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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 반값할인 승부수

    LGT 반값할인 승부수

    서울역 시대를 연 통합LG텔레콤이 휴대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등 통합된 통신 요금을 최대 50%까지 깎아주는 파격적인 할인 요금제를 내놓았다. 경쟁사들의 ‘스마트폰 대전’에서 한발 밀려난 것을 만회하기 위해 ‘탈통신’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통합LG텔레콤은 15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유·무선 가구통합요금제 ‘온국민은 요’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국민은 요’는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인터넷TV(IPTV) 등 가족이 사용하는 유·무선 상품을 모아 미리 상한요금을 정한 뒤 그 요금의 최대 2배의 무료 통화를 제공해 통신 요금을 50% 절약할 수 있다. ‘온국민은 요’ 가입자는 상한요금을 9만원으로 설정하면 16만원, 12만원은 24만원, 15만원은 30만원 등 최대 2배에 이르는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3인 가족이 3대의 이동전화로 모두 18만원, 인터넷전화로 1만원을 쓰고, 2만 8000원짜리 초고속인터넷과 1만 1000원짜리 IPTV에 가입해 매달 22만 9000원의 통신 요금이 나오더라도 12만원만 내면 된다. 각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이동전화 회선은 9만원이 최대 2대, 12만원은 3대, 15만원은 5대다. 또 무료제공 금액인 24만원을 넘어 25만원을 사용하면 초과분인 1만원만 추가해 13만원만 청구된다. 유선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만큼 추가하거나 아예 제외할 수도 있다. 약정 금액보다 덜 사용하면 쓴 금액만 부과, 불필요한 낭비도 줄일 수 있다. 이상철 LG텔레콤 부회장은 “지금까지 고객들은 복잡한 요금제 때문에 어떤 요금제에 가입할지 혼란스러워했지만 이번 요금제는 모든 가계통신 상품을 망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배려했다.”면서 “(요금제 출시로) 줄어드는 영업이익 부담이 크지만 실질적인 가입자 숫자를 늘리면서 보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텔레콤은 ‘온국민은 요’ 요금제를 통해 국내 640만가구가 혜택을 볼 수 있고, 이들이 모두 해당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통신비 절감 규모는 가구당 월평균 4만 8000원, 전체로는 연간 3조 7000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LG텔레콤은 또 휴대전화 단말기로 무선랜 지역은 물론 일반 이동통신망에서 인터넷전화가 가능한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인 ‘오즈070 요금제’도 다음달 선보인다. 무선랜을 쓸 수 있는 가정에서는 35%까지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한편 LG텔레콤은 다음달부터 ‘LG유플러스(LG U+)’로 사명을 바꾸고 ‘탈통신’ 실현을 본격화한다. 이상철 부회장은 “탈통신은 기업과 가정,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가 단절 없이 이어지도록 한다는 게 기본 구상”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누드포즈 중국 女모델 주민에 ‘뭇매’ 봉변

    중국의 여성 누드모델이 인적이 많지 않은 산림공원에서 사진촬영을 하려고 포즈를 취하다가 근처 마을의 농부에게 매질을 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20세 여성모델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허난성 정저우에 있는 산림공원에서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진 자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사진작가 10여 명이 바쁘게 셔터를 눌러 모델의 아름다운 자태를 담았다. 근처 마을에 사는 젊은이들도 이 광경을 흥미롭게 바라봤으나 예기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다. 60대 농부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왜 함부로 남의 마을에 들어와서 더럽히느냐.”며 사진작가들과 모델에게 고함을 지르는 소동이 일어난 것. 사진작가들은 “이건 마을을 더럽히는 저질행위가 아닌 예술”이라고 설명했지만, 그는 나무 막대기를 닥치는 대로 휘둘렀고 모델과 작가가 매를 맞고 놀라서 도망쳤다. 결국 출동한 경찰이 흥분한 농부는 체포했으나 그는 경찰서로 가는 내내 “그들이 먼저 우리 마을로 들어와서 ‘이상한 짓’을 하지 않았느냐.”라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서에서도 “다짜고짜 폭력을 쓸 만큼 난 그렇게 괴팍한 사람이 아니지만 그들에게는 충분히 그럴 이유가 있었다. 미안하지도 않고 사과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화를 냈다. 한편 사진작가들에게 누드촬영을 허가해준 산림공원 측 관계자는 “사진작가와 모델은 모두 입장권을 사서 들어온 대다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권리도 있다.”면서 “마을 사람들과 예술가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고 당혹스러워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걸 어떻게 피워?” 길이 6m·무게 450kg 초대형 시가

    수백 명이 피울 수 있는 초대형 여송연(시가)이 중미 온두라스에서 제작됐다. 온두라스의 담배회사 푸로스 우니도스가 최근 완성한 이 시가의 길이는 장장 6m. 지름은 거의 50cm에 육박한다. 길고 두꺼운 초대형 여송연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담뱃잎도 엄청난 분량. 중미와 카리브 등지에서 수입한 말린 담뱃잎 454.5kg이 재료로 사용됐다. 담배는 푸로스 우니도스의 노련한 남녀 여송연전문가 22명이 꼬박 20일 동안 작업해 완성했다. 제작 과정에 기계가 일체 사용되지 않은 순수한 수제품이다. 초대형 여송연을 온두라스에 주문한 건 한 미국회사다. 이 회사는 미국을 순회하며 여송연을 전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송연은 특별히 제작된 고급 나무상자에 포장돼 항공편으로 공수됐다. 담배를 제작한 담배회사 푸로스 우니도스의 관계자는 “약 500명이 충분히 피울 수 있는 크기로 여송연이 제작됐다.”면서 “판매된다면 가격은 약 2만 달러(약 2500만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능형 버스정류장 강남에 구축

    지능형 버스정류장 강남에 구축

    강남지역에 첨단 정보기술(IT) 장비를 통해 버스 도착시간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버스정류장이 대거 들어선다. 서울시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맞아 회의장인 삼성동 코엑스 주변 버스정류장 12곳에 첨단 IT를 활용한 ‘유-쉘터(u-Shelter)’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쉘터는 버스위치정보는 물론 주변 지리정보와 날씨, 대기환경정보,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지능형 버스정류소로, 지난해 종로 1~4가 네 곳에 시범적으로 설치됐다. 시내버스 이용객은 정류장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화면을 통해 버스위치정보를 검색하거나 이전 정류장의 버스 출발모습을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같은 화면으로 IPTV 교통방송과 주변지도, 날씨 등 생활정보도 알 수 있다. 정보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어, 중국어 등으로도 제공된다. 정류장 가림막 상단에는 센서가 설치돼 해당 위치의 온도와 습도, 오존과 일산화탄소 농도 등 환경 및 기상 정보를 알려주며, 교통카드 인식기로 카드 잔액을 확인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유-쉘터를 G20 정상회의 대표단과 기자단의 현장 견학 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96세 신체나이 가진 12세 ‘희귀병 소녀’

    선천성 조로증을 앓아 무려 96세 신체 나이를 가진 10대 소녀의 사연이 외신에 소개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해일리 오킨스(12)는 희끗한 머리와 주름살 가득한 얼굴 등 영락없는 90대 할머니의 모습이지만 꿈을 잃지 않는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중등학교에 입학한 오킨스는 800만 명 중에 한명이 걸리는 매우 희귀한 조로병을 앓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급속한 노화가 시작돼 생후 1년이 됐을 때 신체 나이는 이미 스무 살이었다. 남들보다 약 10배 더 빠른 노화속도를 보인 오킨스의 현재 신체 나이는 96세. 무릎과 팔목 등에 극심한 관절염을 앓고 있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진통제 수십 알을 삼켜야 하지만 소녀에게서 그늘은 찾아볼 수 없다. 가족들의 우려에도 평범한 중등학교에 입학한 오킨스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평범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것. 소녀의 어머니 캐리는 “약한 몸을 가진 딸이 평범한 학교에 잘 다닐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놀라울 정도로 잘 적응했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면서 “수학과 과학을 특히 잘하며 체육시간도 빠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오킨스의 사연이 영국에 처음 알려진 건 3년 전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였다. 오킨스의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가족들의 헌신이 전파를 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바 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오킨스의 급속한 노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한 때 인터넷에 소녀가 사망했다는 악성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오킨스는 미국의 한 의료진이 진행하는 조로증 치료 임상실험에 참가, 열심히 병마와 싸우고 있다. 캐리는 “딸은 세상 그 누구보다 강하며 아름답다.”고 말한 뒤 “딸이 강인한 건 세상에 잃을 것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딸의 노화를 멈출 수 있는 모든 것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부젤라 소음차단기 ‘부부스톱’ 인기 폭발

    남아공 응원도구인 부부젤라(응원나팔)가 지나친 소음을 낸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짜증나는 나팔 소리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귀막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날개가 달린 듯 팔리고 있는 귀막이는 이름하여 ‘부부스톱’. 부부젤라의 소리를 멈추게 한다는 데서 비롯된 상품의 애칭이다. 이름만큼 정말 소음차단 효과는 기대할 수 있는 것일까. 남아공 언론을 인용한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부부스톱’은 부부젤라의 소음을 31㏈까지 낮춰준다. 부부젤라의 소음은 보통 127-130㏈로 북소리(127㏈)나 호루라기(121㏈) 소리보다 보다 크다. 효과가 확실한 만큼 ‘부부스톱’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남아공에서 ‘부부스톱’을 팔고 있는 한 상인은 “11일에만 300개를 팔았고 12일에도 200개를 팔았다.”면서 “물건이 더 있었으면 얼마든지 더 팔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은 “얼마나 ‘부부스톱’을 찾는 사람이 많은지 판매속도를 따라가기가 힘들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양만 슈퍼카’ 페달 포르쉐 유럽서 전시

    인력으로 가는 포르쉐? 포르쉐 모델의 외형을 본 딴 ‘인력차’가 만들어졌다. 겉모습을 슈퍼카지만 실제로는 페달로 움직이는 친환경차(?)다. 오스트리아 예술가 한스 랭게더는 플라스틱을 주재료로 ‘더 퍼디낸드 GT3 RSX’라는 페달차를 만들어 공개했다고 영국 뉴스사이트 ‘오렌지’가 보도했다. 차의 뼈대는 스틸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전기 설비용 PVC파이프와 플라스틱 호일이 외관을 만드는 재료로 쓰였다. 겉을 꾸밀 때는 페인트 대신 금박 테이프가 사용됐고 야간에 사용할 수 있는 전조등도 달렸다. 차가 완성되기까지 약 1000시간 넘는 작업시간이 소요됐다고 한스는 설명했다. 한스는 “환경과 관련해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싶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또 “엔진이 없어서 배기가스가 없을 뿐 아니라 트렁크 공간도 넓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이 ‘친환경 포르쉐’ 작품은 오스트리아 린츠에 전시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축구에 미쳐 이혼까지…22년간 잉글랜드 광팬 남성

    “나보다 축구를 더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봐!” 지난 12일 개막한 2010남아공월드컵이 점점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가족과 이별을 감행할 만큼 축구에 ‘미친’ 한 남자가 언론에 소개됐다. 영국에 사는 브라이언(39)은 17살 때 처음 축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한 뒤, 말그대로 축구에 미쳐버린 남자다. 그는 지난 22년간 월드컵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열린 248경기를 관람해 왔다. 여기에 쓴 돈만에도 10만 파운드(약 1억 8000만원)가 넘는다. 브라이언에게는 각각 12살·10살 된 딸 2명과 아내가 있었지만 축구 때문에 모두 잃었다. 가족들이 축구와 잉글랜드팀에 집착하는 그를 견뎌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처음 잉글랜드의 경기를 본 날, 같은 응원가로 팀을 응원하던 모습이 생생하다.”면서 “축구팬이 된지 2년 후인 1990년, 같은 팀을 응원하던 여자 친구를 만나 결혼했고, 결혼식 당일에는 잉글랜드의 유니폼을 입고 입장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프랑스 월드컵이 있던 1998년, 월드컵 주간에 브라이언의 큰 딸이 태어날 예정이었지만, 독일행을 미루지 않겠다는 남편 때문에 그의 부인은 만삭의 배를 이끌고 독일로 건너가야 했다. 2년 뒤 둘째가 태어날 당시에도 이 같은 상황은 반복됐다. 결국 2003년 브라이언의 부인은 이혼을 선언한 뒤 집을 나가버렸다. 그는 “내 주위 사람들은 나를 이해해주지 못했다. 나와 축구의 사이는 친구와 관계보다 훨씬 중요하다.”며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내 수중에는 1만 파운드밖에 남지 않아 숙소를 잡을 여유도 없다.”면서 “하지만 만약 잉글랜드가 남아공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그것보다 값진 것은 없을 것”이라며 여전히 강한 집착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뛰어내릴 거야” 경찰차서 자살소동 포착

    높이 2m에 불과한 경찰차에서 투신자살 소동을 벌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여성은 지난 8일(현지시간) 속옷 차림으로 자신의 아파트 3층 난간에 서서 “뛰어내린다.”고 소리를 질러 이웃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안전하게 구조됐지만 이 여성은 투신자살 소동을 멈추지 않았다. 높이 2m 정도인 경찰차에 올라 다시 뛰어내리겠다고 협박한 것. 아예 경찰차 경광등에 쪼그려 앉은 이 여성은 10분 넘게 소동을 피웠다. 경찰관들은 억지로 끌어내리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판단, 이 여성이 스스로 내려올 때까지 팔짱을 낀 채 ‘느긋하게’ 기다렸다. 결국 이 여성은 경찰차에서 제 발로 내려왔고 해당 경찰차에 탄 채 경찰서로 연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웃 주민과 경찰관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며 자살 소동을 일으킨 것은 분명 잘못된 행위”라고 한 목소리로 비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눈꺼풀로 500kg 비행기 끈 中괴력 사나이

    중국 쿵풍의 달인이 우리 몸에서 가장 약한 피부로 꼽히는 눈 주위 살로 비행기를 끄는 데 성공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예 전문가 동 창성(50)은 관람객과 취재진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린성 창천시에 있는 창천국제전시장에서 눈 밑 살의 힘으로 비행기 한 대를 끌었다. 눈 밑 살에 고리를 연결한 동은 힘찬 기합으로 비행기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1분도 되지 않아서 당초 계획했던 대로 500kg 비행기 5m를 끄는 데 성공, 박수갈채를 받았다. 10세 때 쿵푸를 배우기 시작한 동은 40년 간 쿵푸를 연마했고 수많은 무술 대회에 참가해 상을 휩쓸었다. 2006년에는 눈 밑살로 승용차 한 대를 10m 끌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도전을 마친 동은 현지 언론매체 데일리 시티와 한 인터뷰에서 “자동차를 끈 적은 많았지만 비행기에 도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도 “솔직히 말해서 이번 도전에 힘을 다 쓰지 않았다. 모든 힘을 다 쏟아 부었다면 3배 더 끌 수 있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동은 수십년 간 쿵푸를 연마했을 뿐 아니라 특별한 호흡법으로 신체의 힘을 길러온 것으로 전해졌다. 별도의 훈련을 받지 않은 일반인이 섣불리 도전할 경우 눈이 찢어지는 등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은 경고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자” 멕시코 누드 자전거시위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옷을 벗고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이색 시위를 벌였다. 멕시코시티에서 12일(현지시간) 열린 이번 행사는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로 파괴되고 있는 환경과 죽어가는 동물들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것. 300여 명이 떼지어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동물과 환경문제에 대한 자성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완전히 옷을 벗거나 동물 모양의 보디페인팅을 하고 자전거 페달을 돌렸다. 자전거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의 몸에는 “전쟁과 원유유출은 이제 그만!” “제발 저를 먹지 말아주세요.” “동물도 가죽이 필요합니다.”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멕시코만 원유유출은 지난 4월 20일 영국 석유회사 BP가 운영하던 시추시설 딥워터호라이즌이 폭발하면서 시작됐다. 사상 최악의 원유유출사고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자동차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 사용을 늘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 여자 참가자는 “독한 매연으로 멕시코시티가 죽어가고 있다.”면서 “자전거를 이용하면 환경과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완전히 알몸으로 자전거를 탄 멕시코 남자 아르만도는 “1톤에 달하는 자동차 앞에 우리 인간이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 보여주기 위해 옷을 벗고 자전거에 올랐다.”고 말했다. 멕시코시티는 갈수록 심해지는 공해와 환경오염으로 고민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주대륙 도시다. 멕시코는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적극 권장키로 하고 공공 자전거 대여서비스인 ‘벨리브’를 도입했다. 멕시코시티 도심을 중심으로 대여소 85개를 설치하고 대여 자전거 1100대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 증강현실로 아이폰 재장전

    KT, 증강현실로 아이폰 재장전

    KT의 통합지역정보 사이트인 쿡타운(town.qook.co.kr)이 아이폰용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K는 지난해 10월 중소상인 상생협력을 위해 홈페이지 제작과 지역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던 로컬스토리를 쿡타운으로 새단장하면서 서비스 내용을 보강하는 한편, 기존 인터넷 뿐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최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3일까지 집계된 결과 7만 6천여 아이폰 사용자가 다운로드 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쿡타운은 음식점, 병의원 및 약국, 각종 편의시설매장 11개 업종 총 430만 여개 업체의 정보를 인터넷, IPTV(QOOK TV), 인터넷전화 등에서 제공하고 있으나 이번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로 인해 유무선 통합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이 가능, 고객 주변의 업체를 검색할 수 있음은 물론, 다른 고객들이 올린 이용후기 및 이벤트, 할인정보, 쿠폰 등도 함께 알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한층 더 쉽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장 이용 후 사진이나 이용후기도 현장에서 바로 올릴 수 있도록 해, 고객 참여가 직접 서비스를 높였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한 매장도 표시되기 때문에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또한 쿡타운에 등록된 중소상인업체의 경우, 기존 유선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 고객 외에도 아이폰 가입자에게 매장 정보를 알릴 수 있게 됨은 물론, 이벤트 진행 시 기존 인터넷 외에도 아이폰도 활용할 수 있어 유무선 네트워크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고객 참여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KT 홈고객전략본부 송영희 본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쿡타운 서비스의 사용성이 크게 개선되었음은 물론,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홍보채널이 넓어지게 됐다”면서 “쿡타운은 향후, 중소상공인들의 창업과 폐업까지 컨설팅해주는 서비스까지 확대, 향후 중소상공인의 비즈포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쿡타운 애플리케이션 출시 기념으로 이용 고객에게 100% 당첨 보물찾기 및 추첨을 통해 호주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1명)도 아이폰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사진=KT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25㎏ 中최고의 뚱보, 죽기 직전 병원치료 시작

    중국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이 드디어 병원에 입원해 감량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쓰촨성 충칭시에 사는 량용(31)은 몸무게가 225㎏에 달하는 ‘중국 최고의 뚱보’로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호흡곤란과 식욕감퇴, 부종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지역의료기관 의료진의 충고에 따라 큰 병원에서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입원한 그에게 가장 시급한 치료는 복수(腹水)를 빼내는 일. 현재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단 복수를 제거하고 기본 체력을 회복한 뒤 몸무게가 200㎏이하가 되면 수술할 예정이다. 그가 입원한 병원 측은 ‘새로운 시도’라며 그를 반겼다. 중국 최고의 뚱보를 정상인으로 만들겠다는 각오가 대단하기 때문이다. 담당 의사는 “현재 영양식을 배정하고 하루 24시간 간호사들이 그의 몸상태를 체크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 입원 2주만에 몸무게가 203㎏으로 ‘훌쩍’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전용 엘리베이터(량용 한 사람의 무게만으로도 제한몸무게에 근접하기 때문)를 이용해야 하고, 평소 식습관을 고쳐야 하는 등 불편함은 여전하다. 그는 “지금 가장 보고싶은 사람은 아내와 아이”라면서 하루빨리 몸이 회복돼 가족상봉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그의 DNA를 채취해 정밀조사 중이며, 가족력이 아닌 것이 확인될 경우 치료가 더욱 쉬워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독거미 타란툴라로 만든 칵테일은 어떤 맛?

    ”더운 여름, 독거미 칵테일이 최고죠!” 각종 싱그러운 과일과 알싸한 술을 섞어 만든 칵테일에만 익숙해있던 사람에게는 ‘끔찍한’ 맛일 수도 있겠다. 최근 독거미를 이용한 칵테일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캄보디아의 주요 교통수단인 ‘툭툭이’를 운전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이 남성은 열대과일의 한 종류인 잭푸르트와 청주, 그리고 독거미의 일종인 타란툴라를 섞어 만든 칵테일을 즐겨 마신다. 예로부터 캄보디아에서는 타란툴라로 만든 술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믿어왔다. 지난 해 미국 버팔로대학의 과학자들도 타란툴라의 독에서 GsMTx4라는 단백질을 추출해 냈는데, 이 단백질이 여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으로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워낙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겉모습과 독에 강하게 중독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이를 먹거나 술로 담가 마시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를 ‘용감하게’ 실천해 온 툭툭이 운전사는 거미의 신선함을 잃지 않으려 산 채로 술에 담근 뒤 과일을 첨가해 마시며, 이를 노상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그는 “독거미 칵테일을 마시면 달콤한 맛이 나며, 건강에 매우 좋다.”면서 “최근 들어 나처럼 몸에 좋은 독거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독거미 찾기’ 투어 서비스도 개발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경기, 학교서 관람 안돼” 中대학 논란

    전세계가 2010남아공 월드컵에 눈길을 쏟은 지금, 중국의 한 대학교가 학생들의 ‘볼 권리’를 침해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쓰촨성에 있는 시난재경대학교 측은 지난 11일 저녁 8시,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2010남아공월드컵이 시작되는 주간은 국가영어고시 및 기말고사 시험이 있는 기간입니다. 학생들의 정상적인 학업과 생활을 보호하려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학교 기숙사는 6월 11일부터 심야시간 소등제를 실시하며, 인터넷 사용도 금지합니다. 당일 축구 경기는 익일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5시~7시에 학교 식당에서 방송합니다.” 이 같은 공지는 재경대 대학생이 캡쳐한 화면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급속히 확산됐다. 현지 언론인 쓰촨신원왕에 따르면 이 같은 공지는 난징대학, 칭화대학 등 유명 대학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월드컵 관람 서비스’와 사뭇 다르다. 이 언론에 따르면 난징대학은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고화질의 축구경기를 볼 수 있도록 돕는 장비를 제공했으며, 인터넷 사용 용량도 크게 늘렸다. 네티즌들은 각자 자신의 학교가 공표한 공지를 공유한 뒤 서로 비교하며 “역시 좋은 학교(인지도가 높은 학교)일수록 인성화가 잘 되어있다.”며 감탄하는 한편 “일부 학교는 학생들의 볼 권리를 침해했다.”고 비난했다. 쓰촨신원왕 측이 문제가 된 시난재경대학교의 재학생을 인터뷰 한 결과, 한 학생은 “아직 기숙사의 소등제와 인터넷 사용 제한시간제가 실시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학교가 실제로 이런 규칙들을 시행한다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불편함이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학교의 이러한 규칙은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을 매우 유감스럽게 한다.”면서 “아예 학교 외부로 나가서 축구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기차서 팬티바람 ‘꼴불견 승객’ 포착

    중국의 기차에서 제집인양 너무 ‘편안한’ 차림을 한 승객의 사진이 공개돼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을 낳고 있다. 중국의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른 이 사진은 최근 안후이성 허페이로 향하던 기차 침대칸에서 한 승객이 휴대 전화기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에는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흰색 삼각팬티만 입은 채 침대에 엎드려 신문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찍었다는 네티즌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굉장히 당황했는데도 이 남성은 천연덕스럽게 신문을 봤다.”고 비난했다. 이 사진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졌고 이 남성은 ‘속옷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맹렬한 비난에 휩싸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공공장소에서 팬티만 걸치다니 민망하고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입을 모았으며 일부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은 법적인 제제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해당 기차의 승무원 수는 “이날에는 승객들에게 어떤 항의를 받지 못했다. 만약 항의가 있었다면 적절한 조치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실공사? 강물 위 다리가 ‘폭삭’ 충격

    매일 차량 수백 대가 오간 다리가 지난 8일(현지시간) 무너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중국 언론매체들이 보도했다. 붕괴사고가 일어난 곳은 중국 지린성에 있는 진장대교. 차오양과 창바이현을 잇는 창오창 도로에 있는 이 다리는 차량 이동이 많은 곳이었다. 이날 저녁 8시 거대한 폭음을 내며 다리가 갑자기 무너졌다. 다리를 지나던 트럭과 택시 등은 다리 아래로 추락했고 택시는 강물에 처박혔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와 택시 승객 등 8명이 다쳤으며 이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는 “모래를 가득 실은 트럭이 다리 위를 지나고 있을 때 나뭇가지가 부러지듯 다리 가운데가 갑자기 끊어졌다.”고 당시 긴박했던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지린성 당국은 “다리를 지나던 5톤 트럭이 기준을 초과한 과적차량이었던 점으로 미뤄 트럭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대교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으며 부실공사 여부를 중심으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진장대교는 2006년 실시한 안전도 검사에서 붕괴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 다리 입구에 붕괴위험 표지판을 달아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하루에도 많게는 100여 대씩 과적 트럭이 지나갔으나 당국이 적극적으로 단속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커스가 아니었네!”…중국 유랑 음란쇼단 등장

    대도시를 돌며 음란 공연을 벌인 중국인 일당이 검거됐다. 지난 9일 저녁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대로변에서는 큰 트럭과 천막을 이용해 만든 간이 공연장이 세워졌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 세워진 이 공연장 앞에서는 젊은 남성 1명이 표를 팔며, 족히 100명은 넘어 보이는 관객들이 5위안(약 1000원)을 내고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서커스장을 연상시키는 공연장 안에서는 무대에 오른 젊은 여성 2명이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가 상하의를 모두 벗는 음란한 공연을 펼쳤다. 이를 지켜본 관객 대부분은 남성이었으며, 이들은 서서 또는 앉아서 무희들의 공연을 감상했다. 큰 도시를 골라가며 이런 음란 공연을 선보여온 일당은 한 지역에서 두 세차례 공연을 펼친 뒤 이동하는 방식을 통해 경찰의 포위망을 피해왔다. 경찰 측은 “근처에 공장이 많고 외지인의 발길이 많은 곳을 골라 이러한 공연을 펼쳐 온 것 같다.”면서 “춤을 추던 여성 1명은 도주했고 남은 1명과 표를 팔던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편도 못 알아봐” 24시간 기억력 가진 불운한 여인

    매일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전날의 기억이 몽땅 사라진다면 세상이 얼마나 혼란스러울까. 영국인 미셸 필포츠(47)는 20년 째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 매일 남편과 나란히 잠자리에 들지만 눈을 뜨면 전날의 기억을 모두 잃어 남편은커녕 결혼을 했다는 사실 조차 잊어버린다. 그녀의 남편 이안은 당황하는 부인에게 13년 전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그래도 믿지 않는 날에는 결혼식 사진이나 반지를 보여준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미셸은 전향성 기억상실(anterograde amnesia)을 앓는다. 1990년 교통사고를 당한 뒤 뇌를 크게 다쳐 기억력이 24시간이 채 되지 않는 것. 미셸의 안타까운 사연은 2004년 개봉한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와 거의 같다. 교통사고 이전의 기억은 하지만 이후의 기억은 24시간을 패턴으로 계속 지워진다. 미셸은 작은 메모지 수백 장에 그날 겪은 일들에 대해 빠짐없이 써놓는다. 집을 잘 잃어버리기 때문에 동네를 산책할 때에도 내비게이션을 손에 든 채 집을 나선다. 미셸은 “매일 눈을 뜨면 새로 태어나는 느낌이다. 친구나 이웃들도 다 처음 만난 사람들처럼 생소하다. 기억을 잃고 싶지 않아서 매일 일기를 쓴다.”고 말했다. 남편 이안 필포츠(46)는 “우리의 결혼생활 비결은 인내심이다. 어느 날은 그녀가 결혼한 사실을 믿지 않아 굉장히 좌절할 때도 있다. 하지만 난 계속 이해하고 인내한다.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녀가 기억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 줘야 한다.”고 말했다. 오히려 이안은 부인이 사고로 기억을 잃기 전에 만나서 다행이라고 했다. 이 부부는 25년 전 만나 사랑을 키웠는데, 미셸이 결혼한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긴 하지만 사랑했던 사이라는 기억을 잊지 않아줘서 고맙다는 것. 그는 “미셸이 가끔 기억하지 못해 섭섭할 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장점도 있다.”면서 “내가 같은 농담을 하는데도 할 때마다 웃어주고 드라마 재방송을 볼 때도 늘 새롭다고 좋아한다. 또 기억을 잊지 않으려고 매일 사진을 찍고 일기를 쓰며 사랑에 빠지는 것도 즐겁다.”고 부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라시아서 가장 오래된 신발은 5500년 된 가죽신발

    2년 전 발견된 가죽신발이 유라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신발로 판명났다. 연구결과는 10일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실렸다. 신발은 2008년 아르메니아의 바이오츠 드조르 주(州)의 한 동굴에서 고고학을 전공하는 한 여학생에 의해 발견됐다. 완벽한 상태로 보존된 신발은 2차례의 탄소 실험 결과 약 5500년 전 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991년 알프스빙하에서 발견된 가죽신발보다 약 300년 정도 앞서 만들어진 것이 된다. 신발은 이음새 없이 통짜 가죽으로 만든 것으로 앞부분에는 운동화처럼 가죽 끈을 묶게 돼 있다. 발을 감싼 형태로 보아 오른발에 신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이즈는 유럽 기준으로 37, 미국 사이즈로는 7정도다. 논문의 공동저자인 론 핀허시 교수(코크대)는 “남자의 것인지 여자의 것인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사이즈가 작은 편이지만 (당시 사람들의 덩치가 작았다면) 남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크기였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발견 당시 신발 안에는 마른 풀이 들어 있었다. 풀의 용도는 명쾌히 밝혀진 게 없다. 발의 보온을 위해 마른 풀을 깔았거나 신발의 형태를 살리기 위해 풀을 넣은 것일 수 있다고 추정될 뿐이다. 외신은 “발견된 신발이 금석기시대 또는 청동기시대를 연구하는 데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발은 아르메니아의 고고학 연구소가 보관 중이다. 한편 지금까지 발견된 신발 중 가장 오래된 건 미국 미주리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샌들이다. 섬유재질로 만들어진 이 신발은 약 8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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