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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한국인 입국 규제 강화…여행객 더욱 줄 듯

    일본, 한국인 입국 규제 강화…여행객 더욱 줄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한국인 등에 대한 입국 관련 규제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5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양국(한국과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서 검역을 강화하고 검역소장이 지정한 장소에서 2주간 대기하고, 국내(일본 내) 대중교통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런 조치는 주지 기간을 둔 후 9일 0시부터 시작하며 우선 3월말까지 적용한다. 아베 총리가 언급한 ‘대기’에 대해 일본 외무성과 후생노동성 등은 “현 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반응했다. 일본 정부는 한국 등 일부 국가에 대해 일본 입국을 거부하는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베 총리는 “한국 경상북도 일부 지역 및 이란의 곰 주 등에서 체류 이력이 있는 외국인에 관해서는 입국법에 토대를 두고 새롭게 입국 거부 대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2주 이내에 대구와 경북 청도에 체류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거부하고 있는데 7일 0시부터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아베 총리는 한국과 중국인에 이미 발행한 일본 입국 비자(사증)의 효력도 정지할 뜻을 함께 표명했다. 이 조치가 실행될 경우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여행객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한국 외 홍콩, 마카오에 대해서도 비자 면제 조치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홍준표 컷오프 결정에 “참 야비한 정치한다”

    홍준표 컷오프 결정에 “참 야비한 정치한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통합당 공관위)가 자신을 컷오프시킨 데 대해 “참 야비한 정치 한다”는 심경을 밝혔다. 홍준표 전 대표는 5일 미래통합당이 컷오프를 발표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사흘 전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관위원장께서 직접 전화를 하시어 나동연 전 양산시장을 추가 공모에 응하도록 설득을 하면 컷오프하지 않고 같이 경선을 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허허 참!”이라며 김 공관위원장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홍 전 대표가 김 위원장의 설득으로 출마를 포기한 고향(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는 조해진 전 의원이 공천됐고, 홍 전 대표가 ‘경남 험지’에 출마하겠다며 자리를 옮긴 경남 양산을은 홍 전 대표를 제외한 3명의 예비후보자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민주 경선서 현역 노웅래·정춘숙·송옥주 승리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후보 경선에서 현역인 노웅래·송옥주·정춘숙 의원이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5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5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마포갑 지역은 현역인 노웅래 후보가 김빈 후보에게 승리했다.경기 용인병 지역은 현역 정춘숙 후보가 이홍영 후보를 이겼다. 화성갑에서도 마찬가지로 현역인 송옥주 후보가 조대현 후보를 꺾었다. 광주 서구을에서는 양향자 후보가, 고삼석·이남재 후보를, 광산을에서는 박시종 후보가 민형배 후보를 이겼다. 전주갑에서는 김윤덕 후보가 김금옥 후보를, 남원·임실·순창에서는 이강래 후보가 박희승 후보를 각각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일본 “9일부터 한국인 입국시 2주간 대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한국인 등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5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중국·한국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 검역소장이 지정한 장소에서 2주간 대기하고 국내 대중교통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아베 총리는 이같은 대기 조치를 9일 0시부터 시작하며 우선 이달 말까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가 언급한 ‘대기’가 검역법에 따른 ‘격리’ 조치에 해당하는 것인지 이보다 느슨한 다른 조치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한국 정부 역시 이와 관련해 외교 경로로 일본 측의 설명을 들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대구 코로나19 확진 60대 남성 숨져…기저질환 앓아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2명으로 늘었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대구동산병원에서 66세 남성이 숨졌다. 이 환자는 지난달 26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뇨병과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 당국은 “자가격리 중 발열, 근육통, 흉통 등이 지속돼 대구의료원에 최초 입원했으며 흉부 X선 결과 심한 폐렴 소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이날 상태가 중해져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 판정을 받았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일본, 한국인 입국금지 아닌 2주 격리 요청 방침

    [속보] 일본, 한국인 입국금지 아닌 2주 격리 요청 방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한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한국이나 중국에서 일본으로 온 입국자에 대해 지정한 장소에서 2주간 대기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NHK가 5일 보도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오후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중국,한국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 검역소장이 지정한 장소에서 2주간 대기하고 국내 대중교통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아베 총리의 발언에 비춰볼 때 일본 정부는 한국이나 중국에서 온 이들에 대해 2주간 사실상의 격리 조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2주 이내에 대구와 경북 청도에 체류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거부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이들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청라 거주 확진자 동선…호수공원·병원 등 들러

    청라 거주 확진자 동선…호수공원·병원 등 들러

    인천시는 경기도 군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53)씨를 인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며 군포에서 페인트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청라 자택에서 출퇴근했다. 다음 날인 22일에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모 학습센터와 편의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23일에는 청라호수공원에서 운동했고, 24∼26일에는 다시 군포 회사와 청라 자택을 자신의 차로 오갔다. A씨는 지난달 24일과 27∼28일 군포지샘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 날인 29일에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을 딸과 함께 방문한 데 이어 청라국제도시 내 빵집과 식당을 차례로 들렀다. 그는 이달 1일 근육통과 가벼운 인후통 증상을 보이다가 5일 오전 군포 지샘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평소 당뇨병과 역류성 식도염 질환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와 무관한 A씨는 대구를 방문한 이력이 없고, 직장 내에도 확진자는 없었다. 현재까지 군포시와 서구를 합해 A씨와 접촉한 인원은 모두 20여 명으로 파악됐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A씨의 아내(48)와 자녀 2명은 검체 채취 조사를 받고 청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A씨는 군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인천 확진자에 포함되진 않는다. 현재까지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명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청와대 “문 대통령 왼손 경례 사진은 합성 사진”

    청와대 “문 대통령 왼손 경례 사진은 합성 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이 일베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합성 사진”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1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종합 점검 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던 문 대통령의 모습을 조작한 것이다. 손의 위치를 바꿔 경례를 잘못 한 것처럼 고의로 조작한 사진은 일베 등 일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사실인 것 처럼 퍼졌다. 이후 당시 보도 사진을 통해 조작임이 드러났고 청와대가 다시 한번 이를 밝혔다. 청와대는 5일 공식 트위터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된 문재인 대통령이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은 허위 조작된 합성 사진이다”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대구 주둔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판정

    대구 주둔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판정

    주한미군사령부는 5일 “대구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의 가족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다섯번째와 여섯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 관계자”라고 밝혔다. 주한미군 다섯번째 확진자는 주한미군 장병의 가족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자가격리 중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 등과 접촉한 적은 없다고 주한미군은 전했다. 한국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 보건 전문가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이 없고 자가격리 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역학조사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확진자는 미군 병원의 감시와 치료를 받으며 격리된 상태다. 주한미군 여섯번째 확진자는 미 국방부 소속 군무원의 가족으로 지난달 28일 이후 자가 격리 중이었다. 자가 격리 중 배우자 이외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와 만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한미군은 예방조치로 6번 확진자의 배우자를 거주지에서 자가 격리할 예정이다. 한국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 보건 전문가는 다른 사람과 접촉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주한미군에서는 지난달 24일 대구에 사는 ‘사망한 주한미군’의 부인(61세)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난달 26일 캠프 캐럴의 병사가 두 번째, 28일 캠프 캐럴의 한국인 근로자가 세 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에는 두 번째 확진자인 병사의 아내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네 번째 확진자가 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홍남기 “한국, 확진자 조기발견…감염병대응 선도”

    홍남기 “한국, 확진자 조기발견…감염병대응 선도”

    선제방역 대응·막대한 검진 실시·투명한 정보공개하루 1만5000건 검사 누적 13만명…전세계 유일확진자 5300명 넘었지만 대부분 일부지역 집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개국이 참여한 원격 국제회의에서 “한국의 신속한 진단역량과 확진자 조기발견 노력을 감안하지 않고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국가별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4일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콘퍼런스콜에서 “지금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의 선제방역 대응, 막대한 검진 실시, 투명한 정보공개 사례는 향후 감염병 대응 및 역량 제고를 위한 좋은 선도적 모델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방역 대응을 위한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 개발과 확진자 동선 정보를 알리는 코로나 지도 개발,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선별 검사 등을 예시로 들었다. 현재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300명을 넘어섰다. 하루 1만5000건을 진단 검사해 누적 검사 수가 13만명에 이른다. 한국은 의심환자 조기발견, 집중적 역학조사, 확진환자 조기 치료 등에 역점을 두고 선제대응과 정보 투명공개 원칙 아래 총력 대응 중이며 “확진자 수가 5300명 수준이나 일부 지역에 집중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대응 방안을 놓고는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경제 영향은 물론 한국 경제 영향도 불가피하다”며 20조원 규모의 재정·세제·금융 종합패키지 대책과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현황을 소개했다. 홍 부총리는 “이로써 약 32조원 규모, 국내총생산(GDP)의 1.7%에 해당하는 강력하고 과감한 대책을 추진하는 셈이다. 추가대책도 신속히 강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는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주는 중대한 글로벌 리스크”라며 “전 세계적으로 비상 상황인 만큼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와 회원국 중심으로 글로벌 국제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북한, 박근혜 친필 편지에 “마녀의 옥중주술”

    북한, 박근혜 친필 편지에 “마녀의 옥중주술”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친필 편지를 공개하자 북한은 “마녀의 옥중주술과 그 위험성”이라며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5일 ‘마녀의 옥중주술과 그 위험성’는 제목의 글에서 미래통합당과 우리공화당, 자유통일당 등 야권 일각의 통합 움직임을 두고 “감옥에 갇혀있는 마녀-박근혜의 지령에 따른 것”이라며 “독사는 쉽게 죽지 않는다더니 역시 박근혜는 감옥안에 있을지언정 위험한 마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권기일도 다 못채우고 남조선정치사상 첫 탄핵 대통령이 되여 감옥에 처박히고서도 점쟁이마냥 하늘이 무너져라고, 초불(촛불)세력이 몽땅 망하라고 저주와 악담을 퍼붓고 있을 것이며, 그를 위한 온갖 음모도 꾸미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아리는 “독사는 마지막 순간에 가장 위험하다고 하였다”면서 “모든 사실들로 미루어보아 오늘은 ‘노력하면 우주가 촛불세력을 벌하고 보수재집권을 도와준다’는 광신적인 믿음에 꽉 포로되여있는듯 하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31일 구속 수감된 이후 처음으로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국민 여러분 박근혜입니다”로 시작하는 편지에서 박 전 대통령은 “나라가 매우 어렵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 하나로 힘을 합쳐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사실상 총선에 본격적인 개입을 하겠다는 것을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자가격리 어기고…연극보고 커피·피부숍 영업 [이슈있슈]

    자가격리 어기고…연극보고 커피·피부숍 영업 [이슈있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남미와 아프리카를 포함해 70여개국으로 퍼졌다. 감염 확산을 막고 진정국면으로 가기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필수적인 때에 확진, 자가격리 판정을 받고도 일탈행동을 하는 이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대구 여성 서울 대학로 연극 관람 대구에 사는 여성 A씨(54)는 지난 2월22일 대학로 M시어터에서 연극 ‘셜록홈즈’를 관람하고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람 당시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해당 소극장이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용품을 완비한 상태여서 추가 감염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지만 밀폐된 극장 특성상 얼마든지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A씨가 마스크를 쓰고 공연을 봐서 다른 관람객은 접촉자에서 제외됐다. 음식점에 있던 몇 명만 자가격리 대상자로 파악돼 해당 자치구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M씨어터는 지난 29일 방역반이 출동해 정밀 소독을 마쳤으나 극장을 폐쇄하고 상황을 개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신천지 교인 자가격리 어기고 업소 영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50% 이상이 신천지 교회 관련 환자로 나타났다. 2·3차 전파를 포함하면 관련 비율이 더 크다. 관련 환자 대다수는 대구에서 발생한 만큼 신천지 측이 사태 초기 당국에 적극 협조해 효과적으로 방역을 도왔다면 지금과 같은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었을 거란 지적이다. 신천지 측은 CNN과 인터뷰와 자체 기자회견 등을 통해 국민께 죄송하다면서도 “우리는 국민이자 피해자”라며 마녀사냥이 극에 달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신천지 교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단검사를 진행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앞으로 1~2주가 국내 코로나19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신천지 교인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신천지 교인 B(34)씨는 자가 격리 중 카페 문을 열고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당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북 안동시는 감염병 예방과 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인천 8번 확진자는 신천지 예배 후 피부숍을 10일 넘게 운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평구에 따르면 중국 국적 C(48)씨는 지난달 16일 경기도 과천에서 열린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청천동 주거지 인근에 있는 상가에서 피부숍을 운영해왔다. 당초 역학조사관에게 예배 참석 후 자율격리를 해왔다고 진술했으나 조사 결과 10일 넘게 자택과 피부숍을 오간 사실이 확인됐다. 4일 오전까지 파악된 C씨의 접촉자는 모두 26명(부평구 23명)이다. 피부숍을 이용한 고객 숫자가 정확히 몇 명인지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 지역 사회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시름에 빠진 대구 향한 온정의 손길 계속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2992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 2698명보다 294명 늘었다. 이에 따라 전국 환자 중 신천지 관련 환자 비중은 56.2%가 됐다. 시름에 빠진 대구를 향한 온정의 손길은 계속되고 있다. 대구로 향하는 의료진들에, 기부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SNS를 중심으로 #힘내라대구 란 해쉬태그도 퍼지고 있다. 정부는 사망자를 줄이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검사·치료센터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한감염학회 등 의학단체들은 시민사회에도 감염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종교 집회 등 다중이 모이는 사회활동을 자제하는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국민들이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외출을 자제하고 일반 감기약을 드시면서 4-5일 경과를 관찰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증세가 가벼운 환자는 반드시 큰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고 큰 병원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하도록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따라 줄 것”을 다시한번 당부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신천지 교인 자가격리 중 카페 영업…당일 확진 판정 

    신천지 교인 자가격리 중 카페 영업…당일 확진 판정 

    자가 격리 중 카페 문을 열고 영업한 A(34)씨가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안동시는 감염병 예방과 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4일 안동시는 A씨가 신천지 신도 명단에 들어 지난달 27일 검체를 채취하고 집에 격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가격리 통지 명령을 위반하고 다음 날 가게 문을 열어 손님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영업 당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와 밀접 접촉한 4명 가운데 2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2명은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도쿄올림픽 성공에 전력하라는 IOC…일본 결정은

    도쿄올림픽 성공에 전력하라는 IOC…일본 결정은

    7월 24일부터 시작하는 2020도쿄올림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 성공에 전력하라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IOC는 지난 3일(현지시간) “도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전 세계 선수들에게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라”라고 독려했다. 그러나 전염력이 사스보다 훨씬 강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더라도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선수들의 선수촌 합숙 생활, 자원봉사자들과의 접촉 등으로 유행이 재연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치료약이나 백신의 개발도 7월까지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쿄올림픽이 취소된다면 일본이 입게 될 경제적 손실은 거의 3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됐다. 나가하마 도시히로 다이이치세이메이 경제연구소 이코노미스트는 4일 도쿄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올림픽이 무산할 경우 일본의 경제손실 예상액은 2조6000억엔(약 28조6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람객의 숙박과 이동 등과 관련한 개인소비 부문 손실을 1조8000억엔, 방일 외국인의 소비 부문 손실을 8000억엔으로 각각 추산한 결과다. 앞서 2002년 아시아권 등 약 30개국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사스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가 종식 선언을 한 것이 이듬해 7월로 발생에서 종식 선언까지 8개월가량 걸렸다. 남미와 아프리카를 포함해 이미 70여개국으로 퍼진 코로나19의 경우 전파력이 더 큰데다 무증상 확진자, 잠복기까지 있어 종식 선언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만희 ‘귀’ 역할 한 여성 누구? “원래는 과천 서무”

    이만희 ‘귀’ 역할 한 여성 누구? “원래는 과천 서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옆좌석에 앉아 ‘귀’ 역할을 한 여성이 실세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신천지 측은 “말도 안 된다”며 선을 그었다. 윤재덕 종말론연구소 소장은 2일 국민TV에서 이 여성을 두고 “김씨 성을 가진 분인데 서무라고 한다. 서무는 교적부 입력, 출석 관리, 공지 및 특별지시 사항 전달 등 비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남희 씨 탈퇴 이후 이만희 씨 곁에서 최측근 세력으로 급부상했던 분 중에 한 분”이라며 “12지파장도 이만희 씨 심기나 의중을 서무를 통해 알아볼 만큼 이만희 씨와 가까운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신천지는 크게 총회와 12개 지파로 구성된다. 이만희 총회장을 정점으로 아래 총회 총무가 있고 24개 부서장, 부마다 과장, 직원 등이 있다. 이 여성은 기자회견에서 현장에 있던 기자들로부터 질의를 받고 이만희 총회장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이 총회장이 기자회견을 한 장소인 경기 가평 ‘평화의 궁전’에 언제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27일’로 답하자 ‘17일’로 정정해 알려주기도 했다. 이 총회장이 평화의 궁전에 온 뒤로 ‘갔다왔다’라며 자가격리를 하지 않는 듯한 답변을 내놓자 ‘움직이지 않고 여기에 있었다고 하세요’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그는 요한지파 과천교회에서 행정서무를 오랫동안 봤다. 현재는 총회장 수행비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론에서 2인자라는 말을 하는데 우리 안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지위로 치면 200인자도 안 된다”고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대구서 확진자 2명 또 사망…31명 사망

    [속보]대구서 확진자 2명 또 사망…31명 사망 3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3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186명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중국인 제일 많은 안산…코로나19 확진 ‘0’ 

    중국인 제일 많은 안산…코로나19 확진 ‘0’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만 7426명의 재중동포 및 중국인이 거주하는 경기 안산시는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다문화도시로 유명한 안산은 올해 1월 기준 8만 7507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전체 안산 인구(70만 7117명)의 12% 수준이다. 이 가운데 4만 8789명은 중국 국적 주민이다. 전국 유일의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된 원곡동은 주민 2만 1121명 가운데 84%인 1만 7825명이 외국인으로 주민 10명 중 8명이 외국인이다.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외지인들의 방문금지 1순위 지역으로 꼽혔지만 현재까지 확진자 한 명 없이 청정지대를 유지하고 있다. 안산에서 확진 환자가 1명도 나오지 않는 것을 두고 당국은 물론 안산 시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다. 이 지역 상인연합회에 따르면 상인들은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기간 중국을 다녀온 사람은 물론 가족들까지 2주간 자가 격리했고 증상이 없을 경우에만 출근하도록 했다. 여행용 가방을 들고 오는 손님은 가급적 받지 않았다.예방 행동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다문화특구에는 중국어 등으로 작성한 예방수칙 알림 현수막 150여개가 설치돼 있다. 지방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역 확진자 급증세는 연일 이어지고 있다. 나흘째 하루 500명 이상씩 증가하는 흐름세다. 3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19명 증가했다. 경북은 61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 3600명, 경북 685명, 대구·경북 확진자를 합하면 4285명이다. 대구 전체 확진자 중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감염자가 77.5%에 달한다. 대구의 신천지 신도 1만914명 중 지금까지 61.3%(6689명)가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결과가 나온 4527명 가운데 61.7%(2793명)가 확진으로 판명됐다. 중국발 입국을 금지하는 것과 관련 정부는 지난달 2일 우한·후베이는 입국 금지, 중국 전체에는 여행 자제 조치를 내렸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중국에서 오는 모든 여행객을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관리한다는 방침을 정했고 지금까진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리메이크 ‘뮬란’ 제작자 “리샹 캐릭터 없앤 이유는요”

    리메이크 ‘뮬란’ 제작자 “리샹 캐릭터 없앤 이유는요”

    오는 27일(이하 현지시간) 개봉하려다 중국발(發) 코로나19 사태 탓에 무기한 연기된 ‘뮬란’ 리메이크작에는 주인공 뮬란의 상관인 리샹 장군 캐릭터가 없다고 제작자가 밝혔다. 1998년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으로 소개된 이 작품은 중국 시(詩) 목란사에 근거를 두고 있다. 황제의 군대에 발을 다친 아버지가 징집당하게 되자 딸 화뮬란이 남장을 하고 대신 징집돼 남자 전사 핑이 된다. 리샹 장군은 그녀를 훈련시키며 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한다. 나중에 뮬란은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우고 고향에 돌아가 부녀가 해후를 하는데 뒤늦게 뮬란이 여자였음을 알게 된 리샹 장군이 찾아오자 뮬란은 밥이나 먹고 가라고 한다는 줄거리다. 그런데 최근 할리우드에서는 리샹 장군 캐릭터가 사라졌다는 얘기가 나돌았다. 이런 상황에 리메이크 실사판을 제작한 제이슨 리드는 영화 잡지 ‘콜라이더’(Collider) 인터뷰를 통해 뮬란과 리샹의 관계를 스크린에 옮기는 일이 미투 운동이 벌어지는 시대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리샹 장군 캐릭터를 드러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영국 BBC가 2일 전했다. 리드는 “난 특히 미투 운동이 벌어지는 시대에 성적 관심을 갖고 있는 장군 캐릭터를 스크린에 옮기는 일이 불편한 일이며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미투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만든 할리우드의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이 추문이 처음 터진 뒤 2년 만인 지난주 성폭행 등 두 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은 일도 있었다. 이 영화가 또 하나 관심을 끄는 대목은 뮬란을 연기한 중국계 미국 여배우 유역비가 지난해 하반기 민주화 시위를 진압하려는 홍콩 경찰을 줄곧 응원한다는 이유로 홍콩 젊은이는 물론 한국 젊은이들까지 영화 관람을 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국내 영화 평점 사이트에도 유역비에 분노한 이들의 글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20여년 전 애니메이션 원작을 좋아했던 팬들은 뮬란(핑)과 리샹 장군의 야릇한 관계를 얼버무리면 되지 굳이 리 장군 캐릭터를 드러낼 필요가 있었느냐고 지적한다. 누리꾼 칼라 엘리자베스는 트위터에 “리샹의 전체적인 궤적은 뮬란을 여자란 미미한 존재로 여기지 않고 그녀로부터 배우며 성장한다는 점에 있다”면서 “영화의 정확한 얘기로부터 남자들이 배우는 것이 이런 것이 돼야 하지 않느냐”고 따졌다. 다른 누리꾼 ‘샘 대제’는 리샹 장군을 “양성(兩性)적인 전설적 영웅”이며 “지휘관으로서 지위를 악용해 뮬란과 관계를 맺자고 압력을 행사하지 않는 인물로 그릴 수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두 글 모두 20만 이상의 좋아요!가 달렸다고 방송은 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전세계 트위터 직원 재택근무…한국·일본은 의무

    전세계 트위터 직원 재택근무…한국·일본은 의무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인 트위터가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모든 직원에게 재택근무할 것을 권고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된 한국, 일본 등 거주 직원에 한해서는 재택근무를 의무화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2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오늘부터 전 세계 모든 직원이 가능하다면 집에서 일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추가 지침이며 우리의 목표는 코로나19의 확산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높은 한국, 일본, 홍콩 등에선 직원들이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트위터의 직원은 전 세계적으로 5000명에 달한다. 다른 글로벌 기업들도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불필요한 해외출장을 금지하거나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추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신천지신도 감염 대구 62%…그 외 지역 1.7%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률(확진율)이 60%를 넘었다. 반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국 유증상자 신도들의 감염률은 1%대로 대구와 큰 차이가 났다. 대구·경북 외 신천지 교회에서 발생한 감염자의 대부분은 대구교회를 다녀간 신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교회 집단감염 사태의 진앙지가 대구교회임을 방증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가 대구 지역에 유행이 집중된 것도 ‘코로나19’가 밀접접촉자들에게 주로 감염전파되기 때문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대구의 경우 현재까지 검사완료된 신도의 확진 판정률은 62%로 나타났지만 그 외 지역 신도 유증상자들의 양성 확인율은 1.7%였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으로 각 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한 전국 신천지교회 신도의 증상유무 확인 조사는 98.7% 완료됐다. 총 19만5162명 중 19만2634명에 해당한다. 그 중 유증상자 1만3241 중 6561명(49.6%)의 검사가 완료됐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타 지역 유증상자 신도들의 양성판정률은 1.7%로 나타났다.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는 현재까지 유증상자를 포함해 4328명의 검사가 완료됐으며, 그중 26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62% 비율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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