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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둘째주에 펼쳐지는 7년 만의 콘솔 대전

    11월 둘째주에 펼쳐지는 7년 만의 콘솔 대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나란히 오는 11월 둘째주에 차세대 콘솔 게임기를 내놓는다. 2013년 이후 7년 만에 두 회사가 나란히 신작을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콘솔 게임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고조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인 엑스박스X와 엑스박스S를 오는 11월 10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SIE도 신작인 플레이스테이션5(PS5)의 1차 출시일을 오는 11월 12일로 잡았다. 연말 대목을 앞두고 두 회사가 이틀 차이로 신제품을 내놓는 것이다. 두 제품은 발표 시기뿐 아니라 가격대도 유사하다. UHD 블루레이디스크드라이브가 장착된 PS5는 499달러(약 58만원)이고 이것이 빠진 PS5 디지털 에디션 가격은 399달러(약 46만원)다. UHD 블루레이디스크드라이브가 포함된 엑스박스X는 499달러이고, UHD 블루레이디스크드라이브가 빠지고 성능 일부 차이가 있는 엑스박스S는 299달러(약 35만원)다. MS와 SIE 모두 1차 발표국에 한국을 포함시켰다. 게임 콘텐츠 경쟁도 팽팽하다. 소니는 자회사인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비롯해 ‘포트나이트’, ‘파이널판타지16’, ‘콜 오브 듀티’, ‘호그와트 레거시’ 등 대작 게임을 PS5와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MS는 게임 구독 서비스인 ‘게임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엑스클라우드’의 서비스를 개시해 100종 이상의 콘솔게임을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콘솔게임은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집콕’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자 콘솔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간 것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코로나19와 콘텐츠 이용 변화와 전망’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전후 콘솔 게임 사용은 97.8% 증가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콘솔 사용량은 이전보다 평균 44.5%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게임 ‘빅3’로 꼽히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일제히 콘솔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데에도 이같은 분석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콘솔 게임 왕좌를 놓고 MS와 SIE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다만 일본 제품 구매에 거부감을 가진 이들이 많다는 점이 플레이스테이션5의 국내 판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로보락 로봇청소기, ‘2020 추석 맞이 할인 특가’ 이벤트 진행

    로보락 로봇청소기, ‘2020 추석 맞이 할인 특가’ 이벤트 진행

    청소 가전 전문 글로벌 브랜드 로보락(Roborock)에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외부 활동이 제한으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한 추석 선물로 14일부터 27일까지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로보락 로봇청소기를 대표하는 S시리즈의 S5 Max, S6 MaxV 제품으로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성능의 제품으로 정밀한 LDS 센서로 공간 전체를 스캔하여 98%의 정확도로 구석구석 빠짐 없이 청소하는 것은 물론 각각 290ml와 300ml의 대용량 물 탱크를 탑재해 최대 200㎡(약 60평)의 공간까지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며,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공간 형태와 장애물을 인식하고 최적의 경로와 남은 구역 청소에 필요한 전력량을 계산하여 청소 시간을 단축하는 우수한 성능의 제품이다. S6 MaxV는 로보락의 최신 제품으로 정밀한 LDS센서에 인공지능(AI) 리액티브 트윈 카메라를 장착하여 더욱 정확한 장애물 인식이 가능하며, 로보락 로봇청소기 제품 중 가장 강력한 2500파스칼(Pa)의 흡입력을 제공한다. 또한, 전면 카메라를 이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음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5 Max는 기존 S5 시리즈에서 물걸레 청소 범위 등 청소 성능이 대폭 강화된 제품으로 고정밀 매핑 및 바닥 재질에 따른 방 별 구역 별 물의 양 조절 등으로 미국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으며 국제적인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로보락 로봇청소기 추석 할인 이벤트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한다. 추석맞이 할인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를 만나볼 수 있다. ‘2020 추석 맞이 할인 특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보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귀농귀촌 1번지 ‘고흥’, 정착수기 공모

    귀농귀촌 1번지 ‘고흥’, 정착수기 공모

    고흥군이 귀농어·귀촌인들과 지역주민간의 공동체 문화형성 도모를 위해 ‘고흥이라서 행복한 사람들 정착수기’를 공모한다. 2010년 이후 고흥으로 귀농어·귀촌한 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간 모집한다. 수기는 난관 극복, 지역민과의 갈등 해결, 농어촌 안정적 정착 등을 주제로 귀농·귀촌 준비에서부터 정착까지의 전 과정을 자유롭게 풀어내면 된다. 최우수상(1명·50만원), 우수(2명·30만원), 장려(5명·20만원), 입선(22명·5만원) 등 총 30명을 선정한다. 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 작성 후 공모 작품과 함께 우편(고흥군 고흥읍 고흥군청로 1, 고흥군청 인구정책과) 또는 이메일(gudcks531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은 책자로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다”며 “(예비)귀농어·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고흥군이 귀농귀촌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2018년 7월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 2019년 전남 귀농어·귀촌 종합 활성화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농림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귀농인 통계결과에서도 귀농인 인구수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고흥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한·일, WTO서 법리공방 본격화… 1심 판결 패널 설치

    한·일, WTO서 법리공방 본격화… 1심 판결 패널 설치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제한조치를 놓고 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본격적인 법리 공방을 들어가게 됐다. WTO의 분쟁해결기구(DSB)는 2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TO 본부에서 열린 정례 회의에서 일본의 수출제한조치 분쟁(DS590)과 관련,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분쟁해결 절차에서 1심 역할을 하는 패널의 설치를 확정했다. 한국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고순도 불화수소 등 3개 품목에 대한 일본의 수출제한조치로 한국에 대한 수출이 불필요하게 지연되고 불확실성과 비용 등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 제품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 전자 산업에서 중요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생산에 주로 이용된다면서, 일본의 조치가 글로벌 가치 사슬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일본 정부의 이번 조치는 정치적 동기에 따른 것이라면서 패널 설치 요청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열린 DSB 회의에서도 패널 설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나, 당시 피소국인 일본의 반대로 설치되지 못했다. 그러나 WTO 규정상 두 번째 회의에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거부되지 않으면 패널은 자동 설치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심리를 담당할 패널 위원 선정 및 심리 등 쟁송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 위원은 3인이며, 선임은 제소국과 피소국의 협의로 결정된다. 패널 설치부터 판정까지는 원칙적으로 10∼13개월 걸리지만, 분쟁에 따라 기간이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다. 판정에 불복할 경우 상소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주제네바 일본대표부는 “일본의 조치는 사용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확립된 관행에 부합한다”며 “한국의 패널 설치 요청에 깊이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 민수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확인되면 (수출을 제한한) 3개 품목에 대한 수출을 허가했고 (앞으로도) 허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14nm는 이제 마지막…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출시한 인텔

    [고든 정의 TECH+] 14nm는 이제 마지막…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출시한 인텔

    CPU 업계의 거인인 인텔은 2007년 새로운 프로세서 개발 전략을 발표합니다. 매년 새로운 프로세서를 출시하되 한 번은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변경하고 한 번은 미세 공정을 변경하는 틱-톡 (Tick-tock) 모델이 그것입니다. 올해는 아키텍처를 새로 바꾸는 대신 미세 공정은 그대로 두고 다음 해에는 아키텍처를 그대로 사용하는 대신 미세 공정을 최신 공정으로 바꾼다는 것입니다. 이 원칙은 2014년에 22nm 공정 하스웰 (Haswell)과 14nm 공정 브로드웰 (Broadwell)이 등장하기 전까지 유지됐습니다. 본래 2013년에 22nm 공정 하스웰을 공개한 후 하스웰의 14nm 버전인 브로드웰을 2014년에 내놓아야 했지만, 14nm 공정 양산이 지연되면서 하스웰 리프레쉬(Refresh)라는 전에 없던 새로운 단계가 생겨났던 것입니다. 22nm 공정의 하스웰 리프레쉬는 단계적으로 14nm 공정 브로드웰 (5세대)과 스카이레이크 (6세대)로 교체됩니다. 반도체 제조 공정은 계속해서 미세해지고 있지만, 그럴수록 기술적 어려움이 점점 커지면서 팹(fab)을 건설 비용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미 너무나 작은 미세 회로를 더 작게 만드는 일은 인텔 같은 반도체 공룡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14nm 공정 진입이 늦은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인텔은 6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부터 10세대인 코멧 레이크(Comet Lake)까지 아키텍처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코어 숫자만 늘려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 14nm 공정 역시 14nm+, 14nm++ 처럼 새로운 이름을 붙여가면서 첨단 반도체 미세 공정답지 않게 6년이나 장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4년 브로드웰 첫 모델과 비슷한 시기에 나온 스마트폰이 애플 아이폰 6입니다. 삼성 갤럭시 S5 역시 같은 해에 나왔습니다. 그 때 사용된 스마트폰 AP와 지금 아이폰 11, 갤럭시 S20에 사용된 AP는 미세 공정과 성능 면에서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진보했습니다. 물론 인텔 CPU라고 진보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세월의 흐름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덕분에 인텔은 새로운 아키텍처와 미세 공정으로 무장한 AMD에게 시장 점유율을 일정 부분 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인텔 역시 손 놓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년에 인텔의 새 수장이 된 로버트 스완 CEO는 10nm 팹에 대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10nm 공정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막대한 양의 프로세서를 공급하는 반도체 업계 1위 기업인 인텔이 모든 CPU를 한 번에 10nm 공정으로 이전할 순 없습니다. 따라서 올해에도 어쩔 수 없이 14nm 공정 신제품을 내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등장한 14nm 공정 최신 프로세서가 지난 6월 18일 정식 출시한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Xeon Scalable) 프로세서인 쿠퍼 레이크 (Cooper Lake)입니다. 서버용 CPU인 제온 프로세서 가운데서 14nm 공정의 피날레를 장식할 쿠퍼 레이크는 최대 28 코어 CPU를 4개에서 8개 장착할 수 있는 제품군입니다. 만약 8소켓 제품이라면 총 224 코어를 서버 하나에서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소켓 당 4.5TB 메모리 장착이 가능하며 DDR4 3200 메모리 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인텔이 강조하는 신기술은 단연코 인공지능 관련 기술입니다. 미세 공정이나 아키텍처는 사실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bfloat16 (Brain Floating Point) 부동 소수점 형식 (floating-point format)을 지원해 딥 러닝 연산 능력을 두 배 가까이 높였습니다. 인텔이 밀고 있는 차세대 스토리지인 최신 옵테인 메모리 역시 쿠퍼 레이크의 성능을 끌어올릴 신기술입니다. 2세대 옵테인 메모리인 200 시리즈 옵테인 DCPMM은 DDR4 2666과 같은 속도로 작동하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128/256/512GB 용량으로 출시됩니다. 역시 소켓 당 4.5TB의 대용량 구현이 가능합니다. 현재 인텔 로드맵 (사진)에서 쿠퍼 레이크는 마지막 14nm 제온 스케일러블 CPU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10nm 공정과 최신 서니 코브 아키텍처를 사용한 아이스 레이크 제온 CPU (1-2 소켓용)이 등장하고 내년에는 1-8소켓용의 차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인 사파이어 래피즈 (Sapphire Rapids)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는 모든 제온 CPU를 10nm 공정으로 제조할 수 있어 올해처럼 10/14nm 공정 CPU를 혼용할 필요가 사라집니다. 하지만 AMD 역시 내년에는 5nm 공정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고 TSMC나 삼성 같은 다른 파운드리 업체 역시 경쟁적으로 미세 공정에 투자하고 있어 인텔이 순조롭게 10nm에 안착한다고 해도 안심할 순 없습니다. 이미 지연된 로드맵을 따라잡기 위해 7nm, 5nm 공정 이전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7년 만의 신작 ‘PS5’ 디자인 첫 공개…“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7년 만의 신작 ‘PS5’ 디자인 첫 공개…“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 시리즈의 최신작인 PS5의 디자인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PS의 제조사인 소니는 12일 유튜브를 통해 차세대 게임기 PS5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PS5는 세워서 사용하는 타원형으로 설계됐으며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눈에 띈다. 곡선형 본체에 흰색과 검정색이 조합됐다. 소니는 PS5를 두 가지 모델로 나눠서 출시할 계획이다.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장착된 ‘스탠다드 모델’과,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이 다운로드로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모델’ 두 개로 나뉘어 있다.PS5는 전작인 PS4가 2013년 연말에 나온 뒤 7년 만에 공개된 신제품이어서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다. 마이크로소프트도 2013년 나왔던 ‘엑스박스 원’의 후속 작품인 ‘엑스박스 시리즈X’를 올해 내놓을 예정이어서 ‘콘솔 대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두 제품 모두 올해 연말쯤 나올 예정이다. 다만 지난해 ‘한일 무역전쟁’의 여파로 소비자들 사이에 아직 ‘일본 제품 불매’ 기조가 남아 있다는 점이 콘솔 대전에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어 보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LG전자, 스타일러 구매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

    LG전자, 스타일러 구매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

    LG전자가 오는 30일까지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간 내 LG 트롬 스타일러(S3BF, S3BER, S5BB)를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 완료한 고객에 한해 10만 원의 캐시백 또는 모바일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단, 납품 판매 건은 캐시백 지급 대상에서 제외) 220개 글로벌 특허 기술을 보유한 LG 트롬 스타일러는 분당 약 200회 움직여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 유해세균을 99.99% 살균하고 집먼지 진드기까지 제거할 수 있는 ‘트루스팀’, 옷감 손상 걱정을 줄여주는 ‘저온 제습 건조’, 생활 구김 완화는 물론 바지 칼주름까지 관리 가능한 ‘바지 칼주름 관리기’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LG전자 관계자는 “최근 개인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의류관리기인 LG 트롬 스타일러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LG 트롬 스타일러 외에도 LG 트롬 건조기, LG 트롬 세탁기 등 의류 관리 가전을 함께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신제품 ‘트롬 워시타워’ 광고 공유 이벤트 본격 오픈

    LG전자, 신제품 ‘트롬 워시타워’ 광고 공유 이벤트 본격 오픈

    LG전자가 국내 최초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워시타워 기능편 광고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시타워 기능편 광고는 지난 4월 출시된 신제품 LG 트롬 워시타워만의 차별화된 핵심 기술과 새로운 기능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눠 소개했다. 특히 광고의 나레이션으로 가수 이적이 활약해 특유의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영상에 특별함을 더했다. 영상은 ‘#새로워 워시타워(원바디 런드리 컨트롤 편)’, ‘#즐거워 워시타워(건조준비 및 다이렉트 페어링 편)’부터 ‘#놀라워 워시타워(인공지능 DD 세탁 및 트루스팀 건조 편)’, ‘#아름다워 워시타워(원바디 플랫 디자인 편)’까지 총 네 편으로, LG 트롬 워시타워에 적용된 핵심 기술과 유용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워시타워 기능편 광고 공유 이벤트는 LG 트롬 워시타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워시타워 기능편 광고 영상 네 편을 모두 시청한 다음,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공유한 게시물 URL과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당첨자(1명)에게는 ‘LG 트롬 스타일러(S5MB)’, 2등 당첨자(10명)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공기청정기(AP139MWA)’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LG 트롬 워시타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국내 최초 원바디 세탁건조기인 LG 트롬 워시타워가 선도할 새로운 의류관리 문화를 많은 분들이 영상으로 먼저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 LG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건조를 한 번에 컨트롤할 수 있는 원바디 런드리 컨트롤 ▲세탁 종료 전 건조 예열로 빠른 세탁건조 프로세스 ▲ 인공지능 DD 세탁과 스팀건조 ▲인체맞춤형 원바디 플랫 디자인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새로운 세탁건조의 장을 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 위생관리’ 주제 디지털 캠페인 진행

    LG전자,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 위생관리’ 주제 디지털 캠페인 진행

    LG전자는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 위생관리 백서’를 주제로 ‘LG 트롬 스타일러’의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러스트 작가 ‘일홍’, ‘채린’과의 콜라보를 통해 LG 트롬 스타일러가 필요한 순간을 4편의 일러스트 콘텐츠(웹툰)로 제작해 선보였다. 각각의 콘텐츠는 의류 관리가 필요한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감각적으로 그려냈으며, 소비자들이 LG 트롬 스타일러의 핵심 의류 관리 기술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그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일례로, 외출 후 귀가 시 미세먼지가 걱정되는 상황을 보여주며 LG 트롬 스타일러는 ‘무빙행어’를 통해 바람이 닿지 않는 의류의 아랫부분 먼지까지 털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옷 속 숨어있는 세균, 매번 다림질하기 번거로운 상황 등을 제시하고 ‘스팀살균’과 ‘바지칼주름관리기’로 쉽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줬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캠페인 론칭 기념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LG전자 공식 네이버 포스트 채널에서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 위생관리 백서’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4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러 기능이 담긴 일러스트(웹툰) 편을 개인 SNS에 공유한 뒤 해당 URL을 LG전자 공식 네이버 포스트 이벤트 게시글 댓글에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LG 트롬 스타일러(S5MB)’를 증정하고,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인스타툰, 웹툰 방식을 차용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LG 트롬 스타일러의 필요한 순간을 쉽게 공감하고, 이해를 돕고자 기획하게 됐다”라며 “4편의 콘텐츠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내용을 공유하고 LG 트롬 스타일러 당첨의 주인공이 되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n&Out] 아날로그의 후발주자, 디지털을 선도하다/오세웅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연구원

    [In&Out] 아날로그의 후발주자, 디지털을 선도하다/오세웅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연구원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가 외국과 교역하기 위해서는 하늘과 바다를 이용하는 방법뿐이다. 해운은 많은 화물을 값싸게 운송할 수 있어 우리나라는 해상무역 의존도가 크다. 안전한 해상교통을 위해서는 해도(海圖)가 반드시 필요한데, 해도는 해양조사를 통해 제작된다. 국제수로기구(IHO)가 1929년 최초로 발간하고, 1953년 마지막으로 개정한 ‘S23 해양과 바다의 경계’는 아날로그 시대 종이해도의 전형이었다. 이 책에 동해 바다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었으나, 마지막으로 간행된 1953년까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문에 우리나라가 의견을 개진할 여지는 적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와 함께, 상황도 변했다. 과거에는 종이해도만을 사용했으나, 선박에 의한 대형 해양사고가 잇따르자 예방책으로 전자해도의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기 시작한 것이다. IHO는 2000년에 1세대 전자해도 국제 표준(S57)을, 2010년에 미래의 해양활동에 적용할 새로운 국제 표준인 ‘차세대 수로정보표준(S100)’을 발표했다. S100이란 전자해도, 3차원 해저지형, 실시간의 조석·조류, 해양기상 등의 다양한 디지털 해양 정보의 국제 표준으로서, IHO가 국제해사기구(IMO) 등 안전항해와 관련된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개발하려는 ‘지능형 해상교통안전시스템(e-Navigation)’의 핵심기반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2010년부터 국립해양조사원의 ‘차세대 전자해도 제작 및 표준연구’ 사업을 통해 S100 표준개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립해양조사원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함께 국제사회에 소개했다. 우리 기술력을 인정한 IHO는 2013년 한국과 미국을 S100 시험운영국으로 지정했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 S100을 담당하는 백용 주무관은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S100 WG(표준개발 실무조직) 부의장에 선출됐다. 2020년 7월부터는 IHO 사무국의 기술 부국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이는 개인 역량과 더불어 국제수로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우수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가까운 미래에 IHO가 개발한 S100의 보급으로 해양정보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지금보다 더 많이 사용될 것이다. 20년 전과는 달리, 이제 우리의 기술력과 위상은 아시아를 넘어 국제 수로기술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영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아날로그 해도의 후발주자였던 우리나라가 디지털 해도를 선도하는 것이다. 이제 S100 개념 도입과 해양정보의 디지털화라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추세에 발 맞추어 ‘동해’ 표기 문제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우리가 선도하고 있는 S100 표준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과거 S23이 발간되던 때와는 다르게, IHO의 새로운 표준개발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해 본다.
  • 패트리엇·사드·SM3… 미사일 잡는 미사일 ‘초고속 진화’

    패트리엇·사드·SM3… 미사일 잡는 미사일 ‘초고속 진화’

    독일의 ‘V2 로켓’ 개발 이후 미사일 개발 기술은 발전을 거듭해 ‘탄도미사일’이라는 가공할 무기를 만들어 냅니다. 포물선을 그리는 방식으로 하늘로 치솟았다가 지구 중력을 이용해 음속(시속 1224㎞)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내려오기 때문에 재래식 무기로는 방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군사 강국들은 탄도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방패’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방공 유도무기’입니다. 12일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에 따르면 미국은 1954년 최초의 실전배치용 지대공 미사일 ‘나이키 에이젝스’를 시작으로 지대공 미사일을 잇따라 개발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패트리엇’입니다. 최근 군이 청와대 인근에 패트리엇 포대를 설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패트리엇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곳에는 신형인 ‘PAC3’가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스커드미사일 요격 모습에 열광 탄도미사일 개발에 사활을 걸었던 북한은 우리 군의 PAC3 도입에 대해 “무력증강 책동”이라며 비난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대체 어떤 무기이길래 북한이 이런 신경전까지 벌였을까요. 1980년대 미국의 방산업체 레이시온사가 개발한 패트리엇은 당초 ‘항공기 요격’을 목표로 개발됐습니다. 그러나 실전 배치된 ‘PAC1’은 12초 안에 마하 5(음속 5배)에 도달할 정도로 빠른 속도를 갖춰 최대 24㎞ 고도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패트리엇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위성항법장치(GPS)를 추가하고 레이더 성능을 높인 ‘PAC2’부터입니다. 특히 1991년 ‘사막의 폭풍’ 작전 당시 이라크의 ‘스커드미사일’을 요격하는 모습이 TV 전파를 타자 ‘미사일 잡는 미사일’로 불리며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요격률은 40% 내외로 확인되며 성능이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우리 군도 2008년 1조원을 들여 독일이 사용한 중고 PAC2를 도입했는데, 2016년엔 현재의 ‘PAC3’를 도입했습니다. PAC3는 요격 성공률이 70%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PAC3에 장착한 ‘에린트 미사일’은 직격 방식의 ‘전과확대 탄두’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기존 패트리엇은 탄도미사일 근처에서 폭발시켜 잘게 쪼개진 ‘파편’과 ‘화염폭풍’ 효과로 요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탄두 낙하속도가 빨라지고 요격에 대비해 점차 두꺼운 장갑을 갖추게 되면서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탄두 폭발 뒤 다수의 ‘텅스텐 막대’를 요격 대상에 돌진시키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대신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대량생산으로 비용절감을 노린 ‘CRI 미사일’이 나왔습니다. 에린트나 CRI도 단점이 있습니다. 고속으로 날아가는 대신 사거리가 짧아 최대 요격고도가 20㎞에 그쳤습니다. 그런데 2018년 요격고도를 40㎞로 늘린 ‘괴물’이 등장합니다. ‘MSE 미사일’은 2번 추진할 수 있는 ‘듀얼펄스’ 기술을 적용해 사거리를 2배로 늘렸습니다. 우리 군과 일본은 내년부터 이 MSE 미사일을 도입할 계획입니다.●SM3→사드→패트리엇… 3단계 방어 완성 유일하게 미국만 보유한 기술도 있습니다. 바로 ‘사드’입니다. 최대 사거리 200㎞, 최대 요격고도 150㎞인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입니다. 사격통제 레이더는 1200㎞ 거리의 물체도 탐지할 수 있습니다. 1개 포대에 6개가 있는 발사대는 요격미사일 8발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사드는 항공기 요격용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미사일 요격을 위해 특수 기술을 적용했는데, 일정 거리까지 날아가면 추진체를 버리고 탄두만 날아가 탄도미사일에 직격하는 방식입니다. 또 공기가 희박한 환경에서 표적 탐색이 용이한 ‘적외선 탐색기’를 측면에 장착했습니다. 가장 독특한 기술은 ‘자세제어장치‘입니다. 대부분의 미사일은 ‘보조날개’를 이용해 방향을 바꿉니다. 그러나 공기가 희박한 고고도에서는 이런 방식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드는 우주선처럼 측면으로 분사하는 ‘노즐’로 미세하게 방향을 조정합니다. 사드는 전 세계에 7개의 포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경북 성주에 배치된 주한미군 사드 포대입니다. 함대공 미사일 ‘SM3’는 ‘바다의 사드’로 불립니다. 최신 체계인 ‘SM3 블록 2A’는 최근 미국과 일본이 공동개발했습니다. SM3는 최대 사거리 2500㎞, 최대 요격고도 1000㎞로 현존 기술 중 최고로 통합니다. 지구 저궤도(550㎞) 이상으로 미사일을 쏴올리기 위해 위성 발사용 로켓처럼 ‘3단’으로 분리합니다. SM3는 2008년 미국의 고장난 첩보위성을 격추하는 테스트를 실시해 고도 247㎞에서 실제 격추하는 데 성공했고 2015년 30여회의 실험에서 요격 성공률이 90%에 이르렀습니다. 이로써 대기권 바깥에서 탄도미사일을 방어하는 ‘SM3’, 대기권 아래로 내려올 때 1차로 방어하는 ‘사드’, 2차로 대응하는 ‘패트리엇’ 등 ‘3단계 방어체계’ 구상이 완성된 겁니다. ●러시아 기술 접목해 한국형 사드 개발 러시아도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7년 ‘러시아판 사드’로 불리는 ‘S400’을 실전 배치한 데 이어 탐지거리 1300㎞, 최대 사거리 600㎞, 최대 요격고도 200㎞인 ‘S500’을 개발해 올해 도입할 계획입니다. 2016년부터 실전 배치된 국산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천궁’은 경협차관으로 받은 러시아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패트리엇과 달리 수직발사대로 일단 미사일을 띄운 뒤 일정 고도에서 점화해 최대 40㎞ 높이의 요격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콜드론치’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우리는 러시아의 ‘S400’ 기술을 토대로 ‘한국형 사드’로 불리는 최대 요격고도 150㎞의 ‘LSAM’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사일 기술만 뜯어 보면 러시아보다는 미국의 사드와 유사점이 많다고 합니다. 직격요격체와 적외선 탐색기를 이용하고 노즐을 통한 자세제어 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이 그것입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좋은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및 건조기 ‘토탈 케어 서비스 이벤트’ 개최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및 건조기 ‘토탈 케어 서비스 이벤트’ 개최

    LG전자는 오는 3월 27일까지 ‘LG 트롬 스타일러 및 건조기 토탈 케어 서비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LG 트롬 스타일러(S5MB, S5BB) 또는 LG 트롬 건조기(RH16KN, RH16VN, RH16WN, RH16VNA, RH16WNAN, RH16VN1, RH16WN1)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 진행된다. LG전자는 응모 기간 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토탈 케어 서비스’를 1회 무상 제공한다. 토탈 케어 서비스란 가전 전문 관리사가 집으로 방문해 토탈 클리닝 등 섬세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LG전자는 토탈 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트롬 스타일러 구매 고객에게 ‘토탈 클리닝 서비스’, ‘향기시트 무상 증정’, ‘제품 광택 및 코팅 서비스’를, LG 트롬 건조기 구매 고객에게 ‘토탈 클리닝 서비스’, ‘2중 안심필터 추가 증정/건조기 전용 섬유 유연 시트 증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3월 27일 이전까지 제품 설치를 완료한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구매 정보 및 서비스 대상 고객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4월 1일 발표되며, 당첨자들에게는 별도의 안내 문자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이후 상담사와의 사전 연락을 통해 오는 7월부터 11월 내 케어 서비스 혜택을 받을 날짜와 주소를 최종 확정하면 된다.(단, 케어솔루션 또는 케어십 가입 고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개인 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생 살균 및 미세먼지 제거 기능이 우수한 LG 트롬 스타일러와 건조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연초 두 제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 트롬 스타일러와 건조기는 의류 케어부터 위생살균까지 모두 가능한 의류관리가전이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위생살균 표준 코스 이용 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살균하고 집먼지 진드기까지 제거할 수 있다. LG 트롬 건조기 역시 살균 코스를 이용할 경우 생활 속 유해 세균을 살균하고 집먼지 진드기도 제거해 위생적으로 옷을 관리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스타일러 잘 쓰는 법’ 디지털 캠페인 영상 공개

    LG전자, ‘스타일러 잘 쓰는 법’ 디지털 캠페인 영상 공개

    LG전자는 지난 7일 국내 원조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의 신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일러 잘 쓰는 법’을 주제로, 다양한 상황별, 소재별 아이템과 함께 LG 트롬 스타일러 활용법을 3편의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였다. 각 영상은 ‘빨까 말까 망설여지는 옷’, ‘겹겹이 포개 놨던 옷’부터 ‘우리 아기 안고 자는 인형’, ‘땀 냄새 밴 모자’ 등 LG 트롬 스타일러가 필요한 여러 상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고급 의류, 정장뿐만 아니라 침구, 잡화, 인형 관리에도 LG 트롬 스타일러가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LG 트롬 스타일러만의 4가지 핵심 의류 관리 기술인 ‘무빙’, ‘스팀’, ‘드라이’, ‘프레스’ 단계를 보여주며 원조 의류관리기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아냈다.LG전자는 디지털 캠페인 영상 론칭 기념으로 오는 29일까지 LG전자 네이버 공식 포스트 채널에서 ‘스타일러 잘 쓰는 법’ 영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LG 트롬 스타일러(S5MB)’를 증정하고,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통해 LG 트롬 스타일러가 의류 관리에만 유용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한 소재의 아이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LG 트롬 스타일러로 매일매일 새 옷을 입는 것 같은 기분 좋은 일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천 과천시장, 과천지식정보타운 S6 블록 분양 촉구

    김종천 과천시장, 과천지식정보타운 S6 블록 분양 촉구

    경기도 과천시가 대우건설 측에 과천지식정보타운 S6 블록의 조속한 분양을 요청했으나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시는 김종천 과천시장이 지난 26일 시청에서 백정완 대우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만났다고 27일 밝혔다. 김 시장은 “S6블록 분양 지연은 S1, S4, S5, S9 블록 등 지구 내 다른 공동주택 분양 일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주택시장 안정화와 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대우건설에서 분양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단독 추진 사업이 아닌 대토지주, 태영건설, 금호산업과 공동으로 하는 사업”이라며 “공동사업자 간 의견 조율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분양가는 수익성이 낮아 사업 진행이 어렵다며 분양가를 재검토해달라고 똑같은 입장만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시장은 비슷한 사례로 송파 위례 신도시 호반써밋의 경우를 설명하며, 해당 공동주택이 현재 분양이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해 대우건설을 포함한 사업주최 측에서도 S6블록 공동주택의 분양을 진행해 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한편,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분양과 관련하여 사업주체 측과의 협의와 별도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에도 협조를 요청하여 해결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고성능 CPU 탑재, 무게는 170g… 최강 미군은 왜 ‘삼성 갤S9’ 쓸까

    고성능 CPU 탑재, 무게는 170g… 최강 미군은 왜 ‘삼성 갤S9’ 쓸까

    90도로 젖히면 전장 등 실시간 파악 ‘팀킬’ 줄고 드론 활용 정밀폭격 가능 야간투시경으로 빛 새나갈 위험 없어 국방硏 “미군 전략 전환 상징적 사건” 육군 “전술용폰 가능성 검토 단계”‘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미국 육군이 최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갤럭시 S9’을 전장에서 사용하는 ‘전술용 스마트폰’으로 도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무게가 170g에 불과한데다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와 고화질 영상을 바탕으로 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8일 한국국방연구원 전력투자분석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미 육군은 199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병사의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기계식 무전기를 업그레이드한 ‘전장상황 인식체계’ 개발에 나섰다. 전장상황 인식체계는 지휘소가 팀장, 팀원에게 적군과 아군의 위치 정보를 컴퓨터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반대로 팀에서는 지휘소에 첩보보고, 상황보고, 지원요청을 할 수 있게 하는 통신 체계를 의미한다. 미군은 2000년대 초 ‘랜드 워리어’(LW)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하지만 개인 무전기, 위치정보시스템(GPS), 안테나, 내비게이션과 연결된 CPU, CPU를 조정하는 정보입력기, 외장형 배터리 등 복잡하고 무거운 장비가 포함된 것이 문제였다. 미 의회는 2007년 예산을 삭감해 시스템 개발을 중단시켰고, 육군은 2011년부터 전술용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넷 워리어’(NW)라는 새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군장처럼 무겁기만 했던 과거 장비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이번에는 개인컴퓨터(EDU), 개인무전기, 배터리 등 3개 구성품으로 단순화했다. 당초 미군은 전술용 스마트폰으로 ‘모토로라’ 제품을 도입했는데, 낮은 해상도가 문제가 돼 2013년 삼성의 ‘갤럭시 노트2’로 제품을 바꿨다. 국방연구원 연구팀은 “민간의 막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고도로 진화하는 상용기술을 활용해 군 고유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사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한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 미군 육군의 3개 여단에서 이 시스템을 적용했고 시스템 개선을 거쳐 갤럭시 노트2와 갤럭시 S5 기반의 통신체계가 구축됐다. 또 올해는 신제품인 ‘전술용 갤럭시 S9’을 도입했다. 전술용 갤럭시 S9은 가슴에 붙이고 다니다 바닥 쪽으로 90도로 젖히면 전술 목표와 전장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통해 ‘팀 킬’(아군 공격) 위험이 크게 줄었고 드론 등을 활용한 정확한 폭격이 가능해졌다.밤에는 연결된 ‘야간 투시경’으로 화면을 볼 수 있어 빛이 새나갈 위험이 없다. 개인 휴대용 배터리를 활용하면 1주일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무선충전도 된다. 또 군인들이 사용하는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앱)을 비롯해 저격수를 위한 탄도계산용 ‘발리스틱인포’, 고공 낙하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라인’, 공습 시 파편 위험 거리를 제공하는 ‘레드’ 등 다양한 군용 앱을 여러 개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신세대 장병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워게임’을 보는 듯한 화면을 갖췄다. 미군의 영향으로 이스라엘도 최근 전술용 갤럭시 S9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장비는 보안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고 만약 가능하다고 해도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지만, 갤럭시 S9은 삼성이 소프트웨어를 관리해주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현재 미군과 이스라엘군은 ‘갤럭시 S10’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도 높은 경제성과 안정성, 호환성에 주목하고 있다. 군은 2017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31·39·51사단 등에서 군용 스마트폰 적용 실험을 진행해 일부 성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육군은 지난해 “미래 지향적으로 적용 가능성 여부를 알아보는 단계”라고 말을 아꼈고, 아직까지 뚜렷한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시스템이 ‘4차 산업혁명’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놓고 있다. 현재 4만대가량인 무전기 도입 예산은 1조 6000억원에 이르는데, 이것을 70만원짜리 군용 스마트폰으로 전환하면 군 전체 정원인 60만명에게 지급해도 예산이 4200억원에 그친다. 각종 앱 개발과 부가적인 장비 개발 예산이 필요하겠지만, 기기 도입만 놓고 보면 단순 계산만으로도 경제적 효과가 있다는 추정이 나온다. 연구팀은 “상용 스마트폰의 통신기능을 군 작전에서 쓰기 어려운 한계는 있지만 정보 처리를 전담하는 고성능 개인 컴퓨터로는 그보다 나은 대안이 없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기술 적극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상용 스마트폰은 가장 적합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세계 최강’ 미군은 왜 ‘갤럭시 S9’을 사용할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세계 최강’ 미군은 왜 ‘갤럭시 S9’을 사용할까

    2013년 미 육군 삼성 ‘갤럭시 노트2’ 도입기존 장비보다 훨씬 가볍고 뛰어난 CPU 성능고도로 진화하는 상용폰으로 운용비 최소화軍 “전술용폰 가능성 알아보는 단계” 주목아마 많은 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할 겁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9’ 스마트폰은 이미 전세계에서 수출돼 있는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라고 반문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소개하려는 스마트폰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그것이 아닙니다. 좀 어렵게 표현하면 ‘전장상황 인식체계’, 전장 상황을 개별 병사가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군용 ‘전술 스마트폰’입니다. 지휘소가 팀장, 팀원에게 적군과 아군의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반대로 팀에서 지휘소에 첩보보고, 상황보고, 지원요청을 할 수 있게 하는 통신 체계를 의미합니다. 군 생활을 했다면 훈련 중 무전기 등의 통신수단이 먹통이 돼 어쩔 수 없이 일반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군 간부들을 가끔씩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또 한편으로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띄우며 전투를 벌이는 미군을 동경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美의회, 비싸고 무거운 ‘랜드 워리어’ 퇴출 군용 스마트폰을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만 볼 수 있는 나라에서 ‘세계 최강’으로 통하는 미군에 관련 기술을 판매한다니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이 분야에서 세계 최강이 됐을까. 8일 한국국방연구원 전력투자분석센터 분석에 따르면 미 육군은 199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병사의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전장상황 인식체계 개발에 나섰습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랜드 워리어’(LW)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여기에는 개인 무전기, 위치정보시스템(GPS), 안테나, 네비게이션과 연결된 중앙처리장치(CPU), CPU를 조정하는 정보입력기, 외장형 배터리 등 무척 무겁고 비싼 장비들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미 의회는 결국 2007년 예산을 삭감해 시스템 개발을 중단시켰습니다. 직접 장비를 써본 곳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지에 파견된 미 육군의 신속기동부대 ‘스트라이커 여단’ 정도였습니다.미 육군은 다시 2011년부터 ‘넷 워리어’(NW)라는 새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군장처럼 무겁기만 했던 과거 시스템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이번에는 개인컴퓨터(EDU), 개인무전기, 배터리 등 3개 구성품으로 단순화했습니다. 당초 미군은 개인컴퓨터로 ‘모토로라’ 제품을 도입했는데, 해상도 문제가 제기돼 2013년 삼성의 ‘갤럭시 노트2’로 제품을 바꾸게 됩니다. 무게 180g에 불과한 한국산 스마트폰이 미군의 핵심 장비가 된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국방연구원 연구팀은 이에 대해 “민간의 막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고도로 진화하는 상용기술을 활용해 군 고유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사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한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군에서 보안에 취약한 ‘스마트폰’을 구입했다니,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분이 있을 겁니다. 미군은 당시 상용으로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2’를 구입한 뒤 통신기능을 제거하고 국가안보국이 승인한 ‘군용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이후부터는 삼성에 보안을 대폭 강화한 제품으로 주문제작을 요청하게 됩니다. 삼성은 랜드 워리어 개발 과정에 CPU 보드를 공급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상용폰 통신기능 제거하고 ‘전술용’으로 개발 2016년 미군의 3개 여단 전투팀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고 소프트웨어 개선이 이어졌습니다. 같은 해 발표된 넷 워리어 소프트웨어 개발 제안요구서에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2, 갤럭시 S5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스템 통합이 기본 조건으로 명시됐습니다. 올해 미 육군과 삼성은 신제품 ‘전술용 갤럭시 S9’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선보였습니다. 외관은 일반 갤럭시 S9 스마트폰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 단말기를 가슴에 차고 다니다 바닥쪽으로 90도로 젖히면 목표와 전장상황 파악을 한눈에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팀 킬’(아군 공격) 위험이 크게 줄었고 드론 등을 활용한 정확한 폭격이 가능해졌습니다.밤에는 ‘야간 투시경’으로 지도와 전장 상황을 볼 수 있어 빛이 새나갈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개인 휴대용 배터리를 활용하면 1주일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무선충전도 됩니다. 군인들이 사용하는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앱)을 비롯해 저격수를 위한 탄도계산용 ‘발리스틱인포’, 고공 낙하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라인’, 공습 시 파편 위험 거리를 제공하는 ‘레드’ 등 다양한 군용 앱을 여러 개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신세대 장병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군 장비는 보안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고 만약 가능하다고 해도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업그레이드가 손쉬운 민간장비를 활용하면 비용과 관리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이스라엘도 미군의 영향을 받아 최근 갤럭시 S9을 도입했습니다. 현재 미군과 이스라엘군은 ‘갤럭시 S10’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 현재 4만대 가량인 무전기 도입 예산은 1조 6000억원에 이르는데, 이것을 70만원짜리 군용 스마트폰으로 전환하면 60만명 전원에게 지급해도 예산이 4200억원으로 급감하게 됩니다. 물론 각종 앱 개발과 부가적인 장비 개발 예산이 필요하겠지만, 기기 도입만 놓고 보면 단순 계산만으로도 경제적 효과가 있다는 추정이 나옵니다. “‘4차 산업혁명’ 가장 적합한 사례 될 것” 실제로 군은 2017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31·39·51사단 등에서 군용 스마트폰 적용 실험을 진행해 일부 성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육군은 지난해 관련 보도에 대해 “미래 지향적으로 적용 가능성 여부를 알아보는 단계”라고 말을 아꼈고, 아직까지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국방연구원 연구팀은 “상용 스마트폰의 통신기능을 군작전에서 쓰기 어려운 한계는 있지만 정보처리를 전담하는 고성능 개인컴퓨터로는 그보다 나은 대안이 없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기술 적극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상용 스마트폰은 가장 적합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미 우리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 미국과 이스라엘 등 선진국이 도입했다는 점에서 정부와 군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기대합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LG전자, ‘백조 세탁기’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한정 판매

    LG전자, ‘백조 세탁기’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한정 판매

    LG전자가 ‘백조 세탁기’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스페셜 에디션 모델 한정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96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세탁기인 금성 백조 세탁기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LG전자 의류관리 가전에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금성 백조 세탁기 5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LG 트롬 세탁기(F21KDNS), 건조기(RH14KNS), 스타일러(S5MBS), 통돌이 세탁기(TS20BVS) 등 의류관리 가전 4종으로 구성된다. 제품 외관에는 ‘금성 백조 세탁기 50주년 엠블럼’이 적용되며, 제품 별 5000대 한정 판매된다. LG전자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단품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 중 ‘트롬 트윈워시+건조기’, 건조기+스타일러’, ‘건조기+통돌이세탁기’ 등 제품 2개를 세트로 구입한 고객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와 최대 6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트롬 트윈워시+건조기+스타일러’ 스페셜 에디션 모델 3개를 동시 구매 시, ‘LG 코드제로 A9’ 과 최대 3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로 국내 최초 세탁기인 금성 백조 세탁기가 출시 50주년을 맞아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가전의 명가로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의류관리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1969년 국내 최초 세탁기인 ‘금성 백조 세탁기’를 출시한 뒤,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세탁통을 돌려 세탁하는 방식의 통돌이 세탁기를 개발했다. 이후 세계 최초 DD모터 세탁기, 세계 최초 스팀 세탁기 등 세탁기 분야에서 ‘최초’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다. 현재는 세탁기에서 나아가 건조기와 스타일러를 통해 생활 가전의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년 똑같이 일했는데… 관리자 승진한 여성은 ‘0’

    20년 똑같이 일했는데… 관리자 승진한 여성은 ‘0’

    남성은 56명 전원 관리자급으로 여성은 시작부터 가장 낮은 등급 사측 “여성은 단순 반복작업” 주장 실제 생산직 근무 남녀 구분 없어20년 이상 재직한 생산직 여성들은 모두 사원 직급에 머무르고 있으나 남성들은 모두 관리자급으로 승진한 반도체 기업 KEC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차별을 시정하라고 권고했다. 지난해 2월 진정을 제기했던 금속노조 KEC 지회는 인권위 조치를 반기며 법적 소송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19일 KEC에 대한 인권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이 회사에서 20년 이상 재직한 생산직 노동자 108명 중 여성 52명은 모두 사원급(J1, J2, J3)이었지만, 남성 56명은 모두 관리자급(S4,S5,M,L)이었다. 생산직 전체(353명)를 따져 보면 여성 151명은 100% 사원급이었지만 남성은 203명 가운데 182명(90.1%)이 관리자급이었다. 2010년 이후 신규 채용된 181명 가운데 남성은 관리자급 83명, 사원급은 35명이었으나 여성은 관리자급이 5명에 불과했고, 58명이 사원급이었다. 또 남성들은 전부 J2등급 이상으로 근무를 시작했지만, 여성들은 입사 때 J1등급이 부여된 것으로 조사됐다. 승진과 채용 당시 등급 차별은 임금 차별로 이어졌다. 인권위는 결정문에서 “J1 등급의 기본급은 70만 5430원이고 S4등급의 1호봉 기본급은 88만 2500원”이라면서 “생산직군 근로자의 임금 수준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인별 등급”이라고 지적했다. KEC 측은 인권위 조사에서 “생산직 제조 업무 중 현미경 검사 등 세밀한 업무에 여성 노동자를 많이 채용했는데 숙련도가 필요 없는 단순 반복 작업이어서 생산직 중 가장 낮은 등급을 부여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관리자는 전체 공정의 이해와 함께 설비에 대한 기본 지식이나 경험이 있어야 하고 무거운 장비를 다뤄야 해 ‘체력이나 기계를 다루는 능력’을 겸비한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승격에 유리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인권위 조사 결과 KEC 생산직 중 제조 직렬은 남녀 구분없이 3조 3교대로 운영되고, 출하 및 품질관리 직렬 근무자도 제조 직렬에서 순환 근무를 해 생산직 남녀 근로자들의 작업 조건이나 책임, 노력 정도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또한 인권위는 사측이 ‘숙련도가 필요하지 않은 단순 반복 작업에 적합’하거나 ‘위험하고 무거운 부품을 관리하는 업무는 담당하기 어렵다’는 성별 고정관념 및 선입견에 기인해 여성 노동자를 합리적인 이유 없이 차별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종희 금속노조 KEC 지회장은 “남녀 차별을 바로잡기 위해 그간 준비해 온 자료를 바탕으로 임금 청구 소송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삼성전자 갤럭시탭S6 공개… 이달 말부터 순차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탭S6 공개… 이달 말부터 순차 출시

    움직임 인식… 갤노트10도 적용될 듯 태블릿 뒷면에 부착되고 자동 충전 듀얼 카메라·지문인식 기능도 장착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 제품인 ‘갤럭시탭S6’가 더욱 강력해진 ‘S펜’(태블릿용 필기구)으로 무장해 등장했다. 1일 공식 공개된 갤럭시탭S6에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제품 중 처음으로 ‘S펜 에어 액션’ 기능이 장착됐다. 태블릿에서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도 허공에 S펜을 휘두르면 카메라가 작동하고, 멀티미디어 화면도 제어할 수 있다. S펜을 좌우로 움직이면 카메라 화면도 이에 따라 움직여서 자신이 원하는 각도에 맞춰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누워서 유튜브를 시청하다가도 멀찍이서 S펜을 휘둘러 화면을 멈추거나 다른 영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갤럭시노트9에서는 S펜에 있는 버튼을 눌러 멀리서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했지만 펜의 움직임을 인식한 작동은 할 수 없었다. ‘S펜 에어 액션’ 기능은 오는 7일 미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갤럭시탭S6는 전작과 달리 태블릿 기기 뒷면에 S펜을 부착할 수 있어서 분실의 위험이 줄어들었다. 부착한 상태에서 자동으로 충전도 된다. 갤럭시탭S6에는 삼성전자 태블릿 최초로 후면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1300만 화소 카메라와 함께 5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가 달려 있어서 보다 넓은 화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미국의 전자기기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는 “123도 초광각 렌즈를 통해 마치 실제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화면을 사진에 담아낼 수 있다”고 평했다. ‘셀피’를 찍을 수 있는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다.또한 삼성전자 태블릿 중에는 처음으로 화면 내장 지문인식을 지원한다. 갤럭시탭S5e와 마찬가지로 기기 뒷면이 메탈 소재로 되어 있어 자잘한 기스를 예방할 수 있다. 10.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이달 말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정확한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출고 가격은 갤럭시탭S4와 마찬가지로 80만~90만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김규종, 여자친구와 日 여행 사진 공개했다 사과 ‘무슨 일?’

    김규종, 여자친구와 日 여행 사진 공개했다 사과 ‘무슨 일?’

    그룹 SS501 출신 김규종이 여자친구와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했다. 지난 24일 김규종은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입을 맞추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일본 불매’ 운동과 ‘반일 감정’을 타고 김규종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김규종이 사진을 삭제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이미 퍼져 논란은 커졌다. 이에 김규종은 26일 “많이 놀라게 해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지금 영화 촬영과 뮤지컬 그리고 연극을 준비하며 지내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늦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미안하다. 많이 마음 아프게 한 것 진심으로 사과하겠다. 항상 고맙다”라고 사과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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