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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정준영, 故 김주혁에 영상편지 “빨리 형한테 가고 싶어요” 오열

    ‘1박2일‘ 정준영, 故 김주혁에 영상편지 “빨리 형한테 가고 싶어요” 오열

    ‘1박2일’ 멤버들이 故 김주혁에게 마지막 영상편지를 건넸다. 김주혁의 ‘1박2일’을 향한 마지막 인사도 공개됐다.5일 방송된 KBS2TV ‘1박2일’은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주혁을 기리는 ‘故 김주혁을 기억하며’ 특집이 전파를 탔다. 김주혁은 2013년 12월 1일 ‘1박 2일’ 시즌3 시작과 함께 합류해 김종민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과 멤버로 활약했다. 그러나 본업에 집중하겠다는 뜻에 따라 2015년 12월 6일 하차했다. 이날 ‘1박2일’은 김주혁과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이별 여행까지 조명했다. ‘1박2일’은 김주혁을 ‘따뜻한 사람’, ‘좋은 사람’으로 기억했다. 방송 말미 멤버들이 故 김주혁에게 보내는 영상편지가 전파를 탔다. 데프콘과 김종민은 카메라 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보였다. 김준호는 한참을 울다가 “우린 영원히 잊지 않을 거예요. 우리 구탱이 형. 정말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십시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김주혁의 사고 당시부터 발인까지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차 해외에 있어 마지막을 지키지 못했던 정준영은 황망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앉았다. 정준영은 “형은 항상 저희에게 너무 멋있는 형이었고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형이었다”며 “제가 안 좋은 일로 잠깐 쉬고 있을때 한국 오자마자 형들한테 연락했었다. 주혁 형이 나 힘들까봐 나 오자마자 바로 모였다. 나 힘들까봐 형이 나 보러 와줬었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어 “나는 형 옆에 갈수도 없는 게 너무 미안하다. 빨리 형한테 가고 싶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밝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형님. 아이 뭐랄까. 왠지 이 장소는 형에게 꼭 한번 보여주고 싶어서 제가 왔다. 형의 마지막 방송 때 형과 추억이 있는 장소에 가는 셀프 카메라를 했을 때, 형이 이곳을 얘기했었다. 누군가는 여기에 오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셨던 거 같다”며 명동성당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에서 김주혁은 아버지인 故 김무생과 어머니가 연애 시절 명동성당 앞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하염 없이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차태현은 “형과 부모님이 합성으로나마 함께 있었던 곳”이라며 “이곳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 그곳에선 더 잘 보일수도 있겠지만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사고 2주 전 ‘1박2일’로 보낸 김주혁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김주혁은 “1박2일 10주년. 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더 열심히 해서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이 끝나지 않길 바란다. 늘 그립습니다. 멤버들 항상 파이팅”이라며 웃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2일 발인이 거행됐고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너는 내 운명’ 장신영 강경준, 신혼집 구하는 예비부부의 현실

    ‘너는 내 운명’ 장신영 강경준, 신혼집 구하는 예비부부의 현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신혼 집 찾기 여정을 이어갔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촬영에서 장신영 강경준은 서울 강남의 부동산을 방문해 여러 조건에 맞춰 신혼집을 구경하던 중 서울의 ‘현실 집값’의 벽에 부딪혀 좌절한 후 다시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처음 본 집보다 평수를 줄이고, 10년 정도 연식이 있는 아파트를 보러 이동했다. 하지만 강경준은 여전히 높은 집값에 마음 편히 집을 둘러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여정을 지켜보던 스페셜 MC 김성균은 “서울 비리비리한 곳 살다가 양평으로 가니 같은 가격에 집도 커지고 좋더라”며 ‘양평 예찬’과 함께 장신영에게 서울을 벗어나길 추천했다. 이에 질세라 정대세는 “힘들면 일본으로 오라”고 추천하고, 추자현도 “북경은 어떠냐”고 물어봐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좀 더 상황에 맞는 집을 찾아 강남을 벗어나 연희동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막상 부동산을 방문해 ‘연희동은 단독주택 위주의 동네‘라는 설명을 듣고는 집을 보기 전부터 지레 겁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장신영 강경준은 내 집 마련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지, 그 뒷 이야기는 6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세현 “트럼프, 이상하지만 뛰어난 사람…북한이 뭘 하겠나”

    정세현 “트럼프, 이상하지만 뛰어난 사람…북한이 뭘 하겠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상하긴 하지만 그만큼 뛰어난 사람”이라고 평했다.정 전 장관은 4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해 “트럼프가 미친 사람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그는 미친 사람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장관은 “(트럼프가) 그동안 챙길 건 다 챙기더라”며 “전형적인 장사꾼의 모습”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정신과 의사들이 그 사람을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보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며 “보통 머리가 아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상하긴 하지만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정 전 장관은 또 북한과 미국의 관계에 대해 “미국같이 큰 나라에선 북한을 무시해도 된다”며 “솔직히 북한이 뭘 어떻게 하겠나.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것은 북한이 더 잘 안다”고 일침했다. 정 전 장관은 “이미 김정은과 그 주변 참모들은 트럼프의 험악한 말과 행동으로 옮겨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버렸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까 ‘개 짖는 소리’라는 표현까지 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어준 “트럼프는 관종” 시청률 6.5%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어준 “트럼프는 관종” 시청률 6.5%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진행자 김어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김어준은 故 유병언 회장의 장남 유대균과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고 시사, 정치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난 2011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 박용수, 박용철이 북한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일명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대해 다뤘으며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 터키 기자 알파고 시나씨와 쿠르드 분리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날 김어준은 “미디어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트럼프 뉴스를 대하는 국민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트럼프는 관종(관심종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관종에게는 무플이 답이다”라고 거침 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대신해 2부작으로 편성됐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워너원 강다니엘 출격 “강한 승부욕+공격력” 최적화 게스트

    ‘런닝맨’ 워너원 강다니엘 출격 “강한 승부욕+공격력” 최적화 게스트

    오늘(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강다니엘의 첫 ‘이름표 떼기’ 도전기가 그려진다.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은 ‘예능 대모’ 노사연, ‘조다니엘’ 조세호, ‘남심 스틸러’ 하연수, ‘대세돌’ 워너원 강다니엘이 출연해,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 한 ‘범죄자의 도시’ 파이널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주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독특한 개인기들로 예능감을 뽐내며 ‘실시간 검색어 1위’, ‘TV 화제성 비드라마부문 1위’ 등을 차지한 바 있다. 어릴 때부터 런닝맨 팬임을 밝힌 강다니엘은 이날 ‘런닝맨’의 트레이드마크인 ‘이름표 떼기’에 도전했다. ‘예능 새내기’ 강다니엘은 레이스 시작부터 치열하게 대립하는 ‘예능 베테랑’ 멤버들의 모습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강한 승부욕으로 재빠르게 적응하며 180도 돌변, 오히려 멤버들을 먼저 공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쉼 없이 달리던 강다니엘은 결국 이광수와 일촉즉발의 대립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과연 강다니엘은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범죄자의 도시’ 후 멤버들의 숨겨진 가을 추억들을 엿볼 수 있는 ‘가을맞이 추억여행’ 레이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의 혹독한 ‘이름표 떼기’ 신고식과 멤버들의 가을 여행 모습은 오늘(5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대균, ‘김어준 블랙하우스’서 “아버지 자연사 아니다…세월호 처음 봐”

    유대균, ‘김어준 블랙하우스’서 “아버지 자연사 아니다…세월호 처음 봐”

    세월호 실소유자로 알려졌던 유병언 일가의 장남 유대균씨가 4일 아버지 고 유병언씨의 죽음과 관련해 “자연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유씨는 이날 밤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아버지는 “평소 주로 밝은 색 옷을 입었는데 사진에서는 어두운 색을 입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버지는 술을 전혀 안 하신다”, “위생도 철저히 하셨다”, “몸 관리를 엄청나게 잘 하셨고 세월호 사건 당시 컨디션이 역대 가장 좋다고 이야기 했을 정도였다”, “(구원파 신도들의 근거지인) 금수원에서 나가면 본인이 죽을 거라는 것을 직감했다. 아버지가 나가는 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등의 발언으로 아버지 사망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진행자 김어준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씨를 만났다. 유씨는 한국을 떠난 이유에 대해 “거짓말의 재료가 되기 싫어서 떠났다”면서 “한국 사람들이 나나 가족 욕하는 것 밉지 않다. 돈에 눈이 먼 유씨 일가가 부실 경영을 해 배가 침몰했다는 의도적인 공세에 속았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월호 실소유주 논란에 대한 질문에도 유씨는 “(세월호 배는) 나도 아버지도 TV를 통해 처음 본 배”라고 말했다. 유씨는 “청해진 실제 주인이 누군지 모르겠다. 10년 동안 간 적 없고, 아버지도 방문한 적이 없다”며 세월호 사고 당시 아버지도 ‘저 배가 청해진의 배인가’라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유씨는 “체포됐을 때, 선임하지 않은 검사 출신 변호사 한 명이 와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버지에게 죄를 몰고 당신은 면죄부를 받는 게 어떠냐’고 하더라”며 “말을 하고 싶지도 않았고 화가 많이 났다”고 말했다. 또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누나가 한국에 오면서 ‘손에 물만 닿아도 너무 슬프고, 세월호 희생자들 생각이 나고 너무나 안타까웠다’는 얘기를 한 걸로 안다. 나 역시 마찬가지”라며 “이런 슬픈 사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니 원인과 이유가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는 형님’ 예성, 강호동 때문에 예능울렁증 생긴 이유 “넌 좀 조용히 해”

    ‘아는 형님’ 예성, 강호동 때문에 예능울렁증 생긴 이유 “넌 좀 조용히 해”

    ‘아는 형님’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예성이 강호동으로 인해 ‘예능 울렁증’이 생긴 이유를 털어놨다.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 예성 동해 신동 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예성은 “강호동이 무서워 천호동, 금호동도 못 간다”며 “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됐을까”라는 질문을 냈다. 정답은 신인 시절 SBS ‘스타킹’에 출연했을 당시 들었던 말로 예성의 적극적인 태도에 강호동은 “넌 좀 조용히 좀 해”라고 소리쳤다고. 이를 들은 강호동은 민망해하며 스튜디오를 이탈했다. 이후 얼굴에 점을 붙이고 나타나 “호민이에요”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미래기획2030(KBS1 일요일 밤 11시 25분) ‘착한 실험, 도시의 삶을 바꾼다’는 주제로 영국 런던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찾는다. 더이상 정부의 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진 요즘 세계에서는 자발적인 사회적 혁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런던의 ‘바이크 워크스’는 자전거 수리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한때 노숙 생활을 하며 마약과 알코올 중독이었던 나이절은 이곳에서 교육을 받은 뒤 일자리를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또 다른 사회적기업 ‘박스 업 크라임’은 무료로 운영되는 권투 강습소로, 문제 청소년들을 바른길로 이끌어 주는 ‘착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플라스틱 피싱’(버려진 쓰레기 수거)을 관광 상품으로 만든 사회적기업 ‘플라스틱 웨일’을 소개한다. ■SNL코리아 시즌9(tvN 토요일 밤 10시 20분) 한창 인기를 끄는 개그맨 김숙과 송은이가 호스트로 출격해 맞춤형 코너 ‘숙크러시’를 선보인다. 김숙이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당당한 모습으로 존경심과 웃음을 유발한다는 설정이다. 고정 출연자들이 김숙과 호흡을 맞춘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SBS 토요일 밤 11시 15분) 4일 첫방송하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를 단독 인터뷰했다. 세월호의 실소유주로 알려졌던 유병언 일가의 장남 대균씨는 2014년 7월 징역 2년형을 받고 복역한 뒤 출소해 행방이 묘연했다. 유씨로부터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받은 제작진은 무작정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 김관진 “댓글 요원, 호남 출신 배제”…7일 검찰 소환

    김관진 “댓글 요원, 호남 출신 배제”…7일 검찰 소환

    오는 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는 김관진 전 국방장관이 댓글공작에 투입될 군무원을 증원하는 과정에서 호남 출신 등 특정 지역 사람 채용을 배제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3일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오는 7일 김 전 장관을 소환, 사이버사령부가 2012년 7월 댓글 공작에 투입될 군무원을 증원하는 과정에 김 전 장관이 개입해 불법을 저지른 혐의를 조사한다. 검찰은 실제 면접 과정에서 호남 출신 지원자에게는 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해서 탈락시켰다는 군 관계자의 진술과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또 김 전 장관이 댓글 공작에 투입되는 군무원에 대해 신원조사 기준을 마음대로 높여 적용하라고 지시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김 전 장관의 지시에 군은 경찰 전산상 전과 조회만 거치면 되는 3단계 신원조사만 받게 한 규정을 어기고 이른바 사상검증을 하는 등 1단계 신원조사를 실시했다. 당시 거주 지역까지 찾아가 지원자의 정치적 성향까지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의 이런 지시들이 직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장관 조사 뒤 다음 주 안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지수, 이하이와 결혼식 사진 공개 ‘박수진-한지혜..하미모 출동’

    신지수, 이하이와 결혼식 사진 공개 ‘박수진-한지혜..하미모 출동’

    배우 신지수가 4살 연상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했다. 신지수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다. 스포츠 아나운서 정용검이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윤시윤, H유진이 불렀다. 또 배우 유선, 한상진, 최다니엘, 박수진, 김성은 등 스타 하객들이 총출동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특히 박수진은 둘째를 임신 중임에도 의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와 영화 ‘히어로’,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 출연했다. 예비 신랑인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했다. 웨딩마치를 울린 신지수와 이하이는 베트남 다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지수 결혼식에 참석한 박수진 포착 “완전 민낯인데”

    신지수 결혼식에 참석한 박수진 포착 “완전 민낯인데”

    배우 박수진이 신지수 결혼식에서 포착됐다.신지수는 3일 오후 7시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4살 연상 작곡가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다. 박수진은 둘째 임신 중에도 결혼식장을 찾아 축하를 보냈다. 이날 박수진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는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이외에도 유선, 한상진, 최다니엘, 김성은, 황인영, 한지혜, 박희본, 사희 등이 신지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와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예비 신랑인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했다. 웨딩마치를 울린 신지수와 이하이는 베트남 다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생민, SM C&C와 전속계약 ‘신동엽-강호동과 한솥밥’

    김생민, SM C&C와 전속계약 ‘신동엽-강호동과 한솥밥’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인 김생민이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김생민은1992년 KBS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특히 KBS ‘연예가중계’와 MBC ‘출발비디오여행’을 무려 20년간 함께 해왔으며, SBS ‘동물농장’ 또한 17년간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각 프로그램마다 프로페셔널한 진행 능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왔다. 최근 김생민은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뛰어난 재치와 진행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 엄청난 화제성과 함께 지상파 방송 진출은 물론 연장방송까지 하는 신드롬을 일으켰다. 뿐만아니라 ‘통장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김생민은 현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SM C&C는 “오래도록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 김생민씨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그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랜 시간 부지런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김생민이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지수 결혼 소식에 ‘하미모’ 관심...하미모 멤버는 누구?

    신지수 결혼 소식에 ‘하미모’ 관심...하미모 멤버는 누구?

    3일 신지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지수의 화려한 연예계 인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신지수가 속해있는 연예인 모임인 ‘하미모’가 연관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기독교 연예인들이 친목을 다지는 사모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미모는 배우 예지원, 엄지원, 유선, 왕지혜, 정혜영, 강혜정, 박지윤, 황보, 김성은, 박수진, 박탐희, 한지혜 등으로 구성됐다.이들은 평소에 자주 모임을 가지며, 멤버들의 결혼식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서는 모임 멤버인 배우 왕지혜가 부케를 받기도 했다. 또 엄지원과 김성은의 결혼식에도 단체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날 오후 7시 서초구 한 호텔에서 열리는 신지수와 이하이의 결혼식에도 하미모 멤버들이 참석할지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상대 배우 이승기와 찰떡 호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신지수의 예비 신랑인 이하이는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 가수 박효신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등 실력파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추자현♥우효광, 커플 화보 ‘부부의 진한 스킨십’ 눈물 흘린 이유는?

    추자현♥우효광, 커플 화보 ‘부부의 진한 스킨십’ 눈물 흘린 이유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동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11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추우부부’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부터 촬영 준비를 하던 우효광은 메이크업을 받다 말고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우효광이 눈물을 보인 이유는 다름 아닌 ‘너는 내 운명’ 때문이었다. 우효광은 자신들의 제주도 전통혼례 체험 편을 보고 “이 프로그램은 너무 감동이다”라며, 한국어로 “감동”을 연발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추자현은 “(우효광이) 재방송을 서너 번 봤는데 볼 때마다 운다”며 마르지 않는 우블리의 눈물샘을 폭로(?)했다. 본격적으로 화보 촬영에 돌입한 추우부부는 배우답게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해도 된다”는 에디터의 말에 리얼 부부의 진한 스킨십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추자현은 스튜디오에서 추우부부 동반 화보를 두고 중국 네티즌들이 폭풍 댓글을 달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과연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무엇일지, 추우 부부의 첫 동반 화보 촬영 현장은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지훈, “신민아와 사석에서 대화 할 때..” 신민아 언급

    안지훈, “신민아와 사석에서 대화 할 때..” 신민아 언급

    배우 안지훈이 신민아를 언급했다.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최근 드라마 ‘조작’에서 호흡을 맞춘 김강현, 박경혜, 안지훈이 출연했다. 안지훈은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의 동생으로 데뷔했다.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작품을 만났다”는 그는 “신민아 누나가 정말 잘 챙겨 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신민아 누나는 저에게도 ‘연예인’이라 사석에서 이야기할 때도 떨렸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강현은 “얼마 전에 박신혜씨가 출연한 영화 ‘침묵’을 봤는데, 가까이서 봐도 예쁘신 분이 화면에서도 예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강현은 “물론 같은 회사라 그런 건 절대 아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준영 “주혁이 형이 좋아했던 돼지갈비...” 카톡 공개

    정준영 “주혁이 형이 좋아했던 돼지갈비...” 카톡 공개

    故 김주혁 사망 비보를 뒤늦게 전달받은 정준영이 과거 1박 2일 PD에게 보낸 메시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 ‘1박 2일’ 유호진 PD가 공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 사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해당 메시지는 유호진 PD와 1박 2일 멤버 가수 정준영(29)이 나눈 것으로, 1박 2일에서 김주혁이 하차할 당시 주고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준영은 유호진 PD에게 “저 정했어요. 저는 주혁이 형이 일박이일 하면서 가장 맛있다고 했던 곳 있거든요”라며 “거기서 먹은 돼지 갈비 인생 맛이었다고 했어요. 근데 돼지갈비가 부녀회에서 준비한 거라고 하긴 했는데 어쨌든 형은 늘 거기가 짱이였다고 해요”라고 보냈다. 유호진 PD가 “양산이네”라고 답하자 정준영은 “어 맞아요. 어때요? 그 형 거기서 넋 놓고 먹었어요”라고 말했다. 메시지를 주고받은 이후 실제로 정준영은 직접 지방에 내려가 프로그램을 떠나는 김주혁을 위해 해당 돼지갈비를 공수해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주혁은 과거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당시 이 내용을 언급,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막내 정준영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정준영 정성이 대단”, “1박 2일 때 김주혁-정준영 케미가 좋았는데.. 정말 안타깝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정준영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해외에 머물며 김주혁의 사망 비보를 뒤늦게 전달받는 등 조문하지 못하면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정준영과 故 김주혁은 1박 2일 출연 당시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친형제 같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신지수, 오늘(3일)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신지수, 오늘(3일)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배우 신지수가 4살 연상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한다.신지수는 3일 오후 7시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4살 연상 작곡가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되며 스포츠 아나운서 정용검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플라이투더 스카이 환희와, 윤시윤과 H유진이 듀엣을 부른다. 신혼여행지는 베트남 다낭이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 결혼을 약속, 올해 하반기부터 결혼식을 준비해 왔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과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창원터널 블랙박스 영상…“휘청거리는 화물차, 순식간에 불길”

    창원터널 블랙박스 영상…“휘청거리는 화물차, 순식간에 불길”

    2일 오후 1시 20분 경남 창원터널 앞에서 드럼통에 유류를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화물차의 유류통 35개가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차 위로 떨어져 폭발 화재로 이어졌다. 이날 사고로 트럭 운전자 윤모(76) 씨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차량 10대가 불에 탔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사고현장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차선을 달리던 사고 화물차가 차선을 넘어 휘청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인다. 창원터널 내부 폐쇄회로(CC)TV에서도 사고 화물차가 좌우로 비틀거리며 달리는 모습이 찍혔다. 폭발로 인해 불에 탄 차량들은 뼈대만 남았고, 기름통들은 찌그러지거나 찢어진 상태로 곳곳에 굴러다녔다. 또 차량 파편들로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었다. 경찰은 “트럭이 도로를 지그재그로 달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차량 결함 여부와 운전자 과실 여부, 화물 고박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화물차를 보내 차량 결함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고인의 유족은 이날 SBS인터뷰를 통해 “아이가 (그러는데)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더래요. 그런데 전화에서 말은 안 하고 비명만 ‘와’ 하다가 전화가 끊겼다고 합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도망칠 시간이 없을 만큼 불이 순식간에 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영상=유튜브
  • 창원터널 사고 유족 “어머니한테 전화…비명소리만 들었다”

    창원터널 사고 유족 “어머니한테 전화…비명소리만 들었다”

    2일 오후 1시 20분 경남 창원터널 앞에서 드럼통에 유류를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물차의 유류통 35개가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차 위로 떨어져 폭발 화재로 이어졌다.이날 사고로 트럭 운전자 윤모(76) 씨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고인의 유족은 이날 SBS인터뷰를 통해 “아이가 (그러는데)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더래요. 그런데 전화에서 말은 안 하고 비명만 ‘와’ 하다가 전화가 끊겼다고 합니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도망칠 시간이 없을 만큼 불이 순식간에 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트럭이 도로를 지그재그로 달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차량 결함 여부와 운전자 과실 여부, 화물 고박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해당 트럭이 2001년식으로 노후한 점을 고려, 브레이크나 타이어 등에 문제는 없었는지 조사하기로 했다. 해당 트럭의 명의로 등록된 모 물류회사 관계자에 대해서도 관련 내용을 살펴볼 계획이다. 사고 조사를 맡은 창원중부경찰서는 자체 육안 감식에 이어 이르면 3일 국과수에 감식을 맡길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시민들은 “사고 후 1시간이 넘어서야 긴급 재난 문자가 날아왔다”며 시 홈페이지등에 항의했다. 양 지자체 재난대책본부는 “차량통제 결정이 나야 안전안내문자를 보낸다. 사고가 났는데도 창원터널 양방향 전면통제 결정이 늦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사고 이후 조속히 현장 상황을 알리고 터널로 오가는 양방향 차량통제 소식을 전달하지 못한 점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고교 교사가 ‘아들 퇴학 선처’ 부탁한 학부모에 “잠자리 갖자” 요구

    고교 교사가 ‘아들 퇴학 선처’ 부탁한 학부모에 “잠자리 갖자” 요구

    대구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반 학생 어머니에게 퇴학 위기에 놓인 학생을 도와주겠다면서 부적절한 요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2일 SBS에 따르면 50대 A교사가 지난 6월 늦은 밤 자신의 반 학생 어머니를 술집으로 불러냈다. 지인과 함께 술집으로 간 어머니는 담임인 A교사에게 무단결석 등으로 퇴학 위기에 처한 아들의 선처를 부탁했다. 그러자 A교사는 아들의 퇴학을 면해주면 무얼 해주겠냐며 “내 앞에서 속옷을 벗겠느냐”, “일주일에 한 번씩 잠자리를 갖자”고 말했다. 시 교육청은 감사 결과 해당 교사의 성희롱 발언을 사실로 확인했다. 교육 당국은 학교법인에 중징계를 요구했다. 이 고등학교 측에서는 A씨가 만취 상태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교육청 징계 요청을 받은 지 석 달 뒤인 지난 25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직 2개월을 결정했다. 그러나 A씨로부터 성희롱 발언을 자주 들었다는 동료 교사와 졸업생들의 증언이 나오면서 이번 징계의 수위가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동료 교사는 SBS를 통해 “술 먹으러 나오라는 소리도 많이 하고, 비하하는 발언도 진짜 많이 하고, 정말 이런 성적인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보니 참을 수 없는 경지까지 이르렀는데 이런 사태가 발생했어요”라고 말했다. A교사는 12월 정직 처분이 끝나면 다시 교단에 복귀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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