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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피플]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비즈&피플]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이 이동통신 시장점유율 50.5%를 고수하겠다고 천명했다. 또 모바일 인터넷 요금을 완전 정액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9일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 KT와 소모적인 마케팅 경쟁이 아닌 질적 경쟁을 벌일 것”이라면서도 “시장점유율 50.5%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시장 점유율은 SK 50.5%, KTF 31.5%, LG텔레콤 18.0%의 구도가 3년째 유지되고 있다. 그는 “KT가 점유율을 40%로 늘린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모든 회사가 영업적자에 허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또 “KT-KTF 합병을 반대했던 것은 건전한 토론을 벌이기 위해서였다.”면서 “방송통신위원회의 합병 인가조건 전담반에서 우리가 우려했던 부분들을 다루고 있는 만큼 공정한 경쟁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KT 이석채 회장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면서 “콘텐츠와 어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등을 붙인 KT 편대와 SKT 편대를 만들어 국내외에서 경쟁해보자고 제안했다.”고 소개했다. 정 사장은 특히 소비자들로부터 불신을 사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 요금을 단순화하기 위해 데이터통화료(웹서핑 등 트래픽 요금)와 정보이용료(게임 등 콘텐츠 사용료)를 합친 완전 정액제를 이르면 올해 2·4분기 안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모바일 인터넷 요금 정액제는 트래픽 요금에만 국한돼 있다. 정 사장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은 하드웨어 측면에선 세계 일류지만 소프트웨어 시장은 갈수록 위축되고 ICT의 산업활용도는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꼴찌”라면서 “SK텔레콤은 새로운 성장 전략을 위해서 향후 5년간 3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ICT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기술 리더십, 창조적 서비스, 상생경영, 소비자 후생을 SK텔레콤의 4대 미션으로 규정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KT 와이브로·넷북 판매 실명확인 소홀 명의도용 피해 속출

    KT가 와이브로(초고속 휴대인터넷) 서비스와 넷북(미니 노트북)을 묶어 팔면서 본인 확인절차를 제대로 하지 않아 명의도용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훔친 개인정보를 이용해 고가의 새 통신서비스인 와이브로에 가입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김모씨는 최근 자신의 계좌에서 6만원이 빠져 나간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와이브로 한 달 사용료와 넷북 할부금 명목으로 이 돈이 KT로 자동이체된 것이었다. 와이브로에 가입한 적이 없는 김씨는 KT에 항의했다. 하지만 KT는 “사외 유통망(대리점)을 통해 가입됐으니, 해당 대리점에 알아보라.”고 했다. 김씨는 서비스 최종 책임자이자, 자신의 돈을 챙긴 KT가 판매 수수료만 받는 대리점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에 화가 났지만 꾹 참고 대리점을 찾아 나섰다.확인 결과 A대리점은 위조된 김씨의 주민등록증 사본만 팩스로 받아 정체 모를 이에게 넷북과 와이브로를 팔았다. 위조된 주민등록증은 자신의 주민증과 발급 일자와 발급 구청은 물론 사진도 달랐다. 더 큰 문제는 최근 이 대리점에서만 모두 20여건의 명의도용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대리점측은 피해자들에게 모두 환불 조치하고, 서울 용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옥션, 하나로텔레콤, GS칼텍스 등에서 잇따라 유출된 엄청난 개인정보들이 떠돌고 있는 만큼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KT는 KT플라자, 판매 대행 대리점, KTF 대리점, 와이브로 전문매장 등 420여곳과 홈페이지에서 대대적으로 와이브로와 넷북을 판매하고 있다. 상용화 4년째를 맞은 와이브로는 가입자가 17만명(KT 16만명·SK텔레콤 1만명)에 불과해 방송통신위원회는 두 회사에 투자 확대를 재촉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러나 가입자 확보에만 급급해 신분증 사본을 팩스로 보내거나 인터넷에서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만 입력하면 개통이 가능하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부정가입 등의 문제가 생기면 KT가 대리점에 판매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는 등 페널티를 적용해 쉬쉬하기 일쑤”라면서 “와이브로 월 이용료가 1만~3만원에 이르고, 넷북도 수십만원씩 하는 만큼 대면 확인을 한 뒤 개통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KT는 “일부 대리점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본인확인 작업을 소홀히 했다.”면서 “대리점들에 대면 확인 후 개통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KTF, ‘영상통화 로봇청소기’ 세계 최초 출시

    KTF, ‘영상통화 로봇청소기’ 세계 최초 출시

     KTF는 마이크로로봇과 함께 영상통화를 통해 원격조정을 할 수 있는 ‘영상통화 로봇청소기’(모델명 CW100)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영상통화 로봇청소기’는 로봇청소기에 영상통화 기능을 갖춘 것이다.  SHOW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원격으로 로봇청소기를 조정할 수 있다.영상통화가 되는 휴대전화이면 모두 가능하며 로봇청소기로 영상전화를 건 뒤 화면을 보며 휴대전화 버튼을 이용해 청소기를 전후 좌우로 조정할 수 있다. 동작 정지나 충전, 전체자동청소 등도 가능하다.  기존의 로봇청소기가 단순히 청소기능만 가능했다면 ‘영상통화 로봇청소기‘는 영상을 통해 원격으로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모니터링까지 할 수 있다. 집에 혼자 있는 애완견이나 어린 자녀가 안전한 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잘 계신지 영상으로 보고 통화도 할 수 있는 것.  KTF와 마이크로로봇은 2008년부터 1년간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영상통화 모듈은 KTF 쇼케어 서비스에서 안정성이 입증된 매크로아이의 제품이 사용됐다. 이 서비스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프랑스 텔레콤 등과 수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은 50만원(부가세 별도)이며 일반 3G 단말기 개통과 똑같이 가까운 SHOW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월 사용 요금은 5000원이다.  쇼케어 서비스란 KTF와 매크로아이와 제휴해 출시한 모바일 원격제어 모니터링 및 안전 보안 서비스이다. 담배갑 크기만한 쇼케어 단말기를 모니터링 하고 싶은 장소에 위치시키고 본인의 휴대전화로 영상전화를 걸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CCTV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통신 3사 ‘브랜드 삼국지’

    통신 3사 ‘브랜드 삼국지’

    KT의 통합이미지 담당 남규택 상무는 지난 3개월 동안 그야말로 ‘개고생’했다. KTF의 3세대(3G) 이동통신 브랜드 ‘쇼’를 만들었던 그에게 떨어진 임무는 통합 KT의 새 유선통신 브랜드를 개발하라는 것. 팀원들과 광고대행사, 네이밍 업체가 300여개의 이름을 놓고 고심한 끝에 ‘쿡(QOOK)’으로 최종 결론내렸다. ‘쇼’처럼 간결해 소비자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고, 영어단어 ‘COOK’이 연상돼 ‘집’에서 이뤄지는 모든 유선통신 서비스를 아우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남 상무팀은 본격적인 상품 광고 이전에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티저 광고’를 먼저 내보내기로 했다. 산악인 엄홍길씨 등이 모델로 나오는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황당한 티저 광고는 장안의 화제가 됐다. 남 상무는 “표준어이지만 개고생이란 단어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관심 유발에 성공한 만큼 이제부터 ‘쿡’ 상품광고를 런칭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업계가 브랜드 대전(大戰)을 벌이고 있다. 특히 KT와 SK텔레콤의 경쟁이 예사롭지 않다. KT는 8일부터 홈서비스의 개별 브랜드 명칭을 ‘QOOK 인터넷’, ‘QOOK TV’, ‘QOOK 집전화’, ‘QOOK 인터넷전화’, ‘QOOK 세트(유선결합상품)’로 모두 바꾼다. 주력사업이지만 하루에 5000명씩 빠져나가는 시내전화 등 유선시장을 ‘QOOK’으로 지켜내고, ‘쇼’를 앞세워 이동통신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게 통합 KT의 전략이다. ‘비비디 바비디 부’로 대표되는 이동통신 ‘T’를 보유한 SK텔레콤은 최근 유무선결합상품 브랜드 ‘T밴드’를 내놓았다. 시장점유율 50.5%의 이동전화와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IPTV·유선전화를 묶은 결합상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T밴드’로 엮겠다는 것이다. LG텔레콤은 모바일 인터넷 ‘오즈(OZ)’를 이동통신 대표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LG데이콤의 ‘myLGtv’(IPTV), ‘myLG070’(인터넷전화), LG파워콤의 ‘엑스피드’(초고속인터넷)를 묶는 결합 브랜드 개발도 고민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하루 종일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업계의 브랜드 싸움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서비스 품질은 제쳐놓고 브랜드만 남발한다는 비판이 있지만 소비자들을 ‘중독’시킬 만한 광고가 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한라산케이블카 설치 타당성 검토

    제주도가 정부의 자연공원 로프웨이(케이블카) 규제 완화 방침에 따라 ‘한라산케이블카’ 타당성 검토에 나선다. 7일 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6월까지 로프웨이 설치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연공원법 시행령을 개정, 케이블카 길이를 기존 2㎞에서 5㎞로 확대 허용할 방침이다. 도는 이달 중 한라산 로프웨이 설치 타당성 분석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수익 타당성과 사업주체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행정인턴 취업지원 지자체도 동참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들이 ‘행정인턴 취업 도우미’로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7일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행정인턴 500명을 대상으로 취업전략 워크숍을 여는 등 4~5월에만 경찰청, 국세청, 법무부, 국토해양부 등 각 부처·청에서 18차례의 행정인턴 취업 교육과 견학 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또 자체 교육훈련기관이 없는 부처 소속 행정인턴 500명은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취업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16개 시·도 지자체도 자체적으로 취업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조서환 KTF 부사장 등 대기업 임직원의 특강도 진행됐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불황기 인재의 조건 ‘판매력’

    불황기 인재의 조건 ‘판매력’

    ‘한 개라도 더 팔아 불황 파고를 뚫자.’ 기업들이 ‘공격 마케팅’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신입사원과 관리직을 대거 판매 부서에 전진 배치하고, 해외 고급 마케팅 인력도 수혈한다. ●해외채용 인재 절반 마케팅 인력 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해 채용하는 500명 신입사원 가운데 사무직종의 70%를 마케팅 관련 부서에 투입한다. 통상 절반 수준이던 것에 견줘 크게 확대한 규모다. 이들은 국내외 판매와 영업, 품질 서비스 등의 업무를 맡는다. 특히 오는 7월 배치되는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은 최대한 마케팅 관련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뽑을 계획이다. 공학계 출신의 엔지니어 직종 신입사원은 3년간 현장 근무를 시킨 뒤 마케팅 부서로 순환배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 입사한 사무직 인력의 70%는 이미 마케팅 부서로 발령이 났다. 특히 포스코는 해외에서 충원 예정인 ‘경영학석사(MBA)급 우수 인재’ 35명 가운데 18명가량을 마케팅 전문 인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유럽, 호주,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 인력들을 모으고 있다. 하반기에는 미국과 일본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포스코는 시장 개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열연마케팅실 소속 후판 및 선재판매그룹 신규 팀장급 인력을 보강했다. 마케팅전략실 내에 ‘글로벌 마케팅 태스크포스(TF)’도 구성하고 자동차강판 마케팅실도 신설했다. 이같은 포스코의 인력 배치는 “어려운 때일수록 마케팅을 강화하라.”는 정준양 회장의 비상경영 전략에 따른 것이다. 포스코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자동차, 가전, 조선 등 수요가 급감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매달 20만~30만t을 감산하고 있다. ●판매부서 직원 8000명으로 늘어 통신업체들도 현장 마케팅을 강화했다. KT는 최근 이석채 회장 취임 직후 본사 임직원 3000명을 마케팅사업단, 법인사업단, 네트워크사업단 등 일선에 재배치했다. 대규모 ‘하방(下放)’ 조치로 KT의 영업인력은 모두 800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와이브로 등 KT가 제공하는 서비스 판매에 역량을 집중한다. 업계 관계자는 “통신상품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아는 사람에게 사용을 권하는 ‘지인 마케팅’”이라면서 “KT와 KTF가 합병돼 현장 영업인력이 더 늘어나면 다른 통신사의 영업 활동에도 큰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사서 직접 소비자 관리 LG파워콤도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을 ‘CS데이’(Customer Satisfaction Day·소비자 만족의 날)로 정했다. 그동안 주로 하청업체들이 맡았던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인터넷TV(IPTV) 등의 설치 및 AS를 본사 사원들이 직접 나서서 처리한다. SK텔레콤의 통신망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도 하청 업체 직원들이 통신 상품을 설치하거나 AS를 할 때 여성 도우미들이 함께 방문해 컨설팅해 주는 ‘행복 코디’ 제도를 지난달 도입했다. 이창구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부고]

    ●임정배 인배(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성배(사업)언배(김천문화신문사 대표)씨 부친상 4일 경북 김천의료원, 발인 7일 오전 9시 (054)429-8368 ●윤성욱(전 한나라당 부대변인)성식(KTFT 전략기획팀장)씨 부친상 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1 ●박영규(전 쌍용그룹 경서산업 사장)씨 상배 현소환(전 연합뉴스 사장)씨 동생상 박기한(이화의원 원장)씨 모친상 안경민(삼성전자 부장)씨 빙모상 4일 서울아산병원, 영결식 7일 오전 9시 (02)3010-2237 ●박희양(전 MBC 전무)씨 별세 김제건(사업)김세훈(하나대투증권)권재홍(MBC 보도국 부국장)씨 빙부상 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650-2742 ●권병익(전 충남도교육청 사무관)씨 별세 경석(매경컨설팅 대표)경욱(학생백화점 〃)경영(대전시 경제과학국)경덕(한국와이어스 부장)경복(조선일보 모스크바 특파원)씨 부친상 4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10-5295-1797 ●전성우(한국일보 대전취재본부 차장)현우(알엔디플러스 이사)은숙(충북소주)은아(아름다운가게 청주점)씨 모친상 유현주(목원대 강사)씨 시모상 이종석(청주 금천고 교사)씨 빙모상 4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30분 (042)257-6943 ●김영권(전 언남고 교장)씨 별세 이순희(전 반포중 교장)씨 상부 김경수(분당하얀치과 원장)한수(필립스전자 인사부장)씨 부친상 김영춘(엔뷰텍 대표)씨 형님상 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31)787-1509 ●박영돈(충남일보 전무이사)영애(충남일보 사장)씨 모친상 4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11-301-8707 ●이철호(청우종합건축사사무소 소장)철의(상명대 천안캠퍼스 학생처장)씨 부친상 5일 대전 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42)220-9971 ●김홍래(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군부회장)씨 상배 5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2019-4001 ●이해영(데미기획 대표)씨 부친상 지재훈(사업)정민조(〃)김지헌(나래기획 대표)김쌍문(서울시 은평구청 총무과장)홍성빈(바이오믹스 대표)씨 빙부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2227-7587 ●이병용(국민은행 분당정자PB센터장)씨 부친상 이희명(전 삼성리빙플라자 대표)엄태근(명성교회 장로)김우종(이삭 대표)임근형(서울 서부교회 담임목사)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36 ●유민하(숭실대 에듀센터 교사)민희(오산대 부설유치원 〃)씨 부친상 양성준(LG전자 과장)송충석(브리지텍 〃)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3 ●김수관(공간 건축설계사무소 고문)씨 별세 은상(롯데제과 수석부장)은철(파라다이스 과장)씨 부친상 이영하(그랜드코리아레저 대리)씨 시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92 ●이용국(사업)범진(강원대 교수)씨 모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5 ●김석응(전 독일 훼스토 한국사무소장)호응(TLBU글로벌학교 행정처장)선응(솔로몬저축은행 상무)씨 모친상 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02)2258-5973 ●박찬수(현대건설 상무)조성환(대전W병원 피부과 의사)씨 빙모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238 ●기영옥(전남축구협회 부회장)씨 빙부상 성용(FC서울 프로축구단 선수)씨 외조부상 4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9시 (062)227-4381 ●최찬기(부산 동래구청장)씨 모친상 4일 부산 광혜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51)507-4774 ●황의웅(농업)의동(충남대 철학과 교수)씨 부친상 보연(YTN 기자)씨 조부상 4일 대전 신탄진 보훈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42)935-5899 ●현덕수(전 YTN 노조위원장)덕준(제주특별자치도청 건축지적과)덕규(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금희(과천시청)은희(국회도서관 서기관)씨 부친상 박수홍(한국토지공사 김천사업단장)김만수(전 청와대 대변인)씨 빙부상 5일 제주 광양성당, 발인 8일 오전 10시 (064)753-4498 ●김동수(성신여대 음대 기악과 교수)씨 모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2)3010-2235 ●문기선(한국타이어 노조위원장)씨 모친상 4일 충남 금산 새금산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41)754-8053
  • 노키아-KTF ‘쇼’ 만났다··노키아 폰 국내 출시

    노키아-KTF ‘쇼’ 만났다··노키아 폰 국내 출시

     세계 1위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생산한 단말기가 국내에 처음으로 시판된다.노키아 단말기는 90년대 판매된 적은 있지만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 이었다.  KTF는 노키아의 휴대전화 ‘Nokia 6210s’ 를 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Nokia 6210s’는 KTF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외 제조사가 만든 3세대 휴대전화로 3세대 네트워크인 HSDPA를 지원하며, GSM도 지원해 글로벌 자동로밍(WCDMA + GSM)이 가능하다.  또 320만 화소의 카메라, MP3플레이어,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휴대전화 출고가격은 39만6000원이다.  지속적으로 해외 제조사들과 휴대전화 도입 협상을 벌여온 KTF가 이번에 노키아 휴대전화를 도입함으로써 한층 더 강화된 휴대전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KTF 단말기전략실장 이원두 상무는 “노키아 휴대전화의 도입은 글로벌 톱 제조사와의 협력 관계 구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美 “北 로켓 이르면 내일 발사”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서울 안동환 김정은기자│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임박함에 따라 한국과 미국은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평상시 3단계에서 감시·분석활동을 한 단계 격상시킨 2단계로 높일 것을 검토 중이다. 군 관계자는 2일 “북한이 로켓을 발사한 이후 추가적인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대북정보감시태세가 강화돼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한·미 군당국이 이 문제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치콘 2단계가 발령되면 한·미 양국은 대북 감시와 분석을 강화하는 등 비상태세로 돌입하게 된다. 국방부와 합참은 3일부터 ‘북한 로켓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키로 했다. 또 북한이 로켓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은 4일부터 군은 사실상 비상대기 상태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2일 ‘중대보도’를 발표, 자신들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한·미·일의 대응조치와 관련, “평화적 위성에 대한 사소한 ‘요격’ 움직임이라도 보인다면 지체없이 보복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참모부는 특히 일본 정부에 초점을 맞춰 일본이 요격할 경우 “이미 전개된 (일본의) 요격수단뿐 아니라 중요 대상도 보복타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한편 북한이 함북 화대군 무수단리 발사대에 장거리 로켓을 장착한 지 8일 만인 지난 1일 연료 주입을 시작했다고 미 CNN방송이 미국 군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정부 당국자도 “북측이 연료 주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징후를 확보했다.”면서 “액체연료는 부식 등의 이유로 오랜 시간 방치할 수 없어 주입 뒤 늦어도 5~6일 내에 발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의 로켓 발사 준비 상황을 감안할 때 로켓 발사일이 이르면 4일이 될 수 있다고 미 국방부 관리가 전했다. 이와 함께 북한은 함경북도 공군기지에 있는 미그23 비행대대를 로켓 발사장과 멀지않은 동해안 쪽으로 이동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 배치된 곳은 청진시 인근의 어랑 공군기지로, 일본 등의 로켓 요격 움직임에 대한 경고를 겸한 대응 차원으로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kimje@seoul.co.kr
  • [인사]

    ■대한민국 헌정회 △사무총장 이윤수 ■환경관리공단 ◇처장급 승진 △감사실장 오승현 ■아시아투데이 △논설위원실장 최회봉△편집국장 최원석△광고마케팅국 광고국장 직무대리 오인환△광고마케팅국 부국장 김승회 ■하나은행 ◇본부장 승진 △서부영업본부 문호준 ■교보생명 ◇FP지원단장 △노원 황석산△일산 정태길△영등포 이문수△성남 정우철△금정 박태근△창원 박재명△경남 최화정△동래 이상기△충북 김병필△경북 차익근△전남동부 양세창◇팀장△중부FP지역본부 영업교육센터 민학근◇콜센터장△강북 박현철◇고객PLAZA 매니저△교보타워 안연수△수유 홍성열△강서 김동일△연신내 박노상△사당동 김영우△일산 박종운△분당 최탁균△평촌 최용순△광명 김영태△수원 신상용△구월동 임동관△천안 김형구△군산 김정곤△동성로 윤정한△경주 이종수△포항 이채호 ■금호생명 ◇지점장 △마포 배명환△광화문 손명관△프라임 박대준△노원 노명록△일산 홍성호△중동 박상철△화성 한홍희△원주 선병선△대덕 윤석명△신익산 김양호△강진 송동현△무안 이동엽△첨단 김종성△안동 황태원△대구중앙 신성재△상주 염창훈 ■동양그룹 <동양생명> △전무 김용걸△상무 전태선△상무보 박종두 김동이<동양종합금융증권>△상무보 권광호 윤성희△이사대우 김정철 고성일 진홍서<동양파이낸셜>△상무보 이윤환<동양매직>△이사대우 신정운 ■교보증권 ◇지점장 △부평 이기수△구로디지털 이상헌△일산 이희일△울산 김종구△송파 정영호△서초 김동형△분당중앙 노동환△삼성타운 김병수△강남PB센터장 정창영 ■동부화재 ◇부문장 △법인사업 손재권△개인사업 김정남△신사업 이기무◇본부장△경인 이태운△강북 김재열△대구 최봉석△전남 김석환◇본점 팀장△자산운용 안동규△CS마케팅 김덕출◇본점 파트장△시스템기획 신의재△장기손사 김동삼△재무심사 황성배△전략마케팅 박성식△계약보전 김영묵△자동차업무 강경준△일반계정1 장원석△해외지원 고영주△장기손사지원 윤장근△업무지원센터 김지태△차세대시스템추진TFT 전용석◇본점 부장△직판마케팅 홍명우△해운보험 김병수△법인영업3 이철수△금융보험2 박한용△법인영업1 나창우◇수석지점장△광화문 최종기△제주 박철형△목포 조진하△순천 진병민△의정부 김태원△일산 박춘근△강남 김종년△서부산 강석천△마산 임호경△울산 안형률△서대구 김현수△안동 백평현△구미 김재현△충주 김인근△군산 전경호△광주 정병선△동광주 이석동◇보상서비스센터장△강남 복진수△호남 유의선△강북 조완철△동서울 나대두△부산 손흥락△충청 변등섭◇보상부장△강북 장기호△인천 안경복△부산 손규배△대구 전호중△충청 신동대△호남 김경열◇방카슈랑스영업부장△부산 이광현◇고객서비스센터장△강남 노정식△대구 김원겸◇고객상담센터장△서울 차승환△전주 홍기창 ■동부증권 ◇임원 선임 △HR본부장 겸 결제업무본부장 상무 박기호◇본부장 전보△기획관리(상무) 이준형△온라인영업(〃) 이근갑△SF(상무보) 조우철△기업금융1(〃) 이호상△기업금융2(〃) 김광회◇지점장△을지로 김우상△마포 이병성△신논현역 윤영관△서초 윤주섭△센텀 허성준 ■동부자산운용 ◇승진 △상무 이준 ■이트레이드증권 ◇이사 △기업분석팀장 임채구 ■하나캐피탈 ◇신규선임 △부사장 원도희 ■㈜국민신용평가정보 ◇본부장 △전략기획 김동희△경영지원 문찬욱△법인마케팅 최진일△강남 박용욱△수원 강서룡△인천 문경자△부산 김태관◇실장 및 센터장△조사실장 윤종인△통신센터장 정진형 ■㈜부영 △상임감사 정동윤△부사장 임홍택△상무 권삼렬 이창수 박종찬
  • 싼 요금 +포털망 완전 개방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 선도

    싼 요금 +포털망 완전 개방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 선도

    자본주의 시장에서 업계 3위는 늘 위태롭다. ‘양자택일’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만한 전략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동통신 업계의 ‘넘버 3’ LG텔레콤도 가입자가 400만명선에 불과했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사업을 접느냐, 지속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었다. 가입자 800만명을 돌파한 지난해 4월28일 정일재 사장은 “이제서야 우리 힘으로 살아남을 수 있게 됐다.”며 감격해했다. 800만명은 생존의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시장점유율 18% 돌파를 의미했다. LGT의 생존비법은 3일로 출시 한 돌을 맞는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오즈(OZ)’에서 잘 드러난다. 오즈는 1년 만에 62만명의 가입자를 끌어들였다. OZ가 나오기 전 이통사들은 자체 포털망(SKT 네이트·KTF 매직엔·LGT 이지아이)을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LGT는 OZ를 통해 유선 인터넷을 사용할 때와 똑같이 각종 사이트에 곧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망을 완전 개방했다. 월 6000원의 데이터 요금으로 1GB(웹페이지로는 2000~4000장)를 쓸 수 있도록 했다. 이런 모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더 이상 잃을 게 없었기 때문이다. 1, 2위 업체는 소비자 1인당 데이터 매출이 1만원 이상이어서 월정액을 1만원 이하로 책정할 수 없지만 데이터 매출이 미진했던 LGT는 6000원에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해도 남는 장사였다. ‘치고 빠지기’도 꼭 필요한 전략이다. LGT는 지난 2월 SKT와 KTF가 KT·KTF 합병에 정신이 팔린 사이 5만 3568명의 가입자를 빼앗아 왔다. 경쟁사들은 “정부의 후발사업자 배려 정책으로 시장에 안착한 LGT가 얄밉게 영업한다.”고 불만이지만 LGT는 “이렇게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되받아친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동양종합금융증권 ‘동양 KODEX ETF 랩’ 주식과 인덱스펀드의 강점을 합친 ETF를 활용, 국가·스타일·섹터별로 분산투자해 인덱스펀드의 안정적 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ETF는 특정지수수익률을 좇는 인덱스펀드의 일종으로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된다. ETF는 거래세가 없고 랩어카운트는 매매수수료가 없다. 이 때문에 시장 상황 변동에 따라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고 중도해지 수수료는 없다. 랩수수료는 최초 가입일로부터 3개월마다 평가금액의 0.4%를 선취한다. ●교보생명 ‘교보가족사랑통합보험’ 길어지는 평균수명을 감안해 치명적 질병(CI)과 사망, 장기간병(LTC)을 평생보장하는 생보사 첫 상품이다. 치매·장기간병상태 진단 때에는 보험금의 50%를 미리 받을 수도 있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5명이 통합보장받을 수 있다. 결혼이나 출산 등에 따라 추가하면 된다. 특약도 32가지여서 필요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입원비 보장은 물론 실손의료 보장도 포함되어 있다. 유니버설기능도 있어서 여유가 있을 땐 보험료를 더 내고 목돈이 필요하면 중도인출도 된다. 가입연령은 만 20세부터 60세까지다. ●우리은행 ‘대학생 전용 인터넷 사이트 개설 이벤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터넷뱅킹은 물론 취업·금융정보까지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 ‘우리스페이스’(www.woorispace.co.kr)를 개설한다. 이 사이트는 대학등록금 납부, ID카드와 체크카드 신청, 학자금 대출 등 대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금융거래를 하나로 통합했다. 취업정보도 다른 사이트와 달리 우리금융 계열사와 금융권에 관한 특화된 정보를 다룬다. 금융정보도 우리은행 임직원이 답변하는 실질 정보를 제공한다. 5월말까지 신규가입고객에 대해서는 추첨 등을 통해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남양주 하나 케어센터 개소’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에 3700평 규모로 만들어진 노인전문요양시설이다. 고려대 간호대학과 산학협력, 고대 안암병원과 연계 진료 서비스 등을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의료인력 1인당 환자수를 최소화하는 ‘유닛케어(Unit Care) 시스템’을 도입했다. 노인 15명을 1개 유닛으로 모두 7개 유닛을 구성하는데 1개 유닛은 중증질환 노인을, 다른 유닛은 노인성질환자를 돌본다.
  • 최중화 총재 “국제태권도연맹 본부 내년 한국 이전”

    최중화(55)씨가 이끄는 국제태권도연맹(ITF)이 캐나다에 있는 본부를 내년 한국으로 옮긴다. ITF 창설자 고(故) 최홍희 장군의 아들인 최씨는 3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최씨는 또 내년 ITF 세계선수권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할 것이며, 세계태권도연맹(WTF)과 통합 및 협력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씨는 “프로 태권도 등 새로운 경기방식과 룰을 소개하고 발전시켜 일반인들이 정통 태권도에 관심을 갖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캐나다 국적인 최씨는 1966년 서울에서 ITF를 창설한 부친이 1972년 박정희 정부와의 불화 때문에 캐나다로 망명하자, 74년 한국을 떠나 캐나다에서 활동해 왔다. ITF는 2002년 최홍희씨 사망 후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총재로 있는 조직과, 최씨가 따로 만든 조직, 베트남계 캐나다인 트란 콴이 만든 조직 등으로 분열됐다. 최씨는 장웅 위원이 불법적으로 총재직에 선출됐다고 주장하며 별도의 ITF 조직을 만들고서 2003년부터 총재를 맡아 왔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해외 재산은닉 수법 파장

    해외 재산은닉 수법 파장

    국세청이 발표한 ‘해외 자금은닉 혐의자 45명 적발, 1770억원 추징’은 규모로 볼 때 결코 큰 조세사건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과세당국이 기획재정부 금융정보분석원(FIU) 등 국내 금융당국 및 해외 주요 국가 금융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지난 8개월간 국내 자금의 해외 흐름을 추적, 적발해 낸 기획조사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는 작지 않다. ●8개월간 자금 해외유출 추적 리히텐슈타인과 모나코, 안도라, 케이만 군도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규정한 세계 35개 조세피난처를 들락거리는 등 복잡한 세탁 과정을 거친 불법자금을 끝까지 추적해 냈다는 점에서 앞으로 해외에서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데 주요한 노하우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금융정보 확충과 국제공조 강화, 자금추적 기법 발전 등 삼박자가 만들어낸 성과인 셈이다. ●45명에 1770억원 추징 국세청 발표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해외자금이 조사 과정에서 포착됐는지 여부다. 그러나 국세청은 국세기본법상의 ‘세무자료 공표금지’ 원칙을 들어 일절 함구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10대 기업이 포함됐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연간 매출 1000억원 이상인 업체의 대표가 7명 포함됐다.”는 답으로 갈음했다. 국세청이 45명에게 부과한 추징금이 1770억원이고,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추징액이 2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진 점을 감안하면 이번 조사에서는 이른바 ‘대어(大魚)’급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연차 회장에 대해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해외자금 추적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다음달인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됐고 박 회장의 태광실업과 중국·베트남 현지 법인과의 자금 거래가 잦았던 점을 감안하면 박 회장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을 개연성은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이번 기획조사를 통해 국세청이 적발한 해외 자금은닉 수법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해외투자를 가장해 회사 자금을 해외로 빼돌린 뒤 가족 이름으로 현지 부동산 등을 구입하는 방식이 가장 많이 쓰였다. 적발된 45명 중 35명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들은 모두 531억원을 추징 당했다. ●컨설팅 비용 은닉하기도 투자컨설팅 비용 등 중개수수료를 해외에서 받은 뒤 이를 조세피난처에 숨겨뒀다가 외국인 투자 명목으로 국내에 송금, 부동산을 사거나 외국에 두고 차명 관리하는 수법도 동원됐다. 356억원을 추징 당한 7명이 이 방식으로 돈을 빼돌렸다. 나머지 3명은 해외 현지법인과 거래할 때 조세피난처에 세운 유령회사(페이퍼컴퍼니)를 거치는 우회거래 방식을 동원, 비자금을 조성한 뒤 이를 측근의 해외계좌에 넣어 두고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은 이들에게 883억원을 추징했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조세피난처에 뭉칫돈 은닉 중견기업인 등 45명 적발

    국세청은 30일 해외 조세피난처로 꼽히는 케이만군도 등 해외로 자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운용해 온 중견기업 대표 7명을 비롯해 무역업체 및 고액 개인사업자 등 45명의 조세포탈 혐의를 포착, 1770억원을 추징하고 조사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이 기획조사를 통해 조세피난처 등을 이용한 해외 자금은닉 사실을 적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스위스 UBS 은행과 리히텐슈타인 LGT은행 등 대표적인 조세피난처 국가 은행들의 잇따른 탈세 사건으로 조세피난처 은닉자금의 공개 여부가 국제적 논란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뤄진 조사 결과여서 해외 불법자금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 공조가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다음달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금융정상회의에서 조세피난처에 대한 감시와 투명성 강화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이번에 적발된 인사 가운데에는 연간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의 중견기업 대표 7명과 투자자문회사 대표, 무역 중개상 등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지난해 6월부터 올 2월까지 ‘해외은닉자산추적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 주요 국가의 금융당국 및 금융정보분석원(FIU)과의 자금추적 공조를 통해 조세포탈 사례들을 적발해 냈다. 중견기업 대표 A씨는 케이만군도에 설립한 유령회사(페이퍼컴퍼니)를 통해 해외 현지법인과 우회거래하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 제3국으로 빼돌린 뒤 친인척을 통해 자금을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은 “케이만군도뿐 아니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규정한 조세피난처 35곳 가운데 상당수가 이번에 적발된 자금은닉에 활용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해외은닉재산 기획조사를 계기로 해외정보원 등 정보수집 네트워크를 확대, 우리 기업이 자주 이용하는 조세피난처 관련 거래나 해외 현지법인을 이용한 변칙거래, 고가수입품 중개상, 위장국외이주자 등에 대한 정보를 중점 수집·추적할 방침이다. ●용어클릭 조세피난처(tax haven) 법인세나 개인소득세에 대해 과세하지 않거나, 과세를 하더라도 아주 낮은 세율을 적용해 세제상 특혜를 주는 국가나 지역을 말한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폐휴대전화 활용 농가재해 예방

    폐휴대전화 활용 농가재해 예방

    지방의 한 대학 창업 동아리팀이 못쓰는 휴대전화를 활용해 재난을 감시·예방하는 무선원격시스템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시스템은 독거노인 돌봄, 문화재의 화재예방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될 전망이다. 경남 진주시 연암공업대학은 30일 대학 창업동아리인 ‘BIT 1010’팀이 시설하우스나 축사 등에서 일어나는 화재나 정전 등의 재난을 폐휴대전화를 활용해 감시·예방하는 무선원격시스템 ‘지킴이’를 KTF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킴이 시스템은 음성이나 화상 통신이 가능한 폐휴대전화가 든 본체를 시설하우스나 축사 등에 설치하고 이를 통해 현장 주변의 영상을 실시간 주인 휴대전화로 전송해 주는 첨단 장치다. 현장에 정전 등으로 온도가 변하거나 누전으로 불꽃이 튀는 등의 긴급한 상황이 생기면 현장에 설치된 무선 센서가 실시간 감지해 유·무선으로 해당 주인에게 생중계로 알려주기 때문에 주인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 현장 상태가 궁금하면 주인이 언제 어디서든지 전화를 해 영상으로 현장을 점검·확인할 수도 있다. 본체에 들어가는 폐휴대전화는 현장의 영상을 찍는 카메라 기능과 해당 주인의 통신기기와 통신을 하는 기능을 한다. 연암공대 측은 쓰지 않고 버려지는 영상휴대전화를 KTF가 거둬들여 수리한 뒤 전달해 주기로 KTF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킴이 시스템은 올해부터 농수산식품부가 ‘자유무역협정(FTA)기금 시설현대화사업’ 품목으로 지정했다. 설치비용은 100만원선이며 통신사용료는 한달 1만원이다. 현재 전국 2500여농가가 설치해 유용하게 쓰고 있다. 창업동아리를 지도하는 권성갑(52) 교수는 “폐휴대전화를 활용한 지킴이 시스템은 국가정책인 녹생 성장에 적극 부합하는 첨단 글로벌 IT산업으로 사업 전망이 매우 밝다.”면서 “농업에 활용돼 유비쿼터스 농업(u-Farm) 시대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지갑 비어도 휴대전화 연체 안해

    금융권의 대출 연체율이 치솟고 각종 공과금을 못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휴대전화 요금 연체자는 오히려 줄고 있다. 29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휴대전화 요금을 2개월 동안 연체한 회선 수는 SK텔레콤의 경우 지난해 1월 154만회선에서 올해 1월 127만회선으로 줄었다. KTF도 같은 기간 84만회선에서 81만회선으로 줄었다. LG텔레콤은 22만회선에서 15만회선으로 줄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통신사들이 보통 연체 2개월 이후에 통화정지(받을 수 있지만 걸 수는 없음) 경고를 보내기 때문에 연체 3개월째가 되면 수납률이 98.5%까지 올라간다.”면서 “대포폰 등 비정상적으로 쓰일 위험성이 있는 휴대전화를 제외하면 요금을 내지 않아 전화가 끊기는 경우는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8~9개월간 요금을 연체해 통신사가 직권해지한 회선은 지난달에 SKT가 4만회선, KTF가 3만 2000회선에 불과했다. 두 회사의 가입자는 각각 2312만명, 1448만명이다. 연체자가 드문 이유는 휴대전화가 끊기면 사회생활 자체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요즘은 전자상거래나 사이트 회원 가입, 전자 금융거래에서도 ‘휴대전화 인증’이 공인인증서만큼 광범위하게 쓰인다. 휴대전화 이용자의 75%가 요금을 자동이체하는 것도 연체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KTFT 두께 1㎝ 안되는 초슬림폰 출시

    KTFT 두께 1㎝ 안되는 초슬림폰 출시

    두께가 채 1㎝도 안 되는 초슬림 휴대전화가 나왔다. KTFT는 30일 9.9㎜ 두께의 초슬림 폴더형 휴대전화 ‘EVER 엑스슬림(EV-W47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엑스슬림’은 얇은 디자인과 화이트 블랙 색상의 금속 소재를 채택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지상파 DMB, 2.8인치 액정표시장치(LCD), 200만 화소 카메라, 524메가바이트(MB) 용량의 내장 메모리를 갖췄다. KTF 쇼(SHOW) 전용 휴대전화기로, KTF와 일본의 NTT 도코모가 협력해 만들었다. 출고가는 40만원 대 후반이다. 삼성전자도 호신용 휴대전화 ‘애니콜 보디가드폰(SPH-W7100)’을 출시한다. 보디가드폰은 안전고리를 당기면 최대 70m까지 전달되는 경고음이 울린다. 보호자 등 미리 저장해 둔 전화번호로 SOS 긴급 메시지와 위성항법장치(GPS)를 통한 위치정보도 전달된다. 전원이 꺼질 때도 긴급 메시지와 위치정보를 전송하는 ‘전원 꺼짐 알림’ 기능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휴대전화 커버에 36가지 형태의 아이콘을 표현하는 LED 조명이 탑재됐다. 김성수 이창구기자 sskim@seoul.co.kr
  • 車 구조조정 속도… 오바마, 추가지원 시사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이달말 미국 자동차업계의 구조조정안 제출 시한을 앞두고 미국 정부의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 등에 대한 추가 지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인터넷을 통한 국민과의 대화에서 “자동차업체들이 구조조정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면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동차업체들이 정부와 함께 구조조정에 나서기를 원한다.”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혈세를 낭비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측은 오는 31일 유럽 순방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이 자동차업계 구제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 정부의 추가 지원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GM은 전미자동차노조(UAW) 소속 시간제 근로자 7500명과 특별퇴직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GM은 이들이 4월1일까지 퇴직할 것이며 이들 가운데 90%는 현금 2만달러와 2만 5000달러 규모의 자동차 바우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빈자리는 기존 직원들과 저임금의 신규직원들로 채울 것이라고 GM이 설명했다. 이로써 지난 2006년 이후 회사를 떠난 미국내 시간제 근로자 수는 6만 500명에 이른다. 현재 전 세계에서 GM이 고용하고 있는 근로자는 약 24만 3000명이다. 미 재무부에 제출된 구조조정 계획에 따르면 GM은 올해 4만 7000명을 감원할 예정이고 이중 2만 6000명은 미국 외 다른 지역의 근로자가 대상이 될 전망이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자동차 구조조정 태스크포스(TF)는 시한을 30일 더 연장해 줄 것으로 보인다. GM은 7500명의 시간제 근로자 특별퇴직 이외에 오는 10월까지 최대 1만명을 더 감원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GM은 연장된 시한 동안 200억달러 규모의 퇴직자 의료보험 혜택과 관련, UAW를 설득해야 한다. km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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