-70의 경우, 우크라이나와의 분쟁으로 인해 현재는 사실상 러시아가 손을 뗀 상태이다. 2013년, 러시아 국방부는 모스크바에 본사를 둔 일루신(Ilyushin)사에 차세대 대형 수송기의 개발 및 제작을 의뢰하게 된다. 초기 요구 조건은 4,500km 정도의 항속거리에, 거리에 따라 80t에서 200t 사이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대형 수송기였다. 최고 속도는 시속 900km 정도로 현재의 기술적 수준이나 당시 러시아 경제 사정을 고려하면 그렇게 무리한 요구라고는 볼 수 없는 작전 능력이었다. 일루신사는 이를 위해 3억 5,440만 루블(한화 약 67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몇 개의 다른 파트너와 손잡고 초기 개발 및 탐색을 진행했다.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TKwTh2wn1bw) 그런데 2014년이 되자 파크 타라고 알려진 이 차세대 수송기가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된다. 정확히 어떤 배경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형 수송기로는 보기 드물게 스텔스 외형을 갖췄을 뿐 아니라 최고 속도도 시속 2000km, 항속 거리는 7000km로 늘어났다. 하지만 최대 탑재량은 그대로 200t으로 유지되었다. 가장 의아한 부분은 1기의 제트 엔진과 2기의 전기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첫 인도 시기는 2024년으로 예상했다. 러시아군은 이를 이용해서 400대의 아르마타 중전차나 900대의 경무장 차량을 수송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서방측 언론들은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 작전 능력을 만족하는 수송기가 이륙하려면 연료와 자체 무게를 합쳐 500t도 넘는 대형 수송기가 초음속으로 비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러시아는 물론 미국이라도 기술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설령 이런 일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과연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콩코드기의 사례에서 보듯이 초음속기는 소리보다 빠르게 날기 위해서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기 때문이다. 대형 초음속기를 개발하는 것은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아직도 걸림돌이 많다. 전투기라면 당연히 빠른 게 좋겠지만, 대형 수송기는 속도보다 한정된 예산과 보급으로 가능한 많은 물자를 안전하게 수송하는 것이 미덕이다. 단순히 그래픽과 동영상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 비행이 가능한 시제기까지 만들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만약 파크 타가 실제로 제작이 된다면 항공 역사상 가장 무모하거나 혹은 가장 놀라운 항공기가 될 것이다. 어느 쪽일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앤디 머레이, 테니스 개인 통산 500승 달성 “축하 케익 맛 좀 볼까?”

    앤디 머레이(4위·영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개인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머레이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 단식 4회전에서 케빈 앤더슨(17위·남아공)을 2-1(6-4 3-6 6-3)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머레이는 개인 통산 500승155패를 기록하게 됐다. 개인 통산 500승을 달성한 것은 머리가 46번째고 현역 선수만 따져서는 다승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통산 최다승 기록은 지미 코너스(미국)의 1253승이고 현역 선수 중에서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1천12승으로 최다를 기록 중이다. 영국 선수로는 가장 먼저 500승 고지에 오른 머리는 도미니크 팀(52위·오스트리아)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알렉산드르 돌고폴로프(65위·우크라이나)를 상대로 2-1(6<3>-7 7-5 6-0)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합류했다. 조코비치는 다비드 페레르(7위·스페인)와 준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시진핑의 新실크로드 야망/오일만 논설위원

    중화 부흥을 외치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육지와 바다를 가로질러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하나로 잇는 새로운 실크로드 경제권 구상을 선언했다. 2200년 전 세계 최강국 중국의 실크가 퍼져 나간 길을 통해 21세기 중국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미가 짙다. 최근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은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을 발표했다. 일대(一帶)는 ‘하나의 띠’란 의미로 한(漢) 무제가 개척한 동서 교역로인 실크로드로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터키를 지나 유럽으로 향하는 유라시아 횡단 축이다. 일로(一路)는 명(明) 영락제 당시 정화(鄭和)의 남해 원정로로 해상 실크로드에 해당한다. 남중국해를 지나 말라카해협을 거쳐 인도양~아프리카로 이어지며 지중해를 지나 유럽으로 향하는 축과 연결된다. 중국은 육·해상 두 축을 통해 해당 국가들의 교통 인프라를 연결하고 자유무역지대를 만들며 위안화를 결제 수단으로 확산시키는 ‘범중화경제권’을 제시한 것이다. 60여개국의 44억명을 포괄하고 21조 달러, 우리 돈 약 2경원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의 구상은 미국의 아시아 회귀전략 또는 최근 미 의회에 제출된 ‘아시아 그물망 구상’에 대한 전방위 반격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의 대중 포위 전략으로도 불리는 그물망 구상은 군사적으로 일본·한국·필리핀·호주와 미국이 맺은 군사 동맹을 강화하면서 경제적으로 일본·호주 등 12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축으로 자유무역지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중국과 숙명적 라이벌인 인도를 끌어들여 ‘전략적·경제적 파트너십’을 맺고 경제를 지원하는 것도 일종의 대중 포위 전략의 일환이다. 이런 미국의 의중을 꿰뚫고 있는 중국은 이번에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 달러 중심의 경제에서 탈피해 경제의 중심을 아시아로 이동시키면서 위안화의 국제화를 통해 ‘중국의 꿈’을 실현한다는 ‘시진핑의 야망’과도 같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1000억 달러 자금과 육해상 신실크로드 펀드 400억 달러가 실탄이다. 송유관·가스관 등 인프라 및 금융 협력이 주요 목표다. “지구 최대의 돈 잔치”로 떠오르면서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나라가 동남아와 유럽 국가들이다. 돈 냄새를 맡은 영국을 필두로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 우방 미국의 만류를 뿌리치며 중국의 손을 잡았다. 경제 활력을 잃어 가는 유럽 국가들이 중국의 경제적 유혹을 외면하기는 어렵다. 일대일로 구상과 반대 방향으로 흐르며 유럽~러시아~중국~북한~한국을 잇는 우리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은 이제 눈길도 안 주는 ‘찬밥 신세’로 변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 발표대로 ‘코리아 실크로드’가 본궤도에 올라야 한반도 통일 기반도 구축될 텐데 걱정부터 앞선다. 오일만 논설위원 oilman@seoul.co.kr
  • 섬김의 세족식

    섬김의 세족식

    유병진(오른쪽) 명지대 총장과 교수들이 31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 인문캠퍼스에서 열린 ‘사랑과 섬김의 세족식’ 행사에 참석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고 있다. 세족식은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학과 통폐합 반대” 건대 총학생회 행정관 복도 점거

    “학과 통폐합 반대” 건대 총학생회 행정관 복도 점거

    학과 통폐합안에 반대하는 건국대 총학생회와 통폐합 대상인 예술디자인대·경영대 학생들이 3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행정관을 점거한 채 복도에 앉아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박수진, 운동화에 백팩 뿐인데… 굴욕 없는 황금비율 완벽 공항패션

    박수진, 운동화에 백팩 뿐인데… 굴욕 없는 황금비율 완벽 공항패션

    배우 박수진이30일 저녁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박수진은롱 데님 셔츠, 화이트 플레어 스커트로 편안하면서도 걸리시룩에스터드 포인트가 매력적인 오야니(orYANY)의 몰리백팩을 매치한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하와이로 출국했다. 팔색조 매력을 담고 있어 남녀 불문 패션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박수진의 리얼웨이룩은 매번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녀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은 잇따라 완판이 되는 등 완판녀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특히, 박수진이 선택한 오야니(orYANY)의 몰리(Moley)백팩은 오야니의 베스트 셀러 스타일인 홀리백팩의 페브릭 버전으로 워싱된 나일론 재질과 고퀄리티의 가죽 콤비로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워 데일리 백이나 여행용 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터드 장식과오야니 특유의 로고 문양 턴락 장식 포켓이시크하면서도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며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박수진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감각적인 패션센스.”“박수진 공항패션 너무 사랑스럽다.”“나도 박수진 따라 스타일링 해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야니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브랜드 이윤을 최소화한 10~40만원대 제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야니는 코엑스 도심공항몰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8개 지점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GS샵, 롯데닷컴, 현대H몰, CJ오쇼핑, 신세계닷컴, AK몰, 세이브힐즈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그 밖의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야니의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ryanyKorea) 과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oryanykorea/)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양이들과 수화로 대화하는 청각장애 여성

    고양이들과 수화로 대화하는 청각장애 여성

    동물은 인간처럼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일부 동물은 “손” “엎드려”와 같은 간단한 말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기쁨이나 슬픔과 같은 감정을 감지할 수 있다. 그런데 동물의 능력은 여기가 끝이 아닌 듯하다. 미국의 한 여성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들은 손으로 의사소통하는 ‘수화’까지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의 청각장애 여성 킴 실바는 자신의 반려묘들에 수화를 가르쳐 그들과 의사소통한다. 미국 청각장애인 학교(American School for the Deaf) 교사 출신인 킴 실바는 은퇴 이후 다음 학생들로 고양이들을 선택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실바가 “악수”(handshake) “일어서”(up) “기다려”(stay) “이리와”(come) “하이파이브”(high five) 등의 수화를 하면 고양이들은 그에 걸맞은 반응을 한다. 이에 대해 실바는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귀가 들리지 않는 고양이를 입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영상 속 고양이들은 대부분 실바와 그녀의 남편이 키우고 있던 아이들이지만 특히 흰색 고양이 ‘밤비’는 실바처럼 귀가 들리지 않는데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됐다. 실바는 “어린 딸들에게도 수화를 가르쳐 왔으므로 요령을 알고 있었다”며 “긍정적으로 밤비에 수화를 가르쳐왔다”고 말한다. 또한 밤비 외에도 귀가 들리는 두 고양이 역시 수화를 습득했다. ‘밥캣’이라는 7살 고양이는 수화를 배우는 밤비를 따라 하는 과정에서 이를 배우게 됐는데 밤비가 수화를 배운 것도 밥캣의 흉내가 크게 도움이 됐다고 한다. 또 ‘베어’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고령이어서인지 수화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베어가 죽은 뒤 새롭게 입양된 새끼 고양이 ‘토마시나’는 왕성한 호기심으로 수화를 연습하고 있다고 실바는 말한다. 실바의 고양이들은 대부분 수화를 이해하는 쪽이지만 종종 자신들의 의사도 표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밤비는 공놀이하고 싶어할 때 실바의 손을 똑똑 두드려 신호를 보낸다. 한편 이번 사례처럼 수화를 배우는 동물이 고양이만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청력을 잃은 개들도 수화를 배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s://youtu.be/TvFSsg5vQbw)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의정부 로데오 거리 상공서 ‘UFO’ 포착 [영상]

    의정부 로데오 거리 상공서 ‘UFO’ 포착 [영상]

    경기도 의정부시 중앙로 로데오 거리에서 지난 26일 밤 9시쯤 20~30층 건물 높이의 아주 낮은 고도로 상공을 날고 있는 UFO(미확인비행물체)를 포착했다고 ‘UFO 헌터’로 유명한 허준 씨가 밝혔다. 허 씨는 당시 다큐멘터리 영화 인터뷰 도중 UFO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허 씨는 “전체가 시뻘겋게 달아오른 듯한 붉은 비행체가 지그재그로 또는 동체 앞을 살짝 들면서 아주 빠른 속도로 소음 없이 동쪽인 수락산 남양주시 방면으로 3분여 만에 날아갔다”며 “이는 당시 스마트폰 리얼 다큐 영화 ‘3(삶)은 영화다’의 UFO관련 녹화 중에 찍혔다”고 설명했다. 허 씨는 이날 스마트폰 리얼 다큐팀의 신이지 감독과 UFO 추적에 관한 인터뷰 도중 갑자기 붉은색 발광체가 출현한 것을 자신의 6mm DV 캠코더(소니 DSR-PD150)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UFO는 스마트폰 다큐를 촬영하던 신이지 감독의 스마트폰(아이폰6) 카메라에도 동시에 찍혔다. 허 씨는 영상 속 붉은 비행체는 야간의 헬리콥터가 아니며 의정부시 중앙로 로데오 거리 상공은 헬리콥터가 비행할 수 없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수년 전까지는 의정부시 중앙로 상공도 헬리콥터가 자주 다녔지만 소음 문제로 민원이 제기돼 그해부터 의정부시와 미군이 합의해 헬기의 비행 동선을 의정부시 외곽으로 변경했다. 그는 “이는 실제로 기사로도 보도됐으므로 의정부시 중앙로 상공은 헬기가 다니지 않으며 설사 간혹 허가를 받고서 비행하는 헬기가 있더라도 그 형태가 길쭉하고 붉은 점멸등을 깜빡거리기는 하나 영상 속의 형태와는 확연히 다름을 알 수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허준(https://youtu.be/LKov5nvpBuM)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테니스 나달, “여자친구 앞에서…” 마이애미오픈 3회전 탈락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 단식 3회전에서 짐을 쌌다. 나달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3회전에서 같은 스페인의 페르난도 베르다스코(34위)에게 1-2(4-6 6-2 3-6)로 졌다. 나달은 베르다스코를 상대로 13연승을 달리다가 최근 2연패를 당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베르다스코는 12번 서브 게임을 빼앗길 뻔했으나 9번 위기를 넘겼고 나달이 실책 32개를 쏟아낸 데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나달은 마이애미오픈에 11번째 나갔지만 한 번도 우승한 적 없다. 준우승만 4번 했다. 스탄 바브링카(8위·스위스)도 아드리안 만나리노(32위·프랑스)에게 0-2(6<4>-7 6<5>-7)로 져 3회전에서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앤디 머레이(4위·영국)는 산티아고 히랄도(31위·콜롬비아)를 2-0(6-3 6-4)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4회전에 안착했다. 머레이는 ATP 투어에서 499승째를 기록했다. 4회전에서 케빈 앤더슨(17위·남아프리카공화국)을 꺾으면 그는 프로 선수들의 대회 참가가 허용된 오픈 시대(1968년 이후) 들어 통산 46번째이자 현역 선수 중에는 9번째로 500승을 돌파한 선수가 된다. 영국 선수 중에선 오픈 시대 이후 500승에 도달한 사례가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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