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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리, 하정민 등 메가스터디 고1·2 수학 강사 참여한 개념원리 인강 독점 서비스

    장미리, 하정민 등 메가스터디 고1·2 수학 강사 참여한 개념원리 인강 독점 서비스

    고등 온라인 교육 기업 메가스터디교육은 고등 수학 대표 수험서인 ‘개념원리’의 고등 수학 전 교재에 대한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념원리’는 출간 30년 이상, 누적 판매량 5500만권을 자랑하는 고등 수학 대표 기본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해 11월 개념원리와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해 고1·2 대상 개념원리 전 교재 시리즈에 대한 맞춤 인강 콘텐츠를 메가스터디 사이트에서 독점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메가스터디 사이트 내 ‘개념원리 ZONE’에서 수학의 정확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개념원리’와 유형별 학습으로 수학 자신감을 완성할 수 있는 ‘개념원리 RPM’, 내신 고득점을 위한 ‘RPM High Q’와 ‘9교시’와 같은 모든 교재 구매 및 맞춤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메가스터디교육에 따르면 2025년 고1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개념원리/RPM’ 공통수학1&2 출간을 완료하는 등 새 교육 과정에 맞춘 온라인 강좌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이 제공하는 개념원리 맞춤 강의는 메가스터디 고1,2 수학 장미리, 하정민, 남혜영, 김재은, 이현수 강사와 개념원리 이지훈, 박한솔, 차유미, 신정화, 추영기, 송화성, 이승주 강사가 모두 참여하여, 학생들의 학습 성향과 성적에 따른 폭넓은 강좌 선택이 가능하다. 한창익 메가스터디교육 고등이러닝사업본부 본부장은 “메가스터디&개념원리 전문 수학 강사진이 선보이는 개념원리 맞춤 인강은 신학기 고1·2 학생들의 탄탄한 내신 수학 실력 향상에 도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개념원리’ 고등 인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하남시, ‘1400개 회원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유치

    하남시, ‘1400개 회원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유치

    경기 하남시가 14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총 매출 12조원 규모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문화를 이룩함으로써 회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8년 설립된 협회로, 1400여개의 회원사(회원사 총 매출액 약 12조원)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이날 이현재 시장과 정현식 회장을 비롯해 김정기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 과장, 이병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3대 회장, 김용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4대 회장 등 정부 및 협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 행사는 하남시가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하남시에 유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이뤄낸 성과로 평가받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하남시 이주를 위해 지난해 11월 이전 예정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 입주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이전이 완료될 때까지 기업지원과장이 직접 전담 PM(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맡아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현식 회장은 “하남시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본사로 추천해준 이현재 하남시장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하남시가 프랜차이즈 협회인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제가 중소기업청장으로 재직하던 당시의 좋은 인연과 기억으로 하남시에 둥지를 튼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면 성공하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동신대, 전남유일 ‘여성 리더 최고위과정’ 개설

    동신대, 전남유일 ‘여성 리더 최고위과정’ 개설

    동신대가 전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여성 리더들을 위한 최고위 과정을 개설했다. 동신대는 오는 3월 15일까지 ‘제1기 DS-TOGETHER 여성 리더십 최고위 과정: 펭귄의 선택’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신대는 ‘대도시, 남성 중심의 최고위과정이 아닌 지역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최고위과정이 필요하다’라는 여론을 이주희 총장이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번 과정을 개설하게 됐으며, 전남에서 여성 리더들을 위해 최고위과정을 개설한 대학은 동신대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동신대는 오는 3월 20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1학기(11주)와 2학기(11주)로 나눠 22주 동안 여성 리더십 최고위 과정을 운영한다. 수료생들에게는 동신대 총장 명의의 이수증을 수여하고 대학 시설 이용과 교육 프로그램 우대, 동신대 한방병원 본인부담금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강사진은 영화배우이자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역임한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 도가 철학의 대가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뽀로로의 아버지 최종일 대표, 언론인 출신 국내 1호 고재열 여행감독, 시인 이해인 수녀,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대표이사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해외 연수와 국내 산업 시찰, 요가, 명상, 필라테스 체험 등 현장 참여형 교육도 진행하며 여성 리더들의 몸과 마음의 근육, 사회적 근육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제1기 여성 리더십 최고위 과정의 키워드인 ‘퍼스트 펭귄’과 같이 능동적이고 도전적인 여성 리더십을 키우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퍼스트 펭귄’은 무리 중에서 가장 먼저 바다에 뛰어들어 나머지 무리의 안전을 알리는 펭귄으로, 용기 있는 선구자 또는 도전자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여성 리더십 최고위 과정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공을 축하하고, 도전을 함께 극복하며 리더십을 발전시켜 나가는, 새로운 장을 여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 총선 뛴 파키스탄 전 총리, 최다 득표 성공에도 ‘좌절’

    총선 뛴 파키스탄 전 총리, 최다 득표 성공에도 ‘좌절’

    임란 칸(71) 전 파키스탄 총리가 ‘옥중 출마’로 지난 8일 총선에서 최다 득표를 했지만 결국 차기 정부 구성에 참여하지 못하고 축출당했다. AFP통신은 13일(현지시간) 부패 혐의로 수감 중인 칸 전 총리가 당수를 맡은 파키스탄정의운동(PTI)은 무소속 후보들을 출마시켜 101석으로 최다 의석을 차지했으나 연립정부에서 배제됐다고 전했다. 총선에서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가 이끄는 파키스탄무슬림연맹-나와즈(PML-N)는 75석을 얻었으나, 54석을 얻은 파키스탄인민당(PPP) 등과 연립정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차기 총리 후보로는 샤리프 전 총리의 동생인 세바즈 샤리프 전 총리가 지명됐다. 동생을 총리로 지명하면서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가 군부 지원 속에 네 번째 총리를 맡을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은 빗나갔다. 파키스탄 역사상 최장 총리인 샤리프 전 총리는 군부의 암묵적 지지를 받은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으나 칸 전 총리에게 최다 의석을 넘겨주면서 체면을 구겼다. 신임 총리로 지명된 셰바즈 샤리프 역시 2022~2023년 16개월간 총리를 지내 이번에 두 번째 임기를 맡게 된다. 칸 전 총리는 이번 연립정부를 두고 “명백한 도적”이라고 비난하며, 유튜브를 통해 반정부 시위를 옥중에서 지휘하고 있다. ‘크리켓 스타’였던 칸 전 총리는 한때 군부의 지지로 총리가 됐으나 이후 군부와의 갈등으로 쫓겨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번 선거 결과가 유력 정치가문인 샤리프 가의 정치적 지배를 확인시켜 줬다며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연립정부가 국가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 “산본신도시 용적률 330% 적정인구 4만 제시”

    “산본신도시 용적률 330% 적정인구 4만 제시”

    경기 군포시는 지난 2일과 5·6일 사흘간 진행된 ‘산본신도시 정비예정구역 주민간담회’가 끝났다고 12일 밝혔다. 2일 궁내동, 5일 재궁동, 6일 오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100~2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시의 기본안을 듣고 의견을 내는 등 관심을 보였다. 김용석 산본총괄기획가(Project Master)는 330% 용적률을 기준으로 제시했다. 또 리모델링 단지를 제외하고 정비예정구역을 정하는 경우와 리모델링 추진단지를 포함하는 경우를 함께 제시했다. 여기에 당초 산본신도시 계획인구가 16만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가구당 인구 수가 줄어들어 현재 11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기반시설을 감안하면 추가로 4만명이 더 거주할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 총괄기획가는 “5개 1기신도시와 산본의 차별점은 부족했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이주대책에 집중해 안을 만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일정은 주민간담회 이후 의견을 수렴해 4월경 주민설명회를 열고 5월 특별법에 따른 정비지침이 나오는대로 이 지침에 맞춰 주민의견이 반영된 정비기본계획안을 만들어 11월 경 경기도 심의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개발 예정 단지 최대 관심사는 선도지구 지정이었다. 김 총괄기획가는 “5월이 되야 선도지구 선정 기준표가 작성될 것이다. 가장 중요시되는 사항은 주민 동의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시청 4층 미래도시지원센터에 오시면 더 많은 자료를 내드리고 상담해 드릴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은호 시장은 “11월 경기도 심의를 받기 전에 시가 그리는 초안을 공개하고 주민의견을 받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김PM의 생각을 지지해 주민간담회를 서둘러 열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 다시 기승부리는 ‘미세먼지’…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

    다시 기승부리는 ‘미세먼지’…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

    설 연휴 기간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곳이 경기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경기도의 PM 2.5(초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Less than 2.5㎛) 연평균 농도는 20㎍/㎥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다. 아울러 나쁨 일수도 최근 3년 평균 42일로 전국 평균인 22일보다 약 2배 많고, 순위도 1위다.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3년 평균 PM 2.5 농도는 여주시가 24㎍/㎥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평택시와 부천시가 23㎍/㎥로 뒤를 이었다. 도내에서도 PM 2.5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은 중·남부권으로 57% 이상의 인구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주요 산업시설이 밀집해있다. 아울러 경기도는 지리와 기후적인 특성을 보더라도 고지대에 둘러쌓인 분지 지형인 탓에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풍속이 낮아 대기 정체 조건에서 고농도 PM 2.5 발생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상대적으로 상대습도가 높아 대기 정체 조건에서 습도가 높을 경우 2차 생성의 강화로 초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더욱 크기도 하다. 이처럼 경기도가 고농도 PM 2.5 발생에 취약한 조건인 만큼 농도 개선을 위한 지역 단위 진단 및 대책을 마련하고 배출원과 발생 원인을 조사해 민감계층을 포함한 주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PM 2.5 농도에 대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는 농업과 수송 부문 등의 배출 감축을 위해 인천과 충남, 전북 등 인접한 광역자치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밖에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발생 원인 진단 등 과학적 근거를 강화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11일 기준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 ‘오염수 방류’ 중국 불매운동에 日화장품 직격탄

    ‘오염수 방류’ 중국 불매운동에 日화장품 직격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후 중국에서 일본산 화장품 불매 운동이 벌어지면서 실제 일본 화장품업체가 적잖은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염수 방류에 대한 중국의 항의로 일본산 수산물뿐만 아니라 공산품까지 피해가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가네보, 케이트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카오는 지난해 10~12월 순이익은 전년 대비 49% 감소한 438억엔(3920억원)이라고 전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2% 감소한 1조 5325억엔(13조 7159억원), 영업이익은 45.5% 감소한 600억엔(5370억원)이었다. 하세베 요시히로 사장은 “중국 시장에서 예상한 것 이상의 침체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아사히신문은 “중국에서 일본 화장품 불매가 계속되면서 카오 측이 홍보를 자제하고 있었는데 그 영향이 있었던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생활용품회사 프록터앤갬블(P&G)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SK-II’의 중국 매출도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BBC에 따르면 P&G는 “지난해 10~12월 실적에서 SK-II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했다”고 지난달 말 발표했다. P&G는 미국 기업이지만 SK-II가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어 중국 불매운동의 타깃이 됐다. P&G 관계자는 “중국 시장의 회복이 더딘데다 반일 감정이 영향을 미쳤다”라고 밝혔다. 도쿄전력의 오염수 관리도 부실하게 이뤄지면서 중국 등 주변국의 불안을 더 키울 것으로 보인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7일 오전 8시 55분쯤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정화 장치 세정 작업 중 건물 외벽의 배출구에서 오염수가 새어 나오는 것을 협력회사 작업원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배기구로 연결되는 배관 밸브가 열려 약 5.5t 분량의 오염수가 누출됐다. 작업원의 피폭은 없었지만 주변 환경의 약 240배에 해당하는 7만 2000cpm(분당 계측된 방사선 수)의 방사선이 측정됐다. 도쿄전력은 오염수가 토양에 스며들었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의 토양을 회수하기로 했다.
  • ‘매연과 열기’로 고통, 청소차 배기관 하늘 향해 설치

    ‘매연과 열기’로 고통, 청소차 배기관 하늘 향해 설치

    차량 배기관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배기열로 고통을 겪었던 환경미화원의 근로 환경이 개선되게 됐다. 앞으로는 청소차의 배기관이 사람이 아닌 공중으로 설치된다. 환경부는 7일 환경미화원의 건강 보호 등을 위한 개정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6월 29일 시행)에 따라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 지침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지침서에 따르면 청소 차량의 배기가스가 차량 뒤편에서 작업하는 환경미화원 건강을 해친다는 점을 고려해 ‘후방 수평형’ 배기관을 ‘전방 수직형’으로 바꾸도록 의무화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쓰레기 수거원과 청소차 운전원은 각각 122.4㎍/㎥와 100.7㎍의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기준치(76㎍)의 1.3∼1.6배 달한다. 배기관 개조 대상 차량은 쓰레기 수거 등에 투입되는 3600여대의 압축·압착식 청소 차량이다. 수직형 배기관의 열림 방향을 하늘로 설치해 공기 혼합을 통한 배출가스 농도를 신속하게 낮출 수 있게 된다. 수직형 배기관은 튜닝 검사기준 또는 튜닝부품 인증기준에 맞아야 하고 배기관 개조에 드는 비용은 1대당 250만∼300만원 정도로 추산된다. 현재 경기 수원시와 경남 함양군 등 기초자치단체 11곳에서 수직형 배기관을 설치한 청소차를 운영 중인데, 개조에 따른 차량 성능 문제는 없고 환경미화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경미화원에게 지급하는 안전조끼와 우비의 제품기준을 ‘유럽 국제 안전규격(EN)’에서 ‘전기생활용품 안전법’에 따른 안전기준으로 변경했다. 규격에 맞는 제품을 구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최일선 생활 현장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건강 보호와 안전을 높일 수 있는 작업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70년 된 탱크가 전방에?…구시대 무기 투입하는 러 군 [핫이슈]

    70년 된 탱크가 전방에?…구시대 무기 투입하는 러 군 [핫이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심각한 무기 손실을 보고있는 러시아가 박물관에나 있을 법한 무기까지 전장에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위크 등 외신은 러시아군이 19세기 기관총과 1차 세계대전 소총까지 전장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양국 간의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는 전방 곳곳에서 러시아의 다양한 구식 무기가 포착된 바 있다. 대표적으로 ‘맥심 PM1910 기관총과 데그차료프 DP-27 경기관총 등이 있다. 특히 PM1910 기관총은 ’맥심’(Maxim)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기관총의 파생형으로 공식적으로 사용된 시기는 1910년이다. 특히 PM1910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최고의 살상무기로 각광받으며 악명을 떨쳤으며,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등 세계의 굵직굵직한 전쟁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이에대해 일부 러시아 군사전문블로거들은 텔레그램에 “전장에 투입된 러시아 군인들에게 구식무기를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이중에는 1890년 대 모신나강(Mosin-Nagant) 소총, 1940년대 PTRD 대전차 소총 등이 있다”고 밝혔다. 전투병에게 지급되는 개인 화기만 구식인 것은 아니다. 지난 5일 미국 포브스는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드론으로 러시아의 구식 탱크를 파괴했다면서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놀랍게도 T-55 탱크다. 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인 1945년 개발된 T-55는 1948년부터 소련군에 배치돼 당시 주력전차로 사용됐다. 박물관에나 있어서야 할 전차가 지금도 굴러가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만 미 싱크탱크 CNA의 사무엘 벤데트 연구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 양측 모두 구식 무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오래됐다고 반드시 효용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면서 “전쟁의 기본 원칙과 전술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된 무기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AK-47은 거의 70년이 되었지만 전장에서 여전히 잘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T-55 탱크가 아직도 현역으로 운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 화성탐사로보 퍼서비어런스, 고장난 헬기 인저뉴어티 포착 [우주를 보다]

    화성탐사로보 퍼서비어런스, 고장난 헬기 인저뉴어티 포착 [우주를 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로버 퍼서비어런스가 날개가 손상된 채 화성의 모래언덕 위에 내려앉은 인저뉴어티 무인 헬기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다. 티슈통 크기만한 인저뉴어티가 불완전 착륙을 한 지역은 화성의 드넓은 모래언덕 비탈로, 황량하고 바위가 많은 화성 풍경이 전경을 가득 채우고 있다. 위의 사진은 현지 평균 태양시로 지난 4일 오후 1시 5분에 촬영된 것으로, 인저뉴어티가 날개를 파손당한 지 2주가 조금 넘은 시점이다. 인저뉴어티는 지난 1월 18일 비행 중 운항 정보 신호를 거의 제공하지 못하는 ‘단조로운’ 화성 모래밭에 착륙하면서 회전날개에 손상을 입었다.인저뉴어티는 비스듬히 착지하던 중에 회전익 중 하나 이상이 붉은 흙바닥을 쳤다. 팀은 현재까지 사진에서 손상된 날개 하나만 식별할 수 있었지만, 인저뉴어티가 비행 중 분당 2500회전(RPM)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다른 날개도 손상을 입고 파손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제트추진연구소(JPL)는 현재도 인저뉴어티의 회전날개 손상을 분석하고 있지만, JPL의 분석 결과와는 관계없이 헬리콥터가 더 이상 비행할 수 없게 된 만큼 임무는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지난 2021년 2월 18일 로봇 동반자인 퍼서비어런스 탐사선과 함께 화성 표면에 착륙한 인저뉴어티는 2021년 4월 화성 하늘을 최초로 비상함으로써 지구 외 다른 행성에서 최초의 동력 항공 비행을 성공한 역사를 만들었다. 인저뉴어티-퍼서비어런스 화성 탐사 듀오는 예제로 크레이터로 알려진 지역을 탐험해 왔으며, 수십억 년 전에 생명체가 잠시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화성의 고대 호수 흔적을 발견했다. 인저뉴어티는 이 탐사 과정에서 퍼서비어런스의 경로를 탐색하고 안내하는 척후병 역할을 수행했다.JPL의 인저뉴어티 프로젝트 관리자 테디 자네토스는 지난달 31일 라이브 스트리밍 추모 행사에서 “우리의 ‘작은 아기’가 이룬 일이 이보다 더 자랑스럽고 행복할 수 없다”면서 “이것은 우리 모두를 위한 일생의 임무였다. 이 항공기 제작에 참여한 모든 엔지니어, 공기역학 과학자, 기술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감회를 밝혔다. NASA의 화성 탐사 프로그램 부국장 티파니 모건도 “인저뉴어티가 미래의 다른 행성 항공 임무를 위한 길을 닦을 수 있는 유산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광식 과학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이번주 미리 쏙! 쏙!]

    5일(월) 기획재정부, 2024년 나라살림 예산개요 발간 6일(화) 미국 1월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 PMI 발표 7일(수) 기획재정부, KDI 2월 경제동향 발표 8일(목) 중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소비자물가지수 발표
  • 화성 헬리콥터 ‘인저뉴어티’ 날개 파손으로 임무 결국 종료

    화성 헬리콥터 ‘인저뉴어티’ 날개 파손으로 임무 결국 종료

    미 항공우주국(NASA)이 운영하는 화성 탐사 무인 헬리콥터 ‘인저뉴어티’가 지난 18일 비행 중 회전익 날개에 손상을 입어 화성 비행을 멈추고 영원히 착지했다. 빌 넬슨 NASA 국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인류 사상 처음으로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비행한 헬리콥터 인저뉴어티가 임무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우리 상상보다 더 멀리, 더 높이 날았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다”며 작별인사를 고했다. 운영팀은 당시 비행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분석하는 동안 가능한 시나리오를 취합·분석했다. 인저뉴이티의 마지막 임무가 된 72차 비행은 모래가 많고 바위가 거의 없는 화성 지표의 광활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인저뉴어티는 지금까지 비행에서 방위를 파악하기 위해 큰 암석 등 주변 지형 특징을 사용했다. 그러나 최근 4번의 출격 동안 운항 신호를 거의 제공하지 못하는 모래밭을 비행하게 됐다고 운영팀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밝혔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인저뉴어티 프로젝트 관리자 테디 자네토스는 “이곳은 우리가 탐색해야 했던 가장 어려운 지형 중 하나로, 지형적인 특징이 거의 없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72번째 비행에서 인저뉴어티는 비스듬히 착지하다가 4개의 회전익 중 하나 이상이 붉은 흙바닥을 쳤다. 운영팀은 현재까지 사진에서 손상된 날개 하나만 식별할 수 있었지만, 인저뉴어티가 비행 중 분당 2500회전(RPM)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다른 날개도 손상을 입고 파손됐을 가능성이 높다.인저뉴어티 운영팀에 따르면, 지난 18일 팀은 인저뉴어티의 착륙 위치를 정하기 위해 짧은 수직 비행을 하도록 했다. 고도 12m에 도달한 인저뉴어티는 초당 1m 속도로 하강을 시작하기 전 공중에서 4.5초 정도 맴돌았다. 이후 지표면 약 1m 위에 이르렀을 때 해당 기체와 연락이 두절됐다. 다음날인 19일 다시 지상 관제사와 연결됐지만 전날 촬영된 사진에서 회전 날개 손상이 확인됐다. 통신이 두절된 원인은 조사중이다. 인저뉴어티 명예 조종사인 하버드 그립은 “비행 방향을 잡기 위한 지형적 특징이 아무것도 없는 단조로운 지역으로 날아가기 전까지 인저뉴어티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인저뉴어티는 착륙 당시 통신이 중단돼 운영팀이 모든 관련 데이터에 접속할 수 없었기에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위의 시나리오는 그들이 갖고 있는 정보에서 추출한 가장 가능성 높은 줄거리다. 이번 회전익 손상으로 인저뉴어티는 화성 상공을 다시는 비상할 수 없게 됐다. 헬리콥터는 예전과 같은 추진력을 갖지 못하고 한때 완벽했던 균형도 이제 사라졌다. 인저뉴어티는 화성 표면을 단 5번만 비행하도록 설계된 시연기인 만큼 과학장비를 탑재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운영팀은 인저뉴어티와의 통신을 중계하는 퍼서비어런스 탐사 로버에서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계속 수집할 것이라고 자네토스는 말했다. 소형 무인 헬리콥터 인저뉴이티는 2021년 2월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에 탑재돼 화성 예제로 크레이터에 착륙했다. 높이 0.5m, 중량 1.8㎏으로 탄소섬유 날개 4개를 갖고 있다. 지구의 1% 수준으로 공기가 희박한 화성 환경에서도 비행할 수 있도록 인저뉴어티의 회전 날개는 기존 헬리콥터 날개보다 8배 빠르게 회전한다. 지구 밖 행성에서 날아다닌 첫 비행 물체라는 점에서 라이트형제의 첫 동력 비행에 비견되기도 했다. 인저뉴어티는 2021년 4월 첫 비행을 시작했다. 총 4회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퍼서비어런스를 따라 다니면서 임무를 시연하는 역할을 추가로 수행했다. 5회 비행이 최선일 거라던 예상과 달리 3년간 예상치의 14배인 72회 비행에 성공했다. 총 비행 시간은 2시간 가량이다. 넬슨 국장은 “인저뉴어티의 역사적인 여행이 막을 내렸다”며 “NASA는 인저뉴어티와 같은 임무를 통해 화성 그 너머의 길을 똑똑하고 안전하게 탐험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계 보증보다 훨씬 오래 지속된 엔지니어링의 경이로움을 보여준 인저뉴어티는 머지않아 퍼서비어런스와 멀어지면 다른 세계에서 온 길 잃은 사절처럼 홀로 침묵하게 될 것이다. 이광식 과학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기후동행카드·친환경 공사장…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진화

    기후동행카드·친환경 공사장…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진화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던 지난 5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의 자동차 운행 제한 단속 상황실. 대형 스크린 속 서울 지도엔 배출가스저감장치(DPF)를 부착하지 않고 운행 중인 5등급 차량의 번호판 사진이 실시간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이하 계절관리제)에 따라 폐쇄회로(CC)TV에 적발된 하루 10만원의 과태료 부과 대상 차량들이다. 배기가스 배출량이 많은 노후 차량을 줄이기 위한 5등급 차량 규제는 5년 차를 맞은 계절관리제의 우수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김영돈 서울시 대기정책과 운행차관리팀장은 “2019년 시범 사업 기간 하루 평균 1만 3791대에 달하던 단속 대상 차량이 4차 계절관리제 기간엔 94대로, 지난해 12월엔 57대로 99% 줄어드는 등 실효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겨울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다섯 번째 계절관리제를 진행 중이다. 미세먼지와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1 수준인 초미세먼지(PM 2.5)는 장기간 노출되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차 계절관리제는 오는 3월까지 초미세먼지 125t, 질소산화물 2180t 감축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27일 개시를 앞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와 교통량 감축에 따른 기업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제도 등은 새로운 시도다. ●초미세먼지 농도 26% 감축 계절관리제는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를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시작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오염물질 유입과 계절적 요인에 영향을 받지만 사전 예방도 필요하다는 취지다. 수송, 난방, 사업장 분야의 자체 미세먼지 유발 요인을 줄이고 공공장소 등의 노출을 관리한다. ●27일 6만원 대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해가 거듭되며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 추이를 보이는 등 성과도 있었다. 4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는 시행 전 ㎥당 35㎍(100만분의1g)에서 26㎍으로 2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미세먼지 좋음일수는 23일 늘고 나쁨일수는 15일 줄었다. 5차 계절관리제는 수송 분야에서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27일 시범사업 개시를 앞둔 기후동행카드는 자가용 승용차 대비 대중교통의 편익을 늘려 자동차 배출 가스 감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월 6만 5000원에 서울 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요금 할인 혜택이 증가한다. 또 기업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승용차 2부제 등 자발적으로 교통량을 줄인 경우 교통유발부담금을 3~15% 감면받는 제도도 첫선을 보였다. 4개월 동안 주차장 입·출차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행 결과에 따라 경감폭이 결정된다. 건축 공사장의 날림먼지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공사장은 101곳에서 150곳으로 늘었다. 친환경 공사장은 공사 차량의 흙먼지가 인근 도로에 묻지 않도록 살수 시설을 설치하고 노후 기계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시는 올해 18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노후 역사 공기질 집중관리 공공장소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려는 노력도 강화됐다. 지하철 역사와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과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등 취약 계층 시설은 실내 공기질 특별 점검 대상이다. 올해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49개 지하철역이 실내 공기질 집중 관리를 받고 있다. 또 하루에 4차례 분진흡입 청소와 물 청소를 하는 집중관리도로도 기존 59개 구간에서 72개 구간으로 늘었다. 시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누적 3만 4251㎞의 집중관리도로를 하루 평균 4.2회 청소했다. 특히 시는 일상에서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에코마일리지와 승용차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했을 때 마일리지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직전 2년 평균보다 2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하면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승용차 운전자의 경우 운행 거리를 감축하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계절관리제 기간 평균의 절반 수준인 1697㎞ 이하로 주행한 경우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에코마일리지의 회원은 135만 가구, 승용차 마일리지 회원은 22만명이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4차 계절관리제 시기 초미세먼지 농도가 도입 이전과 비교해 26% 줄어들었다”며 “기상 여건과 국내외 영향 등 외부 요인의 작용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계절관리제가 가시적인 대기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했다. 이어 “계절관리제는 관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분야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분야도 있는 만큼 맑은 서울을 위해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 큐브바이오, 미국 나스닥 스팩 상장 협약 맺어

    큐브바이오, 미국 나스닥 스팩 상장 협약 맺어

    소변 암 진단기업 ‘㈜큐브바이오’가 지난 16일 나스닥 스팩(SPAC) 상장 협약을 맺고, Global Fund LLC를 자문사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문사로 선정된 Global Fund LLC는 미국 워싱턴DC 등에 소재한 스팩 전문 투자사로 미국 현지 다양한 스팩 결성, 자문 및 직접 운영 노하우, DeSPAC 전문 역량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다. 또한 다수의 바이오 관련 회사를 상장한 스팩사에 스폰서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바이오 스팩 상장 자문 경험도 보유한 베테랑 자문사다.미국에서의 기업공개(IPO)는 큐브바이오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전세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수월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브바이오는 지난 8월 미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CANCER MOONSHOT의 민간 협력 컨소시엄인 CancerX의 멤버로 합류하면서 미국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KPMG로부터 기업가치 평가를 받고 해외 기관투자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는 활동을 하면서 이번 스팩 상장 협약의 기틀을 다졌다. 큐브바이오 김재명 부회장은 “전세계 바이오 시장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은 당사의 혁신적인 기술의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최적의 시장”이라며 “성공적인 상장을 통해 미국의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미국 정부의 암 관련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큐브바이오 관계자는 “올해에는 기계약한 홍콩 제이콥슨파마 그룹과의 수출 확대 및 작년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을 통한 국내 정부기관 납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의 임상이 마무리되고 국제학술지 논문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를 통해 기술력을 알리고, 현재 진행중인 미국 외 일본, 대만 등의 국가와 공급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실적 향상과 함께 미국 나스닥 스팩 상장을 통해 글로벌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덧붙여 밝혔다. 한편 큐브바이오는 암 검사 접근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쉽게 채취가 가능한 소변을 이용하여 소변검체 내 특정 대사물질의 농도측정을 통해 신체 내 암의 유무를 조기에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암 진단 관련 특허 3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동기술개발계약을 체결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싱가포르, 중국, 러시아 등 해외기관과 임상 및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췌장암 진단 키트 CEED-NOVUS-P, 다중암 진단 키트 CEED-NOVUS 이외에 CEED-PG/PGS 등을 개발했다.
  • 내 손안 AI비서, 13개 언어 술술… 첫 ‘AI폰’에 세계가 들썩였다

    내 손안 AI비서, 13개 언어 술술… 첫 ‘AI폰’에 세계가 들썩였다

    “안녕하세요. 내일 저녁 7시에 예약 가능한가요?”(Hello. can I make a reservation for tomorrow at 7 PM?) “Of course. For how many people?”(그럼요. 몇 명이나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 모인 2100여명의 전 세계 미디어와 파트너사 관계자들은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를 통해 서로 다른 외국어로 실시간 대화하는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기능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날 영어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4’ 행사에서는 영어 사용자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식당 주인에게 전화로 예약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실시간 통역 기능은 출시 시점 기준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인터넷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기기 내 AI를 통해 이뤄지는 번역과 통역 서비스는 전화뿐만 아니라 대면 통역과 문자 메시지를 자동 번역해 주는 ‘챗 어시스트’로 이어진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삼성이 AI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보다) 수개월 앞서 출발함으로써 판도를 뒤집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업계는 (갤럭시 S24 출시를 계기로) 10여년 만에 최악의 한 해를 보냈던 스마트폰 시장이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보도했다.이날 체험 공간에서 만난 전 세계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은 삼성전자가 구글과 협업해 선보인 ‘서클 투 서치’ 기능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웹 서핑이나 소셜미디어(SNS), 유튜브 영상 등을 보다가 궁금한 이미지나 텍스트가 있으면 어느 화면에서든지 홈버튼을 길게 누른 후 동그라미를 그리기만 하면 대화형 검색을 통해 상세 정보를 알아갈 수 있는 검색 방식이다. 호주의 뉴스닷컴 기자인 로렌은 “이번 스마트폰에서는 AI 기능이 매우 재미있는 것 같다”며 “특히 검색 기능은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온 인플루언서 릴리 브라운도 “새로운 갤럭시에 많은 기능이 들어 있어 흥미롭다”며 “서클 투 서치 등 인플루언서들이 쉽게 즐겨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아 기대된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선 전 세계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유명 유튜버와 게임 스트리머도 나왔다. 유튜브 구독자 2억 3200만명으로 전 세계 1위 유튜버인 미스터 비스트는 2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30m 상공에서 S24 카메라 줌 기능을 선보였고, 유명 게임 스트리머인 포키메인은 무대에 1분쯤 나와 S24의 게임 성능을 시험해 보며 감탄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기기를 더 오랫동안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갤럭시 S24는 진정한 미래의 폰이다. 삼성 갤럭시 AI와 함께 기술 지형을 재편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 평택시, 오염 하천 관련 “주변 지하수 오염 안된 듯”

    평택시, 오염 하천 관련 “주변 지하수 오염 안된 듯”

    경기 평택시는 오염된 하천 주변 지하수 채수 지점 22곳을 대상으로 간이 검사한 결과 오염물질은 확산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염 하천 주변 200m 이내에서 지하수를 농업용수로 사용 중인 22곳을 대상으로 수소이온농도(pH)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pH 농도는 최저 6.39ppm에서 최대 8.03ppm으로 나왔다. 농업용수의 pH 농도 기준은 6.0~8.5ppm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오염수의 주요 물질인 에틸렌다이아민은 강알칼리성을 띠기때문에 오염물질이 지하수로 확산됐다면 약알칼리성 범주에 드는 pH 농도가 나올 수가 없다”며 “이를 근거로 오염물질이 지하수로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는 이번 간이 검사는 지역 농민들의 불안 해소 차원에서 실시한 것이어서 오는 18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지하수 수질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는 살수차를 이용해 지하를 농업용수로 이용하는 농가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시는 오염 정화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지하수 수질 검사를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오후 10시쯤 화성시 양감면 위험물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8시간여 만인 10일 오전 6시쯤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내부에 있던 제4류 위험물(인화성 액체)이 인근 소하천으로 흘러들어 화재 발생지점 인근 하천에서 국가하천인 진위천 합류부 직전까지 7.4㎞ 구간이 비취색으로 오염된 상태다.
  • “5000억원 러軍 ‘하늘의 지휘소’ A-50 격추”…우크라군 총사령관도 확인

    “5000억원 러軍 ‘하늘의 지휘소’ A-50 격추”…우크라군 총사령관도 확인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공식 확인에 따라 오후 7시 40분 기사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베리예프 A-50’을 격추했다고 1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RBC우크라이나가 자국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음 날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A-50은 최고 6600억원 넘는 조기경보기라, 러시아군에는 큰 타격이다.RBC우크라이나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0분쯤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 아조우해에서 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 A-50 조기경보기가 격추됐다. 또 다른 일류신(Il)-22M11 특수임무항공기 1대도 손상됐다. 소식통은 A-50이 임무 개시 직후 레이더에서 사라졌으며 전술항공통제단 요청에도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9시쯤, 역시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헤르손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일류신-22M11기도 아조우해 연안에서 타격을 받았다고 한다. RBC 우크라이나는 이와 함께 자국군이 감청으로 수집한 러시아 정찰기 조종사와 러시아 아나파 비행장 관제사 간 교신 녹음본을 공개했다. 아나파는 아조우해에 인접한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도시다. SOS 교신에서 조종사는 비상탈출을 통보하는 한편, 구급차와 소방대 출동을 요청했다. 관련 보도 이후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관련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그는 “아조우해에서 훌륭하게 계획된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우크라이나 공군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작전 수행 결과를 담은 시각 자료를 공개했다. 다만 실제 군용기 잔해 등 현장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다.러시아의 A-50은 공중과 해상 표적을 추적 감시하는 임무를 주로 수행한다. 위치와 방향, 속도 등 표적 정보를 지휘센터나 전투기에 전달하는 ‘하늘의 지휘소’다. 미국의 대표적인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E-3와 필적할 만하다. 기체 상단의 2차원 감시 레이더(리아나)는 230㎞ 이내 표적을 최대 150개 추적한다. 탐지거리는 공중표적의 경우 650㎞, 지상표적의 경우 300㎞다. 항속거리는 5000㎞, 작전고도는 5~10㎞다. 조종사는 5명, 승무원은 10명이다. 밀리터리투데이에 따르면 중고 A-50 가격은 약 3억 3000만 달러(약 4359억원), 업그레이드 모델 A-50U 가격은 약 5억 달러(약 6605억원)다.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3대의 A-50M과 6대의 업그레이드 모델 A-50U 등 총 9대의 A-50기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벨라루스에서 A-50기 한 대가 드론 공격을 받아 파손된 바 있다. 이번 격추로 러시아의 A-50 보유대수는 8대로 줄었다.A-50기와 함께 파손된 특수임무항공기 Il-22M의 대당 가격은 2800만 달러(약 370억원)로 전해진다. 이 항공기는 지난해 6월 군사반란 당시 러시아 민간용병기업(PMC)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를 향해 진격하는 과정에서 격추하여, 이른바 ‘팀킬’ 희생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 미콜라 올레슈축 중장은 이날 텔레그램에 항공기, 화재 이모티콘과 함께 “이건 드니프로를 위한 것”이라며 “지옥불에 떨어져라 짐승들”이라고 적었다. 러시아군은 전날인 13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을 가했는데, 특히 드니프로 지역의 피해도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미국 포브스는 “우크라이나군이 실제로 A-50과 Il-22M 모두를 공격했다면 이날은 러시아 공군에게 우크라이나 침공 23개월 래 최악의 날일 것”이라고 논평했다.
  • ‘수원시민 안전보험’…상해 의료비 보장지역 전국으로 확대

    ‘수원시민 안전보험’…상해 의료비 보장지역 전국으로 확대

    ‘수원시민 안전보험’의 상해 의료비 보장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상해사고로 사망하면 장례비를 최대 2000만 원 지원한다. 수원시가 예기치 못한 화재, 안전사고 등을 당한 수원시민(등록 외국인·거소 동포 포함)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수원시민 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수원시 관내 관리시설물’이었던 상해 의료비 보장 지역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수원시민은 보험에 자동 가입되고, 보장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모든 시민이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사고가 났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을 ‘수원 시민안전보험’으로 통합해 가입했다. 올해는 상해 의료비 지원(100만원 한도, 공제금 3만 원), 상해 사망 장례비 지원(2000만원 한도, 만 15세 이상) 등이 보장 항목으로 개편됐다. 전동휠체어·자전거·공유형 PM(개인형 이동 수단) 이동 사고를 포함해 전국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로 치료를 받으면 100만원 한도 내에서 응급비용·치료비·수술비·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치료한 건에 한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수원시민 안전보험 보상센터(02-2135-9453)에 문의한 후 서류를 준비해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개인 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수원 시민안전보험’을 검색해 보장 항목·한도 등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상해 의료비 보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며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수원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실효성 있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동 모빌리티 모터 활용 논문, 미국 기계학회 최우수논문 선정

    이동 모빌리티 모터 활용 논문, 미국 기계학회 최우수논문 선정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의 근거리 이동 모빌리티의 구동용 모터 활용 등이 가능한 공동 연구 논문이 미국 기계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백 교수는 한밭대 기계소재융합시스템공학과 김완진 교수와 공동 연구한 논문이 미국기계학회(ASME) 주관한 ‘2023 ISPS(Information Storage & Processing Systems)’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새로운 컨시퀀트 폴 모터의 토크 특성 향상을 위한 회전자 극 설계 최적화( Optimization of Rotor Pole Design to Improve Torque Characteristics of Novel Consequent Pole Machine’ 논문은 기존의 영구자석형 모터에 비해 토크 특성과 리플, 자석 부피당 출력밀도 향상을 위한 새로운 CPM(Consequent Pole Machine)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를 반영해 최적 설계된 모터는 근거리 이동 모빌리티의 구동용 모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구적 치수 소형화 등을 현실화했다. 감속기가 없는 구조로 모터의 회생제동을 통해 전력을 회수해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시스템은 1회 충전에 의한 주행거리를 증가시켰다.
  • 인도에 방치된 전동킥보드 단속

    인도에 방치된 전동킥보드 단속

    대전시 공무원들이 11일 유성구 충남대 앞에서 인도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단속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날부터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 계고한 뒤 업체가 1시간 이내에 수거 또는 이동 조치하지 않으면 견인하기로 했다. 대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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