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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 의존 탈피 새 수요 창출” 건설단체총연합회 신년 인사회

    “SOC 의존 탈피 새 수요 창출” 건설단체총연합회 신년 인사회

    건설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새해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건설단체장, 건설사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 회장은 신년 인사에서 “정유년 새해는 건설산업이 태동한 지 70년이 되는 해”라면서 “앞으로 건설업계는 정부 사회간접자본(SOC) 공사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친환경,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따른 수요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어 “정부는 건설산업이 혁신하고 변화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각종 건설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건설기업은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등 경영혁신과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 권한대행은 “앞으로 산업·기술간 융복합, 스마트 건설 등 건설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대한항공 4500억 유상증자 결정

    대한항공은 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4500억원 규모의 대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 기준 대한항공의 시가총액은 1조 9958억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2200만 4890주, 주당 발행가격은 2만 450원이다. 최종 발행가액은 2월 28일 확정될 예정이고 신주 상장은 3월 28일 이뤄질 계획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삼성重 1조 5000억원 잭팟… 올 해양플랜트 청신호

    삼성重 1조 5000억원 잭팟… 올 해양플랜트 청신호

    삼성중공업이 1조 5000억원 규모의 대형 해양플랜트 사업을 따냈다. 1년 6개월간 끊겼던 해양플랜트 사업이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오일메이저 BP사가 발주한 ‘매드독Ⅱ 프로젝트’의 부유식 해양생산설비(FPU)를 12억 7000만 달러(약 1조 5000억원)에 따냈다고 5일 밝혔다. 일감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 수주 총액인 5억 2000만 달러의 두 배가 넘는다. 이번에 따낸 FPU는 미국 뉴올리언스 남쪽 300㎞ 해상 매드독 유전 2단계 개발에 투입된다. 이 FPU는 하루 원유 11만 배럴과 2500만ft3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 프로젝트 기한은 2020년 8월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조만간 ENI사가 발주하는 모잠비크 코랄 FLNG의 계약 체결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이 모잠비크 코랄 FLNG 프로젝트를 따내게 되면 25억 달러(약 3조원)의 추가 실적을 올리게 된다. 삼성중공업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올해 수주 목표를 지난해와 비슷한 53억 달러로 잡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 2~3년간 골칫덩이 취급을 받아 온 해양플랜트가 올해는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배럴당 70달러를 웃돌던 오일메이저들의 손익분기점이 최근 배럴당 평균 46달러까지 내려왔기 때문이다. 이미 한 차례 저가 수주로 고생한 것도 이번에는 약이 될 전망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여러 프로젝트를 거치며 원가를 낮출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다”면서 “프로젝트 입찰 초기부터 원가와 계약구조 등 리스크를 철저히 검증하고 대비해 온 만큼 적정 수익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조직 화학결합 챙기는 박진수 부회장

    조직 화학결합 챙기는 박진수 부회장

    “생명과학사업 성장시켜 감사… ‘화학’ 기술 바탕 시너지 창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올해 첫 행보로 새 식구가 된 바이오사업장을 찾았다. LG화학에 합병된 LG생명과학 직원들을 먼저 챙겨 조직의 화학적 결합을 빠르게 가져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LG화학은 5일 박 부회장이 전북 익산의 생명과학사업본부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익산공장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신약인 퀴놀론계 항생제 ‘팩티브’를 생산하는 곳이다. 박 부회장은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돼 반갑고,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명과학사업을 성장시켜 줘서 고맙다”면서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의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시너지 창출과 관련, “생산 측면에선 LG화학이 축적해 온 대규모 생산설비와 기술에 관한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화 속도를 제고할 수 있는 시너지 활동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회사의 우수 인재들이 함께 일하게 된 만큼 열린 마음으로 협업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한층 견고하게 다져야 한다”면서 조직 간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하루 종일 공장에 머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부회장은 6일에도 백신 등을 생산하는 충북 청주 오송공장을 방문한다. LG화학은 생명과학사업본부와 팜한농 등을 포함해 바이오 사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2025년 매출 5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바람 잘 날 없는 한화家… 이번엔 3남 술집 난동

    바람 잘 날 없는 한화家… 이번엔 3남 술집 난동

    김승연 회장 “벌받고 반성하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동선(28)씨가 술집 종업원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007년 김 회장의 ‘보복 폭행‘을 포함해 한화그룹 오너 일가가 각종 사건·사고에 연루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및 공용물건 손상혐의로 입건한 동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3시 30분쯤 강남구 청담동의 술집에서 술에 취해 남성 종업원 2명의 뺨과 머리를 수차례 때렸고, 현장에서 체포돼 경찰서로 호송될 때도 경찰차 안에서 난동을 부려 차 유리창과 시트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폭행한 종업원들과는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선씨는 2010년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도 소란을 피우고 집기를 부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었다. 경찰은 “비슷한 전력이 있는 데다 경찰에 욕을 하는 등 김씨의 죄질이 불량하다. 재벌 2세의 ‘갑질’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영장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한화그룹 측은 “김 회장이 ‘잘못을 저지른 만큼 벌을 받고 깊은 반성과 자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개인의 문제로 보고 그룹 차원의 대응도 하지 않을 방침이다. 김 회장은 2007년 둘째 아들 동원(32)씨와 시비를 벌인 유흥업소 종업원 4명을 쇠파이프 등으로 폭행해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동원씨는 2010년 11월부터 2012년 7월까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2011년에는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아무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은 바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대우조선 해양시추설비 인도…4600억원 받아 자금난 ‘숨통’

    대우조선해양이 대형 해양플랜트 1기를 인도하면서 자금난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2013년 덴마크 머스크 드릴링사로부터 수주한 해양시추설비인 ‘잭업리그’ 1기를 4일 정상적으로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도한 잭업리그는 총 계약금액이 6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대우조선이 잭업리그를 인도하면서 받은 잔금은 약 4600억원이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당장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올해 인도 예정인 소난골 드립십 2척을 포함해 7기의 해양플랜트 중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잭업리그는 대륙붕 지역 유전 개발에 투입되는 시추설비로, 철제 기둥을 바다 밑으로 내려 해저면에 선체를 고정시킨 뒤 원유나 가스를 시추하는 설비다. 대우조선이 인도한 잭업리그는 북해 중부 노르웨이 해역에 위치한 발할필드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운용 중인 잭업리그는 대부분 수심 100m 내외 해역에서 작업할 수 있는 중소형 설비”라면서 “하지만 우리가 만든 잭업리그는 최대 수심 150m 해역에서 해저 12㎞까지 시추할 수 있는 최첨단 대형 설비”라고 설명했다. 대우조선은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미뤄졌던 대형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의 인도가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도가 미뤄진 대우조선의 해양플랜트 사업은 110억 달러에 달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한국 조선업 17년 만에 일본에 추월당했다

    한국 조선업 17년 만에 일본에 추월당했다

    선박 과잉에 올해 역전 쉽지 않아 한국 조선업이 17년 만에 일본에 뒤처지며 글로벌 2위 자리마저 내줬다. 지난해 수주 절벽을 겪은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잔량이 일본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선 앞으로도 수주시장이 쉽지 않아 한동안 역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4일 조선·해운 시황 전문기관 클랙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국의 조선 수주잔량은 1991만 6852CGT(표준화물선환산t수, 473척), 일본의 수주잔량은 2006만 4685CGT(835척)로 조사됐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아직 연간 확정치가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일본이 한국보다 14만CGT 앞선 것”이라면서 “지난해 수주 물량이 반 토막 나면서 2위 자리도 빼앗기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1위는 중국이다. ●日 자국 발주 늘려 수주 감소 속도 느려 조선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와 같은 극심한 수주 가뭄이 계속되면 작업을 중단해야 하는 현장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추가적인 구조조정 가능성도 높아진다. 한국은 1999년 12월 말 수주잔량에서 일본을 2만 1000CGT 앞선 이후 줄곧 우위를 유지해 왔다. 국내 조선사들은 2015년 12월 말 기준 수주잔량이 3108만 CGT를 기록하는 등 그해 줄곧 3000만CGT 수준의 일감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수주 선박은 줄고 인도한 선박은 늘면서 수주잔량이 빠르게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도 수주가 줄어든 것은 마찬가지지만, 우리보다 속도가 훨씬 느리다”면서 “여기에는 일본 해운사들과 정부가 자국 조선소에 발주를 늘린 것도 한몫 차지한다”고 말했다. ●국내 조선 빅3 올 수주목표 공개 못해 올해 정부가 선박 펀드를 통해 선박 발주를 지원하겠다고 나섰지만 상황은 좋지 않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아직 올해 수주 목표를 공개도 못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6조 7000억원 적은 14조 9561억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수주 목표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 조선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선박이 과잉인 상황이라 발주가 쉽지 않다”면서 “국제 유가가 계속 올라 계획됐던 해양플랜트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딱히 돌파구가 없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동생 키우는 대형항공사, 계열사 LCC와 공동운항 확대

    동생 키우는 대형항공사, 계열사 LCC와 공동운항 확대

     국내 대형항공사들이 공동운항을 통해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지원에 나선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진에어와 공동운항 노선을 16개에서 19개로 확대한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다.  추가로 공동운항이 진행되는 노선은 인천~ 일본 기타큐슈, 인천~ 베트남 다낭, 부산~기타큐슈 등 3개 노선이다. 인천~다낭 노선은 기존 대한항공 오후 운항편(오후 6시 40분 인천 출발) 뿐만 아니라 진에어의 오전 운항편도 이용 가능하게 됐다. 진에어가 운항하는 대한항공 공동운항편을 탑승할 경우에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 항공편의 가격은 진에어와 대한항공의 중간 수준으로 결정된다. 아시아나항공도 계열사인 에어서울와 이달 11일부터 국제선 9개 노선에서 공동운항을 시작한다. 공동운항 노선은 인천을 출발해 일본 다카마쓰, 시즈오카,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우베로 가는 6개 노선과, 캄보디아 씨엠립,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마카오 등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국제선에 처음 정기편을 띄운 지 3개월밖에 안 된 에어서울이 아시아나항공의 덕을 보게 될 것”과 공동운항을 통해 노선 홍보 등의 효과를 거둘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항공기 4대를 보유한 에어서울은 올해 2대를 더 도입해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에 4개 노선을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이처럼 대형항공사들이 자회사 LCC들과 공동운항을 확대하는 것은 장거리는 대형항공사, 단거리는 LCC로 항공운송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관계가 깊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환승객 수요를 유치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고객 입장에서도 선택권이 다양해지는 것은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 울산 공장 현장 직원 격려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 울산 공장 현장 직원 격려

    롯데케미칼은 허수영 사장이 3일 이종규 총괄공장장, 김인규 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울산 1·2공장을 돌아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이날 울산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여수, 대산 공장 및 대전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허 사장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지난해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국내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대의 성과를 만들어 낸 의미 있는 해였다”면서 “올해도 최고의 종합화학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초일류 기업의 초석을 다지는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현대상선, 亞전역 ‘미니 해운동맹’ 띄운다

    현대상선, 亞전역 ‘미니 해운동맹’ 띄운다

    국내 최초 원양·근해선사간 협력 비용절감·신규항로 경쟁력 기대 현대상선이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역내 해운동맹을 띄운다. 장거리 노선이 중심인 원양선사와 중단거리가 주축인 근해선사가 협력체를 구성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현대상선은 장금상선, 흥아해운과 함께 역내 해운동맹인 ‘HMM+K2 컨소시엄’ 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다음달 본계약을 마무리하고, 3월에 컨소시엄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협력 구간은 일본과 중국, 동·서남아시아 전체를 포괄한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만료 시 자동 갱신된다. 현대상선과 흥아해운, 장금상선은 앞으로 선박 공유와 빈 화물 공간의 교환 등을 진행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컨소시엄의 형태지만 내용은 해운동맹에 가깝다”면서 “기존의 단순한 공동 운항을 넘어 중장기적으로 항만 인프라 공동 투자, 컨테이너 장비 공유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MM+K2 동맹은 추가로 회원사를 받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역내 해운동맹 결성으로 현대상선은 기존 미주·유럽 노선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현재 일본 노선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데, 이제 흥아·장금의 40개 노선을 공유할 수 있다”면서 “동남아(42개)와 중국(10개)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항만도 늘어나 이를 연계한 원양노선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규모의 경제도 기대된다. 지난해 아시아 지역 컨테이너 운송량은 현대상선 93만TEU(20피트 컨테이너), 장금상선 157만TEU, 흥아해운 123만TEU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3사의 아시아 지역 운용 선박을 모두 합치면 115척”이라면서 “흥아와 장금에겐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아시아에서 신규 항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대한해운 주주총회에서 한진해운의 미주~아시아 노선 인수 안건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삼라마이더스(SM)그룹은 신설 별도 법인인 SM상선을 통해 한진해운의 미주노선을 인수할 계획이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SM상선이 계약 이행 및 서비스 준비를 맡고 대한해운은 일부 지분 투자를 통해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두산인프라코어 이희연 상무 80년 만에 첫 기술직 임원 탄생

    두산인프라코어 이희연 상무 80년 만에 첫 기술직 임원 탄생

    “40년 가까이 생산 현장에서 쌓아 온 노하우를 인정받았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937년 창립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로 기술직 임원에 오른 두산인프라코어 엔진BG 생산팀 이희연 기술상무는 2일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이 상무는 1978년 두산인프라코어에 입사해 엔진 생산 분야에서만 38년간 근무한 현장 전문가다. 친환경 소형엔진인 G2엔진의 생산라인 조기 안정화와 G2엔진 누적 10만대 생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 상무는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기술상무와 기술전문가라는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 기술직 직원들의 성장에 강력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미수금 6800억원 받아

    한화건설은 이라크 정부로부터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미수금 6800억원을 모두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 주택 약 10만 가구 규모의 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공정률은 30% 선으로 이제까지 수령한 공사 대금은 약 31억 달러다. 이번 공사 대금은 이라크 정부가 비스마야 신도시의 완공된 주택을 인수한 뒤 이를 담보로 이라크 국영 은행들에게 받은 대출을 재원으로 지급한 것이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에서 발생했던 공사 미수금 전액을 회수하게 되면서 부채비율이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위기의 건설·조선업, 이란發 훈풍 타고 ‘제2 중동붐’ 기대

    위기의 건설·조선업, 이란發 훈풍 타고 ‘제2 중동붐’ 기대

    현대엔지니어링 올 4조원 수주 GS건설 3조 규모 에너지 개발 유가·투자회복으로 자금줄 물꼬 현대엔지니어링이 올 들어 약 36억 달러(약 4조 3400억원) 규모의 이란 남부 사우스파 가스전 플랜트 12단계 확장 공사 수주(受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란 캉간 석유회사가 발주하는 이 프로젝트는 14조㎥로 세계 최대 천연가스 매장량을 자랑하는 사우스파 지역에 가스를 활용해 폴리에틸렌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드는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GS건설도 24억 달러(약 2조 8900억원) 규모의 사우스파 11, 14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사우스파 11단계는 해상유전 개발과 LNG플랜트 건설, 14단계는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로 경제 부흥을 위해 이란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다. 건설·조선업이 2일 이란발 훈풍을 타고 ‘제2의 중동붐’을 노린다. 지난해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는 282억 달러, 조선 빅3의 수주 금액은 64억 7000만 달러로 2015년 대비 반 토막이 났다. 당장 올해도 수주가 시원찮으면 2~3년 뒤에는 더 큰 기근에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석유·화학 플랜트를 앞세워 반전을 꾀하고 있다. 건설사 관계자는 “현재 재정이 부족한 이란이 자원 개발을 통해 부족한 재정을 채운 뒤 본격적인 인프라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전했다. 이란은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2위, 석유 매장량 4위의 자원 부국이다. 인프라 관련 개발도 분위기가 좋다. 지난해 12월 이스파한 정유 플랜트로 2조 3000억원 잭팟을 터뜨린 대림산업은 이스파한~아와즈 철도(약 50억 달러·6조원)와 박티아리 수력발전 댐(약 19억 달러·2조 2900억원)의 본계약을 추진한다. 현대건설도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이란 나마지 병원 증축 공사 계약을 올 상반기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걸림돌로 작용하던 자금 조달도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건설사 관계자는 “국제 유가 상승과 프랑스 토탈, 영국 BP, 로얄더치셸 등 유럽 자본의 투자 확대로 이란 정부가 요구하는 건설사들의 자금 조달이 한결 쉬워졌다”고 말했다. 조선업도 기대감이 크다. 현재 이란이 보유한 선박 175척 중 10년 이상 선박이 153척이다. 지난해 12월 이란에서 7억 달러의 수주고를 올린 현대중공업은 추가 발주를 기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11억 달러(약 1조 3000억원) 규모의 해양플랜트 시설인 잭업 리그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출혈 경쟁을 벌이면 또 한번 손실을 입을 수 있다”면서 “사업에 앞서 손익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현충원서 시무식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현충원서 시무식

    한화그룹은 방산계열사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2017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테크윈·한화디펜스 대표이사,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충원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한편 ㈜한화는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7년째 현충원 참배 등 애국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두산그룹 계열 종합광고사 한컴 사장에 전풍

    두산그룹 계열 종합광고사 한컴 사장에 전풍

     두산그룹 계열의 종합광고회사 ㈜한컴은 전풍(63)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전풍 사장은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사장과 두산 식품BG 사장, 질레트코리아 대표이사 등 여러 소비재 기업을 두루 거쳤다. 또 두산그룹 계열 종합광고회사 오리콤 대표이사를 지내 광고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한컴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영입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LG화학-LG생명과학 합병따라 조직개편 실시

     LG화학은 LG생명과학 합병에 따른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기존 LG생명과학 조직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당분간 겸직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LG화학은 4개 사업본부(기초소재사업본부, 전지사업본부, 정보전자사업본부, 생명과학사업본부)와 1개 부문(재료사업부문) 체제로 운영된다. LG화학과 LG생명과학은 지난해 11월 LG화학 합병승인 이사회 및 LG생명과학 합병승인 주주총회 등에서 합병 안건을 승인받아 지난 1일자로 합병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대한항공,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

    대한항공,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

    대한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17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가졌다. 첫 고객으로는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에 입국한 중국인 리징징(26)이 뽑혔다.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새해 고객 행사다. 리징징은 “평소 좋아하던 한국 음식과 쇼핑 등을 즐길 예정이고 이렇게 뜻깊은 환영을 받아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 관계 직원들이 참석해 리징징에게 중국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장,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1장,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검진권 1장 등을 선물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모바일 픽!] 2016년 하늘에서 본 세상…드론 사진 베스트9

    [모바일 픽!] 2016년 하늘에서 본 세상…드론 사진 베스트9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최근 2016년을 보내면서 드론의 눈을 통해 바라본 지구촌 곳곳을 소개했다. 다큐멘터리 전문매체인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드론 사진을 공유하는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인 '드로니스타그램'에서 함께 진행한 사진 공모전의 주요 작품들이다. 땅 위에 발 붙이고 살면서는 미처 느끼지 못했지만, 지구가 얼마나 아름다운 별나라인지 실감나게 해준다. 1. 루마니아 보가타 숲 루마니아 보가타 숲 사이로 난 트랜슬베이니아로 가는 도로의 가을 풍경이다. 드라큘라 백작의 고향으로 연결된 길인 만큼 뭔가 신비하면서도 으스스해야 제격이겠다. (Calin-Andrei Stan/Dronestagram) 2.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세계적 관광지인 코파카바나 약 5㎞의 모래사장과 함께 고급 아파트,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갖춰진 세계적 휴양지다. 비치발리볼 세계대회 등의 단골 개최지다.(Ulysses Padilha/Dronestagram) 3. 프랑스령인 폴리네시아의 후아히네섬 야자수 숲 사이에 남녀 한 쌍이 누워 있다. 최고급 허니문 휴양지라 풍경 만큼이나 섬의 정서 자체가 달달하다. (Helene Havard/Dronestagram) 4.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후이아 댐 카우리나무를 수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댐으로 알려졌다. 댐 사이를 가로지르는 다리 복판에 누워있는 남성의 모습이다.(Brendon Dixon/Dronestagram) 5. 프랑스 남부지역 프로방스 설명이 필요 없다. 바이올렛 꽃밭 가득 펼쳐진 순수한 보라색의 향연이 숨을 턱 막히게 만든다. (Jcourtial/Dronestagram) 6. 호주 케이블 해변 바닷가를 따라 백사장을 걷는 낙타 대열. 연한 코발트 블루 바다와 순백의 해변의 경계 사이 길게 늘어진 그림자가 이채롭다. (Todd Kennedy/Dronestagram) 7. 이탈리아의 항구 마을 베르나차 아기자기하면서도 다채로운 마을의 풍경 색깔이 호방한 바다의 모습과 대비를 이뤄 더욱 아름답다. (Jcourtial/Dronestagram) 8. 이탈리아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바실리카 언덕 마을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바실리카 언덕 마을이다. 마을 자체가 유럽 및 세계 예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유적이다. 구름에 둘러싸인 바실리카 유적이 신비로움까지 풍기고 있다. (Fcattuto/Dronestagram) 9. 인도양 섬나라 레위니옹 피통 드 라 푸흐네즈 화산 세계 5대 활화산으로 꼽히는 곳이다. 용암을 뿜어내는 모습이 장엄하다. (Jonathan Payat/Dronestagram)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저가항공사, 비수기에도 ‘고공비행’

    국적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좌석 공급을 늘리면서 11월 국제선 항공여객 점유율이 20%대를 넘었다. 30일 국토교통부와 항공 업계에 따르면 11월 전체 국제선 여객 중 국적 LCC 수송 비율은 22.1%로 나타났다. 11월 기준 2012년 8.4%였던 분담률이 2013년 9.9%, 2014년 12%, 2015년 16.2%로 계속 증가세를 보여 왔다. 지난달 LCC가 공급한 좌석은 총 155만 4795석으로 1년 전보다 48.6% 늘었다. 수송한 총여객 수도 51% 증가한 127만 9506명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경영 상황이 호전된 LCC들을 중심으로 항공기 도입이 확대된 결과”라면서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점유율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전체 항공여객은 지난해보다 8.7% 증가한 832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제선 여객은 58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었다. 지역별로는 일본(20.5%), 동남아(15.6%) 등 가까운 지역과 대양주(14.3%)에서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업계 관계자는 “11월은 통상 늦은 여름휴가와 추석, 연말 사이에 낀 기간이라 비수기로 불렸지만, 최근 LCC가 저렴한 항공권을 공급하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파키스탄 오지 항만서 신년 맞이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파키스탄 오지 항만서 신년 맞이

     쌍용건설은 김석준(왼쪽 두번째) 회장이 28일부터 1월 1일까지 파키스탄 오지의 항만 현장을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회장은 쌍용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1983년부터 매년 해외 건설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다.  김 회장은 28일 밤 출국, 두바이를 경유해 15시간만에 29일(현지시간) 현장에 도착했다. 김 회장은 직원들과 연말을 함께 보내며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1일 귀국길에 오른다. 카라치 현장은 파키스탄 최대 규모의 항만 공사로 쌍용건설이 2007년 1단계 공사 수주 후 파키스탄 정부로부터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 2단계 공사까지 단독 수주했던 현장으로 10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김 회장은 대장정을 마무리 중인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신규사업 추진을 구상중인 부지 답사와 함께 신년 사업도 구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초 자산규모만 230조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국부펀드 두바이투자청(ICD)을 최대주주로 맞이한 이후 두바이, 싱가포르, 적도기니 등에서 10개 프로젝트 미화 약 17억 8000만달러(한화 약 2조 1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는 등 해외건설 명가 재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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