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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 오픈, 벙커의 바다에서 열리다. “페어웨이가 완전 벙커에 둘러싸여...”

    US 오픈, 벙커의 바다에서 열리다. “페어웨이가 완전 벙커에 둘러싸여...”

    미국 골퍼 마이클 더반(위)과 남아공 골퍼 브랜든 그레이스(아래)가 16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챔버스베이 골프클럽에서 미 PGA투어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 제115회 US오픈 개막에 앞서 진행된 연습 라운드에서 벙커샷을 구사하고 있다. 벙커로 연결된 페어웨이가 코스의 난이도를 잘 말해주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상현·김효주 타이틀 방어전…18일 바이네르오픈·한국여자오픈 개막

    박상현·김효주 타이틀 방어전…18일 바이네르오픈·한국여자오픈 개막

    한국 남녀 프로골프 투어의 굵직한 타이틀 방어전이 인천과 제주에서 펼쳐진다. 18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7137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바이네르오픈에서 박상현(왼쪽·32·동아제약)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대회에는 박상현을 비롯해 허인회(28·상무)와 문경준(33·휴셈), 최진호(현대하이스코), 이태희(OK저축은행·이상 31) 등 올 시즌 1승씩을 거둔 선수가 총출동한다. 특히 올 시즌 열린 4개 대회 가운데 2승 이상을 올린 선수는 한 명도 없는 터라 박상현이 우승할 경우 대회 타이틀을 지키는 건 물론 다승 경쟁에서 선두에 나설 수 있다. 김승혁(29)과의 대결도 주목된다. 박상현은 지난해 김승혁에게 밀려 상금과 KPGA 대상 부문에서 모두 2위에 그쳤다. 박상현은 “타이틀 방어를 위해 노력하겠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육군 일병’ 허인회도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개막전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 2주 전 넵스 대회에서 10타나 앞선 이태희를 1타 차까지 따라붙는 뚝심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2승에 실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버디 뒤 거수경례’가 이번 대회에서 몇 차례나 나올지가 관건이다. 같은 날 인천 청라지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6635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오픈에서는 김효주(오른쪽·20·롯데)가 국내파들을 상대로 메이저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오픈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4라운드 도중에 기권해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지난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공동 9위의 성적표를 들고 귀국했다. 대항마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이다. 둘은 나란히 KLPGA 투어 3승을 올리며 양강 구도를 구축했다. 전인지는 지난주 S-Oil 대회에서 우승해 시즌 3승과 함께 이번 시즌 가장 먼저 상금 5억원을 돌파했다. 신인이던 2013년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바로 이 대회에서 일궈내기도 했다.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랐던 이정민은 지난주 대회를 건너뛸 만큼 이번 대회에 공을 들였다. 대회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우승의 향방에 따라 상금 순위가 요동칠 수도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골프샛별’ 안병훈 미국서도 일낼까

    ‘골프샛별’ 안병훈 미국서도 일낼까

    안병훈(22)과 타이거 우즈(40·미국)는 요즘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골퍼들이다. 이 둘은 18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의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의 티잉 그라운드에 선다.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베이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제115회 US오픈은 브리티시오픈과 함께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대회. 유럽 2부투어에서 3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던 안병훈은 올해부터 정규 투어에 진출, 특급대회인 BMW PGA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US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도 50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안병훈의 US오픈 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다.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이듬해 출전했지만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 그러나 부쩍 늘어난 기량으로 유럽을 평정하고 5년 만에 다시 대회에 출전한 안병훈은 한 번 더 세계 남자골프에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안병훈은 19일 0시 39분 브룩스 켑카(미국), 러셀 헨리(미국) 등과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양건(21)도 지난해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백석현(25)도 지역 예선을 통과해 US오픈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또 다른 관심은 날개를 잘린 듯 추락한 우즈의 재기다. 팬들은 우즈가 이 경기를 통해 경기력 회복의 단초를 찾을지 주목하고 있다. 2008년 이 대회에서 14번째인 마지막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우즈는 7년째 빈손으로 메이저대회를 다녀왔다. 하지만 당장의 문제는 메이저 우승컵이 아니다. 2주 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주말 골퍼의 스코어나 다름없는 85타를 칠 정도로 망가진 샷을 재건하는 일이다.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의 채석장을 골프코스로 조성해 8년 전 개장, 올해 처음으로 ‘빅 이벤트’를 준비한 체임버스베이 골프클럽의 코스 운영이 변수다. 대회장은 선수들에게 낯선 코스다.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처럼 거칠고 황량하기 그지없는 데다 바닷바람까지 수시로 변해 종잡을 수 없다. 더욱이 대회조직위원회는 1번홀과 18번홀의 파 밸류를 라운드마다 파4, 또는 파5로 다르게 세팅하겠다고 밝혔다. 막 베일을 벗은 대회장, 여기에 날마다 변신하는 이 두 홀이 올해 어떤 챔피언을 탄생시킬지도 흥밋거리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주의 투어 대회]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바이네르오픈(18~21일·총상금 5억원)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7137야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18~21일·총상금 7억원)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컨트리클럽(파72·6635야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18~21일·총상금 900만 달러)워싱턴주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
  • [최병규 전문기자의 골프는 과학이다] ⑫ ‘손잡이를 쥐는 행위’로서의 그립

    [최병규 전문기자의 골프는 과학이다] ⑫ ‘손잡이를 쥐는 행위’로서의 그립

    그립 이야기 두 번째다. 이번에는 골프채 손잡이 그립이 아니라 ‘손잡이를 쥐는 행위’로서의 그립이다. 그립은 스윙의 첫 단계다. 흔히 “제대로 그립하는 데만 3년이 걸린다”고 하지만 그 3년 이후에도 그립(손잡이)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는 두고두고 골칫거리다. 강약 조절이 고민의 주범(?)이다. 스윙 교과서에 그립의 강도는 여러 가지로 표현된다. ‘날달걀을 잡듯이’나 ‘병아리를 감싸듯이’ 등이 전통적인 가르침이다. 3년 전 국내의 한 필드에서 만난 최경주 프로는 “그립은 가능한 한 견고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스윙을 시작할 때부터 임팩트, 그리고 폴로 스윙하는 동안 동일한 힘으로 골프채를 가볍게 잡는다면 몸의 회전과 근력에서 나오는 힘이 절대로 골프채 헤드에 전달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립을 부드럽게 하라는 건 헤드의 무게를 느끼라는 이야기다. 그립을 꽉 쥘수록 두 팔과 어깨의 근육이 굳어져 유연한 스윙을 방해한다. 그러면 최경주는 왜 단단히 잡으라고 했을까. 그가 말한 견고함과 단단함이라는 건 그립(손잡이)과 두 손 사이에 공간이 없도록 하라는 것이지, 무조건 세게 꽉 쥐라는 뜻이 아니다. 최경주는 “쉽지는 않지만 어깨의 힘을 빼 두 팔을 유연하게 하고 그립은 가능한 한 단단히 하라”고 말한다. 1990년대 이후 프로골프 투어에서는 곧은 샷보다는 거리가 중요해졌다. 왼손 손등이 2~3개 보일 정도로 손잡이를 잡고 두 손을 오른쪽으로 돌려 잡는 ‘스트롱 그립’이 대세가 됐다. 스윙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클럽 헤드를 최대한 빨리 움직여야 하고, 그 가속을 버틸 만큼 그립도 강하게 하는 게 중요해졌다. 장타자인 로리 매킬로이나 타이거 우즈를 포함,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10명 중 8명은 스트롱그립을 한다. 또, 과거에는 왼손으로 그립을 하고 오른손은 그 위에 가볍게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고 봤다. 임팩트도 왼손만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왼손과 오른손 힘의 비율은 50대50이 대세다. 왼손의 역할은 방향, 오른손은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두 손에 똑같은 힘이 배분될 때 정확하고 멀리 칠 수 있다는 논리다. 하지만 그립의 강도는 골퍼 개개인의 스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만약 원심력을 이용한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 골퍼라면 그립을 되도록 가볍게, 반대로 때리는 스윙을 하는 골퍼라면 상대적으로 세게 잡는 것이 좋다. cbk91065@seoul.co.kr
  • ‘메이저 퀸’ 박인비 메이저 3연패 위업

    이제는 ‘메이저 사냥꾼’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마침내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를 넘어 한국 선수 가운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다 메이저 우승자로 우뚝 섰다. 박인비는 15일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KMPG 위민스 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최종 합계 19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챔피언 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친 김세영(22·미래에셋)을 5타차로 따돌렸다. 상금은 52만 5000달러(약 5억 9000만원). 박인비의 우승 타수는 73홀 규모로 치러진 역대 메이저대회 최저타와 타이 기록이다. 도티 페퍼(1999년·나비스코챔피언십), 캐런 스터플스(2004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쩡야니(2011년 LPGA챔피언십)에 이어 네 번째다. 박인비는 투어 통산 15승째이자 메이저 6승째를 거뒀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메이저 우승컵 수집을 시작한 박인비는 2013년(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 메이저 3승을 쓸어담은 뒤 지난해와 올해 연속 LPGA챔피언십을 제패, 단일 메이저대회 3연패를 일군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3년 연속 우승은 패티 버그(1937∼1939년·타이틀홀더스), 안니카 소렌스탐(2003~2005년·LPGA챔피언십)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이승엽 올스타 인기투표 1차 최다 득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드림팀(삼성·SK·두산·롯데·kt) 지명타자 부문의 이승엽(39·삼성 라이온즈)이 2015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인기투표 1차 집계에서 84만 3658표 중 56만 8517표를 얻어 최다 득표는 물론 120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50만표를 넘었다고 밝혔다. 나눔팀(넥센·NC·LG·KIA·한화)에서는 외야수 부문의 이용규(한화)가 가장 많은 44만 5524표를 얻었다. 최종 명단은 팬-선수단 투표를 7대3 비율로 합산해 결정한다. 안병훈 골프 세계랭킹 한 계단 올라 50위 US오픈을 앞둔 안병훈(24)이 15일 발표된 골프 세계 랭킹에서 2.41점을 받아 한 계단 오른 50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지난달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오는 18일 미국 워싱턴주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US오픈에 출전한다. 올림픽축구대표팀, 튀니지에 2-0 완승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 대표팀(U-22)이 15일 튀니지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대표팀은 리우올림픽 예선을 겸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선수권대회를 준비 중이다. 골든스테이트, NBA 파이널 5차전 승리 골든스테이트가 15일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5차전에서 클리블랜드를 104-91로 꺾고 3승2패를 기록했다. 17일과 20일 홈과 원정 중 하나만 이기면 40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
  • 소·리보다 빠르다, 인비전설

    소·리보다 빠르다, 인비전설

    ‘박세리 키즈’인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마침내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를 뛰어넘었다. 박인비는 15일 뉴욕에서 끝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MP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메이저 우승컵을 6개로 늘리면서 종전 박세리의 5승을 뛰어넘어 한국 선수 가운데 최다 메이저 ‘타이틀 홀더’가 됐다. 박인비는 박세리가 1998년 5월 LPGA챔피언십에서 한국 사상 첫 메이저 우승을 거둔 이후 US여자오픈(1회), LPGA챔피언십(3회), 브리티시여자오픈(1회) 정상에 서면서 일궈냈던 5승과 타이를 이루고 있었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수집한 메이저 우승컵도 1998년 이후 통산 21개로 늘었다. 지난 4월 롯데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샷 이글로 자신을 꺾고 우승한 김세영과 티잉 그라운드에 다시 선 박인비는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침착하게 타수를 줄였다. 2타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를 출발한 김세영도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로 박인비를 위협했다. 8번홀까지 보기 2개, 버디 5개를 묶어 2타를 줄이는 데 그친 박인비를 1타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김세영은 9번홀(파5)에서 ‘4퍼트’에 발목을 잡혔다. 버디가 예상됐지만 세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15m를 남기고 무려 네 차례나 퍼트를 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범했다. 반면 박인비는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김세영과의 격차를 4타로 벌렸다. 이후 타수 차는 좁혀지지 않았고 박인비는 18번홀 설욕을 자축이라도 하듯 1.5m짜리 버디 퍼트로 56홀 노보기 행진을 마무리했다. 박인비는 LPGA 현역 선수 중 최다 메이저 우승에도 바짝 다가섰다. 역대 최다 우승자는 패티 버그(15승)지만 현역에서 뛰는 선수는 줄리 잉스트(미국), 캐리 웹(호주·이상 7승) 등 둘뿐이다. LPGA는 홈페이지에서 “메이저 6승 이상을 달성한 13명의 선수 중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지 않은 선수는 박인비뿐”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한국 선수로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2007년 헌액된 박세리가 유일하다. 박세리는 2004년 미켈롭 울트라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가입에 필요한 점수 27점을 채웠고, 마지막 조건이었던 투어 경력 10년째인 2007년 6월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지난해 바뀐 가입 규정에 따르면 40세 이상 또는 은퇴한 지 5년이 넘은 선수 가운데 일반 투어 대회 15승 이상 또는 메이저 대회 2승 이상을 거둔 선수가 대상자가 된다. 박인비는 이미 통산 15승을 거뒀고 이 중 메이저 우승컵은 6개나 돼 이 조건은 충족하고도 남는다. 다만 나이와 예비 심사위원회의 투표를 거쳐야 하는 점이 변수다. 따라서 박인비는 40세가 되거나 그 이전에 은퇴할 경우 은퇴 후 5년이 지난 시점에서 가입 절차가 시작될 전망이다. 박인비는 우승 뒤 “소렌스탐을 비롯한 전설적인 골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이제는 브리티시오픈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12.12점을 받아 이틀 전 컷 탈락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를 밀어내고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 지난 2월 2일 2위로 내려앉은 지 20주 만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미셸 위, KPMG 위민스 챔피언십 ‘포토제닉’...”

    “미셸 위, KPMG 위민스 챔피언십 ‘포토제닉’...”

    재미교포 출신 골퍼 미셸 위는 13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1오버파 293타를 적어냈다. 이 대회에서는 박인비가 1위, 김세영이 2위를 차지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세영, “최선 다했다....비록 박인비에게 1위 내줬지만...”

    김세영, “최선 다했다....비록 박인비에게 1위 내줬지만...”

    태극 낭자 김세영은 14일(현지시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대회는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김세영은 14언더파 278타를 쳤다. 1위인 박인비에게 5타를 뒤졌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니! 물이나 먹으세요...시원하죠...일등 가져갔으니(김세영)”

    “언니! 물이나 먹으세요...시원하죠...일등 가져갔으니(김세영)”

    14일(현지시간) 뉴욕주 해리슨 소재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 웨스트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투어 최종 4라운드 18번홀에서 박인비의 우승이 확정되자 챔피언조로 우승경쟁을 벌인 후배 김세영(빨간 바지)과 백규정(영문표기 Q Baek)이 박인비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김세영은 2위, 백규정은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없이… 박인비 ‘고’

    ‘고’없이… 박인비 ‘고’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예약했다. 박인비는 현재 랭킹 1위인 리디아 고(18)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컷 탈락하면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게 됐다. 박인비는 14일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를 꿰찼다. 보기 없이 버디로만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른 끝에 중간합계 14언더파 205타를 기록, 전날 1위를 달리던 김세영(22·미래에셋)을 2타 차 2위로 밀어냈다. 지난해까지 2년 내리 정상에 섰던 박인비는 이로써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박인비가 우승하면 1939년 패티 버그(미국·1939년·타이틀홀더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2003~2005년·LPGA 챔피언십) 이후 여자골프 역대 세 번째로 메이저대회 3연패를 일궈내게 된다.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단일 메이저대회 3연패에 도전하게 된 박인비는 김세영과 줄곧 공동선두를 달리다 17번,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김세영을 2위로 밀어냈다. 김세영도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는 선전을 펼쳤지만 불붙은 박인비의 퍼트에 단독 1위 자리를 내줬다. 박인비와 김세영은 지난 4월 롯데챔피언십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당시 김세영이 18번홀 극적인 ‘칩인 파’에 이어 연장 홀 더욱 극적인 샷 이글로 우승한 터라 둘의 샷 대결이 더욱 주목된다. 박인비는 ‘자신감’을, 김세영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최종일 출사표로 내밀었다. 한편 리디아 고는 전날 2라운드에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도 쏟아낸 끝에 3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8타로 컷 기준 1오버파를 넘어서지 못했다. 컷 탈락은 프로 전향 이후 처음. LPGA 투어 연속 컷 통과 기록도 ‘53’ 앞에서 멈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대기록 달성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다”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대기록 달성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다”

    ‘박인비 메이저 3연패’ 박인비가 메이저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인비(27·KB긍융그룹)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대회 최소타 타이인 합계 19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동반플레이를 한 김세영(22·미래에셋)을 5타차로 따돌리고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2만 5000달러(약 5억 9000만원).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역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박인비에 앞서 패티 버그(미국)가 1937∼1939년 당시 메이저 대회였던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했다. 그 이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3년∼2005년까지 LPGA 챔피언십을 3연패했다. 박인비의 기록은 소렌스탐 이후 10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메이저 6승을 포함, LPGA 투어 통산 15승을 올린 박인비는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도 리디아 고(18)를 2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메이저 6승은 박세리(5승)를 넘어선 한국 선수 중 최다 우승이다. 또 이번 시즌 가장 먼저 3승을 올려 시즌 상금 랭킹 100만달러를 돌파하며 이 부문 1위로 올라 섰다. 김세영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인비는 챔피언조에서 김세영과 양보없는 접전을 예고했다. 특히 김세영은 지난 4월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챔피언십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샷 이글로 박인비를 꺾고 우승했다. 두달여만에 설욕전을 치른 박인비는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2타차를 따라잡아야 하는 김세영은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박인비를 위협했다. 김세영은 8번홀까지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5개를 뽑아내 이 때까지 2타를 줄인 박인비를 1타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김세영은 9번홀(파5)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버디가 예상된 이 홀에서 김세영은 세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15m를 남기고 무려 네차례나 퍼트를 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이 홀에서 박인비는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김세영과의 격차를 4타로 벌렸다. 박인비의 플레이는 후반 들어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10번홀(파4)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뜨리고도 버디를 잡아냈다. 김세영도 이 홀에서 버디를 잡고 12번홀(파5)에서 다시 1타를 줄여 3타차로 좁혔다. 하지만 13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언덕 러프로 날아가 레이업을 하는 등 고전 끝에 다시 보기를 적어내 박인비와의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박인비는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인 뒤 버디 퍼트로 마무리, 메이저 3연패를 자축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56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벌였다. 박인비는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며 기뻐했다. 김세영에 이어 렉시 톰프슨(미국)이 3위(12언더파 280타),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4위(11언더파 281타)를 차지했다. 김효주(20·롯데)는 미국 진출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데 힘입어 공동 9위(8언더파 284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145야드 짜리 파3, 14번홀에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가 오늘 여왕(女王)이다” 박인비, 두 팔 번쩍 들다.

    “내가 오늘 여왕(女王)이다” 박인비, 두 팔 번쩍 들다.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13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한국 선수로도 우뚝 섰다. 2008년 US오픈에서 첫 메이저 우승컵을 거머쥔 뒤 2013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퍼레이션), LPGA챔피언십(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US오픈 등 3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명실공히 ‘메이저 퀸’이다. 특히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여자골프에서 단일 메이저 대회 3연패를 이룬 역대 세 번째 선수로도 기록됐다. 한국 여자 골퍼 가운데는 6승으로 최다 메이저 우승 기록 보유자다. 지금껏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와 한국인 메이저 최다승 타이(5승)를 이루고 있던 터다. 박인비는 이날 승리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도 되찾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술에 전해지는 우승컵의 차가움...늘 좋다”

    “입술에 전해지는 우승컵의 차가움...늘 좋다”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13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한국 선수로도 우뚝 섰다. 2008년 US오픈에서 첫 메이저 우승컵을 거머쥔 뒤 2013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퍼레이션), LPGA챔피언십(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US오픈 등 3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명실공히 ‘메이저 퀸’이다. 특히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 여자골프에서 단일 메이저 대회 3연패를 이룬 역대 세 번째 선수로도 기록됐다. 한국 여자 골퍼 가운데는 6승으로 최다 메이저 우승 기록 보유자다. 지금껏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와 한국인 메이저 최다승 타이(5승)를 이루고 있던 터다. 박인비는 이날 승리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도 되찾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인비,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

    박인비,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

    박인비(27·KB긍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를 3년 연속 제패하는 대기록을 이뤘다.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것이다. 박인비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냈다. 대회 최소타 타이인 합계 19언더파 273타다. 박인비는 동반플레이를 한 김세영(22·미래에셋)을 5타차로 따돌리고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2만5000달러(약 5억9000만원)이다. 박인비는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며 기뻐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냈다’ 박인비, 우승 환호

    ‘해냈다’ 박인비, 우승 환호

    대한민국의 박인비(오른쪽)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컨트리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라운드 18번 그린에서 우승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PMG 위민스 챔피언십 최종순위, 박인비 1위, 김세영 2위 “모두 한국 낭자다”

    KPMG 위민스 챔피언십 최종순위, 박인비 1위, 김세영 2위 “모두 한국 낭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PGA 챔피언십 최종순위 1위.박인비 -19 273(71 68 66 68) 2위.김세영 -14 278(70 68 69 71) 3위.렉시 톰프슨 -12 280(70 72 72 66) 4위.브리트니 린시컴 -11 281(70 74 69 68) 5위.모건 프레슬 -10 282(73 70 69 70) 브룩 헨더슨 (67 73 71 71) 7위.카리 웨브 -9 283(68 71 72 72) 수잔 페테르센 (74 66 71 72) 9위.저리나 필러 -8 284(72 70 73 69)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71 73 70 70) 김효주 (70 74 69 7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8번 홀 페어웨이) 이제 곧 끝난다. 우승컵은 박인비 거다”

    “(18번 홀 페어웨이) 이제 곧 끝난다. 우승컵은 박인비 거다”

    박인비(27·KB긍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를 3년 연속 제패하는 대기록을 이뤘다.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것이다. 박인비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냈다. 대회 최소타 타이인 합계 19언더파 273타다. 박인비는 동반플레이를 한 김세영(22·미래에셋)을 5타차로 따돌리고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2만5000달러(약 5억9000만원)이다. 박인비는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 자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며 기뻐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효주, “공동 9위...박인비 언니 축하...”

    김효주, “공동 9위...박인비 언니 축하...”

    태극 낭자 김효주는 14일(현지시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대회는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7언더파 285타를 쳤다. 박인비는 1위, 김세영은 2위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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