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TBS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76
  • 오세훈, 김어준에 “세금 운영되는 TBS 장난감 다루듯…”

    오세훈, 김어준에 “세금 운영되는 TBS 장난감 다루듯…”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교통방송(TBS)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했던 방송인 김어준씨를 향해 “특정 정당의 논리를 옹호하고 전파하느라 수고했다”고 일침을 가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 반 이상 동안 김어준씨에 대해서는 공식 선상에서 한 번도 제가 언급을 한 적이 없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TBS에서 공영방송을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이렇게 다뤘다”고 비꼬았다. 이어 “특정 정당 그중에서는 또 특정 정파의 논리를 보호하고 전파하는데 그 전파를 그동안 쓰시느라고 애 많이 썼고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국민의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수도권 대표론’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지자체장으로서 총선과 직결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국민 전체로부터, 특히 수도권 비중이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도권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그런 후보가 되면 그게 바람직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전 의원의 당 대표 불출마 선언 뒤 연락을 했는가’라는 질문에는 “통화를 했다”고 답했다. 오 시장은 “(불출마 선언 이전) 만났을때 제가 신중론을 폈다”며 “저에게 전화해서 ‘말씀해 주신 대로 했다’는 말씀을 해 ‘현명하게 잘 대처했다’는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 주호영 “‘UAE 주적 이란’ 수없이 나온 말…野, 이간질 의도”

    주호영 “‘UAE 주적 이란’ 수없이 나온 말…野, 이간질 의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이 ‘UAE(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발언을 연일 비판하는 것과 관련해 “사실관계에 기인하지 않으면서 순방 성과를 폄훼하기 위해 민주당이 집요하게 이간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의) 엄청난 순방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의 발언을 문제 삼아서 민주당이 집요하게 순방 성과를 폄훼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의 해당 발언에 대해 “지난 15일 국군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는 과정에서 ‘UAE의 안보가 우리의 안보다’, ‘여기가 바로 여러분들의 조국’이라고 격려하는 가운데 ‘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발언은 기본적으로 사실관계에 맞는 발언”이라며 UAE의 적을 이란이라고 표현한 주요 언론 매체들의 보도 내용을 예로 들었다. 그러면서 “‘UAE의 가장 위협적인 주적은 이란이다’는 수없이 반복된 말들이다. 이런 우리나라의 국내 언론 보도에 대해 이란이 아니라고 반박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지적한 뒤 “2018년 1월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도 tbs 라디오에 나와서 UAE의 주적은 이란이라고 말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나라가 이란을 주적으로 규정한 것이 아니고, UAE를 지원하기 위해 나가 있는 아크부대에 아랍에미리트의 안보 현실이 이렇다는 것을 주지시킨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2018년 1월 3일 당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특사 자격으로 UAE에 방문한 배경을 설명하면서 “아랍에미리트의 주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이란의 군사 위협이 점차 가중되고...”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가 이 발언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비판 공세에 대해 “우리 속담에 ‘상주보다 곡쟁이가 더 서럽다’는 말이 있다”고 꼬집은 뒤 “민주당이 국익 외교 앞에 한목소리를 내야 할 텐데, 이것을 자꾸 확대 재생산해서 외교 관계를 이간질하려는 의도까지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 사실관계도 맞지 않으니까 제발 좀 그만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김어준, 상표권 침해 혐의 고발당해… “스튜디오 배경도 똑같아”

    김어준, 상표권 침해 혐의 고발당해… “스튜디오 배경도 똑같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한 뒤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시작한 김어준씨가 상표권 침해 혐의로 고발당했다.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이날 오전 상표법·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이 의원은 “아무런 권한 없이 무단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뉴스공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TBS의 상표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씨는 방송에서 유튜브 스튜디오 뒷배경도 TBS 라디오 스튜디오와 똑같이 만들었다고 인정해 법률을 위반할 고의가 있었던 걸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아울러 “뉴스공장이라는 명칭은 서울시민의 세금과 TBS 구성원의 노력으로 만든 것이지 김어준 개인의 소유가 아니다”라며 “해당 상표를 내세워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것은 사실상 부당이득”이라고 지적했다. 김씨는 2016년 9월부터 6년 넘게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서울시의회가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키자 12월 30일 방송을 끝으로 자진 하차했다. 서울시의회의 과반을 점한 국민의힘은 그동안 해당 프로그램이 정치 편향적이며 공정성을 상실했다고 지적해왔다. 김씨는 마지막 방송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임기가 끝나는) 3년 6개월 후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씨는 이튿날인 지난해 12월 31일 곧바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지난 9일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김씨의 유튜브 첫 방송은 동시 접속자 수 18만명을 기록했고, 나흘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화제가 됐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김어준 고발 기자회견

    이종배 서울시의원, 김어준 고발 기자회견

    이종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16일 월요일 오전 9시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어준 씨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 방송 프로그램 명칭으로 ‘뉴스공장’을 사용한 것은 상표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해당하여 고발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종배 서울시의원 기자회견문 전문 1. 사건의 경위 가. 피해자 재단법인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이하 ‘TBS’라 하겠습니다)는 2022. 6. 23 특허청에 ‘TBS 뉴스공장 주말특근’과 TBS 뉴스공장‘을 출원해 2022. 10. 13 등록했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대표이자 진행자인 피고발인 김어준은 2022. 10. 21 특허청에 TBS 라디오 프로그램명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관한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상표를 뉴스취재업, 뉴스보도서비서업 등 제41류와 인터넷방송업 등 제38류를 지정상품으로 지정해 특허청에 상표권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현재 심사 중에 있는 상태이고, 2024. 1경 심사결과통지를 예상한다고 합니다. 나. 피고발인 김어준은 2022. 12. 30 TBS에서 하차한 후 2022. 12. 31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개설했습니다. 다. 피고발인 김어준은 2023. 1. 9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3년 1월 9일 월요일”제하의 방송에서 출연자 신장식 변호사가 “(TBS 스튜디오와)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만들 생각을 했을까”라고 말하자, 피고발인 김어준은 “굳이 똑같이 만들었어요. 굳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마. 진행자 김어준 뒷배경 벽면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명확히 보이도록 스튜디오를 만들었습니다. 2. 상표법 및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상표법 제108조(침해로 보는 행위) ①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는 상표권(지리적 표시 단체표장권은 제외한다) 또는 전용사용권을 침해한 것으로 본다. 1. 타인의 등록상표와 동일한 상표를 그 지정상품과 유사한 상품에 사용하거나 타인의 등록상표와 유사한 상표를 그 지정상품과 동일ㆍ유사한 상품에 사용하는 행위 제230조(침해죄) 상표권 또는 전용사용권의 침해행위를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약칭: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정의 1. “부정경쟁행위”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 국내에 널리 인식된 타인의 성명, 상호, 상표, 상품의 용기ㆍ포장, 그 밖에 타인의 상품임을 표시한 표지(標識)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을 사용하거나 이러한 것을 사용한 상품을 판매ㆍ반포(頒布) 또는 수입ㆍ수출하여 타인의 상품과 혼동하게 하는 행위 제18조(벌칙) ③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2조제1호(아목, 차목, 카목1)부터 3)까지, 타목 및 파목은 제외한다)에 따른 부정경쟁행위를 한 자 3. 결론 상표법에 따르면, 타인의 등록상표와 유사한 상표를 그 지정상품과 동일ㆍ유사한 상품에 사용하는 행위를 한 경우 제230조에 의해 처벌하도록 하고 있고,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르면, 타인의 상품임을 표시한 표지와 유사한 것을 사용한 경우 제18조에 의해 처벌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피고발인 김어준이 아무런 권한 없이 무단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명칭에 뉴스공장을 사용한 것은 TBS의 등록상표와 유사한 상표를 사용하여 TBS의 상표권을 침해한 것이므로 피고발인 김어준을 상표법 및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 합니다. 피고발인 김어준은 TBS 스튜디오와 똑같이 만들었다고 인정하였고, 스튜디오 뒷배경에도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명확히 보이도록 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에 ‘상표법 및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할 고의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김어준씨는 TBS를 망친 장본인이면서도 반성이나 사과를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3년 6개월 후에 돌아오겠다는 황당한 망언을 일삼는 것은 TBS 개혁에 방해만 될 뿐만 아니라 TBS 구성원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뉴스공장이라는 명칭은 서울시민 세금과 TBS 구성원의 노력으로 만든 것이지 김어준 개인 소유가 아닙니다. 김어준씨가 의도적으로 TBS 뉴스공장 스튜디오와 똑같이 유튜브 스튜디오를 만들고 뒷배경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잘 보이도록 해서 방송을 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린 것은 사실상 부당이득이고, 계속되는 편파 왜곡방송으로 인해 TBS 신뢰가 훼손되고 있으므로 TBS는 김어준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뉴스공장’명칭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신속히 해야 할 것입니다. 피고발인 김어준씨가 뉴스공장 명칭을 사용하면서 심각한 편파 왜곡방송을 일삼아 TBS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으므로 철저한 수사를 통해 피고발인을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 1. 16서울시의원 이종배
  • 슈퍼챗 강대국

    유튜브, 틱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영상 콘텐츠를 올리는 이른바 ‘크리에이터’가 어엿한 직업이 된 지 오래다. 지난해 하반기 교육부와 직업능력연구원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현황을 조사해 보니 크리에이터가 의사, 경찰, 배우, 가수 등을 제치고 세 번째로 선호하는 직업으로 파악됐다. 고등학교에는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 등을 가르치는 학과가 생기기까지 했다. 나이가 어릴수록 영상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온 세대인 데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힌 덕분이다. 구체적 성공 사례가 이런 추세를 더욱 뒷받침하고 있다. 교통방송(TBS)에서 나온 김어준씨는 기존 ‘뉴스공장’의 형식과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지난 8일 첫 방송 이후 6일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넘어섰다. 화제는 유튜브 구독자 숫자나 방송의 내용 자체가 아니었다. 제작자에게 직접 보내는 후원금인 ‘슈퍼챗’이었다. 슈퍼챗 수익의 70%는 콘텐츠 제작자가, 30%는 유튜브 운영사인 구글이 가져가는 구조다. 조회수에 따른 광고 수익 등은 별도로 발생한다. 김씨의 뉴스공장은 첫날 슈퍼챗 9070만원을 기록했다. 전례 없는 금액이었고, 압도적인 세계 1위였다. 이후 매일처럼 3000만원 안팎의 슈퍼챗이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조회수, 슈퍼챗 등 순위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연일 압도적 1위다. 과거 가로세로연구소의 유튜브 채널 역시 연예인 등의 사생활을 가감없이 폭로하거나 극우적 입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등 선정적 콘텐츠를 주로 다뤘음에도 슈퍼챗 부분에서 세계 최상위권 채널을 유지했다. 지난해 초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료정보정책 위반 이유로 슈퍼챗은 영구 정지됐다. 내부 갈등 끝에 가세연을 나온 강용석씨가 새로 진행하는 채널은 세계 슈퍼챗 순위에서 10위권을 유지한다. 진보와 보수에서 각각 정치적 진영 의식과 개인 유튜버에 대한 두터운 팬덤이 결합한 결과물임을 감안해도 놀라울 따름이다. 극심한 갈등과 대립 속에서 본의 아니게 한국이 ‘슈퍼챗 강대국’이 된 셈이다. 유튜버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이 혹여나 정치적 편향성까지 배우지는 않을까 걱정될 따름이다.
  • 김어준, 첫방 4일만에 ‘100만 유튜버’… 후원금 2억 돌파

    김어준, 첫방 4일만에 ‘100만 유튜버’… 후원금 2억 돌파

    TBS 교통방송을 떠나 유튜브에서 ‘뉴스공장’을 새롭게 시작한 김어준씨가 첫 방송 나흘 만에 100만 유튜버가 됐다. 13일 오전 김씨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지난 9일 첫 라이브 방송을 한 지 나흘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채널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모아 화제를 모았던 그는 라이브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씨가 방송 중 실시간 후원금인 ‘슈퍼챗’을 통해 벌어들인 누적 수입은 2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관련 각종 기록 조회 사이트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15일 현재까지 김씨에게 들어온 후원금은 약 2억 146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청자들이 김씨에게 보낸 슈퍼챗은 총 1만 6488회로, 누적 후원금을 횟수로 나누면 1회당 평균 1만 3000원 정도를 후원한 것으로 나타난다. 한편 김씨는 지난해 말 6년 3개월간 진행해온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했다. 그는 마지막 방송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임기가 끝나는) 3년 6개월 후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씨는 마지막 방송이 끝난 다음 날인 12월 31일 곧바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9일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언론의, 검찰의 진짜 힘은 보도하고 기소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보도했어야, 기소했어야 마땅한 일들을 묻어버리는 데 있다”라며 “그 힘으로 기득의 카르텔이 만들어지고 카르텔 위에 나쁜 권력이 구축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쁜 권력의) 카르텔에 균열을 내겠다”고 덧붙였다.
  • TBS 사장 선임 이르면 다음주 “규정 따르는 것”vs“밀실 선발”

    TBS 사장 선임 이르면 다음주 “규정 따르는 것”vs“밀실 선발”

    서울시 산하 교통방송(TBS) 새 대표 선출을 두고 사측과 노조가 맞붙는 모양새다. 이전 사장 선임 때 진행했던 생중계 없이 시민평가단만 참석한 가운데 정책설명회를 열면서 양측 갈등이 고조됐다. 사측은 규정대로 선임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고 노조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입맛에 맞는 후보를 선임하려는 것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14일 TBS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TBS 신임 대표는 16일 후보자면접을 거쳐 서울시 내부 검증을 마친 뒤 이르면 다음주 중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시장 추천 2명, TBS 이사회 몫 2명, 서울시의회 추천 3명으로 구성된 TBS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6명의 후보자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후보자 6명은 서울시민 중 무작위로 선발된 100명의 시민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정책 비전을 설명했다. 2019년 이강택 전 TBS 대표 선임 당시에는 유튜브와 TBS TV에서 생중계됐다. TBS 양대노조는 이 사례를 들어 생중계 없이 시민평가단에게만 공개하는 정책설명회를 ‘밀실선임’이라며 비판했다. 이들은 정책설명회가 열린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며 “KBS와 MBC 등 공영방송과 공영언론사의 대표 후보 시민평가는 모두 공개됐다”면서 생중계를 진행하지 않는 임추위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시민에게 신상이 공개되길 원치 않는 사람에게 TBS 대표의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임추위 관계자는 “임추위 운영 규정에 시민평가단 외에 생중계 등 공개 의무는 없다. 규정대로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추위는 최종 결정된 TBS 신임 대표의 정책비전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TBS 사장 선임은 임추위에서 결정하는 것”이라며 “임추위에서 최종 후보자 2명 이상이 결정돼 서울시로 넘어오면 자체 검증 과정을 거쳐 오 시장이 최종 TBS 새 대표를 임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TBS 신임 사장, 선출 과정 진통

    TBS 신임 사장, 선출 과정 진통

    서울시 산하 교통방송(TBS)의 새 대표 선임 과정이 안팎으로 잡음이 일고 있다. 새 대표 선임 권한을 가진 TBS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후보자 정책설명회를 비공개 개최하자 TBS 노조와 야권에서는 공정한 절차로 선임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며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임추위는 13일 오후 3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후보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강택 전 대표 선임 당시였던 2019년에는 유튜브를 통해 설명회를 생중계했지만 이날은 시민평가단만 참석을 허용하고 비공개로 진행했다. 임추위는 기자들의 출입도 제한한다. 시민평가단은 서울시민 중 무작위로 100명을 선정해 초정했다. 임추위는 TBS 임추위 운영규정에 ‘후보자 개인의 인적사항, 사생활 정보 등 심사내용과 관련된 일체의 사항에 대하여 비밀을 유지하고, 그 내용을 타인에게 누설하면 안된다’는 항목을 들어 비공개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임추위는 이날 정책설명회와 16일 후보자 면접 통해 6명의 후보자를 2명 이상으로 압축한다. 이들 최종 후보자 중 오세훈 서울시장이 임명하는 이가 TBS 신임 대표가 된다. 임추위는 서울시장 추천 2명, TBS 이사회 몫 2명, 서울시의회 추천 3명으로 구성됐다. TBS 양대노조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정책설명회가 개최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앞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설명회의 공정성에 우려를 표하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민주언론시민연합 주최로 열린 ‘긴급토론회’에 참석해 이번 비공개 설명회에 대해 “서울시장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대표로 뽑으려고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면서 “TBS 지원 조례를 폐지하고 재정을 압박하더니, 대표 선출까지 자신 마음대로 하며 결국 TBS를 장악하려는 시도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TBS 가고 오BS 오나”

    박유진 서울시의원 “TBS 가고 오BS 오나”

    TBS 차기 대표 선출과정이 공정성 시비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정치편향과 불공정을 명분으로 올해 TBS 출연금을 대폭 삭감하며 공영방송 자금줄 끊기에 앞장섰다. 결국 TBS는 간판 시사프로를 줄줄이 폐지했고, 독자생존 위기에 처했다.  이 와중에 TBS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차기 대표 선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합당한 근거 없이 절차를 비공개로 하고 있어 공정성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에 유리하게 구성된 임추위가 시장 입맛에 맞는 사람을 추천하는 시나리오는 불 보듯 훤하다. 오 시장과 국민의힘의 자가당착이 ‘TBS의 오BS화’를 우려하게 만든다.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신년토론 TBS의 약속’에 출연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TBS 사태에 대해 종합적인 문제 제기를 이어나갔다. 박 의원은 “TBS는 ‘지방출자출연법’과 ‘방송법’을 동시에 적용받아 상충되는 지점이 있으나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돼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더 자유롭고 객관적이고 공정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88억 출연금 삭감으로 작년 인건비에도 못 미치는 예산을 가지고 방송 운영에 필요한 수익을 창출하라는 것 자체가 형용모순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88올림픽 때 시작된 TBS의 설립 착수 배경을 언급하며 종합방송편성권을 획득한 지금에 이르기까지 32년의 깊은 역사를 설명했다. 현행 ‘방송법’은 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명시하고 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이 의회 다수당이 됐다고 마치 언론 환경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것으로 착각하는데,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사고다”라고 지적하며, “어떠한 정치 권력도 언론 환경을 지배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분권 시대로 나아가는 상황에서 시민참여형 방송은 더욱 확대·강화돼야 마땅하다”라고 덧붙였다.
  • 서울시 감사위, TBS 재난방송 부실 ‘기관 경고’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당시 TBS(교통방송)의 재난방송 대응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고 판단해 ‘기관 경고’ 처분을 내렸다. 서울시의회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서울시로부터 받은 ‘TBS 재난방송 부실 의혹 조사 결과 보고’ 내용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8~11일 TBS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요청한 재난방송 40건 중 23건(57.5%)을 5분 이상 늦게 송출했다. 같은 기간 4개 지상파는 지연 송출 건이 없었고, 4개 종합편성채널은 52건 중 8~17건(15.3~32.6%)을 지연 송출했다. 재난방송 단계별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TBS는 지난해 8월 8일 최초 재난이 발생했을 당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취재기자를 배치하지 않았다. 호우경보가 발령된 지 3시간 뒤에야 뒤늦게 재난방송을 했다. 8월 8~10일 중 재난방송 단계를 총 9회 하향했고, 10일 오전 1~5시에는 서울시 재난 3단계 상황에서도 호우 특집방송을 중단했다. TBS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김어준의 뉴스공장’도 8월 10일 서울 주요 도로 통제 구간 14곳, 청취자 제보·문의 7건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안내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직전 프로그램에서는 진행자가 직접 8회(25분 42초) 재난방송을 진행한 것과 상반된다. 재난방송 매뉴얼 관리·운영에도 총체적 부실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재난방송 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비상 연락망에 조직·인사 개편 내용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위는 TBS에 기관 경고, 이강택 당시 사장에게 기관장 경고 처분을 내렸다.
  • 하루에 3000만원 쓸어담았다…김어준 유튜브 ‘세계1위’

    하루에 3000만원 쓸어담았다…김어준 유튜브 ‘세계1위’

    방송인 김어준씨가 새로 만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뉴스공장)’이 방송 사흘 만에 1억 5000만원에 가까운 슈퍼챗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브 방송에서 하루 3000만원에 달하는 ‘슈퍼챗’ 이익을 거뒀다. 이 같은 기록은 전 세계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슈퍼챗 수익을 기록한 것이다. 10일 유튜브 순위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첫 방송일인 지난 9일 하루 동안 슈퍼챗으로만 2971만 5464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날 하루 전 세계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슈퍼챗 수익으로 2위·3위 채널과 수익이 3배나 차이가 났다. 뉴스공장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슈퍼챗 순위에서도 1위 자리에 차지했다. 구독자 역시 77만명을 넘어서 슈퍼챗 이외에도 광고와 조회 수 등에 따른 수익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챗은 유튜브가 2017년 도입한 콘텐츠 구매 플랫폼으로 라이브 방송 시청자가 일정 금액을 유튜버에게 후원하는 방식이다. 시청자당 1회 1000~50만원의 후원이 가능하며 수익구조는 유튜버 70%, 유튜브 30%다.김어준의 뉴스공장, 11일 동안 구독자수 16만명 감소 김씨가 TBS에서 진행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지난해 12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됐다. TBS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김씨가 떠난 이후 11일 동안 16만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29일 기준 15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했으나 10일 기준 142만명까지 떨어졌다. 김씨는 방송 첫날 편파 방송을 공식 선언하며 “언론 검찰의 진짜 힘은 보도하고 기소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보도했어야 기소했어야 마땅한 일들을 묻어버리는 데 있다. 그 힘으로 기득의 카르텔이 만들어지고 카르텔 위에 나쁜 권력이 구축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 권력은 자신이 듣고 싶지 않은 소리는 닥치게 만들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 카르텔에 균열을 내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뉴스공장은 방송 시청자 수도 국내 채널 중 가장 많다. 뉴스공장의 이날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19만 9710명을 기록했다. 2위인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5만 1130명)의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구독자 수도 급등 추세다. 첫 방송 시작 전 약 44만명 수준이었던 구독자 수는 현재 89만 3000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제대로 된 공영방송 TBS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 참석

    박유진 서울시의원 ‘제대로 된 공영방송 TBS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 참석

    ‘제대로 된’ 공영방송 TBS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가 11일 오후 3시에 서울시의회에서 열린다. 과반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의 일방적인 폐지조례안 통과에, 위기에 처한 TBS를 ‘제대로 된’ 지역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토론회에는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아울러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유선영 미디어재단 TBS 이사장, 이용성 민언련 정책자문특별위원회 위원장,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 마을미디어 전문가 송덕호 마포FM 대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토론회 진행방식은 발제자 없이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지역공영방송으로서 TBS가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일방적 조례폐지와 서울시 출연금 삭감에 관한 입장 ▲미디어재단 TBS로 전환한 이후 제도적 한계 ▲지역공영방송 TBS정상화 방안 ▲방송 독립성과 재원 안정성 보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TBS 재난방송 부실의혹’ 조사결과 기자회견

    이종배 서울시의원, ‘TBS 재난방송 부실의혹’ 조사결과 기자회견

    이종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TBS 부실 재난방송’ 감사청구 관련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8월 17일 서울시에 100년 만에 발생한 끔찍한 폭우로 인한 비상사태에도 TBS는 재난방송을 제대로 하지 않고 뉴스공장을 그대로 방송을 하는 등 서울시 방송사로서 책임을 다 하지 않은 문제에 대한 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며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폭우 때 TBS는 재난방송 규정과 지침을 위반하여 재난방송 지연송출, 취재기자 현장 미배치, 재난기본계획 미수립, TBS eFM 재난방송 실시미흡 등 총체적 부실이 드러났고, 김어준씨는 지난 8월 10일 뉴스공장 방송 진행자로서 재난 규정에 따라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방송해야 했음에도 하지 않아 명백히 재난방송 규정을 위반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 해 8월 끔찍한 폭우 때 TBS는 시민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재난방송을 했었어야 했음에도 김어준씨는 정부 비난에 열을 올리고, 정작 시민의 안전과 불편함을 외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어준씨가 3년 6개월 후에 TBS로 돌아오겠다고 한 것은 서울시민에 대한 모욕이자 도전이다. 성찰은 못 할망정 다시 돌아오겠다는 발상을 보면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 김어준 유튜브 첫 방송, 동접 18만명… “카르텔에 균열 내겠다”

    김어준 유튜브 첫 방송, 동접 18만명… “카르텔에 균열 내겠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9일 유튜브에서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첫 방송을 했다. 김씨는 이날 방송에서 ‘편파 방송’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나쁜 권력의) 카르텔에 균열을 내겠다”면서 “그러나 편파에 이르는 과정은 공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씨는 “언론의, 검찰의 진짜 힘은 보도하고 기소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보도했어야, 기소했어야 마땅한 일들을 묻어버리는 데 있다”며 “그 힘으로 기득의 카르텔이 만들어지고 카르텔 위에 나쁜 권력이 구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 권력은 자신이 듣고 싶지 않은 소리는 닥치게 만들 수 있다고 착각한다”며 “그 카르텔에 균열을 내겠다”고 했다. 이날 첫 방송은 김씨가 지난해 12월 30일 6년여 간 진행해온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마지막 방송을 한 지 열흘 만이다. 김씨는 당시 마지막 방송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임기가 끝나는) 3년 6개월 후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씨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뉴스공장’에서 하차한 것과 관련, “방송국 전체를 인질로 잡았다. 그러면서 같이 죽을래? 혼자 죽을래? 그렇게 협박한 거 아닌가”라며 “치사하고, 비겁하고, 야비하고, 치졸하고, 더럽다”고 비판했다. 서울시의회가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킨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전화 연결로 출연한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주진우씨는 “모든 언론인이 비슷하게 하고 있는 생각”이라며 “언론의 자유 하면 어찌됐든 김어준이 맨 앞에서 바람을 막아줬는데 사라지니까 이가 시리고 추워온다”라고 말했다. 김씨의 첫 방송에는 이밖에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등이 출연했다. 한편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이날 첫 방송은 동시접속자 수가 한때 18만명을 넘기도 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 저출산 완화 대책?…도쿄도 지사 “18세 이하 자녀에게 월 5000엔 씩” [여기는 일본]

    저출산 완화 대책?…도쿄도 지사 “18세 이하 자녀에게 월 5000엔 씩” [여기는 일본]

    저출산 문제를 완화할 대책으로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가 도내 18세 이하의 모든 자녀들에게 매월 약 5000엔(약 4만 8000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청년들은 기대 이하의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뉴스 웹사이트 TBS NEWS DIG은 6일 도쿄도 지사가 지난 4일 공개한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 도민들 사이에 찬반 여론이 뜨겁다고 보도했다. 이미 결혼을 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도민들은 대체로 적은 금액이라도 도움이 되기에 찬성한다는 입장이지만 미혼 상태인 청년들의 상당수는 금액이 너무 적다며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도쿄에 거주 중인 한 20대 직장인은 “아이를 양육하는데 소요되는 고가의 학비 등을 고려하면 몇 십만 엔 단위가 아니면 부족하다”며 지원금을 받더라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 아이를 양육 중인 한 여성(전업주부)은 “금액이 더 많으면 좋겠지만 5000엔이라도 주면 고맙게 받겠다”면서 “아이들의 교육비 등에 활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두 자녀를 둔 30대 남성은 “(금액은) 크지 않지만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은 든다”면서 “비록 소액이지만 식비나 아이들의 교육비 등에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찬반논란은 온라인상에서도 이어졌다. 도쿄도 지사의 저출산 대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네티즌들은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모든 아이들이 대상인 조건 없는 복지라는 점을 높이 사는 분위기다. 반면, 반대 입장을 피력한 네티즌들은 금액이 터무니없이 적다는 점과 저출산 문제의 해결은 결국 고용 안정화에 있다는 점을 들어 비판했다. 현지의 한 네티즌은 “이번 저출산 대책의 핵심은 소득을 조건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단점 밖에 없는 상황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것이고 적은 금액은 오랫동안 시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반대의 목소리를 낸 한 네티즌은 “월 5000엔이면 연간 6만 엔을 지원받는 것에 불과하다”면서 “아이를 1명 늘리려는 생각을 전혀 할 수 없는 적은 금액”이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저출산이 계속되는 가장 큰 이유는 생활이 불안정하기 때문이고 생활이 불안정한 이유는 안정적인 직장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며 “안정적인 직장을 가질 수 있고 월급도 오르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 키울 것”이라고 했다. 한편, 도쿄도 지사는 지난 4일 신년사에서 도내 18세 이하의 모든 아이들(약 190만 명)을 대상으로 매월 약 5000엔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5000엔을 상정한 이유에 대해 그녀는 도쿄의 월평균 교육비가 전국 대비 5000엔 정도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해당 지원금의 재원 조달 방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소득세의 인상이 아닌 도정 사업의 재검토를 통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1년 기준 도쿄도의 출산율은 1.08로 전국 평균(1.3)을 밑돌고 있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지난해 상임위 상정 조례안 90%가 당일 통과”

    박수빈 서울시의원 “지난해 상임위 상정 조례안 90%가 당일 통과”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시작 이래 지난해 말까지 6개월간 발의된 조례안 중 상당수가 상정 당일 상임위원회에서 처리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4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4)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6개월간 서울시의회에 발의된 조례안 223건 중 176건이 각 소관 상임위에 상정됐고, 이 중 158건이 상정된 당일 상임위에서 의결됐다.박 의원은 “무려 90%에 달하는 조례안이 충분한 심의시간 없이 통과된 셈”이라면서 “통과된 조례안의 80%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출했거나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오 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50건 중 49건이 상정 당일 통과돼 일사천리로 통과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집행부를 견제해야 하는 의회가 제 기능을 상실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 스스로 의회 기능을 무력화하고 있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조례안 상정과 표결이 같은 날에 이뤄지는 것을 금지하는 ‘서울특별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 개정규칙안’을 대표 발의하며 “의원의 본분인 조례안 심의가 충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절차 마련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제정·전부개정 조례안과 동일하게 폐지 조례안 역시 공청회를 의무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도 발의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TBS·마을공동체·서울런 조례 등 서울시장의 거수기 역할을 해온 작년 의회의 과오를 바로잡고, 집행부 견제가 본분인 서울시의회의 지위와 권위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 [열린세상] 김어준의 호언장담이 가능한 팬덤정치/유창선 정치평론가

    [열린세상] 김어준의 호언장담이 가능한 팬덤정치/유창선 정치평론가

    연말에 읽은 ‘어느 독일인의 삶’이라는 책은 나치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의 비서로 일했던 브룬힐데 폼젤의 인터뷰를 담고 있었다. 폼젤은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제국 선전부 소속으로 괴벨스의 속기 타자수 겸 비서로 일했다. 그런 그녀가 70년 동안 침묵하다가 쏟아낸 말들은 뻔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리낌이 없었다. “자신이 맡은 일에서 어떻게든 잘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그렇게 잘못되고 이기적인 일인가요?” “그건 내 책임이 아니에요.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내가 잘못한 것 같은 느낌도 없어요.” “다들 처리해야 할 일들이 있었어요. 사죄할 일들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정치적 무관심과 이기심을 적나라하게 토로한 폼젤의 회고는 한나 아렌트의 기록물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떠올리게 한다. 폼젤이나 아이히만에게서 우리가 본 것은 홀로코스트의 야만에 대해서도 무관심하거나 무사유(無思惟)할 수 있는 인간의 모습이었다. 폼젤의 증언을 책으로 엮은 토레 한젠은 “우리는 이대로 비겁하게 숨을 것인가”라며 폼젤 같은 정치적 무관심을 질타한다. 아이히만의 ‘무사유’를 말했던 한나 아렌트 또한 “정치적인 것의 부활, 정치적 사유와 실천 능력의 복원이 인간다운 삶의 조건”(‘인간의 조건’)이라고 했다. 정치적 무관심과 무사유에서 벗어나 ‘정치적 삶’을 살아야 우리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목소리였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환경은 크게 변화했다. 누구나 손에 쥔 휴대폰으로 뉴스를 접하고 있는 시대다. 연령을 불문하고 뉴스와 정치 유튜브 방송들의 소비자가 됐다. 누구를 지지하고 반대하든 저마다의 정치적 견해들이 차고 넘친다. 과잉정치화의 분위기마저 읽히는 우리 사회에서는 이제 정치 무관심층의 문제보다 정치 고관심층의 문제가 한결 도드라져 보인다. 정치 무관심층은 차라리 조용하지만, 정치 고관심층이 진영논리에 포섭되면 온 사회를 휘젓는 비이성적 팬덤정치의 주인공들이 되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음모론과 편향방송 논란을 빚었던 김어준씨의 건재함이 이를 상징한다. 김씨는 지난 연말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했지만 대신 새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1월 첫 주 동안 기본 구독자 30만명을 해 놓고 시작할 것”이라는 것이 김씨의 장담이고, 실제로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김씨는 고별 방송을 하면서 “3년 6개월 후에 다시 돌아온다”고 호언장담했다. 차기 서울시장 선거에서 현 정권이 패하면 복귀하겠다는 의미다.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었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이 김씨 개인과 특정 정파의 무슨 주머니 속 장난감이라도 되는 것인가. 김씨의 그런 오만방자한 말이 공영방송을 통해 버젓이 나갈 수 있었던 상황은 김씨가 무슨 음모론을 설파하든 철석같이 신봉하는 극성 팬덤들이 뒤에서 받쳐 주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모든 ‘정치적 삶’은 좋은 것일까. 어떤 정치적 삶이 인간으로서의 교양이나 예의와 충돌할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일까. 한나 아렌트가 우리에게 주문했던 정치적 삶은 ‘세계 사랑’(Amor mundi)을 실현하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 한국 정치에서 목격되는 정치적 삶은 ‘교주 사랑’으로 변질돼 과잉정치화된 팬덤층을 양산해 왔다. 팬덤정치의 해악은 자기편을 절대선으로, 상대편을 절대악으로 생각하는 선악의 이분법을 낳는다. 그래서 상대를 어떻게든 악마로 만들어 정의로운 성전(聖戰)을 목숨 걸고 치른다. 악마 만들기와 정치는 양립할 수 없다. ‘악마 만들기’의 저주를 땅속에 묻어야 그 무덤 위에서 정치의 꽃이 필 수 있다. 정치가 사라져 버린 시대, 새해에는 증오의 늪에서 헤어나온 정치의 복원을 기다린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2022 위대한 대한민국인 의정부문 大賞’ 수상

    김규남 서울시의원, ‘2022 위대한 대한민국인 의정부문 大賞’ 수상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1)이 3일 ‘2022 위대한 대한민국인 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뷰티산업소상공인협회(회장 팽동환)이 주관한 ‘2022 위대한 대한민국인 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힘쓴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매년 선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사회복지·의정·행정 부문에 시상이 이뤄졌으며 김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과 날카로운 정책 분석 및 서울시 정책의 견제와 감시 등의 성과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불공정하고 편향적 방송 송출하던 TBS 세금중단 조례안의 상임위 통과, 풍납토성에 대한 주민의 이주, 정주대책 마련 미흡 지적 등 강도 높은 감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상을 한 김 의원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늘 시민의 곁에서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김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大賞’과 ‘2022 한국청년희망대상 상임위원장상’을 받은 바 있다.
  • 김어준, 새 유튜브 ‘첫 목표’ 달성…개설 사흘만에 구독자 30만명

    김어준, 새 유튜브 ‘첫 목표’ 달성…개설 사흘만에 구독자 30만명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한 방송인 김어준씨가 오는 9일 자체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을 통해 복귀한다. 1월 첫 주 기본 구독자 30만명을 목표로 했는데, 개설 사흘만에 구독자 30만명을 돌파하면서 목표를 달성했다. 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김어준의 새 유트 채널 구독자는 31만 7000명 규모다. 오는 9일 첫 방송을 예고한 이 채널에 올라와 있는 콘텐츠는 55초짜리 티저 영상 콘텐츠 하나뿐이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35만회를 기록 중이다. 앞서 김씨는 유튜브 채널 ‘딴지방송국’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코너를 통해 “뉴스공장이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뉴스공장이 없어질까?”라며 ‘겸손은 힘들다’ 채널을 소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뉴스공장 하차 뒤 새로 시작하는 유튜브 방송이라며 “일단 구독해달라. 1월 첫 주 기본 구독자 30만명을 해놓고 시작할 것”이라 했다. 김씨는 “굳이 또 유튜브에서 (방송을)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나라도 빨리 전문가를 만나 새로운 사실을 알려줘야겠다 싶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뉴스공장을) 없앤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려고 스튜디오도 똑같이 만들었다”고 덧붙였다.김씨의 새 유튜브 방송의 첫 출연자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3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이루지 못한 꿈-언론개혁’이라는 토론회에서 “김어준 씨가 (TBS 뉴스공장에서) 나와가지고 (아침) 그 시간에 유튜브를 통해 1월 9일부터 방송한다고 한다”며 “제가 거기 첫날 방송 게스트로 나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16년 9월부터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해온 김씨는 지난달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진행자 자리에서 하차했다. 김씨는 “저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임기가 끝나는) 3년 6개월 후에 돌아올 것”이라며 “오늘은 그 3년 6개월이 시작하는 첫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돌아와서 또다시 (TBS 라디오 청취율) 1위를 할 것이고 그 후로 20년간 계속 1위를 할 작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송 오프닝에서 가수 전인권의 노래 ‘걱정말아요 그대’를 틀고 “모두에게 띄웁니다. 오세훈(서울시장) 빼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2023년 계묘년, 시민과 더불어 희망을 채우겠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2023년 계묘년, 시민과 더불어 희망을 채우겠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정진술 대표의원)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전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사주역리에서 계(癸)는 ‘봄을 준비하는 물’과 같이 해석된다고 합니다. 또한 토끼(卯)는 대대로 번영과 풍요의 상징입니다. 계묘년에는 겨울처럼 어렵고 힘든 일들이 모두 사라지고 따뜻한 봄과 같은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누구보다 치열하게 2022년을 잘 버텨낸 서울시민 여러분께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그 어느 해 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기와 더불어 고(高)물가, 고(高)유가, 고(高)금리의 3고(高)로 서민경제는 끝없이 추락했습니다. 서울에서는 기상 관측 1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폭우로 경제적 피해는 물론, 반지하 거주 일가족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핼러윈을 앞둔 지난 10월29일 밤,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는 158명의 사람들이 압사당하는 참사도 일어났습니다.  2023년의 상황도 녹록치 않습니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대란, 치솟는 금리와 얼어붙은 시장경제가 우리의 안온한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은 폐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시민의 공영방송 TBS도 정치적인 이유로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수많은 민·관 협치사업이 사라지고, 일방적인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주민복지의 위축과 일자리가 위협이 걱정됩니다. 구체제로의 회귀를 꿈꾸는 사람들은 민주주의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문구를 빌어 2023년을 시작하는 희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2023년, 우리는 기어코 길고 어두운 밤을 이겨내고 밝게 빛나는 아침에 도달할 것입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시작하겠습니다. ‘시민’과 ‘민생’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으로 ‘위로가 되는 정치’, ‘힘이 되는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내편 네편 나누는 편가르기 정치, 힘으로 밀어붙이는 폭력의 정치, 감추고 숨기는 독단의 정치가 아닌  ‘원칙’과 ‘균형’에 입각한 공정한 정치, 시민이 함께 하는 생활 정치로 시민의 삶을 든든히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적 성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기후위기와 경제침체를 이겨나갈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고, 의료·보육·교육 등 보편적 복지를 강화해 시민의 권리를 지키겠습니다. 자연적·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시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물살이 거센 강에서 말과 소를 놓아두면, 헤엄을 잘치고 재빠른 말은 거슬러 올라가려다가 죽고, 우직한 소는 물살을 따라 천천히 헤엄치다 강의 가장자리에 닿아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의연하고 침착하게 결국 강가에 이르는 소처럼 더불어민주당은 시대의 흐름과 시민의 요구를 우직하게 따름으로써 기어이 시민이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서울의 내일을 열어갈 희망의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청년이 꿈을 꿀 수 있는 서울시,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의 도시를 위해 2023년도 힘차게 뛰겠습니다. 진심이 있는 의정활동으로 서울시민의 고단함을 덜어드리고 서울시의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천만 서울 시민 여러분과 더불어 희망을 채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