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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조금 여유를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 귀가

    [서울포토] ‘조금 여유를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 귀가

    검찰 조사를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현 쿠에바스 넘어 ‘황제’ 페더러와 16일 8강전 재회

    정현 쿠에바스 넘어 ‘황제’ 페더러와 16일 8강전 재회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6위·한국체대)이 8강에 올라 로저 페더러(세계 1위, 스위스)와 다시 만난다. 지난 1월 호주오픈 4강에서 처음 만나 발가락 부상 때문에 2세트 도중 기권했는데 이번에 얼마나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정현은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 상금 797만 2535 달러) 열흘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파블로 쿠에바스(34위·우루과이)에 2-0(6-1 6-3) 완승을 거두고 제러미 샤르디(100위·프랑스)를 2-0(7-5 6-4)으로 누른 페더러와 16일 4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정현은 2016년 세계랭킹 19위까지 올라갔던 쿠에바스와 처음 맞대결을 펼쳤는데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1세트를 6-1로 잡은 정현은 2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를 5-0까지 벌려 손쉽게 승리를 따내는 듯했다. 하지만 2세트 여섯 번째 게임에서 매치 포인트를 잡고도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해 브레이크를 허용했다. 이후 두 게임을 더 내준 정현은 상대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6-3으로 2세트를 마무리했는데 1시간 18분 42초 걸렸다.이로써 정현은 호주오픈 4강을 포함해 올해 출전한 다섯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하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ASB 클래식 8강을 시작으로 호주오픈 4강, 델레이비치 오픈 8강, 멕시코오픈 8강, 그리고 이번 대회 8강 티켓까지 확보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이응노와 수덕여관을 넘어서 만나는 예산 수덕사(修德寺)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이응노와 수덕여관을 넘어서 만나는 예산 수덕사(修德寺)

    “모두 같은 민족 아닙니까?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동백림에 간 것은 자식의 소식을 듣고, 거기서 만날 수 있다고 해서 간 것입니다...그 아들을 만나게 해 주겠으니 오라고 했을 때, 거절합니까, 만났다가 어떻게 될까를 생각해 그만둡니까.” 세계적인 추상화의 거장, 고암(顧庵) 이응노(李應魯·1904~1989) 화백이 동백림 사건에 연루되어 법정 구속되기 전의 마지막 최후 진술이다. 동백림 사건은 1967년 7월 8일 중앙정보부에서 발표한 간첩단 사건으로 194명에 이르는 유학생들과 교민들이 동베를린에 위치한 북조선 대사관과 평양을 드나들고 간첩교육을 받아 대남적화활동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음악가 윤이상을 비롯하여 천상병 시인 등이 연루되었고, 결국 34명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졌으나 대법원 최종심에는 간첩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이가 한 명도 없는 ‘구름같은’ 간첩단 사건이었다. 이 사건으로 이응노는 2년 6개월의 옥고를 치르고 풀려난다. 이후 이응노는 수덕사 앞 수덕여관에서 삶의 한 부분을 내려 놓는다. 이응노의 삶과 수덕여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충청남도 예산 수덕사로 가 보자. 충청남도 덕숭산(德崇山)에 위치한 수덕사(修德寺)는 충청도의 절답다. 겉으로는 무심한 듯 소란스럽게 이름 내지는 않았으나, 내실은 진즉부터 으뜸인 불교 도량임에는 분명하다. 왜냐하면 수덕사는 백제계 사찰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현존하는 유서 깊은 절집일 뿐만 아니라, 맞배지붕 양식으로 이름 알려진 고려시대(1308년)의 대웅전이 세월에 푹 곰삭은 나무 기둥들과 함께 지금도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한 때 ‘수덕사의 여승’이라는 노래로 불리어 알려질만큼 훌륭한 비구 스님들을 배출하는 명문 선원인 ‘견성암’도 수덕사에 위치한다. 여기에 더해 현재 수덕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5대 총림 가운데 하나인 덕숭총림으로 많은 스님들이 강학과 참선정진하는 종합교육도량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충청남도 내포 일대의 36개 말사를 관장하는 제7교구본사이기도 하니 중부 지역에서는 단연 손꼽히는 사찰임에는 분명하다. 이런 수덕사를 더욱더 유명하게 만든 것이 바로 수덕사 일주문 옆에 위치한 수덕 여관이다. 수덕여관은 이응노 화백이 1945년 3월, 일본 패망을 앞두고 징용을 피해 수덕사 인근 비구니가 쓰던 절집을 손수 구입한 곳이다. 이후 이응노 화백의 처(妻) 박귀희 여사(1909~2001)가 이곳을 여관으로 운영하며 프랑스로 떠나버린 남편을 기다리면서 자식을 길러내었다. 지금도 수덕여관 주변에는 이응노 화백이 동백림 사건의 옥고를 치른 후 이곳에 머물면서 손으로 직접 새긴 문자 추상 암각화가 곳곳에 남아 있다. 만물의 흥망성쇠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진 이 암각화는 지금도 50여년 전의 이야기를 생생히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수덕사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 충청도 근역에는 단연 으뜸인 사찰이다. 수덕여관의 역사를 함께 2. 누구와 함께? - 나이드신 부모님과 천천히 3. 가는 방법은?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안길 79 - 예산버스터미널 → 수덕사 (요금 1,760원/ 1시간 소요) 4. 감탄하는 점은? - 고려시대의 대웅전, 수덕여관 인근의 이응노 화백의 암각화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 주말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6. 꼭 봐야할 장소는? - 수덕여관 인근의 암각화, 대웅전, 범종루 7. 토박이들이 추천하는 먹거리는? - 소머리국밥 ‘한일식당’, 곱창 ‘신창집’, 수제비 ‘대흥식당’, 국수 ‘쌍송국수’ 8. 홈페이지 주소는? - http://www.sudeoksa.com/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추사고택, 한용운 생가터, 장영실 과학관 10. 총평 및 당부사항 - 수덕사는 가파른 계단이 많은 사찰이어서 천천히 올라가도록. 이응노 화백의 삶을 이해한 뒤 수덕여관을 둘러 본다면 한 예술가의 파란만장한 삶을 예술로 이해할 수 있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정현, 생애 첫 마스터스1000시리즈 8강 안착

    정현, 생애 첫 마스터스1000시리즈 8강 안착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6위·한국체대)이 생애 첫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8강에 진출했다.정현은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10일째 단식 4회전에서 파블로 쿠에바스(34위·우루과이)를 2-0(6-1 6-3)으로 완파했다. 1세트를 6-1로 가볍게 끝낸 정현은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5-0으로 훌쩍 달아났다. 이후 잠시 흔들리며 3게임을 연달아 내줬지만 이전 상황까지는 거의 ‘완벽’ 그 자체였다. 2세트 게임스코어 5-0에서 치른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정현은 7번이나 매치 포인트를 잡고도 끝내 여기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고, 그 여파로 3게임을 더 치러야 했다. 그러나 1세트 6-1에 2세트 5-0까지는 세계 랭킹 19위까지 올랐던 32세 베테랑 쿠에바스를 말 그대로 꼼짝도 못 하게 한 일방적인 경기였다. 2세트 중반을 넘어가면서 쿠에바스는 승부를 포기한 듯 재미있는 동작을 연출하기도 했다. 벤치에 앉으면서 라켓을 집어 던지고는 발로 걷어차는가 하면 실점하고 나서는 답답하다는 듯이 하늘을 올려다보며 손을 흔드는 ‘기행’도 선보였다. 그러자 중계를 하던 테니스 TV 아나운서는 “‘신이시여, 거기 위에 계십니까. 저 파블로예요’라고 하는 것 같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정현은 이날 승리로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서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ATP 투어 대회 등급은 4대 메이저대회가 가장 높고, 그다음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다.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1년에 9차례 열리며 정현이 이번에 8강에 오른 BNP 파리바오픈은 2018시즌 첫 마스터스 1000 대회다. 그 뒤 ATP 500, ATP 250 순으로 등급이 내려간다. 지난 1월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서 4강까지 오른 정현은 지금까지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에서 지난해 8월 로저스컵 16강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정현은 이 대회 8강 진출로 랭킹 포인트 180점을 확보, 다음 주 세계 랭킹 23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경기를 마친 정현은 코트 위 인터뷰에서 “ATP 1000시리즈 8강에 처음 올라 매우 기쁘다”며 “8강 상대는 누가 되더라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현은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제러미 샤르디(100위·프랑스) 경기 승자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서울포토] 불 밝힌 중앙지검… MB 밤샘조사

    [서울포토] 불 밝힌 중앙지검… MB 밤샘조사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14일 서울 중앙지검에서 취재기자들의 사다리가 자리잡고 있다. 2018. 3. 1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자 “MB 힘내세요”

    [서울포토]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자 “MB 힘내세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출두한 14일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자가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나의 아저씨’ 이지은, 단독 티저 영상 공개 ‘30초 강렬한 잔상’

    ‘나의 아저씨’ 이지은, 단독 티저 영상 공개 ‘30초 강렬한 잔상’

    tvN ‘나의 아저씨’ 이지은(아이유)의 단독 티저 영상(http://naver.me/xCqGEbG9)이 전격 공개됐다. 지금껏 본적 없는 연기 변신에 도전한 배우 이지은과 김원석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이지은은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에서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으로 분한다. 공개된 영상은 엘리베이터를 나서는 지안의 뒷모습에서 시작된다. 바닥을 내려 보는 듯 살짝 굽어진 어깨, 낡은 스니커즈를 신은 시린 발목, 질끈 묶은 머리와 화장기 없는 메마른 옆얼굴까지. 짧게 이어지는 찰나의 컷들이 퍽퍽한 현실을 버티며 살아가는 지안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암시한다. 이어 싸늘한 겨울 거리로 나선 지안. “가장 화려한 곳에서, 가장 어두운 곳으로. 가장 낯선 곳에서, 가장 어울리는 곳으로”라는 나지막하고 담담한 목소리가 영상을 타고 흐른다. 한숨을 내쉬거나, 어두운 계단에 홀로 주저앉은, 혹은 다급하게 거리를 내달리는 지안의 각기 다른 모습과 내레이션이 어우러지며 그녀의 삶을 어느 정도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도 영상 말미에 클로즈업된 상처 가득한 지안의 얼굴과 차갑고 메마른 눈빛은 강렬한 잔상을 남긴다. ‘나의 아저씨’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해 기대를 모은 이지은이 이지안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선배 배우인 이선균으로부터 들은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이지은의 굉장한 필모그래피가 될 것이다”라는 전언처럼, 그녀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가장 증폭되는 순간이다. 과연 이지은이 이지안이란 캐릭터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써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2018년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마더’ 후속으로 오는 3월 2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포토] 검찰 떠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들

    [서울포토] 검찰 떠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앙지검으로 검찰출두를 한 후 수행을 했던 맹형규 전 장관과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 등 측근이 청사를 떠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포토라인 위치 확인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서울포토] 포토라인 위치 확인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앙지검으로 출두를 하며 포토라인 위치를 확인하며 이동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이명박 전 대통령 포토라인

    [서울포토] 이명박 전 대통령 포토라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 포토라인이 쳐져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이명박 전 대통령 포토라인 설정

    [서울포토] 이명박 전 대통령 포토라인 설정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조사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취재진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정현, 니시코리 게이 제치고 ‘아시아 톱랭커’ 된다

    정현, 니시코리 게이 제치고 ‘아시아 톱랭커’ 된다

    BNP 파리바오픈 3회전 베르디흐 잡고 내주 세계 24위 예약불참 26위 니시코리 제치고 아시아 최고 랭커 등극 확실시남자테니스 세계랭킹 26위 정현(한국체대)이 15위 토마시 베르디흐(체코)를 2-0으로 잡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16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단식 3회전에서 토마시 베르디흐(15위·체코)를 2-0(6-4 6-4)으로 제압했다. 이날 정현이 꺾은 베르디흐는 2015년 세계랭킹 4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투어 대회 단식에서 통산 13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정현은 이 대회 전까지 베르디흐와 두 차례 만나 모두 0-2로 졌으나 세 번째 맞대결에서 1시간 23분 만에 통쾌한 설욕전을 펼쳤다. 정현의 16강 상대는 파블로 쿠에바스(34위·우루과이)로 정해졌다. 올해 32세인 쿠에바스는 2016년 세계 랭킹 19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정현과는 이번이 첫 대결이다.정현이 쿠에바스를 꺾고 이 대회 ‘톱시드’인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가 제러미 샤르디(100위·프랑스)를 물리치면 둘은 8강전에서 올해 두 번째로 맞붙는다. 정현은 지난 1월 호주오픈 4강에서 페더러와 처음 만났으나 2세트 도중 발바닥 물집으로 인해 기권했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급인 이 대회 16강에 오른 정현은 상금 8만 8135 달러(약 9400만원)를확보했다. 이와 함께 랭킹 포인트 90점을 챙겨 다음주 발표되는 주간랭킹 24위를 예약, 현재 ‘아시아 톱랭커’ 니시코리 게이(일본)를 앞지를 수 있게 됐다. 니시코리는 이번 대회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출전을 포기했고, 이에 따라 다음 주 세계랭킹 30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서울포토] ‘위력에 의한 성폭력, 정치권력은 중단하라’

    [서울포토] ‘위력에 의한 성폭력, 정치권력은 중단하라’

    ’안희정 전 지사 성폭력 사건’ 대책위원회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력에 의한 성폭력과 정치권력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 [사설] 한국 철강관세 美 철회, 정부 능력 검증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호주까지 수입 철강·알루미늄 관세 대상국에서 빼면서 초미의 관심사는 한국의 면제 가능성 여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안보협정을 매우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어 우리의 동맹국이며 위대한 국가인 호주에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부과할 필요가 없게 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수입산 철강(25%)·알루미늄(10%) 관세안은 오는 23일 발효된다. 미국 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시간이 딱 열흘 남은 것이다. 한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과 안보 관련 이슈 등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열흘 안에 ‘트럼프의 늪’에서 빠져나와야 하는 처지다. 미국이 철강·알루미늄에 관세를 물린 근거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안보 침해다. 그러나 몇몇 국가를 면제해 주는 과정을 보면 안보 위에 ‘경제적 이해’가 더해져 있음을 쉽사리 찾아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멕시코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 중이라며 예외 국가로 명시했다. 호주도 방위와 무역을 하나로 묶어 관세를 물릴 필요가 없다고 했다. 미국이 안보와 경제를 하나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도 최근의 한반도 정세를 미국의 통상 전쟁에 연결 짓는 전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본다. ‘한·미 동맹 약화로 비칠 수 있다’는 점까지 염두에 두고 미국을 압박해야 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주까지 ‘관세폭탄’에서 면제한 것을 두고 ‘과연 한국의 동맹이 맞나’라는 여론이 한국에서 비등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오는 5월 북·미 정상회담 등을 앞두고 있는 등 중차대한 시기를 맞아 한국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에서 서로 척지는 일이 없길 바란다. 우리에게는 말 그대로 마지막 기회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미국 통상정책의 견제 수단으로 일본 주도의 자유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여부를 올 상반기 안에 결정하겠다고 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그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에게 “양국의 긴밀한 협력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국을 철강 관세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서한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그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의 어깨에만 의지하기에는 너무 때가 늦었다. 철강 관세 문제는 통상 당국에만 맡겨둘 일이 아니다. 외교, 안보 라인까지 ‘맨투맨’식으로 나서야 한다. 호주는 골프광인 트럼프의 친구 그레그 노먼까지 동원해 미국 회유에 나섰다고 하지 않는가.
  • 美 관세부과 범정부 총력대응…내주 G20회의 ‘판가름’

    美 관세부과 범정부 총력대응…내주 G20회의 ‘판가름’

    김동연 부총리 “모든 역량 동원 CPTPP 가입 여부 상반기 결정 북미 정상회담 대외신인도 도움”한국산 철강에 대한 미국의 관세 제외 여부가 다음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사실상 판가름 난다. 일본이 주도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여부는 올해 상반기 중 매듭이 지어진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에게 한국산 철강의 (관세) 면제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기 위한 서한을 발송했으며 다음주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도 한·미 통상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면서 “신북방·신남방 정책을 구체화하고 중동과 중남미 시장을 적극 개척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23일부터 이뤄지는 관세 부과에 앞서 예외를 인정받기 위한 ‘플랜A’는 물론 이를 피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플랜B’도 마련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부총리는 CPTPP 가입 문제에 대해 “올 상반기 중으로 가입 여부에 대한 관계 부처 간 합의를 도출하고 필요하다면 바로 통상절차법상 국내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다자 자유무역협정(FTA)인 CPTPP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11개국은 지난 8일 협정에 정식 서명했다. 김 부총리는 또 북·미 정상회담이 한국의 대외신인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지난해 늦여름과 가을에 북한 문제가 얼마나 큰 리스크였냐”면서 “최근의 지정학적 움직임이 한국의 대외신인도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디스 등 3대 신용평가사에 적극적으로 한국의 상황을 설명하고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국GM 공장에 대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문제와 관련, 그는 “GM의 정확한 요청을 받아 보고 실사 결과를 본 뒤 결정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서울포토] 서훈 국정원장, 일본으로 출국… 방북·방미 설명

    [서울포토] 서훈 국정원장, 일본으로 출국… 방북·방미 설명

    서훈 국정원장이 12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아베 일본 총리와 면담하기 위해 출국하고 있다. 2018. 3. 1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정의용 실장, 중국으로 출국… 방북·방미 설명

    [서울포토] 정의용 실장, 중국으로 출국… 방북·방미 설명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2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나 방북, 방미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출국하고 있다. 2018. 3. 1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뉴스 분석] 혈맹도 없는 무역전쟁… 위기의 ‘메이드 인 코리아’

    FTA 재협상 앞둔 압박 ‘다목적 카드’ 반도체·車 등 수출선 다변화 서둘러야 정의용 “예외” 요청… 매티스 “챙길 것”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의 ‘관세 보복’이 현실화됐다. 미국의 무차별적 조치는 세계 무역 질서를 흔드는 ‘방아쇠 효과’를 낳을 수 있다. 이는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부의 치밀한 대응이 요구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 10%의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캐나다와 멕시코를 제외한 우리나라, 일본, 유럽연합(EU), 중국 등이 관세 폭탄을 맞게 됐다. 지난 1월 한국산 세탁기·태양광 제품에 대한 미국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에 이어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우리 정부와 철강업계는 9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어 ▲미국과 ‘관세 예외’ 협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 국제 공조 ▲철강 수출 다변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을 만나 “한국은 예외를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북·미 회동을 성공적으로 중재한 정 실장은 “이것 봐라, 한·미 동맹이 얼마나 중요한가. 철통같은 한·미 동맹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에 매티스 장관은 “적극적으로 챙겨 보겠다”고 화답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법으로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등에서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미 정부가 캐나다와 멕시코를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진전’이라는 조건을 달았다는 점에서 짐작할 수 있다. 이른바 ‘연계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는 오는 23일부터 이뤄지는 관세 부과에 앞서 국가별 예외 인정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미국 측 협상 창구에서도 확인된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상무부 담당이지만 협상은 무역대표부(USTR)가 맡았다. USTR은 한·미 FTA의 협상 창구이기도 하다. 더 큰 문제는 철강이 끝이 아니라는 데 있다. 보호무역 조치가 우리의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와 자동차 등의 분야까지 확산될 수 있다. EU나 중국의 응수도 주목된다. ‘난타전’식 주고받기에 한국산 제품이 휘말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속도가 붙고 있는 다자 무역협정 체제에서 우리나라가 소외된 점도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이날 일본 등 11개국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정식 서명했고, 미국도 최근 CPTPP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 송의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단기적으로는 다른 피해 국가와 긴밀한 공조 아래 미국을 압박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다자 무역체제 편입에 공을 들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美 빠진 채 CPTPP 정식 서명… 정부 연내 가입 ‘저울질’

    美 빠진 채 CPTPP 정식 서명… 정부 연내 가입 ‘저울질’

    사실상 한일 FTA 효과에 부담 美 복귀 신호 비치자 긍정 선회미국이 빠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11개 회원국이 8일 칠레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정식 서명했다. 내년 상반기에 공식 발효될 전망이다. 정부는 이날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열고 CPTPP 관련 동향과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우리 정부도 국익 극대화 방향에 맞춰 CPTPP 가입 여부를 올해 안에 결정하기로 했다. CPTPP는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11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정부는 그동안 CPTPP에 대응해 중국이 주도했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공을 들였다. CPTPP의 경우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인 지난해 1월 TPP에서 탈퇴했고, 나머지 11개국 중 일본과 멕시코를 제외한 9개국과 이미 FTA를 체결한 상태였다. TPP에 가입하면 무역 적자가 큰 일본과 사실상 FTA를 체결하는 효과가 있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됐다. 일본의 견제 등으로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지만 최근 미국이 CPTPP 복귀 의사를 시사하면서 우리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정부는 CPTPP 회원국 중 한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은 멕시코에 대해서는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PA는 멕시코와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 4개국이 회원국이다. 준회원국으로 가입하면 한·PA FTA를 체결하는 효과가 있다. 정부는 PA 준회원국 가입 예비 협의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안에 본격적인 가입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남미 시장 선점을 위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로 구성된 메르코수르(MERCOSUR)와의 무역협정 협상도 올 상반기 중 시작할 계획이다. 메르코수르 4개국은 남미 인구의 70%, 국내총생산(GDP)의 76%를 차지하는 거대 신흥 시장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서울포토]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자!’ 여성의 날 외친다

    [서울포토]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자!’ 여성의 날 외친다

    여성의 날인 8일 서울 명동 YWCA에서 YWCA회원들이 미투운동 지지와 성폭력 근절을 위한 기자회견을갖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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