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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옥희 JLPGA 첫날 선두

    구옥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오세이시 엘르에어오픈(총상금 7,500만엔)에서 선두로 나섰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구옥희는 17일 일본 가가와현에 위치한 에리엘GC(파72·6,317야드)에서 열린 첫날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다카무라 아키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 하난경, 맥켄리와 3년 후원 계약

    국산 골프채 생산업체인 맥켄리인터내셔널은 16일 서울 인터컨티넬탈호텔에서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스쿨에서 8위를차지,내년도 풀시드권을 따낸 하난경(29)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연간 2억원씩 모두 6억원을 지원하고 대회 우승시 상금의 50%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 우즈, 4언더 공동4위 출발 순조

    [방콕 외신종합 연합] 타이거 우즈가 어머니의 고향에서 열린 아시안골프투어 겸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조니워커클래식(총상금 132만달러)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PGA투어 시즌 9승의 우즈는 16일 태국 방콕의 알파인 골프&스포츠클럽(파72·6,98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보기 2개로4언더파 68타를 기록,스코트 핸드(호주)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웨인 스미스(호주)가 7언더파 65타로 선두에 나서는 등 호주선수들의 선전속에 신용진은 2언더파 70타로 소렌 한센(덴마크)등과 공동 16위를 이뤘다.박노석(류골프)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32위,강욱순(삼성전자)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87위에 그쳤다.한편 우즈의 라이벌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1번홀(파4.412야드)에서 쿼드러플보기를 하며 무너져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 “역시 우즈야”…2년연속 바든트로피 주인공

    타이거 우즈(24)가 최저타기록 선수에게 주어지는 바든트로피를 2년연속 거머쥐었다. 미국프로골프협회(USPGA)는 우즈가 올시즌 평균 조정 타수에서 67.79타를 기록해 99년 자신이 세웠던 기록(68.43타)을 갈아치우며 2년연속 바든트로피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우즈는 또 실제 평균타수에서도 68.17타로 바이런 넬슨이 보유중인기록(68.33타)을 55년만에 경신해 미국 프로골프에 2개의 이정표를새로 세웠다. 바든트로피는 영국의 골퍼 해리 바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이며 평균조정타수는 공인핸디캡 및 코스레코딩 등을 감안한 성적이다. 팜비치가든스(미 플로리다주) AP 연합
  • 우즈 ‘최고의 해’…올 9승·상금 첫 9백만달러

    ‘생애 최고의 해’-. 13일 막을 내린 PGA 투어 아멕스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그쳐 50년만의 한시즌 두자리 승수 및 상금 1,000만달러 돌파에 실패한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타이거 우즈에게 올시즌은 어느 해보다 풍성한 수확을 안겨준 최고의 해였다. 한시즌 메이저 3관왕을 포함한 9승 달성,출전 6개 대회 연속 우승,사상 첫 한시즌 상금 900만달러 돌파,한 시즌 최소타 기록(67.79).모두 우즈가 올시즌 거둬들인 수확이다. 올시즌 마스터스를 제외한 US오픈,PGA선수권,브리티시오픈 등 메이저 3관왕 달성만으로도 우즈는 최연소 그랜드슬래머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었다.72년 리 트레비노 이후 28년 만의 위업이었다. 한시즌 9승 또한 50년 샘스니드(11승) 이후 최다인 대기록.시즌 개막전인 메르세데스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작된 우즈의 우승 행진은 5월에 들어서며 절정으로 치달아 메모리얼토너먼트,US오픈,브리티시오픈,월드골프챔피언십,벨캐나디언오픈 등 9월까지 6연승행진으로 이어졌다. 한시즌 최다 상금 돌파 신기록은 막판 1,000만달러 고지 정복 실패로 빛을 다소 잃었지만 900만달러 돌파만으로도 이미 자신이 지난해이룬 최다상금기록(661만달러)을 무려 300만달러 가까이 뛰어넘는 대기록이다. 다른 기록에 가려져 있긴 했지만 67.79타의 한시즌 최소타 기록 또한 당분간 깨지지 않을 불멸의 기록이 될 전망.지금까지 최소타 기록은 지난 45년 바이런 넬슨이 세운 68.33타로 55년 동안 아무도 넘지못한 기록을 우즈가 0.54타나 낮췄다. 한편 우즈는 올시즌 뷰익,아메리칸 익스프레스,롤렉스,골프다이제스트 등을 비롯한 11개 회사로부터 무려 1억 5,000만달러가 넘는 광고수입을 올려 현역시절 4억달러를 번 미 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을 뛰어넘어 10억달러를 손에 쥐는 첫 스포츠맨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위어 아맥스챔피언십 우승

    캐나다의 마이크 위어(30)가 타이거 우즈의 한시즌 10승 및 상금 1,000만달러 돌파를 저지했다. 위어는 13일 스페인 소토그란데의 발데라마골프장(파 72·6,97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치며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79타의 리 웨스트우드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상금 100만달러를 획득했다. 50년만의 한시즌 10승과 상금 1,000만달러 돌파를 노리던 우즈는 타수를 줄이지 못한채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닉 프라이스(짐바브웨),파드레이그 해링턴과 공동 5위에 그쳐 총 918만8,321달러의 시즌 상금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전날 선두였던 일본의 다나카 히데미치(29)는 5오버파 77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 구옥희, 이토엔레이디스골프 연장 우승

    구옥희가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마지막대회인 이토엔레이디스2000골프대회(총상금 6,000만엔)에서 우승, 시즌 2승째를기록했다. 구옥희는 12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아일랜드클럽(파 72·6,42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올시즌 7승째를 노리던 후도 유리(일본)와 동타를 이룬뒤 서든데스의 연장전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컵을 안았다.상금 1,080만엔. 이로써 올시즌 2승,일본 투어 통산 19승을 기록한 구옥희는 시즌상금 총액을 5,376만엔으로 늘리면서 상금랭킹 5위로 올해를 마감했다. 신소라는 6언더파 210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소 고우순은 213타로공동 10위에 랭크됐다.
  • 우즈, 선두 다나카 3타차 추격

    [소토그란데(스페인) AP 연합] 상금 1,000만달러 돌파와 50년만의 한시즌 10승 돌파를 노리는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역전을 노리는 가운데 일본의 다나카 히데미치(29)가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전날 2위였던 다나카는 12일 스페인 소토그란데의 발데라마골프장(파72,6,974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4,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마크 캘커베치아(208타) 등을 1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163㎝,61㎏의 왜소한 체격인 다나카는 올시즌 일본무대에서 2승,상금랭킹 3위에 올라있고 이 대회는 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얻은뒤 연일신들린 듯한 샷감각을 과시했다. 우즈는 버디 4,보기 1개로 3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다나카를 3타차로 따라잡고 닉 프라이스(짐바브웨)와 4위를 함께 했다.
  • 슈퍼땅콩 김미현 ‘슈퍼 샷’

    ‘슈퍼 땅콩’ 김미현(23.ⓝ016-한별)이 제2회 파라다이스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컵을 안았다. 김미현은 12일 제주 파라다이스골프장(파72.6천230야드)에서 열린대회 마지막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9개를 뽑아내는 완벽한 ‘슈퍼 샷’으로 코스레코드인 9언더파 63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3600만원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2주일전에 열린 현대증권오프에서 우승했던 김미현은 1년만의 국내복귀무대에서 이벤트대회인 SBS최강전을 뺀 2개 대회를 모두 휩쓸고국내 상금랭킹에서도 3위(9,000원)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정일미(28.한솔CSN)는 합계 217타로 준우승 했다.양영숙(34)은 219타로 3위가 됐고 펄 신(33)과 장 정(20.지누스)은 223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이날 김미현이 친 63타는 지난 8월30일 한통프리텔대회에서 김희정이 세운 한라운드 최저타기록과 타이이며 종전 코스레코드는 95년 12월 삼성월드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로라 데이비스(영국)가 세운 67타다. 특히 김미현은 5번(파4.383야드)부터 10번홀(파4.390야드)까지6개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자신이 7월 미국 LPGA투어 코닝클래식에서세운 5연속 버디를 갈아치웠고 이 기록은 남녀를 통틀어 국내에서 처음 나온 진기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고국무대서 우승

    최경주(30·슈페리어)가 1년만에 고국 무대에서 우승했다. 최경주는 12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 서코스(파72.6,427야드)에서열린 제5회 슈페리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석종률(33)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PGA컵 골프토너먼트대회 우승 이후 1년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는 이로써 국내 대회 8승을 올렸다. 국내파의 자존심 강욱순(34·삼성전자)은 버디 7개를 몰아치며 6언더파 66타로 분전했으나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4위에 그쳤다. 97년 프로에 데뷔 이래 우승은 물론 10위권 진입도 드물었던 석종률은 버디를 5개나 잡아냈으나 고비마다 보기를 저질러 우승의 꿈을 접었다.95년 데뷔한 김태훈(28)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석종률과공동 2위에 오르는 이변을 낳았다. 한편 시즌 3승을 노리던 박남신(41·써든데스)은 6언더파 282타로공동 6위,강욱순에 이어 상금랭킹 2위를 달리던 최광수(40)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9위에 머물렀다. 영완기자
  • 프라이스 9언더 단독선두…아메리컨익스프레스챔피언십

    닉 프라이스(짐바브웨)가 올시즌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마지막대회인 아메리컨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프라이스는 9일 스페인 소토그란데의 발데라마골프장(파 72·6,97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에 버디를 무려 11개나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로 파드레이그 해링턴을 3타차로 제치고 선두에올랐다.8·15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프라이스는 2·3·9·10·17번홀에서 파를 잡았으며 나머지 11개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회 2연패 및 사상 최초의 한시즌 시즌 10승과 상금 1,000만달러 돌파를 노리는 타이거 우즈는 퍼팅에서 실수가 잦아 프라이스에 8타나 뒤진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김미현 1언더 공동4위…파라다이스오픈

    김미현(ⓝ016-한별)이 제2회 파라다이스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에서 선두와 3타차 공동 4위를 달렸다. 2주전 현대증권오픈에서 우승,국내무대 복귀 2승째를 노리는 김미현은 9일 제주 파라다이스골프장(파 72·6,2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라운드에서 버디 1개를 잡는데 그쳐 1언더파 71타로 고아라,김경숙,양영숙과 공동 4위를 이뤘다. 올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마쓰모토아사마대회 우승자인효도에미는 버디 6,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선두를 달렸고70타를 기록한 박성자와 아마추어 이미나(용인대2)는 공동 2위. 미국 무대에서 복귀한 박희정은 73타로 공동 10위, 장정(지누스)과펄신은 74타로 공동 19위에 각각 랭크됐다.
  • ‘무명’ 석종율 단독선두…슈페리어 오픈골프 1R

    무명의 석종율이 9일 경기도 용인 88CC 서코스(파 72·6,427m)에서열린 제5회 슈페리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원)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를 달렸다. 황성하는 석종율에 2타 뒤진 68타로 2위에 올랐고 강욱순(삼성전자)최광수(엘로드) 최상호는 이후근, 김태훈 등과 함께 3언더파 69타로나란히 공동 3위에 랭크됐다. 한편 미국 프로골프(PGA)무대에서 활약하다 소속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1년만인 지난 7일 귀국한 최경주(슈페리어)는 시차 적응을 하지 못해 컨디션 난조로 버디4개를 뽑았으나 보기 3개를 범해 1언더파 71타로 공동 18위에 랭크됐다. 용인 곽영완기자 kwyoung@
  • 방송사간 약속은 ‘부도수표’인가

    방송사간 약속은 ‘부도수표’이다.그리고 약속이 깨지면 서로를 흠집내기에 급급하다.방송가의 이런 병폐가 MBC의 미국 프로야구 독점계약을 둘러싸고 다시 드러나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려지게 하고 있다. KBS 이규창 스포츠국장은 9일 공식성명서를 내고 “MBC가 국내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3,200만 달러(약 384억원)라는 외화를 내고 메이저리그 독점중계권을 계약한 것은 무모한 일”이라고 비난했다.이어 KBS는 “방송 3사가 합의한 시행세칙에는 메이저리그 및일본 프로야구 리그도 포함돼 있다”면서 “지난 97년 합동방송대상인 월드컵 축구 지역예선전을 단독 방송하는 잘못을 저지른 MBC가 이번에도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것은 ‘합동방송세칙’을 백지화시키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지난 98년 3월 합의된 합동방송시행세칙은 올림픽,월드컵 등 주요경기에 대해 방송사간 과당경쟁을 막기 위해 공동협상,순차중계를 약속한 것이다.여기에는 한국선수들이 진출한 미국 메이저리그,일본 프로야구,LPGA 골프 경기 등이 포함돼 있다.이합의를 어길 경우 2년간합동중계에 참여시키지 않는다는 제재조항도 있다. 방송사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중계권료와 관련,MBC측은 “MLBI와의계약조건상 구체적인 계약금액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스포츠 중계권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99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중계를 둘러싸고 SBS와 KBS·MBC 사이에 한바탕 신경전이 벌어졌다.2002년 월드컵 예선전 중계권료를 놓고 SBS와 MBC·KBS가 벌인 싸움도 만만치 않다.SBS는 월드컵 유럽예선과 남미예선전 중계권을 단독계약했고 KBS·MBC는 이와 별도로 스웨덴 경기를 포함한 19게임을 공동계약했다.예선전 중계권을 둘러싼 방송사간 싸움은 본선중계권 협상에 악영향을 미쳐 본선 중계권료를 인상시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문제점이 크다.지상파 방송3사는 가끔 ‘합의’를 내놓는다.그러나 그 합의가 제대로 지켜진 것은 극히 드물다.예컨대 방송사들은 외환위기 이후 스타급 탤런트의 드라마 출연료를 한회당 300만원으로 상한선을 정했다.그러나 야외수당 철야수당 등을통해서 300만원 이상을 주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방송3사가 가장최근 합의한 사항은 선정적인 TV프로그램의 지양.이 역시 지켜지고있지 않다. 전경하기자 lark3@
  • 최경주, 막판선전 PGA 공동29위

    최경주(슈페리어)가 올시즌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대회인서던팜뷰로클래식(총상금 220만달러)에서 막판 선전하며 공동29위에올랐다. 최경주는 6일 미국 미시시피주 메디슨의 애넌데일GC(파 72·7,199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2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마크,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29위를 차지했다.그러나 최경주는 막판 선전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풀시드권 획득을 위한마지노선인 ‘톱5’ 진입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7일 오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귀국,21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88CC에서 열리는 슈페리어오픈(9∼12일)과 SBS인비테이셔널스킨스대회(20∼21일)에 출전한뒤 21일 출국해 29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잭니클로스토너먼트코스에서 열리는 PGA최종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전날까지 단독선두를 달리던 스티브 로어리는 2타를 줄이는데그쳐 6타를 줄이며 추격해온 스킵 켄덜과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가 돼 연장에 들어선 뒤 첫 홀에서 버디를 낚아 94년 스프린트인터내셔널 우승 이후 통산 2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곽영완기자
  • 미켈슨, 우즈 울리고 정상 등극…PGA 투어챔피언십

    필 미켈슨이 타이거 우즈의 시즌 10승 달성을 저지했다. 미켈슨은 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 70·6,980야드)에서 열린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마지막라운드에서4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즈를 2타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며 50년만의 한시즌 두자리 승수 달성을 노리던 우즈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마크,2위에머물렀다.우즈가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우승하지 못한 것은 96년 데뷔 3번째 대회 이후 20번째 대회만에 처음이다. 미켈슨은 이날 우승으로 상금 90만달러를 추가하고 시즌 통산 4승을기록했다. 한편 마스터스 챔피언 비제이 싱은 7언더파 273타로 닉 프라이스,어니 엘스와 공동 3위가 됐고 데이비드 듀발은 274타로 6위에 랭크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시즌 10승 눈앞 10언더로 싱과 공동선두

    [애틀랜타 AP 연합]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사흘만에 선두에 오르며 시즌 10승가능성을 밝혔다. 우즈는 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 70·6,980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보기 3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00타로 마스터스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과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우즈는 이로써 사흘만에 선두에 오르며 시즌 10승,대회 2연패에 한발짝 다가섰다. 우즈가 10승을 달성할 경우 바이런 넬슨,벤 호건,샘스니드 이후 PGA통산 두자리 승수를 올린 4번째 선수가 된다. 전날 4위였던 싱은 안정된 드라이버샷과 아이언 샷으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4월 마스터스대회 이후 첫 우승컵을 바라보게 됐으며 필 미켈슨은 9언더파 201타로 3위,엘스는 6언더파 204타로 4위에자리했다. 반면 듀발은 버디 2,보기 4,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4타로 부진,3언더파 207타로 공동 8위로 추락했다.
  • 미국 프로골프 최경주 공동 51위

    최경주(슈페리어)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대회인 서던팜뷰로클래식(총상금 220만달러)에서 공동 51위로 올라섰다. 최경주는 5일 미국 미시시피주 메디슨의 애넌데일GC(파 72·7,199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쳐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폴 커리,브라이언 헤닝어 등과 공동 51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최경주는 내년도 풀시드권 획득을 위한 마지노선인 ‘톱5’진입이 사실상 어려워 퀄리파잉스쿨에 다시 도전할 수 밖에 없게 됐다.
  • 박세리,16강전 임선욱에 한홀차 패배… 8강 좌절

    김미현에 이어 박세리도 초반 탈락했다. 박세리는 3일 태영CC(파 72)에서 벌어진 기아옵티마컵 SBS프로골프최강전(총상금 3억원) 이틀째 여자부 16강전에서 고교생 임선욱(분당중앙고)의 덫에 걸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초반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인 끝에 중반 한때 4홀차로 뒤진 박세리는 14∼16번홀을 거푸 장악하며 홀차를 줄여 17번홀까지 한홀차로 따라 붙었으나 마지막 18번홀에서 이글 기회를 파로 마무리하는데 그쳐결국 한홀차로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지난해 아마추어로서 국내 오픈대회 2승을 거둔 뒤 올시즌 프로로전향한 루키 임선욱은 미 여자로골프(LPGA) 무대에서 8승을 거두는등 정상급 선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박세리와의 맞대결에서도 전혀흔들리지 않는 침착한 플레이로 대어를 낚는데 성공했다.임선욱은 4일 올시즌 2관완 김형임을 꺾고 올라온 성기덕과 4강 진출을 다툰다. 김미현 박세리와 함께 초청 케이스로 출전,3번 시드를 받은 한희원은 심의영과의 16강전에서 3홀 남기고 4홀차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올라 한소영을 누른 김영과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고 국내 상금랭킹 1위 정일미와 2위 강수연은 각각 서지희와 고아라를 따돌리고 8강전에서 맞붙게 됐다.또 김희정은 32강전에서 김미현을 따돌리며 파란을 일으킨 김순미를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올라 조경희와 격돌한다. 한편 남자부에서도 상위시드 배정자 가운데 3번 시드의 박노석만 황성하를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을 뿐 강욱순 최광수 등 올시즌상금 1∼2위를 다투는 상위 랭커 대부분이 탈락하는 이변이 펼쳐졌다. 강욱순은 조철상과의 경기에서 1홀 남기고 2홀차로 뒤져 패했고 최광수는 남영우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발목을 잡혔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세리-김미현 2년만의 국내 대결

    ‘2년만의 국내 대회 동반 출전,승자는 누구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활약하는 박세리(아스트라)와 김미현(ⓝ016-한별)이 2년만에 국내에서 맞붙는다. 오는 2일부터 4일간 태영CC(파 72)에서 펼쳐지는 기아옵티마컵 2000SBS프로골프최강전(총상금 3억원)이 그 무대로 지난 98년 말 김미현이 박세리에 한해 늦게 미국 무대로 진출한 이후 국내 무대에서 처음갖는 대결이다. LPGA 진출 이전이나,앞서거니 뒷서거니 미국 무대로 진출한 이후나최대의 라이벌로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경쟁을 펼쳐온 이들이기 때문에오랫만에 갖는 국내에서의 격돌은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미 지난 25일 귀국해 29일 끝난 스포츠서울투어 현대증권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김미현이나 29일 밤 귀국,모처럼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세리나 양보란 있을 수 없다는 각오.더욱 흥미를자아내는 것은 이번 대회가 국내 남녀 상금랭킹 32강만이 출전, 토너먼트 방식의 매치플레이로 승부를 가린다는 점. 대회 주최측은 초청케이스로 출전한 이 둘의초반승부를 피하기 위해 김미현과 박세리에게 각각 1·2번 시드를 배정,결승에 올라가야만맞대결을 펼치도록 대진표를 짜놓고 팬들의 흥미를 더욱 돋우고 있다. 김미현의 32강전 상대는 김순미,박세리의 첫 상대는 김복자로 초반에는 모두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지만 16강전 이후부터는 박희정 정일미강수연 임선욱 한희원 이정연 등 만만치 않은 상대가 도사리고 있어결승까지 진출할 지의 여부도 대회 기간 내내 관심을 끌 전망. 곽영완기자 kw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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