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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5국] 이상헌,아마랭킹 1위 등극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5국] 이상헌,아마랭킹 1위 등극

    <하이라이트> 이상헌 아마6단이 2008년 마지막 아마대회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7~28일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익산서동배 전국바둑왕전 최강부결승에서 이상헌 아마6단은 함영우 아마7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이상헌 아마6단은 올 들어 인천시장배,전국체전에 이어 세번째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또한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점수 96점을 추가하며 아마랭킹에서도 함영우 아마7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전국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제2회 익산서동배는 아마최강부,여성부,지역일반부 등 총10개 부문으로 나뉘에 치러졌다. 한국바둑리그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대국이다.흑이 A의 약점을 보강하지 않고 1로 씌워간 것은 강력한 승부수.여기서 백이 2의 악수교환을 하며 살아둔 것은 안전책이기는 하나 흑의 기세에 눌린 점.선수를 잡은 흑이 5로 덮어씌우자 백은 일방적으로 쫓기는 모양이 되었고,사실상 승부의 저울추도 여기서 기울었다.백으로서는 어찌되었건 간에 <참고도1> 백1로 끊어 변화를 모색할 자리.계속해서 흑6까지 백 석점이 더이상 움직일 수는 없지만,대신 <참고도2> 백1,3으로 끼워 패를 만드는 수단이 있었다.이것은 흑백간에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지만 백도 충분히 역전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었다.챔피언결정전 5국을 끝으로 한국바둑리그 하이라이트를 마치며,1월1일자부터는 제1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연재한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빅뱅-원더걸스’ ‘전진-손담비’ 커플호흡 기대만발

    ‘빅뱅-원더걸스’ ‘전진-손담비’ 커플호흡 기대만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빅뱅과 원더걸스, 섹시댄스 아이콘 전진과 손담비가 만나 환상의 ‘커플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다음날 1월 1일 오전 1시 30분까지 총 215분동안 MBC 일산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이원 생방송되는 2008 MBC ‘가요대제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빅뱅과 원더걸스, 전진과 손담비가 커플을 이뤄 찰떡궁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뱅과 원더걸스의 경우 작년에 이어 올해도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만난다. 작년 뮤지컬 ‘그리스’로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두 그룹은 G-dragon과 소희, TOP과 선미, 태양과 선예, 대성과 예은, 승리와 유빈 등 다섯 커플을 이뤄 작년보다 좀 더 친밀해진 분위기 속에서 커플별 맹연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빅뱅과 원더걸스는 서로 상대 그룹의 히트곡을 각자의 느낌에 맞게 재편곡해 원곡만큼 멋진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들은 “지금까지의 합동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진과 손담비는 각각 솔로댄스와 함께 커플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현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진은 파트너 손담비의 ‘미쳤어’ 안무를 함께 출 예정이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전진은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해 무한도전 콘서트를 통해 선보였던 ‘데인져러스’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빅뱅, 원더걸스, 전진, 손담비, MC몽, 에픽하이, 2PM, 샤이니, 송대관, 태진아, 장윤정, 박현빈, 김종국, 백지영, 쥬열리, 신문희, 브라운 아이드 걸스, SG워너비, 소녀시대, SS501, 비, 박진영이 출연하는 2008 MBC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 오후 9시 55분에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3차전 4국] 이세돌,천원전 결승2국 승리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3차전 4국] 이세돌,천원전 결승2국 승리

    26일 전남 신안군 비금도 ‘이세돌바둑기념관’에서 펼쳐진 제13기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5번기 제2국에서 이세돌 9단이 강동윤 9단을 흑불계로 물리치며 1국의 패배를 설욕했다.두 기사는 얼마 전 끝난 명인전을 포함해 도합 결승10번기를 치르고 있으며,상대전적에서는 이세돌 9단이 9승4패로 크게 앞서 있다.결승3국은 내년 1월14일 스카이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날 대국이 벌어진 이세돌바둑기념관은 이세돌 9단의 모교인 대광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것으로,천원전 결승2국 대국에 앞서 지역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 행사가 열렸다. 좌하귀는 흑의 강수로 인해 백 두 점이 잡힌 모양이지만,백도 1로 벗어나는 자세가 나쁘지 않다.흑도 2로 뛴 것은 상식적인 착점인데,이때 백3으로 쌍립의 급소를 찌른 것이 좋은 맥점이었다.계속해서 흑의 제일감은 <참고도1> 흑1로 뻗는 것이지만 그러면 백에게 2를 당하는 것이 너무 아프다.형태상으로는 흑도 3의 호구로 응수해야 하지만 백이 4를 선수한 뒤 6으로 꼬부리면 오히려 흑 석 점이 백에게 잡힌다. 백이 A로 찌르는 수가 항상 선수로 듣고 있어 흑의 자충을 유도하기 때문이다.반대로 백도 4의 약점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흑을 잡을 수 없다.결국 실전에서 흑은 <참고도2> 흑1의 악수교환으로 임시처방을 한 뒤 3으로 뻗었지만 여전히 바둑의 주도권은 백이 쥐고 있는 모습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3차전 3국] 유신환,아마국수전 우승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3차전 3국] 유신환,아마국수전 우승

    <하이라이트> 지난 21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아마국수전 결승전에서 유신환 아마6단이 홍석의 아마7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까지 연구생으로 활동했던 유신환 아마6단은 올해부터 아마대회에 출전해 11회 미추홀배에 이어 두번째 아마정상에 올랐다.아마국수에 등극한 유신환 아마6단은 내년 5월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리는 제30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며,만일 우승을 거둘 경우 입단대회 본선2회전 시드를 확보하게 된다. 장면도 백1과 흑2의 교환은 자체로는 백의 손해지만 백3의 노림수를 가동시키기 위한 사전공작. 언뜻 이 모양은 백이 ‘가’로 단수치는 수도 선수로 듣고 있어 백이 빠른 수상전처럼 보이지만 결국 이것은 백의 착각임이 밝혀졌다.<참고도1> 흑4의 젖힘 이후 계속해서 둔다면 백이 1,3을 선수한 다음 5로 내려빠지는 것이 최선.보통 이런 경우에는 백7이 흑의 자충을 유도하는 맥점이라 백이 수상전에서 이긴다.김지석 4단이 처음 생각한 것도 바로 이 그림.그러나 이 모양은 묘하게도 백7의 붙임에 흑이 손을 빼고 가만히 뒤에서 공배를 메우는 묘수가 있었다.즉,<참고도2> 백1의 붙임에 흑은 3을 두지 않고 2로 수를 줄인다.이제는 백이 3으로 연결하더라도 흑이 4,6으로 단수를 치면 백은 A의 호구모양이 결정적인 약점으로 작용해 촉촉수에 걸리는 모습이다.이후 백은 우상귀에서 수를 내며 맹추격을 벌였지만,하변의 손실을 만회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3차전 2국] 이창호, 이세돌 꺾고 원익배 4강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3차전 2국] 이창호, 이세돌 꺾고 원익배 4강

    【하이라이트〉 23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기 원익배 십단전 본선8강전에서 이창호 9단이 이세돌 9단을 누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3회 대회에 이어 세번째 우승컵을 노리고 있는 이창호 9단은 준결승전에서 박정환 2단과 만나 결승진출을 다툰다.이날 대국을 끝으로 금년도 대국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이창호 9단은 올해 66승22패,승률 75%의 성적을 기록하며 지난해의 부진을 완전히 떨쳐버렸다.특히 이세돌 9단에 4승1패의 우세를 지켰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백이 1로 미는 강수를 구사해 중앙 흑대마의 타개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는 장면.흑이 2를 선수한 다음 4로 젖힌 것은 당연한데,백이 5로 뛰었을 때 6으로 붙인 수가 호착으로 타개의 실마리를 찾게 되었다. <참고도1>이 장면도 이후 실전진행.일단 백이 1,3으로 끼워 이은 것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곳.그런데 이 장면까지 흑이 평범하게 4로 뻗은 것이 결정타를 그대로 흘려보낸 완착이었다. 이후 흑은 10의 선수를 바탕으로 간신히 두눈을 만드는 데 그친 데 반해,백은 공격의 성과를 톡톡히 얻어 형세를 혼미하게 만들었다. <참고도1> 흑4가 아닌 <참고도2> 흑1로 잇는 것이 흑으로서는 최강수.백이 2,4,6 등으로 타고 나올 수밖에 없을 때,흑이 9,11로 씌워가면 백 요석을 크게 잡아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3차전 1국] 이세돌, 명인전 2연패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3차전 1국] 이세돌, 명인전 2연패

    <하이라이트> 이세돌 9단이 명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지난 2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36기 하이원배 명인전 결승5번기 제4국에서 이세돌 9단은 강동윤 8단을 124수만에 백불계로 꺾었다.이로써 이세돌 9단은 결승1국을 먼저 내준 이후 내리 세판을 따내며 역전우승에 성공했다.우승상금 1억원으로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명인전은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기사가 풀리그를 펼친 뒤 리그 1,2위가 결승5번기로 우승자를 가린다.이세돌 9단은 지난해 결승에서도 조한승 9단을 3대0으로 누르고 명인전 첫번째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또한 이번 우승으로 국내외 통산 28회 우승기록을 작성했다. 장면도 흑1로 막은 것은 당연한 돌의 흐름처럼 보이지만,막상 백이 4를 활용한 뒤 6으로 나와 끊고 나니 이후 흑의 행마가 상당히 어려워졌다.계속해서 <참고도1>이 실전진행.흑은 1로 젖히며 반격을 노렸지만 백이 2를 선수한 뒤 4로 달아나자 좌중앙 흑의 세력이 자연스럽게 지워지며 오히려 중앙 흑 두점이 공중에 뜬 모습이다.게다가 백이 A로 찝어 차단으로 노리는 수단이 남아있다는 것도 흑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장면도 흑1로 막은 수로는 <참고도2> 흑1로 중앙을 지켜두는 것이 좀더 무난한 방법이었다.이 그림은 중앙 흑돌들이 모두 연결되어 힘을 발휘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나중에 A,B 등으로 백의 엷음을 추궁하는 수단이 더욱 강력해진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2차전 4국] 윤준상,한국바둑리그 MVP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2차전 4국] 윤준상,한국바둑리그 MVP

    <하이라이트> 윤준상 7단이 2008 한국바둑리그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2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08 한국바둑리그 시상식에서 영남일보 우승의 주역인 윤준상 7단은 팀 동료 허영호 6단과의 경쟁에서 간발의 차로 앞서며 MVP로 선정되었다.윤준상 7단은 정규리그에서 10승4패(다승3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챔피언결정전에서 3판의 대국을 모두 승리로 이끌어 팀 우승에 결정적인 수훈을 세웠다. 신인상은 같은 영남일보의 강유택 2단이 차지했으며,감투상은 리그 초반 7연승의 주인공인 제일화재의 류동완 초단에게 돌아갔다. 장면도 백1은 우변의 약점을 방치하며 최대한 버틴 점.그러자 흑도 2로 붙이며 응징에 나섰다.백이 3으로 젖힌 뒤 5로 뻗은 것은 부분적으로 최선의 수순.이 다음 흑의 선택이 쉽지 않은 장면이다.<참고도1> 흑1로 건너 붙이는 수가 이런 경우 적절한 타이밍.백이 4,6 등으로 응수하면 오히려 중앙 흑돌을 잡을 수 있지만,대신 흑은 두꺼워진 벽을 배경으로 흑11의 강수를 날려 우하귀 일대를 통째로 거둬들일 수 있다.실전에서 흑이 <참고도2> 흑1로 단수친 것은 가장 간명하지만 약간은 미흡한 느낌이 드는 수법. 만일 <참고도1>과 같은 교환이 없는 상태에서 흑이 A로 뻗는 것은 백도 B로 들여다보는 수가 선수로 듣고 있어 어려운 바꿔치기가 예상된다.실전의 진행만으로도 흑은 아직 우세를 견지하고 있지만,이후 백에게 맹추격을 당해 결국 역전을 허용하고 만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3국] ‘바투’ 한·중 동시 서비스 시작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3국] ‘바투’ 한·중 동시 서비스 시작

    바둑을 현대적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바투’가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바투 인비테이셔널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훈현 9단,이창호 9단,유창혁 9단,박지은 9단,중국의 창하오 9단 등 초청 기사들과 선발전을 통과한 허영호 6단,한상훈 3단,박진솔 3단,김형우 3단 등이 참석해 조 추첨식을 갖고 임전소감을 밝혔다.11줄의 판 위에서 진행되는 바투는 바둑의 기본적인 규칙을 그대로 유지한 채 여러 게임적인 요소들을 가미해 우연성이 승부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미니웨이치’라는 이름으로 동시에 서비스된다.총상금 2억원이 걸려 있는 바투 인비테이셔널은 25일부터 7주간 총상금 2억원을 놓고 치러진다. 장면도 흑1로 붙인 것은 감각적인 맥점.만일 백이 2로 뻗어서 받는다면 흑3,5를 선수한 다음 7로 올라서 제법 큰집을 내고 살아간다.이 진행이 싫었던 백은 <참고도1> 백2로 젖혀 반발했는데 여기서 흑3으로 가만히 내려빠진 수가 또한 좋은 맥점.백이 4로 막을 때 흑5로 끊어 일견 백이 곤란해진 모습이다.그러나 <참고도2> 백1로 뻗은 수가 또 한번의 반전으로 쉽게 떠오르지 않는 호착.이후의 수순에서 보듯 백 두 점을 희생하며 바깥을 깔끔하게 틀어막았다.게다가 백9의 요처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이 백의 기쁨.이 수로 인해 흑은 여전히 두눈이 나 있지 않은 곤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2국] 김기용,신예프로10걸전 우승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2국] 김기용,신예프로10걸전 우승

    <하이라이트>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우승자 김기용 4단이 또 하나의 신예기전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19일 스카이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2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김기용 4단은 박정환 3단을 187수만에 흑불계로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이날 대국에서 김기용 4단은 초반부터 줄곧 어려운 형세를 맞았지만,마지막 초읽기에 몰린 박정환 3단의 난조를 틈타 역전에 성공했다.이로써 올해 신예기전 2관왕에 오른 김기용 4단은 ‘2008 바둑대상’에서 유력한 신예기사상 후보로 떠오르게 되었다.대회 우승상금은 1000만원. 흑1로 백대마의 근거를 빼앗아 공격을 시도한 장면.백2는 지나는 길의 응수타진이었으나,이때 흑이 3으로 코붙인 것이 상상을 초월한 강수.백4의 압박에는 흑5가 준비된 타개책이었다.계속해서 백이 <참고도1> 백1,3으로 흑을 차단 하는 것은 흑이 4로 끊어 놓은 뒤 6으로 얌전하게 두집을 낸다.이 그림은 백도 두개의 대마를 모두 살려야하는 큰 부담이 생긴다.따라서 백은 실전에서 <참고도2> 백1로 젖혀 타협을 모색했다.백3과 흑4가 교환된 후 백이 5로 밀 때만 하더라도 흑의 강공책은 별무신통한 것처럼 보였으나,막상 흑6의 젖힘이 성립되자 이야기가 달라졌다.여기서 백이 A로 끊는 수는 흑이 B로 흑 두점을 살린 뒤 다시 9의 곳에 단점을 지켜야 하므로 백의 무리.결국 흑이 10으로 뻗는 자세가 훌륭해 흑이 성공을 거둔 모습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사제’ 박진영vs비, MBC ‘가요대제전’서 댄스배틀

    ‘사제’ 박진영vs비, MBC ‘가요대제전’서 댄스배틀

    ’사제지간’인 박진영과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한 무대에서 격돌한다. MBC측은 23일 “오는 12월 31일 방송되는 2008 MBC ‘가요대제전’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최고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박진영과 비는 대한민국 대표 남자가수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완벽한 무대를 위해 서로의 안무 연습조차 비밀에 부친 채 맹연습 중이다. 이번 공연은 2008 MBC ‘가요대제전’의 제작진에 의해 성사됐다. 제작진은 “2008년의 마지막 날을 가장 뜻 깊고도 큰 반향을 일으킬 무대를 고민하던 중 스페셜 무대를 기획해 양측에 요청하였다.”고 전했다. 특집 방송 프로그램에서 유일하게 2008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는 박진영과 MBC ‘가요대제전’을 마지막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는 비의 만남은 2008년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핫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2008 MBC ‘가요대제전’에는 비, 박진영을 포함해 이효리, 빅뱅, 원더걸스, 백지영, 쥬얼리, SS501, MC몽 등 올해를 빛낸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문화이변] 음반·영화 불황→ ‘뮤지컬 호황’, 왜?

    [2008 문화이변] 음반·영화 불황→ ‘뮤지컬 호황’, 왜?

    가요계·영화계의 불황은 곧 ‘뮤지컬의 호황’을 불러왔다. 연말 공연계가 이례적인 성황을 누리고 있다. 매해 콘서트 및 영화관으로 몰렸던 관객들의 발길이 뮤지컬 공연으로 돌아서고 있다. 소극장이 즐비한 대학로는 물론 대형 뮤지컬홀까지 발 디딜 틈 조차 없다. 도대체 올 하반기 뮤지컬계에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 가수·배우의 ‘뮤지컬’ 진출, ‘익숙함’의 묘미 가수, 배우들이 줄줄이 뮤지컬 무대로 나서고 있다. 음반계와 충무로의 몰아닥친 ‘찬바람’이 현실적 요인였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때 ‘이들의 외도’는 칭찬할만 했다. “그 뮤지컬, 누가 나온대?” 요즘 공연가에 심심찮게 들리는 말이다. 물론 여기서 ‘누가’란 ‘전문 뮤지컬 배우’가 아닌 ‘익숙한’ 가수와 배우의 출연 여부를 묻는 것이다. ‘친근한’ 스타들의 ‘뮤지컬 행’은 ‘뮤지컬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했다. TV나 상영관 속 ‘익숙한 얼굴’의 등장으로 일단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공연장에 들어선 관객들은 일전의 뮤지컬에 대한 편견 따윈 날린 채 배우와 함께 웃고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입소문’만큼 빠른 홍보효과가 있을까. “‘누가’ 나오는 ‘그 뮤지컬’ 재미있더라.”라는 식의 관람 후기는 급속히 번져나가 국내 뮤지컬 사상 전례없던 ‘전석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안기기도 했다. ◆ ’아이돌·왕년 가수’의 재발견 “나도 뮤지컬스타!” 가요계를 떠나 뮤지컬 무대를 향한 가수들을 보면 재밌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아이돌 vs 왕년 가수로 뚜렷히 양분된다는 점이다. 올 하반기 뮤지컬 무대를 누빈 아이돌 가수로는 빅뱅의 승리(‘소나기’), SS501의 박정민 (‘그리스’), 파란의 라이언 (‘즐거운 인생’)등이 대표적이다. 뮤지컬을 통한 왕년 스타의 재부활도 눈여겨 볼만 하다. 90년대 전성기를 누린 가수 김원준(’라디오 스타’), 넥스트의 신해철(’마리아 마리아’), SES의 바다 (’미녀는 괴로워’) 등이 뮤지컬을 통해 재조명 받았다. 이들이 뮤지컬을 택한 이유는 뭘까. 이는 ‘뮤지컬’ 장르가 지니고 있는 장르적 특성과 맞물린다. 일반적으로 뮤지컬은 음악과 연기, 무대 및 음향 시설 등 여러 예술분야가 접목된 까닭에 ‘종합 예술’이란 단어로 설명된다. 즉, 연기만 잘한다고 혹은 노래만 잘한다고 해서 ‘진정한 뮤지컬 배우’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아울러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공은 ‘종합 예술인’으로서의 재능 및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왠지 부족해 보이는’ 아이돌 가수와 ‘왠지 녹슨듯한’ 왕년 가수들이 뮤지컬을 선호하게 된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다. 아이돌 가수의 경우 뮤지컬을 통해 자신에게 잠재된 개발 가능성을 어필해 보일 수 있으며 왕년 가수는 신인들이 흉내낼 수 없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제압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입증해 보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 영화를 먹어버린 뮤지컬, ‘무비컬’의 성행 일명 ‘무비컬’은 무비(Movie)와 뮤지컬(Musical)이 조합된 신조어. 스크린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작품을 극적 구성을 더해 재해석한 작품을 일컫는다. 하지만 무비컬의 원초적 과제는 앞에서 언급한 ‘익숙함을 탈피’하는 데서 시작된다. 즉, 이미 관객에게 익숙해져 있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작품을 얼마나 기발한 아이디어로 조리해 맛깔스럽게 연출해 내는가에 그 흥행 여부가 결정된다. 영화의 친숙함과 뮤지컬의 현장감이 잘 버무려진 ‘무비컬’은 올 하반기 뮤지컬계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 김아중이 열연했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최근 바다가 무비컬로 재탄생시켰다. 오드리 헵번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마이페어레이디’는 이형철 주연으로 지난 8월 뮤지컬 막을 올렸다. 2002년 작 ‘색즉시공’도 오는 23일 뮤지컬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 속 바보 ‘달수 역’을 열연했던 임창정 몫에는 UN 출신 최정원이 도전하게 된다. 최근 개봉작들도 줄지어 ‘무비컬’의 옷을 입을 채비를 마쳤다. 손예진·김주혁 주연의 ‘아내가 결혼했다’, 차태현·박보영 주연의 ‘과속스캔들’, 윤계상·하정우 주연의 ‘비스티 보이즈’, 김민선 주연의 ‘미인도’등이 내년에도 무비컬의 호황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뮤지컬 공연장에서 만난 한 대중문화 평론가 K씨는 “경제 불황 속 문화 침체기로 들어설 수 있는 올 연말 ‘하반기 뮤지컬’의 성황은 눈여겨 볼만 하다.”며 “가요계 및 영화계의 상대적 약세가 뮤지컬계에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것은 가요, 영화, 공연계가 균형적 발전을 이뤄가는 것이다.”고 조언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1국] 이세돌,중국바둑리그 8전 전승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1국] 이세돌,중국바둑리그 8전 전승

    <하이라이트> 최근 국내외 기전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세돌 9단이 중국바둑갑조리그에서 8전 전승을 기록했다.이세돌 9단은 지난 13일 베이징대보팀의 주장 퉈자시 3단을 물리쳐 자신이 속한 구이저우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이길 경우에만 한판당 10만위안의 대국료를 받는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중국바둑리그에 출전한 이세돌 9단은 이제 대국료 수입으로만 80만위안(약 1억 5000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그러나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구이저우팀이 1위 충칭팀을 따라잡기에는 힘든 상황이라 이세돌 9단은 남은 2라운드에는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흑이 하변쪽에 활용한 흑돌을 배경으로 1,3으로 움직인 장면.비록 흑돌의 모양은 상당히 볼품없지만 막상 백으로서도 응수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어쨌든 백도 위아래의 흑돌을 연결시켜 줄 수는 없어 백4로 차단을 시도했는데 이것이 다소 어정쩡한 행마였다.백으로서는 과감하게 용단을 내려 <참고도1> 백1로 붙이는 것이 좀더 깔끔한 수법.이후 백9까지 백은 위쪽 백 다섯 점을 잃게 되지만 대신 하변 흑을 크게 잡을 수 있어 전혀 불만이 없다.장면도 이후 실전진행이 <참고도2>.실전에서도 백은 4의 끼움수를 동원해 결국 백12까지 하변 흑돌을 잡기는 했지만 <참고도1>과 비교하면 백집의 폭이 상당히 줄어든 모습이다.(백10…흑5의 곳 이음) 여기서 흑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한 백은 결국 마지막에 반집으로 발목을 잡히고 만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2008 문화계 히트상품](2)가요계

    [2008 문화계 히트상품](2)가요계

    2008년은 한국 가요사에서 아이돌 그룹이 최전성기를 구가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한국 갤럽이 최근 발표한 ‘올해의 10대 가수’에서도 ‘원더걸스’, ‘빅뱅’, ‘소녀시대’ 가 모두 5위권 안에 들었다. 10대 소녀팬의 전유물에 그치던 아이돌 그룹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것은 지난해 하반기부터.원더걸스의 ‘텔미’와 빅뱅의 ‘거짓말’이 히트를 쳤지만,당시만해도 가요계에서는 비와 세븐 이후 더이상 빅스타를 내놓지 못하던 대형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자구책’으로 일회적인 성공에 그칠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다. 그러나 기존 가수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참신함을 내세운 아이돌 그룹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다재다능한 ‘끼’로 가요계 세대교체를 선언했고,이들을 실력없이 얼굴만 내세우는 ‘애들 그룹’으로 치부하던 20~30대까지 팬층으로 흡수했다.특히 학창시절 서태지와 아이들,H·O·T,god 등의 팬덤문화에 익숙한 성인 팬들은 보다 쉽게 달라진 변화를 받아들였다. 덕분에 한때 반짝 인기에 지나지 않을 것 같던 기존 아이돌 그룹은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고,기획사들은 더 많은 신생 아이돌 그룹을 내놓느라 바빴다. 대표적으로 올해 ‘소핫’,‘노바디’로 연타석 홈런을 친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는 2PM 등 신인 그룹을 내놨고,‘10점 만점에 10점’ 등의 데뷔곡을 히트시키며 적잖은 성과를 냈다.‘동방신기’가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도 남성 5인조 그룹 ‘샤이니’를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수준급의 가창력으로 입소문을 탄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뻐’라는 다소 저돌적인 제목의 노래로 10대팬뿐 아니라 연상의 ‘누나팬’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대담한 전략을 구사하기도 했다. 10대라는 확실한 수요층을 기반으로 다양한 세대를 겨냥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또한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가 활성화된 요즘은 ‘연중무휴’에 가까울 정도로 1년 내내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보다 유리해진 측면도 있다. 때문에 ‘슈퍼주니어-T’처럼 일부 멤버들을 모아 ‘유닛’(팀)의 형태로 운영하는 ‘따로 또 같이’활동이 증가하고,멤버의 개별 활동으로 그룹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도 한다.KBS 일일극 ‘너는 내운명’의 주인공 윤아나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SS501’의 김현중,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빅뱅’의 대성과 승리 등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한 여성그룹의 매니저는 “요즘은 워낙 유행이 빨리 변하고,잠시라도 활동을 중단할 경우 대중에게 금세 잊혀지기 때문에 살아남으려면 더 자주 매체에 노출되는 수밖에 없다.”면서 “때문에 아이돌 그룹들이 공백기에도 쉬지 않고 일부 멤버들의 각자의 역량을 선보이는 ‘각개 전투’로 그룹 전체의 인지도와 실력을 높이는 솔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4국] 2008년 바둑계 10대 뉴스 발표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4국] 2008년 바둑계 10대 뉴스 발표

    <하이라이트> 18일 한국기원과 바둑기자단이 공동으로 선정한 2008년 바둑계 10대뉴스가 발표되었다. 14개월 연속 랭킹1위를 지킨 이세돌 9단의 활약상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된 가운데,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 남자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강동윤 8단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여자기사로는 최초로 입신에 등극한 박지은 9단이 3위를 차지했다.이밖에 조훈현 9단의 2500대국 달성,한국의 정관장배 2연패,이세돌 9단과 조한승 9단의 쓰촨성 지진피해 성금 기부 등이 10대 뉴스에 올랐다. 전체적으로 흑의 실리가 앞서고 있어 백의 분발이 요구되는 장면.이때 백이 두터움을 배경으로 백1로 뛰어든 것이 흑의 근거를 위협하는 날카로운 맥점.흑도 좌하귀 흑 한 점을 순순히 내주기 싫어 2로 강하게 버텼지만,문제는 백이 5로 꼬부린 다음의 응수다.보통의 행마라면 흑은 <참고도1> 흑1로 이어야 하지만,백이 2,4를 활용한 다음 6으로 끊어가면 오히려 흑돌이 수부족으로 잡히는 모습이다. 이후 흑이 A로 끊는 것은 백이 B로 틀어막아 그만.우상쪽에 백돌이 놓여있어 축은 백에게 유리하다.실전에서 흑이 <참고도2> 흑1로 호구친 것은 일종의 발상전환.백8까지 백이 흑집을 도려내고 살았지만 흑도 중앙이 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되어 충분히 둘 만하다.또한 A로 뛰어드는 큰 끝내기가 남아 있다는 것이 흑의 즐거움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오늘 ‘뮤직뱅크’, 올해 최초 ‘캐롤스페셜’ 방송

    오늘 ‘뮤직뱅크’, 올해 최초 ‘캐롤스페셜’ 방송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올해 최초로 캐롤 무대를 선사한다. 오늘(19일) 생방송되는 ‘뮤직뱅크’(연출 정희섭) 제 379회는 ‘크리스마스 스페셜’로 꾸며진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SS501, 카라, 타이푼, 백지영, 김종국 등 올해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가수들이 총 출동, 올해 처음으로 캐롤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되는 이번 주 뮤직뱅크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을 미리 재연하는 콘셉트로 연출된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는 세트와 구성으로 기획됐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출연진 중 총 5팀이 캐롤과 자신의 노래를 연이어 선보이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며 “가수들은 자신의 타이틀 곡 전, 각자의 음악색과 맞물리는 인기 캐롤곡을 약 1-2분간 부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올해 첫 캐롤 음악방송인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며 “각 가수들의 개성이 녹아 재해석된 캐롤송이 관객 및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첫 스타트는 ‘3인조’로 탈바꿈한 SS501이 캐롤곡 ‘펠리스 나비다’(Feliz Navidad)로 장식한다. 스페인어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펠리스 나비다’(Feliz Navidad)는 오랫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롤곡이다. 새 여성 멤버 하나를 투입하고 한층 가창력을 보강한 타이푼도 타이틀 곡 ‘널 사랑하지 않았어’ 무대 전 캐롤곡 ‘징글벨 락’으로 스페셜 무대에 합류한다. 이어 김종국이 영국 팝듀오 ‘웸 (wham)’이 불러 세계적 인기를 누린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사한다. 톡톡 튀는 깜찍함으로 무장하고 컴백한 그룹 카라는 그룹 이미지를 가장 잘 살려낼 수 있는 캐롤 ‘위 위쉬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택했다. 마지막으로 올 연말 발라드 여왕으로 떠오른 백지영은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불러 유명해진 ‘산타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특유의 보컬로 소화해 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3국] 이세돌·쿵제 삼성화재배 결승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3국] 이세돌·쿵제 삼성화재배 결승

    <하이라이트> 이세돌 9단과 쿵제 7단이 삼성화재배 우승컵을 다툰다.17일 삼성화재 부산사옥에서 열린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준결승전 제2국에서 이세돌 9단과 쿵제 7단은 각각 중국의 황이중 7단과 저우루이양 7단을 불계승으로 눌러,1국의 승리에 이어 2연승으로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두 기사는 지난 1국에서도 나란히 반집승을 거둔 바 있다.이세돌 9단은 대회 2연패와 통산 3회 우승을 노리며, 쿵제 7단으로서는 생애 첫 세계대회 결승진출이다. 또한 두 기사는 그동안 중국리그를 제외한 4번의 공식대국을 벌였으며,이세돌 9단이 상대전적에서 3승1패로 앞서고 있다.결승전은 내년 1월19일부터 삼성화재 서울본사에서 3번기로 진행된다. 장면도 백1의 젖힘에 흑이 2로 응수한 것은 백이 가만히 3으로 단수치는 수를 깜빡한 점.흑은 자충이라 4로 백 한점을 잡을 수밖에 없는데 백이 계속해서 5로 압박하니 흑이 괴로워진 모습이다.흑이 착각한 것은 <참고도1> 흑1처럼 단수를 칠 때 백이 2로 따내는 수만 생각한 것.이 모양은 흑이 5로 단수칠 때 백이 두점을 살려내기가 쉽지 않다.<참고도2>가 장면도 이후 실전진행인데,백이 아껴두었던 4의 팻감을 기분좋게 활용하자 흑은 결국 패를 양보할 수밖에 없었다.또한 백이 8로 흑 석점을 때려낸 후에도 흑은 가일수가 필요하다는 점이 아프다.여기서 선수마저 빼앗긴 흑은 일거에 바둑의 흐름을 백에게 넘겨주었다.(백6…△의 곳 따냄)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1차전 2국] 김기용,신예최강 1승 남았다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1차전 2국] 김기용,신예최강 1승 남았다

    <하이라이트> 15일 스카이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2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결승3번기 제1국에서 김기용 4단이 박정환 2단을 누르고 타이틀 획득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만일 김기용 4단이 1승을 추가해 신예프로10걸전의 우승컵을 차지한다면,비씨카드배 신인왕전에 이어 두개의 신인왕 타이틀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신예최강으로 올라서게 된다.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예기전은 총 3개로,또다른 신예기전인 오스람코리아배 연승최강전에서는 신인왕전 준우승자인 김승재 2단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백1의 날일자 씌움은 소목에서 흑의 한칸 낮은 협공 이후 자주 등장하는 수법.이때 흑도 2로 치받는 것이 비록 모양은 사납지만 상당히 실전적인 대응이다.여기서 백3으로 귀를 젖힌 것이 최근 들어 새롭게 개발된 수법.흑6까지 흑의 외세와 백의 실리로 마무리된 모습이다.얼마 전까지는 장면도 백3으로는 <참고도1> 백1로 뻗는 수가 주로 두어졌으며,이후 흑이 8로 끊어 귀의 실리를 차지하고 백이 외벽을 두텁게 하는 진행이 일반적이었다.만일 <참고도2> 백1의 젖힘에 대해 흑이 2로 잇는 것은 백이 3으로 늘어둔 다음 4로 씌우는 수와 5의 협공을 맞보기로 해 백이 만족스러운 결과다.그러나 백이 1과 3의 수순을 바꾸어 백3과 흑4를 먼저 교환한 다음 귀를 젖히면 흑은 2의 곳으로 잇는 것이 아니라 A로 벌려 발빠르게 변을 차지한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1차전 1국] 이세돌,삼성화재배 준결승전 반집승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챔피언결정전 1차전 1국] 이세돌,삼성화재배 준결승전 반집승

    <하이라이트> 이세돌 9단이 삼성화재배 준결승전 1국을 승리하며 결승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 15일 삼성화재 부산사옥에서 열린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준결승전 3번기 제1국에서 이세돌 9단은 중국의 황이중 7단을 맞아 흑반집승을 거두었다.두 기사는 지난 대회 준결승전에서도 만나 당시 이세돌 9단이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진출에 성공했다.또한 중국기사들끼리 대결을 펼친 쿵제 7단과 저우루이양 5단과의 준결승전 다른 한판에서는 쿵제 7단이 흑반집승을 거두고 서전을 장식했다. 2년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는 이세돌 9단은 지난 대회 결승에서 박영훈 9단을 꺾고 대회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다. 삼성화재배 우승 상금은 2억원. 흑의 대세력 작전에 백이 특공대를 투입해 승부수를 던진 장면.장면도 백1,3은 백5의 이음을 선수로 한 다음 백7을 두기 위한 작전이었으나,결국 흑의 반격을 받아 백이 고전에 빠지게 된 원인을 제공했다.<참고도1>이 이후 실전진행.흑이 1,3을 활용하며 상변 백 두 점을 잡는 수를 남겨 놓은 뒤 5로 올라서자 백의 안형이 상당히 불안해졌다. 백으로서는 <참고도2> 백1로 꼬부리는 것이 형태의 급소.이어서 흑이 2로 막을 때 3으로 끊는 것이 절묘한 타이밍이었다.이후 백이 5로 잇는 모양은 장면도와 동일하지만,상대적으로 흑말이 훨씬 박약해진 모습으로 백은 7로 머리를 내밀며 반격을 노릴 수 있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플레이오프 5국] 영남일보,한국바둑리그 2연패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플레이오프 5국] 영남일보,한국바둑리그 2연패

    영남일보가 2008 한국바둑리그 우승컵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13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한국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최종 3차전에서 영남일보는 정규리그 1위팀인 신성건설과 장장 13시간의 혈투끝에 종합전적 3승2패로 승리했다.영남일보는 강유택 2단이 신성건설의 에이스 박영훈 9단을 누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뒤,2장 윤준상 7단까지 목진석 9단을 꺾어 쉽사리 우승컵을 차지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신성건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 승부는 결국 최종5국까지 이어졌고,마지막 대국에서 허영호 6단이 윤찬희 2단에게 흑불계승을 거두며 대장정을 승리로 마감했다. 흑1의 절단에 백이 2,4,6으로 쭉쭉 밀어붙인 것은 과감한 결단.흑이 7까지 좌변쪽에 상당히 큰 실리를 얻었지만,백이 두터움을 배경으로 백8의 곳을 찍어누르자 상변 흑대마의 탈출구가 막혀버렸다.이후 흑이 바깥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참고도1> 흑1,3 등의 수단이 성립해야 하는데 백이 강하게 4,6으로 나와 끊으면 별 소득이 없다.즉,흑7,9의 빵때림은 상변 흑말이 잡힌 손해에 비하면 거의 이삭줍기에 불과하다. 따라서 흑은 실전처럼 최대한 버틸 것이 아니라 <참고도2>에서 보듯 백이 1로 밀어간 시점에서 흑2 정도로 자중을 하는 것이 좋았다.물론 백2의 뻗음이 빛나는 한 수가 되지만 흑도 4로 머리를 내밀어 긴 흐름으로 바둑을 이끌어야 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 플레이오프 4국] 장쉬, 왕좌타이틀 획득… 6관왕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 플레이오프 4국] 장쉬, 왕좌타이틀 획득… 6관왕

    <하이라이트>기성과 명인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왕좌전 도전기에서 장쉬 9단이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을 누르고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지난 8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제56기 왕좌전 도전5번기 제4국에서 장쉬 9단은 타이틀 보유자 야마시타 게이고 백2집반승으로 눌렀다.이로써 종합전적 3승1패를 기록하며 타이틀을 거머쥔 장쉬 9단은 왕좌전에서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지난 4일 천원전 우승 이후 4일만에 또 하나의 타이틀을 획득한 장쉬 9단은 현재 6관왕에 올라있다.특히 일본의 7대 기전 중 기성(棋聖),본인방,십단을 제외한 나머지 타이틀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실질적인 일본바둑계의 일인자로 평가받고 있다. 흑이 1,3으로 중앙대마의 타개를 시도할 때 백4로 붙인 것이 소위 양동작전.아직 완생이 아닌 하변 흑말을 함께 몰아가며 이득을 취하겠다는 전략이다. 장면도에 이어 <참고도1> 흑1로 막는 것이 가장 평범한 그림.그러나 백이 2로 하변 흑의 근거를 빼앗은 뒤 A,B 등의 약점을 노리면 아무래도 흑이 걸려들기 쉬운 모양이다.여기서 한참을 장고하던 흑이 결단을 내려 <참고도2> 흑1로 젖힌 것이 이 바둑을 승리로 이끈 호착.백이 2로 젖혀 우하귀 흑말이 고스란히 백에게 잡혔지만,대신 흑은 불안하던 중앙을 깔끔하게 정리했을 뿐 아니라,흑3으로 끊는 보너스까지 챙겨 여기서 국면의 흐름을 흑쪽으로 돌려놓았다.209수 끝,흑불계승 최준원comos5452@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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