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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리의 봄’은 오는가

    ‘세리의 봄’은 오는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 3연승을 노리는 ‘코리아전사’들이 박세리(CJ)의 복귀로 더욱 힘을 얻게 됐다. 올시즌 초반 LPGA 투어 2개 대회를 휩쓴 ‘코리아전사´들은 11일 멕시코시티의 보스케 레알골프장(파72·6932야드)에서 열릴 3번째 대회인 마스터카드클래식을 통해 3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의 통산 3연속 우승은 지난 2002년 2차례 있었다. 지난해 창설돼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 출전할 한국선수는 모두 27명. 개막전인 SBS오픈 챔피언 김주미(하이트)와 필즈오픈 우승자 이미나(KTF)를 비롯,LPGA에서 활약하는 대부분의 한국선수가 출전한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역시 지난해 7월28일 브리티시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기권한 이후 필드에서 모습을 감췄다 7개월 만에 복귀하는 박세리. 지난해 최악의 부진 탓에 올해 처음 도입된 세계랭킹에서 90위까지 밀린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다는 각오다. 그 동안 휴식을 통한 정신적 안정을 되찾고 체력단련과 스윙 교정, 그리고 실전훈련 등 단계적 슬럼프 탈출 프로젝트를 차근차근 밟아온 박세리는 하와이에서 열린 초반 2개 대회를 결장하며 강도높은 훈련을 쌓아 왔다. 박세리는 소속사인 CJ를 통해 “부상도 말끔히 치료됐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겠다.”며 복귀전에 임하는 강한 자신감을 전해왔다. 이 대회는 박세리의 복귀전으로서 뿐 아니라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시즌 첫 출전 대회이자 타이틀 방어전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 대회를 통해 첫 출전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하며 10승 사냥의 독주를 펼친 소렌스탐은 올해도 이 대회를 시즌 마수걸이 우승 무대로 장식할 태세다. 이에 따라 개막 3연승을 노리는 ‘코리아전사’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소렌스탐의 대결은 올시즌 전체적인 판도를 가늠하는 데도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우즈, PGA 포드챔피언십 우승

    우즈, PGA 포드챔피언십 우승

    ‘황제’의 ‘서른 잔치’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랄리조트골프장 블루코스(파72·72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드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데이비드 톰스(미국)와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를 1타차로 제치고 대회 2연패 및 시즌 2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우즈가 한 시즌 최다승을 돌파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PGA 투어에서 역대 한 시즌 최다승은 1945년 바이런 넬슨(미국)이 세운 18승.1950년 샘 스니드(미국)는 11승을 거뒀고,70년대 이후에는 우즈가 2000년, 비제이 싱(피지)이 2004년 각각 9승을 달성한 게 최고다. 올시즌 초반 우즈의 파괴력으로 봐선 넬슨의 18승도 넘어설 수 있다는 게 골프계의 시각이다.1월 뷰익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시즌 네번째 대회만에 2승을 수확한 우즈에겐 유럽프로골프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 우승까지 포함하면 올들어 세 번째 우승컵. 스트로크플레이대회만 따지면 승률은 67%에 이르고 유럽투어까지 넣으면 스트로크플레이대회 승률은 75%로 높아진다. 올시즌 PGA 투어 전체 대회 수가 58개이고 이 중 우즈가 출전할 대회가 40개 정도로 보면 산술적으로 20승 전후를 휩쓸 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번 대회만 해도 우즈는 세계랭킹 2∼5위에 포진한 싱, 필 미켈슨( 미국), 레티프 구센, 어니 엘스(이상 남아공)가 모두 출전한 가운데서도 1라운드부터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해 적수가 없음을 입증했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생애 통산 48번째 우승컵과 99만달러의 상금을 받은 우즈는 상금랭킹 2위(203만 3000달러)로 올라서며 통산 일곱 번째 상금왕을 향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나상욱(코오롱)은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35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우즈, 시즌 2승 눈앞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드챔피언십 2연패와 시즌 2승을 눈앞에 뒀다. 우즈는 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랄골프장 블루코스(파72·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공동 2위 다니엘 초프라(스웨덴)와 리치 빔(미국)에 2타 앞선 단독선두를 달렸다. 지금까지 PGA 투어에서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한 36경기에서 33승3패의 절대 우세를 보인 우즈로서는 대회 2연패와 시즌 2승이 유력한 상황이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스포츠 라운지] 골퍼 출신 KPGA·KLPGA 새 전무 류형환·김미회 씨

    [스포츠 라운지] 골퍼 출신 KPGA·KLPGA 새 전무 류형환·김미회 씨

    한국 남녀 골프계가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나란히 경기인 출신 40대 전무를 선임, 안팎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지난달 초 류형환(사진왼쪽·46)씨를 전무로 선임한 데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도 22일 김미회(47)씨를 전무이사로 뽑았다.KPGA 홍보이사를 지낸 류전무나,KLPGA 감사·이사·상벌위원장을 지내며 최근까지 현역으로 활동한 몇 안되는 최고참인 김전무나 모두 사무국과 경기인들 사이의 의견을 조율하는 데 최적임자라는 평이다. 류 전무가 국내 프로골퍼 최초의 학사 및 석사 출신으로 서일대 겸임교수, 명지대 골프부 감독인 학구파라면 1990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김 전무는 부산에서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열정파다. 비슷한 시기에 중책을 맡은 것 외에 프로 데뷔연도(1988년)와 나이도 같다. 여기에 고민도 비슷하다.“사무국과 경기인들의 가교로서 의견을 조율하는 게 쉽지 않다.”며 이구동성이다. 물론 이들을 행정책임자로 선임한 배경도 이같은 문제점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으리란 기대 때문일 것이다. 투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이들 앞에 놓인 공통적인 문제.“골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상금 규모나 대회 수도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직은 회원들이 대회 출전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투어대회의 규모가 더 커져야 한다는 말이고, 이는 우리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서로 다른 고민도 있다. 김 전무의 고민이 더 절박하다.“정상급 선수 대부분 미국 등 해외로 빠져나가다 보니 실제 국내 투어는 별 관심을 받지 못할 상황이 올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게 가장 큰 걱정”이라는 것. 실제로 1997년 박세리 이후 KLPGA 상금 랭킹 1위를 차지한 대부분의 선수는 지금 미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해외에서 전해오는 승전보에 기뻐하다가도 국내를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단다. “그동안은 나가는 선수나 보내는 우리 협회나 공동체라는 생각이 엷었다.”는 김전무는 “이제부터는 한 가족이라는 의식을 심어줄 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에게는 필요한 지원을 해주고 국내 선수들에겐 프로 입문 이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해외 진출을 허용하는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비해 류 전무의 걱정거리는 신예 스타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지난해만 해도 2승을 거둔 최광수 프로 등 40대 선수들이 상금 상위를 휩쓸 만큼 신인들의 활약이 미약했다. 우리 나이에도 정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쁘기는 하나 골프가 발전하려면 신인들의 도전이 있어야 한다.”는 게 류 전무의 시각. 올 시즌 전망에 대한 얘기로 돌아오자 두 사람 모두 다시 표정이 밝아진다. KPGA는 올해 지난해보다 2개 늘어난 18개의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상금 규모도 80억원이 넘는다. 박삼구 회장이 취임하기 전인 2004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액수. 더불어 미프로골프(PGA)와 유러피언투어(EPGA) 등 일부투어에만 주는 세계랭킹 포인트를 국내 투어에도 적용토록 하기 위해 세계투어연맹 가입도 서두를 예정이다. 그렇게만 되면 자연히 국내 투어도 질적으로 향상될 것이란다. KLPGA도 오는 5월 단일대회 최대 규모 상금으로 치러질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총상금 4억원)을 비롯,10여개의 정규대회와 2부투어, 시니어투어 등 어느때보다 활성화된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규대회만 14개를 개최하고 총 상금액은 54억원 정도”라는 김 전무는 “올해는 대회 기간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문자 서비스 제공 등 새롭게 시도할 것도 많다.”고 밝혔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필즈오픈] 이미나 ‘2승 키스’

    [필즈오픈] 이미나 ‘2승 키스’

    한국 선수끼리의 연장전. 지난주 SBS오픈 때와 흡사한 상황. 이번엔 이미나(25·KTF)와 이선화(19·CJ)였지만 승리는 마지막날 7언더파의 급상승세를 탄 이미나의 몫이었다. 전날까지 선두로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던 이선화는 단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연장전까지 끌려간 뒤 노련한 이미나에게 우승컵을 내줘야 했다. 이미나가 26일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골프장(파72·651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필즈오픈(총상금 11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치는 호조로 새내기 이선화와 14언더파 202타의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한 뒤 연장 세 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 16만 5000달러. ‘1000만달러의 소녀’ 미셸 위(17·나이키골프)도 프로데뷔 이후 두 번째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13언더파 203타를 쳐 단독 3위에 오르는 등 개막전에 이어 한국과 한국계 선수들의 활약이 또 한번 빛을 발했다. 지난해 87만 182달러의 상금으로 LPGA 상금랭킹 7위로 장정에 이어 국내 선수 2위를 달렸던 이미나로서는 이번 2승째를 거두면서 LPGA ‘코리안 파워’의 명실상부한 대표 주자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올시즌부터 KTF와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은 이미나는 인센티브 계약에 따라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의 100%를 KTF로부터 지급받게 되고 내년도 계약금도 올해보다 50% 정도 오르게 됐다. 이미나는 “오늘 라운드에서 거의 모든 샷이 뜻대로 돼 연장전까지 갈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하면 연장전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서 우승 모습을 지켜본 이미나의 어머니 이근순(50)씨는 “1라운드가 끝난 뒤 노란 잉어를 두레박에 한가득 잡는 꿈을 꿨다.”며 “불교 신자라서 잡은 잉어를 모두 풀어줬는데 이 덕분에 미나가 연장 끝에 우승하게 된 것 같다.”며 기뻐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코리아군단 “여제도 밀어붙여”

    “소렌스탐 나와라.” 이미나의 필즈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시즌 초반 2연승을 거둔 ‘코리아군단’이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의 격돌을 기대하고 있다. 두 대회에 소렌스탐이 출전치 않아 맞대결을 펼칠 기회는 없었지만 지금과 같은 상승세라면 아무리 ‘여제’라도 ‘코리아군단’의 기를 꺾지 못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배어 있다. 첫 대결은 새달 10일 멕시코시티의 보스크리얼 골프장에서 시즌 3번째 대회로 열리는 마스터카드클래식에서 이뤄질 전망. 한국 여자선수들과 소렌스탐은 매년 승수싸움에서 경쟁을 벌여 왔지만 2000년 이후 지난해까지 6년 동안은 모두 소렌스탐이 승리했다. 소렌스탐이 2000년 5승,2001년 8승,2002년 11승,2003년 6승,2004년 8승,2005년 10승을 챙긴 반면 ‘코리아군단’은 각각 2승,7승,8승,7승,5승,8승 등으로 뒤처졌다. 하지만 올해만큼은 역전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시즌 초반 두 대회 상위권을 휩쓴 데서 알 수 있듯 투어 카드를 받은 ‘코리아군단’20여명 모두가 우승을 목표로 할 만큼 선수층이 두터워진 반면 올해로 36세가 되는 소렌스탐은 전성기가 끝나간다는 게 그 이유다.한국여자프로골프 관계자는 “소렌스탐이 여전히 강하긴 하지만 한국 선수들의 인해전술을 넘어서긴 역부족일 것”이라고 내다봤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필즈오픈] 미셸 위 출발 산뜻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17·나이키골프)가 사실상 프로 데뷔전에서 상큼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미셸 위는 24일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골프장(파72·651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필즈오픈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코스레코드(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선두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 3타 뒤진 공동 5위를 마크했다. 미셸 위는 이날 특유의 장타를 발휘한 데다 보다 정교해진 쇼트 게임에 힘입어 버디 6개를 뽑아냈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된 퍼팅 감이 살아나 2m 안팎 거리의 버디 기회를 거의 놓치지 않았다. 그는 후반들어 몇차례 잘맞은 공이 벙커에 빠지는 등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과감한 벙커 샷으로 파 세이브로 막아내 우승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LPGA 2부 투어 상금왕 이선화(19·CJ)는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러 공동 2위에 올랐다.‘미시골퍼’ 한희원(28·휠라코리아)도 5언더파 67타로 미셸 위와 공동 5위를 달렸고, 장정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4위에 등극해 우승 후보 대열에 동참했다. 손세희 정일미 김주미 김미현 송아리 강지민 이미나 등도 3언더파 69타로 공동 20위를 형성, 시즌 개막부터 불기 시작한 ‘한류 열풍’을 이어나갔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레저+α] 하와이에서 골프를

    하와이 리츠칼튼 카팔루아 호텔은 김승우, 김남주 커플의 허니문 장소였던 리츠 갈튼 카팔루아(Ritz Carlton Kapalua)에서의 숙박과 2006년 PGA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이 열린 카팔루아 골프 클럽(kapalua Golf Club)에서의 라운딩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 파라다이스 패키지’와 ‘골프 아카데미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골프 인 파라다이스’는 2인이 매일 세 골프 코스 중 원하는 코스에서 1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1박에 525달러. 카팔루아 골프 아카데미(Kapalua Golf Academy)에서 3일간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1인용 패키지인 ‘골프 아카데미’는 1박에 465달러. 문의 (02)777-0033.
  • 최경주 ‘별들의 돈잔치’ 초대

    한편 미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캘리포니아주 라코스타골프장에서 23일부터 5일간 열리는 ‘별들의 상금 파티’ 월드골프챔피언십시리즈(WGC) 악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 4년 연속 출전한다. 세계랭킹순으로 64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750만달러에 우승 상금만 130만달러다.
  • [골프소식]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미국의 스포츠마케팅 전문 업체인 ASE(Asia Sports & Entertainment)와 1년간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이미나(25·KTF)의 미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ASE는 이번 계약에 따라 미국 진출을 원하는 KLPGA 소속 회원들의 해외 진출을 돕게 된다.●나이키골프코리아가 지난 20일 마크 셸던-앨런(42)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영국 출신으로 나이키골프코리아의 첫 외국인 사장. 물류전문가로 지난 2003년부터 나이키 글로벌의 물류 담당 임원을 맡았던 셸던-앨런 사장은 1996년 나이키스포츠코리아의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건립과 운영을 책임지기도 했다.●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경기도 용인 글렌로스골프장이 편의 공간을 확충하고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마련해 21일 재개장했다. 동계 휴장 기간에 클럽하우스를 150평 정도 확장해 욕탕과 탈의실, 연회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 위성미 ‘세계여자랭킹 3위’

    프로에 데뷔한 이후 아직 공식 대회 성적조차 없는 위성미(17·나이키골프)가 사상 처음 도입된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3위에 올랐다 . 21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따르면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영국의 여자골프연맹(LUG) 등 6개 단체가 합동으로 세계여자랭킹인 ‘롤렉스랭킹’을 산정해 발표했다. 미국, 일본, 한국, 호주, 유럽,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 등 6개 투어 선수를 대상으로 매긴 첫 여자프로골프 순위에서 위성미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폴라 크리머(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위성미가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랭킹 포인트 계산 방법 때문. 세계랭킹은 최근 2년간 15개 대회 이상을 치른 선수가 대회에서 거둔 성적에 따라 규정된 점수를 부여하고 이를 대회수로 나눈 평균 포인트로 정한다. 또 해당 대회에 얼마나 수준 높은 선수들이 많이 출전했느냐에 따라 점수가 가감되고 최근에 열린 대회일수록 가중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최근 2년간 LPGA 투어대회에 15차례 출전해 단 한 번도 컷오프없이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에 6차례나 입상하는 등 높은 성적을 거둔 위성미는 상대적으로 많은 포인트를 받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장정(26)이 8위, 한희원(28·휠라코리아) 9위, 박지은(27·나이키골프)이 11위로 평가됐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위창수 EPGA 시즌 첫 승

    위창수(34·테일러메이드)가 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골프장(파72 6838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메이뱅크말레이시아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우승했다.2002년 두바이데저트클래식 공동5위가 최고 성적인 위창수는 우승상금 17만 4000유로와 함께 투어 카드를 받았다.
  • [SBS오픈] LPGA 2년차 김주미 개박전 ‘승전보’

    [SBS오픈] LPGA 2년차 김주미 개박전 ‘승전보’

    18번홀(파5·539야드)에서 치러진 연장전. 연장에 오른 선수는 김주미(22·하이트) 문수영(22)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등 3명. 전날 공동선두로 뛰어오른 김주미는 이날 단 1타를 줄이는 데 그친 반면 문수영과 오초아는 각각 3타와 5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의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첫번째 연장전. 서드샷을 핀에서 가장 먼 4.5m 거리에 떨군 문수영이 까다로운 내리막 버디 퍼트를 집어넣자 김주미도 3m 오르막 버디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가장 가깝게 붙인 오초아는 2m가량의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전은 김주미와 문수영의 한국 선수간 대결로 압축됐다. 이어진 두번째 연장전. 역시 승부는 퍼팅에서 갈렸다. 문수영이 2m 거리에 서드샷을 떨군 반면 김주미는 60㎝에 붙였고, 이번엔 문수영의 집념도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 문수영의 버디퍼트가 홀 왼쪽으로 벗어나 간신히 파 세이브에 그치자 챔피언 퍼팅에 나선 김주미는 가볍게 홀 속으로 볼을 떨구며 챔피언의 기쁨을 만끽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 2년째를 맞는 김주미가 19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의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 파머코스(파72·6520야드)에서 열린 올시즌 LPGA 투어 개막전 SBS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2004년 겨울 치른 LPGA 퀄리파잉스쿨을 공동 12위로 통과, 지난해 LPGA 무대에 입문한 뒤 1년여 만에 첫 정상의 기쁨을 누린 것.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김주미는 프로에 데뷔한 2003년 한솔레이디스오픈과 우리증권클래식에서 우승하는 등 11경기에서 6차례 톱10에 입상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과 상금왕, 신인상을 석권한 ‘한국 골프 여왕’의 계보를 잇는 주자다. 신인이 3관왕을 차지한 것은 1996년 박세리(29·CJ),2002년 이미나(25·KTF)에 3번째였다. 2004년 말 CJ나인브릿지클래식 우승으로 LPGA로 직행한 ‘신데렐라’ 안시현(22·코오롱)과 프로 데뷔 동기인 김주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탄탄한 실력을 과시했다.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같은해 월드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준우승,US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는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해 ‘톱10’에 2차례 등으로 상금랭킹 50위에 올라 연착륙에 성공했던 김주미는 2년째인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아 차세대 간판 주자로 등장했다.LPGA 투어 대회를 제패한 18번째 한국 선수로 이름을 올린 그는 또 하와이에서 치러진 LPGA 투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첫번째 한국인의 영예도 함께 누렸다. 우승이 확정된 뒤 동료들에 떠밀려 18번홀 근처 연못으로 뛰어들기도 한 김주미는 “연장 첫번째 홀에서 문수영이 먼저 버디를 성공시켰을 땐 무척 긴장했지만 나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닛산오픈] 나상욱, 부상투혼 3언더

    나상욱(22·코오롱)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시즌 첫 라운드를 기분좋게 출발했다. 나상욱은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디스의 리비에라골프장(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다. 오른손 새끼손가락 뼈가 부러져 왼손으로만 연습을 해오다 2주 전 깁스를 풀고 훈련해온 선수로는 믿기지 않는 호성적이다.최경주(36·나이키골프)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31위를 마크했다.jrlee@seoul.co.kr
  • [SBS오픈] 박지은, 코스레코드 6언더 공동선두

    지난해 무승에 그친 ‘버디 퀸’ 박지은(27·나이키골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박지은은 17일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의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 파머코스(파72·652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06시즌 개막전인 SBS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일몰로 16번홀까지 경기를 치른 베키 아이버슨(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66타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제니퍼 로살레스(필리핀)가 세운 코스레코드와 타이.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솎아 낸 박지은은 15번홀까지 4언더파로 이미나, 터너 등과 공동 선두를 이뤘지만 16번과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 선두에 등극했다. 박지은은 경기 직후 “지난해 허리부상을 말끔히 치료해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다.”며 “지난 6주 동안 독을 품고 훈련했던 게 쇼트게임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캐나다여자오픈 챔피언 이미나(25·KTF)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그룹에 합류, 박지은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등장했다. 신인왕에 도전장을 낸 배경은(20·CJ)도 15번홀까지만 경기를 치렀지만 4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밖에 강지민(26·CJ)과 임성아(22·농협한삼인)는 3언더파 69타를 쳐내 공동7위를 달렸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한국여걸 27인 LPGA 대장정

    ‘여자 그린, 올시즌은 더 뜨겁다.’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7일 시즌의 문을 활짝 연다. 하와이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파72·6520야드)에서 사흘간 펼쳐지는 SBS오픈(총상금 100만달러)을 시작으로 11월20일까지 8개월의 대장정이다. 모두 32개 대회. 상금 총액 4572만5000달러(약 446억원)로 LPGA 사상 최대의 돈잔치다.●코리안 파워, 더 강해질까 역대 최다인 27명이 전 경기 출전권(풀시드)을 손에 쥔 ‘코리안 파워’는 올시즌 LPGA 그린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 미국 국적의 김초롱을 제외하고 지난해 7승을 합작한 이들은 올해 사상 최다승에 도전한다.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건 지난 2002년과 2003년(각 8승). 그간 최악의 부진에 시달렸던 박세리(29·CJ)와 박지은(27·나이키골프) 김미현(29·KTF) 등 ‘빅3’의 부활이 성공할 경우 전성기 복귀도 점쳐진다. 또 새내기들의 활약 여부가 중요하다.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깜짝 우승,LPGA 무대로 직행한 이지영(21·하이마트)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 배경은(21·CJ), 최연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이선화(20·CJ)와 김나리(21·하이트) 등이 개막전에서의 루키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저마다 한국인 다섯번째 신인왕을 장담하고 있음은 물론이다.●여제의 자리, 더 높아질까 올해 3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20대를 능가하는 강인한 체력과 5년 연속 시즌 평균 60대 타수를 기록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독주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까지 메이저 9승을 포함해 통산 66승을 올린 소렌스탐의 목표는 2가지. 첫째는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조차 일구지 못한 그랜드슬램(단일 시즌 4개 메이저대회 석권)이다. 지난해 2개의 메이저 우승컵을 챙긴 소렌스탐은 이와 함께 패티 시한이 갖고 있는 메이저대회 최다승기록(15승)을 넘기 위해 샷을 조율하고 있다. 두 번째는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13승)을 갈아치우는 것. 지난해 20경기에 출전해 10승, 무려 50%의 경이적 승률을 보였다. 올해 출전 경기 수를 늘린다면 가능성은 충분하다.●미셸 열풍, 더 불까 올해는 ‘천재 소녀’ 미셸 위(17·미국)의 사실상 프로 원년이다. 지난해까지 LPGA 투어 준우승을 포함, 단골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정작 우승컵은 한 차례도 안지 못했다. 더욱이 몇 차례 나선 ‘성대결’에서 내리 쓴잔을 든 건 물론 지난해 10월 프로 데뷔전으로 치른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는 어이없는 ‘오소플레이’로 실격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즌 첫 승. 프로와 동시에 ‘천만장자’가 됐지만 우승컵이 없다면 그의 상품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더욱이 그는 연간 최대 8개 대회밖에 출전할 수 없는 데다 학업과 남자대회 출전까지 병행해야 하는 처지. 따라서 첫 정상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깔깔깔]

    ●골프 날씨도 화창한 어느날 골프장에 갔는데 앞 조의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리고 게다가 골프를 매우 심각하게 치고 있었다. 마치 PGA에서처럼 순서도 철저히 지키고, 터치 플레이도 없고 게다가 분위기도 매우 엄숙하고…. 그런데 정작 무슨 돈이 오가는 것도 아닌 것 같기에 그늘집에 가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무슨 돈내기도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게 골프를 심각하게 칩니까?” 일행의 한사람이 대답하기를, “말씀 마십시오. 지금 형제끼리 치는데 오늘 지는 사람이 앞으로 어머님을 모시기로 하였습니다.”●처방전 의사 : 남편은 휴식을 많이 취해야 되니 수면제를 처방해드리겠습니다. 아내 : 수면제를 언제 복용하게 할까요? 의사 : 그건 남편이 복용할 게 아니라 부인께서 복용해야 합니다.
  • [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 막판에 무뎌진 탱크 호주 정복 실패 ‘5위’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막판 뒷심 부족으로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우승컵을 놓쳤다. 최경주는 12일 호주 퍼스의 바인즈골프장(파72·6495m)에서 열린 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을 묶어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자 케빈 스태들러(미국·268타)에 5타 뒤져 5위에 그쳤다. 1라운드 3위,2라운드 단독선두,3라운드 2타차 2위 등 선두권을 달리며 우승이 유력시되던 최경주는 이날 칼날같은 아이언샷이 무뎌진 데다 후반 들어 퍼팅 감각까지 떨어져 분루를 삼켜야 했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가 289야드를 기록했지만 정확성이 떨어져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린에 적중시킨 아이언 샷이 11개에 불과하고 퍼팅 수도 30개를 기록,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대회 출전권을 어렵사리 얻은 스태들러는 3언더파 69타를 쳐 생애 첫 EPGA 투어 우승컵을 안았다.68타를 친 닉 오헌(호주)이 스태들러에 2타차로 준우승했다. 또 한 명의 한국선수인 청각장애 골퍼 이승만(26)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18위(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무리,‘톱 10’ 진입이 무산됐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조니워커클래식] 탱크샷 단독선두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이틀 연속 완벽한 샷 감각을 뽐내며 단독선두로 나섰다. 최경주는 10일 호주 퍼스의 바인즈리조트골프장(파72·6496m)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낚으며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2위 케빈 스태들러(미국)에 3타차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전날 1라운드를 공동선두 애덤 스콧(호주)과 스태들러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마친 최경주는 이날 초반부터 화끈한 몰아치기로 타수를 줄이며 단숨에 순위를 역전시켰다. 1번홀(파4)을 가볍게 파 세이브로 넘긴 최경주는 2번홀(파4)과 3번홀(파5)에서 거푸 버디를 잡아 상승세를 탄 뒤 후반 들어 12번홀부터 18번홀까지 징검다리 버디를 낚으며 4개홀에서 한 타씩을 줄여 확실한 선두를 굳혔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 미국, 유럽 등지의 투어 대회에서 한 차례 이상씩 우승을 거둔 뒤 이번 대회를 통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치러진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진 최경주의 목표가 달성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최경주는 “아이언과 퍼팅 감각이 너무 좋아 무리한 샷보다는 안전한 플레이에 집중했다.”며 감각을 유지해 꼭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날 공동선두를 달린 스태들러는 2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단독 2위로 최경주를 추격했으며, 스콧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만을 줄이며 라운드를 마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로 물러섰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최경주 “굿샷”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오세아니아주에서의 생애 첫승 가능성을 높였다. 최경주는 9일 호주 퍼스의 바인즈리조트골프장(파72·7089야드)에서 벌어진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조니워커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권에 포진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투어 대회에서 한차례 이상씩 우승을 차지했지만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치러진 대회에서만 정상에 서 보지 못한 최경주는 이날 버디를 무려 8개가 낚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를 치며 공동선두 케빈 스테들러(미국)와 애덤 스콧(호주)에 1타 뒤진 공동3위를 달렸다.3번홀(파4)에서 첫버디를 낚은 최경주는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뒤 7번홀(파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8번홀부터 12번홀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단숨에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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