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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포커스] 자율주행차 사고·의료 로봇 오진 땐 누구 책임?

    [이슈 포커스] 자율주행차 사고·의료 로봇 오진 땐 누구 책임?

    지난해 3월 이세돌의 4차 대국은 인공지능(AI)인 ‘알파고’에게 거둔 인간의 마지막 승리였다. 그후 알파고는 세계 1위 커제를 연이어 물리치는 등 승승장구했다. 그런 알파고의 연승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지난 10월 개발된 신형 ‘알파고 제로’는 72시간 만에 알파고를 물리쳤다.의료부터 산업까지 AI의 빠른 발전에 거는 기대감은 높다. 하지만 기대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기술의 속도에 비해 일상과 사회 변화에 대한 우리 사회의 논의도, 고민도 부족하다는 것이다.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내거나 로봇이 진단한 병명이 틀리면 운전사나 의사의 책임일까, 차량이나 로봇을 제작한 기업의 책임일까. 성균관대 ‘SSK위험커뮤니케이션연구단’이 지난 4월 진행한 인식조사(1000명) 결과, 시민들은 AI가 초래할 위험도를 38.4점(0점=매우 위험, 100점=매우 안전)으로 판단했다. AI를 위협적인 요소로 본 것이다. 또 대처가 필요한 부분을 묻자 ‘인공지능 오류로 인한 인간공격·교통사고’(48.6%)가, 2위인 ‘인간의 일자리 대체’(33.7%)보다 월등히 많았다. 유명인사들도 잇따라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지난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안전한 AI를 만들 확률이 단 5~10%뿐”이라고 예측했다. 스티븐 호킹 케임브리지대 교수도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의 강연에서 “AI가 인류 문명사를 종결지을 수 있고 이런 위험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먼 미래의 문제라거나 기우라는 반박도 있지만 이미 여러 곳에서 위험 요소들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우회전을 하던 구글 자율주행차가 배수로를 보호하는 모래주머니를 피하려다 뒤따라오던 버스와 충돌했고, 3개월 후에는 시속 110㎞로 자율주행하던 테슬라가 하늘과 흰색 트레일러를 구분하지 못하고 트레일러와 충돌해 탑승자가 사망했다. 구글은 전적으로 책임을 인정했지만, 테슬라 사고에 대해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운전자 실수를,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자율주행차를 원인으로 발표하는 등 정반대의 결과를 내놓았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보고서 ‘인공지능 혁신 토대 마련을 위한 책임법제 진단 및 정책 제언’에 따르면 최근 선진국들은 탑승자보다 제조업체에 사고 책임을 묻고 있다. 미국은 시스템 결함에 의한 사고는 자동차 제조사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영국은 탑승자들이 수동과 자율주행 모두 보상하는 차 보험에 가입하돌록 할 계획이다. 국내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삼성화재와 현대화재도 자율주행차용 보험을 선보였다”며 “하지만 교통사고 인명피해에 대한 형사 책임은 AI에게 지울 수 없으니 제조업자, 운행자, 차량 보유자 중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지 논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쇼핑 주문 오류의 책임 소재도 논란거리다. 올해 1월 “알렉사 나에게 인형의 집을 선물해줘”라는 뉴스의 클로징 멘트를 사용자의 명령으로 인식한 많은 AI스피커(아마존 에코)가 실제 주문을 넣었다. 이 사안에 대해 아마존은 취소·환불 조치했지만 향후 소비자가 개별적으로 대응할 경우, AI의 오류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또 AI 스피커가 음성 검색 지배력을 이용해 자사 서비스에 혜택을 줄 경우 불공정거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AI 알고리즘 감사제도 등의 대안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유다. AI 의료기기가 환자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도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다. 의사는 증상, 치료법, 예상 위험 등을 환자에게 최대한 설명해야 하는데, AI 알고리즘이나 동작 실패 등은 애초부터 설명하기가 어렵다. 또 의료 책임을 피하기 위해 AI 진단에 의존하는 경향이 생길 수도 있다. 우선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왓슨 포 온콜로지’(암 진단용) 같은 AI가 의료기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 환자에게 서비스 개념으로 운영하라는 의미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AI 의료기기가 확산되면 책임 소재 공방은 불가피하다. 이외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쇼핑몰에서 경비 로봇이 생후 16개월 된 아이를 공격해 찰과상을 입힌 사례처럼 오류에 의한 공격에 대해 로봇, 제조업체, 사용자 등에게 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도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소영 KISTEP 부연구위원은 “AI 기술 적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사고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며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책임법제’를 설계하기 위해 우리도 범국가적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추자현, 우효광 “겨울철 클렌징은 이렇게 하세요”

    추자현, 우효광 “겨울철 클렌징은 이렇게 하세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얼굴을 얼얼하게 만드는 찬바람에 노출되는 시기 피부관리가 늘 걱정이다. 이런 시기엔 적절한 피부관리를 위한 신제품들의 출시가 러시를 이룬다.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바비브라스가 신제품 론칭을 위해 지난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개최한 ‘비브라스 리바이브 미 데이’ 행사를 가졌다. ‘비브라스 리바이브 미 데이’ 첫날엔 브랜드 모델 추자현, 우효광이 참여해 브랜드와 신제품 ‘블랙티 3step 클렌징’ 라인을 알렸다. ‘블랙티 3스텝 클렌징’은 홍차의 가치를 강조한 클렌징 전문 라인이다. 1단계 블랙티 립앤아이 클렌징 패드, 2단계 블랙티 오일 투 폼 클렌저, 3단계 블랙티 에프터 클렌징 페이셜 티 3가지로 구성된다. 세 제품 모두 홍차 진액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피부 깊숙한 곳까지 쌓여 있는 노폐물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둘째 날에는 스페셜 행사 ‘런웨이 쇼’를 통해 ‘리바이브 미 립스 시즌3’가 소개되었다. 리바이브 미 립스는 만년필 쉐입의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만년필 립스틱’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이 날 소개된 ‘리바이브 미 립스 시즌3’는 ‘만년필 립스틱’의 가을-겨울 버전으로 부드러운 사용감과 MLBB 컬러로 출시되어 고급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개그맨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도 무대에 올라 비브라스의 신제품 ‘M.O.T.D(mood of the day) 라인’을 소개했다. 김기수는 연말 파티 메이크업 튜토리얼 팁을 소개했다. 김기수는 “비브라스 M.O.T.D 립스틱의 엣지있는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줘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코버트 섀도우, 아티스틱 치크에 있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펄감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는데, 비브라스 제품은 컬러도 펄도 제형도 완벽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메인 행사 외에 비브라스의 신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브라스 마케팅 담당자는 “비브라스의 신제품을 소개드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중국 왕홍분들도 크게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론칭쇼에 소개된 모든 비브라스의 제품은 내년 1월 중 출시 예정이며,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열문화가 과학인력 창의성 막는다

    “조직의 서열문화가 창의성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창의적 인재를 원하긴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외국계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근무하다 국내 기업으로 이직한 김모(42)씨는 “신입사원은 기존의 틀을 깨고 참신한 생각을 제시하는 게 장점인데, 국내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구글의 경우 창의력 테스트가 실제 창의성을 평가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폐지했는데, 우리 기업들은 아직도 창의력을 평가한다며 도형 맞추기 같은 문제를 내고 있다”고 했다. 4차 산업혁명의 초입에서 창의적 과학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창의력은 물론 업무지식 등 기초 역량까지 외려 전보다 퇴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7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신입 과학기술 인력의 창의성 및 핵심 직무역량’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에 갓 들어온 과학기술 인력들의 창의성 수준은 2016년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53.5점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됐다. 2년 전인 2014년 조사 때의 55.3점보다도 1.8점(3.3%)이 하락했다. 이는 국내 기업 부설연구소에 입사한 과학인력의 상급자 109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업무지식 및 업무능력도 기업의 요구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공학기술 업무지식 수준은 55.7점으로 2014년의 61.1점에 비해 5.4점(8.8%) 하락했다. 산업계의 요구수준인 72.9점에 비해 17.2점이나 모자라는 것이다. 핵심 전문직무에 대한 지식은 22.4점, 실무응용 직무에 대한 지식은 23.2점이 각각 요구치에 미달했다. 문제해결 능력은 산업계의 요구수준보다 24.1점이 적었다. 연구기획(-21.4점), 프로젝트 일정관리(-20.9점), 혁신활동(-19.2점), 팀워킹(-18.5점) 등의 평가도 박하게 나왔다. 앞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국제경쟁력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우리나라의 인재 경쟁력은 올해 조사대상 63개국 중 39위로, 2015년(32위)보다 7계단이나 떨어졌다. 차두원 KISTEP 연구위원은 “현행 교육체계는 중학생들까지도 직업을 정해 준비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렇게 미리부터 특정 직업을 목표로 세우고 성장하는 학생들이 창의성을 갖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문제의 해답을 찾는 게 아니라 문제를 푸는 방법을 찾는 교육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하고 실습, 프로젝트 위주로 사고하는 교육으로 전환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세계 도처의 미녀 일꾼들

    세계 도처의 미녀 일꾼들

    최근 세계 곳곳의 숨은 미녀들 소식이 화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치과병원 간호사, 뛰어난 미모로 학비 버는 미녀 쌍둥이 자매, 세계 최고 미인 농구선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스라엘 여군들, 수백만 팔로워 거느린 미국 간호사,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 등 경국지색의 미녀들을 만나보자.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 2020년 도쿄올림픽을 빛낼 독일 체육 꿈나무 알리시아 슈미트(Alicia Schmidt·18). 지난 여름에 열린 유럽육상선수권대회 4x400릴레이 경기에서 독일이 은메달을 차지하는데 한몫. 최근 미국 스포츠 가십 매체 버스티드 커버리지(Busted Coverage)가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 선수’로 선정했다.세계 최강 미모의 이스라엘 여군들 2천 명이 넘는 전·현직 이스라엘 젊은 여군들의 군 복무 모습과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는 파격적인 모습의 사진들이 게재된 인스타그램 계정 ‘핫 이스라엘 아미 걸스’(Hot Israeli Army Girls) 인기. 사진 속 여성들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들로 제복을 입고 총을 들고 있거나 비키니를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한다.370만 팔로워 거느린 美 간호사 미국 플로리다 출신 로렌 드레인(Lauren Drain). 31세의 로렌은 16세부터 의료 업계의 일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8년 동안 심장 전문병동에서 간호사로 재직 중. 현재 그녀는 간호사 일뿐 아니라 개인 헬스 트레이너와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37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그램 스타다.세계 최고 미인 농구선수 이탈리아 농구선수 발렌티나 비냘리(Valentina Vignali·26). 지난 2010년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미인대회 출신이며 2013년 10월 ‘플레이보이’ 커버를 장식하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농구선수’로 이름이 알려졌다. 현재 그녀는 모델과 밀라노에서 농구선수로 활약 중이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치과병원 간호사 치과병원체인점 닥터 민(Dr. Min)의 간호사 닝 첸(Ning Chen·25). 남성 고객들이 꾀병을 부리고 병원을 찾을만큼 대만의 뭇남성에게 큰 화제. 분홍색 유니폼을 입은 닝의 모습을 보기 위해 병원엔 항상 고객들로 가득 차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SNS 통해 학비 버는 미녀 쌍둥이 자매 오스트리아 빈의 비엔나 대학교에서 법의학을 공부 중인 20세 쌍둥이 자매 줄리아(Bassler Julia)와 스테파니(Bassler Stephanie). 스테파니와 줄리아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건강과 미용에 대한 팁을 제공하거나 자신들의 비키니나 란제리,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의 모습을 게재해 학비를 번다. 10분 먼저 태어난 언니인 금발의 줄리아와 동생 스테파니는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19만 4000명과 18만 1000명의 팔로워를 가진 대스타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드 봉합된 줄 알았는데… 중국 “단계적 처리” 연일 압박

    사드 봉합된 줄 알았는데… 중국 “단계적 처리” 연일 압박

    한국과 중국이 오는 12월 중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합의한 가운데 중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라고 요구하는 등 압박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양국의 관계 개선 합의 이후 “사드는 봉인됐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과 달리 중국은 사드 이슈를 정상회담까지 끌고 가 최대한의 양보를 얻어내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듯 보인다.중국의 ‘사드 집착’은 지난 22일 양국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이 자리에서 “양측은 사드 문제의 단계적 처리에 있어 일정 수준의 공통된 인식에 도달했다”면서 “한국이 계속해서 사드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단계적 처리’는 지난 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문 대통령과 회담한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처음 꺼낸 이후 중국 외교부와 관영매체가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단계적 처리’를 현재 배치된 사드의 중국 감시 금지 보장→추가 배치 금지→배치 철회로 받아들이고 있다. 배치 철회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단계적으로 한국을 압박하겠다는 의미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외교장관 회담에서 중국은 사드의 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군사 대화를 조속히 개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홈페이지에 회담 결과를 알리는 글에서도 왕이 부장의 ‘단계적 처리’를 집중 부각하는 반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강조한 “문 대통령 방중에 앞서 한국 기업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바란다”는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관영매체들은 일제히 ‘사드를 추가 배치하지 않고,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에 들어가지 않으며, 한·미·일 군사 동맹으로 발전하지 않고 중국의 안보 이익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이른바 ‘3불(不) 입장’을 한국이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사드 이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국 역시 지난 10월 31일 이전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만큼 사드에 얽매이기보다는 정상회담을 전면적인 관계 정상화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의 ‘단계적 처리’ 주장과 관련해 정부 고위당국자는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국 간 인식 차이가 있는 걸 받아들이면서 이런 단계(상황)를 잘 관리하자는 의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스텝바이스텝’(step by step)이 아니라 ‘현 단계에서’(at the current state)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중국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도 지난 14일 브리핑에서 “지금은 서로의 인식 차를 인정한 단계이며, 이를 기초로 전면적인 정상화 단계로 점차 나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 장관은 이날 베이징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이 모든 외교수단을 통해 북한의 도발 중단을 지속시키는 등 안정적인 한반도 상황 관리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위당국자는 “북한이 도발하지 않는 상황이 평창올림픽까지 이이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그 후 시기를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는 최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특사로 방북한 쑹타오(宋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통해 이런 요구를 북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추자현-우효광,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 공동 모델 발탁

    추자현-우효광,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 공동 모델 발탁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리얼한 결혼생활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세련되고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추자현씨와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진 우효광씨 부부의 모습이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비브라스의 이미지와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모델이니만큼 비브라스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평소 수분감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비브라스 바이탈 워터 마스크팩을 자주 사용했는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 비브라스와 함께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모델 발탁 소감을 전했다. 비브라스는 추자현, 우효광과 함께 신제품 3STEP 클렌징 라인 출시 기념으로 오는 12월 2일과 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비브라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비브라스 데이’에는 고객들이 직접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된다. 체험존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와 홈페이지 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스페셜 행사로 브랜드 모델인 추자현과 우효광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비브라스는 신세계면세점에 이어 롯데면세점을 비롯해 신라, 두타, 동화면세점에 추가 입점해 국내외 고객접점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셜 미디어 통해 학비 버는 미녀 쌍둥이 자매

    소셜 미디어 통해 학비 버는 미녀 쌍둥이 자매

    완벽한 몸매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게재해 학비를 버는 쌍둥이 자매가 있어 화제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오스트리아 빈의 비엔나 대학교에서 법의학을 공부 중인 쌍둥이 자매 줄리아(Bassler Julia)와 스테파니(Bassler Stephanie)에 대해 소개했다. 20세 쌍둥이 스테파니와 줄리아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건강과 미용에 대한 팁을 제공하거나 자신들의 비키니나 란제리,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의 모습을 게재해 학비를 벌고 있다. 10분 먼저 태어난 언니인 금발의 줄리아와 동생 스테파니는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19만 4000명과 18만 1000명의 팔로워를 가진 대스타다. 많은 팔로워를 확보한 쌍둥이 자매는 비키니나 피트니스 의류를 착용하거나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의 특정 상품을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노출시켜 광고함으로써 수익을 얻는다. 이들처럼 인스타그램 상 소셜 미디어 스타나 유명 블로거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나 호텔에 직접 연락해 어느 게시물에 대해 후원을 받을지 고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매년 수천만 원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한편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에 따라 게시물 당 약 6~293만 원을 제공하는 타쿠미(Takumi)같은 마케팅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 Bassler Julia, Stephanie Instagr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죽기 직전 20여 마리 새끼 살포한 늑대거미

    죽기 직전 20여 마리 새끼 살포한 늑대거미

    죽기 전 새끼를 낳는(?) 거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유튜브 이용자 ‘스테파니 스키너’(Stephanie Skinner)가 올린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보는 이를 경악케 만드는 이 영상에는 창문 틈을 통해 가정 내로 무단침입한 늑대 거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징그러운 거미의 출현에 여성 중 한 명이 살충제를 뿌려대자 늑대 거미의 몸에서 새끼 거미 떼가 쏟아져 나왔다. 적어도 25마리 이상의 새끼 거미가 바닥에 흩어지자 집안 사람들이 경악하며 소리를 지른다. 예상치 못한 새끼 거미들의 출현에 여성은 많은 양의 살충제를 뿌려 어미 거미를 죽인다. 한편 늑대거미는 갑자기 습격하는 습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주로 풀숲이나, 돌, 목재, 흩어진 잎 밑에 산다. 알에게 깬 어린 거미들은 며칠 동안 어미 등에 업혀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참고: 다음백과) 사진·영상= Stephanie Skinner, NEWS LIV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4차 산업혁명시대 전문직은 도덕성 ‘게이트 키퍼’ 역할 할 것”

    “4차 산업혁명시대 전문직은 도덕성 ‘게이트 키퍼’ 역할 할 것”

    어떤 새 일자리 생길까 고민해야 정보 이용 일반인도 전문성 발휘 평생 교육 등 정부 대비도 필요 “기술 개발에서 결승선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끝났다’라는 지점은 있을 수 없다. 4차 산업혁명의 대표주자인 인공지능(AI)의 발전도 이런 차원에서 봐야 한다. AI 기술은 우리가 상상도 못한 지점까지 끌고 갈 수도 있다.”25일 ‘2017 서울미래컨퍼런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대니얼 서스킨드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는 AI의 미래에 대해서는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서스킨드 교수는 전문직의 미래를 예측하기에 앞서 AI 기술 발전속도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며 운을 뗐다. 그는 “1997년 IBM의 딥블루가 체스 세계 챔피언인 가리 카스파로프와의 대국에서 우승한 이후 AI는 전문가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AI가 의사나 법률가로 대표되는 전문직 영역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알 수 없지만 지금 개념의 전문직은 점점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서스킨드 교수는 지금도 AI를 활용한 회계분석, 건축설계, 법률상담, 질병진단뿐만 아니라 성직자를 대신해 고해성사를 받아주기까지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그는 “전문직이란 어떤 특정 분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유 권한을 갖고 있는 직업군이나 사람을 가리키는데 AI 기술이 보편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문직은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스킨드 교수는 AI 시대에 전문직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는 환자의 연명치료를 진행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와 같이 기계가 판단할 수 없는 도덕성에 있어서 ‘게이트 키퍼’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스킨드 교수에 이어 ‘일자리의 본질과 교육혁명’이라는 주제의 강연자로 나선 이민화 KCERN 이사장은 AI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육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이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 많은 수의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는 항간의 예측에 대해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기술혁신은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기존 일자리를 파괴했을 뿐 새로운 일자리를 끊임없이 만들어 냈기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든 적은 없다는 설명이다. 그는 “어떤 일자리가 사라질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까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식과 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이전처럼 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닌 정보를 어떻게 가공하고 처리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학습능력을 가르치는 것과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평생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곧바로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도 AI 시대에 필요한 일자리와 교육방향, 전문직의 변화를 놓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로 나선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연구위원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온라인에 있는 정보들을 취합해 새로운 형태의 전문적인 자료를 생산해 내는 일반인들을 흔히 볼 수 있다”며 “가짜 뉴스 같은 폐해도 있겠지만 정보기술의 발달은 기존에 ‘전문가’라는 정의를 더욱 복잡하고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인들이 AI 기술을 비롯해 각종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만들어 내는 정보를 어디까지 수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스킨드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전통적인 기준의 전문직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100년 전이나 지금의 교실 모습은 똑같다”며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인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콘텐츠를 가르칠 것인가와 함께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흐름이 우리 곁으로 다가온 만큼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흐름의 속도가 아닌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기존 제도에 익숙한 사람들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거나 쓸려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들을 어떻게 이끌고 갈 것인지에 대한 정부의 대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Keyword] ●왜 콘텍스트인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정보와 지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이전처럼 지식(콘텐츠)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닌 학습능력(콘텍스트)을 가르치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학교에서는 가르치는 내용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방법까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혁명적 방식이 도입돼야 한다.
  • ‘박근혜 인권침해’ 주장하는 딕슨 변호사 “박근혜 접견한 적 없어”

    ‘박근혜 인권침해’ 주장하는 딕슨 변호사 “박근혜 접견한 적 없어”

    구속이 연장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인권 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국제법무팀 MH그룹의 담당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을 접견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뇌물수수·직권남용·강요 등 18개의 범죄 혐의로 기소돼 최근 구속기간이 연장된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MH그룹은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법무부는 MH그룹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면서 적극 반박했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바닥 난방시설, TV, 관물대, 수세식 화장실 등이 구비된 적정 면적의 수용거실에 수용되어 있다”면서 “수용자나 시민단체, 수용자 가족 등으로부터 견제와 감시를 받기 때문에 인권침해 논란이 벌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MH그룹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문건을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상태다. 이를 비롯해 유엔 인권기구에 일종의 탄원을 내고 있는 실무 작업은 영국 로펌 ‘템플 가든 챔버스’(temple garden chambers)의 로드니 딕슨 변호사가 맡고 있다. 템플 가든 챔버스는 딕슨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과 관련한 사건을 맡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일 템플 가든 챔버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딕슨 변호사는 구치소에 구금된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악화하고 있다고 유엔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딕슨 변호사는 최근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이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하면 계속 나빠질 것”이라면서 “구금을 해제해 주거나 가택 연금 조치를 하면 박 전 대통령이 건강과 관련된 처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에게 “구치소 의료진으로부터 필요시 수시로 진료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외부 전문의료 시설에서도 2회 진료를 받는 등 적절하고 충분한 진료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런데 템플 가든 챔버스는 딕슨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의 ‘구제’에 나선 배경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의) 가족, 가까운 지인들, 그리고 지지자들이 갈수록 악화되는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을 고려해서 박 전 대통령의 구금 상태에 대해 국제적 차원에서 이의를 제기해줄 것을 딕슨 변호사에게 의뢰했습니다.” (“Family, close associates and supporters have instructed Rodney Dixon QC to take all steps internationally to challenge President Park’s detention, particularly in light of her deteriorating health condition.”) 딕슨 변호사도 언론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접견한 적이 없고, 지지자들과 지인을 통해 인권 침해 사실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결국 지난 7월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MH그룹을 통해 사건을 의뢰하면서 제공해준 정보로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이상을 주장하고 있는 셈이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MH그룹 미샤니 호세이니언 대표가 리비아의 독재자 무하마드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 이슬람 카다피를 변호할 때도 딕슨 변호사가 참여했다. 아버지와 함께 반대파를 대량학살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이들의 노력으로 지난 6월 석방됐다. 딕슨 변호사가 사이트에 소개한 수임 사건 목록을 보면, 그는 세르비아와의 내전 당시 코소보 해방을 위해 싸운 반군 지도자 출신 라무시 하라디나이 코소보 총리가 세르비아 민간인을 살해한 혐의로 전범으로 기소된 사건을 맡아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시에라리온 내전 당시 반군에게 무기와 군수품을 제공하고 다이아몬드를 취득한 혐의로 기소됐던 라이베리아 전 대통령 찰스 테일러를 변호하기도 했다. 지난해 7월 방글라데시 다카의 카페에서 테러 공격을 한 혐의로 체포된 영국 국적 하스나트 카림도 수임 목록에 올라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베일 벗은 키즈 걸그룹…하이큐티, 첫 싱글 ‘플레이유(Play U)’ 발표

    베일 벗은 키즈 걸그룹…하이큐티, 첫 싱글 ‘플레이유(Play U)’ 발표

    키즈 걸그룹 하이큐티가 ‘하이큐티(HI CUTIE)’가 첫번째 디지털 싱글 ‘플레이유(PLAY U)’를 발표한다.스페이스뮤직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하이큐티는 아역배우 출신의 국내 최연소 5인조 걸그룹으로, 상큼(유진), 발랄(윤정), 심쿵(하영), 깜찍(은정), 귀욤(채린) 등 다섯 명의 소녀들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첫 디지털 싱글 ‘플레이유(PLAY U)’는 다섯 소녀들의 감성과 잠재된 끼를 가장 ‘하이큐티(HI CUTIE)’답게 풀어낸 곡으로 8Bit 게임 사운드를 가미한 EDM POP 장르의 경쾌한 곡에 Dubstep 비트와 랩이 가미돼 인상적이다. ‘플레이유(PLAY U)’를 들으면 예쁜 하이큐티의 목소리와 함께 노래 속에 들어있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sample sauce도 들을 수 있어 두 가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게임 캐릭터로, 실제 게임 속에 나오는 용어들을 차용한 가사와 중간 중간 나오는 게임 사운드, 하이큐티 멤버들의 깜찍한 코러스가 듣는 재미를 더해주며, 예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귀엽게 드러냈다. 마치 재미있는 컴퓨터 게임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노래와 안무가 하이큐티만의 깜찍 발랄함을 극대화 시킨다. 춤과 노래 연기 모두다 잘하고 싶다는 깜찍한 국내 최초 키즈 걸그룹 하이큐티의 컴백곡 ‘플레이유’(PLAY U)는 ‘누구보다 널 사랑해’란 노래로 유명한 혼성듀오 비쥬(Bijou)의 리더 주민과 클럽음악의 선두주자 디제이 버디(DJ BUDDY)가 함께 프로듀싱을 했다. 크레용팝이란 걸그룹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듯 또 한 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해주는 예쁜 걸그룹이 탄생할지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디슨이 발명한 원통음반에 담긴 121년전 ‘아리랑’

    에디슨이 발명한 원통음반에 담긴 121년전 ‘아리랑’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 특별한 전시 ‘아리랑, 에디슨 원통음반에 담다’를 통해 100여년 전의 ‘아리랑’ 음원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바로 최초의 유성기라 할 수 있는 원통음반과 그 속에 녹음된 100여년 전의 ‘아리랑’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원통음반을 포함한 악보, 영상자료 등 총 60여점을 선보이며, 초창기 유성기의 다양한 모습과 변천사도 함께 볼 수 있다. 1899년 3월 '황성신문' 등에 에디슨 유성기와 원통음반이 소개되어 장안에서 화제가 되었다는 기록은 있으나,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원통음반은 없다. 우리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이 담긴 최초의 원통음반이 발굴된 것은 미국이었다. 1896년 7월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인류학자 엘리스 플레처가 당시 미국에 있던 조선인 유학생의 음성을 녹음한 6개의 원통음반. 이것은 현재 미의회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다 한국전통음악을 담은 최초의 음원으로 알려진 이 음원의 존재가 1998년 세상에 알려졌고, 국내 원통음반 전문연구가 정창관이 지난 2007년 여섯 개의 원통음반을 발굴하여 CD로 출반하였다. 조선인 안정식, 이희철, 그리고 Son. Rong으로 표기된 조선인 세 명이 총 11곡을 불렀는데, 그 중 2곡이 ‘아리랑’이었다. 두번째 음원은 1916-17년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프로이센포로수용소에 있던 고려인 포로들이 남긴 '고려인 아리랑'이다. Grigori Kim, Stepan An, Gawriel kang 이 수심가, 애원성, 기생점고, 백로타령, 대한사람, 염불, 아리랑 등을 각 2분 정도 분량으로 녹음하였는데, 독일 베를린민족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유학생 아리랑'과 '고려인 아리랑' 이전에 우리 ‘아리랑’을 서양음계로 기록한 악보가 있었다. 영문월간지 ‘한국소식’ 1896년 2월호에 실린 구한말 선교사 호머 헐버트(Homer Bezaleel Hulbert)가 쓴 기록이다. 그는 지금의 ‘본조 아리랑’을 서양음계로 채보하여 실었고, 그가 이보다 10년 전에 1886년 여동생에게 보낸 편지에도 아리랑 악보가 있었다. 잡지에 실린 악보를 '헐버트 아리랑', 편지에 기록한 악보를 <아이들 아리랑>으로 부른다. 본 전시에서는 이 악보에 실린 대로 녹음한 음원을 당시의 재생기계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음원의 초기 녹음형태를 그대로 전시하여, 녹음재생시스템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원통형 음반을 들어 볼 수 있는 4개의 유성기와 2개의 녹음기계, 다양한 모양의 혼(소리를 널리 퍼뜨리는 원뿔 모양)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오후1시와 3시에는 녹음전용 유성기 1대로 실제 현장에서 녹음이 가능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축제기간 3일 동안 이 특별전시회를 비롯해 개막공연, 광화문뮤직페스티벌, 전국아리랑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세한 축제 일정은 2017서울아리랑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와 공식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정책 권한 쪼그라든 기재부

    국가R&D 예산 조사권은 과기부로 온실가스 배출 거래권은 환경부로 ‘공룡 부처’인 기획재정부의 조직과 기능이 쪼그라들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면서 기재부에 몰려 있던 정책 권한이 분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간 20조원 규모인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의 결정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넘어갈 예정이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의 운영권은 1년 만에 다시 환경부에 돌려주게 됐다. ●과기부 “미래 투자, 경제 논리에 막혀”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국가 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권한을 연말까지 기재부로부터 가져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부처 합동 핵심정책토의에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런 내용의 ‘연구자 중심의 자율적·창의적 R&D 지원체계 개편방안’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유 장관은 전날 열린 국회 정책토론회에서도 “R&D가 경제성장에 기여하려면 선도적 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데 지금은 예타에만 2~3년이 걸려 속도가 떨어진다”고 말했다. 예타는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고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대규모 신규 사업에 대해 가치가 있는지 미리 따져 보는 절차다. 과학기술학계는 국가 R&D 사업에 대한 예타 권한이 기재부에 있다 보니 비용 대비 편익 분석 등 경제성에 치우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기초연구나 원천기술처럼 단기적으로는 별로 성과가 없으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들이 기재부의 경제 논리에 막혀 좌절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기재부 “선수가 심판하는 꼴” 반발 기재부는 R&D 예산을 쓰는 주체인 과기정통부가 예산권까지 갖는 것은 ‘선수’가 ‘심판’을 겸직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R&D 예타는 지금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수행하고 있어 과학연구 분야의 특성이 무시되는 것은 아니라는 반론도 나온다. 예산 전문성과 노하우가 부족한 과기정통부에 권한이 쏠리면 재정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탄소거래제 1년 만에 도로 환경부로 지난해 6월 환경부에서 기재부로 넘어온 탄소배출 거래제도 운영권은 도로 환경부에 귀속된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배출권 할당 계획을 수립하고 거래제 운영을 맡았으나 산업계 입장을 무시한 채 무리한 감축을 추진한다는 비판에 떠밀려 지난해 2월 녹색성장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모든 권한을 기재부에 넘겼다. 그러나 기업 편의만 봐주다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고 문재인 정부는 ‘배출권 거래제 정상화’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시켰다. 여당도 지난 7월 이를 뒷받침하는 온실가스배출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정부 관계자는 “기재부 기후경제과 소속 10명이 배출권 거래제를 담당하고 있다”며 “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가 인력 및 부서 이동 폭을 논의해 조만간 입법예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기능 축소에 대해 불만스러워하면서도 새 정부의 기조에 따를 수밖에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예산과 인사조직을 담당하는 기재부와 행안부 등 통합 행정부처의 권한이 지나치게 많아 각 부처의 자율성과 재정 역량을 옥죄었던 것이 현실”이라면서 “각 부처의 업무 성격과 밀접한 예산 및 운영 권한은 가능한 한 이관하고 기재부는 사후 관리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과학계는 지금]

    ●과기정통부 ‘과학기술 50년사’ 발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1967년 과학기술처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과학기술 50년사’를 발간했다. 이번 50년사는 1987년 ‘과학기술행정 20년사’를 시작으로 10년마다 수행되는 과학기술사 편찬작업의 일환이다. 이번 50년사 발간에는 관련 전문가 140명이 참여해 1년 동안 진행됐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과학기술의 시대적 전개’, ‘과학기술 정책과 행정의 변천’, ‘과학기술 분야별 발전’ 3편 1000여쪽으로 구성됐다. 50년사는 과기정통부(www.msit.go.kr)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www.stepi.re.kr)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오늘 원자력硏 주변 방사능 검사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9일 오전 10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연구원 주변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연구원 주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원자력 시설 안전을 위한 주변 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주민들이 주변 방사능 영향을 직접 조사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는 주민협의회가 연구원 인근 2개 지점을 현장에서 임의로 지정해 각 지점마다 하천수, 표층토양, 2m 깊이 심층토양 샘플을 채취한 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검사를 위탁해 요오드, 세슘을 분석하는 방식이다. ●천문硏 17~18일 ‘여름 방문의 날’ 한국천문연구원(원장 한인우)은 오는 17~18일 이틀 동안 ‘하계 방문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대전 천문연구원 본원 은하수홀에서 열리는 방문의 날 행사는 학생과 일반인들을 위해 연구원을 개방해 천문학 관련 강연과 연구시설 견학, 태양흑점 관측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문연 홈페이지(www.kasi.r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콘서트·버스킹… ‘도봉 기적의 도서관’ 2주년 행사

    서울 도봉구는 ‘도봉 기적의 도서관’ 개관 2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봉 기적의 도서관은 비영리 민간단체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MBC 방송 프로그램 ‘느낌표!’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건립 운동을 펼치면서 만든 도서관으로 서울에서는 첫 번째, 전국에서는 12번째로 지어졌다.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앞서 지난 26일 ‘두 번째 발걸음’(Second Step)이란 제목의 콘서트가 열렸다. 29일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매듭, 칠보, 규방 공예 명인의 작품 전시가 열리고 붓글씨 명인의 가훈 써주기 행사도 진행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는 가족노래, 동요로 구성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오후 2시 15분부터는 국악으로 듣는 동화 이야기 ‘백설공주’ 공연이 펼쳐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기적의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의 공간이자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터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 기적의 도서관 홈페이지(www.miraclelib.dobong.kr)와 전화(02-3493-717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영국 상공서 변형하는 트랜스포머 UFO 포착?

    영국 상공서 변형하는 트랜스포머 UFO 포착?

    영국에서 이상한 형태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목격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콘월 상공에서 수시로 모양이 변형되는 트랜스포머 UFO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7일 바다에서 서프보드를 타던 키퍼 크리슈난(Kiefer Krishnan)씨의 고프로 카메라에는 상공에서 수시로 변형하는 UFO의 모습이 포착됐으며 같은 날 A30 고속도로에서도 셰인 하우스(Shayne House)씨와 피스트럴 해변의 해리 와일드(Harry Wild)씨가 시시각각 변하는 검은색 물체를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다음날인 18일에도 뷰티 블로거 스테파니(Stephanie)씨가 트루로의 미용실을 가는 동안 비슷한 UFO를 목격했으며 19일 콘월 로치 바위 상공에서도 동일한 형태의 UFO가 발견됐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사람은 해당 현상에 대해 “새나 곤충의 떼 같다”는 의견을 냈으며 일부는 “전 세계의 사라져가는 식물을 모으고 복원하는 밀레니엄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든 프로젝트 식물원(Eden Project)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영상= Paranormal Glob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공민지 X 마르퀴즈 스콧 콜라보 영상 ‘화제’

    공민지 X 마르퀴즈 스콧 콜라보 영상 ‘화제’

    가수 공민지와 세계 최고의 스트릿 댄서 마르퀴즈 스콧의 콜라보 퍼포먼스 영상이 화제다. 지난 3일 뮤직웍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공민지와 마르퀴즈 스콧의 ‘니나노’ 영상은 6일 현재(오전 9시 기준) 88만 뷰를 기록 중이다. 이 영상에는 공민지가 자신의 노래 ‘니나노’에 맞춰 마르퀴즈 스콧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인다. 마르퀴즈 스콧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정말 좋았다. 특히 공민지의 댄스곡 ‘니나노’에 맞춰 춤을 출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민지 또한 “춤으로 교감하는 시간이었고 원래 (마르퀴즈의) 춤 스타일이 너무 멋있어서 팬이었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마르퀴즈 스콧은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으로, 덥스텝(Dub step) 음악에 흘러내리는 듯하지만, 절도 있는 강렬한 몸동작으로 수많은 팬과 아티스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댄서로 활약 중이다. 그는 친구들과 여행하며 올린 유튜브 채널 영상으로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그의 채널 구독자만 약 200만명, 영상 조회수는 무려 3억 7000만 뷰에 달하는 유튜브 스타다.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성남 인디게임 – Step up! 프로젝트 공모

    성남 인디게임 – Step up! 프로젝트 공모

    게임산업 메카 성남시가 독창성과 도전 정신을 내세운 인디게임 저변 확대로 건강한 게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경기 성남시는 성남차세대융합콘텐츠 캠퍼스 개소에 맞춰 ‘2017 성남 인디게임 공모전 – Step up! 프로젝트’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은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겪는 개발, 출시, 홍보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원스토어(주)와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가 홍보·마케팅 등을 후원한다. 공모 부문은 출시 지원 부문과 개발 지원 부문으로 나뉜다. 출시 지원 부문은 2017년 10월까지 개발과 검수가 가능한 게임이며, 개발 지원 부문은 현재 개발 중이거나 아이디어 기획 단계 게임이다. 성남 시민, 성남 소재 대학의 재·휴학생, 창업 3년 이하의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은 응모 가능하다. 팀으로 응모 시 응모자격에 해당하는 구성원이 1인 이상 포함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출시 지원과 개발 지원 부문에 각각 최우수 1팀, 우수 3팀 내외를 선발한다. 교육, 의료, 마케팅 등 게임 이외의 분야에 게임적 사고를 접목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포함한 응모작에는 가산점을 부여하여 심사한다. 개발 지원에 선정된 팀은 개발 과정에서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으며, 출시 지원 선정팀과 함께 성남 게임월드페스티벌 전시 부스 지원, 총 2천만원 규모의 해외 전시회 참관 기회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017 성남 인디게임 공모전 – Step UP! 프로젝트’는 7월 20일까지 성남벤처넷(www.snventure.net)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유튜브 스타 마르퀴즈 스콧은 누구?…오는 18일 첫 내한

    유튜브 스타 마르퀴즈 스콧은 누구?…오는 18일 첫 내한

    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스의 레전드이자 덥스텝 댄스의 대가 ‘마르퀴즈 스콧’이 오는 18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마르퀴즈 스콧은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으로, 덥스텝(Dub step) 음악에 흘러내리는 듯하지만, 절도 있는 강렬한 몸동작으로 수많은 팬과 아티스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댄서로 활약 중이다. 그는 친구들과 여행하며 직접 올린 유튜브 채널 영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처음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자신의 채널 구독자만 약 200만명, 영상 조회수는 무려 3억 7000만 뷰에 달하는 등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길거리, 마트, 주유소, 버스 정류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삼아 놀라운 동작들을 선보이는 그는 일순간에 ‘덥스텝 댄스의 대가’로 떠올랐고, 코카콜라 광고와 엘렌 드제네러스쇼 출연 등 다양한 채널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댄서들의 자존심과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첫 내한을 앞두고 마르퀴즈 스콧은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전자맨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위한 방문이고 TV 프로그램도 출연할 계획”이라며 ”혹시라도 저를 보게 되면 응원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르퀴즈 스콧은 18일 입국해 6박 7일간의 바쁜 국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영상=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 리웨이, WHZGUD2 유튜브 채널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과학계는 지금]

    19~23일 세계과학영재대회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교장 정윤)는 오는 19~23일 부산 영재학교에서 ‘2017 세계과학영재대회’(2017 ISSF)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ISSF는 세계 각국 과학영재교육기관 학생, 교사, 교장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학술·문화교류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21개국 37개 기관 26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과학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삼아 학생들의 연구프로젝트 발표, 과학경연활동, 특강, 국제과학영재교육포럼 등을 진행한다. 식품硏, 도토리 비만 예방 확인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정민유 박사팀은 도토리의 비만예방 효과를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으로 확인하고 식품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메디컬 푸드’에 발표한다. 갈릭산과 탄닌산 등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한 도토리는 묵이나 전으로 만들어 먹었던 전통식재료다. 연구팀은 기름진 음식을 먹도록 해 비만을 유발시킨 생쥐에게 일정 기간 도토리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간과 신장조직의 지방이 줄고 혈중 중성지질과 총콜레스테롤 지수도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인공장기’ 올 기술영향평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올해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로 ‘바이오 인공장기’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은 인간의 손상된 세포나 조직, 장기를 대체하는 기술로 최근 고령화와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미래부는 매년 기술적·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기술을 선정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 평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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