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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시인시대展(전)’

    ’SNS 시인시대展(전)’

    25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전시실에서 SNS를 통해 재미와 공감을 주는 대표적인 SNS 시를 소재로 한 ’SNS 시인시대展(전)’ 언론 공개회가 열린 가운데 최대호 작가(오른쪽)이 팬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파울러 HSBC챔피언십 우승

    파울러 HSBC챔피언십 우승

    미국 프로골퍼 리키 파울러가 총상금 270만 달러의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의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파울러는 24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파울러는 2위 토머스 피터스(벨기에)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40만 9686유로(5억 3232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파울러는 이로써 작년 7월 에버딘 자산 매니지먼트 대회 우승 이후 두 번째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대결로 관심을 끈 이번 대회에서는 마지막 날 스피스와 매킬로이가 다소 지지부진하면서 파울러에게 이목이 쏠렸다. 스피스는 3라운드까지 7언더파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가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매킬로이와 함께 공동 3위로 출발한 안병훈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시력 교정 매킬로이 골프 눈 다시 떴나봐

    골프에 새로 눈 뜬 것일까. 최근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의 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가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부터 ‘버디 파티’를 벌이며 선두권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21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600야드)에서 시작된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15명 남짓의 선수가 일몰로 경기를 채 마치지 못한 가운데 공동 3위. 매킬로이는 지금까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경기를 해 오다 지난해 12월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다. 렌즈를 착용한 건 10살 때부터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 대회 개막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린을 잘 읽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고는 아니었다”며 “퍼팅을 잘하려고 눈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수술은 특히 50야드 이내의 거리에서 쇼트게임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매킬로이의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퍼트 순위는 126위에 불과했다. ‘묘책’이 통했을까. 작심이라도 한 듯 올해 처음 나선 대회 첫 라운드부터 버디가 쏟아졌다.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초반 두 개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리더니 13번홀(파4) 보기로 까먹은 타수를 14, 15번홀에서 거푸 버디를 떨궈 만회하고 17번홀(파4)에서 잃은 타수 역시 직후 18번홀(파5) 버디로 복구했다. 동반 플레이를 펼친 세계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했고, 역시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지난해 EPGA 투어 신인왕 안병훈(25·CJ)도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3위에 포진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절대 영도로 얼리고, 기름으로 식히고

    [고든 정의 TECH+] 절대 영도로 얼리고, 기름으로 식히고

    당신이 몰랐던 컴퓨터 쿨링의 세계 컴퓨터는 전기의 힘으로 여러 가지 작업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산물로 열이 발생하죠. 가능하면 열이 적게 나오면 좋겠지만, 더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프로세서의 숫자와 크기를 늘리고 메모리를 추가하고 그래픽 카드를 병렬로 연결하면 엄청난 열이 발생하는 걸 피할 길이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열이 나면 시스템이 고장 나거나 멈추게 됩니다. 그래서 컴퓨터의 열을 식히기 위해서 다양한 냉각장치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방열판은 묵직해지고 냉각팬은 굉음을 내면서 회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절정에 달했던 순간은 아마 펜티엄 4 시절이었을 것입니다. PC 제조사와 소비자의 불만이 고조되자 CPU 제조사들은 이전보다 전기를 적게 먹는 제품들을 내놓았고 현재는 상대적으로 쿨러가 작아진 상태입니다. 오히려 더 거대한 쿨러를 장착하게 된 것은 고성능 그래픽 프로세서(GPU)들입니다. 현재도 고성능의 CPU와 GPU들은 거대한 쿨러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바람의 힘만으로는 부족해지는 경우들이 존재합니다. 방법은 물과 액체의 힘을 비는 것이죠. 수냉(liquid cooling) 방식은 서버 영역은 물론 고성능 컴퓨터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한 발 더 나간 별난 냉각 기술입니다. 기름으로 컴퓨터를 식힌다 놀라운 일이지만, 제목 그대로 가능한 일입니다. 가끔 컴퓨터 부품을 물처럼 보이는 액체에 담가서 작동시키는 사진을 인터넷에서 보신 적이 있다면 오일 냉각(oil cooling) 방식의 냉각 시스템을 본 것입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미네랄 오일은 파라핀 등이 주성분으로 절연성이 있고 냉각 성능이 좋아 변압기 등에 사용됩니다. 미네랄 오일안에 컴퓨터 부품을 모두 담가서 냉각시키면 모든 부품에 동시 냉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쉽게 열을 빼앗기 때문에 시스템 전체의 온도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컴퓨터 냉각에서 문제가 되는 점 가운데 하나가 균일하게 온도가 유지되지 않고 특정 부위가 냉각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기름이 매우 좋은 방법인 것 같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밀폐된 변압기는 자주 부품을 교환할 이유가 없지만, 컴퓨터는 CPU 교체나 메모리 증설, 고장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시스템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름에 담가두면 교체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 본래 컴퓨터용 부품들이 미네랄 오일에 담가서 사용하는 게 아니다 보니 장시간 사용 시 내구성 등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부 화학 물질들은 기름에 용해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린 레볼루션 쿨링이라는 회사에서는 아예 기름으로 서버를 냉각하는 전용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처음부터 미네랄 오일을 사용해서 냉각할 목적으로 방열판과 메인보드 등을 개발했기 때문에 내구성에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수조처럼 생긴 서버랙에 시스템을 담그는 모습은 신선한데, 이 회사 주장으로는 이 방식이 기존의 서버 냉각보다 훨씬 에너지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시스템은 몇몇 연구소와 기업, 정부 기관에서 도입되었는데, 냉각에 드는 에너지는 낮아져도 시스템 구축 비용은 더 비쌀 수밖에 없으므로 이런 방식이 앞으로 더 널리 사용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프로세서 안으로 직접 물을 넣는다? 오늘날의 쿨러는 직접 CPU를 바로 식히는 게 아니라 몇 단계를 건너서 냉각시킵니다. 약한 내구성을 지닌 프로세서를 보호하기 위해 단단한 금속판으로 감싸놓았기 때문이죠. 그 위에 열 전도성이 좋은 서멀 그리스를 바른 후 방열판에 접촉하게 됩니다. 수랭식이든 공랭식이든 간에 이렇게 하면 결국 열전도율이 떨어져 냉각 성능이 떨어지지만, 지금까지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FPGA 칩 업계의 거인인 알테라(Altera)와 조지아 공대의 과학자들은 칩 바로 옆에 물을 흘려서 냉각하는 새로운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프로세서 패키지 내부에 물이 흐를 수 있는 100마이크로미터 폭의 실리콘 수로를 만들어 칩을 직접 물로 냉각했습니다. 실제 연산이 일어나는 프로세서와 물 사이에는 1mm도 안 되는 수백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실리콘이 존재할 뿐이라서 냉각효율이 기존의 수랭식에 비해서 획기적으로 높아졌습니다. 물론 조금이라도 물이 새면 시스템이 망가지기 때문에 내구성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겠지만, 연구팀은 이 방식이 엄청난 열을 발생시키는 CPU와 그래픽 프로세서 냉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절대 영도로 프로세서 얼리기 CPU를 본래 의도한 것보다 훨씬 높은 클럭으로 작동시켜 성능을 높이는 것을 오버클럭이라고 합니다. 극한의 오버클럭을 시도하는 사람 가운데는 액체 질소를 이용한 냉각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시스템에 큰 무리를 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자나 서버 등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에서는 액체 헬륨으로 프로세서를 냉각시키는 컴퓨터를 1000만 달러라는 막대한 돈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오버클럭이 아니라 양자 컴퓨터 연구를 위해서입니다. D wave one이라고 불리는 이 컴퓨터는 세계 최초의 상업 양자 컴퓨터로 야심차게 등장했으나 출시 직후부터 실제 양자 컴퓨터가 맞는지 의혹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작년 말 구글의 양자 AI 팀(Quantum AI team)은 이 컴퓨터가 양자 어닐링(quantum annealing, QA) 연산에서 기존의 컴퓨터의 싱글 코어 대비 1억 배 정도 빠르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실제로 양자컴퓨터라는 것입니다. 다만 아직 초기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양자컴퓨터일 뿐입니다. D wave의 양자컴퓨터는 업소용 냉장고처럼 생긴 거대한 크기이지만, 사실 프로세서는 하나뿐입니다. 나머지는 이 프로세서를 15밀리켈빈의 절대 영도에 가깝게 냉각시키는 장치입니다. 이런 온도는 질소로는 어렵고 결국 액체 헬륨을 증발시키는 방식과 다른 방식을 조합해서 냉각시키게 되는데, 이렇게 보면 D wave는 가장 낮은 온도에서 작동하는 컴퓨터인 셈입니다. 이렇듯 세계 각지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기 어려운 방식으로 열 받은 컴퓨터를 식히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사실 열이 적게 나는 것보다 더 좋은 냉각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안 되면 냉각에 신경을 써야 하죠. 내 컴퓨터가 얼마나 열 받았는지는 HWMonitor 같은 간단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열이 나는 것은 쿨러에 먼지가 너무 많거나 컴퓨터를 공기 순환이 되지 않는 구석에 두거나 쿨러의 성능이 충분치 않아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겨울철에는 문제없더라도 여름이 되기 전까지는 컴퓨터를 잘 식힐 수 있도록 먼저 온도를 점검하고 미리 청소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내 총에 내가 맞다’…IS의 전투장비는 미국·러시아의 것

    ‘내 총에 내가 맞다’…IS의 전투장비는 미국·러시아의 것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점령지역의 이라크 및 시리아 군사기지에서 각종 병기를 노획, 한 국가의 정규군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전투 장비로 무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IS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군용장비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선 IS는 소련제 주력전차와 장갑차를 여러 대 노획한 것으로 추정된다. 50년대에 생산된 구형이지만 아직도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현역으로 활약 중인 T-55(30대), 그리고 T-55의 뒤를 이었던 모델 T-62(15대)를 획득했으며 T-72도 5~10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병전투차량으로는 소련의 BMP-1 20대와 BRDM-2 6대를 보유한 상태다. IS는 미국이 이라크에 지원해줬던 미국산 군용차량 험비도 다수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험비는 소구경 탄환을 막아낼 수 있는데다 다양한 지형에서 주행이 가능해 IS 대원들에게 적극 활용되는 중이다. 이들은 장거리 공격 수단도 갖추고 있다. IS가 직접 발표한 각종 홍보영상에는 57㎜ UB-16, 107㎜ 63식, 122㎜ BM-21 등 세 종류의 다연장 로켓포(다수의 로켓탄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 병기)가 확인됐다. 이는 모두 이라크 및 시리아 군에 보급된 적 있는 모델들이다. 또한 미국의 M198, 중국의 59-1식, 소련의 D-30 등 몇 종류의 곡사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전투원들이 사용하는 대전차 무기 역시 다양하다. 먼저 구형 화기인 82㎜ B-10 무반동총과 105㎜ m40 무반동총이 있다. 더 나아가 RPG-7이나 M79 Osa 등의 대전차 로켓발사기도 이들의 전투 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준다. 대공 무기들도 만만치 않다. 개인용으로는 미국의 FIM-92 스팅어 미사일, 러시아의 SA-16, 9K32 스트렐라-2 대공 미사일 등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대공전차 ZSU-23-4 또한 적어도 2대 이상 가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운용할 능력이 없어 활용하지 못하는 병기들도 있다. 단적인 예로 이들이 공대공 미사일인 AIM-9 사이드와인더와 미그-21B 전투기를 노획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지만 전문가들은 IS가 이들 무기를 사용할 능력이 없다고 단언한 바 있다. 한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런 각종 물리적 병기들은 물론, 인터넷 또한 IS의 강력한 무기라고 지적했다. IS는 주기적으로 인터넷에 홍보영상을 배포하거나 SNS 캠페인을 벌이는 등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자신들의 존재를 효과적으로 노출시키고 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 금융업계 주요 인사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식’에서 오픈 축하 단추를 누르고 있다. 왼쪽부터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임 위원장, 신동우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인사]

    ■국가보훈처 △창조행정담당관 정순태△보훈심사위원회 심사1과장 강재하△보훈심사위원회 심사2과장 임종배 ■근로복지공단 ◇임용△기획이사 오세위△재활의료이사 신태식◇전보△경인지역본부장 오선균△기획조정본부장 김영준△청주지사장 이건우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 박창권△군사기획연구센터장 김윤태△국방획득연구센터장 이호석△국방운영연구센터장 김종태△대외협력실장 강한태△지식정보실장 김학선△감사실장 이수철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권오형 ■경희대 ◇서울캠퍼스△교무처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겸 교육사업추진단장 지은림 ■효성 ◇부사장 승진△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장 황정모△중공업PG 전력PU장 문섭철△건설PG 건설PU장 김동우◇전무 승진△화학PG PP/DH PU장 겸 TPA PU장 최영교△전략본부 유영환△지원본부 최현태◇상무 승진△중공업PG 전력PU 유호재△중공업PG 전력PU 이근호△중공업PG 전력PU 배용배△효성굿스프링스 김현식△건설PG 건설PU 박노갑△효성캐피탈 이창엽△전략본부 구명신△전략본부 권태수△홍보실 이정원△보정효성천위변압기유한공사 총경리 박건태△진흥기업 김성일△재무본부 이창호◇상무보 승진△중공업PG 기전PU 이성섭△건설PG 건설P 박왕순△노틸러스효성 김창학△효성캐피탈 이석민△전략본부 신덕수△주해법인 신경중△베트남법인 스판덱스공장장 안준모△베트남법인 섬유타이어코드 부공장장 신우진△효성 신재료 과기(취조우)유한공사 총경리 현광철△효성T&D 인도법인장 전병규△밀라노법인장 이인덕△비서실 전재형
  • “김시우, 女골퍼처럼 티샷 때 캐디가 뒤에서 봐줘”

    지난 18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4위에 오른 김시우(21)가 캐디를 이용한 ‘얼라인먼트’(정렬) 논란에 휩싸였다. 김시우가 티샷을 할 때 프로답지 못하게 캐디가 뒤에서 목표 지점을 향해 제대로 정렬했는지 봐준다는 것이다. 미국 매체 골프채널은 19일 ‘김시우의 얼라인먼트가 논란을 일으키며 주목을 끌고 있다’는 칼럼에서 “소니오픈에서 캐디가 김시우의 얼라인먼트를 설정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골프채널은 “티샷을 할 때 캐디가 뒤에서 봐주는 것은 여자 대회에서나 볼 수 있지, 남자 대회에서는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같은 여자 골퍼들도 하지 않는 것을 김시우는 티샷할 때 캐디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것은 남녀 간의 차별 문제는 아니다”라면서 “남자한테도 캐디가 뒤에 서는 것이 잘못됐다면 여자 대회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골프채널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선수 개인의 책임이고, 골퍼가 되고 경기를 하는 일부”라면서 “김시우가 계속해서 TV에 더 많이 나오고 우승 기회까지 얻는다면 더 큰 논란이 있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IS의 장갑차, 미사일은 모두 미국·러시아산…부메랑 효과

    IS의 장갑차, 미사일은 모두 미국·러시아산…부메랑 효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점령지역의 이라크 및 시리아 군사기지에서 각종 병기를 노획, 한 국가의 정규군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전투 장비로 무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IS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군용장비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선 IS는 소련제 주력전차와 장갑차를 여러 대 노획한 것으로 추정된다. 50년대에 생산된 구형이지만 아직도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현역으로 활약 중인 T-55(30대), 그리고 T-55의 뒤를 이었던 모델 T-62(15대)를 획득했으며 T-72도 5~10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병전투차량으로는 소련의 BMP-1 20대와 BRDM-2 6대를 보유한 상태다. IS는 미국이 이라크에 지원해줬던 미국산 군용차량 험비도 다수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험비는 소구경 탄환을 막아낼 수 있는데다 다양한 지형에서 주행이 가능해 IS 대원들에게 적극 활용되는 중이다. 이들은 장거리 공격 수단도 갖추고 있다. IS가 직접 발표한 각종 홍보영상에는 57㎜ UB-16, 107㎜ 63식, 122㎜ BM-21 등 세 종류의 다연장 로켓포(다수의 로켓탄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 병기)가 확인됐다. 이는 모두 이라크 및 시리아 군에 보급된 적 있는 모델들이다. 또한 미국의 M198, 중국의 59-1식, 소련의 D-30 등 몇 종류의 곡사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전투원들이 사용하는 대전차 무기 역시 다양하다. 먼저 구형 화기인 82㎜ B-10 무반동총과 105㎜ m40 무반동총이 있다. 더 나아가 RPG-7이나 M79 Osa 등의 대전차 로켓발사기도 이들의 전투 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준다. 대공 무기들도 만만치 않다. 개인용으로는 미국의 FIM-92 스팅어 미사일, 러시아의 SA-16, 9K32 스트렐라-2 대공 미사일 등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대공전차 ZSU-23-4 또한 적어도 2대 이상 가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운용할 능력이 없어 활용하지 못하는 병기들도 있다. 단적인 예로 이들이 공대공 미사일인 AIM-9 사이드와인더와 미그-21B 전투기를 노획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지만 전문가들은 IS가 이들 무기를 사용할 능력이 없다고 단언한 바 있다. 한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런 각종 물리적 병기들은 물론, 인터넷 또한 IS의 강력한 무기라고 지적했다. IS는 주기적으로 인터넷에 홍보영상을 배포하거나 SNS 캠페인을 벌이는 등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자신들의 존재를 효과적으로 노출시키고 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신한금융 프로골퍼 서형석·김태훈 후원

    신한금융 프로골퍼 서형석·김태훈 후원

    한동우(가운데) 신한금융 회장이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KPGA 서형석(왼쪽) 선수와 김태훈 선수 후원 조인식을 가진 뒤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 [골프 단신]

    [골프 단신]

    궁극의 타구감 ‘화이트 핫 RX’ 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화이트 핫 RX(White Hot RX)’ 퍼터를 출시했다. 오디세이 퍼터 중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지닌 모델이다. ‘듀얼 인서트’ 구조를 채용해 골프공의 커버와 똑같은 우레탄 소재를 헤드 내부에 사용했다. 남성용 7개, 여성용은 3가지 모델이 있다. 슈퍼 스트로크 그립 버전을 곁들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02)3218-1900. 더 큰 비거리 ‘JPX E700 포지드’ 한국미즈노가 2016년 신제품 ‘JPX E700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인다. 비거리 실현에 가장 큰 초점을 맞춘 모델로, 새롭게 진화된 ‘NEW 웨이브 크리스털 캐비티’ 구조를 채택했다. 클럽 헤드 중량을 네 곳에 배치해 안정적인 임팩트를 제공하며, 그립과 맞닿는 샤프트 부분인 ‘버트’에 6g을 추가한 ‘백 웨이트’ 기술로 높은 타출각과 스윙 스피드를 높여 더욱 큰 비거리를 가능케 했다. (02)3143-3358. 스피스·매킬로이 21일 올 첫 격돌 세계 골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와 3위 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가 21일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에서 새해 첫 대결을 벌인다. 스피스는 하와이에서 열린 PGA 투어 새해 첫 대회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도 자신의 해가 될 것임을 선언했다. 1인자 경쟁에서밀려났던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부진을 만회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이 대회에는 안병훈(25)도 출전한다.
  • [리우올림픽 메달 전망 ③ 골프] 112년 만의 빅매치…박인비·리디아 고 ‘金전쟁’

    [리우올림픽 메달 전망 ③ 골프] 112년 만의 빅매치…박인비·리디아 고 ‘金전쟁’

    올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지난 대회와 다른 것 중 하나는 골프의 복귀다. 골프가 올림픽에 처음 선을 보인 건 1900년 파리대회 때다. 하지만 4년 뒤 세인트루이스대회를 끝으로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다. 이후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발전을 거듭한 골프는 치명적인 약점이었던 대중성의 부족함을 채워 내면서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에 당당히 한 축을 담당하는 영예를 안았다. 리우올림픽의 골프 종목에는 남녀 개인전 각각 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단체전은 없다. 단 2개뿐인 112년 만의 금메달은 남녀 1명씩 가져가게 된다. 한국이 잔뜩 기대를 걸고 있는 건 여자 부문이다. 올림픽 출전 자격은 세계 랭킹을 환산해 국가별로 쿼터를 결정하는 국제골프연맹(IGF)의 올림픽랭킹에 의해 좌우된다. 남녀 각 1위부터 60위까지, 60명만 출전할 수 있다. 이 예순 명의 명단, 즉 최종 엔트리는 오는 7월 11일 발표되는 올림픽랭킹에 의해 결정된다. 단 가능한 한 모든 나라가 대회에 참가해야 한다는 ‘올림픽 정신’을 존중해 국가별로 정해진 출전 쿼터는 최대 2명이다. 그러나 세계 랭킹 15위 안에 여러 명이 포함될 경우 4명까지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남자 가운데는 지난해 5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BMW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안병훈(25)이 19일 현재 올림픽랭킹 18위로 출전이 유력하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이자 최우수선수에 오른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도 세계 랭킹을 60위까지 끌어올리며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둘 외에는 현재까지 올림픽 랭킹 60위 이내에 든 선수가 없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이들의 리우행은 이미 7부 능선을 넘었다는 게 중론이다. 여자의 경우 남자에 견줘 치열하기 짝이 없다. 랭킹 2위의 박인비(28)와 5위 유소연(26), 7위 김세영(23), 8위 양희영(27)이 ‘톱10’ 안에 버티고 있다. 이 밖에 세계 랭킹 9위의 김효주(21),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 새내기인 10위의 전인지(22), 14위의 장하나(24),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를 평정한 15위의 이보미(28) 등 상위 세계 랭커들이 즐비하지만 올림픽 랭킹 60위권 밖에서 떠돌고 있다. 6개월 뒤를 상상하기란 어렵다. 극단적으로 60위권 밖의 선수들이 매번 우승하고 유력한 이 네 명이 매 대회 때마다 컷 탈락하면 출전 명단이 바뀔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설사 치열한 경쟁 끝에 60위 밖의 선수들이 치고 올라온다 해도 랭킹 2위 정도면 ‘안전지대’다. 2009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골프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을 때만 해도 한국여자골프의 에이스가 과연 누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확실한 대답을 던질 수 있는 이는 없었다. 그러나 올림픽의 해가 밝은 지금 박인비가 아니면 다른 정답을 찾을 수가 없다. 박인비를 평가하는 가장 큰 잣대는 메이저 우승이다. 2008년 US여자오픈 이후 지난해까지 7개 메이저 우승컵을 수집했다. 각 봉우리를 한 차례 이상씩 오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까지 작성하며 이제 ‘명예의 전당’ 헌액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 지난해 해당 포인트를 충족시키고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 ‘투어 10년 이상’을 채우는 5월 말쯤이면 박인비는 ‘명예의 전당’ 명찰을 달고 올림픽에 나설 준비를 하게 된다. 그러나 박인비에게도 강력한 라이벌이 있다. 지난해 치열하게 랭킹 경쟁을 펼친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다. 지난해 박인비와 나란히 LPGA 투어에서 5승을 올리며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타이틀을 차지한 리디아 고는 올해 만 19세가 됐다.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침착한 플레이와 강인한 정신력, 정교한 아이언샷을 갖춘 그는 올림픽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박인비도 “나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리디아 고가 가장 상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해외의 베팅업체 ‘스카이벳’은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리디아 고의 우승 배당률을 3분의1로 잡아 박인비의 5분의1보다 더 낮게 평가했다. 또 ‘377벳’이라는 업체 역시 리디아 고에게 4.35, 박인비에게 6.00의 배당률을 매겨 리디아 고가 금메달을 따내는 쪽에 무게를 뒀다. 그러나 큰 무대에서의 굵직한 경험과 우승 전력에서는 박인비가 한 수 위라는 데 국내외 골프계는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누가 되든 112년 만의 빅매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부메랑 된 미국·러시아 무기들…IS의 장갑차, 미사일 등 전투장비

    부메랑 된 미국·러시아 무기들…IS의 장갑차, 미사일 등 전투장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점령지역의 이라크 및 시리아 군사기지에서 각종 병기를 노획, 한 국가의 정규군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전투 장비로 무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IS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군용장비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선 IS는 소련제 주력전차와 장갑차를 여러 대 노획한 것으로 추정된다. 50년대에 생산된 구형이지만 아직도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현역으로 활약 중인 T-55(30대), 그리고 T-55의 뒤를 이었던 모델 T-62(15대)를 획득했으며 T-72도 5~10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병전투차량으로는 소련의 BMP-1 20대와 BRDM-2 6대를 보유한 상태다. IS는 미국이 이라크에 지원해줬던 미국산 군용차량 험비도 다수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험비는 소구경 탄환을 막아낼 수 있는데다 다양한 지형에서 주행이 가능해 IS 대원들에게 적극 활용되는 중이다. 이들은 장거리 공격 수단도 갖추고 있다. IS가 직접 발표한 각종 홍보영상에는 57㎜ UB-16, 107㎜ 63식, 122㎜ BM-21 등 세 종류의 다연장 로켓포(다수의 로켓탄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 병기)가 확인됐다. 이는 모두 이라크 및 시리아 군에 보급된 적 있는 모델들이다. 또한 미국의 M198, 중국의 59-1식, 소련의 D-30 등 몇 종류의 곡사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전투원들이 사용하는 대전차 무기 역시 다양하다. 먼저 구형 화기인 82㎜ B-10 무반동총과 105㎜ m40 무반동총이 있다. 더 나아가 RPG-7이나 M79 Osa 등의 대전차 로켓발사기도 이들의 전투 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준다. 대공 무기들도 만만치 않다. 개인용으로는 미국의 FIM-92 스팅어 미사일, 러시아의 SA-16, 9K32 스트렐라-2 대공 미사일 등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대공전차 ZSU-23-4 또한 적어도 2대 이상 가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운용할 능력이 없어 활용하지 못하는 병기들도 있다. 단적인 예로 이들이 공대공 미사일인 AIM-9 사이드와인더와 미그-21B 전투기를 노획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지만 전문가들은 IS가 이들 무기를 사용할 능력이 없다고 단언한 바 있다. 한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런 각종 물리적 병기들은 물론, 인터넷 또한 IS의 강력한 무기라고 지적했다. IS는 주기적으로 인터넷에 홍보영상을 배포하거나 SNS 캠페인을 벌이는 등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자신들의 존재를 효과적으로 노출시키고 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시우가 해냈슈… PGA 첫 ‘톱 10’

    시우가 해냈슈… PGA 첫 ‘톱 1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루키’ 시즌을 맞은 김시우(21·CJ오쇼핑)가 첫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희망가를 불렀다. 김시우는 18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44야드)에서 끝난 소니오픈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최종합계 16언더파 196타를 적어내 우승자 파비안 고메스(아르헨티나)에 4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고메스는 연장 끝에 브랜트 스네데커(미국)를 따돌리고 대회 정상에 섰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시우는 2012년 12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역대 최연소인 17세 5개월의 나이로 합격했다. 하지만 만 18세 이상이 되어야 PGA 투어 정회원이 될 수 있다는 규정 때문에 이듬해 PGA 투어에서 초청선수 자격으로 8개 대회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정규투어에서 밀려난 김시우는 지난해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상금랭킹 12위 자격으로 다시 2015~2016시즌 출전권을 획득했다. 새해 첫 대회를 소니오픈으로 선택한 김시우는 2번홀(파4)에서 10m짜리 버디 퍼트를 넣어 기세를 올리고 9번홀(파5)에서는 탭인 버디로 가볍게 또 한 타를 줄인 뒤 10번홀(파4)에서는 행운까지 잡았다. 티샷이 크게 벗어났지만 공은 나무를 맞고 다시 페어웨이로 들어왔고, 두 번째 샷을 홀 1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냈다. 그러나 13번홀(파4)에서 샷이 갑자기 난조에 빠진 김시우는 벙커를 전전하다 보기를 적어낸 뒤 타수를 만회하지 못했고 그 사이 이날 하루 무려 8타를 줄인 고메스가 치고 올라왔다. 17번홀(파4) 버디로 선두 스네데커에 1타 뒤지고 있던 고메스는 마지막 18번홀(파5) 그린 언저리에서 퍼터로 굴린 볼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며 버디를 만들어 스네데커와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의 동타로 연장전에 들어가 2차 연장에서 천금 같은 버디를 잡아내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재미교포 제임스 한(35), 케빈 나(33)는 11언더파 269타를 쳐 공동 28위에, 존 허(26)와 대니 리(26)는 10언더파 270타로 공동 33위에 올랐고 최경주(46·SK텔레콤)는 공동 50위(8언더파 272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효성, 2016년 임원 정기인사 실시

    효성, 2016년 임원 정기인사 실시

     효성이 부사장 3명 등 30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섬유·산업자재·중공업 등 주력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철저한 성과주의 방침에 따라 이뤄졌다. 글로벌 사업과 신성장동력 사업 부문에서도 승진자가 배출됐다.  황정모(맨위) 부사장은 섬유타이어코드의 생산 및 기술 책임자로 품질 안정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산업자재 부문의 타이어보강재 울산공장장을 맡고 있다.  문섭철(가운데) 부사장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중공업PG(퍼포먼스그룹)의 핵심 사업인 초고압변압기의 영업·생산 전 부문을 총괄했으며, 지난해 전력PU장으로 부임한 이후 신규 사업의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김동우(맨아래) 부사장은 2013년 건설PU(퍼포먼스유닛)장으로 부임한 이후, 이듬해 연간 수주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건설 사업을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하프타임] 김시우 소니오픈 1R 공동 6위

    ‘루키’ 김시우(21·CJ오쇼핑)가 15일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제이 싱(53·피지) 등 5명이 7언더파 63타로 공동선두를 이룬 가운데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는 4언더파 66타로 공동 20위에 포진했다.
  • 스피스와 우즈 똑 닮은 세가지

    스피스와 우즈 똑 닮은 세가지

    “조던 스피스(23)를 타이거 우즈(41)와 비교하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우즈의 전 코치인 부치 하먼(73)은 12일 미국 골프 전문매체인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스피스는 우즈가 그 나이에 했던 것을 거의 그대로 따라 하고 있다”며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우즈의 스윙 코치를 지낸 하먼은 스피스가 지난 11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대회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30언더파로 우승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즈와 자신을 비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손사래를 친 것에 대해 말하며 “비교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스피스는 23세가 되기 전에 우즈와 같이 통산 7승을 거뒀다. 하먼은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확실히 우즈가 더 나았다”고 평가하며 “퍼트를 비롯한 다른 샷이나 멘털, 노력하는 자세 등은 둘이 서로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우즈는 투어 3년차에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 3위였는데 스피스는 지난 시즌 78위였다. 이어 하먼은 “스피스와 그의 코치인 캐머런 매코믹을 존경하는 이유는 거리를 늘리려고 애쓰지 않기 때문”이라며 “선수 개인에게 맞는 스윙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스피스와 매코믹이 그런 자연스러움을 잘 살려 가고 있다는 점을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우즈는 23세가 된 시즌에만 8승을 거뒀고, 그다음 해에 9승을 추가했다. 또 이 기간에 우즈는 메이저에서만 4승을 쓸어 담았다”며 스피스의 올해와 내년의 성적을 지켜볼 일이라고 지적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골프 프리즘] 탱크, 응답하라 2008

    [골프 프리즘] 탱크, 응답하라 2008

    “올해는 마스터스에 꼭 나가야지요. 올림픽 코칭 스태프도 하고 싶고요.”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컵 사냥에 다시 나선다. 지난해 8월 말 상금랭킹 161위에 그쳐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 못하고 2014~15시즌을 끝냈던 최경주는 앞서 12년 동안 개근했던 ‘명인들의 잔치’ 마스터스 토너먼트에도 얼굴을 내밀지 못했다. 우승 맛을 본 지도 벌써 5년이 지났다.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마지막 우승 대회였다. 그러나 이후 4개월 동안 최경주는 허송세월을 한 것이 아니었다. 지난해 10월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부단장을 훌륭하게 수행한 그는 일찌감치 겨울훈련을 시작,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선수들과 20일 동안 합동 전지훈련을 치르고 지난 10일 미국 하와이에 도착했다. 15일부터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챔피언들만 참가한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지난주 열렸지만 이번 대회는 130여명의 ‘풀필드’가 모두 나서는 2016년 첫 대회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최경주는 “이제 선수의 본질을 찾아야 할 때”라면서 “올해 목표는 우승 한 차례 이상으로 잡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비거리 면에서는 솔직히 젊은 선수들에 비해 한참 모자란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러나 아이언과 쇼트게임, 퍼팅 등 세 가지만 잘하면 우승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사실 최경주는 지난 2년 동안 퍼트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중국 전지훈련에서 바로잡았다. 나흘 동안 연습라운드에서 20언더파를 치면서 특히 안 들어가던 5m 안팎 거리의 퍼트를 빼는 법이 없었다. 2년 동안 걸핏하면 놓쳤던 1.5m 거리 파퍼트는 거의 실수가 없었다. 2008년 소니오픈에서 통산 7승째를 달성했던 최경주는 “올해 우승해야 할 이유는 많다”면서 “무엇보다 마스터스 출전권 확보가 가장 시급하다. 올해도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못하면 이제 영영 못 나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PGA 투어 ‘10승 달성’과 ‘명예의 전당 입회’를 목표를 삼고 있는 최경주는 또 “선수는 성적으로 말하는 것 아니냐”며 “일단 올해 1승은 해야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남은 이유 하나는 올림픽이다. 최경주는 “무조건 리우데자이네루에 간다”고 못박으면서 “감독이 됐든 코치가 됐든 맡아서 가고 싶다”고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그는 이어 “코칭 스태프로 안 되면 선수로라도 출전하겠다”면서 “7월 이전에 우승을 두 번만 하면 올림픽 출전권 딸 수 있지 않겠느냐. 그 첫 우승 대회가 이번 소니오픈이 됐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올해 소니오픈에는 세계 랭킹 1~2위의 조던 스피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등 톱랭커들이 빠졌지만 3연패에 도전하는 지미 워커(미국)와 잭 존슨(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의 상위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국(계) 선수는 최경주 외에도 모두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동전 던지면 아프리카 우물 터져요”

    “동전 던지면 아프리카 우물 터져요”

    두툼한 외투 차림의 어린이들이 12일 ‘사랑나눔 동전 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기부할 동전을 동전 밭에 던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시민청 개관 3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했으며 모금한 동전은 아프리카 우물 파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박세리·최경주, 응답하라 2016

    박세리·최경주, 응답하라 2016

    112년 만에 올림픽 무대로 다시 돌아온 골프의 리우데자네이루 메달 사냥은 누가 이끌까. 대한골프협회는 지난해 11월 강화위원회를 통해 골프대표팀 코치 선임의 가이드라인을 정하면서 “해외 투어 경험이 있는 세계적인 선수가 코치의 적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오는 25일 총회가 끝난 뒤 강화위원회 일정을 잡고 2월 말, 늦어도 3월 초까지 코치진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협회의 표현대로 ‘해외 투어 경험이 있는 세계적인 선수’는 세계 최고의 남자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경험이 있는 스타급을 의미한다. 더욱이 협회의 다른 관계자는 “30대 후반~40대가 유력하다”고 밝힌 터라 이를 충족시키는 후보군은 남자의 경우 최경주와 양용은, 여자는 박세리, 박지은, 김미현 등으로 압축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이 가운데 한국 남녀 골프를 대표하는 최경주와 박세리가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 둘은 직간접적으로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 “어떻게든 대표팀에 기여하고 싶다”고 누누이 밝힌 바 있는 최경주는 지난해 10월 인천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훌륭히 수행했다.박세리 역시 공식 석상에서 직간접적으로 의욕을 드러냈다. 그는 “골프는 개인종목이다 보니 ‘원팀’을 이루기 어려운 종목이다. 몇 해 전 렉서스컵 때 캡틴을 맡으면서 많이 배웠다”고 은근한 자기 홍보를 하기도 했다. 협회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오철규 사무국장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광범위하게 적임자를 찾고 있다”면서 “올림픽 코치라는 직책이 개인 종목인 골프의 특성상 상징적인 것에 더 무게를 둘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표팀 선발은 오는 7월 11일. 오 국장은 “코치가 선임되더라도 막상 할 일이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 “물론 코스 분석 등은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7월 중순이나 돼야 본격적인 역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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