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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색 아닌 검은색 ‘블랙 토마토’ 개발 화제

    붉은색 아닌 검은색 ‘블랙 토마토’ 개발 화제

    붉은색이 아닌 검은색 토마토가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이 토마토 이름은 ‘블랙 갤럭시’ 토마토. 이스라엘의 품종개량 회사인 ‘테크놀로지컬 시즈 DM’(Technological Seeds DM)이 개발했다. 회사의 원예가들은 다양한 야생 식물들과 품종개량을 했고, 결국 블루베리와 유사한 검은색 색소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 토마토의 안은 보통 토마토와 같지만 겉 색깔은 검정색이다. 더군다나 이 검정색은 ‘감광성’으로 태양빛을 받으면 더욱 진한 검정색이 되지만, 잎사귀에 가려진 부분은 보통의 붉은색을 띠게 되어 ‘호랑이 무늬’도 자연적으로 만들어진다. 회사의 개발자인 모셰 커트먼은 “블랙 토마토의 맛은 보통의 토마토와 다를 바가 없지만,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안티 옥신던트) 효과가 더 뛰어나며 비타민 C도 더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토마토는 일단 유명 호텔에 공급 하는 고급화 전략을 진행한다. 슈퍼마켓에서의 판매는 1년 후를 생각하고 있다. 블랙 토마토는 다음 주에 열리는 아바라 농산물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고시&취업 플러스]

    ●한국해양대 기능직 특채 선박항해원(10급), 조리실무원(10급) 각각 2명씩. 해양대 실습선 근무. 선박항해원은 소형선박조종사 또는 6급 기관사 이상 면허증 소지자. 조리실무원은 조리기능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응시원서는 대학 홈페이지(http://www.hhu.ac.kr) 및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내려받아 27일까지 우편(부산 영도구 태종로 727 한국해양대 총무과 공무원채용 담당)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인사팀 (051) 410-4034.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국립종자원 기능직 채용 전기원(10급) 1명. 국립종자원 전북지원 근무.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지가 전북인 자.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 전기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중 1개 이상 자격증 소지자. 응시원서는 종자원 홈페이지(http://www.seed.go.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5일까지 우편(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 6동 중앙로 328번지)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운영지원과 (031) 467-0220~2. ●북부산우체국 택배원 모집 우체국택배원(기간제) 2명. 18세 이상으로 제2종 보통운전면허 이상 자격증 소지자(최종 합격 후 차량 운전 불가 시 계약 불가). 우편물 또는 택배 배달업무 6개월 이상 경력자, 저소득층, 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응시원서는 우체국 홈페이지(http://www.koreapost.go.kr/bs/)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5일까지 우편(부산 북구 용수로 89 북부산우체국 3층 지원과 인사담당자) 또는 방문 제출. 문의 지원과 (051) 365-0834. ●공군 계약직 채용 일반계약직 6호 1명. 강원 원주 근무. 정밀측정장비 정비담당. 응시 연령 제한 없고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 방사선취급 감독자 면허 소지자 또는 방사선 관리 기술자 자격증 소지자. 2년 계약 뒤 업무 성과에 따라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 응시원서는 공군 홈페이지(http://www.airforce.mil.kr)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6일까지 우편(대구 동구 검사동 사서함 304-105호 인사처 군무원 인사담당) 또는 방문 제출. 문의 군무원과 (042) 552-1245. ●충남 계약직 선발 지방계약직 나급(농산물 가공·분석, 과수육종 재배) 2명, 다급(언론 홍보)1명, 라급(환경·대기)1명. 2년 계약 뒤 근무 실적에 따라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 거주지 및 성별·연령 제한 없음. 직무별 지원 자격은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 참고. 응시원서는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에서 내려받아 27일까지 방문(대전 중구 중앙로 155 충남도청 후생관 7층 총무과 고시담당) 제출. 우편 제출 불가. 문의 고시담당 (042) 251-2213.
  • “새만금, 육종硏 최적지”

    “새만금, 육종硏 최적지”

    새만금지구가 글로벌 육종연구단지로 개발될 ‘한국형 시드밸리’(Seed Valley)의 최적지라는 연구 용역 결과가 나왔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국농수산대학이 농림수산식품부의 의뢰를 받아 민간육종연구단지 후보 4개 간척지를 대상으로 용역을 실시한 결과 “새만금이 최적지”라는 입지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충남 등에 비해 유리 농수산대학 이영석 교수는 ‘육종기술 지원모델 구축 및 육종연구단지 조성 연구’라는 최종 보고서를 통해 “경기 시화·화옹지구, 충남 당진 석문지구, 새만금 등을 대상으로 연구 용역을 실시했는데, 새만금지구가 육종단지로 가장 유리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간척지를 대상으로 육종단지 연구 용역을 실시한 것은 100㏊ 이상의 넓은 면적 확보가 가능하고 침수 위험이 낮기 때문이다. 이번 용역 결과 새만금지구는 모래 함량이 많고 바닷물 유통이 끊긴 지 7년이 지나 제염 속도가 빠르고 침수 위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접 지역인 전북혁신도시로 농촌진흥청이 이전해 오고 정읍에 방사능육종연구소와 국립종자원 종자가공처리장이 있는 등 종자산업 관련 인프라가 뛰어난 점도 최적지로 평가된 주요 이유였다. 2012년 완공되는 전북혁신도시에는 농진청 산하 육종기술지원센터, 농업유전자원센터, 유전자뱅크 등이 이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또 “새만금지구에 100㏊ 이상 규모로 육종단지를 개발하고 민간업체에 토지와 시설을 임대해 자본력이 약한 민간 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육종연구단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전북도 역시 새만금지구가 최적의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전북도 박은철 종자원예담당은 “민간육종단지가 조성될 경우 전북은 이미 지정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해, 종자에서 식품까지 연관 산업을 모두 갖추게 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새만금지구에는 대규모 농업회사·법인이 들어서고 전주·익산 지역에는 한국식품연구원을 비롯한 연구개발기관과 대형 식품가공공장 등이 들어설 예정. 전북은 최근 10년간 재해 발생 빈도가 83회로 전국 평균 120회보다 훨씬 적고, 평야부터 산간지대까지 두루 분포하기 때문에 육종과 채종에 유리한 지리적 이점도 갖고 있다. ●농식품부, 3월 중 대상지 확정 한편 농식품부는 오는 2월 민간육종연구단지 공모에 들어가 3월 대상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2020년까지 종자 수출 2억 달러 달성(현재 3000만 달러)을 목표로 조성되는 민간육종연구단지는 2015년까지 562억원을 들여 내륙 또는 간척지에 25~100㏊ 규모로 조성, 중소 규모의 종자업체 20개에 임대될 예정이다. 전북과 경기를 비롯한 많은 자치단체가 유치전에 뛰어들어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2010 세계광엑스포…광주 1만여명 고용창출 기대

    2010 세계광엑스포…광주 1만여명 고용창출 기대

    ‘새로운 빛세상이 펼쳐진다.’ 빛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20 10 광주세계광엑스포’(엠블럼)가 4월2일~5월9일 광주 상무시민공원 등 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광주세계광엑스포 재단은 ‘D-30’을 맞은 3일 행사 내용과 막바지 준비 상황 등을 공개했다. ●빛과학체험관 등 9개 주제로 ‘미래를 켜는 빛(Light Opening the Futur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광엑스포는 빛을 테마로 한 세계 최초의 박람회이다. 일상 생활부터 과학, 기술, 산업, 문화, 예술 등을 아우르는 ‘빛’의 모든 분야를 다룬다. 주 행사장인 상무시민공원의 주제전시관은 빛주제영상관, 빛누리우주관, 빛하늘 모험관, 빛과학체험관 등 9개 주제별로 나뉜다. 빛주제영상관에서는 어둠으로부터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내용의 3D 입체 애니메이션 ‘SEED LIGHT’(불의 씨앗)를 관람할 수 있다. 빛누리우주관은 국내 최초로 전시되는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과 우주인 이소연씨가 실시한 과학실험 내용 등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우주선 모듈은 러시아로부터 이달 말쯤 들여온다. 빛하늘모험관은 실제 공군 전투기 F-5의 탑승과 비행 시뮬레이션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빛의 기초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빛과학교실, 광주 광산업의 역사와 비전, 세상을 움직이는 빛의 가치와 미래도시, 예술가들이 빚어낸 빛아트 등을 각 주제 전시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광주천 일대서 ‘빛 축제’도 빛주제영상관(루미볼)과 빛음악분수 등은 행사 이후에도 공공 영상 상영관과 엑스포 기념관 등으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금남로와 광주천 일대에서 펼쳐질 ‘광주 빛 축제’는 세계적인 빛 작가 알랭 귈로 감독이 총연출을 맡아 빛의 향연을 펼친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5609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 2732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이유, 父 설운도 앞에서 ‘도전 1000곡’ 우승

    이유, 父 설운도 앞에서 ‘도전 1000곡’ 우승

    포커즈의 메인보컬 이유가 아버지 설운도와 함께 출연한 ‘도전 1000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유는 오는 14, 15일 설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도전 1000곡’ 최근 녹화에서 아버지 설운도와 함께 출연해 끈끈한 부자애를 과시했다. 특히 이유는 아버지 앞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쁨을 더했다. 이유는 이날 설운도와 함께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 등을 열창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유는 데뷔 후 처음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우승을 거머쥐어 예사롭지 않은 신인임을 보여줬다. 이유는 “첫 예능 프로그램을 아버지와 함께해 든든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너무 기쁘고 올해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커즈는 최근 홍콩의 4대 천황 여명 등이 소속된 대만 최대 음반사 씨드뮤직(SEED MUSIC)과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활동은 물론 중화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게 됐다. 포커즈는 12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설 특집 KBS 2TV ‘뮤직뱅크’와 14일 오후 4시10분 방송되는 설 특집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한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커즈, 여명 소속 대만 최대 음반사와 계약

    포커즈, 여명 소속 대만 최대 음반사와 계약

    신인그룹 포커즈(F.cuz)가 대만 최대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 중화권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포커즈의 소속사 캔&제이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포커즈가 지난 5일 국내 가수 최초로 대만 최대 음반사이자 중화권을 대표하는 음반사 씨드뮤직(SEED MUSIC)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드뮤직은 중화권내의 라이선스음반 발매를 비롯해 프로모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된다. 씨드뮤직은 중화권 전역에서 음반 발매, 홍보, 광고, 공연, 모바일 음원판매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F4의 바네스, 홍콩의 4대 천왕 여명 등이 소속돼 있어 포커즈의 성공적인 중화권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포커즈는 이번 계약체결로 첫 디지털 싱글앨범 ‘지기’(JIGGY)를 오는 3월 8일 대만에 라이선스 발매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커즈는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겨 정말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국내외로 뻗어나갈 수 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커즈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설 특집 KBS ‘뮤직뱅크’와 오는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빛의도시’ 빛고을로 총집합

    ‘세계 빛의도시’ 빛고을로 총집합

    “세계의 빛은 빛고을로 모두 모여라.” 세계적인 빛의 도시들로 구성된 세계빛도시연합(LUCI) 연차 총회가 19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총회에는 프랑스 파리와 리옹, 영국 글래스고, 러시아 모스크바 등 60여개의 회원도시와 필립스 등 30여개의 세계적 조명기업들이 참여했다. 리옹시 부시장인 장 미셸 다클랭 LUCI 의장과 알랭 귈로 광주세계광엑스포 빛축제 예술총감독 등 관련 관계자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만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우리 시는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는 LED 개발을 통해 고효율·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며 “이번 총회에서 조명디자인에 대한 집중 토론과 발전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미셸 다클랭 의장은 축사에서 “한국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라며 “빛의 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에서 빛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알랭 귈로 총감독은 “빛은 미래를 밝혀 주는 것이고 우리가 이전에 알 수 없었던 도시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주는 것”이라며 “빛의 도시를 통해 한국인의 능력과 잠재력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필립스가 그해 가장 훌륭한 경관도시에 주는 ‘시티·피플·라이트(City·People·Light)’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해에는 청계천 프로젝트를 진행한 서울시가 27개국 도시들과 경합을 통해 1위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어 20일에 진행될 콘퍼런스는 ‘한국의 빛(Focus on Korea Lights)’을 주제로 광주시와 서울시, 김해시의 도시디자인에 대한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한국의 빛을 세계에 소개한다. 총회 참석자들은 또 내년에 열리는 광주세계광엑스포에 맞춰 건립된 주제영상관 ‘루미보울(Lumibowl)’을 방문, 3D 입체 애니메이션 주제영화 ‘시드 라이트(SEED LIGHT)’와 디자인비엔날레 등을 관람한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LUCI 회원도시로 가입한 뒤 이듬해 5월 리옹에서 열린 LUCI 집행위원회 심사에서 올 LUCI 총회를 유치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경북 봉화에 전국 최대 수목원

    경북 봉화에 전국 최대 규모의 국립 수목원이 조성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16일 “봉화 춘양 옥석산 일원에 추진해 오던 ‘국립 백두대간 고산 수목원’ 조성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봉화 춘양면 문수산, 옥석산, 구룡산 일대 5000㏊에 총 2350억원을 들여 국립 수목원을 만들 계획이다. 2014년 개원이 목표다. 이 수목원은 현재 전국 유일의 국립수목원(면적 1118㏊, 경기 포천 소재) 규모보다 4.5배나 크다. 도는 우선 다음달 백두대간 수목원 구역 확정과 함께 예정지를 고시한 뒤 연내에 기본계획 수립과 기본 설계를 완료키로 했다. 편입지역 주민 이주계획과 토지 투기 방지대책도 마련한다. 2010년엔 실시설계·토지보상을 마무리짓고 2011년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백두대간 수목원은 ▲백두대간 생태연구센터 ▲기후변화를 알려주는 식물로 구성되는 지표식물원 ▲지하 200m의 종자저장고(Korea seed vault) ▲생태교육과 홍보시설 등을 갖춘 세계적인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수목원은 건설 단계에서 3600억원의 경제 파급 효과와 함께 3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수목원이 문을 열면 매년 17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 총생산이 61억원가량 증가하고, 석·박사급 연구원 90명을 포함한 330명의 고용 증가도 예상된다. 도 우병윤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은 백두대간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생물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테라피 단지와 트레킹 로드, 녹색미래관 등도 조성해 백두대간 수목원 조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두대간 수목원이 들어설 곳은 태백산과 소백산의 양백지간에 위치하고 3개 시·도(강원도, 충청도, 경상도)로 연결되는 지리적 상징성과 우리 국토의 핵심적 생태축에 속해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SK텔레콤, 휴대폰으로 개인금융정보 암호 관리

    하나 둘씩 만든 통장과 신용카드, 보안카드는 평소에 관리하기 쉽지않다.또 이들 카드를 넣어둔 지갑을 잃어버렸다면 더욱 난감하다.  SK텔레콤이 휴대폰 안에 금융정보∙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저장∙관리하고, 금융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금융다이어리’ 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금융거래에 필요한 보안카드·계좌번호·신용카드 등 다양한 개인정보를 휴대폰에 암호화해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상 다이어리 서비스로, 외부 접근을 차단해야 하는 중요한 정보를 휴대폰 안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데 유용하다.  또 이 서비스는 국내 주요 금융회사 고객센터(57개)와 전화 연결해주는 기능이 있어, 지갑∙카드 분실시 금융회사 전화번호를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신속하게 분실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용카드 사용시 수신되는 ‘사용내역 SMS’를 자동으로 정렬해 카드사용 일시·금액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적금∙예금∙할부 이자계산기, 비밀번호 자동 생성기 등 부가기능 등 금융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별도로 있다.  이 서비스는 중요한 개인정보를 담는 만큼 데이터 보안을 최우선에 두었다.  이를 통해 저장되는 데이터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서 제공하는 공공기관용 보안알고리즘(SEED)을 사용해 자동으로 암호화 되며, 별도의 온라인 서버에 저장되는 것이 아닌 본인 휴대폰에만 저장돼 외부 해킹 가능성을 차단했다.  또 입력 비밀번호를 5회 이상 틀리면 서비스에 저장된 모든 개인정보가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설계돼 있어 휴대폰 분실에도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이 서비스는 다운로드형 콘텐츠로 최초 1회 다운로드를 통해 휴대폰에 서비스를 저장하면, 이후에는 무선인터넷 접속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전용프로그램(VM)은 휴대전화 **456+Nate로 접속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최초 1회 3천원의 정보이용료가 발생한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새만금 100㏊에 ‘시드밸리’ 생긴다

    새만금 100㏊에 ‘시드밸리’ 생긴다

    새만금 간척지에 종자산업 연구·개발(R&D) 단지인 ‘시드 밸리(Seed Valley)가 내년에 조성된다. 150억원을 들여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센터도 건립하는 등 앞으로 10년 동안 정부 주도로 종자산업 투자 여건이 집중 조성된다. 8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종자산업 활성화 방안을 이달까지 마련하고 대통령 보고 등을 거쳐 내년부터 구체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부가 종자산업 발전에 역점을 두는 것은 종자산업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녹색산업과 연관된 생명공학기술(BT)에 해당하는 데다 그 자체가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식량 자원화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서도 종자산업 발전이 필수적이다. 여기에 세계 종자시장은 2008년 기준 365억달러에 이르지만 국내 시장은 5800억원(4억달러) 정도로 규모가 작고, 기술과 자본력 취약으로 민간의 연구·개발 투자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종자산업은 투자 기간이 10~15년 정도로 길고 성공 가능성도 불투명해 농협중앙회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상태”라면서 “정부는 향후 10년 동안 주도적으로 투자 여건을 조성, 민간 기업의 투자 위험도 완화와 자본력 확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안의 핵심 내용은 정부가 새만금 간척지에 종자 육종과 가공, 유통 등에 필요한 기초 인프라가 구축된 시드 밸리를 내년에 100㏊ 규모로 건설한다는 것이다. 시드 밸리 안에 온실과 도로, 실험실을 만든 뒤 관련 업체에 임대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종자산업육성TF팀 관계자는 “내년 예산에 관련 비용을 반영하고 조만간 타당성 조사 착수와 설계 용역 등의 과정을 거칠 것”이라면서 “무나 참외 등 세계적 수준의 육종 기술과 BT 인프라를 잘 접목시키면 종자 수입 비용을 아끼는 것은 물론, 종자 산업을 수출 업종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난 등 화훼류와 벼 등 작물의 육종기간 단축과 다양한 유전자 확보를 위해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토마토, 파프리카 등 주요 작물에 대한 분자표지(Maker·작물 DNA 구조 데이터베이스화) 개발 및 유전자 조작 기술 등 대규모 투자가 소요되는 원천기술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이밖에 농촌진흥청 주도로 연 10억원을 투자, 줄기세포를 활용한 바이오 장기 생산, 체세포복제 연구 등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술 개발을 통해 동물의 생산 효율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印 ‘고춧가루 폭탄’ 계획…청양고추 100배

    印 ‘고춧가루 폭탄’ 계획…청양고추 100배

    인도 국방연구원(DROD)에서 매운 고춧가루를 활용한 소형 폭탄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개발진에 따르면 이 소형 폭탄은 상대를 죽이지 않고 제압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위험성이 높은 기존 폭탄을 대신해 시위 진압이나 대테러 작전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폭탄에는 인도 고추 ‘부트 졸로키아’가 사용된다. 일반적인 식용 고추보다 약 1000배 매운 부트 졸로키아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알려졌다. 한국의 청양고추와 비교해도 수치상 최소 100배 매운 맛을 낸다. 소형 폭탄에 사용되는 고춧가루는 병영 울타리 주변에 뿌려 동물들로부터 병력을 보호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개발진은 설명했다. 인도 국방연구원 측은 “매운 고추는 추운 전장에서 병력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음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고추의 다양한 활용법을 제안했다. 한편 인도 국방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카레가루와 고춧가루 등 자극적인 양념을 활용한 수류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부트 졸리키아 (chileseeds.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럽축구 이적 시장 관심 선수 톱20은?

    유럽축구 이적 시장 관심 선수 톱20은?

    유럽 축구 이적 시장이 꿈틀대기 시작한 가운데 영국 텔레그래프는 이적 여부로 관심을 끄는 선수들 20명을 꼽아 ‘주요 타겟 톱 20’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선정된 20명을 살펴보면 유명 선수들의 대거 자리이동이 예상된다. 상위권에 선정된 선수 중 AC밀란 소속이 유독 많은 점도 눈길을 끈다. 1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됐다. 호날두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무성한 상태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호날두를 “레알에 걸맞은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하며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위 역시 레알 마드리드의 ‘타겟’이 된 카카(AC밀란)가 뽑혔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첼시가 이적료 8000만 유로를 제시하면서 다시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3위에는 첼시 이적설이 급부상한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이 올랐으며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소문이 있는 카를로스 테베스(맨유)가 4위로 꼽혔다. 맨유가 영입에 나선 카림 벤제마(올림피크 리옹)와 안첼로티 감독이 AC밀란을 떠나면서 이적설이 나온 클라렌스 세드로프(AC밀란)가 각각 5위와 6위에 선정됐다. 호나우지뉴(AC밀란)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인터밀란)가 9위, 10위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텔레그래프 선정 유럽축구 이적 시장 주요선수 톱 20.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2. 카카 Kaka 3.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4. 카를로스 테베즈 Carlos Tevez 5.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 6. 클라렌스 세드로프 Clarence Seedorf 7. 디에고 포를란 Diego Forlan 8. 호나우지뉴 Ronaldinho 9. 졸라탄 이브라모비치 Zlatan Ibrahimovic 10. 라파엘 판데르 파르트 Rafael Van der Vaart 11. 프랑크 리베리 Franck Ribery 12. 파벨 네드베드 Pavel Nedved 13. 유리 지르코프 Yuri Zhirkov 14. 안토니오 발렌시아 Antonio Valencia 15. 알렉산더 흘렙 Alexander Hleb 16. 다비드 비야 David Villa 17. 보얀 크르키치 Bojan Krkic 18. 데쿠 Deco 19. 뤼트 판 니스텔로이 Ruud van Nistelrooy 20. 아이두르 구드욘센 Eidur Gudjohnsen 사진=topnews.in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 로켓발사 이후] 2단계 추진체 분리 실패… 궤적은 탄도미사일과 비슷

    [北 로켓발사 이후] 2단계 추진체 분리 실패… 궤적은 탄도미사일과 비슷

    지난 5일 북한이 발사한 로켓의 주요 의문점 가운데 하나가 풀렸다. 8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북한 로켓은 1단계 추진체만 분리된 후 2단계 추진체가 분리되지 않은 채 발사장 무수단리를 기점으로 3200㎞를 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2단 추진체와 3단 추진체가 분리돼 떨어진 것인지, 같이 떨어진 것인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었다. 한·미 정보당국도 2단과 3단 추진체의 분리 여부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 신문은 일본 이지스함 기리시마의 레이더가 북동부 이와테현에서 2100㎞ 떨어진 지점까지 추적을 했고 이후에는 미군 이지스함과 하와이 레이더 시설이 감시했다고 전했다. 한편으로는 북 장거리 로켓의 궤적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비행 궤적이 탄도미사일 궤적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상 탄도미사일은 3가지 발사 방식을 가진다. 최대 1400㎞의 정점을 향해 긴 비행시간을 갖는 ‘로프티드’(Lofted), 최고 500㎞의 고도로 사거리를 가장 길게 늘릴 수 있는 ‘미니멈 에너지’(Minimum energy), 그리고 200㎞ 이하의 고도로 정점이 가장 낮고 비행시간이 짧은 ‘디프레스트’(Depreseed) 방식이다. 우주발사체(SLV)는 2단체 비행까지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궤적을 그린다. 탄도탄은 정점 고도로 올라간 후 중력에 의해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지만 위성 발사체는 예정 고도에서 탄체를 꺾어 지구 표면과 수평으로 비행한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한 전문가는 “초반 각도는 75도 정도로 최고 고도가 50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2·3단계 추진체의 낙하 지점을 봤을 때 로프티드가 아니라 미니멈 에너지나 디프레스트 방식으로 발사한 것이 아닐까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3단계의 로켓 단 분리가 안돼 궤도 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보이지만 SLV가 아니라 실제 탄도 미사일로 본다면 북 로켓이 전형적인 탄도탄 궤적을 그리고 있다는 설명인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북 로켓의 각도, 고도, 속도값을 탄도미사일 발사 방식으로 유추해 계산한다면 1~2단계 추진체만으로 로켓의 사거리는 최대 5000㎞, 3단계 추진체가 정상 작동됐다면 1만㎞에 근접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적어도 엔진 추력 성능만큼은 대포동 1·2호보다는 상당히 진전됐다는 분석이다. 미 우주항공 전문사이트인 ‘스페이스플라이트 나우’는 7일(현지시간) 북 로켓의 1단 추진체의 추력이 106t, 2단이 29t의 추력을 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북한이 공개한 로켓의 발사 장면을 분석한 결과 탑재체의 보호 덮개 부분인 ‘노즈 페어링’이 각이 지고 둥글지 않다고 분석했다. 위성보다는 미사일의 탄두 모양에 가깝다는 의미이다. 장영근 한국항공대 항공우주기계공학부 교수는 “이번 북한 로켓이 검증한 기술은 액체엔진이 수준급에 이르렀다는 점과 엔진 추력이 증가해 사거리가 늘었다는 것으로 대륙간탄도탄으로 볼 때 매우 낮은 단계의 능력만 검증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 “단 분리도 실패했고 재진입 능력도 없는 것이 확실해 탄도탄 개발까지는 북한으로선 먼 미래의 꿈일 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나 “세계 어느 국가도 대륙간탄도탄이라며 발사 시험을 하지 않는다.”며 “거의 대부분 국가가 우주발사체를 명분으로 탄도탄을 시험하며 일본도 우주발사체인 M5나 H2 로켓을 쏘아올려 지구 재진입 기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역대 SF영화 속 가장 악랄한 컴퓨터는?

    역대 SF영화 속 가장 악랄한 컴퓨터는?

    역대 가장 악랄했던 영화 속 컴퓨터는 무엇일까. 최근 미국 IT 전문지 ‘와이어드 뉴스’는 역대 SF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던 일명 ‘악마 컴퓨터’(Top 10 Evil Computers) 10대를 선정했다. 인간이 만들었음에도 불구 오히려 인간세계를 지배하는 등 관객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악역 컴퓨터를 꼽은 것. 그중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던 컴퓨터 스카이넷(Skynet)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터미네이터1’이 개봉했던 지난 1984년부터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스카이넷은 극중 기계들의 우두머리로 핵전쟁이 일어난 뒤 인간을 괴롭히는 최고의 ‘기계 악당’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다. 2위와 3위는 스티븐 리스버거 감독의 영화 ‘트론’에 등장했던 중앙제어프로그램과 론 하워드 감독의 ‘콜로서스’(The Forbin Project)에서 활약했던 컴퓨터 콜로서스가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도 지난 해 10월 개봉한 ‘이글아이’(Eagle Eye)의 최첨단 대형군사컴퓨터인 ‘아리아’(Aria)가 7위에 랭크돼 눈길을 모았다. 극중 아리아는 CCTV, 신호등 등 모든 전자기기들을 조정해 세계를 지배하려 인간을 공격하는 모습을 그린 바 있다. -다음은 순위 1) Skynet (The Terminator) 2) Master Control Program (Tron) 3) Colossus (The Forbin Project) 4) Zoanon (Doctor Who) 5) Proteus IV (Demon Seed) 6) M5 (Star Trek: The Original Series, “The Ultimate Computer”) 7) ARIA (Eagle Eye) 8) WOPR/Joshua (War Games) 9) The B.O.S.S. (Doctor Who) 10) The Ultimate Computer (Superman III)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윌, ‘노개런티 자선콘서트’로 선행 동참

    케이윌, ‘노개런티 자선콘서트’로 선행 동참

    가수 케이윌(K.will·27)이 아동복지기관을 위한 자선 콘서트로 연말 선행 물결에 동참한다. 오늘(29일) 케이윌은 아동복지기관 ‘동광원’을 돕기 위해 수원에 위치한 모던실용음악학원 ‘시드 콘서트 홀(Seed Concert hall)’에서 자선 콘서트를 갖는다. 케이윌은 콘서트 출연 제의에 “출연료 없이 콘서트에 참여하겠다.”고 흔쾌히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네인먼트 측은 “케이윌은 이날 일정을 위해 앞서 잡혀있던 일정을 모두 취소하는 등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수고를 감수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케이윌은 “작곡가 김형규의 요청이 있었고 좋은 기회라 생각돼 선뜻 제의에 응했다.”며 “지난해 데뷔 이후 올 겨울까지 과분한 사랑을 받아 돌려드리고 싶었다.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최선을 다해 공연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1년여간의 공백기를 깨고 새 타이틀곡 ‘러브119’를 발표한 케이윌은 지난 주 각 온라인 사이트의 음원 다운로드 차트, 컬러링·벨소리 등 모바일 전체 차트에서 1위를 석권, 지상파 음악방송 ‘1위후보’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케이윌은 “예전에 ‘케이윌’ 하면 어려운 음악을 한다는 느낌이 강해 한층 대중적인 색으로 다가서려 시도했다. 음악적으로 뿐만 아니라 대중과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모든 방향에 함께 하고 싶다.”고 자선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산 식량종자 5000점 21세기 노아의 방주 ‘승선’

    한국산 식량종자 5000점 21세기 노아의 방주 ‘승선’

    |스피츠베르겐(노르웨이) 류지영특파원|구약성경 속에 등장했던 인류 생존의 마지막 보루 ‘노아의 방주’.50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인류 식량 자원 보호를 위해 부활한 ‘신(新) 노아의 방주’에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초로 승선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종 다양성 훼손 여파로 작물다양성 보호의 중요성이 절실해진 가운데 서울신문 ‘한국의 미래, 위기를 희망으로’ 미래기획 취재팀이 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북극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섬(북위 78도)에 자리잡은 세계종자저장고(Svalbard Global Seed Vault)를 찾았다. 세계종자저장고는 전지구적 재앙으로부터 인류에게 필요한 식물자원을 지키기 위해 국제연합(UN) 산하 세계작물다양성재단(GCDT)이 2억달러(약 2000억원)를 들여 지난 2월 설립한 기관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나 동토층 해빙은 물론 핵전쟁, 지진 등 수세기 내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재난재해를 견뎌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9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9시). 이날 스발바르섬에서는 작지만 우리에게 큰 의미를 가진 행사가 열렸다. 농촌진흥청이 세계종자저장고와 ‘종자기탁협정서’를 맺고 1차분으로 국내 작물 6종 5000여점을 이곳에 전달한 것. 이날 아침 종자 입고를 위해 굳게 닫혀 있던 입구의 2중 철문이 열리자 길이가 120m나 되는 갱도가 나타났다. 우리나라 농진청 직원들이 6개월에 걸쳐 일일이 손으로 골라낸 벼, 보리, 콩, 땅콩, 기장, 옥수수 종자가 저장고 직원들의 손에 이끌려 15㎏ 단위 진공포장상자 24개에 나뉘어 갱도로 옮겨졌다. 저장고 내부 온도는 종자 보존에 최적이라는 영하 18도. 한국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추위에 기자가 당황하며 종종걸음을 치자 어느새 250㎡ 규모의 저장고 3개가 모습을 드러냈다. 관리담당자는 이 중 가운데 창고를 가리키며 설명했다. “한국의 종자들은 이미 입고된 다른 나라 종자들과 함께 2번 창고에 보관됩니다. 이곳은 모든 곳이 이중보안체계로 이뤄져 24시간 감시되고 있으며, 한 번 들어온 종자들은 제공국의 허가 없이는 어느 누구도 열어볼 수 없습니다.” superryu@seoul.co.kr
  • [Zoom in 서울] 서울 ‘유네스코 역사도시’ 꿈꾼다

    [Zoom in 서울] 서울 ‘유네스코 역사도시’ 꿈꾼다

    ‘문화’를 키워드로 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인 서울시가 유적 복원, 예술인 창작공간 확충, 문화 밀집지역 조성 등을 골자로 한 ‘창의문화도시 서울’ 종합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종로 경교장과 이화장 등 근·현대 유적 6곳을 복원해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문화예술작품을 지원하는 500억원 규모의 예술펀드를 조성하는 내용도 들어있다. ●역사교육·문화공간으로 활용 서울시는 백범 김구 선생이 임시정부 환국 후 머물던 경교장과 이승만 대통령이 살던 이화장을 비롯해 박정희·윤보선·최규하 전 대통령, 장면 전 총리의 가옥 등 유적 6곳을 원형 복원한다. 당시 시대상을 조망할 수 있는 유품을 전시해 역사교육,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한국화가 이상범, 작곡가 홍난파, 서양화가 고희동의 가옥 등 유적 13곳도 기념관이나 공연장 등 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한다. 조선 고종의 아들 의친왕의 별궁 정원인 성락원과 가구박물관-옛돌박물관-한옥마을-삼청각을 잇는 ‘체험관광벨트’, 한성백제 박물관-풍납토성-몽촌토성 등을 연계한 고대 역사유적 탐방로 등은 문화벨트로 묶는다. 서울성곽과 북한산성 복원이 진행된다.201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역사도시로 등록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500억 규모 예술펀드 조성 우선 내년에 200억원(시 50억원·정부 80억원·민간 70억원) 규모의 ‘예술펀드’를 조성하고,2010년까지 이를 500억원 규모로 늘려 문화예술 지원을 확대한다. 문화예술인과 기업 등 투자자를 연결하는 ‘서울 아트 시드(Seoul Art Seed)’,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문화콘텐츠 제작자에 대해 대출과 보증을 지원하는 ‘완성보증보험제’ 등도 도입한다. 서울을 상징하는 문화특화지역도 만든다. 광화문, 인사동·명동, 충무로·세운상가, 대학로·흥인지문 등은 각각 역사, 전통, 영상, 패션·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특화거리로 육성한다. 정동길(공연장)과 삼청동·평창동·청담동·삼각지(화랑가), 서초동(악기), 문래동(창작), 답십리(고미술), 신사동(영화) 등 9곳은 지역별 특성에 맞게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 곳곳의 유휴시설이나 빈 공간을 예술인들에게 제공한다. 금천구 독산동 공장, 은평구 녹번동 은평소방서 등 6곳을 2010년까지 예술창작공간인 ‘아트팩토리(Art Factory)’로 만들고, 종로구 무악동 만남의 장소와 강서노인복지관 주차장 등 5곳에는 순수예술 장르별 ‘창작 스튜디오’를 건립하기로 했다. 창동과 성북동, 능동, 한남동, 고척동 등에는 문화갈증을 해소시키는 문화예술 공연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1조 8500억여원 예산 투입 이 같은 종합계획을 통해 세계 44위인 도시브랜드 가치를 20위권으로 끌어올리고 9위인 문화산업 비중은 5위권,31위인 관광경쟁력은 20위권으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총 예산은 1조 8532억여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아마존서 새로운 종의 원숭이 발견됐다

    아마존서 새로운 종의 원숭이 발견됐다

    최근 브라질에서 새로운 종의 원숭이가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University of Auckland)의 장 필립 부빌(Jean-Phillipe Boubli) 교수는 “브라질 아마존 (Amazon) 부근에서 우아카리원숭이(uakari monkey)과의 하나로 추정되는 새로운 원숭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우아카리 원숭이는 남아메리카산 원숭이류 중에서 꼬리가 짧은 종으로 부빌 교수가 베네수엘라와 브라질의 국경지대에 살고 있는 야노마모 인디언(Yanomamo Indians)의 사냥에 따라나섰다가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빌 교수는 이 원숭이를 우아카리원숭이의 학명인 ‘카카자오’(Cacajao)와 지난 2003년에 죽은 브라질의 유명 생물학자인 호세 마르시오 아이레스(José Márcio Ayres)의 이름을 딴 ‘카카자오 아이레시’(Cacajao ayresii)라고 이름 붙였다. 카카오 아이레시는 주로 강가 인근 숲에서 서식하며 집단 생활을 하는 ‘시드 이터’(Seed-eater·식물 종자를 먹는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빌 교수는 “이번 발견은 우리 인간이 아마존의 생태학적 다양성에 대해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며 “이들의 서식지가 아직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아니어서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사진=Italo Mourthe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etro] ‘서울디자인위크’ 코엑스서 개최

    20일부터 27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서울디자인위크 2007’이 열린다. 서울시는 18일 민선 4기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디자인 도시 서울’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진 디자이너 기획전과 초청전, 국내외 초청 디자이너 특별전, 학생 기획전, 시민들의 참여·체험 행사인 SeeD 콘셉트전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 ‘코베 비엔날레 특별상’과 ‘굿디자인상’을 수상한 일본의 노자이너를 비롯해 노부쿠니 쓰보이(일본), 샌더 러스크(네덜란드) 등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디자이너 115명이 참가하고,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작품들을 전시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전립선암 ‘수술 합병증’은 없다

    전립선암 ‘수술 합병증’은 없다

    수술없이 방사선만으로 전립선암을 치료할 수 있는 첨단 치료법이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전립선센터장 박동수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 교수팀은 최근 국내 최초로 전립선암 수술 후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요실금과 발기부전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첨단 치료법인 ‘근접 방사선치료법(방사선 시드요법·Radiation Seed Therapy)’을 도입, 환자 치료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기암 10년 생존율 90%선 ‘근접 방사선치료법’은 전립선암의 암세포에 수술 대신 쌀알만한 방사선 물질을 병소에 삽입, 방사선을 지속적으로 투사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사선치료의 일종(그림)이다. 이 치료법은 특히 고령이나 심장질환 등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게 유용하며, 기존 수술적 치료의 대표적 부작용인 요실금이나 발기부전을 겪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의료팀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이 방법으로 치료한 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예후를 관찰한 결과 지금까지 단 한건의 부작용 사례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당 기간 더 지켜봐야 하나 부작용 해소 등의 치료 성과는 미국의 대형 병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같은 방법으로 미국에서 치료한 결과, 조기암의 10년 생존율은 90%선, 진행된 암은 80%선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팀은 “기존 방사선치료는 넓은 부위에 방사선을 투사하기 때문에 암조직 주변의 다른 정상 조직에도 염증과 같은 부작용이 생기는 것과 달리 ‘근접 방사선치료법’은 암조직에만 방사선을 투사하기 때문에 이같은 부작용이 훨씬 적다.”고 부연했다. ●환자의 70~80% 시술 가능 이처럼 의료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근접 방사선치료법’은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벌써 10여년 전부터 시행해 최근에는 조기 전립선암 치료의 30% 이상을 이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조기 암의 경우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는데, 특히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린 전립선암은 방사선치료가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박 교수는 “전립선암의 경우 수술 환자의 50∼90%가 합병증으로 요실금을 경험하며, 환자의 90% 이상이 발기부전을 겪는 등 수술 부작용이 문제가 돼 왔다.”며 “이에 비해 ‘근접 방사선치료법’으로 치료할 경우 요실금은 환자의 0.6%, 발기부전은 14∼35%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전립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전이도 왕성하지 않아 환자의 80%는 치료 경과가 좋은 편”이라며 “특히 70대 이상 고령 환자에게 많은 전립선암은 전체 환자의 70∼80%가 수술이 아닌 근접 방사선치료가 가능해 요실금이나 발기부전 같은 후유증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두드러진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전립선암, 남성암 증가율 1위 전립선암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고령화 등으로 우리나라 남성암 중 증가율 1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특이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다. 환자들은 평소에 증상을 못 느끼다가 암조직이 커지면서 배뇨장애가 오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골동통 등의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립선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10년 생존율이 80%에 이를 만큼 ‘양순한 암’이지만 가족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가족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있거나,50세가 넘은 남성들은 1년에 1회 정도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진단 방법은 손으로 직접 만져서 전립선 상태를 확인하는 ‘직장수지검사’와 간단한 피검사만으로 암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혈청 전립선 특이항원검사(PSA)’가 주로 사용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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