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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보드가 사랑하는 방탄소년단, 35위→15위 ‘역주행 쾌거’

    빌보드가 사랑하는 방탄소년단, 35위→15위 ‘역주행 쾌거’

    그룹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承 ‘Her’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 중이다. 미국 빌보드가 17일(현지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DNA’는 ‘핫 100’ 98위, LOVE YOURSELF 承 ‘Her’는 ‘빌보드 200’ 15위를 차지했다. 특히 ‘빌보드 200’은 지난주 35위에서 20계단 뛰어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4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 차트에 동시 이름을 올렸다. ‘아티스트 100’ 차트 11위, 캐나디안 앨범 차트 24위, 캐나디안 핫 100 차트 66위, ‘월드 앨범’ 차트는 1위를 기록했으며, ‘소셜 5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 22일 대만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를 개최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찬혁 해병대, “빨리 군복무 마치고 활동 이어 가겠다” 당찬 포부

    이찬혁 해병대, “빨리 군복무 마치고 활동 이어 가겠다” 당찬 포부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오는 18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올해 21살인 그는 빨리 군복무를 마치고 가요계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난해부터 입대 의사를 밝혀왔다.   악동뮤지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이찬혁이 오는 18일 해병대에 자원입대 한다”고 전했다. 이찬혁은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하겠다는의사를 밝혀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며 입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데뷔 후 활발하게 가요계 활동을 이어온 악동뮤지션은 지난 7월 발매된 ‘SUMMER EPISODE’ 앨범을 끝으로 2년간 완전체 활동에 휴식 시간을 갖는다.   이찬혁이 군복무를 수행하는 동안 동생인 이수현은 개인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찬혁은 혼자 활동하게 될 동생을 위한 곡들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내 최대 섬유패션 축제 ‘프리뷰 인 서울 2017’ 폐막

    국내 최대 섬유패션 축제 ‘프리뷰 인 서울 2017’ 폐막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한 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이하 PIS) 2017’이 지난 28일 코엑스 A/E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막해 30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00년 시작되어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PIS는 국내 257개, 해외 131개 등 총 388개 업체가 참가해 활발한 수주 상담을 벌였다. 특히 이번 PIS는 방수·발수가공 소재 및 벨벳, 코듀로이 등 최신 기능성 소재와 패션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전시회의 이미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다양한 제품들이 국내외 유명 브랜드 및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3일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10,759명으로 잠정 집계되었으며 이랜드, 에잇세컨즈, 패션그룹형지 등 국내 굴지의 패션브랜드 및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의 MD, 바잉관련 부서에서 방문하였다. 특히 한국산 소재에 관심이 높은 Burberry, Ralph Lauren, DKNY, Levy Group, PVH, Michael Kors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소싱 담당자를 비롯하여 상해,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거점지역 및 홍콩, 일본에서도 다수의 바이어가 참석했다. 전시회뿐 아니라 참가업체-바이어 매칭 상담회와 세미나, 패션쇼, 나눔바자회, 잡페어 등 다양한 연계 행사로 섬유패션산업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패션쇼는 총 12회 29개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고, 패션영상관에서 펼쳐진 강연과 세미나가 호평을 받았다. 네일아트, 캐리커쳐 등 고객참여이벤트에 대해서도 관객들이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이번 PIS에 참가한 Perry Ellis(페리 엘리스)의 Andrew Shirk(앤드류 셔크) 디자이너는 “한국의 앞서가는 섬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내년에도 차별화된 소재와 경쟁력 있는 업체로 더욱 짜임새있게 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프리뷰 인 서울 2018 전시회는 2018.9.5~9.7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9 자주포는 수준급… 구축함·잠수함 기술력 상호 교류”

    “K9 자주포는 수준급… 구축함·잠수함 기술력 상호 교류”

    바토시 코브나츠키(38) 폴란드 제1국방차관은 6일(현지시간) “K9 자주포는 작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해군력 강화를 위한 구축함 교체와 잠수함 도입 등에도 한국과의 상호 교류를 확대 발전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폴란드군의 장비와 무기 획득 업무를 총괄하는 코브나츠키 차관은 이날 키엘체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전시회(MSPO) 행사장에서 한국 기자단과 인터뷰를 갖고 양국 간 방산협력의 청사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코브나츠키 차관은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한국인의 정확하고 확실한 일 처리와 수준 높은 군사장비를 접하며 우리가 배우고 습득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며 “방산분야에서 같이 일할 수 있어 기대가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전시장을 찾은 안토니 마체레비츠 국방장관이 K9 자주포의 성능을 호평한 데 대해 동감을 표하며 “중부 유럽에서 탱크는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군사적으로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한국과의 좋은 협력 관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폴란드는 지리적으로 국내 방산업계의 유럽 수출 거점이자 연 4.2%에 달하는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국내총생산(GDP) 10%에 달하는 400억 달러를 투자해 군 현대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이와 관련, “해군력 강화를 위해 잠수함 도입과 함께 공격용 함정인 구축함을 바꿔 나가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기회와 조건이 맞으면 해군력 강화 분야에도 한국의 좋은 기술력을 상호 교류를 통해서 확대 발전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9 자주포 차체 도입 등 지상무기에 이어 향후 한국과의 방산협력을 해상무기 분야로 넓혀 가겠다는 의미다. 폴란드 집권 여당인 법과정의당(PIS)의 재선 하원의원인 그는 2015년 폴란드군의 군비와 현대화, 무기 획득 업무를 담당하는 제1국방차관에 임명돼 한국의 무기체계와 양국 간 방산협력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회에 주도국으로 참여한 한국의 지원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키엘체(폴란드)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쇼미더머니6’ 김범수-양동근, 넉살-우원재 지원사격 ‘명중’ 파이널行

    ‘쇼미더머니6’ 김범수-양동근, 넉살-우원재 지원사격 ‘명중’ 파이널行

    가수 김범수와 래퍼 양동근의 어시스트가 제대로 통했다.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쇼미더머니6 Episode 4’ 앨범 넉살의 ‘필라멘트(Feat. BSK A.K.A 김범수)’와 우원재의 ‘진자(ZINZA)(Feat. YDG, 수란)’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멜론을 비롯한 7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양동근과 김범수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쇼미더머니6’ 우원재, 넉살의 세미 파이널 무대에 올라 베테랑 뮤지션다운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와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우원재에 대해 “내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피처링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양동근은 세미 파이널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특유의 개성 강한 폭풍 래핑으로 객석 분위기를 단숨에 뜨겁게 달궜다. 김범수 역시 스테이지 위에서 듣는 이들의 고막을 정화시키는 명품 보컬을 제대로 선보이며, 넉살의 세미 파이널 무대를 완벽하게 서포트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넉살, 우원재는 ‘쇼미더머니6’ 파이널에 진출했고, 경연곡 역시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김범수와 양동근은 후배 뮤지션들의 위닝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한편 김범수는 오는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2017 김범수 연말 콘서트 <명품백>’ 단독 콘서트를 열고 기다리던 팬들을 만난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9월 오픈될 예정이다. MBC 새 예능드라마 ‘보그맘’ 출연을 확정 지은 양동근은 7년 전 아이를 낳자마자 죽은 아내를 모티브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을 개발하는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역할을 맡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최고의 탱고’

    [포토] ‘최고의 탱고’

    아르헨티나 German Ballejo(오른쪽)과 Magdalena Gutierrez가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탱고 월드 챔피언십’ Tango de Pista에서 우승을 하고 공연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그곳에는 정말 외계인이 살까? 어느 적색왜성 이야기

    [아하! 우주] 그곳에는 정말 외계인이 살까? 어느 적색왜성 이야기

    지구에서 대략 40광년 떨어진 트라피스트-1 (TRAPPIST-1)은 매우 작고 어두운 적색왜성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무려 7개나 되는 지구형 행성을 거느린 것으로 드러나 과학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장 큰 궁금증은 역시 이 행성 가운데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이 있는지다. 트라피스트 - 1 자체는 대단히 어두워 만약 지구 - 태양 거리에 행성이 있다면 명왕성만큼 추운 행성이 될 것이지만, 최근 발견된 7개의 행성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 일부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온도만이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결정하는 요소는 아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트라피스트-1 주변의 강력한 항성풍과 방사선 때문에 지구 같은 대기를 보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주변 행성들이 대기를 잃어버려 화성처럼 춥고 생명체가 살기 힘든 건조한 행성이 될 가능성이 크다.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결정하는 다른 중요한 요소는 행성계의 나이다. 태양보다 무거운 별은 매우 밝게 빛나지만 대신 수명이 짧아 설령 생명체가 살만한 온도가 된다 해도 금방 사라질 수밖에 없다. 반면 트라피스트 - 1 같은 작은 별은 역설적으로 어두운 대신 수명이 태양보다 훨씬 길다. 만약 주변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있다면 고등한 생물로 진화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충분한 셈이다. 처음 연구에서는 트라피스트-1의 나이가 적어도 5억 년 이상이라는 점은 알았지만, 정확한 나이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팀은 다양한 관측 데이터를 종합해서 이 별의 나이가 54억 년에서 98억 년 사이라는 점을 밝혀냈다. 만약 생명체가 있는 행성이 하나라도 있다면 지구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 지금쯤 다양한 생물체가 진화했을 가능성이 큰 셈이다. 지구 생명체의 기원은 거의 38억 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만, 인간처럼 고도의 지능을 가진 생물체가 등장한 건 20만 년 전이며 과학 문명을 일군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따라서 고도의 지능을 지닌 외계인이 나타나는 데도 그만큼의 오랜 시간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 트라피스트 - 1이 나이가 태양계보다 많다는 점은 그래서 흥미로운 소식이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트라피스트-1 행성계에 생명체가 살만한 행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증거는 모두 간접적인 것에 불과하며 행성 자체를 직접 관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결국 강력한 차세대 망원경이 가지고 있다. 현재 건설 중인 39m 구경의 초거대 망원경 E-ELT나 역사상 가장 강력한 망원경이 될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을 통해 적색왜성 주변의 행성을 직접 관측해 대기를 분석할 수 있다면 훨씬 자신 있게 생명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당장에는 알기 어렵지만, 결국 인류가 언젠가 답을 찾아낼 가능성이 크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운전병, 자동차보험료 할인”…보험개발원서 확인 가능

    “운전병, 자동차보험료 할인”…보험개발원서 확인 가능

    군 운전병 등 자동차보험 가입 전 운전경력이 있는 운전자는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자동차보험에 가입하기 전 운전경력을 보험사에 알리지 않은 것 같다면 보험개발원의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통합조회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이 시스템을 통해 보험계약자에게 되돌려준 보험료가 4028건에 1억 3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통합조회시스템은 운전경력이 반영되지 않았거나 할인할증등급이 잘못 적용돼 보험료를 많이 낸 경우를 확인해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시스템이다. 자동차보험에서는 예전에 운전경력이 있으면 최대 3년간 보험료를 깎아주는 ‘가입경력 인정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인정 대상은 군 운전병 복무, 관공서·법인 운전직 근무, 외국 자동차보험 가입, 택시·버스·화물차 공제조합 가입, 가족 보험 가입 등 5가지다. 일반인들이 이런 제도가 있는지를 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금융 당국은 2014∼2016년 자동차보험 신규 가입자 가운데 운전병 복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데도 이를 신청하지 않은 사람이 약 4만 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할인할증등급이 잘못 적용되는 경우는 대개 보험사기 피해, 대리운전자에 의한 사고 등에서 발생한다. 예컨대 자동차사고가 발생해 보험료가 할증됐으나 나중에 해당 사고가 보험사기로 드러난 경우다. 이 두 가지 이유로 보험료를 더 내고 있는지 의심이 든다면 통합조회 사이트(http://aipis.kidi.or.kr)에 들어가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험개발원은 충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입식 공부라도 좀…” 英의 수학 고육지책?

    영국 초등학생들이 오는 9월 새 학기부터 중국 상하이 초등학생들이 보는 수학 교과서를 사용할 전망이다. 중국 법제만보는 14일 “영국 정부가 올해 초 수입하기로 한 상하이 교과서와 부교재가 심사를 마치고 9월부터 영국에서 사용된다”면서 “‘리얼 상하이 수학’이라는 영국식 이름이 붙은 이 교재는 위안화 화폐 단위가 파운드화로 바뀌었을 뿐 내용은 상하이 교재와 완전히 똑같다”고 소개했다. 영국이 수입한 교과서는 상하이 화둥사범대가 1993년에 만든 ‘이커이롄’(一科一練)이다. 이 책은 중국 상하이 지역에서 20여년 넘게 교재로 활용되며 수학교과서의 ‘정석’이라 불리고 있다. 교과서와 부교재, 교사용 지도서 등 36종이 번역돼 영국 전역의 초등학교 8000여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커이롄’은 연습문제 풀이 중심의 주입식 수학교재다. 차분한 개념 설명보다는 기계적인 암기방식에 더 가깝다. 일상생활에서 수학 개념을 체득하는 교육을 고수하던 영국이 주입식 교과서를 도입한 이유는 영국 학생들의 수학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반면 상하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월등하기 때문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15년 실시한 국제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PISA)에서 상하이 지역 학생들의 수학 평균점수는 613점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영국 학생의 평균 점수는 494점에 그쳤다. 상하이는 수학 이외에도 읽기, 과학 등 전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9월엔 영국 수학교사 71명이 상하이에 파견돼 중국 수학교과 과정을 학습했기도 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중국의 주입식 수학 교육은 학생들의 창의력을 약화시키고 영국의 교육 전통과 문화에도 맞지 않는다”는 반발도 나오고 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악동뮤지션 수현이 공개한 과즙 메이크업 ‘확실히 다른 비포&에프터’

    악동뮤지션 수현이 공개한 과즙 메이크업 ‘확실히 다른 비포&에프터’

    악동뮤지션 수현이 뷰티유튜버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악동뮤지션 수현은 “오랜만에 돌아온 조증팡ㅍ… 아니 과즙팡팡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수현이 과즙상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이 담겼다. 쌍커풀이 없는 수현은 자신에게 맞는 수준급의 메이크업 실력을 보였다.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얼굴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현은 구독자 47만명 이상을 보유한 파워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또한 악동뮤지션은 지난달 새 싱글 앨범 ‘SUMMER EPISODE’을 발매했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방탄소년단 윙스 투어 ‘더 파이널’ 고척스카이돔서 마침표..컴백은?

    방탄소년단 윙스 투어 ‘더 파이널’ 고척스카이돔서 마침표..컴백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윙스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27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8~10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이 공연장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 고척스카이돔은 국내에서 가장 큰 실내 공연장으로 2만여명의 규모를 자랑한다. 방탄소년단의 ‘윙스 투어’는 2014년 시작한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BTS LIVE TRILOGY EPISODE)’의 마지막 시리즈다. 지난 2월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북남미, 동남아, 호주, 일본 등 세계 10개국 17개 도시 32회 공연을 마쳤다. 고척스카이돔이 곧 출발점이자 마무리점이 되는 것. 방탄소년단은 서울 파이널 콘서트가 열리기 전 ‘윙스 투어’ 하반기 추가 도시 일정을 차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제 알지 못해도 쉬워요] 중고차 사려는데 못 미덥다고요?

    [경제 알지 못해도 쉬워요] 중고차 사려는데 못 미덥다고요?

    지난해 기준으로 중고차 거래 건수(약 370만대)는 신차 판매(약 184만대)를 두 배 넘게 앞선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힙니다. 가계의 재정이 넉넉하지 못하자 저렴한 중고차 시장이 활성화된 것이죠. 중고차의 문제는 ‘사고차’ 이력을 속이고 “거의 새 차나 다름없다”며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중고차 판매업자들 탓입니다. 그래서 고객들은 “새 차 사자니 부담스럽고, 헌 차 사자니 못 미덥다”며 한숨을 쉬는 경우가 적잖습니다.중고차를 살 때는 그래서 ‘차의 과거’를 알 수 있는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를 찾아봐야 합니다. ▲중고차 기본사양(제작사, 차명, 연식, 배기량, 최초보험가입일) ▲자동차 이력(용도 변경-영업용, 렌터카, 관용자동차) ▲소유자와 차량번호 변경 이력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비용도 저렴합니다. 일반 소비자는 1년에 5회까지 건당 700원에, 5회 초과 시 건당 2000원(부가세는 별도)의 수수료를 내고 사고 이력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676만 315건이 이용됐다고 합니다. 다만, 보험회사에 신고를 하지 않고 자비로 처리했거나 사고 신고를 했더라도 면책 또는 취소 등의 사유로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면 사고 여부가 빠져 확인되지 않습니다. 더 낸 자동차보험료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보험 과납 보험료 환급조회 통합 시스템’(aipis.kidi.or.kr)인데요.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운전 경력이 반영되지 않거나 자동차보험료 할인 등급이 잘못 적용돼 더 냈던 보험료를 쉽게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의 계약·사고이력, 보험가입 경력, 차량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사이트 접속 뒤 ‘본인 공인인증→환급대상 유형 선정→증빙자료 첨부 및 환급조회 신청→5일 후 보험사, 대상 여부, 환급액 등 조회→해당 보험사 환급 신청’의 과정을 밟으면 됩니다. 예전에는 보험사에 일일이 문의해 보험료 환급 대상인지, 금액은 얼마인지 알아보느라 불편했죠. 자동차 휴면 보험금이 궁금할 때는 보험개발원 홈페이지 ‘자동차보험 휴면보험금 조회 서비스’를 클릭하세요.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중고차 구입할 땐 ‘카히스토리’ 에서 사고 과거 이력을 추적해야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중고차 거래 건수가 신차 판매를 20% 넘게 앞선다고 보험개발원은 밝힙니다. 가계의 재정이 넉넉지 못하자 저렴한 중고차 시장이 활성화된 것이죠. 중고차의 문제는 ‘사고차’ 이력을 속이고 “거의 새 차나 다름없다”며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중고차 판매업자들입니다. 그래서 고객들은 “새 차 사자니 부담스럽고, 헌 차 사자니 못 미덥다”며 한숨을 쉬는 경우가 적잖습니다. 중고차를 살 때는 그래서 ‘차의 과거’를 알 수 있는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를 찾아봐야 합니다. ?중고차 기본사양(제작사, 차명, 연식, 배기량, 최초보험가입일) ?자동차 이력(용도 변경-영업용, 렌터카, 관용자동차) ?소유자와 차량번호 변경 이력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비용도 저렴합니다. 일반 소비자는 1년에 5회까지 건당 700원에, 5회 초과 시 건당 2000원(부가세는 별도)의 수수료를 내고 사고 이력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676만 315건이 이용됐다고 합니다. 다만, 보험회사에 신고를 하지 않고 자비로 처리했거나 사고 신고를 했더라도 면책 또는 취소 등의 사유로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면 사고 여부가 빠져 확인되지 않습니다. 더 낸 자동차보험료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보험 과납 보험료 환급조회 통합 시스템’(http://aipis.kidi.or.kr)인데요.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운전 경력이 반영되지 않거나 자동차보험료 할인 등급이 잘못 적용돼 더 냈던 보험료를 쉽게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의 계약·사고이력, 보험가입 경력, 차량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사이트 접속 뒤 ‘본인 공인인증→환급대상유형 선정→증빙자료 첨부 및 환급조회 신청→5일 후 보험사, 대상 여부, 환급액 등 조회→해당 보험사 환급신청’의 과정을 밟으면 됩니다. 예전에는 보험사에 일일이 문의해 보험료 환급 대상인지, 금액은 얼마인지 알아보느라 불편했죠. 자동차 휴면보험금이 궁금할 때는 보험개발원 홈페이지 ‘자동차보험 휴면보험금 조회 서비스’(https://aipis.kidi.or.kr:1443/aipis/websquare/websquare.jsp?w2xPath=/aipis/aipis_web/xml/IAU011.xml)를 클릭하세요.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악동뮤지션 수현이 공개한 과즙 메이크업 ‘확실히 다른 비포&에프터’

    악동뮤지션 수현이 공개한 과즙 메이크업 ‘확실히 다른 비포&에프터’

    악동뮤지션 수현이 뷰티유튜버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악동뮤지션 수현은 “오랜만에 돌아온 조증팡ㅍ… 아니 과즙팡팡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수현이 과즙상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이 담겼다. 수현은 수준급의 메이크업 실력을 보였다.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얼굴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현은 구독자 47만명 이상을 보유한 파워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또한 악동뮤지션은 지난 20일 새 싱글 앨범 ‘SUMMER EPISODE’을 발매했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악동뮤지션 수현이 공개한 과즙 메이크업 ‘확연한 비포&에프터’

    악동뮤지션 수현이 공개한 과즙 메이크업 ‘확연한 비포&에프터’

    악동뮤지션 수현이 뷰티유튜버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악동뮤지션 수현은 “오랜만에 돌아온 조증팡ㅍ… 아니 과즙팡팡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수현이 과즙상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이 담겼다. 수현은 수준급의 메이크업 실력을 보였다.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얼굴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현은 구독자 47만명 이상을 보유한 파워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또한 악동뮤지션은 지난 20일 새 싱글 앨범 ‘SUMMER EPISODE’을 발매했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 음원차트 1위 싹쓸이 ‘이번에도 通했다’

    악동뮤지션 ‘다이노소어’ 음원차트 1위 싹쓸이 ‘이번에도 通했다’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 ‘다이노소어’가 발표 이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21일 오전 10시 기준 악동뮤지션이 전날 발매한 새 싱글 ‘서머 에피소드’(SUMMER EPISODE)에 실린 곡 ‘다이노소어’(DINOSAUR)는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악동뮤지션의 ‘다이노소어’ 외에도 ‘마이 달링’ 또한 상위권에 올랐다. ‘다이노소어’는 어린 시절 혼자 느끼고 견뎌야 했던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꿈 속에 나온 공룡으로 표현한 EDM 장르의 곡이다. 악동뮤지선은 지난 1월 발매한 ‘사춘기 하(下)’로 음원차를 싹쓸이하며 인기를 이어간 바 있다. 이번 앨범 또한 악동뮤지션의 롱런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광양시 페이스북, 올 상반기 지자체 최고 인기 SNS

    광양시 페이스북, 올 상반기 지자체 최고 인기 SNS

    전남 광양시 공식 페이스북이 2017년 상반기 전국 기초자치단체 페이스북 페이지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페이스북 이용자 행동 분석 서비스 빅풋9(bigfoot9.com)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다. 광양시는 지난 6개월간 PIS 지수가 3만 1000여점을 기록해 기초지자체 중 1위를 기록했다. PIS는 좋아요, 댓글, 공유 등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반응을 합산한 지수다. 사용자가 반응을 보일수록 높아져 페이스북 페이지 활성화 점수로 여겨진다. 시는 광역지자체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 PIS 순위에서도 서울시를 제치고 전국 2위에 올랐다. 300여개 정부기관 공식 페이지 중 경찰청, 청와대, 한국관광자원공사 등에 이어 10위에 올랐다. 김영관 시 홍보소통담당관은 “광양의 변화하는 모습들과 아름다운 순간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별 특성에 맞는 감성적이고 공감 가는 콘텐츠로 편집해 홍보한 게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정부기관 페이스북 운영 현황은 페이스북 이용자 행동 분석 서비스 빅풋9 홈페이지와 빅풋9 뉴스룸(newsroom.bigfoot9.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강태진의 코리아 4.0]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교육혁명

    [강태진의 코리아 4.0]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교육혁명

    교육에 관해서는 전 국민이 전문가다. 금쪽같은 자식과 관련된 일에는 앞뒤 가리지 않고 공세적이다. 그런데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부러워했던 ‘유능한 교사, 학부모의 높은 교육열’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왜 국민에게 미래의 희망으로 다가오지 않는가. 공교육의 신뢰도 추락 징후가 아직도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수능과 EBS 연계 강화 등의 교육은 학력 저하를 초래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2012년 읽기, 수학, 과학이 최상위권에서 2015년에는 역대 최저 성적으로 추락했다. 또한 부모의 학력이나 소득 수준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커져 교육 형평성도 악화됐다. 중국과 일본 등 주변국과 선진국은 창의적인 미래인재 육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학력 신장과 교육의 사회적 책무를 동시에 강조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이에 반해 대한민국은 엉뚱한 곳에서 헤매고 있다. 쉬운 수능의 ‘거꾸로 가는 교육’과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과도한 정부 개입으로 진행된 대학의 구조조정 등은 학력의 저하, 현장의 반발, 대학의 자율성을 위축시키는 부작용을 불러왔다. 경쟁을 줄인 어설픈 평등은 노력해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는 좌절감을 주고, 국가는 더 낮아질 수 없는 곳으로 떨어질 위험을 안고 있다. 지금 교육혁신의 최우선순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헤쳐 나갈 미래 인재 육성이다. 미래는 내가 속하지 않은 알 수 없는 그룹의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융합해 복잡다단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나 홀로 기업’이 번성하는 시대이기에 스스로 학습하고 배울 국가 평생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야 한다. 지난 반세기에 우리의 경제성장은 상류의 일본과 하류의 중국이라는 천혜의 지정학적 우위로 ‘이웃 효과’ 덕을 보았다. 이들의 교육 성공과 실패를 곱씹어 우리 교육도 세계 경영을 선도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국민의 협력을 이끌어 낼 국가적 교육 혁신 체제를 갖추어야 하며 정부, 학교, 학부모의 몰입적 협력을 이끌어 내야 한다. 또한 교육 본질의 문제는 이념을 넘어서 있으므로 진영의 갈래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공통 해법이다. 학력은 교육의 본질적인 문제다. 교사에게 교육 과정의 재구성 권한이 주어져 성적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지적인 능력만이 학력의 전부는 아니다. 지금의 순위 위주의 교육에서는 친구의 장점에 박수를 보내고 본받을 수 있는 사회적 학습이 불가능하다. 사회와 국가를 선도할 지혜와 인성을 겸해야 진정한 학력이고 실력이다. 학력이 우수한 인재 육성만이 미래의 불확실 시대에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라는 간절함으로 현장으로 뛰어들어 끝없이 묻고 답하며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한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소외되고 뒤처진 아이를 보듬고 갈 수 있는 따뜻한 교육이다. 본래 교육의 본질은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학생과 밀착된 교사, 가르침을 최고의 행복으로 여기는 교사로 바뀌어야 한다. 특히 4차 산업 시대에는 인공지능 교사의 도움이 일반화됨에 따라 교사의 밀착 지도는 학생의 자기 개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학생에게는 학교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되찾아 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 정책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 없는 ‘준비된 미래’와 ‘흔들리지 않는 교육’이 지속돼야 한다. 실패를 통해 얻은 역량이 과소평가받아서는 안 된다. 인생의 영광은 넘어지지 않는 데 있는 게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데 있는 것이다. 교육 현장에서 ‘이념의 그물’을 들어내야 살아남는다. 교육은 보수나 진보의 영역을 떠나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미래를 이끌고 갈 인재는 창의력과 도덕적 능력이 있어야 하며, 창의력은 학력에 바탕한다. 교육이 성공하는 나라를 위해 인기에 영합하는 정책 하나만이라도 혁명하듯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
  • 아이그너 워치, 우아한 클래식 감성의 여름 시즌 화보 공개

    아이그너 워치, 우아한 클래식 감성의 여름 시즌 화보 공개

    아이그너 워치(AIGNER TIMEPIECES)가 6월 매거진 엘르 화보를 통해 '여름을 맞이하는 여자의 아이그너 모먼트' 컨셉의 고혹적인 비주얼과 여름 시즌 컬렉션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모노 톤의 절제된 이미지로 아이그너 워치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냈으며, 화이트 계열의 의상으로 내추럴한 시크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화보에서 소개된 올비아(OLBIA), 마자라(MAZARA), 키에티(CHIETI) 컬렉션 워치 제품들은 직장 여성의 오피스 스타일은 물론 데일리 룩에 세련된 포인트로 매치하기 적합하다.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팔찌로도 연출 할 수 있으며, 시즌 리스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올비아(OLBIA) 컬렉션 워치는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올비아 지역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제작된 제품이다. 아이그너를 상징하는 A 로고 케이스로 디자인되어 아이그너 워치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올비아 워치는 섬세하고 슬림한 스트랩과 로마자 인덱스의 조화가 클래식한 감성까지 선사한다. 마자라(MAZARA) 컬렉션 워치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AIGNER’ 로고가 음각으로 장식되어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자개 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의 조화가 우아함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키에티(CHIETI) 컬렉션 워치는 모던한 스타일과 클래식한 매력을 조화시켜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실버 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피스토야 (PISTOIA) 컬렉션 워치는 이탈리아 피스토야 도시의 아름다움을 담은 시리즈로, 곡선의 유려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다이얼의 크리스탈 인덱스 장식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까지 선사한다. 가르다 (GARDA) 컬렉션 워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행운 그리고 최고급 품질을 상징하는 A 로고 베젤과 유연한 라운드 케이스의 조화가 특징인 제품으로, 은은한 자개 다이얼의 심플한 인덱스로 시계에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더했다. 아르코 (ARCO) 컬렉션 워치는 화이트 자개 다이얼과 골드 케이스 그리고 블루 색상의 소가죽 밴드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우아한 매력의 클래식 워치, 아이그너 워치 (AIGNER TIMEPIECES)의 여름 시즌 제품은 국내 최대 시계 전문 편집샵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 전국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장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포용적 성장 출발은 평등교육…핀란드 ‘움직이는 학교’ 혁신

    [성장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포용적 성장 출발은 평등교육…핀란드 ‘움직이는 학교’ 혁신

    헬싱키 라토카르타노 종합학교 가보니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라토카르타노 종합학교에 다니는 핍사(12·여)는 커서 축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다. 오전 9시에 등교해 오후 2시쯤 학교를 마치고 나면 항상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를 한다. 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최근 배우기 시작한 일본 무술 가라테에도 푹 빠졌다. 운동이 끝나면 친구와 함께 만화책을 보거나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낸다. 물론 숙제도 한다. 핍사는 “숙제가 많은 날은 하루에 20분, 보통인 날은 10분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국어·영어·수학을 공부하러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본 적이 없다. “한국에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여학생이 많지 않다”고 했더니 핍사는 “왜 없어요?”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지난 17일 핀란드 학교 중에서도 혁신학교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라토카르타노 종합학교를 찾았다. 종합학교에는 한국의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1~6학년과 중학교에 해당하는 7~9학년이 다닌다. 이 학교는 ‘움직이는 학교’를 지향한다. 목표는 학생들이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초등 고학년 커리큘럼에는 국어, 수학 다음으로 체육시간이 많다. 이날도 운동장에서는 핀란드식 야구인 ‘페사팔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수업이 끝나자 교실에 있던 학생들이 모두 운동장으로 뛰어나왔다. 쉬는 시간엔 교실 문이 잠겨 학생들은 밖으로 나가야만 한다. 운동장은 하루 종일 조용할 새가 없었다.핀란드 교육은 단 한 명의 낙오자도 만들지 않는 것, 즉 ‘낙제율 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용적 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다. 불평등을 완화하고 약자를 보듬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정한 기회 보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좀 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집중해야 한다.’ 이게 핀란드의 기본적인 교육 철학이다. 2015년부터는 혁신 교육 프로젝트를 시작해 학생들의 신체 활동 늘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심지어 수업 시간에도 짐볼이나 스펀지 의자에 앉아 움직이며 수업을 듣게 한다. 아키 톤버그(53) 핀란드 교육문화부 연구원은 “무조건 앉아서 집중하는 것만이 아니라 움직이면서 듣는 것도 하나의 학습 방법일 수 있다”면서 “모든 학생이 최소 하루 1시간 이상 신체 활동을 하게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핀란드 정부가 무빙 스쿨을 도입한 것은 이전보다 과체중 학생이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건강 문제가 평등과 직결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부유한 가정의 학생들은 돈을 내고 하키 스쿨에 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움직이며 배울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한국과 핀란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교육 강국이지만 정책의 방향은 전혀 다르다. 한국은 사교육을 중심으로 입시 위주의 학습이 주를 이루지만 핀란드는 사교육이 거의 없는 ‘평등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2012년 PISA 결과를 보면 한국 학생들의 평균 사교육 참여 시간은 주당 3시간 36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길었다. 반면 핀란드는 주당 6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짧다. 2015년 PISA 보고서에 따르면 학교 안팎에서 1주일에 60시간 이상 공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한국은 23.2%였지만 핀란드는 4.1%에 불과했다. 한국 학생들은 공부하는 시간은 길었지만 삶의 만족도는 낮았다.라토카르타노 학교에서는 한국 학교와는 다른 또 하나의 생소한 장면이 목격됐다. 한 교실에 기본적으로 두 명의 교사가 함께 들어가 수업을 진행했으며 세 명의 교사가 참여하는 수업도 있었다. 학생 10명당 주도교사 한 명, 보조교사 한 명이 배치된다고 했다. 교사들은 돌아가면서 보조교사를 맡으며 수업을 못 따라가는 학생들을 집중 마크하는 역할을 한다. 좁은 교실에 두 명의 교사가 있다 보니 수업 분위기는 ‘집중’보다는 ‘산만’에 가까웠다. 주도교사가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보며 설명을 듣는 학생부터 별도 책상에서 보조교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학생, 일어서서 창가에 기대 공부를 하는 학생까지. 한국의 선생님들이 봤다면 이게 수업시간인지 쉬는 시간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였다. 특히 모든 교실의 문과 창문이 통유리로 돼 있어 복도와 다른 교실이 훤히 보이는 환경이어서 더욱 시선이 분산됐다. 떼무 라팔라이넨(38) 라토카르타노 교장은 “교실 문을 닫는 것보다는 열어두는 게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핀란드 교사들은 ‘학생마다 수업 이해 속도가 다른데 어떻게 10명이 넘는 학생을 혼자 가르칠 수 있나’라고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만약 세 명의 교사가 들어간다면 그 수업에는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이 있다는 뜻이다.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장애를 가진 학생은 특수교사가 담당한다. 한국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수업 등 특별교육을 실시하지만 핀란드는 뒤처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을 시킨다. 이는 그들을 분리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습 능력을 끌어올려서 다른 학생들과 같은 수업에 포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다. 핀란드에는 특수교사가 6000명 정도 있는데 이는 전체 교사 중 10%에 해당한다. 한 학교에 무조건 특수교사가 1명 이상은 배치돼야 한다. 정신과 의사, 심리상담가가 상주하는 학교도 많다. 핀란드에서는 학생들을 서로 경쟁하게 만들지 않고 자기 자신과 경쟁하게 한다. 성적표에 본인의 점수는 있지만 등수는 없다. 학생들을 일렬로 줄 세우는 대신 성적표에 장단점 등을 기록해 준다.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절대 숫자가 적힌 성적표를 받을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주민의 경우 처음 1년 동안은 핀란드어 학습 능력만을 평가 지표로 삼는다. 라토카르타노 학교에서는 한 학년이 시작될 때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학생 수준에 맞는 1년의 목표를 정한다. 학기말 평가는 이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따져서 이뤄진다. 본인의 학년보다 수준이 월등히 높다고 생각하면 더 높은 학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사실상 ‘무학년제’다. 이처럼 자율성이 큰 이유는 핀란드 사람들은 시험을 치는 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평가는 발전하는 과정 속에 있는 것이고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찾는 것에 불과하다고 본다. 라팔라이넨 교장은 “한국과 핀란드 교육의 차이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게 경쟁이냐 협력이냐 하는 것”이라면서 “경쟁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한 명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를 만든다는 것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습 과정에서 경쟁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목표로 삼지는 않는다”라면서 “우리는 학생 모두를 위한 교육을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글 사진 헬싱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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