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SBS
    2026-06-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583
  • 장신영 ‘불륜 의혹’ 강경준 용서 후 방송…서장훈 반응이

    장신영 ‘불륜 의혹’ 강경준 용서 후 방송…서장훈 반응이

    배우 장신영이 상간남으로 지목되며 소송에 휩싸였던 강경준과의 결혼을 유지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장신영의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담겼다. 신동엽은 “아마도 시청자 여러분들도 ‘미우새에 장신영씨가 나왔네’하고 깜짝 놀라실 거다”라며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장신영은 “내가 지금 여기 출연하는 게 잘못된 건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자신감이 없어지더라”라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더 예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스럽다”고 했다. 서장훈은 “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가정을 지키겠다는 결정을 했다.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냐”라 물었고 장신영은 잠시 망설이다 입을 열었다. 앞서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그동안 이들 부부는 가족 예능을 통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왔던 터라 더욱 충격을 안겼다. 당시 소송을 제기한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면서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지난 7월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강경준의 법률대리인은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했다. 이에 강경준이 사실상 불륜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자 강경준의 법률대리인은 “강경준이 사실관계를 다투는 과정에서 상대방과 가족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분들께 상처와 불편함을 주는 상황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는 의견을 주셨다”면서 “이에 강경준의 의견을 존중하여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이번 소송을 종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법적 절차가 마무리 된 후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장신영은 논란 8개월만인 지난 8월 SNS를 통해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며 강경준을 용서하고 가정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낳은 큰 아들과 지난 2019년 낳은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 박대성 쫓아오자 “칼 맞을 거 같아”…순천 여고생, 피살 직전 남긴 말

    박대성 쫓아오자 “칼 맞을 거 같아”…순천 여고생, 피살 직전 남긴 말

    전남 순천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박대성(30)에게 살해당한 피해자가 사건 직전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불안감을 토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피해자 A(18)양의 친구 B양은 사건 직전 A양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다. B양은 “제가 자려고 하는 시간에, 12시 반쯤인가 전화가 왔다”며 “(A양이) ‘뒤에 남자가 있는데 무섭다’ ‘칼 맞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다 갑자기 엄청 뛰는 소리가 들렸다”며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A양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신고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B양은 사건 당일 오전 12시 29분쯤 A양과 17분간 통화한 기록을 공개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걸어가던 A양을 800m가량 쫓아가 뒤에서 공격했다. A양은 이날 아버지의 약을 대신 사러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박대성은 숨진 A양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로, 원한이나 금전적 원인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대성은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 전 “(사건 당시) 소주를 4병 정도 마셔서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증거는 다 나왔기 때문에 (범행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4일 살인 혐의로 박대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또 전남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박대성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전남경찰청이 흉악범죄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지연·황재균, 결국 파경…이혼 변호사 정체 공개되자 ‘깜짝’

    지연·황재균, 결국 파경…이혼 변호사 정체 공개되자 ‘깜짝’

    최근 이혼설에 휘말린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31)·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7) 부부가 파경을 맞은 것으로 5일 전해졌다. 지연은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연과 황재균이 이혼 절차를 밟기는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2년여 만이다. 지연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은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도 이미 제출됐다.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최유나 변호사다. 최 변호사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SBS 이혼 소재 법정 드라마 ‘굿파트너’의 대본을 쓴 작가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최고 시청률 17.7%를 찍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 변호사까지 주목받게 했다. 한편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황재균은 KT위즈 소속 선수로 현재 포스트 시즌을 치르고 있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7년에는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하기도 했다.
  • 20대 여성 성폭행 충격에 ‘4세 지능’, 돌아오자 목숨 끊었다…아빠 ‘후배’ 간신히 구속

    20대 여성 성폭행 충격에 ‘4세 지능’, 돌아오자 목숨 끊었다…아빠 ‘후배’ 간신히 구속

    ‘삼촌’하며 믿었는데…엄마·아빠 초주검‘삼촌’이라고 부르며 따른 아빠의 50대 후배한테 성폭행당한 20대 여성이 그 충격에 ‘4살 지능’으로 떨어졌다 되돌아오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5일 대전지검 논산지청에 따르면 지난 6월 50대 A씨를 강간치상,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A씨는 2021년 11월 충남 논산시 모 지역 선배의 20대 딸 B씨를 자신의 사무실 등에서 5차례 성폭행해 그 충격으로 목숨을 버리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운전면허 주행 연습을 가르치면서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취업준비생으로 평소 A씨를 ‘삼촌’이라고 부르며 따를 정도로 매우 가깝게 지냈다. B씨는 믿었던 사람에게 성폭행당하자 그 충격에 인지능력이 ‘만 4세’ 수준으로 떨어졌다. 어린아이처럼 ‘이상 행동’을 보여 한 달간 정신과병원 치료를 받았다. A씨가 자기 집에 놀러 온 날, B씨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이상 증세를 보였다. B씨 어머니는 “소리를 막질렀다. ‘나한테 왜 그러냐’고 악을 쓰다가, 베란다에서 서서 대소변을 보더라”고 전했다. 부모의 추궁에 B씨는 A씨로부터 당한 성 피해를 털어놨다. 치료와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B씨는 지능이 돌아왔지만 외출을 꺼리다가 지난해 6월 우연히 마트에서 A씨를 마주쳤다. 이후 기억이 되살아났는지 힘들어하다 두 달 뒤 아파트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부모의 고발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피해자 B씨가 사망하자 A씨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했다. 자기 지역 동호회 등에 나가 “B양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다” 등의 말을 쏟아냈다.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는 “B씨의 정신적인 문제가 나 때문에 발생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B씨의 엄마·아빠는 늦둥이 외동딸이 목숨을 끊자 극심한 충격과 함께 죄책감으로 딸과 함께 살던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한겨울에도 난방이 되지 않는 컨테이너에서 죽지 못해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사망으로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검찰은 B씨의 기억이 돌아올 때마다 부모가 녹음한 파일, 유품 정리 과정에서 나온 B씨의 일기장과 자필 메모 등이 발견되자 수사를 재개했다. 검찰은 B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다이어리 내용을 확보하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범행 일시와 장소 등을 특정했다. B양이 병원에 있을 때 만나 상담한 심리상담사의 진술과 당시 B씨 모습이 촬영된 영상 등을 분석해 범행 내용을 정밀 추적했다. 그 결과 A씨가 친밀한 사이를 이용해 B씨를 심리적으로 지배하는, ‘길들이기(그루밍)’ 수법으로 여러 차례 성폭행을 일삼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단순 강간 혐의로 송치된 A씨의 혐의를 ‘강간치상죄’로 상향하고 허위 소문을 떠들고 다닌 행위와 관련해 B씨 사자명예훼손 및 B씨 부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강간죄는 3년 이상 유기징역에 그치지만 강간치상죄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 징역으로 형이 높아진다. 하지만 수사기관에서 성폭행 피해자의 진술이 없는 상황에서 범행을 입증할 수 있을까. 이 사건을 이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4살이 된 24살-흩어진 증언과 다이어리’라는 부제로 추적해 재조명했다.
  • 서울교육감 후보 중 조전혁만 초청 KBS 대담…“중계 중단 가처분 신청”

    서울교육감 후보 중 조전혁만 초청 KBS 대담…“중계 중단 가처분 신청”

    오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 후보만 초청해 TV 대담을 진행하기로 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후보 4명 중 유일하게 ‘초청 후보’로 분류된 조전혁 후보는 단독 대담회에서 주요 공약을 소개하게 된다. 나머지 후보에 대해선 ‘초청 외 후보’ 토론회가 진행된다. 진보 진영 정근식 후보는 이에 대해 ‘편파적인 토론’이라고 반발하며 중계를 중단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ㅈ4일 서울선관위 등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보수 진영 조전혁 후보는 오는 6일 서울선관위 산하 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중계주관방송사 KBS가 주관하는 초청 후보 대담회를 녹화한다. 대담은 사회자와 일대일로 진행된다. 반면 나머지 정근식·윤호상·최보선 등 다른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같은 날 ‘초청 외 후보’ 토론회 형식으로 녹화가 진행된다. 대담회와 토론회 녹화분은 오는 7일 KBS·MBC·SBS 지상파 3사를 통해 각 30분씩 송출된다. 이에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1위 후보를 배제한 TV 토론은 유권자들이 공정한 판단을 내릴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라면서 “부당한 조전혁 1인 초청 대담회 강행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 측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중앙지법에 KBS 대담과 공중파 3사 중계를 중단하도록 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서울선관위는 조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는 선관위 주최 초청 TV 토론 대상자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공직선거법상 선관위 주관 대담·토론회에 초청되려면 언론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이거나 최근 4년 이내 해당 선거구에서 10% 이상을 득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서울선관위는 2022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23.49%의 득표율을 기록한 조 후보만 초청했다. 앞서 CBS, 쿠키뉴스 등이 서울시교육감 후보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나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라 지상파 TV, 종합편성채널, 전국일간지에서 의뢰한 조사만 인정할 수 있다는 게 서울선관위의 설명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노컷뉴스의 의뢰를 받아 지난달 30일∼10월 1일 서울 거주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맞대결’을 가정해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정 후보는 37.1%, 조 후보는 32.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 조사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에 정 후보 측은 KBS 등 언론기관이 여론조사를 시행했어야 하며, 조 후보만 먼저 대담회를 하는 것은 편파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22년 경북교육감 선거 당시에도 후보 1인만 대상으로 토론회를 해 지탄을 받았던 선관위가 이에 대한 개선을 하지 않은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면서 “TV 토론 강행 중단 가처분 신청을 포함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선관위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와 관련해 지난달 여론조사 반영 대상 언론기관에 관련 규정을 안내하는 등 합동토론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자 4인 토론회가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전한다”고 밝혔다.
  • ‘곽튜브’ 곽준빈, 전라남도 강진군 공무원으로 발령

    ‘곽튜브’ 곽준빈, 전라남도 강진군 공무원으로 발령

    방송인 곽준빈(곽튜브)이 공무원이 된다. SBS 스페셜 ‘팔도 주무관’ 3부작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팔도 주무관’은 어느 날 지방 공무원이 된 셀럽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로컬의 재발견으로 ‘좋은 세상 만들기’에서부터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의 소중한 사람들과 소소한 풍경에 주목하는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주무관(主務官)이란, ‘어떤 사무를 주관하는 관리자’라는 뜻으로 흔히 6급 ~ 9급까지의 공무원을 아우르는 명칭이다. ‘팔도 주무관’에서는 사람은 적지만 정은 넘쳐나는 지역의 다양한 부서에 공무원으로 파견된 연예인들이 자신만의 개성으로 2박 3일 동안 각종 민원과 지역 이슈를 발견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대한민국 대표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 김동현을 비롯, 각종 예능에서 존재감을 입증해 온 대세 코미디언 이은지, 여행 크리에이터이자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근무한 공직 이력이 있는 곽준빈, 초긍정 깜찍 발랄함이 돋보이는 4차원의 우주소녀 다영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4인의 출연자가 지난 8월 전라남도 강진군과 경상북도 영양군 현지에서 모든 촬영을 마친 후, 시청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곽준빈은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퇴사 후 약 5년 만에 공무원으로 재출근하게 됐다. 업무 능력 120%, 직장 생활 눈치력 200%를 자부하는 곽준빈 주무관의 발령지는 다름 아닌, 전라남도의 끝자락에 자리한 인구 약 3만의 작은 도시 강진군. 강진군청 인구정책과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남도답사 1번지’에서 ‘인구정책 1번지’로 거듭날 만큼 지역 소멸 대응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공무원 생활 경험치로 모든 업무에 자신감이 넘쳤던 곽준빈 주무관, 그런데 첫날부터 예상을 벗어난 업무가 시작됐다. 통제불능, 왁자지껄 아이들이 공부하는 시골 분교가 첫 근무지였던 것. 급기야 학생들과 함께하는 숲 체험 수업 시간 동안 의문의 이것에 물려버리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하고 말았다. 이에 곽준빈의 혹독한 재취업 신고식에 관심이 집중된다.
  • 송지효 맞아? 진짜 마이클 잭슨처럼 됐다…충격 변신

    송지효 맞아? 진짜 마이클 잭슨처럼 됐다…충격 변신

    배우 송지효가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한다. 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인의 골목대장을 필두로 서울의 특별한 골목을 누비는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골목대장을 선정해 서울 곳곳에 있는 이색 골목들을 접수하는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로 진행된다. ‘대장’이 적힌 딱지를 뒤집어 골목대장이 된 멤버는 절대 권력을 가지고 무료로 모든 걸 즐길 수 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골목을 즐기는 데 들어간 비용을 나눠 부담해야 했는데 이 소식에 ‘런닝맨 최강자’ 김종국은 아침부터 식사와 운동을 마쳤다며 좋은 컨디션을 한껏 자랑하며 골목대장 자리를 탐낸 반면 양세찬은 “지금 힘 제일 좋을 때야..”라며 걱정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한편 레이스 시작 전부터 확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 멤버가 있어서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마이클 잭슨’ 비주얼로 변신한 송지효였는데 이를 본 멤버들은 잇몸 미소와 더불어 박수로 맞이해 송지효의 달라진 스타일링이 어땠을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대를 모았다.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한 송지효와 함께 서울 골목을 방방곡곡 누비는 ‘이 구역의 골목대장’ 레이스는 6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현영, 김건희 여사 풍자 찍혀 ‘SNL’ 하차?”…진짜 이유는

    “주현영, 김건희 여사 풍자 찍혀 ‘SNL’ 하차?”…진짜 이유는

    배우 주현영(28)이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패러디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송작가TV’를 운영하는 송명훈씨는 최근 ‘최고 존엄 김디올 풍자는 절대 안돼! 주현영은 왜 갑자기 SNL에서 사라진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씨는 “‘SNL 코리아’에서 윤 대통령이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풍자는 나오지만, 김 여사는 나오지 않는다”며 “주현영이 검은색 정장 입고 김 여사로 나오는데 똑같았다.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NL 코리아’는 이로 인해 ‘떡상’의 기회를 잡았지만, 쿠팡이 세무조사를 몇 번 맞더니 깔끔하게 주현영을 아예 없애 버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현영을 쿠팡이 잘랐냐”며 “그 형식은 아니다. 주현영이 ‘SNL 코리아’를 끝내고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인터뷰하면서 많이 울었는데, 그걸 보고 주현영이 내부적으로 엄청나게 압력을 받고 있고 다음 시즌에 못 나오겠다는 예감을 했는데 역시나 자진 사퇴 형식으로 나갔다”고 했다. 주현영은 ‘SNL 코리아’에서 김 여사를 패러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올해 1월 ‘SNL 코리아’ 시즌5부터 합류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본업인 배우 활동 집중 위한 결단”소속사-쿠팡 간 갈등 영향 추측도소속사 AIMC는 “주현영의 하차는 지난해에 정해진 일”이라며 그가 제작진에게 보냈던 편지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그의 하차는 본업인 배우 활동에 더욱 집중하기 위함이었으며, 주현영은 “어떤 것도 보장된 것이 없고 아쉬움이 남는 선택일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익숙지 않고 불편하고 힘든 새 길을 개척해 나가보려 한다”고 연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당시 주현영의 하차에는 소속사인 AIMC 모회사 에이스토리와 쿠팡 측의 갈등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SNL 코리아’ 연출자인 안상휘 PD와 제작진은 1월 25일 입장문을 통해 에이스토리가 출연료 상습 연체 등 부당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에이스토리가 정상적으로 이직한 개인에게 70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했다고도 전했다. 이에 에이스토리 측은 창사 이래 출연료를 연체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쿠팡과 안 PD를 상대로 공정거래법 위반행위 및 업무상 배임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로 ‘맞불’을 놨다. 에이스토리는 “실패의 위험 부담을 무릅쓰고 중소제작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자본과 인프라를 투자해 2017년에 중단된 ‘SNL 코리아’ 프로그램을 다시 인기 예능으로 부활시키는 데 성공하자 초거대 기업인 쿠팡 측과 에이스토리 소속 본부장 안 PD가 이를 제작한 예능 본부 직원들을 유인해 에이스토리의 예능본부를 송두리째 강탈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일로 에이스토리가 수십억 원을 투자해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를 폐기하고 장비까지 처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주현영과 같은 AIMC 소속인 배우 김아영의 경우 ‘SNL 코리아’에 계속 출연하는 것과 관련해 “본인의 선택”이라며 “에이스토리가 원하는 것은 에이스토리와 같은 중소제작사들이 인력 및 노하우를 보전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지속할 수 있는 제작 생태계”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현재 ‘SNL 코리아’ 제작은 쿠팡 자회사인 씨피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하고 있다. 주현영은 이후 연기활동에 집중해왔으며 지난 8월부터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으로 라디오 DJ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2일에는 주연을 맡은 영화 ‘괴기열차’로 데뷔 후 첫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 대통령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활시위 떠나”

    대통령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활시위 떠나”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SBS 라디오 인터뷰“2026학년도 정원, 공정하게 계산해볼 준비”“서울대 의대학장 휴학 승인, 독단적인 행위” 대통령실은 4일 2025학년대 의대 정원에 대해 “수시입시가 진행 중이고 대입 절차에 상당 부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의제 논의와 별개로 사실상 활시위를 떠났다”고 밝혔다. 여야의정 협의체 등에서 의사들과 논의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의대 정원을 조정하기는 어렵다는 취지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등에서) 테이블에 놓고 의견을 얘기할 수는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현실적으로 이미 지나갔다”며 이렇게 말했다. 장 수석은 “(대입절차를) 만약에 지금 룰을 바꾼다는 것은 굉장한 혼란을 초래하고 법적으로는 소송 가능성도 굉장히 크다”며 “5월 말에 각 대학별로 모집요강을 공고할 때 원칙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사수 전체가 11만 5000명인데 입시에 들어와 있는 수험생 숫자만 따져도 50만명”이라며 “혼란의 정도는 저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상상초월”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입시라는 것은 평생의 자기 경로를 결정짓는 과정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벌어지는 혼란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굉장히 큰 파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언급하거나 검토한다는 것조차도 사실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2000명이라는 답을 과학적, 합리적 근거를 여러번 따지고 논의 절차를 거쳐서 1차적으로 내놓은 상황인데 (의료계는) 그게 오답이라는 얘기”라며 “그렇다면 새로운 답을 내놓고, 예를 들면 ‘1500 또는 1000인데 근거가 이렇더라’는 게 제시가 되면 원점에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같이 한번 계산해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도 순수하게 의료계에서 전문가들을 과반수 추천을 받아서 공정하게 계산해볼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장 수석은 서울대 의대 학장이 동맹휴학을 승인한 것에 대해서는 “고등교육법에 보면 휴학을 승인할 수 있는 권한은 총장에게 있다”며 “의대 학장의 독단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년 3월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조속히 복귀하려고 유도하는 여러 조치를 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학생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민주 ‘경제통’ 이언주, 실용주의로 이재명 집권 밑그림 그리나 [주간 여의도 Who?]

    민주 ‘경제통’ 이언주, 실용주의로 이재명 집권 밑그림 그리나 [주간 여의도 Who?]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어떤 결정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논의 중에 있는 것이죠. 당내에선 여러 의견이 있으니까요. 다만 지금 시장 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조세 정의가 중요하다고 해도 세금 얘기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상법 개정을 비롯해서 시장의 선진화라든가 활성화 방안부터 먼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권을 뜨겁게 달군 금투세 시행 여부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폐지’로 가닥을 잡았다는 주장이 나오자 이언주(52) 민주당 최고위원이 3일 SBS라디오에서 신중한 어조로 선을 그었다. 당 일각에서 금투세 시행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완전 폐지로 당론을 결정하기는 부담스러워 사실상 유예로 기운 당 지도부의 의중을 보여줬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최고위원의 발언에 주목하는 이유는 그가 지난 8·18 전당대회로 출범한 ‘이재명 2기 체제 민주당’에서 민생 경제 부문의 책사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정성호·김영진 의원 등이 원조 친명(친이재명) 인사로 꼽힌다면 지난 2월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으로 7년 만에 돌아온 이 최고위원은 당내 ‘전략가’로 꼽히는 김민석 최고위원과 함께 새롭게 이 대표의 신임을 얻은 ‘신명’(신이재명)계로 분류된다. 이를 입증하듯 이 최고위원은 지난 2일 민주당의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이 최고위원은 신성장 전략·지역경제 발전전략·지속가능성장·중소상공인 기업성장 등 각종 분과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이는 민주당이 ‘먹사니즘’으로 대표되는 이 대표의 실용주의적 경제 정책을 마련하고 제시함으로써 중도층으로 외연을 확장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성장 담론을 이끌고 경제 전략과 정책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선 포석 염두에 둔 인사‘친문 비판’ 민주당 탈당 전력 극복이 최고위원의 발탁은 이 대표가 2027년 대선에 대비해 일찌감치 차기 대권 주자로서 입지를 다지려는 포석의 일환이기도 하다. 김민석 최고위원이 전반적인 정책과 전략을 구상한다면 이 최고위원은 신산업정책 발굴에 힘쓰고, 4성 장군 출신인 김병주 최고위원은 외교안보 담당으로 당내 기구인 ‘윤석열 정부 독도지우기 의혹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당 지도부 전체가 하나의 대선 팀처럼 움직이는 것이다. 특히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는 다음 달 15일,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는 같은 달 25일로 예정돼있다.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응해 민주당이 그만큼 수권 능력이 있고 유능하다는 점을 국민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 최고위원은 민주당을 탈당한 전력으로 일부 당원들의 비판을 받게된 ‘핸디캡’이 있었지만, 이를 상쇄할만한 능력으로 ‘실용주의를’ 강조한 이 대표의 신임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지난 1월 이 대표가 이 최고위원에게 복당을 권유할 때부터 예고됐다.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이 최고위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에쓰오일 상무를 거쳐 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경기 광명을에서 당선됐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는 당내에서 친문(친문재인) 패권을 비판하다 2017년 4월 당시 국민의당 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한 안철수 의원 지지를 선언한 뒤 탈당해 국민의당에 합류한 전력이 있다. 이후 국민의당이 쪼개지며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고, 2020년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했다. 21대 총선에서는 부산 남구을에 출마했다 낙선했고, 이후 국민의힘 당적을 유지하다 지난 1월 탈당했다. 결국 이 대표의 권유에 따라 민주당에 복당해 지난 4월 경기 용인정에서 당선돼 3선 의원이 됐지만 탈당 전력은 여전히 부담됐다. 하지만 이 최고위원이 실물 경제에 유능하다는 강점 덕에 친명 좌장 정성호 의원이 이 대표에게 조언해 이 최고위원의 복당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최고위원으로서는 사실상 자신을 발탁한 이 대표에게 정치적 명운을 걸 수밖에 없게 된 셈이다. 이 최고위원은 7년 전 민주당 탈당에 대해선 “안철수 현상에 들떠 새 정치를 꿈꿨으나 제 생각이 짧았다”며 “그대로 민주당에 부족하나마 공공선에 대한 의지, 인간에 대한 도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내에선 이 최고위원이 ‘문재인 저격수’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들어 친문(친문재인)계를 중심으로 비판도 제기됐지만, 지난 4월 총선을 거치며 ‘이재명 일극 체제’가 완성되면서 이러한 부담도 줄게 됐다. 현실 판단 빠르고 李 의중 잘 읽어합리적 보수·중도 표심 확보 주목무엇보다 이 최고위원이 이 대표의 신임을 얻게 된 것은 현실 판단에 빠르고 이 대표의 의중을 누구보다 잘 읽기 때문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그는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금투세에 대해 “이 대표도 자본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분명히 갖고 있다. 이 대표도 주식투자 경험이 있다고 밝혔었다. 지금 시장 상황이 워낙 안 좋다 보니 작은 충격조차 나쁜 시그널이 될 수 있는 이 시점에 어떤 결정이 주식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지 고려할 것”이라고 했다. 이 최고위원은 일부 야당 의원들이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충분히 여론이 무르익고 때가 돼야 되는 건데, 아직까지는 때가 됐는지 잘 모르겠다”며 “탄핵·정권 교체는 국민들이 하시는 것이지 국회가 먼저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교조주의적 강경파와는 다른 현실 인식이 엿보인다. 이 최고위원의 언행은 결국 대선을 염두에 두고 합리적 보수·중도 진영을 붙잡고자 ‘우클릭’ 행보를 보이는 이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 결혼 9개월 만에…‘나솔’ 15기 광수♥옥순, 기쁜 소식 전했다

    결혼 9개월 만에…‘나솔’ 15기 광수♥옥순, 기쁜 소식 전했다

    SBS Plus와 ENA의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15기 광수(가명)와 옥순(가명) 부부가 딸을 얻었다. 3일 광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어젯밤에 아용이(태명)가 태어났다. 너무 신기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내가 10개월 동안 진짜 고생 많았다. 낳는 순간까지 고통이고, 수술하고 움직이지도 못한다”면서 “아기 낳는 일이 엄청 대단하다는 걸 딸이 생기고 알게 된다. 모든 ‘엄마’라는 사람들을 존경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게 잘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고 좋은 세상 물려주고 떠나는 게 인생 과업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15기 옥순도 이날 자신의 SNS에 “내 눈에만 예쁜가. 하얗고 뽀얀 아용이”라며 “너무 귀엽고 예쁘다. 도치맘(자기 자식을 끔찍이 사랑하고 아끼는 엄마들에게 고슴도치의 ‘도치’라는 단어가 붙어 생긴 말) 시작”이라며 딸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했다. 광수는 ‘나는 솔로’ 종영 당시 전 출연자들이 함께 출연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 프러포즈했으며 옥순은 눈물을 흘리며 청혼을 승낙했다. 하지만 이후 옥순이 광수의 SNS 팔로우를 취소하면서 파경설에 휩싸였다. 이에 두 사람은 SBS Plus와 ENA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해 해프닝이었다고 직접 해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이언주 “아직은 아니다”…탄핵에 머뭇거리는 민주당 속사정

    이언주 “아직은 아니다”…탄핵에 머뭇거리는 민주당 속사정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일 야권 일각에서 제기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요구에 대해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거부권 행사가 탄핵 사유로는 명백하지만 그렇다 해서 (탄핵 추진을) 당장 오늘 한다는 건 다른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 내 윤 대통령 탄핵 추진 공론화 여부에 대해 “지도부에서는 그렇게까지 보고 있는 것 같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탄핵 추진을 공론화하기 어려운 이유로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는 점을 들었다. 이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에 대한) 심리적 탄핵은 이미 됐다”며 “중요한 것은 국민이 민생이 너무 어렵고 탄핵 절차가 복잡한데 그 혼란을 또 겪어야 하느냐, 탄핵 후 세상이 더 좋아질까에 대한 확신이 뚜렷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최고위원은 “정권이 바뀌는 건 국민이 하는 것이지 국회가 먼저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민의 여론으로 (탄핵을) 하는 것이며 국회는 그 국민을 따르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민주당은 강득구 의원이 주선해 지난달 27일 열린 ‘탄핵의 밤’ 행사에 관해 일부 의원의 개별적 행위라며 거리를 두는 한편 조국혁신당의 탄핵 동참 요구에 대해 대응하지 않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이 탄핵을 공론화하지 않으려는 데는 민심의 확실한 지지를 얻지 않는 한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과거 한나라당과 새천년민주당은 당시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하려다 역풍으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참패했다. 2016년 박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박 전 대통령이 탄핵당할 수 있었던 것은 촛불시위 등 민심의 지지가 바탕이 됐고 당시 여당이자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일부 찬성이 있어 가능했다. 이뿐만 아니라 윤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어낼 만한 ‘스모킹 건’이 없다는 것도 현재 한계로 꼽힌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국정 개입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 “눈물 나게 감동”…17년 전 떠난 친구 父 구순 잔치 챙긴 심진화

    “눈물 나게 감동”…17년 전 떠난 친구 父 구순 잔치 챙긴 심진화

    개그맨 심진화가 17년 전 세상을 떠난 동료 개그맨 고 김형은 아버지의 구순 잔치를 챙겼다. 심진화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버지 구순 생신. 아버지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복을 입은 심진화와 그의 남편인 개그맨 김원효가 김형은 부친의 구순 잔치에서 케이크를 함께 자르는 모습 등이 담겼다. 심진화 부부 외에도 개그맨 김신영과 김기욱 등 김형은의 동료들이 잔치에 참석했다. 심진화는 “함께해준 우리 동기들, 마음 전해준 우리 동기들, 또 함께해준 생전의 형은이 지인들, 우리 ‘미녀삼총사’ 댄서팀들, 다 사랑하고 고맙다”며 “특히 우리 남편 감사하다”고 적었다. 김형은 아버지의 구순 잔치 소식에 배우 소유진과 배우 박솔미는 “감동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방송인 조향기도 “아버님 건강하세요. 진화, 원효 예쁜 마음도 멋지고 감사해”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이런 친구가 있을까”, “쉬운 일이 아닌데 진심이 느껴져 눈물 난다”, “진화님 같은 친구 하나만 있어도 인생 성공한 거란 생각이 든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형은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에서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미녀 삼총사’로 사랑받았다. 김형은은 2006년 12월 일정을 위해 강원도의 한 리조트로 가던 중 연쇄 추돌 사고를 당했다. 수술을 받았지만 2007년 1월 10일 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심진화를 비롯한 개그계 동료들은 평소에도 김형은 부모의 생일과 어버이날 등을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 재혼 후 떠난 신혼여행서 낯선 이와 ‘기습 뽀뽀’ 연예인

    재혼 후 떠난 신혼여행서 낯선 이와 ‘기습 뽀뽀’ 연예인

    배우 정겨운이 신혼여행 중 현지인에 기습 뽀뽀를 당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을 앞둔 채널S ‘다시갈지도’ 최근 녹화에서 정겨운은 달달해야 할 신혼여행이 악몽으로 변한 일화를 고백했다. “여행은 무조건 아내랑 단둘이 다닌다”며 꿀 떨어지는 부부 사이를 자랑하던 정겨운은 랜선 여행지 이탈리아의 등장에 부부싸움이 날 뻔했던 반전 신혼여행 일화를 꺼내 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겨운은 “행사 중인 길거리에서 광대 분장하신 분이 나에게 갑자기 뽀뽀하더라. 그러더니 자기가 뽀뽀 했으니까 돈을 달라고 화를 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내가 왜 이렇게 바보같이 다녀서 이런 일을 겪냐며 혼냈다”라고 씁쓸했던 후일담까지 토로했다. 이에 MC 김신영은 “아내도 속상했던 것이다. 걱정도 되고”라며 위로했다. 또한 정겨운은 MC들과의 ‘엇박 케미’로 엉뚱한 웃음을 선사했다. 예상을 빗나간 정겨운의 발언에 ‘전문 예능인’ 김신영마저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외사친 리오와 이탈리아 밀라노, 그룹 ‘SG워너비’ 멤버 겸 솔로가수 이석훈이 오다마·외사친 하루와 일본 교토, 역사강사 최태성이 두이·외사친 마리나와 스페인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였다. 정겨운은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함께 했다. 한편 정겨운은 2016년 3월 이혼 후 10살 연하 아내인 클래식 피아니스트 김우림과 1년여의 열애 끝에 2017년 9월 재혼했다. 이후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을 통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 유이♥김경남 열애설 터졌다…“어제부터 옷 똑같네” 의혹 나와

    유이♥김경남 열애설 터졌다…“어제부터 옷 똑같네” 의혹 나와

    배우 유이와 김경남이 커플룩 차림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신비로운 숲속의 산토니노 마을을 찾은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똑같은 색깔의 바지를 입고 있는 유이와 김경남을 바라보며 “어제부터 계속 옷을 맞춰입는 것 같다”면서 분위기를 몰아갔다. 실제로 유이와 김경남은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비슷하게 입고 등장했고, 바다 사냥 당시에 수영복 색깔도 비슷하게 맞춰 커플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에 유이는 “(김경남이) 자꾸만 따라 한다”고 억울하다는 듯 말했고, 김경남은 “항상 제가 먼저 입었다”고 받아쳤다. 김경남의 말에 유이는 “선배가 입었으면 후배가 알아서 다른 옷을 입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김경남을 당황하게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윤은 제작진과 함께 유이와 김경남 몰아가기에 동참했고, 이에 김경남은 “묶어 가지 마시죠”라며 철벽을 쳤다. 김경남의 단호한 반응에 유이 역시도 “너만 기분 나빠? 나도 기분 나빠. 어이없네. 김경남 망해라”라면서 유치하게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경남은 현지 자양강장제로 불리는 타밀록 비주얼에 ‘경쪽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흡사 지렁이와 비슷한 비주얼을 가진 타밀록은 껍질이 퇴화한 조개였다. 이승윤이 가장 먼저 맛을 봤고, 이어 유이도 용감하게 도전했다. 혼자만 시식하지 않은 김경남은 어쩔 수 없이 타밀록을 입에 넣었지만 “못 먹겠다”면서 눈물까지 글썽였다. 마을 청년은 타밀록을 생으로도 먹지만 코코넛 식초에 찍어 먹기도 하고, 삶거나 튀겨서 먹기도 한다고 먹는 팁을 전했다. 이에 이승윤과 유이는 코코넛 식초에 찍어서 다시 한번 맛을 봤다. 김경남 역시 식초에 찍어 다시 먹어봤고, 그제야 “진짜 맛있다”면서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경남은 “유이도 먹으니까 겨우 먹었다. 그런데 식초에 찍어 먹으니 먹을만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 “부동산 4채 있다”는 김경진, 모델 아내에게 ‘이것’ 주며 프러포즈

    “부동산 4채 있다”는 김경진, 모델 아내에게 ‘이것’ 주며 프러포즈

    개그맨 김경진이 ‘부동산 투자 귀재’ 면모를 뽐냈다. 김경진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아내인 모델 전수민에게 프러포즈 선물로 집을 사줬다고 밝혔다. 아내가 가장 갖고 싶어 하는 것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김경진은 “무엇을 갖고 싶냐고 물어봤는데 가방을 얘기할 줄 알았더니 집을 하나 갖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아내 명의로 빌라 한 채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배우 임원희는 “통이 크다”고 했고, 개그맨 김준호는 “괜히 물어봤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은 현재 부동산을 4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포에 주거지가 있고, 이태원과 응암동에 빌라, 시청역에 오피스텔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원 쪽은 재개발 동의율 50%가 넘어 호가가 많이 올랐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대전 유지 집안의 아들이었냐’는 질문에는 “대전에서 초중고 졸업하고 집도 (경제 사정이) 괜찮은 편이었는데 갑자기 가세가 기울면서 힘들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개그맨이 되고 나서) 여의도 근처에 집을 구하다 신길동 반지하 방부터 시작했다. 옥탑방도 살아봤다”며 “그렇게 살다가 그곳에 아파트 단지가 생기는 걸 보면서 아파트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경진은 2020년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 고영욱 “개랑 엄마가 무슨 죄”…이번엔 ‘동물농장’ 저격

    고영욱 “개랑 엄마가 무슨 죄”…이번엔 ‘동물농장’ 저격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산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48)이 SBS ‘TV 동물농장’을 저격했다. 고영욱은 지난달 30일 엑스(X·옛 트위터)에 “룰라 8집에 수록됐던 내 솔로곡인데, 이 앨범 자체가 음원 사이트에 없어서 작곡가와 연락 후 올림”이라며 음악 파일을 공유했다. 이어 “‘TV 동물농장’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데 큰 공을 세웠던, 우리 개들이 나왔던, 자타공인 역대 최고 인기 코너라고 할 수 있는 ‘고영욱의 개성시대’ 메인 주제곡이었다. 그때 사용된 것 빼고는 신곡이나 다름없는 노래”라고 덧붙였다. 고영욱은 그러면서 동물농장 측이 자기 반려견이었던 ‘찌루’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불평했다. 고영욱은 “예전 (동물농장) 특집 때 보니 찌루 언급조차 안 하고 그동안 가장 인기 있던 개는 ‘웅자’라고 하더라. 개랑 엄마가 무슨 죄라고. 찌루가 가장 인기가 많았던 건 당시 시청자들은 다 아는 당연한 사실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도 동물농장 쭉 진행한 MC들은 찌루 정도 언급할 수 있었던 건 아닌지? 죽은 찌루한테 미안하고 몹시 씁쓸했음”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첫 전자발찌 부착 연예인’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기소 됐다. 그는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안양교도소, 서울 남부교도소 등에서 형량을 채웠다.
  • ‘성형의혹’ 허경환 졸업사진 공개…“수술 전후로 인생 바뀌어”

    ‘성형의혹’ 허경환 졸업사진 공개…“수술 전후로 인생 바뀌어”

    개그맨 허경환이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정태는 ‘돌싱포맨’ 멤버들과 김경진, 허경환을 향해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행사만으로 목동 아파트를 자가로 마련한 것이다. 오정태는 “자가다. 반지하 살다가 목동 집 샀다. 43평이다. 아내랑 공동 명의다. 지분은 5:5다”라고 말했다. 외모 경쟁도 이어졌다. 김경진은 “오정태 형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다”, 오정태는 “나랑 경환이는 얼굴로 먹고 살지만 경진이는 아니다”라며 서로의 비주얼을 저격했다. 결국 오정태가 상황 정리에 나섰다. 그는 ‘돌싱포맨’ 전체 출연진의 외모 순위를 매겼다. 오정태는 “얼굴만 보는 거다. 허경환이 1등이다. 솔직히 경환이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다. 조각처럼 생겼다. 복근도 있다”라며 허경환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오정태는 “2등은 진짜 박빙이다. 준호 형이다. 최민수 연기할 때는 진짜 너무 멋있으셨다. 3등은 탁재훈 선배님이다. 4등은 김경진으로 하겠다. 5등은 임원희 형님이다”라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꼴찌는 이상민이 됐다. 이에 이상민은 “내가 너한테 뭐 실수한 거 있냐? 접점이 없었는데”라고 말했고 오정태는 “언뜻 보면 잘생기고 멋있고 패셔너블해 보이는데 얼굴이 좀 이상하게 생겼다”고 지적했다. 이상민은 “난 차라리 6등인 게 기쁘다”라며 수습하려고 했으나 오정태는 “내가 6등이고 형님이 7등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허경환 어린 시절 사진을 입수했다”며 허경환의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멤버들 역시 허경환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 사진을 보더니 “눈이 커졌다”, “뭘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수술 안 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수술 전후로 인생이 바뀌었다’라는 말에는 “라식 수술”이라면서 “옛날에는 뿔테안경을 끼고 다녔다. 조용히 공부 못 했던 남중생이었다. 안경 벗고 내 삶을 살았다”라며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 한식 알리기 100억 받는데…“김치찌개에 미꾸라지 넣으세요” 황당 오류

    한식 알리기 100억 받는데…“김치찌개에 미꾸라지 넣으세요” 황당 오류

    한국 영화나 드라마 등 K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국 음식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은 가운데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정부 산하기관이 잘못된 조리법이 담긴 자료를 발간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난 1일 SBS에 따르면 한식진흥원 홈페이지에서는 탕평채, 식혜, 잡채 등 다양한 한식의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한식진흥원은 농식품부 산하 기관으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설립됐다. 매년 100억원이 넘는 정부 예산이 편성되고 있다. 그런데 김치찌개 레시피를 살펴보면, 준비해야 할 재료로 ‘살아 있는 미꾸라지’를 비롯해 우거지, 숙주 등이 적혀있다. 또 김치의 중국어 표기를 ‘파오차이’라고 적고, 떡갈비의 유래를 전라도 광주가 아닌 경기도 광주라고 설명했다. 모두 잘못된 정보다. 또 한식메뉴를 영문으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홍합탕을 홍어탕으로, 순대를 소머리 수육으로 잘못 적어 발간된 8만부 책자를 전량 폐기 처리했다고 SBS는 설명했다. 한식진흥원은 해마다 자체 전수조사를 하지만 이러한 오류들을 제대로 거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길게는 약 1년 4개월간 홈페이지에 잘못된 정보가 게재됐는데, 대부분 시민들이 발견해 민원을 제기한 뒤 정정됐다. 이와 관련해 한식진흥원은 내부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치찌개 레시피 등 잘못된 조리법은 홈페이지에서 정정된 상태다. 한편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한식은 치킨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BC카드는 지난달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국가대표 음식관광 콘텐츠 33선’ 관련 데이터 분석자료를 공개했다. BC카드는 33개의 콘텐츠 가운데 식재료, 전통주를 제외한 15개 대표 음식에 대한 3년치 소비 데이터를 내국인(현지인·외지인)과 외국인으로 분류해 분석을 진행했다. 음식별 외국인 결제 건수 순위를 보면 3년 내내 치킨이 1위, 중국집이 2위를 차지했다. 눈에 띄는 점은 간장게장의 순위가 꾸준히 상승했다는 점이다. 2022년에는 6위였던 간장게장은 2023년 4위로 올라서더니 올해에는 3위에 이르렀다. 2022년과 2023년의 인기 음식 3위는 각각 돼지고기, 횟집이었다. BC카드는 드라마, 영화 등 한류 열풍으로 다양한 한국 음식이 전 세계인들에게 노출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음식 순위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분석했다.
  • 이상민 “10년 전 헤어진 前여친과 재회”…상대는 ‘김희선 닮은꼴’

    이상민 “10년 전 헤어진 前여친과 재회”…상대는 ‘김희선 닮은꼴’

    방송인 이상민이 10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와 재회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선 이상민이 배우 김승수, 이본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친구랑 술자리니까 솔직하게 얘기하는데 내가 썸 직전까지 온 여자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서로 호감을 갖고 있고 헤어졌다 다시 만난 사람이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다”며 “(여성은) 10년 전 헤어진 마지막 여자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소개팅도 많이 했고 좋은 사람도 많았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두렵다”면서 “이 사람은 이미 나를 안다. 내가 최악일 때 만났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본이 헤어진 이유를 묻자 이상민은 “그 친구가 똑똑하다. 똑똑하니까 헤어진 것”이라며 “여자친구가 당시 ‘난 널 좋아하는데 네가 사는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고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본의 역사를 안다. 내가 알기로는 네가 장기 연애를 많이 했다”며 이본에게 장기 연애 비결에 대해 물었다. 이본은 “오래 사귀면 풀기 더 쉽다. 내가 만약 상민씨랑 다투고 헤어졌다. 그럼 서로 마음이 불편하다”며 “그러면 ‘남자가 그래도 자존심이 더 세겠지’ 해서 먼저 연락한다. ‘내가 미안해’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낸다”고 조언했다. 앞서 이상민은 일명 ‘대게녀’로 알려진 전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상민은 집을 정리하던 중 예전에 사용하던 카메라를 발견했고 메모리 카드에서 전 여자친구의 사진을 김준호에게 보여주며 ‘대게녀’라고 설명했다. 과거 이상민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 여성이 먹고 싶다던 대게를 사주기 위해 주변에 돈까지 빌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사진을 본 김준호는 “예쁘다. 김희선 플러스 김준희 느낌”이라고 했다. 이상민은 “사진이 못 나온 거다. 되게 예쁘다”며 “마지막으로 연애했던 분이다. 3~4년 정도 사귀었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