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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먹는다는 건 세월이 주는 선물로 품위를 채워가는 것”

    “나이먹는다는 건 세월이 주는 선물로 품위를 채워가는 것”

    “나이먹는다는 게 두려운 생각이 아닌 세월이 주는 선물로 품위를 채워가는 거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경기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신중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와인처럼 설레는 나이듦, 신중년 이미지메이킹 프로젝트’ 교육 수료식에서 중동에 거주하는 김모(61)씨가 이렇게 소감을 말했다. 15일 부천시에 따르면 신중년 20명에게 지난달 8일부터 7월 13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이미지메이킹 프로젝트 교육을 총 6회에 걸쳐 인기리에 마쳤다. 신중년 이미지메이킹 프로젝트는 이미지가 곧 경쟁력인 현대사회에서 나이드는 모습 그대로 신중년의 성숙한 아름다움을 찾고 자기 이해를 통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이다. 교육은 성격유형검사인 MBTI를 활용해 진정한 나의 모습과 삶의 방향을 탐구하고 자신에게 맞는 엘리베이터 스피치와 뷰티·패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셀카 촬영기법과 편집기술을 익혀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SNS 사진을 바꾸는 등 일상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의미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는 교육생 스스로가 심사위원이 돼 교육 전후 비교 영상을 통해 자신과 동료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소감을 나눴다. 교육생 강모(56)씨는 “교육을 받는 동안 나이들면서 채워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했고 반드시 노력이 따른다는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교육을 이끈 공연전시기획가 겸 교육컨설팅 기업 PACE 김미연 대표는 “내가 누구인지 탐색하고 표현하고 실천하는 모든 과정을 함께 노력해주셔서 가능한 수업이었다”며 “모든 변화는 원래 가지고 있던 더 나은 우리의 모습임을 잊지 마시고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더 멋진 모습으로 가꾸시기를 바란다”고 수료생을 격려했다. 이자원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은 “비대면이라는 제한적인 환경이 아쉽지만 신중년의 자신감과 품격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와인처럼 숙성되고 품격있는 신중년의 인생 2막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이번 교육처럼 창의적이고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관련 사항은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twohappylife.bucheon.go.kr) 를 참고하거나 전화(032-625-479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달콤한 사이언스] 열심히 외웠는데 기억 안나는 이유, 알고보니...

    [달콤한 사이언스] 열심히 외웠는데 기억 안나는 이유, 알고보니...

    시험을 앞두고 벼락치기로 열심히 외운 문제가 나왔는데도 기억이 나지 않아 시험을 망친 기억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외웠는데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잊혀진 줄만 알았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른 경우도 있다. 국내 연구진이 이런 독특한 기억 형성에 대한 원리를 밝혀내 주목받고 있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연구팀은 수많은 뇌신경세포(뉴런)와 이들 사이의 시냅스 연결로 구성된 복잡한 신경망에서 기억을 형성하는 뉴런이 선택되는 원리를 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 1949년 캐나다 신경심리학자 도널드 헤브는 두 뉴런이 시간상 동시에 활성화되면 뉴런간 시냅스연결이 강화되는 시냅스 가소성이 생길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후 실험을 통해 학습, 경험 등으로 특정 시냅스가 장기강화(LTP)가 일어난다는 것이 증명됐다. 수업을 들은 직후 배운 것을 한 번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기억이 오래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에서 복습이 강조되는 것이다. LTP가 기억의 핵심이라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LPT가 기억을 인코딩하는 뉴런을 어떻게 정하는지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았다. 실제 경험과 학습은 기억이라는 형태로 뇌에 저장돼 필요할 때 불러오게 되는데 이 같은 기억은 뇌 전체 중에 극히 적은 수의 뉴런들에 인코딩되고 저장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기억 담당 뉴런이 정해져 있는 것인지, 아니면 특정 과정에 의해 선택되는지는 불확실했다. 연구팀은 광유전학 기술을 이용한 생쥐 실험으로 이 같은 비밀을 파헤쳤다. 연구팀은 생쥐의 뇌 편도체 부위 중 자연적 학습조건에서는 LPT가 생기지 않는 시냅스를 자극하거나 차단함으로써 기억을 인코딩하는 뉴런이 달라지는지를 본 것이다.연구팀은 생쥐에게 기억과 관련없는 시냅스를 미리 자극해 LTP가 형성되기 쉽게 만든 뒤 공포체험을 시키면 공포기억이 원래 기억에 관여하는 시냅스가 아닌 자극된 시냅스에 장기기억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공포기억이 형성된 뒤 광유전학 기술로 해당 시냅스 연결을 약하게 만들면 기억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시냅스 강도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면 기억이 새겨지는 뉴런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한진희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LTP에 의해 뉴런들 사이에서 새로운 연결패턴이 만들어지고 경험이나 학습에 연관된 특이적 세포집합체가 뇌에 새롭게 만들어짐을 보여줌으로써 기억형성원리를 규명한 것”이라며 “기억이 뇌에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알려줌으로써 치매는 물론 조현병 같은 기억형성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영천시, ‘영천별빛한우’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영천시, ‘영천별빛한우’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경북 영천시가 지역 한우브랜드인 ‘영천별빛한우’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영천시는 오는 8월부터 전국 대형 쇼핑몰 20여 곳을 통한 ‘영천별빛한우’ 온라인 동시 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KBS2TV 전파를 탄 ‘랜선장터-보는 날이 장날’에서 영천별빛한우 500세트가 방송 10여 분만에 완판되는 쾌거를 올린데 힘입은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영천별빛한우는 영천시와 영천축협이 주관하는 축산물 우수 브랜드로 연간 1000여 마리의 1등급 이상 고급육을 영천별빛한우 전용쇼핑몰(http://ycstarhanwoo.com)과 영천축협 한우프라자, 하나로마트 등 브랜드 취급점 19곳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시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영천별빛한우 사골곰탕(600㎖들이 개당 4000원)과 고기곰탕(〃 7000원)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 3만개 이상(판매액 1억 7800만원) 판매되었으며, 판매량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축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을 통해 도가니탕, 한우육포, 소머리곰탕 등 다양한 영천별빛한우 축산가공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영천별빛한우 유통망 확충과 홍보마케팅 개발 등 브랜드 육성에 주력할 것”이라며 “영천별빛한우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명품 브랜드가 되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사업 참여 농가는 324호이며, 최근 2년간 이들 농가에서 출하한 브랜드우는 1906마리(1++등급 31%, 1+등급 42%, 1등급 27%)이다. 영천시는 2019년 영천별빛한우 명품 구이한마당, 2020년 영천별빛한우 소비촉진 행사(드라이브 스루) 등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인천 계양 등 이번주 사전청약… 45%는 신혼타운

    오는 16일부터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과 성남 복정1 등에서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60~80%이다. 1차 사전청약 단지는 인천 계양 1050가구, 남양주 진접2 1535가구, 성남 복정1 1026가구, 의양 청계2 304가구, 위례 418가구 등 모두 4333가구다.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이 섞여 있다. 4333가구 중 1945가구(44.9%)가 신혼희망타운이다. 인천 계양에선 59㎡ 512가구와 74㎡ 169가구가 공공분양, 55㎡ 341가구가 신혼희망타운이다. 59㎡ 분양가는 3억 5000만~3억 7000만원, 74㎡는 4억 4000만~4억 6000만원이다. 55㎡ 분양가가 3억 4000만~3억 6000만원으로 정해졌다. ‘우선 공급’이 인천·서울에 50%, 나머지 수도권에 50%가 배정됐다. 남양주 진접2에선 공공분양 59㎡ 532가구, 74㎡ 178가구가 공급되고, 신혼희망타운 55㎡가 439가구 나온다. 59㎡ 분양가는 3억 4000만~3억 6000만원, 74㎡는 4억~4억 2000만원, 55㎡는 3억 1000~3억 3000만원이다. 우선 공급은 남양주 30%, 경기도 20%, 나머지 수도권에서 50%다. 성남 복정1에선 공공분양으로 51㎡ 174가구, 59㎡ 409가구, 신혼희망타운인 55㎡가 443가구 공급된다. 51㎡ 분양가가 5억 8000만~6억원, 59㎡는 6억 8000만~7억원이다. 사전청약을 하려면 가구원 전원 무주택자이고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부 사전청약 홈페이지(https://사전청약.kr/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 평준화지역 자율형 공립고 3곳, 내년 일반고 전환

    경기 평준화지역 자율형 공립고 3곳, 내년 일반고 전환

    경기도교육청은 9일 2022학년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을 발표했다. 수원, 성남, 안양권, 부천, 고양,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등 9개 학군의 202개 고교(일반고 201개교, 자율형 공립고 1개교)가 대상이다. 올해까지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되는 수원 고색고, 의왕고, 고양 저현고 등 3곳은 내년 일반고로 전환된다. 학생들은 이들 고교에 ‘선(先) 복수 지원,후(後) 추첨’ 방식으로 배정된다. 이 중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등 6개 학군은 1단계 ‘학군 내 배정’과 2단계 ‘구역 내 배정’이 모두 진행된다. 1단계에서 학군 전체 학교 중 5개교를 선택해 지망 순위를 정하면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한다. 배정 비율은 모집 정원의 50%이며 안양권은 40%다. 다만 수원여고, 영신여고, 고색고, 서천고는 80%로 정해졌다. 처인고와 향동고는 한시적으로 100% 학군 내 배정한다. 2단계는 1단계에서 학교를 배정받지 못한 학생 전원을 배정한다. 출신 중학교가 있는 구역 내 고교를 대상으로 지망 순위를 반영한다. 부천, 광명, 의정부 등 3개 학군은 1단계로만 배정한다.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1지망부터 끝지망까지 순위를 정해 컴퓨터 추첨한다. 자율형 공립고인 안양권 학군 군포중앙고는 일반고 배정에 포함된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는 희망자만 평준화 지역 학군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지망 순위를 정할 때 1지망에 이들 학교를 기재하고 2지망부터 학군 내·구역 내 일반고를 지원하면 된다. 1지망인 외고,국제고,자사고에 불합격하면 학군·구역 내 추첨 배정한다. 이 밖에 학교 폭력으로 강제 전학 된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과 동일학군 일반고에 지원하면 피해 학생을 우선 고려해 각각 다른 학교로 배정한다. 학생 배정 방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http://satp.goe.go.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7월 둘째 주말 추천 전시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7월 둘째 주말 추천 전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는 12일부터 2주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코로나19와 장마로 조심스러운 주말이지만 그래도 방역에 유의하면서 갤러리 나들이를 해보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을 듯하다. 서울신문의 미술 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가 주말에 보러가기 좋은 전시를 추천한다. ‘유영선 초대개인전: 나비효과(기쁜소식)’가 강남의 약산갤러리에서, ‘허승범 개인전:몽마(夢魔)’가 KP갤러리에서 17일까지 열린다. 서울신문 서울갤러리에서는 ‘최진영 개인전:희망의 반짝임과 형태’전이 개최된다. ‘김순협 개인전: 장미시대Ⅱ’가 토포하우스에서, ‘신암 이명숙 서예전’이 충남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김명주, 박기진, 성정원, 오유경 등 7인의 단체전 ‘움직임 감각질’이 플레이스막2에서 18일까지 개최된다. 이지숙, 엄아롱, 김윤하 작가의 ‘나의 체셔 고양이 그리고 히말라야로부터’전이 종로 갤러리조선에서 22일까지 열린다. ‘김을 개인전: BTP’전이 스페이스 자모에서, ‘넌지: 모든밤 모든 빛’전이 강남 맨션나인 신사에서, 헨리, 송민호 등 연예인이 참여하는 ‘코리안 아이 2020’전이 롯데월드타워 포스트에서 25일까지 열린다. 이의성, 박소영 작가의 ‘털 날리는 계절’전이 영등포구 쇼앤텔에서 열리고 갤러리 이마주는 10명 작가의 기획전 ‘YMCA+YWCA’전을 개최한다. 히든엠 갤러리에서는 다국적 작가들의 ‘Hidden M;Stay’ 단체전이 열리는데 포줄유슬리, 펜디 자크리, 지미 밀란, 루이스 블라이턴 등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한다.아라리오갤러리 천안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의 한국 작가 13명으로 구성된 그룹전 ‘13번째 망설임’전이 개최된다. 용산 대원뮤지엄에서는 ‘마르첼로 바렌기展:It’s Life’가 열리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의 초현실주의 작품 100여점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르네상스 미술 거장 라파엘로의 원화가 고화질 원본 복원 콘텐츠미디어아트로 구현된 ‘오페라 옴니아: 라파엘로’전이 10일부터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열린다. 보다 자세하고 더 많은 전시 소식은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휴관 혹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전시장이 다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전시장 운영정보를 꼭 한번 확인하기 바란다.
  • 대구대, 삼성라이온즈파크서 대입정보박람회 개최

    대구대, 삼성라이온즈파크서 대입정보박람회 개최

    대구대가 오는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Dynamic-DU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박람회는 지난 4월 대구대와 제휴 협약을 맺은 삼성라이온즈 홈구장인 ‘라팍’에서 열려 다이내믹하고 생생한 이색적인 입시설명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의 마스코트인 대구대 두두와 삼성라이온즈 블레오 패밀리 간의 콜라보 행사도 볼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 약 4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입학상담을 통한 대입전형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모의면접, 진로·전공 상담, 입학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입학상담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라이온즈파크 3층 부스 20개 동을 운영하면서 1대1 맞춤형 집중 상담이 진행되며, 전형 안내, 모집단위별 입학상담,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상담이 이루어진다. 모의면접의 경우 부스 10개 동을 운영하면서 2명의 위촉사정관과 1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2:1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으로서 실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면접 후 피드백도 진행한다. 진로·취업상담관에서는 취업전문가와 함께 전공별 진로와 취업도 안내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후 2시부터는 전광판을 통해 홍보대사 알림이의 대학 생활 소개 등 입학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교생 및 학부모는 대구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s://ipsi.daegu.ac.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 대구 안심역에서 삼성라이온즈파크까지 2회(09:00, 12:00) 운영되는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입시박람회에 참여하는 수험생은 다양한 입시정보와 함께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음료 및 다과 쿠폰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최성규 대구대 특임부총장은 “9월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대구대 입학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이번 입시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서른 살 서울시의회, 새로운 30년 준비하는 학술세미나 개최

    서른 살 서울시의회, 새로운 30년 준비하는 학술세미나 개최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의의와 지방분권 방향’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국회입법조사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박병석 국회의장,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김영배 국회의원, 이해식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학계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해 총 3부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1부에서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의 의의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박기관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사회를 맡아 김정태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단장, 김태영 경희대 교수, 박노수 서울시립대 교수, 임정현 제주도의회 정책연구위원, 최봉석 동국대 교수, 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의 토론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지방분권 2.0시대를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홍준현 중앙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정진술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위원,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상미 지방의회발전연구원장, 송광태 창원대 교수, 이기우 인하대 교수의 토론을 진행한다. 3부에서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김인숙 STEPI(과학기술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아 서울시의원과 청년패널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다. 서울시의원으로는 이동현, 여명 의원이 참석하고 청년패널 6명이 참석한다. 청년패널로는 권지웅(전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 김다예(서대문구 자치분권연구원), 김보람(마츠시타정경숙), 이건학(GR KOREA 어소시어트), 이제복(아동안전위원회 위원장), 한치영(메디치미디어 기획팀장)이 참석한다. 기존의 학술세미나가 주로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면 이번 학술세미나는 분권의 주체인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로나19로 많은 시민의 참석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사전에 온라인 창구를 통해 지방분권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채택된 의견은 2부와 3부에서 논의한다. 또한 생중계 시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과 질문을 작성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유튜브 검색창에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 공청회/제2대회의실(https://www.youtube.com/channel/UCHKVh8_J5wdh-xSridC9V_g)’을 입력해 접속할 수 있다.
  • ‘풀뿌리민주주의의 산실’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 내일 개최

    서울시의회는 1991년 7월 8일 3대 의회가 부활하여 개원한 지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사당 중앙홀에서 ‘시민이 주인 된, 시민과 함께 할 서울시의회’라는 주제로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세종·충청남도의회의장, 이동진 서울시자치구청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하며 중국 베이징, 독일 베를린, 일본 도쿄, 러시아 모스크바 의회 등 해외 18개 도시 주요 인사들의 영상 축하인사도 이어진다. 서울시의회는 1956년 초대, 1960년에 2대 의회가 개원하였으나, 1961년에 5·16 군사정변으로 인해 지방의회가 강제 해산되면서 긴 공백기를 겪게 되었다. 이후 1987년 전국적 반독재 민주화운동인 6·10 민주항쟁과 헌법개정, 야당 지도자 단식투쟁 등을 거쳐 1991년 6월 20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선거가 재개됐고, 지방의회도 3대 의회를 출범하며 부활하게 됐다. 기념식은 ▲기념영상 상영 ▲의장 인사말씀 ▲내빈 축사 및 해외 축사상영 ▲타임캡슐 봉인식 ▲옛 정문 전시세트장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에서 선보일 옛 정문 전시세트장은 서울시의회 본래 정문이 위치해 있던 세종대로변에 이번달 말까지 시민들에게 포토존으로 개방한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서울시의회의 발자취를 담은 다양한 수장품을 타임캡슐에 봉인해 70년 후인 2091년, 서울시의회 부활 100주년 때 개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사전에 열린 ‘그림/슬로건/타임캡슐 수장품’ 공모전에 모두 328명이 응모했으며, 수상작 선정결과는 기념식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슬로건 분야 16명, 그림 분야 8명, 타임캡슐 분야 7명 등 총 31명이 입상했다. 한편, 행사 중 퀴즈를 맞춘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요 내빈만 참석해 진행하고,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유튜브와 TBS 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영상을 제공한다. 기념식 외에도,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역사·역할·기능 등을 다방면에서 조명해보는 프로그램을 4개 분야 13개 사업으로 준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관련 정보는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및 온라인 플랫폼(https://30thsmc.modoo.at)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사진전은 ‘시민과 함께한 30년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서울시의회 본관 1층 갤러리 및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마루 두 곳에서 진행 중이다.
  •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 열려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 열려

    서울시의회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은 “5·16 군사쿠데타로 해산된 지방의회의 부활은 故김대중 대통령의 18일간의 단식 끝에 이끌어낸 성과로, 민주주의의 완전한 실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부활 3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해 1년 전부터 기획자문단을 구성·운영해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사업 제안을 받아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최종 4개 분야 14개 세부사업을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 7월 8일 10시부터 의회본관에서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타임캡슐 봉인식과 옛 정문복원 제막식 등도 진행한다. ▲ 7월 8일 10시,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의 의의와 지방분권 방향’이라는 주제로, 7월 9일 10시, ‘지방의회 부활 30년과 현재, 그리고 미래 재정분권’을 주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학술세미나를 각각 개최한다. 7월 9일 14시부터는 서울시의회에서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아시아민주주의 포럼’을 개최한다. ▲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의 일정으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마루(외부 전시관 옥상)에서 역대 시의회 활동 상황이 담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 서울시민 30가족을 초대해 ‘본회의장 참관프로그램’ 등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 ‘청소년 조례제정 경진대회’도 열린다. 지난 6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청소년들로부터 조례를 직접 제안 받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조례에 대해서는 시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 언론미디어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홍보도 이뤄진다. 서울시의회 역사와 발전사 등에 관한 ‘특집다큐멘터리’를 제작·방영하고, ‘서울의회 특집호’도 발간한다. ‘의회본관 경관 조명’을 개선해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 시민의 직접 투표를 통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서울시의회 조례 30선’을 선정해 책자로 발간하고, 초대부터 제10대까지 역대 서울시의회의 구성과 주요활동 등을 정리한 ‘서울특별시의회사’를 기획해 내년 5월에 출간한다. 김 위원장은 “이밖에도 천만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더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각종 행사 참석인원은 최소화하고, 온라인 비대면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부활 30주년 온라인 플랫폼 주소는 https://30thsmc.modoo.at/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7월 1일 세종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2일에는 한국지방자치학회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추진되고 있다.
  • 문화유산, 디지털로 체험…배우 소지섭 영상 해설

    문화유산, 디지털로 체험…배우 소지섭 영상 해설

    문화재청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태안 해양유물전시관 내 디지털 문화유산 전시관 4곳에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문화유산 실감형 콘텐츠 전시체험 참여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3차원 입체(3D)로 수원화성, 한국의 공룡, 탈놀이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태안의 수중발굴 가상현실 체험에선 갯벌 속 유물을 발굴·복원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집에서 가상현실로 창덕궁 달빛기행을 체험하는 ‘온 달빛기행’도 진행한다. 14일 오후 2시부터 궁온 누리집(https://goongon2021.modoo.at)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 365명을 모집해 가상현실 카드보드와 소형 청사초롱 등 체험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우 소지섭이 행사를 위한 영상 해설을 맡았다. 문화재청은 “디지털과 문화유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국민에게 제공해 문화유산 향유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불혹 앞둔 ‘현역 황제’ 페더러… 통산 18번째 윔블던 16강 진출

    불혹 앞둔 ‘현역 황제’ 페더러… 통산 18번째 윔블던 16강 진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8위 자리를 지키는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18번째 윔블던 16강에 올랐다. 페더러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랭킹 34위의 캐머런 노리(영국)를 3-1(6-4 6-4 5-7 6-4)로 제압했다. 페더러는 통산 22차례 출전한 윔블던에서 18번째 16강에 올랐다. 이는 결승까지 올라간 2019년 대회의 단식 16강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한 것. 지난해는 코로나19 탓에 대회가 취소됐다. 이 부문 2위는 지미 코너스(은퇴·미국)의 16회다. 4개 메이저대회 통틀어 69번째 단식 16강에 오른 페더러는 통산 1250승 고지에도 올랐다. 2017년 이후 4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는 페더러는 16강에서 랭킹 27위의 로렌초 소네고(이탈리아)와 만난다. 비교적 어렵지 않은 대진이 이어진 터라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와의 통산 51번째 ‘빅매치’까지 기대된다. 50번째 대결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단식 4강전으로 당시에는 조코비치가 이겼다. 페더러는 소네고를 제치고 8강에 오르면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후베르트 후르카치(18위·폴란드) 경기 승자와 만난다.
  • 벤츠 전기차가 5000만원대라고?

    벤츠 전기차가 5000만원대라고?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달 5000만원대 준중형 전기차 ‘더 뉴 EQA 250’을 출시한다. 벤츠 구매 진입장벽을 낮추고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의도다. 더 뉴 EQA는 EQC에 이어 벤츠가 국내에 두 번째로 출시하는 전기차다. 벤츠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LA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더 뉴 EQA 1회 충전 시 WLTP(유럽) 기준 최대 426㎞까지 달릴 수 있다. 급속 충전기로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30분이 걸린다. EQA에는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는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배터리 하부 냉각판은 배터리의 온도 범위를 주행에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히트 펌프’는 전기모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실내 난방에 사용하도록 해 배터리 전력 소모를 줄인다. 판매 가격은 5990만원으로 정해졌다. 전기차 보조금 100% 지급 요건인 ‘6000만원 미만’을 충족함에 따라 실제 구매 가격은 이보다 더 낮아진다. 출시가 9560만원의 중형 전기차 EQC와 비교하면 3600만원 이상 저렴하다. 한편 벤츠는 최고급 대형 전기세단 ‘더 뉴 EQS’를 올해 연말에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 이준석 “홍준표 ‘망둥이 발언’ 적절치 않아...응원해야 할 결심”

    이준석 “홍준표 ‘망둥이 발언’ 적절치 않아...응원해야 할 결심”

    국민의힘 대권주자로 나선 홍준표 의원이 윤희숙 의원의 대선 출마 소식에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2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당의 경제전문가 윤희숙 의원의 도전은 비빔밥에 꼭 필요한 고명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흥행을 위해 대권주자들 간의 다소간의 긴장관계는 오히려 권장한다. 하지만 산발적인 인신공격이나 비난은 자제를 요청한다”며 “입담으로 당할 사람이 없는 천하의 홍준표 전 대표님도 TPO에 맞춰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투선수가 링위에서 싸우면 아무리 치열해도 경기의 일환이지만 링 밖 길거리에서 주먹을 휘두르면 나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 대표는 국회에서 윤 의원과 면담을 가진 뒤 기자들을 만나 “공직 후보자가 되겠다는 결심은 숭고하고 응원해야 할 결심이지 조소할 대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홍 의원은 국민의힘 복당이 결정된 지난달 24일 당 의원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초대됐다. 이후 채팅방에 초선인 윤 의원이 대선 출마를 한다는 기사가 올라오자, 홍 의원은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김웅 의원은 “누가 숭어고 누가 망둥이인가”라고 물었고, 홍 의원은 메시지를 삭제한 뒤 단체 채팅방에서 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 의원은 “후배가 출마한다는데 격려해주지는 못할 망정”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윤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앙상한 이념으로 국민 삶을 망치는 탈레반에게서 권력을 찾아오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금수저와 흙수저 차이가 따라 잡히질 않는 게 우리 시대의 급소이고 가시”라며 “한국경제의 꽉 막힌 혈맥을 뚫는다는 마음으로 전심전력을 다해 쇄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도 “모든 후보가 다 숭어”라고 말하며 “망둥이가 뛰니까 숭어가 뛴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많다”고 말했다.
  • 권순우, 윔블던 멈췄지만… 도쿄 남았다

    권순우, 윔블던 멈췄지만… 도쿄 남았다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 경신을 노리던 권순우(71위)의 윔블던 도전은 또 64강에서 끝났다. 권순우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도미니크 쾨퍼(독일·62위)와 3시간 55분의 풀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2-3(3-6 7-6<10-8> 6-7<2-7> 7-5 3-6)으로 졌다. 1회전에서 다니엘 마주어(독일)를 상대로 2019년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윔블던 승전보를 날렸던 권순우는 당시 비 때문에 두 차례나 중단된 경기를 ‘1박2일’ 동안 치르면서 쾨퍼보다 체력적인 면에서 불리했다. 쾨퍼보다 ‘위너(결정타)’를 69-53으로 더 많이 때렸고 포인트도 180-191로 비슷했지만 쾨퍼(47개)보다 갑절 가까이 실책(81개)을 쏟아내면서 자멸했다. 졌지만 얻은 것도 있다. 권순우는 이번 대회 1회전에서 랭킹포인트 45점을 따내 2020년 3월에 기록한 자신의 최고 랭킹(69위)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확보한 상금도 7만 5000파운드(1억 1000만원)나 된다. 프랑스오픈에서 32강(3회전)까지 오르는 등 프로 입문 이래 최고의 상반기를 보낸 권순우는 귀국 후 자가격리 면제를 받고 소속팀 당진시청에 합류해 이형택(2008년 베이징대회) 이후 한국 선수로는 13년 만의 올림픽 무대를 준비한다. 한편 ‘골든 슬램’을 노리는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1위)는 랭킹 102위의 케빈 앤더슨(남아공·100위)을 3-0(6-3 6-3 6-3)으로 가볍게 제치고 3회전에 올라 순항을 예고했다. 다음 상대는 114위 데니스 커들라(미국·114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최단신인 170㎝의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58위)는 키가 38㎝나 더 큰 존 이스너(미국·33위)를 3-2(7-6<7-5> 2-6 6-3 6-7<3-7> 6-4)로 제압하고 2회전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 에티오피아 반군, 티그라이주 수도 장악… 정부군 “파종 끝날 때까지 휴전” 선언

    에티오피아 반군, 티그라이주 수도 장악… 정부군 “파종 끝날 때까지 휴전” 선언

    에티오피아의 티그라이 지역 집권 반군인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TPLF)이 티그라이 지역의 수도 메켈레에서 정부군을 축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에티오피아 정부군이 28일(현지시간) 휴전을 일방 선언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에티오피아 정부는 “조건 없고 즉각적이며 일방적인 휴전을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에티오피아 내전은 지난해 11월 발발, 약 8개월 만에 휴전이 선언됐다. 201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비 아머드 총리가 내전을 일으킨 당사자로 지목되며 세계적 비난을 받게 된 상황이 정부군의 휴전 결정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이 지역 식량난이 극심한 가운데 전쟁이 이어지며 인도적 지원길이 모색하기 위해 휴전을 감행한 측면도 있다. 내전에서 수천명이 목숨을 잃고, 200만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 유엔은 또 약 35만명이 기근 상태에 처하게 됐다고 집계했다. 이날 미국, 아일랜드, 영국이 에티오피아 내전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소집을 요청하기도 했다.
  • 강명구 평화마라토너 美 일주 여정 담은 ‘빛두렁길’ 영어본 발간

    강명구 평화마라토너 美 일주 여정 담은 ‘빛두렁길’ 영어본 발간

    지구를 한 바퀴 오롯이 두 다리로 달려본 강명구 평화마라토너의 여행문학 ‘빛두렁길’의 영어본 ‘라이트패스(Lightpath)’가 영국에서 발간됐다. 강씨는 526일을 매일 마라톤 풀코스를 소화하며 미국 대륙과 유라시아 대륙 2만 1200㎞를 달리며 풍광·역사·문화·도전·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책에 담아냈다. 우선 미국 대륙 5200㎞를 125일 동안 달리며 적은 평화와 통일, 그리고 사랑과 모험 이야기이다. 평화마라토너의 열렬한 응원자이며 영원한 ‘국제교류협력재단(KOICA) 맨’임을 자부하는 송인엽 교수가 영어로 옮겼다. 올림피아 퍼블리셔스 10.99유로 강명구 평화마라토너는 수레에 생필품을 싣고 스스로 숙식을 해결하며 매일 달렸다. 일주일에 한 번씩 언론에 한두 편 기고를 하며 깊이 있는 여행기로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북녘 당국이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아 중국 단둥에서 압록강을 건너지 못하고, 배를 타고 강원도 동해로 돌아와 고성까지 170㎞, 고성에서 휴전선을 따라 임진각까지 330㎞를 내처 달려 세계일주 달리기에 신의주~평양~개성~휴전선 횡단~서울~부산 구간을 미완의 과제로 남겨뒀다. 매년 한백마라톤을 달리고 있다. 강명구 평화마라토너가 지구를 한 바퀴 달린 여정 가운데 하이라이트와 송 교수가 쓴 시를 합쳐 지난해 10월 발간한 ‘나는 달린다’를 ‘라이트패스 II’로 옮겨 영국에서 조만간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역시 강명구 평화마라토너는 유라시아 대륙을 달린 여정을 정리해 3권을 펴낼 예정이다. 송인엽 교수는 104개국을 여행하고 ‘시(詩)로 노래하는 세계여행’, 대한민국 100대 명산·10대 강·15대 섬을 누비고 쓴 ‘시(詩)로 노래하는 우리 산하’와 ‘시(詩)로 노래하는 천년의 비상 전라북도’ 세 권의 여행 시집을 펴냈다. 또 ‘우리의 일터는 5대양 6대주다’, ‘역사발전과 인류공영’, ‘강뉴’, ‘페쉬메르가의 연인’과 ‘청춘 데카메론’을 펴내고 “나가자, 세계로!”를 외치며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어 영원한 코이카맨(KOICAman)으로 통한다.
  • 새달 한식당 가면 음식값 30% 깎아 줘요

    새달 한식당 가면 음식값 30% 깎아 줘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다음달 한식 소비 촉진 행사인 ‘코리아 고메 위크’가 열리고, 이 행사에 참여하는 전국 5대 도시 130여개 한식당에서 음식값이 30% 이상 할인된다고 27일 밝혔다. ‘고메’(gourmet)는 미식가, 식도락가, 음식에 밝은 사람을 뜻한다. ‘코리아 고메 위크’는 서울과 부산에서 다음달 1∼14일, 대구·광주·대전에서 같은 달 8∼21일 각각 열린다. 행사에 참여하는 식당은 대표 메뉴를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부는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에 할인 금액 중 일부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농협하나로 포인트로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식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식품부 홈페이지나 한식포털(http://www.hansik.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엔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안심식당’도 참여해 방역도 신경쓴다.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 3대 과제를 이행하는 식당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만 277곳이 지정·운영 중이다.
  • [포토] 무지개 마스크와 깃발… 6명씩 소규모 퀴어퍼레이드

    [포토] 무지개 마스크와 깃발… 6명씩 소규모 퀴어퍼레이드

    성소수자들의 국내 최대 축제 ‘제22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대표행사인 서울퀴어퍼레이드가 27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에 따르면 퀴어퍼레이드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광장에서 시작돼 약 45분 만인 6시 16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까지 이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서울 도심에서 10인 이상 집회가 불가능해 각 6명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수백m 간격을 둔 채 1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성소수자의 다양한 성 정체성을 상징하는 깃발과 무지개가 그려진 손피켓을 들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걸었다. 이날 조직위는 유튜브를 통해 퍼레이드를 온라인 생중계하면서 각종 공연을 동시에 보여주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해산하기 전 팀별로 일정 거리를 둔 채 서서 “오늘 함께 걸었던 기억을 되살려 연대의 힘으로 차별의 시대를 끝장내면 좋겠다. 내년에는 광장에서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소회를 나눴다.서울퀴어퍼레이드는 2000년 50여명 참여하며 시작됐고 매해 규모가 커지면서 지난 2019년에는 7만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난해에는 서울 시내에서 퍼레이드가 열리지 못했다가 올해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소규모로 대면 행사를 열기로 했다. 과거 퀴어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에 보수·기독교 진영이 ‘반(反)동성애’ 맞불집회를 열어 종종 조직위 측과 대치하기도 했지만 이날 행진은 충돌 없이 진행됐다. 경찰은 기동대원 120명과 여경 10명 등을 동원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조직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퀴어문화축제도 온라인 활동에 중점을 두되 일부 소규모 대면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여러 단위는 전날부터 내달 18일까지 서울퀴어문화축제 웹사이트(https://sqcf.org)에서 온라인 부스를 연다. ‘원데이 보깅댄스’, ‘드랙 메이크업으로 변신하기’ 등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PGA 2승 도전 이경훈 트레블러스 3R 선두에 2타차 공동 6위

    PGA 2승 도전 이경훈 트레블러스 3R 선두에 2타차 공동 6위

    이경훈(30)이 미프로골프(PGA) 투어 2승의 가능성을 이어갔다. 이경훈은 27일(한국시간)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 하일랜즈(파70·6841야드)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이경훈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 공동 6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6위로 두 계단 내려갔지만 공동 선두인 버바 왓슨, 크래머 히콕(이상 미국)과 2타 차라 지난달 AT&T 바이런 넬슨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거둔 지 약 6주 만에 2승째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경훈은 이날 전반에서 강해진 바람 속에서 3번~5번홀까지 퍼트 난조로 3연속 보기를 저지르며 순위가 떨어졌다. 그러나 7번홀(파4)에서 6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은 것을 시작으로 10번홀(파4), 13번홀(파5),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경훈은 경기 뒤 “초반 연속 세 홀 보기가 나오면서 좀 어렵게 플레이한 것 같다”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안 하려고 하면서 ‘끝까지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후반에 임했더니 그래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이 좀 기대되게 잘 끝낸 것 같다”며 “내일도 바람이 많이 불 것 같다”며 “일단 우승까지 가려면 가장 많이 인내하고, 참고 기다려야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라운드 공동 2위였떤 왓슨과 히콕은 나란히 2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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