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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임시검사소 ‘자발적 검사’서 94명 추가 확진…누적 479명

    수도권 임시검사소 ‘자발적 검사’서 94명 추가 확진…누적 479명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 익명 검사에서 하루 동안 9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의 익명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9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5명, 경기 54명, 인천 5명이다. 임시 선별검사소가 지난 14일 첫 운영에 들어간 이후 일주일간 누적된 확진자는 총 47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하루 이뤄진 익명 검사 건수는 2만5753건이다. 검사 종류 별로는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이용하는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경우가 2만4739건으로 96%를 차지했다. 이어 침을 이용한 ‘타액 검체 PCR’ 검사는 15건, 빠르면 30분 내 결과가 나오는 ‘신속항원검사’는 996건이 각각 시행됐다. 방역당국은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 2차로 비인두도말 PCR 검사를 진행하는데 전날에는 2차 검사가 3건 있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의 익명 검사는 내년 1월 3일까지 계속된다.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면 누구나 검사받을 수 있다. 지난 14일부터 이날 0시까지 일주일간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이뤄진 익명 검사 건수는 누적 18만9753건이다. 현재 서울(54곳), 경기(70곳), 인천(10곳) 총 134곳에서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다리지 말고 찾아내라”… 충북, 이유 있는 코로나 대처법

    “기다리지 말고 찾아내라”… 충북, 이유 있는 코로나 대처법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에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자치단체들이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십 억원을 투입하는 등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충북도는 감염 취약계층 20만명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이용자, 콜센터와 대중교통 등 3밀(밀집·밀폐·밀접) 업종 종사자, 저소득층 등이 대상이다. 숨어 있는 감염자를 찾아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겠다는 고육지책이다. 충북에선 최근 요양원과 병원 등의 집단감염이 속출해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린 상태다. 진단키트를 이용한 이 검사는 30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양성으로 분류되면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시행 중인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게 된다. 이를 위해 도비와 시군비 등 모두 20억원을 투입한다. 거리두기 준3단계까지 실시했던 충북 제천시는 지역 모든 택시, 639대에 비말 차단막 설치에 나섰다. 시가 차단막을 제작해주면 택시회사나 개인택시 운전자들이 장착하는 방식이다. 투명한 색의 비말 차단막은 택시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설치된다. 차단막 제작비는 1개당 12만원이 넘는다. 총사업비로 7800만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택시는 공간이 좁은데다 기사나 손님이 대화를 하는 경우도 많아 확진자가 있을 경우 버스보다 감염 우려가 크다”며 “더구나 차가 없는 노인분들이 택시를 많이 이용해 차단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충북 보은군은 마을 방역활동에 이장들을 투입한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관내 11개 읍면 248개 마을 이장과 노인회장들에게 마을 방문자들의 발열체크 업무를 맡겼다. 친인척 및 외지인들이 마을에 오면 바로 이장이나 노인회장에 자진 신고한 뒤 체온 측정 후 방문대장을 써야 한다. 이장은 체온 37.5도인 유증상자가 발견되면 즉시 군 보건소에 알려야 한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 등 도심 거주자들이 시골집을 찾아와 코로나를 감염시키는 사례가 타 지역에서 발생해 이런 대책을 마련했다”며 “마을별 담당공무원이 수시로 출장 나가 발열체크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3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1차례 실시하던 ‘생활방역의 날’을 화요일과 금요일 2차례로 늘렸다. ‘생활방역의 날’은 필수요원만 제외한 모든 군청 직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영동군 다중이용시설을 한곳도 빠짐없이 소독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서울 동부구치소 186명 확진... “무증상 확진 거르기 어려운 구조”(종합)

    서울 동부구치소 186명 확진... “무증상 확진 거르기 어려운 구조”(종합)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면서 교정 당국이 감염경로 파악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법무부 교정본부에 따르면, 이날 동부구치소의 전수 조사로 밝혀진 확진자는 직원 1명과 수용자 185명 등 모두 186명이다. 전수 조사에서 결정 보류 판정을 받았던 수용자 1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날 185명에서 1명 추가됐다. 동부구치소 내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한 것은 ‘무증상 신입 수용자’를 통한 감염이 원인으로 꼽힌다. 현재 교정시설에 입소한 수용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주간 독방에 격리 수용된 뒤 이상 증상이 없으면 다른 수용자들이 있는 혼거실로 옮긴다. 이는 무증상 확진자를 제대로 걸러내기 어려운 구조다. 하지만 직원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교도관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교정본부 관계자는 “서울시와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2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염두에 두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동부구치소에 운영 중인 코로나19 현장 대책본부를 찾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현장 방문 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든 신입 수용자에 대해 격리기간 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한편 확진된 동부구치소 수용자 가운데 42명은 최근 서울동부지법과 서울북부지법, 수원지법 성남지원, 대전지법 서산지원, 창원지법 거창지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해당 법원들은 법정을 소독하고 법관과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이날 서울동부지법은 “확진자 중 22명이 8개 법정에 각각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고, 법정동 전체 및 지하 통로에 대한 소독 작업도 끝냈다”고 설명했다. 서울북부지법도 3개 법정에 확진 수용자가 다녀가 해당 법정에 대해 방역조치를 끝냈다고 밝혔다. 법원행정처는 21일 오전 ‘코로나19 대응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법원 휴정 권고 등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주 예루살렘교회 관련 3명 추가 확진…누적 11명

    여주 예루살렘교회 관련 3명 추가 확진…누적 11명

    경기 여주시는 19일 매룡동에 있는 예루살렘교회 신도 A씨 등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예루살렘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앞서 지난 17일 이 교회 목사 부부가 확진 판정이 남에 따라 교회를 폐쇄한 채 신도 등 13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세부 동선,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11∼17일 예루살렘교회와 바로 옆 성산기도원을 찾은 시민에 대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충북 코로나19 취약계층 대상 신속 항원검사 시행

    충북도가 코로나19에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 20만명을 대상으로 30분 내 결과 확인이 가능한 신속 항원검사를 시행한다. 또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누구나 현재 시행하는 진단검사 방식의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8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강력한 거리두기에도 쉽게 꺾이지 않는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선제적 진단 검사를 통해 숨어 있는 확진자를 찾아내야 한다”며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충북에서는 집단·연쇄 감염이 시작된 지난달 23일 이후 한 달이 채 안 된 상황에서 4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653명의 65.5%가 이 기간에 발생한 것이다. 특히 최근 1주일새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와 무증상 확진자가 각각 13.9%, 45.1%에 달했다. 신속항원검사 대상은 고위험시설 종사·이용자 3만 6902명, 콜센터와 대중교통 등 3밀(밀집·밀폐·밀접) 업종 종사자 1만 392명, 저소득층과 기숙사·합숙시설 이용자 5만 2706명이다. 도는 이들 외에 집단발생 우려가 큰 시설을 중심으로 시·군과 협의해 10만명에 대한 추가 진단검사도 할 계획이다. 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PCR 검사를 하게 된다. 도는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를 위해 31개의 선별진료소를 51개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선제적 진단검사에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하겠다”며 “도민께서 검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선별진료소 70곳, 임시선별진료소 56곳 어떤 점이 다를까

    선별진료소 70곳, 임시선별진료소 56곳 어떤 점이 다를까

     코로나19가 대유행을 맞이하면서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진료소 56곳을 이번주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70곳, 승차검진(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2곳을 포함하면 서울 시내에만 128곳에 달한다. 기존 선별진료소가 주로 자치구 보건소와 대형병원에 위치해 있다면, 추가 설치한 임시 선별진료소는 서울역·사당역·가산디지털단지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이나 자치구 공영주차장 등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싶은 경우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진료소 중 어디를 가면 될까.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도봉구 도봉구민회관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문을 열며 총 56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종로구 탑골공원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순차적으로 각 자치구별로 1~3곳씩 새로 문을 열었다. 서울역, 용산역, 면목역, 망우역, 창동역, 도봉역, 구파발역, 신촌기차역, 서강대역, 신도림역, 오류동역, 강남역, 고속터미널역, 사당역, 삼성역, 개포동역 등 시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하철역 인근에 집중 배치했다. 이밖에도 각 자치구별 유동 인구가 많거나 주민들이 자주 찾는 탑골공원, 종로구민회관, 장안근린공원, 강북구민운동장, 망원유수지 체육공원, 한강 여의도 주차장, 사당문화회관, 흑석체육센터, 신림체육센터, 아시아공원, 올림픽공원, 송파체육문화회관, 온조대왕문화체육관, 해공체육문화센터에도 있다. 지역별 균형 배치를 고려해 기존에 보건소에 있는 선별진료소가 아닌 중곡보건지소, 자양보건지소, 삼각산분소, 독산보건분소 등에도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배치했다.  임시 선별진료소에는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증상 유무와 관계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령, 증상여부 등 간단히 작성 가능한 설문지와 휴대전화 번호만 제출하면 된다.  검사 방법도 다양하다. 콧속으로 검사 장비를 넣어 검체를 채취한 뒤 PCR 기법으로 확진을 판단하는 비인두도말PCR, 침으로 검사하는 타액PCR, 신속항원검사가 모두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가장 정확한 검사기법으로 알려진 비인두도말PCR 검사법을 기본으로 하고, 빠른 확인이 필요한 경우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거나 검체 채취가 어려운 경우타액PCR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 자치구별 보건소 등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는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에 탄 채 검사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도 두곳 운영한다. 마곡8구역 공영주차장과 마곡동 이화여대 서울병원이다. 다만 두곳 모두 평일 오전에만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검사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동승자가 있는 경우 검사를 받을 수 없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전국민 코로나 검사, 471일 걸리고 3.2조원 든다”

    “전국민 코로나 검사, 471일 걸리고 3.2조원 든다”

    전 국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경우 약 3조 2000억원이 든다는 분석이 나왔다. 검사 기간은 471일가량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인구 5183만명(통계청 11월 기준)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경우 필요한 비용은 약 3조 2137억으로 추산됐다.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이용하는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1회당 비용 6만 2000원)를 기준으로 한 수치다. 검체 채취와 운송 등에 드는 금액은 제외됐다. 하루 검사 가능량은 약 11만건으로, 전 국민이 검사를 받을 경우 약 471일이 걸리는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환자 치료,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위한 검사를 모두 중단하고 오로지 전 국민 진단 검사만을 했을 경우에 걸리는 시간이다. 조 의원은 “정부가 전 국민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늘려나가겠다고 하지만,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스마트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맞춤형 방역지침을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구로 ‘청소년상담복지 최우수기관’ 구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22개를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2020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사업 인프라, 운영 성과, 운영 사례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평균 91.73점으로 상위 5%에 들어 최고 등급(S)을 획득했다.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 개입을 위한 ‘톡톡 솔루션 프로젝트’를 통해 학부모 교육을 마련하고, 관내 초등학생 대상 또래조정관을 양성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북 공공기관 청렴도 2년째 2등급 강북구가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2등급을 받아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권을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580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강북구는 종합청렴도에서 8.54점을 얻어 전년도에 이어 2등급을 달성했다. 구는 지난 1월 ‘구정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체계 확립 ▲반부패 자체 역량 강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공익신고제도 활성화 등 4개의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성동 청년 반려견 전문가 양성사업 성동구는 반려견 서비스 산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현장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협동조합 설립까지 지원하며 틈새산업을 공략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지난 5월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것에 비해 전문인력이 부족한 현실에 착안해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현장형 반려견 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했다. 경력 15년 이상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반려견 트레이닝과 케어서비스 등 실습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전문가 배출을 위한 교육을 14주간 진행한다. 은평 유튜브 ‘노인 인권’ 포럼 개최 은평구는 ‘노인 인권: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주제로 17일 오후 3시부터 ‘2020. 은평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은평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노인 인권에 대해 지역적 한계를 넘어 인권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과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포럼 1부에서는 은평구 노인 인권 실태조사의 결과 보고가 진행되고 2부에선 노인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한 자치법규 검토, 노동권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의 의미, 우리 손으로 만드는 안심하고 나이 드는 마을 등의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중구 약수동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 중구는 지난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서울역 앞 광장에 이어 15일부터 약수동 주민센터 앞에도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주말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나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성을 열어 두고 유동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검사는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는 익명 방식으로 진행되며, 콧속에 면봉을 넣어 검사하는 RT-PCR 검사를 중심으로 하되 원할 경우 타액검사나 신속항원검사도 진행한다. 강동 대형 공사장 비산먼지 드론 점검 강동구가 비산먼지를 배출하는 대규모 공사장에 단속용 드론을 띄워 점검한다. 관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08곳 중 특별관리가 필요한 연면적 10만㎡ 이상 대규모 공사장 44곳이 대상이다.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과 재건축 사업장을 점검한다. 월 2회 이상 단속용 드론으로 사업장을 항공촬영해 방진덮개, 방진벽, 먼지를 씻어 내는 세륜시설 등의 설치 여부와 가동 상태를 확인한다.
  • ‘신속 검사’ 음성 나왔으니까 연말파티? 10%는 ‘가짜 음성’… 집콕 지켜주세요

    ‘신속 검사’ 음성 나왔으니까 연말파티? 10%는 ‘가짜 음성’… 집콕 지켜주세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누구나 무료로 해 준다는 소식을 듣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A씨. 그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서 곧장 지인들과 1박 2일 연말 모임을 잡았다. 안심하고 맘껏 놀 수 있게 다들 자기처럼 진단검사를 받고 오라고 했다.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고 모이더라도 이 모임은 괜찮은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괜찮지 않다.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도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오는 ‘위음성’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비인두도말PCR, 타액PCR, 신속항원검사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중 비인두도말·타액PCR은 유전자를 증폭해 검사하는 방식이라 검체에 바이러스가 아주 소량만 있어도 양성인지 음성인지 비교적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는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할 확률) 90%, 특이도(음성을 음성으로 판단할 확률) 96%다. 즉 코로나19에 감염됐어도 음성으로 나올 확률(위음성)이 10%, 음성인데 양성으로 나오는 위양성 확률이 4% 정도 되는 셈이다. 검사가 편하고 빨리 결과를 볼 수 있지만 몸 안에 바이러스 양이 많을 때만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 PCR보다 정확도가 훨씬 떨어진다.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은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 제조사가 밝힌 위음성 가능성이 10%라지만 검체를 잘못 채취하면 위음성률이 더 올라간다”며 “신속항원검사 결과만 믿고 여기저기 다니거나 모임을 하면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 가장 정확하다는 비인두도말PCR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연말 모임을 해도 될까. 정 전 본부장은 “바이러스 검사는 현 시점의 상태를 볼 뿐이다. 오늘 음성 판정을 받고 내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모레부터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선별검사소에서는 비인두도말PCR 89.5%, 타액PCR 6.6%, 신속항원검사 3.9% 비중으로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수도권의 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를 통해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30분 만에 결과 나왔다” 신속항원검사 받은 박능후 ‘음성’

    “30분 만에 결과 나왔다” 신속항원검사 받은 박능후 ‘음성’

    “더 많은 국민이 쉽게 검사 받을 것”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서울역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아 새로 도입된 ‘신속항원검사’로 30분 만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 장관은 현장에서 직접 검사 결과를 확인하지는 못하고, 검사소를 통해 추후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장관은 “검사방법이 다양해지고 검사소의 접근성도 높아져 더 많은 국민이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대응 요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잠복 감염’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서울역과 강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 150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기존의 비인두도말 검체를 이용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외에도 타액을 이용한 PCR 검사, 빠르게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방법을 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서울 신규확진 378명 또 반등…“3단계+α 고민 중”

    서울 신규확진 378명 또 반등…“3단계+α 고민 중”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16일 서울시는 전날 시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78명이라고 밝혔다. 14일의 251명보다 무려 127명이 늘면서 하루 만에 1.5배 수준으로 불었다. 지난 12일 역대 최고치인 399명을 기록한 뒤 13일 219명으로 감소했다가 하루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앞서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1일 193명이었으며 2일부터 12일까지 262명→295명→235명→254명→244명→213명→262명→251명→252명→362→399명으로 다소 등락은 있었으나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5일의 378명은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1만3035명이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가 5225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7690명이다. 서울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만에 5명이나 늘어 누적 120명이 됐다. 사망자 5명 중 3명이 확진 후 열흘 안에 숨졌고, 1명은 확진 당일 사망했다. 나머지 1명은 사망 후 다음날 확진됐다. “3단계 격상에 플러스알파까지 고민 중”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가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이미 3단계 격상 상황을 상정한 준비에 착수했고 플러스알파를 더한 대책, 민생과 일상에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지원 대책까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서 권한대행은 이어 “서울시 나름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포함한 지원대책 등 여러 대책도 강구 중”이라며 “우리에겐 최후의 3단계밖에 선택지가 남아있지 않다. 최악의 상황이 닥치면 서울시도 더는 주저할 수 없다”고 했다. 다만 그는 “3단계 격상은 최후의 보루다. 3단계는 우리 일상이 멈추고 경제가 멈추는 상황이 될 것이고, 도시 전체가 봉쇄되는 수준”이라며 “3단계로 가지 않도록 시민들 스스로 ‘자발적 3단계 거리두기’에 나서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호소했다. 서 권한대행은 시급한 코로나19 대책으로 “시민 전체를 전수 검사한다는 각오로 일일 1만건 내외에 그치고 있는 검사건수를 최대 3만7000명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15일 평균 시내 코로나19 검사건수는 1만980건이다.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시작한 이후에는 검사량이 늘어 14일 1만8507건, 15일 1만7908건을 기록했다. 서 권한대행은 “우선 택배 등 유통 물류업, 콜센터, 봉제사업장, 종교시설, 요양시설, 음식업 종사자와 같이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고위험 집단과 1명이라도 감염되면 치명도가 높아지는 요양시설 종사자, 긴급 돌봄 종사자와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자를 비롯해 필수업종 종사자부터 전수검사에 착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증상 여부, 확진자 접촉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며 “비인두 검체를 이용한 PCR 검사를 원칙으로 하되 의료진이 진단한 경우 보조적으로 타액 PCR 검사, 신속항원검사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서울역, 용산역, 탑골공원, 강남 고속터미널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오고가는 56개 주요 지점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17일에는 서울시의사회와 대한의사협회 자원봉사인력을 활용해 시청 앞 서울광장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열어 본청 직원부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 73곳서 총 1만 8602명 익명검사…확진자 19명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 73곳서 총 1만 8602명 익명검사…확진자 19명

    정부 방역당국이 무증상자 차단을 위해 수도권에 운영하고 있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총 1만 8000여명(15일 18시 기준)이 익명으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일상에 만연한 무증상자를 차단해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방역당국은 지난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수도권에 150여개의 임시선별진료소 설치해 3주간 운영한다.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의 70여%가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질병관리청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73개 선별질료소에서 총 1만 8602명(15일 18시 기준) 익명으로 검사를 받아 총 19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35개 선별진료소에서 1만 576명, 경기도 36곳에서 7698명, 인천 2곳에서 328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결과 서울에서 17명 경기도에서 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6시 기준 서울 19곳에서 신규 검사자 수는 8336명으로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에서도 22곳에서 4965명이 검사를 받아 2명이 확진됐다. 인천시 2곳에서 328명이 검사를 받았으나 확진자는 없었다. 최근 무증상 감염자가 급증하자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에는 시민들 불안감을 반영하듯 검사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진단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의심증상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체 취합 방식 PCR 검사법이 적용되며 검사 희망자가 원하면 타액검사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대신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비인두도말 PCR 검사로 확인검사를 실시한다. 낙인 효과방지를 위해 검사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개인 휴대전화번호만 제공하는 익명검사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서초 청년예술인 페스티벌 오늘 개막 서초구는 16일부터 19일까지 청년예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서리풀 Y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초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다. 16일에는 KBS 한전음악콩쿠르 입상자 4명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17일에는 청년 프로듀싱 밴드 ‘더 포지티브’와 아카펠라 그룹 ‘나린’의 공연이 생중계된다. 힙합, K팝, 발라드,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18일에는 클래식 현악앙상블 ‘크레스코 앙상블’과 4인조 밴드 ‘호피폴라’의 무대가 펼쳐진다. 19일에는 청년예술인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청년예술인 오픈테이블’이 펼쳐진다. 마포 주요사업 1위 ‘걷고싶은길 10선’ 2020년 마포를 가장 빛낸 사업으로 ‘걷고싶은길 10선’이 선정됐다. 마포구는 올 한 해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해 지난달 27일부터 10일간 설문조사했다.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마포구의 30개 주요사업 중 1인당 최대 10개까지 선택해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총 1111명(구민 616명, 직원 49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473표를 얻은 ‘걷고싶은길 10선’이 1위로 선정됐다. ‘걷고싶은길 10선’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민뿐 아니라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마포의 문화·역사·자연 등을 접목한 골목길 관광코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봉 쓰레기 투기금지 홍보장치 설치 도봉구는 어두운 골목길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로고젝터’ 27대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경고판과 현수막으로는 야간 무단 투기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범죄예방 환경설계(셉티드)를 응용, 이미지글라스(유리렌즈)에 빛을 투사해 벽면이나 바닥, 천장 등 다양한 장소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자를 투영하는 발광다이오드(LED) 영상홍보장치인 로고젝터를 도입했다. 설치 장소는 도봉로139길 102, 삼양로 596, 우이천로48길 12 등 무단투기 상습 지역이다. 서대문 도시재생 성과 비대면 공유회 서대문구는 17일 오후 2~3시 비대면으로 ‘천연충현 도시재생 주민주도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구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올해 3월 공모를 거쳐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선정된 9개 팀은 올 한 해 골목 환경 개선과 자원 재활용, 나눔과 문화 활동 등 성과를 냈다. 성과공유회에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민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 방향을 논의한다. 천연충현 도시재생지원센터 밴드(band.us/@ansan2022)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광진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광진구는 내년 1월 15일까지 ‘2021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4개 유형에서 총 26개 사업단이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2114명이다. 4개 유형은 ▲지역사회 환경지킴이, 등굣길 교통지도, 경로당 방역 도우미 등 공익활동 ▲지하철 택배사업, 재활용 폐지수집 등 시장형 ▲복지시설에 지원 근무하는 사회서비스형 ▲시험감독관 파견 등 취업알선형이다. 구는 18일까지 공익활동과 시장형 참여자를, 28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등포 임시 선별검사소 2곳 운영 영등포구는 15일부터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2곳을 설치하고 내년 1월 3일까지 운영한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도림동 배드민턴체육관 주차장과 한강 여의도3주차장(서강대교 남단 하부)에 설치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오후 3시다. 구민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받을 수 있다.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 등의 사유가 없어도 검사받을 수 있다. 침을 이용하는 ‘타액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도 실시한다.
  • 강동, 임시선별검사소 새달 3일까지 익명·무료 검진

    강동, 임시선별검사소 새달 3일까지 익명·무료 검진

    서울 강동구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세 곳을 내년 1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암사동 선사주거지주차장, 고덕동 온조대왕문화체육관, 천호동 해공체육문화센터 세 곳이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무증상이나 잠복 감염이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익명 검사를 원하는 경우 검사 결과를 안내받을 휴대전화 번호만 있으면 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향후 유행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가장 정확한 검사 기법으로 알려진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법을 이용한다. 콧속으로 면봉 등 검사 장비를 넣어 검체를 채취한 뒤 판정하는 방식이다. 의료 인력과 사무관급 책임자를 포함한 행정지원 인력을 배치한다. 암사동 선사주거지주차장의 경우 주차장이 넓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임시선별검사소에는 주차가 어려워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하는 게 좋다. 임시선별검사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임시선별검사소는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대규모 선제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무증상 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는 적극 검사를 받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울역 임시검사소 찾은 중구청장 “지체 없이 검사받길”

    서울역 임시검사소 찾은 중구청장 “지체 없이 검사받길”

    서울 중구가 서울역 앞 광장(헌혈의 집 옆)에 지난 13일 오전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14일 오전 9시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대규모 선제 진단검사를 위해 서울역 등 수도권 150여곳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구는 이에 맞춰 신속하게 진단 검사 준비에 돌입했다. 구는 검체 채취를 하는 컨테이너 3동, 안내와 역학조사를 하는 천막 6동, 검사 도구 등을 처리하는 음압텐트를 서울역 앞 광장에 설치했다. 늘어나는 검사자 수에 대비하기 위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 도보이동형(워킹스루) 부스도 추가로 설치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다음달 3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주말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검사는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는 익명 방식이 가능하며, 콧속에 면봉을 넣어 검사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증상·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구는 검체채취·소독 등을 전담하는 의료인력 5명 외 역학조사, 발열확인, 안내 등을 담당하는 행정인력 6명을 배치하되 추가 인력이 필요할 경우 지원 방법도 검토 중이다. 구는 늘어나는 검사자 수를 위해 정부 발표와 별도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해 선제적 진단검사에 대비할 계획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난 1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면서 “상황이 위중한 만큼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주시길 당부드리며, 기침·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검사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불안에 떠느니 혹시나 해서 검사” 청년도, 노인도 강추위 속 긴 줄

    “불안에 떠느니 혹시나 해서 검사” 청년도, 노인도 강추위 속 긴 줄

    마스크 중무장… 1m 간격, 차례 기다려검사비 무료… 확진자 접촉 없어도 검사“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요즘 무증상 감염도 많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왔어요. 집에서 불안에 떠는 것보다 검사를 받고 확실한 판정을 받는 게 맞는 거 같아요.”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회 주차장에 긴급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만난 박모(36)씨는 영하 7도가 넘는 강추위에도 검사 차례를 기다리며 이같이 말했다. 박씨 외에도 30명이 넘는 사람이 추운 날씨와 매서운 칼바람에 아랑곳하지 않고 모자와 목도리로 무장한 채 1m 간격을 지키며 검사 차례를 기다렸다. 최근 확산세 때문인지 이들은 모두 마스크로 무장하고 있었다. 도봉구 창동 임시 선별검사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2시간여 만에 60여명의 사람이 다녀갔다. 수도권 중심 3차 대유행에서 무증상·경증 환자가 많다고 추정되는 ‘조용한 전파자’ 2030 청년부터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까지 연령대 상관없이 모두 선별검사소를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검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법 외에도 ‘타액 검사 PCR’, ‘신속항원검사’ 등 2종의 검사법이 새로 도입됐지만 사람들은 검사법 차이까지는 잘 인지하지 못했다. 도봉구보건소 관계자는 “기존에 해 오던 비인두도말 PCR 검사를 제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경의중앙선 신촌기차역 옆 공영주차장과 홍은사거리 인근 홍제견인차량보관소에서 15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운영 인력 편성과 음압텐트 설치 등 준비로 정신이 없는 상태”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마포구는 망원유수지체육공원과 서강대역사광장 등 2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있으며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정부는 조용한 전파자를 찾아내 감염 고리를 끊는 것만이 확산세를 꺾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보고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주간을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해 임시 선별검사소를 수도권 150여곳에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일단 이날 16곳을 시작으로 59곳(15일), 27곳(16일), 24곳(17일 이후) 등 총 126곳의 설치가 확정된 상황이다. 집 주변에 설치된 곳이 있는지 지역 보건소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검사비는 모두 무료다. 다만 직장 등에 제출하는 검사 증명서 발급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과거와 달리 증상이나 확진자와의 접촉이 없어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휴대전화 번호만 제출하면 익명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이낙연 ‘자가진단’ 검토 지시…정은경 “정확, 안전 조금 우려”

    이낙연 ‘자가진단’ 검토 지시…정은경 “정확, 안전 조금 우려”

    이낙연 “비상한 접근 필요”정은경 “자가채취도구 개발 먼저”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4일 스스로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자가진단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검체 채취 행위는 의료법상 어려우나 위기에는 기존 체계를 뛰어넘는 비상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신속진단키트를 통한 자가진단으로 기존 방역체계를 보완하는 방안을 당 정책위원회가 정부 및 전문가와 협의해 달라”고 지시했다. 신속진단키트 검사는 ‘조용한 전파’를 막기 위해 전국민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진행하는 방안이다. 의료인만 검체 채취가 가능한 현행 의료법 위반 여부가 관건이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추가로 의료법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정책위 차원에서 정부당국과 심도 깊은 논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 대표가 검토를 지시한 자가진단이란 신속항원검사를 말하는 것으로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데 30분 정도가 걸려 2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기존 유전자 증폭(PCR, 중합효소 연쇄반응) 검사법에 비해 진단이 빠르다. 그러나 정확도가 떨어지고 정확한 채취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방역당국은 현재 시중에 나온 검사법으로는 자가진단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자가진단을 하려면 본인 스스로 검체 채취가 가능한 제품 개발이나 도입이 전제돼야 할 것 같다”며 “이 부분에 대해선 좀 더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신속항원검사는 검사결과가 15분 정도 후 나오기 때문에 신속히 검사결과를 아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신속항원검사 키트 1개 제품이 허가받을 때 민감도 90%, 특이도 96% 정도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90% 민감도라는 것은 10명 확진자가 있으면 그 중 9명은 양성으로 나오고 1명이 음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위음성, 즉 가짜음성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라며 “또 허가받을 당시의 민감도는 90%지만 실제 현장에 적용됐을 땐 굉장히 다양한 바이러스 농도의 환자들이 있기 때문에 이보다 훨씬 더 낮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 지적”이라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신속항원검사를 스스로 검체 채취를 얼마나 정확히, 안전하게 할 것인가에 대해선 우려가 좀 있는 상황”이라며 “예를 들어 임신반응검사 키트는 소변을 떨어트려 검사를 하기 때문에 검사가 쉽지만, 신속항원검사는 검체채취법이 좀 독특해 일반인이 스스로 본인의 검체를 채취하는 데는 안전이나 정확도 면에서 좀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증상 없지만 혹시나”…임시 선별진료소 생기자마자 긴 줄

    “증상 없지만 혹시나”…임시 선별진료소 생기자마자 긴 줄

    14일 수도권 150곳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검사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부터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입구엔 검사를 기다리는 긴 줄이 늘어섰다. 강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은 모자와 목도리로 무장한 채 마스크를 끼고 2m씩 거리두기를 하며 길게 줄을 섰다. 자발적 검사를 받으러 온 이들은 “직장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검사를 받게 됐다. 증상은 없고 접촉자도 아니지만 불안해서 받으러 왔다”, “안 받는 것보단 나은 것 같다. 친구들이랑 가족들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임시 선별진료소는 검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PCR 검사법’(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 검사법) 외에도 ‘타액 검사 PCR’, ‘신속항원검사’ 등 2종의 검사법이 새로 도입됐다.정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3주간을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150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장벽을 낮춰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목표다. 서울에서는 서울역과 종로 탑골공원 등을 비롯해 임시 선별진료소 56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증상이나 확진자와의 접촉이 없어도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익명으로 휴대전화 번호만 제출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휴일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 중구, 서울역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서울 중구, 서울역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서울 중구가 서울역 앞 광장(헌혈의 집 옆)에 13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4일 오전 9시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2일 0시 기준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대규모 선제 진단검사를 위해 서울역을 포함한 수도권 150여곳에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구는 이에 맞춰 신속하게 진단 검사 준비에 돌입했다. 구는 지난 13일 검체채취가 이뤄지는 컨테이너 3동, 안내와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천막 6동, 검사 도구 등을 처리하는 음압텐트를 서울역 앞 광장에 설치했다. 늘어나는 검사자 수에 대비하기 위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 도보이동형(워킹스루) 부스도 추가로 설치했다. 임시 선별진료소는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주말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만 상황에 따라 필요시 연장가능성을 열어두고 유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검사는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는 익명 방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으며, 콧속에 면봉을 넣어 검사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PCR 검사는 증상·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무료검사가 가능하다. 구는 검체채취·소독 등을 전담하는 의료인력 5명 외 역학조사, 발열확인, 안내 등을 담당하는 행정인력 6명을 기본으로 배치하되, 추가 인력이 필요한 경우 지원방법도 검토 중이다. 구는 늘어나는 검사자 수를 위해 정부 발표와 별도로 임시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해 선제적 진단검사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난 1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숫자를 기록했다”면서 “상황이 위중한 만큼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리며, 기침·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없이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수도권 임시진료소 150곳 선제 검사…증상 없어도 무료로 가능

    수도권 임시진료소 150곳 선제 검사…증상 없어도 무료로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수도권 내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대대적인 선제적 진단검사에 들어간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1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3주간을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150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무료 검사를 시행한다. 코로나19 검사 장벽을 낮춰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서다. 임시진료소에서는 휴대전화 번호만 알리면 익명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 또 특별한 의심 증상이나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위치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공개된다. 서울에서는 주요 대학가와 서울역, 용산역, 종로구 탑골공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진료소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군과 경찰, 수습 공무원 등 810명의 역학조사 지원 인력도 투입된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4시간 정도 소요된다. 검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PCR 검사법’(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 검사) 외에도 ‘타액 검사 PCR’(침을 이용한 검사), ‘신속항원검사’(콧속에서 검체 채취해 검사) 등 2종의 검사법이 새로 도입됐다.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들은 3가지 검사법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방역 당국은 가장 정확도가 높은 PCR(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 검사법)을 권고한다. 이 외에 타액 PCR과 신속항원 순으로 검사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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