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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선율에 젖다!’ 플루트 연주 여성 눈썹에 내려앉은 나비 포착

    ‘나비,선율에 젖다!’ 플루트 연주 여성 눈썹에 내려앉은 나비 포착

    플루트 연주를 하던 한 여성의 얼굴에 나비가 앉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 메트로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최근 덴마크 오덴세(Odense)시에서 열린 한 콩쿠르 경연장에서 촬영된 것이다. 당시 플루트를 연주하던 일본 출신의 유키 오타(Yukie Ota)의 얼굴에 나비가 날아와 앉았다. 영상은 플루트를 연주하고 있는 여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잠시 후 25초 지점에 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여성 연주자의 이마에 살포시 내려앉더니 이내 이마에서 코로 자리를 옮겨 잡는다. 이 여성은 황당한 해프닝을 겪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요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를 이어간다. 그녀는 결국 연주를 잠시 멈춘 틈을 타 나비를 날려 보낸 후 멋쩍은 웃음을 지었을 뿐이다. 이 영상을 접한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큐레이터 로빈슨은 해당 나비는 유럽에서 매우 흔한 종인 공작나비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비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은 매우 특이한 경우이며 대게 나비가 사람에게 내려앉는 경우는 짠물을 찾아 마시기 위함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영상=Kanal tilhørende Odensesymfoni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구로구 19일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구로구가 서울상공회의소 구로구상공회와 함께 19일 ‘제12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는 국적, 직업,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축제다. 구는 이를 위해 일반 주민뿐만 아니라 의사, 소방관, 경찰관 등 전문직업군과 다문화 가정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초대했다. 구는 “산단 50주년을 맞아 국적과 직업, 세대를 뛰어넘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과 주민 대화합의 장을 만드는 것을 이번 대회의 주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넥타이마라톤 대회는 참가자 모두가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km 코스를 달리는 구로구만의 특색 있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8일까지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http://gurorun.co.kr) 등에 신청하면 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손에 손잡고~ 놀면서 글로벌 이웃과 친구돼요

    손에 손잡고~ 놀면서 글로벌 이웃과 친구돼요

    금천구는 21일 낮 12시 30분 구청 광장에서 ‘제4회 금나래 가족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내 25개 자치구 중 다문화가정 비율이 네 번째로 높다는 데 착안했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급증에 견줘 이해 부족으로 크고 작은 갈등을 빚어 해소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꿈꾸는 놀이동산, 금나라랜드’라는 주제를 내건 축제에선 미국, 일본, 중국, 터키,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각 나라의 전통 공연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도 높인다. 무대 공연과 가족 게임으로 이뤄진 ‘쇼 놀이터’, 만들기를 통해 각국의 문화를 배우는 ‘발상 놀이터’, 지구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놀이터’,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먹고 놀고 놀이터’, 포토존과 페인팅존을 갖춘 ‘찰칵 놀이터’, 미션을 해내면 선물을 주는 ‘미션 놀이터’ 등이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가족끼리 즐기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려고 애썼다”면서 “특히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놀이를 중심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금천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줌 인 서울] 가리봉 ‘슬럼’ 딛고 도시 재생 꿈꾸다

    [줌 인 서울] 가리봉 ‘슬럼’ 딛고 도시 재생 꿈꾸다

    뉴타운 지정 뒤 개발 중단으로 슬럼화된 구로구 가리봉지구에 다문화가정과 공존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가리봉 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을 해제하고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35개 뉴타운 사업구역 중 지구 전체가 해제되기는 종로 창신·숭인지구에 이어 두 번째다. 2003년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주민 갈등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이 표류를 거듭하다 지난 2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포기하면서 결국 이같은 수순을 밟았다. 시는 이달 주민공람 등 행정예고에 이어 11월 재정비심의를 거쳐 지정을 최종 해제한다. 시는 가리봉동 인구 중 30%가 중국동포인 점을 고려, 이들과 내국인의 화합을 꾀하고 치안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중국동포시장과 연변거리는 시설 현대화를 통해 차이나타운처럼 명소로 거듭날 수 있게 지원한다. 또 가리봉동이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사이에 있는 특성을 살려 정보기술(IT) 관련 청년 창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게 지원하고, 벌집촌은 공공건축가를 투입해 1970년대 여성근로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디지털단지 근로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 등으로 개선한다. 주택개량 자금을 지원하고, 골목길 보안등과 폐쇄회로(CC)TV 등 치안시설도 늘린다. 하지만 한쪽에선 가리봉지구 도시재생사업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낸다. 중국동포가 거주 인구의 30%를 넘고, 이에 따라 건물 불법 증·개축이 많아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 과정에서 보상 등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도 “불법으로 건물을 쪼개 임대해 살고 있는 경우 이전 보상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토지·건물주의 70%가 외지인이라는 점도 문제다. 한 업체 관계자는 “수익 전망이 불투명한 도시재생의 경우 집주인들이 자기 돈을 들여 건물을 수리하려고 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줌 인 서울] 승용차 덜 탄 만큼 현금 인센티브 준다

    서울시가 승용차를 적게 운행한 시민에게 돈을 주는 ‘마일리지’ 시범사업을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와 협약을 맺은 한화손해보험과 현대하이카다이렉트, MG손해보험사의 신규 또는 갱신 보험가입자 중 참여 희망자 5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모집이다. 시 관계자는 “전년 대비 주행거리 감축률을 확인하기 위해 손해보험사의 데이터가 필요해 참여 대상을 이들 보험사 가입자로 한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시민들이 보험 가입 시 제공한 개인정보 및 주행거리 실적 등의 정보 제공에 동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는 손해보험사에 참여 신청을 마치고 6개월간 자동차를 기존보다 덜 타 주행거리를 줄이면 된다. 이후 최종 주행거리를 제출하면 손해보험사가 전년도와 비교해 얼마나 주행거리가 줄었는지 확인하고 감축률에 따라 시가 현금(계좌이체)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된다. 인센티브는 전년 운행량 대비 감축률을 기준으로 5~10% 1만원, 10~20% 1만 5000원, 20~30% 2만원, 30~40%는 2만 5000원, 40~50% 3만원, 50% 이상은 3만 5000원이다. 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 등을 검증하고 보완한 다음 내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승용차요일제도의 활성화도 진행 중이다. 윤영철 시 기후변화정책관은 “기존 승용차요일제와 함께 서울시의 대표적 교통수요 관리정책으로 교통량 감축, 에너지 절약, 대기질 개선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구로 오남중 통학길 안전하게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접하면 서울 구로구 오류동 오남중학교 학생들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학교를 가기 위해 지나야 하는 길 옆 옹벽이 무너질까 걱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을 들어도 아무렇지 않게 등교할 수 있게 됐다. 구에서 옹벽을 높이고 도로를 넓힌 덕분이다. 구는 학교 주변 안전 확보를 위해 오남중 인근의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꾀하기 위해 학교 옆 임야절개 지역에 옹벽을 설치하고 도로를 6m로 확장하는 공사를 12일 마무리했다. 오남중 옆 오류동 산39-106 지역은 산과 인접해 있어 큰 비가 내릴 때마다 위험지역으로 관리되던 곳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폭도 3m로 승용차 한 대 정도만 통행할 수 있어 통학하는 학생과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친 것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3월 토지주와 협의를 통해 토지사용 승낙을 얻고 4월 공사에 들어갔다. 기존 도로 40m 구간의 폭을 3m에서 6m로 확장해 차량과 주민들의 통행을 원활하게 하고 옹벽도 기존 3m에서 5m 이상으로 높여 토사에 따른 피해를 방지했다. 또 집중호우에 대비해 곳곳에 빗물받이와 배수로도 추가로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공사로 천왕1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와 연결되는 도로 정비가 마무리돼 차량으로 이동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의 편의도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동화작가 황선미 북콘서트 활짝

    동화작가 황선미 북콘서트 활짝

    관악구는 18일 오후 7시 청사 ‘용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서 동화작가 황선미씨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씨는 ‘나쁜 어린이 표’,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를 써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4월에는 황석영, 이문열, 신경숙 작가 등과 함께 한국 대표 문인 10인에 뽑혀 영국 런던도서전에 참가했다. 특히 만화영화로도 제작됐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영어로 번역돼 영국의 한 대형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미국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이달의 최고 도서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북콘서트에선 황 작가의 신작인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를 주제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구 관계자는 “아쉽게도 이제까진 성인 중심의 북콘서트였다”면서 “이번엔 시한부 삶 판정을 받은 주인공 강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 아이뿐 아니라 엄마, 아빠 등 온 가족을 아우르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2012년 ‘이병률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시인, 고전평론가 등과 함께하는 다양한 북콘서트를 열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작은 도서관, 175교육지원센터, 인문학 강좌 등으로 구축된 지식복지사업을 더욱 활발히 펼치고 있는 구는 18일 북콘서트 1부에서 ‘책 읽고 나누는 도시, 관악’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책 읽고 나누는 도시, 관악’ 선포식은 책과 도서관, 문화를 통해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라며 구민들에게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박원순·이스탄불시장 13일 회동… 내년 우호 10주년 교류협력 논의

    박원순·이스탄불시장 13일 회동… 내년 우호 10주년 교류협력 논의

    박원순 서울시장은 방한 중인 카디르 톱바스 이스탄불 시장과 13일 만나 내년 우호도시 10주년 행사 등 양 도시 간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카디르 톱바스 시장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대구, 경주 등 주요 도시를 예방하고 ‘이스탄불 인 코리아’ 행사를 위해 방한 중이다. 이번 면담은 우호협력 10주년을 맞는 내년을 양 도시의 교류협력 원년으로 삼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이번 회담이 두 도시 간 교류의 새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시민에게 이스탄불의 문화예술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스탄불 in 서울 2014’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와 이스탄불시의 공동 주관으로 서울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에서 열린다. 14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는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구로 복지 공무원 멘토링 실시

    복지 업무는 어렵다고 고개를 내젓기 일쑤다. 민원인 대부분의 생활이 어렵고 행정업무에 낯설다. 여기에 일률적으로 규정대로 처리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복잡하다. 그래서 새로 업무를 맡는 공무원들은 머리를 쥐어뜯는다. 구로구가 복지 담당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와 생활을 돕기 위해 멘토링제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배 공무원과 신규 직원을 1대1로 결연해 업무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선배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르자는 취지를 담았다. 질 좋은 행정 서비스의 출발은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시작된다는 의미에서다. 선후배는 물론 구청 간부와의 소통도 강화된다. 구는 멘티 최종 관리자로 생활복지국장을 지정했다. 그리고 언제라도 대화가 가능하게 이메일과 카카오톡을 연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금천구 간부·동장은 현장 탐방 ‘복식조’

    금천구 간부·동장은 현장 탐방 ‘복식조’

    금천구는 ‘지역문제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다’는 슬로건 아래 ‘따로 또 같이, 현장탐방의 날’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 간부와 동장이 각각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지역의 상황과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다. 구는 이를 통해 현장에 기반한 종합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앞서 지난 4일 차성수 구청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들이 지역의 경로당 68곳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험을 마쳤다. 경로당을 방문한 간부들은 각 현장의 상황과 목소리를 그룹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냉장고, 에어컨, 변기 등 시설물 교체와 출입이 편하도록 시설을 개선해 줄 것, 음식물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요구가 쏟아졌다. 구 관계자는 “경로당 공통의 문제와 개별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는 데 힌트를 얻었다”면서 “각 현장의 목소리를 취합해 대책회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둘째 주와 셋째 주엔 소외된 계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지역아동센터, 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마지막 넷째 주에는 지역에서 많은 구호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종교시설을 찾아가기로 했다. 차성수 구청장은 “구정의 밑그림을 그리고 금천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그려나가는 작업”이라며 “민선 5기에 이어 꾸준하게 현장 중심, 탈 칸막이 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맞춤 컨설팅…진화하는 지역 상권] 마케팅·디자인 있는 골목 가게들

    서울 관악구는 서울대 사회공헌조직 ‘티움’(T-um)과 함께 ‘영세 생계형 자영업자 무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네 골목골목까지 파고든 대규모 자본과 대형 프랜차이즈 탓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회계, 행정, 마케팅 등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티움은 서울대 경영, 경제, 디자인, 건축 등 컨설팅과 관련된 전공자 10여명의 학생들이 의기투합해 영세업자 지원과 서민 경제 살리기를 위해 만든 조직이다. 구 관계자는 “젊은 층의 소비 패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략을 바탕으로 마케팅, 디자인 등 실무 경험을 묶는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컨설팅 수립 단계를 넘어 제안한 전략의 단계별 실행 결과 관리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움은 지금까지 낙성대동 ‘T 카페’, 대학동 ‘M 칼국수’, 애완동물 용품점 ‘도그넷’ 등 다양한 생계형 자영업체 17곳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프로젝트 참여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관악구 인터넷 홈페이지(www.gwanak.go.kr)에 공지된 컨설팅 신청서를 팩스(02-879-7821)와 이메일(sunclone@ga.go.kr), 우편 등을 통해 구 교육사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구민이거나 영업장을 둔 근로자 5인 미만의 음식점 또는 도소매업을 하는 자영업자다. 컨설팅 지원은 제출된 신청서 내용을 참고해 업주 면담과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매장의 문제점 진단, 상권 및 입지 분석, 마케팅 및 인테리어 등 종합적으로 진행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제2롯데월드 개장 여부 이달 말 결정

    안전 문제와 교통혼잡 등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의 임시개장이 늦어도 다음달 초에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11일 제2롯데월드 저층부의 최종 안전점검을 오는 22일까지 마무리하고 이달 말 임시개장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임시개장 승인 최종 결정에 앞서 지난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2롯데월드 사전 개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개방 행사에는 추석 연휴에만 1만 25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사전 개방 행사의 내용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있어 롯데 측에 안전·교통 관련 정보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면서 “다음주 전문가와 시민 평가단의 추가 점검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교통혼잡과 관련, 15일부터 주차장 예약제 등 교통 관련 사안을 모니터링하고 16일에는 시범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초고층건축학회 등 전문가들의 특별 점검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2일 최종 점검을 마치고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늦어도 10월 초까지는 임시개장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시가 임시개장을 사실상 허용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려놓고 시민들의 여론이 좋지 않자 사전 개방 등을 통해 명분 쌓기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전 개방 프로그램을 시가 아닌 롯데 측이 주도하게 방치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우려가 높지만 롯데 측의 개장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큰 문제가 없다면 임시개장을 불허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털어놨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광진, 작년 재정 운영 홈피에 공개

    서울 광진구는 최근 외부전문가 및 주민대표들로 구성된 ‘구 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구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총 3928억원으로, 전년대비 317억원 증가했다. 이 중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1487억원,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및 재정보전금, 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2150억원, 예치금 회수가 29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추진사업 중 주민 관심도가 높은 사업인 ▲제2회 서울동화축제 ▲구립 어린이집 확충 ▲아차산 산불방지 스프링클러 설치 ▲구의공원 재조성 ▲자양건강센터 건립 등 5대 사업을 특수공시 대상사업으로 함께 공시했다. 이 밖에 세입·세출의 집행현황, 과공유재산의 증감 및 현재액 등도 공개했다. 특히 구는 원가회계정보 공개 대상을 확대하고 기존 공개 항목을 세분화하는 등 공시의 내실을 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진드기로 옮기는 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신종 감염병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증상은 ‘살인진드기병’으로 알려진 ‘SFTS’(Sever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와 비슷하지만, 독시사이클린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됐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팀은 진드기가 전파하는 신종 감염병인 ‘아나플라스마증’이 국내에서 유행한다는 사실을 처음 보고했다. 이 신종 감염병은 ‘아나플라스마(anaplasma)’라는 세균이 유발하며, 국내에서 지난해부터 유행한 SFTS와 증세가 매우 비슷하지만, 독시사이클린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의료진은 지난해 5월 강원도에서 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구역·혈압저하와 혈소판감소증이 발생한 57세 여성 환자가 이 신종 감염병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해 5월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감염 경로와 원인이 확인된 후 독시사이클린 치료를 받고 완치·퇴원했다.  오명돈 교수는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SFTS는 아직 치료제가 없지만, 아나플라스마증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다”면서 “진드기에 물린 다음에 증상이 나타나면 어느 쪽인지 진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하더라도 즉시 독시사이클린을 투여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의료팀은 아나플라스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말 것, 풀밭에서는 돗자리를 펴고 앉아야 하며, 돗자리는 사용 후 반드시 세척해 햇볕에 말릴 것, 풀밭에서는 용변을 보지 말 것, 야외작업 시에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의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며 입고, 장화를 신을 것, 야외작업이나 활동 시에는 기피제를 사용할 것 등의 예방수칙을 주문했다.  또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할 것,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나 목욕을 할 것, 야외활동을 마친 뒤에는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와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나플라스마증은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보고되었으며, 이후 중국(2009년) ,일본(2013년)에서도 보고되었으나, 국내에서 이 병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같은 사실을 오명돈 교수팀의 연구논문은 미국질병관리본부에서 발행하는 학술지(Emerging Infectious Diseases) 10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서울시 민원 처리 체험 사례 공모

    서울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감동을 받거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사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서울시, 자치구, 산하기관에 방문 또는 우편, 온라인, 전화 등으로 제기한 민원에 대한 실제 체험사례다. 응모기간은 11일부터 다음달 10까지 한 달간이다. 응모에 참가하려면 A4용지 3장 분량 내외로 WOW서울 홈페이지(wow. seoul.go.kr)에서 온라인 또는 우편,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어르신 찾아가는 양천 부동산 민원실

    서울 양천구는 어르신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인 장수문화대학과 연계해 ‘찾아가는 부동산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11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다. 부동산 현장민원실은 구청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수문화대학 현장에 방문해 부동산 생활 정보와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하지만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없어 구청에서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현장민원실에서는 ▲조상 땅 찾기 ▲전·월세 계약 및 부동산거래 시 주의사항 ▲공시지가 ▲도로명주소 ▲부동산종합증명서 안내 등이다. 이 밖에 현장추진반을 구성해 생활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및 해결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소외계층을 위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지형 행정서비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는 찾아가는 부동산현장민원실 운영 등 적극적인 부동산 행정을 펼친 결과, 올 상반기에만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1126필지, 112만 3413㎡를 찾아줬다. 공시지가로 환산해도 약 250억원어치의 토지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 현장민원실을 통해 부동산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구민 재산권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시설은 화려하지만 안전할지는…”

    “시설은 화려하지만 안전할지는…”

    서울 송파구 제2잠실롯데월드를 둘러본 시민들은 대부분 “쇼핑시설로선 화려하지만 안전할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추석 연휴인 9일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열린 사전 개방 행사엔 4300여명이 몰려 인근 싱크홀 발생, 공사 현장 사고 등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서울시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열흘(추석 당일 제외)에 걸쳐 저층부를 개방한 뒤 임시 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데 따른 행사엔 첫날 1900명, 7일 2200명을 합쳐 8400여명이 방문했다. 먼저 안전 여부를 가늠하기엔 투어 시간이 짧았다. 당초 1시간 단위로 예약을 받아 진행할 생각이었지만 시민이 몰리자 30분마다 100~200명씩 팀을 짜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약 20분짜리 건설 홍보영상 관람에 이어 에비뉴엘과 월드몰, 시네마 등 영업 준비를 마친 6층까지의 매장과 지하 1층 종합방재센터를 둘러보는 1시간 남짓한 코스다. 지역을 너무 한정시킨 탓에 안전시설물에 대한 설명은 방재센터에서 5분 정도 이뤄졌다. 공사 상황이나 안전 관련 시설물을 보기는 어려웠다. 이 때문에 “안전이나 교통에 대한 정보는 얻은 게 없는데 무엇이 입점하는지만 제대로 알게 됐다”고 푸념하는 시민도 눈에 띄었다. 잠실에 사는 주부 김모씨는 “교통 문제에 대해 주차장을 예약제로 운영할 것이라는 점 말고는 알려 주는 게 없다”면서 “쇼핑몰 홍보인지 안전·교통 점검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또 “언론에 보도된 석촌호수 문제 등에 대해 설명이라도 있어야 괜찮다 아니다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에 대한 비판도 터져 나왔다. 50대 직장인 박모씨는 “전문가들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것을 우리가 건물 내부를 지나가면서 본다고 알 수 있겠느냐”며 “시가 책임져야 할 일을 시민들에게 떠넘기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잠실 5단지에 산다는 고모씨는 “교통 문제 해결책 등에 대한 설명은 없이 그냥 괜찮다는 이야기만 반복하는 행사를 왜 하는지 롯데도 서울시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고 비꼬았다. 이에 롯데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찾으면서 투어 시간을 줄이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개를 말로만 칭찬하지 말고 쓰다듬어 주세요”

    “개를 말로만 칭찬하지 말고 쓰다듬어 주세요”

    개는 말로 칭찬하는 사람보다 직접 자신을 쓰다듬어 주는 사람을 훨씬 좋아하고 따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대와 애리조나주립대 공동 연구진이 주인이 있는 반려견과 시설에 보호된 유기견 모두를 대상으로 특정 조건 아래에서 칭찬할 때 말로 하는 것과 쓰다듬을 경우 그 반응을 관찰했다. 우선 실험은 개로부터 90c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의자를 2개 준비하고 주인 또는 처음 본 사람을 앉힌 상태에서 진행됐다. 이중 한 사람이 “○○(개의 이름)은 좋은 아이야!” 등 높은 톤의 목소리로 개를 칭찬하고 나머지 한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 개를 쓰다듬어 준다는 조건을 설정했다. 이 조건은 다른 실험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다음으로 해당 개를 방의 반대편으로 데려가 줄을 제거한 뒤 개가 두 사람 쪽으로 접근하는지를 관찰했다. 개가 만일 다가가면 두 사람은 조금 전과 같은 말이나 행동을 하도록 했다. 그 결과, 반려견은 물론 유기견도 상대가 주인이든 처음 본 사람이든 먼저 쓰다듬어 준 쪽으로 접근하고 그곳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진 실험에서는 의자를 1개만 두고 진행하거나 조건을 바꿔 말로만 칭찬했던 사람은 쓰다듬는 행동을 하고 어루만져줬던 사람은 말로만 칭찬하도록 했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에서도 실험에 참여한 개들은 역시나 자신을 쓰다듬어주는 사람 쪽에 더 오래 머물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에리카 포이에르바허 박사과정 연구원은 “인간이 개와 의사소통을 하는 데는 쓰다듬는 행위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주인과 개의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동물행동 학술지인 ‘행동과정’(Behavioural Processes) 최신호에 발표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대문 안 차도 대폭 축소… ‘사람 중심 거리’로 만든다

    사대문 안 차도 대폭 축소… ‘사람 중심 거리’로 만든다

    2018년까지 서울 사대문 안이 사람과 자전거가 통행하기 좋은 거리로 탈바꿈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시정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목표로 시정을 꾸리겠다”고 밝혔다. 안전, 복지, 경제, 재생 등 4가지 분야 25개 핵심 과제에 8조 4053억원을 투입한다. 먼저 사대문 안의 차로를 24개나 줄이는 게 눈길을 끈다. 4년 안에 한양도성 내 세종대로, 우정국로, 삼일대로, 창경궁로, 대학로, 퇴계로 등 12개 차도에서 총 15.2㎞의 도로 ‘다이어트’를 한다. 큰 찻길에서 1~2개 차로가 없어진 공간에 자전거도로가 들어서고 보행로도 크게 넓힌다. 광화문역 사거리 우정국로 차도 740m 구간은 내년 10월까지 6개 차로에서 4개로 줄어든다. 2018년 이후에도 다이어트를 계속해 사대문 안에서 20㎞의 차도를 줄인다. 시는 도로 다이어트에 따른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도심 교통량 자체를 줄이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김경호 도시교통본부장은 “도심 교통량의 35%를 차지하는 통과 교통량을 우회시키고 사대문 안 공영주차장 요금도 올릴 것”이라면서 “또 도심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와 공공자전거 등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2017년까지 국회대로 1만 2000㎡를 공원화하는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금천구에서 1만 4000㎡의 서부간선도로 시범 공사를 끝낸다. 동부간선도로 상계동~대치동 17.2㎞, 4~6차로 구간 지하화도 검토하고 있다. 올해 말 차량 통행금지를 시작할 서울역고가도로를 철거하지 않고 내년 7월 구조물 보강 공사를 거쳐 녹지공원으로 만든다. 시는 교통 분야 외에도 복지 강화를 위해 주민센터를 ‘마을복지센터’로 개칭하고 사회복지사 인력을 2018년까지 2000명, 방문간호사를 450명 늘린다.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을 8만 가구 공급하고, 노인가구와 신혼부부 등을 위해 25~60㎡ 규모의 소형 주택도 20만 가구 공급한다.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선 2017년 홍릉에 ‘스마트에이징 클러스터’를 만든다. 창동·상계동 38만㎡ 일대는 문화상업중심지역으로 개발된다. 관광객 2000만명 유치 목표를 2년 당겨 2018년까지 이루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해 11월 시정 계획을 확정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다가오는 추석… 넉넉한 준비~ 끝] 광진, 외로운 이웃 없도록

    [다가오는 추석… 넉넉한 준비~ 끝] 광진, 외로운 이웃 없도록

    지역주민들의 넉넉한 한가위를 위해 광진구가 통 크게 쐈다. 구는 ‘행복한 추석 보내기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등 8472명에게 현금과 온누리상품권, 물품 등 4억여원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수급자와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복지시설 등 저소득층 6628명에게 2억 2100여만원이 지원됐다. 또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더함 복지사업’으로 1844명에게 1억 2800여만원이 돌아갔다. 명절에 보호자가 없어 끼니를 거르는 결식아동을 위한 지원도 이뤄졌다. 구는 꿈나무급식카드와 단체급식 등을 활용해 지역의 784명의 소외 아동들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구 홈페이지를 통해 급식이 가능한 가맹점을 안내했다.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50가구를 대상으로는 ‘추석맞이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자재와 인력은 주민들의 재정 기부와 민간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사랑 나누기’ 프로젝트를 통해 형편이 나쁜 가정의 도배와 장판, 싱크대, 변기 등을 무료로 교체해 준다. 추석연휴 기간 복지 시스템에 구멍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도 서두르고 있다. 통장 복지도우미,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복지위원, 자원봉사캠프 등 동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을 절실하게 기다리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불우이웃들을 방문해 명절음식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명절을 앞두고 구의 노력과 더불어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도 잇따르고 있다. 앞서 군자 나눔회는 지난 1일 군자동 주민센터에서 어렵게 지내는 20가구에 20만원씩 모두 4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중곡4동 주민센터에서는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곧 마련하기로 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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