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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담배 시장 급성장…라미야코리아, 기술력&디자인으로 승부

    전자담배 시장 급성장…라미야코리아, 기술력&디자인으로 승부

    올 초 정부가 담뱃값을 대폭 인상하면서 전자담배 시장이 급성장했다. 이에 따라 전자담배 시장이 뜨거운 경쟁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라미야코리아가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갖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자담배 브랜드 ㈜라미야코리아는 RAMIYA R1, RAMIYA R 2, RAMIYA R 3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RAMIYA R 2 모델은 라미야코리아의 한발 앞선 생각을 반영한 전자담배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급 코팅 방식을 적용하고 특수 도금처리를 했기 때문에 지문 방지는 물론 생활 스크래치들이 눈에 잘 띄지 않게 한 점이 돋보인다. RAMIYA R2 는 라미야코리아 제품의 대표 기능인 LCD 모니터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가 하루 흡입 횟수와 배터리 잔량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000부터 999까지 사용횟수 체크를 통해 흡입횟수를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다. 또한 버튼부분을 길게 9초 이상 누르면 횟수가 리셋되는 기능이 탑재되어 최적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 작동법도 간편하게 제작해 누구다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버튼부분 옆으로 충전 단자가 있는 스마트한 5PIN 충전 방식을 적용해 쉽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on/off 모드 기능을 추가해 불필요한 전류 소모를 차단하고 배터리 소모를 줄였다.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관이 가능해진 것이다. RAMIYA R2 배터리는 블랙 컬러와 실버 컬러 한 세트로 구성됐다. RAMIYA-R2의 구성품인 블라스트 카토마이저 역시 블랙과 실버로 출시해 통일감을 줬다. 배터리와 카토마이저를 연결했을 때 이음부가 매끄럽게 연결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평가다. 특히 블라스트 카토마이저는 입부리가 리코더 형식으로 흡입감이 뛰어나 호응을 얻고 있다. RAMIYA R2는 전용 소가죽 파우치에 보관할 수 있다. 소가죽 파우치는 RAMIYA R2는 물론 RAMIYA R1, RAMIYA R3까지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의 실용성을 고려,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위생상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제품이다. 가죽 특유의 텍스처를 그대로 살려내고, 지퍼 대신 자석을 부착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라미야코리아는 전세계 최초로 전자담배 차량용 충전 크래들을 선보이고 있다. RAMIYA R3 전용 차량용 충전 크래들은 국내 협력사와 손잡고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생산까지 100% 국내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국가 통합 인증마크인 KC인증을 획득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朴대통령, 자동차 안에서 ‘빼꼼’

    [포토] 朴대통령, 자동차 안에서 ‘빼꼼’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무인이동체 기술과 관련, “제대로 된 전략을 마련해서 국가적 역량을 집중한다면 선도업체를 따라잡을 수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의 통합적 산업발전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무인이동체 및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전략 보고회’ 및 ‘제22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이고, 또 세계 7위의 무인기 기술력을 보유한 나라이다.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무인 이동체 기술에 필요한 기반은 어느 나라 못지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세계의 무인이동체 활용 및 발전 현황을 소개한 뒤 “이런 추세로 간다면 조만간 전 산업과 사회 분야에서 신상품 신시장, 융합 신산업을 창출하는 빅뱅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세계 각국 정부들도 이 분야에서 앞서가기 위해 기술개발과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도 무인이동체 산업발전에 박차를 가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현재가 미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비전이 현재를 만든다’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무인 이동체 기술에도 그 말이 딱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정부의 ‘공공구매’를 통한 초기시장 활성화를 주문하면서 “첨단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처음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혼자 일어서기가 힘들기 때문에 정부에서 뒷받침을 해줘야 된다”면서 “싼 것만 찾지 말고 ‘이 기술은 정말 싹수가 있다’, ‘이건 키워줘야 되겠다’ 하는 관점에서 실력 있는 기업이 밀려나지 않고 클 수 있게 하는 것도 정부의 공공구매에서 역할”이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엔지니어링 산업과 관련, “탁월한 시공능력을 갖춘 한국기업들이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와 같은 세계적인 건설프로젝트를 수주하고도 전체 수익의 평균 76%는 기획력과 경험 기술력을 갖춘 해외업체들이 차지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이 수익성이 낮은 레드오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엔지니어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도 있듯이 지금이라도 엔지니어링 산업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면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1970년대 중동 붐이 우리 부모님 세대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였다면 이제 기획,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괄 수주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으로 최고의 부가가치를 얻어내는 제2의 중동 붐을 일으켜야 하겠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항공우주연구원이 세계 두번째로 개발한 수직이착륙 ‘틸트로터(TR100) 무인기인와 현대자동차가 만든 자율중행자동차,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무인항공기 등의 시연을 지켜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우! 지구촌] 차량 번호판이 무려 4억…이유는 ‘神의 이름’

    [나우! 지구촌] 차량 번호판이 무려 4억…이유는 ‘神의 이름’

    영국에서 차량 번호판이 우리 돈으로 4억 원에 달하는 거액에 낙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에 따르면, 영국 운전면허청(DVLA)에 23만 3000파운드(약 4억원)짜리 차량 번호판이 등록됐다. ‘KR15 HNA’라고 적힌 이 번호판은 최근 잉글랜드 체스터필드에 있는 카사호텔에서 개최된 자동차 개인 번호판 경매에서 영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MR51 NGH’라고 적힌 번호판으로, 2006년 10만 파운드에 낙찰됐다. 이런 번호판이 비싸게 팔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KR15 HNA’라는 번호판에 적힌 숫자를 알파벳이라고 여기고 보면 ‘KRISHNA’(크리슈나)라고 읽을 수 있는데 이는 인도 힌두교에서 신성한 사랑을 상징하는 신(神)의 이름을 뜻한다. 즉 힌두교를 믿는 인도인들에게는 가치 있는 번호판이 될 수 있는 것. 마찬가지로 이번 경매에 나온 또 다른 번호판 ‘KR15 HAN’는 ‘KRISHAN’(크리산)이라는 인도식 이름으로, 9만 8500파운드(약 1억 700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영국 기록을 세운 번호판은 ‘인디안 헤리티지’라는 런던 내 기업을 운영하는 한 여성 사업가에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차량 번호판 가격이 무려 ‘4억원’…英신기록

    차량 번호판 가격이 무려 ‘4억원’…英신기록

    영국에서 차량 번호판이 우리 돈으로 4억 원에 달하는 거액에 낙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에 따르면, 영국 운전면허청(DVLA)에 23만 3000파운드(약 4억원)짜리 차량 번호판이 등록됐다. ‘KR15 HNA’라고 적힌 이 번호판은 최근 잉글랜드 체스터필드에 있는 카사호텔에서 개최된 자동차 개인 번호판 경매에서 영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MR51 NGH’라고 적힌 번호판으로, 2006년 10만 파운드에 낙찰됐다. 이런 번호판이 비싸게 팔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KR15 HNA’라는 번호판에 적힌 숫자를 알파벳이라고 여기고 보면 ‘KRISHNA’(크리슈나)라고 읽을 수 있는데 이는 인도 힌두교에서 신성한 사랑을 상징하는 신(神)의 이름을 뜻한다. 즉 힌두교를 믿는 인도인들에게는 가치 있는 번호판이 될 수 있는 것. 마찬가지로 이번 경매에 나온 또 다른 번호판 ‘KR15 HAN’는 ‘KRISHAN’(크리산)이라는 인도식 이름으로, 9만 8500파운드(약 1억 700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영국 기록을 세운 번호판은 ‘인디안 헤리티지’라는 런던 내 기업을 운영하는 한 여성 사업가에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차량 번호판이 4억원에…英 신기록

    차량 번호판이 4억원에…英 신기록

    영국에서 차량 번호판이 우리 돈으로 4억 원에 달하는 거액에 낙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에 따르면, 영국 운전면허청(DVLA)에 23만 3000파운드(약 4억원)짜리 차량 번호판이 등록됐다. ‘KR15 HNA’라고 적힌 이 번호판은 최근 잉글랜드 체스터필드에 있는 카사호텔에서 개최된 자동차 개인 번호판 경매에서 영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MR51 NGH’라고 적힌 번호판으로, 2006년 10만 파운드에 낙찰됐다. 이런 번호판이 비싸게 팔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KR15 HNA’라는 번호판에 적힌 숫자를 알파벳이라고 여기고 보면 ‘KRISHNA’(크리슈나)라고 읽을 수 있는데 이는 인도 힌두교에서 신성한 사랑을 상징하는 신(神)의 이름을 뜻한다. 즉 힌두교를 믿는 인도인들에게는 가치 있는 번호판이 될 수 있는 것. 마찬가지로 이번 경매에 나온 또 다른 번호판 ‘KR15 HAN’는 ‘KRISHAN’(크리산)이라는 인도식 이름으로, 9만 8500파운드(약 1억 700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영국 기록을 세운 번호판은 ‘인디안 헤리티지’라는 런던 내 기업을 운영하는 한 여성 사업가에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피곤해서 심술 부리는 야생 코끼리

    피곤해서 심술 부리는 야생 코끼리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잠에서 깨어난 야생 코끼리의 모습이 마치 사람과 유사하다면서 최근 공개된 야생 코끼리 관찰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잠에서 깨어난 코끼리가 흙먼지를 날리며 거대한 몸을 일으킨다. 코끼리는 아직 잠이 덜 깼는지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고는 얼마간 멀뚱멀뚱 가만히 서 있는다. 잠시 후 코끼리는 고개를 돌리다가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한다.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카메라의 등장에 수상쩍어하던 코끼리는 기다란 코를 뻗어 카메라를 뒤집어엎어 놓고는 그 위에 흙을 뿌리는 심술을 부린다. 한편 해당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Kruger National Park)에서 지난해 촬영된 것으로 최근에서야 온라인 상에 공개됐다. 사진·영상=Shazzy Mazzy AR1/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단독] 기내선 아르마니 시계 60만원, 인터넷 13만원… 355% 더 비싸

    [단독] 기내선 아르마니 시계 60만원, 인터넷 13만원… 355% 더 비싸

    면세품과 인터넷 가격 조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내 면세품 판매책자(3월호)를 통해 공개한 면세품의 원화기준 가격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인터넷 최저가를 각각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 주류는 인터넷 판매가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조사대상에서 제외했다. 또 인터넷 판매가에는 업체별 배송비를 추가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기내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받는 것은 시계류로 비교 가능한 12개 품목 중 8개가 인터넷 최저가에 비해 평균 79.8%가량 비쌌다. 향수는 20개 품목 중 15개가 평균 36.1%, 화장품은 119개 중 75개가 평균 22.2%가량 인터넷 최저가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됐다. 그나마 인터넷 최저가와 엇비슷한 가격을 받는 물건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볼펜이나 지갑 등 선물용품류가 주류를 이뤘다. 결과적으로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 면세품에 비해 비교적 싼 가격에 기내면세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당시 아시아나항공이 봄 세일을 진행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평소 두 항공사 간 가격 차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인터넷 최저가보다 2배 이상 가격이 비싼 제품이 3개 품목이었다. 가격 차가 30~50%에 이르는 제품은 19.6%(20개), 10~30%는 43.1%(44개)에 달해 역시 70% 이상이 10% 이상 비쌌다.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살 때 가장 손해를 볼 수 있는 품목은 향수류로 23개 품목 중 16개가 인터넷 최저가보다 37.9%가량 비쌌다. 이어 시계·장신구류는 15개 중 11개가 평균 35.9%, 전자제품 18개 품목 중 9개가 29.7%, 화장품류 106개 중 53개가 평균 19% 이상 비싼 가격을 받았다. 기타 패션잡화류나 어린이용품 등은 기내 면세품이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행수입품이 많은 시계류는 두 항공사 모두 유독 가격 차가 컸다. 대한항공에서 판매 중인 ‘엠포리오 아르마니 세라믹 남성용 시계(AR1400)’의 기내 판매가는 60만 3000원인 반면 인터넷 최저가는 13만 2500원으로 무려 355%나 비쌌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엠포리오 아르마니 남성용 시계(AR2432)의 기내 판매가는 31만 8000원이었지만 인터넷 최저가는 12만 2000원으로 무려 160%나 비싼 가격을 받았다. 항공사들은 공통적으로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이나 향수를 전면 배치하면서 비싼 가격을 유지했다. 실제 온라인 최저가가 24만 9000원인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50㎖)’의 경우 대한항공의 기내가는 45만 5000원, 아시아나항공은 40만 1500원이었다. 화장품 하나를 사는데 기내면세점이 15만~20만원이 비싼 셈이다. 향수류인 ‘불가리 옴니아 인디안 가넷 오드투알레트(50㎖)’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6만 7000원과 5만 5500원에 판매하는 반면 인터넷 최저가는 4만 6800원이면 살 수 있었다. 국산 제품도 비싸기는 마찬가지다. 중년여성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설화수의 경우 ‘섬리안크림(25㎖)’은 기내가격이 27.5~30.7%, 자음생크림(60㎖)은 23.8~26.3%, 자음유액(125㎖)은 22.8~26.2%가량 기내가 비쌌다. 기내 면세점은 입출국 시 시간이 없어 미처 면세품을 구입하지 못한 여행객들에게는 마지막 창구이기도 하다. 이 같은 수요를 잘 아는 국내 항공사들은 기내 방송까지 하며 면세품 판매 등을 독려한다. 면세품 구입 욕구가 높은 국내 소비자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문제는 대부분 항공기 안에서는 인터넷 등으로 가격비교를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막연히 싸겠지 하며 구매를 하게 된다. 기내면세가가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지 않다는 점은 이미 승무원들 사이에도 상식처럼 통한다. 입사 5년차인 대한항공의 한 승무원은 “회사가 판매를 종용하는 탓에 면세품을 팔고는 있지만 승무원들도 꼼꼼히 따지면 가격경쟁력 면에서는 오히려 뒤진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가격 차가 큰 특정 제품들은 팔면서도 미안해질 정도”라고 귀띔했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도 “시간에 쫓겨 선물을 사지 못한 승객들은 선물용 물품을 구입하는 일이 많지만 정작 승무원들은 (기내면세점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게 현실”이라면서 “단 고참 승무원은 면세품 판매 액수가 곧 실적과 연결되는 탓에 물건을 파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국내 항공사에게 기내면세품 판매는 알짜사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기내면세품 판매로 1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체 항공운항 관련 수익의 6%에 해당한다. 공시를 통해 정확한 판매액수를 밝히지 않는 대한항공은 같은 기간 기내 면세품 매출이 2080억원이라고 밝혔다. 유통업계에선 지나치게 높게 형성된 기내면세품 가격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한 면세품 업계 관계자는 “공항이나 시내 면세점의 경우 비싼 상가 임대료에 점원들의 월급 등 인건비 등을 추가해야 하지만 기내면세품은 운항 중인 항공기 안에서 일하는 승무원을 이용해 판매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구조”라면서 “결국 높은 가격은 항공사 마진과 직결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항공사 측은 면세품 가격을 책정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면세품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도매가에서 추가로 세금을 제외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업체가 제시하는 권장 판매가에 이윤을 붙이는 구조”라면서 “통상 주류는 시중가보다 50%가량, 화장품은 10~15%가량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는 뒤집어 보면 항공사가 시중가라고 말하는 기준을 얼마로 잡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보통 항공사에서 제시하는 시중가는 백화점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기내 면세품 판매책자에 제시된 국내 시판가도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승객들의 입장에서는 비행 중 유일하게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정보이기도 하지만 항공사들이 제시한 가격은 예외 없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돼 있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구매대행이나 병행수입 업자들이 늘어나면서 기내 면세품은 물론 일반 면세점 상품보다 더 저렴한 상품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기내면세점 역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격을 공개하기 때문에 싸다는 생각에 무작정 구입하기보다는 비행기 탑승 전 먼저 가격을 비교해 보고 정말 필요한 물품을 고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활주로 없이 헬기처럼 슈우웅~ 수직 이·착륙

    활주로 없이 헬기처럼 슈우웅~ 수직 이·착륙

    “다다다다다~ 슈우웅.” 지난 1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전남 고흥항공센터 활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헬리콥터의 기술과 고속 비행을 할 수 있는 비행기의 기능을 결합한 ‘틸트로터’(고속 수직이착륙 무인항공기)가 이륙을 위한 주행 없이 있던 자리에서 그대로 떠올랐다. 헬리콥터 날개 소리가 나는 듯하더니 이내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날아가며 조용해졌다. 상공을 빠르게 돌던 무인기는 착륙할 때도 이륙했던 그 자리에 얌전히 내려앉았다. 길게 뻗은 활주로는 필요 없어 보였다. 항우연이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첨단 무인기 TR60이 처음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항우연이 이날 공개한 길이 3m, 무게 200㎏의 무인기 TR60은 기존 스마트 무인기 TR100(길이 5m, 무게 995㎏)의 60%급으로 덩치와 기술을 농축해 시장에 내놓은 실용화 대상 모델이다. 틸트로터 무인기 자체 개발은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계 두 번째이지만 아직까지 상용화된 사례가 없는 상태다. 주진 항우연 항공연구본부장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가 있는 TR60이 내년 상용화에 착수해 2021년 양산에 성공한다면 틸트로터를 활용한 첨단 무인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벨사는 무인기 이글아이를 우리보다 먼저 개발했지만 시험비행 도중 추락해 프로젝트에 실패, 개발이 중단됐다. 틸트로터 항공기는 헬리콥터보다 속도는 2배 이상 빠르고 높은 고도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최대 속력은 시속 240㎞, 최대 4㎞까지 고도를 높일 수 있다. 하늘에서는 최대 5시간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넓은 지역의 감시, 수색, 정찰, 운송, 통신중계 등을 해낼 수 있다. TR60은 향후 크레인 없이 건축자재를 바로 공사 현장에 실어 나를 수 있는 등 시장에서의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TR60은 이동경로 등을 시스템에 입력해 놓으면 자동으로 이착륙 등을 실행한다. 하지만 2016~2020년까지 상용화하기까지는 시험용 항공기(시제기)의 부품에 대한 신뢰성 확보 시험, 체계개발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해 앞길이 만만치 않다. 정부 예산은 2600억원가량이 소요될 예정이다. 기름을 사용하는 TR60과 달리 연료 없이도 태양만 있으면 하늘을 날 수 있는 태양광 전기동력 무인기도 이날 처음 공개돼 비행 시연을 했다. 항우연이 개발한 고고도 장기체공 전기동력 무인기 ‘EAV2’다. 자동차 위에 매달려 있다가 차가 시속 70㎞로 달리면 자동 잠금 장치가 해제돼 하늘로 크게 원을 그리면서 서서히 고도를 높여 간다. 날개에 태양전지판을 붙인 EAV2는 지난해 초경량 EAV2H(20㎏)를 개발해 10㎞까지 비행 고도를 두 배로 높였다. 현재 25시간 연속 비행에 성공했다. 성층권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이 무인기는 500㎞ 상공에서 하루에 지구 두 바퀴를 돌며 사진을 찍는 인공위성과 달리 한자리에서 장기 체공이 가능해 실시간으로 정밀 지상 관측이 가능하다. 고흥항공센터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가발에 화장까지, 기막힌 여장 강도행각 포착

    가발에 화장까지, 기막힌 여장 강도행각 포착

    화장을 하고 가발을 쓰고 치마를 입는 등 공들여 여장을 한 남성의 강도 행각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6일 호주 나인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호주의 한 주유소에 여장을 한 강도가 들어와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모습은 주유소 내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에 고스란히 녹화됐으며 맬버른 경찰이 범인 검거를 위해 언론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주유소 내 상점으로 들어서는 용의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주변을 두리번거린 후 이내 카운터를 향한다. 그는 실내에 있던 한 손님이 상점을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한 직후, 상점 직원을 총으로 위협해 금품을 요구한다. 이에 직원은 간이금고에서 현금을 꺼내 강도에게 건넨다. 그는 매우 쉽게 범행을 벌인 후 유유히 상점을 빠져나간다. 경찰은 당시 범인이 소지하고 있던 기관총은 가짜였다고 밝히며, 다행히 다친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또 CCTV 속 범인을 알고 있거나 목격한 시민들은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영상=Daily Mail Videos AR1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혼수가전 혼수가구 카페, ‘제1회 혼수가전, 혼수가구 설명회’ 오는 28, 29일

    혼수가전 혼수가구 카페, ‘제1회 혼수가전, 혼수가구 설명회’ 오는 28, 29일

    ’혼수가전 혼수가구 대표 카페(http://cafe.naver.com/weddingmentor1)가 오는 28일, 29일 이틀 동안 서울 중구 약수동 373-1 에치엔가전에서 예비 부부들의 알뜰 혼수준비를 위한 ‘제1회 혼수가전, 혼수가구 설명회’를 마련했다.행사에서는 혼수가전 구입요령 및 혼수가구 준비팁, 침대 매트리스 선택 노하우 등에 대한 설명도 곁들일 계획이다. 행사 진행을 맡은 에이치엔가전 공진기 대표는 “판매보다는 알찬 혼수 정보 전달을 위해서”라고 취지를 밝혔다. 혼수 가구를 준비하는 참석자들에게는 신혼침실 인테리어 소품을 선물하는 ‘예쁜 신혼침실 만들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위해서는 예약(02-2231-4545)해야 한다.
  • 한국인 전문직 美취업 비자 확대되나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를 연간 1만 5000개 신설하는 법안이 미 하원에서 발의됐다. 23일(현지시간) 미 의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친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인 피터 로스캠(공화·일리노이) 하원의원은 지난 20일 한국인 전문직 전용 취업 비자를 신설하는 내용의 ‘한국과의 동반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HR1019)을 발의했다. 법안은 국무부로 하여금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전문직 인력에 취업(H1B) 비자와 유사한 ‘E-4’를 연간 1만 5000개 내주도록 하는 게 골자다.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트렌트 프랭크스(공화·애리조나), 마이클 혼다(민주·캘리포니아), 그레이스 멍(뉴욕) 하원의원 등 19명이 초당적으로 법안에 공동 서명했다. 로스캠 의원은 직전 113대 회기에서 같은 법안을 발의했으나 예산안과 이민개혁 등 다른 핵심 이슈에 밀린 데다 여러 건의 이민 관련 법안에 대한 공화, 민주 양당 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처리되지 못한 채 회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됐다. 로스캠 의원은 올 초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에 법안이 재상정되면 초당적 지지를 받아 무난히 통과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113대 회기에서 하원과 별개로 상원에서도 같은 법안이 조지 아이잭슨(공화·조지아) 상원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바람피우는 女에게는 독특한 DNA 있다

    바람피우는 女에게는 독특한 DNA 있다

    배우자 몰래 외도를 저지르는 여성에게는 ‘이것’이 반드시 있다? 호주 퀸즈랜드대학 연구팀은 외도를 저지르게 하는 독특한 유전자가 있으며, 이 유전자는 여성에게서만 반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총 7378명의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및 외도와 관련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여성 조사대상 중 6.4%가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AVPR1a’ 유전자 변형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기닌-바소프레신 수용체 유전자라고 불리는 ‘AVPR1a’는 일반적으로 사회적인 소통과 관련이 있으며, 인간 및 다른 동물에게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이 유전자를 가진 여성의 경우 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성(性)적으로 영향을 받는 경향이 짙으며, 이것이 배우자를 두고 외도를 할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유전자는 동물에게서도 발견되는데, 이 유전자를 가진 동물은 비교적 문란하고 무자비한 성향이 강하며 일부 새에게는 발성 능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특이한 것은 이러한 특징의 유전자가 대체로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난다는 것. 연구를 이끈 퀸즈대학의 브랜든 지트쉬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외도를 하는 사람의 유전적 토대를 찾아냈다”면서 “외도라는 행동양식은 문화적·사회적 영향과 더불어 독특한 유전자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만취 승객 여객기 내벽에 충격 가해 여객기 비상착륙

    만취 승객 여객기 내벽에 충격 가해 여객기 비상착륙

    술에 취한 승객의 난동으로 여객기가 비상착륙하는 일이 벌어졌다. 13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일간 아이리쉬 인디펜던트 등 현지언론은 지난 10일 라트비아 공화국의 수도 리가를 출발해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라이언에어(Ryanair) 여객기 FR1977편이 한 만취 승객의 난동으로 덴마크 오르후스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남성은 상의를 벗은 채 여객기 내벽을 치는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문제의 남성이 여객기 뒤편에서 상의를 벗은 채 근육을 웅크리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더니 주먹과 팔꿈치로 여객기 내벽을 툭툭 치기 시작한다. 이에 불안함을 느낀 승객들은 힘을 합쳐 남성을 제압한다. 기장의 판단 아래 라이언에어 여객기는 덴마크 오르후스 공항에 비상 착륙했으며, 남성은 곧 경찰에 체포돼 경찰서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제의 남성이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영상=Gints Akmentin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바람피우는女, 독특한 유전자 있다”

    “바람피우는女, 독특한 유전자 있다”

    배우자 몰래 외도를 저지르는 여성에게는 ‘이것’이 반드시 있다? 호주 퀸즈랜드대학 연구팀은 외도를 저지르게 하는 독특한 유전자가 있으며, 이 유전자는 여성에게서만 반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총 7378명의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및 외도와 관련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여성 조사대상 중 6.4%가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AVPR1a’ 유전자 변형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기닌-바소프레신 수용체 유전자라고 불리는 ‘AVPR1a’는 일반적으로 사회적인 소통과 관련이 있으며, 인간 및 다른 동물에게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이 유전자를 가진 여성의 경우 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성(性)적으로 영향을 받는 경향이 짙으며, 이것이 배우자를 두고 외도를 할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유전자는 동물에게서도 발견되는데, 이 유전자를 가진 동물은 비교적 문란하고 무자비한 성향이 강하며 일부 새에게는 발성 능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특이한 것은 이러한 특징의 유전자가 대체로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난다는 것. 연구를 이끈 퀸즈대학의 브랜든 지트쉬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외도를 하는 사람의 유전적 토대를 찾아냈다”면서 “외도라는 행동양식은 문화적·사회적 영향과 더불어 독특한 유전자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오후 1시 축구장 5배 크기 소행성 ‘지구 최근접’

    오후 1시 축구장 5배 크기 소행성 ‘지구 최근접’

    지름 약 500m로 축구장 크기 5배 정도로 알려진 한 소행성(2004 BL86)이 27일 오후 1시쯤 지구에 가장 근접할 예정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이번 소행성 근접을 “귀중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신중하게 관측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구 충돌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의 없다면서 이번 근접 이후 200년 뒤 지구를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NASA는 지구 전역에 설치된 심우주 통신망(DSN) 중 하나인 미 캘리포니아주(州) 골드스톤 바스토우 부근 사막에 있는 지름 70m 망원경을 사용해 26일 관측한 소행성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소행성은 곧 지구에서 불과 120만 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까지 접근한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의 약 3.1배이다. 이 소행성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2004년 1월30일 미국 뉴멕시코주(州) 화이트샌즈에 있는 링컨 지구접근 소행성 연구소(LINEAR)의 망원경으로 처음 발견됐다. NASA의 지구근접물체연구소 전 매니저인 돈 요맨스 박사는 “이번 소행성 접근을 포함한 가까운 장래에는 충돌 위협은 아직 없다”면서도 “위협이 되는 소행성이 발견된 시점에는 소행성을 납치하거나 충격을 가해 이동 경로를 바꾸는 등의 대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행성 충돌 방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로버트 위버는 “위험은 상당하다. 만일 지구에 제대로 부딪히게 되면 광범위한 파괴가 일어나고 엄청난 해일이 발생해 지구 전체에 큰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지구근접소행성 중에서도 특히 지구에서의 거리가 약 750km 이하로 계산되는 지름 150m 이상의 소행성은 ‘잠재적으로 위험한 소행성’(PHA)으로 분류되는 데 그 수는 무려 1300개 이상이다. 소행성의 궤도 계산은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있지만, 이들은 행성 중력의 영향으로 궤도가 변화할 수 있다고 한다. 러시아의 천문학자 블라디미르 랴푸노프 박사는 지난해 10월 발견된 소행성(2014 UR116)이 3년 주기로 지구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아직 궤도가 정확히 분석되지 않아 잠재적인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ASA는 이 소행성의 위험성을 부정하고 있지만, 랴푸노프 박사를 비롯한 일부 천문학자들은 방심은 금물이라며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번 소행성 접근은 슬루 우주망원경이 운영하는 슬루 웹사이트(www.slooh.com)를 통해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NASA가 유튜브로 공개한 소행성 모습: http://youtu.be/1y7CYf4X3Lo 실시간 보기 사이트: http://live.slooh.com/stadium/live/large-asteroid-2004-bl86-makes-its-close-approach-live, http://www.ustream.tv/channel/nasa-msfc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강남·하니 ‘대세 커플’ 화보 촬영 스케치 영상

    강남·하니 ‘대세 커플’ 화보 촬영 스케치 영상

    그룹 M.I.B(엠아이비) 멤버 강남과 EXID(이엑스아이디)의 멤버 하니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엔터테인먼트 전문웹진 앳스타일(@star1)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남과 하나의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은 ‘대세 커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에 최근 각각 예능계와 걸그룹계의 대세로 떠오른 M.I.B의 강남과 EXID의 하니가 다양한 콘셉트를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보 촬영 전 메이크업 중인 강남과 하니의 모습은 물론 화보 촬영 중 ‘대세’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능수능란함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촬영장에서 두 사람의 묘한 케미는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영상에는 밝은 표정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강남과 하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강남은 2011년 남성 힙합 4인조 M.I.B로 데뷔해 2013년부터 MBC ‘나 혼자 산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한 화법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하니가 속한 EXID는 직캠 영상에 힘입어 싱글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각자의 분야에서 ‘대세’인 두 사람의 ‘대세 화보’는 앳스타일 2월호에 실린다. 사진·영상=@star1(앳스타일)/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CES 2015] 신발에 달면 쌩쌩…‘로켓 스케이츠’ 등장

    [CES 2015] 신발에 달면 쌩쌩…‘로켓 스케이츠’ 등장

    신발에 가볍게 탈·부착하는 방식으로 짧은 거리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웨어러블 가젯이 미국 최대 가전쇼인 CES 2015에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로켓 스케이츠(RocketSkates)라는 명칭의 이 기기는 미 개발업체 액션팀(ACTION TEAM)이 개발한 것으로, 지난해 미 최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출자금 달성에 성공했다. 로켓 스케이츠의 특징은 크게 ‘편리성’, ‘이동성’, ‘응용성’ 3가지로 구분된다. 편리성은 운동화와 같은 일반 신발에 탈·부착하는 방식으로 출·퇴근이나 등·하교 시 큰 부담이 없다. 이동할 때만 스케이트를 사용하고 직장이나 학교에 도착하면 분리해 보관하면 되는 것이다. 이동성은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제어하는 2개의 허브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로 최대 시속 19㎞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별다른 리모트 컨트롤 없이 착용자의 발놀림으로 스케이트를 직접 조종할 있다. 참고로 배터리의 완충까지는 1.5시간이 소요된다. 응용성에서는 전용 앱으로 성능과 손실 정도를 점검할 수 있고, 이동 중인 장소와 배터리 상태는 물론 스케이트를 사용하는 다른 사람들과의 사회적 소통관계까지 형성할 수 있다. 로켓 스케이츠는 성능에 따라 R6, R8, R10 모델로 나눠진다. 가격은 R6가 499달러, R8이 599달러, R10이 699달러이다. 제조사는 이번 행사 기간 R10 제품을 500달러에 제공한다. 한편 CES 2015는 오는 9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사진=액션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의회, 새해 첫 타깃은 북한 시사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로버트 메넨데스(민주) 상원 외교위원장은 최근 북한을 상대로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북 제재 이행 법안’(S3012)을 발의했다. 제113대 회기 폐회 전날인 지난 11일 발의됐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만 있지만, 미 의회가 북한을 새해 첫 제재 타깃으로 삼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메넨데스 위원장의 법안 내용은 에드 로이스(공화) 하원 외교위원장이 발의해 지난 7월 하원을 통과한 같은 이름의 법안(HR1771)과 거의 같다. 하원 법안도 113대 회기가 끝나면서 자동 폐기돼 새해 재추진이 예상된다. 외교 소식통은 “메넨데스 위원장이 상원도 대북 제재에 의지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폐회 직전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안다”며 “상·하원 양당이 내년 새 회기에 입법 작업을 서둘러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른 소식통은 “내년에는 상원 외교위원장이 바뀌는 데다, 외교 정책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 등 정부 정책이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북한의 태도에 따라 법안 발의 및 입법이 추진될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하원의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법안 발의 추진도 상황에 따라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처드 하스 외교협회(CFR) 회장은 이날 “테러지원국 재지정이나 새로운 제재를 가하는 방안 등은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북한의 위협을 끝내는 유일한 길은 북한이 망해 한반도가 통일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거대 아나콘다 건드리다 황천갈 뻔한 남성

    거대 아나콘다 건드리다 황천갈 뻔한 남성

    한 남성이 물가에서 쉬고 있던 아나콘다를 괴롭히다 봉변을 당할뻔한 아찔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2011년 1월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은 밀림의 물웅덩이 모습을 담고 있다. 한 남성이 나무 막대기로 이용해 무언가를 찾기 위해 물속을 살핀다. 잠시 뒤, 물속에서 무언가의 얼굴을 발견한 남성. 그것은 다름 아닌 거대 아나콘다. 남성이 물가에서 쉬고 있던 아나콘다의 입을 건드리자 화가 난 아나콘다가 남성을 향해 공격한다. 갑작스러운 아나콘다의 기습에 남성이 괴성을 내며 혼비백산한다. 남성에게 잔뜩 겁을 준 아나콘다가 물속으로 살며시 다시 들어간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놀랐겠네요”, “뱀에게 괜히 시비 걸지 맙시다”, “위험한 짓이네요” 등 질타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agolnar13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TV 게임쇼 중 女출연자 폭행하는 남성동료 ‘충격’

    TV 게임쇼 중 女출연자 폭행하는 남성동료 ‘충격’

    TV 게임쇼에 함께 출연한 女출연자를 폭행하는 동료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TV 게임쇼 ‘터치 더 트럭’(touch the truck)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가 남성동료 출연자를 조롱하다 얼굴을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터치 더 트럭’은 2001년 영국 채널5에서 방영된 지구력 게임쇼로 20명의 참가자 중 상품으로 제공된 차량에서 손을 떼지 않고 버티는 최종 1인이 차량을 차지하는 생방송 TV쇼다. 영상에는 쇼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차량에 손을 얹은 채 서로 대화 중이다. 잠시 뒤, 빨간색 비키니 차림의 한 여성이 자신의 하이힐을 치켜들고 옆의 남성동료 출연자를 조롱하기 시작한다. 이를 지켜보다 참지 못한 남성이 차에서 손을 떼자 경적이 울린다. 이어 남성이 여성의 머리를 낚아채 차량이 있는 바닥에 내동댕이친다. 쓰러진 여성의 얼굴을 남성이 주먹으로 때린다. 곧이어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상황에 쇼 진행자가 여성 출연자에게 다가가 살핀다. 진행자가 괜찮냐고 묻자 여성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괜찮다는 손시늉을 한다. 결국 여성은 코피를 쏟는 자신의 모습에 울음을 터트린다. 생방송 중 남성 출연자가 여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 22만 4400여 건(유튜브 계정 kipz0r1)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해당 남녀에 대한 지지 혹은 질타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영상= Super Hero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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