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SR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대림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동방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A씨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도시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003
  • 전북·충남 지역 현안사업 상생협력 추진

    전북도와 충남도가 지역 현안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상생협력을 추진한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충남도가 지난달 중순 8개 안의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충남이 전북에 제안한 상생협력사업은 ▲서해안 중심축 고속철도망 구축 ▲3농혁신과 삼락농정 연계 ▲서부 내륙권 광역 관광개발 ▲백제 왕도 핵심 유적 복원·정비 ▲백제문화제와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협력 ▲수산연구기술 공동 연구 ▲황해권 시도지사협의회 재개 ▲대둔산 도립공원 국립공원 승격 등이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대둔산 도립공원 국립공원 승격 이외의 7개 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대둔산 국립공원 추진은 사유재산 침해 논란이 있다며 유보적 입장이다. 전북도는 자체 발굴한 7개 상생사업 방안을 충남에 제안했다. 전북이 충남에 제안한 상생협력사업은 ▲대규모 국제행사 협력 ▲백제 세계문화유산 연계 문화관광 활성화 ▲고도 보존 육성사업 예산확보 ▲수서발 SRT 개통 시 전라선 증편 협력 ▲군장항 항로준설 재개 ▲금강2지구 농업종합개발 확대 협력 ▲농업기술 및 소방안전분야 교류 확대 등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양 자치단체 간 상생협력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실무부서와 함께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타 지자체와 협력 방안 발굴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수서발 고속철에 바란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오는 8월 개통을 앞둔 수서발 고속열차 운행사인 ㈜SR이 ‘새로운 고속열차 SRT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SRT(Super Rapid Train)는 수서~부산, 수서~목포 간을 운행한다. 이번 공모는 공급자 위주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먼저 파악해 시행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철도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도 공모한다. 채택된 사례는 영업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용객 확보와 수입 증대, 제휴 서비스, 신상품, 부대 수익 창출 등 5개 분야다. 앞서 SR은 하나투어·라이나생명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회원에 대한 고객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기로 했다. 고속철도와 연계한 국내외 다양한 열차여행 상품 및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마션’ 꿈 현실로…NASA 화성행 로켓 SLS 개발 착착

    ‘마션’ 꿈 현실로…NASA 화성행 로켓 SLS 개발 착착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인류를 달로 보낸 새턴 V 로켓 이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켓인 SLS(Space Launch System)를 개발 중이다. 벌써 상당 부분의 제작과 조립이 끝난 SLS는 2018년 첫 테스트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테스트를 마친 오리온 우주선이 여기에 탑재되는 데, 처음에는 무인 상태에서 달을 선회해서 지구로 돌아오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달에 다시 인류를 착륙시키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진짜 목표는 2030년대 인류를 화성에 착륙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SLS는 코어 스테이지라고 부르는 거대한 1단 로켓과 1단 로켓에 추력을 더해주는 두 개의 보조 고체 로켓을 탑재한다. 지름 8.4m에 높이가 60m에 달하는 거대한 원통 모양의 코어 스테이지에는 연료인 액체 수소와 산소를 담을 탱크 두 개가 존재한다. 최근 산소 연료 탱크 부분이 NASA의 미슈우드 조립 공장에서 완성되어 그 위용을 드러냈다. 두 개의 연료 탱크는 네 개의 RS-25D 엔진에 연료를 공급하게 되는데, 연료를 다 채운 상태에서 1단 로켓의 무게는 980t에 육박한다. 물론 그 무게의 대부분은 연료인 액체 산소와 수소다. 하지만 거대한 우주선을 지구 중력권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는 코어 스테이지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코어 스테이지 옆에는 과거 우주 왕복선에 사용된 고체로켓 부스터(SRB)를 개량한 부스터 2개가 탑재된다. 과거 590t급 고체 로켓 부스터는 4단(4 segment) 였는데, 더 출력을 높이기 위해서 5단으로 개조한 것이다. 최근 마지막 5단 역시 납품되어 조립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SLS의 각 부품의 조립은 그런대로 순조롭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지연 등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남은 시간 동안 서두른다면 2018년 발사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일정이 다소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SLS 개발 성공은 영화 ‘마션’에서처럼 인류를 화성에 착륙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이뤄야 할 과제다. 성공 여부는 인류의 화성 진출이 가까운 시일 내로 이뤄질 수 있을지는 가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부동산 특집] 5월까지 14만 가구 쏟아져… 봄 기지개 펴는 분양시장

    [부동산 특집] 5월까지 14만 가구 쏟아져… 봄 기지개 펴는 분양시장

    새봄을 맞아 주택 분양시장도 만개하고 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총분양물량의 절반 가까이가 3~5월에 쏟아질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3월에 분양 일정을 시작한 아파트가 4만 3201가구이고 4월에는 올해 최다 물량인 5만 6737가구가, 5월엔 4만 2622가구가 분양 대기 중이다. 올해 총분양물량 30만 5598가구 중 46.6%가 봄에 소진될 예정인 셈이다. 훈풍은 이미 지난달 말부터 감지됐다. 수도권을 시작으로 대출 규제가 본격화됐던 지난달 분양물량은 9199가구에 그쳤지만, 건설사들이 미뤘던 분양을 즉시 재개함에 따라 이번 달 분양물량은 부동산114가 통계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역대 3월 대비 최대치를 기록했다. 총선 이후 분양 성수기인 4월엔 봄 분양시장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분양 홍보 현수막을 걸거나 배너 광고를 하기 어려운 총선 운동 기간을 지나 4월 중순 이후 분양물량이 쏠릴 예정이다. 봄에 공급되는 분양 단지들 중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비롯해 상대적으로 입지가 좋은 지역의 대형 건설사 분양물량이 많다. 이에 분양업계에서는 올 봄 분양 단지들이 식어가던 분양 시장에 다시 불을 지필 수 있다는 관측도 많다. 다만 올해 초 점화돼 사그라들지 않는 공급과잉 논란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하기 때문에 지역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지역별·단지별 청약에 신중을 기해 접근해야 한다는 뜻이다. 수도권 주택이 분양 시장 부흥을 이끄는 가운데 지방에서도 교통이 편리하고 배후수요가 형성된 역세권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분양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 입지 탁월 강남 재건축 단지 분양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휴지기 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 일정을 시작한 데 이어 다음달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5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전용면적 49~182㎡, 총 1957가구로 구성된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일반분양 물량은 396가구이다. 근처에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과 개포동역이 위치해 있다. 개포중, 개원초, 대치초, 구룡중, 대청중, 수도전기공고, 경기여고 등이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있는 개포공원을 비롯해 대모산, 양재천이 주변에 있다. 서울 뉴타운 지역과 재건축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공급도 상반기 중 계속된다. 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192에서 길음3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골든힐스’는 성북구에 ‘롯데캐슬’ 브랜드로 처음 들어서는 단지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4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9가구 규모로 22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주변으로 우이신설선 노선이 12월 개통될 예정이고,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가깝고 자동차 전용도로 접근도 편하다. 3월에 삼성물산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 구의 1구역을 재건축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분양 일정을 소화했고, GS건설도 최근 서울 은평구 진관동 88-13 일대에서 ‘은평 스카이뷰 자이’ 분양에 나서 평균 13.2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다음달엔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 1구역을 재건축한 ‘DMC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교통 호재… 김포고촌·일산동구 각종 교통 인프라 구축 계획이 가시화되며 수도권 2차 신도시 분양도 과거보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철도망이 새롭게 조성되는 지역의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1차 조합원 868가구 모집을 마치고 647가구 규모의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인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2018년 10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의 수혜 단지로 꼽힌다. 고촌역에서 한 정거장을 가면 서울 지하철 5·9호선 김포공항역이다. 지하 1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9~84㎡, 총 647가구로 구성된다. GS건설·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다음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 2, 3블록에서 분양하는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42㎡, 총 2208가구 규모다. ‘킨텍스 원시티’와 관련한 교통 호재인 GTX가 개통되면 킨텍스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 미사 강변지구에서 유리치건설이 분양 중인 ‘마이움 센트럴 아케이드’ 역시 2018년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 시점에 맞춰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다. 미사역에서 5분 거리인 이곳의 상가는 3면 개방형 아케이드 구조로 마이움 오피스텔 322가구의 고정 수요와 함께 근처 복합단지의 유동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한·중 FTA 수혜 입는 평택지구 복합단지 내 분양 매물들은 지역별 분양 호황을 이끄는 주축이 되고 있다. 인천 영종도와 평택처럼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는 곳뿐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분양 일정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지역과 교통망 구축 계획에 따라 청약 수요가 양극화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경기 평택에선 상업시설과 주거시설 분양이 모두 활기차게 진행 중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수혜로 인해 평택항의 물동량이 늘어나고 주변 산업단지의 생산역량이 커지는 게 상업시설 분양 수요를 이끌고,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주한미군기지 이전이 본격화되면 임대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주거시설 분양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역·관광 관문인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상업지에 들어서는 ‘평택 더 스위트 하버’는 지하 1층~지상 18층, 373가구로 오피스텔 74실과 소형 아파트 299가구로 구성됐다. 한·중 FTA의 수혜를 받을 평택항과의 동반성장이 기대되는 분양지이다. 포스코건설이 평택 소사벌지구 C1 블록에 분양하는 ‘소사벌 더샵’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9~112㎡, 총 817가구로 조성된다. 안성나들목(IC), 송탄IC를 통해 고속도로와 국도 이용이 수월할 뿐 아니라 오는 8월 수도권고속철도(SRT) 지제역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한다. 현대건설이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6개동, 전용면적 64~101㎡, 총 1443가구 규모다. 지난해 8월 분양을 마감한 힐스테이트 평택 1차(822가구)에 이어 이번 2차 분양을 거쳐 3차(542가구)가 마무리되면, 총 2807가구의 매머드급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가 조성된다. ●진주, 공기업 이전 시너지 효과 인천 영종도에 들어선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는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인천시 중구 중산동에 지하 1층~지상 20층, 연면적 5801.10㎡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카지노를 포함한 리조트 단지로 개발되는 영종도에서 근무할 직원과 관광객 등의 배후 수요가 풍부한 게 분양에 유리한 요소로 꼽힌다. 공기업 이전과 지식산업센터에 따른 분양 수요 창출은 올해에도 유효할 전망이다. 충남 천안의 최초 지식산업센터인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는 주변의 다양한 산업단지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 원하는 기업들이 주목할 입지 조건을 지녔다. 유럽풍 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될 이곳의 상가 역시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기업의 배후수요를 기대할 만하다. 1층 최대 층고가 7m이고 지하에 분수광장과 성큰가든이 설치돼 개방감이 큰 게 장점으로 꼽힌다. 한화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 2구역에 분양하는 재건축 아파트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8㎡, 총 1530가구 규모로 이 중 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창원대로와 가까워 차로 5~10분 거리 안에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행정·쇼핑시설이 있다. LG전자와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근처에 있어서 걷거나 자전거로 출퇴근할 수 있다. 대방건설이 경남 진주 혁신도시 A7블록에 분양하는 아파트 ‘대방 노블랜드’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104㎡, 743가구 규모다. ‘대방 노블랜드’는 이전 기관 종사자에게 특별공급으로 우선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했거나 이전을 준비 중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부동산 특집] 삼성물산 래미안 블레스티지, 교육 환경 ‘굿’… KTX 수서역 개통

    [부동산 특집] 삼성물산 래미안 블레스티지, 교육 환경 ‘굿’… KTX 수서역 개통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에서도 가장 인기를 끄는 개포동에 ‘래미안 블레스티지’(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앞으로 4만 1000여 가구가 들어설 개포 지구에서도 최고의 주거 단지로 조성한다는 것이 삼성물산의 목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49~182㎡ 규모의 1957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전용면적 49~126㎡의 396가구다. 전용면적 기준 ▲49㎡ 33가구 ▲59㎡ 69가구 ▲84㎡ 105가구 ▲99㎡ 103가구 ▲113㎡ 39가구 ▲126㎡ 47가구다. 단지를 중심으로 양재천이 흐르고 대모산이 자리하고 있다. 또 바로 옆에 다양한 수목과 휴게·운동 시설, 야외 공연장을 갖춘 개포공원이 있다. 개포공원과 연결되는 단지 내 보행 도로는 물론 대모산과 연결되는 친환경 다리를 설계해 개포공원, 대모산, 양재천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경에서 내외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주변에 개원초, 개일초, 개포중, 구룡중, 개포고, 경기여고, 단대부고 등이 있어 교육 환경도 좋다. 대치동 학원가까지 접근도 쉽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개포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양재대로가 단지와 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오는 8월 KTX 수서역(SRT)이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진다.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에 가까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 8000여㎡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곳곳에 위치한다. 예정된 시설은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장 등이 포함된 운동시설과 게스트하우스, 보육시설, 문화센터·연회장, 도서관·독서실, 경로당 등이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됐다. (02)400-3559.
  • [부동산 특집] 포스코건설 소사벌 더샵, 국제축구장 맞먹는 중앙광장 조성

    [부동산 특집] 포스코건설 소사벌 더샵, 국제축구장 맞먹는 중앙광장 조성

    포스코건설이 삼성 고덕산업단지, LG 산업단지, 주한 미군기지 이전 등 대형 호재들이 이어지는 경기 평택 소사벌지구 C1 블록에 ‘소사벌 더샵’(조감도)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역에서 유일한 대형 건설사 브랜드로 희소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 지하 1층~최고 25층, 9개 동, 총 81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9~112㎡로, 모든 가구를 전용 85㎡ 초과 평형대로 구성했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좋은 4베이(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이상 판상형이며 전용 99㎡B는 최대 6베이까지 설계됐다. 소사벌지구는 비전동, 동삭동, 죽백동 일대에 약 302만㎡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로 올해 상반기 토지 준공이 예정된 완성형 택지지구다. 용죽지구, 현촌지구와 함께 신흥 브랜드 타운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단지는 안성나들목(IC), 송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1·38·45번 국도 이용이 수월해 지역 내외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평택역, 시외버스터미널과도 인접해 있으며 오는 8월 수도권고속철도(SRT) 지제역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20분대면 간다. 단지 중앙에는 ‘더샵필드’라는 국제축구장 규격 이상의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단지 내에 조형폭포와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도 설치한다. 지상 공간 공원화를 통해 입주민들이 운동, 휴식, 놀이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배다리 수변공원이 길 건너편에 위치해 공원 프리미엄도 덤으로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과 함께 건식사우나를 설치했다. 독서실, 작은도서관, 맘스카페를 배치하고 어린이집, 경로당도 마련한다. 초·중·고교도 단지에서 도보권 내 신설된다. 평택 구도심 및 소사벌 상업지구, 대형마트, 관공서 등이 인접해 교육·생활 인프라도 편리하다. 1644-8913.
  • [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중형 같은 소형… 인프라 시설 풍부

    [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중형 같은 소형… 인프라 시설 풍부

    현대건설이 경기 지역 신규 분양지 가운데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평택 세교동에 힐스테이트 평택 2차(조감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세교지구 2-1블록으로, 지난해 8월 성공적으로 분양된 힐스테이트 평택 1차(822가구)에 이어 3차(542가구)까지 이어지는 총 2807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 조성의 일환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6개 동으로 2018년 4월 입주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64㎡ 323가구, 73㎡ 441가구, 84㎡ 632가구, 101㎡ 47가구로 모두 1443가구다. 최근 완판 행진을 이어 가고 있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소형 물량이 풍부하고, 틈새 면적을 극대화한 설계로 중형과 다름없는 실제 사용 공간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생활·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올해 수서발 신형 고속열차(SRT)인 평택 지제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서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기반시설이 이미 갖춰진 도심 지역과 가깝다. 단지 근처에 이마트 지제역점, 법조타운, 평택세무서, 보건소, 평택성모병원 등 생활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세교중, 평택여고 등도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개발지구 안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앞으로의 주택 수요도 꾸준하다.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해 내년 완공 예정인 고덕산업단지는 상주 인원만 무려 3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위2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LG디지털파크도 내년 완공 예정이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전 작업이 시작될 주한 미군기지는 그 규모만 서울 여의도 면적의 5.5배다. 전국 약 50여개 미군 부대 소속 4만 5000여명이 평택으로 옮길 예정이다. 군 가족 및 군무원까지 포함하면 8만여명이 유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1661-0039.
  • 한·호주 FTA 이후 최대 규모 바이오 산업단 방한…재생의학·임상시험 교류

    호주의 주요 바이오 산업 대표단이 한국을 찾아 제약·임상시험·재생의학 등 바이오 산업을 교류하는 기회를 갖는다. 29일 주한 호주대사관에 따르면, 이번에 방한하는 호주 산업 대표단은 총 9개 업체로 구성돼 역대 가장 큰 규모로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6’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특히 지난 2014년 12월 12일 발효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로 양국의 바이오 산업 교류가 확장된 시점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호주의 바이오 산업 및 연구, 임상시험, 재생의학 연구 역량에 대한 국내 바이오 산업 및 의료 업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호주 산업 대표단에는 ▲아시아 퍼시픽 시뮬레이션 얼라이언스(Asia Pacific Simulation Alliance) ▲클리니컬 스템 셀스(Clinical Stem Cells) ▲시나타 테라퓨틱스(Cynata Therapeutics) ▲조지 클리니컬(George Clinical) ▲IDT/CMAX ▲노라 테라퓨틱스(Nohla Therapeutics) ▲노보텍(Novotech) ▲프라우덱스 오스트레일리아(Proudex Australia) ▲SFI 헬스(SFI Health) 등의 업체가 포함됐다. 이들은 30일에 열리는 한·호주 재생의학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한국과 호주의 재생의학 관련 업체가 모여 재생의학 분야 협력 및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한다. 또 양국 정부의 주도로 이뤄지는 재생의학 관련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재생의학 기술 상업화 및 성공전략,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 분야, 난치병 종양 치료 개발 등의 주제를 다루게 된다. 글로벌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개발촉진센터(GSRAC) 관계자는 “이번 논의를 통해 한국·호주 양국 간의 줄기세포·재생의료 산업 교류를 증진하고, 양국의 재생의학 및 세포치료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면서 “나아가 호주 바이오협회인 AusBiotech과의 적극적인 상호 교류와 MOU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31일에는 호주 임상시험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호주의 임상시험 산업 역량 및 강점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호주는 높은 수준의 의학 리서치와 의료 인프라와 안정적인 사회·경제적인 환경을 갖췄고 특히 다문화 인구구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샘플이 확보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강력한 지적재산권 등 임상시험 산업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사회적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시스템과 R&D 투자를 위한 경쟁력 있는 세금 인센티브 등 효율적인 관련 제도도 마련, 임상시험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평가받는다. 글렌 크로스 호주바이오산업협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평균적으로 제약, 바이오테크, 의료기기 분야에서 매년 1000건의 새로운 임상시험이 호주에서 시작된다”면서 “호주 바이오테크 협회는 한국 바이오 시장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관련 업체간의 협업이 증가했으면 좋겠다. 한국 내 회사들이 호주에서 더 많은 임상시험을 진행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방으로 잡는 건강] 초음파로 발견 못 해도 생리통 심하면 자궁내막증 의심해야

    간혹 생리통과 골반통이 아주 심한데도 초음파 검사를 하면 아무런 이상이 없는 환자가 있다. 분명히 통증은 심한데 검진 결과 괜찮다고 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하지만 자궁내막증은 초음파로도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자궁내막증은 난소뿐만 아니라 자궁·직장·방광·위장관·복막에 광범위하게 자리잡는다. 이런 곳에 생기는 병변은 크기가 작고 특정한 모양이 아니어서 초음파로도 잡아내기 어렵다. 특히 난소에 혹처럼 생기는 난소 자궁내막증을 ‘자궁내막종’이라고 부르는데, 크기가 작은 것은 초음파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다. 물론 숙련된 의사는 작은 내막종까지 잡아내지만, 의사와 환자 모두 자궁내막종을 초음파로 발견하지 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자궁내막증은 의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질환이 아니다. 그래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치료 시기를 놓쳐 불임으로 고통받는 여성이 많다. 이를 극복하고자 미국의 자궁내막증 재단 ‘EFA’는 2011년 포스터에 ‘심한 생리통은 결코 정상이 아닙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배포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여성들에게 초음파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와도 자궁내막증이 잠복했을 수 있음을 알리고, 초음파검사를 하는 의사들도 자궁내막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진료하도록 하려는 목적에서다. 초음파에선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생리통이 심하거나 자궁내막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수술 전 보존치료에는 한약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2014년 대만에서는 한약치료를 받은 여성들이 자궁내막증으로 수술받는 빈도가 낮다는 연구 결과를 내기도 했다. 미국 내분비생식의학회(ASRM) 가이드라인도 “한약치료는 게스트리논이나 다나졸 같은 호르몬제와 동등한 수준의 효과를 보이면서도 부작용이 적다”며 한방치료를 권장한 바 있다. ■도움말 이효상 올리브한의원 원장
  • 트럼프 “中 군사력 확대 막으려면 중국제품 美 진입 차단해야”

    “우리는 구조적으로 중국, 일본, 한국, 중동 국가들로부터 돈을 뜯겨 왔다. 우리는 더이상 돈을 뜯겨서는 안 된다. 우리는 모든 이와 친하게 지낼 것이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이용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게재된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교 정책이 고립주의가 아닌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srt)라고 정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CNN은 이날 그가 공화당 대의원 과반을 확보해 당 대선 후보로 지명될 것으로 전망해 그의 외교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트럼프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가 미국의 안보 지원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면 원유 금수 조치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격퇴 방안을 묻는 질문에 사우디 등 중동 국가가 IS 격퇴전에 지상군을 파견하거나 IS와의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미국에 배상하기 전까지 그들로부터 원유를 수입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가 중동에 개입했던 이유는 석유 때문인데, 이제는 그럴 이유가 거의 없다”며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중동 문제에서 완전히 손을 뗄 수 있음을 시사했다. NYT는 미군이 중동에서 철수하면 이란이 중동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이스라엘 안보가 위험해질 수 있으며 핵심 지역에서 미군의 작전수행 능력이 감소할 위험이 있다며, 트럼프가 이런 위험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불공정하다”며 최근 발생한 브뤼셀 테러 등을 막을 새로운 대테러 조직을 창설할 것을 주장했다. 트럼프는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군사적 영향력 확대를 막을 방법으로 중국의 미국 시장 진입 차단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에 대해 어마어마한 경제적 힘이 있다”며 “무역을 (중국과의) 협상 카드로 이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 보복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CNN은 공화당 경선 선두인 트럼프가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전체 대의원 2472명의 과반인 1237명)를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경선이 남아 있는 18개 지역 중 상당수가 트럼프에게 유리한 지형이라고 CNN은 분석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원하는 것만 골라 즐기는 푸껫 DIY 자유여행④Island 나만 알고 싶은 파라다이스

    원하는 것만 골라 즐기는 푸껫 DIY 자유여행④Island 나만 알고 싶은 파라다이스

    ●VS. for Island 나만 알고 싶은 파라다이스 ‘007 제임스 본드섬’으로 이름 높은 팡아만Pang Nga Bay. 하지만 팡아만 구역은 실로 아주 넓은 구역을 아우른다. 그중 꼬야오Koh Yao는 꼬야오노이Koh Yao Noi와 꼬야오야이Koh Yao Yai로 이뤄진 100% 청정구역을 자랑하는 섬이다. 둘 중에 섬 크기는 더 작지만 꼬야오노이가 리조트 시설이며 각종 여행할 것들이 다채로워 자연 속에서 태국 문화와 함께 쉬려는 휴양객들이 많이 찾는다. 아직까지 여행자로 북적이지 않는 이 낙원 같은 섬은 꽁꽁 숨겨 두고 나만 알고 싶은 욕심이 드는 곳이다. Check List! ·꼬야오노이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건기인 11월부터 4월이다 ·섬에서의 이동은 취향과 여행 인원수에 따라 오토바이, 툭툭, 썽테우를 빌리면 된다. 보통 반나절에 오토바이는 B200~300, 툭툭은 B300~400 정도 ·친환경적 액티비티는 현지 주민이 제공하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꼬야오노이 어디에서든 흔히 관찰되는 4종류의 코뿔새Hornbill를 꼭 찾아볼 것 ·섬에서 ATM이나 은행은 찾기 어려우니 섬으로 향하기 전 미리 현금을 뽑아 둘 것 푸껫에서 꼬야오노이로 푸껫 국제공항과 가까운 방롱항Bang Rong Pier(East Coast Pier)까지는 차로 20분 거리. 방롱항에서 꼬야오노이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 롱테일 보트로 이동시 약 1시간이 소요되며 가격은 1인당 편도 B120. 스피드 보트를 이용할 경우 1인당 편도 B200다. 자세한 스케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rocknrowthailand.com/koh_yao.html ▶Secret Point 작지만 긴 행복 꼬야오노이Koh Yao Noi ‘작고 긴 섬’이라는 뜻의 꼬야오노이는 팡아만의 중간, 푸껫과 끄라비 사이에 위치해 있다. 푸껫 공항에서 차로 20분, 방롱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30~40분을 달려야 도착하는 보물 같은 이 섬은 동쪽에 아름다운 해변이 조성돼 있고 서쪽으로는 고무나무 숲, 맹그로브 숲이 울창하다. 실제 꼬야오노이가 서양 여행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2년 무렵부터였다. 국제보호협회로부터 여행지 보존 부문에서 월드 레가시 어워드World Legacy Award를 수상하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여행 잡지가 현지 주민이 제공하는 친환경적 홈스테이를 집중 조명하면서부터 청정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꼬야오노이의 매력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섬의 모습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별로 없을 정도다. 주민들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전통 방식 그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며 여행자들은 조금은 불편하지만 때묻지 않은 ‘에덴동산’을 기꺼이 즐기러 섬에 들어온다. 꼬야오노이 주민 대부분은 타이무슬림Thai-Muslims으로 고무, 코코넛, 캐슈넛을 생산하거나 어업에 종사한다. 여행자가 즐기는 액티비티도 주민의 삶과 연장선에 있다. 태국의 여느 휴양지와 마찬가지로 쿠킹클래스나 무에타이를 배워 볼 수도 있고 카약, 하이킹, 스노클링과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보다 의미 있는 푸껫 자유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들은 주민들이 제공하는 홈스테이에서 고무 재배, 코코넛 재배, 어업 체험에 나서기도 한다. 1. 미나스 쿠킹 클래스Mina’s Cooking Class 꼬야오노이 섬 자체에서 제공되는 홈스테이처럼 미나 선생님이 제공하는 쿠킹클래스 역시 본인의 집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태국 향신료와 채소, 식재료를 주방에 예쁘게 펼쳐 놓고 그만의 철학적인 표현으로 태국 음식, 요리에 대해 성실히 설명해 준다. 설명을 들은 후 직접 재료를 다듬고 함께 미나의 주방에서 요리를 해서 다 같이 식사를 하는 코스. 아침 코스는 10:30~13:00로 미나가 직접 만든 음료와 점심 식사가 제공되며 오후 코스는 15:30~18:00로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모두 5가지 정도의 태국 요리를 만들며 강습 후에는 미나의 비법이 꼼꼼히 담긴 태국요리 레시피북도 받을 수 있다. 6/4 Moo 2, Ko Yao Noi, Phang Nga +66 87 88 73 161 www.minas-cooking-classes.com 2. K.Y.N 무에타이 짐K.Y.N Muay Thai Gym무에타이 챔피언이 운영하는 전문 무에타이 교육장이 꼬야오노이에 위치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두 차례 무에타이 강습이 있으며 요청시 개인 레슨도 받을 수 있다. K.Y.N Muay Thai Gym, 34/8 Moo 5, Lam Sai, Koh Yao Noi, Phang Nga +66 822 894 276 ▶Best Selling Point 푸껫에서 제임스 본드섬 안 가면 서운하지! 팡아만Pang Nga Bay 푸껫 여행에서 피피섬 하루 투어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팡아만 해상국립공원 투어다. 팡아만 지역은 130여 개 섬으로 이뤄진 해상 국립공원으로 석회암과 기암괴석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좋은 볼거리가 된다. 이곳에는 각양각색의 종유동굴이 많아 동굴 탐사 투어에 참가해 구경할 수 있다. 팡아만 해상 국립공원의 섬 중에서도 가장 눈에 익은 바위는 일명 ‘007 제임스 본드섬’이라고 부른다. 원래 이름은 까오 핑칸섬으로 ‘못처럼 생긴 섬’이라는 뜻이지만 영화 <007시리즈>의 촬영장소로 알려지면서 붙은 별명이 더 유명해졌다. 팡아만을 제대로 보고 즐기려면, 작은 카누를 타고 섬 곳곳을 둘러보는 것이 더 좋다. ▶Secret Resort 1섬을 위한, 섬을 향한 파라다이스 꼬야오Paradise Koh Yao 1박 2일 혹은 2박 3일의 짧은 머무름이 영화라면 주인공은 투숙객이더라도, 파라다이스 꼬야오 리조트에 도착한 순간부터 ‘바다와 바다에 점점이 솟은 수많은 섬’은 그 영화의 절대적인 배경이자 모든 즐거움의 근본이 된다. 아름답게 가꾼 프라이빗 비치에는 당장 달려가 눕고 싶은 해먹과 선베드, 커다란 야자수에 고정시킨 2인용 그네가 바다와 섬들을 향해, 바다를 잘 즐길 수 있게 놓여 있다. 리조트의 모든 레스토랑, 바는 물론이고 마사지 베드와 요가 파빌리온도 오직 바다와 섬에 집중하도록 설계된 듯하다. 이용 가능한 럭셔리Affordable Luxury, 자연친화적인 시크함Shabby-Chic Meets Nature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견지하고 리조트의 구성, 객실 인테리어, 공용공간 설계와 직원 유니폼까지 일관성 있게 디자인한 점도 눈에 띄는 요소다. 객실은 모두 다섯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기본 룸인 슈페리어 스튜디오The Superior Studios, 자쿠지 스튜디오The Jacuzzi Studios, 야외 자쿠지 딜럭스 스튜디오The Plunge Pool Deluxe Studios, 해변 쪽으로 늘어선 풀빌라Pool Villa와 힐탑 풀빌라Hilltop Pool Villa까지. 지나치게 럭셔리하거나 비싼 가격대의 리조트가 아니고, 편리함을 강조한 객실과 공용 공간, 또 일부 객실은 프라이빗을 강조해 가족여행자부터 허니문까지 다양한 여행자의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리조트다. 리조트의 설계와 공용 공간이 바다와 바다에서 보이는 군도를 조망하는 데 집중했다면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액티비티는 꼬야오노이의 천혜자연, 주민들의 생활과 문화, 신나는 해양 레저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아침의 요가 레슨Sunrise Yoga(06:30~07:30)이나 나만의 기념품을 얻을 수 있는 바틱 페인팅Batik Painting, 동물원에서나 볼 법한 코뿔새Hornbill를 비롯해 리조트 내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새를 만나는 조류관찰 체험Bird Watching 등은 리조트의 리셉션에서 예약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꼬야오노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다 깊이 느끼려면 열대우림 숲 하이킹, 리조트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기암절벽을 오르는 암벽 등반, 인근 섬으로의 카야킹 & 스노클링 투어 등을 신청해 이용하는 것도 리조트를 100배 즐기는 방법이다. 파라다이스 꼬야오Paradise Koh Yao Boutique Beach Resort The Paradise Koh Yao, 24 Moo 4, Koh Yao Noi 82160, Thailand +66 76 584-450 www.paradise-kohyao.com 파라다이스 꼬야오노이에서 스피드 보트 예약하기 푸껫 국제공항에서 수하물 픽업부터 파라다이스 꼬야오노이의 리조트 체크인까지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도는 1인당 B2,600, 왕복은 1인당 B5,200. 푸껫의 요트 헤븐Yacht Haven에서 갈 경우 편도는 1인당 B2,400, 왕복은 1인당 B4,800 안전 규정 푸껫에서부터 꼬야오노이까지는 날이 궂으면 상당히 인상적인(!) 항해의 경험을 하게 되므로 스콜이 내리는 것을 대비해 최대한 간편한 옷가지와 소품만을 소지하는 것이 좋다. 안전 규정상 밤에는 각종 페리를 운항하지 않는다. 기상 악화시에는 페리 운항이 전면 취소된다. ▶Secret Resort 2믹스 & 매치의 도발 카시아 푸껫Cassia Phuket 미래지향적 건축물 안에 컬러풀한 스트리트 아트로 치장한 호텔.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반얀트리가 만들었지만 다이닝을 비롯해 모두 셀프서비스다. 고객을 받들어 모시는 호스피탤리티가 아닌, 보다 친근하고 캐주얼한 서비스까지, 카시아 푸껫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믹스 & 매치’가 정답이다. 카시아는 호텔과 고급 아파트를 결합한 독특한 레지던스다. 총 221개의 객실은 거실과 부엌은 물론 1~2개의 침실을 단층 혹은 복층 구조로 갖추고 있어 여행 동반자나,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부엌에는 모든 조리시설은 물론이고 식기와 주방기구까지 완비돼 있어 투숙하는 동안 객실 안에서 직접 요리를 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여행자가 ‘태국 여행’에 기대하는 요소들을 외면하지 않았다는 것도 카시아 푸껫을 주목하는 이유. 카시아 푸껫과 맞닿은 방따오 비치Bang Tao Beach와 바로 연결된 두 개의 야외 수영장과 식재료 및 음료, DJ가 상주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트리트 바Street Bar, 태국 마사지는 물론이고 네일케어도 가능한 칠칠 스파Chill Chill Spa, 가족여행자를 위한 키즈 클럽 플레이 플레이Play Play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카시아 푸껫에 묵는 내내 유쾌한 요소들이 넘쳐난다. 카시아 푸껫의 첫인상이기도 한 컬러풀한 벽화로 장식한 로비와 객실은 태국의 신예 아티스트와의 협업한 결과물이다. 나이키와 지샥G-Shock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티키와우Tikkiwow, Pichet Rujivararat는 카시아 푸껫의 아이콘인 시암 파이팅 피시Siamese Fighting Fish, 태국 남쪽 지방의 노라 댄스Nora Dance와 같이 태국 고유의 문화를 소재로 흥미로운 벽화를 호텔 곳곳에 선보였다. 또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방콕 벽화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루킷Rukkit Kuanhawate도 로비의 기둥 벽화나 객실에 자신의 그림을 남겼다. 무엇보다 카시아 푸껫의 가장 캐주얼하면서도 특징적인 요소는 카시아만의 F&B 서비스다. 카시아의 아침은 특별하다. 매일 아침 7시30분이면 전날 투숙객이 주문한 메뉴가 모든 객실로 배달되는 티핀 브렉퍼스트Tiffin Breakfast가 제공된다. 아시아식, 서양식, 채식 중 선택 가능하다. 맥주 등의 주류와 음료, 각종 식재료와 베이커리, 레토르트 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호텔 안 24시간 편의점이자, 커피나 스무디 등의 음료를 서빙하는 카페인 마켓 23도 특색 있다. ‘골라서 가져가는Grab and Go’ 콘셉트로 가벼운 스낵부터 근사한 정찬까지 객실에서 원하는 대로 세팅해서 먹을 수도 있고 수영장 옆에서 풀사이드 바비큐Poolside BBQ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바비큐의 경우 직접 요리하는 코스와 호텔에서 요리해 주는 코스의 가격이 다른 것도 합리적인 포인트다. 카시아 푸껫Cassia Phuket 33, 33/27 Moo 4, Srisoonthorn Road Cherngtalay, Amphur Talang Phuket 83110, Thailand +65 6849 5888 www.cassia.com 에디터 천소현 기자 글 Travie writer 신중숙 사진 김아람 취재협조 태국정부관광청 www.visitthailand.or.kr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시속 240㎞의 박진감… 배기가스는 ‘0’

    시속 240㎞의 박진감… 배기가스는 ‘0’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친환경’으로 넘어가면서 모터스포츠의 모습도 진화 중이다. 전기차 머신으로 달리는 신생 이벤트 ‘포뮬러e’가 대표적이다. 포뮬러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공식 인증 대회로 고출력 모터와 배터리, 에너지 회생 제동 시스템,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경량 차체 등 최첨단 전기차 기술의 집약체가 도로 위를 달린다. 그런데 전기차는 정말 잘 달릴까. 포뮬러원(F1) 머신이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시속 100㎞의 속도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4초다. 시속 200㎞까지는 5초. 이때 필요한 거리는 고작 140m다. 포뮬러e에 출전하는 머신들도 이에 못지않다. 현재 포뮬러e의 공식 경주 머신은 ‘스파크르도 SRT 01E’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약 3초면 충분하다. 최고 속도는 약 240㎞. F1 머신들에 비하면 약 100㎞ 속도가 떨어지지만 F1에 못지않은 박진감이 있다. 배기가스는 전혀 없고 내연기관이 내는 폭발적인 엔진음도 없어 경기 재미를 위해 80㏈의 소음을 입혔다. 머신은 F1과 같이 바퀴가 외부로 튀어나온 디자인의 오픈휠 형태다. 전 세계에서 10라운드의 대회가 치러지며 무려 50개 도시가 2015~2016시즌의 후보지로 나설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첫해에만 약 1억 9000만명이 시청한 인기 모터스포츠 이벤트다. 전기차의 선두주자 격인 르노그룹이 중심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닛산과 BMW, 재규어가 대회 출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모터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국내 주요 모터스포츠 이벤트 ①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현대기아차 후원, 총상금 약 4억원 ②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국내 최초 유료대회, 亞 유일 스톡카 레이스 (슈퍼6000) ③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국내 최대 아마추어 레이싱
  • 갚을 돈 더 많은 ‘한계가구’ 3년 새 26만 늘어 158만 가구

    지금 소득으로는 빚을 갚기가 어려운 ‘한계가구’가 3년 새 26만 가구가량 늘어난 158만 3000가구로 조사됐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쓸 돈’보다 ‘갚을 돈’이 더 많아 채무불이행자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대경제연구원이 20일 내놓은 ‘가계부채 한계가구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가구에서 한계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12.3%(132만 5000가구)에서 지난해 14.8%(158만 3000가구)로 2.5% 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7가구 중 1가구꼴로 한계가구라는 얘기다. 한계가구는 금융 부채가 금융 자산보다 많고 원리금 상환액이 ‘처분가능소득’(세금 등을 빼고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의 40%를 넘는 가구를 말한다. 드러난 것보다 속은 더 심각하다. 이들의 평균 ‘처분가능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 비율’(DSR)은 104.7%였다. 100만원을 쓸 수 있다면 갚아야 할 돈이 105만원에 달한다는 얘기다. 원리금을 갚아 나가기 위해서는 되레 빚을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 금융 부채가 금융 자산보다 2.6배나 많아 실물자산 처분 없이는 부채 원금을 갚기에도 부족하다. 한계가구가 보유한 금융 부채는 354조원(가계 신용 기준)이나 된다. 이런 탓에 한계가구의 44%는 대출 기한 내 상환이 불가능하거나 아예 상환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한계가구의 73%는 원리금 상환에 따른 생계 부담으로 소비 지출을 줄인다고 응답했다. 민간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구조다. 실제로 한계가구들이 1년간 부채가 증가한 이유로 생활비 마련(62.3%)과 부채 상환 자금 마련(17.7%)을 꼽았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계가구는) 연체 가능성이 커서 금융 시스템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가구주의 17.5%(33만 9000가구)가 한계가구였다. 50대는 13.4%(41만가구), 40대 15.3%(51만 8000가구), 30대는 14.2%(30만 2000가구)가 한계가구였다. 입주 형태로는 자기 집에서 사는 한계가구 비율이 16.4%(111만 가구)로 월세 거주자(12.8%, 18만 7000가구)나 전세 거주자(11.1%, 23만 4000가구)보다 높았다. ‘하우스 푸어’로 전락한 한계가구가 많다는 의미다. 이 연구위원은 “한계가구를 줄이려면 저소득층과 자영업자, 고령층의 소득을 높여 채무 상환 능력을 높여야 한다”면서 “특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취업 성공 패키지와 연계한 맞춤 일자리 대책을 마련해 빚을 갚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부고]

    ●최종배(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씨 모친상 20일 포항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54)245-0427 ●손종률(전 유한대학장·전 강남대 총장)씨 별세 성철(전 TSC시스템즈 사장)성모(현대모비스 상무)씨 부친상 박종우(삼성SDI 상담역 사장)씨 장인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3151 ●백우영(전 한국일보 문화부장·전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씨 별세 준(파란컴퓨터 차장)연(삼성중공업 주임)씨 부친상 최연호(양평병원 정형외과 과장)씨 장인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010-2251 ●박화진(MBC 영상미술국 영상1부 국장급)씨 부친상 20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440-8923 ●이형운(시사위크 대표이사 겸 발행인)씨 장인상 20일 성남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6시 30분 (031)752-0404 ●이준형(아주경제 아주스타 국장)씨 모친상 2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650-2747 ●최명익(서울시 동부수도사업소 시설관리과장)씨 모친상 김복환(SR 대표이사)한일우(건화 부사장)김용균(현대자동차 이사)씨 장모상 2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70-7816-0349 ●이석우(CHASEN TECH 부사장)씨 모친상 유계수(유내과 원장)고원중(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장)성수제(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송상욱(경천흥업 대표이사)씨 장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한상엽(무등통신 대표이사)씨 별세 민정(동시통역사)윤지(JTBC 정치부 기자)승윤(복지법인 인애동산 사원)범희(LG디스플레이 사원)씨 부친상 20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10시 30분 (062)227-4000
  • ‘한 번 충전 180㎞ 주행’ 현대차 아이오닉 제주서 첫 공개

    ‘한 번 충전 180㎞ 주행’ 현대차 아이오닉 제주서 첫 공개

    부드러운 가속 ‘굿’ 지원금 받으면 2000만원대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18일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첫선을 보였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회 완충 시 180㎞를 갈 수 있어 국내 전기차 중 최장 거리를 달릴 수 있다. 이는 제주 일주도로를 거의 완주할 수 있는 정도다.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축제가 열리고 있는 제주 서귀포 국제컨벤션센터는 공식 개막식이 열린 이날 오후 2시 이전부터 전기차의 현재와 미래를 보고 느끼려는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오는 6월 양산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새 전기차를 미리 살펴보려는 제주 도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와 배터리 충전 소요 시간은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현재 양산 중인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평균 150㎞ 안팎으로 짧아 운전자들의 불안 요소로 작용해 왔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급속 충전 시 24분, 완속 충전 시 4시간 25분이 걸린다. 관람객들은 양산 전기차를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기자도 이날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짧게 몰아봤다. 컨벤션센터 주변 도로를 약 4㎞ 시승하는 코스였다. 전기차의 성능을 충분히 느끼기에는 짧은 거리였지만 초반 부드러운 가속과 전기차다운 정숙성이 인상 깊었다. 일렉트릭은 앞서 출시한 하이브리드 모델과 비슷하지만 스틱형 레버 대신 전자식 변속버튼을 탑재했다. 충전 단자는 아직 충전 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은 탓에 운전석 방향 2열 뒤편에 차데모 방식으로 한 곳, 운전석 방향 1열 앞쪽에 AC단상(5핀) 방식으로 두 곳 중 선택하게 했다. 가격은 4000만~4300만원 사이다. 현대차 측은 “지방자치단체별 민간 공모에서 정부 지원금 혜택을 받게 되면 2000만~2500만원 수준에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르노삼성자동차는 2인용 전기차 ‘트위지’, 전기차 머신 ‘스파크르노 SRT01E’를 선보였다. 르노삼성은 국내 누적 판매 1위 전기차인 ‘SM3 Z.E’를 올해 2000대 판매하고 트위지의 국내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BMW, 닛산 등 국내외 주요 전기차 완성차업체들을 비롯해 전기차의 필수 부품인 배터리 생산업체(LG화학, 삼성SDI) 등 모두 145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는 오는 24일까지다. 제주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제로백 3초·최고시속 225㎞… 번개차 같은 전기차

    제로백 3초·최고시속 225㎞… 번개차 같은 전기차

    전 세계 전기차 업체들이 ‘탄소 제로(0) 섬’을 꿈꾸는 제주도에 모였다.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IEVE)가 18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IEVE는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주최하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축제다. ‘탄소 없는 섬, 스마트 그린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현대·기아차, BMW, 르노그룹, 한국GM, 닛산, 상하이자동차, BYD 등 145개사가 참여했다. 70여개 업체가 참가한 예년보다 볼거리는 물론 부대 행사도 풍성해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도내 자동차 100%(약 37만 7000대)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개막에 앞서 17일 제주 도심 속에서 진행된 ‘르노 포뮬러e 로드쇼’에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흥행몰이를 했다. 르노삼성은 이날 IEVE 사전행사 격으로 열린 로드쇼에서 실제 포뮬러e 경기 머신인 ‘스파크르노 SRT01E’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포뮬러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순수 전기차 레이싱 대회다. 박동훈 르노삼성 대표는 이날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가 일반 내연기관차와 동등하거나 월등한 주행 성능을 갖고 있다는 점을 보여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포뮬러e) 머신에 탑재된 최신 기술을 일반 전기차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그룹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입힌 머신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 사거리에서 삼무공원 사거리까지 약 440m 구간을 20여분간 왕복하며 최신 전기차 기술을 뽐냈다. 머신은 정지 상태에서 100㎞ 속도에 이르는 데 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 속도는 시속 225㎞다. 바퀴가 외부로 튀어나온 오픈휠 디자인의 포뮬러e 머신은 F1 머신과 외관이 비슷하지만 전기모터로 달리는 만큼 F1 머신 같은 폭발적인 엔진 소음은 없었다. 그러나 포뮬러 e머신의 움직임은 전기차에 대한 해묵은 편견을 완전히 뒤집어 놓을 정도로 파격적이었다. 르노삼성은 엑스포에서 현재 시판 중인 ‘SM3 ZE’ 외에 ‘스파크르노 SRT01E’와 ‘트위지’ 등 3종의 전기차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위지’는 경차보다 작은 2인승 전기차다. 유럽에서 이미 1만 7000대가 팔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올해 IEVE 최대 관심사는 현대자동차가 내놓는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다. 지난해 전기차 라인업이 없는 이유로 홍보관만 운영했던 현대차는 올 초 국내 첫 친환경차 브랜드 아이오닉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전기차 판매에 나선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개막 당일 엑스포를 찾아 아이오닉에 힘을 보탠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169㎞ 이상으로 국내 시판 중인 전기차 중 최대 거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GM은 올해 안에 국내 출시 예정인 주행거리연장전기차(EREV) ‘볼트’로 맞불을 놓는다. 이 밖도 LG화학과 삼성SDI가 전기차 기술의 핵심 격인 배터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전시한다. 또 이번 엑스포에서는 전기차 충전 방식의 표준화를 논의하는 ‘전기차국제표준포럼’도 열린다. 현재 전기차 충전 방식은 차데모(현대차, 기아차, 닛산), DC콤보(BMW, GM, 포드,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AC3상(르노) 등 업체마다 달라 보급 확산의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엑스포를 통해 충전 방식에 대한 ‘표준화’가 이루어지면 전기차 대중화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IEVE에는 국제행사임에도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등 독일 대표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한 미국의 테슬라 등이 참여하지 않고 있다. 국내 전기차 시장 규모가 크지 않고 시장 성숙도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업계의 대세가 된 전기차 개발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관련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주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서울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월급 오르면 과연 행복해질까? (연구)

    월급 오르면 과연 행복해질까? (연구)

    소득 증가가 삶의 만족도 수준에 영향을 주지 못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스코틀랜드 스털링대 크리스토퍼 보이스 박사팀이 영국과 독일에 사는 성인 1만8000명을 대상으로, 9년간 연소득과 삶의 만족도 수준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고소득자라고 해서 그렇지 못한 이들보다 삶의 만족도가 더 높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보이스 박사는 “소득 증가가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종종 여겨져 왔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소득이 감소할 때며 이런 현상이 더 성실한 사람들에게만 적용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심리학자들은 ‘성실성’(conscientiousness)이라는 성격적 특성을 삶과 일에 관한 태도에 있어 매우 철저하고 효율적이며 조직적인 것으로 정의한다. 하지만 이는 경직된 사고와 집요함을 동반할 수도 있다. 연구팀은 “덜 성실한 사람은 소득 감소를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원인’이 되는 노력 부족에서 찾을 수 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성실한 사람은 소득 감소의 상황을 이런 방식으로 해석할 수 없다”면서 “대신 이들은 실패를 ‘지속적이고 일반적인 원인’이 되는 능력 부족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실한 유형은 실패라는 부정적인 사건을 경험한 뒤 비관적이기 쉬운데 자부심이 떨어지고 우울증이 증가하는 것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입사나 퇴사는 물론 건강이나 가족 구성원 변화 등의 상황 변화를 고려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보이스 박사는 “선진국에 사는 대부분 사람에게 지속적인 소득 증가는 더 큰 행복과 웰빙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 요소가 아니었다”면서 “삶의 만족도를 더 높이려면 우선 더 많은 돈이 더 큰 삶의 만족도에 이르게 한다는 개념에서 사회와 개인이 멀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삶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소득 증가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서 “예를 들어 친구와 가족과 더 시간을 보내거나 자신의 정신과 신체 건강을 돌보고,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개발하며 성장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행하게도 이런 사항은 더 많은 소득을 추구하는 것에 의해 희생된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지속할 수 없는 소득 증가는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는 소득이 전혀 증가하지 않은 상황보다 심리적으로 개인과 사회를 안 좋은 상황에 처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영국 경제사회조사위원회(ESRC)에 의해 지원을 받았으며, 국제 학술지 ‘인성·사회심리학회보’(Journal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에 실릴 예정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기물티슈 몽드드,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깨끗한 물 지원…우물파기 프로젝트 후원

    아기물티슈 몽드드,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깨끗한 물 지원…우물파기 프로젝트 후원

    유아용품 전문 기업인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우물파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아기물티슈로 유명한 몽드드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먹을 물을 주기 위한 사업에 참여해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몽드드는 9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 팀앤팀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우물파기 프로젝트’에 1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깨끗한 물을 마시기가 힘들어서 콜레라, 장티푸스 등 각종 수인성 전염병에 걸리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업으로 연중 희망나눔 캠페인 3.6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몽드드의 후원으로 월드휴먼브리지와 아프리카 현지에 있는 팀앤팀이 협력해 매달 1개씩 총 10개의 우물을 새로 판다. 김병삼 월드휴먼브리지 대표는 “식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아프리카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고, 나아가 생활 개선을 위해 수자원 관리 교육 및 보건 위생 교육 등 지역의 지속가능을 위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을 질병에서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아이와 여성이 물을 길으러 가는 시간도 줄여준다. 아프리카는 현재 주민들이 사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식수원이 부족해 하루에 4시간 이상 걸어야 물을 길을 수 있다. 우물파기 프로젝트로 여성의 경제 활동, 아이들의 교육 받을 수 있는 시간까지 확보하는 효과까지 기대되는 이유다. 몽드드 CSR총괄 장성수 실장은 “아이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물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또 다른 아이들에게 나누어 희망과 꿈을 전해주려고 한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물의 소중함에 대해 알리고, 안전하지 못한 물 때문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현지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밀젠코 “한국에서 펼칠 제2의 음악 인생 기대”

    밀젠코 “한국에서 펼칠 제2의 음악 인생 기대”

    국내 기획사와 전속 계약 맺고 활동 “‘복면가왕’ 출연 힘들었지만 재밌어 스틸하트 앞으로도 계속… 해체 안 해” “한국 사람들은 편안하고 소통도 잘되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저를 투명하고 있는 그대로 봐주는 한국을 사랑합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펼쳐질 제2의 인생이 기대됩니다.” 히트곡 ‘시즈 곤’으로 유명한 헤비메탈 록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52)가 한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R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국내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한국 활동을 계획한 이유부터 밝혔다. “한국의 기획사와 계약한 것은 하늘이 맺어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획사 사람들이 약속도 잘 지키고 이젠 형제 같은 관계가 됐어요. 열정이 넘치는 한국이라서 참 좋습니다.” 마티예비치는 지난달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과묵한 번개맨’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그는 라디오 헤드의 ‘크립’,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임재범의 ‘고해’ 등을 불렀다. “소속사의 제안으로 출연했는데 가면을 쓰고 모두를 속여야 하는 상황에 압박감이 심했어요. 노래를 부를 때는 한국어 발음도 어려웠지만 사회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는 제작진의 신호에 따라 고개를 끄덕여 위기를 모면했죠. 가면이 작아서 호흡도 힘들고 뒷부분이 부러지기도 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당분간 한국에 머물 계획인 그는 오는 5월에는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OST ‘마이 러브 이즈 곤’의 노래는 물론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했으며 연인 역할로는 실제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1990년 미국 헤비메탈 록 밴드 스틸하트의 보컬로 데뷔한 마티예비치는 공연 중 부상 및 팀 해체와 재결성 등 부침을 겪었지만 200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나서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 왔다. 한국 팬들에게 ‘시즈 곤’의 노래 요청을 자주 받는 것에 대해 “지겹거나 힘들지 않고 영광스럽다. 앞으로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시즈 곤’을 부를지도 모르겠다”면서 웃었다. 그는 스틸하트의 해체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스틸하트는 여전히 활동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제가 노래를 부르는 일에 열정을 느끼기 때문에 그룹을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평택 ‘소사벌 더샵’ 817가구

    [부동산 플러스] 평택 ‘소사벌 더샵’ 817가구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경기도 평택 소사벌지구 C1블록에서 ‘소사벌 더샵’(조감도)을 다음달에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전용면적 89~112㎡로 지하 1층~최고 25층의 9개 동에 총 817가구로 구성된다. 안성IC, 송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1번 국도, 38번 국도, 45번 국도를 타기에도 편하다. 오는 8월 수도권고속철도(SRT) 지제역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사거리 근처에 지어질 예정으로 다음달 초 문을 연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