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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3사 신년사 핵심 메시지는 ‘기술 혁신’

    통신3사 신년사 핵심 메시지는 ‘기술 혁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3사 대표가 3일 신년사를 통해 일제히 ‘기술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SKT “올해를 미래 10년 준비하는 원년으로”SK텔레콤 유영상 대표는 이날 이메일을 통해 “2022년을 SK텔레콤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밝히면서 ‘기술 혁신’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현재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을 놓고 “모바일 혁명에 버금가는 인공지능(AI) 혁명이 B2C(사업자 대 소비자), B2B(사업자 대 사업자)를 막록하고 가시화될 것이며, 메타버스는 백가쟁명의 시대로 진입했고, 플랫폼 경제는 고객과 참여자에게 정보와 가치가 분산되는 프로토콜 경제로의 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기술혁신에 따른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SK텔레콤 근간인 유무선 통신사업의 지속 성장은 물론 T우주, 이프랜드, 아폴로 서비스 등 선점 영역을 더욱 키우자”고 제안했다. SK텔레콤은 최근 유 대표 직속의 도심항공교통(UAM)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UAM은 일종의 드론 택시로, 미래 모빌리티의 한축으로 꼽힌다. 유 대표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하늘을 나는 차,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차, 인간의 일을 대신해 주는 로봇, 인류의 로망인 우주여행이 앞으로 10년 내에 가능해질 것”이라며 “SK텔레콤은 향후 10년을 미리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KT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네트워크 안정도”KT 구현모 대표도 신년사를 통해 AI와 로봇 등 미래 혁신사업을 강조했다. 구 대표는 “취임 당시 변화 방향을 말씀 드린 대로 콜체크인, AICC(AI Contact Center), AI통화비서 등 전통적 사업에 디지털 역량 결합해 새로운 성장을 이끌었고, 미디어도 스튜디오지니 중심으로 밸류체인 완성했다. 국가적 AI인력 육성도 선도하고 있다”면서 “케이뱅크 성공적 증자와 흑자전환, BC카드·KT 알파·나스미디어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며 그룹사 매출 10조원 돌파했고, 앞으로 성장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구 대표는 “올해 KT에 기대하는 분야로 AI, 로봇 등 미래 혁신사업을 지목하고 있으며, 외부 인식도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올해는 탄탄한 기반 위에서 서비스 매출 16조원대 도전하는 성장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발생했던 통신망 장애를 의식해 구 대표는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당부 드리는 것은 ‘통신인프라의 안정과 안전’”이라며 “네트워크 안정을 위해 전담조직 신설하고 기술적 방안도 강화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해진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유플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는 ‘빼어남’”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은 ‘빼어남’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하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영상으로 신년사를 전달한 황 사장은 “‘빼어남’이란 단순히 불편을 없애는 수준을 넘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수준을 말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 한 가지 이상 확실하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 요소가 있어야 하고, 고객이 오직 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서비스라는 점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혁신을 위해 핵심 기술의 내재화도 강조했다. 황 사장은 “AI·빅데이터·메타버스 같은 디지털 기술들을 실제 현업에 적용하여 업무를 개선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이용하는 사례가 점점 더 많아져야 한다”며 “또한 올해에는 애자일 방식을 이끌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고, 제반 관리 프로세스도 정비해 빠르게 안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들나라·아이돌라이브·스포츠를 플랫폼 비즈니스로 키우는 등 신산업을 강화할 필요성도 밝혔다.
  • 민주 “김건희, 고려대 최고위 과정에 ‘부사장’ 허위 이력”…국힘 “실제 부사장”

    민주 “김건희, 고려대 최고위 과정에 ‘부사장’ 허위 이력”…국힘 “실제 부사장”

    “감사 등재 중 부사장 겸직 불가”“경력 사실 아니거나 증명서 위조 처벌해야”더불어민주당이 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도 허위 이력을 기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최고위과정 수료자 명단에 따르면 김건희씨는 2008년 9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부사장’ 직위로 30기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씨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의 등기부등본상 회사 설립 때부터 2006년 11월까지 ‘감사’로 등재돼 있었는데, 2006년 서울대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GLA) 과정에 입학하면서도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기획이사’ 이력을 기재한 데 이어 고려대에서도 허위 이력을 내세운 것이 아니냐는 게 민주당의 지적이다. 현안대응TF 김병기 단장은 “김씨의 에이치컬쳐 경력은 대체 무엇이 진실인가”라면서 “경력이 사실이 아니거나 증명서 위조 등이 이뤄졌다면 이는 사기, 사문서위조, 업무방해 등의 범죄 소지가 있는 만큼 수사기관 수사를 통해 진실을 명명백백히 가리고 잘못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단장은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국민연금 가입내역, 급여 수령계좌 등을 공개하면 일거에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음에도 그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사과와 해명조차 취사선택하는 김씨와 국민의힘 측 태도에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TF는 또 김씨가 과거 수원여대·안양대에 낸 이력서에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부사장 경력을 기재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측이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과정에서 회사의 홍보 포트폴리오에 있던 내용을 그대로 기재한 것’이라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는 경영진의 직무집행을 감사할 의무를 갖고 있기에 ‘감사’와 ‘부사장’은 이해가 충돌돼 겸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TF는 “상법 제411조에 따르면 ‘감사는 회사 및 자회사의 이사 또는 지배인 기타 사용인의 직무를 겸하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다”면서 “당시 김씨가 부사장 재직 중이었다고 하는 국민의힘 주장은 성립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TF는 “김씨는 2006년 6월 폴리텍대, 같은 해 12월 수원여대에 지원하며 에이치컬쳐에서 발급한 재직증명서를 제출했다”면서 “폴리텍대에 제출한 재직 증명서에는 입사일이 ‘2004년 12월 2일’인 반면 수원여대에 제출한 재직증명서에는 (입사일이) ‘2003년 12월 2일’로 적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 증명서의 입사일이 1년이나 차이가 날 뿐 아니라 2003년 12월은 회사 설립(2004년 11월) 이전 시점이라 재직증명서를 임의로 위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국힘 “김건희, 부사장으로 한참 일했다” 이에 대해 최지현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김씨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설립과 운영 과정에 전반적으로 관여했고, 부사장으로 근무한 기간도 한참 된다”면서 “등기상으로는 이사와 대표이사밖에 등재되지 않아서 부사장 직함으로 얼마나 일했는지 세부 기록이 없지만 부사장 직함을 가지고 일한 것은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 2021년 최고 재테크는 주식·부동산 아닌 ‘금’이었다

    2021년 최고 재테크는 주식·부동산 아닌 ‘금’이었다

    지난해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재테크 수단은 금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펀드와 부동산이 뒤를 이었다. 2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한국금거래소 기준 국내 금 도매가격은 2020년 12월 31일 1돈(3.75g)당 26만 7000원에서 지난해 12월 30일 29만 8000원으로 11.61% 올랐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자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조승빈 대신증권 자산배분팀장은 “국제 금 가격은 소폭 하락했으나 국내 금 가격은 원화 약세 때문에 상승했다”고 말했다. 금 다음으로는 국내 주식 펀드의 수익률이 높았다. 주식 편입 비율이 70∼100%로 액티브 운용 전략을 구사하는 순자산 10억원 이상 국내 주식 펀드의 지난해 평균 수익률은 10.19%였다. 이는 주식 직접투자 수익률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에 연동하는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 ‘KODEX 200’은 3만 8712원에서 3만 9870원으로 2.99% 오르는 데 그쳤다. 조 팀장은 “국내 주식시장은 원화 약세와 반도체 경기 우려가 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며 “다양한 테마들이 부각되면서 중·소형주가 대형주보다 나은 성과를 냈고, 이로 인해 국내 주식형 펀드가 KODEX200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수익률 3위는 부동산, 4위는 달러였다. 한국부동산원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을 지수화해 매월 발표하는 종합주택 매매가격지수는 2020년 12월 95.20에서 2021년 11월 104.30으로 9.56% 올랐다. 달러는 2020년 12월 30일 1,086.3원에서 2021년 12월 30일 1,188.8원으로 9.44% 올랐다. 채권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예금(하나은행 1년 정기예금 기준 1.30%)보다도 떨어졌다. 채권시장의 투자 수익률 변화를 지수화한 한국신용평가 채권종합지수는 262.43에서 258.34로 1.37% 낮아졌다.
  • 與, 김건희 재직증명서 위조 의혹 해명에 “엉터리…진위 판단 불가”

    與, 김건희 재직증명서 위조 의혹 해명에 “엉터리…진위 판단 불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재직증명서의 위조 의혹에 대해 31일 “수준 낮은 엉터리 해명으로 덮어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날 “김씨가 수원여대에 제출한 재직증명서의 위조 의혹과 관련한 국민의힘 측 해명과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제출받은 한국게임산업협회의 공식 입장을 종합한 결과, 김씨 경력이 허위가 아니라는 윤 후보 측 해명은 근거없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씨가 수원여대 등에 제출한 한국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2002년 3월부터 2005년 3월까지 근무)를 두고 사문서위조 의혹이 일었다. 일반적으로 공문서에 협회의 사용인감이 쓰이는 것과 달리 김 씨가 제출한 재직증명서에는 법인인감이 사용됐고, 문서 양식 등이 다르다는 의혹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각 회사·기관에 신청하여 그 기관에서 날인받은 재직증명서로 위조가 이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TF는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입장을 확인한 결과, 당시 자료가 없는 관계로 법인인감의 진위, 재직증명서의 진위 여부 등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할 수 없음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며 “즉 위조 여부 자체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나아가 “법원 판례에 따르면 사문서 위조는 ‘문서의 작성 권한이 없는 자’가 문서를 작성한 경우도 성립된다”며 “김씨의 재직증명서에 날인된 도장이 설령 한국게임산업협회 법인인감이라 하더라도 법인인감을 사용할 권한이 없는 자, 재직증명서를 발급할 권한이 없는 자가 법인인감을 이용하여 증명서를 발급하였다면 사문서 위조죄에 해당한다”고도 했다. TF단장인 김병기 의원은 “김씨의 한국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는 재직 기간, 직책 등 많은 부분에서 사실과 다른 점이 밝혀져 수준 낮은 엉터리 해명만으로는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며 “위조 여부에 따라 김건희 씨의 대부분 경력이 가짜가 되고 껍데기만 남는 그야말로 중대범죄 의혹이므로 철저한 수사로 진상을 규명하고 확실한 사과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신년사] 홍남기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 총력”

    [신년사] 홍남기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 총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신년사에서 “코로나19 피해가 큰 소상공인들이 힘든 고비를 잘 넘기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손실보상, 방역 지원 등 중층적 지원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임인년(壬寅年) 새해, 국민께 드리는 인사말’에서 “기재부를 중심으로 한 경제팀은 취약계층과 서민의 따뜻한 포용 동반자가 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격차 완화를 위해 청년, 장애인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등 우리의 고용 사회 안전망을 두텁게 보강하는 데 정책적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혁신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한국판 뉴딜 2.0 추진 ▲D·N·A(DATA·NETWORK·AI) 및 BIG3(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 산업 본격 육성 ▲메타버스 등 신산업분야 기반 구축 지원을 약속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대비를 선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산업구조 전환, 탄소중립 추진 원년 관련 대책, 4차 인구 태스크포스(TF) 가동 등 인구변화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정책적 전환기에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리스크 요인들이 불거져 나오지 않도록 미리 점검하고, 대응은 선제적이고도 최대한 신속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가 꼽은 신년 경제정책 주요 과제는 ▲최근 방역 강화에 따라 더 어려워진 자영업·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대책 ▲수출 호조 이면의 내수진작 대책 ▲물가·부동산 등 민생대책 ▲벌어진 격차 완화대책 ▲글로벌 가치사슬 약화 등 공급망 대책 등이다.
  • “어흥~” 강남 도심 한복판에 백두산호랑이 영상 공개

    “어흥~” 강남 도심 한복판에 백두산호랑이 영상 공개

    서울 강남구가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흑호의 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한 달동안 삼성동 코엑스 일대 옥외전광판에 백두산호랑이 영상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상은 국내 최초로 야생 호랑이를 촬영한 최기순 다큐멘터리 감독의 작품이다. 백두산호랑이가 눈 덮인 러시아 시호테알린산맥 숲속을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호랑이의 기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시민들은 코엑스 ‘아티움 외벽미디어’와 ‘K-POP광장 미디어’ 등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곳곳의 전광판을 통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한 달 동안은 강남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드론 영상을 상영했다. 한편 구는 강남의 역사, 문화, 관광을 소개하는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를 제작·방영 중이다. 또 지난 10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상콘텐츠 전시회 ‘2021 밉컴(MIPCOM)’에 이어 현재 온라인 ‘싱가포르 ATF’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업체들과 콘텐츠 제공을 협의하고 있다. 이기호 구 정책홍보실장은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모든 분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기운찬 새해를 맞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민선7기 강남구는 새해에도 흥미롭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옥외전광판용으로 개발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 강남’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 해외혁신 기업에 투자하며 절세혜택까지 누린다

    해외혁신 기업에 투자하며 절세혜택까지 누린다

    미래에셋증권은 초저금리 시대 투자자들의 관심이 저축에서 투자로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에 주목할 랩계약으로 ‘글로벌(Global) X ETF랩’(사진)을 꼽았다. 글로벌 X ETF랩은 해외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계약으로 현재 누적 잔고 1600억원이 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 테마형 ETF랩 계약이다. 특히 클린에너지, 클라우드, 디지털헬스케어, 게임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메가 테마에 폭넓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며 혁신기업에 분산투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의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중도입출금과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원화와 외화로도 가입할 수 있다. 해외주식으로 분류되는 역외ETF에 투자되는 만큼 해외주식 양도세 분류(단일세율 22%)과세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가입자가 원할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기초지수 정기변경 진행… 특별자산에 특화 탈바꿈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가 지난 21·22일 양일에 걸쳐 기초지수의 정기변경을 진행했다. 기존 리츠, 인프라, 고배당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에서 고배당을 제외하고 리츠·인프라에 집중 투자했다.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는 국내 상장된 부동산 및 인프라펀드, 리츠(REITs)와 같은 특별자산군을 우선적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비중은 고배당 성향의 일반 주식을 편입하는 상품이다. 이 정기변경을 통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고배당주를 제외하고 인프라펀드와 리츠 등 인컴 수익 중심의 특별자산에 특화된 상품으로 탈바꿈했다.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는 평가 및 매매로 발생하는 자본손익(Capital Gain·Loss)과는 무관하게 보유기간 동안 발생하는 현금흐름으로 인컴수익(Income Gain)에 초첨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별자산군에 특화 돼 KOSPI, KOSDAQ 등 주요 시장대표 대비 변동성이 낮아지고 수익률이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은 거래 편의성이나 저렴한 보수 등 ETF의 장점을 누리면서 부동산 등에 투자해 인컴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며 “이번 정기 변경을 통해 리츠와 인프라 등 특별자산에 집중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 [인사]

    ■산업은행 ◇본부장/지역본부장 △벤처금융본부 김건수△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정명국 PF본부 양승원△연금신탁본부 김숙△자금조달본부 이호국△강남지역본부 정호건 강북지역본부 안창우△대구경북지역본부 윤종열△충청지역본부 김경완△호남지역본부 문용기△아시아지역본부 엄효운 ■신한은행 ◇상무 전보△디지털혁신단장겸 데이터기획 Unit장겸 혁신서비스 Unit장(상무 보임) 김준환△디지털전략그룹 Mydata Unit장(상무 보임) 김혜주◇상무 신규선임 △데이터사이언스 Unit장(상무 보임) 김민수◇본부장 신규선임△기업고객부장(본부장 보임) 김정남△외환본부장겸 외환RE:Boot Tribe Leader(본부장 보임) 김민수△디지털전략부장겸 RE:Platform Tribe Leader(본부장 보임) 임수한△디지털전략부 본부장 옥형석△투자금융본부장 장호식△글로벌IB추진부장(본부장 보임) 장성은△글로벌사업본부장 이명석△GMS본부장 김상근△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본부장 보임) 소명필△Tech Leading Tribe Leader(본부장 보임) 이원종△영업그룹 본부장 권순박△영업그룹 본부장 김승록△영업그룹 본부장 김희재△영업그룹 본부장 변영한△영업그룹 본부장 송인조△영업그룹 본부장 채수웅△영업그룹 본부장 최우현△영업그룹 본부장 최치언△영업그룹 본부장 차은경△영업그룹 본부장 허경희△PWM영업본부장 문진규△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겸 인도차이나 RH(본부장급) 강규원◇본부장 재선임△업무혁신부장(본부장 보임) 김은정△PRM마케팅부장(본부장 보임) 김지온△PF본부장 이정우△영업그룹 본부장 이준석△영업그룹 본부장 임경래△영업그룹 본부장 김윤홍△영업그룹 본부장 양금열△관영업2본부장 황규현△신한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본부장급) 황대규△GMS본부소속 본부장 임한규◇본부장 전보△영업그룹 본부장 구혜영△영업그룹 본부장 하대승△대기업강남본부장 강명규 ■하나금융투자 ◇부사장△WM그룹장 강민선△IB그룹장 편충현△S&T그룹장 홍용재△종합금융본부장 고영환△감사총괄 이기영△부동산금융본부장 이상우△WM추진본부장 임상수△Club1WM센터장 전병국△리스크관리본부장(CRO) 정승화△주식본부장 차기현△채권본부장 최문석◇상무△ICT그룹장 겸 CIO 오창석△법인영업본부장 겸 연금사업본부장 이병철△손님자산운용본부장 한상영△구조화금융본부장 정도영△투자금융본부장 겸 투자금융1실장 이규열△WM전략본부장 겸 WM기획실장 최원영△전략운용본부장 강동우△디지털본부장 엄준기△ESG본부장 이동영△Club1추진실장 겸 Club1한남WM센터장 노승규 ■DGB금융지주 ◇전무(승진) △그룹경영관리총괄 김영석△그룹감사총괄 최종호△그룹리스크관리총괄 박성하△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겸 ESG전략경영연구소장 황병우 ◇상무(신규) △그룹미래기획총괄 겸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강정훈 ■한국투자증권[승진] ◇상무보 △분당PB센터 김정미△Compliance부 사영웅△기업금융운용담당 우상희△전주PB센터 정경윤△국제영업부 정지태△영업부 홍우석 ■교보증권 [승진] ◇부서장 △투자솔루션1부 송기화△신탁운용부 김경태△FICC운용부 신정우△투자금융6부 최명기 ◇지점장 △서초금융센터 박지영△강북금융센터 김영훈 [선임] ◇부서장 △Quant운용부 신현철△FICC솔루션부 신현준△Equity솔루션부 안인수△국제금융부 김미정△투자솔루션2부 김영신△법무지원부 박창범 ■신한카드 ◇부사장 신규 선임 △노용훈 부사장△이기봉 부사장△서승현 부사장 ◇상무 신규 선임 △한재훈 상무(CISO) ◇부사장 연임 △안중선 부사장 ◇상무 연임 △송주영 상무(CRO)△장재영 상무(D2 승진)△진미경 상무(CCO) ■KB자산운용 ◇부사장 승진 △위험관리책임자 윤장섭△준법감시인 정회철 ◇상무 선임 △경영전략본부장 박영준△인덱스퀀트본부장 김홍곤 ◇본부장 선임 △부동산운용본부장 신동헌△기관M&S본부장 임상훈
  • 은행 무인점포 이용해본 노인들 “글씨 커 편해도… 여전히 어려워”

    은행 무인점포 이용해본 노인들 “글씨 커 편해도… 여전히 어려워”

    29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 인근 신한은행 ‘디지털라운지’를 찾았다. 디지털라운지는 무인점포로 별도의 창구 직원 없이 화상상담기기(사진)를 통해 직원과 화상통화를 하고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컨시어지’로 불리는 용역 직원 1명이 상주하며 디지털데스크 사용법을 안내한다. 디지털라운지에는 노인용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비치돼 있었다. 일반 ATM과 달리 화면도 크고 글씨도 커 노인들이 보기에 쉽다. ATM 화면에 버튼도 돈 넣기, 돈 찾기 등 4개밖에 없다. 지인에게 송금을 하러 온 한 70대 노인은 “디지털 기계라고 해서 크게 걱정했는데, 글씨도 크고 버튼도 색깔로 구분돼 있어 이용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했다. ATM과 달리 ‘스마트 키오스크’는 노인들이 이용하는 게 어려워 보였다. 스마트 키오스크를 통해 카드 발급, 신규 계좌 개설, 공과금 납부 등을 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공과금을 낸 60대 노인은 “기계치다 보니 처리 과정이 좀 복잡해 은행 창구에서 처리하는 것보다 어려웠다”면서 “이곳엔 도움을 주는 직원이 1명 있는데, 좀더 충원을 해 주면 노인들이 이용하기에 편할 것 같다”고 했다. 이용 고객 감소, 디지털화 명목으로 은행들이 대면 점포를 지속적으로 줄이면서 노인 등 취약층의 접근성 문제가 과제로 부상했다. 최근 지점 폐쇄는 중소도시에 은행별로 1~2개뿐인 지점도 줄줄이 사라지는 양상으로, 지역 고령층은 불편을 겪게 될 뿐 아니라 수십 년 단골 주민으로서는 평생 신용기록을 쌓은 거래처가 사라지는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은행권은 디지털 전환과 효율화를 이유로 점포를 대거 폐쇄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의당 배진교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10월 말까지 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폐쇄한 점포(출장소 포함)는 무려 179곳이다. 5대 은행이 연말까지 폐쇄를 계획한 지점도 72곳이나 된다.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디지털 점포에서는 노령층이 난도 높은 업무를 정확히 처리하기 어렵고 착오 송금의 피해 방지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급속한 폐점에 따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악화에 대해 금융 당국도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의 대통령 업무보고에는 우체국에 은행 창구 업무를 위탁하고, 편의점·백화점에서 현금 인출과 잔돈 입금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수익성을 지키면서도 디지털 약자를 품을 방법을 고민하던 은행들은 올 10월 ‘은행 공동점포 시범운영검토 태스크포스(TF)’를 만들기도 했다. TF에서는 일반 영업점보다 작은 규모의 출장소를 복수의 은행이 함께 꾸리는 안, 디지털 점포 공동 운영, ‘움직이는 은행’인 포터블 브랜치를 공동 운영하는 안 등이 논의됐다. 그러나 은행들 간 전략 노출 위험, 지역 선정, 보안 등을 두고 입장 차가 생겨 논의가 더이상 진전되지 않았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은 “교육수당을 지급해서라도 노령층의 디지털 교육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은행권이 적극적으로 공동점포 운영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 [르포] 비대면 점포 신한은행 관악 디지털라운지 가보니 고령층 ‘혼란’

    [르포] 비대면 점포 신한은행 관악 디지털라운지 가보니 고령층 ‘혼란’

    창구 직원 없고 용역직원 사용법 안내노령층 고객 “창구보다 어려워 불편”줄줄이 사라지는 은행 대면점포들공동점포는 은행 입장차에 지지부진 29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 인근 신한은행 ‘디지털라운지’를 찾았다. 디지털라운지는 무인점포로 별도의 창구 직원 없이 기기를 통해 직원과 화상통화를 하고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컨시어지’로 불리는 용역 직원 1명이 상주하며 디지털데스크 사용법을 안내한다. 디지털라운지에는 노인용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비치돼 있었다. 일반 ATM과 달리 화면도 크고 글씨도 커 노인들이 보기에 쉽다. ATM 화면에 버튼도 돈 넣기, 돈 찾기 등 4개밖에 없다. 지인에게 송금을 하러 온 한 70대 노인은 “디지털 기계라고 해서 크게 걱정했는데, 글씨도 크고 버튼도 색깔로 구분돼 있어 이용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했다. ATM과 달리 ‘스마트 키오스크’는 노인들이 이용하는 게 어려워 보였다. 스마트 키오스크를 통해 카드 발급, 신규 계좌 개설, 공과금 납부 등을 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공과금을 낸 60대 노인은 “기계치다 보니 처리 과정이 좀 복잡해 은행 창구에서 처리하는 것보다 어려웠다”면서 “이곳엔 도움을 주는 직원이 1명 있는데, 좀더 충원을 해 주면 노인들이 이용하기에 편할 것 같다”고 했다. 이용 고객 감소, 디지털화 명목으로 은행들이 대면 점포를 지속적으로 줄이면서 노인 등 취약층의 접근성 문제가 과제로 부상했다. 최근 지점 폐쇄는 중소도시에 은행별로 1~2개뿐인 지점도 줄줄이 사라지는 양상으로, 지역 고령층은 불편을 겪게 될 뿐 아니라 수십 년 단골 주민으로서는 평생 신용기록을 쌓은 거래처가 사라지는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은행권은 디지털 전환과 효율화를 이유로 점포를 대거 폐쇄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의당 배진교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10월 말까지 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폐쇄한 점포(출장소 포함)는 무려 179곳이다. 5대 은행이 연말까지 폐쇄를 계획한 지점도 72곳이나 된다.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디지털 점포에서는 노령층이 난도 높은 업무를 정확히 처리하기 어렵고 착오 송금의 피해 방지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급속한 폐점에 따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악화에 대해 금융 당국도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의 대통령 업무보고에는 우체국에 은행 창구 업무를 위탁하고, 편의점·백화점에서 현금 인출과 잔돈 입금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수익성을 지키면서도 디지털 약자를 품을 방법을 고민하던 은행들은 올 10월 ‘은행 공동점포 시범운영검토 태스크포스(TF)’를 만들기도 했다. TF에서는 일반 영업점보다 작은 규모의 출장소를 복수의 은행이 함께 꾸리는 안, 디지털 점포 공동 운영, ‘움직이는 은행’인 포터블 브랜치를 공동 운영하는 안 등이 논의됐다. 그러나 은행들 간 전략 노출 위험, 지역 선정, 보안 등을 두고 입장 차가 생겨 논의가 더이상 진전되지 않았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은 “교육수당을 지급해서라도 노령층의 디지털 교육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은행권이 적극적으로 공동점포 운영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오미크론 검출하는 진단시약

    오미크론 검출하는 진단시약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 11개국발(發)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의 입국금지를 내년 2월 3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는 3∼4시간만에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확인용 PCR 시약을 이날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해 내일부터 사용하도록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7일 ‘제76차 해외유입 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와 전날 ‘제5차 신종 변이대응 범부처 TF 회의’ 등을 열어 현행 오미크론 변이 유입관리 강화조치를 4주 연장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방대본은 또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싱가포르발 비행기의 항공권 신규 판매도 일시 중단한다. 판매 중단 대상은 이날 0시부터 내달 20일 24시까지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오는 직항 항공편에 해당한다. 다만 한국에 입국하지 않는 환승객과 입국 후 10일 격리에 동의하는 승객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미 예약한 항공권으로 비행기에 탑승, 싱가포르에서 국내로 온 사람의 격리면제는 유지한다. 29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설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검출해 내는 진단키트를 확보해 시약을 확인하고 있다. 
  • 소심해서 소소한 변신… “거래소가 말랑말랑해졌으면”

    소심해서 소소한 변신… “거래소가 말랑말랑해졌으면”

    20년 경력 광고계 떠나 거래소로 이직자신 적응기 소재로 웹툰 연재물 기획금융 딱딱한 이미지 개선 호평 이어져“MZ세대 가까워지는 콘텐츠 추가 제작”“매일매일이 충격의 연속입니다.” 조현정(46) 한국거래소 뉴미디어 태스크포스(TF)팀장은 28일 인터뷰에서 지난 8월 광고회사에서 거래소로 이직한 후 변화에 대해 이렇게 한마디로 요약했다. 금융 문외한이었던 조 팀장은 20년간 몸담았던 광고회사에서 옮긴 뒤 팀원들과 ‘거창한 거래소의 소심한 X’라는 웹툰 연재물을 기획했다. 조 팀장의 거래소 적응기를 웹툰 형식으로 담은 이 콘텐츠는 거래소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소 별명이 ‘걱정인형’일 정도로 소심하다”는 그는 웹툰 속 ‘조바심’이라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조 팀장은 “사내 문화를 알리는 것이 거래소에 대한 친숙도를 올린다고 생각해 흥미 위주의 직장툰을 거래소 SNS 계정에 올리기 시작했다”며 “웹툰 내용은 100% 실화”라고 말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등 증권 시장과 파생상품 시장을 운영하는 거래소는 증권 상장, 상장법인 신고·공시, 시장 관련 정보 제공 등 업무를 한다. 친근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던 거래소에서 뉴미디어TF 팀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된 조 팀장의 어깨는 무겁다. 뉴미디어TF는 거래소의 딱딱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거래소 업무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조 팀장은 “이전엔 외부에 알리려고 하는 활동이 거의 없어 ‘한국거래소’ 하면 떠오르는 뚜렷한 이미지가 없었다”며 “업무 차원에서 만난 한 회사에서는 ‘거기 코인 거래하는 곳이냐’고 묻기도 했다”고 말했다. 조 팀장은 ‘말랑말랑’이라는 단어를 여러 번 강조하면서 거래소의 이미지 변신 목표를 밝혔다. 최근 거래소 측이 로비에 있던 황소상을 야외로 옮긴 것도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당신의 덕력이 뉴거래소를 만든다’는 문구로 거래소 내 MZ세대 지원을 받아 ‘뉴미디어 크루’도 결성했다. 조 팀장은 이들과 함께 MZ세대와 가까워질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다. 조 팀장은 “뉴미디어 콘텐츠들이 거래소가 국민에게 가까워지는 ‘소소한 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CNN서 강남의 매력·복지·가치 뽐낸다

    CNN서 강남의 매력·복지·가치 뽐낸다

    미국의 보도채널 CNN에 서울 강남구를 알리는 홍보영상이 소개된다. 28일 구에 따르면 다음달 7일까지 CNN International(CNNI) 채널에 60초 분량으로 제작된 홍보영상이 방영된다. 미국·캐나다 등 미주에 40회씩, 일본·중국·호주·필리핀 등 아시아 27개국에 42회씩 총 82회 방송한다. 홍보영상은 ‘필(必)환경도시’, ‘미래형 매력 도시’, ‘포용복지 도시’ 등 강남의 핵심 가치들을 담았다. 또 코엑스와 봉은사 등 관광 명소들을 소개한다. 구는 지난 10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상콘텐츠 전시회 ‘2021 밉컴(MIPCOM)’에서 동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홍보관을 운영했다. 당시 영국 BBC와 미국 엔터테인먼트지 ‘버라이어티’ 등에 소개됐다. 구는 현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마켓인 ‘2021 싱가포르 ATF 온라인’에도 참가하고 있다. 또 40여개국 50개사와 강남의 역사, 문화 등을 알리는 ‘강남인사이더스픽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기호 구 정책홍보실장은 “적극적인 해외 홍보를 통해 ‘역시 강남은 다르다’는 인식을 세계인에게 심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 링걸 김세라, 모바일게임 캐릭터로 변신 ‘압도적 볼륨감’

    링걸 김세라, 모바일게임 캐릭터로 변신 ‘압도적 볼륨감’

    모델 김세라(25)가 구글플레이·원스토어의 모바일게임 ‘더킹: 밤의 제왕’의 홍보모델 및 캐릭터로 발탁됐다. 격투기 단체 TFC의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라는 팔로워만 21만 명에 달하는 파워 인플루언서다. 인터넷 방송 ‘비고라이브’와 ‘아프리카TV’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실사풍 미녀 캐릭터 기반의 수집형 RPG인 ‘더킹: 밤의 제왕’에서 김세라가 소화하고 있는 ‘게임 세라’는 우월한 매력으로 팬들로부터 ‘실제 인물이 가상 인물보다 낫다’라는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김세라는 2012년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7년 차 레이싱모델로서 서킷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2017년부터는 TFC의 링걸로 활동하며 격투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출연하며 리포터로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방탄소년단, 싸이, 서태지 등 유명 가수와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 카드수수료 내리고 TF 만든다는 당국…카드 노동자 총파업은 일단 유예

    카드수수료 내리고 TF 만든다는 당국…카드 노동자 총파업은 일단 유예

    “카드 수수료 인하는 정책 참사”제도개선 TF 카노협 측 참여 등일부 조건 걸고 총파업은 유예금융당국이 영세 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낮추자 카드사노동조합이 다시 반발하고 나섰다. 다만 노동조합이 주장한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설치가 받아들여져 총파업은 잠정 유예됐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카노협)는 27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카드 수수료 재산정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카드 수수료율 인하는 “정책 참사”라고 소리 높였다. 영세상인의 카드수수료에 대한 실질적 부담 효과가 0%인 상황에서 추가로 카드 수수료를 내리면 카드 노동자들에 대한 인건비 축소와 투자 억제, 마케팅 비용 축소 등으로 이어져 결국 이들이 원가에 반영되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위는 지난 23일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0.8%에서 0.5%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카드 수수료 개편안을 내놨다. 직후 카노협은 “카드 수수료 인하 중단과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 폐지를 줄기차게 요구한 카드 노동자들의 절실한 목소리가 온전히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이라는 논평을 냈다.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날 “이번 수수료 인하 발표는 대선이라는 대형 정치 이벤트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분노에 대해 손실 보상 대신 카드사 노동자를 희생양 삼은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연매출 3억원, 카드매출 2억원인 영세가맹점은 이미 이번 결정 이전에도 가맹점 수수료보다 더 큰 매출 세액공제로 인해 115만원의 이익을 내고 있었다”며 “이번 조치로 인해 172만 5000원으로 실질이익이 더 커졌다고 한다. 57만 5000원의 이익은 바로 카드사로부터 자영업자에게로 이전된 것”이라고 말했다.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노조의 강한 입장은 제도 개선 TF 설치로 일부 누그러졌다.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총파업까지 끌고 가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대신 제도개선 TF에 카노협 간부가 참석하고 ‘적격비용 재산정제도의 폐지’가 의제로 논의돼야 한다는 등의 조건을 달았다. 이를 고려해 투쟁 수위를 조절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카드업계는 금융당국의 규제로 카드 수수료가 인하되는 반면 빅테크는 아무런 규제 없이 결제 수수료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해 왔다. 기존 연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이 0.8% 수수료 적용받을 때도 카드 이용 금액의 1.3% 세액 공제 혜택을 받으면 실질 수수료는 마이너스대라는 것이다.
  • [서울포토]‘세월호 참사 책임의 몸통, 박근혜 특별 사면 반대’

    [서울포토]‘세월호 참사 책임의 몸통, 박근혜 특별 사면 반대’

    27일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 연대, 민변 세월호참사 TF 주최 ‘세월호 참사 책임의 몸통, 박근혜 특별 사면 반대’ 기자회견에서 참석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1.12.27
  • 세월호 유족들 “박근혜 사면 안돼…문대통령, 국민 배신 말라”

    세월호 유족들 “박근혜 사면 안돼…문대통령, 국민 배신 말라”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결정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은 잇따라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은 “세월호 참사 당일 컨트롤타워의 부재, 청와대의 직무유기와 관련해 진상규명이나 책임자 처벌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박근혜 사면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민변세월호참사TF는 27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을 규탄했다. 김종기 가족협 운영위원장은 “문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 한 사람의 건강은 염려하면서 엄동설한에 촛불을 들었던 1700만 국민이 받을 정신적 고통은 염려가 되지 않느냐”며 “촛불 정부를 만들어준 국민을 배신하지 말고, 세월호 참사로 자식을 잃고 한 번 죽었던 유가족들을 박근혜 사면으로 두 번 죽이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미경 4.16연대 공동대표도 “우리가 요구한 것은 적폐 청산,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 책임자 처벌이었다. 박근혜 사면은 그간 함께 싸워 정권을 만들어준 국민에 대한 배반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이 발표된 지난 24일에도 잇따라 규탄 성명을 내놓았다. 참여연대는 성명에서 “박근혜에 대한 사면에 반대하며, 대통령의 정치적 사면권 행사를 규탄한다. 박근혜 탄핵과 사법처리는 촛불 시민들의 힘으로 이뤄진 것으로 대통령의 정치적 사면은 촛불 시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문 대통령의 사면권을 남용한 선거개입”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전국 371개 시민단체들의 상설 연대체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통해 “촛불개혁 완수를 약속하고 촛불정부임을 자임한 문재인 정부이기에 더더욱 박근혜에 대한 사면은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후에도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박 전 대통령 사면 반대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 거래량·가격 확 뛰고 증권사도 참전…탄소배출권, 내년엔 더 오를까

    거래량·가격 확 뛰고 증권사도 참전…탄소배출권, 내년엔 더 오를까

    하반기 117% 오른 탄소배출권4분기 거래량도 5.6배 늘어나20일부터 증권사들도 시장 참여국내 파생상품 등장 여부 주목올 4분기 들어 탄소배출권 거래량과 가격이 급증했다. 국내 증권사들도 탄소배출권 거래에 뛰어들면서 내년엔 시장이 커지고 배출권 가격도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전날까지 탄소배출권 KAU21은 191만 67t(톤)이 거래됐다. 3분기(34만 136t)와 비교하면 거래량이 5.6배가량 증가했다. 하반기 들어 배출권 가격도 크게 뛰었다. 지난 6월 말까지만 해도 종가 기준 1만 6150원이었던 KAU21은 전날 3만 5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약 117% 올랐다. 교보증권, 대신증권 등 국내 17개 증권사들은 지난 20일부터 탄소배출권 거래를 시작했다. 환경부와 한국거래소가 증권사의 배출권 시장 진출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지난 11월 배출권 시장 참여를 위한 증권사들의 신청을 받았다. 기존에는 정부와 할당 대상 업체 650개사를 비롯해 국책은행 2곳(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과 증권사 3곳(한국투자증권·하나금융투자·SK증권)이 시장조성자로 참여해왔다. 거래소 관계자는 “증권사의 시장 참여로 유동성이 늘어나면 거래량이 많아져 탄소배출권 가격 신뢰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배출권 거래제도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배출권 가격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고안됐다. 탄소배출권 가격이 높을수록 기업 입장에서는 탄소 저감 장치 개발 등에 대한 압박이 높아지게 된다. 결국 탄소배출권의 가격이 올라야 정부가 발표한 것처럼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아직 증권업계에 탄소배출권 거래로 인한 큰 변화는 관측되지 않고 있다. 탄소배출권과 관련해 증권사는 자기매매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증권사의 시장참여가 정착된 이후에는 할당업체 등이 거래소에 직접 주문을 내지 않고도 증권사에 위탁하여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면서도 “시점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당장은 새로운 영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파생상품 개발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향후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나 상장지수채권(ETN)이 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9월에는 자산운용사들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탄소배출권 ETF 상품을 내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수년 내에 우리나라도 해외처럼 탄소배출권 거래 선물 시장이 열려 ETF·ETN 등 다양한 상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넷제로(Net Zero·탄소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에 대한 탄소 할당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라 탄소배출권 가격은 꾸준히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 거래량·가격 확 뛰고 증권사도 참전…탄소배출권, 내년엔 더 오를까

    거래량·가격 확 뛰고 증권사도 참전…탄소배출권, 내년엔 더 오를까

    하반기 117% 오른 탄소배출권4분기 거래량도 5.6배 늘어나20일부터 증권사들도 시장 참여국내 파생상품 등장 여부 주목올 4분기 들어 탄소배출권 거래량과 가격이 급증했다. 국내 증권사들도 탄소배출권 거래에 뛰어들면서 내년엔 시장이 커지고 배출권 가격도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전날까지 탄소배출권 KAU21은 191만 67t(톤)이 거래됐다. 3분기(34만 136t)와 비교하면 거래량이 5.6배가량 증가했다. 하반기 들어 배출권 가격도 크게 뛰었다. 지난 6월 말까지만 해도 종가 기준 1만 6150원이었던 KAU21은 전날 3만 5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약 117% 올랐다. 교보증권, 대신증권 등 국내 17개 증권사들은 지난 20일부터 탄소배출권 거래를 시작했다. 환경부와 한국거래소가 증권사의 배출권 시장 진출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지난 11월 배출권 시장 참여를 위한 증권사들의 신청을 받았다. 기존에는 정부와 할당 대상 업체 650개사를 비롯해 국책은행 2곳(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과 증권사 3곳(한국투자증권·하나금융투자·SK증권)이 시장조성자로 참여해왔다. 거래소 관계자는 “증권사의 시장 참여로 유동성이 늘어나면 거래량이 많아져 탄소배출권 가격 신뢰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배출권 거래제도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배출권 가격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고안됐다. 탄소배출권 가격이 높을수록 기업 입장에서는 탄소 저감 장치 개발 등에 대한 압박이 높아지게 된다. 결국 탄소배출권의 가격이 올라야 정부가 발표한 것처럼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아직 증권업계에 탄소배출권 거래로 인한 큰 변화는 관측되지 않고 있다. 탄소배출권과 관련해 증권사는 자기매매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증권사의 시장참여가 정착된 이후에는 할당업체 등이 거래소에 직접 주문을 내지 않고도 증권사에 위탁하여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면서도 “시점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당장은 새로운 영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파생상품 개발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향후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나 상장지수채권(ETN)이 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9월에는 자산운용사들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탄소배출권 ETF 상품을 내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수년 내에 우리나라도 해외처럼 탄소배출권 거래 선물 시장이 열려 ETF·ETN 등 다양한 상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넷제로(Net Zero·탄소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에 대한 탄소 할당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라 탄소배출권 가격은 꾸준히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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