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TM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KDI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911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GT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KBO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845
  • 비스타PC 산 고객에게 ‘윈도 7’ 최종 버전 업그레이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26일부터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이상의 운영체제를 구입한 고객에게 윈도 7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윈도7 정식 버전 출시 이전에 윈도 비스타 기반의 PC를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것이다.오는 10월 최종 버전 출시 이후 업그레이드한다.  이 작업에는 국내 20여 브랜드 PC 제조사가 모두 참여한다. 대상은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비즈니스, 얼티미트 버전 이상의 소매용 패키지 제품(FPP) 및 OEM PC용 제품이며 각각 윈도7 홈 프리미엄, 윈도7 프로페셔널, 윈도7 얼티미트로 전환 가능하다. 일정과 내용은 PC 제조사에 따라 다르나 OEM PC 제품의 경우 대부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고 소매용 패키지 제품은 DVD 및 배송 비용을 부담하면 윈도7 출시때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2일부터 전국 5대 도시의 PC 판매상을 대상으로 윈도7 소개 세미나를 하는 등 조기 도입을 위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윈도7은 7월 둘째 주 RTM 버전을 소개하며, 정식 버전은 미국 기준으로 10월 22일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적인 다운로드를 통해 이미 7만명 정도가 윈도 7을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아잉~”…온몸으로 감정 표현 로봇 개발

    “아잉~”…온몸으로 감정 표현 로봇 개발

    얼굴 표정과 팔, 다리를 이용한 제스처로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일본서 개발됐다. 와세다 대학원 첨단공학연구소와 로봇 제조업체 ‘템작’(Tmsuk)이 함께 개발한 로봇 ‘코비안’(Kobian)은 눈썹과 눈, 입술, 팔다리로 감정을 표현한다. 눈썹과 눈꺼풀은 감정에 따라 모양이 변하며, 사람의 입술 모양과 유사한 입술에는 모터가 장착돼 더욱 풍부한 감정표현이 가능하다. 또 각 느낌에 따라 적절한 포즈를 취할 줄 아는 ‘똑똑함’을 자랑한다. 코비안은 양 손을 올리고 입을 벌린 채 눈을 크게 떠서 기쁨을 표현하고, 등을 한껏 구부린 채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슬픔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밖에도 놀람과 분노 등 총 7가지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해 사람과 흡사한 느낌을 준다. 2년 6개월에 걸쳐 이 로봇을 개발한 와세다 대학의 다카나시 아쓰오 교수는 “미래에는 코비안과 같은 로봇이 집에서 노인을 돕거나 간호하는 일을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만원권 유통 첫날] 가보로… 日 관광객도… 은행창구 온종일 시끌벅적

    [5만원권 유통 첫날] 가보로… 日 관광객도… 은행창구 온종일 시끌벅적

    신사임당(5만원권)을 맞이하려는 시민들로 온종일 은행이 분주한 하루였다. 23일 오전 6시를 기해 한국은행은 신권 3292만장(1조 6462억원)을 각 지역본부를 통해 동시에 풀었다. 수요를 미리 파악해 배정한 물량이었지만 조바심 탓인지 한은 현금수송 창구는 아침부터 몹시 북적였다. 이날 오전 8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은 발권국 창구. 앞서 한은은 소장가치가 높은 앞번호 신권의 선착순 교환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지만, 개점 전부터 시민 80여명은 길게 줄을 섰다. 이유는 다양했다. 주부 박혜연(39·여)씨는 “모든 은행에서 신권을 무작위로 나눠준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혹시 이곳에 오면 앞번호를 받는 행운을 잡을까 싶어 한은을 찾았다.”고 말했다. 10만원권 수표 3장을 5만원권으로 바꾼 김문기(33)씨는 “올해 초 태어난 딸에게 같은 해 태어난 신권이 의미 있는 선물일 듯 해 아침 일찍 나왔다.”면서 “번호와는 상관없이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고 털어놓았다. 시중은행들의 표정도 비슷했다. 오전 9시 은행 문이 열리자마자 평소와 달리 고객들이 들어섰다. 대부분 신권을 찾는 마음 급한 손님으로 창구마다 4~5명씩 줄을 섰다. 일부 고객은 “일련번호가 빠른 걸로 바꿔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현금 자동인출기(ATM) 앞에도 고객들로 북적였다. 서울 서대문구 농협 본점 출장소 직원은 “오전 손님 중 70% 정도는 신권을 구하러 온 분들”이라면서 “오후 들어 숫자는 조금씩 줄었지만, 전체적으로 25% 정도 방문객 늘어난 듯하다.”고 말했다. 돈을 받자마자 봉투에 1장씩 넣거나 책갈피에 넣어두는 고객도 눈에 띄었다. 고영호(54)씨는 “앞번호는 아니지만 발행 첫날 받은 지폐인 만큼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학창시절 수집했던 우표와 함께 보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명동 등에선 일본인 관광객들이 신기한듯 5만원권을 바꿔 가기도 했다. 유통 첫날이어서인지 일부에선 시행착오도 보였다. 서부지역 농협 지점 등에서는 은행 문을 연지 1시간이 지나도록 신권이 도착하지 않아 일부 고객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농협 측은 “돈을 지점별로 배분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지만 오전 중 모두 해결했다.”고 해명했다. 5만원권이 나오는 ATM기가 아예 없거나 턱없이 모자라 고객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도 보였다. 고액권을 맞는 심경은 다양했다. 명동의 한 은행 프라이빗뱅킹(PB)센터를 찾은 조모(55)씨는 “현금을 챙기려면 지갑이 너무 두툼해져 불편했는데 이제 가벼워질 듯하다.”면서 “5만원권 출시로 씀씀이가 커져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민들 중에서는 눈앞의 경조사비부터 걱정하는 이도 많았다. 회사원 김성진(34)씨는 “결혼식이나 상가에 가면 보통 3만원을 냈는데 이제 5만원이 대세로 자리잡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자영업자와 택시기사도 분주했다. 평소보다 여유롭게 거스름돈을 마련해야 하는 탓이다. 개인택시를 운전하는 김일건(51)씨는 “5만원권이 본격 유통되면 예전보다 잔돈을 더 챙겨 나와야 하는 것이 걱정”이라면서 “거스름돈은 더 많이 준비해도 좋으니 서민들 살림살이나 나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영규 박건영 유대근기자 whoami@seoul.co.kr
  • [5만원권 유통 첫날] 우울한 은행

    5만원 신권 발행으로 10만원권 수표가 사라질 운명에 처하면서 수표를 발행해오던 은행들의 희비도 엇갈릴 전망이다. 당장 10만원권 수표가 사라질 경우 은행 손익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일단 은행들은 5만원권 발행으로 자기앞수표 발행과 지급 및 전산 처리에 들어가는 연간 2800억원의 비용을 고스란히 아낄 수 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수표 발행으로 얻었던 이익도 포기해야 한다. 은행 입장에선 고객의 요청으로 10만원짜리 수표를 한 장 발행하는 것은 그 고객으로부터 무(無)이자로 10만원을 예금받는 것과 같다. 수표가 돌고 돌아서 다시 은행으로 들어오기까지 은행은 10만원을 무이자로 굴리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이 사실상 ‘초단기용 10만원권 화폐’를 발행해왔던 셈이다. 우리나라의 한 해 10만원권 수표 발행량은 약 93조원, 평균 유통 기간은 12.7일이다.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은행들은 하루 3조 1000억원의 돈을 무이자로 받아 운용 수익을 챙길 수 있다. 다만 수표를 발행하는 것은 은행 입장에선 사실상 수표 발행액만큼의 예금을 받는 개념이어서 총액의 7%는 한국은행에 지급준비금으로 예치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은행은 그동안 수표 발행을 통해 하루 평균 약 2조 8800억원을 무이자로 굴려온 셈이다. 이 돈을 은행권의 평균 대출금리(연 5.4%)로 굴렸다고 가정하면 1555억원, 금융기관 간 단기대출 금리인 기준금리 수준(2.0%)으로 굴렸다고 하더라도 560억원의 이자소득이 생긴다. 5만원권 발행으로 은행이 손해 보는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새 5만원권을 인식하는 자동화기기(ATM/CD)를 도입하는 데 대당 500만원이 든다. 전국에 설치된 자동화기기는 2만대가량으로, 은행들은 기기 평균 수명인 5년 동안 1000억원 정도의 비용을 추가로 내야 하는 셈이다. 저축은행업계도 5만원 발행으로 우울한 분위기다. 시중은행과 달리 한국은행으로부터 직접 5만원권을 공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데다, 최근 1년여 만에 발행금액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는 자기앞수표 발행도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23일 첫 선 5만원권 시대의 경제학

    23일 첫 선 5만원권 시대의 경제학

    5만원권이 23일 오전 6시에 첫 선을 보인다.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중은행 등에 5만원권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1973년 6월 1만원권이 나온 이래 36년만의 고액권 유통이다. 이내황 한은 발권국장은 “일반 국민들은 금융회사들이 문을 여는 오전 9시부터 은행 창구에서 5만원권을 공급받을 수 있다.”면서 “현금자동지급기를 통한 5만원권 인출도 오전 9시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도 5만원권에 대한 일반인의 호기심과 초기 수요를 감안, 당분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과 각 지역본부 창구에서 1인당 20장(100만원)까지 5만원권을 교환해준다. ●유통·금융가 마케팅 봇물 36년 만의 고액권 등장인 만큼 일상생활의 많은 변화도 예상된다. 유통가와 금융가는 벌써 5만원권 마케팅 경쟁이 불붙었다. 5만원짜리 기획상품전이 잇따르고 있고, 5만원짜리 1장으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 등장했는가 하면, 5만원권 가입 금리우대 예·적금 상품도 나왔다. 이 때문에 조금씩 살아나는 소비심리에 5만원권이 윤활유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적지 않다. 그러나 자칫 물가불안(인플레이션)을 자극할지 모른다는 우려도 교차한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5만원권 등장에 따른 자동화기기(ATM/CD) 교체, 위폐감별기 보급 확대 등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에도 적잖이 기대를 거는 눈치다. ●경조사비·세뱃돈 인플레 예고 1만원짜리를 여러 장 지니고 다니지 않아도 돼 소비자들로서는 지갑이 얇아지는 편리함도 있다. 한은은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제조 및 취급비용(2800억원), 1만원권 수요 감소로 인한 제조 및 취급비용(400억원) 등 연간 총 3200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신 택시비 등 잔돈을 신경써야 하는 번거로움과, 축의금과 세뱃돈의 인플레(3만원→5만원) 부담을 안게 됐다. 사과상자 하나에 들어가는 뇌물 액수가 2억원에서 10억원으로 커지고, 현금거래 증가로 인한 세금 탈루가 쉬워지는 등 5만원권 유통의 음성적 측면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감내해야 한다. 따뜻한 황색 계열인 5만원권은 5000원짜리와 색깔이 비슷해 밤에 택시비 등을 낼 때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은은 “5만원권은 현재 통용되는 화폐 중 유일하게 도안인물이 여자(신사임당)여서 색상이 비슷해도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미드 ‘가십걸’ 레이튼 미스터, 섹스비디오 유출 파문

    미드 ‘가십걸’ 레이튼 미스터, 섹스비디오 유출 파문

    인기 미국드라마 ‘가십걸’의 여주인공 레이튼 미스터(23)가 섹스비디오 스캔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정보매체 티엠지닷컴(TMZ.com)은 19일(현지시각) 레이튼 미스터의 섹스 비디오가 미국 음란물사이트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년 전 촬영된 이 비디오는 레이튼 미스터와 남자친구의 적나라한 장면들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이 비디오를 확보한 인터넷사이트 셀레브핫라인닷컴(celebhotline.com)은 레이튼 미스터 측에 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레이튼 미스터는 ‘가십걸’에서 악녀 블레어 월도프 역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의 간판 청춘스타로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십걸’은 뉴욕 맨해튼 상류층 사립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그들의 화려한 생활을 그린 TV 시리즈로 지난해 국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돼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 = 온스타일 ‘가십걸’ 홈페이지, 티엠지닷컴 홈페이지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은행들 증권사에 반격

    다음달 소액 지급결제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유치에 열올리자 은행들이 증권사에 물리던 수수료를 올리는 등 반격에 나섰다. 증권사로의 자금 이동(머니 무브)을 막기 위해서다. 지주회사 형태의 금융그룹에서는 같은 자회사인 은행과 증권사가 서로 경쟁하는 집안싸움마저 벌어지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다음달부터 영업시간 이후 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해 돈을 뽑는 CMA 고객에게 건당 최고 10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우리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는 CMA고객은 ▲오후 6~10시 600원 ▲밤 10~12시 700원 ▲0시~오전 6시 10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또 그동안 별도의 무인점포를 설치하지 않은 증권사들은 은행의 자동화기기를 빌려 쓰면서 건당 300~500원의 수수료를 은행쪽에 부담해 왔다. 이번 수수료 인상으로 그동안 영업시간 이후에도 무료로 출금서비스를 이용했던 고객과 증권사들의 부담은 커지게 됐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일부 은행은 가상계좌발급 수수료도 올렸다.”면서 “하필 다음달 지급결제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갑작스레 통보해와 당황스럽다.”고 털어놓았다. 은행권의 ‘견제구’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우리은행 측은 “은행고객들은 영업시간 이후 자동화기기 이용시 600~1000원의 수수료를 내고 있고 일부 증권사도 같은 수준의 수수료를 물고 있다.”며 “형평성 차원에서 수수료를 올린 것뿐이지 다른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은행도 지난달부터 증권계좌 개설 대행 수수료를 7000원에서 1만 2000원으로 일괄적으로 올렸다. 일부 증권사에 대한 계좌유지수수료 체계도 조정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저가정책으로 다른 은행보다 5000~8000원 정도 적게 수수료를 받아왔다.”면서 “해당 증권사들과 사전조율을 통해 결정된 사항이며 기존 고객들에게 별도의 비용이 전가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볼썽사나운 집안싸움도 벌어지고 있다. 최근 한 증권사는 CMA 신용카드 출시를 앞두고 전산 시스템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계열 은행이 협조를 거부해 관련 업무가 지연되는 등 곤욕을 치렀다. 해당 지주사 관계자는 “증권사 CMA 카드 등장으로 월급통장 유치 등 은행과 일부 업무가 중복돼 마찰이 일어난 것 같다.”면서 “이후 잘 조율됐다.”고 밝혔다. 쉬쉬하지만 다른 지주회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IT기술 상용화는 대중의 수요에 달려”

    “IT기술 상용화는 대중의 수요에 달려”

    재미 벤처 사업가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 사장이 고국을 찾았다. 김 사장은 1992년 미국에 ATM(비동기전송방식) 통신장비 개발 벤처 회사 유리시스템을 세운 뒤 6년 뒤 이를 미국의 거대 통신장비 회사인 루슨트에 10억달러를 받고 팔아 ‘미국 400대 갑부’에 올랐던 인물이다. ●“냄새 전송 휴대전화 기술 이미 개발” 이후 루슨트 광네트워킹 사업 부문 사장을 거치며 루슨트의 차세대 네트워킹 시스템 개발 생산과 마케팅을 총괄했다. 김 사장은 2001년부터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전자 컴퓨터 공학과·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04년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통신업계 최고의 연구개발기관인 벨연구소 사장에 취임했다. 김 사장은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회의’ 참석차 방한했다. 1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사장은 2005년 방한시 소개했던 냄새를 전송하는 휴대전화의 상용화 시기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빛의 3원색으로 모든 색을 표현할 수 있듯이 모든 냄새를 4가지 요소로 만들어 휴대전화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이미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집사람에게 그 기술을 말했더니 ‘냄새를 전송받아서 뭐하냐.’고 하더군요. 획기적인 기술이라도 상용화 여부는 대중의 수요에 달려 있습니다.” 그는 대중의 수요에 대해 강조하며 통신업체들도 결국 다양한 서비스 업체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미국의 통신회사 스프린트사의 통신망을 빌려 전자책을 볼 수 있는 ‘킨들’을 예로 들면서 “그동안 월정액으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던 통신업체의 단순한 비즈니스모델이 매출공유 등 협력을 통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강국 한국 시장에 큰 관심” 김 사장은 한국 시장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한국은 모바일 환경이 발달했고 기술 수용도도 가장 앞선 시장”이라며 “본사 차원에서 큰 관심을 갖고 있고, 관련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어 “한국은 게임 등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트래픽이 많고 수요도 많은 만큼 알카텔-루슨트의 사업을 전개하기엔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사진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금융플러스]

    ●KB생명 1호지점 오픈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생명이 서울 마포에 1호 지점을 문 열었다. 지난해 9월 말 KB금융그룹이 출범한 뒤 은행을 제외한 계열사 중에서는 처음 나온 신규 영업점이다. 황영기(사진 왼쪽 네번째) 회장 등 그룹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어주었다. 재무상담과 텔레마케팅을 포함해 국민은행과 연계한 각종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수도권에 4개 지점을 추가로 더 낼 계획이다. ●신한은행 ‘민트(Mint) 레이디통장’ 여성고객을 위해 공과금 이체나 카드 등 금융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는 통장이다. 만 18세 이상 여성이 가입 대상으로 3개월 동안 20만원 이상 공과금 이체, 3년짜리 이상 적금 20만원 이상 가입, 매월 20만원 이상 카드 사용시 자동화기기(CD/ATM)나 각종 이체수수료를 월 20회 면제해준다. 현대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에서 물품을 사면 5% 할인혜택과, 모두투어 여행상품 구매 때 최고 7% 할인혜택도 얹어준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신한은행의 ‘Mint 적금’에 가입하면 0.1%포인트 우대금리도 준다.
  • 통신서비스 과거·현재·미래 한눈에

    SK텔레콤과 KT가 1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 쇼 2009’(WIS 2009)에서 통신서비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전시한다.SKT는 기업관과 이동통신 역사를 보여주는 테마관을 동시에 운영한다. 테마관은 초창기 SKT가 제공한 차량 휴대전화부터 이동통신 주요 정보를 보여준다. 기업관은 이동통신 발전이 관련 산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켜 친환경적 성장에 기여한다는 것을 주제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생활환경, 산업 환경의 효율성 증대 등 메시지를 전달한다. KT는 통합 KT의 쿡&쇼 결합 서비스를 비롯한 쿡 TV, 쿡 인터넷전화의 융합 서비스를 시연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멀티태스킹 기술을 이용, 쇼 와이브로 모바일IPTV를 통해 이동 중 다수의 단말기에서 TV를 시청하고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차세대 스타일폰(인터넷전화)을 통해 음성통화와 홈 ATM, 교통 및 증권정보, 홈모니터링 등 생활 편의 서비스와 디지털 액자, 라디오 기능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선보인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대한전선 계열사 5~8곳 판다

    빚이 많은 기업집단으로 꼽혀 구조조정이 한창인 대한전선그룹이 계열사 매각 등을 통해 올해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기로 했다. 2011년까지 총 1조 5000억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15일 “재무구조개선 약정(MOU)에 따라 대한전선이 계열사와 부동산, 투자자산 등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분 매각 후보 계열사는 대한ST, 한국렌털, 트라이브랜즈, 대명TMS 등 5~8개사이다. 대한전선은 시장 상황에 따라 가능한 곳부터 우선 매각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전선이 지난달 1000억원 규모의 상환우선주를 발행했고 지난 3일에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을 마무리했다.”면서 “앞으로 계열사나 자산 매각을 통해 추가로 현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최고 우대금리? 하늘의 별따기

    최고 우대금리? 하늘의 별따기

    은행들이 고객을 잡기 위해 경쟁적으로 고금리·특판상품을 내놓고 있지만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조건들이 너무 까다로워 은행들의 생색내기용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 은행들이 금리를 0.1% 포인트 더 주는 조건으로 5000만원 이상 이체, 5년 이상 가입 유지 등 충족하기 어려운 조건들을 달아 놓았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와인정기예금’은 기본금리 2.9%(1년) 외에 우대 조건에 따라 최고 3.7%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기본금리에서 추가되는 최고 0.8% 포인트의 조건을 채우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5000만원 이상 예치, 5년 이상 국민은행 거래, 생계형 저축 가입, 회갑·칠순 고객 등이 각각 0.1% 포인트를 더 받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들이다.  하나은행의 ‘여우예금’은 신규 가입 금액 5000만원 이상, 하나빅팟통장 보유, 신용카드 3개월간 30만원 이상 사용, 아파트관리비·급여이체 등에 대해 각각 0.1% 포인트를 준다. 기존 예금상품 만기 고객이나 하나은행 신규 고객에겐 0.2% 포인트를 우대한다. 우대 조건이 많고 비교적 쉬운 편이긴 하지만 최대 한도가 0.6% 포인트밖에 안 된다.  우리은행의 ‘투인원정기예금’은 1회 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일 때 0.1% 포인트를 더 적용하고 3000만원 이상이면 0.2% 포인트, 1억원 이상이면 0.3% 포인트를 우대한다. 하지만 한번에 이만큼을 불입할 수 있는 직장인들은 별로 없다. 기업은행의 ‘서민섬김통장’은 급여이체, 신용카드 신규발급,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등 조건별로 0.1~0.3% 포인트씩을 더 준다. 하지만 우대금리 상한이 기존 고객은 0.3% 포인트, 신규 고객은 0.6% 포인트로 제한된다.  최근에는 수시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4%대의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통장들이 급여계좌로 출시됐지만 30일 이하 입출금에 대해서는 혜택이 없다. SC제일은행 ‘두드림통장’의 경우 연 4% 이자에 타은행 자동화기기(CD/ATM) 출금 면제 혜택까지 주면서 출시 1년 만에 50만계좌 이상이 개설됐지만 30일 이하 예치 때에는 연 0.1%의 기본이자만 적용한다. 입출금이 잦은 사람들을 겨냥한 것이면서도 실제 그런 사람들에게는 별 소용이 없는 셈이다.  최근 주가가 오르면서 각 은행이 주가연계 상품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지만 이 또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씨티은행이 이달 출시한 ‘클래식 코리아(Classic Korea) 지수연동예금 1호’는 최대 20.05%(세전)까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주가 하락 등 최악의 경우엔 수익률이 0%가 된다. 1년 미만이나 중도에 해지하면 4%가량 수수료를 물게 돼 있어 원금 손실이 날 수도 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반식 훈련’ 2주후 다이어트 효과 중국산 투시안경 사기 주의보 비뚤어진 자세, 질병 부른다 “김정운 16세때 사진 입수…가명 박운” 박지성 “2010년 나의 마지막 월드컵” 하반기 부동산시장 점검 5대 포인트
  • ‘굴욕 당한’ 힐튼, 1년 만에 호날두 유혹

    ‘굴욕 당한’ 힐튼, 1년 만에 호날두 유혹

    ’할리우드 파티광’ 패리스 힐튼(28)이 1년 만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를 유혹하는데 성공했다. 힐튼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정 LA의 한 클럽에서 호날두를 우연히 만나, 그와 클럽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하룻밤 데이트를 하는데 성공했다고 미국 연예 블로그 TMZ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오랫동안 호날두의 팬임을 자처한 그녀는 지난해 클럽에서 호날두를 만나 뜨겁게 추파를 보냈지만, 호날두가 이를 본 체도 하지 않아 망신을 당한 바 있다. 그런 힐튼이 호날두를 유혹하는데 성공하자 1년 만에 숙원을 풀었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특히 이날은 힐튼이 애인 레인 더그하트와 결별을 선언한지 만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서 “역시 파티광 힐튼은 다르다.”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것. 클럽에서 호날두를 발견한 그녀는 그의 테이블로 찾아가 말을 걸었다. 칵테일 여러잔을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더니 둘은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둘은 춤을 추는 등 애정표현을 했으며 호날두는 기분이 좋은 듯 술값으로만 2만 달러(약 2500만원)를 지불했다.”면서 “힐튼에게서 결별의 아픔은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새벽 3시께 두 사람은 힐튼의 동생인 니키와 함께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니키의 저택으로 갔고 그곳에서 시간을 보낸 뒤 호날두 혼자 새벽 5시께 집을 나섰다고 언론들은 보도했다. 이날은 호날두가 사상 최고의 이적료인 8천만 파운드(약 1천645억원)의 몸값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한 날이기도 해 언론의 관심이 더욱 높았다. 한편 힐튼은 올 초부터 공식적으로 열애를 즐겨온 더그 레인하트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10일 자신의 대변인을 통해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을 발표했다. 사진=TMZ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 정도는 알아야 ‘칼로리 폭탄’ 피한다

    외식하면 ‘칼로리 폭탄’을 맞는다는 건 상식에 속한다.  그런데 어느 식당의 어떤 메뉴를 먹으면 어느 정도의 ‘폭탄’을 맞는지에 대해서 소비자가 일일이 확인할 수 없는 노릇.미국의 시민단체 ‘Nutrition Action Healthletter’가 수고를 덜어줬다.NAH는 더 많은 식당을 열거했지만 국내에 들어와 있는 식당 체인만 간추린다.대다수 한국인에게 생소할 수밖에 없는 메뉴를 어색한 우리말로 옮기기보다 영어 메뉴를 그대로 표기한 점을 양해 바란다.  서울 강남 쪽에 한창 들어서고 있는 ‘치즈케이크 팩토리’.그곳의 인기 메뉴 ‘Fried Macaroni and Cheese’는 1570칼로리에 포화지방은 69g이 된다.이 정도 양이면 혈관을 좁게 만들어 식후 4시간 이내에 심장마비 위험을 급격히 높일 수 있다고 야후! 헬스의 블로거 마가렛 퍼테이도는 지난 8일(현지시간) 지적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호텔 조식(朝食)에서 흔히 보는 낱개 포장된 버터를 하루 세 조각 이상 먹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한 조각에 5g의 지방이 들어가는데 앞의 메뉴에는 무려 14조각이 들어간 셈이다.  다음은 일부 외식 체인업체들의 일부 ‘심장공격 요리(heart-attacks-on-a-plate)’와 그 대안들. Cheesecake Factory?.  궂긴 소식-’Stuffed Chicken Tortillas’가 좋은 영양학적 대안이라고 여기고 주문해다면 오산이다.1097칼로리를 쓸어담는 거나 진배 없고 43g의 지방(버터 8과 2분의 1 조각)과 티스푼 하나와 맞먹는 2647㎎의 소금을 몸 속에 우겨넣는 셈이다.  좋은 소식-아루굴라(지중해산 에루카속(屬)의 일년초) 샐러드와 찐 쌀,아스파라가스가 들어간 ‘Weight Management Grilled ChickenTM’이 새 메뉴로 나왔다.이 체인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요리는 590칼로리가 채 안 된다.새 메뉴 ‘White Chicken Chili’도 영양학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괜찮아 보인다.또 ‘Shrimp and Chicken Gumbo’도 위에 얹혀지는 크림만 없애달라고 주문하면 대안이 될 수 있다. T.G.I. Friday’s?.  궂긴 소식-이 식당의 ‘Pecan-Crusted Chicken Salad’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메뉴도 750칼로리와 버터 10조각을 감추고 있다.  좋은 소식-이 식당은 미국의 캐주얼 식당 체인으로는 맨 먼저 ‘Right Portion,Right Price’ 메뉴들을 제안했다.이 가운데 ‘Asian-Glazed Chicken with Field Greens’와 ‘Cedar-Seared Salmon on Field Greens’가 대안일 수 있고, ‘Better for You’ 섹션의 ‘Dragonfire Chicken’과 ‘Shrimp Key West’는 500칼로리 미만에 지방은 10g 미만이면서 돈까지 아끼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Outback Steakhouse?.  궂긴 소식-’Aussie-tizers Kookaburra Wings with Sauce’를 주문하면 1160칼로리와 지방 75g(버터 15조각)를 몸 속에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전하는 셈이다.  좋은 소식-이 식당에선 현재 ‘Healthy Weight Loss’ ‘Heart-Healthy Diet’ ‘High-Protein Low-Carbohydrate’를 내놓고 있어 반갑다.조금 더 전통적인 메뉴를 살펴보면 ‘Grilled Shrimp on the Barbie’를 버터 빼고 주문하거나 ‘Shrimp and Veggie Griller’를 버터 빼고 불에 그을리지 말고 내놓으라고 까다롭게 주문하면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식당은 칼로리나 지방에 관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일뿐 아니라 조리 과정에 대한 정보까지 안내했으면 하는 게 바람이다.조리 과정에서 레서피(표준화된 조리법)를 얼마나 벗어날 수 있는지 고객들은 스스럼없이 물어보는 게 좋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CMA 잘 고르면 세마리 토끼 잡는다

    CMA 잘 고르면 세마리 토끼 잡는다

    증권사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대한 ‘업그레이드 경쟁’에 뛰어들었다. 지금도 CMA는 은행 계좌와 달리 하루만 맡겨도 짭짤한 이자 수익이 생긴다. 이달부터 신용카드 기능이 추가로 탑재됐으며, 이르면 다음달부터는 각종 금융거래를 은행 계좌 수준으로 편리하게 처리하는 소액 지급결제 서비스까지 도입된다. 이처럼 자신에게 맞는 CMA를 잘 골라 가입하면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재 CMA를 판매하는 증권사는 모두 25개사이다. 전체 계좌 수는 867만여개, 계좌 잔액은 38조여원에 이른다. CMA 잔액은 지난해 말 30조 7150억원으로 사상 처음 30조원을 돌파했다.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해 40조원 시대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수익률 업계 최고 수준 수익률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하나대투증권의 ‘CMA-써프라이스(Surprice위)’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오는 7월 말까지 가입하면 2개월 동안 연 4.1%(500만원 한도)의 우대 금리를 적용받는다. 향후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 금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도 있다. 증권사별 CMA 평균 수익률이 연 2.5%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이다. 또 하나은행과 연계해 CD·ATM 이용시 수수료가 면제되고, 대출금리 등에서 우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대증권, 높은 수익률에 대출 서비스까지 현대증권의 ‘CMA-프로(pro아래)’는 신용대출 서비스가 눈에 띈다. 심사를 거쳐 대출 한도를 부여받으면, 공과금 납부일에 잔고가 부족해도 마이너스 통장처럼 자동 납부돼 연체 걱정을 덜 수 있다. 수익률도 연 2.7~2.8%로 높은 편이다. 이달부터는 현대·우리·신한카드와 손잡고 ‘현대CMA프로신용카드’ 등 6종을 출시했다. 높은 수익률에 다양한 구매·결제 기능은 물론, 현금·체크·가족카드 기능까지 갖춰 별칭이 ‘수익까지 쌓이는 신용카드’이다. CMA 1개에 복수의 신용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굿모닝신한증권, 은행·증권·카드가 ‘하나로’ 굿모닝신한증권 CMA는 신한금융그룹의 모든 계열사에서 주거래 고객으로 대우받을 수 있다. CMA와 주식매매 등의 실적을 근거로 신한금융의 통합 고객우대 서비스인 ‘탑스클럽’ 혜택이 주어진다. 전국 7200여개 신한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입출금은 물론, 통장 정리도 가능하다. ‘명품CMA러브카드’는 신한카드의 대표 상품인 신한러브카드와 단독 제휴해 차별화도 꾀했다. 신용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주식거래 수수료를 월 최대 2만원까지 깎아 주는 캐시백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국민銀 카드 한장에 30개 계좌정보 수록

    KB국민은행은 카드에 IC칩을 내장해 카드 한 장당 최대 30개까지 계좌정보를 수록할 수 있는 ‘KB카드전자통장’ 서비스를 시행한다. KB카드 고객은 자동화기기(ATM) 이용시 계좌별로 각각 다른 입출금 카드를 이용하지 않고도 한 장의 카드로 인감이나 통장 없이 창구거래가 가능하고 전자통장에 등록된 모든 요구불 계좌의 입출금이 가능하다. KB카드 고객은 별도의 IC카드를 발급받지 않아도 2007년 3월 이후 IC칩이 내장되어 발급된 KB카드(신용/체크카드)로 전자통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최대10% 깎아드립니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최대10% 깎아드립니다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얇아지면서 레저형 카드는 지고 생활비를 아낄 수 있는 재테크형 카드가 뜨고 있다. 기업은행의 ‘나의 알파-마이 아파트(My APT) 카드’가 대표적이다. 아파트 관리비 할인이라는 생활 밀착형 혜택을 앞세워 요즘 화두인 ‘마더’들의 마음을 꽉 잡고 있다. 무엇보다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이체할 수 있다. 납부 마감일을 잊어 연체료를 내야 하는 주부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관리비의 5~10%(최대 1만원)도 할인해준다. 아파트 부녀회 중심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하루 평균 60좌에 그치던 가입자 수가 최근 700여좌로 10배 이상 늘었다. 부가 혜택도 짭짤하다. 휴대전화 이용대금의 3%(월 1회, 4만원 한도) 할인, 패밀리 레스토랑(아웃백·빕스) 10% 할인, GS칼텍스 주유 할인(60원/ℓ),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인출수수료 면제 등 ‘덤‘이 다양하다. 카드 발급도 전화(1588-0088)나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기업은행 측은 “가까운 기업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66-2566)로 문의하면 거주 아파트의 자동이체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기업銀 ‘아이플랜’ 타행 ATM 수수료 면제

    IBK기업은행은 직장인을 위한 월급통장인 ‘아이플랜통장’ 고객에게 오는 12일부터 다른 은행의 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할 때도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타행 인출수수료는 영업시간 중에는 건당 1000원(영업시간외 1200원)으로, 월평균 4~5건을 이용하면 매월 6000원(연간 7만 2000원)을 아낄 수 있다. 다만 다른 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를 면제받으려면 급여이체 실적이 있어야 하고, 전월 평균 잔액이 30만원을 유지해야 한다. 이 통장은 100만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 최고 연 2.7%의 금리가 주어지며 서류없이 1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아이플랜 급여이체론’도 제공한다. 현재까지 110만계좌가 개설된 기업은행 인기 상품이다.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관 최재유△국제협력관 백기훈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수산과학원 생물산업부장 이정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 강창호△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 김정곤△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 장원경△지방이전·단일직급추진단장 황흥구△기획조정관실 행정법무담당관 박철웅△〃 미래전략팀장 이규성△연구정책국 첨단농업과장 이상재△농촌지원국 작목기술〃 박흥규<국립농업과학원>△농산물안전성부 유해물질과장 임건재△〃 유기농업〃 박재읍△농업유전자원센터소장 박기훈<국립식량과학원>△벼맥류부 맥류사료작물과장 김기종△기능성작물부 기능성잡곡〃 남민희<국립원예특작과학원>△인삼특작부 인삼과장 김영철△사과시험장장 이응호<국립축산과학원>△운영지원과장 김영수△기술지원〃 황규석△축산자원개발부 양돈〃 김인철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 백양현 ■KB생명 △전무 박봉서 ■신한생명 ◇부사장 △TM고객부·TM사업단·CM고객부 담당 이천식◇단장△CS지원단 이상윤△수도사업단 주봉일△중앙사업단 사업단장 김철◇부장△영업기획부 최정환△영업교육부 장유희△개인고객부 이준표◇지점장△충무지점 이석구△명문WINNERS지점 이재균△사랑ACE지점 이수익 ■푸르덴셜자산운용 ◇전무 △마케팅본부장 진병훈 ■극동건설 △건축사업본부 상무 강성동 ■한겨레실버서비스㈜ △대표이사 안영진△한겨레요양보호사교육원장 조영표△경영지원실장 장창덕△마포복지센터 소장 권인자△성동복지센터 〃 박상주△복지용구팀장 강근웅△교육〃 이지윤
  • ‘Korea Postal Forum 2009’ 4~5일 개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4~5일 포스트타워(서울 중앙우체국) 10층에서 우정기술·정책분야 학술행사인 ‘Korea Postal Forum 2009’ 를 개최한다.  ’Innovation,Overcome,Expansion: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발전하자’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우정기술 분야의 국내·외 우정물류 전문가 초청 강연과 국내 19개 우정 IT 산업체의 신제품이 전시돼 우정산업과 기술발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행사는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비한 우정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첨단 우정 IT장비 전시회를 통해 국내 우정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2002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이날 포럼에는 우정사업본부를 비롯해 중국우정공사 등 국내·외 우정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통상우편물 감소에 대비한 우편서비스 전략’이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우편사업을 회복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무인우체국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정IT 장비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무인택배시스템, 무인우편창구, ePOST(인터넷우체국), 고객참여형 창구시스템, 우체국금융 자동화장비 등을 한 곳에 설치해 원스톱으로 우편과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PDA, 스캐너, 네트워크 카메라 등 다양한 첨단 우정 IT 제품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용어설명  1.무인택배시스템:고객이 직접 택배 발송과 수령을 행할 수 있는 무인시스템(아파트 출입구, 지하철역사 등 공공장소에도 설치 가능)  2.무인우편창구:고객이 직접 통상우편물을 발송할 수 있는 장비(공공장소에 설치 가능)  3.고객참여형 창구시스템:고객이 5통 이상의 등기통상 우편물을 발송시 우편물 정보를 사전에 입력해 접수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시스템(5통 접수시 10분→3분으로 7분 단축)  4.우체국금융 자동화장비:고객이 직접 현금을 찾거나 이체할 수 있는 장비(CD, ATM 등)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