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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앤서니 김, 한국최고무대서 ‘으르렁’

    [제51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앤서니 김, 한국최고무대서 ‘으르렁’

    ‘포스트 타이거’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가장 오랜 전통의 한국 내셔널타이틀에 도전한다. 앤서니 김은 2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파71·7185야드)에서 벌어지는 제51회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국내 대회 참가는 지난 3월 제주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이지만 순수 국내대회 출전은 처음. 당시 그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루키 시즌을 상금랭킹 60위로 마치고 두 번째 시즌을 막 시작한 유망주였지만 지금은 누가 뭐래도 우즈의 자리를 위협할 세계 정상급 선수다. 올해 PGA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을 거둔 데 이어 미국-유럽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미국의 우승을 이끌었고, 투어 플레이오프에서도 두 차례나 3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평균타수 3위와 상금랭킹 6위, 페덱스컵 포인트 4위, 그리고 세계랭킹 6위에 이름을 올린 그의 출전으로 국내파 선수들은 바짝 긴장했다. 국내 최고 대회라는 명예뿐만 아니라 우승 상금 3억원이라는 쏠쏠한 수입도 투지를 불사른다.4006만원 차이로 상금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과 황인춘(34·토마토저축은행)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피말리는 상금왕 경쟁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 김형성의 안정된 경기력,“큰 대회에 강하다.”는 황인춘의 자신감이 볼 만하다. 아마추어 시절 두차례나 한국오픈을 제패한 ‘내셔널 타이틀의 사나이’ 김대섭(27·삼화저축은행)도 누구보다 대회 우승컵을 탐내고 있다.2005년 챔피언 최광수(48·동아제약)와 강욱순(42), 일본에서 뛰다 내셔널타이틀을 위해 귀국 비행기에 오른 지난해 상금왕 김경태(22·신한은행), 순수 일본파 허석호(34·크리스탈밸리)도 골프채를 다잡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2라운드에서 앤서니 김과 상금랭킹 1위 김형성, 그리고 국가대표 김민휘(신성고) 등을 같은 조로 묶었다. SBS골프채널이 매일 오후 2시부터 나흘 동안 생방송 중계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오초아 “4개월만이야”

    침묵하던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오초아는 29일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RTJ골프트레일(파72·6571야드)에서 벌어진 나비스타클래식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크리스티 커(미국), 캔디 쿵(타이완)과 15언더파 273타로 동타를 만든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승리를 거뒀다. 상반기에만 6승을 올린 뒤 후반기 들어 자신의 존재를 알린 첫 승. 지난 5월 사이베이스 클래식 이후 4개월 만이다. 투어 통산 24승째를 기록한 오초아는 우승상금 21만달러를 보태 시즌 상금 1위(259만달러)를 굳게 지켰다. 한 달간의 휴식을 취한 뒤 투어에 복귀한 오초아는 12번홀까지 이글과 버디, 보기 1개씩을 곁들이며 공동 선두를 달렸지만 이후 6개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 첫 번째 홀을 보기로 마친 커가 먼저 탈락한 뒤 오초아는 두 번째 홀에서 2퍼트로 파를 잡아내 10m를 남기고 3퍼트를 저지른 쿵을 제치고 우승컵을 움켜쥐었다. 지금까지 여섯 차례의 연장 승부에서 단 한 번밖에 이기지 못했던 오초아는 “연장전에서 우승해 기쁘다.”면서 “내 스윙 리듬을 찾았고, 이번 주 열리는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도 타이틀을 방어할 준비를 마쳤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아깝다! 1타가 부족해서…

    ‘두고두고 아쉬운 1타’ 한국계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딱 1타가 모자라 연장에 합류하지 못하고 공동 3위에 머물렀다.2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154야드). 앤서니 김은 3타차 2위로 출발한 대회 4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 공동 3위로 사실상 시즌 마지막 대회를 마감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연장전을 벌여 우승컵과 상금 126만달러, 그리고 페덱스컵 보너스 300만달러를 한꺼번에 챙긴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에 딱 1타가 모자란 성적.3타차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앤서니 김은 3번,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때 2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기도 했지만 14번홀에서 잃은 1타를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 두 차례나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린 데 이어 라이더컵 맹활약으로 정상급 선수 30명만 출전한 투어챔피언십에서도 나흘 내내 우승권 대열에 끼어 ‘포스트 타이거’의 자리를 더욱 굳건하게 했다. 상금 40만 9000달러를 보태 올 시즌 상금은 456만 6265달러. 랭킹은 6위다. 새달 2일부터 열리는 한국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곧바로 모국행 비행기에 오른 앤서니 김은 “(3라운드 때 망가진)스윙이 살아나진 않았지만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면서 “결과에 실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린에 바짝 엎드려 퍼팅 라인을 살피는 독특한 자세로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비예가스는 1000만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놓고 치른 PGA 투어 플레이오프 4개 대회에서 BMW챔피언십과 투어챔피언십 등 2개의 왕관을 손에 넣어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리를 비운 투어 무대에 새 강자로 떠올랐다.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2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로 9위에 올라 BMW챔피언십에 이어 2경기 연속 ‘톱 10’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상금 랭킹은 16위(268만 3442달러)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삼성베네스트오픈] 매킨지 ‘코리안 드림’

    ‘이방인’ 앤드루 매킨지(26·호주)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세 번째 ‘코리안 드림’의 주인공이 됐다. 매킨지는 28일 경기도 가평베네스트골프장(파71·7014야드)에서 막을 내린 삼성베네스트오픈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67타로 ‘무명의 루키’ 송기준(21·우리골프)과 동타를 이뤄 연장에 돌입한 뒤 첫 홀에서 파세이브, 티샷을 해저드로 날려버린 송기준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외국인 선수가 K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지난 2006년 5월 지산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한 마크 레시먼(24)과 지난 5월 SBS코리안투어 레이크힐스오픈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린 앤드루 추딘(36·이상 호주)에 이어 매킨지가 세 번째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한 매킨지는 후반 홀 송기준, 허인회(21) 등과 우승 경쟁을 펼치다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1타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송기준 역시 15번홀에서 1타를 줄여 매킨지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18번홀 6m짜리 버디 퍼트가 짧아 연장전으로 끌려간 게 화근이었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송기준은 티샷이 밀리면서 공이 억새로 뒤덮인 언덕으로 날아갔고,1벌타를 받고 드롭해 네 번 만에 그린에 올렸지만 우승컵은 사실상 매킨지에게 넘어간 뒤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최광수 ‘노장 돌풍’

    아들과 함께 프로 선수로 뛰고 있는 최광수(48·동아제약)가 노장 돌풍을 이어갔다. 최광수는 26일 경기도 가평 가평베네스트골프장(파71·701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아들뻘인 송기준(21·우리골프)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통산 15승을 올리며 네 차례나 상금왕에 올랐던 최광수는 2005년 한국오픈 우승 뒤 내리막을 걸었고 작년에는 아들 최형규(21)가 투어 선수가 되면서 자신보다는 뒷바라지에 정성을 쏟았다. 올시즌 초 교통사고를 당해 대회 출전도 못하면서 시즌 상금 1600만원에 그쳐 ‘이젠 한물 간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하지만 까다로운 코스 세팅과 빠르고 단단한 그린이 선수들을 괴롭힌 이번 대회에서 최광수의 노련미가 빛났다.9명만 언더파 스코어를 제출한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한 것. 최광수는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경험으로 잘 이겨 냈다.”면서 “남은 이틀 동안 전략적인 골프를 구사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역시 지존!

    ‘명불허전!’신지애(20·하이마트)가 한 시즌 2개 메이저대회 석권의 대기록을 새로 썼다. 신지애는 26일 경기도 이천 자유골프장(파72·6508야드)에서 벌어진 제30회 신세계KLPGA선수권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했다. 까다로운 곳으로 옮긴 핀 위치 탓에 전날 컷을 통과한 61명 가운데 언더파 성적을 낸 선수는 달랑 5명. 신지애 역시 중반 직후까지 2타를 까먹어 대회 정상에서 멀어지는 듯했지만 막판 천금같은 2개의 ‘징검다리 버디’를 떨궈 이날 데일리 베스트인 2언더파를 치며 따라붙은 안선주(21·하이마트)를 따돌리고 시즌 5번째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KLPGA 30년 사상 한 시즌 2개 메이저대회 정상을 밟은 선수는 신지애가 처음. 루키 시절이던 지난 2006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메이저 타이틀을 신고한 신지애는 올해 역시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석권, 새달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대회까지 휩쓸 경우 국내 대회 ‘그랜드슬램’의 대기록을 완성하게 된다. 신지애는 또 ‘2개 메이저대회를 우승한 선수에게 이듬해부터 향후 10년간 풀시드를 준다.’는 KLPGA 규정에 따라 오는 2018년까지 시드를 유지하게 됐다. 또 이날 17승째를 달성한 신지애가 앞으로 3승만 더 보탤 경우 ‘영구 시드’를 받게 된다.‘대항마’들이 턱밑까지 따라붙은 시즌 상금왕 경쟁에서도 이번 대회 우승 상금 6000만원을 보탠 5억 1500여만원을 기록,2년 연속 5억원을 돌파하며 상금왕 굳히기에 들어갔다. 전반 버디없이 1타를 잃은 신지애는 11번홀에서 또 1타를 까먹어 안선주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했지만 15번홀 세 번째 샷을 홀 한 뼘 뒤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 단독 선두로 나선 뒤 17번홀서 또 1타를 줄여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신세계배 KLPGA] 김하늘, 8언더파 불꽃타

    김하늘(20·FnC코오롱)이 자신의 프로 통산 한 라운드 최저타를 앞세워 2주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하늘은 25일 경기도 이천의 자유골프장(파72·6508야드)에서 벌어진 신세계 KLPGA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는 무려 9개나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중후반 ‘아웃 오브 바운드(OB)’를 저지르는 바람에 4오버파로 무너져 컷오프를 걱정했던 터. 그러나 김하늘은 이날 불꽃타에 힘입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순위도 공동100위에서 공동9위까지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 타수는 프로 데뷔 이후 지금까지 갖고 있던 자신의 종전 최저타(7언더파)를 1타 넘어선 것.2002년 이미나(27·KTF)가 기록한 한 라운드 코스레코드(9언더파)에는 1타 모자랐지만 지난주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의 발판을 마련하기엔 충분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김하늘은 시즌 3승째를 수확, 신지애(20·하이마트·4승), 서희경(22·하이트·3승)과 함께 시즌 다승왕 경쟁의 ‘삼각 구도’를 형성하게 된다. 전날 공동선두 신지애와 박우곤(29)이 나란히 2타씩을 줄여 7언더파 137타로 여전히 선두권을 유지한 가운데 우지연(하이마트) 임지나(FnC코오롱·이상 21)도 3타씩을 줄여 공동선두에 합류했다.KLPGA 사상 세 번째 3주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세운 서희경은 버디와 보기 3개씩을 맞바꾸며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15위에 머물렀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삼성베네스트오픈] 최광수, 3년만의 부활샷

    ‘독사’ 최광수(48·동아제약)가 ‘부활샷’으로 올 시즌 두 번째 40대 우승에 파란불을 켰다. 최광수는 25일 경기도 가평베네스트골프장(파71·7014야드)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는 단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잡아내 3언더파 68타를 쳤다. 한동안 10∼20위권 밖에서 맴돌던 순위도 공동6위까지 끌어올려 지난 2005년 한국오픈 이후 통산 16승째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올해 개막전 직전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상반기 대회를 포기했던 최광수는 이날 부상 부위가 완전치 않은 듯 드라이버 비거리에서 애를 먹었지만 전성기 때의 퍼트감을 앞세워 타수를 줄여 나갔다.3년 전 기아로체 비발디오픈 챔피언 이인우(36·투어스테이지)도 최광수와 동타를 쳐 3년 만의 통산 2승 수확을 벼르게 됐다. 선두는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친 앤드루 매킨지(26·호주)가 꿰찼다.SBS코리안투어 외국인 Q-스쿨 13위로 올해 풀시드를 따냈던 매킨지는 올해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 공동12위가 최고 성적이었지만 이날 쾌조의 스타트로 마크 A 레시먼(2006 지산리조트오픈), 앤드루 추딘(2008 레이크힐스오픈)에 이어 세 번째 ‘코리안 드림’의 주인공을 꿈꾸게 됐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야구 ●두산-히어로즈(잠실)●SK-LG(문학)●삼성-롯데(대구·이상 오후 6시30분) ■ 육상 2008대구국제육상선수권(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 ■ 골프 ●신세계 KLPGA선수권(자유골프장)●KPGA 삼성베네스트오픈(가평베네스트골프장) ■ 테니스 제5회 한솔코리아오픈(오전 10시 올림픽코트)
  • 신지애 5승 정조준

    신지애(20·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5승째를 정조준했다. 신지애는 24일 경기도 이천 자유골프장(파72·6508야드)에서 벌어진 신세계배 KLPGA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컴퓨터같이 정확한 아이언샷을 내세워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며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지난 주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에서 악천후로 라운드가 축소되는 바람에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날 대회 첫날부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려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금 레이스에서 추격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릴 기회를 잡았다. 완벽에 가까운 아이언샷이 돋보였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그린을 놓쳤을 뿐 신지애의 아이언샷은 그린을 빗나간 적이 없었다. 그러나 전반에만 4타를 줄이고도 후반 거의 매홀 버디 기회를 만들었지만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한 건 아쉬웠다.17번홀(파4) 1.5m짜리 퍼트를 떨군 게 후반에 나온 유일한 버디였다. 신지애는 “오늘 6언더파 정도를 예상했는데 3∼4m짜리 퍼트를 8개 가운데 7개나 놓쳐 아쉽다.”면서 그러나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삼성월드챔피언십에 나가기 전 우승을 한번 더 하고 싶다.”고 여전한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우승 경험이 없는 손혜경(29), 박우곤(29), 이현주(20)가 5언더파 67타로 신지애와 함께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하반기 3주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상금 랭킹 2위(3억 6000만원)로 뛰어오른 서희경(22·하이트)도 버디 3개를 골라내며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김하늘(20·코오롱)은 14번홀(파4)에서 티샷을 경기구역 밖으로 날리는 아웃 오브 바운스(OB)를 저질러 한꺼번에 3타를 까먹는 바람에 4오버파 76타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종현의 나이스샷] 경기 취소 결정은 신중해야

    지난 21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협회 투어 SK에너지인비테이셔널대회는 매끄럽지 못한 경기 운영으로 빈축을 샀다. KLPGA측은 둘째 날 경기가 폭우로 지연되자 2라운드 대회를 전격 취소했다. 물론 골프 규칙 33조 d항에는 ‘어떤 사정에 의해 경기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위원회 또는 대행자가 해당 라운드의 플레이를 취소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분명 대회 취소는 상황에 따라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지켜본 골퍼와 전문가들마저도 성급한 판단이었다며 KLPGA의 매끄럽지 못한 운영을 비난했다. 골프 중계를 지켜보던 한 지인은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 대회 취소를 할 상황이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아마 그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급한 결정이 아니냐는 질문 같았다. 골프가 태생되고 발전한 곳은 영국이다. 영국 스코틀랜드 골프장은 비와 바람이 많기로 소문이 나있다. 여기에 거친 잔디와 러프는 골프를 치는 골퍼라면 다 안다. 만일 영국에서 이런 날씨에 대회를 진행했다면 이곳 경기위원들은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궁금하다. 영국에서 생겨난 축구, 골프 등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상황이면 대부분 강행한다. 특히 골프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도전하고 극복하는 스포츠란 인상이 강하며 골프 정신은 바로 영국의 링크스 코스와 기후에 맞닿아 있다. 반면 미국에서 생겨난 야구나 미식축구는 조금만 비가 내려도 대회를 취소한다. 이것이 영국에서 생겨난 축구, 골프와 미국에서 생긴 야구, 미식축구의 다른 점이다. 따라서 골프는 플레이가 가능하거나 여건이 웬만하면 취소가 없다. 우리가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대회만 해도 비바람이 몰아쳐도 대회를 취소하는 사례가 적다. 당일 다 플레이를 하지 못하면 그 다음날 36홀 경기로라도 끝낸다. 이번 KLPGA의 경기 취소는 다소 성급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마지막조가 9개 홀을 마친 상태였기에 다음날 오전 일찍 잔여경기를 속개해도 대회를 충분히 마칠 수 있었다. 누가 봐도 이번 2라운드 경기 취소는 협회의 성급한 결정이었음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협회에 대한 비판은 운영 자체의 문제점으로도 번진다.1990년대 초 7,8개 대회로 겨우 명맥을 유지해 왔던 시절을 생각하라는 골프 관계자들의 충언도 이어지고 있다. 예컨대 지금은 국내 여자대회를 유치하고 싶다는 스폰서의 경우,‘협회로 들어와서 이야기하라.’,‘대회를 하려면 3년 이상 계약을 해야 한다.’는 식의 다소 일방적인 말을 듣는 등 협회 운영에 대한 불만 토로도 있다. 협회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상업성 우선이 결코 나쁘다고 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이번과 같은 ‘성급한 대회 취소’라는 대회 운영이 계속된다면 TV 앞에 있는 시청자도, 갤러리도, 스폰서도 외면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스코틀랜드에 불어오는 바닷바람, 파도, 비를 맞으며 자란 거친 잔디를 헤쳐나가며 도전, 정복하는 것이 바로 골프 정신이다. 그렇기에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도 아무리 비가 와도 ‘골프 라운드 취소는 골프장에 도착해서 한다.’는 불문율을 지키고 있는지 모른다.레저신문 편집국장 huskylee1226@yahoo.co.kr
  • “이 짜릿함, 얼마만이냐”

    “이 짜릿함, 얼마만이냐”

    10년 전 프로 잡는 아마추어로 명성을 날리며 ‘골프 신동’으로 통하던 김대섭(27·삼화저축은행)이 오랜 슬럼프를 떨치고 3년 만에 극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대섭은 21일 강원도 횡성 오스타골프장 남코스(파72·6652m)에서 열린 한·중 골프투어 KEB인비테이셔널 2차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3개, 더블보기, 트리플보기를 하나씩 기록하는 극심한 난조로 4오버파를 쳤다. 하지만 연장전 끝에 김대현(20·동아회원권)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2005년 11월 KPGA선수권 우승 이후 처음이다. 프로 통산 4승째. 누군가 짜놓은 각본인 듯 최종라운드 내내 기대감, 의외의 위기, 위기 탈출, 극적인 결론 등이 롤러코스터처럼 이어졌다. 애초 5타차로 넉넉히 앞서며 우승을 낙관하던 김대섭이었다. 하지만 5번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저질렀고,7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해 위태로운 선두를 유지했다. 결국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선두를 허용하고 말았다.18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지 못하면 우승을 내줘야 할 판.18번홀 버디로 만들어낸 연장전 첫 홀에서 2.5m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오랜 시간 갈망했던 우승의 눈물을 그린 위에 흘릴 수 있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PGA 라이더컵] 우즈 없으면 ‘리틀 우즈’로

    3연패를 포함, 최근 6차례 대결에서 단 한 번 이긴 기억밖에 없는 미국이 비빌 언덕은 ‘루키’뿐이다. 2년마다 한 번씩 유럽과 신대륙을 오가며 자존심 대결을 벌이는 대륙간 골프대항전인 제37회 라이더컵이 19일 밤(이하 한국시간) 켄터키주 루이빌의 밸핼러 골프장(파 71ㆍ7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17일 밤 대회에 출전하는 24명의 골퍼를 환대한 이는 전 헤비급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66). 파킨슨씨 병을 앓아 의사소통이 힘든 알리는 루이빌 시내 알리센터에서 골퍼들을 맞았다. 3년 동안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란 최상의 조합을 앞세우고도 한 번도 자존심을 세우지 못한 미국은 우즈가 부상으로 결장함에 따라 4차례 대회 출전 경험에 미프로골프(PGA) 투어 12승을 거둔 폴 에이징어를 단장으로 모셨다. 출전자 12명 가운데 차세대 우즈로 각광받는 앤서니 김(23), 헌터 메이헌,JB 홈스(이상 26), 벤 커티스(31), 부 위클리(35)와 스티브 스티리커(41) 등 새내기들이 절반.20대가 3명이나 된다. 여기에 미켈슨과 스튜어트 싱크, 케니 페리, 짐 퓨릭, 저스틴 레너드가 가세했다. 유럽 단장인 닉 팔도(잉글랜드)는 대회 23승으로 관록에서 에이징어를 압도한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와 소렌 한센(덴마크), 로베르트 카를손, 헨리크 스텐손(이상 스웨덴),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저스틴 로즈, 리 웨스트우드, 올리버 윌슨, 폴 케이시, 이언 폴터(이상 잉글랜드) 등이 뒤를 받친다. 우즈에 집중된 부담을 덜며 개개인의 사명감을 높여 미국이 이번엔 매운 맛을 보여줄 것이란 전망과, 이 대회 10승 이상 경험한 선수가 미국엔 없고 팀워크도 엉성해 이번에도 유럽이 승리한다는 관측이 맞서고 있다. 미국으로선 앤서니 김 등 겁 없는 신예들의 활약에 기대를 거는 이유다. 첫날과 둘째날은 포섬(두 선수가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과 포볼(두 선수가 각자 쳐 좋은 스코어를 성적으로 삼는 방식)로 4경기씩을 치르고, 마지막날 12명이 일대일 매치플레이를 벌인다. 승리하면 승점 1점, 비기면 0.5점이 주어지고 승점을 합해 우승팀을 가린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야구 ●SK-히어로즈(문학)●롯데-두산(사직·이상 오후 6시30분) ■ 골프 ●KLPGA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경기 이천 BA비스타 골프장)●KPGA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Ⅱ(강원 오스타골프장)
  • LPGA 삼성월드챔피언십 ‘코리안파티’

    세계 여자 골프 ‘별중의 별’ 대회는 올해도 한국 자매들 판이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 20명만 선별 초청해 치르는 특급 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조직위원회가 18일 발표한 출전 명단에 따르면 20명 가운데 한국(계) 선수가 9명에 달한다. 대회는 다음달 3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하프문베이골프장에서 열린다.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제패한 신지애(20·하이마트)와 US여자오픈 챔피언 박인비(20·SK텔레콤)가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장을 받았고, 이선화(22·CJ), 최나연(21·SK텔레콤), 장정(28·기업은행), 지은희(22·휠라코리아), 안젤라 박(20·브라질교포), 김송희(20), 그리고 한희원(30·이상 휠라코리아) 등이 상금랭킹에 따라 출전권을 땄다. 2년 연속 삼성월드챔피언십을 제패해 ‘왕중왕’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27·멕시코)는 메이저대회 우승자, 전년도 상금왕, 전년도 평균타수 1위 등 여러가지 출전 자격을 동시에 충족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38·스웨덴)이 상금 랭킹 2위 자격으로 출전, 골프 인생을 총정리하는 은퇴식을 치르게 된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열공’ 미셸 위, Q스쿨 2R 2위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배수의 진을 친 미셸 위(19·나이키골프)가 미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스쿨 예선 두 번째 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2위로 껑충 올라섰다. 미셸 위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골프장(파72·667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치면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미셸 위는 이날 6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이틀 연속 선두를 내달린 안선주(21·하이마트)를 3타차로 따라붙었다. 또한 첫 날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는 안선주는 이미 국내에서 4승을 거둔 강자. 퀄리파잉스쿨 예선 참가자 중 세 번째로 세계랭킹이 높다. 단순 통과가 아니라 ‘수석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두 163명이 출전한 1차 예선을 통과한 30명이 오는 12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퀄리파잉스쿨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미셸 위와 안선주는 사실상 본선 진출을 예약했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야구 ●LG-SK(잠실)●삼성-KIA(대구·이상 오후 6시30분)■ 골프 KPGA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Ⅱ(강원 오스타골프장)■ 농구 추계전국남녀중고연맹전(낮 12시 경북 상주)■ 테니스 대통령기전국남녀대회(오전 9시 순천 팔마시립코트)
  • 미셸위 “다시 시작이야”

    미셸 위(19·나이키)는 최종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인터뷰에 응하지 않겠다고 에이전트를 통해 통보했다. 그는 연습 퍼트를 위해 그린에 나설 때에도 기자들을 물리쳤다. 그런 오기가 통했을까. 미셸 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스쿨(시드확보 예선전) 지역예선 첫날 라운드에서 단독선두 안선주(21·하이마트)보다 4타 뒤진 2언더파 공동8위로 무난한 첫 발을 뗐다. 국내 무대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안선주는 평균 드라이버 28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를 앞세워 6언더파 66타를 기록,2006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출신인 오야마 시호 등 6명이 형성한 2위그룹에 3타차 앞선 선두를 내달렸다. 미셸 위는 164명이 출전해 4라운드로 치러지는 이번 예선에서 30위 안에 들어야 12월 본선에 나갈 수 있다.2003년 이곳에서 열린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9위에 올랐던 경험이 그의 분발을 기대하게 한다. 올 시즌 스폰서 초청으로 LPGA투어에서 활동한 미셸 위는 자력으로 출전한 US여자오픈을 포함해 7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상금이 6만 2763달러에 그쳐 내년도 투어카드가 주어지는 상금랭킹 80위권 진입에 실패,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모두 12명의 한국선수가 출전했는데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손세희(23)와 재미동포 제이미 박은 1언더파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김형성·황인춘 상금왕 경쟁 2라운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상금 1위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과 2위 황인춘(34·토마토저축은행)의 지존 경쟁이 2라운드를 맞는다. 둘은 18일 강원도 횡성 오스타골프장 남코스(파72·7275야드)에서 개막하는 KPGA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대회에 나란히 출전, 하늘 아래 하나밖에 없는 올 시즌 상금왕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벌인다. 시즌 상금 2억 8360만원을 쌓은 김형성과 2억 4344만원을 챙긴 황인춘의 차이는 불과 4000만원.3위 배상문(22·캘러웨이)이 황인춘에 1억원가량 뒤진 것을 감안하면 올 시즌 상금왕 쟁탈전은 사실상 양자 구도나 다름없다. 김형성은 격차를 더 늘리겠다는 계산. 황인춘은 어떻게 하든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생각이다. 그렇다고 우승 후보가 둘뿐만은 아니다. 올림픽 기간 휴식을 마친 뒤 부쩍 힘이 붙은 40대 ‘노장 트리오’ 강욱순(42·삼성전자)과 신용진(44·삼화저축은행), 유종구(41·토마토저축은행)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가장 큰 변수는 신설 코스다. 대회장은 산악지형에 조성된 탓에 오르막과 내리막이 아주 심해 정확한 거리 감각이 필수적. 잘못 친 샷은 반드시 벌을 받도록 코스를 만든 세계적인 골프 코스 디자이너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의 생각도 염두에 둬야 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中 펑산산 1타차로 첫승 놓쳐

    펑산산(19)이 첫 중국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우승의 기회를 눈앞에서 놓쳤다. 펑산산은 15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매그놀리아 그로브골프장(파72·625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벨마이크로 LPGA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6타로 분전했지만 1타 차로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에게 뒤져 ‘중국인 첫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LPGA투어 유일한 중국인으로 코오롱 이후 원하는 루키 펑산산은 이번 대회 매 라운드마다 이글을 터뜨리는 진기록으로 생애 최고 성적을 내며 분전했지만 전날까지 6타차로 벌어진 간격을 메우기에는 2% 부족했다. 반면 스탠퍼드는 2003년 숍라이트클래식 이후 5년 만에 생애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박희영(21)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김인경(20)은 박희영에 1타 뒤져 공동 7위를 차지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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