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TF
    2026-07-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391
  • [스포츠 라운지] WTA투어 우승으로 돌아온 ‘코트의 연인’ 전미라

    [스포츠 라운지] WTA투어 우승으로 돌아온 ‘코트의 연인’ 전미라

    러시아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 열풍이 한반도를 강타한 지난 3일 서울 올림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한솔코리아오픈의 또 다른 관심은 전미라(26·삼성증권)의 재기 여부에 쏠렸다. 소속팀 후배 조윤정(24)과 짝을 이룬 전미라는 타이완의 정 추안 치아-수 웨이 조와 마지막 세트 마지막 순간까지 듀스를 거듭한 끝에 이겨 한국 여자선수로는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우승컵을 안았다. 기자회견장에서 전미라는 “얼마만의 인터뷰인지 모르겠다.”며 쑥쓰럽게 웃었다. 그의 말대로라면 5년은 족히 넘었을 시간. 그 긴 시간 동안 전미라는 극히 소수를 제외한 이들에겐 거의 잊혀진 존재였다. ●너무 일찍 핀‘코트의 신데렐라’ 전미라의 라켓 인생은 10세때 시작됐다. 군산 문화초등학교 3년때 테니스부를 지나다 코트에 널린 수백개의 노랑색 테니스공이 너무 예뻤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팀에 들어간 전미라는 학년이 바뀔 때마다 재능을 발했다. 영광여중 2년때부터 국제무대를 밟기 시작한 그가 ‘코트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것은 영광여고 1년때인 1993년. 와일드카드로 나선 국제테니스연맹(ITF) 서킷 1차대회에서 쟁쟁한 실업 선배들을 제치고 4강에 든 데 이어 2차대회에서 우승, 국내 테니스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년 뒤 처음 밟은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주니어부에서는 결승까지 오르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비록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에 져 준우승에 머물렀고, 이듬해 같은 대회에서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에 져 8강에 그쳤지만 분명히 한국 여자테니스를 이끌 기대주로 우뚝 서 있었다. 현재 전성기를 맞고 있는 아멜리 모레스모(프랑스)와 ‘복식 전문가’ 카라 블랙(미국) 등도 당시 전미라와 주니어부 코트를 휘젓던 선수들. 그러나 이후 이들이 탄탄대로를 걷는 동안 제자리였다. 팬과 언론의 지나친 기대와 국내팀 입단 파문까지 어깨를 짓눌렀다. 신데렐라이긴 했지만 화려한 드레스를 벗어야 할 시간은 너무 빨리 찾아왔다. ●예선결승서 3번 실패한 윔블던 본선무대 라켓을 놓아야겠다는 생각을 지금까지 딱 한번 했다. 실제로 1년동안 코트를 떠나기도 했다.‘윔블던 주니어 동기’들이 투어 무대에서 경쟁력을 쌓으며 ‘싸움닭’으로 커가는 동안 그는 단 한 명의 코치와 지루하게 공을 치고 받으며 ‘집닭’ 신세에 머물러야 했기 때문. 1998년말 은퇴를 선언한 뒤 꺾인 듯했던 라켓을 다시 손에 쥐어준 이는 주원홍 삼성증권 감독. 주 감독은 어린 전미라를 ‘재목’으로 낙점하고 물밑 지원을 해준 사람이다. 국내팀 입단 당시 본심과는 달리 은사에게 등을 돌린 전미라는 “떠나더라도 미안한 마음은 털고 떠나라.”는 주 감독의 말에 코트로 복귀했다.1년만.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미련 때문이기도 했다. 전미라가 지금까지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에 오른 것은 단 한 차례.2002년 US오픈을 제외하곤 예선에서 번번이 쓴 잔을 들었다. 특히 그토록 갈망하던 윔블던 본선 코트는 예선 결승에 세 차례나 선 전미라를 끝내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런데도 윔블던코트에 대한 그의 욕망은 지금도 변함없다. 마치 어린 시절 자신을 사로잡은 노랗고 예쁜 테니스공처럼 윔블던의 파란 잔디는 지금 27살을 앞둔 그를 여전히 유혹한다. 전미라는 얼굴만큼 성격도 시원하다.“성적 안좋으면 잘라버리겠다.”는 주 감독의 협박(?)에도 주눅드는 기색이 없다. 보통 선수들과는 달리 수많은 관중 앞에서 더욱 펄펄 뛰는 자신감과 당돌함은 그만의 무기다.29일 개막하는 전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던진 한 마디.“전미라 아직 살아 있어요.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 아니라 한동안 잊혀진 제 모습을 팬들께 되돌려 주는 거랍니다.” 글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전미라는 누구 ●생년월일 1978.2.6 ●출생지 전북 군산 ●학교 군산 영광여중·고, 한국체대 ●체격 174㎝ / 64㎏ ●소속 삼성증권(1999년) ●세계랭킹 176위 ●국제경력 WTA 투어 복식우승 (2004.10 한솔코리아 오픈)·ITF(국제테니스연맹)서킷 단식우승 7회·복식 우승11회·US오픈 본선 1회전(2002.9)·윔블던 여자주니어 준우승(1994.7)
  • [쇼핑 in] 중소기업 가구 전문매장

    [쇼핑 in] 중소기업 가구 전문매장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이나 가구단지보다 더욱 저렴하게, 품질은 최고급 백화점보다 더욱 고급스럽게.’ 가격은 싸면서도 품질은 뛰어난 중소기업 가구 브랜드의 제품을 한데 모아 가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백화점 가구 멀티숍(편집매장)’이 선보였다. ●700여평서 ‘원스톱 서비스’ 지난 22일 오픈한 경기도 구리시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수산2동 2층 행복한세상백화점의 가구전문 매장인 ‘홈 스토리’가 그곳이다. 영업면적이 700여평 규모인 ‘홈 스토리’는 수출 등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외 중소기업 가구전문 업체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가구전문 쇼핑몰. 노송가구(주)·디자인갤러리·라자가구·장인가구·포스텍 등 종합가구 업체와 우바소파·베누스 소파 등 소파가구 업체, 나래퍼니처·상미클래식 등 식탁가구 업체, 모이슨·미노스·수창돌침대 등 침대가구 업체, 도아드림 등 패브릭(섬유제품)가구 업체, 리젠시 등 수입가구 업체 등 모두 30여개 국내외 브랜드가 입점돼 있는 덕분에 가구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컴퓨터 책상을 사기 위해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찾은 김종수(38·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씨는 “얼마전 전단지를 통해 이곳에 백화점의 가구전문 매장이 오픈한다는 것을 알고 둘러보고 있다.”며 “지금은 오픈 기념 행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지 가격이 다른 곳보다 더 싼 것 같아 하이팩 의자·전기 스탠드 등 몇 가지 제품을 더 사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브랜드의 집합소인 만큼 ‘홈 스토리’의 강점은 무엇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제품의 품질은 ‘명품’가구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 가격이 싼 곳으로 알려진 인터넷 쇼핑몰·홈쇼핑이나 경기도 마석·일산 가구단지보다 10∼20% 저렴하다. 특히 오픈기념 행사가 열리는 오는 11월 7일까지는 디자인갤러리 뉴하이팩 의자·우바소파 물소가죽 소파·노송가구 골프식탁·수창돌침대 비취 돌침대 등 일부 인기상품에 대해 50∼60%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 가구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고 여러가지 제품의 장단점을 서로 비교해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자랑거리다. ●마석 가구단지보다 저렴 진재천 행복한세상 장외판매 TF팀장은 “제품의 가격이 저렴한 것은 가구 업체들의 직영점 형태로 운영하다 보니 인터넷 쇼핑몰이나 대리점 형태로 운영되는 일산·마석 등 가구단지들보다 가격을 내릴 수 있는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며 “브랜드간의 장단점 비교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 스토리’의 주요 브랜드는 포스텍·노송가구·우바소파·수창돌침대·미노스·도아드림·리콜렉션 등이다. 포스텍은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에 고풍스러운 요소를 가미해 혼수 가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업체. 기존의 귀엽고 심플한 이미지의 학생 가구를 무난하고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바꿔 신혼부부의 서재용 가구로도 손색이 없도록 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키노피 장롱(10.5자) 153만∼157만원, 왈츠 장롱(10.5자)을 99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전통 수공예가구로 널리 알려진 노송가구는 그동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기법의 가구 디자인을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응용해 젊은층을 공략하고 있다. 골프식탁(4인용·유리 포함) 129만원, 비너스 물소 통가죽 소파(2인용 2개, 보조 스툴) 278만원, 혼수장(10.5∼12자)을 199만∼239만원에 내놓았다. 우바소파는 소파만을 고집하며 ‘한우물만 파고 있는’ 업체로 5∼7㎜의 두꺼운 물소 통가죽을 가공해 쉽게 더러워지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손잡이 부분과 다리 부분에 독특한 수공예 조각으로 오랫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물소가죽 소파(1,3인용) 89만원, 비올라(2인용 2개·보조탁자) 369만원, 맘모스(2인용 2개)를 340만원에 선보였다. 국내 처음으로 돌 위에다 금을 상감한 금 돌침대(3000만원대)를 만들어 눈길을 끈 수창돌침대는 원목을 일일이 손으로 가공한 목조 위에 청보석·연옥·맥반석 등 다양한 성분의 돌을 올려 원적외선을 많이 방출되도록 했다. 비취 돌침대(Q) 85만원, 취옥석 805 앤티크 돌침대(Q) 150만원, 황옥 돌침대(Q)를 290만원에 출시했다. 미노스는 겨울에는 라텍스 매트를 깔아서 일반 침대로, 여름에는 매트 없이 평상 위에 돗자리를 깔아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마루 평상 침대를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통마루 라텍스(Q)는 114만∼187만원에 나왔다. 가구와 인테리어의 조화를 도와주는 패브릭 업체인 도아드림은 춘천에 있는 중소업체로 거위털을 가공한 침구 판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소재를 응용한 패브릭 용품을 판매한다. 까네띠앙 로만쉐이드(30개 한정)를 2만 9000원에 선보였다. 리콜렉션은 원룸, 아이방 등 작은 공간에서 활용성이 높은 소파 겸 이층침대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소파 겸 이층침대 79만원, 카운터 체어(홈바 전용 의자)를 9만 8000원에 내놓았다. ●브랜드 덜 알려져 애로 하지만 이들 제품이 품질은 뛰어나지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 브랜드가 대부분이어서 아직까지는 판매에 애로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김호열 포스텍 사장은 “내가 만든 가구 제품에 대해서는 다른 업체 제품보다 월등하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유명 브랜드가 아닌 까닭에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할 때가 가장 허탈하다.”며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사고] 서울광고대상 발표…대상 삼성전자 ‘글로벌‘

    [사고] 서울광고대상 발표…대상 삼성전자 ‘글로벌‘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10회 서울광고대상에서 삼성전자(부회장 윤종용)의 ‘글로벌 삼성 캠페인’이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광고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리대룡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27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포함해 35점과 광고인대상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 삼성전자 - 글로벌 삼성 캠페인’은 브랜드가치, 월드베스트, 글로벌 디자인, 연구인력편 등의 시리즈를 통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실체를 통일된 레이아웃으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고인대상은 유근창 LG화학 상무에게 영예가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SK텔레콤(사장 김신배) ‘자유곡선편’,LG(부회장 강유식) ‘생각의 힘을 믿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사장 제롬 스톨) ‘SM3 1600CC 출시 반대합니다’,KTF(사장 남중수) ‘KTF적인 생각, 주차편’ 등 4점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KT(사장 이용경) ‘메가패스’, 현대모비스(회장 박정인) ‘현대모비스가 만드는 최고의 부품은 안전과 행복입니다’가 뽑혔다. 마케팅상은 SK(주) (사장 신헌철) ‘바다편’에 돌아갔다. 수상작 및 수상소감, 심사평은 11월1일(월) 서울신문 지면에 소개된다. ●시상식 11월4일(목) 오전 10시40분, 서울신문사빌딩 19층 기자회견장 ●심사위원 리대룡(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위원장) 조병량(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장) 김광규(한국브랜드협회장) 양동용(서울신문 이사) [제10회 서울광고대상 수상자·수상작] ■ 본상 대상 삼성전자(부회장 윤종용), 글로벌 삼성 캠페인(광고대행 제일기획 사장 배동만) 광고인대상 LG화학 유근창 상무 최우수상 -SK텔레콤(사장 김신배), ‘자유곡선’편(투모로우 팩토리, 광고대행 TBWA Korea 사장 강철중) -(주)LG(부회장 강유식), 생각의 힘을 믿습니다(광고대행 LG애드 사장 이승헌) -르노삼성자동차(사장 제롬 스톨), SM3 1600cc 출시 반대합니다(광고대행 웰콤 사장 박우덕) -KTF(사장 남중수), KTF적인 생각 ‘주차’편(광고대행 제일기획 사장 배동만) 우수상 -KT(사장 이용경), 메가패스(광고대행 휘닉스컴 사장 홍석규) -현대모비스(회장 박정인), 현대모비스가 만드는 최고의 부품은 안전과 행복입니다(광고대행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사장 김대환) 마케팅상 SK(사장 신헌철), ‘바다’편(광고대행 TBWA Korea 사장 강철중) 기획상 -한국산업은행(총재 유지창), 일할 맛 나는 세상(광고대행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박기정) -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 한양이 세계의 중심이 됩니다(광고대행 오렌지컴 사장 이성환) 기업PR상 삼성(구조조정본부 상무 김태호), 어느새 참 많이 변했죠?(광고대행 제일기획 사장 배동만) 소비자인기상 -린나이코리아(사장 강성모), 비가 행복한 이유!(광고대행 그레이월드와이드 사장 정화철) -대한항공(사장 이종희), ‘체코 프라하’편(광고대행 MBC애드컴 사장 위호인) 고객만족상 -대한생명(사장 신은철), 고객이 1등인 나라(광고대행 TBWA Korea 사장 강철중) -현대캐피탈(사장 정태영), 차를 타는 방법, 이제 달라집니다.(광고대행 화이트커뮤니케이션즈 박임춘) 캠페인 PR상 -농협(회장 정대근), 새농촌 새농협(광고대행 휘닉스컴 사장 홍석규) -서울우유(조합장 김재술), 사랑한다면 하루 세 번 (광고대행 제일기획 사장 배동만) 비주얼상 농업기반공사(사장 안종운), 21세기 농업은 깨끗한 물에서 시작됩니다.(광고대행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박기정) ■ 부문별 우수상 보험 삼성생명(사장 배정충), Bravo your life(광고대행 제일기획 사장 배동만) 전자 LG전자(부회장 김쌍수), XCANVAS ‘입술’편 (광고대행 LG애드 사장 이승헌) IT 한국휴렛팩커드(사장 최준근), 엔터프라이즈 캠페인(광고대행 웰콤 사장 박우덕) 인터넷 하나로텔레콤(사장 윤창번), 365일 당신을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광고대행 금강기획 사장 이영희) 건설 한화건설(사장 김현중), 누리세요! 건강한 사치 (광고대행 한컴 사장 정수봉) 손해보험 삼성화재(사장 이수창), 세 번을 생각하면 (광고대행 제일기획 사장 배동만) 증권 대한투자증권(사장 김병균), 클래스원랩(광고대행 LG애드 사장 이승헌) 은행 국민은행(행장 김정태), 아차! KB에 들러야지 (광고대행 LG애드 사장 이승헌) 정수기 웅진코웨이(사장 박용선), 깐깐한 물은 편하다!(광고대행 와이커뮤니케이션즈 사장 오용탁) 화장품(기업 PR) 태평양(사장 서경배), HERA 루즈홀릭 (BBDO코리아 사장 박재범) 유업 남양유업(사장 박건호), 마셔봤더니 달랐다!(광고대행 서울광고기획 사장 홍우식) 제약 동화약품(사장 윤길준), 까스활명수(광고대행 대홍기획 사장 김광호) 양주 디아지오코리아(사장 루츠 드 샴프), 유혹은, 흔적으로 남는다(광고대행 오리콤 사장 고영섭) 화장품(마케팅) 로제화장품(사장 임정빈), 허니앤플라워 유통 하이마트(사장 선종구), 지금 하이마트에 가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있다. (광고대행 커뮤니케이션 윌 사장 권익표) 공공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진호), ‘일산호수공원’편(광고대행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박기정)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송인회), 행복지킴이(광고대행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박기정).
  • KTF 임원 17명 승진인사

    KTF는 표현명 마케팅부문장과 이민희 네트워크부문장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모두 17명 임원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KTF는 조직개편을 통해 전략기획부문내에 사업개발실을 신설하고, 변화관리실을 새로 만들었다.▶인사명단 29면
  • 국내외작가 대표작 1800점 한눈에

    미술계의 큰 잔치인 ‘2004 화랑미술제’가 11월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화랑협회(회장 김태수)가 주최하는 올해 제22회 화랑미술제에는 101개 회원화랑 가운데 54개 화랑이 참가해 각기 선정한 대표작가의 작품들을 내놓는다. 출품작가는 국내외 172명. 회화 조각 영상 설치 판화 사진 등 현대미술 전분야에 걸쳐 1800여점의 작품이 나온다. 예화랑은 김종학, 갤러리도올은 이호중, 샘터화랑은 박서보, 청작화랑은 이숙자, 맥향화랑은 야요이 구사마, 표갤러리는 유영교, 박영덕화랑은 강정현, 선화랑은 홍석창, 학고재는 강요배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본전시 외에 특별전으로 ‘1950년대-격동기의 한국미술’이 마련된다.1951∼59년 한국미술의 단면을 살펴보고 미술사적 의미를 확인해보는 전시로 구본웅 권영우 김구림 전혁림 등 3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북녘 화가와 어린이에게 물감 보내기’ 운동도 펼쳐진다. 또 화랑미술제 참가 화랑들에 대한 정보와 전시작품들을 인터넷 온라인상에서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www.seoulartfair.net)도 진행된다.(02)733-3706.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인사]

    ■ 국방부 △정책보좌관 鄭泰龍 ■ 노동부 ◇이사관 승진△감사관 全云基△근로기준국장 嚴賢澤△고용정책심의관 申英澈◇서기관 승진△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실 任勝淳△고용정책실 고용정책과 李相福△〃 외국인력정책과 李道英△〃 훈련정책과 金度亨△노사정정책국 노동조합과 金慶倫△〃 노사조정과 河逈紹△근로기준국 임금정책과 李德姬△대구지방노동청 근로감독과장 全在星△대전〃 산업안전과장 鄭秉源 ■ 철도청 ◇서기관 전보△고속차량개발과장 任顯濬△대전기관차사무소장 金永瑞△순천차량〃 李建鎭△영주〃 李邦雨△부산〃(직대) 崔榮相△철도대학파견 兪泳植△㈜로템파견 李在仁 ■ 통계청 ◇과장급 전보△혁신인사 諸正本△산업통계 崔仁根△물가통계 韓聖熙 ■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 전보△관리본부장 金定柱△품질안전실장 裵鍾奎 ◇2급 전보△조직관리부장 金慶顯△비전전략〃 曺德煥△노사협력〃 延德元△후생복지〃 李粲鏞△자금총괄〃 申東植△재산관리〃 金思容△호남지역본부 관리〃 申秀容△〃 용지〃 丁鐘生△충청지역본부 〃 崔仁△〃 재산관리〃 金榮泰△감사실 감사2〃 柳龍熙△토목설계1〃 金昶吉△품질관리〃 鄭在民△환경관리〃 權五煥△토목1〃 李良相△궤도1〃 李光道△궤도2〃 金鍊國△수도권지역본부 토목궤도〃 權寧喆△영남지역본부 토목2〃 李準晳△호남지역본부 토목궤도〃 梁東漢△충청지역본부 토목〃 張亨植△〃 토목궤도〃 許玉迅△호남지역본부 시설관리〃 鄭永洙△전철전력설계〃 柳升魏△전차선2〃 李瑾源△〃 전력〃 崔英萬△충청지역본부 시설관리〃 金容珍△시스템사업본부 전송설비〃 李禹凞△〃 무선통신〃 梁德奎△수도권지역본부 시설관리〃 崔千植△시설장비사무소 궤도시설〃 金雲顯△중국진출준비단 파견 高昌男△〃 朴胤澈△수도권지역본부 건설1처 金亨基△시스템사업본부 전기계획부장(직무대리)崔太守 ■ 국민은행 ◇팀장△신기술팀 崔知鎬 ◇개설준비위원장△시흥2동지점 李杰洛△호계3동지점 梁東晧△명동PB센터 元延植 ■ 외환은행 ◇지점장△경주 李浩成△광산 姜承求△노원동 朴炳基△대화역 李哲周△도당동 金淵天△마산 朴永哲△무역센터 李弘一△봉천동 金義經△산곡동 曺圭亨△삼산 姜奎粲△서울아산병원 曺京鎬△서잠실 鄭道均△신림역 朴泰均△신반포 李相佑△안양 李善振△여의도남 南昌佑△연남동 金亨培△연산동 黃承國△연수 李成旭△용산전자상가 李南雲△용인 梁洪蓮△인사동 吳昇埈△천안공단 權純一△춘천 崔龍洵△충무로 張時源△퇴계로 張澤洙△평택 金京洙△하남공단 崔奉宇 ◇개인금융지점장△삼성역 林炳錫△역삼동 鄭用雨△을지로 柳根亨 ◇기업금융지점장△도당동 鄭澤元△역삼역 曺喆煥 ■ SK증권 △신반포지점장 金桂植 ■ KTF ◇전무 승진△재무관리부문장 洪英度△연구개발원장 金泰根 ◇상무 승진△서부네트워크본부장 柳又鉉△경영지원부문 사업지원실장 李永圭△마케팅부문 굿타임 서비스실장 文璣雲△신사업부문 신사업전략실장 李東原△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운용실장 朴贊敬△윤리경영실장 李大山 ◇상무보 승진△경영지원부문 인력개발실장 盧弘乃△마케팅부문 마케팅지원실장 羅錫均△홍보실 스포츠홍보담당 姜宗學△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품질관리실장 安基鐵△신사업부문 인터넷사업실장 趙漢信△연구개발원 차세대연구소장 孫熙男△홍보실 홍보담당 柳錫五 ◇상무급 전보 △동부네트워크본부장 李光洙△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실장 吳性穆△신사업부문 컨버전스사업실장 李京洙△신사업부문 플랫폼개발실장 郭俸君 ◇상무보급 전보△마케팅부문 단말기전략실장 林憲文△수도권마케팅본부 법인영업단장 李弘基△전략기획부문 변화관리실장 尹慶根△전략기획부문 사업개발실장 朴原震△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실장 姜國鉉△수도권마케팅본부 강북마케팅단장 片明範△신사업부문 인터넷운용실장 李相烈△마케팅부문 마케팅연구실장 朴仁洙
  • 29일 CJ나인브릿지에 여자 스타골퍼들 집합

    ‘제주에 골프 바람이 분다.’ 오는 29일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파72·6262야드)에서 개막하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총상금 135만달러)을 시작으로 각종 국제대회가 제주를 골프열기로 달군다.11월13일에는 라온골프장에서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와 박세리(CJ) 타이거 우즈(미국)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출전하는 스킨스게임이 펼쳐지고, 이어 25일부터는 미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코리아챔피언십이 중문골프장에서 열릴 예정. 가장 먼저 개막될 CJ나인브릿지클래식은 미국을 떠나 열리는 LPGA 투어의 해외 대회 5개 가운데 하나로 LPGA에선 상금랭킹 상위 50명만 출전하고, 이밖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위 12명과 초청선수 7명 등 모두 69명이 출전해 컷오프없이 치러진다. 지난해 불참한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출전해 더욱 비중을 높인 가운데 박세리 박지은(나이키골프) 김미현(KTF) 한희원(휠라코리아) 김초롱 안시현(엘로드) 장정 이정연(한국타이어) 송아리(빈폴골프) 박희정(CJ) 강수연(아스트라) 김영(신세계) 전설안 양영아 등 13명의 ‘코리아군단’이 고국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가 관심거리다. 소렌스탐은 지난 2002년 1회 대회 때 사흘 내리 오버파 스코어를 내며 당시 우승자 박세리에게 9타차 공동 5위에 그친 치욕을 만회하며 시즌 7승을 거두겠다는 의욕이 강하지만 ‘코리아군단’도 고국에서만큼은 타이틀을 내줄 수 없다는 각오다. 특히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꼴찌로 추락하는 등 최근 최악의 슬럼프에 빠진 박세리는 이 대회에 두 차례 출전해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한 강세를 바탕으로 부활을 노리고 있고, 지난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스킨스게임에서 소렌스탐을 꺾은 박지은은 준우승 징크스를 털고 시즌 2승을 챙기겠다는 투지에 불타 있다. 이들의 격돌 못지않게 관심을 끄는 대목이 바로 ‘신데렐라’ 탄생 여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깜짝 우승으로 LPGA 투어에 입성한 뒤 신인왕까지 거머쥔 안시현의 뒤를 이을 국내파 선수가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는 것이다. 새로운 ‘신데렐라’에 도전장을 낸 국내 선수로는 상금왕과 다승왕, 신인왕, 올해의 선수상 등 4관왕이 유력한 송보배(슈페리어)가 첫 손가락에 꼽힌다. 제주 출신인 송보배는 장타력과 정교한 아이언샷을 겸비한 데다 제주 특유의 바람과 그린에 익숙해 일을 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지난해 상금왕 김주미(하이마트)도 내년 LPGA 투어 무혈입성을 꿈꾸며 우승컵에 대한 의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밖에 미국 여자아마추어골프를 석권하고 있는 재미동포 제인 박과 ‘천재소녀’ 미셸 위(15)도 초청 선수로 나서 차세대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함혜리특파원 유럽은 지금] 佛, 동성애자 전문 TV채널 개국

    캐나다, 이탈리아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동성애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이 TV 채널이 등장했다. 화제의 채널은 이미 개국이 예고됐던 ‘핑크 TV’. 이 방송은 25일(현지시간) 하오 8시30분 르노 도느뒤 드 바브르 문화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 시내 샤이오궁에서 열리는 개국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첫 전파를 내보낼 예정이다. ‘동성애자와 동성애자 옹호론자들에게 자유와 관용의 문화를 향유하게 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이 방송사는 프랑스 최대 민영 TV방송국인 TF1과 유로채널인 카날 플뤼스(Canal+), 오락전문 채널 M6 등 상업 방송사들이 공동 출자했고 TF1의 전 임원 파스칼 우즐로가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핑크 TV는 프랑스에서 최초의 게이 가족이 인정되고 남자끼리 결혼이 논쟁의 대상이 된 데다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 시장이 동성애자임을 공개 선언한 사실들을 근거로 프랑스에서도 동성애 전문 채널이 설립될 만한 분위기가 성숙됐다고 보고 있다. 파스칼 우즐로는 “오늘날의 사회와 문화를 반영하는 채널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핑크 TV는 자체 조사 결과 프랑스에서만 약 350만명의 동성애자가 있으며 이들의 84%가 동성애자 전문 채널이 생기면 가입해 시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방송은 1개월 시청료로 9유로(약 1만 3000원)를 책정했으며 2년 안에 가입자 18만 2000명을 확보해 광고 수입을 전체 수입의 20%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방송 프로그램은 동성애 관련 내용이 주축을 이루는 가운데 토크쇼,TV 시리즈물, 영화, 실험영화, 기록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 프로그램 중에는 특히 매주 자정 이후에 방영될 게이 포르노 영화 4편이 우선 주목받고 있다. 최초의 남성 포르노물 ‘아웃 오브 아테네’가 개국 첫날 밤에 방영되고 다음달부터는 ‘마담과 이브’를 시작으로 레즈비언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앞서 2001년 캐나다에서 ‘프라이드비전’이, 이듬해 이탈리아에서 ‘게이 TV’가 개국했고 미국에서도 ‘로고’가 내년 3월 방송을 시작하는 등 동성애에 대한 이해와 수용 추세에 맞춰 서구에서 관련 채널 설립이 잇따르고 있다. lotus@seoul.co.kr
  • LGT “우린 텔레매틱스”

    LGT “우린 텔레매틱스”

    텔레매틱스 서비스 ‘모젠’을 아십니까. LG텔레콤이 최근 ‘차량 사무실’ 역할과 길 안내,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모젠’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텔레매틱스 시장이 차츰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모젠’ 시장을 2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현대·기아차와 제휴, 시작한 이 서비스는 현대차에서 출시되는 그랜저XG 등 중대형 차종을 위주로 급속히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SK텔레콤의 ‘네이트 드라이브’,KTF의 ‘K-WAYS’보다 다소 떨어진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국내 자동차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어 여건이 경쟁사보다 훨씬 좋다. 회사 관계자는 “텔레매틱스가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선정돼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란 판단에서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모젠의 주요 서비스는 ▲이지(ez) 네비게이션(항법장치)▲안심운전 알리미▲실시간 교통상황 등 3가지다. 자사 무선인터넷인 ‘이지 드라이브(ez Drive)’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대체로 타사와 비슷한 자동 길안내, 도로 위험정보, 맛집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무선 통신망과 GPS를 이용해 목적지까지의 교통상황을 음성과 화면을 통해 안내하는 ‘길안내 서비스’, 주요 도로, 교량, 터널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받아 막히는 도로 및 구간을 피해 갈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정보 서비스’가 있다. 또 차량을 잃어버렸을때 되찾을 수 있는 ‘도난추적 서비스’, 차량사고 등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때 위치를 추적한 뒤 가까운 구조대에 알려주는 ‘긴급 구난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모젠 이용요금은 가입비 4만원, 월 기본료 2만 8000원(통신기본료 포함)이며 이용량에 따라 비서 서비스료(건당 300원), 음성 통화료(10초당 18원), 데이터 이용료(패킷당 2.5원)가 부가된다. Ez 네비게이션의 경우 이용료는 월 6000원이며 무제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길안내 서비스는 서울∼부산의 패킷요금이 100원 내외로 경쟁사인 A사보다 무려 900원이 싸다. 안심운전 알리미 요금은 월 2000원으로 월 2회 업데이트를 무료로 받으면서 사용할 수 있다. 단말기는 LG전자의 MTSⅡ가 195만원(EF쏘나타, 그랜저 XG, 리갈, 쏘렌토, 싼타페, 투싼, 트라제, 테라칸, 카니발Ⅱ,NF쏘나타)부터 있으며, 현대오토넷의 MTSⅢ는 100만원대로 에쿠스, 오피러스에 장착된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KTF, 모바일 택배서비스

    KTF는 아주택배와 손잡고 택배 화물의 위치 등을 무선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전송하는 ‘모바일 택배서비스’에 나섰다. KTF는 최근 위치확인 서비스를 활용해 모바일 퀵 배달 서비스 등 첨단 물류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에 작은 바코드 스캐너를 부착해 모바일 택배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택배 직원이 물품을 전달할 때 택배 화물에 붙은 운송장 바코드에 수록된 정보를 스캔하고 인수자 이름을 휴대전화의 무선인터넷을 통해 회사의 중앙정보 처리시스템으로 보내, 배송 과정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관리하게 된다. 사용 방법은 무선인터넷 멀티팩에서 아주택배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운송장번호를 입력하는 ‘배송’, 고객의 배달요청을 수신하는 ‘집하’, 물품의 사진을 보내거나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기타’코너 등에서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보고할 내용을 입력해 전송하면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전화(모델명 LG-KP3000)와 소형 바코드 스캐너를 구입해 해당 멀티팩 프로그램만 내려받으면 되고 이용요금은 무선데이터 이용료 3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시범경기●KTF-KCC(부산 오후 3시)
  • [수도이전 위헌 파장] 박대표“공공기관 분산배치” 충청권 달래기

    ‘충청권 민심을 어떻게 달래나.’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 결정 이후 한나라당이 빠진 고민의 하나다. 충청권이 ‘정신적 공황’에 놓인 원인은 정부 여당이 제공했다는 입장이지만 수도 이전을 반대해 온 한나라당도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의 대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정중하게 사과하는 것.21일 위헌 결정 이후 박근혜 대표의 발언과 공식 논평에서 거듭 ‘사과’표현을 담았다.‘멀어져 간’ 충청권 민심에 다가서려는 발걸음은 22일에도 이어졌다. 박근혜 대표는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무엇보다도 충청도민 여러분이 받으셨을 충격과 상실감에 대해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한나라당이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제도적 보완이다. 상실에 빠진 민심을 달랠 묘책을 찾기 위해 21일 ‘충청 발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세부 대안 마련에 나섰다. 수도 이전문제가 불거진 뒤 충청권은 한나라당에 늘 ‘뜨거운 감자’였다. 지난달 당 수도이전문제대책위에서 마련한 방안에서도 ‘충청권 행정특별시’를 따로 규정할 정도로 충청권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한나라당의 ‘충청권 껴안기’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 발전의 큰 틀 속에서 이뤄진다.21일 수도이전문제대책위에서는 ▲지방분권 TF팀 ▲해양 지향형 국토개발 TF팀 ▲충청권 발전 TF팀 ▲수도권 관리성장 TF팀 등 4개의 TF팀을 만들었다.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TF팀을 중심으로 지방 분권과 지방 균형발전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힌 뒤 “특히 충격에 빠진 충청권 민심을 달래기 위해 ▲충청권 거점도시에 공공기관 분산 배치 ▲첨단 기업도시 건설 ▲생명산업 과학단지 ▲충청 서해안권 생산물류 및 관광 거점 등의 방안을 중심으로 구체적 시행 과제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이전문제대책위 간사인 최경환 의원도 “TF팀에서 마련한 안을 중심으로 공청회 등을 거쳐 연말까지는 당론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워낙 높았던 충청권의 기대치를 온전히 달래기에는 미흡할까봐 걱정이다. 한나라당의 속앓이는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 [하프타임] 유승민·왕하오 中서 재격돌

    아테네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22·삼성생명)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다시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국제탁구연맹(ITTF) 6위 이내 선수와 대륙별 챔피언 등 16명의 세계 톱랭커만 출전하는 이 대회에는 아테네올림픽 결승에서 쓴잔을 든 중국의 차세대 주자 왕하오가 함께 출전해 우승 길목에서 피할 수 없는 리턴매치가 펼쳐질 전망이다.
  • [인사]

    ■ 스포츠서울21 ◇국장급 △굿모닝서울 본부장 겸 광고국장 백상호 ◇부국장급△사업부장 신상호 ■ 경향신문 △영업총괄부문장 전무 姜信澈△제작총괄부문장 〃 朴明勳△신문편집인 상무보 金志榮△출판편집인 〃 李相文△편집국장 국장 李寧萬△논설위원실장 국장 宋永丞△출판본부장 〃 金澤根△기획사업본부장 〃 尹興寅△미디어전략연구소장 〃 高永信△사옥재개발추진본부장 겸 사장실장 부국장 任殷淳△㈜미디어칸 총괄대표이사 金學淳△㈜인현문원 사장 安東珪 ■ KTF ◇임원 전보△부산마케팅본부장 南圭宅△대구〃 孫彰晧△광주〃 金龍賢△대전〃 趙庶煥△마케팅지원실장 羅錫均△수도권마케팅본부 강남마케팅단장 曺洋鉉△수도권네트워크본부 강북네트워크단장 沈載旭 ■ 동부화재 (파트장)△경영기획 李在旭△자동차업무 盧正湜
  • [오늘의 경기]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현대(수원 오후 6시) ■ 프로농구 시범경기 ●삼성-SK(잠실) ●LG-KTF(창원 이상 오후 7시)
  • 500만화소 디카폰 나왔다…삼성, 세계 첫 개발

    500만화소 디카폰 나왔다…삼성, 세계 첫 개발

    국내에 세계 최초로 500만화소급 카메라폰 시대가 열렸다. 500만화소 화질은 현재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보급된 수준으로, 향후 ‘디카폰’ 기술시장에 일대 회오리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500만화소 카메라폰인 ‘SCH-S250’을 10월 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업체인 SK텔레콤을 통해 보급되며 시판가는 100만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지난 7월 출시된 300만화소급 시장이 초기 단계인 시점에서 출시돼 해외시장 진출에서의 우위 확보와 함께 디지털카메라와의 화소경쟁도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조병덕 부사장은 “일본의 렌즈 전문업체 아사히 펜탁스와 함께 지난 7월 선명성이 비교적 높은 CCD 방식의 500만화소 카메라폰 모듈을 개발, 이 제품에 적용했다.”면서 “그동안 세계 디카폰 기술시장에서 최고를 구가해온 일본을 앞서 가는 쾌거”라고 밝혔다. 현재 일본업체는 300만화소에, 노키아ㆍ모토롤라 등 선진업체는 100만화소대에 중심을 두고 있다. 제품 외형은 렌즈와 LCD 덮개를 위로 당겨 올리는 형태인 스트레치 타입이며, 영화를 통해 유명해진 ‘매트릭스폰’과 비슷하다. 센스는 디지털카메라 크기의 절반이며, 렌즈는 20분의1에 불과하다. 하지만 화질은 디지털카메라 수준을 유지하는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이 제품에는 휴대전화업계 최초로 물체를 자연색 그대로 재현하는 1600만 ‘트루컬러’ TFD-LCD가 첫 적용됐다. 그동안 휴대전화에 적용된 26만 2000컬러보다 60배 이상 섬세한 색상표현이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캠코더와 마찬가지로 일시정지 기능이 추가됐으며 문자메시지와 일정 등을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문자음성변환(TTS) 기능은 물론 MP3, 모바일 뱅킹 등 기존 휴대전화에 적용된 부가 기능들이 탑재됐다. 촬영 범위도 원거리 풍경에서부터 아주 가까운 10㎝까지 가능하다.TV와 연결하면 촬영 중이라도 TV화면으로 촬영 내용을 볼 수 있고, 촬영 후에는 저장된 동영상과 사진을 TV로 볼 수 있는 ‘TV연결’ 기능이 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박세리, CJ클래식 출전차 귀국

    미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골퍼 5명이 19일 입국했다. 오는 29일 제주에서 열리는 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출전하기 위해 고국을 찾은 이들의 표정은 이번 시즌 각자 거둬들인 성적만큼이나 다양했다. 특히 지난 18일 끝난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꼴찌의 수모를 겪는 등 긴 슬럼프에서 허덕이는 박세리(27·CJ)의 얼굴은 비장했다.“아픈 만큼 성숙해질 것”이라고 운을 뗀 뒤 “부진을 떨쳐내고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요즘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면서 “남은 대회를 욕심 없이 마감하고 내년에 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는 드라이버샷 난조에 대해서 박세리는 “하면 할수록 힘든 게 골프”라면서 “드라이버샷의 감각이 크게 떨어졌지만 고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아버지 박준철씨와 어머니 김정숙씨가 “고생했다.”며 따뜻하게 안아주자 감정이 복받친 듯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삼성월드챔피언십을 포함해 올해 6번이나 준우승에 그친 박지은(25·나이키골프)은 “준우승이 많아 안타깝지만 실력은 예전보다 많이 향상됐다.”면서 “CJ나인브릿지에서 반드시 준우승 징크스를 날려 버리겠다.”고 말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LPGA 신인왕 안시현(20·엘로드)은 “내 존재를 알린 뜻깊은 대회인 만큼 2연패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남편 손혁의 마중을 받은 ‘새색시’ 한희원(26·휠라코리아)은 “올해 성적에 만족하며, 동계훈련을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한·일여자골프전 이후 처음으로 귀국한 김미현(27·KTF)은 “시즌 첫 승을 꼭 제주도에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이통업계 ‘돈줄’ 바짝 죈다

    이동통신업계가 ‘돈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올 한해동안 번호이동성제도 도입에 따른 ‘밑지는’ 출혈 마케팅에다가 내년에 시작될 차기 사업들에 대한 투자금 조달문제 등의 영향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동통신 3사가 마케팅에 쏟아부은 돈은 예년 수준인 매출액 17∼18%를 2∼5%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0∼40일간씩의 영업정지와 요금인하 등으로 영업에 타격을 입었다.‘돈 줄’을 죄는 이유들이다. SK텔레콤은 이에 따라 당초 10조원을 넘기겠다는 올 매출액을 9조 8000억원정도로 낮췄다. 번호이동성 마케팅에다가 예기치 못했던 접속료 조정, 요금 인하 등이 영향을 줬다. KTF도 당초 최고 4조 7000억원의 매출액을 잡았으나 목표 달성이 여의치 않다. 후반기 SK텔레콤의 물량 공세에 가입자 늘리기가 주춤했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성 악화와 이에 따른 주주들의 신뢰 상실 문제, 내년 사업계획 고민 등으로 돈의 여력을 못 찾고 있다.”면서 “내년에 광대역통합망(BcN), 휴대인터넷 등 차기 시장을 주도할 투자처가 많은 것도 이유”라고 긴축의 이유를 들었다. 이동통신시장은 내년부터 서비스를 일부 시작한 3세대 이동통신인 WCDMA, 이동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휴대인터넷,BcN 등 차기 서비스와 네트워크 사업이 줄줄이 계획돼 있어 투자처가 많다. 이들 신규 사업은 통신업계 대세인 기술융합 시장에 필요한 사업들이어서 경쟁업체에 뒤지지 않게 준비를 해야 한다. 업계는 “내년 1·4분기까지는 올해의 마케팅 후유증과 신규 사업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 등으로 돈 흐름은 경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시범경기 ●SK-SBS(잠실)●KTF-모비스(부산 이상 오후 7시)
  • 서비스산업 회복 ‘대책만 무성’

    정부가 낙후된 서비스산업을 회복시키기 위해 세제·금융지원 및 규제개혁 등을 담아 매주 발표해온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이 7개월여 만에 일단락됐다. 서비스분야별로 수십건의 지원책이 쏟아졌지만 관련법 개정이 지연되는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아 실질적인 효과가 의문시되고 있다. ●대책만 무성, 추진은 저조 18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월 24개 서비스산업 분야의 부처별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매주 경제장관간담회를 통해 최근까지 20개 지원책을 확정지었다. 문화·스포츠·디자인·유통·환경·직업훈련·물류 등 제조업에 비해 제도적 지원이 미흡한 업종들이 대상이다. 그러나 당초 TF를 꾸렸던 교육·법률·의료·보육분야는 부처간 이견이 커 대책이 마련되지 못했다. 보육의 경우 내년까지 실태조사를 거쳐야 한다는 이유로, 교육과 법률·의료서비스는 대외개방 협상과 맞물려 대책을 내놓을 수 없다는 관련부처들의 주장에 따라 장기과제로 미뤄졌다.20개 분야에 대한 지원책도 세제지원이나 규제개선안이 대부분인 수준의 대책만 내놨을 뿐 법개정 등 실질적인 조치가 뒤따르지 않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30여건의 법개정 사항 중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대상확대’ 등 4건만 개정된 상태이며, 나머지는 개정안조차 마련되지 않거나 법령협의 또는 심의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내년부터 시행되기도 빠듯한 상황이다. 정부는 공정거래위원회 주도로 지난 1월부터 서비스업 관련 규제개선 과제 88건에 대해 협의해 왔으나 절반에도 못미치는 43건만 개선·폐지했으며, 나머지는 장기과제로 돌렸다. ●“실질적 지원 이뤄져야” 한국개발연구원(KDI) 우천식 박사는 “부처별로 산발적인 지원책을 내놓다 보니 대책별로 성장동력형·생계형·삶의 질 추구형 등 목표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고, 전체 서비스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법·규제 개선뿐 아니라 서비스업 창업에서 성장까지 공공부문을 통한 정보제공·컨설팅 등도 함께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