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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은·퀴니組 꼴찌

    박지은-켈리 퀴니조가 현대팀매치스골프대회(총상금 120만달러) LPGA(미 여자프로골프) 부문에서 최하위인 4위에 그쳤다. 박지은-퀴니조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코스트의 펠리컨힐골프클럽(파71·6,347야드)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멕 말론-베스 대니얼조에게 4홀을 남기고 6홀을 뒤져 완패했다. 박지은-퀴니조를 누르고 결승에 오른 줄리 잉스터-도티 페퍼조는 애니카 소렌스탐-로리 케인조를 연장 접전 끝에 이겨 2연패를 달성했다. PGA(남자프로골프) 부문에서는 톰 레먼-더피 월도프조가 지난 대회우승을 차지한 프레드 커플스-마크 캘커베키아조를 연장전에서 물리쳐 우승컵을 안았다. 시니어PGA 부문에서는 잭 니클러스-톰 왓슨조가 브루스 플레셔-데이비드 그레이엄조에 2홀을 남기고 4홀차로 앞서 2년연속 우승했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이 대회는 PGA·LPGA·시니어PGA 부문에 4개팀씩이 출전,매치플레이 토너먼트로 순위를 가렸다.우승조는 1인당 10만달러와 그랜저 XG 승용차 1대씩을 받았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지은·퀴니組 오늘 3·4위전

    박지은이 올 시즌 마지막 이벤트 대회인 현대팀매치골프대회(총상금12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패배, 3∼4위전으로 밀려났다. 박지은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코스트의 펠리컨힐골프클럽(파71·6,3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프로골프(LPGA) 부문에서 켈리 퀴니와짝을 이뤄 지난 대회 챔피언 줄리 잉스터-도티 페퍼와 겨뤘으나 3홀을 남기고 4홀을 뒤져 탈락했다. 박지은-퀴니 조는 아니카 소렌스탐-로리 케인 조에 패한 멕 말론-베스 대니얼조와 18일 3∼4위전을 치른다. 남자프로골프(PGA) 부문에서는 지난해 우승조 프레드 커플스-마크캘커베키아가 장 반 데 벨드-스티브 플레쉬를 눌러 2연패를 노리게됐다. 톰 레먼-더피 월도프도 필 미켈슨-로코 미디에이트에게 일방적으로이겨 커플스-캘커베키아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시니어PGA 부문 결승에서는 개리 매코드-존 제이콥스를 누른 지난해 챔피언 잭 니클로스-톰 왓슨조와 대너 퀴글리-앨런 도일을 꺾은 브루스 플레셔-데이비드 그레이엄조가 격돌한다.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PGA,LPGA,시니어PGA에서 각각 4개팀씩 출전,매치플레이 토너먼트로 순위를 가리며 우승팀에게는 1인당10만달러와 그랜저XG 승용차 1대씩을 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한희원, 휠라코리아와 스폰서십

    내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앞둔 한희원(22)이 휠라코리아와 10억원을 웃도는 파격적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휠라코리아는 1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조인식을 갖고 한희원에게3년간 계약금 2억원과 해마다 15만달러씩 모두 45만달러(약 5억원)의훈련보조비를 지급하고 연간 1억원 안팎의 의류와 용품을 지원키로했다. 휠라코리아는 또 한희원이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승상금의 50%,10위 이내 입상했을 때는 상금의 20%를 보너스로 지급키로 했다.특히 휠라코리아는 미국 휠라 및 이탈리아 휠라 본사와 함께 한희원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한희원은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2승을 올리고 제주삼다수오픈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3차례 우승했다. 내년 LPGA 투어에 조건부 시드를 획득,20여개 대회에 출전할 계획인한희원은 오는 20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로 떠나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곽영완기자
  • 우즈 ‘올해의 선수상 2연패’

    [휴스턴 AP 연합] 타이거 우즈가 15일 미국골프기자협회(GWAA)로부터올해 최우수 남자선수로 선정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우수선수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우즈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이 상을타게 됐다. 최우수 여자선수에는 올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7승을 올린 캐리웹이 뽑혔으며 시니어 투어에서는 6승과 7차례 준우승을 거두며 270만달러의 상금을 딴 래리 넬슨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년 4월 마스터스대회가 열리는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열린다.
  • 내로라하는 골프스타 총출동

    미 PGA(남자프로골프)와 시니어PGA,LPGA(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정상급 선수 24명이 출전하는 팀 매치플레이 골프대회(총상금 120만달러)가 16∼17일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코스트의 펠리컨힐GC(파72)에서 열린다. 94년 ‘황제’ 잭 니클로스의 주도로 창설된 이 대회는 각 투어별로8명씩 출전, 2인 1조로 조를 짜 매치플레이를 펼치는 독특한 경기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시즌 마지막 이벤트 대회로 LPGA 매치에는 박지은도 출전하며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국내팬들의 관심도 적지 않다.우승상금은 각각 20만달러(1인당 10만달러)씩. PGA 출전선수는 지난해 우승팀인 프레드 커플스(상금 47위)-마크 캘러베치아(23위)조를 비롯,필 미켈슨(2위)-로코 메디아테(34위)조,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준우승한 프랑스의 장 반데 발드-스티브 프레시(13위)조,톰 레먼(12위)-더피 왈도프(32위)조로 짜여졌다. 시니어PGA는 역시 지난해 챔피언 잭 니클로스(74위)-톰 왓슨(13위)조와 게리 매코드(33위)-존 제이콥스(14위)조,알렌 도일(7위)-나다퀴글리(5위)조,브루스 프레셔(2위)-데이비드 그레이엄(42위)조가 출전한다. LPGA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줄리 잉스터(4위)-도티 페퍼(8위)조가 자동 출전하고 올 상금 19위인 한국의 박지은은 상금 26위인 켈리 퀴네와 한조를 이뤄 멕 말런(3위)-베스 데니얼(27위)조,애니카 소렌스탐(2위)-로리 케인(5위)조와 경쟁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남자골프 자존심 걸었다

    세계 무대에서 여자골프에 밀려 위축돼 있는 남자골프가 실력을 과시할 기회를 잡았다. 무대는 8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GC(파72·6,896야드)에서개막되는 EMC월드컵.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지는 월드챔피언십 시리즈마지막 대회로 전세계 24개국에서 2명씩 4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4일간 펼쳐진다.경기방식은 홀마다 두 선수의 좋은 성적만을 집계하는 포볼과 한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각각 이틀씩치러진다.총상금은 300만달러이고 우승상금은 100만달러다. 한국 남자골프의 실력을 보여줄 대표는 박남신(써든데스)과 최광수(엘로드).지난 10월 지역예선인 아시안네이션스컵대회에서 환상의 콤비 샷을 과시하며 1위로 출전권을 따냈다. 자존심이 걸린 국가 대항전인만큼 한국뿐 아니라 출전국 모두 최정예가 나선다.미국만 해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와 그의 라이벌데이비드 듀발이 출전한다. 이밖에 스코틀랜드와 프랑스에선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연장 접전을 펼친 폴 로리와 장 방데 벨드,파라과이에선 카를로스 프랑코,일본 마루야마 시게키,스페인 미구엘 히메네스,캐나다에선 왼손잡이 마이크 위어,독일에선 알렉스 체카 등이 나서고 홈팀 아르헨티나는 앙헬 카브레라와 에두아르도 로메로를 내세운다. 박남신-최광수조의 목표는 10위권 . 박남신-최광수와 함께 단장 자격으로 현지에 도착한 김재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전무이사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한국도 최근 급부상하는 골프강국 가운데 하나”라면서 “평소대로만 한다면 톱10진입은 어렵지 않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2연속 시드 획득

    최경주(슈페리어)가 2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최경주는 5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웨스트 토너먼트코스(파72·7,204야드)에서 열린 2000년 PGA퀄리파잉스쿨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6라운드 합계 15언더파 417타로마이크 스포사 등 5명과 공동 31위에 올랐다.이로써 최경주는 35위까지 주어지는 시드를 얻어 지난해에 이어 거푸 PGA 투어에서 활동할수 있게 됐다. 퀄리파잉스쿨 1위는 스테픈 앨런으로 32언더파 400타를 기록했으며데이비드 몰랜드와 브라이언 윌슨이 30언더파 402타로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전날 공동 52위로 추락한 최경주는 인코스에서 출발,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15번홀(파4)에서도 1m짜리 버디 퍼팅을성공시켰다.후반 들어서도 2번홀(파5)에서 2.5m,4번홀(파4)에서 3.5m 버디퍼팅을 잇따라 성공시킨 최경주는 6번홀(파5)에서 4온 2퍼트로보기를 범해 위기를 맞았다.그러나 7번홀(파4)에서 9m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한편 청각장애인 골퍼이승만은 9오버파 441타로 공동 151위가 돼 2부리그인 바이닷컴투어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엘스·러브3세 나란히 우승컵 ‘입맞춤’

    ‘만년 2인자’들이 유럽과 미국 골프무대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에 밀려 번번히 분루를 삼켜온어니 엘스(남아공)와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가 4일 유럽프로골프(EPGA)와 미국프로골프(PGA)의 이벤트성 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라기염을 토했다. 엘스는 4일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플레이어CC(파72·7,700야드)에서펼쳐진 네드뱅크챌린지(총상금 400만달러)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리 웨스트우드(영국)와 동타를 이룬뒤연장 2번째 홀에서 1.5m짜리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우승했다.이로써대회 2연패에 성공한 엘스는 200만달러의 상금을 챙겼다. 엘스는 올시즌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PGA챔피언십 등 3개 메이저대회에서 번번히 우즈에 뒤져 2위에 머물렀었다. 98년 MCI클래식 이후 2위만 7차례 기록,역시 ‘2인자’로 인식돼 온 러브3세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 셔우드CC(파72·7,025야드)에서 벌어진 윌리엄스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2년 7개월만에 우승컵을 안았다.이로써 상금 100만달러를 거머쥔 러브3세는 특히 막판까지 우승을 노리던 대회 초청자 우즈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 기쁨을 더했다.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에 한타 뒤진채역전 우승을 노리던 우즈는 이날 3언더파 69타에 그쳐 합계 20언더파268타로 2위에 머물렀다. 가르시아는 1오버파 73타로 부진,합계 17언더파 271타로 3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
  • PGA퀄리파잉스쿨, 최경주 4R 공동45위

    최경주(슈페리어)가 내년도 미국남자프로골프(PGA) 시드권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최경주는 3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웨스트 토너먼트코스(파72·7,204야드)에서 계속된 PGA 퀄리파잉스쿨 4라운드에서 이글 1,버디3,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5위를 형성했다. 이날 현재 내년 시즌 시드가 주어지는 35위권은 합계 11언더파로 최경주와는 1타차에 불과해 남은 이틀간의 라운드에서 선전을 펼칠 경우 우리나라 선수 최초의 PGA 풀시드 획득이 기대된다.3번과 4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받은 최경주는 8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타수를 9언더파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최경주는 13번홀(파5)에서버디를 추가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14번홀(파4)에서 보기로 주춤한뒤 16번홀(파5)을 버디를 막아내는 뒷심을 발휘해 막판 선전이 기대된다. 한편 청각장애인 골퍼 이승만(20)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합계 4오버파 292타로 공동 149위에 머물러 전망이 어두워졌다.
  • 우즈 3연속 ‘올해의 선수’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3년 연속 뽑혔다. 올해 메이저 3승을 포함,9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우즈는 1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소속 투어회원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PGA투어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 어니 엘스(남아공),필 미켈슨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90년 창설된 이 상을 3년 연속 받기는 우즈가 처음이며 프레드 커플스와 닉 프라이스(짐바브웨)가 각각 2차례 수상자로 뽑혔었다. 우즈는 올시즌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PGA챔피언십을 석권하며 역대 5번째이자 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9승을 거둬 50년 샘 스니드(11승) 이후 최다승을 기록했다.또 918만8,321달러로 역대 최다 시즌 상금을 벌어들였고 평균 67.79타로 역대평균 최저타를 경신하며바이런 넬슨상을 받기도 했다. 마이클 클라크 2세는 올해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존디어클래식에서우승하며 상금랭킹 52위에 올라 에드워드 프리야트,매트 고겔을 제치고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JLPGA 투어챔피언십 “고우순 아쉬운 준우승”

    고우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총상금 6,000만엔)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고우순은 26일 일본 미야자키현 히비스쿠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마지막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나가노 아키,다무라 아키 등과 공동선두에 올랐으나 연장전에서 패했다. 구옥희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8위,원재숙은 3오버파 291타로 공동15위에 머물렀다.
  • 가르시아 먼저 웃었다

    [인디오(미 캘리포니아주) AP 연합]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킨스게임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가르시아는 26일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의 랜드마크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9홀 경기에서 4개의 스킨을 획득,15만 달러를챙겼다. 콜린 몽고메리(영국)는 3홀에서 승리해 7만5,000달러를,지난해 챔피언 프레드 커플스와 비제이 싱(피지)은 1홀씩을 따내 각각 2만5,000달러와 5만달러를 받았다. 2번홀(파4)에서 2.4m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2만5,000달러를 얻은 가르시아는 12만5,000달러가 걸린 8번홀(파3)에서 3.6m 버디 퍼팅을 성공시켰다.
  • 그랜드슬램 골프대회 사상 첫 3연패

    하와이 카우아이의 포이푸베이골프클럽(파72·6,957야드) 18번홀(파5·538야드).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승부를 내지 못한 타이거 우즈와비제이 싱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조금전 이 홀에서 각각 이글과버디를 잡아 5언더파 139타의 동타를 이루는 바람에 단 둘만의연장승부를 펼치게 된 것. 초청 케이스로 출전한 톰 레먼과 폴 에이징어는 각각 합계 1언더파143타,4오버파 148타로 3·4위를 확정한 상태. 두 선수 모두 침착하고 완벽했다.먼저 티샷을 한 우즈는 호쾌한 드라이버 샷으로 330야드를 날려 페어웨이 한 가운데 안착시킨뒤 홀까지 남은 208야드를 7번 아이언으로 공략,가볍게 2온에 성공했다.컵과는 불과 2.4m 거리. 싱 역시 과감한 공략으로 2온에 성공했다.컵까지의 거리는 3m 정도로 우즈 보다는 다소 멀었다.결국 퍼팅에서 승부를 내야 했다. 볼이 놓인 위치에서는 내리막 라인인 싱이 불리했다.반면 우즈는 보다 수월한 오르막퍼팅.다시 한번 전홀과 똑같은 상황이 연출될 수도있다는 수근거림이 갤러리 사이에서 일었다.그리고 그예상은 싱의퍼팅을 떠난 볼이 안타깝게도 홀컵을 살짝 비켜나가는 순간 적중했다. 절대절명의 순간에서 실수를 할 우즈가 아니었던 것이다.우즈는 이홀에서만 거푸 두번의 이글을 잡아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결국 올시즌 메이저 3관왕(US오픈,브리티시오픈,PGA챔피언십) 우즈는 포이푸베이골프클럽에서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 그랜드슬램골프대회(총상금 100만달러)에서 마스터스챔피언 싱을 연장접전 끝에 꺾고 승리했다.이로써 우즈는 사상 최초로 이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40만달러의 상금을 보탰다.우즈는 올해 11승을 올렸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비제이 싱 3언더 단독선두

    비제이 싱(피지)이 메이저대회 우승자들만 참가하는 그랜드슬램골프대회(총상금 100만달러) 첫날 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올 마스터스 챔피언 싱은 22일 미국 하와이주 카우아이의 포이푸베이골프클럽(파72·6,957야드)에서 열린 첫라운드를 3언더파 69타로마감했다.타이거 우즈는 조니워커클래식 우승 이후 티오프 2시간전에현지에 도착,몸을 풀자마자 경기에 나선 탓인지 전반을 2오버파로마쳤으나 후반들어 3개의 버디를 낚는 뒷심으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톰 레먼과 폴 에이징어는 각각 1오버파 73타,2오버파 74타로 경기를마쳤다. 이 대회는 23일까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 한편 지난 96년 이 대회 우승자이자 세계 랭킹 11위인 레먼과 93년PGA챔피언십 우승자이자 PGA 투어 통산 상금랭킹 16위인 에이징어는주최측의 초청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88년 그랜드슬램 대회 창설 이후 2명의 초청선수가 출전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이는 올시즌우즈가 마스터스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데따른 것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가르시아 ‘단판승부 귀재’…SBS인비테이셔널 스킨스골프

    ‘스페인의 희망’세르히오 가르시아가 SBS인비테이셔널 스킨스골프대회(총상금 18만달러)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했다. 가르시아는 21일 경남 양산아도니스CC(7,026야드)에서 열린 18홀 스킨스게임에서 막판 짜릿한 역전극으로 ‘스웨덴의 기인’예스퍼 파네빅,‘한국의 간판’최경주(슈페리어),‘일본의 자존심’마루야마 시게키를 따돌리고 모두 9만5,000달러의 상금을 거머쥐었다.파네빅은 8홀의 스킨을 따내며 6만달러,최경주는 스킨 3홀로 2만5,000달러를 각각 건졌다.마루야마는 단 1홀의 스킨도 따내지 못했다.스킨의 주인을가린 홀은 희비가 엇갈렸다. ◆8번홀(파4·341야드) 1번홀에서 첫 버디의 행운을 잡은 최경주가 5,000달러의 스킨을 획득한 뒤 2번홀부터 누적된 상금만 4만5,000달러가 걸린 초반 최대의 승부처.모두 티샷부터 조심스러운 자세가 역력했다.하지만 마루야마의 티샷은 왼쪽 벙커로 직행하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아 스킨을 포기한 가운데 나머지 3명은 무난히 2온에 성공,퍼팅에 승부를 걸었다.그러나 홀컵에서 가장 먼 최경주와 가르시아의 버디퍼팅은 모두 아깝게 홀컵을 살짝 비켜갔다.남은 것은 파네빅의 3m짜리 버디퍼팅.미국프로골프(PGA) 통산 4승,올시즌 상금 8위의 노련함은 결진 승처에서 빛이났다.퍼터 페이스를 떠난 파네빅의 볼은 그대로 홀컵안으로 빨려 들어간것. ◆10번홀(파4·398야드) 9번홀의 상금 1만달러를 포함해 2만달러의스킨이 걸렸다.이번에는 최경주가 주인공이었다.마루야마는 이번에도 티샷을 벙커에 빠트린뒤 2온에 성공했지만 파에 그쳤고 가르시아의세컨드샷은 그린을 지나 벙커로 들어가 스킨을 일찌감치 포기한 상황. 결국 승리는 파네빅과의 맞대결에서 버디를 낚은 최경주의 몫이었다. ◆13번홀(파5·512야드) 가르시아의 행운이 따른 홀.12번홀부터 누적된 3만5,000달러의 스킨이 걸린 홀로 모두 3온에 성공,상금을 다음홀로 넘기는듯 했다.하지만 최경주와 파네빅이 3퍼팅으로 보기를 범했고 마루야마가 간신히 파세이브에 그쳐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가르시아의 첫 스킨 획득. ◆18번홀(파4·446야드) 및 연장 15번홀부터 누적된 가장 많은 6만달러의 상금이 마지막홀까지 남아있었지만 모두 2온 2퍼트로 파를 세이브,결국 연장에 돌입했다.연장은 가스리아와 최경주의 맞대결.마루야마는 세컨드샷이 그린을 벗어났고 파네빅은 벙커에서 벙커로 급격히난조를 보여 일지감치 탈락.가르시아는 세컨샷을 홀컵 4.3m에 붙인뒤버디를 성공시켜 명성을 과시했다.최경주는 가르시아 보다 훨씬 가까운 홀컵 2m거리의 버디퍼팅을 남겨놓아 무승부를 만들수 있는 기회를잡았으나 아슬아슬하게 홀컵을 빗겨나 아쉬움을 남겼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지은 공동 18위 ‘허무한 추락’

    박지은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치와이어리스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박지은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리젠드코스(파72·6,497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2개만 기록한채 보기 7개 더블보기 2개로 9오버파 81타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전날까지 단독 3위를 달린 박지은은 이로써 합계 3오버파 291타로박세리 (아스트라) 캐리 웹(호주) 등과 공동 18위로 떨어져 역전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박지은은 첫홀에서 버디를 낚아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우승에 대한욕심이 과한 탓인지 3·5·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뒤 급격한 하락세를 보여 미숙한 경기운영 능력을 드러냈다. 3라운드까지 연속된 부진으로 일찌감치 우승권에서 탈락한 지난해챔피언 박세리는 모처럼 3언더파 69타로 선전했으나 초반 부진의 부담을 털지 못하고 중위권에 그쳤다.특히 98년 LPGA 데뷔 이후 2년연속 4승씩을 거둔 박세리는 3년째인 올시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전날 2위 도티 페퍼는 9언더파 279타로 2위 레이첼 헤더링턴을3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승(통산 17승)의 감격을 누렸고 시즌 6승에 도전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4오버파 76타로 부진,합계 5언더파 283타로 리타 린들리와 공동 3위로 밀려났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지은 6언더 단독3위

    박지은이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대회인 아치와이어리스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3위로 뛰어올라 역전 우승 가능성을 남겼다. 박지은은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리젠드코스(파72·6,49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버디 3,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단독 3위가 됐다.이로써 시즌 2승을 노리는 박지은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9언더파)과 도티 페퍼(8언더파)에 이어 단독 3위에 랭크,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1번홀(파4)에서 보기로 출발한 박지은은 4번홀(파4)과 8번홀(파5.487야드)에서 핀 옆 2m 이내에 볼을 붙이며 1타씩을 줄였지만 9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이 훅이 나면서 4온 1퍼트,다시 보기가 됐다. 박지은은 14번홀(파5.505야드)에서 8m 떨어진 그린 에지에서 날린칩샷을 홀에 떨어뜨린 뒤 이글을 잡아 상승세를 탔지만 15·17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받아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소렌스탐은 버디 5,보기 1개로 4타를 더 줄이며 선두를 유지,시즌 6승을 바라보게 됐다. 한편 박세리(아스트라)는 이날도 2오버파 74타로 부진,중간합계 6오버파 222타로 참가자 30명 가운데 27위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한국의 자존심’ 최경주 세계 정상들과 한판승부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최경주(슈페리어)가 세계 정상급 골퍼들과 맞대결한다.무대는 오는 21일 경남 양산의 아도니스CC에서 18홀스킨스게임으로 펼쳐질 SBS인비테이셔널대회(총상금 18만달러). 스킨스게임의 상금은 1∼6번홀은 홀당 5,000달러,7∼12번홀은 1만달러,13홀∼18번홀은 1만5,000달러로 모두 18만달러가 걸려 있다. 최경주는 ‘일본의 자존심’ 마루야마 시게키,‘스페인의 희망’ 세르히오 가르시아,‘스웨덴의 기인’ 예스퍼 파네빅 등 3명과 극동과 유럽의 자존심 경쟁을 벌인다. 최경주는 이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들과 여러차례 같은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었지만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르시아는 지난해 PGA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데이어 올 8월 타이거 우즈와의 매치플레이를 승리로 이끌어 우즈의독주를 견제할 ‘차세대 기수’로 평가 받고 있다. 마루야마는 올 2월 뷰익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하는 등 총상금 약 120만달러로 PGA상금 37위에 오른 만큼 안정된 기량을 펼치고 있다.6월 US오픈 예선에서는 비공인 한 라운드 PGA 최저타 타이기록인 13언더파를 낚았었다. 골프팬들에게 모자창을 세운 패션으로 잘 알려진 파네빅은 PGA투어통산 4승에 올시즌 약 241만달러의 벌어 상금 랭킹 8위를 차지,설명이 필요없는 정상급 골퍼. 이에 비해 올시즌 PGA에 데뷔했던 최경주는 상금순위 134위로 내년풀시드권을 따는데도 실패하는 등 초라한 기록을 갖고 있다.하지만 9월 에어캐나다 챔피언십에서 ‘톱10’에 진입하는 등 시간과 비례해서 적응력을 보이고 있는 최경주는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으로서 결코후회없는 한판 대결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한편 20일에는 프로암대회로 이들의 스킬즈챌린지(아이언샷,벙커샷,칩샷,퍼팅,롱드라이브)도병행해 열린다. 곽영완기자
  • 프로골퍼 장정, 고향 대전 선수 10명에 장학금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전 출신의 프로골퍼 장정(20) 선수가 17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향의 우수 운동선수들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내놓았다. 장 선수는 이날 대전시청을 방문,올 소년체전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권선민(13·서원초등 6년)군 등 올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 등에서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10명에게 1인당50만원을 전달했다. 장 선수는 이 자리에서 “언젠가 생활이 어려운 운동선수들을 꼭 돕고 싶었다”며 “내년엔 더욱 좋은 성적을 내 많은 사람을 돕겠다”고 다짐했다. 권선택(權善宅)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여러분들도 장 선수의 고맙고 장한 뜻을 새겨 훈련에 계속 정진,훌륭한 선수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 박지은, 아치와이어리스 챔피언십에서 순조롭게 출발

    박지은이 올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대회인 아치와이어리스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그러나 2연패를 노리는 박세리(아스트라)는 난조 끝에 하위권으로 처졌다. 박지은은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리젠드코스(파 72·6,497야드)에서 열린 첫라운드에서 버디 4,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브랜디 버튼,소피 구스타프손과 공동 6위에 올랐다.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를 이룬 멕 맬런,로리 케인과는 불과 2타차.이로서 박지은은 남은 라운드에서의 선전 여부에 따라 시즌 2승을 넘볼 수 있게 됐다. 반면 올시즌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지난대회 챔피언 박세리는 버디1개에 보기 4개를 범하는 등 3오버파 75타에 그쳐 출전선수 30명 가운데 공동 25위를 달렸다. 시즌 6승에 도전하는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랭크됐고 시즌 8승 및 상금 200만달러에 도전하는 캐리 웹(호주)은 박세리와 같은 공동 25위에 그쳤다. 5번홀(파4)에서 불과 90㎝의 파 퍼팅을 놓쳐 불안한 모습을 보인 박지은은 7번홀(파3)에서 핀 20㎝ 지점에 볼을 붙여 가볍게 버디를 낚은뒤 8번홀(파5)에서도 1m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전반을 1언더파로 끝냈다. 후반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박지은은 파 행진을이어가다 마지막인 18번홀(파4)에서 1.5m짜리 마무리 버디퍼팅을 성공시켰다. 곽영완기자 kw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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