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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 서울 외지역 학교 들어간 중·고등 신입생도 입학준비금 지원

    금천, 서울 외지역 학교 들어간 중·고등 신입생도 입학준비금 지원

    서울 금천구는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서울 외 지역 학교를 다니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도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입학준비금 신청일 기준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외국인 학생의 경우 체류지를 금천구로 정한 경우), 서울 외 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신청방법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교육지원과 이메일로,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단, 중복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자치단체나 교육청 등에서 교복 구입비를 지원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없다. 입학준비금은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30만원)으로 지급된다. 금천구 거주 여부와 타 자치단체 지원금 중복수급 여부 확인을 거쳐 신청 다음 달 중 휴대전화번호로 모바일 상품권이 발송된다. 신청인은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교복과 체육복, 등교에 필요한 일상 의류, 원격 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를 구입할 수 있다.한편, 이번 사업은 금천구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사업이 2021년부터 서울시교육청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으로 대체되면서, 중·고 신입생이 서울시 외 다른 지역으로 통학하는 경우 어느 곳에서도 입학준비금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3월 ‘서울특별시 금천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중복 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각지대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타 시·도 통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한명의 학생이라도 더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공부 잘하고 싶다면 자주 멍 때리고 쉬어라

    [달콤한 사이언스] 공부 잘하고 싶다면 자주 멍 때리고 쉬어라

    바쁜 일상에 찌들고 코로나19로 인해 대인관계까지 줄면서 우울감까지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조용한 곳을 찾아 머리를 쉬게 하고, 일부러 ‘멍 때리기’ 위해 강가나 캠핑장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모닥불이 타는 것이나 탁 트인 풍경이나 물을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다는 것이다. 심지어 EBS에서는 아무 소리가 나지 않고 차분한 풍경이나 영상만 보여주는 ‘가만히 10분 멍’이라는 프로그램을 내놔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최근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이렇듯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의도적으로 차단하는 참선, 명상, 멍때리기 등으로 뇌가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도록 ‘디폴트 모드’를 만들어 주는 것이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현대인에게서 가장 필요한 능력인 ‘창의성’의 가장 큰 걸림돌도 휴식 없이 지나치게 바쁜 것이라는 연구도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뇌신경과학자들이 사람의 뇌는 가끔 멍 때리거나 자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뇌기능 향상과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신경질환및뇌졸중연구소(NINDS) 인간피질생리학·신경재생연구부, 국립정신건강연구부(NIMH) 공포·두려움의 신경생물학연구부, 프랑스 클로드 베르나르 리옹1대학 리옹신경과학연구센터, 독일 라이프치히대 의대 신경학부 공동연구팀은 사람의 뇌신경은 멍 때리거나 쉬는 동안 빠른 속도로 재생돼 기억의 입출력속도를 20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셀 리포츠’ 6월 9일자에 실렸다. 휴식과 수면이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수면과 뇌의 상관관계는 다양한 연구가 돼 왔지만 깨어있는 동안 휴식이나 멍 때리기가 기억력을 비롯한 뇌기능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다. 연구팀은 오른손잡이 20~30대 남녀 33명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에게 머리에 뇌파검사(MEG) 장치를 쓰도록 한 뒤 컴퓨터 키보드에 10초 동안 ‘41324’라는 숫자를 빠르게 반복해 입력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10초 시험 후 10초를 쉬도록 하고 36번 반복하도록 했고 다음에는 10초 휴식 없이 10초 단위로 연속해서 같은 작업을 하도록 했다. 그 결과 10초 단위의 휴식을 가진 경우에는 입력 동작이 느려지지 않았지만 휴식 없이 작업을 한 경우에는 입력 동작이 느려지는 것이 관찰됐다. MEG 측정에서도 휴식시간 동안 키 누르기 동작과 관련한 신경재생이 50ms(밀리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이뤄지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연속작업을 할 때보다 20배 이상 빠른 속도이다. 정보를 삭제하거나 기억하고 정리하는 과정은 신경재생 속도에 좌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휴식을 통한 신경재생 속도는 수면 중 신경재생 속도보다 4배 이상 빠르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새로운 내용을 배우거나 학습할 때는 휴식시간을 자주 가져주는 것이 해마와 대뇌피질간 연결성을 강화시켜 기억력 입출력속도를 높이고 기억력을 강화시킨다는 것이다. 학습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과 학습 중간에 자주 휴식시간을 가져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레오나르도 코헨 NINDS 박사는 “학습에서 중요한 창의력이나 기억력은 단순히 열심히 한다고해서 향상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번 연구는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라면서 “이번 연구는 기억력 퇴화나 뇌졸중 같은 뇌질환을 앓은 이들에게 효과적인 재활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가, 슬세권 상업시설로 부각되며 인기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가, 슬세권 상업시설로 부각되며 인기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로 집 가까이서 외식과 쇼핑, 여가 등을 해결하려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었다.신한은행 빅데이터 연구소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 지역 제과점의 신용·체크카드 거래를 분석한 결과, 시청(-34.3), 을지로 입구(-19.3%), 여의도(-16.3%) 등 상업·업무 지역의 결제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북가좌동(23.6%), 상계동(21.0%), 북아현(10.2%) 등 주거 지역의 결제 건수는 큰 폭으로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소비 성향은 ‘슬세권’이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슬리퍼를 신은 차림으로 오고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를 뜻하는 이 용어는 코로나19와 맞물려 주요 소비 트렌드로 부상했다. 실제 슬세권 입지를 갖춘 상업시설들은 연이어 분양에 성공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울산 동구에서 분양한 ‘울산 지웰시티 자이’의 단지 내 상가인 지웰시티몰은 슬세권 상가라는 점이 부각되며 152실이 단기간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함을 느끼고, 우수한 접근성으로 편리성까지 갖춘 슬세권 상업시설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슬세권 상업시설은 대부분 생활에 필수적이면서 수요자 사용 빈도가 높은 업종으로 구성된다는 특징이 있어 안정적인 임대 운영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신흥주거타운으로 꼽히는 충남 아산시 신창지구에서 슬세권 상업시설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총 1016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 바로 주인공이다. 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총 1016가구 규모의 대단지 입주민 수요를 고정으로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근거리에 약 1만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도 형성돼 있어 이 일대를 대표하는 슬세권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차별화된 MD 구성도 장점이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업시설은 슬세권 입지를 고려해 수요자들이 자주 찾는 카페, 베이커리,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MD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상업시설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단지 내 상가가 위치한 신창지구는 상업시설 비율이 낮아 경쟁력과 희소성을 갖는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등하교를 위한 학생 수요는 물론, 자녀를 마중 나오는 학부모 등 교육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대형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신창면 오목리와 궁화리 일대에 64만 2000㎡ 규모의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가 조성(2024년 예정) 될 예정이며 인주면에서는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2024년 예정)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그에 따른 유동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단지 내 상가로 공급되는 이 상업시설은 오는 15일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입찰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낙찰자는 입찰 당일 발표된다. 이튿날인 16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입점 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조실 “관평원 유령청사는 이전계획 고시 미확인이 촉발”

    국조실 “관평원 유령청사는 이전계획 고시 미확인이 촉발”

    관세청 소속 기관인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의 세종 유령청사는 관계부처가 이전계획 고시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절차를 진행한 결과로 드러났다. 관평원 직원 49명이 당첨된 특별공급(특공) 아파트 취소여부는 외부 법률 검토를 거쳐 처리키로 했다.국무조정실은 11일 이같은 내용의 관평원 청사 신축 관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9일까지 관세청·행복청·기재부·행안부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관세청은 관평원의 업무량·인원 증가에 따라 청사 신축을 위한 부지검토와 예산 승인 등의 절차를 진행하면서 이전계획을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예산과 건축허가 및 특공대상기관 지정 등을 담당하는 각 부처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이전계획 고시 개정과정에서 관세청의 무책임과 안이한 업무처리도 드러났다. 2017년 12월 관세청의 건축허가 요청에 따라 이전계획 고시를 확인한 행복청이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자 관세청은 이듬해 2월 행안부에 이전계획 고시 개정을 요청했고 행안부는 3월 ‘변경고시 대상 아님’을 회신했다. 관세청은 회신을 고시 개정없이도 세종 이전이 가능한 것으로 임의 판단했다지만 행복청에는 알려주지 않았다. 더욱이 행안부 회신 전에 “고시 개정시 관평원이 세종시 이전대상기관에 포함되도록 긍정적으로 검토 후 반영할 예정”이라는 공문을 행복청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행복청은 건축허가 과정에서 이전계획 고시 문제를 제기해 놓고도 행안부의 고시개정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2018년 6월 건축허가를 내줬고 공사가 진행됐다. 관세청은 청사 신축 과정에서 행안부와 고시개정을 협의했지만 행안부의 불가 방침과 대전시의 잔류 요청 등으로 2020년 11월 세종 이전을 포기했다. 이 기간 관평원 직원 82명 중 49명이 세종 아파트 특공에 당첨됐다. 특공을 받은 49명 중 19명(9명 입주·전세임대 9명·전매 1명)은 입주시기가 도래했고 30명은 올해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국조실은 “당시 업무 관련자 등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고 조사결과는 국가수사본부로 이첩·수사의뢰할 계획”이라며 “관련 부처에도 추가 자체감사 후 징계 등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공 취소 등에 대해서는 행복청이 외부 법률 전문기관의 법리 검토결과에 따라 처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 박찬구 선임·대전 박승기 기자 ckpark@seoul.co.kr
  • 말다툼 중 아내 방에 들어가자 1살 아들 화풀이로 때려

    말다툼 중 아내 방에 들어가자 1살 아들 화풀이로 때려

    말다툼을 하다가 아내가 방으로 들어가버리자 1살 아들을 때려 학대한 30대 아빠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판사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4일 오후 7시쯤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아들 B(1)군의 온몸을 종이 포장지로 세게 때려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B군은 오른쪽 뒷머리와 복부 등에 멍이 들 정도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말다툼을 하던 아내가 대화를 거부하고 방으로 들어가자 화를 못 참고 애꿎은 아들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화가 나 종이 포장지로 친아들인 피해 아동의 머리와 복부 등을 때려 신체 학대를 했다”며 “범행 내용을 보면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범행을 자백하면서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아내로부터도 용서를 받았다”며 “아내가 선처를 탄원한데다 피고인이 아무런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뇌출혈’ 5살 몸에 멍 자국…동거남 “목말 태우다 떨어뜨려”(종합)

    ‘뇌출혈’ 5살 몸에 멍 자국…동거남 “목말 태우다 떨어뜨려”(종합)

    피해아동, 수술 뒤 중환자실서 의식 불명 상태친모, 지난해 9월 아들 혼내다가 신고 당해…당시 정서적 학대로만 사례 관리 대상 올라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된 5살 남자아이에게서 멍 자국 등 학대 피해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동거남과 친모를 체포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A(28)씨와 아이의 엄마인 여자친구 B(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전날 오후 1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B씨의 아들 C(5)군을 학대해 머리 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전날 오후 1시쯤 주거지인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아들 C(5)군을 학대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그날 오후 1시 34분쯤 “아이가 호흡을 하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A씨가 소방당국에 신고할 당시 아이의 엄마 B씨는 은행 업무를 보려고 외출한 상태였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신고 접수 후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아이는 집 안에 누워 있었다”면서 “호흡을 하고 있었지만, 의식은 없었다”고 말했다. 뇌출혈 증상을 보인 C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아직 완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의료진은 C군의 양쪽 볼과 이마에서 멍 자국 등 학대를 당한 정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경찰과 함께 병원에 갔을 때 뇌출혈 증상뿐만 아니라 한 달가량 된 것으로 보이는 멍 자국이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된 뒤 “목말을 태워주며 놀다가 실수로 떨어뜨려서 다쳤다”며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했다. 멍 자국에 대해서는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쳐서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엄마 B씨는 지난해 9월 효자손을 들고 C군을 혼내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112에 신고된 적이 있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C군 몸에서 별다른 외상을 발견하지 못했고, B씨가 효자손으로 아들을 때리진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형사입건을 하지 않았다. 대신 정서적 학대로 판단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B씨와 C군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아동학대) 사후 관리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맡아서 하고 있다”면서 “이후 B씨가 다시 아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들어온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환자실에 있는 C군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조금씩 몸을 움직이고 있지만 회복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B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C군을 낳았고, 2년 전부터 사귄 C씨와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동거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아들과 함께 ‘2인 기초생활 수급 가정’으로 분류돼 관할 구청으로부터 매달 생계급여와 주거비용 등 90만∼100만원을 지원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A씨와 B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오늘 조사 후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당국 “백신 자체개발·생산 ‘백신주권’에 한발…일부는 기확보”

    당국 “백신 자체개발·생산 ‘백신주권’에 한발…일부는 기확보”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서 개발·생산하고 적기에 접종할 수 있는 능력인 이른바 ‘백신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연구개발과 관련해서 ‘백신주권’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에 따르면 백신주권은 백신 연구개발 및 제조·기술, 임상시험을 통한 백신 효능 확인, 원부자재 확보·백신 대량생산 및 적기 접종 등 세 가지 능력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권 부본부장은 이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이미 확보한 것도 있고 확보를 진행 중이거나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백신주권과 국민께서 함께 해 주고 계신 거리두기, 접종에 대한 호응 등 세 가지는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내일’, 또 ‘미래 의료’로 가는 길”이라며 “당국도 이 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부본부장은 본인과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라며 재차 접종을 권고했다. 그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지금처럼 1 이하를 유지하는 상황이라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코로나19 유행 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코로나19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방역물품·기기 전문위원회 회의를 열어 인공호흡기와 핵산추출기, 진단키트 등 11대 전략품목의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개헌 밑작업 끝낸 日…‘전쟁가능국’ 헌법 수정 속도 낼까

    개헌 밑작업 끝낸 日…‘전쟁가능국’ 헌법 수정 속도 낼까

    일본 참의원(상원)이 11일 평화헌법 개정의 첫 단계로 평가되는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전쟁 가능국’으로 헌법을 고치는 데 속도를 낼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투표법 개정안은 2018년 6월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제출한 뒤 야당의 반대로 여러 차례 수정돼 지난달 11일 중의원(하원)을 통과한 데 이어 11일 참의원에서 가결되면서 효력이 발생하게 됐다. 모리야마 히로시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은 국민투표법 개정안 통과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 많은 교섭단체의 이해를 받아 하나의 결론을 낼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국민투표법 개정안은 상업시설이나 역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공동투표소를 설치하고 배 위에서 할 수 있는 해양 투표의 대상을 원양어업 중인 수산고등학교의 실습생에게도 확대하는 것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국민투표법 개정안의 내용만 보면 전 국민이 쉽게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권을 확대하는 것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자민당의 숙원인 개헌의 사전 작업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1947년 만들어진 헌법상 정식 군대를 가질 수 없다. 이를 바꾸기 위해 자민당은 자국의 안보에만 중점을 둔 자위대의 존재를 평화헌법으로 불리는 헌법 9조에 담으려 하고 있다. 이로써 일본이 정식 군대가 부활하고 ‘전쟁이 가능한 국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일본에서 헌법을 개정하려면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각각 전체 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로 개정안을 발의해야 하며 국민투표에서 과반이 찬성해야 이뤄진다. 국민투표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이번 국민투표법 개정안이 자민당으로서는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었던 셈이다. 개헌 찬성 쪽으로 미세하게 일본 내 여론이 변화한 것도 자민당으로서는 고무적인 상황이다. 올해 진보 계열 아사히신문 여론조사에서 45%는 개헌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44%는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지난해 조사 때보다 개헌 찬성 비율은 2% 포인트 올랐고 반대는 2% 포인트 하락했다. 마이니치신문 조사에서도 개헌 찬성은 48%로 반대 31%보다 많았다. 보수 계열인 요미우리신문 조사에서 개헌 찬성은 56%, 반대는 40%로 찬성이 많았다. 모두 지난해보다 개헌 찬성 비율이 올라갔다. 자민당이 오랜 시간 걸려 개헌의 밑작업을 끝냈지만 당장 헌법을 뜯어고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개헌이 평생의 정치 신념이나 다름없었던 아베 신조 전 총리와 달리 스가 요시히데 현 총리는 개헌에 적극적이지는 않다. 또 코로나19 감염 대책, 도쿄올림픽 개최 등이 최우선 과제인 스가 정권이 개헌에 힘을 분산시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올가을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중의원 총선거에서 개헌이 총선의 최대 쟁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음매 음매’ 벼랑 끝에 선 英 양 한 마리, 아슬아슬 구조

    ‘음매 음매’ 벼랑 끝에 선 英 양 한 마리, 아슬아슬 구조

    가파른 절벽 위에서 ‘음매 음매’ 구조 신호를 보내던 양 한 마리가 구조됐다. 9일 영국 메트로는 잉글랜드 더럼주에서 벼랑 끝에 선 양 한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8일 오전, 더럼주소방구조대는 비숍오클랜드시 우거진 산속에서 짐승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 5명은 웬 암컷 양 한 마리가 벼랑 끝에서 울부짖는 걸 목격했다.대원들은 높은 사다리를 대고 양이 있는 절벽으로의 등반에 나섰다. 네 명이 사다리와 구명줄을 붙잡고 있는 동안 나머지 한 명이 사다리에 올라 아슬아슬 구조 작전을 펼쳤다. 우여곡절 끝에 구조된 양은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은 없었다. 구조대 측은 “암컷 양은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조됐다. 배가 조금 고팠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구조된 양이 야생동물인지, 가축인지, 또 어떻게 절벽까지 다다르게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메트로는 동물 구조에도 힘쓰는 소방구조대가 이런 예상치 못한 동물구조작전에 투입되곤 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잉글랜드 글로스터셔주에서는 10m 높이 전봇대에 기어 올라간 고양이 한 마리가 구조된 바 있다.글로스터셔주소방구조대는 지난달 25일 전봇대에 새끼 고양이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평소 같았으면 물을 뿌려가며 고양이를 내려오게 했을 테지만, 이번엔 감전 위험이 있어서 그럴 수도 없었다. 결국 5분간 일대 전력을 차단한 후 대원이 직접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고양이를 구했다. 주인은 "외출도 잘 하지 않는 고양이가 10시간 가까이 보이지 않아 온종일 찾아다녔다. 그런데 전봇대에 올라가 있더라"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단독]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김민웅·오성규 검찰 송치

    [단독]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김민웅·오성규 검찰 송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의 실명이 담긴 편지를 공개한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피해자의 이름을 가린 채 편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은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서울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24조(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 비밀누설 금지) 위반 혐의를 받는 김 교수와 오 전 실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민 전 비서관은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김 교수는 지난해 12월 24일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인 A씨가 2016~2018년 박 전 시장의 생일을 축하하며 쓴 손 편지 3건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박 전 시장에게 호의적인 내용의 편지를 여러 통 보낸 A씨를 위력 성추행 피해자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가 담긴 행위였다.김 교수보다 하루 앞선 지난해 12월 23일에는 민 전 비서관과 오 전 실장이 A씨의 편지들을 각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 사진에는 피해자의 실명은 가려져 있었다. 김 교수는 A씨의 실명이 공개된 것은 “의도치 않은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한쪽 눈이 보이지 않고 시력도 대단히 나빠 자료 구별에 어려움이 있다”며 “실명이 노출된 건 1~2분 정도”라고 사과했다. A씨의 법률 대리인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변호사는 당일 김 교수와 민 전 비서관을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 김 변호사는 “김 교수가 실명으로 올린 편지 원문에 피해자 이름이 노출된 채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법적 대응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지난 1월 고소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한 자택 압수수색과 소환조사,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통해 이들이 A씨의 편지를 입수해 공개하게 된 경위를 확인했다. 오성규, 김민웅 등 텔레그램 등서 편지 공개 논의 이 과정에서 박 전 시장의 측근인 오 전 실장이 편지 공개에 관여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오 전 실장과 김 교수 등 전 서울시 비서실 관계자와 시민사회 활동가 5~6명은 편지 공개 이틀 전 만나 A씨의 편지를 대중에 공개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는 서울경찰청이 박 전 시장의 성추행 혐의 및 서울시의 방조·묵인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시점이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직권조사 결과 발표도 앞두고 있었다. 오 전 실장 등은 A씨가 박 전 시장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함으로써 A씨 주장의 신빙성을 떨어뜨릴 필요가 있다는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피의자들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나눈 텔레그램 대화를 일부 복원해 이 같은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민 전 비서관은 “A씨의 편지를 공개한 것은 자의에 의한 판단이었으며 누구의 지시 때문도 아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편지의 실명 공개 여부만 따져 수사를 종결한 데 대해 피해자 A씨 측은 유감을 나타냈다. A씨의 법률대리인 중 한 명인 서혜진 변호사는 “해당 편지에는 이름말고도 피해자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은데 경찰이 단순히 실명 노출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실망스럽다”면서 “김 교수는 편지를 먼저 입수할 수 없는 위치였다. 이 편지를 누가, 어떤 목적으로 전달했는지가 2차 가해 수사의 핵심인데 이를 밝히지 못한 데 아쉬움이 있다. 오 전 실장과 민 전 비서관, 김 교수 등을 모두 공범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유승민, 이준석 당선에 “하나 돼 대선 승리 향해 나아가자”

    유승민, 이준석 당선에 “하나 돼 대선 승리 향해 나아가자”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 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다시 하나 돼 대선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고 전했다. 11일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우리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국민과 당원의 마음이 새 지도부를 탄생시켰다”며 “당 대표와 최고위원 당선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썼다. 이어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을 통합시키는 새로운 정치에 새 지도부가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낙선자들을 향해서는 “최선을 다하신 모든 후보님들, 정말 고생하셨다. 당선되지 못한 후보님들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치열했던 경선을 뒤로 하고 우리 모두 다시 하나 되어 대선 승리를 위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야권의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유승민 전 의원은 그 동안 바른정당·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 등을 거치는 동안 이준석 신임 당 대표와 정치 궤적을 일정 부분 함께해 왔다. 이 때문에 당권 경쟁 과정에서 이준석 신임 당 대표를 ‘유승민계’로 분류하고 당선될 경우 향후 대선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유승민 전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준석 후보가 선출되면 사적인 대화를 모두 끊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유승민계’ 논란에 대해 이준석 신임 당 대표는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반감을 이용하는 것으로, 특정 대권주자에 대한 의도가 들어간 움직임”이라며 이같은 공격에 대해 계파정치나 구태로 규정했다. 이날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이준석 대표는 일반국민 여론조사와 당원투표 결과를 합쳐 9만 3392표(전체 대비 43.8%)를 얻어 1위를 차지해 당선됐다. 2위 나경원 후보(7만 9151표, 37.1%)와는 6.7% 포인트 차이의 격차가 났다. 헌정사에서 집권여당 또는 제1야당에서 30대가 당 대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무임승차 들키자 역무원 머리 때린 60대 벌금 500만원

    무임승차 들키자 역무원 머리 때린 60대 벌금 500만원

    동대구역 수서고속철서 무임승차 적발역무원에 인계되자 욕설·머리 폭행“공무집행방해죄로 집유 중 또 폭행” 기차에 무임승차했다가 들키자 역무원에 욕설을 하며 머리를 폭행한 60대가 벌금 500만원을 내게 됐다. 대구지법 형사8단독 박성준 부장판사는 11일 무임승차한 것이 적발되자 역무원을 폭행한 혐의(철도안전법 위반)로 기소된 A(63)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동대구역에서 수서고속철(SRT) 무임승차로 적발돼 역무원에게 인계되자 역무원에게 욕을 하고 양손으로 가슴을 밀치며, 머리를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죄로 집행유예 기간에 자중하지 않고 철도 종사자를 폭행해 죄책이 무겁다”면서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에게 행사한 폭력의 내용이나 정도가 중하지는 않은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치킨 프랜차이즈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150호점 오픈

    치킨 프랜차이즈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150호점 오픈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이 전국 매장 15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150호점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봉명점이다.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은 빠른 시일 내에 150점을 돌파한 비결에 대해 유행을 타지 않는 치킨이라는 아이템과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꼽았다. 실제로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을 두 마리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 숯불양념을 비롯한 소금구이, 데리야끼, 프라이드치킨 등 맛까지 겸비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철저한 상권분석과 체계적인 영업 시스템까지 갖춰 가맹점의 안정적인 영업과 창업 성공을 돕고 있는 점이 단기간 내 150점 오픈 돌파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 시스템과 안정적인 물류 공급을 지원하는 등 본사의 밀착 지원과 간소화된 운영 시스템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 경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50호점 돌파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신뢰를 쌓아 더 큰 발전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프랜차이즈 창업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무연수원 간 조남관의 일침 “권력 앞에 비굴하지 말자”

    법무연수원 간 조남관의 일침 “권력 앞에 비굴하지 말자”

    조남관(56·사법연수원 24기) 신임 법무연수원장이 11일 취임식에서 “검찰개혁은 정치적 중립이라는 가치와 함께 추진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검찰 구성원들에게 “권력 앞에 비굴하지 말라”고도 했다. 조 원장은 이날 오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법무연수원장으로 부임하기 전 대검 차장검사로 3개월 동안 총장 직무대행을 하면서 느낀 소회를 먼저 말씀드리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검찰개혁은 국민의 명령으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청”이라면서 “타의에 의해서가 아닌 우리 스스로 찾아서 나아가야 검찰개혁이 표류하지 않고 의미 있는 전진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또 “검찰개혁과 정치적 중립은 ‘검찰’이라는 마차를 굴러가게 하는 두 개의 수레바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적 중립이 보장되지 않는 검찰개혁은 권력에 대한 부패 수사 대응 역량을 약화시켜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세울 수 없고, 검찰개혁이 없는 정치적 중립은 검찰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기 어렵고 제 식구 감싸기의 굴레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권력 앞에서 한없이 굽신거린 적이 있었고 국민 앞에서는 군림하려고 했던 것이 지난 법무검찰의 오욕의 역사”라면서 “권력 앞에서는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고 국민 앞에서는 겸손하고 섬기는 자세로 임하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8월 대검 차장검사로 임명된 조 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사퇴한 후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검찰 조직을 이끌었다. 그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윤 전 총장의 갈등 국면에서 추 전 장관에게 “한 발만 물러나 달라”고 소신 발언을 했고, 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김학의 출국금지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이성윤 서울고검장 기소를 승인했다. 이후 지난 4일 단행된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법무연수원장으로 좌천됐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 문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양자회담도 줄줄이

    문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양자회담도 줄줄이

    영국 일정 마친 뒤 오스트리아·스페인 방문현장 상황 따라 비공식 약식회담 열릴 수도문재인 대통령은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1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11~13일(현지시간) 영국에 머물려 G7 확대회의 3개 세션에 참석해 한국판 뉴딜의 경험을 공유한다. 1세션에서는 백신 공급 확대 및 보건 역량 강화 방안, 2세션에서는 열린사회 가치 확산을 위한 공조 방안, 3세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방안이 각각 논의된다.문 대통령은 이 기간에 영국, 호주, 유럽연합(EU)과 각각 양자회담을 한다.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 양자회담 혹은 ‘풀 어사이드’(pull aside·비공식 약식회담) 등 다양한 방식의 회동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한미일 3국 정상회담 또는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영국 일정을 마친 후에는 13∼15일 오스트리아, 15∼17일 스페인을 국빈방문한 뒤 귀국한다.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윤건영 의원이 동행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전세가율 높은 용인에 찾아 온 내 집 마련 기회…‘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6월 분양 예정

    전세가율 높은 용인에 찾아 온 내 집 마련 기회…‘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6월 분양 예정

    지난 5월 기준 수도권 내에서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75%를 넘는 지역은 용인시 처인구와 인천시 남구 등 단 6곳에 국한된 것으로 나타났다.KB부동산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67.7%를 기록했으나 용인시 처인구(75.7%)와 인천시 남구(76.2%) 등 수도권 6곳은 전세가율 7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용인시 처인구(75.7%)는 용인시 내에서도 기흥구(72.3%), 수지구(67.3%) 대비 전세가율이 가장 높았다. 용인시처럼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의 전세입자와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는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전세가격이 매매가격과 차이가 크지 않아 갈아타기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진 용인시에서는 기존 단지 매수 대신 신규 분양 단지를 노리는 것이 더욱 좋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이나 기반시설을 잘 갖춘 입지에 지금껏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물었던 브랜드와 대단지, 상품 설계 등을 갖춘 새 아파트는 천편일률적인 오래된 아파트 보다 가격 상승 측면과 주거 가치 측면에서 많은 이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용인시 분양시장에서는 입지와 상품성 등 여러 측면에서 모처럼 만에 주목할 만한 신규 분양 단지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이 6월 분양될 예정인 만큼 전세입자와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들이라면 눈여겨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D1블록과 D2블록에 지하 4층(D2블록 지하 3층)~지상 30층, 22개 동, 전용면적 59~84㎡, 2703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대단지 아파트다. 각 블록의 타입별 세대수는 D1블록이 1345세대로 전용면적 59㎡A 110세대, 전용면적 59㎡B 290세대, 전용면적 70㎡ 281세대, 전용면적 84㎡ 664세대다. D2블록은 1358세대로 전용면적 59㎡A 274세대, 전용면적 59㎡B 294세대, 전용면적 70㎡ 170세대, 전용면적 84㎡ 620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고림진덕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고림지구와도 연접해 있다. 고림지구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와 고등학교가 나란히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2개 블록 사이에는 소공원이 위치해 있고, 주변에는 봉두산과 경안천 등 다양한 녹지 및 수변공간도 마련돼 있어 단지 가까이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여기에 이마트 용인점, 용인중앙시장, 용인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까지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우수한 상품 설계도 적용된다. 남향 위주로 배치되는 이 단지에는 채광, 통풍이 잘 되는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 제외)가 도입되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일부 세대 제외)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도 마련된다. 또 각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작은 도서관, 독서실, 샤워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광역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에버라인 고진역을 통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 및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또 영동고속도로 용인IC를 비롯해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2022년 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동탄) 구간(2022년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용인시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 내에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 예정이며, 물류단지 조성 사업인 용인 국제물류단지4.0 그리고 복합환승센터 및 지식기반첨단산업단지, 상업ㆍ업무시설 등이 조성되는 용인플랫폼시티 등도 계획돼 있어 지역가치 상승과 함께 단지의 미래가치 상승까지 동시에 기대해볼 만하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6월 분양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관심 고객 등록 시 분양 일정 등 관련 정보를 비롯해 추첨을 통한 다양한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명, 이준석 당선에 “긴장돼…민주당 기성정치 구태 끊어냈나?”

    이재명, 이준석 당선에 “긴장돼…민주당 기성정치 구태 끊어냈나?”

    “민주, 청년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았나 반성”“국힘 대단한 선택…민심 두려움 절감”“경쟁 상대 변화는 가장 큰 위협이자 기회”국힘, 헌정사 첫 30대 이준석 당 대표 선출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1일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 선출과 관련, “당원과 지지자들께서 대단한 선택을 하셨다. 민심에 대한 두려움을 다시 한번 절감한다”면서 “우리 민주당은 기성 정치의 구태를 얼마큼 끊어냈는지 돌아본다”고 곱씹었다. 이 지사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30대 0선 대표가 제1야당을 합리적 정치세력으로 변모시키길 기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지사는 “(당대표 선출 결과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선택이기도 하지만, 기성의 정치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민주당 내부 기성 정치를 언급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완전히 걷어내고 민의가 충돌하는 어떠한 주제라도 회피하지 않고 논쟁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는지, 청년의 언어로 공감하고 소통하고 있는지, 혹 그들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지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국민의 명령에 부응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법을 내놓아야 하고 무엇보다 가능한 일부터 즉시 실행해야 한다”면서 “단 한 순간도 주권자를 우습게 보지 않는 태도, 국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개혁만이 국민의 매서운 눈초리를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긴장된다”면서 “경쟁 상대의 변화는 가장 큰 위협임과 동시에 또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다. 그래서 기분 좋은 긴장감”이라고 덧붙였다.이준석 “지상 과제는 대선 승리”“모든 사람 새 역사에 초대될 것” 앞서 국민의힘은 새 대표로 36세의 이준석 후보를 선출했다. 헌정사에서 집권여당 또는 제1야당이 30대를 간판에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7재보선에서 드러난 2030세대의 변혁 열망이 제1야당 전당대회에서도 그대로 반영됐다는 평가다. 이날 전당대회에서 이 후보는 43.8%를 득표, 2위인 나경원 후보(37.1%)를 누르고 당권을 차지했다. 최고위원으로는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 후보가 선출됐다. 이 신임 대표는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우리의 지상과제는 대선에 승리하는 것”이라면서 “다양한 대선주자 및 그 지지자들과 공존할 수 있는 당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지지하는 대선주자가 당의 후보가 되고, 문재인 정부를 꺾는 총사령관이 되기를 바란다면, 다른 주자를 낮추는 것으로 그것을 달성할 수는 없다”면서 “상대가 낮게 가면 더 높게 가고, 상대가 높다면 더 높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경쟁원칙”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향해 흑색선전과 원색적 비난이 쏟아졌다면서도 “누구에게도 그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고, 누구도 저에게 개인적으로 미안함을 표시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론을 믿었던 사람에게도, 터무니없는 이준석 화교설을 믿었던 사람에게도, 인사는 공정할 것이고, 모든 사람은 우리의 새로운 역사에 초대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 시간 이후로 우리 사이에서 상호 간의 논리적인 비판이나 진심 어린 지적이 아닌, 불필요한 욕설과 음모론, 프레임 씌우기 등의 구태에 의존하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당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맞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젊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관대해져야 하고, 내가 지지하지 않는 대선후보라고 해서 맹목적으로 욕부터 하고 시작하는 야만은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 심판을 위해서는 변화하고 자강해서 우리가 더욱더 매력적인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가장 먼저 추진할 변화는 공직 후보자 자격시험의 구체적인 설계와 토론배틀, 연설대전을 통한 대변인단의 공개 경쟁 선발”이라고 밝혔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전남·북, 섬·연안생물 연구 본격화

    다양한 생태계가 형성된 전남·북 섬과 연안에 서식하는 생물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섬 육상식물 종 목록을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섬·연안생물 연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원관은 이미 구축한 ‘도서 육상식물 종 목록’을 기반으로 현지조사를 통한 확증표본을 확보하고 유용자원을 발굴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 육상식물 종 목록 구축을 시작으로 섬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을 비롯한 미생물, 해조류 등 다양한 분류군의 생물자원 종 목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섬 지역 생물의 종 목록은 국가 생물자원을 관리하고 이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새로운 생물자원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김창균 식물자원연구부장은 “‘도서 종 목록 구축’ 사업이 출발점이 되어 섬·연안 생물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활용하는 연구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자원관은 본격적인 섬·연안생물 조사·발굴 연구에 앞서 섬 생물자원의 체계적인 조사·발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도서 육상식물 종 목록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기존에 보고된 현지 조사 기초자료(학술논문, 조사보고서 등)를 기반으로 전국 섬 지역에 생육하는 식물 종의 목록과 분포현황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종 목록 구축 사업을 통해 3048개 유·무인 도서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1215개 섬에 대한 3022개 문헌이 수집돼 총 2873종의 식물 목록이 작성됐다. 더불어 섬·연안지역 육상식물 중 멸종위기종, 고유종은 물론 활용 가능한 유용식물자원 목록까지 정리했다. 지난달 목포시 고하도에 문을 연 자원관은 9만 4116㎡, 연면적 9870㎡ 규모다. 자원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됐다. 수장·연구시설, 행정지원시설, 전시·교육시설, 야외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자원관은 동식물 표본, 유전자원 등 350만점 이상의 생물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수장시설과 다양한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광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문 대통령, 이준석에게 축하...“아주 큰 일 하셨다”

    문 대통령, 이준석에게 축하...“아주 큰 일 하셨다”

    문대통령 “코로나 위기서 정부와 협조”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출국 전 통화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와의 통화에서 “훌륭하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이 대표와의 통화에서 “아주 큰 일 하셨다. 휼륭하다”라며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고, 정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변화하는 조짐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대선 국면이라 당 차원이나 여의도 정치에서는 대립이 불가피하더라도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는 만큼 정부와는 협조해 나가면 좋겠다”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을 하기 전에 직접 시간을 내 이 대표와 통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이른바 ‘0선’인 이 대표가 당내 중진들을 누르고 당선된 것은 한국 정치사의 큰 이변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족보닷컴, 기말고사 전 과목 시험 대비 방법 제안

    족보닷컴, 기말고사 전 과목 시험 대비 방법 제안

    기말고사는 중간고사보다 더 많은 시험공부를 요구한다. 그 이유는 중간고사에 보지 않았던 과목들까지 추가로 더해져 공부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최대 규모의 기출, 내신 자료 플랫폼인 족보닷컴에서 기말고사 전과목 대비가 가능한 ‘미리보는 기말고사’ 서비스를 오픈했다. ‘미리보는 기말고사’는 전·현직 30여 명의 교강사가 기말고사 대비를 위해 연구한 실전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문제가 제공되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 부분을 빠르게 체크할 수 있다. 그 때문에 기말고사 전, 사전점검과 실전대비가 모두 가능하다는 평이다. 또한,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돼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크지 않다. 특히 이번 미리보는 기말고사 콘텐츠의 가장 큰 핵심은 전과목 대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중학교는 사회, 과학, 역사, 도덕까지 콘텐츠가 제공되며 고등학생은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족보닷컴 관계자는 “내신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말고사 대비에 만전을 기울일 수 있도록 전 과목 콘텐츠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기존보다 교과 과목 대비의 폭이 넓어진 만큼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리보는 기말고사’ 서비스는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동일 교과서를 사용하는 다른 학교의 시험 문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빠른족보’ 서비스 또한 오픈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족보닷컴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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