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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F ‘앗싸 게임대전’ 23일부터 예선전 치러

    KTF는 23일부터 12월20일까지 온라인 PC게임의 지존을 가리는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인 ‘제4회 KTF 앗싸(ASSA) 게임대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네트워크 게임 4개, 싱글게임 12개 종목으로 나눠 예선 및 결승전이 진행된다.휴대전화에서 멀티팩→자료실(모빌샵)에 접속,‘앗싸 게임대전’ 메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한 뒤 참가하면 된다. 게임방법 등 세부사항은 앗싸 게임대전 홈페이지(www.assa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80만여명이 참여했다.
  • 정통-건교부 ‘U-시티’ 추진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서비스가 융합된 ‘U-시티’가 중앙정부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8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건설교통부와 체계적인 U-시티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한 데 이어 지난 18일 사업을 공동 추진할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두 부처 국장급 협의체인 TF팀은 지자체, 유관기관,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무전담반을 통해 U-시티에 필요한 법체계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에는 ‘U-시티 건설지원법’(가칭)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 시설물관리, 교육, 행정, 방재 등 서비스 모델에 따른 기술 및 기능별 요소를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별로 특화된 U-시티 표준 모델과 인증 체계를 개발할 방침이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통신광고 3社 3色

    통신회사의 광고전이 늦가을을 후끈 달구고 있다. 차갑고 딱딱한 통신사 이미지에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이 흐르고 있다. 고객들을 웃기거나 가슴저리게 하는 감동을 싣고 있는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통신맏형’ KT가 인생은 살아갈수록 감동이라는 ‘라이프 이즈 원더풀(Life is Wonderfull)’ 2차편을 제작했고,SK텔레콤은 고객이 직접 참여한 ‘생활의 중심’ 2차편을 인쇄광고로 집행하고 있다.KTF 역시 음악 콘텐츠 ‘도시락’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호랑이를 등에 업은 젊은 엄지족이 휴대전화를 누르는 SKT의 인쇄광고 사진. 익살스러운 사진 옆에 우리의 속담을 패러디한 ‘속담의 재구성’이 재미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폰만 꽉 쥐면 산다.”(아무리 위험한 일이 닥쳐도 휴대전화로 119를 눌러 구출받는다.)“아는 길도 GPS를 이용하라.” (아는 길도 틀릴 수 있으니 정확하고 신속한 GPS를 생활화하라.)“가는 문자가 고와야 오는 문자도 곱다.”(ㅇㅇ,ㅋㅋ,--와 같은 성의없는 문자를 보내고 좋은 답장을 기대하지 말 것) 등이 대표적이다. 생활의 중심에 선 사례들이 많다. 화해의 기술편. 여자 친구와 싸웠을 때, 사과를 찍어 컬러메일로 그녀에게 보낸다, 하트가 찍힌 메일이 내게 온다. 우린 다시 닭살이 된다. 진심이 담긴 휴대전화 벨소리. 애인의 전화 벨소리는 감미로운 발라드로, 팀장의 전화 벨소리는 개짖는 소리로 지정해두는 것. 가슴이 뭉클한 사례도 있다. 수화를 못하는 사람이 청각 장애우를 만났을 때 휴대전화를 열고 문자로 대화를 나누는 것. 그러나 장기적으로 수화를 배울 것을 추천한다. KT는 감동 그 자체가 광고의 컨셉트다. 이전 광고에서 갓난 아기,10대 소녀,20대 청년, 주부의 감동어린 표정을 클로즈업했다면 2차 광고에선 영화같은 잔잔한 감동을 선보이고 있다.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는 감동적인 순간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찾게 해준다. 메신저로 또래의 여자친구와 결혼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낸 6살배기 아들의 행동에 놀라우면서도 뿌듯하고 대견한 느낌을 갖는 아빠, 혼자 떠난 여행길에서 기차를 보며 여자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문자 메시지로 주고 받으며 따뜻한 사랑의 감동을 느끼는 남자…. 살면서 누구나 겪었음직하지만 대부분이 무심코 지나치는 놀라움과 감동의 순간을 잔잔한 영상으로 보여준다. 광고는 ‘세상을 알아갈수록 놀라움이며, 살아갈수록 감동입니다.’라는 삶의 철학이 담긴 카피와 함께 은은한 교훈을 남겨준다.KT가 감동의 인생에서 숨은 역할을 넌지시 전달한다. KTF는 자사의 음악포털 도시락을 통해 버즈의 신곡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젊은이들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노래는 다른 곳에서는 내려받을 수 없다. 버즈가 도시락을 통해 발표한 것이다. 보컬 민경훈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뮤직드라마 풀버전을 볼 수 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청계산 계단목에 기증자名 새긴다

    수도권 시민들의 쉼터인 청계산 등산로 정비를 위해 ‘계단목 실명제’가 도입돼 주민참가형 자원봉사의 새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주말이면 평균 10만명 이상의 등산객이 찾는 청계산의 등산로 훼손을 줄이기 위한 이같은 정비계획을 마련했다. 주민과 기업체 등이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참가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우선 1단계로 최근 갈마재에서 중턱 공중전화 시설에 이르는 217m 구간에 계단목 500여개를 설치하는 공사를 마쳤다.4000여만원의 비용은 서초동 소재 KTF 수도권네트워크본부(본부장 정수성)가 전액 부담했다. 2단계로는 산토끼 옹달샘에서 공중전화 구간 860m에 내년 초까지 설치한다. 이구간에는 ‘청계산을 사랑하는 모임’(대표 김경래) 등 지역단체들이 힘을 보탠다. 주민 및 각 단체들이 청계산 곳곳에 기증하는 계단목에는 기증자의 이름과 단체의 로고 및 사연을 글로 새겨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알리게 된다.현재 1차 사업에 필요한 계단목은 1500개(개당 약 8만원)로, 계단목 기증운동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및 단체는 다음달 말까지 서초구 자원봉사센터(02-570-6099), 또는 각 동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방성윤-조상현 ‘맞교환’

    프로농구 SK와 KTF가 20일 초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팀은 조상현(29·189㎝) 황진원(27·187㎝) 이한권(27·198㎝)을 KTF로 보내고 방성윤(23·199㎝) 정락영(30·184㎝) 김기만(29·192㎝)이 SK로 가는 맞교환에 합의했다고 20일 발표했다.2005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선발된 방성윤은 수요일쯤 귀국,26일 창원 LG전부터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 스팸전화 퇴치 TF 가동

    060음란 성인폰팅, 도박, 고리대출 등 불법스팸 근절을 위해 정부가 팔을 걷고 나섰다.20일 정보통신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음성정보 서비스 사업 건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통부내 감독권한을 가진 여러 담당부서와 산하기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이 꾸려졌다. 현재 기초조사를 마친 전담반은 조만간 실태조사에 나선다. 통신위도 기간통신사업자에 대한 사실조사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특히 필요할 경우 검찰이나 경찰을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 등 유관 부서는 물론 유·무선 통신업체, 음성콘텐츠산업협회 등의 전담반 활동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정통부는 실태 조사를 토대로 유관부서와 협의를 거쳐 내년 1월 말까지 음성정보서비스 건전화 대책안을 수립할 계획이다.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KCC 프로농구] ‘파이터’ 양동근 펄펄

    양동근(24·모비스)은 지난 19일 KCC전에서 다친 적이 있는 오른쪽 무릎을 상대 수비와 또 부딛힌 뒤 들 것에 실려나갔다. 당분간 출장은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그는 이튿날 어김없이 선발로 나타났다.1쿼터 버저비터를 포함,6개의 3점포 중 5개를 꽂아넣으며 공격의 활로를 텄다. 별명 그대로 고난 앞에서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 ‘바람의 파이터’였다. 모비스가 20일 05∼06프로농구 잠실경기에서 양동근(21점·3점슛 5개 5어시스트)의 장거리포와 ‘용병듀오’ 크리스 윌리엄스(26점 10리바운드 6스틸)-벤자민 핸드로그텐(16점 8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에 힘입어 삼성을 87-57로 크게 물리쳤다.30점은 올 최다 점수차. 삼성전 5연패를 끊은 것은 물론, 지난달 29일 오른 선두 자리도 굳건히 지켰다. 승부는 스피드에서 갈렸다. 시즌 최다인 17개의 가로채기를 성공시킨 뒤 속공으로 점수를 쏙쏙 뽑아낸 것. 느린 삼성을 내내 압도하던 모비스는 4쿼터에는 8분여 동안 삼성을 단 2득점으로 묶은 채 무려 20점을 쏟아부어 승부를 갈랐다. KT&G는 단테 존스(42점·3점슛 9개 18리바운드)의 외곽슛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96-75로 제압, 대구 12연패에서 벗어났다.주전 전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LG도 KTF를 85-78로 일축,2003년 12월 이후 KTF전 10연패에 종지부를 찍었다.KCC는 55점 29리바운드를 합작한 찰스 민렌드-쉐런 라이트를 앞세워 4연승을 벼르던 SK를 88-80으로 꺾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내일의 경기]

    ■ 프로축구 플레이오프●부산-인천(부산) ●성남-울산(성남·이상 오후 2시)■ 프로농구 ●삼성-모비스(잠실실내체) ●KCC-SK(전주체) ●LG-KTF(창원체) ●오리온스-KT&G(대구체·이상 오후 3시)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동부-KTF(원주치악체) ●모비스-KCC(울산동천체) ●전자랜드-삼성(부천체) ●KT&G-LG(안양체·이상 오후 3시)
  • 오포비리 ‘충돌’

    여야가 경기 광주 오포읍 아파트 사업 인허가 비리 사건을 둘러싸고 연일 티격태격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손학규 게이트’, 한나라당이 ‘정찬용 게이트’라며 서로를 헐뜯자, 민주노동당은 “X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며 싸잡아 비난하고 검찰의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다.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는 18일 “검찰이 그동안 야당인사만 조사했는데 이제 ‘단골손님’인 청와대와 감사원까지 개입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당내 ‘오포비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자체 조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열린우리당 서영교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사건의 핵심은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한현규 부지사 등 한나라당 인사들이 권력을 이용해 뇌물을 챙긴 것”이라면서 “진짜 범죄자들이 공격의 화살을 정부로 돌리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에 민주노동당 심상정 수석 부대표는 이날 브리핑에서 “한나라당은 여권을 공격하기에 앞서 자신들이 한 일을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면서 “여당과 청와대는 정찬용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감사원을 통한 개입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국민 앞에 겸허한 자세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ADT챔피언십 1R] 한희원 “시즌 2승 GO”

    미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최후의 우승컵’도 코리안의 몫이 될까. 한희원(27·휠라코리아)이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파72·6506야드)에서 열린 올시즌 LPGA투어 최종전 ADT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폴라 크리머(미국)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지난달 오피스디포챔피언십에서 3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리며 챔피언에 등극한 한희원이 이번 대회에서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장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즌 상금랭킹 상위 30명만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한희원 외에도 8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 첫날부터 선전을 펼쳤다. 강수연(29·삼성전자)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 김주연(24·KTF), 이미나(24)는 나란히 이븐파 72타로 공동 10위에 자리잡았다.이밖에 박희정(25·CJ)은 공동 15위, 김미현(28·KTF), 장정(25), 김영(25·신세계)은 공동 22위를 기록했다.김초롱(21) 역시 이븐파를 치며 공동 10위에 올랐다. 3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한희원은 6·7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엮어내며 상승세를 탔다.10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11번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낚은 뒤 15·18번홀을 깔끔한 버디로 마무리했다. 한편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전반 버디 7개, 이글 1개로 괴력을 보였지만, 후반 들어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범하는 등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펼쳤다.17번홀까지 5언더파로 한희원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린 소렌스탐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3언더파 69타,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의사·변호사 소득파악 강화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7일 정례 기자회견을 갖고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종의 소득파악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영세 자영업자와 전문직종의 세금통계가 종합소득에 함께 들어가 있는 것을 분리, 전문직종의 과세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소득파악을 위해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에서 나오는 여러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총리는 부동산 가격과 관련,“정책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8·31부동산대책 관련 법률이 국회 입법과정에서 크게 훼손되지 않고 통과된다면 지금보다 부동산 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수도권내 테마파크 설립 계획에 대한 뚜렷한 프로젝트가 제기돼 있지는 않지만 환경 차원에서 문제 제기가 있어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고 설명했다.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자영업자 소득 추적 과세 강화

    정부와 세정당국이 자영업자들의 소득파악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일단 45%인 신용카드 사용비중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행정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나 중장기적으로는 금융기관의 정보 등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16일 재정경제부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선진국에서 실시되는 것처럼 이자소득 등 금융자료를 활용해 자영업자의 소득을 파악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계부처 실무자들로 구성된 ‘소득파악 인프라구축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하고 있는 재경부 관계자는 “금융기관과 국세청과의 금융거래 공유시스템을 구축하면 의사나 자영업자들의 소득파악이 훨씬 수월해질 수 있다.”면서 “현재 선진국의 사례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금융실명법과 금융거래 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때문에 자료를 공유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다.”면서 “공청회 등을 통한 여론수렴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원천징수되는 이자·배당 소득은 국세청에 통보되고 있으나 비과세 상품이 많아 금융기관의 도움 없이는 소득파악에 한계가 있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KCC프로농구] KCC ‘3점포 쇼’

    농구의 3점슛은 야구의 홈런에 비교되곤 한다. 상대에 끌려다니다가도 3점포 한 방으로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기 십상이다.3점라인에서 림까지의 거리는 6.25m. 그만큼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하지만 가끔은 `신들린 듯´ 터지는 날도 있다. 상대팀으로선 당해낼 재간이 없는 셈. 16일 KCC-KTF전은 3점포에서 승부가 갈렸다.KCC는 승부처인 4쿼터에서만 9개의 3점슛을 던져 7차례 림을 가른 것을 비롯, 모두 13개의 3점포를 뿜어내며 KTF 코트를 초토화시켰다.23개의 3점슛 가운데 13개를 적중시켜 시즌 성공률 40.6%를 훌쩍 뛰어넘는 57%라는 경이적인 성공률로 KTF 선수들의 기를 완전히 꺾었다. KCC가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30대 트리오’ 추승균(20점·3점슛 3개)-조성원(17점·3점슛 4개)-찰스 민렌드(33점·3점슛 4개 10리바운드)의 폭발적인 외곽포에 힘입어 92-83으로 승리했다. ‘컴퓨터가드’ 이상민(9점·3점슛 3개)은 KTF가 추격의 올가미를 좁혀올 때마다 그림같은 송곳패스로 완승를 이끌었다. 이상민은 또 16개의 도움을 기록,KTF 신기성(10점 4어시스트)과의 ‘특급가드 대결’에서도 판정승했다. 이상민은 1라운드 신기성(당시 19점 7어시스트)과의 대결에선 단 2점 3어시스트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지만 이날 승리로 자존심을 한껏 곧추세웠다. 5할 승률(5승5패)에 복귀한 KCC는 KT&G와 함께 공동 5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도약의 디딤돌을 놓았다. 반면 KTF는 4승6패로 9위까지 추락했다.임일영기자argus@seoul.co.kr
  • [제11회 서울광고대상-부문별 우수상] KTF “유산 지키는데 일조”

    선정된 광고는 KTF ‘싱크 코리아(Think Korea)´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BS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에 우리나라 역사문제 코너를 마련해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KTF의 ‘싱크 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이 지난해부터 2년 가까이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가며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은 것은 우리 사회가 잊어가고 있는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지키고자 하는 진정 어린 기업의 활동과 사회적인 관심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고객 여러분께 최고의 ‘굿 타임´을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린다. KTF 유석오 상무
  • 한국 지상파DMB 해외진출 활기

    한국형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의 해외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영국의 앤드루 왕자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정통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부터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한·영 공동으로 지상파 DMB 시험방송을 시작한다.”고 공동 발표했다. 영국무역투자청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 중인 앤드루 왕자는 “시험방송은 모바일 산업의 수익창출의 중요한 촉진제”라며 “향후 커다란 경제적·사업적 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했다. 진 정통장관은 이어 “세계 최초로 디지털 방송을 도입한 영국은 DMB 기반 기술인 DAB서비스가 가장 활성화된 국가”라며 “공동 실험방송으로 두 나라는 미래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독일과 프랑스에 이어 유럽에서 3번째로 지상파 DMB 시험방송을 하게 됐다. 이로써 해외에서 한국형 지상파 DMB의 채택과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형 지상파 DMB가 채택되면 송수신기 시스템과 비디오 엔코더, 단말기 등을 수출할 수 있다. 영국의 시험방송에는 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삼성전자,LG전자 등과 함께 BT, 채널4,BBC 등의 영국기업이 참여한다. 한편 독일은 한국형 지상파 DMB에 대해 가장 적극적이다. 독일 바이에른주의 레겐스부르크시는 내년 1월부터 2년간 지상파 DMB 시험서비스를 시작한다. 레겐스부르크시는 이를 위해 현재 장비와 단말기를 테스트 중이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방송위원회(BLM)는 내년 6월 열리는 독일 월드컵기간에 맞춰 뭔헨에서 지상파 DMB를 10∼12주 가량 시범 서비스한다.BLM은 월드컵미디어센터에 입주할 전세계의 언론인 1000여명에게 지상파 DMB 단말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독일 네트워크 사업자 T-시스템도 12개 월드컵 개최도시에서 지방파 DMB방송의 시범 서비스를 위해 정부에 주파수 배정을 요구해 둔 상태다. 프랑스의 경우 네트워크 사업자 VDL과 TV방송사 TF1이 지난달 중순부터 파리에서 기술적·경제적 효과 분석을 위한 지상파 DMB 실험방송을 시작했다. 다음달부터 시험방송을 시작한다. 멕시코 최대의 라디오 방송사인 GRC도 내년 상반기부터 DMB 시험방송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도 내년 1월 베이징에서 지상파 DMB방송을 시작한다. 또 인도는 내년 2월 델리에서 열리는 방송장비전시회(BES)에 한국형 지상파 DMB 부스 마련을 요청해 왔다. 싱가포르 역시 지상파 DMB에 깊은 관심을 표명해 왔다. 정통부 관계자는 “그동안 유럽에서 취약했던 우리의 지상파 DMB의 시범서비스 및 시험방송을 선보이는 계기를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CC-KTF(오후 7시 전주체)■ 테니스 전한국선수권(오전 11시 창원시립코트)■ 유도 대통령배전국대회(오전 10시 김천)
  • [프로농구 2005] 조상현 ‘SK 구세주’

    ‘호화군단’ SK가 지긋지긋한 연패의 사슬을 ‘4’에서 끊었다.LG는 첫 3연승으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SK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05∼06프로농구에서 센터 웨슬리 윌슨(41점 16리바운드)의 포스트 장악과 ‘주포’ 조상현(18점·3점슛 3개)의 활약에 힘입어 KT&G를 94-90으로 누르고 4연패 뒤 꿀맛 같은 승리를 챙겼다. ‘승부사’ 김태환 감독은 12일 모비스에 진 뒤 “내일도 지면 다같이 한강으로 가자.”며 선수들을 독려했다.‘배수진’을 치고 나온 SK 선수들은 투지를 불살랐고 4쿼터 초반까지 승리를 향한 수순을 밟아갔다. 하지만 4쿼터 막판 경기는 안개속으로 빠져들었다.SK가 3분 가까이 야투를 못 넣은 반면,KT&G는 단테 존스(47점·3점슛 7개·15리바운드)의 연속 10점에 이은 김성철(18점·3점슛 4개)의 골밑슛으로 18초를 남기고 89-90까지 쫓아온 것.SK가 92-89까지 달아난 종료 2초 전 존스가 3점슛 동작에서 파울을 얻어 승부는 또 한번 미궁에 빠졌다. 하지만 두번째 자유투는 림을 외면했고, 그제서야 김태환 감독은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LG는 선두 모비스에 91-85,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일구며 3연승을 내달렸다.LG는 3쿼터까지 65-80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4쿼터에서 모비스의 공세를 5점으로 틀어막은 채 조우현(20점)과 헥터 로메로(28점)의 슛을 앞세워 승리했다.5점은 올시즌 한 쿼터 최소득점. 오리온스는 전자랜드를 81-77로 꺾고 3연승, 동부·모비스와 공동선두에 올라섰다.KTF는 삼성에 89-80으로 승리,3연패에서 탈출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통신업계 인사태풍 분다

    통신업계가 인사 태풍에 휩싸일 조짐이다. 인사 바람은 KT와 LG텔레콤,SK텔레콤이 주도하고 있다. 특히 이들 통신업체는 내년부터 상용 서비스가 시작될 휴대인터넷 와이브로와 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등 신규 사업과 맞물려 상당한 폭의 인사를 예고하고 있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남용 LG텔레콤 사장의 부회장 승진 하마평이 끊이지 않는다.LG그룹 계열의 ‘LG텔레콤-데이콤-파워콤’으로 이어지는 통신계열 ‘3콤’을 총괄하는 부회장에 남 사장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남 사장의 부회장 승진이 현실화되면 LG텔레콤과 데이콤, 파워콤도 인사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온다. 남 사장 거취와 관계없이 LG텔레콤은 일단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 상무 2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부장급 3명 정도가 상무로 발탁될 것으로 알려졌다. LG 관계자는 “남 사장이 지난 1998년 사장 취임한 이후 LG텔레콤의 실적이 좋고, 그룹 내에서 통신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만큼 부회장 승진설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KT의 남중수 사장은 지난 9월1일 취임 이후 대규모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그러나 당시는 보직과 직급을 그대로 옮기는 수준에 그쳐 남 사장 스타일이 반영되지 않았다. 남 사장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임원을 포함한 전 직원의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 사장은 취임 이후 선언한 ‘원더(Wonder)경영’의 실체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KT 관계자는 “내년에 시작하는 와이브로 등 신규 사업 등을 고려할 때 비교적 대폭적인 물갈이와 자리 이동이 예상된다.”면서도 구체적 내용은 함구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인사폭이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자회사 KTF도 KT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주 KTF 사장이 지난 7월 취임한 이후 사실상 첫 인사다.KTF 관계자는 “마케팅 조직과 게임, 영상 등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조직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급 인사에서는 KT와 자회사들간에 인사교류가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 또 통상 3월 그룹과 맞물려 임원 인사를 실시했던 SK텔레콤은 연말로 앞당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SK텔레콤은 역시 해외시장 본격진출과 각종 신규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임원 인사도 신규, 글로벌 사업쪽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갈 전망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그러나 “인사가 예년보다 앞당겨진다고 하더라도 연말 안에 단행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설명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LPGA 왕중왕전 ‘코리안 잔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근 4년간 우승자만 출전한 ‘왕중왕전’ 첫 날부터 코리안 돌풍이 거세게 몰아쳤다. 11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로버트트렌트 존스골프장 매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코스(파72·625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미첼컴퍼니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5만달러) 1라운드에서 한국계 김초롱(21·크리스티나 킴)이 5언더파 67타로 선두 리셀로테 노이만(스웨덴)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한국선수 5명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희원(27·휠라코리아)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US여자오픈 챔피언 김주연(24·KTF)과 캐나다여자오픈 우승자 이미나(24), 안시현(21·코오롱엘로드) 등이 나란히 2언더파 70타의 스코어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군 강수연(29·삼성전자)도 1언더파 71타로 공동 17위를 차지,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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