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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 로희, S.E.S 바다와 첫 앨범 녹음… 엄마 닮은 음악 재능 “천재네”

    ‘슈퍼맨’ 로희, S.E.S 바다와 첫 앨범 녹음… 엄마 닮은 음악 재능 “천재네”

    기태영-유진의 딸 로희가 노래를 녹음하며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로희 부녀가 S.E.S 바다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의 생일선물을 준비했다는 바다의 연락을 받고 바다를 찾아갔다. 바다는 녹음실에서 작업 중이었다. 바다가 로희에게 예쁜 신발선물을 건네자 로희는 “우와”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바다는 조심스럽게 “로희의 목소리를 담자. 로희의 첫 앨범이 되는 거다”라고 제안했다. 로희는 바다를 따라 녹음실로 들어가 생애 처음으로 헤드폰을 착용했다. 로희는 헤드폰에서 음악이 흘러나오자 신기해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 로희의 첫 노래는 평소 애창곡이라는 S.E.S.의 ‘Oh my love’였다. 로희는 첫 소절부터 맑은 음색과 정확한 음정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후렴구는 물론 매 소절마다 끝음을 잊지 않고 처리해 바다를 놀라게 했다. 바다는 기태영에게 “로희 천재 같다”고 얘기했고 로희도 “천재네”라며 따라 말했다. 두 번째 곡은 동요 ‘산토끼’였다. 로희는 한 음 한 음을 또박또박 집어내는 일명 로희표 악센트 창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곡은 일부 랩이 들어가는 S.E.S.의 ‘한 폭의 그림’이었다. 바다는 로희를 위해 옆에서 백댄서로 나섰다. 로희는 바다 이모의 지원사격 속에 ‘한 폭의 그림’ 녹음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로희는 모든 가사를 다 소화해내지는 못했지만 앞서 ‘Oh my love’ 때처럼 끝 음만큼은 정확하게 해내 원조 요정돌의 딸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진♥기태영, 로희와 행복한 일상 “꿈 속 한 장면 같은 사진”

    유진♥기태영, 로희와 행복한 일상 “꿈 속 한 장면 같은 사진”

    그룹 S.E.S 멤버 유진이 남편 기태영, 딸 로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 속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 오묘한… 그래서 맘에 드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진, 기태영, 로희가 바닷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알콩달콩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기태영은 딸 로희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바다, 하와이 허니문 사진보니..‘보기만 해도 행복해’

    바다, 하와이 허니문 사진보니..‘보기만 해도 행복해’

    걸그룹 S.E.S. 바다가 하와이 허니문을 공개했다. 바다는 26일 자신의 SNS에 “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다는 손잡은 모습의 셀카를 시작으로 아찔한 비키니 뒤태, 남편과 모아 만든 사랑의 손 하트까지 모두 담아 하와이를 달콤하게 물들였다. 사진에는 새 신부 바다의 행복한 표정이 담겨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3일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바다는 미국 하와이에서 약 10일간 머물며 허니문을 즐긴 뒤 4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바다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바다,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남편 품에 안겨 “알로하”

    바다,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남편 품에 안겨 “알로하”

    S.E.S. 바다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로 떠난 신혼여행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먹고 있는 모습부터 하와이 공항에 도착해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은 신혼의 달달함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바다는 지난 23일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약 10일간의 허니문을 즐기고 오는 4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E.S 바다 결혼, 애프터파티 멤버 누구? ‘시상식 방불케 해’

    S.E.S 바다 결혼, 애프터파티 멤버 누구? ‘시상식 방불케 해’

    S.E.S. 바다가 결혼식 이후 애프터 파티를 개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명동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바다가 애프터 파티를 열며 행복한 결혼식을 이어갔다. 이날 자리에는 S.E.S 멤버 유진, 슈와 가수 황치열, 정동하, 정진운, 팀, 정은지, 지숙 등이 참석해 즐거운 결혼식 파티를 즐겼다. 바다는 이날 오후 9살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바다는 S.E.S. 마지막 품절녀로 수많은 스타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바다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바다의 남편은 9살 연하의 사업가. 두 사람은 오는 24일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바다의 결혼식에는 SES 멤버들과 이수만, 옥택연, 산다라박, 윤하, 박경림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사진 = 더비컴퍼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E.S 바다 결혼, 유진-슈 민폐 들러리 등극 “딸 시집 보내는 기분”

    S.E.S 바다 결혼, 유진-슈 민폐 들러리 등극 “딸 시집 보내는 기분”

    S.E.S 유진과 슈가 멤버 중 마지막으로 결혼하는 맏언니 바다(37)의 결혼을 축하했다. 23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결혼하는 바다의 기자회견에는 원조 요정다운 화사한 드레스를 맞춰입은 S.E.S 유진 슈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유진은 “바다 언니가 마지막으로 결혼해 제 일처럼 기쁘고 행복하다. 딸을 시집 보내는 기분이다”며 “언니의 성대를 닮은 딸을 낳았으면 좋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슈도 “바다 언니가 강해 보이지만 여린데, 그런 언니와 딱 어울리는 남편을 만났다.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3월의 신부가 된 바다는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힌 후 신랑에게 “너무 고맙고 바다라는 이름처럼 행복하고 즐겁게 살겠다. 때로는 조용히 얘기를 들어주는 친구이자 연인이 되겠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보자”고 소감을 밝혔다. 자녀 계획으로는 “슈와 유진이를 보니 아이가 있는 게 좋아보이더라”며 “올여름 공연 이후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바다의 결혼식에는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하객들이 자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700여 명의 하객석이 마련됐다. S.E.S.를 만든 이수만 SM대표 프로듀서는 물론 안성기, 홍경민, 홍록기, 솔비, 지숙, 이문세, 산다라박, 택연, 스테파니, 윤하, 박경림, 차예련, 왁스, 정동하, 베리굿, 라붐 해인 등 많은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바다는 이날 9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바다 결혼, 신랑에게 보내는 메시지 “좋은 친구이자 연인이 되겠다”

    바다 결혼, 신랑에게 보내는 메시지 “좋은 친구이자 연인이 되겠다”

    가수 바다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는 그룹 S.E.S 멤버 바다의 결혼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바다는 흰색 드레스로 청순미를 과시하며 등장했다. 결혼 선배이자 S.E.S 멤버인 슈, 유진도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뒤이어 등장했다. 바다는 결혼식을 앞두고 “너무 행복하다. 축하를 위해 와 주신 취재진에게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취재진이 남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부탁하자 “신랑 고마워. 바다라는 이름처럼 항상 행복하고 즐겁고, 때로는 조용히 당신의 얘기를 들어주는 좋은 친구이자 연인이 될게. 우리 행복한 가정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해 초부터 교제해 온 9세 연하의 사업가와 이날 약현성당에서 혼배성사를 올린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 라희·라율·유 근황 공개 ‘훈훈한 외모는 여전’

    슈, 라희·라율·유 근황 공개 ‘훈훈한 외모는 여전’

    그룹 S.E.S 멤버 슈의 아들 유,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 라희, 라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라희 라율이는 수영복을 맞춰 입고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들 유는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슈는 아들 유의 사진과 함께 “정말 나의 이상형. 남자답게 여자를 지켜줄 수 있는 멋진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슈 임효성 부부는 지난해 아이들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다. 출연했을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문희준♥소율 결혼, 하객 단체사진 공개 ‘H.O.T. 장우혁만 불참’ 눈길

    문희준♥소율 결혼, 하객 단체사진 공개 ‘H.O.T. 장우혁만 불참’ 눈길

    문희준♥소율 결혼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팝핀현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합니다 #팝핀현준 #문희준 #소율 #연예인 총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H.O.T. 출신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의 결혼식에서 찍은 동료 하객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H.O.T. 멤버였던 토니안, 강타, 이재원을 비롯해 젝스키스 은지원, 신화 이민우, god 박준형과 데니안, S.E.S. 바다 등 1세대 아이돌은 물론, 크레용팝 멤버들과 유재석, 김종국, 씨스타, 서장훈, 홍석천, 박경림, 현진영, 황치열, 윤민수, 장미여관 육중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H.O.T. 멤버 중 장우혁만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은 전날인 11일 지인들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운지 클럽에서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즐긴 것으로 전해져 문희준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문희준♥소율은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유진·기태영 부부 화보

    [오늘의 포토영상]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유진·기태영 부부 화보

    최근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로 활약 중인 기태영과 돌아온 S.E.S의 비주얼 담당 유진이 화보 촬영을 위해 뷰파인더 앞에 섰다.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결혼 7년차에 들어선 유진·기태영 부부가 함께 촬영한 첫 화보로,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유진·기태영 부부는 사랑스러운 딸 로희의 부모로, 또 서로에게는 둘도 없는 반려자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기태영은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아내 유진을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 칭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태영은 “제 인생은 아내를 만나고 전, 후가 매우 달라요. 원래는 아웃사이더라고 자칭할 만큼 세상에 갇혀 살았어요. 유진을 만나 예전보다 타인에 대한 마음도 많이 열었고, 성격도 밝아졌죠.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아내 유진 또한 “변함없이 노력하고 믿음을 주려고 서로를 배려한다”고 덧붙였다. 유진과 기태영의 만남 그리고 사랑, 결혼에 관한 자세한 인터뷰 내용과 로맨틱한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바다, 3월 9세 연하남과 결혼…S.E.S의 마지막 ‘품절녀’ 된다

    바다, 3월 9세 연하남과 결혼…S.E.S의 마지막 ‘품절녀’ 된다

    최근 재결합한 1세대 걸그룹 S.E.S의 맏언니 바다(본명 최성희·37)가 멤버 슈와 유진에 이어 마지막 ‘품절녀’가 된다. 12일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다는 오는 3월 23일 서울 한남동의 한 성당에서 요식업에 종사하는 9세 연하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가량 교제했으며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바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가족들과 지인들의 응원 속에 사랑하는 남자 친구를 남편으로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됐다”며 “저도 이제 가정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길 바라며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바다, 결혼 발표..손 편지로 직접 알려 ‘S.E.S 모두 품절녀’ [전문]

    바다, 결혼 발표..손 편지로 직접 알려 ‘S.E.S 모두 품절녀’ [전문]

    S.E.S 바다가 3월 결혼한다. 바다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팬 여러분 바다입니다”라며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바다는 “떨리는 마음으로 한자 한자 써 보아요.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 두 요정은 먼저 시집을 가고 저 혼자 미스에 좀 오래 머물렀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저희 S.E.S의 재결합을 위해 조금은 미뤄 두었던 저만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공유하려합니다”라며 “가족들과 지인들의 응원 속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맞이 할 마음의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라고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바다는 “오는 3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라며 “저도 이제 가정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길 바라며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고 적었다. 바다는 “팬 여러분들의 격려와 축하 부탁 드릴게요”라며 “계속 깊이 넓어지는 바다를 응원하고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바다는 오는 3월 23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9세 연하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하 바다 손편지 전문. 사랑하는 팬 여러분 바다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한자 한자 써 보아요.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 두 요정은 먼저 시집을 가고 저 혼자 미스에 좀 오래 머물렀네요. 저희 S.E.S.의 재결합을 위해 조금은 미뤄 두었던 저만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공유하려 합니다. 가족들과 지인들의 응원 속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오는 3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저도 이제 가정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더 좋은 노래를 들려 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길 바라며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격려와 축하 부탁드릴게요. 계속 깊고 넓어지는 바다를 응원하고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컴백 소나무 ‘나 너 좋아해?’ 쇼케이스 “유쾌 상쾌 통쾌한 콘셉트”

    컴백 소나무 ‘나 너 좋아해?’ 쇼케이스 “유쾌 상쾌 통쾌한 콘셉트”

    걸그룹 소나무가 9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나 너 좋아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소나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나 너 좋아해?’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소나무는 “S.E.S, 비, 신화 선배 등 대선배들이 대거 컴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면서도 “우리는 우리만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가 무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소나무는 “소나무의 콘셉트를 유쾌·상쾌·통쾌로 잡았다. 춤도 노래도 신나서 많은 분들에게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나무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조 걸그룹의 귀환…S.E.S 신곡 ‘리멤버’ 무대

    원조 걸그룹의 귀환…S.E.S 신곡 ‘리멤버’ 무대

    원조 걸그룹 S.E.S(유진, 바다, 슈)가 돌아왔다. 지난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 상암 MBC,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3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6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서다. 이날 방송에서 S.E.S는 데뷔곡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로 전성기 못지않은 미모와 노래, 춤 실력으로 관객들을 향수에 젖게 하는가 하면 데뷔 20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곡 ‘리멤버’(Rememer)를 ‘2016 MBC 가요대제전’에서 최초 공개했다. 세월은 지났지만, S.E.S의 청아하고 부드러운 음색은 여전했다. 한편 14년만에 재결합한 S.E.S의 이번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Remember - I’m Your S.E.S.’라는 이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5일부터 차례대로 SK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사진·영상=2016 MBC 가요대제전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16 MBC 가요대제전, 최종 라인업 확정 “대세 그룹 VS 레전드 그룹”

    2016 MBC 가요대제전, 최종 라인업 확정 “대세 그룹 VS 레전드 그룹”

    2016 MBC 가요대제전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1세대 아이돌 S.E.S, 신화의 신곡이 최초 공개되며 ‘복면가왕’ 하현우의 레전드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1일 1차 라인업을 공개했던 ‘타임슬립 음악쇼’ 콘셉트의 2016 MBC 가요대제전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엑소, 태연, 샤이니,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씨스타, 씨엔블루, 에이핑크, B1A4, AOA, B.A.P, EXID, 비투비, 빅스, 갓세븐,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업텐션, 한동근, 태진아, 홍진영 등이 포함됐다. 27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레전드 가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특히 S.E.S는 지난 2002년 이후 14년 만에 완전체로 출격을 예고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S.E.S는 오는 2017년 1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리멤버(Remember)’를 최초 공개하고 ‘가요대제전’만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오랫동안 연말 가요 행사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던 신화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신화 역시 이번 2016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정규 13집 앨범 타이틀곡 ‘터치(TOUCH)’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재결합한 터보와 ‘복면가왕’ 9연승의 신화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까지 출연을 확정지으며 그야말로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한편 2016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았으며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일산 드림센터, 상암 공개홀 그리고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3원 생방송 중계로 진행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6 MBC 가요대제전, 엑소-트와이스부터 터보-S.E.S까지 ‘타임슬립’

    2016 MBC 가요대제전, 엑소-트와이스부터 터보-S.E.S까지 ‘타임슬립’

    ‘2016 MBC 가요대제전’이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21일 ‘2016 MBC 가요대제전’ 측은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음악부터 트렌드를 이끄는 최신 K팝까지 시간을 넘나들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타임슬립(Timeslip)’ 콘셉트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2016 MBC 가요대제전’ 측에 따르면 K팝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음악이라는 매개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선사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무대를 빛내줄 가수들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엑소를 비롯해 태연, 샤이니,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씨스타, 씨엔블루, 에이핑크, B1A4, AOA, B.A.P, EXID, 비투비, 빅스, 갓세븐,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업텐션 등이 포함됐다. 또한 ‘아이돌계의 조상’격인 S.E.S와 신화, 터보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보는 가요대제전을 통해 16년 만에 연말 무대에 출연하며, S.E.S는 15년 만에, ‘장수 아이돌’ 신화 역시 10년 만에 연말 무대에 출격해 레전드다운 모습으로 MBC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소녀시대 윤아의 진행으로 일산 드림센터와 상암 공개홀, 파주 임진각, 코엑스 영동대로에서 최초 4원 생중계 된다. 오는 12월 31일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갑다 ‘레전드’

    반갑다 ‘레전드’

    빅뱅의 10주년 앨범이 음원 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잇고 있어 연말 연초 가요계가 보다 풍성해질 전망이다. 가수 비(34·①)가 내년 1월 15일 복귀를 확정 지었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4년 1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모든 작업을 끝냈으며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제대 뒤 그 인기가 예전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비가 이번 복귀를 통해 원조 월드스타로서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2008년 미니앨범 ‘디스코’ 이후 연기 활동에 전념했던 섹시 디바의 대명사 엄정화(47·②)도 오는 27일을 전후로 가요계에 전격 복귀한다. 이날 0시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에 담긴 9곡 중 4곡을 먼저 공개한다. 정규 앨범은 2006년 ‘프레스티지’ 이후 10년 만이다. 윤종신의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내놓은 새 앨범은 소설 ‘구운몽’을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1세대 걸그룹 S.E.S(③)와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④)도 나란히 새 앨범을 내놓는다. 내년 20주년을 앞두고 최근 14년 만에 재결합한 S.E.S는 1월 1~2일 신곡과 기존 히트곡으로 구성된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1일 타이틀곡을 먼저 선보인 뒤 이튿날 나머지 곡들을 모두 풀어놓는다. 1997년 데뷔해 가요계 요정으로 군림하다 2002년 공식 해체했던 S.E.S는 최근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리멤버’로 의기투합했다. 1998년 데뷔 뒤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신화도 새해 첫날 0시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 파트 2’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달 겨울 감성의 신곡 5곡을 담은 ‘언체인징 파트 1’으로 컴백을 예고했던 신화는 파트 2에서는 보다 성숙한 이미지의 신곡 5곡을 불렀다. 연말연시는 아니지만 이효리(37)의 내년 봄 컴백도 일찌감치 가요계를 달구고 있다. 이효리는 작곡가 김형석의 키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예정대로 발매된다면 2013년 솔로 5집 ‘모노크롬’ 이후 4년 만의 신작.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새로 개설한 이효리는 자신의 일상을 조금씩 공개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요즘 가요계 트렌드인 컬래버레이션 작업도 대형 가수들의 복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앞서 태진아와 함께한 ‘라 송’으로 인기를 끌었던 비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이번에도 특급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예고하고 있다. ‘디스코‘에서 빅뱅의 탑과 협업했던 엄정화는 이번엔 샤이니의 종현을 파트너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엄정화의 새 앨범에는 이효리가 피처링한 곡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워낙 팬덤이 탄탄한 가수들이라 신보 발매 전 대대적인 컴백 콘서트를 여는 경우도 눈에 띈다. 신화는 지난 17~18일 이틀 콘서트를 통해 2만 20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S.E.S도 신보 발매 직전인 오는 30~31일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새해를 맞을 예정이다. 첫 방송 활동도 음악 순위 프로그램 위주에서 벗어나고 있다. S.E.S는 지난 1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완전체로 뭉친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엄정화는 신보 발매 직전인 26일 밤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올라간다. 신화도 31일 MBC ‘가요대제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비는 내년 1월 JTBC 예능 ‘아는 형님’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유진, 세월 잊은 방부제 미모 ‘S.E.S 원조 요정의 귀환’

    유진, 세월 잊은 방부제 미모 ‘S.E.S 원조 요정의 귀환’

    배우 유진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인스타일 측은 리즈 시절의 미모를 갱신한 유진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유진은 최근 S.E.S 컴백을 앞두고, 데뷔 20년의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무결점 광채 피부로 시선을 압도했다. 긴 생머리에 옅은 메이크업으로 연출한 화보컷에서는 S.E.S 시절 ‘원조 요정’ 유진의 풋풋하고 청순한 모습을 연상케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청순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팜므파탈의 화보컷도 함께 공개돼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배우의 내공이 담긴 고혹적인 눈빛 연기를 뿜어내고 있는 비주얼은 유진의 치명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원조 뷰티 멘토이기도 한 유진은 공개된 모든 화보컷에서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S.E.S, 20년 우정 비결 알고보니 “말 안 통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S.E.S, 20년 우정 비결 알고보니 “말 안 통했다”

    원조 걸그룹 S.E.S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월간 유스케로 꾸며져 최근 재결합 해 앨범을 낸 S.E.S가 출연했다. S.E.S 멤버 바다와 유진, 슈는 “안녕하세요. S.E.S 입니다”로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첫 번째 S 바다”, “가운데 E 유진”, “마지막 S 슈”라며 90년대 데뷔 시절의 인사를 해 관객을 추억에 빠뜨렸다. S.E.S는 청아한 음색부터 상큼한 외모까지 14년 전 그때와 조금도 변함이 없었다. 슈는 “마치 ‘I’m your girl’ 첫 방송하는 것처럼 떨린다”고 긴장감을 드러냈으며 유진은 “저는 지금 12년 만에 노래하는 무대에 섰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S.E.S는 ‘너를 사랑해’부터 ‘Love story’, ‘Candy Lane’,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 Just A Feeling’ 등 다섯 곡을 선보였다. MC 유희열은 “아무래도 여자 세 명이다 보니깐 서로 싸우거나 그런 건 없었냐”고 물었고 바다는 “저희 셋이 말이 안 통했다. 슈는 일본에서 살다 왔고 유진은 괌에서 살다 왔다. 나는 토종 아니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진은 “솔직히 저희 셋이 성격이 다 다르다. 그래서 더 잘 통했던 것 같다”고 훈훈한 팀워크의 비결을 설명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공식 질문 “꿈이 뭐냐”는 질문에 바다는 “80주년 콘서트 때 스케치북에 다시 나오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E.S 바다 유진, 90년대 사진 인 줄 ‘얼굴 그대로’

    S.E.S 바다 유진, 90년대 사진 인 줄 ‘얼굴 그대로’

    S.E.S 바다와 유진이 안무 연습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바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S 러브빵~~~팬여러분~Love love 안무연습실에 제가 직접사온 페스튀리. 모양이 이렇다보니 팬분들 마음이 느껴지는 듯 ~^^맛나게 얌얌얌 힘내서 다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와 유진이 바다가 하트 모양의 빵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안무연습으로 조금은 지친 듯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S.E.S는 오는 30, 31일 양일간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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