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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귀엽네”…2010년형 ‘스마트 포투’ 타보니···

    “와~귀엽네”…2010년형 ‘스마트 포투’ 타보니···

    “이 차 전기차에요? 얼마에요?” 스마트 포투를 향해 호기심 어린 시선과 질문들이 쏟아진다. 국산 경차보다도 작은 크기에 2명만 탈 수 있는 생소한 차다보니 어딜가나 차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도로에 경차가 늘어나고 있지만, 경차하면 아직도 작고 위험하다는 편견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스마트 포투는 어떨까?’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인승 경차 스마트 포투를 직접 타봤다. ◆ 외관(Exterior): “와! 진짜 작다. 귀엽네~” 포투를 처음 본 사람들의 반응이다. 실제로도 국내에 판매되는 양산차 중 가장 작다. 길이가 2,695mm로 마티즈 크레이티브(3,595mm)나 모닝(3,550mm)보다도 훨씬 작은 크기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1세대보다 한결 세련되게 다듬어진 느낌이다. 앙증맞은 크기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도 깔끔하게 디자인됐다. 차체는 대부분이 강화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됐다. 시승차는 컨버터블 모델로 루프가 개방됐다. 루프를 완전히 여는데 걸리는 시간은 10초 안팍으로 상당히 빠른 편이다. ◆ 실내(Interior): “너무 작아 불편하지 않을까?” 포투를 타기 전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다. 직접 시트에 앉아보니 작아서 불편할 것이란 편견은 사라졌다. 머리쪽이나 다리쪽 공간이 모두 넉넉해 180cm 이상의 성인 남성도 운전에는 불편함이 없다. 시트도 편안한 편이다. 머리까지 편안히 감싸주는 시트는 코너에서도 운전자를 쏠림없이 잘 지지한다. 실내 구성은 아주 간결하다. 대시보드에는 오디오와 공조장치를 비롯해 기본적인 것들만 배치됐다. 한 손을 뻗으면 모든 버튼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 주행 성능(Performance): “정말 잘나갑니다. 제로백 한번 해보세요” 스마트 관계자는 키를 건네며 경차답지 않은 성능을 이 차의 장점으로 꼽았다. 시동을 걸자, 시트 뒷쪽에서 묵직한 배기음이 들려온다. 엔진 및 배기음은 국산차보다 큰 편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는 듣기 좋거나, 거슬릴 수도 있다. 이 차는 일반적인 세단과 달리 시트 뒷공간에 엔진을 탑재했으며 뒷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는 작은 차체 특성상 안전과 성능을 위한 것이다. ‘이 작은차가 달려봐야 얼마나 달리겠어’란 생각도 잠시. 페달에 발을 올려놓자 차가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 84마력의 1.0ℓ 터보 엔진은 830kg의 차체를 가볍게 이끈다. 기존 경차의 ‘오르막 스트레스’는 전혀 느낄 수 없다. 이 차에 적용된 5단 자동변속기는 SMG 방식이다. 연비와 가속력을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변속 충격이 큰 편이다. 대신, 수동 모드로 변속을 하면 충격이 줄어들고 가속도 보다 경쾌해진다. 경차지만, 독일차 특유의 정교한 주행감각은 그대로다. 서스펜션 셋팅이 단단한 편이어서, 급격한 코너도 안정감있게 돌아 나간다. 다만, 110km/h 이상의 고속에서는 짧은 축간거리 탓에 안정감이 떨어진다. 차체가 작고 핸들링이 날렵해 약간의 틈만 있어도 끼어들기가 수월하다. 스티어링 휠과 페달은 다소 무거운 편이라 운전자에 따라 적응기간을 필요로 한다. 컨버터블 모델이지만, 풍절음은 그다지 크지 않다. 2단계로 열리는 소프트탑을 개방하고도 고속주행에 큰 무리가 없다. 경차답게 연비는 수준급이다. 공인연비는 23.8km/ℓ이며, 실제 주행시 시내에서는 15km/ℓ 정도, 시외에서는 20km/ℓ 이상의 연비를 보였다. ◆ 시승을 마치며··· “개성있는 세컨카를 원하는 30대 전문직이 주고객이다.” 이 차를 누가 많이 찾느냐는 질문에 스마트 관계자는 이렇게 답했다. 판매가격은 2천만원 중반대로 국산 경차와 비교하면 상당히 비싼 편이다. 마티즈 크레이티브와 비교해본다면 실내공간과 승차감은 마티즈, 연비와 성능은 포투가 앞선다. 국산 경차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포투는 그 만큼의 매력을 지녔다. 개성있는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는 물론, 경차만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2010년형 스마트 포투(Smart fortwo) 제원 엔진 : 3기통 999cc 최고출력 : 84ps/5250rpm 연비 : 23.8km/ℓ 길이X너비X높이 : 2695X1560X1540(mm) 축간거리 : 1865mm 차량중량 : 830kg 타이어 : (앞)155/60R15 (뒤)175/55R15 판매가격 : 2510~2880만원(옵션포함) 글·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동영상=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부예산 대해부] ‘R&D분야’ 12.8%씩 증액해도 효율성 떨어지는 ‘밑 빠진 독’

    [정부예산 대해부] ‘R&D분야’ 12.8%씩 증액해도 효율성 떨어지는 ‘밑 빠진 독’

    국가의 과학, 기술 및 산업 분야에서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은 중추적 역할을 한다. 정부는 2000년 이후 R&D 예산을 연평균 12.8%씩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특히 이명박 정부는 지난해 과학기술기본계획으로 ‘577전략’을 세웠다. 2006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3.23%인 총 R&D 투자비를 2012년까지 ‘5%’까지 확대하고 ‘7대 R&D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5년 뒤 과학기술 ‘7대 강국’에 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정부는 2010년 R&D 예산도 올해 12조 3000억원에서 10.5% 늘어난 13조 6403억으로 배정했고 2012년에는 16조 2000억원 수준까지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높아가는 R&D 예산에 비해 사업의 성과는 답보상태라는 목소리가 크다. 투자액 대비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예산낭비라는 지적 또한 면하기 어렵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하 산기평)에 따르면 R&D 예산의 양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R&D 성과 낮아 국가경쟁력 27위 그쳐 평가원은 ‘연구개발의 경제성장 효과 분석’ 결과 R&D 투자액 1% 증가시 경제성장지수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0.52%인 반면 우리나라는 0.37%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국내 R&D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못했다는 의미다. 또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 D)이 발표한 2009년 국가경쟁력 지수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27위에 불과했다. 이 국가경쟁력 지수를 산출하는 지표에는 R&D 사업의 성과물인 과학기술산업 인프라, 경제규모 등이 일부 반영되기 때문에 R&D사업의 효율성을 가늠할 때 눈여겨봐야 할 요소다. 이 같은 R&D 사업 비효율성은 정부 부처간의 불필요한 경쟁으로 인한 연구관리 기관의 난립과 사업 중복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지적된다. 김태진 산기평 선임연구원은 “R&D 예산이 증가하면서 사업 종목도 함께 증가해 산하 연구기관들이 난립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면서 “그 결과 동일한 용도의 자금이 부처별로 분산 지원돼 사업 과제들이 중복됐다. 그것이 비효율적인 예산 사용의 증거다.”라고 말했다. 또 R&D 예산을 ‘눈먼 돈’이라고 인식하는 경향도 예산 낭비의 또 다른 요인으로 확인됐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연구자들의 연구비 횡령은 심각했다. ●단기간에 결과물 안 나와 유용 유혹 커 국감에서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총 150과제에 193억원의 연구비가 부당하게 집행됐다.”, “최근 5년간 연구비 유용대상 과제 분석 결과 총 93건의 사업에서 횡령, 허위증빙, 연구비카드 무단인출 등으로 연구비 157억원이 횡령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심지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난 16일 무역협회 주최 강연에서 “R&D 예산 지원이 ‘깨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 같은 연구비 횡령은 연구자들이 R&D 사업의 성과가 단기간에 나오지 않는다는 특성을 악용했기 때문이다.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기술료 제도’도 아직 범부처 차원의 구체적인 법적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 기술료 지급도 교과부, 지경부, 환경부 등 부처별 제각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연구개발사업관리등에 관한 규정’이 대통령령으로 제정돼 있지만 교과부 등 일부 부처에만 적용됐을 뿐 실제 기술료징수 규정은 부처별로 따로 있어 부과기준과 징수 시점·방법·절차 등에서 큰 차이를 보여온 것이다. 결국 지식경제부는 올해 1월1일 지식경제부 산하기관에만 적용되는 ‘기술료 징수 및 사용·관리에 관한 통합 요령’을 개정 고시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교과부는 기초원천기술을 개발하는 비영리 출연연구소를 맡고 있어서 기술이 사업화될 때까지 기다린 후 기술료를 징수해야 하지만 지경부는 당장 상용화된 기술에 기술료를 징수하기 때문에 기술운용자체의 성격이 달라 통합규정을 운용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 정부 관계자는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서라도 모든 부처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화된 통합 ‘기술료’ 징수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술료 제도란 정부지원을 받아 이뤄낸 기술개발 성과물에 대해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이 대가를 지불하는 제도로, 징수된 기술료는 다른 연구개발 사업 및 기술개발 장려를 위해 재투자된다. ●부처별 제각각인 기술료 징수 절차 통합해야 이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연구보고서가 부처별로 기준 없이 관리되고 공개되지 않아 보고서의 수준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국가연구개발사업관리등에 관한 규정 제12조와 14조 2항에는 사업수행자의 보고서 제출 의무와 중앙행정기관 및 연구관리 전문기관의 보고서 보관·활용에 대한 책임이 명시돼 있다. 그러나 이를 관리해야 할 교과부는 여태까지 제대로된 조사를 한 적이 없고 보고서의 전체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그 결과 연구원들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어차피 연구보고서는 비공개이므로 ‘대충 처리해도 무방하다.’는 인식을 하게 됐고 이 같은 도덕적 해이가 정부지원 연구보고서의 수준을 떨어뜨린 주요 원인이 된 것이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美성공 후 가수로!” 박진영, 2008년 약속 지켰다

    “美성공 후 가수로!” 박진영, 2008년 약속 지켰다

    “일년 후 다시 ‘가수 박진영’로 돌아왔을 때, 그때도 지금처럼 뜨겁게 만나자!” (2008 연말, 박진영 콘서트 中)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을 성공시킨 박진영이 올 연말 가수로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지켰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프로듀서로, 또 가수로서 역할적 책임을 다 하고 싶어하는 그의 열정이 균형을 맞추고 있는 셈. 박진영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23일 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09 박진영 콘서트-나쁜파티’ 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가수로서 팬들을 만난다. 박진영은 지난 해에도 자신의 이름을 건 전국투어 콘서트 ‘2008 나쁜파티2-원나잇스탠드’(One night stand)를 성황리에 개최했던 바 있다. 당시 공연 말미 박진영은 “2009년 미국에 가수를 세울 계획을 앞두고 있다.”며 “미국에서 성공을 거둔 후, 일년 후 다시 가수 박진영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확히 1년 후 그 약속을 지켜낸 것. 지난 주 원더걸스의 미국 데뷔 곡 ‘노바디’(Nobody)를 국내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시킨 기념으로 금의환향했던 박진영은 한국 가요계에 또 다른 희망을 안기며 따뜻한 환영을 받기도 했다. 1994년 ‘날 떠나지마’로 데뷔, 2000년 프로듀서로 변신한 박진영은 JYP를 창립하고 비, god, 원더걸스, 2PM 등 그간 수많은 가수들을 발굴해 양성하는데 주력해 왔다. 4년 전 처음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박진영은 동양계 아티스트의 편견을 극복, 올 초 부터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을 직접 프로모션해 빌보드 차트 76위라는 쾌거를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효과 ‘무한도전’ 土예능 선두탈환

    재범 효과 ‘무한도전’ 土예능 선두탈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로 다시 올라섰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6.8%룰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무한도전’은 MBC의 또다른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뺏겼던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벼농사 프로젝트 2부로 꾸며졌다. 지난주부터 예고된 것처럼 물의를 일으켜 2PM 탈퇴한 재범의 출연 분이 방송돼 팬들을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내기를 돕기 위해 방송에 참여한 2PM은 논에서 여러 가지 게임을 진행하고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MBC ‘세바퀴’는 시청률 소폭 하락했지만 15.5%의 높은 시청률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무대의상 경매 20억 돌파…단순 해프닝?

    재범 무대의상 경매 20억 돌파…단순 해프닝?

    2PM 재범의 무대의상 경매가가 1억을 넘어 20억을 돌파했다. 롯데닷컴은 지난 23일부터 스타의 물건을 내놓고 ‘동물사랑 기금 마련을 위한 스타소장품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스타의 물건은 최근 한국비하 논란으로 2PM을 탈퇴한 재범의 무대의상으로 25일 오후 8시께 20억을 넘어 계속해서 입찰가가 치솟고 있다. 오는 29일 오후 3시 경매가 종료되기까지 아직 4일 가까이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낙찰가가 얼마까지 상승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이에 대해 누군가 의도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엄청나게 치솟은 입찰가에 비해 입찰건수는 176회에 그치고 있기 때문. 또 특정 2~3명이 번갈아 입찰하고 있고 입찰가 역시 매번 최대치로 써내고 있는 등 의문점이 많다. 때문에 천문학적인 금액의 낙찰가가 나온다고 해도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채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범 뿐 아니라 2PM의 다른 멤버들의 무대의상 역시 적게는 300만원에서 많게는 2800만원까지 입찰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 = 롯데닷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답보다 창의적 풀이과정 점수 더 높아

    정답보다 창의적 풀이과정 점수 더 높아

    최근 입학사정관제와 특목고 바람이 불면서 영재교육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더 커졌다. 영재교육 기관과 영재교육 대상자도 늘어나고 있다. 2007년 663개였던 영재교육원 수는 현재 2125개로 늘었다. 대상자는 4만 6006명에서 6만 9860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초·중학생 738만 7047명의 0.95%에 해당하는 수치다. 초·중학생 100명 가운데 1명은 영재교육을 받고 있다는 얘기다. 교육당국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영재교육 대상자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영재교육 전문가로부터 영재교육 입학요강을 들어봤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전국에 25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이 있다. 해마다 초·중등 기초·심화·사사과정을 통틀어 3500명 정도가 선발된다. 서류전형에서 학교장 추천인원을 제한하는 서울대·연세대·인천대·공주대·울산대·부산대·전남대·제주대 등 8개 대학을 제외하면 나머지 17개 대학은 1차 시험에 응시제한이 없다. 서울대는 학교당 3명의 인원제한을 두고 있다. 선발인원 가운데 일부는 지역균형선발에 따라 11개 지역별로 1명씩 선발한다. 연세대는 학교추천을 받은 학생이나 교육청 또는 다른 대학부설의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아직 전형일자와 선발 규모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 서울교대는 학년 구분 없이 공통 시험을 치른다. 1차 객관식 지필고사, 2차 서술형 평가, 3차 면접 순이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 평가한다. 수학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학생이 많이 선발된다. 어느 정도 선행학습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대진대는 1, 2차 지필고사와 3차 면접 및 수행평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1차 지필고사엔 단답형 문제가 출제된다. 학생들은 응시분야에 상관없이 수학, 과학 시험을 모두 치른다. 단, 응시분야에 따라 점수 반영비율은 달라진다. 경원대는 1, 2차 지필고사, 3차 면접 및 수행평가를 통해 학생의 영재성을 판별한다. 대부분 대학들은 두 차례 지필고사와 심층면접(수행평가 포함)으로 시험을 치른다. 1차 지필고사는 수학, 과학, 정보 과목의 학문적 소양을 평가한다. 사고력, 심화문제가 객관식 또는 단답형 문제로 출제된다. 최고 수준의 학생들이 몰리는 만큼 난이도가 높다. 다양한 문제경험을 해 본 쪽이 유리하다. 2차 지필고사는 해당 분야에 대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논리적 서술능력을 요구하는 논술형 시험이다. 정답보다는 풀이과정 점수가 더 높다.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개방형 사고력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풀어 감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학년 이상의 개념이나 수식을 함부로 사용하면 감점되기 쉽다. 모든 문제를 다 풀기보다는 자신 있는 문제 몇 개에 집중해 보다 완성도 높은 답안을 작성하는 편이 낫다. 심층면접은 개별면접과 여럿이 과제를 수행하는 집단면접 형태로 이뤄진다. 요즘은 지필고사보다 면접이 더욱 강화되는 추세다. 개별면접에서는 학문적 지식, 논리적 주장, 창의성 등을 주로 본다. 집단면접에서는 과제해결에 대한 강한 동기, 인성, 리더십, 의사소통능력 등을 본다. 쉽게 포기하거나 옆 사람에 대한 배려 없는 행동, 경솔한 언행 등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면접 형태는 대학마다 차이가 있다. 지원 학교의 면접형태나 기출문제 등을 미리 살펴서 대비하는 것이 좋다. ●시·도교육청 영재교육원 전국 교육청부설 영재교육원 시험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출제한 문제로 같은 날에 본다. 전형은 대체로 12월 초에 시작된다.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이번주 중으로 입학전형을 발표한다. 선발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이다. 지난해엔 3만 760명을 선발했다. 전형은 1차 담임추천, 2차 영재성검사, 3차 학문적성검사, 4차 심층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올해부터 서울 동대문구, 중랑구 등 전국 27개 지역에서는 시험없이 교사의 관찰과 추천으로 선발한다. 영재교육원 대비 사교육 열풍을 잠재우기 위한 방안이다. 1차 담임추천제는 서울지역에만 있다. 추천 인원은 학년 정원의 3% 안으로 제한한다. 담임 추천을 받아야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대체로 학교마다 자체 추천심사위원회를 설치해 추천자를 선발한다. 따라서 미리 심사기준을 잘 파악해 두는 게 좋다. 지원분야 성적관리는 물론 교내외 경시대회 등 포트폴리오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다른 지역은 누구나 영재교육원 시험을 볼 수 있다. 2차 영재성 검사는 지식수준이 아닌 발전가능성과 잠재력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됐다. 창의성·언어영역·수리영역·공간지각영역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별된다.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비책은 없다. 그러나 대비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이미 두차례 시행된 검사지를 분석해보면 창의성 분야 석학인 토렌스(Torrance)와 길포드(Guilford)의 창의성 검사도구 등이 문제화됐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창의성 향상기법인 브레인스토밍, 마인드 맵, PMI기법, 스캠퍼(SCAMPER)기법 등을 통해 창의성 훈련을 받는 것이 좋다. 또 글을 읽고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 등을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3차 학문적성검사는 수학·과학영역의 학문 소양을 측정하는 검사다. 12문항 안팎의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대학의 2차 시험인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와 유사하지만 상위 학습개념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해당 학년의 교과과정을 심화시킨 내용이므로 교과개념을 충실하게 복습하고 심화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4차 심층면접은 개별면접과 집단면접으로 이뤄진다. 개별면접은 주어진 문제를 푼 뒤 해결 과정을 면접관에게 설명하는 형태다. 집단면접에서는 시험장 도착 시각, 쉬는 시간에 한 행동, 타인에 대한 배려 등 섬세한 부분까지 점수화될 수 있다. 정리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도움말:시매쓰 수학연구소
  • “도토리 내놔!”…불량배(?) 만난 다람쥐

    ”내 점심 식사란 말이야!” 줄 다람쥐(chipmunk) 한 마리가 새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포착돼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가 된 사진은 미국 미주리 주에 있는 세인트루이스 동물원(St Louis Zoo)에서 찍힌 것으로 겁에 질린 듯한 다람쥐의 표정이 생생히 담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다람쥐가 땅에서 주운 도토리를 먹으려 하자 찌르레기 한 무리가 다짜고짜 먹이를 빼앗으려 부리로 쪼았다. 새들이 점점 더 몰려들어 위협했으나 다람쥐는 겁에 질린 표정을 지으면서도 움켜쥔 도토리를 놓지 않았다. 동물원 관계자는 “소동은 1분가량 계속 됐다.”면서 “점점 더 많은 새들이 다람쥐에 달려들어 난투장을 방불케 했다.”고 말했다. 결국 도토리를 둘러싼 실랑이의 승리는 원래 주인이었던 다람쥐에게 돌아갔다. 찌르레기의 집단 괴롭힘에도 시종일관 먹이를 손에 놓지 않은 다람쥐가 도토리를 먹어버린 것.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수적 열세에도 기죽지 않은 다람쥐가 도토리를 차지했다.”면서 “다람쥐는 새들을 피해 다시 먹이를 찾으러 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북미에 서식하는 줄 다람쥐는 단 한 종이며, 주로 곡물이나 견과류나 새알, 작은 개구리, 버섯, 곤충, 지렁이 등을 먹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름뒤 숨은 물체도 ‘찰칵’ 밀리미터파 카메라 개발

    구름, 화염, 위장막, 먼지 등으로 가려져 눈으로 볼 수 없는 물체를 찍어내는 카메라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밀리미터파를 이용한 카메라인 ‘미래(MIRAE, Millimeter-wave Imaging Radiometer Equipment)’가 그 주인공이다. 방위산업체인 삼성탈레스는 ㈜밀리시스, ㈜서울스탠다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과 공동으로 2006년 9월부터 연구에 돌입, 3년만에 밀리미터파 카메라인 ‘미래’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의 렌즈는 고밀도 폴리에틸렌 재질로 만들어졌다. 미래는 94㎓대역의 밀리미터파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시광(CCD)이나 적외선(IR) 영역에 비해 파장의 감쇄가 적고 영상 분해력이 높다. 때문에 눈으로 볼 수 없고 적외선 카메라로도 찍어내지 못하는 장애물 건너편에 있는 물체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밀리미터파를 이용한 미래는 전파의 송신없이 물체가 스스로 발산하는 밝기온도의 수신만으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인체에 무해하다는 장점도 있다. 반면, 엑스선과 레이더는 사물에 전파를 쏘아 투과 후 반사돼 돌아오는 전파로 영상을 얻는 원리여서 사람에게 직접 조영했을 경우 인체에 유해하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비스트, ‘이색인연’ 지드래곤·2PM과 ‘첫만남’

    비스트, ‘이색인연’ 지드래곤·2PM과 ‘첫만남’

    신예 보이그룹 비스트(BEAST)가 지드래곤, 2PM과 남다른 인연을 과시하며 데뷔 무대를 치뤘다. 비스트(윤두준, 이기광, 장현승, 양요섭, 송동운, 용준형)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배드걸’(Bad Girl)의 첫 무대를 치렀다. 비스트의 멤버 중 장현승은 지드래곤과 함께 빅뱅 최종 오디션을 함께 치렀던 사이며, 리더 윤두준은 2PM·2AM이 발탁된 ‘열혈남아’ 동기로 알려져 있다. 이에 지난 15일 비스트의 쇼케이스에는 지드래곤, 2PM 준수 등이 직접 응원 영상 메시지를 남겼던 바 있어 이들의 첫 만남에 대한 관심도 집중돼 왔다. 18일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2PM의 우영과 택연은 비스트를 “우리와 인연 있는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지드래곤도 빅뱅이 아닌 비스트로 만나게 된 동생 장현승의 첫 무대를 응원했다. 방송 후 리더 윤두준은 미니 홈피를 통해 “초심 잃지 않고 팬들과 함께 하는 비스트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비스트는 이날 방송 후 깜짝 팬미팅을 가졌으며 악수 및 포옹회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 ‘빅뱅·2PM’ 탈락이 아쉽지 않은 이유

    비스트, ‘빅뱅·2PM’ 탈락이 아쉽지 않은 이유

    최고의 아이돌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그들이 흘린 땀과 노력은 배신이 없었다. 베일을 벗은 6인조 新 보이그룹 비스트(BEAST)는 이름을 직역한 대로 ‘짐승돌의 완결판’을 예고케 했다. 동안 외모와 상반되는 거친 남성미, 강렬한 퍼포먼스는 짐승돌의 콘셉트가 차용됐다. 이에 트렌디한 패션과 감각적인 무대 연출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0년형 보이그룹의 신 방향을 제시했다. 비스트가 첫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6시 서울 충무로 MTV 공개홀에서는 비스트의 멤버 6인(윤두준, 이기광, 장현승, 양요섭, 송동운, 용준형)은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처음으로 대중의 심판대에 올랐다. ◆ 빅뱅·2PM 합류 못한 그들, 얼마나 달라졌나 이날 언론이 비스트를 평가하는 데 가장 큰 배점을 할당한 항목은, 이들이 데뷔 전 주목 받았던 이유와 일치했다. 빅뱅 최종 멤버에서 탈락한 장현승, 2PM·2AM과 ‘열혈남아’ 동기였던 윤두준, 올해 초 AJ로 활동했던 이기광 등 연예계의 ‘쓴 맛’을 이미 본 이들이 과연 과거의 상처를 이겨내고 얼마나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왔느냐 하는 점이다. 무대가 반으로 갈리며 마치 맹수가 풀려나오듯 등장한 여섯 멤버들은 다소 과격하리만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비스트 이즈 더 비스트’(Beast is the B2ST)와 ‘미스테리’를 라이브로 부르며 강한 첫인상을 심어줬다. 4:2의 구성으로 퍼포먼스팀(이기광, 장현승, 송동운, 용준형)과 가창력팀(양요섭, 윤두준)으로 나눈 개인별 장기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존 레전드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를 소화한 무대는 리더 양두준의 키보드와 양요섭의 알앤비 보컬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돼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케 했다. 이어 지드래곤, 2PM 준수, 2AM 등 이들과 데뷔 전 인연이 있었던 동료들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으며, 상반기 AJ(이기광)의 활약을 눈여겨 봤던 이효리, 휘성, 카라 등이 그의 또 다른 시작에 힘을 실어 줬다. 마지막 무대는 타이틀곡 ‘배드걸’(Bad Girl)을 첫 선 보이는 자리였다. 첫 데뷔곡은 친근한 느낌을 부각시키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비스트는 익살스러운 표정연기와 발랄한 댄스 연기로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 비스트를 키운 5가지…아픔, 독기, 기회, 노력, 재시작 쇼케이스의 모든 순서를 마친 비스트에게 앞으로의 각오를 묻자 장현승, 이기광, 윤두준 등은 저마다 가슴 깊숙이 담아뒀던 한 마디씩을 꺼냈다. 그 중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 다섯 단어는 바로 ‘아픔, 독기, 기회, 노력, 재시작’. 빅뱅에 합류하지 못한 장현승은 또 다른 비상을 꿈꾸고 있었다. 그는 지-드래곤의 축하 영상에 “16일(오늘) 첫 방송 무대에서 형(지드래곤)을 보면 너무 반가울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아픔이 있는 여섯 명이서 독기를 품고 노력해 여기까지 왔다. 이제 또 다른 시작”이라고 입술을 깨물었다. 2PM, 2AM과 함께 엠넷 ‘열혈남아’ 출신인 윤두준도 “황금 같은 기회를 얻어 비스트란 멋진 팀을 만나게 됐다. 노력과 땀으로 얻은 기회인만큼 가요계에 우뚝 서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 ‘이른 실패’를 맛봐서 일까. 이들은 최종 목표를 1등이라고 밝혔지만, 무대 틈틈이 관객석을 바라보며 “행복하다”는 소박한 멘트를 연발했다. 쇼케이스에서 만난 멤버의 한 가족도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동시기에 데뷔한 타 아이돌의 ‘화려한 배경’ 보다 ‘아픔으로 성숙한’ 그들의 남다른 초심이 퇴색되지 않는 한, 비스트의 가능성은 무한대로 열려있었다. 그리고 오늘(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한 첫 방송 출격. 주사위는 던져졌고, 게임은 ‘다시’ 시작됐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탱크몰고 미국으로…日자위대 워싱턴 훈련

    탱크몰고 미국으로…日자위대 워싱턴 훈련

    일본 육상자위대의 주력인 ‘90식’ 전차가 먼지를 일으키며 들판을 질주한다. 박격포와 자주포는 끊임없이 포탄을 쏘아대고 미사일도 하늘을 가르며 날아간다. 그런데 이 일들이 미국 워싱턴주에서 일어났다면? 지난달 1일,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미군 야키마(Yakima) 훈련장에서 ‘라이징 선더’(Rising Thunder)훈련이 한 달 일정으로 펼쳐졌다. 라이징 선더훈련은 일본 자위대의 미국 파견 훈련으로, 매년 한 차례 실시된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일본 육상자위대는 약 350명. 우리나라로 따지면 1개 대대에도 못미치는 병력이지만 다양한 훈련을 위해 90식 전차와 75식 자주포, 96식 다목적 미사일(MPMS)까지 꾸려갔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수송비도 만만치 않다. 우스갯소리로 훈련비용 중 수송비가 반이 넘는다는 얘기도 나온다. 하지만 자위대는 매년 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자국내에는 이런 훈련장이 부족하기 때문. 행여 사격훈련이라도 실시할라치면 빗발치는 민원에 훈련을 축소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매년 지구반대편까지 가서 훈련을 하게 되었던 것. 훈련에 참가중인 히로시 오쿠무라 일등육위(대위)는 “일본 내에서는 매번 같은 표적에 대한 사격과 전진, 후진 기동밖에 할 수 없다.”면서 제약이 거의 없는 야키마 훈련장을 매우 반기고 있었다. 육상자위대는 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병력을 지원자들로만 꾸리게 되는데, 그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만 선발해 훈련에 참가시키고 있다. 한편, 작년까지는 비슷한 규모의 미군이 함게 참가했으나 올해는 참가하지 않아 육상자위대 단독으로 진행됐다. 사진 = 미육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기자 최영진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지식경제부 ◇과장급 전보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허남용△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이원희△대통령실 박대규 ■병무청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박우신△대변인실 박명규△기획조정관실 차명주△사회복무국 최철준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박구재△경영지원국장 권오선△출판〃 조호연△문화사업〃 윤석원△가산센터 윤전〃 이재흥△D&C본부장 김종훈△논설위원 이대근 박래용<편집국>△총괄에디터 김태관△정치·국제〃 김봉선△사회〃 이종탁△경제〃(경제부장 겸임) 박용채◇기획위원△출판국 오경식△사업국 이동형△가산센터 윤전국 신종헌 ■KPMG삼정회계법인 ◇승진 △공동대표이사 박영진△부대표 김범석 배홍기△전무이사 강동석 한은섭 조성민 박찬용 정대길△전무 김성우 강세기 ■와이즈에셋자산운용 ◇선임 △부사장 강수근
  • 남산서 인천앞바다 본 날 작년 3일→올해 15일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인천 앞바다를 볼 수 있을 만큼 대기가 맑은 날의 수가 올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에서 서울 외곽의 산을 뚜렷이 볼 수 있는 가시거리 20㎞ 이상인 날이 올 들어 이달 12일까지 총 285일 가운데 81일로 집계됐다. 2007년과 2008년 같은 기간에 가시거리 20㎞ 이상인 날이 각각 59일과 49일이었던 것에 견줘 22~32일 증가한 것이다. 특히 남산에서 인천 앞바다를 볼 수 있는 가시거리 30㎞ 이상인 날도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1일과 3일에 불과했지만 올 들어서는 15일이나 됐다. 평균 최대 가시거리는 2007년과 2008년 같은 기간 각각 15.1㎞와 14.9㎞였으나 올해에는 16.2㎞로 늘어났다. 가시거리는 공기질을 측정하는 척도 가운데 하나로 미세먼지(PM10) 농도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제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2005년 1㎥당 5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1g), 2006년 60㎍, 2007년 61㎍, 2008년 55㎍이었으나 올해 1~9월에는 53㎍으로 줄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격돌’ 엠블랙 vs 비스트, 보이그룹 제1라운드

    ‘격돌’ 엠블랙 vs 비스트, 보이그룹 제1라운드

    걸그룹에 대항하는 ‘보이그룹의 대반격’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엠블랙(MBLAQ)과 비스트(BEAST)가 먼저 맞대결을 선포했다. 비(제이튠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첫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엠블랙과 상반기 AJ로 활동했던 솔로가수 이기광과 빅뱅 최종 후보였던 장현승이 주축이 된 비스트가 자존심을 내건 한 판 승부로 맞선 것. 이들은 약속이나 한 듯 앨범 발매는 물론 공식 첫 무대도 동시에 치르는 등 피할 수 없는 숙명의 상대로 부딪치게 됐다. 두 그룹은 오늘(14일) 동시 첫 앨범을 발매하고 내일(15일) 대중 앞에 첫 무대를 치룬다. 먼저 엠블랙은 첫 번째 싱글 앨범 ‘저스트 블랙’(Just BLAQ)을, 비스트는 첫 미니앨범 ‘비스트 이즈 더 비스트’(BEAST IS THE B2ST)를 14일 동시에 내놓았다. 엠블랙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저스트 블랙’은 타이틀곡 ‘오 예’(Oh Yeah)를 포함해 ‘굿 러브’(G.O.O.D Luv), ‘저스트 드림’(My Dream)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비스트의 첫 미니 앨범은 총 5곡이 담겨 있으며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로 활동할 예정이다. 엠블랙의 경우, 월드 스타 비의 후광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엠블랙은 지난 9일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 비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리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기회를 얻었다. 비스트는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신인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인정받은 이기광과 빅뱅 발탁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얼굴을 알린 장현승, 또 2PM, 2AM을 배출한 ‘열혈남아’ 출신 윤두준이 멤버로 투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그룹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기 다른 무대에서 동시에 첫 평가를 받게 된다. 엠블랙은 15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 무대를 가지며 비스트도 같은 시간 MTV 공개홀에서 첫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언론에 실력을 공개한다. 두 소속사 측 관계자는 “두 그룹 모두 강한 남성미를 강조한 콘셉트를 추구하고 있지만, 음악성과 무대 퍼포먼스 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희망 UP 현장을 가다] (19) 통신기기업체 인터브로

    [희망 UP 현장을 가다] (19) 통신기기업체 인터브로

    “이 계란이 여러분을 무선인터넷 세상으로 안내할 겁니다.” 신생 정보통신기기 업체인 인터브로의 이규택 사장은 직원 30명의 아이디어와 땀이 짙게 밴 ‘에그’를 애지중지 쓰다듬었다. 에그는 지난 6월 이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휴대용 무선공유기다. 노트북이나 넷북,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아이팟, 스마트폰 등이 초고속 무선 인터넷망인 와이브로에 접속될 수 있도록 반경 50m에 걸쳐 무선랜(와이파이) 공간을 열어주는 신기한 계란이다. 이 사장은 2년 전 회사를 설립하며 휴대용 무선공유기 아이디어를 KT에 제안했고, 와이브로 활성화를 고민하던 KT는 흔쾌히 독점 납품 계약을 맺었다. 출시 4개월 만에 1만 5500대가 팔렸다. 최근에는 동부콜택시 5000여대에도 에그가 설치됐다. 인터넷택시를 표방한 동부콜택시는 10월 중에 2000대를 더 설치할 계획이다. 에그를 통해 무선망 3개 회선을 쓸 수 있기 때문에 1개 회선은 택시와 콜센터 간 통신에 사용되고, 승객은 나머지 2개 회선을 이용해 노트북 등으로 무선인터넷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와이브로 해외진출의 첨병 역할도 하고 있다. 인터브로는 러시아 최대 와이브로 사업자인 요타에 에그 5000대를 수출했고, 10월에 5000대를 추가로 보낸다. 미국, 일본과도 협상하고 있다. 정부가 스마트폰 보급을 대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에그의 발전 가능성은 더 커졌다. 스마트폰으로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 음성망인 3세대 WCDMA망이 과부하에 걸릴 게 뻔하고, 결국 와이브로망으로 데이터통화량을 해결해야 할텐데, 이렇게 되면 와이파이와 와이브로 신호를 연결해주는 에그의 신통력이 더 빛을 발하게 된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바다, 후속곡 택연 부분 삭제…팬들 항의

    바다, 후속곡 택연 부분 삭제…팬들 항의

    가수 바다의 후속곡 ‘Yes I’m in love’가 공개되자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바다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Yes I’m in love’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곡은 원곡보다 짧게 편집돼 팬들의 원성을 샀다. ‘Yes I’m in love’가 줄어든 이유는 당초 2PM 멤버 택연이 피처링을 담당했던 부분을 불가피하게 삭제하게 된 것. 현재 2PM 활동을 자제 하고 있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택연의 랩 부분을 삭제하고 바다 솔로 부분만을 살려 다시 편곡했다. 한편 바다는 타이틀 곡 ‘MAD’로 폭발력 있는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후속곡 ‘Yes I’m in love’으로도 뜨거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 = Frog Muzik Company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가지마”…2PM 6인 활동에 4만팬 한 목소리

    “재범 가지마”…2PM 6인 활동에 4만팬 한 목소리

    리더 재범이 빠진 그룹 2PM이 활동을 재개했다. 2PM은 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드림콘서트’에 등장해 4만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6명의 2PM 멤버들이 갖는 공식 첫 무대. 이날 멤버들은 ‘어게인 앤 어게인’과 ‘니가 밉다’ 두 곡을 선보였고, 팬들은 “박재범 돌아와”를 연호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일부 팬들은 공연 전 관객들에게 ‘가수는 함부로 갈아 끼울 수 있는 부품이 아니다’란 글이 전단지를 배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이날 드림 콘서트 일정에 맞춰 서울 청담동의 JYP사무실 앞에는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팬들의 움직임으로 분주했다. 그동안 단체 행동을 자제하던 약 100여명의 팬들은 ‘포스트잇’을 건물 외벽에 붙이며 한 목소리로 재범을 응원했다. 이날 팬들의 보이콧 행동은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됐다. 팬들은 ‘JYP사옥의 거리는 우리의 얼굴! 우리의 모습은 2PM얼굴!’이라는 팻말을 높이 들고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11일 SBS를 통해 녹화 방송되지만 2PM의 공연 장면은 편집하기로 했다. ‘드림콘서트’ 측은 “제작사의 요청으로 TV로 방영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샤이니, 쥬얼리, 2NE1, 4MINUTE, MC몽, 채연, 휘성, 박효신, 카라, 티아라, F(X), 김태우 등 16개 팀이 출연했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도’ 벼농사특집, 2PM 재범 등장 ‘눈길’

    ‘무도’ 벼농사특집, 2PM 재범 등장 ‘눈길’

    오는 17일 방송을 앞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벼농사 특집’에 그룹 2PM을 탈퇴한 재범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다음 주 방송될 ‘벼농사 특집’의 예고편을 방영했다. ‘벼농사 특집’은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정규 멤버들과 2PM 등이 참여한 장기 프로젝트다. 이들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벼농사의 전 과정에 참여해 왔다. 방송 녹화 당시 2PM의 멤버였던 재범도 ‘벼농사 특집’에 참여했다. 하지만 재범의 2PM 탈퇴 이후 ‘벼농사 특집’ 속 재범의 모습이 방영될 지에 관심이 몰렸다. 이날 예고편에는 한국 비하 발언 논란이 불거지기 전 재범의 밝은 모습이 잠시 등장해 다음주 ‘무한도전-벼농사 특집’에서는 재범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무한도전’의 관계자는 “재범의 2PM 탈퇴 직후 재범의 출연분을 일부러 삭제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이라며 “(재범이) 나오느냐 나오지 않느냐가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고 밝혔던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조용철(환경부 대변인실 정책홍보팀 주무관)씨 상배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2072-2032 ●이종환(호서대 경호학과 교수)종규(미국 거주)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410-6917 ●김경환(자영업)경택(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영진(경기 수내고 교사)씨 부친상 박영희(경기 가운중 교사)씨 빙부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27-7584 ●서경하(K-C PMC 상무)광하(동부하이텍 〃)씨 부친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2)2650-2742 ●이정민(파란그룹 대표)정남(파란테크니션 〃)재희(〃 부장)씨 부친상 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02)2650-2753 ●손석화(한사랑시니어스그룹 대표)씨 모친상 9일 서울적십자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2002-8477 ●류장희(사업)창덕(〃)씨 부친상 원태식(전자신문 광고마케팅국 부장)박성엽(사업)박관기(〃)씨 빙부상 8일 경기 양평군 양수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31)775-0063 ●정도영(사업)순영(서강대 수학과 교수·교무처장)해영(사업)씨 모친상 서영희(부천 부흥중 교사)씨 시모상 김복수(사업)전종연(포스데이타 상무이사)유종일(사업)씨 빙모상 9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032)327-4009 ●박기섭(한국경제TV 마케팅본부장)씨 모친상 9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8시 (062)250-4409
  • 실시간으로 날씨 바뀌는 모바일게임 등장

    실시간으로 날씨 바뀌는 모바일게임 등장

    모바일게임에서 연속적으로 날씨가 바뀐다면 어떠한 느낌일까? KTH 올스타모바일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와일드 프론티어’를 이달 중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야생 세계를 다룬 게임무대에서 실시간 날씨 변화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을 구현해 현장감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게임 이용자는 이곳에서 수많은 몬스터를 사냥하고 재료를 채집해 필요한 장비를 직접 제작하면서 다양한 테마의 필드를 탐험한다. 몬스터를 펫(애완동물)으로 길들일 수 있어 단순한 사냥 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완했고 ‘캠핑 시스템’을 통해 게임 도중 의상과 무기 등을 직접 제작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장현우 KTH 모바일게임팀 PM은 “와일드 프론티어는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모바일 RPG 이용자의 입맛에 맞추고자 새로운 게임 환경 구현에 오랜 기간 동안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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