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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인간 아들에 헤로인 준 母 종신형 논란

    뇌를 크게 다쳐 정상생활을 할 수 없는 아들에게 치사량의 헤로인을 주사, 사망케 한 영국의 어머니가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아들을 생지옥에서 풀어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죽음을 준 것”이라면서 선처를 호소했지만 중형이 내려졌다. 사건은 인터넷에서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런던에 살고 있는 프란시스 잉글리스(57)가 동정과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는 사건의 주인공이다. 그는 뇌를 다쳐 회복불능 판정을 받고 식물인간으로 지내는 아들 톰(22)에게 헤로인을 투약, 살해했다. 잉글리스는 법정에서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면서도 “순전히 사랑과 동정심에 자행한 일”이라고 동기의 순수성을 강조했다. 배심원은 그러나 20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유죄 10표-무죄 2표로 잉글리스의 유죄를 확정했다. 재판부는 “의도가 어디에 있었는가와는 상관 없이 사건은 분명한 살인사건이었다.”며 종신형을 선고했다. 선고가 나자 법정 방청석에선 “부끄러운 결정이 내려졌다.”는 비난이 터졌다고 영국 언론은 전했다. 잉글리스의 큰 아들은 “사망한 동생의 여자친구는 물론 가족들도 전폭적으로 어머니를 지지하며 이해하고 있다.”면서 “어머니는 지극한 사랑으로 아들을 고통에서 풀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톰이 머리를 다친 건 2008년 7월이다. 패싸움을 하다가 다친 그를 병원으로 후송하는 구급차에서 뛰어내린 게 잘못이었다. 바닥에 머리를 부닥친 그는 돌이킬 수 없는 부상을 입었다. 아들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자 잉글리스는 아들을 안락사시킬 생각을 하게 된다. 톰이 머리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지 10일 만에 그는 헤로인을 구해 아들에게 주사했다. 하지만 병원의 응급조치로 심장마비를 일으킨 톰은 소생했다. 잉글리스는 체포됐다 보호관찰조치를 받고 풀려났다. 이후 병원은 잉글리스의 병실 접근을 통제했지만 그는 사건 당일 위스키를 마시고 아들이 있는 병실로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법정에서 잉글리스는 “아들을 팔에 품고 ‘사랑한다.’, ‘모든 게 잘 될거야.’라는 말을 해주면서 헤로인을 주사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운명 바뀔 뻔한’ 아기들, 진짜 가족 찾았다

    산모 두 명이 18분차로 낳은 아기들이 태어나자마자 뒤바뀌어 엇갈린 운명을 가질 뻔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008년 12월 9일(현지시간) 체코 브르노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아기 2명의 울음소리가 18분 차이로 터져 나왔다. 여자 아기들은 분만 몇 분 만에 어머니의 품에 안겼지만 사실은 어머니가 아닌 처음 본 사람이었다. 여성 2명이 10달 동안 품은 아기들이 태어나자마자 병원 실수로 뒤바뀐 것. 각각 가정에서 애지중지 자란 아기가 생물학적 자식이 아니란 걸 깨달은 건 무려 10개월 만이었다. 아기들의 첫 번째 생일을 2달 앞둔 시점에 DNA검사를 통해 아기가 뒤바뀌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두 아기 중 하나인 니콜라 세르막의 생물학적 아버지 리버는 “최악의 악몽을 꾼 기분이었다.”면서 “가족들의 충격도 엄청났지만 아기들이 받았을 충격을 생각하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앞이 깜깜했다.”고 말했다. 아기들의 두 가족은 심리학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했다. 전문가는 충격을 받은 가족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할 아기들에게 정기적인 심리 상담을 실시했다. 태어난 지 1년 만에 아기들은 생물학적 부모를 찾았다. 두 가족은 해당 병원을 상대로 정신적 피해보상을 청구한 상태다. 리버는 “다행히 아기들이 진짜 가족에게 돌아와서 무럭무럭 잘 크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환영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하마터면 운명이 바뀔 뻔 했으나 이렇게 맺은 인연을 이어가고자 두 가족이 가끔 만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령일까?…공동묘지 사진에 나타난 두아이

    호주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21일자 신문 3면에 큼지막한 유령사진을 보도하면서 그 진위를 두고 논란이 일고있다. 사진은 시드니 남서부에 위치한 픽톤(Picton)의 세인트 마크 공동묘지에서 9일 저녁 7시15분 촬영됐다. 픽톤은 이미 호주 내에서 유령이 출몰하는 마을로 유명하며, 유령을 보기위한 관광코스까지 있을 정도다. 유령을 보기위해 가족과 투어에 참가한 르네 잉글리쉬는 본래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고 이번 관광에도 큰 흥미를 느끼지 않았다. 유령관광에 대해 농담하며 공동묘지의 풍경을 담은 잉글리쉬, 집에 돌아와 찍은 사진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공동묘지를 담은 사진 중 하나에 공동묘지의 묘비 사이를 걷고 있는 두 어린아이의 모습이 선명히 담겨 있었던 것. 잉글리쉬는 “사진을 보는 순간 소름이 돋고 오한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당시 공동묘지에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부모와 항상 함께였다.”고 강조했다. 이 사진을 본 지역주민들의 설명은 더욱 놀랍다. 사진 속 남자아이는 데이비드 쇼우로 목사 아들로 태어나 1946년 소아마비로 사망했고, 여자아이는 브랑쉬 문으로 1886년 기차길 옆에 쌓아놓은 철도목에서 놀다가 더미가 무너지면서 깔려죽은 소녀라는 것. 60년의 시간을 두고 두 소년 소녀가 만나 놀이를 하는 셈이다. 이 지역 아이들이라는 주장부터 사진조작이라는 설까지 나오지만 사진을 찍은 장소가 이미 유령출몰로 유명한 지역인데다가 사진 촬영자의 조작 가능성이 적어 소년소녀 유령사진은 당분간 화제가 될 듯 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몸길이 1㎜ ‘초소형 호랑이’ 작품 공개

    맹수 중의 맹수가 고작 1㎜? 타이완의 한 아티스트가 2010년 호랑이해를 맞아 초소형 호랑이 조각품을 만들어 공개했다. 높이 1㎜·길이 1.5㎜인 이 호랑이 조각상은 쌀알크기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제작 내내 돋보기를 이용했고, 완성된 조각상은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할 만큼 작다. 이 작품을 만든 조각가 첸퐁셰안씨(56)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호랑이 조각상이 틀림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작품의 크기가 워낙 작다보니, 만들다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이번에 공개한 호랑이 상도 채색까지 마무리 하는데 10번의 실패작을 거친 것이다. 바늘귀에 올릴 수 있을 만큼 작은 크기지만, ‘있을 건 다’ 있다. 호랑이의 상징인 얼룩무늬와 쫑긋 올라온 귀, 그리고 힘차게 표효할 때 드러나는 날카로운 이빨까지 디테일하게 표현됐다. 그는 “작은 작품을 만들 때 유용한 호흡법을 개발하고 익혔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약 60초 동안 참을 수 있으며, 그 사이 조각상을 깎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작품을 팔 생각은 절대 없다.”며 “굳이 가치로 환산하면 3만 타이완달러(약 1억 560만원)가량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초소형 호랑이상은 타이완 및 중국과 세계 언론에 소개돼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르헨 법원 청사 박쥐떼에 점령당해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에서 법원 청사가 박쥐떼 공습을 받았다. 박쥐떼가 청사를 점령하면서 판사와 법원 직원들이 쫓겨났다. 당국은 박쥐에게 빼앗긴 청사를 아직 탈환(?)하지 못하고 있다. 박쥐떼 공습사건은 19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州) 바이아 블랑카에서 발생했다. 박쥐 수백 마리가 떼지어 지방법원 청사로 날아들었다. 박쥐들은 형광등 등에 거꾸로 매달려 사무실 곳곳을 점령했다. 직원들이 쫓아내려 안간힘을 썼지만 박쥐떼는 청사를 포기하지 않았다. 밀려난 건 결국 사람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대법원은 긴급 소개령을 발동했다. 지방 법원 관계자는 “건물 층층마다 박쥐떼가 몰렸는데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이 전염될 위험까지 커지고 있다.”면서 “주 대법원이 이를 비상 상황으로 보고 (박쥐떼를 완전히 몰아낼 때까지) 무기한 청사를 비우라는 긴급조치를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일반 직원은 물론 판사와 서기들까지 당장 업무에 필요한 서류만 들고 박쥐떼를 피해 빠져나왔다.”면서 “박쥐떼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다른 공공기관 건물에서 임시로 업무를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아 블랑카에서 박쥐떼 공습은 이번이 벌써 올 들어 두 번째다. 지난 5일에도 법원 청사로 박쥐떼가 몰려왔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소개령이 내려지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역대 최악의 스포츠 ‘노출 사고’는?

    역대 최악의 스포츠 ‘노출 사고’는?

    냉혹한 승부의 세계인 스포츠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노출 사고가 종종 일어난다. 본인은 물론 관객까지 철렁해지는 아찔한 상황이지만 선수들은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위기 상황을 모면한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경기 도중 선수복이 찢어지거나 줄이 끊어져 민망한 상황이 연출된 역대 최악의 노출 사고를 선정해 발표했다. 여기에는 며칠 전 봅슬레이 영국 선수의 유니폼 엉덩이 부분이 찢어진 일명 ‘빵꾸똥꾸’ 사고부터 영국 간판 축구스타 웨인 루니의 허벅지가 ‘아찔하게’ 드러난 노출 사고까지 포함됐다. 1. 봅슬레이 ‘빵꾸똥꾸’사건 국내에 봅슬레이 ‘빵꾸똥꾸’ 사고이라고 알려진 황당한 해프닝은 지난 15일 스위스 상트 모르츠에서 진행된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여자 2인승 경기에서 벌어졌다. 영국 대표 선수 중 한명이 출발선에서 몸을 푸는 동작을 하다가 유니폼 엉덩이 부분이 찢어졌고 속살이 그대로 노출됐다. 민망한 상황이었으나 이 선수는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무사히 마쳤다. 2. 피겨 사상 최악의 노출 사고 지난해 1월 열린 2009 유럽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파트너 이반 셰퍼와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인 러시아의 예카테리나가 루브레바가 피겨 경기 사상 최악의 노출사고의 주인공이 됐다.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우아한 동작을 하던 중 선수복 어깨부분이 찢어져 옷이 흘러내려 한쪽 가슴이 살짝 노출된 것. 루브레바는 당황하지 않고 한 손으로 의상을 잡은 채 연기를 마쳐 전체 12위에 랭크됐으나 링크를 빠져나와서는 끝내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3. 전신 수영복, 좋은 것만도 아니네~ 이탈리아 수영대표 플라비아 조카리는 예상치 못한 노출 사고로 눈물을 머금고 경기를 포기해야 했다. 지난해 6월 자국에서 열린 제 16회 지중해 대회에 참가한 그녀의 수영복의 엉덩이 부분이 찢어졌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급하게 손으로 엉덩이를 가려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으며 찢어진 수영복을 손으로 가리고 경기장을 나서야 했다고 외신을 앞 다퉈 전했다. 4. 노출 사고에도 동메달 기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회에서도 수영복으로 인한 노출 사고가 벌어진 바 있다. 호주 수구 대표팀의 젬마 브레즈워스가 경기 도중 한쪽 수영복 어깨끈이 끊어지는 ‘변’을 당한 것. 동료 선수가 먼저 발견한 뒤 그녀는 수영복을 갈아입고 다시 경기에 임했고 침착하게 대응한 브레즈워스의 투혼 덕에 호주 수구팀은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5. 속살 ‘살짝’ 노출한 웨인 루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의 ‘엉덩이 노출 사건’도 역대 최악의 노출 사고에 올랐다. 지난해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깊숙한 태클을 받은 루니는 유니폼이 찢어지는 굴욕을 당했고 수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니폼을 갈아입어야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혹 나고 머리 둘 달린 희귀뱀 화제

    남미 우루과이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리고 등에는 혹이 난 희귀한 뱀이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우루과이 중부 플로레스 지역에 있는 로돌포 탈리세 자연보호구역 관리당국은 20일(현지시간)이 희귀한 뱀 모습을 공개했다. 금빛 몸에 검은 색 무늬가 있는 이 뱀은 갈라진 돼지 굽처럼 끝이 나뉘면서 2개 머리를 달고 부화했다. 우루과이에 서식하는 4개 종 가운데 하나인 크루세라 뱀으로 최근 로돌포 탈리세 자연보호구역에서 부화한 18마리 뱀 중 1마리다. 뱀은 자세히 보면 등에 약간 솟은 혹까지 갖고 있다. 부분적으로 기형인 척추 때문이다. 자연보호구역 관리당국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화한 직후에는 머리만 두 개 달린 뱀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관찰한 결과 척추 기형으로 혹을 가진 이상한 뱀이었다.”고 밝혔다. 관리당국은 가능한 뱀을 살리려 하고 있지만 최악의 경우엔 살처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뱀은 부화한 지 10일이 되면 표피가 바뀌면서 먹이를 먹기 시작하는데 머리가 둘 달린 이 뱀이 정상적으로 먹이를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먹이를 먹지 못한다면 최악의 경우 살처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루과이 언론은 “머리가 둘 달린 뱀이 태어날 가능성은 5만 마리 중 1마리에 불과하다.”면서 희귀한 뱀이 생명을 유지하길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휴대폰 소지한 소녀 ‘태형 90대’ 논란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13세 소녀가 태형 90대 처벌을 받았다. 학교 내에서 소지가 금지된 휴대전화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였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주베일 여학교에 다니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소녀는 교내에 휴대폰을 반입한 사실이 발각돼 지난 20일(현지시간) 법정에 섰다. 교내에서 휴대전화기로 통화를 하는 것은 물론 소지하면 안 된다는 교칙을 어기고 몰래 옷에 넣어 이를 가져온 것이 화근이 됐다. 주바일 법정은 이 소녀에게 태형 90대와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학교의 기강을 세운다는 명목으로 특별히 같은 반 친구들이 지켜보는 곳에서 채찍을 맞도록 했다. 이 선고가 보도되자 인터넷에는 “교칙을 위반한 건 사실이나 미성년자인 학생이 휴대전화기를 소지했다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태형에 처한다는 건 도를 넘은 처사”라며 인권 침해 논란이 일었다. 실제로 이 소녀가 처한 형벌 수위가 모르는 이성과 한 공간에 있는 죄인 ‘비도덕적 범죄’에 대한 형벌의 수위 보다 더 높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형벌이 지나치다는 의견이 줄을 이은 것. 데일리메일은 “이슬람 율법은 지나치게 보수적일 뿐 아니라 형벌 수위가 담당 판사의 재량에 기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주 인권침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3년 전 학생 16명이 교사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300대~500대 가량 공개 태형에 처해져 논란이 된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BBC “한국 복지부에 애 만드는 날 있다”

    ‘패밀리데이’는 집에 가서 애 만드는 날? 영국 BBC가 “한국 공무원들이 집에 가서 자손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건복지부가 주도적으로 실시한 ‘패밀리데이’ 행사를 설명한 말이다. 보건복지부는 매월 셋째 수요일을 ‘패밀리데이’로 지정하고 캠페인을 벌여왔다. 직장인들이 정시에 퇴근해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날이다. 이에 BBC는 ‘패밀리데이’에 보건복지부 사무실 불이 퇴근시간에 맞춰 꺼진 것을 예로 들며 “집에 가서 자손을 만들라는 지시”(go home and multiply)라고 표현했다. 패밀리데이 캠페인의 목적이 출산 장려라는 의미다. 기사 제목도 ‘한국인들, 집에 가서 아이들 만들라는 말을 듣다’(South Koreans told to go home and make babies)로 붙였다. BBC는 “한국은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다. 이웃 나라인 일본보다도 낮다.”면서 “출산 증가는 이 정부의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 차원에서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국내 상황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우스갯소리로 ‘중매부’(Ministry of Matchmaking)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그러나 (단편적인 정책보다) 육아 및 교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다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흡혈 괴물? 텍사스 출현 짐승 알고보니…

    뾰족한 귀와 날카로운 송곳니, 털 없는 매끄러운 몸…. 개나 코요테를 합쳐 놓은 것 같은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정체불명의 짐승의 사체가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폭스TV에 따르면 이 동물의 사체는 텍사스 주 런어웨이베이에 있는 골프장 구석에서 관리인이 발견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사진을 본 사람들이 이 짐승을 개나 코요테로 추측했으나 털이 없는 갈색 몸통에 날카로운 송곳니와 주둥이를 가진 외모를 본 이 지역 수의사들이 정체를 확인하지 못하자 추측이 무성했다. 일각에서는 닭이나 염소 등 가축을 잡아먹는다고 알려진 전설의 흡혈괴물인 추파카브라(Chupacabra)가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불과 일주일 전 이 마을에서 일어난 닭 30여 마리의 의문의 집단 폐사 사건과 이 동물이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 것. 조사 결과 이 동물은 개도, 코요테도 아니었으며 괴물은 더욱 아니었다. 야생 동물협회 텍사스 파크 앤드 와일드라이프(Texas Parks and Wildlife) 소속생물학자 제니퍼 바로우 박사는 면밀한 조사를 통해 이 사체가 미국너구리 라쿤이라고 밝혀냈다. 폭스 TV와 한 인터뷰에서 바로우 박사는 “동물의 사체의 발과 두개골 치열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라쿤의 것과 일치했다.”면서도 “라쿤이 왜 털을 몽땅 잃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정행각 연인들 사이 ‘개밥의 도토리?’

    젊은 커플들이 공원에서 부둥켜안거나 입을 맞추는 등 애정행각을 벌이는 가운데 유독 외로워 보이는 한 남성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대낮 한 공원에서 젊은 남녀 두 쌍이 주변의 의식하지 않은 채 사랑을 나누고 있고 그 사이에 앉은 남성이 난감해 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이 사진을 찍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중국 네티즌은 “양 옆 커플들이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자 남자는 신경 쓰지 않는 척하다가 힐끗힐끗 쳐다봤고 가끔씩 멋쩍은듯 헛기침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로 중년으로 보이는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은 젊은 남녀가 부둥켜안고 진한 스킨십을 하는 걸 본 뒤 멋쩍은 표정을 짓다가 앉은 지 1분도 안되서 자리를 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외로워 보이는 장면은 처음 본다.”, “같은 솔로 입장에서 가슴이 찢어지는 사진이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공원이나 대중교통에서 진한 스킨십을 하는 행동을 꼬집기도 했다. 한편 중국의 공공장소에서 젊은 사람들이 애정 행각을 하는 모습은 어렵지 않게 눈에 띈다. 베이징의 한 대학은 캠퍼스 내에서 진한 스킨십을 하는 학생커플들을 단속하고 제지하는 ‘기율반’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너무 호화롭다”…中 해상저택 철거 명령

    집이 너무 호화로우니 부숴라? 중국 억만장자의 해상 저택이 지역 행정당국의 명령으로 철거될 위기에 처했다. ‘지나치게 호화롭다.’는 이유다. 위기에 처한 집은 사업가 구오 쿠이장(46)이 6년 전부터 지어 온 7000㎡ 넓이 해상 저택. 선전 앞바다에 떠 있는 이 저택에는 호화로운 주거 공간은 물론 공연장과 마구간, 연못이 딸린 정원, 수영장까지 갖춰져 ‘노아의 방주’라고 불린다. 면적은 약 7000㎡에 이르며 안전성도 높아 동시에 1000명이 들어서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육지와는 떨어져 있어 저택에 들어가려는 방문자들은 요트를 이용해야 한다. 집주인인 구오는 현지언론 ‘광저우일보’와 한 인터뷰에서 “집을 짓기 시작했을 때는 해상 건축물과 관련해 (이같은) 규정이나 법이 없었다.”며 “당시 관련 부처에서 필요한 모든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절대 이 집을 부수게 두지는 않겠다. 이것은 정당한 건축물이다.”고 자신의 집을 지킬 뜻을 밝혔다. 또 “사람들이 미래에 바다 위에서 어떻게 살아갈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자부심을 내보이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주판 김여사’…주차장 벽 뚫고 돌진

    호주 시드니 북서부 파라마타에서 자동차가 주차장의 벽을 뚫고 나오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소방소에 응급전화가 걸려온 시간은 19일 오전11시(현지시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주차장 벽을 뚫고 반쯤 나온 자동차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운전석에는 50대의 여성이 갇혀 있는 상태였다. 자동차가 뚫고 나온 앞 건물은 고등학교의 간이교실로 사용되고 있어 자동차가 교실을 덮쳤다면 더 큰 사고로 이어졌을 상황. 1시간에 걸쳐 자동차는 다시 주차장 안으로 끌어 당겨졌고, 운전을 했던 여성은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파라마타 경찰서 스티브 그림몬드는 “이 여성은 후진기어를 넣었다고 생각하며 악셀레이터를 밟았으나 자동차는 전진상태로 주차장의 벽을 향해 돌진했다.”고 밝혔다. 응급실로 실려간 여성은 다행히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으나 정신적인 쇼크상태로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각장애 여성, 2.5m 거대 메기 낚았다

    앞을 잘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 여성이 엄청난 크기의 민물 메기를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런던에 사는 쉴러 펜폴드(56)는 스페인의 민물고기 낚시로 유명한 엘브로 강(River Ebro)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우연히 거대 메기를 낚았다. 넙치를 잘게 자른 미끼를 푼 지 30분 만에, 그녀는 몸길이 약 2.5m, 무게 97㎏에 달하는 민물 메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일반 여성과 비슷한 체구를 가진 펜폴드는 입질이 오는 순간 ‘큰 놈’이라는 사실을 직감하고, 가이드에게 도움을 청해 결국 대어를 낚았다. 그녀는 “이렇게 큰 물고기를 보긴 처음”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물고기 기록 위원회(British Records Fish Committee)는 “영국에서 여성이 잡은 물고기 중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펜폴드는 메기와 기념사진을 찍은 뒤, 생태계보호를 위해 다시 강으로 되돌려 보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 매출20조 야심

    KT가 무선데이터 시장을 강화하고 기업(법인고객)시장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연매출 2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올해 출시될 단말기 중 스마트폰의 비중을 20%(180만대 규모)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중 절반 이상의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하기로 했다. 앞서 SK텔레콤과 통합LG텔레콤이 연내 각각 200만대와 70만~10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400만대 고지에 올라설 전망이다. KT는 또 대표적인 유무선 융합상품인 IPTV(인터넷TV) 가입자를 200만명 이상 확보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KT는 1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2010년 경영계획’을 밝혔다. KT는 새로운 성장전략을 ‘컨버전스(융합)&스마트’라고 제시했다. 유무선 융합 및 이종산업과의 융합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의 비용절감과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S.M.ART’(Save cost Maximize profit ART) 전략이다. 이석채 KT 회장은 “올해도 유선시장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고객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등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아이폰 도입으로 촉발된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무선데이터 시장에서 매출 성장률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무선인터넷 인프라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현재 1만 3000여개의 와이파이존(쿡앤쇼존·구 네스팟존)에 1만 4000개를 추가 구축해 모두 2만 7000곳의 와이파이존을 확보할 예정이다. 전국 84개 시 단위 지역에 와이브로망을 설치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기업시장 공략을 통한 ‘모바일오피스 생태계’ 구축도 핵심 목표다. 이 회장은 “통신시장 경쟁의 축이 기업고객시장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기업 솔루션과 FMC 등 신성장사업 위주로 재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측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아이폰 차기 모델인 ‘아이폰4G’와 애플과의 협상설에 대해서는 “애플과 전혀 협상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英전문가들, 올해 ‘폭설 베이비붐’ 예상

    영국에서 올해 새로운 ‘베이비붐 세대’가 태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초 영국 전역에 내린 폭설이 그 이유다. 국내에 폭설이 내린 올해 초, 영국에서도 ‘50년만의 폭설’이 내려 전기 공급이 끊기고 교통이 마비되는 일이 빈번했다. 이에 출산 관련 업체들은 벌써부터 올 가을 출산이 급격히 늘어날 것을 예상해 준비에 들어갔다고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전문가들도 업체들의 이같은 예상에 동의했다. 왕립 산과 전문학교 자크 제라드 교장은 “나라 전역이 눈에 뒤덮여 얼어붙었다. 발이 묶인 사람들 중 상당수는 집 안에서 스스로 ‘즐길 거리’를 찾았을 것”이라면서 “기록적인 베이비붐이 올 수 있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IHS 글로벌 인사이트 수석 이코노미스트 하워드 아처 역시 베이비붐 가능성을 주장했다. 그는 “특별한 날씨가 출산율에 영향을 미친 사례는 세계적으로 많이 찾아볼 수 있다.”면서 “어려운 전망이 아니다. 커플들이 눈에 갇혀 집 밖에 나가지 못한다면 뭘 하겠나.”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도한 텔레그래프는 미국 휴스턴에서 허리케인으로 전력 공급이 빈번하게 끊어졌던 이후 출산율이 25% 증가한 것을 예로 들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싱글맘, 12세 소년과 ‘비밀 성관계’ 파문

    아들 뻘 소년과 1년 가까이 은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30대 영국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북부 미들보로에 사는 안젤라 설리반(36)은 중학교에 다니는 소년과 200차례 가까이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티스사이드 법정에 선 설리반은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과 12세 소년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세상에 알려진 건 지난해 10월. 소년이 설리반과의 관계를 친한 친구들에게 말한 것이 새어나갔고 학교가 경찰의 수사를 요청한 것. 경찰이 설리반의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일기장에는 소년과 총 191번 성관계를 가졌다는 기록이 남아 있었으며 심지어 100번째 성관계를 가진 날 소년에게 선물을 했다고 적혀 있었다. 티스사이드 경찰은 “한 동네에 사는 소년에게 술을 먹인 뒤 성관계를 가졌으며 그 뒤로 10대 아들을 조부모에게 보낸 뒤 집에서 주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사건의 판결은 다음달 나오며 대부분 혐의가 입증된 만큼 징역형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리반이 살던 집은 소식을 접하고 화가난 동네 주민들이 던진 돌로 창문과 문이 부서진 상태라고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가 계속 길어지는 ‘코끼리 인간’

    코가 점점 길어지는 중국 남성이 외신에 소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긴 코처럼 얼굴과 머리에 절반 넘게 자란 종양 때문에 ‘코끼리 인간’으로 더 유명한 이 남성은 양 후이밍(28). 중국 베이징에 사는 양의 생김새가 변하기 시작한 건 10여 년 전. 왼쪽 눈썹 아래 콩 만한 뾰루지처럼 보이는 종양이 10여 년에 걸쳐 계속 자랐고 지금은 눈과 코, 이마 등을 다 덮을 정도로 거대하게 변했다. 남과 다른 생김새 때문에 그는 동네 사람들에게 하늘에서 내린 이상한 병이 든 사람 취급을 당했으며 ‘코끼리 인간’이라고 놀림을 당해야 했다. 최근에야 어렵게 찾은 304군병원에서 양은 두개골 희귀 기형을 판정받았다. 의료진은 이 기형 때문에 얼굴 조직이 계속해서 자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양의 담당 의사는 “코를 중심으로 얼굴과 이마, 머리에 퍼진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시급하다.”면서 “제거한 뒤에도 종양은 다시 자랄 수 있으므로 기형 두개골을 제거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이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쉽지 않은 수술을 앞둔 양은 “변해가는 얼굴을 보면서 죽고 싶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수술로 남들처럼 평범한 얼굴을 가질 수 있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옹하고 잠든 신석기 ‘연인 무덤’ 발견

    스페인에서 신석기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연인의 무덤’이 발견됐다. 일간지 ABC 등 스페인 언론은 발굴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아주 특별한 감격을 느끼게 한다.”며 2007년 이탈리아 만투아 인근 발다로의 신석기시대 유적지에서 발굴된 연인의 무덤에 견줄 만한 흔치 않은 발견이라고 전했다. 스페인의 카디스 인근 산 페르난도에서 발견된 무덤은 약 6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무덤 속에는 어린 여자아이와 성인이 팔과 다리로 서로를 감싸 안은 채 잠들어 있었다. 이번에 발견된 연인의 무덤은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가 커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2구의 유해 중 어린이는 약 12세 여자아이로, 나머지 1구는 35-40세 성인의 것으로 보인다고 스페인 언론은 전했다. 성인이 남자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두 사람이 생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관계였던 것 만큼은 분명해 보인다.”면서 “옛날에는 12-14세를 여자의 결혼 적령기였던 때가 있어 (나머지 1구가 남자로 판명된 경우) 두 사람이 부부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스페인 학계에선 이번 발견으로 당시의 질병, 사회적 신분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생후 9일만에 각막 기증하고 떠난 아기

    세계 최연소 장기기증자 탄생? 생후 9일 된 영아가 각막을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중국 전역에 훈훈한 감동의 물결이 일고 있다. 후난성에 사는 까오(高)씨는 지난 10일 둘째 아들인 샤오전의 탄생에 누구보다도 기쁜 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태어난 지 50시간이 지난 후부터 각혈을 시작한 샤오전은 결국 선천적으로 장이 막힌 ‘선천성 장폐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생후 4일째 되는 날 수술대에 올랐지만, 샤오전의 상태는 의사들이 혀를 내두를 만큼 좋지 않았다. 까오는 의사들에게서 “방법이 없다.”는 말만 수 십 번을 들어야 했다. 결국 그는 아내를 설득해 놀랄만한 결단을 내렸다. 생후 5일 된 아들의 각막을 기증하기로 결심한 것. 그는 “아들이 세상을 볼 수 없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떠나길 바란다. 그것만이 아들이 오래오래 사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눈물을 훔쳤다. 그리고 생후 9일째가 된 지난 18일, 까오의 아들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의사들은 곧장 신생아의 각막을 적출하는 이식수술을 진행했다. 샤오전의 왼쪽 각막은 헬기를 타고 인근 선양시으로 옮겨졌고, 남은 한쪽은 창사시의 한 안과전문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에서도 가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한 까오 부부와, 생명을 남기고 떠난 샤오전의 사연은 전 중국을 감동으로 물들게 했다. 한편 국내의 최연소 장기기증자는 생후 9개월의 강모군이다. 소파에서 떨어져 뇌사에 빠진 강 군은 2004년 9월 신장 2개를 만성신부전증 환우 한 사람에게 모두 이식하고 세상을 떠났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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