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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행복경북 청년웹툰 공모전…7월 30일까지

    제1회 행복경북 청년웹툰 공모전…7월 30일까지

    경북도는 경산시와 공동으로 ‘제1회 행복경북 청년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만화인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신예 청년 웹툰작가를 발굴해 등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북 웹툰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툰과 웹툰 스토리 2개 부문으로 이뤄지며 주제 제한은 없다. 단, 경북도를 소재로 한 작품과 경북에 거주하는 청년(만 39세 이하로 1년 이상 주소를 둔 사람)에게는 가점이 주어진다. 총 17명을 선발해 총 4200만원의 상금을 주고 시상한다. 대상(1명)은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부문별 각 1명)은 각각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특히 대상, 최우수상 수상작은 유망 플랫폼에 연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7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접수방법은‘행복 경북 청년 웹툰 공모전 홈페이지 (http://gswebtoon.com)’로 제출하면 된다. 예심(서면평가) 및 본심(면접평가)을 거쳐 9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 수상작 전체를 담은 작품집 발간과 함께 시상식을 겸한 전시회도 개최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웹툰은 OSMU*의 원천 소스로 지역 스토리 발굴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콘텐츠 중의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어설명=OSMU(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콘텐츠를 영화, 게임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하여 판매하는 전략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광명시, 택시기사에도 50만원씩 민생안정자금 지원

    광명시, 택시기사에도 50만원씩 민생안정자금 지원

    경기 광명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택시 기사들에게도 민생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광명시는 관내 택시기사 1204명에게 민생안정자금을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택시기사들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소속 법인회사 또는 개인택시조합에 제출하면 된다. 민생안정자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http://www.gm.go.kr)을 참고하거나 광명시 민원콜센터(1688-3399)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한 재난기본소득 15만원(도비 10만원,시비 5만원)을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지난 4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광명시에 외국인 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2300여명이 수혜 대상 이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는 다음 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외국인등록증과 신청서를 갖고 체류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대입 뽀개기 비법 온라인으로 만나요”…성북, 코로나19 상황 속 고3 수험생, 학부모 위한 유튜브 강좌 무료 제공

    “대입 뽀개기 비법 온라인으로 만나요”…성북, 코로나19 상황 속 고3 수험생, 학부모 위한 유튜브 강좌 무료 제공

    서울 성북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 입시정보를 제때에 얻지 못하는 학부모, 수험생을 위해 ‘2021 학생부 종합전형 뽀개기’를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구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정책연구전문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과의 진학 및 진로 업무협약 체결로,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학생부 종합전형 정보를 제공해왔다. 지난해까진 학부모, 학생들이 모여 강의를 했지만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온라인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콘텐츠는 총 3강으로 이뤄졌다. 1강은 임진택 경희대 수석입학사정관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안내한다. 2강은 손태진 교육연구정보원연구사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법을 소개하고 3강에서는 송치경 자운고 교사가 면접 대비 방법을 제공한다. 강의는 성북구청 홈페이지(http://www.sb.go.kr) ‘모집강좌’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 유튜브 채널(http://bitly.kr/V5H9sTXLH)을 통해 볼 수 있다.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 관계자는 “2021학년도 달라진 수능과 대입 전형에 대비한 맞춤형 입시전략을 세우고 입시공백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 교육지원과 (02-2241-2489)로 문의 하면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코로나19에 지친 유아·부모 상담 지원

    코로나19에 지친 유아·부모 상담 지원

    울산시는 영유아 정서·행동 검사 프로그램인 ‘아이 그림 심쿵 & 부모 상담 힘쿵’을 11일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동 그림 분석과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아동학대와 문제 행동을 예방하고, 건강한 아동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가정 내 양육 시간이 늘어나고 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마련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3월 전국 112에 접수된 가정 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15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69건)보다 13.8% 늘었다. 검사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회원 중 만 3∼5세 유아 300명과 부모다. 참여를 원하는 부모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전화 상담으로 전용 코드를 받은 후, 홈페이지(http://ulsan.childcare.go.kr)에 접속해 검사받으면 된다. 검사는 스크리닝용 마음 건강 자가테스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뤄진다. 유아는 그림 관찰로 자아 개념, 관계와 적용, 정서, 행동 특성 등 4개 영역이다. 부모는 양육 스트레스 검사로 신체, 사고, 정서, 행동, 특성, 배우자 등 6개 스트레스 구간을 분석한다. 두 결과 상관성을 분석해 최종 결과를 도출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 상담이 필요하면, 전문 치료를 받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표현이 서툰 유아 심리 상태를 세밀하게 분석해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과 아동학대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말까지 효과 분석으로 프로그램 확대 도입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청년 데이터전문가 키운다...인턴십 8일부터 모집

    청년 데이터전문가 키운다...인턴십 8일부터 모집

    행정안전부가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공공 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2기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만 19∼34세 청년 대상이며 학력·전공 제한은 없다. 7월부터 2달간 공공 빅데이터 기획·분석, 표준분석모델 실습, 실무형 프로젝트 등의 교육을 받고 이후 4∼6개월간 75개 행정·공공기관에 배치돼 근무한다. 공공 빅데이터 인턴십 홈페이지(http://www.dataintern.or.kr)를 확인해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어린이 기호식품 나트륨 함량 공개한다

    어린이 기호식품 나트륨 함량 공개한다

    일상 생활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법 개정과 식습관 개선 운동이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나트륨 함량 등 안전정보를 공개하는 내용이 담긴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6일 입법예고했다. 식약처는 “어린이들이 영양을 고루 갖추고 안전한 기호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에는 나트륨 함량정보 등의 공개와 함께 어린이 기호식품의 품질인증 유효기간을 3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명과 성분명 등을 변경할 때는 사후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품질인증은 안전·영양 권장기준에 적합한 우수 어린이 기호식품을 인증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소비자 알 권리를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과 품질인증 식품의 안전관리 모니터링 결과를 누리집(www.mfds.go.kr)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식약처는 또 나트륨 하루 섭취량을 3000㎎ 이하로 낮추기 위한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인 ‘Na 3000㎎ 만큼’ 체험단에 참가할 사람을 이날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식습관을 개선할 의지가 있는 20~30대 청년이나 3인 이상 가족(5팀)이다. 모두 50명을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식생활 토크콘서트, 4주 실천프로그램, 저염 레시피 쿠킹클래스 실습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식약처 누리집이나 나트륨·당류 줄이기 공식블로그인 ‘마이나슈’(http://blog.naver.com/mfds_nadown)에서 응모하면 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지난 2012년부터 외식·급식·가공식품의 나트륨 저감정책과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 결과 2012년 4583㎎, 2014년 3890㎎, 2016년 3669㎎, 2018년 3255㎎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서울포토]재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 찾은 시민들

    [서울포토]재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 찾은 시민들

    6일 재개관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2020. 5. 6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산업은행·수출입은행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기자회견

    [서울포토]산업은행·수출입은행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기자회견

    6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그린피스, 기후솔루션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이 ‘두산중공업에 약 2.4조 원 금융 제공을 결정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5.6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한 컷 세상] 도시의 나무로 산다는 것은

    [한 컷 세상] 도시의 나무로 산다는 것은

    서울 광화문의 한 가로수에 굵은 전깃줄이 칭칭 감겨 있다. 나무도 하나의 생명이거늘 인간의 편리를 위해 매어 놓은 전깃줄이 보는 이의 숨도 턱턱 막히게 한다. 삭막한 회색빛 도시에 초록빛 생기를 주고 한 숨의 상쾌한 공기를 주는 도시의 나무한테 이러지 말자.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5부제 시작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5부제 시작

    한 시민이 4일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긴급재난지원금.kr)를 통해 ‘3인 가구’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3인 가구는 80만원을 받는다. 확인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고 마스크 5부제처럼 요일제를 적용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5부제 시작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5부제 시작

    한 시민이 4일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긴급재난지원금.kr)를 통해 ‘3인 가구’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3인 가구는 80만원을 받는다. 확인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고 마스크 5부제처럼 요일제를 적용한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마스크 5부제 당시 관련 사이트가 서비스 지연으로 몸살을 앓았는데 이번에는 우려했던 접속자 폭증은 없었다”고 말했다. 저소득층 280만 가구는 조회나 신청 등 별도 절차 없이 이날 오후 5시부터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받았으며, 다른 국민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해 약 2일 후 카드포인트로 충전받는다. 오프라인 신청은 18일부터이며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형태로도 받을 수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모든 부천시민에 긴급재난지원금 정부 방안대로 4인가족 100만원 지급

    모든 부천시민에 긴급재난지원금 정부 방안대로 4인가족 100만원 지급

    경기 부천시는 4일 지방비를 추가 부담해 시민 모두에게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정부 방안대로 전액 지급하기로 했다. 이로써 부천시민은 4인 가구 기준으로 경기도·부천시 재난기본소득 60만원과 정부·부천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을 포함해 최대 160만원을 지급받는다. 시는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경기도·부천시 재난기본소득과 관계없이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정부 87만원, 부천시 13만원)을 전액 지급한다. 이달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http://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대상자(세대주) 여부 및 가구원 수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조회는 세대주만 가능하며 초기에는 5부제가 적용된다. 부천시 33만 가구 중 기초생계급여와 기초연금·장애인연금 등을 수급하는 가구인 3만 3000가구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4일부터 현금으로 지급받는다. 이 밖에 시민들은 오는 11일 이후 신용·체크카드나 지역 화폐·선불카드 중 선택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선불카드는 은행의 협의 여부에 따라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오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세대주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로부터 이틀 후 소지한 신용·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이 포인트로 충전된다.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도 오프라인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신용·체크카드는 신청이 용이하고 지역화폐와 달리 경기도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화폐나 선불카드로 지급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오는 18일부터 부천시 홈페이지(별도 홈페이지 구축 예정) 또는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은 세대주가 신청·수령하는 것이 원칙이며, 현장 방문 시 세대주나 세대원·대리인이 신청·수령할 수 있다. 세대원·대리인의 경우 위임장, 위임하는 사람과 위임받는 사람의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초기 혼잡을 피하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지급 대상 여부 조회와 신청 모두 요일제가 적용된다.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조회·신청이 가능하다. 토·일요일에는 온라인 조회 및 신청, 오프라인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나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 신청은 불가능하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잔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지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나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지원돼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수령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달성군, 공휴일에도 농기계 빌려드립니다.

    달성군, 공휴일에도 농기계 빌려드립니다.

    대구 달성군이 농번기를 맞이해 농기계 임대사업장을 9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이 기간 휴일에도 농기계를 빌려주기로 했다. 농기계임대사업장은 옥포를 비롯하여 하빈, 현풍 3개소에서 운영된다. 군은 해마다 봄, 가을철농번기에 임대사업장 휴일운영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군은 농번기(4월 ~7월) 동안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를 반값으로 인하 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농기계임대 및 수리를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홈페이지(http://dalseong.ambank.kr)나 전화(053-668-3240)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기도, 투기우려지역에 ‘기획부동산 주의보’ 제도 시행키로

    경기도, 투기우려지역에 ‘기획부동산 주의보’ 제도 시행키로

    경기도가 투기우려지역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등 기획부동산 투기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이를 위해 토지거래 동향을 분석해 기획부동산 의심거래로 추정되면 투기 피해 위험지역임을 단계적으로 알리는 ‘기획부동산 주의보’ 제도도 전국 최초로 운영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대책’을 수립해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근절 강화대책은 기획부동산 편법분양(쪼개기) 근절,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집값 담합 단속 강화, 부동산 거래 신고 조사업무 강화 등 세 가지 방안으로 추진한다. 먼저 편법 분양(쪼개기) 근절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현행법상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이라고 판단하고 투기우려지역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지정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서울 서초구와 가깝고, 인근에 판교 제2·3 테크노밸리 사업, 성남 고등지구 등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일원을 지난 3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도는 당시 기획부동산이 이 일대에서 지속해서 투기적 지분거래를 노리고 있다며 지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런 식으로 도는 시·군 협의와 검증을 거쳐 기획부동산 투기우려지역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승인받지 않고 사용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이용했을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기획부동산 주의보’는 경기도가 개발한 기획부동산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의심 거래 토지를 발견하면 해당 시·군 담당자의 검증 절차를 거쳐 투기 여부를 판단하는 제도다. 기획부동산의 토지매수가 감지되면 ‘주의’, 기획부동산의 편법분양(쪼개기)이 감지되면 ‘위험’ 안내를 해 이 일대가 피해 위험지역이라는 것을 도가 운영하는 ‘경기 부동산포털(https://gris.gg.go.kr)’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처럼 의심 거래가 감지된 지역은 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중부지방국세청과 공조해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기도 콜센터(031-120)를 통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기획부동산 폐해 차단을 위한 관계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과 집값 담합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감정원 ‘부동산거래질서 교란 행위 신고센터’와 함께 연중 수시로 단속을 하기로 했다. 또 매도인·임대인과 공인중개사 간 분쟁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에게 중개를 의뢰할 때 의뢰서를 작성하도록 하고 부동산 가격을 명확하게 하는 ‘중개의뢰서 작성 캠페인’도 이르면 이달부터 추진한다. 도는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자 특별조사를 상·하반기 각각 실시해 위법사항을 조사하는 등 부동산 거래 신고 조사 업무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민선 7기 경기도는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를 대표적인 생활 적폐로 간주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코로나19여파 “시흥내 비정규직·특수고용직서 무급휴업 압도적”

    코로나19여파 “시흥내 비정규직·특수고용직서 무급휴업 압도적”

    코로나19사태 여파로 경기 시흥지역 노동자들 중 비정규직과 특수고용직에서 무급휴업이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4일 시흥시 노동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 이후 시흥지역 노동자의 노동환경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4월 3일부터 10일까지 긴급 실태조사를 시행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332명의 응답 조사결과 코로나19로 특수고용과 비정규직, 소규모 사업장이 가장 심한 타격을 받았다. 휴업 비중에서 정규직은 21.4%, 파견용역 100%, 특수고용 69.6%, 단시간 62.5%로 비정규직과 특수고용에서 무급휴업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무기계약직 36.8%, 계약직은 35.5%로 뒤를 이었다. 반면 유급 휴업 비중은 정규직이 47.1%, 무기계약직이 36.8%, 계약직이 29%, 단시간이 4.2%이었다. 이 밖에 연차강요나 무급 근무시간 단축, 해고, 일거리가 없어졌다고 답한 경우도 모든 고용 형태에서 30% 이상으로 조사됐다. 특히, 5인 미만 사업장 무급휴업은 56.5%, 10인 이하 사업장은 52.4%, 30인 이하 사업장은 44.8%, 100인 이하 사업장도 30.4%를 차지했다. 또 임금 감소액은 학습지 방과후 강사 등이 95만원, 프리랜서 85만원, 돌봄 직종 61만원, 서비스 판매직 53만원, 사무직 52만원, 생산직 51만원, 대리 등이 20만원으로 줄었다고 답했다. 특히 학습지와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 및 서비스 직종은 최저임금 미만의 임금이나 소득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특징을 반영했을 때 이 같은 임금감소는 ‘실질임금 0원’에 가까울 수도 있다고 추정된다. 이와 연동된 월평균 가구소득 감소율도 학습지 방과후 교사 등 직종이 164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프리랜서 평균 128만원, 돌봄 116만원, 서비스가 103만원으로 일거리 감소로 실업상태나 폐업(1인 사업자), 단시간 노동자 해고 상태가 가구 소득감소로 이어져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어떤 정책이 필요하느냐는 질문에는 규모별, 고용형태별, 가구별 모두 ‘가계소득지원확대’에 대한 부분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코로나19 여파로 2개월간 개인별 또는 가구별 소득 감소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지방자치단체의 한시적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치는 가계소득에 인공호흡을 불어넣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시흥스마트허브를 품은 시흥시의 경우 세계적 경제 악화와 맞물리는 제조업의 지속적인 가계 소득 감소와 고용불안정 대책이 더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 센터는 비정규직 단시간 노동자가 고용보험 미가입으로 실업급여조차 수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근로복지공단의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획득하기 위한 자금 지원과 2~4차 벤더가 많은 시흥시 특성을 반영한 중앙정부의 자금 지원, ‘해고 없는 도시 시흥’과 같은 직접적인 지역 고용 대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노동자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lscent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포토]긴급재난지원금 조회하는 시민

    [서울포토]긴급재난지원금 조회하는 시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4일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한 직장인이 긴급재난지원금 조회를 하고 있다. 2020. 5. 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대문,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 월 20만원 지원, 서울 자치구 최초

    서대문,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 월 20만원 지원, 서울 자치구 최초

    서울 서대문구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매월 20만원씩 3년 동안 ‘사회첫걸음 수당’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보호종료아동은 보호자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면서 자립하는 아동을 뜻한다. 구는 보호종료아동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보건복지부의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과는 별도로 ‘사회첫걸음 수당’을 지급한다. 대상은 2017년 5월 이후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으로부터 보호 종료된 지 3년 이내인 아동이다. 보호 종료일을 기준으로 과거 2년 이상 연속해 보호받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대문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아동이어야 한다. 서대문구 사회첫걸음 수당은 상시 신청이 가능하나 구는 오는 8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이번달 지급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서민금융진흥원 금융포털(http://edu.kinfa.or.kr)에서 ‘보호종료아동 자립교육’ 강의를 수강한 뒤 출력한 ‘사이버강의 이수증’과 신분증을 갖고 구청 아동청소년과(홍은2동주민센터 5층 소재)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급 기간 3년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한다. 서대문구의 ‘사회첫걸음 수당’ 지급은 올해 2월 19일 시행된 ‘서대문구 아동복지시설 퇴소 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김포시 “온라인 시민제안 게시판 열었습니다”

    김포시 “온라인 시민제안 게시판 열었습니다”

    경기 김포시는 1일 시 홈페이지에 ‘김포시민 원탁회의’ 온라인 제안 게시판(http://www.gimpo.go.kr/u/2525)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시민 원탁회의’는 다수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일정 시간동안 자유롭게 발언하는 장으로, ‘2020 김포시민 원탁회의’는 오는 9월 17일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주민소통과 집단지성을 통한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한 바 있다. 올해 두번째인 ‘2020 김포시민 원탁회의’는 의제 발굴 과정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게시판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6일부터 7월10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토론의제 제안을 할 수 있다. 제안된 의제에 공감투표와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 공감투표를 많이 얻은 제안은 시민원탁회의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원탁회의 토론의제로 선정된다. 이후 원탁회의 상호토론을 거쳐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 사업을 결정하게 된다. 원탁회의로 결정된 제안사업은 관계부서에서 시민의견을 반영한 정책안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추진사항 안내로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충북도립교향악단 “지친 몸과 마음 힐링하세요”

    충북도립교향악단 “지친 몸과 마음 힐링하세요”

    충북도립교향악단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을 위해 특별콘서트를 연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음악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과 야외가 콘서트 무대가 된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첫 온라인 기획연주회 ‘마이홈 콘서트_voL. 1’가 다음달 1일부터 충북인터넷방송(http://itv.chungbuk.go.kr)과 충북도립교향악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교향악단은 이를 위해 지난 24일 청주아트홀에서 무관중으로 공연실황을 녹화했다. 거리두기를 위해 단원 22명은 현악, 관악 등 5개 파트로 나눠 무대에 올라 1.2m거리를 둔 채 연주를 진행했다. 작곡가 캐빈 맥키의 ‘Escape’ 등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며 위로와 응원을 받을 수 있는 5곡이 선곡됐다. 교향악단은 3시간 정도의 각 파트별 영상을 편집해 1시간짜리 공연을 제공하기로 했다. 교향악단은 다음달 11일 두번째 온라인콘서트를 가진 뒤 야외로 무대를 옮긴다. 실내 공연장보다 거리두기가 용이한 장소를 택한 것이다. 교향악단은 청남대, 오창호수공원, 진천음성혁신도시 등 8곳에서 야외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교향악단은 코로나19 극복의 일등공신인 의료진들을 위해 다음달 26일에는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가진다. 거리두기를 위해 예술의 전당 수용인원의 절반정도인 500명만 초청할 계획이다. 충북도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온라인 콘서트는 처음”이라며 “극복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이번 콘서트에 담겠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특허청 6급 심사관 채용 50% 확대…하반기 38명 선발

    특허청이 올해 경력직 6급 심사관을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61명 선발한다. 29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반직공무원 6급(심사관) 23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 38명을 추가 선발한다. 심사관은 발명가나 기업이 창출한 특허·디자인·상표 등 산업재산권이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평가해 권리를 부여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석사 이상 학위 또는 변호사·변리사·약사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연구 개발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을 심사관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다. 상반기 채용에는 총 385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화학분야가 8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환경이 32대 1로 뒤를 이었다. 응시자 평균 연령은 37.1세로 30대가 55%인 212명을 차지했고, 성별로는 남성이 65%인 249명으로 집계됐다. 박사 학위자는 172명, 변리사 7명, 변호사는 1명이 응시했다. 하반기 원서 접수는 5월 12~1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채용 인원은 행정직 13명과 기술직 25명이다. 직렬별로는 상표 11명, 디자인 2명을 비롯해 일반기계 5명, 의료기술 3명, 전산개발 2명 등이다. 6급 심사관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한 내용은 특허청 홈페이지(http://www.kipo.go,kr)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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