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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흘새 3만1798명 ‘脫SKT’ 휴대폰 지각변동?

    새해 벽두 이동통신업계에 번호이동 ‘회오리’ 바람이 불고 있다. 번호이동성제도는 기존 이동전화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비스 업체를 바꿀 수 있도록 한 것.지난 1일 제도가 첫 시행된 이후 나흘째인 4일까지 모두 3만여명이 SK텔레콤에서 KTF와 LG텔레콤으로 소속을 옮겼다. 이를 보는 시각은 제각각이다.가입자를 내놓고 있는 SK텔레콤은 경쟁사의 연고판매 등으로 초반 거품이 많다고 본다.KTF와 LG텔레콤은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며 밀어붙일 태세다. ●업체간 전망치 차이 커 회사를 옮긴 가입자는 1일 3067명에 이어 2일 6589명,3일 1만 3750명이었다.4일에도 8392명이 이동해 모두 3만 1798명이 번호이동성제도를 이용했다.초반이지만 하루평균 7000명 이상이 이동하고 있는 셈이다.정통부와 이통업체는 전체 가입자(3300만여명)의 최고 5% 정도가 이동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한다.이렇게 되면 165만여명이 이동하게 된다.이통 3사의 한달 평균 사용량(기본료와 음성통화료)을 2만 5000원으로 산정할 때 금액만도 410여억원에 이른다. 그러나 SK텔레콤은 이동자가 150만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당초 시장조사 등에서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입자 이동폭이 커지자 긴장하고 있다. KTF는 150만∼200만명을 끌어들이겠다는 복안이고,LG텔레콤은 150여만명을 늘려 600만∼700만명을 목표로 삼고 있다.두 업체가 노리는 가입자를 합하면 최고 350만명선으로 SK텔레콤 가입자의 20%에 가까운 것이다.번호이동성제도의 바람이 ‘폭풍’으로 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편법 마케팅도 가열 후발사업자들이 적극 공세를 취하면서 열기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KTF와 LG텔레콤이 올 한해 500억∼1000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쓸 것이란 소문이 업계에 파다하다.SK텔레콤의 경우 가입자 동의없이 휴대전화에 ‘SK텔레콤 네트워크’ 광고를 하고 있다.KTF는 일부 대리점에서 ‘공짜 휴대폰’등의 스팸메일을 발송해 물의를 빚고 있다.LG텔레콤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맞지도 않는 생일 및 결혼 기념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도 드러났다. ●최후 승자 누가 될지 변수가 많아 SK텔레콤은 6개월만 버티자는 전략이다.KTF 가입자를 빼낼 수 있는 7월부터 반격에 나서고,완전 자유화되는 내년 1월 이후 적극적 공격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통화품질,부가서비스 등이 상대적으로 낫다는 점을 내세운다.LG텔레콤은 상대적으로 싼 요금과 의욕적으로 도입한 모바일 금융서비스인 ‘뱅크 온’을 무기로 삼고 있다.KTF는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고객 빼앗기의 결과는 한달 정도 지나야 정확한 추이를 알 수 있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전망이다.하지만 의외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소리가 적지 않다.이동통신 점유율은 SK텔레콤 54.3%(1810여만명),KTF 31.3%(1040만명),LG텔레콤 14.4%(481만명)이다. 정기홍기자 hong@
  • 38선 명퇴시대/“남하하는 38선 위기를 기회로”

    2003년 한 해 직장인이 꼽은 채용시장의 최대 뉴스는 ‘38선’이었다.취업정보 전문업체 인크루트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채용시장 10대 뉴스를 여론조사한 결과,‘청년실업’을 젖히고 ‘38선’이 1위로 뽑혔다.30대 명예퇴직 시대가 현실로 자리잡았다는 뜻이자,그만큼 충격적이라는 얘기다. ●실업수당 신청 3명중 1명은 30대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가 직장을 그만두는 본격적인 나이는 35세다. 노동연구원이 지난해 ‘2001년 노동부 임금구조 기본통계 조사’를 토대로 취업실태를 분석한 결과,임금근로자가 실업자 및 무급 가족종사자 등 사실상 실직 상태로 전락하거나 고용주 또는 자영업자 등 비임금 근로자로 바뀌는 평균연령이 35세로 조사됐다.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45세보다 10년이나 빠른 것이다.사실상 ‘38선’(38세)이 35세로 내려왔음을 말해준다.지난 90년과 비교한 일자리 변화에서도 청년 일자리는 불과 12년새 46만개나 줄었다. 이런 여파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도 세 명중 한 명이 30대다.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급여를 신청한 167만여명 가운데 30대가 49만명(30%)으로 가장 많았다. ●신이 내린 직장마저… 지난해 명퇴바람이 다시 불면서 30대 명퇴가 본격화됐다.심지어 ‘신이 내린 직장’이라는 한국은행까지 외환위기 이후 5년만에 명퇴를 다시 실시했다. 특히 38선 확대에 불을 댕긴 기업은 KT였다.지난해 가을 실시한 5500명의 대규모 특별 명예퇴직에서 30대 신청자가 532명이나 됐다.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30대 명퇴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다. KTF의 명퇴 접수에서도 전체 신청자 57명 가운데 30대가 33%인 19명이었다.두산중공업 역시 명퇴신청을 받았는데 신청자들의 평균 나이가 36세였다.우리은행·한국투자증권,대한투자증권 등 명퇴를 실시한 금융기관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명퇴를 신청한 뒤 현재 창업을 준비중인 K(35)씨는 “4∼5년 후에 명퇴를 당하느니 조금이라도 젊을 때 내 길을 찾는 게 더 나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38선 넘을 수 있다 30대 명퇴는 40∼50대 명퇴와는 양상이 조금 다르다.40∼50대 명퇴가 대부분어쩔 수 없이 ‘밀려나는’ 형태라면,30대 명퇴에는 자발적으로 ‘걸어나오는’ 적극적 형태도 적지 않다. 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가 전국 직장인 3754명을 대상으로 ‘퇴출 통보를 받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다.“계속 버티겠다.”(11%)거나 “회사 결정에 따르겠다.”(27%)는 응답은 38%에 불과했다.“모르겠다.”를 제외한 나머지 58%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잘리기 전에 당당히 퇴사하겠다.”였다. 인크루트 김광석 사장은 “38선이 사회적 현상으로 부각되면서 ‘나도 (명퇴)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됐고,이는 평소 재취업을 준비하게 하는 긍정적 학습효과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30대들이 직장을 잃을 것에 대비,평소 재취업을 위해 자기계발을 하거나 창업 등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다.이 회사가 지난 연말 개최한 ‘30대에 승부를 걸어라’ 세미나가 신청접수 첫날 1000명이 몰려 조기 마감한 것도 단적인 예다. 김 사장은 “CEO(최고경영자)들의 나이가 40대로 젊어지면서 관리자가 될지,직원으로 남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30대 후반으로 당겨졌다.”면서 “이같은 사회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살아남으려면 최고가 되는 길 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동일한 일을 하는 사람중에 자신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판단한 뒤 ▲경영자(제너럴리스트)가 될지,프로(스페셜리스트)가 될지를 결정해 ▲각자 선택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경력(커리어)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는 충고다. 안미현기자
  • 세계로 달린다 일류를 향하여/전자업계 ‘글로벌 합종연횡’

    ‘2,3등은 소용없다.1등만 살아남는다.’ 전자 및 정보기술(IT)업계만큼 치열한 ‘1등싸움’이 벌어지는 산업계도 드물다.기술의 발전속도가 빠르고,기술력이 없으면 사업을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대부분의 사업영역에서 1등이 아니면 미래를 보장받을 수도 없다.어느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기업을 흔히 볼 수 있는 곳이 전자 및 IT업계다.1등을 위해서라면 ‘적과의 동침’도 마다하지 않는 까닭이다. ●피말리는 생존경쟁 얼마전까지는 대부분의 업종에서 ‘3강’에만 들면 안정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었다.이른바 ‘솥발(鼎)’처럼 시장을 3등분하면서 쉽게 사업할 수 있었던 시절이다.미국 자동차업계를 빅3(GM,포드,크라이슬러)가 지배했던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차츰 이런 3강체제가 무너지고 ‘막강한’ 최강과 ‘고만고만한’ 2중 체제로 바뀌고 있다.1위 기업의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 것.메모리반도체 D램 시장에서 최강인 삼성전자와 2,3위 기업과의 점유율 차이는 10%포인트나 된다.휴대전화 시장에서도 1위 노키아는 2,3위인 모토로라,삼성전자에 비해 갑절 이상 많이 팔고 있다.그만큼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더욱이 글로벌 경쟁은 결코 외형 위주의 경쟁이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다.수익위주 경영을 하기 때문에 1위 기업과 기타 기업간에는 외형뿐 아니라 수익에서도 큰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2003년 삼성전자가 메모리 분야에서 2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과 대조적으로 2,3위 기업인 인피니온과 마이크론은 각각 수억달러씩 영업손실을 냈다.1위 기업을 따라잡기가 갈수록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셈이다. ●어제의 ‘적'이 오늘은 ‘동지'로 이처럼 경영환경이 불투명해지면서 글로벌 기업간의 이합집산도 빈번해지고 있다.어제의 ‘적’을 동지로 삼아 동맹을 맺는 일이 잦아졌다. 특히 국내 기업들의 선전이 두드러지면서 사업의 파트너로 삼으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손짓이 적지 않다. 삼성전자는 2003년에만 일본 업체와 합작사 설립 2건,전략적 제휴 5건을 맺었다.소니와는 차세대 TV용 LCD를 생산하는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합작사,도시바와는 광스토리지 분야의 합작사를 세웠다.NEC,산요,마쓰시타 등과도 전략적으로 손을 잡았다. LG전자도 2000년 히타치와 공동출자 형태로 광스토리지 합작사를 설립한데 이어 2003년에는 프랑스 톰슨과 PDP(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개발(R&D)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했다. ●“1등 제품 선정·투자 집중” 그렇다면 2004년 현재 우리 기업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국내의 전자 및 IT기업중 확실한 ‘글로벌 톱’ 제품을 갖고 있는 업체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정도다.물론 중소기업인 레인콤이 MP3플레이어(브랜드명 아이리버) 하나만으로 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는 사례도 있지만 이는 극히 이례적이다.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글로벌 1등에 올려놓은 품목은 반도체 D램을 포함,모두 10개.LG전자는 에어컨 등 4개 품목이다. 삼성전자는 D램이 92년 이후 1위를 고수중이고,S램,난드(NAND·데이터저장)형 플래시메모리,LDI(디스플레이구동칩) 등의 반도체 품목과 TFT-LCD,CDMA(코드분할다중접속) 휴대전화,컬러모니터,VCR,전자레인지,컬러TV 등이 1995∼2002년에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2000년부터 연속으로 에어컨이 1등에 오른 것을 비롯,광스토리지와 CDMA WLL(광대역무선가입자망)단말기,전자레인지 등이 세계 시장을 뚫고 1위에 올랐다.전자레인지는 삼성과 LG가 각각 25%대의 점유율을 보여 세계 가구의 절반이 우리 제품을 쓰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두 기업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삼성은 2010년까지 월드베스트 제품을 26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고,LG는 디지털TV(PDP,LCD 포함)와 이동단말 등을 ‘승부사업’으로,디지털가전,디지털AV 등을 ‘주력사업’으로 선정,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세계로 달린다 일류를 향하여/금융거래·화상통화·방송시청…휴대전화 하나로 ‘OK’

    “당신,지금 술집에서 뭐하고 있는거야? 빨리 들어와!” 새해에는 화상전화 사용자가 늘면서 아내로부터 잔소리를 듣는 이들도 많아질 전망이다. ●카메라로 보면서 통화한다 지난 연말 SK텔레콤과 KTF는 서울과 일부 수도권 지역에서 화상통화가 가능한 본격적인 3세대 이동통신인 WCDMA방식의 IMT-2000 서비스를 시작했다.올해 말에는 LG텔레콤도 멀티디미디어 서비스인 ‘EVDV’를 시작한다. 그동안 화상전화 가입자는 SK텔레콤의 2만여명에 불과했다.사용 가능한 단말기도 삼성전자의 V310 한 대뿐이었다. ●휴대전화로 모든 금융거래를 폰 뱅킹,인터넷 뱅킹에 이어 휴대전화로 은행 업무를 처리하는 모바일 뱅킹도 대중화될 전망이다.25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LG텔레콤의 국민은행 뱅크온 서비스가 오는 3월 제일은행으로 확대된다.신용카드 기능도 부가된다.아직 휴대전화 단말기에 부착되는 IC칩이 호환되지 않아 은행에 따라 각각의 단말기와 칩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5월 이후에는 무료인 무선인터넷 사용료가 월 800원으로 오른다.은행 수수료는 현재 건당 300원인 인터넷 뱅킹보다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SK텔레콤도 3월 우리·하나·신한·조흥은행과 모바일 뱅킹을 시작한다.4개 은행 모두 호환이 되는 칩을 개발 중이다.KTF도 상반기에 국민은행,농협 등의 금융기관과 제휴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내놓는다. ●휴대전화로 지식검색과 계모임도 SK텔레콤이 1월쯤 일본에서 위성을 띄우고 3,4월에는 방송을 시작할 위성 DMB(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는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한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줄 예정이다.달리는 자동차 안에서도 끊김없이 휴대전화로 영화나 방송을 볼 수 있게 된다. LG텔레콤은 미국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이른바 ‘PTT(Push To Talk) 서비스’를 올 상반기에 내놓는다.현재 운전사들이 많이 이용하는 TRS(주파수공용통신)와 같은 무전기의 개념을 휴대전화기에 도입한 것으로 1대 다수간에 통화가 가능하다.휴대전화로 계모임을 갖거나 수십명간의 회의도 할 수 있다. 위치정보와 지식검색이 결합된 멀티미디어 메시지도 활성화될 전망이다.예를 들어 주말 오후에 서울 강남역 주변을 걷고 있다면 이동통신사로부터 근처의 분위기 좋은 나이트클럽이 깜짝 할인을 한다며 클럽의 위치,사진과 함께 할인쿠폰을 휴대전화 메시지로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윤창수기자 geo@
  • 세계로 달린다 일류를 향하여/올해는 ‘카메라폰의 해’

    새해에는 카메라폰의 화소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삼성전자 등 휴대전화기 제조업체들은 올해 200만∼300만 화소급의 카메라폰을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 단말기 시장은 1400만대로 이 중 절반이 카메라폰이었다.올해는 시장 규모가 1500만대로 늘면서 이 중 70%를 카메라폰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개발된 최고 수준의 카메라폰은 국내 130만 화소급,일본은 200만 화소급이었다.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보통 카메라폰은 30만 화소 수준이다.100만 화소 단위의 카메라폰이 본격적으로 양산되면서 올해는 ‘메가픽셀(100만 화소) 카메라폰의 해’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화소는 사진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로 숫자가 커질수록 사진이 선명하다.2008년이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폰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WCDMA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삼성전자는 SK텔레콤과 KTF용으로 각각 1개 모델을 개발했다.SK텔레콤의 위성DMB(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를 위한 단말기도 개발 중이다. 팬택계열은 올해 초에 200만 화소급의 카메라폰을 출시한다.어린이와10대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도 내놓는다.학습기능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이 자녀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 서비스를 탑재한 것이다.또 바→플립→폴더에 이어 슬라이딩,회전형 단말기들이 등장하는 추세를 감안,디자인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를 위해 독창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휴대전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40∼50종의 새로운 단말기를 쏟아낼 예정이며 이 중 70% 이상이 카메라폰이다.WCDMA용 동영상 통화폰,3D게임폰,100만 화소급 카메라 내장형 스마트폰,MOD(주문형 오디오)와 MP3를 지원하는 뮤직폰,위성DMB용 휴대전화기,고해상도 LCD(액정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단말기 등이 선보인다. 카메라폰은 카메라가 달리고 회전하는 모습에 따라 스윙,롤링,스위블 등 다양한 방식의 디자인이 양산되고 있다.새해에는 고해상도 디지털 사진을 다양한 각도와 방식으로 찍을 수 있는 각양각색의 카메라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윤창수기자
  • 내년 토지규제 대폭 완화

    내년 상반기 중 투자활성화를 위해 토지 관련 규제를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 대폭 완화하는 ‘토지규제개혁 로드맵’이 마련된다.고급 기술인력을 고용하는 연구·개발(R&D)기업 또는 첨단분야 공장의 신·증설 등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일정 금액을 정부가 보조해 주는 현금보조제(Cash Grant)가 도입된다. 또 서비스산업의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비스분야 소관부처별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팀’이 구성된다.이 팀은 제조업에 비해 차별적인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외국인 투자 유치의 일환으로 500만달러 이상 투자하고 3년 이상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영주권을 부여하는 등 영주권 취득 요건도 대폭 완화된다.성장잠재력 확충방안으로는 이공계 석·박사들의 군복무 대체 제도인 전문연구요원의 복무기간을 3년10개월에서 3년으로 단축키로 하고 관련 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5·20면 정부는 30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제4차 경제민생 점검회의와 제13차 국민경제자문회의 합동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04년 경제운용방향’을 확정,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토지규제 관련 권한을 지방에 대폭 이양해 지방자치단체의 토지공급 능력을 확대하고,건설교통부장관의 도시기본계획 승인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넘기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중화학단지 등 제조업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업단지제도도 지식기반 첨단산업 등 도시형 산업에 알맞은 산업단지를 개발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현행 15만∼50만㎡ 이상의 대규모 단지에만 해당되는 재정 지원을 소규모 산업단지에도 적용되도록 관련 규정을 고치기로 했다. 금융시장 안정과 관련해서는 통합도산법 제정이 지연될 경우 개인회생절차 부문만 별도로 입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성장잠재력 확충 방안의 하나로 고령자 및 여성인력을 적극 활용하고,중장기적으로는 출산장려 방안도 검토 대상에 포함시켰다. 정부는 유한 킴벌리가 실시해 33%의 고용증대 효과를 보고 있는 ‘워크 셰어(교대근무제)’ 방식을 다른 업체들에도 확산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주병철기자 bcjoo@
  • 휴대전화기 ‘변신은 무죄’

    휴대전화가 다양한 기능을 갖추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카메라폰이 일반화된 데 이어 MP3음악과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휴대전화까지 나오고 있다.또 무전기처럼 휴대전화로 ‘일인 다수’ 통화가 가능해진다.30일 이동통신업계와 단말기 제조업계에 따르면 휴대전화를 무전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PTT(Push To Talk)’ 서비스가 내년에 도입될 전망이다. PTT 서비스는 특정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여러 상대방과 동시통화할 수 있다.무전기 기능을 갖춰 대기시간이 짧고 요금도 싸 공사현장 등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미국·영국·일본의 주요 이통업계에서도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LG텔레콤이 내년 상반기에 도입할 예정이다.SK텔레콤,KTF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삼성전자는 지난 7월 PTT 기능이 첨가된 ‘미츠 400’ PDA를 내놓았다. 내년에 ‘MP3’ 기능과 FM라디오 청취 기능의 휴대전화도 출시된다. KTF와 LG텔레콤은 내년 상반기 휴대전화를 컴퓨터에 연결,MP3 음악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는 전용 휴대전화를 출시하기로 했다.‘MP3폰’이란 카메라폰처럼 기존 폰에 기능이 첨가된 것으로,번호이동성제도 시행에 맞춘 부가폰의 성격이다.SK텔레콤도 채택여부를 검토 중이다.SK텔레텍은 내년 상반기에 FM라디오 청취가 가능한 휴대전화를 출시한다. 정기홍기자 hong@
  • 프로농구/‘탈꼴찌 3파전’ 불붙었다

    ‘꼴찌는 싫어.’ 03∼04프로농구가 반환점을 돌면서 선두경쟁 못지않게 ‘탈꼴찌 전쟁’이 치열하다.선수들에겐 다음 시즌 연봉과 직결되고,스스로 승부사라고 자부하는 감독에겐 자존심의 문제다.‘꼴찌’의 불이익은 지난 시즌 최하위를 한 SK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최인선 감독은 당시 계약이 만료된 6개 구단 감독 가운데 유일하게 교체됐다.선수들은 ‘연대책임’을 지고 대부분 연봉을 삭감당했다. 이렇듯 꼴찌의 설움을 알기에 선수와 감독들은 꼴찌 탈출에 온 힘을 쏟는다.SK가 6승22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지만 모비스(8승20패),SBS(9승19패) 등도 ‘꼴찌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애가 타는 팀은 SK로 자칫 꼴찌 2연패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이상윤 감독은 “꼴찌팀을 맡은 뒤 구단에서 기대를 많이 해 부담스럽다.”면서 “결과야 어떻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이 감독은 최근 두차례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마지막 승부를 걸었다.KCC로부터 전희철(198㎝)을 영입하면서 높이를 보강한 데 이어 슈터 황진원을 KTF에서 데려와 외곽을 정비했다. 트레이드 효과는 28일 ‘잠실 맞수’ 삼성과의 대결에서 나타났다.2차연장까지 가는 혈투에서 SK는 전희철이 결승 3점슛을 포함해 30점을 올리면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황진원도 12득점으로 거들었다.이날 승리로 SK는 꼴찌 탈출을 넘어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다시 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모비스도 달라졌다.최근 강적인 LG(21일)와 오리온스(25일)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을 거두면서 선수들의 사기는 드높다.이달 초 성적부진을 이유로 최희암 감독이 사퇴한 이후 모비스는 끝없이 추락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장일 감독대행 체제가 안정감을 찾으면서 부활 기미를 보였다.장 대행 체제 이후 성적은 4승6패로 이전보다 승률이 좋아졌다.사령탑을 맡으면서 “선수들의 자신감 회복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겠다.”고 한 장 감독대행의 전술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는 것으로 여겨진다. 문제는 SBS.8위로 꼴찌에겐 아직 3경기차로 앞서 있지만 최근 5연패가 부담스럽다.지난 20일 KCC전에서 사상 첫 경기중단 사태를 일으킨이후 징계와 비난 여론에 분위기는 밑바닥까지 가라앉았다. 박준석기자 pjs@
  • 나상욱, 한국인 첫 신인왕 도전

    한국도 이제는 미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복수 플레이어 시대’를 연다. 박세리(CJ) 김미현(KTF) 박지은(나이키골프) 한희원(휠라코리아) 등 한국선수들이 정상을 휩쓰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달리 최경주 홀로 분전한 PGA 투어에 만만치 않은 한국의 신예가 뛰어든 것. 지난 9일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재미동포 나상욱(사진)이 바로 그다. 2001·2002년 거푸 낙방한 뒤 ‘3수’ 만에 뜻을 이뤄 내년 시즌 PGA 투어 최연소 선수가 된 그의 목표는 신인왕. 올시즌 PGA 투어 상금왕 비제이 싱(피지·93년)을 비롯,어니 엘스(남아공·94년) 타이거 우즈(95년) 등 역대 신인왕의 면면에 견줘 그의 이름이 낯설고 작아 보이지만 그는 당당하게 “목표는 신인왕”이라고 밝힐 만큼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 8세 때인 91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 이듬해 골프에 입문한 그는 우즈의 스승이자 세계적인 레슨프로인 부치 하먼으로부터 “천재적인 골퍼”라는 찬사를 받았을 정도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하먼의 레슨을 받으면서부터 일취월장한 그는 골든스테이트 투어,LA시티챔피언십 등 13개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US주니어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화려한 주니어 시절을 보냈다. 그런 그에게 신인왕은 오히려 당연한 목표.“처음 퀄리파잉스쿨에서 떨어졌을 때는 PGA의 벽이 너무 높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고,지난해에는 골프가 실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다.”는 그의 말에서 부쩍 성장한 느낌도 전해진다. 이르면 내년시즌 두번째 대회인 소니오픈부터 PGA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 그는 “5개 정도 대회를 치르면 PGA투어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최소한 1승 정도를 거둘 기회는 틀림없이 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곽영완기자
  • 휴대전화시장 판도 바뀌나

    휴대전화 서비스를 매개로 하는 업종간,업체간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동통신업체와 금융기관간의 모바일 금융 표준기술 선점 경쟁은 물론,이통 서비스업체와 단말기 제조업간의 시장 쟁탈전 싸움도 가열될 조짐이다.통신 중심의 융합시대를 맞아 시장의 판도마저 바뀔 가능성도 있다. ●SKT·삼성전자 단말기제조·유통충돌 SK텔레콤은 단말기 제조·유통업체인 관계회사 SK텔레텍을 통해 새해부터 휴대전화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같은 전략은 그동안 ‘SK텔레콤 서비스=삼성전자 단말기’란 등식을 깨뜨리는 단초가 될 전망이다. 양사는 서비스와 단말기 시장에서 최고의 시장 점유율과 브랜드를 갖춰 이같은 충돌이 이통시장에 적잖은 변화를 몰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또 최근 LG전자와 UI폰을 지난 20일 첫 출시,삼성전자의 반발을 샀다.UI폰은 단말기별로 달리 돼 있는 메뉴체계나 버튼방식을 통일해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것.삼성전자측은 “UI 표준화는 휴대전화를 PC처럼 만들겠다는 의도”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SK텔레콤은 ‘표준 UI’를 확대하기 위해 팬택,모토로라,SK텔레텍과도 협상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도 최근 들어 휴대전화 유통분야를 강화,SK텔레콤을 긴장시키고 있다.제조는 물론 유통·콘텐츠를 앞세워 통신서비스 업체에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최근 단말기의 자가유통 비중을 늘리고 있다. ●이통사들 모바일 뱅킹 표준기술 공방 이통사와 금융기관도 모바일 뱅킹의 핵심기술인 IC칩 암호기술 표준 선점을 놓고 신경전이 치열하다.이통사간과 금융기관간의 시장선점 싸움도 가열되고 있다. LG텔레콤이 국민은행과 출시한 모바일 금융서비스인 ‘뱅크 온’이 예상보다 성공을 보이자 경쟁사인 SK텔레콤,KTF는 칩카드 암호기술 표준화 문제를 들고 나오는 한편 금융권과의 제휴를 앞다퉈 추진하고 있다. ‘뱅크 온’의 경우 SK텔레콤이 LG텔레콤보다 먼저 지난해 국민은행과 협상을 진행했다.SK텔레콤은 협상과정에서 기존의 자사 신용카드 결제서비스인 ‘모네타’와의 연계를 제안했으나 국민은행이 독자적으로 IC칩 카드를 발행해 결렬됐다.업계 관계자는 “자칫 모바일 금융서비스가 이통사와 금융기관간의 암호기술 표준논쟁 등으로 호환불능 사태로 이어질 공산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기홍기자 hong@
  • 새해 경영 키워드 내실·글로벌

    “남들과 경쟁에서 이기는 ‘넘버 1’을 하든지,남들이 하지 않는 것으로 1등을 하는 ‘온리(Only) 1’을 선택하든지 둘 중에 하나는 해야 합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최근 계열사 사장단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강조했다.그래서인지 삼성은 새해 경영키워드를 ‘글로벌 일류기업 구현’으로 설정했다.지난해와 올해의 키워드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였다.2년간의 노력끝에 일류 도약을 위한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했다는 판단에서 새해 방향타를 ‘일류 구현’으로 삼은 것이다. 대한매일은 최근 주요 그룹과 업종별 대표기업 33곳을 대상으로 새해 경영키워드와 집중 투자분야를 조사했다.그 결과,절반 이상의 그룹과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과 내실 경영을 내년 목표로 제시했다. ●삼성·LG·현대車 ‘빅3' 글로벌 목표 올해 경기 침체로 부진을 보였던 중견 그룹들은 대부분 내실 경영을 새해의 화두로 내세웠다.어떠한 외부 경영환경에도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에서다.롯데와 금호,한솔,동양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삼성과 LG,현대자동차 등 ‘빅3’는 글로벌을 목표로 내걸었다.분식회계와 불법 정치자금으로 곤욕을 치렀던 SK는 큰 그림의 초점을 경영 정상화와 신성장사업 강화에 뒀다.포스코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윤리경영을 강조했다.이밖에도 혁신과 가치,도약,선택과 집중 등이 주요 기업의 경영키워드로 꼽혔다. ●“경기 어려워도 투자는 늘린다” 새해에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그룹차원의 투자가 어느 해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구본무 LG 회장은 최근 계열사 경영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구개발 현황보고회에서 “LG의 미래는 연구개발에 달렸다.”면서 “아무리 경쟁이 치열해도 훌륭한 R&D(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한 기업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LG는 새해 R&D와 시설투자에 8조원을 쏟아붓는다.집중 투자 분야는 PDP(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LCD,2차전지,PVC 등이다. 삼성은 R&D 부문에 올해보다 18% 늘어난 4조 4000억원을 투자하고 시설투자도 올해보다 12% 늘어난 11조 1000억원을 투입한다.시설투자는 반도체와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PDP에 집중된다. 현대차는 세계 ‘자동차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내년 투자비를 10%가량 늘릴 계획이다.글로벌 R&D네트워크 구축이 최대 목표다.포스코는 내년 중국 사업과 시설 보완에 2조 2000억원가량을 투자한다.해외 투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이구택 회장이 최근 “중국 철강산업의 급성장에 대비해 제품의 고급화를 추진하는 것이 새해 최대 과제”라고 언급한 것과 맥을 같이한다. 동부그룹은 올해의 2.5배인 8000억여원을 반도체·철강·화학 부문에 투자한다.코오롱은 유기EL(전계발광소자) 사업 확장 등에 35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유업계는 환경 규제에 따른 시설 보완을,유통업계는 할인점 매장 확대를 집중 투자 분야로 선정했다. 산업부 golders@
  •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새해부터는 1가구 다주택자에 대해 양도세가 무겁게 매겨지는 등 알아두고 챙겨야 할 것들이 적지 않다.달라지는 각종 제도와 법규를 분야별로 요약한다. 경제 ●세제 ▲서울,인천,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 등 7대 도시와 경기지역의 1가구 3주택자에 대해 양도세율을 60%로 높여 부과한다. ▲10·29 부동산 안정대책 이후 당국에 등록한 임대사업자들은 기준시가 3억원 이하 규모의 국민주택을 5채 이상,10년 이상 임대해야 한다. ▲소득공제 대상 대출의 만기를 10년 이상에서 15년 이상으로 늘리고,원금상환 거치기간이 3년 이하인 경우에만 이자비용을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한다. ▲개인사업자 본인의 건강보험료를 필요 경비로 인정한다. ▲생리대에 대해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에 한해 아파트 리모델링 부가가치세를 면제한다. ▲근로자 식비를 월 10만원까지 비과세한다. ▲6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추가 소득공제 대상이 여성 근로자에서 모든 근로자,자영업자로 확대된다. ●금융 ▲내년 3월부터 주택금융공사를 통해만기 10년 이상의 고정금리 모기지론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및 직불카드에 대한 소득공제 우대(30%)가 없어지고 둘 다 신용카드와 같은 20%로 공제율이 낮춰진다. ●정보통신 ▲휴대전화,시내전화의 번호이동성제 실시. 이동통신은 SK텔레콤이 1월부터,KTF는 7월,LG텔레콤은 내년 1월부터 각각 6개월씩 시차를 두고 시행하며 이때부터 전면 자유화된다.시내전화(KT,하나로통신)는 기존 17개 지역 외 3월 인천·대구,7월 부산,8월은 서울지역으로 확대된다. ▲휴대전화 010번호 통합. 1월부터 신규가입이나 번호변경 원할 때 사업자 식별번호(011,017,016,018,019) 외에 통합번호인 010을 받는다. ▲지상파 디지털TV 방송 도청 소재지로 확대. 수도권 및 광역시에 이어 도청 소재지까지 확대돼 80%의 국민이 고화질 디지털TV를 시청할 수 있다. 법률 ▲소송 취하,소장 각하,조정,화해 등으로 종결된 사건에 대해서는 인지액의 절반을 당사자에게 환급한다. ▲현행 지문날인 대상 가운데 ‘1년 이상 체류하는 20세 이상의 등록외국인’에 대해서는 지문날인을 폐지한다.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카드 소지자의 체류기간을 현행 60일에서 90일로 상향 조정한다. ▲전국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4만여명에 대해 단체 상해보험을 가입한다. ▲사법시험 1차 시험 외국어 시험을 토플,토익,텝스 정규 시험으로 대체 시행한다. 경찰 ●운전면허 ▲1·2종 보통면허에 한정돼 있던 자동차운전 전문학원의 기능검정권이 모든 운전면허로 확대된다. ●경비지도사 ▲현재 1차시험 과목인 경비업법이 2차 필수과목으로 바뀐다. 교통 ●교통안전 ▲교통사고 피해자가 가불금을 청구할 때 보험사업자는 10일 이내에 지급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지급하지 않은 돈의 2배를 과태료로 내야 한다. ▲과태료 한도액을 보험료 수준으로 현실화하기 위해 이륜자동차는 20만원,비사업용 차량은 60만원으로 조정된다. ▲음주·무면허 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났을 때 보험사업자 등이 손해배상 책임이 있는 사람에게 대인 200만원,대물 50만원 범위에서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 지방자치 ●지방세 ▲지방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10∼20%의 가산세를,신고 후 납부를 하지 않으면 납부지연 일수에 따라 1일당 0.0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취득세의 경우에 한해 신고기한 경과 후 30일 이내(납세고지서를 받기 전)에 신고하면 신고불성실 가산세의 50%를 경감토록 하는 ‘취득세 신고기한 후 신고제’를 신설한다. ▲배기량 800㏄ 미만의 경승용차를 구입하면 각각 차량가격의 2%인 취득·등록세가 면제된다. ●공무원시험 ▲지방고시가 행정고시의 ‘자치행정’ 분야로 통합된다.자치행정 분야는 지역별로 구분해 모집한다. ▲내년도 외무고시 1차 시험이 기존의 과목별 평가방식에서 영역별 평가방식인 공직적성평가(PSAT)로 대체된다.행정·기술고시 등에는 2005년부터 PSAT가 도입된다. ●농어촌 지원 ▲20평 기준으로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농어촌 주택개량 융자금 금리가 현행 연리 5.5%에서 3.9%로 인하된다. ●공무원 복지 ▲현재 월 1회 시범 실시되고 있는 공무원 토요휴무제가 7월부터 월 2회로 확대된다.2005년 7월부터는 전면적인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된다. 환경 ●자연·대기·수질환경 ▲밀렵·밀거래된 야생동물의 경우,먹는 사람도 처벌된다. ▲산업단지 내라도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은 생활소음·진동 규제대상에 포함된다. ▲물 이용 부담금이 낙동강은 t당 100원에서 110원으로,금강·영산강·섬진강 수계는 120원에서 130원으로 오른다. 문화 체육 ●도핑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을 비롯해 종목별 전국규모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기 중 도핑검사를 실시하고 등록 선수중 각종 대회 상위 입상자,기록 급상승자 등을 대상으로 평상시 예고 없는 불시검사를 실시한다. 복지 ●기초생활 ▲선정 대상자의 최고 재산소유 한도가 4인가구 기준으로 대도시는 5745만원에서 6330만원으로,중소도시는 5445만원에서 5630만원으로 올라간다. ●노인·장애인 ▲경로당 1곳당 난방비로 연간 30만원이 지원되고,월 운영비가 4만 4000원에서 6만원으로 오른다. ▲중증장애인과 장애아동 보호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 월 6만원,5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은 제조·판매할 때 국가에서 허용한 기능성만을 표시해야 한다. ●진료비 ▲입원환자는6개월간 보험적용 진료비를 300만원까지만 부담하면 된다. ▲암질환으로 외래진료를 받을 경우 본인 부담률이 30∼50%에서 20%로 줄어든다. ●건강보험 ▲현역병 등이 민간 병원·의원 등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건강보험 가입자와 같이 본인 부담금만 납부하면 된다. ▲건강보험료를 일정기간 체납한 지역 가입자가 보험급여를 받을 경우,건강보험공단이 보험급여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통지한 날부터 2개월 이내에 체납한 금액을 납부하면 체납 후 진료에 따른 부당이득금을 환수하지 않는다. 국방 ●행정·복지 ▲3사 생도 모집에 만 19세 이상 25세 미만 미혼자면 남녀 구분없이 응시할 수 있다. ▲만 17세 이상,22세 미만 남성이면 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이 허용된다. ▲현역병이 휴가나 외출·외박 중 부득이하게 민간 의료기관을 이용(입원 제외)할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참전 명예수당 지급 개시 연령이 70세에서 65세로 낮아지고,국적을 상실하더라도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전사 보상금이 기존 보수월액의 36배에서 72배로 오른다. ▲예비군훈련 면제대상이 기존 8년차에서 7년차로 확대되고 동원훈련 기간이 기존 3박4일에서 2박3일로 줄어든다. 병무 ●공익근무요원 ▲공익근무요원이 방송통신이나 원격수업에 의한 학습을 원할 경우 복무에 지장이 없는 일과시간 이후에는 허용된다. ▲문신·자해 등으로 인한 반흔 등 사유로 신체등위 4급 보충역에 편입된 사람은 후순위 조정에서 제외된다. 여권·비자 ▲3월1일부터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가는 초·중·고 학생들의 입국비자가 면제된다. ▲아르헨티나 관광 및 상용 목적의 입국 비자는 필요 없어진다.최대 90일간 체류 가능하다. ▲서울시 구로·마포·성동·송파구청 등 4개 구청이 여권발급 대행기관으로 추가 지정된다. ▲미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2004년 1월부터 미국 입국심사 때 지문을 날인하고 얼굴사진을 찍어야 한다. 부처
  • 프로농구/3점슛 전쟁

    ‘3점슛 전쟁’이 시작됐다. 03∼04프로농구가 반환점을 눈앞에 두면서 팀간 순위경쟁 못지않게 문경은(32·전자랜드)과 우지원(30·모비스)의 3점슛 ‘지존’ 경쟁도 치열하다.‘람보슈터’ 문경은이 지금까지 모두 세 차례(97∼98,98∼99,02∼03시즌)나 타이틀을 차지한 반면 ‘황태자’ 우지원은 첫 타이틀을 꿈꾼다. 팀당 26경기를 치른 현재 문경은은 모두 79개의 3점포를 성공시켜 경기당 평균 3.04개(1위)를 기록했다.이에 질세라 우지원도 77개(평균 2.96개)로 바짝 추격중이다.3위 바비 레이저(오리온스·2.62개)와의 격차가 커 양강 체제로 굳어졌다.적중률도 높아 문경은은 45%,우지원은 40%로 성공률에서 각각 2위와 9위에 올랐다. 특히 두 선수 모두 경기를 거듭하면서 슛감각이 오르고 있다.문경은은 지난 25일 KTF전에서 22점을 올렸는데 3점슛 6개를 던져 4개를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이끌었다.지난 주말 2경기에서도 각각 5개의 3점포를 꽂아넣으면서 평균을 웃돌았다.특히 지난달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3점슛 900개를 돌파하면서 자존심을 세웠다.현재 946개로 1000개 고지를 눈앞에 뒀다.문경은은 “슛 감각이 좋아지고 있어 자신감이 붙었다.”면서 “3점슛왕에도 욕심을 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우지원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지난 21일 LG전에서 28점을 넣으면서 ‘대어사냥’에 공헌한 데 이어 25일 오리온스전에서도 무려 7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2번 연속 ‘월척’을 낚는 데 기여했다.특히 오리온스전은 올 시즌 처음으로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었는데 우지원은 연장에서만 3점슛 3개(성공률 100%)를 적중시켰다. 이전 경기까지 올 시즌 들어 6차례의 연장전에서 1승5패를 기록하면서 ‘연장 징크스’에 시달려온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자신감을 완전히 회복했다.우지원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우선 노력하겠다.”면서 “열심히 뛰다 보면 자연히 개인타이틀도 따라 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팀 성적이 부담이다.전자랜드는 14승12패로 6위에 올라있지만 6강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하위팀들의 공동표적이 돼 좀처럼 문경은에게 3점슛 기회가오지 않는다.지난 시즌 6강플레이오프에 턱걸이한 모비스는 그러나 올해는 극도의 성적부진에 애를 먹고 있다.7승19패(9위)로 겨우 꼴찌를 면한 상태.따라서 우지원은 자신의 3점슛이 팀 승패와 직결되고 있기 때문에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박준석기자 pjs@
  • 내주 IMT-2000 상용서비스 단말기 보조금 일부 허용

    오는 29일 시작되는 IMT-2000(W-CDMA) 상용서비스는 안정화될 때까지 일부 요금을 할인해 준다.단말기 보조금도 일부 허용한다.그러나 가입비,음성통화료 등은 기존 서비스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KTF는 기본료를 내년 9월까지 30% 할인,월 9800원으로 정했다.영상통화료는 10초당 100원이다.무선인터넷은 월 2만원에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SK텔레콤은 내년 3월까지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영상통화료는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사업자들은 기존 서비스와 차별성이 없다며 투자에 시큰둥한 입장이다.단말기의 경우 KTF는 1800대,SK텔레콤은 1000대를 내년 3월까지 보급하기로 해 당초 예상보다 적었다.이것도 시험용과 직원용을 빼면 가입자 물량은 절반을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초기 서비스 확대에 걸림돌이 될 우려가 있다. 정통부는 업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형식적인 서비스를 할 경우 시정조치와 함께 과징금을 물릴 방침이다. KTF는 서울과 수도권 8개시,SK텔레콤은 서울에서 우선 서비스를 한다. 정기홍기자 hong@
  • 소비자만족 히트상품/특별상

    ■소비자 만족상/ 쌍용자동차 렉스턴 승차감 손색없는 동급최고 SUV 렉스턴은 쌍용자동차가 3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3년여에 걸쳐 개발한 튼튼함과 승차감이 승용차에 비해 손색없는 동급 최고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다. 안전도를 확보하기 위해 프레임 공간과 실내공간을 넓혔으며 주행안정성과 승하차 편리를 위해 축거를 약 190mm이상 늘렸다. 기존 SUV가 가지고 있던 진동소음 및 승차감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최고급 승용차 감각의 승차감을 실현시켰고 충돌안정성을 고려, 듀얼 에어백과 측면 에어벡의 연동 메커니즘을 적용해 고객 안전을 완벽하게 확보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8일 ‘커먼레일 DI엔진'을 탑재한 ‘뉴렉스턴'을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 ■우수브랜드상/ KTF Have a good time KTF는 고객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실험적인 캠페인과 쉬우면서 가깝게 다가오는 ‘Have a good time'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업 의지에 대한 고객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기본료 2만 2365원으로 음성통화와 문자 메시지를 무제한 이용하는 ‘무제한 커플 요금제', 24시간 동안 고객의 불편을 처리하는 ‘24시간 고객센터', 가입 기간에 따라 최고 15%까지 요금 할인 혜택을 주는 ‘장기 고객 할인', 매직엔을 통한 ‘MSN인스턴트 메시지서비스' 등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타임 페스티벌, 굿타임을 만드는 KTF적인 생각 공모전 등 프로모션을 함께 개최해 고객 참여적인 ‘굿타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마케팅상/ 삼성카드 삼성카드 ‘고객만족'이라는 삼성카드의 기업 철학은 최근 ‘Goood!'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한 단계 성숙해지고 있다. ‘좋다'라는 뜻의 ‘good'의 발음이 길게 이어지는 ‘Goood!'이라는 의미를 통해 모든 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삼성카드의 기업 정신을 담았다. ‘Goood!' 캠페인은 기본으로 돌아가 카드업계를 선도하고자 하는 삼성카드의 새로운 기업 철학이며, 고객들을 위한 삼성카드 서비스의 새로운 변화를 의미한다. 캠페인 테마인 ‘Goood!'은 광고와 더불어 개별 브랜드 관리, 웹사이트, 콜센터 및 영업소, 옥외, 각종 DM 및 리플릿, 사외보 등 고객 접점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대외적인 키워드 역할을 담당한다. ■소비자인기상/ 하나은행 하나 신비과세 장기저축 ‘하나 신비과세 장기저축'은 높은 이율을 보장하는 절세형 상품이다. 주택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저축의 장기 가입에 따른 부담을 해소하고,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라 최고 1%의 추가 이율을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 면적 85㎡이하의 1주택 소유자며 만기는 7년으로 3년 후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3년 후 중도 해지를 하더라도 별도 수수료 없이 예금을 지급 받는다. 금리는 최초 3년, 확정금리 연 4.9%를 보장한다. 최소 가입 단위는 월 10만원 이상으로 분기당 300만원, 1년에 1200만원까지 가능하다.
  • 내년엔 소렌스탐 넘는다/LPGA 코리아군단 동계훈련 돌입

    “체력과 정신력을 키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거센 ‘코리안 돌풍’을 일으킨 한국 여자 골프스타들이 내년 시즌에 대비해 속속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올해 3승과 상금랭킹 2위,성대결 컷 통과는 물론 시즌 최저타상까지 휩쓸고도 ‘지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벽을 넘지 못한 박세리(CJ)는 신년 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캠프를 차리고 전담 트레이너와 함께 강도높은 체력훈련으로 ‘1인자’가 되기 위한 비책 찾기에 나선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캠프를 차린 올시즌 상금랭킹 3위 박지은(나이키골프)은 올시즌 간간이 말썽을 부린 쇼트게임과 퍼팅을 단련하는 데 땀을 쏟을 예정이며,올시즌 2승을 따 스타 대열에 합류한 한희원(휠라코리아)은 지난 20일 결혼한 야구선수 손혁(두산)과 함께 동반 훈련에 들어갈 계획. 부진의 늪에 빠진 김미현(KTF)과 박희정(CJ)의 각오는 비장하다.김미현은 올시즌 극심한 부진이 나태한 정신력과 체력 부족 때문이라고 판단,태국 방콕에서 ‘아마추어 때로 돌아가자.’는 비장한 각오로 아마추어 후배들과 담금질에 들어간다.데뷔 초기 화제를 불러모은 ‘오버스윙’을 완벽하게 재현하겠다는 각오로 스윙 교정 작업에도 몰두할 계획이다.박희정은 시즌 후반기의 강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로 이미 11월초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혹독한 미국 무대 신고식을 치른 ‘신데렐라’ 안시현은 지난 14일 중국 광저우로 날아가 일찌감치 정해심 프로와 ‘지옥훈련’에 돌입했다. 최병규기자
  • 소비자만족 히트상품/본상

    ■ LG전자 디오스 나노항균시스템과 최신 디자인 감각을 채용한 디오스는 친환경, 친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했다. 이번 신제품은 도어쪽 용량을 늘려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편이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핸들을 둥근 원형으로 디자인했다. 더블쿨링시스템과 다단식앵글선반을 적용해 냉기가 고루 순환한다. 기존 대비 2.4배 커진 외부 LCD 디스플레이, 넓은 수납 공간 등 소비자 편리를 최우선했다. 디오스의 나노항균시스템은 식품을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위한 것으로 ISO(국제표준화기구), FDA(미국 식품의약청) 등의 기관으로부터 항균 관련 인증을 취득했다. ■ 삼성전자 하우젠 드럼세탁기 하우젠 드럼세탁기는 우리나라 세탁문화와 주거환경에 맞춘 10kg 드럼세탁기다.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 대용량 건조일체형 선호, 디자인 중시 등 최근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쳤다. 국내 최초 은나노 시스템을 도입, 모든 옷에 살균·항균 효과를 부여했으며 ‘컬러 리모델링 시스템'을 통해 실내 인테리어및 자신만의 개성 연출이 가능하다. 또 맞춤 건조, 절약 삶음, 대기전력 ‘0'기능 등을 통해 경제세탁을 할 수 있다. 소음은 53dB로 10kg 드럼세탁기 중 가장 작다. 관계자는 “‘하우젠 브랜드 위원회'를 운영해 고객감동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 센스 ‘센스'는 인텔 센트리노 칩을 탑재한 제품으로 RW-COMBO를 장착한 14.1인치 노트북 중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다. SPDIF, 메모리스틱, IEEE 등 멀티미디어에 강한 노트북 ‘센스'는 포트가 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위치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노트만큼 얇고 가벼운 노트북'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얇고 가볍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마케팅에 있어 제품 장점의 표현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모바일 생활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관계자는 “소비자 생활을 즐겁게 하는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 애니콜 애니콜은 최근 아시아 시장에서 판매량 2위에 오른 데 이어 유럽 시장 조사 업체 ‘리서치앤드마켓'의 설문조사에서 아시아 소비자만족도 부문 1위에 선정됐다. IMT2000의 출발을 알린 VOD·MOD폰(SCH-V300)을 시작으로 64화음폰, 슬라이드업폰, 인테나폰, 리모컨폰, 카메라폰 등을 선보였으며, PDA·TV·인터넷·카메라·MP3 기능이 내장된 MITs폰을 기출시했다. 지난 7월에 선보인 애니콜 SCH-E170, SPH-E1700 모델은 젊은층을 겨냥한 슬라이드 스타일로서 올리고 내리기 편리한 내장 스프링을 사용했다. 또 TFD-LCD창과 270도 회전형 카메라를 채택했다. ■ 우림건설 카이저팰리스 우림건설에서 새롭게 선보인 ‘카이저팰리스(KAISER PALACE)'는 고품격 거주문화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우림건설은 인천 계양구에 이 브랜드를 선보인 후 현재 분양중에 있다. 이 곳의 ‘카이저팰리스'는 아파트 개념을 도입한 고급 오피스텔로 29~69평형 5개동 총 686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인천 지하철 작전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IC가 인접해 있다. 대형 할인마트와 각종 생활편의시설, 여러 학교들과 가깝다. 독서실, 비즈니스센터 등 부대복리시설을 입주자에게 무상 제공한다. 단지내에는 그린 오아시스를 컨셉트로 해 총 8개 테마 공원으로 꾸며진다. ■ 서종E&C 드림프라자 강남구 수서동에 들어설 ‘드림프라자'는 지하 3~지상 5층 규모의 복합상가다. 내년 9월에 완공되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수서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삼익, 주공, 신동아 등의 아파트와 사이룩스, 현대벤처빌, 로즈데일 등의 오피스텔에 둘러싸여 1만 5000명의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인구대비 편의시설 부족 지역인 수서는 주민들이 잠실 등지의 상업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느껴왔던 곳으로, 드림프라자의 신축은 이런 점에 있어 큰 희소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또 “수서가 지난 7월 호남고속철도 출발지역으로 확정됨에 따라 향후 프리미엄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롯데칠성 델몬트 망고 지난 1월 22일 출시된 ‘델몬트 망고'가 출시 9개월 만에 2억 1000만캔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3월 22억원, 5월 80억원, 7월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9월에는 135억원이 넘는 실적을 올렸다. 관계자는 “폭발적 인기의 원인은 해외여행 증가로 망고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상승과 20% 이상 퓨레 과즙을 사용해 풍부한 과즙감과 달콤한 맛을 살린 데 있다.”고 밝혔다. ‘델몬트 망고'의 디자인은 해외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망고 관련 제품을 참고, 노란 배경에 초록 색상을 가미해 고급스럽게 처리했다.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을 배경으로 한 이효리의 ‘망고송' 광고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극대화시켰다. ■ 농협 아름찬김치 100% 한국 농산물을 원료로 한 ‘아름찬김치'는 장기간 자연 숙성된 젓갈(멸치젓, 새우젓 등)을 사용해 전통김치 제조 방식으로 만들었다. 가격에는 크게 민감하지 않은 20~40대 대도시 거주 여성을 타깃으로 항상 일정한 맛과 품질관리를 중요시한 결과, 해마다 매출액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가격은 포기김치 1kg 5800원, 총각김치 500g 3500원, 갓김치 500g 4500원, 고들빼기 500g 5500원, 파김치 500g 6300원, 깻잎김치 200g 4400원 등이다. 전통식품 품질인정, 미국방부 위생검사 합격등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시드니올림픽 공식김치로 선정되기도 했다. ■ 광동생활건강 광동에크포우콜라겐 먹는 콜라겐인 ‘광동에크포우콜라겐'은 두나리엘라분말, 대두추출물, 비타민 B1·E를 함유하고 있다. 체내 활력을 증진시키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의 재생을 돕는다고 업체측은 말했다. 신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막힌 몸의 흐름을 회복하기 위해선 새로운 양질의 콜라겐을 섭취해야 한다. 콜라겐은 오래되어도 보급만 해 주면 새것으로 자연스럽게 교체된다. 따라서 진피에 콜라겐을 공급하고 젊음을 되찾기 위해선 먹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업체측은 강조했다. ■ 로손 초록愛클로렐라 ‘최고의 자연영양식 클로렐라에 과학을 더했다.' ‘초록愛클로렐라'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된 고단백 건강보조식품이다. 아미노산, 포화 및 불포화지방산, 광물질, 고밀도 엽록소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특히 광합성 유기배양기술을 이용해 영양이 풍부하다. 관계자는 “이 제품은 한국클로렐라와 인제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등이 참여해 개발한 특허식품이다.”라고 말했다. 클로렐라는 유해 세균의 항균작용, 신장결석 생장억제, 통증완화, 세포의 조기 노화 및 동맥경화 방지, 암예방, 신체내 중금속 배출 등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게 로손측의 설명이다. ■ 대상 클로렐라 대상(주)의 클로렐라는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엽록소, 베타카로틴 등의 각종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특히 ‘CGF(Chlorella Growth Factor)'라는 성장촉진인자가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유아 및 청소년들의 성장발육과 임산부 건강 회복에 좋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또 특허 받은 옥내 배양 방식으로 생산돼 품질이 균일하고 안전하며 소화 흡수율이 높다고 덧붙였다. 대상(주)은 학계와 연계해 임상실험을 통한 클로렐라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있다. 현재 인제대, 원광대, 건국대 등과 함께 클로렐라의 각종 건강기능성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 천호식품 클로렐라100 ‘품질경쟁력 50대 우수기업' 식품부문에 선정된 천호식품의 ‘클로렐라100'은 클로렐라 원말 100%로 제조됐다. 중간유통 과정 없이 공급자와 소비자 간에 직접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 천호식품은 “우주비행사의 식량으로 연구될 만큼 영양이 풍부한 클로렐라는 필수 5대 영양소는 물론, 생리활성물질을 갖고 있는 ‘클로렐라성장인자(CGF)'가 체질을 개선하는 데 탁월하다.”고 말한 뒤 “100% 천연식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체내 중금속이나 다이옥신 등 환경호르몬을 배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 종근당건강 선데아닌 바이오 벤처회사인 (주)한국에스비생명공학은 녹차추출 신물질 ‘엘데아닌'을 이용해 기능성 제품 ‘선데아닌'을 개발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엘데아닌'은 복용 20분 후부터 효능을 발휘해 뇌에서 알파파를 생성·발산하도록 만들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심신을 안정시킨다고 업체측은 말했다. 가톨릭의대 김경수 박사팀은 “임상실험 결과 이 물질은 심리적 안정, 두뇌기능 활성화,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따라서 ‘엘데아닌'이 포함된 녹차 등을 섭취할 경우 학습능력이나 업무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 CH내추럴 에스트로슈퍼 ‘에스트로슈퍼'는 석류를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 당질, 칼륨, 무기질, 마그네슘, 비타민 B1·B2·C 등이 함유돼 있다. 특히 여성호르몬과 화학적 구조와 성질, 기능까지 유사한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돼 유럽 등에선 이미 많은 여성이 석류를 통해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석류는 우리나라 한방(韓方)에서도 자궁출혈, 대하증, 장(腸) 건강 등의 한약재로 써 왔다. 여성호르몬은 불면증, 요도염, 요실금, 기억력 감퇴, 우울증, 골다공증 등에 영향을 준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하면 피부 탄력과 모발의 풍성함이 줄어든다. ■ 하이트맥주 하이트맥주 하이트맥주는 1993년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100% 암반천연수로 비열처리를 했으며 ‘Dry Mill공법', ‘MF공법' 등을 통해 맥주의 쓴맛을 제거했다. 또 젊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표 교체를 시작했다. 병과 캔 정면의 주 상표 색상을 은색으로 바꾸고 알루미늄 포일 재질의 상표를 부착했다. 상표의 제품 슬로건도 ‘대자연이 있다! 맥주가 있다!'에서 ‘깨끗한 물! 깨끗한 맥주'로 바꿨다. ‘180도 기분전환' 광고캠페인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진로 참眞이 참眞이슬露는 숙취가 적고 깨끗한 소주를 원하는 소비자 욕구에 착안, 혁신적인 소주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1998년 10월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로 탄생한 제품이다. 죽탄수를 사용, 대나무 숯 여과 공정을 세 차례로 늘렸으며 알코올도수를 22도로 낮췄다. 초기 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으로 올 5월까지의 판매량은 50억병을 넘어섰다. ‘깨끗함'을 젊고 현대적으로 표현한 광고캠페인과 20대 중심의 타깃 세분화를 통한 마케팅의 결과다. 참眞이슬露는 고객에게 꾸준한 참이슬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 진로발렌타인스 임페리얼 클래식 진로발렌타인스 임페리얼은 1994년 4월 출시됐으며 1위 브랜드로서의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위스키 애호가의 입맛에 맞춘 블렌딩 기법의 적용 덕분이다.고객 지향적 마케팅과 지속적인 제품혁신으로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국내 최초로 위조 방지 장치를 도입했다. 이 장치는 가짜 양주를 만들어 유통시키는 불법 업소를 없애고, 싼 값의 저급 위스키를 다시 담아 파는 리필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 “부채비율 140%로 낮춰 거래소이전”KTF 남중수 회장

    남중수(南重秀) KTF 사장은 24일 “올 연말까지 부채비율을 140%로 낮춰 거래소 이전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이날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 3·4분기말 현재 부채비율은 169%이지만 연말까지 140%선으로 낮출 수 있다.”면서 “현재 거래소 이전을 위해 갖춰야 할 부채비율이 150% 수준이므로 이전 추진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현금배당을 주당 500원 수준에서 계획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900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하고 올 예상 순이익(4000억원 규모)의 35%인 1400억원을 배당하는 등 2400억∼2500억원 정도를 ‘주주 이익환원 프로그램’을 위해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내년초부터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주가가 많이 떨어져 매입시기를 26일로 앞당겼다고 덧붙였다.남 사장은 “올해에는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으나 번호이동성제도가 시작되는 내년에는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줄더라도 마케팅 비용 등을 늘려 공격적으로 가입자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정할인제 등제살 깎아먹기식 가격경쟁에 대한 지적에 대해 “약정할인제는 고객의 요금체계 선택 폭을 넓혀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선발업체의 독점적 지배력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정부가 SK텔레콤에 대해서는 약정할인제를 승인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서울 호서전문학교 첫 프로게임단 창단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게임단이 생겨났다. 서울호서전문학교(교장 이운희)가 이 학교 사이버게임과 재학생 3명으로 구성해 최근 창단식을 가진 프로게임단 ‘WINGS’.현재 한국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에 등록된 17개 프로게임단의 대부분을 동양제과,삼성전자,KTF 등 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는 점을 볼 때 매우 이채롭다. 이운희 교장은 “게이머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습득해 프로게이머란 직업에 비전을 갖고 전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 차원의 프로게임단을 창단하게 됐다.”면서 “‘WINGS’를 통해 게임 강국을 이끌 인재 배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프로게임협회 정명곤 사무국장은 “대학간 리그 활성화 등을 통해 e-스포츠 교육계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채수범기자 lokavid@
  • 파병 향후일정·부대구성/ 특전사 주축… 테러대비 중무장

    국방부는 이라크 추가 파병지가 키르쿠크시를 중심으로 하는 북부 아타민주(州) 일대로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파병절차를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국회 동의과정 등에 별 문제가 없을 경우 파병은 내년 4월 말쯤 이뤄질 전망이다. 이라크 추가파병을 위한 방미협의단이 귀국함으로써 국방부는 국회 동의 일정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파병부대 구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육군은 이르면 이번 주말쯤 군수지원 분야의 협조를 위해 7∼8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단을 이라크 현지로 보내 조사활동을 벌인다.바그다드에 있는 CJTF-7(동맹군사령부)와 키르쿠크지역의 미군 주둔지,쿠웨이트 등이 주요 방문지다. 특히 키르쿠크 현지에서 철수 예정인 미 173공정여단으로부터 각종 장비 등을 지원받기 위한 협상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된다.지원받는 장비는 물론 식수와 유류 등도 모두 우리가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파병부대 구성에 본격 착수해도 최종 편성까지는 7주가량 걸린다.이 기간 육군은 구체적인 파병계획을 확정,모체부대를 결정하고 장병모집에나선다.간부는 본인 의사만 있으면 되지만 병사는 부모의 동의서가 필요하다.이후 교육훈련에 5주,현지 이동에 4주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병력은 항공기를 통한 공중수송,장비 등은 해상수송을 원칙으로 한다.본대 파병은 4월말쯤 이뤄진다.앞서 3월엔 선발대가 현지에 들어가게 된다. 부대 구성은 기본적으로 육군본부 주도로 이뤄질 계획이나 아직까지 확정되진 않은 상태이다.다만 부대의 임무 등을 고려할 때 사령부 아래에 통신 헌병,수송, 병참 등으로 구성된 직할대와 2개의 민사경비여단이 구성될 전망이다.민사경비여단은 특전사가 주축을 이루게 된다. 현재 이라크에 나가 있는 서희·제마부대는 직할대에 흡수하거나 아예 별도의 부대로 운용하는 방안이 검토중이다.부대원의 자체 안전확보가 중요한 만큼 개인화기는 물론 상당수 중화기도 동원된다. ●키르쿠크는 어떤 곳 미 173공정여단이 주둔중이며 이라크 국내 석유의 40%가 매장된 유전지대 아타민주의 주도(州都)이다.쿠르드족이 전체 인구의 40%로 동맹군에 대해서도 비교적 우호적인 편이다.주전체의 인구는 95만명이고,면적은 약 1만㎢로 우리 경기도와 비슷하다. 조승진기자 red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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