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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천재소녀’ 윤송이 사장 승진 ‘이나영 카이스트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천재소녀’ 윤송이 사장 승진 ‘이나영 카이스트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27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종전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해 화제가 되면서 얼마 전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 ‘천재소녀’라고 불리기도 했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지난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이듬해 11월 윤 사장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 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이다. 2004년 월스트리트저녈(WSJ)의 ‘주목할 만한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 2006년 세계경제포럼(WEF)의 ‘젊은 글로벌 지도자’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선후배 사이로 ‘30년 우정’ 유지했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정주 넥슨 회장과 김택진 대표는 서울대 공대 선후배 관계이면서 한때는 같은 꿈을 꿨던 대표적 게임 1세대이다. 김 대표가 85학번, 김 회장이 86학번이다. 경영권 분쟁을 풀기 위해 지난주부터 김정주 회장과 김택진 대표는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엔씨소프트가 23일 넥슨과 의논 없이 김 대표 부인인 윤송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킨 데 이어 27일 오전 독자경영을 통보하면서 양측의 협상은 결렬됐다.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사진 = 서울신문DB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뉴스팀 chkim@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김택진 부인 윤송이 누구?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김택진 부인 윤송이 누구?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27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종전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해 화제가 되면서 얼마 전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 ‘천재소녀’라고 불리기도 했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지난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이듬해 11월 윤 사장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 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이다. 2004년 월스트리트저녈(WSJ)의 ‘주목할 만한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 2006년 세계경제포럼(WEF)의 ‘젊은 글로벌 지도자’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선후배 사이로 ‘30년 우정’ 유지했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영권 분쟁을 풀기 위해 지난주부터 김정주 회장과 김택진 대표는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엔씨소프트가 23일 넥슨과 의논 없이 김 대표 부인인 윤송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킨 데 이어 27일 오전 독자경영을 통보하면서 양측의 협상은 결렬됐다.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 사진 = 서울신문DB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김택진)뉴스팀 chkim@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신임 사장 윤송이는 누구?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신임 사장 윤송이는 누구?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엔씨소프트 넥슨이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 공시하면서 경영권 분쟁조짐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 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천재소녀’라고 불렸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사장은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2008년 11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한 윤 사장은 이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공대 선후배 사이였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천재소녀’·이나영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천재소녀’·이나영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엔씨소프트 넥슨이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 공시하면서 경영권 분쟁조짐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 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천재소녀’라고 불렸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사장은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2008년 11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한 윤 사장은 이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공대 선후배 사이였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엔씨소프트 넥슨이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 공시하면서 경영권 분쟁조짐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 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천재소녀’라고 불렸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사장은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2008년 11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한 윤 사장은 이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공대 선후배 사이였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사장 누구?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사장 누구?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27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종전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해 화제가 되면서 얼마 전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 ‘천재소녀’라고 불리기도 했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지난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이듬해 11월 윤 사장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 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뉴스팀 chkim@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 이유?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 이유?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27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종전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해 화제가 되면서 얼마 전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 ‘천재소녀’라고 불리기도 했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지난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이듬해 11월 윤 사장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 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뉴스팀 chkim@seoul.co.kr
  •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넥슨이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 공시하면서 경영권 분쟁조짐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 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천재소녀’라고 불렸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사장은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2008년 11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한 윤 사장은 이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공대 선후배 사이였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무슨 일?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무슨 일?

    27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종전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해 화제가 되면서 얼마 전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 ‘천재소녀’라고 불리기도 했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지난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이듬해 11월 윤 사장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 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대박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대박

    윤송이 엔씨소프트, 김택진 윤송이,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카이스트’ 이나영 실제모델? 넥슨이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 공시하면서 경영권 분쟁조짐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 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천재소녀’라고 불렸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사장은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2008년 11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한 윤 사장은 이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공대 선후배 사이였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사장 누구길래?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사장 누구길래?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윤송이 엔씨소프트 넥슨이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 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 공시하면서 경영권 분쟁조짐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엔씨소프트 사장으로 승진한 윤송이 신임 사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3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Global CSO) 겸 NC West CEO(북미·유럽 법인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윤송이 신임 사장은 1993년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천재소녀’라고 불렸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부터는 MIT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 MIT 미디어 랩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윤송이 사장은 2000년 맥킨지&컴퍼니 Engagement Manager(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Communication Intelligence) TFT, 2004년 3월부터 2007년까지 SK텔레콤 CI 본부장(상무)로 활동했다. 2008년 11월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대표와 결혼한 윤 사장은 이후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윤송이 사장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배우 이나영이 열연했던 천재 공학도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번 넥슨의 경영참여 선언으로 서울대 공대 선후배 사이였던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간에 경영권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바일 디스플레이 판매량 첫 20억대 돌파

    지난해 스마트폰 등에 사용된 모바일 디스플레이 패널 수가 처음으로 20억대를 돌파하면서 판매대수와 매출 규모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5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 휴대전화 및 스마트폰에 사용된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패널 판매대수는 20억 1000만대로 집계됐다. 매출 규모는 301억 3000만 달러로 처음으로 300억 달러 선을 넘어섰다. 판매대수와 매출 규모가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판매대수는 2012년 16억 6000만대에서 2013년 18억 3000만대, 2014년 20억 1000만대로 늘어났다. 2012년 218억 4000만 달러, 2013년 289억 1000만 달러, 2014년 301억 3000만 달러로 늘어나고 있는 매출 규모도 2021년 350억 5000만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판매된 모바일용 디스플레이의 90% 정도가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 LCD) 패널이었고 10%가 아몰레드(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었다. TFT LCD 중에서는 아몰퍼스실리콘(a-Si)이 13억 2000만대로 전체의 71.5%였고 저온폴리실리콘(LTPS)과 옥사이드(Oxide) 공정을 거친 TFT LCD가 각각 4억 5000만대와 3700만대로 24.4%와 2%를 차지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두 번의 불발 인터넷전문은행 이번엔 성공할까

    두 번의 불발 인터넷전문은행 이번엔 성공할까

    “핀테크나 인터넷 전문은행 등 ‘좀 더 가볍고 빠른 플레이어’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핀테크 등 시대적 조류를 활용해 한국금융의 성장 동력이 창출되도록 ‘금융혁신’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신제윤 금융위원장) 4대 구조개혁 대상 가운데 하나인 금융권에 정부가 던진 화두다. 핵심은 핀테크다. 핀테크는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융합산업을 뜻한다. 그 핀테크의 핵심에 인터넷전문은행이 있다. 인터넷은행을 도입해 침체된 금융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다양한 플랫폼을 갖춘 정보기술(IT) 산업의 발달도 이끌어내겠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금융 개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복안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쉽게 말해 점포(은행 지점)가 아닌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예금, 대출, 송금 등의 은행 업무를 처리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은행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계좌를 만들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인터넷은행 출범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첫 모임을 갖는 등 의욕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은행은 이미 두 차례나 ‘회항’ 전력이 있다. 쉽지 않은 숙제라는 얘기다. 핀테크 산업이 과포장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TF에 참석한 한 민간 전문가는 “왜 (인터넷은행을) 해야 하는지, 왜 지금인지, 무슨 실익이 있는지 등 원점에서 짚어나갈 작정”이라고 전했다. ●두 차례의 실패 인터넷전문은행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15년 전부터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은행 설립 논의가 나왔다. 2001년과 2008년에도 공론화가 됐지만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와 금융 전업주의, 금융실명제 등에 부딪혀 흐지부지됐다. 2008년 10월 금융위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정의와 함께 최저 자본금 요건 등을 시행령으로 포괄 규정하는 ‘은행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은행 산업이 부실해질 수 있고 수익 모델도 취약하다는 등의 이유로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무엇이 달라졌나 그렇다면 지금은 무엇이 달라졌을까. 적지 않은 전문가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고 신성장 동력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졌다”는 점을 과거와의 차이점으로 꼽았다. 따라서 흐름은 인터넷전문은행 쪽이라는 데 동의한다. 강서진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연구원은 “과거에도 인터넷과 휴대전화가 있었지만 지금만큼은 아니었다”며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항상 인터넷에 접속하는 환경이 보편화됐고 인증 수단도 많이 개발돼 가능성이 훨씬 커졌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의지가 훨씬 강해진 것도 과거와 다른 점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천송이 코트’를 언급한 이후 금융 당국은 새 성장동력으로 인터넷은행에 ‘집착’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인터넷은행이 정체된 금융산업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득과 실 고객의 입장에서 인터넷은행이 매력적인 것은 일반 은행보다 좀 더 싸게 돈을 빌릴 수 있고 수수료도 싸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인터넷은행은 일반 은행보다 점포 운영비와 인건비 부담이 덜하다. 따라서 1% 포인트 이상의 금리 인하 혜택이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은행 영업시간(오전 9시~오후 4시)이나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고객은 365일 언제든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천대중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기존의 IT 인프라를 금융 분야와 잘 조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게 되면 침체된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서 “인터넷은행이 지금 다시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론도 있다. 수요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는 게 주된 근거다.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우리나라는 인터넷뱅킹 자체가 워낙 발달돼 있고 은행 지점도 많아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인터넷은행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지 못한다”면서 “일대일 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국민성도 절실함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이유 등으로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은행들조차 인터넷은행 출현 가능성에 별반 긴장하지 않는 기색이다. ●거대 난관… 금산분리와 실명제 여기에는 당국의 강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되겠어?”라는 회의가 밑바닥에 깔려 있다. 인터넷은행이 인터넷뱅킹과 차별화되려면 금산분리와 금융실명제라는 거대 난관을 반드시 넘어야 한다. 하지만 어느 쪽도 녹록지 않다. 특히 금산분리는 국회 문턱을 넘기 힘들다는 게 지배적인 관측이다. 금융 당국도 이 부분에 이르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말꼬리를 흐린다. 반드시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한 금융실명제도 인터넷은행을 위해 완화시킬 경우 역풍을 맞을 수 있다. 고객 얼굴을 보지 않고 계좌 개설을 허용해 주는 것인 만큼 금융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을 내포한다. 예컨대 휴대전화 인증 방식은 대포폰 사기에 노출돼 있다. 느슨한 보안으로 인해 금융사기 희생양이 늘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재직증명서나 담보 등을 요구하게 되면 기존 은행과 차별화가 안 된다. 결과적으로 새 성장 동력이 되는 게 아니라 기존 먹거리를 빼앗는 ‘또 하나의 시장 플레이어’에 지나지 않는 셈이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계좌 개설 때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는 게 큰 흐름인데 (인터넷은행 도입을 위해) 비대면 인증을 허용한다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이라며 “(인터넷은행이) 자금 세탁 등 검은돈 창구로 악용될 소지도 크다”고 우려했다. 고객 얼굴을 마주해도 불완전판매 등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얼굴을 보지 않는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 애먼 피해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한 직장인은 “시중은행도 뚫리는 마당에 (은행보다 훨씬 규모가 작은) 인터넷은행이 얼마나 방어벽을 철저히 쌓아 고객 재산과 정보를 해킹 등에서 지켜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반문했다. 기우라는 지적도 있다. 강서진 연구원은 “벤처기업의 보안 기술이 많이 발달했고 인증 방식도 다양해졌다”면서 “규제를 적절히 풀면 오히려 보안 기술이 (새 먹거리를 좇아) 더 경쟁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전용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존 금융사들이 20년 가까이 공인인증서에만 의존해 온 결과 보안 기술이 더 취약해진 측면이 있다”면서 “인터넷은행 도입을 계기로 보안시스템 강화 방안을 함께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민간연구소 연구위원은 “금융 당국이 인터넷은행을 할 의지가 정말 있다면 금산분리와 실명제 완화 논의를 좀 더 공론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뼈 있는 말을 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산림청, 재해·안전 강화 조직 개편

    산림청이 목재 산업 육성과 산림 재해·안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2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산림자원 육성 및 일부 이용에 머물렀던 자원화 정책을 산업분야로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산림자원국에 사유림 경영소득과를 신설하고, 목재생산과를 목재산업과로 개편했다. 지난해 벌기령을 단축하면서 본격적인 생산을 앞둔 산림자원의 활용 및 산업화 연계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또 해외자원협력관실에 임업통상팀을 신설해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에 따른 임산물 보호 및 수출 확대 등 임업경영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산림재해와 안전업무도 강화했다. 현장을 총괄하는 지방청 조직이 50년 만에 3개 과 체제로 확대된다. 현행 운영과의 산림경영 체계는 일제시대부터 이어졌는데 운영과에서 산불 등을 담당하면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기획운영팀과 산림재해안전과, 산림경영과로 기능이 재편된다. 지난해 218만 그루가 사라진 데 이어 올해 100만 그루의 소나무를 베어내야 할 위기를 몰고 온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극적인 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과를 보강했다. 과장과 과원 전원 교체에 이어 각국에서 병해충 방제 전문가들을 파견받아 4월 말까지 TF팀을 신설, 운용한다. 국장급 개방형 직위도 산림자원국장에서 해외자원협력관으로 변경했다. 국제 산림협력이 협상·통상으로 확대되면서 전문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 수혈에 나선 것이다. 염종호 창조행정담당관은 “지원부서 인력을 슬림화하고 업무 조정을 통해 인력을 재배치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KTX 역방향 좌석 개선 전면 보류

    KTX 역방향 좌석 개선 전면 보류

    코레일의 KTX 열차 역방향 좌석 개선 계획이 전면 보류됐다. 23일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역방향 좌석 개선에 필요한 예산이 만만치 않아 당초 계획을 보류했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KTX역방향 좌석의 불만이 제기되자 2005년 열차의 대수선 시기에 맞춰 역방향 좌석을 개선하기로 했다. 역방향 좌석 개선 비용은 당시 기준으로 1200억원으로 추산됐다. 경부고속철도 개통 당시 프랑스 알톰스사로부터 들여온 열차 등 초기 투입 차량의 좌석은 특실 등을 뺀 일반칸의 경우 고정석이라서 방향을 조정할 수 없게 설계됐다. 코레일은 열차의 대수선 시기인 올해부터 점차적으로 역방향 좌석을 달리는 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할 방침이었지만, 최근 비용 문제를 들어 이 같은 계획을 보류했다고 설명했다. 비용 뿐만 아니라 순방향 조정이 가능한 좌석으로 바꾸면 전체 좌석수도 줄어든다. 역방향 좌석 개선이 필요한 열차는 46편성(1편성 20량)이며, 1편당 역방향 좌석은 전체 좌석(935석)의 43.2%에 해당하는 404석이다. 역방향 개선 대상 좌석은 모두 1만 8540석에 이른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400%대에 이르는 부채비율을 200%대로 줄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항철도 지분매각을 상반기에 마치고 서울역 북부와 성북역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유라시아 실크로드 친선특급’을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운영 중에 있으며 3월 초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는 5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DJ) 회의에 회원국인 북한도 초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이석기 내란선동 유죄 확정] 날개 단 공안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향후 검경 공안수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법무부는 공안 수사 강화를 핵심 업무로 설정한 상태다. 다만, 대법원이 혁명조직(RO)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아 RO 회합 참석자 130명에 대한 확대 수사에는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2일 검찰의 한 관계자는 “내란음모 부분이 인정되지 않아 아쉽다”면서 “하지만 회합 전체 참석자들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통합진보당 주요 당직자들의 내란음모 가담 사실은 인정된 것”이라고 대법원 판결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옛 통합진보당 전체 당원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고발 사건 수사는 이번 판결과는 별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법무부의 업무 계획 보고에서도 공안 수사 강화 의지는 재확인됐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헌법 가치를 지키는 것은 국가 혁신의 대전제”라며 “헌법 부정 세력을 엄단하고 안보 수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공안 사건과 관련해 법원의 증거 판단이 점점 엄격해짐에 따라 대공수사 담당 검사, 수사관의 전문성도 키울 방침이다. 경찰도 이미 지난달 말 태스크포스(TF)를 서울지방경찰청에 꾸리고 통합진보당원 고발 사건 수사에 공식 착수한 상황이다. 검찰 내부에서는 대법원의 내란음모 판단 기준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재경지검의 한 검사는 “구체적인 (내란) 실행 시기까지 증명돼야 한다는데 그런 것까지 확실히 알아내려면 내란 발발 직전까지 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한 뒤 “그렇다면 그건 사실상 내란이 일어날 걸 알고도 막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토로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이빨이 무려 300개’ 호주서 8천만년 전 희귀 ‘주름상어’ 잡혀

    ‘이빨이 무려 300개’ 호주서 8천만년 전 희귀 ‘주름상어’ 잡혀

    8000만 년 전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진 ‘주름상어’(frilled shark)가 잡혀 화제다.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호주 빅토리아 동쪽 엔트런스 호수(Entrance Lakes)에서 조업 중이던 저인망 어선에 8000만 년 전 선사시대에 서식했던 ‘주름상어’가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름상어’는 700m 심해에서 잡혔으며 어두운 갈색의 장어 모양으로 길이 2m, 300여 개의 이빨, 등지느러미와 그 주변에 주름진 6쌍의 아가미를 지녔다. 호주 남동부 저인망 어업협회(SETFA) 사이먼 보그 회장은 “주름상어를 처음 발견한 어부가 무척 놀라워했다”며 “25열로 이뤄진 300여 개의 이빨을 가졌다”고 전했다. 흉측한 모습 때문에 심해 괴물 ‘라브카’(영어권 이름은 ‘프릴드 상어’)라고도 불리우는 ‘주름상어’는 심해 1500m의 깊은 물에서 서식하며 심해에 사는 어류와 오징어 등을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SETFA / VR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신분증 인증샷’으로 본인 확인 검토

    ‘신분증 인증샷’으로 본인 확인 검토

    정부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고객이 창구를 직접 찾지 않고 휴대전화로 신분증을 찍어 ‘인증샷’을 전송해도 본인 확인으로 갈음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실명 확인이 끝난 기존 오프라인 은행 계좌를 활용하거나 신분증을 복사해 우편으로 제출하는 방안 등도 고려 중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점포(은행 지점)가 아닌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예금, 대출, 송금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온라인 은행이다. 최초 계좌 개설도 창구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가능해야 진정한 의미의 인터넷은행이 되는 만큼 반드시 본인 확인을 거치도록 한 현행 금융실명제와 충돌한다. 이 때문에 정부는 관련법 개정을 통해 금융실명제를 어디까지 완화하고 어떻게 완화할 것인지를 놓고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세부 방안 마련에 착수한 상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9일 “휴대전화로 신분증을 촬영한 뒤 모바일 및 온라인으로 전송하거나 다른 은행에서 사용 중인 본인 계좌 등록 등을 가능성이 높은 대안 중 하나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일본 지분은행과 미국 얼라이뱅크 등이 쓰고 있는 방식이다. 유럽연합(EU) 헬로뱅크의 경우 계좌 개설에 필요한 임시 비밀번호를 체크카드와 함께 고객에게 등기우편으로 보낸다. 대신 이 나라들은 해당 금융사가 고객이 입력한 개인정보의 사실 여부를 정부기관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확인한다. 또 본인 명의 휴대전화 문자 인증, 증빙자료 우편 송부 등 이·삼중의 보완책을 병행해서 쓰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오는 23일 두 번째 열리는 TF 회의에서 이런 방안의 보안 취약성 등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짚어 본 뒤 최종 대안을 만들 방침”이라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대다수 국민이 은행 계좌를 갖고 있는 만큼 기존 은행 계좌에서 인터넷전문은행 계좌로 돈을 이체해 보게 하는 식의 실명 확인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 때 이미 본인 확인을 거친 만큼 이를 ‘재활용’하겠다는 얘기다. 하지만 고객의 번거로움이 단점이다. 금융위 측은 “기존 계좌 활용, 인증샷 등 여러 방안 가운데 하나를 각 금융사가 상황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게 할지, 아니면 보안성이 뛰어난 방안 한두 개를 일괄 적용시킬지 등도 검토 중”이라면서 “나라마다 (인터넷전문은행 운용) 방법이 천차만별이고 법령도 다른 만큼 TF를 통해 우리 실정에 맞는 방안을 찾아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 TF 참석자는 “우편 송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우리 정서에 맞지 않고, 기존 계좌 활용 또는 문자인증 및 인증샷 등이 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어린이집 폭행 파문] “CCTV 의무화 법안 새달 처리” vs “처벌·규제론 한계… 처우 개선을”

    [어린이집 폭행 파문] “CCTV 의무화 법안 새달 처리” vs “처벌·규제론 한계… 처우 개선을”

    보육교사의 아동 폭행 파문을 계기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해 정치권에서 찬반 양론이 뜨겁다. 새누리당은 이달 말쯤 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을 마련한 뒤 2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최우선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보육교사의 가혹행위 예방이나 사후 적발 차원에서 CCTV의 의무적 설치가 불가피하다는 차원에서다. 그러나 야당은 인권침해 우려를 제기하며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이 먼저’라고 보고 있다. 한편에선 보육교사 단체의 반대 입김으로 관련 법안들이 백지화됐던 전례를 들어 입법화 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표시하고 있다.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고 CCTV 설치 어린이집을 정부가 ‘안심보육시설’로 인증하고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집 CCTV 설치 확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CCTV 의무화는 아동폭행에 대한 대증요법이고 폭행 교사 양형규정 강화, 피해 아동 응급치료 체계 마련, 보육교사 처우개선 및 어린이집 질 개선 등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당정 협의를 바탕으로 이달 말쯤 정부 차원의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최고위원은 이날 제주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할머니들이 오전 오후로 한 번씩 어린이집에 출근해 참관토록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면서 “CCTV보다는 인간적이고 서로에게 부담도 덜 주고 어르신 고용창출 효과도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보육교사 인권과 관련해 CCTV 녹화물의 보존기간, 열람요건 등도 쟁점이다. 반면 야당은 보육교사의 인권과 CCTV 설치의 당위성 사이에서 고심하는 모습이다.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어린이집을 찾아 “선생님들이 고생하는데 처우를 제대로 해야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근본 대책으로 열악한 어린이집 처우 개선에 초점을 맞춰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동학대 근절과 안심보육 대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남윤인순 의원은 “범죄와 연관이 없는데도 CCTV를 열람하게 한다면 논란이 될 것”이라면서 “아동학대 문제는 처벌과 규제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공직채용, 해외서 찾고 스펙 안 본다

    정부가 올 하반기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공직 채용설명회를 갖는 등 해외 우수인재 영입에 나선다. 아울러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이들의 공직 입문을 확대하기 위해 ‘무(無) 스펙 채용시스템’ 도입도 추진한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사혁신 추진방안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사처는 우선 올 하반기 북미 지역에서 첫 공직 채용설명회를 열고, 이후 유럽 등에서도 설명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유학생 등 해외에 있는 우리나라의 우수 인력을 영입해 공직사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감각을 기르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기존의 자격증과 필기시험 등을 통한 공채 위주의 채용 방식을 다양화해 이른바 스펙을 고려하지 않는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마련한다. 채용방식의 변화를 통해 각종 경력을 지닌 인재가 공직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인사처는 전했다. 또 공직과 민간의 개방·교류 확대를 위해 ‘퇴직 공무원 인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자기추천제 도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퇴직 이후 민간에서 활동하다 다시 공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공직 개방 및 글로벌화, 채용제도 변화와 함께 내부 공무원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방안도 추진된다. 우선 계급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인사관리를 직책 중심으로 개편하고, 순환보직 주기를 늘려 잦은 보직 이동 관행에 따른 단점을 개선한다. 특히 환경·안전·통상·원자력 등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전보 금지 기간을 기존의 4년에서 2배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후통보만 이뤄졌던 공무원 근무성적 평가를 공개해 평가 대상자도 자신에 대한 평가 결과를 알 수 있게끔 할 예정이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진하지 못한 연차휴가를 모아 안식월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이른바 연가이월제도 도입된다. 지난해 출범한 인사처는 지난해 12월 설문조사 기관에 의뢰해 1000명(국민 500명, 공무원 5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공직사회의 혁신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 일반국민은 ‘청렴하고 존중받는 공직자상 확립’(33.6%), 공무원은 ‘자긍심 고취 및 사기앙양’(53.2%)을 꼽았다. 인사처는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과제별 8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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