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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하림엔지니어링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하림엔지니어링

    ‘2021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하림엔지니어링은 지반(사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시공이 되도록 종합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초 및 지반 컨설팅 전문 회사이다. 건축·토목 분야에서 건축물 시공 시 필요한 전문 컨설팅과 VE, 그리고 기능성 자재를 공급함으로써 원하는 설계·시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지반 관련 컨설팅 기술과 공사비 절감용 특수 자재 등을 활용해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공사비를 절감한다. 다양한 특허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하림엔지니어링은 지반조사 보고서를 토대로 지역과 규모를 고려, 자체 특허 기술을 활용해 체계적이며, 최적의 기초 형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에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폐기했던 지반 시공 용품들로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개발,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환경도 보호한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최승원 경기도의원, 고양 방송영상밸리 주민설명회 참석

    최승원 경기도의원, 고양 방송영상밸리 주민설명회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8)은 지난 18일 고양국제꽃박람회 2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 ‘고양 방송영상밸리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고양 방송영상밸리는 경기 서북부 지역에 방송·영상·문화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변의 일산테크노밸리와 CJ라이브시티, IP융복합센터 등과 연계해 일산의 ‘자족도시 실현’을 가능하게 만들 일산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 구역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인가, 실시계획인가 등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20일 방송영상밸리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됐다. 사업을 담당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로부터 방송영상밸리의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주제로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취지로 마련했다. 최승원 의원은 “방송영상밸리의 성공을 위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래 기다린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GH는 진행상황을 최대한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해 내실 있는 사업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주민설명회에는 홍정민·이용우 국회의원, GH 안태준 부사장 등 관계자, 일산동구·서구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 “비슷한 후진적 사고 계속 유감…악순환 끊을 특단 대책 내라”

    文 “비슷한 후진적 사고 계속 유감…악순환 끊을 특단 대책 내라”

    광주 건물붕괴 참사·이천 화재사건 등 지적文 “철저히 현장 중심으로 대책 점검하라”김총리 “TF 구성, 8월까지 현장 대책 마련”문재인 대통령이 21일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와 인명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이 순직한 경기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건과 관련해 “이제는 정말 이런 후진적 사고의 악순환을 끊을 특단의 대책과 실천이 절실하다”면서 “그동안 여러 차례 대책이 있었음에도 비슷한 사고가 계속돼 유감”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현장 중심으로 대책을 점검해야 한다”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총리는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하고 있다”면서도 “이번 사고는 제도가 없어서 벌어진 것이라기보다는 현장에서의 이행력 부족으로 인해 벌어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총리는 “건축물 붕괴 재발 방지를 위한 별도의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8월까지 이행력 제고에 초점을 맞춘 대책을 만들 것”이라고 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경기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경기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고(故) 김동식 구조대장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 김 구조대장은 지난 17일 화재 당시 연소 확대 저지와 인명 수색을 위해 화재가 발생했던 지하 2층에 투입됐다가 실종돼 48시간 만인 19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새달 5∼49인 사업장 52시간제 점검 문 대통령과 김 총리는 또 다음달 1일부터 주 52시간제가 5∼49인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는 데 따른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다수 사업장이 시행 가능하다는 입장인 만큼 별도의 계도기간 없이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면서 “뿌리산업 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보고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심본투자파트너스(유)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심본투자파트너스(유)

    심본투자파트너스가 지난해 790억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성장의 중심에는 손준상(사진) 부사장이 있다. 그는 현재 심본투자파트너스 1호 투자조합의 대표펀드매니저다. 그는 KB 인베스트먼트 출신으로 벤처캐피털 업계에서만 25년을 재직하며 투자 및 사후관리, 조합 결성을 추진해 왔다. 손준상 부사장은 “그동안 중국, 대만 등 포함 해외 유망 기업체 투자를 적극 유치했다”라며 “올해는 20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크로앙스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크로앙스

    문기주(사진) 회장은 2021년 5월 14일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15회 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문 회장은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는 최용신의 혼, 꿈, 사랑을 담은 영화제로 안산의 문화발전을 위해 산, 학, 예 민이 함께하는 국제영화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화순 출신인 문기주 회장은 저서로 ‘다시 DJ 그를 그리며‘ ‘문기주의 경제 이야기’ ‘화순이 좋다‘ ‘인생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등이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롤린’과 ‘무야호’…“한국인 3명 중 2명, 유튜브서 옛날영상 시청”

    ‘롤린’과 ‘무야호’…“한국인 3명 중 2명, 유튜브서 옛날영상 시청”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역주행과 MBC 무한도전 ‘무야호’의 재발견은 모두 유튜브에서 입소문을 타며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콘텐츠 자체의 힘이 무엇보다 컸지만, 수많은 볼 거리의 홍수 속에서 이들 콘텐츠가 재발견된 데에는 옛날 영상을 검색해 찾아보는 유튜브 이용자들의 특성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유튜브가 시장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만 18~44세 한국인 19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64%는 최소 한달에 한번 이상 수년 또는 수십년 전의 콘텐츠를 검색하거나 다시 시청한다고 답했다. 4년 전에 발매된 노래 ‘롤린’의 역주행과 11년 전에 방송된 ‘무한도전’의 한 장면이 ‘무야호’라는 유행어를 재탄생시킨 것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혔다. 유튜브는 “수동적으로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가치를 느끼는 콘텐츠를 선택하고 그 콘텐츠의 확산을 위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콘텐츠 소비자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밝혔다. 조사 대상 중 56%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한 달에 1회 이상 온라인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52%는 채팅에 참여하는 것이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느끼는 즐거움 중 하나라고 답했다. 올해 정초 타종 행사 실시간 스트리밍은 7만 7000여명의 동시 접속자 수에 총 4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응답자 중 77%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을 한 달에 1회 이상 시청한다고 답했다. 41%는 공부와 청소의 동기 부여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시청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부하는 모습을 스트리밍하는 ‘스터디윗미’(study with me) 영상은 2020년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31일까지 한국에서 9500만회 넘게 시청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대외 행보는 ‘파격’ 당 운영은 ‘안정’…이준석의 열흘

    대외 행보는 ‘파격’ 당 운영은 ‘안정’…이준석의 열흘

    ‘이준석 현상’을 불러일으키며 정치권을 강타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제1야당 사령탑에 오른 지 21일로 11일째다. 지난 열흘 이 대표는 대외적 ‘파격’을 드러내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안정’을 추구했다. ‘여의도 문법’을 깨는 신선한 행보로 대중에게 국민의힘의 변화를 강조하는 한편, 당 운영에 있어서는 중진들을 적극 기용해 잡음을 최소화했다. ‘이준석 효과’가 이어지면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대표의 외부 행보는 파격의 연속이었다. 국회 출근 첫날 캐주얼 양복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나타났다. 취임 첫 일정으로 틀에 박힌 국립서울현충원 대신 천안함 용사 묘역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눈물을 보였다. 보수정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공식일정 첫날 광주를 찾았다. 소통 방식도 이전 보수정당 대표들과는 달랐다. 지난 20일 저녁 강남 한복판에서 시민들과 ‘즉석 질의응답’을 가졌다.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20대에게는 “자산을 만드는 해법을 대선 전에 내놓겠다”며 약속했고, 은퇴한 70대 시민에게는 “당 대변인을 뽑는 토론배틀 나가시라”고 권했다. 2010년 산업기능요원 복무 중 국가사업 연수생에 선발된 과정에 대한 특혜 의혹을 여당이 제기하자 ‘병역특례 의혹은 없었다’는 식으로 프레임을 바꿔 페이스북에 대응했다. 리더십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당직 인선에서는 안정을 추구했다. 특히 대선 전략으로 30대 당대표로 혁신 이미지를 갖춘 자신과 균형을 맞출 연륜 있는 중진을 적극 기용했다. 이날 당 밖 대선주자들을 관리할 대외협력위원장에 4선 권영세 의원, 당으로 인재를 끌어오는 역할의 인재영입위원장에 5선을 지낸 정병국 전 의원을 임명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앞으로도 제가 당내 중진급 인사들의 도움을 받을 일이 많을 것”이라며 “이분들은 제게 상산사호(商山四皓·중국 진나라 때 난리를 피해 산속에 은신한 4명의 덕망 있는 이들) 같은 분들이고 정권 창출을 위해 든든한 뒷받침을 해 주실 것”이라고 한껏 몸을 낮췄다. 앞서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도 3선 한기호·김도읍 의원을 인선했다. 이 대표에게 주어진 과제는 첩첩산중이다. 차기 대선의 최대 변수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관계 설정은 물론 국민의당과의 합당, 공천 자격시험, 무소속 홍준표 의원 복당 등을 두고 내부에서 벌써부터 이견이 쏟아진다. 여의도 내 지지 기반이 취약한 그로서는 지도부 내 다른 목소리를 어떻게 조율해 나갈지가 리더십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최고위 ‘레드팀’을 자처한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공약한 공천 시험을 두고 “국민주권주의 대원칙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배현진 최고위원은 홍 의원의 복당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으나 당 일각에서는 여전히 복당 반대도 적지 않다. 한편 리얼미터가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지난 14~18일 전국 성인 2514명 대상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0%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국민의힘 지지율은 39.7%로 더불어민주당(29.4%)을 멀찌감치 밀어냈다.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주간집계 기준)다. 직전 최고치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4·7 재보선을 치른 후 발표된 4월 12일의 39.4%였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디에스티인터내셔날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디에스티인터내셔날

    IT 솔루션 기업 ㈜디에스티인터내셔날이 ‘딥러닝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딥러닝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은 생체 기반의 물리 암호화 및 인증 시스템을 구현한 제품으로 자체 딥러닝을 통한 마스크 착용 여부, 마스크 착용 후 안면인지, 열화상 발열 체크, 타 IoT기기 호환 등이 모두 가능하다. 김형태(사진) 디에스티인터내셔날 대표는 “이번 솔루션에는 DSTI만의 20년 이상의 기술과 노력이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펫포레스트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펫포레스트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사진)는 지난 5월 26일 ‘2021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펫포레스트는 2017년부터 동물 장묘 시설을 운영하며 반려동물 장례문화 선진화에 앞장서 왔으며, 동물 전용 화장시설 및 루세떼 스톤 제작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장례 절차 시 담당 장례지도사가 1대 1로 배정됨과 함께 개별적인 단독 추모실을 제공한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여보, 곰들이 쫓아와!” 美 실종 여성, 하루 만에 무사 구조

    “여보, 곰들이 쫓아와!” 美 실종 여성, 하루 만에 무사 구조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곰 여러 마리에게 쫓기고 있다며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 뒤 실종된 50대 여성이 하루 반나절 만에 무사히 발견돼 구조된 사연이 전해졌다. 21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피나 키퍼라는 이름의 55세 여성은 지난 15일 오전 1시 반쯤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 뒤 실종됐다. 당시 키퍼는 파이어니어 릿지 트레일(Pioneer Ridge Trail)이라는 이름의 길이 21.9㎞짜리 등산로를 따라 도보 여행하고 있었다. 여성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곰들로부터 쫓기고 있어 곰 퇴치용 스프레이를 사용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겼다. 이후 여성은 긴박했던 상황 속에 휴대전화를 분실해 남편의 전화와 문자 메시지에도 답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등산로에서 실종된 이 여성을 찾기 위해 주경찰과 주방위군 그리고 자원봉사자 구조대원들이 대거 수색에 나섰다. 등산로 일대에는 헬기도 투입됐다. 하지만 수색 작업은 기상 악화로 35시간 만에 중단됐다. 그런데 놀랍게도 동료들과 함께 현장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차를 타고 크닉 리버 로드를 지나던 한 자원봉사자가 숲 쪽에서 걷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그 사람은 바로 실종된 여성이었다. 이후 여성은 등산로를 빠져나오는 동안 넘어져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있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다. 부상 정도는 다행히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여성은 인터뷰에서 숲에서 자신의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헬기를 봤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불빛이 거의 없는 깜깜한 밤이어서 헬기에 타고 있던 구조대원들은 그녀를 발견하지 못했다. 여성은 또 자신이 남편에게 말한대로 곰 퇴치용 스프레이를 사용해 곰들을 쫓아낼 수 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고나서 야영할 때 소지하고 있던 방수 성냥을 사용해 불을 피워 몸을 따뜻하게 해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색 작업 책임자인 에번 버드 경감도 “여성은 가족에게 돌아가겠다는 놀라운 결의와 근성으로 위기 속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그녀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야 안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통일원앙결혼㈜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통일원앙결혼㈜

    통일원앙결혼정보(사진) 회사는 대한민국 거주 한국 남성들과 북한 출신 새터민 여성들과의 만남을 연결, 보다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입하는 모든 남성, 여성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에 능력까지 갖춘 매니저들의 진심 어린 노력을 더해 신뢰 가능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남북 인연 만들기와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 매년 70~80쌍 정도의 통일원앙 커플을 탄생시키며, 국내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다. 남주영 대표이사는 “지역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만남 행사를 진행, 싱글 남녀들의 결혼 성사율을 더욱 높이기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씨엠테크㈜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씨엠테크㈜

    씨엠테크㈜의 ‘쉬움데코’(사진)는 바닥, 벽면 어느 곳에서나 점착스티커만 제거해서 붙이면 되는 셀프 인테리어 자재다. 일반적인 장판보다 단단한 경도를 가지고 있는 타일형 바닥재로서 자연스러운 나뭇결 그대로를 표현한 DIY형 인테리어 제품이다. 기존 데코타일보다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접착력에 의해 벽면 부착이 가능, 바닥은 물론 벽면까지 손쉽게 셀프 시공이 가능하다. 수성 접착제를 사용해 냄새가 적다. 또한 기존 데코타일과 다르게 유연하여 바닥 굴곡진 부분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표면의 강도는 강하며 두께는 얇아 기존 바닥을 철거하지 않고 덧방 시공이 용이하다. 씨엠테크 관계자는 “다양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바이든식 북핵 해결 ‘본게임’ 시작...통일부와도 양자협의

    바이든식 북핵 해결 ‘본게임’ 시작...통일부와도 양자협의

    21일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 협의 한일정상회담 무산 후 첫 국장급 협의도 성 김, 22일 이인영 만난 뒤 고위급 협의“대북 메시지 보단 한미 정책 조율 방점”북핵 문제를 실용적·외교적 접근을 통해 풀겠다고 밝힌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1일 첫 번째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법 찾기에 나섰다.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메시지는 바이든식 접근법에 부정적이지 않은 분위기다. 그럼에도 미측이 북측에 대화에 나설 명분을 제시하지 않은 채 “조건없이 만나자”며 공을 넘긴 터라 조속한 대화재개 가능성보다는 한동안 ‘핑퐁 게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21일 서울에서 만난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들은 숨가쁜 일정을 보냈다.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와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먼저 45분간 대화를 한 뒤,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합류해 1시간가량 3자 협의를 했다. 이후 노 본부장과 후나코시 국장이 따로 만나 양자 협의를 했다. 후나코시 국장은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이상렬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양국 현안에 대한 논의도 했다. 지난주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 한일 정상회담이 일본 측의 일방적 취소로 무산된 이후 관계 복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성 김 대표는 북핵 수석대표 협의가 끝난 뒤 서울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에서 정의용 장관과 비공개로 만났다.성 김 대표는 22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예방하고 최영준 차관과 고위급 양자 협의를 진행한다. 미 국무부의 카운터파트인 외교부가 아닌 통일부와 양자 협의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완전한 대북정책 조율을 강조해 온 바이든 행정부가 통일부와 협의를 한다는 것은 한미 간 엇박자를 최소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남북 대화 및 협력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만큼 통일부는 금강산 관광이나 개성공단 등 남북 협력사업 재개 필요성을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행정부가 본격적인 대북 정책 이행에 들어가면서 한미일 3각 협력을 강조하고 통일부까지 ‘플레이어’로 포함시킨 것은 북한에 일관된 메시지를 발신하려는 의도다. 김 위원장의 대화 재개 가능성 발언에 미측이 즉각 반응하면서 대화 분위기를 계속 살려나간 것도 긍정적이다. 다만 북한이 대화의 조건으로 삼은 적대시 정책 철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성 김 대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계속 이행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은 북한이 대화에 나설 유인을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있다.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은 “미국은 북한이 응답하고 대화로 나오라는 것이고, 북한은 좀 더 양보된 안을 갖고 나오라는 것”이라면서 “인식 차를 극복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는 “북한은 적대시정책 철회를 포함한 새 계산법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미국이 제재 완화에 대해 진전된 입장을 보이면 ‘하노이 노딜’ 이후인 2019년 3월 1일자로 시계는 다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정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성 김 대표의 방한에 대해 “대북 메시지보다는 한미일, 특히 한미 간 대북정책 조율에 방점이 찍혀 있는 것”이라며 “제재와 관련해선 미국이 먼저 양보를 하지 않겠다는 뜻이 분명하고, 북한이 요구하는 조건(적대시정책 철회, 제재 완화)도 분명하기 때문에 한동안 교착 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헌주·신융아 기자 dream@seoul.co.kr
  • “원칙대로” vs. “마스크 벗고”…경선연기 명분·논리 첫 공개 승부

    “원칙대로” vs. “마스크 벗고”…경선연기 명분·논리 첫 공개 승부

    더불어민주당을 반으로 쪼갠 대선후보 경선 연기론을 두고 22일 의원총회에서 치열한 찬반 논쟁이 펼쳐진다. 경선 연기에 반대하는 이재명계와 오는 11월로 최종 후보 선출을 늦춰야 한다는 이낙연·정세균계 의원들의 첫 공개 승부다. 여권 차기 주자 9명 중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김두관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 6명이 연기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 경선 연기파는 논의 초기 국민의힘과의 후보 선출 시기를 맞춰야 한다는 근거를 들었다. 현행 민주당 당헌·당규를 따르면 대선 180일 전인 9월 최종 후보를 선출해야 하는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연말에 후보를 선출한다. 정 전 총리는 2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선거는 상대(국민의힘)와 보조를 맞춰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계의 전혜숙 최고위원도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장 보궐 때도 우리가 후보를 먼저 선출하고, 저쪽 단일화에 모든 관심을 뺏겼다.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전 국민 집단면역 달성 후 경선을 치르자는 주장도 힘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집단면역 후 마스크 벗고 국민과 함께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집권에 성공하려면 국민과 더불어 호흡하며 아플 때 같이 아프고, 코로나를 넘어설 때 같이 희망을 얘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대선 1위 후보를 쫓아가던 상황에서 경선 연기를 요구했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1위 주자가 되니 연기에 반대한다는 점도 공격포인트다. 최 지사는 이날 이 지사의 2016년 페이스북 글을 공유하고 “이 지사님의 5년 전 말씀처럼 경선 과정은 역동적이어야 한다”며 대승적 양보를 촉구했다. 반면 이 지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 의원 등 3인은 원칙대로 경선을 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지사 측은 당헌·당규에 따라 당무위원회가 경선 날짜를 바꿀 ‘상당한 사유’가 없고, 모든 후보가 동의하지 않으면 현행 유지만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또 지난 4·7 보궐선거에서 무공천 당헌을 뒤집고 참패했다는 점도 주요 근거다. 박 의원은 경선 연기가 아니라 경선 흥행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국민 보시기에는 그저 후보자들 사이의 유불리 논쟁에 불과하다”며 “신속하게 치열하고 센 경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최연소 의원인 전용기 의원은 이날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며 “당위로도, 실리로도, 국민정서로도 경선 연기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 무분별한 원칙 수정으로 우리 스스로 구태정치로 흘러드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찬반 여론전이 거센 가운데 송영길 대표는 이날 “갈등이 격화되지 않도록 의총을 통해 지도부가 (의견을) 잘 수렴하겠다”며 “의총은 경선 연기 문제를 결정할 수 있는 단위는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경선 연기파가 당무위원회 소집을 요구한 데 대해선 “당무위 의장인 당대표는 당무위 소집 권한을 갖고 있다”며 “상당한 사유가 있어 당무위에 부칠 사안이냐 아니냐는 대표와 지도부가 판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

    이 회사는 액세서리 및 수납제품 브랜드 ‘비케이스(bcase)’, 소형가전 브랜드 ‘소싱(SOTHING)’, 차량용 액세서리 브랜드 ‘티타(TITA)’ 3개의 브랜드(사진)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미니 온풍기는 연간 2만 대 이상 판매가 되며 2020 S·S 포레스트 선풍기는 야자수 나무를 형상화해 인기를 끌었다. 2021년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시즌 2는 상·하·좌·우 회전과 ‘조그다이얼’로 배터리 잔량 확인은 물론 10단계 풍량 조절이 장점이다. 그 외 휴대용 전기모기채, 접착형 모기퇴치기, 모기 훈증기 등 신제품의 반응도 뜨겁다. 2019~2020년 2년 연속 선인장 모기퇴치기와 제로 신발 건조기로 대만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았다. 제로 신발 건조기는 국군복지단에 납품하여 군인들도 PX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을 받은 김장구 대표는 “소비자가 만족하는 소형 계절 가전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유시스트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유시스트

    지난 2월 2일, ㈜유시스트는 정통 소셜카지노 게임을 기반으로 다양한 웹보드게임과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포털 ‘2WINGAMES(투윈게임즈·사진)’를 정식으로 출시하였다. ‘프로가 만든 프로를 위한 게임’을 슬로건으로 ‘진짜 프로’들이 즐기는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홍보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다. 홍진호는 전 프로게이머, 현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보여준 승부사적 기질이 온라인게임포털 투윈게임즈의 아이덴티티와 일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전한 온라인 게임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투윈게임즈는 글로벌파워브랜드 어워즈와 정보통신·소프트웨어 개발 부분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쿠콘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쿠콘

    쿠콘(대표 김종현·사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라 일컫는 데이터를 수집, 연결하는데 집중해온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40여 국가 2500여 기관의 금융, 공공 등의 데이터를 수집, 연결하여 API 형태로 제공한다. 기업이 혁신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필요로 하는 200여 개의 API를 API 스토어 ‘쿠콘닷넷’에서 선보인다. 쿠콘이 제공하는 API는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등의 서비스에서 핵심 기능을 구현하는 데 활용된다. 자산관리, 인슈어테크, 대출상품 비교·추천, 무매체 ATM 입출금 등 최근 주목받는 대다수의 혁신 금융 서비스에 쿠콘 API가 탑재되어 있다. 최근 마이 데이터 산업이 제도화되면서 쿠콘은 관련 사업 또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마이 데이터 관련 기업과 기관이 필요에 따라 도입할 수 있는 맞춤형 마이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한다. 마이 데이터 수집·제공 플랫폼, 마이 데이터 제휴 서비스, 금융상품 연계 플랫폼으로 도입 기업이 마이 데이터 사업에 대한 각종 어려움을 쉽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5년 이상 데이터를 수집, 연결한 노하우와 다수 금융기관의 오픈 API 플랫폼 구축 경험으로 쿠콘의 마이 데이터 플랫폼은 금융기관의 호응을 얻고 있다. BNK경남은행, SH수협은행, 우정사업정보센터, 우리카드 등의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도입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패스트레인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패스트레인

    피부 시술 후 부작용 발생 시 일정 금액을 보상해 주는 ‘피부 안심케어 서비스’를 도입한 여신티켓(사진)의 행보가 메디컬 뷰티산업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신티켓은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피부 시술 정보를 비교 및 공유할 수 있는 피부 시술 정보 플랫폼이다. 피부 관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여신티켓 앱에서 시술 정보, 가격 및 후기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4000곳의 피부과 정보가 등록된 여신티켓은 모바일 사전 예약 및 미리 결제, 온라인 문의, 생생한 실제 후기 비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 100만 건, 누적 후기 20만 건을 돌파했다. 미용 시술의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므로 시술별 가격 차이 및 효과에 대한 소비자들이 쉽게 알기 어렵다. 이에 여신티켓은 정보 불균형 문제가 만연한 피부 시술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피부 시술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여신티켓이 강점으로 내세우는 가치는 ‘노쇼 방지’와 ‘온라인 수납’이다. 미용 목적의 피부 시술의 경우 예약 방문이 일반적이어서 노쇼 비율이 평균 30%에 달한다. 이로 인해 병원 측은 지속적으로 손해가 발생하고,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오버부킹으로 인한 긴 대기시간을 감수해야 한다. 여신티켓은 모바일 예약 기능과 온라인 수납 기능을 제공하여 노쇼 비율을 5% 미만으로 줄였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마스크 벗고 립스틱 바를 시간…2분기 K뷰티 들썩

    마스크 벗고 립스틱 바를 시간…2분기 K뷰티 들썩

    “마스크 쓰면서 입술 화장은 거의 안 했는데 재택도 끝났고 휴가도 앞두고 있는 만큼 유지력 좋은 제품 위주로 보고 있어요. 다음달부터는 마스크 벗는 일도 많아질 거 같고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의 한 생활용품 편집 매장에서 만난 회사원 김혜리(34)씨는 “코로나 때문에 매장에서 화장품 테스트를 못 해 봐서 아쉽다. 립 제품은 사실상 올해 첫 구매”라며 ‘노 마스크’ 기대감을 내비쳤다.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빈사 상태에 빠졌던 화장품 업계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색조화장품의 회복이 눈에 띈다. 백신 접종에 따른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 1~20일 색조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아이 메이크업 제품(아이섀도, 마스카라 등)과 베이스 메이크업(메이크업픽서, 쿠션 등)이 39%, 28%씩 늘었고 립 메이크업 부문도 11% 증가했다. 색조 제품은 지난해 국내 기초 제품 매출이 3% 줄어들 동안 22% 급감한 바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전년도 판매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컸다”면서도 “백신 접종에 따른 ‘노 마스크’ 기대감이 커지면서 화장품 소비심리 개선세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3~9일 CJ올리브영이 진행한 여름맞이 세일에서는 색조 화장품 매출 신장률(25%)이 스킨케어 화장품(23%)을 압도했다. 중국 현지 소비 심리가 회복한 것도 호재다. 국내 화장품 업체들은 지난 1~20일 열린 중국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지난해 매출 46조원)인 ‘6·18 쇼핑 축제’에서 선전하며 2분기 실적 확대 기대감을 키웠다. 이 행사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 2위인 JD그룹(징둥닷컴)이 여는 쇼핑 행사로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광군제(11월 11일)와 함께 중국의 양대 쇼핑 대목으로 꼽힌다. 각 사에 따르면 이 기간 LG생활건강의 후, 숨, 오휘 등 6개 브랜드는 티몰(Tmall) 기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매출이 70%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비디비치는 950%,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는 25% 매출이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외출 시 많이 바르는 화장품은 대면 소비 추세를 가늠할 수 있는 대표 품목”이라면서 “상반기 K뷰티 대목인 6·18 쇼핑 축제 실적과 코로나19 기저효과 등이 맞물리면서 2분기부터 화장품 업계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86 대표주자 임종석 “때가 안 올 것 같으면 후배 위해 밭 갈아”

    86 대표주자 임종석 “때가 안 올 것 같으면 후배 위해 밭 갈아”

    임종석 “한미연합훈련 규모와 방법 조정 가능해야”이인영 “민주화를 시대의 흐름으로 만든 것처럼, 평화도”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대표주자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대선 출마와 관련해 “때가 안 올 것 같으면 후배들을 위해 밭을 갈고 그러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 주최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정치인은 때가 되면 나서는 것이고 때가 아니면 기다리는 것”이라며 “저는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제겐 남북 평화와 번영이 숙명 같은 문제”라고 밝혔다. 앞서 임 전 실장은 토론회에서 남북 평화와 번영의 방법으로 남북 철도협력 재개 방안 등을 제안했다. 그는 “남북이 공동으로 OSJD(국제철도협력기구) 총회에 서울~북경, 서울~모스크바 간 국제열차 노선 신설을 정식 안건으로 제안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북한과의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남북합의 이행을 위한 정부의 대외적인 의지 표명이 중요하다고 했다. 가칭 ‘남북합의 이행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도 제안했다. 임 이사장은 남북합의 이행을 촉진할 방안으로 금강산 관광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재투자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과감한 재투자 계획과 함께 개별관광과 이산가족 상봉을 시도한다면 길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전 실장은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는 “언젠가부터 한미연합훈련은 불가침의 영역이 되었다”며 “북핵을 동결하고 한반도 비핵화라는 전략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미연합훈련의 규모와 방법을 언제든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86세대 대표주자인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임종석 이사장에게 특별히 연대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우리가 민주화의 흐름을 돌이킬 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만들었듯이, 우리가 다시 평화를 앞당기고 돌이킬 수 없는 평화의 시대로 만드는 길에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길에 우리 발걸음이 멈추기 않기를 함께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정부는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를 포함해 평화를 제도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판문점 선언은 남북관계발전법에 따라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다. 통일부는 상황이 마련되는 대로 언제든 비준 동의 절차를 밟도록 내부적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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