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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에서 만나는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10일 혁신 기술교류회

    대전에서 만나는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10일 혁신 기술교류회

    지역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DX) 확산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시는 10일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유니콘 라운지에서 ‘제4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제조 기반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기술 연계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기술교류회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혁신 기술 접목 방안을 모색한다. 1부에서는 한국조폐공사가 ‘디지털 전환 현황과 민간 협업 과제’를 주제 발표한다. 이어 민간기업인 이오브레인과 무브먼츠가 디지털 전환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2부는 주제 발표자들과 참가자들이 참여해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디지털 전환이 기업에 가져오는 실질적 변화와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 등을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해 국내 20개 업종, 1700개 사업체와 업계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자동화·인공지능)이 한국 산업과 고용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디지털 전환 기술은 인공지능(AI)이었다. 디지털 전환으로 제조업은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 서비스업은 업무 편의성 개선과 소비자의 편익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네이버 폼(https://naver.me/FswzBwjH)과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과장은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인과 기술 보유자들이 공유를 통해 해법을 함께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계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세계환경의 날 행사장에 등장한 초대형 ‘눈’

    세계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세계환경의 날 행사장에 등장한 초대형 ‘눈’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 ‘2025 세계환경의 날’이 열리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 초대형 ‘눈’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플뿌리 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는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행사가 시작된 4일 오전 국제컨벤션센터 앞에서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요구하기 위해 눈이 그려진 #WeAreWatching(전 세계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깃발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뿌리연대는 국내외 16개 단체로 구성된 연대체다. 가로 30m 세로 20m의 #WeAreWatching은 스위스 예술가 댄 아처와 그린피스가 협업한 깃발로 전 세계 시민 6472명이 자신의 초상을 제공해 만들어졌다. 그린피스는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INC5) 당시에도 강력한 협약을 촉구하며 이 깃발을 부산 상공에 띄운 바 있다. 이에 플뿌리연대는 대통령 당선인과 행사 개최국인 한국 정부에 생산 감축을 포함하는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요구하며 ‘전 세계 시민이 한국을 포함한 세계 정부를 지켜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플뿌리연대는 “새로운 정부는 세계 환경의 날 개최국이자 직전 협상회의(INC5) 개최국, 또 우호국 연합(HAC) 소속 국가로서 다음 회의(INC5.2)에서 협약이 본래 의미를 잃지 않고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성안되도록 생산감축에 대한 의지와 행동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 세계 환경의 날 행사는 28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이며, UNEP과 환경부가 주최·주관한다.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ollu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Shared challenge, collective action)’으로 정부(환경부),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한다. 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UNEP)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 환경의 날은 환경보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2025 환경 한마당 축제’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도와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환경 관련 기관·단체 및 기업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플라스틱 오염이 없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자원순환 생활실천 캠페인, 삼베 수세미 제작, 업사이클 화분 반려식물 심기, 플라스틱 병뚜껑 키링 만들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민속놀이 체험, 기후변화과학 놀이터 등 31개 환경교육·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구를 위한 녹색소비! 2025 녹색소비 한마당’에서는 생활 속 녹색제품 전시와 천연 설거지바 만들기, 신재생 에너지 키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폐플라스틱 병뚜껑 활용 업사이클 벽화 작업 프로젝트 ▲환경 인형극 ▲친환경 생태교통 자전거 바이클린 챌린지 ▲실천 인증 챌린지 활동공유 워크숍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선서와 미세플라스틱 특별법 제정 촉구 캠페인에 동참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행사 참여자들에게 탈플라스틱의 중요성을 알렸다. 오 지사는 “탈플라스틱은 제주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 재활용을 확대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조성해 제주를 플라스틱 오염 없는 깨끗한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배달·운송 등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80% 환급

    경기도, 배달·운송 등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80% 환급

    월 최대 14,713원 9개월간 환급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에 들어갔다. ‘플랫폼노동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감을 구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로 배달, 운송, 가사, 화물운송 종사자 등을 일컫는다. 현재 산재보험의 경우 일반 회사 근로자는 사업주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지만, 플랫폼노동자는 보험료 절반을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구조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료 일부를 환급해주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배달·대리운전 노동자 및 화물차주로 작년과 같다. 신청자는 본인이 낸 산재보험료의 80%를 월 최대 14,713원 범위에서 9개월(’24년 10월 ~ ’25년 6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두 1,800건을 지원 예정인데, 예산 범위를 넘을 경우 저소득자 및 신규 신청자를 우선 지원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https://www.gj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경효 경기도 플랫폼노동지원팀장은 “플랫폼노동자는 일반노동자와 달리 산재보험료를 직접 부담해야 하는 구조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산재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노동 형태와 관계없이 누구나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여성재단 해피 파더스 데이 행사

    서울여성재단 해피 파더스 데이 행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6월 15일 오후 1시 동작구 대방동 서울가족플라자에서 ‘해피 파더스 데이 인 서울’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아빠에게 알려주고 싶은 놀이’를 주제로 놀이 프로그램, 뉴스레터 ‘썬데이파더스클럽’ 운영자 강혁진 작가와 공립 유치원에서 일하는 육아 전문가 박준석 교사가 진행하는 양육자 토크가 진행된다.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 가족 뮤지컬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 제도’ 사업 참여 기업 등 중소기업 임직원인 아빠·예비아빠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https://seoulwome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아빠들이 육아 주체로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돕고, 맞돌봄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교육청, ‘2026학년도 대입정보 박람회’ 개최

    전남교육청, ‘2026학년도 대입정보 박람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6월 12일과 13일 전라남도교육청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초당대학교에서 ‘2026학년도 대입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026학년도 대입 제도의 변화에 발맞춰 수험생과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복잡한 전형별 특징과 준비 전략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86개 대학이 참가하며, 대학별 전형 안내와 개별 맞춤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상담협력교사와의 1:1 맞춤형 대입 상담이 함께 운영돼, 실질적인 진학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26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 특강에서는 학생부 중심 전형 확대와 지역인재 선발 강화, 서류 및 면접 중심 전형의 중요성 증가 등 변화된 대입 환경을 종합 분석하고 학생 개인의 강점을 살린 전략 수립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학생부 활용 노하우부터 전형별 전략 수립 방향까지, 변화된 입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정보가 제공된다. 13일 초당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는 교원을 대상으로 한 전라남도교육청–대학교육협의회 연계 대입지도 역량 강화 연수도 함께 진행되어,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1 대입 상담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6월 2일 오후 7시부터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포털 ‘디딤돌’(https://jdream.jne.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행사 당일 각 대학의 입학전형 상담 부스를 자유롭게 방문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학 입시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은 전남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회”라며 “대학 관계자와 직접 상담하고, 진로와 희망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의정홍보 역량 강화 위한 디지털 사진촬영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 의정홍보 역량 강화 위한 디지털 사진촬영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9일(목)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DSLR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촬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의정활동 보도사진의 품질을 높이고,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촬영 기술을 직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총 6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과 이병숙 의원(더민주, 수원12)도 직접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사진전문업체 ‘유니크스튜디오’의 조민서 대표가 강사로 나서 DSLR 카메라의 기본 조작법부터 실전 응용기법까지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조 대표는 프랑스 사진 전문 교육기관 ETPA를 졸업한 전문가로, 이번 강의에서 DSLR 카메라의 주요 기능인 조리개, 셔터 속도, ISO 감도 등 촬영 3요소의 활용법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다양한 상황별 촬영 팁도 소개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구성되었으며, 특히 1인 1대 DSLR 카메라를 활용한 실습 시간에는 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설정을 조작하며 촬영 결과를 즉석에서 확인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활동 현장에 적합한 촬영 구도, 인물 표현법, 장면 포착 요령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홍보용 사진의 기본 요건과 편집시 유의사항도 함께 전달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론뿐 아니라 실습 중심 교육으로 DSLR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 의정활동 사진 촬영에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언론홍보담당관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 사진 품질 향상은 물론, 직원들의 의정홍보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홍보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제주 사전투표소서 “부정선거다” 외친 60대 현행범으로 체포

    제주 사전투표소서 “부정선거다” 외친 60대 현행범으로 체포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제주도내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제주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6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체육관에 설치된 한림읍 사전투표소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부정선거”를 외치며 소란을 피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추후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도내 유권자 56만 5255명 가운데 2만 28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은 3.54%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40만 9912명 중 1만 4029명(3.42%), 서귀포시는 15만 5343명 중 5999명(3.86%)로 나타났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 ‘버스킹 성지’ 홍대에서 스타 돼볼까

    ‘버스킹 성지’ 홍대에서 스타 돼볼까

    서울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다음달 21일 ‘2025 레드로드 버스커 대회’(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음악, 댄스, 마술 등 장르에 제한 없이 퍼포먼스가 가능한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연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팀은 다음달 21일 2025 레드로드 버스커 대회에서 생생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500만원 규모로, 대상 수상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진출 팀에는 마포구 주관 문화행사 초청, 레드로드 버스킹 공연 우선 등록 등 다양한 후속 혜택들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xoQ1vRdN)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5분 이내의 공연 영상 링크를 제출해야 하며 이 영상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많은 열정과 끼를 가진 거리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일 경제인 “韓 CPTPP 가입 위해 협력”

    한일 경제인 “韓 CPTPP 가입 위해 협력”

    한국과 일본 경제인들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비롯한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 경제인들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7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더 넓고 더 깊은 한일협력’이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에는 ▲신뢰의 구축과 발전 ▲경제 연계 확대 ▲CPTPP의 활용 ▲교류의 확대 등 4개 부문 합의가 담겼다. 양국 경제인들은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와 미중 갈등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한일 협력 중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측 단장인 김윤(삼양홀딩스 회장) 한일경제협회 회장은 공동성명 발표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 새 정부의 통상 압력, 중국의 기술 추격은 한국과 일본의 공통 과제”라고 말했다.
  • 서울시, 첨단·창조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유치 나선다

    서울시, 첨단·창조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유치 나선다

    서울시는 우수한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국내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해외인재·국내기업 상시매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글로벌 인재와 기업 간 연결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서울탤런트허브’(https://seoultalenthub.com)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서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첨단산업(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핀테크)와 창조산업(웹툰, 게임, 영화, 미디어, 확장현실)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집중적으로 유치한다는 복안이다. 온라인 플랫폼 서울탤런트허브를 통해 사업 참여를 신청하고 채용공고를 게시할 수 있다. 글로벌 인재는 이력서 등록, 입사지원, 면접 관리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22일부터 상시매칭을 모집한 결과 26개 기업에서 사업 참여를 신청했다. 그중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의료기기 제조, 전문 서비스업 등 7개 기업에서 10건의 채용공고를 등록해 서버 개발, 연구개발 관리, 해외영업, 기업 재무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모집 중이다. 아울러 시는 유치된 인재가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서울글로벌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정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자 체류 자격 설계, 주거·노무·금융 분야 전문가의 1대1 상담,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교육, 심리 상담과 커뮤니티 지원 등이다. 이해선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서울이 단순한 인재 유입지를 넘어, 글로벌 인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미래차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 나서

    전남도, 미래차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 나서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2년간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차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담해 전남형미래차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고용 창출,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먼저 기술개발(R&D) 부문은 오는 6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기업당 연간 2억 5천만 원 이내로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 중점 지원 과제는 전기차 전력 변환 모듈과 가상엔진음(AVAS) 시스템, 초소형 전기차용 통합제어기, 전기자동차(EV) 전용 진단기, 이륜차 전동화 기술 등 5개 품목이다. 기술개발 성과의 사업화 가능성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중심으로 과제를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참여 기업은 도비 지원액 2억 원당 1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 의무를 부여받게 되며 기술개발성과가 매출 증대, 투자유치, 수출 확대 등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과정에서 성과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기술사업화 지원(비 R&D) 부문은 시제품 제작과 시험평가, 홍보·전시 등 실질적 시장 진입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기업당 연 3천만원 이내의 자금이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6월 2일부터 9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혁신성장플랫폼(data.jnt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6월 말 수혜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순철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 “이번 사업은 미래차 전환 시대를 선도할 지역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고용과 수출 등 산업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마포 레드로드서 스타 돼볼까

    마포 레드로드서 스타 돼볼까

    서울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오는 6월 21일 ‘2025 레드로드 버스커 대회’를 개최하고,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음악, 댄스, 마술 등 장르에 제한 없이 퍼포먼스가 가능한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연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팀은 6월 21일 ‘2025 레드로드 버스커 대회’에서 생생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500만 원 규모로, 대상 수상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마포구 주관 문화행사 초청, 레드로드 버스킹 공연 우선 등록 등 다양한 후속 혜택들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해당 링크(https://naver.me/xoQ1vRdN)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5분 이내의 공연 영상 링크를 제출해야 하며, 해당 영상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많은 열정과 끼를 가진 거리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대선 일정과 겹쳐…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9월로 옮긴다

    대선 일정과 겹쳐…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9월로 옮긴다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대선 일정과 겹쳐 9월로 일정을 옮긴다. 제주도는 이달 말 개최 예정이던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행사’를 9월 12일부터 14일까지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과 겹치면서 개최 장소도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제주시민복지타운 일대로 변경됐다. 도는 일정 연기로 확보된 준비 기간을 활용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축제에서는 ▲반려동물 미로대탈출 ▲반려동물 무료 진료 ▲전문가 특별강연 ▲반려동물과 멍때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산업박람회에서는 반려동물 식품(펫푸드)과 건강관리(펫헬스케어)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현재 박람회 부스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축제 누리집’(https://www.jejufairs.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행사 연기로 더 충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한 만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제주 반려동물 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주도 반려동물 등록 마리수는 6만 6578마리로 파악됐다.
  • 해외서도 잘 팔리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한류 열풍에 K건기식도 인기

    해외서도 잘 팔리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한류 열풍에 K건기식도 인기

    K건기식(건강기능식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3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수출액은 코로나 직전인 2019년과 비교해 4년만에 2배 이상 늘었다. 2023년 건기식 최대 수출 품목은 홍삼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하여 전체 비중의 23%를 차지했다. KGC인삼공사의 대표 홍삼 제품인 정관장 ‘에브리타임’은 2012년 출시 이후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스틱·필름·앰풀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고, 맛과 소재, 기능성을 다변화했다. 에브리타임의 대표 제품으로는 ‘에브리타임 오리지널’, ‘에브리타임 필름’, ‘에브리타임 샷’ 등이 있다. 에브리타임 오리지널은 에브리타임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건강관리를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정관장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구강용해필름(ODF) 제형으로, 캡슐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소비자들도 손쉽게 입안에서 녹여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브리타임 샷은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앰플 타입으로, 진하게 응축된 홍삼의 에너지를 담아 활력이 필요할 때 효과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라인’은 건강을 맛있게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에브리타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건기식 시장의 중심에 있다. KGC인삼공사가 홍삼원물인 ‘뿌리삼’을 제외한 정관장 전 제품을 대상으로 지난해 국내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에브리타임이 국내 매출과 수출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간편건강’을 콘셉트로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장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정관장은 전 세계 40여개국에 260여종의 제품을 수출했는데, 그중에서 에브리타임(오리지널)이 수출액 1위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중화권에서 에브리타임이 뿌리삼 중심의 시장을 제품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하는 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에브리타임은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한 제품으로, 지난해 수출액이 2023년도 대비 44% 상승했다. 한편, 에브리타임은 북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영토를 확장 중이다. 정관장은 지난해 6월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기업인 스프라우츠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에브리타임 알리기에 나섰다. 현지인들이 혈액순환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부스팅과 신진대사에 관심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에브리타임 2000㎎’ ‘에브리타임 파워풀 녹용’ ‘에브리타임 에너지부스트’ 등 우리나라에 없는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해 에브리타임의 미국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
  • 방산 전문 박우동·신동 잔뼈 손신명… 재무통 황세영은 유일 외부영입 [2025 재계 인맥 대탐구]

    방산 전문 박우동·신동 잔뼈 손신명… 재무통 황세영은 유일 외부영입 [2025 재계 인맥 대탐구]

    류진(67) 풍산 회장과 함께 풍산을 이끄는 경영진은 신동과 방산, 금융 등에서 오랫동안 일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먼저 박우동(74) 부회장은 현재 류 회장과 함께 풍산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 부회장은 영남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풍산 공채 1기로 풍산금속 경주 안강공장에 입사했다. 49년 동안 풍산그룹에 근무하며 방산 총괄 대표와 사장 등을 역임한 방산 전문가다. 국내 방산업계 최초로 ‘종합생산관리’(TPM)를 도입하고 완성탄과 탄약 부품, 동합금 기술을 개발해 2022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 3월 류 회장이 풍산그룹의 지주사인 풍산홀딩스의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되면서 풍산홀딩스의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손신명(65) 부사장은 신동사업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손 부사장은 1990년 풍산에 입사해 풍산의 일본법인장과 신동사업 총괄 임원 등을 거쳐 현재 풍산과 풍산홀딩스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류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직후인 2000년 임원에 올랐고 2011년부터 신동사업을 지휘했다. 일본법인장을 지낸 경험으로 풍산DAK의 주요 고객사인 일본 스미토모 전공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을 때 손 부사장이 직접 안내했다. 풍산홀딩스에선 사내이사로 인사 업무를 맡고 있다. 황세영(60) 부사장은 풍산그룹의 재무통으로, 풍산의 사내이사 중 유일한 외부 영입 인재다. 1992년 외환 딜러로 한미은행에 입사한 황 부사장은 2002년 자산 컨설턴트로 전환해 한국씨티은행 CPC강남센터장을 역임했다. 황 부사장과 류 회장의 인연은 황 부사장이 한국씨티은행에 재직 중일 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부사장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류 회장과 동문이다. 2018년 풍산홀딩스의 상근감사로 그룹에 합류한 뒤 2021년 3월 풍산홀딩스와 풍산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풍산그룹에서 실질적인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맡고 있다. 풍산그룹이 2008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지 17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지주사와 사업회사의 이사회를 분리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류 회장을 비롯한 풍산홀딩스 사내이사 3명은 모두 풍산의 경영진을 겸하고 있다.
  • 서울시, 나홀로 사장님 위한 ‘안심경광등’ 올해 1만 세트 확대 지원

    서울시, 나홀로 사장님 위한 ‘안심경광등’ 올해 1만 세트 확대 지원

    서울시가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혼자 일하는 ‘나홀로 사장님’들을 위해 ‘1인점포 안심경광등’을 올해 1만 세트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5000세트에서 2배로 확대됐다. ‘1인점포 안심경광등’은 지난해 첫 신청접수 당시 이틀 만에 5000세트가 조기에 마감됐다. 지난해 6월 배포 이후 지금까지 안심경광등을 통한 경찰 출동 사건은 36건이다. ‘안심경광등’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의 ‘경광등’에서 점멸등이 켜지면서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 동시에 자치구 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돼 위치 및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 후 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 등에 출동을 요청하게 된다. 또한 서울시 ‘안심이앱’에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긴급상황 알림문자가 발송된다. 올해는 안심경광등의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용자가 휴대하기 편하도록 비상벨 크기가 전년 대비 더 작아졌다. ‘안심이앱’을 통해 경광등과 비상벨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 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에서 ‘1인점포 안심경광등’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원 물량 총 1만세트 중 1차 5000세트가 대상이다. 신청자가 많으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발급받은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최종 지원대상자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6월 말 문자로 개별 안내 및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1인 점포를 운영하는 사업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직원이 있더라도 교대근무 등으로 인해 장시간 1인이 근무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는 매출액 기준에 따라 일반공급과 무료공급으로 나눈다. 일반공급의 경우 지원 전 자부담금 2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연매출 1억 400만원 이상의 부가가치세법상 일반과세자의 경우 일반공급 대상이며,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의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 또는 면세사업자의 경우 무료공급 대상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올해는 지원 수량이 2배로 확대된 만큼 지난해 미처 신청하지 못하셨거나 혼자 영업하며 불안감을 느끼시는 1인점포에서 많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LH, 구리갈매역세권 단독주택용지 등 125필지 공급

    LH, 구리갈매역세권 단독주택용지 등 125필지 공급

    구리갈매역세권 지구 내 면적 3.2만㎡… 1328억 규모경춘선 갈매역·별내역 등 도보 이용… GTX-B노선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지구 내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주거전용) 123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총 125필지로, 전체 공급면적은 32,130㎡, 금액은 1328억원 규모다. 세부적으로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78필지(1만 9744㎡, 884억원)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 45필지(1만 1093㎡, 383억원) ▲근린생활용지 2필지(1293㎡, 61억원) 등이다.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는 추첨, 단독주택(점포겸용)·근린생활용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3.3㎡당 공급가격은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 1100만원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약 1400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1500만원 수준이다. 초기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단독주택용지는 5년 무이자 분할납부, 근린생활시설용지는 4년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이며, 선납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청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가능하며, 추첨·개찰은 같은 달 18일 오후 5시에, 당첨자 발표는 오후 6시에 한다. 계약체결은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http://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경기북부지역본부 보상판매팀(02-6040-1310, 1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서울과 맞닿은 구리시 갈매동 일원에 약 79만 7392㎡ 규모로 조성 중인 공공주택 지구로, 탁월한 입지와 교통접근성을 갖춰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급 대상 토지는 GTX-B 노선(예정), 지하철 경춘선 갈매역·별내역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GTX-B노선 개통 시 서울역, 삼성역까지 30분 내 통행이 가능하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인근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유치원 등 교육시설이 계획돼 있고, 갈매공원·갈매천 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과 함께 지구 북쪽의 별내신도시, 동쪽의 기존 구리갈매지구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GTX-B 노선, 경춘선 갈매역, 별내역 등을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학교, 공원, 대형마트 등 주거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구”라며 “무이자 할부, 선납 할인 등 여러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조코비치 ‘100승’ 위업… 역대 3번째

    조코비치 ‘100승’ 위업… 역대 3번째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조코비치는 25일(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 오픈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28·폴란드)를 3시간 6분간의 접전 끝에 2-1로 꺾고 개인 통산 100번째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우승 트로피(사진)를 품었다. 이런 기록을 세운 건 은퇴한 지미 코너스(73·109회·미국)와 로저 페더러(44·103회·스위스)에 이어 세 번째다. 조코비치의 우승은 지난해 8월 파리올림픽 금메달 이후 9개월 만이다. 조코비치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2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 시즌 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초 기록도 세웠다.
  • “관세 협상서 중요한 건 속도보다 내용… 거듭 질기게 진행해야”[월요인터뷰]

    “관세 협상서 중요한 건 속도보다 내용… 거듭 질기게 진행해야”[월요인터뷰]

    ‘한미 FTA’ 체결 일등공신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90일간의 ‘관세 휴전’에 들어가고 한국 등을 겨냥한 상호관세는 오는 7월 8일까지 유예됐다. 하지만 자동차·철강 등을 겨냥한 25% 품목 관세는 여전히 시행 중이며 6·3 대선을 통해 출범하는 새 정부가 구체적 합의를 할 예정이다. 전문가의 지혜가 필요한 상황에서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신문 사옥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주역인 김종훈(73) 전 외교통상부(외교부의 전신) 통상교섭본부장을 만났다. 김 전 본부장은 새 정부의 통상 협상에 대해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내용이며, 협상은 질기게 진행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안보와 통상 문제를 분리해 다루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통상교섭본부를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산하에 두는 방안도 제언했다. 다음은 김 전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트럼프와의 무역 협상 관건은관세 외에도 방위비·환율 논의 예상통상과 안보 분리 말고 통합 접근을조선·방산 협력 서로에게 플러스 돼-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으로 공직 생활을 했는데, 어떻게 통상 분야 업무를 하게 됐나. “고도 성장기이던 젊은 시절 아프리카 최빈국에 근무하면서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외교관으로서 성장에 기여할 길을 고민하다 보니 선진국과의 통상 문제에 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다 2000년 지역통상국장을 맡게 돼 열심히 하다 보니 기회가 열렸다.” -미중 양국이 서로 간의 관세를 90일간 낮추는 데 합의하는 등 휴전 국면인데, 전망은. “미국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30%로, 중국은 대미 관세를 10%로 낮추기로 했지만 미국의 대중 관세 30% 가운데 20%는 펜타닐(마약) 원료 유입 문제로 인한 관세라 중국이 잘 제어하면 머지않아 10% 대 10%로 같아질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 협상이 중국에 유리하게 됐다고 본다. 다만 미국의 반중국 정서가 오래 악화해 온 탓에 이제는 중국과 디커플링(경제적 분리)하기로 작심을 한 것 같다. ‘신냉전’이 오래 지속되고 양국 간 긴장과 반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는 어떤 것 같나. “취임 100일을 맞아 경제지표가 안 좋고 미국 국채 금리도 올라 정치적으로 예민할 수밖에 없다. 트럼프가 가치를 공유한 동맹국을 관세로 압박한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 이제는 출구 전략을 구상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지금 몸이 조금 달았다고 본다.” -우리는 새 정부가 서둘러 협상을 타결할 필요가 없다는 신중론과 오는 7월 8일 관세 유예가 종료되기 전 협상을 성공적으로 끝내야 한다는 상반된 시각이 있다. “미국은 어쨌든 동맹이자 중요한 시장이고 각을 세우더라도 그 시장을 버릴 수는 없다. 그리고 협상을 빨리 하느냐 천천히 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대선 이후 7월 8일까지) 한 달 남짓한 시간밖에 없는 정부에서 이 협상의 내용을 만들어 낼 준비가 됐을지도 의문이다. 협상이 한두 번 만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됐다’는 판단이 나오려면 협상이 질기게 진행돼야 한다. 7월 8일이 성경에서 정한 날짜도 아니고 서로 간에 ‘밀당’(밀고 당기기)을 하면서 방향이 맞다고 판단되면 날짜를 조금 미루는 것이 무슨 문제가 있겠나. 과일도 익어야 맛이 나고, 질기게 협상하는 것이 선행돼야 내용물이 나온다.” -현재 우리 통상 당국의 과제는. “미국이 단순히 관세 문제로만 협상을 끝내려 하지 않을 것이다. 방위비 분담금·환율 문제도 같이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 국가 전체로 보면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는 것이 협상이다. 우리 방위를 미국 없이 혼자 하기는 어렵고,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 분쟁에서 발을 빼려고 하는데 우리 안보에 대한 우리 지분은 늘려야 한다. 방위비 분담금이 올라가는 것은 양보하지만 대신 받을 것으로 무엇을 챙길까 하는 데서 질기게 협상해야 하는 것이다. 방위비 문제와 통상 문제 등은 따로 분리하지 말고 종합적으로 다뤄야 한다.” 통상 당국 취약점 보완하려면현재 산업부 산하인 통상교섭본부전체를 볼 수 있는 부서에서 맡아야대통령·국무총리 직속으로 이전을-우리 통상 당국의 취약점은 무엇인가. “관세 문제를 국가적 의제로 놓고 협상한다면 조금 더 전체를 볼 수 있는 부서에서 이를 다루는 것이 맞지 않겠나. 통상은 기업에 관한 것도 있지만 농업·통신 문제도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통상교섭본부를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직속, 아니면 대외 관계를 보는 외교부 밑으로 둘 필요가 있다.” -차기 정부가 경제 통상 부문에서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 “최우선 순위는 미국과의 협상이다. 그리고 현재 다자주의 통상 질서가 완전히 무너진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유럽, 일본, 캐나다, 호주, 동남아 등과도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같은 다자간 협정을 맺어야 탄탄한 공급망을 형성할 수 있다.” -한국과 미국의 조선 및 방산 협력이 가시화하고 현대차그룹 등 주요 기업의 미국 투자도 늘어나고 있다. “조선·방산은 유망한 분야로 서로에게 플러스가 된다. 다만 자동차와 철강은 미국이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요시하기 때문에 끝까지 잡고 늘어질 것이다. 현대자동차나 현대제철도 이를 알기에 한국에서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는 부작용을 감수하면서까지 미국에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6~ 2008년 한미 FTA 체결에 관여했고, 2008년 추가 협상 때 총책임자였다. “2008년 광우병 촛불 시위 당시 미국 측이 30개월령 이상 수입 소고기를 먹으면 죽을 수 있다는 설의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라고 압박했다. 이에 광화문 촛불 시위 사진을 들고 가서 ‘이건 과학이 아니고 정치’라고 주장했다. 결국 당시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정치적 판단을 내려 타결됐다. 현재 미국의 소고기 수출 시장에서 한국이 1위인데, 미국이 다시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수입 제한을 풀라고 문제를 새롭게 만들 이유는 없을 것 같다.” 중대한 기로에 선 한미 FTA 방위조약과 함께 한미동맹 큰 기둥관세율 끝까지 0% 대 0% 설득하고 일부 예외 허용하는 방식으로 가야-기로에 선 한미 FTA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한미 FTA에서는 대부분의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데, 미국이 영국과 합의한 것처럼 관세를 25%에서 10%로 낮춘다 해도 우리가 대미 관세를 0%로 유지하면 국민이 납득하겠나. 결국 협상이 필요하다. 한미 FTA는 한미상호방위조약과 함께 한미동맹에 있어 두 개의 큰 기둥 중 하나다. 끝까지 관세율을 0% 대 0%로 하자고 설득해야 한다.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겠다는 자세로 협상하고, 안 되면 일부 예외를 허용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 새 국제 질서 속 차기 정부 과제美中 휴전 국면에도 반목 지속 전망다자주의 무너져 CPTPP 가입 필요中 호혜·존중, 日 북방 대응 협력해야-한중 관계와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나. “중국과는 ‘상호 호혜와 존중’의 원칙을 지켜 나가면 미국이 그것까지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중국은 반도체 등에 있어 강력한 경쟁자라는 점에서 기술적 우위를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본은 껄끄러운 과거사 문제가 남아 있지만, 중국 등 북방 세력에 대응해 같이 협력할 필요가 있다. 안보와 경제 협력을 넓히면 언젠가는 과거사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길 것이다.” -협상가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 “끈질겨야 하고 침착·냉정한 측면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이 친구는 믿을 만하다’는 인상을 줘야 한다. 할 수 있다고 했다가 나중에 안 된다고 말을 바꾸면 신뢰를 얻기 어렵다. 끝까지 좁혀지지 않는 부분은 막판에 밀당을 하는데, 대통령들끼리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남는 것도 있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해도 자기 할 말을 뚜렷하게 전달하면 되고, 정확한 파악 능력과 배짱이 중요하다.” -관료와 국회의원을 모두 경험했다. 공직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정무적 판단은 정치권이 하는 것이고, 실무자는 자기 직무와 관련해 해결책을 찾는 ‘실사구시’ 자세가 필요하다. 공무원이 정무적 판단을 하면 복지부동 또는 줄서기가 되기 십상이다.” ■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1974년 제8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무부(현 외교부)에 입부했다.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등을 지낸 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한미 FTA 한국 측 수석대표를 맡았다. 2007년부터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까지 당시 외교통상부 소속이던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했다. 2012년 총선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 서울 강남을에서 당선돼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 [사고] 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사고] 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서울신문사는 6월 23~24일 양일간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중대한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모색하는 ‘2025 서울신문 인구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를 주제로, 한일 양국의 인구 석학과 유엔 전문가가 참여해 인구 변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국가, 기업,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 시2025년 6월 23일(월)~24일(화) 10:30~16:30 ■ 장 소한국프레스센터 ■ 주 최서울신문사 ■ 주 관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 문 의070-5220-1767(사무국), 02-2000-9365(서울신문 ESG위원회) ■ 홈페이지https://www.서울인구포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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