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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모로코 미청구 공사비 수금

    대우건설이 해외 손실이 우려되는 현장으로 꼽혔던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공사와 관련, 미청구공사금액 3871억원을 수령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월 660억원, 11월 1593억원, 이달 1618억원(예정) 등 총 3871억원의 공사비를 주요 기자재의 선적과 납품 완료, 공사 과정의 진행에 따라 수령하거나 수령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는 올해 본격적으로 공정이 진행되면서 매출은 급증했지만 계약상 청구 시점이 도래하지 않아 3분기까지 2905억원 규모의 미청구 공사금액이 발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4분기에 공사비가 입금되면서 해외건설에서 추가 부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덜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에어부산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어린이재단에 3600만원 기부

    에어부산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어린이재단에 3600만원 기부

    에어부산은 22일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액에 기업 기부금을 더해 만든 3600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임직원들은 2013년 4월부터 급여에서 1000원 이하 끝전을 모아 3년 8개월간 1800여만원을 만들었다. 여기에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1800여만원을 지원해 3600여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렇게 모인 3623만원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전달됐다. 이 성금은 전액 부산 지역 환아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임직원들이 동참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환아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 준 것 같아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포니정재단 대학생 30명 장학증

    포니정재단 대학생 30명 장학증

    포니정재단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포니정 장학생, 학술 지원 대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도전 정신과 인재 중시 철학을 이어 가기 위해 설립된 포니정재단은 2006년부터 국내외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한양대 윤원규 학생을 포함한 30명의 국내 대학생을 11기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에게는 1년간 학비와 현장답사, 워크숍, 멘토링, 해외 학술탐방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한화건설 ‘꿈에그린도서관’ 60호점 개관

    한화건설 ‘꿈에그린도서관’ 60호점 개관

    한화건설은 22일 경기 광주시 초월읍 ‘꿈에그린도서관’ 60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꿈에그린도서관 조성 사업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한화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꿈에그린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다. 한화건설은 2011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도서관 1호점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5년째 봉사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날 60호점 개관식에는 직접 철거와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 칠 등에 참여했던 봉사단 30여명이 참석해 도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5년간 사업을 진행하며 3만권이 넘는 도서를 장애인들에게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어린이재단, 지역복지관 등과 연계를 맺고 지난해 100회 이상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만 2000명이 넘고, 시간으로 따지면 1만 시간에 이른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꿈에그린도서관 등 건설사의 특·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효성, 이웃돕기 성금 10억 기탁

    효성, 이웃돕기 성금 10억 기탁

    조현준 효성 사장은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조 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돼야 한다는 것이 평소 저희들의 생각”이라면서 “기업과 사회단체들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훈훈한 사랑이 감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취약계층 지원, 호국보훈 활동,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사랑의 쌀·생필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2013년부터는 ‘효성나눔봉사단’을 설립해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한화예술더하기 재능 발표회… 초등학생들 신나는 국악 공연

    한화예술더하기 재능 발표회… 초등학생들 신나는 국악 공연

    한화그룹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한화예술더하기’를 통해 국악을 배운 학생들이 지난 20일 대전 충남대 백마홀에서 재능나눔 발표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전국 20개 초등학교와 복지기관 아동 400여명에게 매주 가야금, 전통무용, 사물놀이를 가르쳤다. 지난달 15일 서울에서 시작된 재능나눔 발표회는 전국에서 16차례 열렸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운영비용은 한화그룹 임직원이 기금의 50%를 기부하고 나머지 50%를 회사에서 지원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SK건설, 유라시아 해저터널 완공

    SK건설, 유라시아 해저터널 완공

    SK건설이 4년 만에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터키 보스포루스해협에 유라시아 ‘해저 바닷길’을 완공했다. SK건설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을 아시아와 유럽 대륙으로 가르는 보스포루스해협 해저를 관통하는 5.4㎞ 길이의 복층 ‘유라시아 해저터널’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 SK건설은 2008년 이 프로젝트를 수주한 뒤 2013년 1월 공사를 시작해 48개월 만에 터널을 개통했다. SK건설은 터널 준공 이후에도 2041년까지 유지보수와 시설 운영을 도맡아 운영 수익도 받게 된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자동차 전용 복층 터널로는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처음이다. 총 12억 4000만 달러가 들었다. 이날 이스탄불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비날리 이을드름 총리, 최광철 SK건설 사장, 조윤수 터키 주재 한국 대사, 차영주 이스탄불 총영사 등 양국 정부 및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광철 사장은 “유라시아 해저터널은 그동안 국내 건설업체들이 집중해 온 저수익 방식에서 탈피해 수주한 대표적인 고수익 개발형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유라시아 해저터널과 같은 성공 사례를 계속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조종사 파업까지… ‘설상가상’ 대한항공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국내선과 국제선의 운항이 취소됐다. 21일 국토교통부와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으로 여객기 135.5편(왕복 기준, 0.5편은 편도)이 운항하지 않는다. 1차 감편 기간인 22~26일에는 국제선 20편(3%)·국내선 62편(17%)이, 2차(27~31일)에는 국제선 4편(1%)·국내선 49.5편(14%)이 각각 결항된다. 줄어드는 국제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 홍콩,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제다를 오가는 항공편이다. 국내선은 김포공항과 김해·울산·여수공항 연결편, 제주공항~김포·김해공항 왕복편의 운항이 줄어든다. 결항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의 경우 국제선은 추가 비용·위약금 없이 목적지까지 여정 변경·환불이 가능하다. 국내선은 위약금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조종사 노조는 지난해부터 회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대한항공과 조종사 노조는 올해 2월 20일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했다. 노조는 29%의 임금 인상을, 사측은 1.9% 인상안을 내세우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기내 난동 막은 팝스타 “승무원 대처 미숙”

    기내 난동 막은 팝스타 “승무원 대처 미숙”

    피의자는 30대 기업대표 아들… 술 취해 1시간 동안 폭행·폭언 대한항공 “규정대로 대응” 해명 베트남 하노이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기내 난동이 1시간이나 지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의 유명 팝발라드 가수 리처드 막스(53)는 난동에 대한 대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21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오던 KE480편에서 프레스티지석 A물산 2세 임모(34)씨가 다른 승객에게 시비를 걸고 얼굴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륙 후 1시간 40분이 지났을 때쯤 임씨가 옆 승객에게 시비를 걸고 얼굴을 손으로 때렸다”며 “사무장이 제지에 나섰지만 폭행과 욕설을 계속해 승무원과 승객들이 테이저건과 포승줄을 이용해 임씨를 제압했다”고 설명했다. 무역업을 하는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는 임씨는 베트남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임씨는 탑승 전 공항 라운지에서 양주 3~4잔을 마시고, 기내에서 양주 두 잔 반을 더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임씨는 한 차례 제압을 당한 뒤 포승줄에 묶여 있다가 화장실에 간다는 핑계로 줄을 풀게 하고 다시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이날 오후 4시 20분에 시작된 임씨의 난동은 1시간이 지난 오후 5시 20분에야 끝이 났다. 임씨는 포승줄로 2차 제압을 당한 뒤에도 인천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계속했다. 임씨는 인천공항 도착 직후 인천국제공항경찰대에 넘겨져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일각에서는 승객 난동 제지 과정에서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리처드 막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승객이 다른 탑승객을 공격했다”면서 “나와 아내는 괜찮지만 승무원 1명과 승객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모든 여성 승무원이 이 사이코를 어떻게 제지해야 하는지 전혀 알지도 못했고 교육도 받지 않았다”며 “나와 다른 승객들이 나서 난동 승객을 제압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리처드 막스의 아내 데이지 푸엔테스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승무원 누구도 이런 상황에 대비하지 못했고 난동 승객을 통제하지 못했다”며 “비행 4시간 동안 무서웠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관계자는 “규정에 맞게 문제의 승객을 제압했고 도착 후 경찰에 인계하는 등 적절하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서울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인천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한국 성장모델 위험 보여줬다” 한진해운·산업은행 英 해운전문지 선정 영향력 100인 2위

    “한국 성장모델 위험 보여줬다” 한진해운·산업은행 英 해운전문지 선정 영향력 100인 2위

     올해 해운산업 구조조정의 한 가운데 있었던 한진해운과 산업은행이 명예롭지 못한 이유로 업계 영향력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영국 해운산업 전문지 로이즈리스트는 올해 해운업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위에 한진해운과 산업은행, 한국(Korea Inc.)를 선정했다. 로이즈리스트는 “세계 7위 컨테이너 선사 한진해운의 몰락은 한국 성장모델의 위험을 보여줬다”면서 “한진해운의 파산은 한국 성장모델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면서 앞으로 한국의 해운과 조선산업 구조조정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고 덧붙였다. 로이즈리스트는 지난해 “한국 조선업에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보여주는 불운한 상징”이라며 조선산업 구조조정을 주도한 최경환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27위에 선정했다.  국내 조선 빅3 수장들도 10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76위,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87위,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이 93위에 올랐다. 로이즈리스트는 대우조선의 구조조정 과정을 소개하고선 “한국 정부의 지원 의지를 고려하면 정 사장이 회사를 가까스로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정 사장은 조선업 역사상 최악의 해였던 올해보다 내년이 더 나아지기를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반갑다 ‘레전드’

    반갑다 ‘레전드’

    빅뱅의 10주년 앨범이 음원 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잇고 있어 연말 연초 가요계가 보다 풍성해질 전망이다. 가수 비(34·①)가 내년 1월 15일 복귀를 확정 지었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4년 1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모든 작업을 끝냈으며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제대 뒤 그 인기가 예전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비가 이번 복귀를 통해 원조 월드스타로서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2008년 미니앨범 ‘디스코’ 이후 연기 활동에 전념했던 섹시 디바의 대명사 엄정화(47·②)도 오는 27일을 전후로 가요계에 전격 복귀한다. 이날 0시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에 담긴 9곡 중 4곡을 먼저 공개한다. 정규 앨범은 2006년 ‘프레스티지’ 이후 10년 만이다. 윤종신의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내놓은 새 앨범은 소설 ‘구운몽’을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1세대 걸그룹 S.E.S(③)와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④)도 나란히 새 앨범을 내놓는다. 내년 20주년을 앞두고 최근 14년 만에 재결합한 S.E.S는 1월 1~2일 신곡과 기존 히트곡으로 구성된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1일 타이틀곡을 먼저 선보인 뒤 이튿날 나머지 곡들을 모두 풀어놓는다. 1997년 데뷔해 가요계 요정으로 군림하다 2002년 공식 해체했던 S.E.S는 최근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리멤버’로 의기투합했다. 1998년 데뷔 뒤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신화도 새해 첫날 0시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 파트 2’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달 겨울 감성의 신곡 5곡을 담은 ‘언체인징 파트 1’으로 컴백을 예고했던 신화는 파트 2에서는 보다 성숙한 이미지의 신곡 5곡을 불렀다. 연말연시는 아니지만 이효리(37)의 내년 봄 컴백도 일찌감치 가요계를 달구고 있다. 이효리는 작곡가 김형석의 키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예정대로 발매된다면 2013년 솔로 5집 ‘모노크롬’ 이후 4년 만의 신작.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새로 개설한 이효리는 자신의 일상을 조금씩 공개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요즘 가요계 트렌드인 컬래버레이션 작업도 대형 가수들의 복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앞서 태진아와 함께한 ‘라 송’으로 인기를 끌었던 비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이번에도 특급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예고하고 있다. ‘디스코‘에서 빅뱅의 탑과 협업했던 엄정화는 이번엔 샤이니의 종현을 파트너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엄정화의 새 앨범에는 이효리가 피처링한 곡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워낙 팬덤이 탄탄한 가수들이라 신보 발매 전 대대적인 컴백 콘서트를 여는 경우도 눈에 띈다. 신화는 지난 17~18일 이틀 콘서트를 통해 2만 20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S.E.S도 신보 발매 직전인 오는 30~31일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새해를 맞을 예정이다. 첫 방송 활동도 음악 순위 프로그램 위주에서 벗어나고 있다. S.E.S는 지난 1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완전체로 뭉친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엄정화는 신보 발매 직전인 26일 밤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올라간다. 신화도 31일 MBC ‘가요대제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비는 내년 1월 JTBC 예능 ‘아는 형님’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저가항공사 연말연시 ‘최저가’ 유혹

    저가항공사 연말연시 ‘최저가’ 유혹

    제주항공·에어서울 등 특가 행사 연말·연시를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잇따라 특가 항공권을 내놓고 있다. 제주항공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아튜 2016’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내년 1~3월 출발하는 모든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20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앱과 웹에서만 판매한다. 먼저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은 총액 운임 편도 기준으로 1만 8100원, 김포~부산 노선은 3만 61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은 ▲인천~도쿄, 김포~오사카 등 2개 노선은 7만 8000원부터 ▲인천~칭다오 5만 3000원 ▲인천~웨이하이, 대구~베이징 등 2개 노선은 6만 3000원이 최저가다. 에어서울도 일본 5개 도시의 신년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일본 다카마쓰, 나가사키, 히로시마, 우베, 시즈오카행 항공권이 대상이고, 왕복 총액 운임은 12만 8000원부터다. 항공권 예매는 16~30일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도 3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25일까지 최저가 기준 ▲중국 칭다오 5만 3000원 ▲일본 오이타 5만 6000원 ▲사이판 11만 6280원에 특가 항공권을 내놨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아시아나 ‘청소년 드림페스티벌’

    아시아나 ‘청소년 드림페스티벌’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시 어울마당에서 ‘제5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김만수 부천시장, 부천지역 고등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나 드림 페스티벌은 직업강연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청소년 대상 교육 기부 행사다. 올해는 아시아나항공과 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YG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행사에선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의 진로 탐색 강연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 싱어송라이터 LEENA, 국악밴드나릿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대한항공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제32회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다시보기 2016’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뜻 깊은 추억을 되돌아보고, 많은 괌심을 받았던 행사들을 다시 한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올해 참가했던 자원봉사자들이 다시 한번 모일 수 있는 ‘응답하라 2016!’도 함께 개최됐다. 이 밖에 포켓몬, 파리, 평창 등 다양한 주제로 룰렛 다트 게임 등을 통해 선물도 증정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 중 하나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대우조선 선박 수주 최대 7000억원 규모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수주에 어려움을 겪어 온 대우조선해양이 LNG-FSRU(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10월 군함 수주 이후 두 달 만이다. 대우조선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 안젤리쿠시스그룹 자회사인 마란가스사로부터 17만 3400㎥ 규모의 LNG-FSRU 1척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LNG-FSRU의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00억원대 후반(2억~2억 5000만 달러)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에는 LNG선 2척에 대한 옵션이 포함됐다. 추가 발주는 내년에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척의 LNG선 옵션까지 포함한 전체 계약 규모는 약 7000억원이다. 대우조선은 이번 수주건을 포함해 올해 들어 총 9척의 선박과 3건의 특수선 사업 등에서 총 15억 5000만 달러 상당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주한 LNG-FSRU는 길이 295m, 너비 46m 규모로 안젤리쿠시스그룹에서는 처음 발주한 LNG-FSRU이다.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상반기 인도 예정이다. .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압구정 현대아파트 1년 새 7억 뛰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1년 새 7억 뛰었다

    강남, 재건축에 매매가 상승 싹쓸이 상승률은 63% 오른 해운대구 1위 올해 전국에서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단지로 조사됐다. 11·3 부동산 대책 출시 직전까지 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서울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아파트값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단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와 구현대 1·2차로 최고 7억원 상승했다. 신현대 전용면적 169㎡는 지난해 말 기준 평균 시세가 24억원이었으나 12월 현재 31억원으로 급등했다. 구현대 1·2차 196㎡는 지난해 말 평균 25억 5000만원에서 32억 5000만원으로 역시 7억원이 뛰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한동안 제자리걸음을 하던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1년 만에 20~30% 올랐다”고 설명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와 함께 재건축을 추진 중인 압구정 한양4차, 현대사원 등이 최대 4억 7500만∼5억원 상승했다.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 전용 195㎡도 지난해 말 34억원에서 현재 38억 5000만원으로 4억 5000만원가량 상승했다. 압구정 미성 2차 전용 74.4㎡(10억 500만원→14억 5000만원), 압구정 현대사원 84.92㎡(13억 8350만원→19억 2500만원) 등도 4억원 이상 올랐다. 상승률은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들이 차지했다.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창신아파트 전용 37.62㎡로 지난해 말 5500만원에서 현재 9000만원으로 63.64%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 수원시 연무동 성원상떼빌 52㎡가 5250만원에서 9750만원으로 53.85%, 부산 해운대구 우동 현대아파트 전용 84.96㎡가 1억 8500만원에서 2억 8000만원으로 51.35% 상승했다. 이 외에도 해운대구 재송동 삼익아파트, 수영구 남천동 남천파크, 해운대구 좌동 한일·대림2차, 동래구 사직동 대건 등이 40% 이상 오르면서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부고] 조양호 회장 모친 김정일씨 별세

    [부고] 조양호 회장 모친 김정일씨 별세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모친 김정일씨가 지난 15일 별세했다. 93세. 고인은 한진그룹 창업주 고 조중훈 회장의 부인으로 슬하에 조양호 회장과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 조수호(2006년 별세) 전 한진해운 회장,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조현숙씨 등 4남 1녀를 뒀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고인은 조 창업주를 내조하며 한진그룹의 기틀을 닦는 데 평생 헌신했다. 1923년에 태어나 1944년 5월 조 창업주와 결혼했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은 19일 오전. 장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선영이다.(02)2227-7500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해외건설 수주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10년만에 최저

    해외건설 수주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10년만에 최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가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5일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는 534건, 241억달러(약 28조 4428억원)으로 지난 2007년 398억 달러 이후 가장 적다. 이는 지난해 실적 461억 달러(54조800억원) 대비 45% 하락한 것이다.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는 2007년 300억 달러를 넘긴 이후 2010년 716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30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저가수주 등의 논란이 있었지만 국내 건설경기가 좋지 않을 때 버팀목이 된 것은 사실”이라면서 “국내 인프라·주택시장이 줄어드는 만큼 장기적으로 건설사들이 해외로 나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해외수주가 급감한 것은 저유가에 따른 중동 산유국들의 플랜트 발주가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대까지 떨어지면서 예정됐던 석화플랜트 사업이 줄줄이 연기됐다. 업계 관계자는 “연말 유가가 오르면서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를 했지만, 이렇다 할 결과물을 얻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업계에서는 내년에도 상황이 조금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주 연기의 원인이 됐던 유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A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에 합의하면서 두바이유가 50달러대로 상승했다”면서 “미국 대통령에 트럼프가 당선되는 등 대외경기 변수가 커졌지만, 이란 등에서 대규모 건설사업 발주가 예고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수도권 주택 소유자 40% “투자 위해 집 살 것”

    수도권 주택 소유자 40% “투자 위해 집 살 것”

    수도권에 집을 가진 사람 10명 중 4명은 앞으로 주택구매 목적을 ‘투자’라고 밝혔다. 또 가장 유망한 부동산 상품으로는 상가를 제치고 아파트를 꼽았다. 부동산개발업체 피데스개발은 한국자산신탁·대우건설·해안건축과 함께 한국갤럽을 통해 설문 조사한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9~10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면적 99㎡ 이상, 아파트 외 주택 건축면적 99㎡ 이상 소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수도권 주택 소유자들의 향후 주택구입 목적은 ‘투자’가 40.7%, ‘실거주’가 59.3%로 나타났다. 실거주 응답률은 투자보다 18.6% 포인트 많았지만 2013년 96.5%, 2014년 91.9%, 2015년 63.1%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 반면 투자 목적이라는 응답은 2014년 8.1%에서 2015년 36.9%로 대폭 상승했다. 올해도 지난해보다 3.8% 포인트 증가한 40.7%를 기록했다. 가장 유망한 부동산 상품은 아파트가 38.2%로 1위를 차지했고 상가가 19.4%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상가(29.6%)가 아파트(20.8%)보다 투자하기 좋은 상품으로 꼽혔다. 내년 부동산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답변이 지난해보다 대폭 하락했다. 긍정적 응답률 27.7%로 지난해 40.4%보다 12.7% 포인트가 하락했다. 주택 구입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4%가 ‘교통환경’을 선택했다. 이어 ▲주변경관 쾌적성(16.3%) ▲지역발전 가능성·투자가치(11.9%) ▲주변 편의시설(10.0%), ▲학교·학군 등 교육시설(5.1%) ▲가격(3.1%) 순이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불수능도 못 녹인 부동산 시장 ‘빙하기’

    불수능도 못 녹인 부동산 시장 ‘빙하기’

    “불수능이라고 전셋값이 오를 거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움직임이 없어요.”(서울 강남구 대치동 A부동산) “강북은 실수요가 많아서인지 매매가격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고 있는데 거래는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성북구 길음동 B공인중개사) 11·3 부동산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매매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하루가 다르게 뛰던 아파트값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강남은 지난달부터 가격이 조금씩 떨어졌고 실수요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 가던 강북 아파트값도 이제는 주춤한 모습이다. 최근에는 지난여름 늘어난 ‘갭투자’(전세가와 매매가격의 차액만으로 집을 사는 것) 물건을 중심으로 전세물량 공급도 늘어나면서 세입자들의 부담도 조금 덜해지는 모습이다. 11·3 부동산대책 이후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의 11월 매매가 변동률은 송파구 -1.86%, 강동구 -1.09%, 서초구 -0.71%, 강남구 -0.50%를 기록했다. 3.3㎡당 매매가는 강남구 4462만원, 서초구 4154만원, 송파구 3163만원, 강동구 2845만원이다. 강남 재건축 단지는 11·3 부동산 대책으로 신규 분양 시 중도금 대출도 받지 못하고 입주 때까지 분양권 전매도 금지됐다. 여기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겨울 비수기까지 겹치며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은 것이다. 강남 한 부동산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와 수서역 개발 등으로 가격이 뛰었던 송파 지역이 가격 조정을 많이 받았다”면서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초와 강남은 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송파 재건축 아파트의 대표 주자인 잠실주공 5단지는 올해 초 11억원대에서 거래가 이뤄지다 10월에는 15억원까지 올랐으나 지금은 다시 13억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11·3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실수요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던 강북권도 최근 힘이 빠지는 모습이다. 함영진 부동산114리서치센터장은 “그동안 오른 가격에 대한 피로감도 있고 사회 분위기도 심상치 않아 투자는 물론 실수요도 일단 기다리고 보자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매매시장뿐만 아니라 전세도 안정세를 찾고 있다. 지난해까지 연평균 6% 정도의 상승률을 보이던 전셋값에 힘이 빠진 데는 전셋집 공급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28만여 가구로 최근 3년간(2013~2015년) 연평균 24만여 가구보다 20%가량 증가했다. 여기에 지난해와 올 여름철 전세를 끼고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에서 전세물건이 나오고 있어 공급은 부족하지 않다는 평가다.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 6단지 전용 59㎡ 전셋값은 10월 4억 2000만원보다 3000만~40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지난 9월 6억 4000만~6억 5000만원에 계약되던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 전세도 이달 들어 지난 9월보다 5000만원 내린 6억원까지 떨어져 거래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입주가 2014년부터 늘기 시작해 3년째 이어지면서 전세 공급 부족이 해결되는 조짐”이라면서 “서울의 주택공급은 많지 않지만 수도권 입주물량이 적지 않기 때문에 서울 지역 전셋값이 영향을 받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전문위원은 “임대차시장에서 줄어들던 전셋집 증가와 대규모 입주에 따른 공급으로 내년 전셋값 기세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려워 학군지역의 전셋값이 뛸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년과 다르게 조용한 모습이다. 대치동 부동산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전셋값이 오르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전세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어 가격에 큰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함 센터장은 “외국어고등학교와 자사고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대치동 전세 수요가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다”면서 “목동이나 노원 등도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한동안 부동산시장이 얼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광석 리얼투데이 센터장은 “11·3 부동산대책 이후 나오는 후속 대책을 보면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한 것 같다”면서 “매매시장의 조정이 적어도 내년 2, 3월까지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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