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QR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LTV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DJ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DM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772
  • [업계소식] 가볍고 단단한 고굴절 안경렌즈

    한국폴리렌즈판매(www.qrix lens.com)는 잘 깨지지 않는 안경렌즈 `큐릭스 렌즈(QRIX LENS)´를 선보였다.미국의 폴리카보네이트 전문기업에서 원료와 기술을 이전받아 전자동 공정으로 생산하는 이 렌즈는 튼튼함을 인정받아 미국 FDA와 유럽 안전기준인 CE를 획득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두께 2mm(1mm까지 가공 가능), 무게 1.2g으로 일반 렌즈보다 얇고 가볍다. 투과율은 99.5%로 높으며 1.59의 고굴절이 특징이다. 충격으로 렌즈가 파손돼도 파편이 생기지 않아 무테안경에 특히 적합하다.렌즈의 재질인 폴리카보네이트는 강화유리의 150배 이상의 충격도를 지닌 열가소성 플라스틱 수지로 우주비행사 안전렌즈, 헬멧, 전자제품 몸체, 비행기 유리 등에 사용되며 자외선을 100% 차단한다. 미국에서 18세 이하의 청소년은 반드시 폴리카보네이트 렌즈의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는 법적 의무화가 있을 정도로 인정받은 소재다. 회사측은 “해머 충격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 단단함과 동시에 탄력적”이라며 “하드코팅으로 내구성을 향상시켜 코팅막의 균열이 없다.”고 설명했다. 1588-5670.
  • 한·일 로봇전쟁 2006년 달군다

    한·일 로봇전쟁 2006년 달군다

    #사례1 지난 1980년대 일본의 반도체 업체들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D램시장을 석권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업체 등과의 투자경쟁에 밀리면서 손을 뗄 수밖에 없었다. 이후 플래시 메모리와 LCD,PDP 등에서도 국내 업체가 수위를 달리고 있다. #사례2 1990년대 후반, 대리점뿐 아니라 길거리 임시 판매대에서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에 휴대전화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단말기 보조금 지급에 힘입어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고,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밑거름이 됐다. #사례3 2006년, 지능형 로봇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일본에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한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정보기술(IT) 등으로 무장한 국내 업체들은 일본을 맹추격, 오는 2013년 세계 로봇시장 ‘3대 강국’으로 부상한다. 세번째 사례는 아직 가정에 불과하지만, 이루기 어려운 꿈만은 아니다.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부산 벡스코 IT전시관에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스타’가 등장했다.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얼굴을 한 ‘인간형 로봇’(Humanoid)인 ‘알버트 휴보(HUBO)’가 그것이다. 이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오준호 교수가 지난 2004년 12월 발표한 휴보를 개량한 것이다. 웃거나 찡그리는 등 10여가지 표정을 지을 수 있고, 다섯 손가락을 움직여 ‘가위·바위·보’도 할 수 있다. 오 교수는 “영화 ‘스타워스’에 등장하는 로봇을 100점으로 치면 알버트 휴보는 5∼6점에 불과하고, 일본의 ‘아시모’(ASIMO)는 8점”이라면서 “내년에는 보다 인간에 가까운 로봇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즉 일본의 지능형 로봇기술이 한국에 비해 앞선 것이 사실이지만, 기술 격차를 좁혀나갈 경우 실용화 단계에서는 추월할 수도 있는 셈이다. ●기술력, 한국은 일본의 80% 수준 로봇이라는 용어는 지난 1921년 체코슬로바키아의 극작가 카렐 차펙의 희곡 ‘롯섬의 만능로봇’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어 1962년 미국 제너럴모터스에서 자동차 조립 라인에 ‘산업용 로봇’을 최초로 도입한 이후 현재 전세계적으로 100만대 이상이 보급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단순·반복기능만 수행하는 산업용 로봇에서 인간의 모습과 행동을 닮아 일상생활에서도 활용가능한 ‘지능형 로봇’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일본이 있다. 혼다사가 지난 2000년 첫 공개 후 수차례 ‘업그레이드’한 아시모는 현재 가장 인간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시모는 평지는 물론, 계단에서도 자유롭게 걸을 수 있고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커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다. 소니사가 만든 엔터테인먼트용 로봇 ‘큐리오’(QRIO)는 인식이 가능한 단어 수가 5만∼6만개에 이르고, 도요타자동차가 만든 ‘파트너’는 걷고 뛰는 것 외에 트럼펫 연주도 가능하다. 또 과학기술진흥사업단이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고안한 ‘피노’(PINO), 첨단통신연구소에 의해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로보비’ 등도 일본의 대표적인 지능형 로봇이다. ●IT 활용능력, 한국이 우위 우리나라 지능형 로봇의 시초는 지난 1998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문상 박사가 개발한 ‘센토’다.2001년에는 KAIST 양현승 교수가 주인과 대화할 수 있는 ‘아미’를,2004년에는 오 교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휴보를 각각 개발했다. 지난해 초에는 KIST 유범재 박사가 네트워크 방식으로 얼굴 등을 인식하는 인간형 로봇 ‘NBH-1’을 공개, 공모를 통해 ‘마루(남자)’와 ‘아라(여자)’라는 이름도 얻었다. 오 교수는 “전반적인 지능형 로봇 기술력은 일본이 앞서지만,IT를 활용한 인공지능과 인식기술 등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전혀 뒤지지 않는다.”면서 “모터와 감속기 등 로봇의 핵심부품 대부분을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교수도 “로봇산업이 발전하려면 현재 대학과 연구소 중심으로 이뤄지는 개발작업에 일본처럼 기업들의 참여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3년 지능형 로봇산업을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로봇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산업용이 80% 이상이지만,2020년에는 지능형에 그 자리를 내줄 것이라는 전망과도 무관치 않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 오는 2013년에는 세계 3위의 로봇 강국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라면서 “이럴 경우 2013년에 지능형 로봇 생산규모는 30조원, 수출액 200억달러, 고용 효과 1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지능형 로봇 외부 환경을 스스로 탐지하고 판단해 필요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로봇. 때문에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기계·전자 등 전통기술은 물론, 신소재·반도체·인공지능·센서소프트웨어 등 첨단 기술이 요구된다. 즉 지능형 로봇은 기존 산업용 로봇과 달리 미래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능과 성능을 가지는 로봇을 의미한다. ●인간형 로봇 지능형 로봇의 한 종류로 휴머노이드(Humanoid)라고도 불린다. 인간처럼 머리와 몸통, 양팔과 두다리 등으로 구성되며, 얼굴과 음성 등을 인식하는 지능까지 갖추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지능, 행동, 상호작용을 모방해 인간을 대신하거나 인간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민 로봇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기반으로 수요자들에게 다양한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100만원대의 네트워크 로봇.
  • 일본 한국 韓·日 로봇기술 들여다보니

    일본 한국 韓·日 로봇기술 들여다보니

    로봇산업이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기능만 수행하는 산업용 로봇에서 인간의 모습과 행동을 닮은 지능형 로봇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아시모’(ASIMO)를 비롯, 일본이 주도하는 지능형 로봇시장에서 최근 정보기술(IT)로 무장한 우리나라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로봇은 진화한다 로봇이라는 용어는 지난 1921년 체코슬로바키아의 극작가 카렐 차펙의 희곡 ‘롯섬의 만능로봇’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어 1962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서 자동차 조립라인에 산업용 로봇을 최초로 도입한 이후 현재 세계적으로 100만대 이상의 산업용 로봇이 보급된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능이 제한적인 산업용 로봇에서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활용가능한 지능형 로봇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일본이 있다. 지난 2001년 일본 혼다사가 공개한 아시모는 지금까지 공개된 로봇 가운데 가장 인간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시모는 평지뿐만 아니라 계단 등에서도 자유롭게 걸을 수 있고,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커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다. 일본 소니사가 만든 엔터테인먼트용 로봇 ‘큐리오’(QRIO)는 인식이 가능한 단어 수가 5만∼6만개에 이르고,10명가량의 사람 얼굴을 기억할 수 있다. 도요타자동차가 만든 ‘파트너’는 걷고 뛰는 것은 물론, 입술이 사람의 입술과 가까운 구조로 만들어져 트럼펫 연주도 가능하다. 이밖에 일본 과학기술진흥사업단이 장애물을 피할 수 있도록 고안한 ‘피노’(PINO), 도쿄대학과 가와다공업이 작업용으로 공동개발한 ‘이사무’(ISAMU),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일본 첨단통신연구소의 ‘로보비’ 등도 대표적인 지능형 로봇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이 이처럼 로봇기술(RT) 분야에서 주도권을 쥐게 된 까닭은 꾸준한 투자에 있다. 특히 일본은 지난 2000년 5000억엔(5조원)에 불과하던 RT 시장이 오는 2007년 8조엔(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올해부터는 377억달러(4조원) 규모의 ‘휴먼로이드 로봇 프로젝트’(HRP)를 추진키로 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의 지능형 로봇 4인방 이처럼 지능형 로봇시장은 일본이 주도하고 있지만, 최근 우리나라가 맹추격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오준호 교수가 국내 최초로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휴머노이드(Humanoid·인간형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범재 박사가 네트워크 방식으로 얼굴 등을 인식할 수 있는 ‘NBH-1’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98년에는 KIST 김문상 박사가 ‘센토’를,2001년에는 KAIST 양현승 교수가 주인을 알아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아미’를 각각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오 교수는 “인간형 로봇을 비롯한 지능형 로봇에 대한 기술력은 일본의 80% 수준”이라면서 “하지만 특히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인공지능과 인식기술 등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는 일본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양 교수는 “우리나라의 로봇 기술력이 외형적으로는 성장했지만, 모터와 감속기 등 핵심 부품 대부분은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원천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면서 “특히 로봇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재 대학과 연구소 중심으로 이뤄지는 개발작업에 일본처럼 기업들의 참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3년 8월 지능형 로봇산업을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어 오는 2010년까지 상품화한 뒤 2013년에는 세계 3위의 로봇 강국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2013년에는 지능형 로봇 생산 규모가 30조원, 수출액 200억달러(20조원), 고용 효과 10만명에 이를 것”이라면서 “특히 현재 로봇시장에서 산업용 로봇이 차지하는 비중은 80% 이상이지만, 오는 2020년에는 지능형 로봇이 그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美, 안보리이사국 전화 도청”e메일도 해킹 정보수집 英 가디언 인터넷판 폭로

    미국이 대(對)이라크 군사공격에 필요한 유엔 2차 결의안 채택을 이끌어내기 위해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대표들을 상대로 도청 등 ‘더러운 술책’을 비밀리에 전개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일요판 옵서버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옵서버는 자체 입수한 미 국방부 산하 국가안보국(NSA) 기밀자료를 인용,미국이 유엔본부에 주재하는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의 자택 및 사무실 전화를 도청하고 e메일을 들여다보는 등 감시활동을 펴고 있다고 폭로했다. 7일 유엔 무기사찰단의 안보리 보고를 앞둔 상황에서 이같은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외교적 마찰은 물론 미국의 이라크 군사공격 계획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옵서버가 입수한 자료는 세계 각지에서 감청 임무를 수행하는 NSA의 고위 당국자가 올 1월31일자로 작성한 메모 형식의 문건으로 NSA 간부들은 물론 우호적인 외국 정보기관에도 배포됐다. 이 메모는 NSA 요원들에게 안보리 이사국의 새 이라크 결의안 찬반 의향에 관한 최신 정보를 부시 행정부에 제공할 수 있도록안보리 이사국들을 상대로 감시 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특히 앙골라,카메룬,칠레,멕시코,기니,파키스탄 등 개전과 반전 사이에서 유보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 ‘중도 6개국’ 대표들이 집중 감시대상으로 선정됐다. NSA는 이 메모에서 2차 이라크 결의안에 대한 안보리 이사국들의 표결 성향뿐만 아니라 기본정책,협상 자세,협력 및 의존 가능성 등 미 정책 입안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NSA가 총력전을 펴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 문건을 작성한 사람은 NSA ‘지역목표물’ 담당 책임자인 프랭크 코자로,이 부서는 미국의 국익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국가들을 상대로 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옵서버는 설명했다. 코자는 이같은 활동을 통해 수집된 정보가 주요 이사국들에 대한 미국의 ‘신속대응능력(QRC)’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문건을 통해 밝혔다. 코자는 안보리 이사국 대표들의 사무실과 자택 전화에 대한 도청 외에 안보리 비회원국과 국내 전화통화에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NSA 지역 책임자들에게 지시했으며,이 문건을 전달받은 외국 정보기관에도 정보 제공을 요청하기도 했다. 옵서버는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 감시 활동의 존재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안보리 이사국들을 상대로 2차 결의안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전개중인 미국이 매우 곤란한 입장에 처하게 됐다고 논평했다. 이 신문은 전직 정보요원들을 통해 이 문건의 진위 여부를 감정한 결과 진본인 것으로 판명됨은 물론 코자가 NSA 고위직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연합
  • 동·남대문시장 전자상거래 구축

    동대문과 남대문시장 의류도매점의 전자상거래 기반 구축을 위해 400억원이지원된다. 제품의 기획·생산·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있는 최적의 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스템이 구축되고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무역실무와 제2외국어 교육도 실시된다. 산업자원부는 국내 의류제품의 수출 전진기지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대문시장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동대문·남대문시장 수출지원대책을 14일 발표했다. 지원대책에 따르면 산자부가 섬유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섬유산업 QR시스템(신속 대응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이들 시장의 QR 관련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물류체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색상·사이즈 등의 표준코드를 통일하고 구매시점 재고관리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우선적으로 동·남대문시장의 도매점과 일본 바이어를 연결하는 B2B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향후 중국 러시아호주 등과의 전자상거래 추진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업종간 B2B 전자상거래확산을위한 기업간 전자문서 교환사업도 지원할 방침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하나로통신·다우인터넷, 통합메시징 서비스 개시

    하나로통신과 다우인터넷은 8일 인터넷 서비스 사업 공동추진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통합메시징서비스인 ‘큐리오(Qrio)’서비스를 9일부터 제공키로 했다. 이는 통합메시징서비스(IMS)로 누구나 무료로 유무선 전화기와 PC,팩스 등단말기 종류와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음성 또는 팩스,전자우편(e메일)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큐리오 홈페이지(www.kr.Qrio.com)나 하나로통신 홈페이지(home.hananet.net)에서 회원 가입신청을 하고 메시지를 받고자 하는 전화번호나 e메일 ID를등록하면 된다. 큐리오서비스는 텍스트에서 음성으로 변환하거나 e메일에서 팩스로 변환되는 기술이 적용돼 전화나 팩스로 e메일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PC를 통해 팩스메시지 확인이 가능하며 수신된 e메일을 음성이나 팩스메시지로 받을 수있다.또 음성이나 팩스 메시지를 e메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웹상에서 본인의 목소리를 e메일로 바로 보낼 수도 있다.e메일을 원하는시간에 예약 발송할 수도 있다. 하나로통신은 일부 업체에서 제공하는 통합메시징서비스가 단방향으로 팩스메시지와 음성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반면큐리오 서비스는 양방향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있다고 덧붙였다. 조명환기자 river@
  • 공짜 인터넷전화 전성시대

    ‘공짜 인터넷 전화’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연초 새롬기술이 다이얼패드(www.dialpad.co.kr)를 선보이면서 시작된 인터넷 무료전화 서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서비스의신상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 무료전화는 엄밀한 의미에서 ‘공짜전화’는 아니다.시내전화 통화료나 월정액 인터넷 요금은 이용자 부담이다. 그렇다해도 상대적으로 적은 통화료를 내고 시외전화나 국제전화를 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네티즌들의 큰 호응속에 다양한 서비스의 상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 전화 폭발적 인기 지난달 5일부터 시작한 다이얼패드 서비스의 가입자는 17일 현재 114만명이다.서비스 개시 한달만인 지난 5일 100만명을 돌파했다.새롬기술측은 미국 현지 가입자수가 3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히고 있다.인터넷 전화에 필요한 헤드셋 업체들도 덩달아 특수를 누리고 있다. IT관련 조사 전문업체인 IDC사는 인터넷전화 시장규모가 올해 4억8,000만달러에서 2004년에는 190억달러로 무려 40배나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전문가들은 인터넷전화 시장이 급성장,5년뒤에는 국제 및 시외전화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기도 한다. □어떤 서비스들이 있나 다이얼패드 서비스는 시내전화와 시외전화는 물론한국과 미국간 국제통화도 무료로 쓸 수 있다.연말까지 대상 국가를 일본,싱가포르,홍콩 등 1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와우콜(wowcall.com)은 미국,영국,일본,호주 등 21개국의 무료 국제통화는물론 휴대폰도 무료통화가 가능하다.16일 1만명을 선발,한달간 시범 운영에나섰다.와우콜은 홈페이지의 배너 광고를 클릭,이용자들이 일정 ‘점수’를확보하면 해당 점수만큼 무료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두루넷이 이달초부터 시범서비스를 제공중인트루폰(www.truephone.com)도 시내외 전화와 미국,캐나다지역으로의 국제전화가 가능하다.시외전화의 경우,그동안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서비스가 제한됐으나 상반기중 전국으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아시아권 주요 국가에도 국제전화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큰사람컴퓨터는프리웹텔(www.freewebtel.com)을 준비중이다.프리웹텔은 기존 인터넷전화가 PC에서 전화로만 서비스되는 것과는 달리 PC-전화는 물론 PC-PC,전화-PC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관계자 설명이다.3월중 미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국내 서비스는 2·4분기중 계획돼 있다. 다우기술도 다우인터넷(kr.qrio.com)을 준비하고 있다. 다우인터넷은 시외전지역으로의 무료통화는 물론 휴대폰 통화도 가능하다.이달말 또는 3월초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훈네트,넥스텔 등도 인터넷전화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통화품질은 음질은 상대적으로 유선전화에 비해 떨어진다.울림 현상도 나타난다.다이얼패드는 초기 접속률이 낮아 불만이 제기됐으나 지금은 많이 개선된 상태.출퇴근시간 등 ‘러시아워’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통화성공률이높다.시범서비스중인 트루폰과 와우콜도 다이얼패드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는 게 이용자들의 품평이다. □어떻게 이용하나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려면 사운드카드가 장착된 PC와 통화를 할 수 있는 헤드셋이나 마이크,스피커 등을 갖춰야 한다.대부분의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홈페이지에 접속,회원으로 가입한 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하도록 돼 있으나 최근에는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이용할 수 있는시스템으로 발전하는 추세다. 박홍환기자 stinger@
  • IMF 체제후 섬유·유통업체 중심 확산

    섬유업계와 유통업체들을 중심으로 신속대응(Quick Response)시스템이 정착되고 있다. 신속대응시스템은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제품 생산량이 결정되는 것을 뜻한다.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 내실경영과 수익 창출 위주로 사업체제를 바꾼 결과다.QR확산으로 업계는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있고 판매도 늘어나는 추세다.제조과정에도 영향을 주면서 공장의 생산라인 가동률도 높아졌다. QR시스템에서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품을 많이 만들고 시장반응이 좋지 않은 제품은 빨리 퇴출시킨다.소비자 반응에 맞춰 만들다보니 한 여름에 여름상품을 만드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의류업계에서는 통상 6개월 전에 상품을 만들어 왔다. QR은 본사와 직영점,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상품의 흐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서 출발한다.제조업체는 유통망을 통해 언제 얼마만큼의 물량이공급돼야 하는가를 파악한 뒤 물량을 공급한다.본사와 판매점간에 구축된 핫라인에서 고객이 어느 상품을 주로 사가고 어떤 제품이 많이 남아 있는지가자동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QR을 도입하려면 업체간의 신뢰와 시스템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LG패션은 직영점에서 판매하는 닥스 면티셔츠를 QR로 생산해 재미를 봤다. 지난 4월10일 1,300벌을 만들고 10일 뒤 판매율이 40%에 이르자 재생산을 결정했다.지난달 초 3차 생산까지 했는데 판매율이 85%에 이를 전망이다. 대부분의 제품 생산에 QR을 도입한 LG패션의 올 5개월간 공장가동률은 100%에 달하고 있다.지난해는 66%에 머물렀었다. 제일모직은 QR 도입으로 원단주문에서 옷이 나오기까지 100일 정도 걸리던것을 짧게는 4일에서 늦어도 60일안에 해결하고 있다. 신원은 지난해 짧게는 일주일만에 디자인에서 옷생산이 가능하도록 QR을 도입해 여성복 베스띠벨리의 정상판매율을 70% 이상으로 올렸다.94년 설립 초부터 QR체제를 운영해 화제가 된 캐주얼업체 지오다노는 95%라는 경이적인정상판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QR은 섬유업체에서 유통업체로도 확산되고 있다.롯데백화점은 신영와코루와 QR시스템을 지난 달 22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으로 재고부담이 25%가량 줄고 상품이 백화점에 들어오는 기간이 기존 5일에서 2일로 짧아졌다.롯데백화점은 앞으로 QR시스템을 다른 업체로도 확산할 계획이다. 전경하기자 lark3@
  • 패션업체 ‘신원’이 되살아난다

    패션업체 신원(대표 朴成喆)이 살아나고 있다. 11개 브랜드를 5개로,한때 25개나 됐던 계열사를 3개사로 줄이며 ‘패션’이라는 한 우물만 판 결과다. 73년에 설립된 (주)신원을 모기업으로 성장해 온 신원그룹은 90년 이후 건설업과 민방사업,골프장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면서 자금난 끝에 위기를 맞았다.결국 지난해 2월11일 채권단에서 2,000억원 협조융자를 받으면서 회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장로인 朴회장은 서울 북아현동의 자택과 시흥동 임야 9만평 등 전 재산을 담보로 내놓고 회장·기조실을 없애버렸다.(주)신원의대표이사를 직접 맡아 책임경영에 착수했다.문어발식으로 확장하던 때와 달리 그룹의 특화분야인 의류업에 사력(社力)을 집중하면서 경영실적이 좋아졌다. 신원은 지난 한해 동안 7억∼50억원 적자를 낸 모두스비벤디 쎄스띠 루이레이 예거 제킨 등 5대 브랜드를 정리했다.남아있는 브랜드는 베스띠벨리 씨비키 INVU SIEG 보스 등 6개다. 李건상 영업관리팀 과장은 “타깃 연령층을 18∼38세에서 18∼26세로 좁혔다”며 “원단과 디자인을 젊은 층 기호에 맞추고 백화점에 입점할 때도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2층으로 잡는 등 영업집중력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젊은 층을 상대로 하는 상품은 경기를 덜 탄다.이들은 노세일(No Sale)을해도 사고 싶은 것을 산다.지난 1월 중순 모든 백화점이 세일에 들어갔을 때 신원의 베스띠벨리는 다른 업체와 달리 노세일을 고집했다.그런데도 판매가 늘었다. 신원은 패션에 민감한 세대를 공략하면서 ‘QR(Quick Response,근접기획)’를 도입했다.전에는 제품이 팔리기 몇달 전에 기획,디자인,생산을 했지만 최근에는 짧게는 일주일 만에 3단계가 끝난다.계열사를 줄이면서 사원도 줄였지만 디자인 부문만은 오히려 강화했다. 그러다보니 사원들에게 떨어지는 업무량은 배가 됐다.그러나 직원들은 이제 시작이라며 채권단이 제시한 것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뛰고 있다. 지난 1월 한달 동안 베스띠벨리가 매출 25억원,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하고6개 브랜드가 총 매출 94억원,영업이익 11억원을 내는 등 채권단이 제시한 1월 목표치를 13%나 초과 달성했다.2월 목표액도 11일 현재 51%가 달성돼 초과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자신한다. 全京夏 lark3@
  • 새 해참총장 유삼남 중장

    정부는 25일 국무회의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안병태 해군참모총장 후임에 해군 작전사령관인 유삼남 해군중장(해사 18기)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키로 의결했다. 신임 유총장은 다음달 1일 취임한다. ◎유삼남 신임 해참총장/업무·현장 찾아 꼼꼼히 챙기는 작전통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성품이지만 업무처리는 꼼꼼하고 현장을 찾아 직접 확인하는 스타일.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대양해군」 건설과 해군 세계화에 적임자라는 평.해군의 해상,육상 보직을 두루 거치고 특히 전사에 조예가 깊은 작전통.작전사령관으로 재임하며 「Three QR운동」(즉각반응,즉각행동,즉각보고)체계를 확립시켰다.부인 김옥순씨(51)와 1남1녀. ▲경남 남해·56세 ▲해사 18기 ▲제2전투전단장 ▲해군본부 감찰감 ▲해군본부 정보참모부장 ▲제3함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작전사령관.
  • 부실 국어사전/이수열 방송위 전문심의원(굄돌)

    이희승 편저 민중서림 발행 「국어대사전」을 보면,올림말 「차폐」의 뜻을 「구릉,능선,혹은 제방 같은 ㉠장애물에 의하여 적의 지상 관측 및 ㉡사격으로부터 방호하는 일」이라고 풀이해 놓았다.중학생 수준의 영어 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이 각각 영어의 전치사구 by obstacle,from fire를 철저히 영어답게 직역해서 철저히 국어답지 못하게 표현한 것임을 곧 알 것이다.「차폐」의 뜻을 「구릉,능선,제방 같은 장애물로 적의 지상 관측과 사격을 막아 안전하게 하는 일」이라고 고쳐야 국어다워진다.우리 국어사전의 대표격으로 자타가 권위를 부여하는 국어대사전의,이렇게 터무니없는 영어투 표현이,The phonoqraph was in vented by Edison(에디슨이 축음기를 발명했다)을 「에디슨에 의하여 축 음기 가 발명되었다」;,This Book was written by Dr.Kim(김박사가 이 책을 썼다)을 「김박사에 의해서 이 책이 씌어졌다」;「be free from worry(걱정이 없다)」를 「걱정으로부터 자유롭다」;,a day free from wind(바람 없는 날)를 「바람으로부터 자유로운날」이라고 해석하는 것을 정당화해 주니까,이런 문형」이 각급학교 교과서에 오르고 신문·방송등 언론매체에서 활개치고 모든 공직자와 지식인으로 자부하는 사람들의 언어생활에서 판을 쳐 마치 게으른 농사꾼의 논밭에 무성한 잡초가 곡초의 성장을 처참하게 짓누르듯이,국어 본연의 특성을 송두리째 죽인다.이런 현상을 겨레의 얼을 죽이는 무서운 독소로 인식하고 통탄하는 필자는 지금 종합국어대사전 편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립국어연구원이 막중한,역사적 사명감을 띠고 어떤 권력의 성급한 독촉과 간섭도 물리치고 온갖 능력과 정성을 바쳐 민족문화의 금자탑으로 길이 빛나고 세계에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주기를 주야로 빈다.이 역사적 사업을 추호라도 소홀히 해서 내용이 현존 사전들보다 별로 나을 것이 없으면서 덩어리만 방대한 작품을 서둘러 내놓으면 후손에게 영원히 면목없는 조상이 될 것이다.
  • 한국에 올 패트리어트/명중률 향상된 최신형

    ◎걸프전뒤 3억불투입 성능개량/미사일탄도 추적장비 추가장착 북한핵사찰의 실패에 따라 미국이 한국의 안보강화를 위해 배치하기로 한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걸프전때에 비해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걸프전 당시 이른바 「사막의 폭풍작전」에서 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에 대항,큰 활약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 중거리 요격미사일은 그후 미국방부가 그 유용성을 70%∼40%로 평가절하하는등 명성이 퇴색된바 있다. 미국방부는 그러나 이번에 한국에 배치할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최신형이라고 밝혔다.이 미사일의 제조업체인 레이시온사도 걸프전이후 방어체제의 유용성을 30% 향상시키는데 약 3억3천5백만달러(한화 약 2천7백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히고 있다. 레이시온사측에 따르면 최신형 패트리어트 미사일에는 현재 개발완성 단계에 있는 「신속반응프로그램」(QRP)과「복합 미사일탄도 추적·산정프로그램」이 추가돼 명중률이 높아지는등 성능이 한층 강화됐다는 것이다. 공중 및 미사일 공격에 대항한 「전방위」방위체계로 설계된 패트리어트는 세가지 주요한 요소로 작동된다.먼저 ▲다가오는 적의 탄두를 식별하고 ▲탄도를 계산하여 ▲미사일을 발사,적 탄두를 요격한다. 한국에 배치될 패트리어트는 미군이 사용하려는 마지막 것이 될지도 모른다.미육군은 지난 2월 패트리어트를 보다 정교하고 요격거리를 확장한 미사일체계(PAC­3)로 대치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