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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네 라디오’에 털어놔 봐

    ‘언니네 라디오’에 털어놔 봐

    SBS 라디오가 가을을 맞아 새로운 목소리로 새 단장한다. SBS는 2일부터 가을 개편을 단행하고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 가수 정엽, 성우 안지환 등을 새로운 DJ로 투입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6~8시 러브FM(103.5㎒)에 신설된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한 이들은 라디오로 고스란히 무대를 옮겼다. 송은이는 “라디오나 인터넷 방송이나 청취자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 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요즘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 시대인데 편하게 이야기를 던지는 언니네 집 같은 분위기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감성 보컬 정엽도 다시 DJ석에 앉는다. 그는 매일 밤 10시 파워FM(107.7㎒)에서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의 진행을 맞는다. 실력 있는 인디 밴드들을 직접 스튜디오에 초대해 라이브 음악을 들려줄 예정. 정엽은 “많은 라이브의 귀재들을 모셔서 밤 시간에 들을 수 있는 라이브 음악으로 추억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성우 안지환도 ‘안지환,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103.5㎒)의 정식 진행자로 발탁됐다. 원래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던 김일중 아나운서가 퇴사하면서 지난 9월 중순부터 프로그램에 합류한 안지환은 “라디오 진행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 자리에 서기까지 24년이 걸렸다”면서 “MBC 성우로 입사했을 때부터 라디오 진행은 제 꿈이었고 제 마지막 지점이라고 생각했다. ‘컬투’가 라디오에서 잘나가는데 우리는 ‘지투’로 청취율 1위를 해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축구 캐스터로 유명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영화와 음악 이야기를 전하는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107.7㎒)로 주말 밤 10시에 청취자들을 찾아온다. 배 아나운서는 “축구 중계를 주로 해서 고음 랩과 샤우팅에 익숙하겠지만 사실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를 갖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평소 영화와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자유로운 이야기와 파격적인 진행이 함께하는 방송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밖에도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파워FM(107.7㎒)의 ‘씨네타운’은 DJ를 배우 공형진에서 아나운서 박선영으로 교체했고,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은 밤 11시에서 자정으로 시간대를 옮겼다. 새벽 1시부터 3시까지는 아나운서 조정식이 진행하는 ‘FMzine’이, 새벽 4~6시에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과 팟캐스트를 모아 방송하는 ‘고릴라 캐스트’가 신설됐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마녀의 성 출연 확정, 데니안 “짠돌이 악덕 집주인” 어떤 모습?

    마녀의 성 출연 확정, 데니안 “짠돌이 악덕 집주인” 어떤 모습?

    마녀의 성 출연 확정, 데니안 “짠돌이 악덕 집주인” 어떤 모습? 마녀의 성 출연 그룹 god 멤버 데니안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음달부터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은 서로를 마녀라고 생각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하는 끝에 서로에 대한 애정과 이해로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데니안은 극 중 자수성가한 악덕 집주인 백은용 역할로 분한다. 엄청난 짠돌이로, 세 여자와 인연을 맺게 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니안은 그룹 god의 멤버로 가수 활동 이외에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져와 이번 드라마 출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녀의 성 출연, 데니안 “짠돌이 악덕 집주인” 과연 어떤 모습?

    마녀의 성 출연, 데니안 “짠돌이 악덕 집주인” 과연 어떤 모습?

    마녀의 성 출연, 데니안 “짠돌이 악덕 집주인” 과연 어떤 모습?마녀의 성 출연 그룹 god 멤버 데니안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음달부터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은 서로를 마녀라고 생각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하는 끝에 서로에 대한 애정과 이해로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데니안은 극 중 자수성가한 악덕 집주인 백은용 역할로 분한다. 엄청난 짠돌이로, 세 여자와 인연을 맺게 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니안은 그룹 god의 멤버로 가수 활동 이외에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져와 이번 드라마 출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녀의 성 출연, 데니안 “짠돌이 악덕 집주인”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마녀의 성 출연, 데니안 “짠돌이 악덕 집주인”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마녀의 성 출연, 데니안 “짠돌이 악덕 집주인”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마녀의 성 출연 그룹 god 멤버 데니안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음달부터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은 서로를 마녀라고 생각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하는 끝에 서로에 대한 애정과 이해로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데니안은 극 중 자수성가한 악덕 집주인 백은용 역할로 분한다. 엄청난 짠돌이로, 세 여자와 인연을 맺게 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니안은 그룹 god의 멤버로 가수 활동 이외에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져와 이번 드라마 출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 투샷… “무슨 사이?”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 투샷… “무슨 사이?”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 투샷… “무슨 사이?”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진짜사나이’ 이이경이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이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堅忍不拔(견인불발). 堅忍至終(견인지종). 成允成功(성윤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윙크를 하고 있는 이이경과 그 옆에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조혜정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이경과 조혜정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각각 최훈과 오가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조혜정은 SBS ‘아빠를 부탁해’가 종영을 하며 소감을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조재현 편지에 폭풍 눈물… “가장 힘든 시기”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조재현 편지에 폭풍 눈물… “가장 힘든 시기”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조재현 편지에 폭풍 눈물… “가장 힘든 시기”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조혜정이 아버지 조재현이 자신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멤버들이 시즌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가족들은 방송을 마무리하며 서로에게 편지를 나눴다. 조혜정은 조재현의 편지를 읽으며 계속 눈물을 흘렸다.조재현은 ‘시간이 흐르면 그게 네 인생의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아니라 가장 소중했던 시기였고, 이 시기가 없으면 조혜정이라는 단단한 사람, 단단한 배우도 없을 거라고 생각되게 하자’라고 편지를 썼다.조혜정은 “진짜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신 거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었고,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최근 조혜정은 ‘드라마 주연 발탁에 아버지 덕을 봤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조혜정은 “이제 끝난다고 해서 두렵거나 걱정되는 것은 없다. 서로 알았고, (아버지와) 어떻게 소통하는 지를 알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한 셀카… “무슨 인연?”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한 셀카… “무슨 인연?”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한 셀카… “무슨 인연?"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진짜사나이’ 이이경이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이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堅忍不拔(견인불발). 堅忍至終(견인지종). 成允成功(성윤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윙크를 하고 있는 이이경과 그 옆에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조혜정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이경과 조혜정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각각 최훈과 오가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조혜정은 SBS ‘아빠를 부탁해’가 종영을 하며 소감을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두렵거나 걱정되는 것 없어” 무슨 뜻?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두렵거나 걱정되는 것 없어” 무슨 뜻?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두렵거나 걱정되는 것 없어” 무슨 뜻?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종영 소감을 밝혀 화제다. 조혜정은 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10개월 간 아빠와 시간을 보냈던 여정을 마치며 소감을 전했다. 조혜정은 “끝난다고 해서 두렵거나 걱정되는 건 없다”면서 “서로 알았고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알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혜정의 아빠 조재현은 “전에는 뭘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의지가 없었다.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면서 “나, 내가 하는 일, 가정의 그 순위를 잘못 생각했던 것 같다. 같이 수평으로 놓고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아빠를 부탁해’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오 마이 베이비(SBS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강화도 농장에서 일일 농부로 변신한 가수 김태우의 딸 소율이와 지율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고구마 캐기에 돌입하자 율자매는 극과 극으로 대비된 모습을 보여 줘 눈길을 끈다. 동생 지율이는 고구마만 캤다 하면 잔뿌리나 흙덩이만 올라와 번번이 허탕을 치는 데 반해 언니 소율이는 캐는 곳마다 대형 고구마가 줄을 잇고 올라와 농부로서의 잠재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은 ‘엑소’ 카이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카이는 동생에게 양보가 서툰 태오를 위해 마술쇼를 보여 주며 동생과 나눠 먹는 법을 알려줘 남다른 육아법을 선보인다. ■드라마 스페셜(KBS2 토요일 밤 11시 50분) 노량진 고시원에 살고 있는 희준은 1점이 모자라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지고 다시 국가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희준의 일상에 한때 유망한 체조선수였다는 유하가 등장한다. 희준은 사사건건 유하와 부딪히면서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1901년 미국. 한밤중에 파헤쳐지는 무덤. 그 무덤의 주인은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링컨이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무덤을 파헤친 사람은 바로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이었다. 또 영화에 얽힌 놀라운 사연도 소개된다. 1987년 미국 코미디 영화 ‘세 남자와 아기’가 개봉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영화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 킨더초콜릿, “엄마의 사랑이 담긴 달콤한 이야기!” 손그림자 이벤트!

    킨더초콜릿, “엄마의 사랑이 담긴 달콤한 이야기!” 손그림자 이벤트!

    새로운 TV CF와 함께 엄마와 아이 함께하는 온라인 손그림자 사진 이벤트 진행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제과 전문업체 페레로 그룹의 ‘킨더초콜릿(Kinder Chocolate)’이 오는 11월 8일까지 ‘킨더초콜릿과 함께 하는 손 그림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행복하고 달콤한 시간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킨더초콜릿의 ‘손그림자 캠페인’은 엄마와 아이가 교감할 수 있는 손그림자 놀이로 풀어낸 새로운 TV광고를 시작으로, 손그림자 동화 영상,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손 그림자 영상 공유와 함께하기 이벤트’, 엄마와 아이가 함께 직접 관람하는 ‘그림자 동화 공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0월 19일 시작된 손 그림자 온라인 이벤트는 오는 11월 8일까지 킨더초콜릿 공식 홈페이지(https://www.kinderchocolate.co.kr/) 에서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두 가지 버전의 킨더초콜릿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것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킨더초콜릿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킨더초콜릿과 함께하는 손 그림자 놀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는 사진 업로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가족여행 상품권, 그림자 놀이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0월 9일과 10일, 17일과 18일에 걸쳐 수도권 홈플러스 매장에서 직접 그림자 동화 공연을 선보였다. 킨더초콜릿의 그림자 공연을 담당한 ‘매직플레이’는 SBS의 스타킹, EBS 딩동댕 유치원 등에서 활약을 펼쳤던 대한민국 최고의 그림자 퍼포먼스 팀으로 앞으로도 오는 10월 31일 북수원점, 11월 1일 의정부점, 11월 7일 김포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킨더초콜릿 마케팅 디렉터 양유미 이사는 “이번 손 그림자 캠페인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따뜻한 시간과 교감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하며 “킨더초콜릿은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시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끊임없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킨더초콜릿은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초콜릿으로 양질의 밀크 초콜릿 안에 맛있는 우유의 풍미가 살아있는 제품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연예 포스토리 19] 한류 1세대 윤손하, 日 방송국에 김밥 돌려가며…

    [연예 포스토리 19] 한류 1세대 윤손하, 日 방송국에 김밥 돌려가며…

    최근 KBS 팩션 사극 ‘육룡이 나르샤’에서 권문세족에게 알짜 정보를 사고파는 정보상인 초영 역을 맡은 윤손하는 40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데요. 바람이 불면 ‘훅~’ 날아갈 것 같은 청순한 외모를 가진 그녀는 ‘한류 1세대 연예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곱상한 외모와 달리 윤손하는 일본에서 엄청난 도전 정신으로 ‘맨땅에 헤딩’을 했는데요. 그녀가 일본에 진출했다가 어떻게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는지 살펴봅니다. ●미스 춘향 진→KBS 공채 탤런트→일본 진출 윤손하는 1994년 미스 춘향 진으로 선발된 이후, 같은 해 KBS 공채 탤런트로 합격해 연예계에 발을 담그게 됩니다. 이후 MBC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KBS ‘눈꽃’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다가 2001년 일본 NHK 드라마 ‘한 번 더 키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일본 연예계에 데뷔하며 한류 1세대 연예인으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윤손하, 일본에서 김밥 돌린 사연 중국에서 성공한 연예인으로 불리는 여배우 추자현은 신인의 마음으로 중국 현지에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하는데요. 윤손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윤손하는 그녀를 전혀 모르는 일본 방송 관계자들에게 스스로를 알리기 위해, 방송국에 갈 때마다 김밥을 직접 만들어 갔다고 합니다. 이유는 ‘일본 사람들이 한국의 김밥을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인데요. 김밥을 전달하며 그녀는 “한국에서 온 윤손하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스스로를 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씨’ 호칭 생략하고 반말 연발” 지금은 자연스럽게 일본어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녀지만, 일본 진출 초기에 윤손하는 일본어를 전혀 할 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방송에서 말실수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씨’라는 호칭을 생략하는 실수를 많이 해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 반말을 연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일본인들은 그녀의 반말을 ‘귀여운 실수’로 봐줬다고 하네요. ●일본어 달인이 되는 법? “통으로 외워라” 하지만 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해서 그녀는 일본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만 했습니다. 윤손하는 일본어로 된 대본을 한글로 다시 바꿔 쓰고, 각 단어마다 억양을 체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외웠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몇 년이 지나자 입에서 자연스럽게 일본어 문장이 구사됐다고 합니다. 훗날 윤손하는 이때의 경험에 대해 “도전의 즐거움을 알게 해 준 시간이었다.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민폐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바닥부터 하나하나 올라가는 게 재밌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들 중 하나였다”고 말했습니다. ●“결혼은 꼭 한국에서 하고 싶었다” 일본 데뷔 약 5년 만인 2006년 9월, 윤손하는 5살 연상의 사업가 신재현씨와 화촉을 올리는데요. 이 둘은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만나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윤손하는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결혼은 꼭 한국에서 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당시 기자회견장에는 한국 기자들뿐만 아니라 일본 대형방송사의 취재진도 방문했다고 하네요. ●‘쏙 빠진 앞니’ 때문에 결혼 결심 ‘포스토리 18회’에서는 배우 전인화가 ‘한번의 뽀뽀로 유동근과의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는데요. 윤손하의 경우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특이합니다. 신재현씨가 윤손하를 보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이 둘은 초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으로 가는 길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데 입안으로 공기가 쑥 들어온 느낌을 받은 윤손하는 그녀의 앞니가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윤손하는 어렸을 때 사고로 앞니가 빠져, 의치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당황한 그녀는 급한 대로 치아를 쑥 집어넣고 “죄송한데 이가 아파서 그러니 치과를 가도 될까요”라고 물은 뒤 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하지만 치과에 가는 길에 머리 위를 지나는 까마귀를 보고 놀라 소리를 지르다 의치가 다시 빠졌고, 그 의치를 남편이 주워줬다고 합니다. 윤손하는 이 사건 이후 ‘이 사람과 결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일본활동 접고 한국으로 복귀한 이유 윤손하 개인적으로 결혼은 ‘호재’였지만 방송 일정으로는 ‘악재’였습니다. 그녀가 일본에서 주력으로 활동했던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 선호하는 주부 연예인은 일본색이 진한 인물이었지만, 윤손하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며 ‘외국인 신분’이 부각됐기 때문인데요. 하필이면 2004년부터 ‘sona’라는 예명으로 시작한 가수 활동도 그리 호응이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윤손하는 2007년 SBS 드라마 ‘연인이여’로 한국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됩니다. ●“일본에서 문화적 차이 느꼈다” 반일(?) 발언 국내 안방극장에 컴백한 윤손하는 한 기자간담회에서 ‘반일(?) 발언’을 해 일본 활동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당시 그녀가 한 말을 직접 보시죠. “일본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문화적 차이를 느꼈다. 우리는 교과서에서 일제시대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듣고 자랐지만 나와 같은 연령의 일본인 친구 중에는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이 발언은 당시 ‘신초’, ‘후미하루’, ‘포스트’ 등 일본의 여러 주간지에 실렸고, 그녀는 많은 일본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본활동이 윤손하에게 안겨준 선물 오랜 일본활동 만큼 한국에서는 공백이 길었던 윤손하. 그녀는 한국에 복귀한 뒤 아직까지도 이렇다 할 작품을 남기지도, 영향력 있는 캐릭터를 맡지도 못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윤손하는 “벽에 부딪힐 때마다 맨땅에 헤딩했던 일본생활을 떠올린다”면서 “그곳에서 활동하면서 ‘나란 사람도 노력하니까 올라갈 수 있구나’라는 용기를 얻었다. 인지도가 생겼고, 돈도 벌었다. 도전으로부터 얻는 자신감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는 배우가 몇 명이나 있을까’ 생각한다. 사람은 평생 배우면서 죽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맨땅에 헤딩해 성공한 경험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공승연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 겨울 화보 공개…시크한 듯 귀여운 듯

    공승연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 겨울 화보 공개…시크한 듯 귀여운 듯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배우 공승연이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패션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와의 2015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공승연은 캐쥬얼한 스타일부터 시크하고 성숙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카키 롱 코트와 스키니팬츠를 매치해 데일리로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오버핏 패딩과 와이드 9부 팬츠, 클래식 빈티지 니트와 와이드 코듀로이 팬츠를 매치하여 톰보이룩을 연출했다. 퍼(양털)와 스웨이드 가죽이 믹스된 롱 무스탕 자켓으로 성숙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에스닉한 프린팅의 판초를 플로피햇, 스웨이드 롱부츠와 매치한 또다른 색깔의 보헤미안룩을 제안했다. 이번 플라스틱아일랜드 공승연 화보에 네티즌들은 “공승연 캐쥬얼룩도 완벽해”, “공승연 무스탕 스타일따라하고 싶다”, “역시 공승연 매력쟁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공승연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원경왕후 민다경 역할로 활동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이영애씨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대사됐다

    배우 이영애씨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대사됐다

    배우 이영애씨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대사가 됐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는 지난 26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유네스코홀에서 배우 이영애씨를 특별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인이자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 등 나눔에 앞장서는 이영애씨를 특별대사로 위촉하고, 저개발국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 모금 활동과 캠페인 등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사업을 알리는 데에 함께하기로 했다. 위촉식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민동석 사무총장은 “오늘은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장금이’ 이영애님이 유네스코와 만나는 날”이라고 전하며 “이영애님은 꾸준한 선행과 전통문화 예술의 보존과 전파에 애써오고, 문화예술 교류에 기여한 ‘민간 외교관’일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가 추구하고자 하는 일에 기꺼이 참여하려는 의사를 가진 분”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한국과 세계를 위해 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실 것”이라며 기대를 표명했다. 이씨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 중인 교육 지원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답하며 SBS의 “사임당, 더 허스토리”라는 작품을 찍고 있는데, 1인2역을 하면서 그녀가 어떻게 자녀 교육을 했는가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됐고, 우리나라의 전통 교육이 어떠하였는지를 다른 나라에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도 현재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교육 지원을 해주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주 특별한 인연이 될 것 같고, 내년에는 유네스코와 함께 더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오 마이 베이비(SBS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가수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 일일 강아지 엄마에 도전한다. 라둥이는 11개월 된 푸들 초코와 함께 인근 공원으로 산책을 나선다. 초코는 슈의 지인이 주인인 강아지다. 슈는 주인이 없는 초코를 데리고 산책을 나서는 모습이 걱정됐지만 라둥이는 서로 초코를 챙겨 눈길을 끈다. 특히 라둥이는 초코에게 간식을 건네며 배려심을 보였고 초코가 간식을 다 먹을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곧이어 라둥이가 초코의 몸 줄을 놓쳐 초코가 도망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과연 라둥이는 무사히 초코와의 산책을 마칠 수 있을까. ■짝퉁 패밀리(KBS2 토요일 밤 11시 50분) 36살 올드미스 은수는 낮에는 치과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들의 생계와 빚을 책임지고 있다. 그런 은수의 소망은 딱 1년 만이라도 가족에게서 벗어나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 오랫동안 공들여 세워놓은 계획을 실행하려는 순간 예기치 못한 일이 터지고 마는데…. ■세계의 눈(EBS1 일요일 오후 4시 45분) 지구의 생물은 대개가 눈에 익은 익숙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일부는 낯설고 괴이하고 징그럽기까지 한 형상을 하고 나타나 외계생물의 침공이 아닌지 두려움에 떨게 하기도 한다. 게다가 생물에만 국한되지 않고 기괴한 자연현상으로까지 확대된다. 프로그램은 대자연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변화를 관찰한다.
  • ‘정글의 법칙’ 유승옥, 코코넛 나무 오르기 도전

    ‘정글의 법칙’ 유승옥, 코코넛 나무 오르기 도전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코코넛 나무를 타고 올라가 코코넛 따기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4주년 기념 ‘보내주세요’ 특집으로 모델 유승옥, 배우 이미도, 김희정, 고주원, 김기방 등이 출연, 병만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김병만의 지도로 코코넛 나무타기에 도전했다. 유승옥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에도,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 힘과 강한 의지력을 보여주며 코코넛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 코코넛 따기에 성공했다. 유승옥은 “무조건 팔과 다리 힘으로 버텨야 하는 상황이라 정말 힘들었다면서도 “‘실패란 없다. 안 되면 될 때까지’라는 내 좌우명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옥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SBS‘정글의 법칙’방송화면 캡처 , 영상=유승옥, ‘힘’으로 코코넛 나무타기 ‘성공’/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지진희 “멜로 연기의 비결? 외로움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

    지진희 “멜로 연기의 비결? 외로움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

    요즘 이 남자의 눈빛에 매 주말 가슴이 설렌다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20대 꽃미남도, 한류 스타도 아닌 40대 유부남 배우 지진희(44) 이야기다.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최진언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젊은 배우들은 따라잡지 못하는 멜로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만난 그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우리 드라마를 고화질로 다운받아 보는 시청자들이 부쩍 늘었다고는 하더라”며 멋쩍게 웃었다. 사실 극 초반에는 잘나가는 변호사였던 아내 도해강(김현주)을 버리고 대학 후배 강설리(박한별)와 사랑에 빠진 그에게 ‘국민 불륜남’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다. 그가 아버지 앞에서 해강을 ‘치워 달라’며 매몰차게 굴던 모습에 시청자들의 분노가 들끓었다. 하지만 교통 사고 후 자신을 쌍둥이 자매인 독고용기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도해강을 안쓰럽고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여심을 저격했다.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주부들의 심리를 제대로 건드렸다. 초기와는 180도 다른 역대급 반전이다. “우리 드라마는 결국 한 여자를 사랑하는 얘기예요. 저는 해강을, 백석(이규한)은 독고용기를, 설리는 저를 사랑하죠. 여기서 ‘애인’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진언은 자신이 사랑했던 순수한 모습의 해강이 악마처럼 변한게 싫었던 것뿐이죠. 지금 진언의 감정은 죄책감에서 시작된 거예요.” 물론 이혼을 종용할 정도로 차갑게 대했던 전 부인에게 다시 사랑을 느끼는 진언은 그에게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 “TV를 보다가 집사람에게 뒤통수를 두번 맞았어요(웃음). 처음에 설리와 키스했을 때 한번, 예고편에 해강과의 키스 장면이 나왔을 때 또 한번. 저도 우유부단한 진언이 도무지 이해가 안 돼 무척 혼란스러웠는데 이전에 작가와 작업을 했던 (김)현주가 ‘절대로 대본을 허투루 쓰는 분이 아니다’라고 얘기해 줘서 안심하고 제대로 분석을 시작했죠.” 담벼락에 기대 해강과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듣거나 “점심 같이 먹자고 하면 먹을래?”라고 툭 던지는 대사에도 설레는 멜로의 감정이 살아난다. 그는 “감독이 감성을 자극하는 지점을 정확히 안다. 담벼락 장면에서도 현주가 백지영의 슬픈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감정 이입이 잘됐다”면서 함께한 배우와 감독에게 공을 돌렸다. 그의 ‘불륜남’ 연기는 처음이 아니다. 전작인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도 정신적인 외도를 하는 남자 역할을 맡았었다. 그는 “불륜이라기보다는 살아가면서 종종 마주하는 상황 속에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라면서 “군중 속에서도 사람은 누구나 외롭고 누구도 나를 온전히 다 알지는 못하는데, 멜로는 그런 외로움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과묵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실제 그는 다변가이자 달변가다. 자기 소신도 뚜렷하다. 한류 드라마 ‘대장금’으로 중화권에서 인기를 끈 이후 몰려든 프로모션 제의를 거의 다 거절했다. 이유는 자신의 실력과 인기가 비례하지 않는 것이 양심에 찔려서였다. 그는 “물론 가끔 후회는 한다”면서도 “같은 캐릭터를 고수하면서 쉬운 길로 가고 싶지는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 이런 성향은 매번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영화 필모그래피에서도 잘 드러난다. 29일 개봉하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는 자신의 딸을 죽인 살인자의 딸을 간호하는 형사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이번 영화를 하면서 전에 없던 감정을 느꼈는데 생각해 보니 순수함이더군요. 그동안 머리로만 계산했고, 아이를 순수하고 솔직하게 바라보는 게 없었어요. 연기가 더 나아졌다는 걸 느껴서 기분이 좋았죠.” 젊은 패션 감각을 유지하는 것도 여전히 지진희표 멜로를 가능하게 하는 힘이다. 그는 “죽기 일보 직전까지 운동을 한다”는 말로 치열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있음을 대변했다. “영화 ‘뉴욕의 가을’이나 ‘냉정과 열정 사이’처럼 담백한 멜로를 해 보고 싶어요. 나이가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억지로 거스를 생각은 없어요. 다만 독하게 노력하면서 준비해야죠. 인생 경험이 많아지고 생각을 더 많이 할수록 발전하는 것이 배우라는 직업이니까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충남도 민·관 송전선 갈등 중재’ 남승홍 주사 민원봉사대상

    ‘충남도 민·관 송전선 갈등 중재’ 남승홍 주사 민원봉사대상

    ‘제2 밀양 송전탑 사태’를 막으려 힘쓴 충남도 주사(6급·공업직)가 올해 민원봉사대상 최고상을 받는다. 행정자치부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대상 수상자인 남승홍(48)씨 등 15명에게 시상한다. 남 주사는 도내 송전선로 주변지역 현황을 조사하고, 한전 등 관계기관과 환경단체·주민 사이에서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는 등 주민 권익과 갈등 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발전소 소재 5개 시·도 실무회의와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또 어려운 가정에 쌀 보내기, 청소년 선도활동, 지역하천 청소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공직사회의 모범을 보여 왔다. 주변에선 “무릎 수술로 장애등급을 받은 장모를 극진히 모시고 살면서 태안군 유류 유출사고 피해 어민들의 생계를 돕는 특별공공근로를 추진하는 등 노력을 해 왔다”고 평가했다. 민원봉사대상은 민원 현장에서 주민 편익 증진에 헌신하고 나눔 활동과 선행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수상자 가운데 체납세금 납부를 돕는 데 쓰이는 자동응답 서비스(ARS)를 개발한 청주시 서원구 박진호(55) 주사와 전·월세와 같은 부동산 민원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에세이와 소설로 만들어 제공한 경기 고양시 조정남(45) 주사보, 암에 걸리고도 무료 급식봉사와 독거노인 도우미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박부남(55·여) 주사 등 공무원 11명은 본상을 받는다. 민원서류를 농협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는 ‘어디서나 민원처리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농협직원 3명에겐 특별상이 주어진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컬투쇼’ 버즈, 민경훈 “솔로활동 때 우울증·폭식 등 슬럼프” 대체 왜?

    ‘컬투쇼’ 버즈, 민경훈 “솔로활동 때 우울증·폭식 등 슬럼프” 대체 왜?

    ‘컬투쇼’ 버즈, 민경훈 “솔로활동 때 우울증·폭식 등 슬럼프” 대체 왜?컬투쇼 버즈 ’컬투쇼’ 버즈가 화제인 가운데 민경훈이 최근 ‘히든싱어4’에서 탈락한 심경을 밝혔다. 버즈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JTBC ‘히든싱어4’ 탈락 심경을 전했다. 민경훈은 “저는 제가 우승할 줄 알았는데 막상 겨뤄보니까 잘하더라”면서 “3라운드에서 떨어졌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제가 우승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히든싱어4’에서 민경훈은 솔로활동 당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폭식 등에 시달렸던 슬럼프를 겪었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민경훈은 “버즈 활동을 하면서 정말 좋았던 적은 많이 없었다. 그건 멤버들도 마찬가지”라면서 “하고 싶은 음악보다는 해야 하는 음악을 해야 했다. 특정 틀 안에서 움직여야 하는 게 싫었다”라고 버즈 해체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전 소속사의 권유로 다시 솔로 앨범을 내게 됐다. 혼자 하는 게 처음이었는데, 항상 내가 왼쪽을 보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렇게 (멤버들이) 있어야 되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혼자 남아있는 거다. 이겨내지 못했다. 우선 집 밖을 나가지 않았고, 살도 많이 쪘다”고 회상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버즈, 민경훈 “마지막엔 내가 우승”…슬럼프 고백 “대인기피증” 왜?

    ‘컬투쇼’ 버즈, 민경훈 “마지막엔 내가 우승”…슬럼프 고백 “대인기피증” 왜?

    ’컬투쇼’ 버즈, 민경훈 “마지막엔 내가 우승”…슬럼프 고백 “대인기피증” 왜? 컬투쇼 버즈 ’컬투쇼’ 버즈가 화제인 가운데 민경훈이 최근 ‘히든싱어4’에서 탈락한 심경을 밝혔다. 버즈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JTBC ‘히든싱어4’ 탈락 심경을 전했다. 민경훈은 “저는 제가 우승할 줄 알았는데 막상 겨뤄보니까 잘하더라”면서 “3라운드에서 떨어졌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제가 우승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히든싱어4’에서 민경훈은 솔로활동 당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폭식 등에 시달렸던 슬럼프를 겪었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민경훈은 “버즈 활동을 하면서 정말 좋았던 적은 많이 없었다. 그건 멤버들도 마찬가지”라면서 “하고 싶은 음악보다는 해야 하는 음악을 해야 했다. 특정 틀 안에서 움직여야 하는 게 싫었다”라고 버즈 해체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전 소속사의 권유로 다시 솔로 앨범을 내게 됐다. 혼자 하는 게 처음이었는데, 항상 내가 왼쪽을 보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렇게 (멤버들이) 있어야 되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혼자 남아있는 거다. 이겨내지 못했다. 우선 집 밖을 나가지 않았고, 살도 많이 쪘다”고 회상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게시판] 한국방송기자클럽,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캠코, 교육부, 한국상사법학회

    [게시판] 한국방송기자클럽,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캠코, 교육부, 한국상사법학회

    ●한국방송기자클럽(회장 양영철)이 오는 22~23일 이틀간 경북 구미 호텔금오산에서”언론사의 디지털퍼스트 전략 현주소와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언론사들의 ‘디지털퍼스트 전략’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도성해 CBS 스마트뉴스팀장이 발제를 하고 이형근 SBS 특임부장이 사회를 맡았다. 패널로는 이승환 KBS 보도전략팀장, 김주명 CBS 해설위원장, 정창원 MBN 산업부장이 참여한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제8회 서울북페스티벌에 참여해 전시회를 연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촉각교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24~25일에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시각장애 인식개선캠페인과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찍은 사진이 전시되는 특별한 사진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부터 2박3일간 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자와 다문화·한부모·장애인 50여 가족, 200여명의 제주도 가족여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코가 금융 소외계층에 재기의 희망을 주고자 2009년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교육부는 일반인이 대학, 연구소 등의 인문학 성과를 쉽게 접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주일을 ‘2015 인문주간’으로 선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인문주간 주제는 ‘인문학,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다. 강원 원주, 경기 수원 등 전국 25개 인문도시와 서강대, 이화여대, 부경대 등 28개 기관에서 인문학에 관한 강연, 토론회, 대담,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26일 서울 건국대에서 열릴 개막식에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인문주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영상 상영,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신병주 건국대 역사학 교수와 영화감독 한재림 씨의 좌담으로 구성된 ‘청춘인문강좌’도 열린다. ●한국상사법학회(회장 신현윤 연세대 교학부총장)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글로벌 시대, 주주권 보호와 경영권 방어의 조화를 위한 회사법리의 재구성’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상사법학회와 국회 입법조사처, 서강대학교 법학연구소, 정갑윤 국회 부의장실,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실,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모두 4개 세션에서 주주권의 보호(경북대 이상훈 교수), 경영권 방어(전북대 양기진 교수), 기업지배구조 개선(한국외대 안수현 교수), 기업조직 개편(서울대 노혁준 교수)의 논문이 발표되며, 최완진 한국외대 교수,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박경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좌장과 토론을 맡는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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