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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캐디 “미국 선수들, 그에게 욕한 것 3번 목격”

    김주형 캐디 “미국 선수들, 그에게 욕한 것 3번 목격”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때 미국 선수 몇몇이 김주형(22)에게 욕설한 것이 사실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김주형의 캐디인 폴 테서리(52)는 최근 PGA 투어 시리우스XM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미국 선수가 김주형에게 욕설하는 걸 세 번이나 봤다”라고 말한 것으로 미국 골프 매체 골프위크라 8일(한국시간) 전했다. 앞서 인터내셔널팀의 김주형은 지난달 29일 프레지던츠컵 사흘째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미국 선수들이 욕을 했다”라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미국 국적의 테서리는 “나는 한발짝 떨어진 곳에서 목격했다”라며 “그들은 내가 부끄러울 만한 방식으로 행동했다”라고도 했다. 당사자로 알려진 잰더 쇼플리(30·미국)는 “그런 적 없다”라고 부인했고, 결국 김주형은 대회 최종일 경기를 마친 뒤에 미국팀을 찾아가 짐 퓨릭 단장과 쇼플리에게 사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테서리의 증언으로 당시 김주형의 주장이 맞는다는 게 밝혀진 셈이다. 테서리는 “미국팀 선수들의 언행은 내가 나서서 뭐라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라면서도 “김주형이 기자회견에서 그런 사실을 공개한 건 불문율을 어겼다”라고 지적했다. 테서리는 “단장과 동료들에게 먼저 알렸어야 했다”라면서 “그가 배워가는 과정으로 본다”고 설명해ㅛ다.
  • 버디 여왕 전쟁…평균 버디 1위 윤이나, 닥공 대회 첫 출격

    버디 여왕 전쟁…평균 버디 1위 윤이나, 닥공 대회 첫 출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하나밖에 없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10일 개막한다. 스테이블포드는 타수에 점수를 붙여 순위를 가리는 방식인데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점수 차이를 높여 경기에 박진감을 불어 넣는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매긴다. 예를 들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낸 선수,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은 선수의 경우 스트로크 타수로는 모두 언더파로 같지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서는 각각 6점과 4점으로 차이가 난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보기, 더블 보기를 피하는 것보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이글, 버디를 많이 잡는 게 유리한 셈이다. 진정한 버디 여왕을 가리는 대회로 보면 된다. 이번 시즌 평균 버디 1위(4.138개)와 버디율(22.99%)에서 모두 1위를 달리는 윤이나(하이트진로)에 단연 눈길이 쏠린다. 현재 라운드당 평균 버디가 4개를 넘은 선수는 윤이나가 유일하다. 윤이나는 이글도 3개를 기록해 4개의 유현조(삼천리)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우승 1회에 불과하지만 3승의 박현경, 박지영(이상 한국토지신탁), 이예원(KB금융그룹)을 제치고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이나가 이번 대회 버디 여왕 면모를 뽐낸다면 대상 포인트 선두까지 차지하는 것은 물론, 역전 다승왕 꿈도 부풀리게 된다. 다만 윤이나의 경우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인이던 2022시즌과 지난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은 오구 플레이 늑장 신고로 인한 출전 정지 징계 때문에 나서지 못했다. 평균 버디 2위(3.945개) 박현경과 3위(3.880개) 황유민(롯데), 4위(3.773개)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방신실(KB금융그룹) 등도 버디 여왕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전북 익산이 고향인 박현경의 경우 대회가 열리는 익산 컨트리클럽(파72)은 앞마당과 마찬가지라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박현경의 캐디를 맡고 있는 부친은 익산 컨트리클럽 헤드 프로로 오래 재직하기도 했다.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토지신탁은 박현경의 후원사이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크다. 박현경이 정상을 밟으면 시즌 4승 선착과 대상 포인트 1위를 굳힐 수 있다. 박현경은 “익산 컨트리클럽은 고향 같은 곳이라 그 누구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버디를 많이 잡는 것이 중요하니 그린을 잘 읽으며 과감한 플레이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을 여왕’ 김수지(동부건설) 역시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평균 버디 6위(3.632개)로 버디에 일가견이 있다. 김수지는 대회 공동 주최사인 동부건설 후원을 받고 있어 박현경, 박지영과 후원사 대회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 윤이나, 세계 32위…이예원 제치고 KLPGA 선수 중 최고

    윤이나, 세계 32위…이예원 제치고 KLPGA 선수 중 최고

    윤이나(하이트진로)가 여자 골프 세계 순위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꿰찼다. 윤이나는 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순위에서 평균 2.90점을 기록해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32위에 자리했다. 오구 플레이 늑장 신고로 1년 6개월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윤이나는 올해 4월 432위까지 순위가 떨어졌으나 투어 복귀 뒤 23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4회, 3위 3회 포함 톱10에 12차례 진입하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주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공동 3위 등 최근 4개 대회에서 3번이나 톱5에 들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지난주 순위에서 KLPGA 소속 선수로는 가장 높은 34위였던 이예원(KB금융그룹)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하며 한 계단 내려선 35위에 자리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수지(동부건설)는 7계단 상승한 55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세계 1위를 지켰다.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 투어를 뛰는 한국 선수들은 고진영(솔레어) 5위, 양희영(키움증권) 8위, 유해란(다올금융그룹) 10위, 김효주(롯데) 20위, 신지애(스리본드) 25위 순이었다.
  • PGA 투어 무관인데도 상금이 130억원이 넘었다고?

    PGA 투어 무관인데도 상금이 130억원이 넘었다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상금왕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로 마스터스 등 7번 우승하면서 2922만달러를 벌어들였다. 2위인 잰더 쇼플리(30)의 1835만달러보다 1000만달러 이상 앞섰다. 8일 PGA 투어 닷컴에 따르면 올해 대회가 몇차례 남아지만 상금으로 100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선수는 로리 매킬로이(35)의 1089만달러를 포함해 5명이다. 프로 통산 최다 상금은 타이거 우즈(48)의 1억 2099만달러다. 메이저 대회 15회를 포함해 PGA 투어 82회 우승했다. 유럽 투어 41회, 일본과 아시아, 호주 투어 등을 합치면 140여차례 정상에 올랐다. 2위는 PGA 투어 45승의 필 미켈슨(54)으로 9668만달러로, 매킬로이의 9098만달에 쫓기고 있다. ‘전설’ 잭 니클로스(84)의 통산 상금은 573만달러에 불과하다. 그는 메이저 대회 18회 등 PGA 투어 73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통산 상금 랭킹은 373위에 머물렀다. PGA 투어 19승을 한 벤 크렌쇼(72)는 300만달러, 29승의 리 트레비노(84)는 650만달러, 25승의 조니 밀러(77)는 700만달러에 머물렀다. 이들의 전성기는 1960~1970년대였다. PGA 투어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데도 누적 상금이 1000만달러 이상인 선수가 20명에 이른다고 골프다이제스트가 이날 전했다. 무관(無冠)으로 상금 1000만 달러가 넘는다는 것은 선수로서의 장수와 기복이 심하지 않은 경기력이 요구된다고 이 매체가 짚었다. 무관의 상금왕은 토미 플리트우드(33·영국)로, 누적 상금이 2493만달러에 이른다. 메이저 대회에서 2차례 준우승하는 등 ‘톱 10’에 33회 들었다. 안병훈(33)은 1888만 달러의 상금으로 2위에 들었다. 그는 17세이던 아마추어로서 우승하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프로 전향 이후 PGA 투어에선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캘리포니아주 나파에서 열린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으로 통장의 잔고를 늘리고 있다. 최경주(54)·양용은(52)과 함께 PGA 투어를 누빈 ‘코리안 브라더스’ 1세대인 위창수(52)의 누적 상금은 1007만 달러로, 턱걸이로 1000만달러를 돌파했다. PGA 투어 262경기에 출전에 준우승 5번을 포함해 톱25에 58번 들 정도였지만 우승컵이 없어 ‘비운의 골퍼’로 불린다.
  •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尹 “바탄 원전 협력 본격화”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尹 “바탄 원전 협력 본격화”

    한국, 필리핀 군 현대화 사업 참여바탄 원전 ‘타당성 조사’ 업무협약 고리 2호기와 동일… 수주 가능성尹 “팀 코리아, 최고 원전 파트너”도로·교량 등 역대급 인프라 MOU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양국은 바탄 원전 타당성 조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에너지와 해양, 방산, 디지털 등 미래지향적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기업의 대형 인프라 수주를 지원하는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말라카냥궁에서 마르코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2011년 11월 이명박 대통령 이후 13년 만의 국빈 방문이다. 윤 대통령은 공동 언론발표에서 수교 75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것에 대해 “양국은 안보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특히 필리핀의 군 현대화 3단계 사업에 한국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양 협력 MOU를 통해 해상 초국가 범죄 대응, 정보 교환, 수색 구조와 같은 해양 안보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수력원자력은 필리핀 에너지부와 바탄 원전 타당성 조사 MOU를 체결해 향후 원전 수주 가능성을 열어 놨다.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추진하던 바탄 원전은 1986년 체르노빌 사고로 건설이 중단됐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에너지계획 2050’을 발표하고 원전을 다시 도입하기로 했다. 바탄 원전은 한국의 고리 2호기와 동일한 형태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현지 브리핑에서 “고리 2호기를 40여년간 운영해 온 경험이 있는 한수원은 원전 재개 관련 경제성, 안전성 등 사업 추진 타당성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이를 계기로 고효율 청정에너지원인 원전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필리핀 비즈니스포럼에서 “바탄 원전 타당성 조사 MOU를 계기로 원전을 다시 도입하기 위해 준비 중인 필리핀과의 원전 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필리핀에서도 ‘팀 코리아’가 최고의 원전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즈니스포럼에는 마르코스 대통령뿐 아니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국은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와 PGN 교량사업 등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는 총 37.5㎞를 건설하는데 EDCF는 첫 번째 구간인 7.9㎞ 건설에 약 9억 500만 달러(약 1조 2186억원)를 지원한다. PGN 교량사업은 필리핀 중부에 있는 파나이, 귀마라스, 네그로스섬을 연결하는 것으로 첫 번째 교량 13㎞ 건설에 10억 달러(1조 3466억원)를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EDCF 역대 최대 규모다. 박 수석은 “필리핀의 지역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기업의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함으로써 양국이 윈윈하는 경제 협력 성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7건의 MOU가 체결됐으며 비즈니스포럼에서는 한국 농기계 산업단지 건설 등 13건의 MOU가 이뤄졌다. 필리핀 국빈 방문 이틀째인 이날 윤 대통령은 필리핀의 국민영웅 호세 리잘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정상회담과 MOU 체결식, 국빈 오찬 등을 진행했다. 이어 필리핀을 떠나 이날 오후 두 번째 순방국인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 프로야구 kt wiz 강백호, 골프 스타 윤이나와 열애설 제기…강백호 측은 “사실무근” 부인

    프로야구 kt wiz 강백호, 골프 스타 윤이나와 열애설 제기…강백호 측은 “사실무근” 부인

    프로야구 kt wiz의 간판 타자인 강백호(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의 대표적인 장타자인 윤이나(21)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당사자인 강백호 측은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서울은 7일 강백호와 윤이나가 친한 남매사이에서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백호의 에이전시인 그로윈스포츠 관계자는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한다”며 “강백호와 윤이나는 원래 친한 사이”라고 전했다. kt 구단 측도 “선수의 사생활이고 현재 중요한 시기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뉴시스는 골프계 관계자를 인용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열애설은 모르겠지만 두 선수가 친한 사이는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윤이나 소속사 측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지난달 8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에 나타나 윤이나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7월 KBO리그 올스타 휴식기 때 열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는 윤이나를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기도 했다. 고졸 신인으로 2018년 KBO리그에 데뷔한 강백호는 루키 때부터 스타로 발돋움했다. 강한어깨와 호쾌한 장타력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KLPGA 투어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윤이나는 2022년 혜성처럼 등장해 평균 250야드(약 229m)를 웃도는 호쾌한 장타로 데뷔와 동시에 인기를 얻었다. 윤이나는 올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차례 우승에 그쳤지만 상금랭킹 1위(11억 3610만4286원)에 오르는 등 실력을 과시했다.
  • 이경훈, 샌더슨 팜스 T23위…페덱스컵 104→101위

    이경훈, 샌더슨 팜스 T23위…페덱스컵 104→101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내년 시즌 출전권을 결정하는 페덱스컵 랭킹을 3계단 끌어 올렸다. 이경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도 3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써낸 이경훈은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은 지난주 104위에서 101위로 올랐다. 이번 대회는 내년 시즌 출전권을 가리는 8개 가을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다. 8개 대회가 끝났을 때 페덱스컵 125위 안에 들어야 내년 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 이미 60위까지는 출전권이 확정된 가운데 나머지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다. 케빈 위(대만)는 연장전에서 보 호슬러(미국)를 꺾고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호슬러와 동타를 이루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간 케빈 위는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다시 버디를 낚아 우승했다. 우승 상금 136만 8000달러(약 18억 4000만원)를 받은 케빈 위는 페덱스컵 랭킹도 96위에서 풀시드 확보가 가능한 수준인 6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 필리핀서 흰색 원피스 입은 김건희 여사 [포토]

    필리핀서 흰색 원피스 입은 김건희 여사 [포토]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7일(현지시간) 필리핀 국립미술관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양국 영부인 공식 일정의 하나로 미술관을 방문했으며, 안내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배우자 루이즈 아라네타 마르코스 여사가 맡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양국 간 활발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친밀감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나비 모양 슬리브 형태의 필리핀 전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에 “해당 의상은 김 여사가 필리핀 방문을 앞두고 한국에서 제작해 준비한 것”이라며 “마르코스 대통령 내외가 매우 만족해 했다”고 전했다. 한·필리핀 ‘전략적동반자관계’ 수립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마르코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우리 두 정상은 무탄소 에너지원으로서 원전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이번 ‘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원전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동언론발표에 앞서 두 정상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필리핀 에너지부 간 한국수력원자력과 필리핀 에너지부 간 ‘바탄 원전 건설 재개 타당성 조사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임석했다. 바탄 원전은 지난 1986년 완공 직전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여파로 공사가 중단됐으나, 지난 2022년 취임한 마르코스 대통령은 고질적인 전력난 해소를 위해 바탄 원전 가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리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층 활성화해 양국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실질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작년 9월 서명된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발효시켜 양국의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국 정부는 지난해 9월 한-필리핀 FTA를 체결했으며, 지난달 우리 정부는 국회에 ‘한-필리핀 FTA 비준 동의안’을 제출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정부는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와 PGN 해상교량 건설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해당 사업들을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두 사업은 지원 규모가 각각 10억불 상당으로 EDCF 사업 기준 역대 1, 2위의 대형 개발 협력 사업이며, 우리 기업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조사 MOU 등 원전 협력 강화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조사 MOU 등 원전 협력 강화

    바탄 원전, 한국 고리 2호기와 같은 노형라구나 순환도로·PGN 교량 사업 협력 MOU“한국 기업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 지원”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양국은 원전·에너지, 해양, 방산, 디지털 등 미래지향적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기업의 필리핀 대형 인프라 수주를 지원하는 등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말라카냥궁에서 마르코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2011년 11월 이명박 대통령의 국빈 방문 후 13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수교 75년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것에 대해 “양국은 안보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방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특히 필리핀의 군 현대화 3단계 사업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양협력 MOU(업무협약)를 통해 해상 초국가 범죄 대응, 정보 교환, 수색 구조와 같은 해양안보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수력원자력은 필리핀 에너지부와 바탄 원전 타당성 조사 MOU를 체결해 향후 원전 수주 가능성을 열어놨다.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추진하던 바탄 원전은 1986년 건설 중단 후 장기 휴지 상태인데, 마르코스 대통령은 ‘에너지계획 2050’을 발표하고 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원전을 다시 도입하기로 했다. 바탄 원전은 한국의 고리 2호기와 동일한 노형이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현지 브리핑에서 “고리 2호기를 40여년간 운영해 온 경험을 갖고 있는 한수원은 원전 재개 경제성, 안전성 등 사업 추진 타당성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이를 계기로 고효율 청정에너지원인 원전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국은 필리핀에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와 PGN 교량 사업 등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협력 MOU를 체결했다. 라구나 호수 순환도로는 총 37.5km의 도로를 건설하는데, EDCF는 첫번째 구간인 7.9km 건설에 약 9억 500만 달러(약 1조 2186억원)를 지원한다. PGN 교량 사업은 필리핀 중부에 있는 파나이, 귀마라스, 네그로스 섬을 연결하는 것으로 첫 번째 교량 13km 건설에 10억 달러(약 1조 3466억 원)을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EDCF 역대 최대 규모다. 박 수석은 “필리핀의 지역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기업의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함으로써 양국이 윈윈하는 경제 협력 성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사마르 해안도로 2차 사업에 대한 EDCF 차관계약을 체결하는 등 필리핀 내 대형 인프라 사업에 대해 한국 기업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Build, Better, More’라는 표어를 내걸고 교량, 도로, 댐 등 대형 인프라 구축 사업을 도모하고 있다. 필리핀 국빈 방문 이틀째인 이날 윤 대통령은 필리핀의 국민영웅 호세 리잘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정상회담, MOU 체결식 및 공동언론발표, 국빈 오찬 등 일정을 소화한 뒤 싱가포르로 이동한다. 김건희 여사는 루이즈 아라네타 마르코스 필리핀 영부인과 국립미술관을 방문해 독창적인 작품을 관람하고 환담을 나눴다.
  • 최종 18번홀 2연속 버디로 PGA 투어 첫 우승컵 든 케빈 유

    최종 18번홀 2연속 버디로 PGA 투어 첫 우승컵 든 케빈 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마지막 날 마지막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생애 첫 PGA 우승컵을 차지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반면 상대의 티샷은 연속으로 나무 뒤로 숨는 불운이 계속됐다. 케빈 유(26·대만)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시의 컨트리클럽잭슨에서 끝난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의 마지막 18번 홀(파4) 그린에서 15피트(4.5m) 거리의 버디를 극적으로 성공하면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보 호슬러(29·미국)와 함께 연장에 들어갔다. 18번홀에서 속개된 연장에서 유는 두 번째 샷을 핀에 6피트(1.8m)에 붙여 역시 버디를 기록하면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컵과 우승상금 136만 달러(18억원)도 챙겼다. 이로써 유는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다. 또 PGA투어 우승자들의 대회인 더 센트리에도 나갈 수 있게 됐다. 유는 “내가 골프를 시작한 5살 때부터 모든 골퍼의 꿈인 PGA 투어 우승의 꿈을 이뤘다”라며 “지난 한 달 동안 휴식을 취한 것이 정말 정신적으로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마음속으로 정말 흥분됐지만 겉으로는 가능한 한 침착하려고 했다”라고도 했다. 공교롭게도 준우승한 호슬러는 18번홀에서 친 드라이샷이 두 번 연속 러프의 나무 뒤에 바짝 붙는 바람에 파로 마무리했다. 그는 4라운드 2번째 샷은 페어웨이로 레이아웃 했고, 연장에선 2번째 샷 클럽이 나무를 치기도 했다. 호슬러는 아마추어 시절 4차례를 포함해 PGA 투어 200번째 출전에서도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 딱 맞춰 납시었다… ‘가을 여왕’ 김수지

    딱 맞춰 납시었다… ‘가을 여왕’ 김수지

    김수지(28·동부건설)가 ‘가을 여왕’ 본색을 드러내며 4년 만에 맥주 세례를 받았다. 김수지는 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끝난 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우승하며 상금 2억 70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8월 말 한화 클래식 이후 1년 1개월여 만에 정상을 밟은 김수지는 메이저 3승 포함 통산 6승을 쌓았다. 김수지는 대부분 9, 10월에 우승해 ‘가을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9, 10월이 아닌 우승은 한화 클래식이 유일했으나 이 대회도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에 끝났다.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 뽑아내는 폭풍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김수지는 이날 버디 3개에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으나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써내 2위 황유민(롯데)을 2타 차로 제쳤다. 깊은 러프와 좁은 페어웨이 등 극한 조건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언더파는 김수지가 유일했다. 김수지는 이날 12번 홀(파4)까지 버디 1개에 보기 4개로 3타를 잃으며 전반에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1개, 보기 1개를 바꾼 윤이나(하이트진로)와 공동 선두로 내려앉았다. 그 사이 앞 조의 박민지(NH투자증권)가 14번 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포함 버디만 5개 뽑아내며 공동 선두로 치솟았다. 위기의 순간 김수지는 14, 16번 홀(파3)에서 각각 10.6m, 9.5m짜리 버디 퍼트에 거푸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윤이나가 14, 17번 홀(파4)에서 보기, 박민지가 17, 18번 홀(파5)에서 보기를 저질러 김수지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날 여주 페럼클럽(파72·7330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2500만원)에서는 이수민(31·우리금융그룹)이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2020년 7월 KPGA 오픈 이후 4년 3개월 만의 정상으로 통산 5승. 5년 만에 이 대회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한 이수민은 상금 2억 5000만원을 받았다.
  • ‘금연 껌 씹은’ 이수민의 부활, 군 복무 공백 딛고 4년 만에 KPGA 통산 5승째

    ‘금연 껌 씹은’ 이수민의 부활, 군 복무 공백 딛고 4년 만에 KPGA 통산 5승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과 상금왕 출신 이수민(31·우리금융그룹)이 4년여 만에 우승 트로피를 장만하며 엿새 앞으로 다가온 생일잔치를 일찌감치 준비했다. 이수민은 6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 클럽(파72·7330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000만원)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2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는 1타 차. 2020년 7월 KPGA 오픈 이후 4년 3개월 만 정상을 밟으며 통산 5승을 거둔 이수민은 우승 상금 2억 5000만원을 받으며 상금 8위(3억 4166만원)로 뛰어올랐다. 그는 스무 살이던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존재감을 뿜어냈다. 2015년 투어에 데뷔하며 다시 군산CC오픈 정상을 밟았고, 그해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2019년에는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2021~22년 입대 공백기를 가진 뒤 투어에 복귀하고선 부진을 거듭했다. 지난해에는 9월 전자신문 비즈플레이 공동 5위가 유일한 톱10 입상, 올해도 5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동 9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첫 날 2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지만 2라운드 2위, 3라운드 공동 4위로 밀리며 우승이 멀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이수민은 마지막 날 뚝심을 발휘하며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장유빈, 김홍택(31·볼빅)에 3타 뒤져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이수민은 1번, 2번 홀(이상 파4) 연속 보기를 저질러 순위가 더 밀렸다. 하지만 장유빈, 김홍택이 뒷걸음질하는 사이 4번(파4), 5번(파5), 6번 홀(파4)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8번 홀(파3)에서 11.6m짜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이수민은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건진 장유빈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이후 이수민이 달아나면 뒷 조이자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장유빈이 추격하는 양상이 반복됐다. 특히 이수민은 17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장유빈에게 1타 차로 쫓겼다. 살얼음 승부는 18번 홀(파5)에서 갈렸다. 이수민의 티샷이 러프로 향하며 4타 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으나 2m 파 퍼트를 집어넣고 먼저 경기를 마무리했다. 장유빈은 페널티구역에 떨어진 티샷을 러프로 뽑아낸 뒤 그린 공략에 실패했고, 칩 인 버디를 노렸으나 홀에 못 미처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준우승(8언더파 282타)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내내 금연 껌을 씹은 이수민은 “넉 달 전부터 피우던 담배를 끊었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핸드폰 사용도 줄였다. 운동선수로서 기본이 되는 바른 생활을 하면서 경기력이 살아났다”면서 “그동안 떨어졌던 자신감을 되찾았다. 샷 정확도를 더 올려서 내년에는 미국 무대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1언더파 71타를 친 김민규(CJ·23)는 3위(7언더파 281타)를 차지하며 상금 1위를 굳게 지켰다. 상금 7500만원을 보태며 시즌 상금 9억 5966만여원을 기록, KPGA 투어 사상 최초 단일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까지 4000여만원을 남겨놨다. 장유빈과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던 김홍택은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7위(5언더파 283타)로 떨어졌다.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는 공동 9위(4언더파 284타)로 체면은 지켰다. 지난 5월 SK텔레콤 오픈에서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던 대회 호스트 겸 선수 최경주(54·SK텔레콤)는 공동 36위(6오버파 294타)로 여전한 경쟁력을 과시했다.
  • 와이스, 정산지급대행 서비스 도입 준비 … PG사에서 판매대금 직접 입금

    와이스, 정산지급대행 서비스 도입 준비 … PG사에서 판매대금 직접 입금

    수집품 라이브 거래 플랫폼 ‘와이스’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볼라(이하 볼라, 대표 이문규)는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 시행 이후 더욱 투명하고 안정적인 정산을 위한 정산지급대행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볼라는 전자결제대행사(PG사)인 토스페이먼츠와 관련 계약을 맺고 자사 서비스인 와이스에 적용하기 위한 정산지급대행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금년 하반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정산지급대행 서비스 도입으로 인해 구매자가 결제한 구매대금을 와이스 대신 PG사가 수취하여 직접 판매자에게 입금하는 시스템이 갖춰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정산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미정산 문제 발생을 예방하여 훨씬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진다. 한편, 볼라에서 운영하는 라이브 앱 와이스는 ▲스포츠카드, ▲아트토이, ▲트레이딩카드, ▲레고, ▲피규어, ▲건프라 등 다양한 수집 분야의 C2C 거래환경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키덜트 수집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볼라의 이문규 대표는 “와이스는 빈틈없이 운용되고 있던 현행 정산 시스템에서 만족하지 않고 딜러(판매자)님들이 더욱 안심하고 판매할 수 있는 거래환경 구축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그 밖에도 와이스가 플랫폼 전반에 걸쳐 모든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업계 표준 서비스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 이수민, 최경주 대회 첫날 선두…최경주는 8타 차 51위

    이수민, 최경주 대회 첫날 선두…최경주는 8타 차 51위

    이수민(30·우리금융그룹)이 ‘최경주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서며 5년 만의 타이틀 탈환을 향한 꿈을 부풀렸다. 이수민은 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2위 이규민, 이동환과는 2타 차다. 2013년 군산CC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투어 첫 승을 올린 이수민은 2019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까지 포함해 통산 4승을 거두고 있다. 2020년 7월 KPGA 오픈 위드 솔라고CC 우승 이후 2021~22년 군 공백기를 가진 이수민은 그러나, 지난해 투어에 복귀한 뒤 부진을 거듭했다. 9월 전자신문 비즈플레이 공동 5위가 유일한 톱10 입상이었다. 올해도 5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동 9위가 최고 성적. 하지만 이날만큼은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 퍼팅 평균까지 모두 1위를 꿰차는 등 날카로운 샷을 번뜩였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이수민은 11번(파4), 12번(파5), 13번 홀(파4)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14번 홀(파3) 3퍼트로 보기를 저질렀으나 후반 들어 4개 버디를 보태 치고 나갔다. 이수민은 경기 뒤 “군 전역 후 티샷이 말썽이었다”면서 “올해 티샷이 좀 잡히니까 그다음부터는 쇼트 게임이 문제가 됐는데 열심히 훈련하면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이수민이 우승하면 대회 통산 2승으로 최경주(54·SK텔레콤),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와 함께 대회 다승 공동 선두가 된다.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6위를 달렸다. 대회 2연패를 사정권에 둔 셈이다. 최경주 재단 꿈나무 출신으로 KPGA 투어 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를 노리는 김민규(23·CJ), 올해 대상 포인트 1위를 질주 중인 장타왕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도 공동 6위. 장유빈의 경우 버디 4개에 10번 홀(파4)에서 샷 이글을 잡아내기도 했으나 13번 홀(파4)에서는 오구 플레이 끝에 5타 만에 그린에 공을 올리는 등 더블 보기를 저지르고 보기를 2개 얹는 등 혼란한 하루를 보냈다.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컷오프됐던 최경주는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써내며 공동 51위에 자리했다.
  • 北, 자금세탁방지기구 ‘옵서버’ 지위 박탈…“美 어용집단 변질” 반발

    北, 자금세탁방지기구 ‘옵서버’ 지위 박탈…“美 어용집단 변질” 반발

    북한은 3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금세탁 방지기구(APG)에서 옵서버 지위를 박탈당한 것에 대해 “APG가 미국의 어용 집단”으로 변질됐다고 반발했다. 북한은 이날 자금세척 및 테러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 명의로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국제관계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도모해야 할 기구가 세계 제패 실현에 환장이 된 미국의 손탁(손아귀)에 놀아나는 어용 집단으로 변질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주적이며 정의로운 주권 국가들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고 있는 미국의 적대시 정책에 따른 필연적 결과”라면서 “우리는 미국의 정치적 도구로 전락한 기구와 상종하지 않게 된 데 대해 아무런 유감이 없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우리가 옵서버로 가입한 것은 자금세척과 테러지원을 비롯한 온갖 형태의 범죄와 전혀 인연이 없다는 것을 투명하게 보여주기 위해서였다”며 “그러나 APG는 우리의 성의 있는 노력과 투명성 있는 조치들을 한사코 외면해왔다”고도 강조했다. APG는 아태 지역 각국의 자금세탁 방지, 테러자금조달 금지 및 확산 금융 대응을 위한 국제기준 이행을 촉진하고 그 이행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된 자금세탁 방지기구(FATF)의 지역 기구다. APG 옵서버에 요구되는 이행 필요사항에는 APG 대표단의 방문, APG 사무국의 보고서 작성에 협조, APG 활동 참여·기여 등이 있다. 북한은 2014년 APG 옵서버 지위를 우선 획득했으나 옵서버로서 이행해야 하는 사항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지난달 24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APG 제26차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지위를 박탈당했다.
  • ‘제2의 전성기’ 최경주, 5개월 만에 국내 투어

    ‘제2의 전성기’ 최경주, 5개월 만에 국내 투어

    제2의 전성기를 연 최경주(54)가 5개월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후배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최경주는 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000만원)에 호스트(주최자) 겸 선수로 나선다. 최경주의 출전은 비상한 관심을 끈다. 그는 만 54세 생일이던 지난 5월 19일 SK텔레콤 오픈 연장전에서 박상현(41)을 물리치고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7월엔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시니어 메이저 대회 더 시니어 오픈을 한국 선수론 처음 정복했다. 최근 주 무대를 50대 이상이 뛰는 시니어 투어로 옮겼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로 아이언샷은 더 날카로워지고, 쇼트게임과 퍼트가 더 정교해지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열고 있는 것이다.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0)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중 한 명이다. 그는 이 대회가 페럼 클럽에서 열리기 시작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차례 대회에서 두 번 우승했다. 2011, 2012년 연속 우승한 최경주 외에 이 대회에서 2회 우승한 선수는 함정우밖에 없다. 대회 최다 3회 우승을 다투는 최경주와 함정우는 올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장타왕 장유빈(22)과 1, 2라운드를 함께한다. 함정우는 2일 기자회견에서 SK텔레콤 오픈을 돌이키며 “40대의 희망과 50대의 희망이 펼친 연장전을 보며 ‘20~30대는 무엇을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드는 등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유빈도 “존경심이 들었고, 믿기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최경주는 “민망하다. 아직도 경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 올해 가장 뜨거웠던 코르다와 리디아 고, 한국 맞대결

    올해 가장 뜨거웠던 코르다와 리디아 고, 한국 맞대결

    올해 가장 뜨거운 경기력을 보여준 여자 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한국에서 대결을 펼친다.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을 통해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코르다와 리디아 고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호주) 등 주요 출전 선수 명단을 확정해 2일 공개했다. 8월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LPGA 명예의 전당 입성을 확정한 리디아 고는 같은 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정상을 밟았고 지난달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우승하는 등 뜨거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시즌 개막전 우승까지 포함해 투어 3승. 리디아 고는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는 대회 최초 다승에 도전한다.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포함 5개 대회 연속 포함 지난 5월까지 시즌 6승을 거두며 상한가를 쳤던 코르다는 이후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8월 AIG 오픈 공동 2위, 9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년 연속 이 대회를 통해 한국 골프 팬들과 만난다. 리디아 고와 코르다를 비롯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과 US여자오픈 챔피언 사소 유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후루에 아야카(이상 일본)까지 올해 5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이 모두 출전한다. 다만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한 고진영은 이번 대회 출전하지 않는다. 8위 양희영에 9위 유해란, 19위 김효주는 출전한다. 신지애가 특별 초청 선수 자격으로 2년 연속 출전한다. LPGA 투어 신인상을 다투는 임진희와 사이고 마오(일본)의 대결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맥주 원샷의 주인공은?…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일 개막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맥주 원샷의 주인공은?…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일 개막

    4승 선착, 주요 타이틀 굳히기 또는 뒤집기 또는 2년 만의 메이저 다관왕 탄생?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마지막 5번째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다. 이예원(KB금융그룹)을 시작으로, 박현경, 박지영(이상 한국토지신탁), 배소현(프롬바이오)까지 시즌 3관왕이 4명 탄생한 가운데 누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승왕 경쟁에서 앞서나갈지 주목된다. 근소한 차이로 상금 및 대상 포인트 1~3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영, 박현경, 윤이나(하이트진로) 중 한 명이 우승하면 상금왕과 대상 굳히기를 할 수도 있다. 올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총상금이 지난해 12억원에서 15억원으로, 우상 상금은 2억 1600만원에서 2억 7000만원으로 올랐다. 메이저 대회인 만큼 대상 포인트도 일반 대회보다 많은 100점이 주어진다.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의 경우 시즌 1승에 준우승을 4차례나 기록한 윤이나에게 뒤져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 4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면 다승 1위는 물론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단숨에 선두를 꿰찰 수 있다. 이예원은 “지난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도록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며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데 남은 대회에서 우승하고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 왕좌를 차지했던 박지영의 경우 이번 대회 정상을 밟으면 2022년 박민지(NH투자증권) 이후 2년 만에 메이저 다관왕으로 이름을 남긴다. 그는 8월부터 9월까지 8개 대회에 출전, 6차례나 톱10에 진입할 정도로 기세가 좋다. 이 중 한화클래식 우승도 포함됐다. KLPGA 투어에 메이저 대회 개념은 2001년 도입됐다. 메이저 다관왕은 3개 대회 시절인 2008년 신지애가 3관왕을 차지하며 처음 탄생했다. 이듬해 4개 대회 체제에서 서희경이 3관왕에 올랐고, 2014년 김효주의 3관왕, 2015년 전인지의 2관왕이 이어졌다. 5개 대회가 체제가 된 2017년 이후에는 2022년 박민지가 2관왕을 차지한 게 전부다. 지난해 메이저 챔피언은 5개 대회 모두 달랐고, 올해도 KLPGA 챔피언십은 이정민(한화큐셀), 한국여자오픈은 노승희(요진건설), 한화클래식은 박지영, KB금융챔피언십은 유현조(삼천리)로 모두 주인공이 바뀌었다.
  • KLPGA 최종전, 더 쫄깃해진다…우승 상금, 대상 포인트 늘려 대역전극 ‘씨앗’

    KLPGA 최종전, 더 쫄깃해진다…우승 상금, 대상 포인트 늘려 대역전극 ‘씨앗’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이 더 쫄깃해진다. 최종전의 우승 상금과 대상, 신인상 포인트를 늘려 해당 부문에서 대역전극이 펼쳐질 가능성을 키웠다. KLPGA 투어는 2일 올해 정규투어 최종전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의 참가 인원 및 상금 요율, 포인트 부여 방식 등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우선 참가 인원이 기존 77명에서 60명으로 줄었다. 참가 자격 또한 ‘영구시드권 선수, 메이저 및 일반대회 우승 선수, 추천 선수, 직전 대회 종료 기준 상금 70위까지’에서 ‘영구시드권 선수, 추천 선수, 직전 대회 종료 기준 상금순위 순’이 됐다. 최종전 참가 인원 및 자격이 바뀌면서 상금 순위에 따른 차기 시즌 시드권 확보 여부는 최종전 직전 대회인 ‘S-OIL 챔피언십’에서 결정된다. 최종전의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우승자의 상금 요율과 대회 포인트 배점을 상향 조정한 점이 특히 눈에 띈다. 우승상금 요율이 기존 20%에서 25%로 확대됐다. 최종전 총상금은 10억 원이기 때문에 우승하는 선수는 2억 5000만을 받는 셈이다. 포인트 배점 방식도 메이저 대회 포인트 배점과 같게 조정됐다. 이에 따라 최종전 우승자는 대상 포인트의 경우 기존 70포인트에서 100포인트, 신인상 포인트는 230포인트에서 310포인트를 획득한다. 이에 따라 상금, 대상, 신인왕 등 타이틀 경쟁이 최종전까지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며 주요 타이틀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다. 상금 순위에서는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10억 6027만 5444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박현경(한국토지신탁)과 윤이나(하이트진로) 또한 10억원을 넘기며 2000만원 안팎의 간격으로 박지영을 바짝 뒤쫓고 있다. 대상 포인트 역시 박지영이 471점으로 1위에 올라 있으나 박현경과 22점, 윤이나와 34점 차밖에 나지 않는다. 신인상 포인트도 유현조(삼천리)가 1785점으로 1위이지만 이동은(SBI저축은행)이 1115점을 쌓아 추격하고 있다. KLPGA 투어 관계자는 “2024시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최종전에서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박세리, 밴 플리트상 영예…한국 여성 첫 수상

    박세리, 밴 플리트상 영예…한국 여성 첫 수상

    ‘골프 전설’ 박세리(47) 바즈인터내셔널 공동대표 겸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스포츠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유대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미국의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밴 플리트상은 1992년부터 매년 한미 관계 증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올해는 박 이사장과 윤윤수(79) 휠라홀딩스 회장이 공동 수상했다. 윤 회장은 한미 경제 발전을 통한 상호 이해·협력 증진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았다. 역대 수상자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있다. 한국 여성의 수상은 박 이사장이 처음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5승을 거둔 박 이사장은 2007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2020년에는 골프 발전에 힘쓴 공로로 미국골프협회가 주는 밥 존스상을 받기도 했다. 박 이사장은 현역 은퇴 이후에는 골프 대중화와 스포츠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박세리희망재단을 통해 매년 미국과 한국에서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며 후진 양성에 애쓰고 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박 이사장의 수상 배경을 설명하며 “특히 1998년 외환 위기 당시 어려움을 겪던 한국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 위로를 선사했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스포츠를 넘어 그 이상의 협력과 공존이 이뤄지도록 앞으로도 미국과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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