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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버터’, 美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 ‘올해의 음반’ 수상

    BTS ‘버터’, 美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 ‘올해의 음반’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히트곡 ‘버터’(Butter)로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꼽은 올해의 음반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2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BTS는 버라이어티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1 히트메이커스’(Hitmakers) 명단 중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는 “지난 5월 발표된 ‘버터’는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켰다”며 “BTS 멤버 RM을 비롯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들은 완벽한 히트작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BTS가 버라이어티의 ‘히트메이커’에 뽑힌 것은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했다. ‘히트메이커’는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를 제작하는 데 기여한 레이블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작곡가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다음달 4일 개최된다. BTS는 오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 참석해 추가 수상을 노린다. BTS는 올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와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AMA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다. BTS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팝스타들과 트로피를 놓고 겨룬다. BTS는 시상식에서 밴드 콜드플레이,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 등과 합동 무대도 선보인다.
  • [손재권의 실리콘밸리 투데이] 美 대기업의 ‘역발상 전략’… “최대 경쟁자가 될 회사에 투자”

    [손재권의 실리콘밸리 투데이] 美 대기업의 ‘역발상 전략’… “최대 경쟁자가 될 회사에 투자”

    “나는 자동차를 사랑한 사람입니다. 내가 자동차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을 때 아버지는 포드, GM 등 큰 회사들과 어떻게 경쟁할 수 있을까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이제 상장(IPO)을 해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현재 미국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기업은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이 아니다. 바로 ‘리비안’(Rivian)이라는 전기 트럭 제조사다. 리비안은 아직 제대로 차를 판매한 적도 없는데 현지시간 18일 시가총액이 1467억 달러(약 173조원)를 기록, 폭스바겐(약 162조원)을 제치고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3위가 됐다. 테슬라(시가총액 약 1235조원)와 도요타(약 352조원)만 리비안에 앞서 있다. 이 회사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R J 스캐린지는 차덕(자동차 애호가)에서 성덕(성공한 덕후)으로 인식되며 세계 3위 차 제조업체 대표로 등극했다. ●리비안 CEO 스캐린지, 경영권 요구 GM 거부 스캐린지는 리비안을 2009년 창업했다. 처음엔 스포츠카를 만들다가 전기 픽업트럭으로 타깃을 바꿨다. 이 회사가 관심을 모은 것은 2019년 제프 베이조스의 아마존이 약 13억 달러를 투자하면서부터다. 베이조스는 2018년 가을 리비안을 방문한 뒤 리비안이 만든 전기 밴을 이용한 배송 계획을 세우면서 투자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베이조스는 지난 7월 블루오리진 로켓을 타고 우주여행을 다녀왔을 때 발사대까지 리비안의 SUV를 타고 가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도 해 줬다. 리비안의 또 다른 대주주도 관심을 모았다. 바로 포드(Ford)다. 포드는 리비안의 상장 성공으로 자동차 제조가 아닌 ‘투자’로 관심을 받게 됐다. 포드는 2019년 500만 달러를 리비안에 투자해 지분의 12%를 챙겼다. 애초에 GM이 리비안에 투자하기로 했다. 그런데 GM이 대규모 투자의 대가로 경영권 등을 요구하자 스캐린지가 GM의 투자유치를 꺼렸고 기회는 포드로 넘어갔다. 포드는 특히 “약혼을 했다고 꼭 결혼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라며 스캐린지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했고 리비안은 결국 GM이 아닌 포드의 투자를 받게 됐다. 포드는 리비안 투자로 보유 지분 가치가 120억 달러(약 14조 1780억원)가 됐다. 포드의 시가총액 797억 달러의 약 15%에 달한다. 포드의 투자가 관심을 끈 이유는 리비안이 생산할 픽업트럭이 자신의 비즈니스 영역을 가장 크게 잠식해 올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포드는 F150이라는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자동차이자, 픽업트럭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리비안의 주력 모델은 바로 F150의 경쟁이 될 픽업트럭이다. 결국 자신의 경쟁자가 되고 위협이 되는 회사에 투자한 것이다. 포드는 2017년 자율주행차 회사 아르고AI에도 10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당시에는 GM, 아마존, 구글(웨이모), 우버 등과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이 한창이었는데 자체 기술 개발이 힘들자 ‘투자’를 결정했다. 자신의 경쟁자나 심지어 대체할 만한 스타트업에 일찍부터 투자해 경쟁이 될 회사를 ‘우군’으로 만들고 리비안의 사례처럼 상장으로 인해 재정적 이득까지 볼 수 있는 전략이다. 포드는 이 같은 결정을 하기까지 수많은 내부 반발에 부딪혔다. 회사의 핵심 사업을 보완하거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회사에 투자해야지 자신들을 ‘대체’하거나 위협하는 회사에 투자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산업 트렌드는 순식간에 변하고 코로나19나 기후변화처럼 예측 불가능한 이벤트로 인해 한 회사뿐 아니라 ‘업계’ 전체가 위협받는 일이 벌어진다. 만약 포드가 기존 대기업(재벌) 모델처럼 인적 자원과 자본을 본사와 계열사 그리고 제한된 인맥으로 해결하려 했다면 ‘사라진’ 수많은 자동차 기업의 운명을 따라갔을지도 모른다. 미국 대기업이 자신들의 핵심 사업(코어 비즈니스)을 위협하거나 심지어 대체할 만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포드뿐이 아니다. 미국의 4대 은행 중 하나인 씨티은행은 일찍부터 투자를 잘하기로 유명하다. 전문 벤처캐피털(VC)을 제치고 미국 내 VC 순위 15위권에 들어갈 정도다. 실제 씨티그룹의 기업 내 밴처캐피털(CVC)인 씨티벤처스는 2016년부터 61개 회사에 투자해 그중 6개는 이미 10억 달러 이상의 투자회수 성과를 올렸다. 씨티은행이 이런 성과를 낸 것은 자신을 위협하는 비즈니스에 투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씨티는 “해당 분야의 리더가 돼 카테고리를 정의할 기업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세웠다.●포드, 투자 결정 과정에 내부 큰 반발 뿌리쳐 이 같은 원칙을 기반으로 씨티는 은행 정보 전송 인터페이스(API) 플랫폼인 플레이드(Plaid)와 결제 회사 스퀘어(Square), 쿠폰회사 허니(Honey), 전자 서명회사 도큐사인(DocuSign) 등에 투자해 모두 큰 성공을 거뒀다. 씨티의 투자가 주목받은 것은 플레이드, 스퀘어, 허니, 도큐사인 등에 투자할 때 관련 사업을 하는 사업부가 사내에 있었기 때문이다. 내부에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심지어 사업부도 있었지만 본사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해 결국 IPO 등을 통해 성공리에 투자회수를 하게 된 것이다. 씨티그룹은 파트너십을 맺고 일해 본 경험이 있는 회사에 투자한다는 원칙도 있었다. 대기업은 크고 작은 협력사와 관계를 맺는다. 이때 실력 있는 창업자, 팀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투자’와 연결되는 시스템을 갖췄다. 씨티가 투자한 회사의 3분의2는 본사인 씨티은행과 비즈니스 관계를 맺은 뒤 내부 직원의 평판을 듣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기업형 VC는 투자 시장에서 평판이 좋지 않았다. 전략적 투자인지 인수합병(M&A)을 위한 과정인지 애매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투자를 이유로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뺏는 사례도 있었다. 잘나가는 스타트업일수록 순수 VC의 자본을 선호하고 기업형 VC는 받지 않는 사례가 있었다. 하지만 포드나 씨티은행처럼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미래도 발굴하는 사례가 나오자 인식이 달라졌다. ●스타트업, 기업형 벤처캐피털 인식 달라져 실리콘밸리의 거인 기업이 된 세일즈포스(Salesforce)는 대기업의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의 또 다른 모범을 보여 준다. 고객 관계 관리(CRM) 소프트웨어의 대명사가 된 세일즈포스는 스타트업 투자만으로 2020년 21억 7000만 달러(약 2조 5638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웬만한 회사의 제품, 서비스 판매보다 더 큰 수익을 비상장 스타트업에 투자해 올린 것이다. 특히 엔시노와 스노플레이크가 지난해 상장하면서 17억 달러의 이익을 올린 것이 회사 수익에 큰 영향을 줬다. 이 같은 성공으로 세일즈포스는 비상장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실제 세일즈포스의 2021년 회계연도 주식 1개당 순이익 4.38달러 중 1.75달러가 이 같은 전략적 투자에서 나왔다. 세일즈포스가 현재 투자한 스타트업의 가치는 39억 1000만 달러(약 4조 6196억원)에 달한다. 1년 전에 비해 가치가 100% 늘었다. 세일즈포스의 투자 원칙도 시장에서 경쟁하면서 자신을 위협할 수도 있는 회사에도 투자한다는 것이다. 특히 마크 베니오프 창업자 겸 CEO가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을 창조하고 개척한 인물이어서 이 분야에 ‘될성부른’ 회사가 있으면 때론 시장에서 경쟁하거나 자신들의 사업을 위협하더라도 투자한다는 원칙을 세웠기 때문이다. 즉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에서 ‘올마이티’(전능한) 기업이 되길 원하기 때문에 각 분야의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원칙이다. 세일즈포스 존 소모르자이 대표는 “스타트업 투자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기 때문에 우리가 투자하는 이유가 더 매력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밀크 대표
  • 獨 ‘러 해저 가스관 개통’ 급브레이크… 유럽 가스 가격 17% 급등

    獨 ‘러 해저 가스관 개통’ 급브레이크… 유럽 가스 가격 17% 급등

    독일이 러시아에서 자국으로 연결되는 해저 천연가스관 노르트스트림2의 승인 절차를 16일(현지시간) 전격 중단했다. 벨라루스 중동 난민, 우크라이나 사태 등 유럽연합(EU)과 러시아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결정으로 “에너지 공급원인 러시아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조치라는 분석이다. 이번 승인 중단으로 유럽 내 천연가스 가격은 20% 가까이 급등했다. 노르트스트림2는 러시아 북서부에서 발트해를 지나 독일 북부로 이어지는 해저 가스관으로 길이는 1230㎞에 달한다. 앞서 2010년 노르트스트림1이 가동됐고, 이후 2018년부터 러시아와 독일은 그 옆에 총 100억 유로(약 13조원) 규모의 사업비를 들여 노르트스트림2 건설 공사를 추진해 올해 9월 완공했다. 이 가스관의 한 해 수송량은 550억㎥로 유럽 천연가스 수요의 4분에1에 달한다. 러시아는 독일 정부가 가동을 승인하는 즉시 유럽 가스 공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지만 독일의 승인 절차가 더 늦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EU와 러시아 간 갈등이 심화하면서 독일 입장이 난처해졌기 때문이다. 이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독일에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동유럽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대의명분을 선택할지 러시아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을지를 선택하라”고 압박했다. 독일이 승인 절차를 중단한 후 유럽 전역의 에너지 가격도 급등했다. 이날 영국 천연가스 가격은 섬(therm·열량 단위)당 2.40파운드(약 3800원)로 3주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네덜란드 천연가스 가격도 급등했다. 영국 BBC는 독일이 승인 절차를 중단하면서 유럽 내 가스 가격이 17%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난방 수요가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에너지 대란에 시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국적 상품거래업체 트라피규라의 제러미 위어 회장은 “러시아와의 갈등으로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빚어져 올겨울 유럽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해외투어 앞두고 미국 방송타는 K팝 그룹들

    해외투어 앞두고 미국 방송타는 K팝 그룹들

    방탄소년단, 23일 ‘코든쇼’ 방송NCT 127도 ‘켈리 클락슨 쇼’ 출연‘위드 코로나’와 함께 해외 투어 계획을 밝힌 케이팝 그룹들이 현지 방송에도 잇따라 출연한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6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 진행자 제임스 코든과 인터뷰하고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꾸민다. 지난해 11월 화상으로 출연해 한국에서 촬영한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과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선보인 이후 약 1년 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미국에 있는 이 방송 스튜디오를 직접 찾는 것은 지난해 1월 ‘블랙 스완’(Black Swan) 무대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이후로는 코로나19로 국내 촬영 후 송출하는 방식으로 출연해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7∼28일과 다음 달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대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다음달 17∼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그룹 NCT 127도 오는 18일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라크슨 쇼’에 출연한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이 자리에서 신곡 ‘페이보릿’(Favorit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켈리 클라크슨 쇼’는 싱어송라이터 켈리 클라크슨이 진행하는 토크쇼로 두아 리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존 레전드 등 유명 팝스타들이 출연했다. NCT 127은 지난 9월 CBS ‘제임스 코든쇼’에서 신곡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 [아하! 우주] 그 많은 ‘우주쓰레기’ 어찌 하오리까…ISS도 회피 기동

    [아하! 우주] 그 많은 ‘우주쓰레기’ 어찌 하오리까…ISS도 회피 기동

    인류가 버린 쓰레기는 지상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지구 주위에도 인류의 과학기술이 남긴 쓰레기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측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우주쓰레기와의 충돌을 사전에 피하기 위해 국제우주정거장(ISS)의 회피 기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피 기동은 지난 2007년 중국이 지상 발사 위성 공격 미사일 시험으로 파괴한 자국의 기상관측 위성 FY-1C 잔해물이 12일 ISS와 600m 거리까지 근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실시됐다. 곧 혹시 모를 충돌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기동인 셈. ISS가 우주쓰레기를 피하기 위한 회피 기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2년 간 ISS가 회피 기동을 실행한 것은 모두 29차례로 그중 세 번은 지난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같은 노력에도 ISS가 모든 우주쓰레기를 피한 것은 아니다. 지난 5월 12일 ISS 로봇팔 ‘캐나담2’(Canadarm2)의 아래팔 부위 상단에 5㎜의 작은 구멍이 나 있는 것을 정기점검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발견했기 때문이다. ISS는 초당 7.66㎞의 엄청난 속도로 지구를 공전하기 때문에 작은 우주 파편 조각이라도 충돌하면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현재 지구 궤도에는 수많은 위성들도 가득하기 때문에 이같은 현상은 앞으로 더욱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작동 중인 위성은 약 5000개에 달하며 이 또한 수명이 다하면 일부는 떨어지지 않고 우주쓰레기로 지구 궤도를 돌게된다. 유럽우주국(ESA)은 현재 지구 궤도를 돌고있는 10㎝ 이상의 우주쓰레기가 약 3만6500개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1㎝~10㎝ 사이는 약 100만 개, 1㎜~1㎝사이는 약 3억 3000만개 정도 될 것으로 보고있다. 역설적으로 우주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우주쓰레기의 수는 앞으로 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의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조만간 2000개 이상의 스타링크 인터넷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예정이며 종국에는 약 4만 개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우주 선진국들은 앞다퉈 우주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대표적인 계획은 청소부 위성을 띄우는 것이다. 다만 우주쓰레기 수거 방법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작살 사용, 그물 포획 등 여러가지다. 이중 어떤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지는 차후에 드러날 예정이다.
  • [인사] 한국전력, 미래에셋그룹, 에이치엘비그룹, 금융위원회

    ■ 한국전력 ◇ 본부장 △ 영업본부장 박상서 ◇ 본사 처(실)장 △ 기획처장 정재천 △ 경영혁신처장 김건중 △ 재무처장 심광섭 △ 탄소중립전략처장 이창열 △ 커뮤니케이션처장 박창률 △ 안전보건처장 김준오 △ 정보보안실장 양용준 △ 스마트미터링처장 이영섭 △ 기술기획처장 김태균 △ 기술품질처장 김종필 △ 디지털변환처장 송호승 △ ICT기획처장 김용호 △ 영업처장 이정호 △ 수요관리처장 김종민 △ 배전계획처장 정치교 △ 영배정보구축실장 박종운 △ 계통계획처장 이철휴 △ 송변전건설처장 서철수 △ 신송전사업처장 황인목 △ 재생e대책실장 곽은섭 △ 해외사업기획처장 김상문 △ 해외발전기술처장 박희영 ◇ 1차 사업소장 △ 남서울본부장 최병운 △ 경기북부본부장 박주수 △ 경기본부장 이건행 △ 충북본부장 김영관 △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태용 △ 전북본부장 김영환 △ 대구본부장 박무흥 △ 경남본부장 조남기 △ 제주본부장 김세경 △ 경영지원처장 정희문 △ 사옥건설처장 유재용 △ 전력연구원장 이중호 △ ICT운영처장 이영구 △ 설비진단처장 조재형 ■ 미래에셋그룹 [전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부동산개발본부 이형락 ◇ 멀티에셋자산운용 △ 리스크관리본부장 한창훈 [상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PF2본부 손임표 △ 상품컨설팅본부 박건엽 △ 고객자산배분본부 김성주 △ 커뮤니케이션본부 박신규 △ OCIO솔루션본부장 유승선 △ 인도네시아법인 심태용 △ 인도법인 유지상 ◇ 미래에셋자산운용 △ 증권솔루션운용본부장 이지운 △ 해외부동산투자1본부장 김태헌 △ 인프라투자2본부장 이정빈 △ 준법감시인 김지영 △ CRO 이상준 ◇ 멀티에셋자산운용 △ 신성장기업투자본부장 정의철 △ 부동산투자본부장 신재혁 △ 채권운용본부장 강승구 [상무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Global혁신본부 안병학 △ IPO3팀 조인직 △ 투자금융본부 김주섭 △ 부동산개발2팀 김미영 △ 투자개발1본부 김정수 △ Sage솔루션1본부 박원재 △ WM마케팅본부 한섭 △ 혁신추진단 김지숙 △ 컴플라이언스본부 신윤철 △ 채권솔루션본부 장윤영 △ 멀티운용본부 류원식 △ 뉴욕법인 류재홍 ◇ 미래에셋자산운용 △ 글로벌리서치본부장 박경륜 △ 멀티에셋리서치본부장 황영진 △ 글로벌ETF운용본부장 대행 안현수 △ 부동산운용본부장 이준섭 △ ETF채널마케팅본부장 김수한 △ 홍보실장 김범석 ◇ 미래에셋캐피탈 △ 바이오투자팀장 김한수 △ 투자금융본부장 김재홍 ◇ 와이케이디벨롭먼트 △ 세이지우드 총괄 이석숭 [이사대우 승진] ◇ 미래에셋증권 △ 대체투자금융1팀 이홍석 △ 대체투자금융2팀 김현규 △ IPO1팀 김형석 △ 기업투자금융팀 곽태환 △ 투자금융2팀 조성룡 △ Sage솔루션2팀 김화중 △ 연금본부 최종진 △ 연금2부문RM2본부 박상준 △ 대체투자솔루션팀 조정익 △ DT추진팀 변진우 △ 디지털마케팅팀 김세중 △ WM상품마케팅팀 박치우 △ 홍보팀 엄호천 △ 전략팀 전성구 △ 대체투자심사1팀 정은석 △ 법무2팀 백상현 △ 계좌팀 사재식 △ 프로세스혁신본부 김영윤 △ 상품결제팀 양윤호 △ 글로벌기업분석팀 박연주 △ 글로벌기업분석팀 류제현 △ 채권솔루션팀 안현삼 △ 퀀트개발팀 Jonathan △ 구조화운용본부 David △ 파생Sales본부 원태준 △ Delta One Trading팀 김우찬 △ EquitySales2팀 주용석 △ PI운용본부 권영배 △ 뉴욕IB법인 정원재 △ 싱가포르법인 성준엽 ◇ 미래에셋자산운용 △ 주식운용2본부장 대행 문일권 △ 리서치1팀장 김정수 △ 크레딧전략1팀장 강호정 △ 글로벌운용본부장 대행 육진수 △ 글로벌리서치팀장 주종륜 △ TDF운용팀장 김정욱 △ EMP운용본부장 대행 이창헌 △ 인덱스운용본부장 대행 윤병호 △ ETF운용본부장 이정환 △ 해외부동산투자2본부장 대행 오현명 △ 국내개발1팀장 최진혁 △ REITs운용본부장 대행 박준태 △ PEF2본부장 배중규 △ 펀드마케팅팀장 이동훈 △ 글로벌ETF마케팅본부장 대행 김형우 △ 기업솔루션팀장 김민 △ 디지털마케팅본부장 박종관 △ 글로벌신사업추진2본부장 이성원 △ 글로벌마케팅본부장 Blair Abbott △ 혁신팀장 김현수 △ 재무실장 김성환 △ 홍보팀장 김승규 △ 법무1팀장 남궁태형 △ 컴플라이언스 본부장 김형민 △ 미국법인 Fixed Income Investment 윤호석 ◇ 멀티에셋자산운용 △ 글로벌대체투자2팀장 김태곤 △ 인프라운송팀장 전근수 ◇ 미래에셋캐피탈 △ 투자금융2팀장 조범진 △ 재무팀장 권영오 ◇ 미래에셋벤처투자 △ PE 본부 조호정 ◇ 미래에셋컨설팅 △ 디지털혁신본부장 권범규 [미래에셋증권[006800] 신임] ◇ 본부장 △ 기업금융2본부장 송혁진 △ 투자개발2본부장 김덕일 △ 고객시스템본부장 사재식 ◇ 팀장 △ Global시너지팀 계경태 △ PF2본부PF2팀 홍석화 △ IPO1팀 하주선 △ 기업금융1본부IB2팀 장은석 △ 기업금융1본부IB3팀 강민제 △ 기업금융2본부IB1팀 조재호 △ 기업금융2본부IB3팀 정현호 △ 투자금융1팀 최아람 △ 투자금융2팀 조성룡 △ 투자금융3팀 홍은영 △ 투자개발1본부투자개발1팀 오경택 △ Sage솔루션1팀 백봉석 △ 연금1부문RM1본부영업1팀 신성호 △ 연금1부문RM1본부영업2팀 곽정윤 △ 연금1부문RM2본부영업1팀 정진성 △ 연금1부문RM2본부영업2팀 김민진 △ 연금2부문RM1본부영업1팀 안조홍 △ 연금2부문RM1본부영업2팀 송남용 △ 연금2부문RM2본부영업1팀 김수현 △ 연금2부문RM2본부영업2팀 백승환 △ 디지털신사업팀 최성용 △ 고객센터2 권민숙 △ 고객센터광주 문상희 △ 디지털고객케어센터 김신 △ m.Smart자산센터2 문치봉 △ 재무팀 박순국 △ 리스크관리팀 문건화 △ 기업금융심사1팀 신지원 △ 법무2팀 최명구 △ 금융소비자보호팀 김경호 △ 인프라관리팀 최종상 △ 계좌팀 배준환 △ 영업정보팀 이종욱 △ 신사업지원TF 이병철 △ Global FI Sales팀 이은우 △ 리테일채권솔루션팀 이동준 △ 구조화운용팀 이훈 △ 파생Sales팀 박현웅 △ 해외EquitySales팀 이경원 △ Delta One Trading팀 김우찬 △ 자산배분운용팀 김명진 ◇ 지점장 △ 갤러리아WM 이영 △ 마곡WM 이진영 △ 마포WM 이지연 △ 일산WM 김혜성 △ 부평WM 김수진 △ 송도WM 강병빈 △ 김해WM 박종환 △ 동래WM 송현호 △ 사하WM 하승균 △ 안동WM 최성오 △ 대치WM 이성민 △ 명일동WM 변상미 △ 투자센터광화문WM 최용호 △ 수지WM 이슬 △ 영통WM 서현수 △ 춘천WM 성기보 △ 투자센터광주WM 이경일 △ 군산WM 문세홍 △ 여수WM 김화영 △ 천안아산WM 홍수오 [미래에셋증권 전보] ◇ 본부장 △ 기업금융1본부장 박현주 △ OCIO솔루션본부장 유승선 ◇ 팀장 △ Global혁신팀 김만제 △ IPO솔루션팀 김형석 △ 기업금융1본부IB1팀 박동복 △ 기업금융2본부IB2팀 곽태환 △ 투자개발1본부투자개발2팀 이우진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1팀 서원형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2팀 이경현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3팀 김대형 △ 연금컨설팅팀 김현욱 △ 멀티솔루션1팀 홍순만 △ 멀티솔루션3팀 김정호 △ UX Lab팀 전윤호 △ 디지털Biz팀 김홍록 △ 고객경험혁신TF 최윤혁 △ WM혁신팀 김영종 △ WM마케팅팀 박치우 △ Wrap솔루션팀 배대훈 △ 경영혁신팀 이정훈 △ 준법지원팀 기용우 △ 법무1팀 백상현 △ 프로세스혁신팀 명주훈 △ 프로세스솔루션팀 장민웅 △ 상품결제팀 노승진 △ 예탁결제팀 양윤호 △ 미디어콘텐츠제작팀 구본현 △ 종합금융운용팀 김의현 △ 감사팀 김연효 ◇ 지점장 △ 투자센터여의도WM 추민호 △ 투자센터서초WM 이성우 △ 강남역WM 홍성일 △ 부천WM 정우재 △ 투자센터부산WM 성영기 △ 투자센터창원WM 류향수 △ 울산WM 고재상 △ 경산WM 김동주 △ 북대구WM 하호철 △ 투자센터판교WM 정상윤 △ 테헤란밸리WM 송관훈 △ 투자센터잠실WM 박정욱 △ 명동WM 정찬우 △ 투자센터평촌WM 구본국 △ 분당WM 이정훈 △ 수원WM 최지선 △ 투자센터대전WM 김용우 △ 세종WM 김현수 [미래에셋캐피탈 신임] ◇ 본부장 △ 신성장투자부문 바이오투자본부(신설) 본부장 김한수 ■ 에이치엘비그룹 ◇ 에이치엘비 △ 부사장 장인근 △ 상무 김도연 △ 이사 신창섭 ◇ 에이치엘비생명과학 △ 사장 이주형 △ 부사장 김기환 △ 상무보 노미원 ◇ 에이치엘비제약 △ 상무 이상휘 ◇ 에이치엘비셀 △ 상무 윤희훈 ◇ 에이치엘비인베스트먼트 △ 상무 김범수 ◇ 에이치엘비네트웍스 △ 상무보 정연호 ■ 금융위원회 ◇ 과장급 전보 △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이한진 △ 기업구조개선과장 고영호 △ 중소금융과장 이진수 △ 전자금융과장 김종훈 △ 금융안정지원단 정책총괄과장 김정명 △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이진호
  •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11월 두번째 주말 전시

    [전시] 서울갤러리 추천 11월 두번째 주말 전시

    서울신문이 운영하는 미술전문 아트플랫폼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는 11월 두 번째 주말을 맞아 주변의 가볼 만한 미술 전시를 추천한다.이상숙 작가의 개인전 ‘Surplus Space-desire’가 오는 19일까지 서울신문사 1층 서울신문·서울갤러리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작가의 작품은 주거 공간의 본질적 의미를 상기하며 충족되지 못한 욕망으로 인해 고독하고 소외된 현대인의 심리를 표현했다. 작품에는 작가 안에 내재한 “욕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의 소음을 덜어내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이연숙 작가의 개인전 ‘프로토타입_기억공간_몸 소리 문’이 오는 14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대안공간 루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 작가의 프로젝트 ‘기억공간_몸 소리 문’의 프로토타입으로 호주 원주민 마을에서 경험한 원초적 문화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특정 장소를 기억하는 개인의 감각을 물리적 장치로 옮겨와 공적인 공간, 다수의 감각으로 확장시키는 실험을 보여준다. 준희퀸(김준희)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갤러리신상에서 열린다. 여성 누드를 추상적으로 그려낸 작가의 작품에는 심미 추구의 심리와 작가 자신의 열정과 방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풍만하고 과장된 가슴과 엉덩이를 고집스럽게 살리고 개성이 강한 아름다움을 흩뿌려 여성의 아름다움을 그려내고 있다.전시 ‘a markⅡ - 낯선 신호, 기울어진 대상 2부’가 오는 20일까지 서울시 동대문구 삼육빌딩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김계현, 김도아, 김유정, 김희수, 심철웅, 양경렬, 오민정+IDL, 오윤군, 유영운, 아티스트그룹이래, 이말용, 정덕현, 조영철, 홍순환 등이 참여했다. 전시는 빈 상가 건물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채우고 동시대 예술가들의 미적 지표를 남기는 전시로 기획됐다. 작가들은 개성 있는 공간 특성을 살려 회화, 영상,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주 올해의 작가전 ‘이만우 : 풍경-되기, 바람-되기, 흔적-되기’가 오는 21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문화재단 아트센터고마에서 열린다. 2021 공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 작가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전시는 20여 년간 제작해온 작품들 중 그의 작업 여정을 볼 수 있는 대표작들로서 아직, 고향인 공주에서 발표하지 않았거나, 하지 못했던 작품을 포함하여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로스트 폴’이 오는 21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갤러리 아미디 연남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고악, 고윤정, 김민주, 김양희, 기억의 숲 박지현, 양감, 윤캬캬, 이문영, 허정록 등이 참여했다. ‘로스트 폴(Lost Fall)’은 사라진 가을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담겨있다. 가을이란 의미의 ‘폴(Fall)’에는 ‘떨어지다’, ‘넘어지다’라는 의미도 있다. 사라져 가는 가을과 더불어 팬데믹 속에서 상처받거나 넘어졌는지 모르고 참아내며 억척스레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위로를 전하는 전시이다. 손현선 작가의 개인전 ‘빛불짓 In the middle of Oasis’가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에이라운지에서 열린다. 2017년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손 작가의 개인전으로, 작가가 이전부터 관심 가져오던 빛, 거울, 불이라는 요소를 형상화한 작업들을 선보인다. 과거에 작가는 대상을 객관화해 관념을 이미지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면, 근래의 작업에서는 대상을 보고 그리는 작가의 신체를 탐구한다.홍진희 작가의 개인전 ‘그대의 숲’이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갤러리 가비에서 열린다. 작가는 숲의 변화를 통해 다가오는 계절의 변화를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작가는 곧 겨울이 오고 어김없이 봄이 올 것이고 새잎이 나고 다시 꽃이 필 것이라며 지나가지만 다시 돌아오는 봄날의 꿈을 관객들과 함께 꾸고자 한다. 김형진 작가의 개인전 ‘하늘 닮은 빛깔을 그린 화가, 김형진’ 전이 오는 30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 기린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40여 점은 ‘용문산에 달뜨거든’과 같이 아름다운 산, 달, 사슴, 꽃, 별 등을 동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 안에는 민들레 홀씨, 달, 두꺼비, 꽃반지, 네 잎 클로버 등 다양한 소재가 자리하고 있다. 작가 8인이 참여한 전시 ‘숨쉬는 벽’이 다음 달 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서이갤러리에서 열린다. 참여 작가로는 김도영, 김지희, 김태중, 유영진, 이예은, 이현우, 임성준, 정영돈 등이 있다. 8명의 젊은 작가들은 한국 전통가옥의 미를 가미한 스위스대사관 건물을 사유해 작업화했다. 전시는 예술을 사랑한 주한 스위스대사관(대사 리누스폰 카스텔무르)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중앙대 천경우 교수의 큐레이팅으로 완성됐다. 리치제이 작가의 개인전 ‘동심(童心)과 마주하다 展’이 다음 달 17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병원安갤러리에서 열린다. 현실에 적응하며 성인이 돼 사라져 버린 동심을 찾아줄 전시가 관람객들을 만난다. 작가의 생기발랄한 작품들은 어릴 적 순진무구했던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즐겁고 유쾌하고, 친숙한 캐릭터로 천진난만한 동화 속 그림을 연상시키며, 그림에서 나오는 재치와 유머는 희망, 꿈 그리고 행복의 세계로 인도한다. 하태임 작가의 개인전 ‘Wish for Harmony’가 다음 달 1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노블레스컬렉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로라를 마주하며 느낀 자연의 에너지와 영감이 담긴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전시되는 ‘통로(Un Passage)’ 시리즈는 색감이 주는 온도 차와 다양한 조화에서 만들어지는 심상을 수행적 움직임을 통해 직접 느끼며 작품에 담아낸다.오종 작가의 개인전 ‘호 위에 선’전이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두산갤러리에서 열린다. 20년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작가 공모에 선정된 오종은 최소한의 재료와 제스처로 대상과 대상을 둘러싼 공간을 재인식하게 하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그리고 이번 전시는 바라보는 대상뿐 아니라 바라보는 나(관람객) 자신의 위치와 움직임을 새롭게 인지하게 하는 그의 완곡한 언어가 담겨있다. 전시 ‘수리수리 마수리 展 괭이부리마을의 집사’가 다음 달 26일까지 인천시 동구 우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조세민, 이기수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2021년도 우리미술관 레지던스(창작문화공간 만석)의 입주작가 ‘괭이부리마을의 집사(조세민, 이기수)’의 레지던스 프로그램 과정과 작업 결과물 6여 점을 선보인다. 입주작가 팀 ‘괭이부리마을의 집사’는 지난 3월부터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시작해 만석동의 금속과 철강을 소재로 창작 작업을 이어갔다. 조현선 작가의 개인전 ‘셔플’이 내년 1월 8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라흰갤러리에서 열린다. 조 작가는 지난 2006년에 개최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그간 추상의 조형 언어를 꾸준히 탐구해왔다. ‘셔플’에서 작가가 선보이는 신작 시리즈의 제목은 ‘초콜릿’으로, 이는 과거에 작가가 맛보았던 사다하루 아오키 (Sadaharu AOKI) 초콜릿에서 영감을 얻었다. 작가는 감상의 몫을 온전히 관객에게 부여하지만, 감상자들이 ‘셔플’의 수를 간파할 수 있도록 작업의 궤적을 흥미롭게 펼친다. 48명의 작가가 대거 참여한 전시 ‘모카 팔레트’가 내년 5월 8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MOKA 가든에서 열린다. 전시는 시각예술가, 작가, 디자이너, 수집가, 평론가, 플로리스트, 식물학자 등 48명의 참여 작가가 수집한 100개의 색과 색이름을 소개한다. 시시각각 변화하며 발견되는 자연의 수많은 아름다운 색들이 ‘모카 팔레트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이름이 부여된다. 팔레트에 모인 색의 이야기를 들어보러 이 주말, 발길을 옮겨보길 바란다.현재 진행 중인 전시에 이어 주목할 만한 예정 전시를 소개한다. 육태석 작가의 개인전 ‘관념적 초상’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시 중구 충무로갤러리에서 열린다. 작품들의 주요 소재로 활용된 스토리 바탕은 본인의 순수 창조한 세계관의 이미지는 아니다. 주제와 소재들은 한 번쯤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봤을 콘텐츠들이다. 각 작품들의 주제로 활용된 원작들에 개인 성향과 아이디어를 통해 변화를 시도해 ‘관념’에서 벗어나 기존 원작 공간 영역을 확장시키고자 하는 시도가 엿보인다. 이강승 작가의 개인전 ‘잠시 찬란한’전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갤러리현대에서 열린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이 작가의 신작 40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 특유의 섬세한 미감이 돋보이는 흑연 드로잉과 금실 자수 작업을 비롯해 조각, 영상, 사진, 음악 등으로 제작했다. 특히 작가는 국내외 퀴어 커뮤니티의 역사를 다층적으로 탐색함으로써, 그 담론의 흐름, 퀴어 아카이브에 대안적 관점을 제안해 왔다. 김태미·박혜선·이혜경 작가의 기획전 ‘The Glory of God’전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스페이스 엄에서 열린다. 작가 3인은 어느 날 예기치 않게 감춰진 보화를 발견한다. 이들은 이 기쁨을 말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것이 이번 전시의 이야기이다. 김태미, 박혜선, 이혜경 세 작가는 다소 종교적 색깔이 뚜렷해 보일 수 있는 이야기를 대중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양원철 작가의 개인전 ‘인연’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카멜레온에서 열린다. 2021년 연말 특별기획초대전으로 열리는 전시는 한 해의 마무리로 전시 공간을 만발하는 연꽃으로 물들인다. 지상의 세계에 존재하면서도 천상 세계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연꽃과 같이 지상에 살지만 천상의 세계를 향해 구도하는 작가의 자세를 작품을 통해 엿볼 수 있다. 더 많은 전시 소식과 자세한 전시내용은 ‘서울갤러리(www.seoulgallery.co.kr)’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 혹은 예약제로 전시장 운영 상황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방문하기 전, 전시장 운영정보를 확인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
  • 빌보드 ‘핫 100’서 BTS 23위·블랙핑크 리사 93위 ‘차트 인’

    빌보드 ‘핫 100’서 BTS 23위·블랙핑크 리사 93위 ‘차트 인’

    BTS, ‘글로벌 200’에 총 4곡 올려리사, 한국 여성 솔로 첫 2주째 진입그룹 방탄소년단과 밴드 콜드플레이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6주 연속 진입했다.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도 2주째 포함됐다. 빌보드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핫 100’에 따르면 ‘마이 유니버스’는 전주보다 3위 내려간 23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24일 발매 이후 10월 9일자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이후 6주 연속 상위권이다. ‘마이 유니버스’는 이 밖에도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전주보다 1위 오른 3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한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도 4곡씩을 각각 올렸다. ‘글로벌 200’에선 ‘마이 유니버스’ 10위를 비롯해 ‘버터’(Butter) 25위, ‘다이너마이트’(Dynamite) 43위,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49위를 각각 기록했다.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 ‘머니’(MONEY)는 ‘핫 100’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내려간 93위를 차지해 2주 연속 진입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빌보드 ‘핫 100’서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건 리사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세븐틴이 지난달 22일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음반 ‘아타카’(Attacca)로 151위를 기록했다. 2주 연속 진입이다.
  • [고든 정의 TECH+] 인텔의 역작 ‘앨더 레이크’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무엇이 달라졌나

    [고든 정의 TECH+] 인텔의 역작 ‘앨더 레이크’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무엇이 달라졌나

    CPU 업계 부동의 1위였던 인텔은 2000년대 중반 코어 프로세서로 경쟁자인 AMD를 따돌린 후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TSMC 같은 경쟁자를 앞서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10nm 공정은 결국 2020년대 와서야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AMD는 젠 (Zen) 아키텍처를 적용한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인텔을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라이젠 5000대에서는 게임 성능에서도 우위를 잃으면서 업계 1위의 위치가 흔들렸습니다. 점유율은 여전히 앞섰지만, 성능에서 앞서지 못했기 때문에 점유율을 계속 잃으면서 흔들린 것입니다.  지난 몇 년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인텔은 절치부심 구원 투수가 될 새로운 CPU를 개발했고 이제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1월 4일 공개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앨더 레이크, Alder lake)는 오랜 준비한 만큼 확실한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초기 벤치마크와 리뷰 결과는 인텔이 왕좌를 다시 찾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변화가 필요했던 인텔이 앨더 레이크에서 해답을 들고나온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달라졌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인텔 7  인텔에게 엘더 레이크는 상당히 큰 의미가 있는 회심의 일격입니다. 5세대부터 11세대까지 6년을 사용한 14nm 공정에 종지부를 찍고 인텔의 최신 미세공정인 인텔 7 (과거 10nm ESF)을 사용한 첫 번째 데스크톱 CPU이기 때문입니다. 아키텍처는 이미 전 세대인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로켓 레이크)에서 갈아탔지만, 한 번 더 개선해 성능을 더 높였습니다. 전력 소모량이나 발열이 많아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게임 성능을 포함한 여러 가지 성능이 모두 높아져 경쟁자인 라이젠 5000 시리즈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능이 개선된 것은 고성능 코어 (P core, P는 Performance) 8개와 고효율 코어 8개 (E core, E는 Efficiency)를 사용해 성능 극대화를 꾀했기 때문입니다. 전작인 로켓 레이크가 미세 공정의 한계로 인해 8코어까지만 제조가 가능했다면 인텔 7 공정을 이용한 앨더 레이크는 여유 있게 16코어를 탑재할 뿐 아니라 32개의 연산 유닛 (EU)을 지닌 GPU와 기타 여러 가지 부분을 탑재하고도 다이 (die) 사이즈를 209㎟로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8코어 로켓 레이크가 276㎟나 되는 다이를 지녔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크기를 줄인 것입니다.  성능이 높은 프로세서라는 이야기는 사실 더 복잡하고 큰 프로세서라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더 작게 만들 수 있는 미세공정 없이는 성능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인텔은 앨더 레이크에서 아키텍처는 물론 미세공정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이 점은 경쟁자인 AMD도 마찬가지여서 인텔 4를 적용할 14세대 (메테오 레이크)와 5nm 공정을 적용할 Zen 4 이후 제품과의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됩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앨더 레이크가 과거 인텔 CPU와 가장 다른 점은 바로 고성능 - 고효율 코어의 하이브리드 구조라는 점입니다. 높은 성능을 낼 수 있지만 전력 소모량이 많은 고성능 코어와 성능은 낮지만 전력 효율이 높은 고효율 코어를 상황에 따라 교대로 사용하는 것은 모바일 AP에선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배터리 수명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데스크톱 CPU 제품에선 굳이 필요하지 않은 기능이라 지금까지 적용한 제품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앨더 레이크가 데스크톱 CPU에서도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한다고 했을 때 상당히 의아하다는 반응이 대세였습니다. 더구나 이런 식으로 16코어를 구성할 경우 32스레드가 아닌 24스레드(16 x 2+ 8)가 되는 점도 약점입니다. 그러나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앨더 레이크 i9-12900KF의 멀티 스레드 성능은 라이젠 9 5950X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단점은 전력 소모도 경쟁자를 넘어선다는 점입니다.  전기를 많이 먹어도 일단은 24스레드로 경쟁자의 32스레드를 앞서는 결과를 보여주니 하이브리드 구조의 성능에 대한 의구심은 풀리는 것 같습니다. 남은 의문은 노트북 제품군에서 하이브리드 구조의 효율성입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진가는 결국 배터리 사용 시간의 제약이 심한 노트북에서 발휘될 것입니다. 데스크톱 버전부터 공개했지만, 사실 앨더 레이크의 진짜 무대는 높은 성능과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노트북 시장일지도 모릅니다.  DDR4 vs DDR5, 그리고 윈도우 10 vs 윈도우 11  앨더 레이크는 DDR4 3200과 DDR5 4800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두 가지 타입의 메모리를 사용할 순 없고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합니다. 메모리 속도는 당연히 DDR5가 빠르지만, 아직 DDR5 도입 초기라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흠입니다. 그런 만큼 앨더 레이크에서 주목을 끌었던 부분 중 하나는 DDR5와 DDR4의 성능 차이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게임에서는 차이가 별로 없지만, 일부 작업에서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여줍니다. 게임은 아직 DDR5 메모리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고 사실 메모리보다 GPU의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현재는 차이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주로 어떤 작업을 할지를 생각하고 메모리 종류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궁금증은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성능 차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CPU에 더 많은 부하를 주기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윈도우 11의 경우에는 인텔 스레드 디렉터 (Thread Director) 기능에 최적화되어 있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제대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과 앨더 레이크의 출시 시점이 묘하게 겹치는 점을 생각하면 사전에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긴밀한 협조가 있었음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활용하는 프로그램 자체가 적은 편이라 윈도우 11의 성능상 이점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이 부분 역시 저전력 코어가 할 일이 많은 노트북 환경에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앨더 레이크는 인텔이 아직 시장을 주도할 기술력을 지닌 회사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력 소모나 발열은 다소 아쉽고 제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DDR5나 DDR5 지원 메인보드 모두 비싸다는 점이 흠이지만, AMD의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들 제품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앞으로 한동안 CPU 시장은 새로운 아키텍처와 미세공정을 들고나온 인텔과 내년에 들고나올 AMD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결과적으로 최종 승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소비자가 될 것입니다. 
  • [영상] 개 학대한 남성의 최후…소가 뿔로 들이받아

    [영상] 개 학대한 남성의 최후…소가 뿔로 들이받아

    개를 학대하는 남성에게 소 한 마리가 달려들어 뿔로 들이받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SNS상에 공개돼 화제다. 인도 뉴델리티브이(NDTV)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산림청(IFS)의 수산타 난다 담당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를 학대하는 남성에게 돌진한 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업보’라는 뜻의 카르마(Karma)라는 단어와 함께 게시된 해당 영상에서 한 남성은 거리를 떠돌던 개를 학대하기 시작한다. 남성은 개의 목을 양손으로 잡고 목을 조르듯 들어 올렸다. 그러자 개는 뒷다리로 서서 고통스러운 짖음을 토해내지만,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약 10초가 지나 남성이 손을 한 차례 풀며 몸을 앞으로 숙인다. 그때 하얀 암소 한 마리가 남성에게 달려들어 뿔로 들이받는 것이다. 개는 남성이 손을 놓치는 순간 그 자리에서 도망쳤고 소는 바닥을 나뒹구는 남성을 계속해서 공격했다. 당시 주변에는 남성이 개를 학대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사람이 여럿 있었던 모양이다. 남성이 소에게 공격을 받자 주위에서 비명이나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이야말로 카르마(업보)”, “암소가 영상을 찍던 사람보다 훨씬 더 낫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왜 말리지 않았나”, “동물이 인간보다 나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산타 난다/트위터
  • LG·SK, 이번엔 ESG 경영 활동 맞대결

    LG·SK, 이번엔 ESG 경영 활동 맞대결

    전기차 배터리 분야 맞수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SK온이 이번에는 나란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에 나섰다. 4일 재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ESG 가운데 ‘사회’(S)에 초점을 맞추고 글로벌 기업 협의체 ‘RBA’에 처음으로 가입하며 국내 배터리 1위 기업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RBA는 글로벌 제품 공급망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전담하는 산업 협의체로 애플, 구글, 폭스바겐, 테슬라 등 18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RBA 가입을 통해 노동, 안전보건, 환경, 기업윤리, 경영시스템 등 RBA가 제안하는 5개 분야의 행동 규범을 기업 경영에 적용할 방침이다.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사까지 RBA 기준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공급망 전반을 점검·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은 RBA 산하 협의체 RLI와 RMI도 가입했다. RLI는 인권 존중과 다양성 확보를, RMI는 기업의 책임 있는 광물 조달·공급망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 협의체다. SK이노베이션은 ‘환경’(E)에 초점을 맞추고 도로교통공단 등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범국민 친환경 ‘산해진미’ 캠페인을 벌인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아이디어·사례 공모전도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은 TBN한국교통방송 라디오 광고를 통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에 나선다. 자회사 SK온은 한국전기연구원(KERI)와 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과 표준을 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배터리 화재 원인별 구체적인 발생 조건을 찾는 새로운 평가 방법을 개발해 화재가 나지 않는 안전한 배터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SK온 관계자는 “SK온은 지금까지 1억 5000만개 배터리셀을 납품하는 동안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을 정도로 독보적인 안전성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배터리 안전성을 자신했다.
  • 이태량 개인전 ‘Pink-Fink 분홍 밀고자’, 오는 3일부터 인사동에서

    이태량 개인전 ‘Pink-Fink 분홍 밀고자’, 오는 3일부터 인사동에서

    갤러리그림손은 오는 3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기획전시 이태량 개인전 ‘Pink-Fink 분홍 밀고자’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추상표현주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업을 하는 이태량 작가는 무의식에서 그리는 행위 자체를 중요시하며 지시성의 형상을 거부하는 형상성의 초월, 부정형의 뜨거운 추상을 추구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수 년째 ‘명제형식 Propositional Form’과 ‘무경산수 Liberated Landscape’라는 두 가지 주제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작가는 “이런 작업들은 논리구조를 갖고 있지 않기에 결국,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상한선을 명확하게 긋고 설정하자는 것이며 내 그림엔 아무것도 없기에 중요하지 않으며 정작 중요한 것은 내 그림 밖의 모든 것들에 있다”고 전했다. 갤러리그림손이 기획한 이번 전시(43회)에서는 주로 100호 크기의 대작들이 전시되는데 분홍색(Pink)이 주는 화사하고 달콤한 이미지 이면의 강렬하고 선정적인 구도와 컬러가 내밀한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라고 전시 관계자는 전했다. 작가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신이 작업을 통해 무의식으로 드러냈던 물음들이 엄밀히 헛소리임을 깨닫게 됨으로써 세계를 올바르게 보고 삶의 의미가 명료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든 정의 TECH+] 128코어 서버 프로세서 개발을 꿈꾸는 사이파이브, CPU 시장 태풍의 눈 될까?

    [고든 정의 TECH+] 128코어 서버 프로세서 개발을 꿈꾸는 사이파이브, CPU 시장 태풍의 눈 될까?

    현재 CPU 시장은 ARM과 x86 천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ARM은 각종 임베디드, 컨트롤러, 사물인터넷, 모바일 기기에 탑재될 뿐 아니라 최근에는 서버와 워크스테이션까지 범위를 점점 넓혀 이제는 x86 CPU의 가장 큰 경쟁자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ARM 진영의 전망이 항상 밝은 것은 아닙니다. 아직은 결과를 장담할 수 없지만, 반도체 업계의 거인 중 하나인 엔비디아가 ARM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엔비디아와 이해 관계가 다를 수 있는 다른 회사들과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ARM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키텍처가 오픈 소스 기반의 CPU 아키텍처인 RISC-V입니다. RISC-V는 모든 제조사가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이라도 라이선스 비용을 내야 하는 ARM이나 아예 일부 회사만 제조가 가능한 x86과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아직은 RISC-V 아키텍처를 채용한 제품이 많지 않지만, 점점 제조사가 늘어나고 있을 뿐 아니라 주요 반도체 및 IT 대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RISC-V 기반 아키텍처 설계 회사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곳은 바로 사이파이브 (SiFive)입니다. 현재 매출 많지 않은 스타트업인데도 인텔이 20억 달에 인수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인수는 결국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이파이브는 인텔은 물론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대형 반도체 제조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이파이브는 2022년에서 2023년 사이 고성능 CPU 아키텍처인 P550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P550은 인텔의 7nm 공정 (인텔 4)을 이용할 경우 코어 한 개의 면적이 0.23㎟에 불과할 정도로 작지만 2.4GHz로 작동할 수 있으며 SPEC2006int 벤치마크 기준 1GHz당 8.7점을 낼 수 있습니다. SPECint2006는 프로세서의 정수 연산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벤치마크 툴로 ARM Cortex-A75는 6점대, Cortex-A76은 9점대입니다. 최신 x86 CPU의 경우 10점 대 이상입니다. 1~2년 후 등장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P550의 성능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크기가 매우 작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사이파이브는 P550이 같은 성능의 ARM Cortex-A75보다 면적이 1/3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크기가 작다면 매우 많은 코어를 넣어서 연산 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P550 자체는 아직 대형 서버 프로세서에 걸맞은 아키텍처를 지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이파이브는 차기 아키텍처에서 서버 칩을 공개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사이파이브의 차세대 프로세서는 L1 캐시 용량을 128KB로 두 배 늘리고 L2 캐시 용량은 2MB로 8배 늘려 다른 서버 프로세서와 경쟁할 수 있을 만큼 용량을 키울 계획입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코어를 탑재할 수 있게 16개 코어가 하나의 코어 콤플렉스를 구성하고 16MB의 대용량 L3 캐시 메모리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의 프로세서에 최대 128코어를 넣을 계획입니다. 코어 한 개의 성능을 P550보다 최대 50% 높이고 코어 숫자는 ARM 서버 프로세서급으로 높여 서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는 것입니다.흥미로운 부분은 인텔과 사이파이브의 협력 관계입니다. 사이파이브가 인텔의 최신 미세 공정을 이용해 서버 프로세서를 제조하면 인텔의 제온 제품군과 직접적인 경쟁 관계가 됩니다. 물론 서버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와 생태계를 구축한 x86 아키텍처가 당장 흔들리지는 않겠지만, 최근 서버 시장에서 ARM 기반 자체 프로세서 채택이 늘어나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잠재적인 경쟁자를 늘리는 것은 인텔에게 좋은 일이 아닙니다. 이런 부분을 생각하면 인텔이 돈을 더 들이더라도 사이파이브를 인수하는 편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사이파이브가 독자 서버 아키텍처를 만들어 인텔과 경쟁 관계로 진입하게 되면 TSMC나 삼성전자 같은 다른 파운드리와 협력할 수 있다는 것도 부담입니다. 다만 야심 차게 개발한 프로세서의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찻잔 속의 태풍으로만 끝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RISC-V 자체는 상당한 잠재력을 지닌 아키텍처이고 라이선스 비용이 없는 오픈 소스의 장점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RISC-V 진영의 선두인 사이파이브가 몇 년 후 서버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미래가 주목됩니다. 
  • [영상] “7년간 K팝 춤·노래 독학했어요” 미 전역 K팝 커버댄스 우승자

    [영상] “7년간 K팝 춤·노래 독학했어요” 미 전역 K팝 커버댄스 우승자

    153년 발보아파크 개장 이래 최대 규모 공연우승자 “K팝은 코로나 극복할 삶의 원동력”11월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 대표로 참가‘케이팝’(K-POP)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한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글로벌 최대 커버댄스 행사인 ‘2021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미국(USA)’가 성황리에 열렸다. 우승은 7년 동안 케이팝을 독학하며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을 커버한 20대 남성 솔로 ‘코이’(KOI)가 차지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과 서울신문이 공동주최한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USA는 지난 23일 오후 3시(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발보아 공원 오르간 파빌리온에서 진행됐다고 29일 주최측은 밝혔다. 커버댄스는 가수의 노래나 춤, 표정 등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장은 케이팝 팬들과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이후 대규모 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들의 열정적 호응으로 뜨거웠다. LA한국문화원 박위진 원장은 “문화적 의미가 매우 큰 샌디에이고 발보아 파크에 한국관이 새로 건립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랫동안 기다린 한류 팬들을 위해 의미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한국 문화를 알리고 교류하며, 다양한 시너지를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 맞는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협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샌디에이고 오르간 파빌리온의 큰 야외 무대에서 케이팝 아이돌 피원하모니(P1HARMONY)는 심사와 함께 세련된 무대를 선보이며 축하공연으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케이팝 페스티벌은 해마다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일리노이, 미네소타, 버지니아 등 미국 전역에서 지원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팬들의 참여형 축제다. 이 가운데 미국 결선에 오른 10개 팀이 샌디에이고에서 무대를 펼쳐 이날 최종 선발된 솔로 코이 ‘KOI’가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을 커버하며 미국 대표로 월드 파이널(World final) 결선에 오르게 됐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KOI(25·애리조나)는 “현재 배터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7년 동안 독학으로 케이팝 커버댄스를 연마했다”면서 “너무 영광스럽고 설명할 수 없는 행복감과 설레임이 가득하다. 끝까지 열정을 다해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KOI는 “케이팝은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는 삶의 원동력”라고 말했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그룹 넥스트(N.EX.T)의 김세황은 발보아 파크에 모인 관람객들에게 기타 연주 무대를 축하공연으로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레전드급 연주”라며 손을 들고 흔들며 선율에 흠뻑 빠졌다.발보아 공원 내 샌디에이고 한국의집(House of Korea) 개관을 기념해 개최한 ‘코리아 데이 앳 발보아 파크’(Korea Day at Balboa Park)는 미국 시민들뿐 아니라 브라질, 파라과이, 일본 등 각국에서 온 관람객들로 늦은 시각까지 객석이 북적였다. 광개토사물놀이도 한국 전통 농악에 비보이와 비트박스를 접목한 공연으로 시민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문객은 1만명 이상으로 추산됐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다시 시작’의 의미를 담아 기획한 축제는 지쳐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한류 대표 콘텐츠로 엮어 만든 종합선물세트라는 평이 나왔다.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지역 경선은 아직 진행형이다. 30일 러시아 모스크바 등에서 차례로 현지의 케이팝 커버댄스 우승자를 가린다. 이후 각국의 우승팀은 다음달 20일 열릴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대표로 참가해 글로벌 케이팝 팬들과 교류하고 공감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친한류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세계인이 케이팝을 즐길 수 있다”면서 “특히 페스티벌 우승팀들은 현지 데뷔 등 관련 분야에 진출해 자신의 꿈을 이룰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뮤신 유전자 피부 미백 효능 연구 발표

    아모레퍼시픽, 뮤신 유전자 피부 미백 효능 연구 발표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기술연구원인 김주원 박사가 뮤신 유전자의 피부 미백 효능을 유전적 분석으로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뮤신은 인체를 구성하는 당단백질로 외부 세균이나 병원체로부터 장기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단백질 분해를 막아주고 수분을 머금을 수 있어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과 비슷한 기능을 지녔다고 알려졌지만, 그동안 피부 효능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김 박사는 연구를 통해 뮤신 ‘MUCL1’ 유전자가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뮤신의 역할과 중요성을 제시하고 기전을 해석해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피부 뮤신을 강화하는 소재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영국피부학회지(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에 실렸다.
  • 강원도 수익형 숙박시설 ‘양양 르부르 낙산’ 분양

    강원도 수익형 숙박시설 ‘양양 르부르 낙산’ 분양

    양양에 새로운 개념의 생활형 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체스터톤스가 책임 운영을 맡아 투자 안전성과 투명성을 보장한다. 체스터톤스는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두고 216년 역사·전통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0여 개에 달하는 지점을 운영하는 글로벌 위탁운영사다. 체스터톤스가 최근 도입한 ‘올인 쉐어드 정보시스템’은 생활형 숙박시설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운영정보 공개시스템이다. 생활숙박시설의 운영 현황을 비롯해 매출, 비용, 손익, 수분양자(소유자) 이익 등을 포함하는 기업 그룹사 ‘EIS(Executive Information System·경영자정보시스템)’ 수준의 정보 공유 시스템으로 구축된다. 이를 통해 생활숙박시설의 내외부 정보를 통합 분석해 소유자가 전체 사업과 기능 부서의 활동을 감독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해 안전성과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게 분양사 측의 설명이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47에 들어서는 르브르 낙산은 전용면적 24㎡~68㎡의 총 8개 타입의 싱글룸부터 쓰리룸까지 방문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각 평면에는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과 발코니 특화 설계가 더해져 공간의 여유로움을 살렸다. 건물 최상층에는 인피니티풀이 들어선다. 르부르 낙산의 서울 갤러리 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9번지에, 양양 홍보관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30에 있다. 현재 갤러리 하우스 방문 예약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600-2330
  • [2021 베스트브랜드 대상] 신한카드 ‘위버스 신한카드’

    [2021 베스트브랜드 대상] 신한카드 ‘위버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와 함께 아티스트별 차별화된 디자인과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담은 PLCC ‘위버스(Weverse) 신한카드’(사진)를 지난 9월 출시했다. 위버스 신한카드는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 입점한 아티스트의 팬덤을 위한 상품으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4팀의 카드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신용 및 체크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위버스 신한카드의 메인 결제카드 플레이트는 아티스트와 팬덤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담았다. 방탄소년단과 아미(ARMY), 세븐틴과 캐럿(CARAT),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MOA), 엔하이픈과 엔진(ENGENE) 등 각 아티스트와 팬 간의 특별한 관계가 상징적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빛을 비추면 숨겨져 있던 팬덤의 로고가 나타나고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등 ‘DOE(Diffractive Optical Element)’, 3D 렌티큘러, 홀로그램 등의 기술이 접목됐다. 신용카드는 각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담긴 소장용 포토 플레이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체크카드는 1만 5000원의 수수료를 내고 포토 플레이트 발급이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메탈 소재의 포토 플레이트를 추가 발급할 수 있으며 10만원의 발급 수수료가 별도 부과된다.
  • 방탄소년단 1년 만의 온라인 콘서트 197개국서 관람

    방탄소년단 1년 만의 온라인 콘서트 197개국서 관람

    그룹 방탄소년단이 24일 오후 펼친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전 세계 197개국에서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5일 “방탄소년단은 전날 곡별 콘셉트와 메시지에 따라 5개의 독립적인 섹션으로 공연을 구성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전체 시청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전날 콘서트에서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사상 최대 규모인 길이 50m, 높이 20m 크기의 LED 화면이 설치됐다. 가사 그래픽과 중계 효과 등이 결합한 화면을 온라인 송출 화면에서도 구현하는 신기술도 적용됐다. 무대는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쳤다. 공연에서는 케이팝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거머쥔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비롯해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등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글로벌 히트곡들을 비롯해 총 24곡의 무대를 150분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7∼28일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는 좌석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전문 공연장 ‘유튜브 시어터’에서 실시간 생중계 유료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 ‘코로나 리스타트’ 샌디에이고에 최대 규모 케이팝 축제…1만명 운집

    ‘코로나 리스타트’ 샌디에이고에 최대 규모 케이팝 축제…1만명 운집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과 서울신문이 주최한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A’가 23일 오후 3시(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발보아 공원 오르간 파빌리온에서 케이팝 팬들과 일반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그룹 넥스트(N.EX.T)의 김세황과 글로벌로 뜨겁게 부상한 아이돌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심사는 물론 열정적인 공연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발보아 공원 내 샌디에이고 한국의집(회장 황정주) 개관을 기념하는 의미로 개최한 ‘코리아 데이 앳 발보아 파크’는 밤을 새서 자리를 차지하는 등 시작 전부터 모인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채 저녁 8시까지 떠나질 않고 온종일 즐겼다.이날 전체 방문객은 1만명 이상이 함께 즐긴 것으로 추산됐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시 시작하는 리스타트의 의미를 담아 기획한 본 축제는 지쳐있는 이들을 응원하고 한류의 대표 콘텐츠들이 잘 모여 선사한 종합선물셋트와 같다는 평을 받았다.
  • [와우! 과학] 지구 방어를 위한 ‘소행성 요격 미사일’ 나올까? (연구)

    [와우! 과학] 지구 방어를 위한 ‘소행성 요격 미사일’ 나올까? (연구)

    6600만 년 전 지구를 강타한 지름 10km 급 소행성 충돌로 인해 비조류 공룡을 비롯한 수많은 중생대 생물들이 모두 멸종했다. 사실 이때 포유류를 비롯한 다른 생존자들도 큰 타격을 입었으나 소수의 생존자들이 살아남는 데 성공해 신생대의 주역이 된다. 하지만 이런 소행성이 다시 지구에 충돌하다면 인류를 포함한 모든 포유류가 멸종할 수도 있다.  다행히 이런 거대 소행성이 가까운 미래에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나사는 지구 근접 소행성에 대한 상세한 리스트를 작성해 위험도에 따라 등급을 매기고 감시하고 있는데, 적어도 지금까지는 당장 인류가 파괴시키거나 궤도를 수정해야 할 소행성은 없는 상태다.  다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유럽 우주국과 나사는 우주선을 충돌시켜 소행성의 궤도를 수정하는 임무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말 발사될 나사의 DART 우주선이 소행성에 충돌해 궤도를 살짝 수정하는 첫 임무를 수행한다. DART는 작은 우주선이지만, 빠른 속도로 충돌하면 상당한 운동에너지를 지닌다. 그리고 먼 거리에서 궤도를 살짝만 수정해도 나중에는 지구를 비켜갈 수 있을 만큼 변경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충분히 먼 거리에서 오는 어느 정도 큰 크기의 소행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러시아를 강타한 첼랴빈스크 운석처럼 지름 수십m 이내의 작은 소행성은 현재 소행성 감시망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지구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지름 50m 소행성도 지구에 충돌하면 메가톤급 핵무기와 같은 위력을 지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필립 루빈 교수가 이끄는 과학자 팀은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는 소행성을 파괴할 수 있는 지구 근접 방어 시스템을 제안했다. 연구팀이 제안한 파이 종말 단계 행성 방어 (PI-Terminal Planetary Defense) 시스템은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유사한 방식으로 대기권에 진입하는 소행성을 높은 고도에서 미사일로 파괴한다.  그런데 탄도 미사일과 달리 소행성은 적어도 수만 톤 이상의 큰 질량을 지닌 천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파괴할 수 없다. 핵무기가 가장 효과적인 파괴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지구 대기권에 방사선 낙진을 만들 뿐 아니라 적대 국가의 핵 공격으로 오인하는 경우 심각한 무력 충돌이 일어날 위험성도 있다.  따라서 연구팀은 지름 10-30cm, 길이 1.8-3m 정도의 금속 관통봉 (penetrator rod) 여러 개를 확산시켜 소행성과 충돌시키는 대안을 제시했다. 금속봉 자체의 무게는 소행성보다 매우 작지만, 엄청난 속도로 충돌하기 때문에 쉽게 관통하면서 소행성을 갈라 놓는다. 대부분의 소행성은 사실 잡석 더미가 중력에 의해 느슨하게 묶인 형태이기 때문에 쉽게 파괴되어 작은 조각으로 갈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게 조각난 소행성은 대부분 지구 대기권에서 타버린다. 일부는 지상으로 떨어질 순 있지만, 더 이상 핵무기급 파괴력은 지닐 수 없다.  파이 종말 단계 행성 방어 시스템은 아직은 개념 제안 단계다. 이런 형태의 요격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 뿐 아니라 지구 전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세계 여러 지역에 분산 배치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레이더와 망원경을 포함해 소행성 진입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요격 미사일 발사를 제어할 시스템도 필요하다. 비용과 정치적 문제를 생각하면 당장 개발이 이뤄지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래도 과학자들은 소행성 방어를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활발하게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첼랴빈스크 운석 사건이나 최근 지구를 스쳐 지나간 소행성들을 보면 지구가 앞으로 100% 안전하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많은 연구와 논의를 통해 결국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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