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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FF 뉴커런츠’ 와다 에미 “새로운 도전작 찾겠다”

    ‘PIFF 뉴커런츠’ 와다 에미 “새로운 도전작 찾겠다”

    “후보작이 얼마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가에 집중할 것” 거장들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의상감독 와다 에미(Wada Emi)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10월 7일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모습으로 영화팬들의 환호를 받은 와다 에미는 올해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으로서 내한했다. 와다 에미는 8일 오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뉴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에 김동호 부산영화제 조직위원장, 심사위원인 배우 김윤진, 대만 배우 양귀매, 인도 감독 무랄리 나이르, 베를린영화제 포럼 집행위원장 크리스토프 테레히테와 함께 참석했다. 영화와 연극, 오페라 등 장르를 넘나든 와다 에미는 일본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홍콩의 장예모 감독 등과 함께 작업했다. 또한 김태희와 정우성이 주연한 한국영화 ‘중천’의 의상을 담당해 색의 향연을 펼쳤다. 1986년에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란’으로 아시아인 최초의 아카데미 의상상을 받았으며 TV오페라 ‘오이디푸스 렉스’로 에미상 의상상을 수상했다. 부산영화제에 참석해 큰 영광이라는 와다 에미는 “좋은 영화인들 사이에서 내가 심사위원장이 된 것은 가장 연장자이기 때문일 것”이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좋은 감독을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와다 에미는 “영화가 얼마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가에 집중할 것”이라며 심사 방침을 설명했다. 그는 “영화의 새로운 시도가 이후 세대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프 테레히테 집행위원장은 “심사에 있어 영화의 출신지보다는 작품의 독창성과 감독의 관점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영화제에 10년째 참석했는데 규모가 굉장히 커졌다. 아시아 영화의 성장과 가능성, 독특함 등을 접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의 뉴커런츠상은 아시아의 최우수 신인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경쟁부문으로 올해는 8개국 13개 작품이 경합을 벌인다. 한국에서는 배우 김효진이 주연한 김수현 감독의 신작 ‘창피해’와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가 뉴커런츠 부문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세론 다욕의 ‘바다로 가는길’, 프란시스 파시온의 ‘삼파기타’, 리뤼 준의 ‘늙은 당나귀’, 크리스 초우의 ‘스트로베리 클리프’ 등이 후보작으로 올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이연희, 16세시절 광고 "미친미모"▶ 유인나 초미니 원피스…살 떨리는 각선미▶ 전도연, 누드보다 더 야한 시스루드레스 ‘화제’▶ 스모키 눈화장, ‘결막결석’ 가장 큰 원인…대책은?▶ ’행복전도사’ 최윤희 부부 모텔서 동반자살 ‘충격’
  • 탕웨이 “‘만추’, 현빈과의 스크린 호흡에 끌렸다”

    탕웨이 “‘만추’, 현빈과의 스크린 호흡에 끌렸다”

    “현빈 같이 좋은 배우와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만추’에 끌렸다.” 영화 ‘색,계’의 히로인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탕웨이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탕웨이는 10월 8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튿날 열린 영화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메가폰을 잡은 김태용 감독, 이용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처음으로 참여한 한국영화가 ‘만추’라고 밝힌 탕웨이는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부산영화제까지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만추’는 아직도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작품”이라며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김태용 감독의 지시를 따라 잘 해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탕웨이는 한국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한국의 유명한 고전영화를 리메이크한다는 사실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현빈이 출연한다고 해서 ‘만추’를 택했다. 현빈 같이 좋은 배우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만추’의 작업을 통해 탕웨이는 한국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이제 한국은 외국이라고 하기에 포근하고 익숙한 곳이 됐다”며 “한국말을 배우고 싶을 만큼 한국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다음 작품에서도 현빈, 김태용 감독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만추’는 한국의 거장감독 이만희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다. 영화는 남편을 살해한 후 감옥에 갔던 여자가 7년 만에 외출을 허락 받고, 도망 중인 남자를 우연히 만나 미국 시애틀에서 3일 동안 벌이는 시한부 사랑을 그린다. 올해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만추’는 국내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NTN포토] 김윤진 ‘월드스타의 미소’

    [NTN포토] 김윤진 ‘월드스타의 미소’

    배우 김윤진이 8일 오전 부산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린 굿다운로더 캠페인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7일날 개막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15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며, 5개 극장 36개관에서 67개국 30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서울신문NTN 사진팀 (부산)
  • 전도연 파격드레스 화제…네티즌 “최고 시스루룩” 극찬

    전도연 파격드레스 화제…네티즌 “최고 시스루룩” 극찬

    배우 전도연이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P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보여준 시스루룩 패션에 네티즌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전도연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P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속이 훤히 비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해 관객의 시선을 압도했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오른 전도연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줄무늬 사이로 속살이 비치는 아슬아슬한 노출이 이뤄져 주위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도연의 시스루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명 속에 검은색 끈팬티가 고스란히 비치더라”, “벗은 것보다 더 야했다”, “이보다 더 야할 순 없다”등 파격의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아울러 “올해 최고의 시스루 패션”이라는 말로 전도연이 이날 보여준 시스루룩 패션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정윤돈 “‘슈퍼스타K 2’낙방?…방송에 희생됐죠”(인터뷰)

    정윤돈 “‘슈퍼스타K 2’낙방?…방송에 희생됐죠”(인터뷰)

    9년 전 공개오디션 프로그램 MBC ‘목표달성 토요일’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그룹 악동클럽의 메인보컬 정윤돈. 그가 신인을 발굴하는 Mnet ‘슈퍼스타K 2’에 지원자로 등장했다. 정윤돈이 ‘슈퍼스타K 2’에 모습을 비추자,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미 가수로 데뷔해 가요프로그램 1위의 맛까지 본 그가 갑자기 오디션에 응시를? 가수 출신인 그가 가수오디션에 출전한 것도 이례적이었지만, 대중에게 알려진 결과는 더욱 충격이었다. ‘정윤돈 낙방’. 하지만 그건 방송이 대중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오해를 낳았고, 그 오해는 자꾸만 커졌다. 정윤돈은 낙방이 아니라 제작진에게 출연거부의 뜻을 전했을 뿐이다. 본선진출권(슈퍼위크)을 따낸 정윤돈은 더 이상 ‘슈퍼스타K 2’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했다. 당시 솔로음반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슈퍼스타K 2’ 출연계기부터 바로 잡자면, 정윤돈은 지난 2월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제의를 받았다. 본인이 직접 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한 게 아니었다. 오랜 시간 망설인 정윤돈은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 끝에 오디션에 참가했다. 8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정윤돈은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고민을 많이 했어요. 떨어지면 저한테 타격이 굉장히 크잖아요. 반신반의해서 출연했는데, 대중들은 제가 낙방한 걸로 알더라고요. 억울했죠”라고 입을 열었다. “전 정윤돈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어서 나갔는데, 제작진 측은 악동클럽 시절을 회상하는 멤버 중 한 명을 소개하고 싶었던 거죠. 제작진은 저를 이용해서 이슈를 만들고 싶었던 거예요. 제가 방송에 희생됐다고 할까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던 제가 또 다시 오디션에 응시한다는 사실 자체가 특이하잖아요.” 정윤돈의 설명대로 방송출연분은 악동클럽 활동시절을 그리워하는, 과거에 묻힌 인물을 쫓았다. 분명 더 많은 내용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다. “저는 오디션 말고도 사전 인터뷰를 길게 찍었어요. 제 하루일과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하지만 짜깁기 된 편집분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랐어요. 마치 제가 악동클럽의 인기를 잊지 못해 그때로 다시 돌아가길 바라는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나왔어요.” 하지만 정윤돈은 짜깁기 된 방송도, 대중들의 편견도 한 방에 날려버렸다. 지난 7일, 4년 만에 솔로음반을 발표한 것. 정윤돈은 솔로데뷔곡 ‘송 포 유’(Song For you)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실제로 이곡은 공개되자마자 싸이월드 음반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MBC ‘위대한 탄생’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도 시작한다고 들었어요. 그런 걸 보면 감회가 새롭죠. 제가 원조 오디션 출신 아이돌이잖아요.(웃음) 하지만 과거가 화려했다고 뒤만 돌아보면서 살 수는 없잖아요. 좋은 기억, 즐거웠던 시간은 추억으로 남겨두고, 앞으로 저에게 다가올 일들을 생각하며 살아야죠. 아직도 못해본 게 얼마나 많은데요. 생각만 해도 신나요. 하하”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NTN포토] PIFF 개막식에 참석한 이끼팀

    [NTN포토] PIFF 개막식에 참석한 이끼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한 정재영, 유선, 유준상, 김준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 gus@seoulntn.com
  • 현빈, PIFF 레드카펫 불참…탕웨이 “왜 나홀로 서게”

    현빈, PIFF 레드카펫 불참…탕웨이 “왜 나홀로 서게”

    배우 현빈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불참한 이유와 홀로 나선 탕웨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현빈은 10월 8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튿날 열린 영화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춘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 이용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탕웨이는 지난 7일 개막식 레드카펫을 홀로 걸어 나간 사실을 언급하며 현빈에게 “내게 할 말이 없느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현빈은 “오늘 새벽 5시까지 촬영을 하고 급하게 부산으로 내려왔다”고 밝혔다“며 ”탕웨이의 첫 번째 부산영화제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괴했다. 김태용 감독은 “현빈의 불참 소식에 원래는 내가 레드카펫에 서기로 했었다”며 “하지만 탕웨이의 드레스를 밟아 넘어뜨릴까봐 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다는 김태용 감독은 “하지만 차가 너무 막히는 바람에 레드카펫에 서지 못했고, 탕웨이는 이미 걸어나가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또한 현빈은 극중 탕웨이와의 호흡에 대해 “한국여배우들과 호흡할 때처럼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게 사실이다”며 자신의 불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지만 눈과 입, 행동을 통해 탕웨이와 호흡했다. 덕분에 기존 멜로와는 다른 작품이 된 것 같다”고 자신했다. 한편 ‘만추’는 한국의 거장감독 이만희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다. 영화는 남편을 살해한 후 감옥에 갔던 여자가 7년 만에 외출을 허락 받고, 도망 중인 남자를 우연히 만나 미국 시애틀에서 3일 동안 벌이는 시한부 사랑을 그린다. 올해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만추’는 국내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PIFF 레드카펫, 男vs女 배우들의 패션 포인트는?

    PIFF 레드카펫, 男vs女 배우들의 패션 포인트는?

    언제나 부산국제영화제 속 레드 카펫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제인 만큼 국내 외 톱스타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었던 레드 카펫. 2010 레드카펫 속 배우들은 여느 때보다 한층 우아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여배우들은 각자의 매력에 맞는 각양각색 스타일을 연출하면서도 같은 듯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흥미로운 관심이 더해졌다. 남자 배우들은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맞게 어느 때 보다 격식을 갖춘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女배우들의 선택 ‘롱 드레스& 볼드한 반지로 고혹적이게’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 등장한 많은 여배우들은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이 들어간 드레스 스타일을 선보였다. 레드 카펫 위 여배우들은 시크한 블랙 컬러를 비롯해 청초한 누드와 화이트 컬러 그리고 강렬한 레드 컬러 등의 드레스를 선택했고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보다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레드 카펫 패션을 보여줬다.다양한 드레스 스타일을 선보인 가운데 여배우들의 공통점은 미니 드레스 보다는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는 것.손예진 전도연 박하선 조여정 등이 선택한 롱 드레스는 허리 라인을 살려주고 신체의 단점을 가려주기 때문에 한층 날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다 같은 롱 드레스라도 컬러에 따라 각양각색 분위기가 연출됐고 전도연이 선택한 H라인의 블랙 드레스와 손예진의 살구 빛 A라인 드레스 등 다양한 드레스 라인으로 인해 엣지 있으면서도 우아한 매력 등 다양한 분위기가 완성됐다.또한 드레스에 주얼 장식이나 스트라이프 등의 세심한 디테일을 가미시켜 한층 고혹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반면 롱 드레스로 인해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다리 라인과 슈즈 스타일을 보기 힘들어 이를 지켜보던 대중들의 아쉬움을 남겼다.그 중에서도 롱 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렸던 배우는 단연 수애. ‘드레 수애’의 별칭에 걸 맞게 섹시와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레드 컬러의 드레스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레드 카펫 속 여배우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볼드한 반지를 선택했다는 점이다. 드레스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얼리는 배우들의 드레스 스타일을 한층 아름답게 부각 시켜줬다.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해 가슴 라인을 부각시켰던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때와는 달리 이번 영화제에서는 볼드한 반지나 뱅글을 매치해 팔과 손 라인을 강조했다.대표적으로 박하선의 유색 반지를 활용한 원 포인트 주얼리 스타일링은 누드 컬러의 드레스와 잘 어울리면서도 과하지 않는 스타일이 완성됐다.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권위 있는 영화제인 만큼 이번 영화제 속 여배우들은 차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이 묻어난 스타일을 완성했다”며 “특히 레드 카펫의 필수적인 에티튜드인 손 인사를 하는 스타들은 볼드한 반지 하나만 매치해주면 한층 우아하면서도 손을 들었을 때 얼굴 빛을 밝혀주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女배우들의 ‘업 헤어 & 레드 입술 포인트로 우아하게’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여배우들이 아름다운 네크 라인과 뒤태, 아찔한 가슴라인을 강조하기 위해서 선택한 것은 다름아닌 업 헤어 스타일.깔끔하게 뒤로 넘긴 업 스타일은 이번 영화제의 많은 여배우들이 입은 롱 드레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뤘고 비슷한 듯 다르게 각자의 개성을 살린 업 스타일은 자신의 매력을 부각시키기에 충분한 스타일링이었다.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윤여정은 앞을 살짝 띄운 업 스타일로 원숙미를 충분히 살렸고, 한지혜는 여신풍 드레스에 한 올의 머리카락도 흘러 내리지 않게 업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진면모를 보여줬다.특히 우아한 헤어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 엄지원은 고전영화 속 여배우 같은 업 스타일 헤어를 선보여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또한, 업 스타일과 함께 연출한 여배우들의 강렬한 레드 입술은 또 하나의 액세서리처럼 패션에 포인트 역할을 했다. 깔끔하게 올린 우아한 업 스타일에 이번 가을 겨울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와도 맞물리는 레드 립스틱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때 귀걸이는 과감히 생략하거나 절제된 디자인을 선택해서 스타일의 강약을 조절하는 센스를 보여줬다.준오 헤어의 상아원장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속 그녀들이 선택한 업 스타일은 아름다운 앞 태와 뒤 태를 모두 살릴 수 있는 완벽한 헤어 연출이다”고 말했다.◆레드카펫 男배우 슈트 법칙 ‘몸에 꼭 맞춘 듯 슬림하게’레드 카펫 위 남자배우들은 자신의 이미지에 걸 맞는 슈트 스타일을 선택했다.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영화제인 만큼 그들은 세련된 슈트 패션을 보여줬고 그들의 공통점은 슬림한 블랙 슈트였다.유지태 안성기 임슬옹 박희순 등이 바로 그 예이다. 작년 이맘때쯤 남자 배우들이 착용한 블랙 슈트 보다 한층 더 슬림한 슈트로 트렌디한 블랙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이렇게 비슷한 블랙 슈트 사이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단연 유지태. 그는 체형에 딱 맞는 블랙 슈트에 그레이 컬러의 커머 밴드를 매치해 슬림함을 강조하고 그의 큰 키와 작은 얼굴을 더욱 부각시켰다.LG패션 마에스트로의 최혜경 디자인 실장은 “영화제처럼 특별한 날에는 말끔한 인상을 강조 해주는 블랙 슈트가 제격이다.”며 “특히 원 버트 재킷을 선택하면 보다 슬림한 슈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레드카펫 男배우 ‘보우타이로 격식 있게’남자 배우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보우타이를 매치했다는 점이다. 원빈 탑 지성 신현준 등 많은 남자 배우들은 하나 같이 블랙 슈트 차림에 블랙 컬러의 보우 타이를 매치해 한층 격식 있어 보이는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이 중에서도 눈에 띄는 배우는 원빈. 그는 여느 배우들과 달리 밀리터리 스타일의 네이비 코트를 착용해 트렌디한 레드 카펫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셔츠가 아닌 라이트 블루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보우타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반면 지성은 남들보다 높은 셔츠 깃으로 인해 목이 짧아 보이는 효과로 체형의 장점을 살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LG패션 마에스트로의 최혜경 디자인 실장은 “국제 영화제 같이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넥타이를 보다는 보우타이가 더 잘 어울린다”라며 “단 획일화된 블랙 슈트 스타일을 선택하기 보다는 원빈처럼 네이비 같은 컬러 슈트를 선택한다면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살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경찰, 타블로 학력 확인…’학력논란’ 종지부 찍나?▶ 박민영, 빛나는 ‘투명피부’…볼수록 ‘아기피부’▶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의 우아한 ‘뒤태’ 라인 대결▶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수애, 부산국제영화제 ‘여신등극’…손예진-이민정 병풍굴욕▶ 브루스 윌리스, 레이디 가가에게 영감 받아 ‘고기가발’
  •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지난 7일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화려하게 개막식이 열렸다.이 자리에는 전도연 손예진 김윤진 강수연 김현주 공효진 김민희 이소연 최강희 수애 한지혜 최송현 이민정 조여정 등 ‘레드카펫의 꽃’이라고 불리는 여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들은 하나같이 어느때보다 가슴골 라인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우아한 롱드레스로 자신들의 개성을 드러내며 레드카펫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서울신문NTN은 2010년 트렌드를 반영해 패션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베스트&워스트’ 드레서를 선정했다.Best & Best 전도연 ‘우아 + 섹시를 겸비한 인어공주’‘칸의 여왕’ 전도연 다웠다. 전도연은 이날 클래비지 라인을 드러낸 블랙 컬러의 롱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움직일때마다 다리 라인이 드러나 아찔함을 더했다.전도연의 트렌디한 블랙 드레스에 우아한 업 헤어는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그녀는 드레스 디자인보다는 소재를 통해 과감함을 보여줬는데 특히 까무잡잡한 피부와 어우러진 블랙 시스루 드레스와 걸을 때마다 살짝 보이는 다리 라인은 그녀의 섹시미를 돋보이게 했다.뿐만 아니라 가슴 부분에 비즈장식과 물결처럼 떨어지는 다리라인이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하게 하며 최고의 레드카펫위 여신으로 등극하게 했다.BEST 손예진 ‘그녀가 입어 아름다웠다’손예진은 이날 스킨 컬러 시폰에 블랙 망사로 장식된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해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켰다. 무엇보다 손예진이 입은 드레스는 ‘다른 여배우들이 입었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화를 잘 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이 드레스를 더욱 빛나게 했다는 것.손예진은 자신의 하얀 피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킨톤의 드레스를 선택하고 내추럴한 헤어, 메이크업으로 강약을 조절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상의 부분에는 꽃잎모양이 약간 올드한 감을 들게 했지만 블랙 망사 속에 스킨 컬러가 손예진의 매력과 어울려 그녀를 아름답게 빛냈다. 한마디로 그녀의 장점을 잘 살린 스타일이라는 평이다.Worst & Worst 김윤진 ‘강약 조절 실패’김윤진은 파격적인 디자인의 펄장식 깃털로 휘감은 드레스와 헤어 스타일로 눈길은 끌었지만 한눈에 봐도 과해보인다는 평이다. 여기에 붉은 립스틱을 바른 강렬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강한 인상을 줬다.한마디로 강약 조절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부담스럽게 연출한 그녀의 패션은 마치 연극이나 뮤지컬의 무대의상처럼 과장 돼 보였다. 차라리 그녀의 롱드레스가 짧았다면 워스트는 면했을 것이라는 평도 있다.Worst 김현주 ‘나이 들어보이는 성직자 이미지’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얼굴을 비친 김현주 역시 레드카펫 위에서 아쉬웠던 스타. 어깨에서 가슴과 배까지 상체라인이 전체적으로 둔탁하고 남의 옷을 입은 듯 몸에 맞지 않는 느낌이었다.왼쪽 팔에 시스루 디테일은 섹시함보다는 나이가 들어 보였고 다리라인을 제외한 모든 노출이 거의 없는 다크 네이비 컬러의 드레스는 마치 성직자를 연상하게 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NTN포토] ‘손예진을 찍어라’

    [NTN포토] ‘손예진을 찍어라’

    배우 손예진이 8일 오전 부산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린 굿다운로더 캠페인 1주년 기념 행사에서 무대에 입장하고 있다. 7일날 개막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는 15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며, 5개 극장 36개관에서 67개국 30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서울신문NTN 사진팀 (부산)
  • [NTN포토] PIFF서 레드카펫 밟는 김현주

    [NTN포토] PIFF서 레드카펫 밟는 김현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김현주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라이브밴드와 힙합의 조화”..더블K 첫 단독콘서트

    “라이브밴드와 힙합의 조화”..더블K 첫 단독콘서트

    힙합계의 스타일리스트 더블케이가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더블케이는 오는 23일일 저녁 7시 홍대 사운드홀릭 시티에서 ‘더블K 첫 단독 콘서트 Unplugged Concert with Primary skool’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되는 더블케이는 전자악기를 배제한 완벽한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다이나믹듀오와 슈프림팀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프라이머리)가 이끄는 6인조 밴드 ‘프리이머리스쿨’(Primary Skool)과 함께한다. 더블케이는 “힙합 음악과 라이브 밴드와의 어울림을 맛보게 될 것”이라며 “언플러그드 사운드의 힙합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더블케이는 ‘니가 날 떠나면 안되는 이유’, ‘Favorite Musi’c, ‘Rock Star’등 그의 앨범 수록곡들과 더블케이가 피처링한 수많은 곡들을 엄선해 자신만의 힙합 히스토리를 한눈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줄 다채로운 연출구성과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힙합콘서트라는 새로운 시도는 한국 힙합계와 공연계에서도 흥미로운 이슈거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공연 게스트로는 ‘슈퍼스타K’ 출신의 길학미, 실력파 보컬리스트 알리, 힙합계의 천재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DOK2(도끼)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힙합음악계에서는 이미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는 더블케이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으로서 동료 뮤지션과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금까지 이효리, 바비킴, 리쌍, 드렁큰 타이거, 에픽하이 등 국내 힙합 뮤지션들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사진 = 오스카ent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가인, 무용과 교수 극비만남 “온 몸으로 곡 표현”

    가인, 무용과 교수 극비만남 “온 몸으로 곡 표현”

    솔로로 나선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무용을 접목한 고품격 안무를 선보이기 위해 무용과 교수와 만났다. 오는 8일 솔로곡 ‘돌이킬 수 없는’으로 컴백하는 가인은 “온 몸으로 노래를 표현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3개월 전부터 전 대학교수로부터 무용 수업을 듣고 격렬한 동작을 배우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돌이킬 수 없는’은 윤상-이민수 콤비가 만나 탄생시킨 독특한 장르에 영화 시나리오 지문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가사가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내는 곡이다. 가인은 절박한 내용의 가사를 노래뿐만 아니라 안무로도 표현하려고 노력중이다. 가인의 측 관계자는 “1차 티저에서도 나갔듯이 가인을 던지고, 내동댕이치는 등 격렬한 안무와 함께 절박한 가사와 품격 있는 장르를 잘 표현하기 위해 색다른 안무를 준비 중”이라며 “이를 위해 무용을 가르치던 교수와 함께 3개월간 극비 연습을 해왔다”고 밝혔다. 가인은 오는 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내가네트워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NTN포토] 한지혜·정준호 ‘PIFF 개막식 MC에요’

    [NTN포토] 한지혜·정준호 ‘PIFF 개막식 MC에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한지혜와 정준호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PIFF 2010②]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PIFF 2010②]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10월 7일(오늘)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배우 한지혜와 정준호의 사회로 개막한다.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는 손예진, 원빈, 전도연, 정우성, 이정재, 김민희, 이요원, 이정진, 이민정, 조여정, 민효린, 빅뱅 탑(본명 최승현), 2AM 임슬옹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또 일본의 톱 여배우 아오이 유우, 영화 ‘색,계’의 히로인 탕웨이 등도 자리를 빛낸다. ◆ 14회 레드카펫 ‘우아+보수’ → 15회는? 지난해 제14회 부산영화제를 찾은 여배우들은 주로 우아함과 고전미 그리고 보수적인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2006년부터 한동안 이어졌던 미니드레스의 유행이 지나간 지난해에는 여신들의 길고 화려한 옷자락이 드리웠다. 2009년 드레스 컬러의 대세는 블랙 앤 화이트였다. 배우 임수정과 하지원, 한예슬 등은 화이트 혹은 크림색의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를 선택한 성유리, 고준희, 전혜빈 등도 섹시하지만 고전적인 슬림 앤 롱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는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직격탄을 맞은 브랜드들의 ‘안전 노선’에 영향을 받은 결과다. 당시 많은 브랜드들이 파격적인 모험을 포기하고 고전적이고 보수적인 디자인을 쏟아냈다. 트렌드에 민감한 여배우들은 패션 동향에 따라 롱 드레스를 선택하는 경향이 많아진 것. 그렇다면 올해의 레드카펫에는 어떤 드레스들이 등장할까. 갑작스럽게 가을로 접어든 날씨를 고려해 올해 역시 롱 드레스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최대의 영화축제인 부산영화제의 위상을 반영해 시선을 잡는 파격적인 의상보다는 영화인으로서 우아하고 정중한 모습을 보이려는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 15회 레드카펫, 최고의 커플룩은? 같은 작품 혹은 같은 소속사 등의 다양한 인연으로 레드카펫의 커플로 등장하는 남녀 배우들의 모습을 팬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지난해에는 배우 수애와 김남길이 부산영화제의 레드카펫을 함께 밟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8년 제13회 부산영화제에서는 김래원과 한은정이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았고, 2007년 제12회에서는 연예계 공인 커플인 유지태와 김효진이 블랙 컬러의 커플룩을 선보이며 다정하게 손을 잡고 등장했다. 또한 2006년에는 영화 ‘그해 여름’ 커플인 수애와 이병헌이 블랙룩으로 레드카펫 호흡을 맞췄다. 2005년에는 영화 ‘형사’의 스타일리시한 커플 하지원과 강동원이 나란히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올해는 개막식 사회를 맡은 한지혜와 정준호가 레드카펫 커플로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두 사람이 연출할 커플룩 역시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박지선 도플갱어’닥터챔프’에 깜짝 등장 포착 ▶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 가인-이성재, ‘색.계’ 뛰어넘는 티저’파격+농염’ ▶ 김지수, 음주뺑소니로 불구속 입건’근초고왕’ 어떡해?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중년돌’ 김갑수가 브라운관 안팎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김갑수는 최근 KBS2 ‘성균관 스캔들’과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을 통해 무게감 실린 연기력을 보여주는 한편 트위터를 통해서는 촬영장 직찍을 공개하며 ‘중년돌’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에서 정조시대 노론의 실세이자 믹키유천의 아버지인 이정무 역할을 맡은 김갑수는 자칫 청춘 멜로로 비춰질 드라마에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 또한‘기찰비록’에서는 광해군의 비밀 사조직 ‘신무회’의 수장 지승 역을 맡아 광해군의 정치적 약점을 막아주는 인물로 등장해 존재감에 무게를 더했다.드라마 속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김갑수는 예능 프로그램이나 트위터, 미니홈피를 통해서는 다양한 연령층과 폭 넓게 소통하며 젊은 감각을 뽐내고 있다.최근 김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성균관 스캔들’ 촬영 현장에서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등 소위 ‘젊은 스타’들 사이에서 미친 존재감을 입증하는 직찍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김갑수는 브라운관 안팎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한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젊은 세대로부터 ‘갑본좌’, ‘중년돌’ 등의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 = 김갑수 트위터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NTN포토] 윤제문·선우선·이준익 ‘PIFF 개막식에 참석’

    [NTN포토] 윤제문·선우선·이준익 ‘PIFF 개막식에 참석’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윤제문, 선우선, 이준익 감독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안성기 ‘PIFF에 왔어요’

    [NTN포토] 안성기 ‘PIFF에 왔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 설리 빅토리아가 섹시돌로 거듭났다.진 캐주얼 브랜드 ‘캘빈클라인’(CK) 모델인 에프엑스는 최근 패션지 보그걸 10월호 촬영에서 캘빈클라인 진의 익스트림 스키니 데임 엑스 진(X Jeans)과 아우터를 매치해 섹시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화보 속에서 이들은 프로 모델 수준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섹시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설리와 크리스탈은 17살의 고등학생의 풋풋함을 벗어던지고 도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촬영에서 스키니 진에 간편한 저지 티셔츠, 그리고 니트 가디건과 재킷을 레이어링 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 다크 컬러를 조합해 좀 더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에프엑스의 청바지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본 적 없는 아름다움이다”, “이번 화보 레전드가 될 것 같다”, “완전 섹시하네. 어린데 뇌쇄적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보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NTN포토] 원빈·김새론 ‘PIFF서 커플룩 입고 등장!’

    [NTN포토] 원빈·김새론 ‘PIFF서 커플룩 입고 등장!’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원빈과 김새론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현성준 기자 (부산)경남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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