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PT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IR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SEO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521
  • 숲에서 곰과 13년째 ‘동거’중인 남자

    “곰인형 아니예요~” 최근 미국에서 곰과 13년을 함께 살고있는 남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올해 68세인 찰리 밴더그(Charlie Vandergaw)는 지난 1985년 알래스카 주 숲속에 작은 집을 한 채 짓고 살기 시작했다. 찰리는 “1년 중 6개월을 외부와 단절된 이 곳에서 지내고 있지만 전혀 외롭지 않다.”면서 “그 이유는 바로 곰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옛날에는 곰 사냥을 즐겼지만 어느새 곰을 보면 마음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숲에 살고 있는 곰들은 마치 자신들의 집인 양 자유롭게 찰리의 집을 드나든다. 곰들은 소파에 앉아있기도 하며 때로는 식탁에서 찰리와 함께 음식을 먹기도 한다. 찰리가 가장 좋아하는 곰은 ‘쿠키’라는 이름의 회색곰(grizzly bear·털빛깔이 회색에서 검은색까지 여러번 바뀌는 곰)으로 그는 “쿠키는 내가 본 곰 중 가장 아름답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찰리는 “쿠키를 처음 보았을때 무서워 도망가려 했지만 쿠키가 먼저 다가와 가슴팍에 머리를 부비며 애교를 부렸다.”고 전했다. 이어 “곰들이 겨울잠을 자는 시기가 오면 숲을 떠난다.”며 “나의 곰 사랑은 아내가 질투를 느낄 정도”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알래스카 안전국은 개인이 곰을 키우는 것은 불법이라며 여러 차례 경고를 했지만 찰리의 ‘사랑’을 이해하는 듯 별다른 법적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장 추한 사람을 뽑아라” …中행사 논란

    최근 중국에서 가장 추한 외모를 가진 사람을 뽑는 행사가 열려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되고있다. 지난 21일 중국 선전(深甽)시에서는 ‘가장 추한 사람을 뽑는다.’는 내용의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를 주최한 한 소방용품 생산기업측은 “추한 외모를 가진 사람들도 당당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나 주최측은 대회 진행자로 세련된 외모의 미인을 내세워 참가자들과 묘한 대조를 이뤘다. 참가자들은 100위안(약 1만 2000원)의 장려금과 함께 행사 진행자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1위를 차지할 경우 1만 위안(약 127만원)상당의 상금이 지급된다. 그러나 이 같은 행사에 대해 많은 시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시민은 “상처입은 사람들의 인권은 존중하지 않은 채 짧은 순간의 눈요기를 위해 그들에게 더욱 아픔을 주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600여개에 달하는 댓글을 달고 관련기사 게시판을 만드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 ‘58.39.*.*’는 “나는 저 진행자를 마음이 가장 추한 인간으로 뽑고 싶다.”고 비난했고 ‘58.253.*.*’은 “자신의 아픈 외모를 내보이면서 상금을 타려는 그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온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사고로 두 팔을 잃은 한 남자가 1위를 차지해 1만 위안의 상금을 얻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죽 벗겨진채 죽은 백두산호랑이 中서 발견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가죽이 벗겨진 채 죽은 백두산호랑이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쓰촨(四川)성에 있는 싼샤(三峡)산림야생동물원 사육사는 지난 20일 오전 백두산 호랑이 한마리가 가죽이 벗겨진 채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호랑이는 가죽이 모두 벗겨져 뼈와 살을 내보인 채 처참하게 죽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동물원 직원이 이같은 일을 벌였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면서 “그러나 경비가 소홀한 밤 시간을 이용해 외부에서 몰래 들어와 호랑이를 죽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우 익숙하게 호랑이 가죽을 벗긴 점으로 보아 용의자는 동물 사냥 전문가로 추정된다.”며 “워낙 크고 중요한 사건이라 신중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랴오닝(遼寧)성의 한 동물원이 백두산호랑이들에게 먹이를 제때 주지 않자 굶주린 호랑이들이 동족 한 마리를 잡아먹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언론 “평양의 女순경 장미처럼 아름답다”

    최근 중국의 한 언론이 평양의 여자 교통순경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중국 뉴스 전문사이트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은 21일 “평양의 여자 교통순경들은 모두 아름다운 장미 같다.”며 자세히 보도했다. 평양의 여자 교통순경은 26세 이하의 미혼 여성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키는 165cm이상이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매체는 “평양의 여자 순경들은 모두 키가 크고 날씬하다.”며 “무엇보다도 웃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고 전했다. 이어 “평양의 교통순경들은 4계절 모두 다른 옷을 입는다.”고 전한 뒤 “여자 순경들의 복장도 예뻐서 눈길을 끈다.”며 평양 여자순경들의 4계절 유니폼을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또 “이들은 모두 고등교육을 받은 우수한 인재들”이라며 “외모 뿐 아니라 신체와 정신도 건강한 ‘미녀’”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마지막으로 “평양은 교통사고가 매우 드문 도시”라며 “이는 아름다운 여자 순경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2억원 들인 ‘호화 장례식’ 中서 논란

    중국에서 12억원의 비용이 든 장례식이 거행돼 논란이 되고있다. 지난 12일 64세의 나이에 지병으로 사망한 왕(王)씨에게는 4명의 자식이 있다. 이중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사업을 하는 37세의 둘째 아들은 총 자산이 50억위안(약 6400억원)이상, 35세의 막내아들은 2억1000만위안(약 270억)인 억만장자로 알려져 있다. 두 아들은 아버지가 사망하자마자 하루 대여료가 1만위안(약 130만원)인 호화로운 장례식장을 빌렸다. 또 50여명의 승려들을 대동해 장례식 내내 불경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하는 댓가로 하루에 5000위안(64만원)씩을 지불했다. 또 두 아들은 최고급 나무로 만든 28만위안(약 3600만원)짜리 관을 제작해 아버지를 모셨다. 이 관은 폭 1.5m, 길이 2.1m, 높이 1m로 그 무게가 어마어마해 크레인을 동원했어야 했을 정도. 장례식은 총 7일간 진행되었으며 시신이 장례식장을 떠날 때에는 25대의 호화차량이 호위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두 아들은 아버지의 무덤을 위해 30만위안(약 3억8000만원)을 들여 토지를 매입했다. 왕씨의 호화장례식에 사용된 비용은 무려 1천만위안(12억8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善良巫婆’는 “지나치게 사치스럽다. 분명 천당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고 ‘121.34.*.*’ 등 많은 네티즌들은 “돈낭비”라며 왕씨 일가의 지나친 ‘효심’을 비난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카고TV 흑인기자, 백인으로 변해가

    미국 시카고 TV 방송사 흑인 기자가 백인으로 변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시카고 소재 폭스계열 방송사 소속 기자인 토마스 리는 피부가 짙은 갈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하고 있다. 리 기자가 피부가 흰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백반증 때문. 그는 17일 인터뷰에서 “15년전에 백반증에 걸렸으며 시청자들은 내 손이 수년전부터 하얀색으로 변하는 것을 알고 물어오곤 했다.”고 밝혔다. 또 “백반증 때문에 방송 출연에 앞서 얼굴에 갈색 화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반증은 피부조직이 색소를 생산하는 작용을 멈추면서 원래 피부색과 관계없이 하얀색 피부가 드러나는 현상으로 피부 조직에서 멈추지 않고 입과 코, 망막까지 색소를 빼앗아 신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백반증의 원인을 의학계가 아직 밝혀내지 못해 당연히 치료 방법도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토마스 리는 최근 이들 백반증 환자들의 모임인 전국백반재단(NVF)의 대변인 역할을 맡게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뇌수종으로 ‘머리 큰 아이’ 에 中네티즌 눈물

    최근 중국에서 지나치게 큰 머리로 고통받는 아이가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중국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에 사는 소년 펑웨이(馮瑋)는 태어난 지 1년 만에 ‘선천성 거미막낭종’(뇌의 막과 막 사이에 물이 고이는 질환)을 앓게 되었다. 그러나 펑웨이의 부모는 어려운 집안사정으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 수 없었고 뇌 속 낭종은 점점 커져 결국 뇌수종(뇌 안쪽에 물이 고이는 질환)과 뇌마비 진단까지 받게 되었다. 그 증상으로 9살 난 펑웨이의 머리둘레는 무려 81cm에 달하게 되었다. 이는 또래 아이들의 50cm 정도에 비해 1.6배나 큰 크기로 특히 뇌 마비로 인해 걷지 못할 뿐 아니라 혼자 앉아있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칭화(淸華)대학병원은 펑웨이를 찾아가 진찰했고 지난 17일 드디어 첫 수술을 받게 되었다. 이 병원 신경외과 주임은 “낭종이 너무 크고 장기간 방치되어서 또래 아이들만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그러나 수술을 두어 차례 더 진행하면 60~70cm 까지는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펑웨이가 ‘중국에서 머리가 가장 큰 아이’로 세상에 알려지자 전국 각지에서 30만위안(약 3800만원)의 기부금이 모이는 등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고이”…허경영 후보 日방송서 ‘떴다’

    “스고이”…허경영 후보 日방송서 ‘떴다’

    “스고이, 스고이(대단하다 대단해)!” 17개 대통령선거를 치르며 유력후보자들 못지 않은 주목을 받은 기호 8번 허경영 후보가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일본 아사히TV는 19일 시사정보프로그램 ‘와이드 스크램블’(Wide Scramble)에서 한국 대통령선거 제도와 각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집중 분석했다. 방송은 이명박 후보와 정동영·이회창·이인제 후보의 공약을 상세히 살펴보았으며 특히 허경영 후보의 공약을 타 후보보다 비중있게 보도했다. 방송은 “한국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이 흥미롭다.”며 “대통령 유력후보자는 아니지만 12명의 후보들 중 ‘스고이’(대단한) 후보자가 1명 있다.”며 허경영 후보의 공약을 집중 분석했다. 이어 신혼부부에게 1억원을 지원하겠다는 허 후보의 공약에 대해서 “매번 결혼하면 그 때마다 돈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신용카드 사용 의무화 공약은 재미있으면서도 수긍이 가는 공약”이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또 방송에 나온 몇몇 저널리스트들은 허 후보의 공약이 실현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1~2가지 공약만을 소개한 다른 후보와 달리 무려 6개의 공약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경영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총 9만6756(0.4%)표를 획득하며 선전해 차기 대선에도 출마할 뜻을 비쳤다. 사진=와이드 스크램블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임지 선정 ‘가장 경이로운 현대건축물 10’

    타임지 선정 ‘가장 경이로운 현대건축물 10’

    최근 미국 시사잡지 ‘타임’(TIME)은 ‘가장 경이로운 현대 건축물’ (The 10 Best Architectural Marvels) 10개를 선정, 각 건축물의 특징과 건축가를 상세히 소개했다. 타임지는 최근에 완공된 현대 건축물과 향후 완공 예정인 건축물 중 최신 기술과 수준 높은 예술적 감각으로 만들어진 초대형 건물을 선별했다. ‘베스트 10’ 안에 뽑힌 건축물을 살펴보면 일명 빛을 발하는 건물 ‘브로쉬 빌딩’(Bloch Building)과 샌프란시스코의 ‘연방 정부 건물(Federal Building)이 뽑혔다. 캔자스 시티에 위치한 브로쉬빌딩은 신고전주의( neoclassical)풍 예술 박물관의 하나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유리로 하나의 빛 덩어리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연방 정부 건물은 튼튼한 그물망처럼 짜여진 강철 버팀대가 특징이다. 다음으로는 시애틀 예술박물관(The Seattle Art Museum)측이 주축이 돼 시공한 ‘시애틀의 올림픽 조각 공원’(Olympic Sculpture Park)이 뽑혔으며 지그재그 형의 복잡한 도로모양이 주위 자연 풍경과 조화를 잘 이뤄 예술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아울러 물결치는 파도를 연상시키는 유리 벽면이 특징인 국제기능 올림픽 대회 ‘IAC’ 본부와 아직 완공되지 않았지만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올림픽 경기장(Olympic Stadium)이 뽑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진 조형물이 시공 과정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은 중국의 ‘CCTV’ 본사와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카자 마드리드 타워(Caja Madrid Tower) 등이 선정되었다. 다음은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현대 건축물 베스트 10’ 리스트. ▲브로쉬 빌딩(Bloch Building) ▲샌프란시스코 연방 정부 건물(Federal Building) ▲시애틀의 올림픽 조각 공원(Olympic Sculpture Park) ▲국제기능올림픽대회 ‘IAC’ 본부 ▲맨하탄 뉴 현대미술 박물관(The New Museum of Contemporary Art)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 ▲베이징 CCTV 본사 ▲베이징 링크트 하이브리드 빌딩(Linked Hybrid) ▲ 런던 히드로 파이브 (Heathrow Five) ▲ 카자 마드리드 타워 사진=맨위는 왼쪽부터 샌프란시스코 연방 정부 건물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IAC’ 본부· 아래는 왼쪽부터 시애틀의 올림픽 조각 공원과 카자 마드리드 타워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957년산 ‘마오타이주’ 1억 7600만원에 낙찰

    동양을 대표하는 명주(名酒)인 중국의 ‘마오타이주’(茅臺酒)가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마오타이주는 수수와 누룩을 이용해 만들며 알코올 도수는 약 55%인 중국의 대표 술이다. 지난 17일 마오타이주 최대 생산기업인 ‘구이저우마오타이그룹’(貴州茅臺集團)이 주최한 경매에는 1957년산, 1966년산 각 한 병과 홍콩반환기념 마오타이주까지 총 3병이 나와 애주가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중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1957년산 마오타이주는 최초가격 25만위안(약 3200만원)에서 경매를 시작했으며 광둥(廣東)성에서 온 한 사업가에 의해 138만위안(약 1억 7600만원)의 고가에 낙찰됐다. 경매 관계자는 “최근 가짜 마오타이주가 급증해 소비자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 술은 대표 생산기업이 ‘진짜’임을 입증한데다 오래될수록 가치가 높은 명주의 장점 때문에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1966년산과 홍콩 반환기념 마오타이주는 각각 80만위안(약 1억원)과 25만위안(약 3200만원)에 낙찰되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인터넷 등장으로 ‘오타쿠 산업’ 더 커졌다

    ‘무엇인가에 광적으로 심취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 ‘오타쿠’(オタク). 최근 일본에서는 자국 경제성장의 주요원동력 중 하나로 꼽히는 오타쿠를 분석한 ‘오타쿠 산업백서’(オタク産業白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리서치회사 미디어크리에이트(メディアクリエイト)는 최근 ‘오타쿠 산업백서 2007’을 발행, 오타쿠의 시장규모와 소비경향을 분석하고 향후 경제전망을 내놓았다. 산업백서에 의하면 올해 오타쿠 시장규모는 1868억엔(한화 약 1조 6천억원)에 달했으며 오타쿠의 31%가 ‘메이드’(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하녀 의상을 입고 차를 나르거나 손님들의 잔 심부름을 해주는 사람)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인지즉매회’(同人誌即売会·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끼리 돈을 모아 잡지를 만들고 판매하는 모임)에 참가한 오타쿠 비율은 48%였으며 49%의 오타쿠들이 미소녀 캐릭터인형과 같은 ‘오타쿠계 상품’을 즐겨 구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게임·애니메이션 등 분야별 오타쿠 비율 및 이들의 소비 패턴과 자주 찾는 오타쿠 상품점 등에 관한 정보도 경제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실었다. 미디어크리에이트측은 “인터넷 매체의 등장으로 같은 취미를 가진 오타쿠들끼리 모이기가 쉬워졌기 때문에 그 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문적인 오타쿠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관심사를 가진 오타쿠도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 개의 낭군을 구합니다” 공개구혼 화제

    내 개의 낭군은 어디에? 최근 중국에서는 한 남자의 유별난 애완견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허난(河南)성 자오줘(焦作)시에 사는 무(慕)씨는 애완견 사사(莎莎)의 ‘배필’을 찾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그는 지난 17일부터 자오줘시 동물시장입구에 레드카펫이 깔려있는 무대를 세우고 그 뒤에 사사의 프로필이 적혀있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프로필에는 사사의 품종과 나이, 그리고 ‘구혼 조건’이 적혀있으며 그 주변을 사사의 사진으로 도배해 주변의 시선을 끌고 있다. 무씨는 사사와 같은 짱아오(藏獒)종에 머리와 다리가 튼튼하고 몸체가 크며 긴 털을 가진 개를 찾는다는 구혼 조건을 내세웠다. 그는 “지난 5월 사사를 2만위안(한화 약 255만원)의 고가에 사왔다.”며 “매우 좋은 품종이라 평소에도 고기·우유·계란 등 좋은 것만 먹이며 애지중지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필 옆에 붙인 사진은 전문 사진가에게 데려가 찍은 것”이라며 “이렇게 공을 들이는 이유는 사사가 품종이 좋고 건강하며 자신이 원하는 ‘신랑’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한동안 근처를 순회하며 공개 구혼을 계속할 계획”이라며 “첫 교배를 하기에 가장 좋은 날도 받아놓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번에 새끼 25마리를… 中 ‘다산돼지’ 화제

    최근 중국에는 한번에 25마리의 새끼를 낳은 돼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쓰촨(四川)성 이빈(義賓)현에 사는 장(張)씨의 돼지는 지난 16일 저녁부터 진통을 시작했다. 장씨는 돼지가 워낙 몸집이 크고 건강했기 때문에 잇달아 12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도 별로 놀라지 않았다. 그러나 새벽에 돼지의 상태를 살피러 나온 장씨는 13마리의 새끼를 더 발견, 총 25마리의 새끼를 얻게 되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미 돼지를 살펴본 지린(吉林)성 농업대학동물학과 장하이룽(姜海龍) 교수는 “이 돼지는 영국산 품종으로 10마리 정도의 출산이 정상”이라며 “한꺼번에 25마리의 새끼를 낳은 건 나도 처음 보는 사례”라고 전했다. 돼지 주인 장씨는 “지금까지 이 지역의 최고 ‘기록’은 18마리였다.”며 “이렇게 많은 새끼를 낳은 건 처음 보았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어미 돼지의 젖이 부족해 일부는 인공 젖을 먹이고 있다.”며 “이 새끼들을 시장에 내다 팔면 1만위안(약 128만원) 정도 받겠지만 지금은 팔 생각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씨의 돼지가 낳은 새끼 25마리 중 4마리는 조산(早産)증상으로 죽고 21마리만 남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시, 금연APT 인증식

    서울시는 27일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건강사회를 위한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2007 서울 건강증진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금연아파트 인증식과 함께 금연클리닉 우수구 시상식이 열린다. 금연 아파트는 강남구의 경우 래미안 삼성2차아파트, 청담삼익아파트, 논현 두산위브아파트 등 7곳, 중랑구는 면목금호 어울림아파트 1곳, 성동구의 경우 성수동 금호2차아파트 1곳 등 총 23곳이다. 금연 아파트로 지정되면 아파트 실내와 베란다는 물론 어린이놀이터, 계단, 복도, 지하주차장 등 단지 내 공유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자율규제한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야간투시경 쓰고 식사하는 ‘암흑 식당’

    야간투시경을 써야만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최근 중국 선전(深圳)시에서 조명을 전혀 설치하지 않은 일명 ‘암흑 식당’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식당은 ‘어두운 층’과 ‘조금 밝은 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어두운 층’에서는 손을 뻗었을 때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실내가 매우 컴컴하다. 이곳에서는 야간투시경을 쓰고 야광 옷을 입은 종업원들을 볼 수 있으며 식사중인 손님들도 모두 야간투시경을 쓰고 있다. 특히 입구와 출구 안내표지판 뿐 아니라 음식을 담는 그릇에도 야광제품을 부착해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 식당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간식 뿐 아니라 스테이크류의 식사도 판매하고 있으며 야간투시경을 쓰고 있어야만 음식을 먹거나 담소를 나누는데 불편함이 없다. 선전시 음식서비스협회 회장 천샤오화(陈少华)는 “최근에는 음식의 맛이나 종류보다는 식당의 분위기가 소비자의 발길을 잡는 중요한 요소”라며 “암흑 식당은 새로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잘 파악한 식당”이라고 설명했다. 이 암흑 식당의 주인은 “이곳은 매우 낭만적이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준다.” 며 “젊은층 고객이 대부분이며 특히 어두운 분위기를 이용해 사랑을 속삭이는 장소로도 애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점심부터 새벽까지 손님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며 “곧 선전시의 명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법원, 미성년 성매매조직 만든 교사에 사형선고

    최근 중국에서 교사들로 이루어진 성매매 조직을 만들어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한 중학교 교사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의 모 중학교 교사 자오칭메이(赵庆梅)외 17명의 교사는 지난 2006년 3월부터 약 4개월간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해 오다 지난 8월 쓰촨(四川)성에서 체포됐다. 구이저우성 중급인민법원(畢節地區中級人民法院)은 지난 14일 이를 주도한 자오씨와 남편 츠(馳)씨에게 성폭행·미성년자 성매매 법 위반으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했다. 자오씨는 지난 2006년 3월 인근 중학교 교사인 남편 츠씨와 함께 범행을 계획했다. 츠씨는 근처 여관에 2명의 여학생을 감금한 후 성폭행했으며 4900위안(한화 약 6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했다. 이후 두 사람은 교사들로 이루어진 ‘미성년자 성매매’ 조직을 결성하고 자신의 반 학생과 성매매를 주선해 4000위안(약 51만원)을 받기도 했다. 이 조직은 2006년 3월부터 6월까지 28명(중학생 22명, 13세 미만 6명)의 미성년자를 감금한 후 성매매를 주선한 댓가로 총 3만 2350위안(약 420만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법원은 “감금·폭행 뿐 아니라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강요한 죄가 매우 크다.”며 “특히 자오씨에게는 불법 조직을 결성하고 남편이 성폭행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의 악질 행위로 사형을 선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오씨는 법원 판결 후 “내 죄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사회와 피해자의 가족에게 모두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007 ‘본드걸’ 파격 캐스팅… ‘무명’ 젬마 아터튼

    007 ‘본드걸’ 파격 캐스팅… ‘무명’ 젬마 아터튼

    할리우드 최장수 시리즈 영화 ‘007’의 22번째 영화에 등장할 ‘본드걸’로 무명의 영국배우 젬마 아터튼(Gemma Arterton)이 낙점됐다. 영국 영화잡지 ‘엠파이어’는 지난 17일 인터넷판(EmpireOnline.com)을 통해 “새로운 본드걸로 젬마 아터튼이 캐스팅됐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사이트는 “영화 관계자가 100% 확정된 캐스팅이라고 알려왔다.”며 “어떤 캐릭터인지 파악하지 못했으나 주연급 역할인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차기 007본드걸 역에는 안젤리나 졸리, 시에나 밀러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과 발리우드(Bollywood·인도 영화계)의 최고 스타 실파 셰티(Shilpa Shetty)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영국 잡지 ‘마리 끌레르’가 단 한편의 영화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22살의 신인 배우 젬마 아터튼에 대한 소문을 보도했고 결국 그녀가 ‘진짜 본드걸’로 밝혀졌다. 젬마 아터튼은 ‘영국 왕립 극예술학교’(Royal Academy of Dramatic Art) 출신으로 올해 TV드라마 ‘Capturing Mary’로 데뷔한 신인배우. 오는 21일 영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콜린 퍼스 주연의 ‘St. Trinian’s’에 출연한 것이 영화 경력의 전부다. 한편 ‘카지노 로얄’에 이어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007시리즈’ 22편 ‘본드22’(가제)는 2008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BBC.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언론 “한국이 활자 인쇄술을 약탈했다”

    “한국이 중국의 활자 인쇄술을 약탈했다.” 중국 광둥(廣東)성 유력 일간지 ‘신콰이바오’(新快報)는 18일 “한국이 금속 활자를 유네스코에 등재하고 스스로 ‘금속활자 발명국’이라고 칭하고 있다.”고 보도해 네티즌 사이에 반한(反韓)감정이 격해지고 있다. 중국은 활자 인쇄술이 1041~1048년 사이에 중국 학자 필승(畢升)에 의해 발명되었으며 이에 대한 기록은 북송시대의 ‘몽계필담’(夢溪筆談·북송시대 유명 학자 심괄(沈括)의 저서)및 여러 역사서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또 1965년 저장(浙江)성에서 출토된 ‘佛說觀無量壽佛經’(불설관무량수불경)이 한국의 ‘직지심체요절’(1377년)보다 약 300년 앞선 1103년에 인쇄한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사를 접한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한국이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발명국’이라는 사실에 매우 분노하고 있다. 유명 포털사이트 163.com에만 600여개의 댓글이 달려 중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네티즌 ‘123.154.*.*’은 “한국은 뭐든 자신들이 발명했다고 우긴다. 이틀 후면 한자도 자신들이 발명했다고 우길 것” 이라고 올렸고 ‘jxd3344pdy’는 “한국의 이미지가 점점 나빠진다. 한국 물건은 사고싶지 않다.”며 반감을 표했다. 또 ‘58.62.*.*’은 “한국인의 애국심은 인정하지만 역사를 가로채다니 너무 지나치다.”고 올렸고 이밖에 많은 네티즌들이 “중국 정부는 뭐하고 있는 건가”라며 ‘역사 강탈’ 사태의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 중국은 현재 “활자 인쇄술 뿐 아니라 한국의 1만원권 지폐에 그려진 혼천의, 두유, 풍수지리 등이 모두 중국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이것을 강탈해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외모때문에…” 7년간 짝짓기 못한 백조

    새들도 외모를 본다? 남들과 다른 모습 때문에 7년 동안 짝을 찾지 못한 수컷 백조가 해외 언론에서 소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글로스터 조류보호구역에 겨울마다 모습을 보인 한 백조. 2001년부터 매년 러시아에서 날아오는 이 백조는 곧게 뻗어있어야 할 목이 조금 뒤틀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류보호구역 관리인들에게 ‘크링클리’(crinklyㆍ구불구불한)라고 불리는 이 백조는 이같은 외모 때문에 지난 6년 동안 한번도 짝짓기에 성공하지 못했다. 관리인들과 철새를 관찰하는 조류학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백조 크링클리는 7년만인 올해 짝을 만났다. 한 암컷 백조와 함께 구애 동작을 주고받는 모습이 목격된 것. 슬림브리지 야생조류 보호소의 줄스 맥킨(Jools Mackin)은 “녀석이 짝짓기를 못할 것 같아 다들 걱정했다.”면서 “새들에게 (같은 부류가 아닌) 낯선 종(種)으로 보였던 것 같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암컷과 꼭 연결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중은행 “돈맥 캐러 해외로”

    하나은행은 최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으로부터 대주주 적격성을 승인받아 현지은행인 ‘PT뱅크 빈탕 마눙갈’의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7월부터 빈탕 마눙갈 은행의 인수를 추진해 왔다. 하나은행은 지분의 61%, 국제금융공사는 19%를 보유하게 됐다. 새 은행명은 ‘PT 뱅크 하나’로, 은행장에는 이정세 전 하나생명 사장이 선임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지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금융에 주력하고 기존 현지 고객들에 대한 소매금융도 강화할 것”이라면서 “5년내 지점 수를 현재 5개에서 200개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당국은 올해 시중은행의 해외진출을 최근 9건을 포함해 33건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건에 비해 5배 가까이 많은 수준이다. 최근 해외진출은 국민은행의 중국 쑤저우 지점과 인도 뭄바이 사무소, 신한은행의 베트남 호찌민 현지법인과 멕시코시티 사무소, 외환은행의 중국 베이징 지점과 칠레 산티아고 사무소, 우리은행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그리고 브라질 상파울루 사무소다. 이로써 11월 말 기준 국내 금융사는 31개국에 243개의 법인·지점·사무소 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권역별로는 은행 118개, 증권사 52개, 보험사 58개, 여신전문회사 15개이며 지역별로는 중국 등 아시아가 159개로 65.4%를 차지했다.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