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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졸자 ‘공무원시험 합격하기’ 안내서

    고졸자 ‘공무원시험 합격하기’ 안내서

    지난해 공무원 시험의 선택과목을 고교 교과목으로 개편하면서 본격적으로 고졸 공무원 시대가 열렸다. 지난해 특성화·마이스터고 출신의 첫 공무원 채용 사례도 나오는 등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이라는 틀에 박힌 우리 사회의 모습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 최연소 공무원이다’(윤창수 지음, 루비콘 펴냄)는 이제 막 문을 연 고졸 공무원 시대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다. 특히 올해는 국가직 9급 공무원 선발 인원이 2738명으로 4년 만에 최대 인원을 뽑는 만큼 공직의 문이 어느 때보다 활짝 열려 ‘누구나’ 선택하는 대학이 아닌 공무원의 길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적절한 시기이기도 하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책을 쓴 윤창수 기자는 서울신문에서 매주 고시면을 맡아 공무원 시험과 취업 정보를 취재하고 있다. 윤 기자는 “지난해 ‘고졸 공무원 천기누설’ 시리즈를 쓸 때 어린 나이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좋은 결과를 얻은 이들의 경험과 고민을 취재하면서 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책은 새롭게 바뀐 제도에 대한 소개와 과목별 공부법, 공무원 시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보는 ‘Q&A’ 등을 담고 있다. 각 장의 시작 부분에 콩트를 삽입해 내용을 요약해 주고 최루비라는 가상의 일반계 고교 공무원 준비생 사례를 통해 공무원 시험 준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포기는 빠를수록 좋아요. 절대로 맞힐 수 없는 문제가 2~3개 있는데 영어는 만점이 85점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과목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 나아요.”(파트4 ‘선배들이 들려주는 시험 준비법과 공무원 생활 잘하는 법’ 중에서) 이처럼 저자가 직접 만난 취재원들의 경험담을 담은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지난해 출입국관리직(9급)에 합격한 김거중씨의 ‘영어 공략법’ 등 고졸 출신 선배 공무원들의 시험 준비법은 고교생 ‘공시족’들에게 생생한 정보가 될 것이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하우스·렌트푸어 대책 Q&A

    금융당국은 2일 ‘4·1 부동산대책’에 따라 주택지분을 일부 넘기게 될 ‘고위험 하우스푸어’(내 집 소유 빈곤층)를 3만 가구로 추정했다. 주택담보대출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가구다. 자산관리공사(캠코)는 금융회사가 가진 이들의 대출채권을 오는 6월부터 70~80%에 할인 매입한 뒤 당사자의 동의를 받아 원금상환을 미루고 장기 분할상환 방식으로 바꿔준다. 행복기금과 달리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는 담보가 있어 할인율이 그만큼 낮은 것이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올해는 이들 가운데 1200~1500가구가 시범적으로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 3개월 이상 연체 가구의 3~5%다. 공적 자금으로 대출채권을 매입·조정한다는 점에서 행복기금과 비슷하지만, 연체자에 대한 원금 탕감이나 이자 감액은 없다는 게 행복기금과 다르다. 금융위 관계자는 “캠코가 주택 임대사업을 해 본 경험이 없어 작은 규모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조만간 캠코와 협의해 주택지분을 넘길 하우스푸어의 임대 기간과 임대료 등을 정할 방침이다. 캠코의 대출채권 매입 전 단계로는 주택금융공사의 대출채권 매입과 원금상환 유예, 금융권의 사전채무조정(프리워크아웃) 등이 있다. 세부 내용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이날 금융당국은 물론 캠코, 주택금융공사, 시중은행 등에 하우스푸어와 렌트푸어(전세 빈곤층) 대상 여부 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당장 집이 경매에 들어간다. 하우스푸어 구제 지원을 받고 싶은데 가능한가. -캠코가 은행의 부실 채권을 매입한 뒤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것이라 이미 경매에 들어갔다면 불가능하다. 하우스·렌트푸어 구제책은 국회 통과 과정에서 수정될 수 있어 확실하진 않지만 대부분 소급적용이 되지 않는다. →주택담보대출을 3개월 넘게 연체했다. 캠코가 채권을 매입하더라도 은행이 동의 않으면 어떻게 되나. -은행 동의가 없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국민행복기금과 달리 금융권과 협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연체는 안 했지만 원금 상환이 어렵다. 원금 상환을 미룰 수 있나. -정부는 틀만 만들었고 앞으로는 은행의 자발적 협의가 필요하다. 어떤 은행은 갚을 수 있는데 왜 상환이 어렵냐며 거부할 수도 있다. 금융당국이 강제할 도리는 없다. →주택연금에 가입한 뒤 전액을 일시인출한 뒤에는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없나. -50세에 가입한 뒤 한도를 전부 인출하면 다음에는 연금을 받을 수 없지만 죽을 때까지 주택에서 살 수 있다. 단, 일시인출한도는 집값 전액이 아니라 연금총액 전액이다. 1억원짜리 집을 보유한 60세라면 4000여만원을 일시인출할 수 있다. →목돈 안 드는 전세를 이용하고 싶은데 주인이 거절하면. -렌트푸어 대책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집주인이 집을 담보로 전세보증금을 대출받고 세입자는 대출 이자를 내는 것이고, 또다른 하나는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은행에 넘기는 대신 금리를 낮추고 대출 한도를 늘리는 것이다. 두 방안 모두 거절하면 강제할 수 없다. →집을 판 뒤 임대료를 내고 살다가 돈이 모이면 다시 사들일 수 있나. -임대주택 리츠에 집을 판 뒤 5년 동안 주변 시세 수준으로 월 임대료 내고 살 수 있다. 임대계약 기간이 끝나면 원래 소유주에게 재매입 우선권을 준다. →생애 첫 주택구입자와 주택기금 전세자금 지원 확대에서 부부합산소득 한도 기준은 뭔가. -지난해 기준 세전 소득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건강검진은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나. A)1~2차 검진 비용은 공단이 전액 부담하므로 검진대상자가 따로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 佛기마병 옷 차림 사관생도 그냥 폼 나니까 입힌다?

    1997년 중국 반환을 앞둔 홍콩에서 영국 국기 하강식이 열렸다. 조금 있으면 사라지게 될 장면. 사진기자들이 스케치성 취재에 나섰다. 그때 찍힌 사진은 바람에 펄럭이는 킬트, 그 사이로 드러난 스코틀랜드 병사의 근엄한 알궁둥이였다. 안 그래도 늘 질문에 시달리던 차에 대체 킬트 안에 뭘 입느냐는 질문에 또 시달리게 됐다. 킬트가 남자의 옷이다보니 마릴린 먼로처럼 몸을 배배 꼬면서 샤넬 넘버 파이브라 답할 수는 없는 노릇.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인정하는 베스트 대답. Q : 킬트 안에 무엇을 입으셨나요? (여자에게 답할 때) A : 신이 주신 은총을 입고 있다오. (아주 무례한 여자에게) A : 커다란 백파이프요! 만져보시겠소? (남자에게 답할 때) A : 스코틀랜드인의 자부심을 입고 있다오. (아주 무례한 남자에게) A : 당신 마누라의 립스틱! ‘옷 입은 사람 이야기’(이민정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는 옷에 대한 재밌는 얘기 모음이다. 그렇다고 낄낄거릴 내용만은 아니다. 저 얘기 끝에 저자는 우리나라는 왜 버젓한 전통 내팽개치고 육해공군 사관생도들에게 프랑스 기마병 옷을 입히느냐고 되묻는다. 그냥, 폼 나니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미친 모자 장수가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16~19세기 유럽의 비버털 모자 유행을 읽어낸다. 존 에스터라는 모피사업가가 현재 돈으로 1100억 달러, 그러니까 약 132조원을 벌어들일 정도로 어머어마한 유행이었다. 비버는 멸종위기에 몰렸고, 비버 털을 치대 모자를 만들던 모자장이들은 수은 중독으로 미쳐가고 있었다. 이 비버 광란은 19세기 중반, 딱 멈췄다. 비버 사랑 자연 사랑을 깨달아서? 비천한 노동자들의 수은 중독을 더는 눈뜨고 지켜볼 수 없어서? 이유는 딱 하나. 유행이 바뀌었다. 비버털 모자에서 실크 모자로. 미트 롬니 전 공화당 대선 후보로 인해 부각됐던 모르몬교의 특이한 속옷 문화, 히잡을 쓴 역도선수 쿨숨 압둘라의 사례, 온몸을 검은 천으로 둘러싸고 있으면서도 팬티만큼은 초특급으로 야한 것만 골라 입는 시리아의 희한한 풍속, 모피 반대 운동 등 동물해방을 외치는 페타(PETA·동물의 윤리적 처우를 지지하는 사람들) 운동의 너무 극단적이고 이율배반적인 행위 등 옷과 문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흥미롭다. 리바이스 청바지의 신화를 해체한 부분도 인상적이다. 저자는 16년간 옷 공부를 하면서 모아뒀던 이런저런 자료에서 재밌는 얘기들을 추출해냈다. 1만 2800원.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고시 Q&A] 원서접수 뒤 이름 바뀌었다면 시험 전에 꼭 정정 신청해야

    Q:공무원 시험 접수 기간에 개명을 할 것 같은데 개명하면 1~3개월가량 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시험 접수 후 개명이 확정될 때면 원서 접수 기간이 끝나게 됩니다. 개명할 경우 시험 접수 정보 변경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A:원서 접수 전에 개명됐다면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go.kr) 회원을 탈퇴하고 재가입하면 됩니다. 재가입 시 실명 인증이 돼야 하므로 주민센터에 개명됐는지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공채시험 접수 취소 뒤 개명된 이름으로 재가입하고 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원서 접수 후 이름이 바뀌었다면 시험 집행계획 수립 전에 인적사항정정신청서 1부, 신분증 사본 1부, 법원 판결문 사본 1부 또는 주민등록초본 1부를 행정안전부 채용관리과로 보내야 합니다(주소: 서울 중구 청계천로 8 프리미어플레이스빌딩 5층 행정안전부 채용관리과 우편번호 110-777). 인적사항 정정 신청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자료실-증명/서식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류 제출이 어렵다면 개명 전 이름으로 필기시험을 보고 필기시험에 합격했을 때 위의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참고로 필기시험 당일에는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또는 법원 판결문, 응시표를 지참하고 시험장에서 본인 확인을 받으면 됩니다. ■공무원 임용 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gosi@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나이 많을수록 연체기간 길수록 탕감률 커

    정부가 밝힌 ‘국민행복기금’ 수혜자 32만 6000명은 ‘1억원 이하 6개월 이상 연체자’ 345만명 가운데 10%도 채 안 된다. 전환대출 수혜자 34만명을 합쳐도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약속한 ‘300만명 지원’에는 한참 못 미친다. 다음은 일문일답. →신청자가 혜택을 받는 시점은 언제부터인가. -4월 22일부터 가접수, 5월 1일부터 본접수를 한다. 일괄 매입에 의한 채무 조정은 7월 이후 국민행복기금이 대상 채무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해 신청 의사를 확인한다. →어차피 본신청을 다시 해야 하는데 가접수를 하는 이유는. -가접수를 하는 순간부터 채권 추심이 중단된다. 추심 압박에서 벗어나도록 하려는 취지다. →나이와 기간별 탕감률은 어떻게. -상환 능력을 따져 지원하는 것이므로 나이가 많을수록, 기간이 길수록 탕감률이 높다. →학자금 대출 대상자 수는. -한국장학재단에 기록된 연체자 수는 3만 7000명이다. 금융회사에서 학자금을 빌린 대학생은 3000명이다. 이 가운데 당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체자는 2000명 정도다. 대상 채권금액은 300억원이다. →도덕적 해이에 대한 우려가 크다. -재산이 있는 채무자는 재산가치를 넘는 채무만 감면해 주고, 채무조정 약정을 이행하지 않으면 재산을 압류한다. 예컨대 5000만원의 빚을 진 사람이 1000만원 상당의 재산이 있으면 4000만원의 채무에 대해서는 지원 혜택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국번 없이 1397을 누르면 상담받을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 지원금과 사용한도는 얼마인가? A)지원금은 임신 1회당 50만원(다태아는 70만원)이며, 올 4월부터는 1일 사용한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고시 Q&A] 공무원 채용때 자원봉사 가산점 없어

    Q:‘1365 자원봉사포털’과 ‘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관리(vms)’ 등의 사이트에서 한 봉사활동들이 다 공무원 면접에서 인정되는 건가요? 서류는 안 내도 된다고 들었는데 면접 때 물어보는지, 봉사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가산점을 더 받을 수 있는 것인지요? A: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의 서류접수나 면접 과정에서 자원봉사활동 실적에 대한 증빙서류를 요청하지는 않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채용 시 별도의 가산점을 부여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공무원 임용시험령’에 ‘면접시험을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을 검정한다’라고 명기돼 있어 실제 면접 과정에서 법정평정요소인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나 ‘예의·품행 및 성실성’ 등의 요소를 평가받는 차원입니다. 즉, 예비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세와 사회 봉사정신을 평가하는 것이지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자격 갖추기 식의 봉사활동보다는 진정으로 이웃과 주변을 위해 헌신한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또 면접위원의 심층질문에 대해서도 내실 있고 진솔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공무원 임용 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gosi@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큐알온텍 ‘모션감지 기능’ 강화 풀HD 블랙박스 출시

    큐알온텍 ‘모션감지 기능’ 강화 풀HD 블랙박스 출시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큐알온텍이 모션감지 기능을 강화한 풀HD 블랙박스를 출시한다. 19일 큐알온텍에 따르면 신제품 ‘루카스 LK-7500 FHD CUTY’는 운전자의 편이를 더욱 향상한 최상위 블랙박스다. 이번 제품은 초당 30프레임으로 고해상도(1920×1080P)의 풀HD 영상을 영화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섬세한 고화질로 구현하는 것은 물론 고감도 및 저노이즈 성능을 갖춘 풀HD 전용 소니 이미지센서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최적화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저조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AE(Auto Exposure·자동노출조절)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이번 제품은 주차녹화 중 가벼운 충격에 녹화되지 않는 현상을 막는 모션감지 기능이 업그레이드돼 적용됐다. 신뢰도를 높여 오작동을 줄이고 작은 움직임이 포착되는 순간과 전후인 총 30초를 영상으로 저장함으로써 SD카드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국내 최대용량인 128G 메모리를 지원해 메모리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장시간 안정적인 녹화를 가능하게 했다. 이 밖에도 루카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한 저전력설계 덕분에 약 2.5W의 낮은 소비전력을 실현해 차량 배터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타사 블랙박스보다 더 오랜 시간 안정적인 영상녹화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양한 상황에서도 상시녹화, 모션감지녹화, 이벤트녹화, 수동녹화 등의 기능을 제공해 최적화된 영상을 빠짐없이 녹화하며, 고감도 GPS를 내장해 전용뷰어에서 지도와 함께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제품은 향상된 요일제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가 운행 가능한 날을 알려줌과 동시에 주행정보 역시 최대 10만 건을 별도로 저장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PC에 연결하지 않고 제품 자체에서 바로 포맷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블랙박스의 상태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음성으로 전달해주는 음성안내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영어 안내 및 외국어 뷰어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외국인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더구나 이 제품은 영하 20도~영상 70도를 견뎌내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블랙박스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온도 감지 센서가 내장돼 있어서 고온에서도 블랙박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시큐리티 LED 지원은 물론 위기상황에서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비상배터리 슈퍼캡, 현장감 있는 생생한 음성을 녹화할 수 있는 고성능 마이크로폰도 내장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생활환경연구소로부터 Q마크, 국제자동차산업표준기구인 IATF에서 TS-16949 인증을 받았다. 한편 큐알온텍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픈마켓인 옥션에서 단독 할인 특가 예약이벤트를 시행한다.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시행되는 예약기간 동안 옥션 및 큐알온텍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을 15만 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건강보험과 국민연금 지역가입자가 이메일 고지를 신청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 A)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보험료 이메일 고지를 신청하면 각각 매월 200원씩 감액받을 수 있다.
  • “황사 공포 끝내자”… 신형 가전 뜬다

    “황사 공포 끝내자”… 신형 가전 뜬다

    올봄 황사가 예년보다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황사와의 전쟁’을 위한 가전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황사에는 카드뮴과 납 등 중금속이 함유돼 있어 3~4월은 공기청정기와 에어워셔 등 ‘황사 가전’의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 스마트 에어컨 Q9000의 4계절 청정 필터 기능을 강조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에어컨이 청정·가습 기능을 통해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언제라도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이다. Q9000은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단체품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4계절 청정 필터 기능을 사용하면 실외기가 가동되지 않아 전기료 부담도 줄일 수 있다. LG전자는 황사 먼지 제거를 특화한 신제품 ‘2013년형 공기청정기’ 5종을 내놓았다. 공기 중 황사먼지뿐 아니라 독감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물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LG전자는 핵심기능인 필터 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차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웨이는 은행잎 추출물 등 천연성분이 함유된 특수 기능성 필터인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를 탑재한 공기청정기(APM-0812DH)로 올 황사 시즌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코웨이는 지난해에도 기존 제품보다 집진과 송풍 성능이 강화된 황사 전용 타워형 공기청정기를 출시한 바 있다. 위니아만도는 가습 기능과 공기청정기 기능을 갖춘 ‘에어워셔’ 제품군에 집중하고 있다. 에어워셔는 필터 없이 물로만 공기를 씻어 가습과 청정 기능이 동시에 이뤄지는 제품이다. 국내업체 가운데 최초로 에어워셔를 출시한 위니아만도는 2010년 12만대, 2011년 20만대, 지난해는 약 25만대를 판매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가습·청정·제균·제습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은 지난 1월부터 이달 초순까지 판매량이 170% 늘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에어워셔’의 원조인 벤타(독일)도 최근 새 ‘5시리즈’를 출시하고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5시리즈는 ‘물로 공기를 씻는다’라는 에어워셔 본연의 원리와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모델과 동일한 전력 소모로도 가습 면적과 공기 세척량을 기존 시리즈에 비해 최대 30% 늘린 게 특징이다. 소비전력은 LW-15 모델의 경우 최대 풍량으로 작동 할 때에도 약 5W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주민등록상의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른데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현 거주지에서 받을 수 있나? A)공단에 실거주지 변경 신청을 하면 현 거주지에서 받을 수 있다.
  • [주말 인사이드] 교황 선출 ‘콘클라베’의 모든 것

    [주말 인사이드] 교황 선출 ‘콘클라베’의 모든 것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사임했다. 그레고리 12세 이후 598년 만에 살아 있는 교황이 자진 퇴임하면서 가톨릭은 ‘사도좌 공석’(교황직이 비어 있는 상태)이 됐다. 전 세계 12억명 가톨릭 신자들을 이끌 정신적 지도자인 새 교황이 누가 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교황을 선출하는 ‘추기경단 비밀투표회의’(콘클라베)가 주목받는 이유다. Q 콘클라베는 어디에서 열리나 콘클라베는 ‘문을 잠근 방’이라는 뜻으로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외부와 차단된 채로 열린다. 현재와 같은 방식의 콘클라베는 1274년 시작됐다. 3년의 교황 공석 사태에 화가 난 로마 시민들이 추기경단을 성당 안에 가둔 것이 유래다. 콘클라베가 소집되면 각국에서 모인 추기경들은 ‘성녀 마르타의 집’에 유폐된다. 텔레비전과 신문 등 모든 통신수단이 차단되며, 트위터도 금지된다. 추기경들은 아침이 되면 성베드로 성당을 가로질러 시스티나 성당까지 걸어서 이동한다. 성당 천장에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그려져 있고, 양쪽 벽에는 예수의 생애를 그린 12장면의 프레스코(벽화)가 있다. 투표함이 있는 제단 뒷벽에는 ‘최후의 심판’이 그려져 있다. Q 누가 참여하나 콘클라베 참석자는 교황 선종일 기준으로 만 80세 미만이 대상이다. 전 세계 추기경 209명 가운데 117명이 해당된다. 올해 82세인 정진석 추기경은 참석할 수 없다. 성추문으로 물러난 키스 오브라이언 추기경 등 2명은 불참했다. 대륙별로는 유럽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라틴아메리카 19명, 북아메리카 14명, 아프리카 11명, 아시아 9명 등이다. 7일 마지막 115번째 추기경이 바티칸에 도착하면서 이르면 주말 콘클라베가 열릴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가톨릭 내부적으로는 폴란드와 독일 출신 성직자가 잇따라 교황에 올라 이번에는 이탈리아 출신 교황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황청 내 권력다툼 등 일련의 잡음을 없애기 위해 남미나 아프리카계 교황을 기대하는 여론도 있지만 콘클라베 인적 구성상 비유럽계 교황은 시기상조라는 회의론도 만만찮다. Q 투표 진행 절차는 콘클라베에서 교황 후보는 없다. 추기경들은 각자 생각하는 교황을 적어 투표함에 넣는다. 투표는 재적 3분의2 이상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된다. 첫날 투표에서 결정이 안 되면, 이튿날부터는 오전·오후 두 차례씩 사흘간 재투표가 이어진다. 나흘이 지나도 합의가 안 되면 하루 동안 기도 시간을 가진 뒤 다시 나흘간의 투표가 반복된다. 총 33번의 투표에서도 당선자가 나오지 않으면 최종투표에서의 최다 득표자 2인을 뽑아 결선투표를 한다. 앞서 베네딕토 16세는 2일간 총 4번의 투표로 교황에 선출됐다. 추기경들이 서열 순으로 투표를 마치면 교황 궁무처장이 투표지에 적힌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득표 사항을 알린다. 계표가 끝난 투표지는 실과 바늘로 꿴 다음 성당 화로에서 태운다. 투표지를 태운 연기는 성당 굴뚝으로 나가는데 바티칸 시민들은 이때 나오는 연기로 교황 선출 여부를 알 수 있다. 교황 선출이 실패하면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고, 교황이 탄생하면 투표지 등에 화학약품을 묻혀 태워 흰 연기가 나게 한다. Q 콘클라베가 끝나면 교황 선출이 이뤄지면 궁무처장이 당사자에게 교황직을 수락할지 동의를 구한다. 수락한 교황은 곧바로 평생 사용할 이름을 정해 알려줘야 한다. 요한, 베네딕토 등의 이름이 이때 결정된다. 새 교황은 성당에 마련된 전용 의복 가운데 몸에 맞는 것을 골라 입는다. 선거에 참여한 모든 추기경들은 새 교황에게 경의와 순종을 약속한다. 이어 부수석 추기경이 바티칸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성베드로 성당 중앙 난간에 나와 ‘하베무스 파팜’(새로운 교황이 탄생했다)이라고 외치면 콘클라베가 끝난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교황이란 ‘교황’은 이탈리아 로마의 주교이자 가톨릭교회의 영적인 지도자이며, 바티칸시국의 국가원수다. 초대 교황인 성 베드로에서부터 베네딕토 16세까지 2000년 역사 동안 265명의 교황이 있었다. 평균 재위 기간은 8년. 교황 베드로가 34년으로 가장 길고, 말라리아에 걸려 선종한 교황 우르바누스 7세는 12일에 불과했다. 교황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름은 사도 요한으로 모두 23차례 선택됐고, 그레고리우스와 베네딕토가 각각 16차례, 클레멘스 14차례, 이노센트 13차례 등이다. 단 베드로는 초대 교황에만 허용된다.
  • 18년만에 부활 뜨거운 관심 부른 재형저축 Q&A

    ‘18년 만에 돌아온 슈퍼스타’답게 재형저축의 열기가 뜨겁다. 금융감독원은 은행별 판매 실적을 딱 하루 발표하고는 접었다. 은행들의 항의가 거셌기 때문이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얘기다. 저축은행, 보험사 등 제2금융권과 산업은행까지 가세하면 경쟁은 더 달아오를 전망이다. 시진우 국민은행 수신부 팀장의 도움을 얻어 재형저축에 관한 궁금증을 짚어봤다. →은행 상품 중에서는 어느 곳의 금리가 가장 높은가. -현재로서는 우대금리를 포함해 기업, 외환, 광주은행이 연 4.6%로 가장 높다. 산업은행이 오는 20일 내놓는 재형저축은 이보다 더 높을 수 있다. 기본금리만 떼놓고 보면 경남, 기업, 농협, 수협, 외환은행이 4.3%로 가장 높다. →우대금리는 가입기간 내내 적용되나. -꼭 그렇지는 않다. 기업, 신한, 하나 등 상당수 은행이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초기 3년에만 우대금리를 준다. 기업은행은 0.3% 포인트, 신한과 하나는 0.4% 포인트다. 3년 이후부터는 우대금리를 안 준다. 국민은행은 3년간 최대 0.3% 포인트를 주고 그 이후에는 0.2% 포인트를 적용한다. 반면 우리, 외환, 부산은행 등은 가입 기간 내내 우대금리를 준다. 은행마다 조건이 다른 만큼 반드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해지하면 이자는. -가장 복잡한 부분이다. 일단 중도해지하면 우대금리는 전혀 받지 못한다. 가입한 지 3년 후에 해지하면 그래도 기본금리는 챙길 수 있다. 3년이 채 안 돼 해지하면 연 1~2%밖에 이자를 안 준다. 은행마다 계산방식이 다르고 복잡한 만큼 가입할 때 창구 직원에게 자세히 물어보는 것이 좋다. →3년 안에 해지 가능성이 있다면 차라리 1~2년짜리 적금을 드는 게 더 나은 것 아닌가. -맞는 말이다. 이자소득세를 내더라도 차라리 일반 예·적금 상품이 금리가 더 높다. 3년이 넘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재형저축은 3년이 넘어가면 중도해지해도 기본금리를 주는데 대부분 연 4% 수준이라 적금보다 낫다. →중복 가입도 가능한가. -연간 1200만원, 분기당 300만원 한도 안에서는 얼마든지 여러 개 들 수 있다. 은행의 저축상품이든, 자산운용사의 펀드든, 보험사의 보험이든 관계 없다. 은행권의 재형저축이 가입 4년째부터는 변동금리로 바뀌는 만큼 위험 분산과 수익성 관리 차원에서 여러 업종으로 나눠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가입 시점에는 연봉(사업소득)이 5000만원(3500만원)이 안 됐지만 나중에 월급(소득)이 오르면 어떻게 되나. -가입 시점 기준으로 따지기 때문에 상관 없다. →소득확인증명서는 꼭 세무서에 가서 떼야 하나. -국세청 홈택스 서비스를 이용해도 된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접속이 쉽지 않다. 일부 은행들은 서류를 대신 발급받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월급만 있는 소득자라면 (회사에서 제공하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으로도 대체 가능하다. →올해 취직한 사람은 어떻게 되나. -지난해 소득이 있는 사람만 가입 가능하다. 올해 신입사원은 아쉽게도 소득 증빙이 안 돼 가입이 안 된다. 물론 내년부터는 가입할 수 있다. 휴직 등으로 지난해 소득이 한 푼도 없는 사람도 가입이 안 된다. →1억원대 연봉자가 지난해 한두 달만 일하고 휴직했다면 가입 자격이 되는 것 아닌가. 불공평 소지가 큰데. -그런 논란이 있어 정부가 후속 조치를 고민 중에 있다. →자격이 되는 줄 알고 가입했는데 부적격자로 판명 나면 어떻게 되나. -고의든 아니든 국세청이 부적격 가입자를 가려내 내년 2월 말까지 해당 금융기관에 통보한다. 이 경우 계좌는 자동으로 해지된다. 그렇더라도 기본금리는 받을 수 있다. 이자소득세도 면제받을 수 있다. 악용될 소지가 있지만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고시 O&A] 공직적격성평가 시험때 계산기 사용은 안 돼

    Q:공직적격성평가(PSAT) 시험에서 자료해석 영역 문제풀이를 위해 외부와 통신이 되지 않는 전자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나요? 시험 성격이 다르지만 미국의 대학입학자격시험(PSAT)에서는 전자계산기를 시험장에 반입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PSAT의 자료해석 능력은 수치 자료의 정리와 이해, 처리와 응용계산, 분석과 정보추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자료해석 영역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수적 감각을 가지고 주어진 자료를 신속하게 분석, 파악해 수치자료의 의미를 해석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수치자료를 파악하기 위한 수적 계산이 포함될 수 있지만 이 계산은 복잡한 값을 계산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이 가진 기본적인 연산능력을 이용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수험생이 가진 기본적 연산 능력과 수적 감각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계산기를 사용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는 계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수험생이 동일한 계산기를 가지고 와 답을 계산기에 입력한 상태에서 주위의 수험생과 이를 바꾸는 방식으로 부정행위를 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국가시험에서 부정행위의 방지는 대단히 중요한 일인데 이처럼 계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가 있더라도 당사자들이 부인하면 이를 제재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는 수험생 전체의 피해로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교육과정에서는 저학년부터 ‘수학=계산기’라는 것이 당연시돼 왔습니다. 대학의 입학 단계에서 갑자기 계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가혹하기 때문에 계산기 사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SAT, ACT, SAT2 등에서 계산기 사용을 허락하는 과목에서 내는 문제를 살펴보면 대체로 계산기가 없으면 답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문제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산기 사용과 관련된 논란은 계속되고 있고 수학경시대회에서는 계산기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계산기가 없어도 풀 수 있는 문제를 내고 있습니다. ■공무원 임용 시험이나 국가기관이 시행하는 각종 자격시험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이메일(gosi@seoul.co.kr)로 보내 주시면 매주 목요일자 ‘고시&취업’ 면에 답변을 게재하겠습니다.
  • ‘푸른거탑’ 작가 “신병-김수현, 병장-하정우 캐스팅?”

    ‘푸른거탑’ 작가 “신병-김수현, 병장-하정우 캐스팅?”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거쳐야 할 인생의 관문, 군대. 시커먼 남자들만 모인 그 곳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또 벌어진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군대에 간 남자들은 밀폐된 그 곳에서 2년 간 어떤 일을 겪는 것일까?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추억이자, 또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인 군대 생활을 코믹하게 그린 tvN시트콤 ‘푸른거탑’(민진기 연출, 최종훈, 김재우, 김호창, 백봉기, 정진욱, 이용주 등 주연)을 보면 조금이나마 그들만의 세상을 짐작할 수 있다. 군필자에게는 향수를, 미필자에게는 ‘예습 효과’를, 여성에게는 호기심을 안겨주면서 그야말로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푸른거탑’은 ‘남녀탐구생활’로 인기작가반열에 오른 김기호 작가의 야심작이다. 평범한 일상을 깨알같은 이야기로 풀어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 작가와 지난 7일 서울신문 사옥에서 ‘푸른거탑’ 뒷담화를 나눠봤다. Q. 에피소드마다 작가 본인의 경험이 많이 녹아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인지 작가의 ‘출신’을 궁금해 하는 사람도 많다. 어떤 군 생활을 보냈는지. A. 의정부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26사단에서 81㎜ 박격포 포병으로 근무했다. 알 만한 사람들은 알지만 육군 포병 중에서도 입에 단내가 날 정도로 힘들다 해서 ‘꿀보직’이라 부르는 부서다. 그래서 ‘꿀보직 에피소드’도 탄생했다. 나는 사실 ‘얍삽’하게 군 생활을 했다. 초반엔 엄살도, 꾀병도 많이 부리고 잔머리도 굴려서 고참들에게 미움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푸른거탑’ 속 상병처럼 후임을 괴롭히는 성격은 아니었다. Q. 지금까지 방송된 ‘푸른거탑’ 중 가장 아끼는 에피소드는? A. 말년병장이 귀신을 때려잡는 ‘공포의 17초소’는 내가 쓰면서도 많이 웃겼다. 최근에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라는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군 생활 도중 어머니가 돌아가신 일병의 사연을 다룬 에피소드다. 사실 군에 있는 2년 동안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일을 겪는 군인들이 참 많다. 군 생활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애환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한편으로는 ‘푸른거탑’이 웃음 뿐 아니라 눈물도 쏙 빼는 다른 면을 보여주고자 했다. Q. 남자들은 군대 2번 가는 꿈이 최고의 악몽이라던데. 그럼에도 군필자가 군대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 A. 두 번의 군대는 대한민국 남자에게 가장 큰 시련이자 가장 심한 욕이다. 그 안에 있을 때에는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사실 그걸 마치고 나면 그때 그 시절이 추억이 되어 힘들었던 일들을 잊게 된다. ‘애증의 시간 또는 공간’이 되어버리는 거다. ‘푸른거탑’은 이곳에서의 추억을 건드려 공감을 얻는다. 공감을 주면 웃음은 따라오기 마련이다. 많은 남성들은 추억을 떠올리며 공감하다 웃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다. Q. 반면 군대 생활을 잘 알지 못하는 여성 시청자들이 ‘푸른거탑’에 흥미를 가지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A. 준비단계에서 여성 시청자들을 걱정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드라마적인 부분을 강조해 여성 시청자들이 코믹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했다. 군대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자막도 넣었다. 요새는 아빠, 오빠, 남동생과 함께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는 여성 시청자들도 있다더라. ‘푸른거탑’이 대한민국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셈이다.(웃음) Q. ‘군대’ 하면 민감한 부분도 워낙 많다. 군대를 소재로 이야기를 쓰면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A. ‘푸른거탑’을 보고 군대가 지나치게 가볍거나 장난만 치는 곳, 쓸모없는 짓만 하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줄까봐 항상 걱정한다. 군 명예나 위신을 떨어뜨리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 우리는 그저 “코믹한 양념을 조금 넣기는 했지만, 우리 군인들이 이렇게 힘들게, 열심히 군 생활 하고 있으니 응원해 달라. 군인들을 한번 더 생각해 달라.”라고 말하고 싶은 것뿐이다. Q. ‘푸른거탑’에 톱스타를 섭외할 수 있다면? A. 일단 송중기는 세상물정 잘 모르는 해맑은 이미지이니 입대하기 전 청년으로. 신병은 어리버리한 이미지가 함께 있는 김수현. 상병은 까칠하고 성깔있는 캐릭터의 권상우. 병장은 남자다운 느낌의 하정우. 그리고 말년 병장은 능글능글한 이미지의 송강호를 캐스팅 하고 싶다. Q. 작가가 짚어주는 ‘푸른거탑 관전 포인트’는? A. 두뇌게임 또는 심리게임. 시청자들이 예상 못한 결말이 ‘푸른거탑’의 묘미인 것 같다. 작가진과 두뇌싸움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Q. 시청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군필자에게. 군대에서 보낸 2년은 쓸모없는 시간이 아니라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을 거다. 꿈을 향해, 그때 그 마음으로 살면 못할 것이 없다. 2년간 수고했다. 미필자에게. 군대, 해볼 만하다. 죽지 않는다. 그 안에서 뭔가를 찾아봐라. 과거도 돌아보고 미래도 그려보고 목표를 찾아서 나와라. 나도 군대에서 작가를 하겠다고 결심했다. 여성에게. 군대, 많이 힘들다. 남자들이 군대 이야기 하면 너무 따분해 하지 말고 토닥이며 격려 한 번만 해 달라. 남자들은 그것 하나를 원할 뿐이다. tvN ‘푸른거탑’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김기호 작가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양천 부동산 서류에 QR코드

    양천구는 부동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토지대장 등 부동산 관련 각종 제증명에 QR코드를 표기해 발급한다고 6일 밝혔다. QR코드가 표기되는 서류는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개별공시지가확인서, 경계점좌표등록부, 지적측량기준점성과등본 등 총 9종이다. QR코드에 수록된 정보는 양천구 부동산정보광장,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 서울시토지정보시스템, 서울시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 등으로 주민들이 양천구와 서울시 부동산의 시세 및 실거래가에 관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기 부동산정보과장은 “앞으로 스마트폰으로 주민들이 손쉽게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부동산 정보가 망라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 건보공단에서 실시하는 영유아 건강검진시기와 비용은? A) 검진시기는 생후 4·9·18·30·42·54·66개월 등 모두 7회에 걸쳐 본인 비용부담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Q) 외국에 있는 동안에는 건강보험이 어떻게 처리되는가? A) 지역가입자가 1개월 이상 외국에 있는 경우 급여정지로 보험료 산정에서 제외된다. 출국 전후 출입국에 관한 입증서류를 공단 지사에 제출해 신고해야 한다.
  • 삼성 생활가전 새 화두는 ‘허리 강화’

    삼성 생활가전 새 화두는 ‘허리 강화’

    삼성전자가 2015년 생활가전시장 세계 1위 달성을 위해 중·저가품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허리 강화 전략’을 내놓았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갖고 “올해는 글로벌 1위에 바짝 다가서는 중요한 한 해인 만큼 ‘9000시리즈’로 상징되는 프리미엄 가전을 바탕으로 보급형 제품 확대를 위한 ‘3050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050프로젝트란 사회에서 허리 부분에 해당하는 ‘3050세대’처럼 가전제품군의 허리에 해당하는 중·저가 제품군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2015년 180억~200억 달러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 사장은 “삼성이라고 해서 모든 제품을 프리미엄으로 가져가는 건 아니며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군을 통해) 전체적으로 가치를 창출, 2015년에 세계 1등을 해보자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1분기에 최고 수준의 효율을 가진 오븐을 출시하고 유럽과 미국 등의 빌트인시장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윤 사장은 “잘하는 회사와 못하는 회사는 환경이 어려울 때 차이가 난다”면서 “경제 상황이 어렵더라도 소비자의 수요를 찾아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013년형 프리미엄 가전 9000시리즈 제품들도 공개했다. 냉장고인 ‘지펠 푸드쇼케이스 FS9000’은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로 나눠 별도로 문을 달았다. 인케이스 냉장실에는 사용 빈도가 낮고 부피가 큰 식재료를 보관하고 쇼케이스에는 자주 먹는 음식들을 넣을 수 있게 했다. 세탁기인 ‘버블샷3 W9000’은 옷감의 무게를 측정해 자동으로 세제투입기의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적정량만큼 넣어 준다. 8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으로 조작성도 높였다.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바람문에서 사용자 환경 및 기호에 맞는 7가지 바람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항공기 제트엔진 설계기술인 ‘에어로다이내믹스’를 응용한 기술이 채용됐다. 출고가격은 지펠 푸드쇼케이스 FS9000이 377만∼447만원, 버블샷3 W9000이 180만∼235만원, 스마트에어컨 Q9000이 250만∼520만원 등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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