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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만 돌렸다 하면 뷰티… beauty… 뷰티…

    케이블, 지상파 채널 할 것 없이 뷰티(beauty) 멘토 프로그램의 전성시대다. 가장 대표적인 주자는 ‘2030 여성’들의 ‘뷰티 바이블’로 통하는 케이블 채널 온 스타일의 ‘겟 잇 뷰티’. 걸그룹 S.E.S 출신 연기자 유진과 탤런트 김정민, 황민영 뷰티 에디터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전문가들을 초청, 연예인 메이크업에서부터 다양한 메이크업 비법을 전하며 입소문을 탔다. 특히 저가 브랜드에서부터 고가 브랜드의 특정 라인 상품을 모아 브랜드 이름을 가린 채 선호도를 조사하는 블라인드 테스트 코너는 시청자들의 화장품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겟 잇 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조사에서 1위를 한 상품은 방송 이후 곧잘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 방송에 소개되는 제품 대다수는 PPL(간접광고)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겟 잇 뷰티’의 PPL 단가는 최근 공중파 드라마 PPL 단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PPL 단가는 지난해 최저 600만원에서 최고 1500만원 선이었던 것이 올해 들어 3~5배가량 인상됐다. 또한 ‘겟 잇 뷰티’는 최근 협찬주 제품의 특장점을 언급해 노골적인 광고 효과를 줬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시청자 사과 및 관계자 징계 명령을 받기도 했다. ‘겟 잇 뷰티’의 성공으로 패션 뷰티 관련 프로그램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인 것은 케이블채널 ‘KBS Drama’다. KBS Drama ‘뷰티의 여왕’은 배우 박은혜를 MC로 내세우고 ‘겟 잇 뷰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겟 잇 뷰티와 비슷한 포맷으로 구성된 뷰티의 여왕 또한 2030 젊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며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는 평가다. 또 남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해 남성과 여성이 원하는 메이크업의 절충안을 제안한다. 하지만 ‘겟 잇 뷰티’의 아류작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 외에도 패션엔 등 여성 관련 채널들이 패션 뷰티 관련 프로그램을 방송 중이거나 준비 중이다. 다음 달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 채널 패션엔의 ‘미스에이전트’(美’s 에이전트)는 메인 MC 박소현을 주축으로 개그우먼 김숙과 강유미가 각각 의뢰인들의 멘토로 팀을 이뤄 경쟁하는 메이크오버쇼다. 기존의 메이크오버쇼가 성형으로 인한 외적 변화만을 추구했다면 ’미스에이전트‘는 의뢰인의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힐링‘에 초점을 둔다. 또 쿠킹, 자전거타기, 전시회관람 등을 함께하며 의뢰인들의 내면의 상처도 자연스럽게 치유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유진 강남역 직찍 공개…”결혼식 D-3 예비신부예요”

    유진 강남역 직찍 공개…”결혼식 D-3 예비신부예요”

    유진 강남역 직찍 사진이 공개돼 팬들을 즐겁게 했다. 19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진 강남역 직찍, 옆모습으로 올킬’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된 것. 뜨거운 햇빛을 피해 커다란 양산 아래 선 유진은 핫핑크 컬러의 튜브톱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인파에 둘러싸여 있다. 웨딩 드레스를 미리 입은 듯 가냘픈 쇄골 라인을 드러낸 유진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순수한 미모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진이 MC를 맡은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촬영을 위해 지난 18일 강남역에 들렀을 때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 강남역 직찍 사진에 네티즌들은 “인파 속에서도 빛이 난다”, “물오른 예비신부 너무 예쁘다”, “기태영은 좋겠다” 등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인 유진은 사흘 뒤인 7월 23일 오후 1시 경기도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배우 기태영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90년대 국민요정 정모 사진 “촌티나서 더 귀엽네”

    90년대 국민요정 정모 사진 “촌티나서 더 귀엽네”

    90년대 국민요정 정모 사진이 인터넷을 달궜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촌티나서 더 귀여운 90년대 국민요정들의 정모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 ‘1999년, 국민요정들의 정모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에는 가수 박지윤, 핑클의 옥주현, S.E.S.의 유진, 바다, 슈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국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의 국민요정들은 12년이 지난 지금과 별 차이가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지윤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고 ‘나가수’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옥주현과 S.E.S.도 풋풋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박지윤은 배우로, 옥주현과 바다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유진과 슈도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90년대 국민요정 정모 사진에 네티즌들은 “90년대 원조 요정 촌티나서 더 귀엽다”, “10여년 전에도 역시 우월한 미모”, “옥주현은 나이 들어 더 예뻐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한주택 보증·가스안전공사·에너지관리공단 ‘등급 역전’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한주택 보증·가스안전공사·에너지관리공단 ‘등급 역전’

    기획재정부가 올해 실시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등급 역전’에 성공한 기관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보다 크게 향상된 기관 실적을 앞세워 평균 이하의 등급을 끌어올린 사례들이다. 우선 대한주택보증은 지난해 기관 평가에서 S∼E등급 중 D등급을 받았으나 이번 평가에선 B등급으로 두 계단 올라섰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의 부동산 경기 침체로 보증사고가 늘면서 회사 사정이 안 좋아졌고, 지난해 평가에선 1인당 생산성 등 정량적인 평가항목에서도 나쁜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올해는 사정이 달라졌다. 기관장 평가 등급(보통)은 그대로지만 기관 평가에선 환매조건부로 사들인 지방 미분양 주택의 채권 회수율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최근 만기가 도래해 건설업체가 되사가지 않은 물량이 거의 없을 정도다. 회사 관계자는 “2009년 분양 시장 침체로 보증료 수익은 감소한 반면 보증손실 충당부채가 9000억원 늘면서 7000억원의 적자를 냈으나 지난해에는 5506억원 흑자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사고·정산 보증금액이 줄고 그만큼 충당금을 쌓을 수 있었다. 사고 발생률이 줄고 기존 사고사업장 처리에도 속도가 붙으면서 지난해 채권 회수금액은 사상 최대인 5000여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도 마찬가지다. 2009년 경기가 나빠지면서 가스안전검사 수수료와 진단 용역료 같은 주 수입원이 크게 줄면서 지난해 평가에서 악영향을 받았다. 이 같은 대외환경 변화가 반영되지 않아 기관 평가에선 D등급을 받았으나 올해에는 등급이 B로 격상됐다. 회사 관계자는 “가스사고 50% 감축 노력과 안전기술 해외수출, 직급 파괴 인사 등이 점수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외부 경영 여건이 호전되면서 검사사업 분야의 계량점수가 상승한 점도 등급 상승의 이유로 꼽힌다. 인건비, 사업비, 경영관리 등 재무지표들이 전반적으로 나아졌다는 것이다. 역시 D등급에서 B등급으로 올라선 에너지관리공단도 환경변화가 경영지표에 영향을 끼친 경우다. 공단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개발, 에너지·자원개발관리 등 핵심적인 연구·개발(R&D) 업무가 지난해 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 넘어가면서 경영지표가 상승할 수 있었다.”면서 “비용은 투입되지만 성과를 낼수 없는 영역들에 대한 계량지표가 이제까지는 좋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직이 개편되면서 자리 잡은 새로운 전략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경영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원동력이라는 평가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지난해 8월 한국청소년수련원과 한국청소년진흥센터가 통합해 출범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올해 경영평가 점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향상된 것에 대해 진흥원 내부에서는 “기관이 통합해 새 출발하면서 사업별 목표를 전년 대비 120% 이상 설정해 부서별 책임관리 체제로 성과를 관리한 덕분”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지난해는 이질적인 두 기관이 합쳐지는 어수선한 상황이었던 만큼 일찌감치 ‘목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했다는 게 진흥원 측의 설명이다. 진흥원은 기관 통합에 따른 경영성과 저하를 막고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기 경영계획을 세웠다. 기관장 주도 아래 월별 및 분기별 성과를 점검하고 업무 효율성을 파악하기 위해 사업·부서별 평가회의,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 등 다양한 전략들을 구사했다. 황수정·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아이돌 1세대 뮤지컬 무대서 제2전성기 꿈꾼다

    아이돌 1세대 뮤지컬 무대서 제2전성기 꿈꾼다

     일단, 1980년대 태어난 소녀(?)들. TV보다 서울 대학로에 주목하자. 1990년대 소녀들의 우상, 10대들의 우상을 표방했던 5명의 전사 H.O.T(High Five Of Teenager) 리더 문희준, ‘으쌰으쌰’의 귀여운 율동부터 ‘퍼펙트 맨’(Perfect Man)의 파워풀한 댄스를 구사한 그룹 신화의 김동완, 육아일기로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던 그룹 god의 데니안 등이 뮤지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기 때문이다. ●노래춤 익숙한 가수들, 뮤지컬에 쉽게 적응  원조 아이돌 그룹 H.O.T 출신 문희준은 다음 달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문희준은 최고의 뮤지션을 꿈꾸는 ‘복스팝’ 밴드의 리더 최준철 역을 맡았다. 제작사인 이다엔터테인먼트 측은 “문희준이 기타와 보컬을 맹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문희준은 지난달 그룹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출연한 ‘오디션’ 11차 공연을 본 뒤 제작진에게 직접 12차 공연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이후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다.  김동완은 인기 뮤지컬 ‘헤드윅’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05년 국내에서 초연된 ‘헤드윅’은 조승우, 오만석, 송창의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 스타들을 배출한 작품이다. 김동완이 맡은 역은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나왔던 김재욱도 함께 캐스팅됐다.  데니안과 여성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도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에 출연 중이다.  왕년의 아이돌들이 이렇듯 줄줄이 뮤지컬에 눈 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뮤지컬 장르의 특성에서 그 이유를 찾는 시선이 많다. 뮤지컬은 음악, 연기, 무대, 음향 시설 등 여러 예술분야가 접목된 분야다. 노래와 춤에 익숙한 가수들이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장르라는 점에서 ‘옛 영광 재현’을 노려보기에 제격인 셈이다.  음반 시장 불황과 뮤지컬계 활황 요인도 있다. 침체된 음반 시장 여건 속에서 앨범을 내기 쉽지 않을 뿐더러 내놓아도 빅뱅, 2PM 등 2세대 아이돌 그룹에 치이기 십상이다.  선(先) 진출 아이돌 출신들의 성공 사례도 빼놓을 수 없다. 1990년대 가요계 요정으로 꼽혔던 핑클 출신의 옥주현은 이제 뮤지컬계에서도 인정해주는 스타로 자리잡았다. 그는 단독 주연(원 캐스팅)을 맡은 대형 뮤지컬 ‘아이다’가 막 내리기 무섭게 류정한, 엄기준 등과 함께 ‘몬테크리스토’ 무대에 서고 있다.  핑클과 함께 1990년대를 장식했던 S.E.S의 바다도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쉽게 주연급 발탁 배우들 상대적 박탈감 커”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뮤지컬 배우는 “수년간 앙상블과 조연으로 실력을 쌓은 뮤지컬 배우들을 제치고 아이돌들이 쉽사리 주연급을 꿰차는 현실에 대한 우려와 불만이 가뜩이나 적지 않은 상황에서 감정 표현이 단련되지 않은 1세대 아이돌들마저 가세하고 나서 (뮤지컬계 내부의)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고 전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문화계 블로그] 아이돌은 부업중… 왜?

    [문화계 블로그] 아이돌은 부업중… 왜?

    인기 아이돌 멤버들이 잇따라 부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중국, 타이완, 태국 등에서 케이팝(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은 지난 3일 서울 면목동에 PC방을 열었다. 미니앨범 4집을 들고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빅뱅의 막내 승리는 광주, 인천, 대전에 ‘승리 아카데미’를 세웠다. 노래와 춤, 화술 등을 가르친다. 꽃미남 가수 세븐은 얼마 전 찜닭 가게를 창업해 화제가 됐다. 같은 소속사(YG패밀리)인 빅뱅의 G.드래곤을 비롯해 미국 진출 당시 서로 힘이 되어 줬다는 ‘아시아의 별’ 보아, 소녀시대 윤아, 연인 박한별 등이 찜닭 가게 방문 후기를 인터넷에 앞다퉈 올리며 홍보를 자처하고 나섰다. ‘지후 선배’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SS501의 리더 김현중도 친구들과 치킨집을 동업 중이다. 걸 그룹과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 패션 감각을 활용해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한다. 걸 그룹 티아라는 지난해 3월 ‘티아라닷컴’(www.t-aradot.com)을 개업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직접 모델로도 나선다. 최근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통보 등으로 홍역을 치른 걸 그룹 카라도 ‘카라야’(www.karaya.co.kr)라는 이름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카라 멤버들이 직접 아이템 선정부터 기획 및 코디, 그리고 모델까지 쇼핑몰 사업 전반에 걸쳐 적극 관여한다. 연예인들의 부업이 새삼스러운 세태는 아니지만 한창 인기가도를 달리는 아이돌까지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은 잘나가도 ‘한철’에 그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라는 시각이 대체적이다. H·O·T, 젝스키스, S·E·S, god 등 아이돌 1세대 그룹들도 정상의 순간에 팀 해체를 맞았다. 1990년대 한국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H.O.T는 활동 5년 만에 해체됐고,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젝스키스는 활동기간이 고작 3년이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요즘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겉으로 화려해 보이지만 불안정한 연예인들의 수입 구조를 일찍이 간파했다.”면서 “(아이돌) 세대교체 회전율이 예전에 비해 빨라진 추세 등도 감안해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부업에 나서고 있다.”고 풀이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찐빵 사업가’ 변신 슈, 결혼생활 공개

    ‘찐빵 사업가’ 변신 슈, 결혼생활 공개

    S.E.S 출신의 슈가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슈는 21일 자정 케이블TV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를 통해 농구 스타 임효성 선수와 꾸린 가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6개월 된 아들 임유와 찐빵 사업가로 깜짝 변신한 슈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아이들 간식으로 찐빵을 해주던 친언니와 함께 사업을 벌이게 된 슈는 찐빵 레시피부터 귀여운 찐팡 디자인까지 손수 해나가는 모습을 선보인다. 슈는 “혼전 임신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 때문에 임신 당시 산부인과에도 맘 편히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며 “그런데도 이렇게 건강하게 잘 태어나준 아들이 너무 대견하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사진 = 스토리온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진, 클로즈업 할수록 ‘돋는 미모’

    유진, 클로즈업 할수록 ‘돋는 미모’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미모가 클로즈업한 사진에서 더 빛을 발하고 있다. 유진은 지난 9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팜므파탈의 연기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 극중 유진은 청순한 여인에서 180도 다른 성숙하고 강렬한 분위기의 여성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메이크업과 스타일의 변신으로 완성시킨 팜므파탈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비교적 키가 크지 않은 유진이지만, 얼굴을 클로즈업한 화면 혹은 화보촬영에서 그녀는 자신만의 매력을 표출해내는데 성공했다. 이를 본 팬들은 “몸매가 살짝 아쉽지만, 진정한 미인”, “외모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예뻐지십니다”, “레전드급 미모를 과시하고 계신 유진 언니” 등의 의견으로 유진의 외모를 극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유진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바람불어 좋은날’ 김소은 "배우는 내 운명"▶ 민효린, 드레스 밟고 가슴 테이프 노출…’드레스 굴욕’▶ 알렉스 신애, ‘아담부부’ 누르고 최고 ‘우결커플’ 등극▶ 주석 "사람 속이는 거짓말, 그만"…타블로 향한 독설?▶ ’여자숀리’ 박수희, ‘잃어버린 3cm’ 키 찾는 비결 공개
  • 뮤지컬 배우 최성희로 돌아온 바다 “옥주현 부담? 걱정 없어”(인터뷰)

    뮤지컬 배우 최성희로 돌아온 바다 “옥주현 부담? 걱정 없어”(인터뷰)

    원조 국민요정 S.E.S 출신 바다가 뮤지컬 배우 최성희로, 톱스타를 꿈꾸는 지망생 페기 소여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프레스콜이 열렸다. 박해미 최성희(바다) 정명은 김법래 박동하 황민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라이트 장면이 시연됐다. 이날 바다는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현란한 탭댄스를 추면서도 특유의 발랄한 표정과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최성희가 맡은 페기 소여 역은 브로드웨이의 최고 여배우가 되겠다는 목표로 시골에서 상경해 단역부터 코스를 밟아 결국 스타가 되는 인물이다. 공연 및 포토타임을 끝낸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성희는 “제가 어려서 아버지가 편찮으신 탓에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았다. 어려서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오랜 시간 준비를 했는데, 아마 그때의 경험이 이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공연됐던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페기 소여 역은 핑클 출신의 옥주현이 맡아 화제가 됐다. 옥주현은 최성희와 가수활동 당시 걸그룹 내 보컬로서 경쟁구도를 이뤘던 인물. 공교롭게도 1년 차이를 두고 한 배역을 옥주현과 최성희가 차례로 열연을 펼치게 됐다. “지난해는 제가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게 있어서 옥주현의 공연을 보지 못했다. 지난해 공연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아쉬움이 크지는 않다. 오히려 먼저 친한 옥주현이 먼저 했고, 올해는 제가 하니까 관객들이 비교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옥주현에 이어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있어 부담감을 느끼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자 “극중 제 대사 중에 ‘난 아름다운 먼지다’가 있다. 우리는 다 같이 먼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 역할을 누가 하던지 다들 멋지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저만의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다”며 당찬 면모를 보였다. “제 삶의 철학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우리 모두가 다 소중한 존재지만, 크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될 수 있다. 옥주현이 했던 역할 내가 못할가 이유 없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전혀 부담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격려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극 안에서 현란한 발놀림으로 이뤄진 탭댄스를 소화한 최성희는 “제가 S.E.S로 데뷔하기 위해 준비했던 기간 이후로 처음 힘든 걸 해봤다. 탭댄스 트레이닝 받았던 그 자체가 제 삶에 기증이 되는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제 얼굴이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대 위에서 섰을 때 제 외모는 보이시하면서도 시원한 외모가 장점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제 얼굴에 만족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바람이 있다면 조승우 김무열 조정석과 같은 작품을 해보고 싶다. 하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웨딩드레스 입은’ 유진, 빛나는 여신미모 ‘시선몰이’

    ‘웨딩드레스 입은’ 유진, 빛나는 여신미모 ‘시선몰이’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모를 뽐냈다. 유진은 9월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원(마준 역)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결혼’으로 불린 이날 결혼식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유경(유진 분)과 마준은 결코 쉽지 않은 인생의 출발을 예고했다. 작은 교회에서 성스러운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웨딩화보 속에서 특히 유진은 우월한 외모를 과시했다. 유진은 심플하면서도 단아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쌈디, 어린시절 사진 공개…팬들 "이건 여자아이인데?"▶ 백지영 란제리쇼에서 카메라에 잡힌 ‘구경꾼’ 유리▶ 용감한형제, 작곡 매출 100억…역시 히트곡 제조기▶ 남규리, 교복사진 공개...네티즌 "인간방부제 인증" ▶ 브래드피트, 22세 승무원 모델과 기내 ‘섹스스캔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기노출?…경호원이 성희롱 고소
  • 송승헌 “걸그룹과 밥 먹고파, S.E.S 그리고…”

    송승헌 “걸그룹과 밥 먹고파, S.E.S 그리고…”

    배우 송승헌이 함께 밥을 먹고 싶은 걸그룹으로 S.E.S를 비롯한 많은 그룹을 꼽아 좌중을 웃겼다. 송승헌은 8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무적자’ (감독 송해성) 쇼케이스 ‘무적자의 밤’에 참석했다. “함께 밥을 먹고 싶은 걸그룹이 있다”는 OX질문을 받은 송승헌은 “그렇다”고 솔직하게 O를 택했다. 그 걸그룹이 누구냐는 추가 질문에 송승헌은 “너무나 많다”고 운을 뗀 후 이미 해체한 “S.E.S”를 답변으로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잠시 생각하던 송승헌은 “소녀시대 카라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등과 먹고 싶다”고 말해 또 다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영화 ‘무적자’는 적으로 맞선 형제, 의리로 하나 된 친구가 엇갈린 운명 위에 놓인 이야기를 액션 블록버스터로 그려냈다. 오우삼 감독의 중국영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해 화제가 되기 도 했다. 개봉은 9월 16일.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방가’ 김인권 "신예 신현빈, 첫만남부터 엉덩이 만져"▶ 태연 "소녀시대, ‘슈퍼배드’ 목소리연기 응원+관심"▶ 한예조 촬영거부…’제빵왕’ ‘여친구’ ‘자이언트’ 불방 오나?▶ 걸스데이 민아, 오리와 동일인물 루머 "신경 안 써"
  • 두 얼굴의 식약청

    두 얼굴의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위해식품을 유통하다 적발된 식품업체 가운데 대기업에는 납득할 수 없는 솜방망이 행정처분을, 중소 영세업체에는 강도 높은 처분을 내려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위해식품에 대한 행정처분에 적용되는 식약청의 잣대가 고무줄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일 식약청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식품업체에 내린 행정처분 1643건 가운데 대기업으로 분류되는 유명 식품업체가 받은 처분은 과징금 부과 4건, 제품폐기 1건 등 모두 5건에 불과했다. 업소 철거·멸실 및 면허세 체납 등의 이유로 영업소가 폐쇄된 1511건을 제외하면 132건 중 3.8%에 지나지 않았다. 더구나 최근 식약청과 해당 시·군·구는 초콜릿 가공품·시리얼류·수산물 가공품 등에서 ▲대장균 및 비브리오균 검출 ▲세균수 기준 초과 등으로 적발된 유명 식품업체에 대해 고작 시정명령과 전량 회수 정도의 경미한 행정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2년간 영업정지는 단 한 곳에도 내리지 않았다. 반면 S·E사 등 중소 식품유통·판매업체들은 대장균 등 위해균 검출 등 유명 식품업체와 똑같은 사안으로 적발되어도 해당 제품 폐기는 물론 영업정지 7일 이상이 대다수였다. 유독 이들 영세업체에만 식품위생법 행정처분 기준을 가혹하게 적용한 것이다. 중소 식품업체를 경영하는 A씨는 “우리는 대장균만 나와도 영업정지가 기본인데….”라면서 “원칙대로 하는 건 좋지만 기업에 따라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건 문제”라고 지적했다. 심지어 N사의 제품은 지난 6월 지방 식약청 검사에서 위해균이 적발됐음에도 식약청 홈페이지에는 “영업자 자가 품질검사 결과 검출됐으며 영업자가 자진 회수했다.”고 등재해 이 회사가 적발된 사실을 은폐·축소하기도 했다. 현행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식품에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유독·유해물질이 검출되면 1차 위반만으로도 해당 제품의 폐기·회수는 물론 영업정지·취소·폐쇄까지 가능하다. 이물질이 발견되거나 세균·대장균 초과 검출만으로도 최하 회수·폐기를 비롯해 해당 제품 제조·영업 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중소 식품업체들은 식약청과 지자체의 불공정한 행정처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밉게 보일 경우 아예 사업을 접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식품업체 대표는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은 판매가 생명인데, 식약청 담당자가 밉게 봤는지 일주일이면 끝날 것을 정밀검사를 한다며 한 달이나 지체해 아까운 제품을 모두 썩힌 적도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 때문에 시민단체에서는 의료계에 만연한 의약품 리베이트처럼 식품 인허가 기관인 식약청을 향한 업체들의 ‘식품 리베이트’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그간 제기돼 왔다. 소비자시민모임 김재옥 회장은 “대기업 계열의 식품회사들은 이미지 손상을 우려해 식약청 등에 일부 로비도 한다고 들었다.”면서 “위해식품에 대한 처벌이 약할수록 모든 피해는 소비자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명심하고 법대로 일벌백계하는 원칙적인 행정처분을 해야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 관계자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준거로 삼아 예외 없이 처분을 내린다.”면서도 “업체로부터 의견을 제출받아 수용 가능한 부분을 검토하기 때문에 처분 결과가 원칙과는 다소 다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기업은 주로 영업정지 3개월 대신 과징금을 선택한다.”면서 “법적으로 맞붙어도 명망높은 변호사를 쓰기 때문에 행정처분에서도 일부 유리한 점이 있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 해명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유진, 올리비아 핫세 쏙 빼닮은 화보 공개

    유진, 올리비아 핫세 쏙 빼닮은 화보 공개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화장품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유진은 영국 영화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오똑한 코와 갸름한 턱선이 조화를 이룬 옆 모습은 올리비아 핫세의 젊은 시절을 연상케 한다. 유진은 현재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책 ‘뷰티 시크릿’을 출간했고, 올리브TV ‘겟 잇 뷰티’(Get It’ Beauty) MC를 맡는 등 화장 관련 분야에서 남다른 두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진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극중 주인공 김탁구를 사랑 하지만 끊임없이 탁구를 이용하는 야심으로 가득 찬 신유경 역을 맡았다. 사진 = 지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정진 공식여친’ 정주리, ‘남격’ 오디션 출연 ‘재치만점’

    ‘이정진 공식여친’ 정주리, ‘남격’ 오디션 출연 ‘재치만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자의 자격’ 합창단 오디션 현장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오는 9월에 있을 전국합창대회를 목표로 멤버들이 합창단을 구성하는 과정이 지난주에 이어 소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탤런트 이정진의 공식 여자친구(?)로 인정받은 정주리가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정주리는 걸그룹 S.E.S의 히트곡 ‘너를 사랑해’에 맞춰 귀엽고 깜찍한 안무와 노래를 선보였지만 심사위원들의 표정은 냉담했다. 이에 정주리는 “이게 정말 끝이냐? 춤이라도 추겠다.”고 말해 귀여운 행패를 부려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결국 오디션장을 나서게 된 정주리는 이정진을 향해 “오빠 전화해요.”라고 말해 촬영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합창단 오디션에는 아나운서 박은영 최동석, 개그우먼 정경미 박지선, 가수 서인국, 걸그룹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 등이 참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 “아들 낳았어요”

    슈 “아들 낳았어요”

    그룹 S.E.S 출신 슈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슈는 23일 오전 2시 30분께 서울 강남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슈가 초산이어서 그런지 고생을 많이 했다. 출산 직후 슈의 남편인 임효성 선수와 가족이 아들을 얻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슈도 매우 행복해 했다.”고 전했다.슈는 지난 4월 프로농구팀 인천전자랜드의 임효성 선수와 결혼했으며 결혼 전에 혼전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한편 슈는 최근 출산이 임박한 상태에서 남편 임효성 선수와 함께 만삭 화보를 공개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모노기획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임효성 부부, 만삭화보 공개…섹시미 발산

    슈-임효성 부부, 만삭화보 공개…섹시미 발산

    제1세대 아이돌 가수 S.E.S 슈가 세련되고 섹시한 모습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청담동의 원규앤노블레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슈의 만삭사진 화보는 그녀의 남편 임효성 선수(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함께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이날 촬영에서는 그녀의 결혼식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코코드메르의 한은경 실장이 스타일링과 촬영에 관한 전반적인 디렉팅을 맡았는데 기존의 슈의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스포츠 선수인 임효성 선수의 와일드하고 남성적인 컨셉트와 커트 헤어를 한 슈의 만삭 모습에 섹시함을 가미시켜 기존의 만삭화보와는 전혀 다른 시크하고 섹시한 슈만의 만삭 화보를 연출했다.특히 로자스포사의 최명 원장이 제작한 레드 드레스는 짧게 자른 언밸런스 커트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고혹적인 여신의 모습까지 다양한 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감한 포즈와 헤어스타일 그리고 등 라인이 깊게 파진 드레스를 입은 슈의 모습과 초콜릿 복근으로 다듬어진 임효성 선수의 근육질 몸매를 한 부부의 모습은 데이비드 베컴 커플을 연상케 했다.촬영 내내 남편인 임효성은 슈가 다칠까봐 그녀의 옆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은 따뜻하고 예쁜 커플이라며 촬영 내내 모든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사진 = 모노기획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 ‘신혼여행’ 사진 깜짝 공개 “행복해요”

    슈, ‘신혼여행’ 사진 깜짝 공개 “행복해요”

    ‘동갑내기’ 커플 걸그룹 S.E.S 출신 슈(30, 본명 유수영)와 남편 임효성 농구선수(30,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슈는 4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결혼식 전 다녀왔던 미국 하와이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한 신혼여행 사진과 함께 “행복합니다.”고 글을 남겼다.사진마다 슈와 임효성은 떨어질새라 서로 찰싹 달라붙어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호칭을 ‘베이비’라고 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표현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날 올린 사진 중에는 6월이면 태어날 슈와 임효성 부부의 아기 ‘사랑이’(태명)의 아기자기한 신발과 옷을 공개한 사진도 있다. 특히 사랑이의 신발과 옷이 농구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의 제품이어서 농구선수인 임효성과 슈의 센스가 돋보인다.두 사람의 신혼여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다.”, “사랑이가 많이 행복하겠다.”고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사진 = 슈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E.S 슈, 요정에서 엄마로 ‘출산임박’

    S.E.S 슈, 요정에서 엄마로 ‘출산임박’

    여성그룹 S.E.S 출신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슈(29 본명 유수영)가 한달 뒤면 엄마가 된다. 슈 측 관계자는 20일 “슈가 오는 6월말께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태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슈는 아들로 추정되는 아기(태명 ‘사랑이’)를 기다리며 출산준비에 한창이다. 슈는 신혼집이 있는 서울 논현동 일대를 산책하고 남편이 태교 동화를 읽어주는 등 평범한 태교를 이어가며 차분히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엄마가 될 슈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슈는 지난달 11일 프로농구팀 인천전자랜드의 임효성 선수와 결혼했으며 결혼 전에 혼전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MBC ‘기분좋은날’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5주년’ 이승철 “기념앨범, 후배들이 차려준 상”

    ‘25주년’ 이승철 “기념앨범, 후배들이 차려준 상”

    올해로 가수데뷔 25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기념앨범 피처링에 참여해준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25주년 기념앨범에 대해 “후배 가수들이 흔쾌히 참여해줬다. 난 그냥 상차림 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철의 25주년 앨범엔 소녀시대·김태우·박진영·아이비·김범수 등 후배 가수들이 이승철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직접 불렀다. S.E.S 출신 유진 역시 노개런티로 앨범 타이틀곡 ‘너에게 물들어 간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세계 최초 라흐마니노프 교향곡을 초연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줄리어스 김(김정원)이 교향곡처럼 연주한 ‘마지막 콘서트’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은 이승철의 부탁에 흔쾌히 응했고 직접 선곡까지 했다. 이승철은 녹음 때 애써 찾아가보지 않을 정도로 이들을 믿었다. 이승철은 빠져서 아쉬운 곡이 없냐고 묻자 “내 노랠 다 불러주면 좋겠지만 아쉬운 곡은 없다. 난 그냥 상차림 받은 기분이다. 30주년엔 더 시켜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앨범 대부분의 곡은 후배들의 피처링곡으로 채워졌지만 타이틀곡은 이승철이 부른 ‘너에게 물들어간다’다. 이승철은 이 곡에 대해 “리드미컬한 새로운 느낌의 곡이다. 또 이별 노래만 하다가 처음으로 사랑의 순간을 노랫말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승철은 기념앨범 외에 오는 6월 5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기념콘서트도 마련했다. 이승철은 “앉아서 보지만 귀로 듣는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루이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가연, 임요환과 열애.. “결혼은 아직”

    김가연, 임요환과 열애.. “결혼은 아직”

    배우 김가연(38)과 프로게이머 임요환(30·SK텔레콤)이 서로 사랑을 키워가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해 5월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김가연은 “8살 연하와 열애설이 나와 영광이다.”며 사실무근임을 강조했고, 임요환은 역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김가연이 S.E.S 출신 슈와 농구 선수 임효성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으면서 다시 한 번 임요환과의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이에 김가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김가연과 임요환이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지만, 결혼설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김가연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가연과 임요환은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코리아 하우스 e스포츠 개관식에서 처음 만난 후 친분을 쌓아왔다. 연예인 게임단에 참여할 정도로 e스포츠의 열성팬인 김가연과 프로게이머인 임요환은 게임이라는 공통분모 위에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한편 김가연은 현재 MBC 드라마 ‘살맛납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 최초의 30대 프로게이머로서 e스포츠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임요환은 SK텔레콤 T1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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