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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연 추락사고, 서현도 위험했다 ‘원인 대체 뭐길래?’

    태연 추락사고, 서현도 위험했다 ‘원인 대체 뭐길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26)이 추락사고를 당했다.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이 진행된 가운데,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멤버로 참석한 태연은 ‘할러(Holler)’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연은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갑자기 무대 아래로 사라졌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는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 태연 추락사고는 무대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리프트를 작동시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태연의 옆에 있던 서현도 휘청거렸지만, 다행히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추락사고, 무대 잘 끝내고 내려왔는데..

    태연 추락사고, 무대 잘 끝내고 내려왔는데..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추락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멤버로 참석한 태연은 ‘할러(Holler)’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갑자기 무대 아래로 사라졌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한 것. 무대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리프트를 작동시켜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태연의 옆에 있던 서현도 휘청거렸지만 다행히 사고는 면할 수 있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태연 추락 사고, 2m 무대 바닥이 쑥 꺼졌다? ‘갑자기 쿵!’ 아찔한 사고 모습보니

    태연 추락 사고, 2m 무대 바닥이 쑥 꺼졌다? ‘갑자기 쿵!’ 아찔한 사고 모습보니

    태연 무대 사고, 2M 높이에서 추락… “큰 부상 없다” 당시 사고장면 보니 ‘아찔’ ‘태연 무대 추락 사고’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 가요대상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가운데,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를 비롯해 비스트, 엑소, 현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멤버로 참석한 태연은 ‘할러(Holler)’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약 2m 높이의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당시 태연의 옆에 있던 서현도 휘청거리며 사고에 휘말릴 뻔했지만, 다행히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이날 소녀시대-태티서를 비롯해 비스트, 엑소, B1A4, 에이핑크, 빅스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태연은 태티서의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2m 높이의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허술한 무대 관리가 불러일으킨 이 사고는 시상식 현장을 촬영하던 팬들이 촬영한 동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시상식 현장을 촬영하던 팬들이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SNS에 이 영상이 퍼지면서 태연의 서울가요대상 추락사고 목격담과 영상이 속속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무대를 마친 뒤 퇴장 중 발을 삐끗한 서현에 이어 태연이 갑자기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티파니와 서현, 백댄서들이 태연의 주위로 몰려들어 부축한 채 자리를 빠져나갔다. 태연 추락사고를 목격한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퇴장하려는데 불이 어두워지고 바닥한쪽이 내려감. 서현이 다리가 빠지고 겨우 빠져나왔는데 바로 태연이쪽 바닥이 쑥 꺼짐”, “서현은 삐끗하고 태연은 아예 모습이 무대 아래로 사라졌다고 합니다”등의 목격담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이날 엑소는 무대 리프트가 내려가 있는 채로 ‘중독’ 무대를 펼쳤다. 엑소가 퍼포먼스를 하는 도중에 무대를 살피는 모습이 포착되고 이 상황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태연은 사고 직후 진통제를 맞은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몸상태에 대해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며 “지속적으로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유투브 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추락 사고, “다행히 큰 이상없다” 태연 현재 몸상태는?

    태연 추락 사고, “다행히 큰 이상없다” 태연 현재 몸상태는?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 가요대상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가운데,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이 열렸다.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멤버로 참석한 태연은 ‘할러(Holler)’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약 2m 높이의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태연은 사고 직후 진통제를 맞은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몸상태에 대해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며 “지속적으로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유투브 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추락사고, 무대에서 무슨 일이? 휘청거리는 멤버들 ‘아찔’

    태연 추락사고, 무대에서 무슨 일이? 휘청거리는 멤버들 ‘아찔’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에서 태연이 추락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시상식에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멤버로 참석한 태연은 ‘할러(Holler)’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갑자기 무대 아래로 사라졌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는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 태연 추락사고는 무대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리프트를 작동시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추락사고+납치 사건까지 ‘아찔 무대사고’ 팬들 ‘심쿵’

    태연 추락사고+납치 사건까지 ‘아찔 무대사고’ 팬들 ‘심쿵’

    ‘태연 추락사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추락사고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납치사건도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에서 태연이 추락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시상식에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멤버로 참석한 태연은 ‘할러(Holler)’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갑자기 무대 아래로 사라졌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는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 태연 추락사고는 무대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리프트를 작동시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태연의 옆에 있던 서현도 휘청거리며 사고에 휘말릴 뻔했지만 다행히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했던 사람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약 2m 높이의 무대에서 태연이 추락했고 스태프들과 댄서들이 태연을 부축해 대기실로 옮겨졌다. 앞서 태연은 무대에 난입한 팬 때문에 곤혹을 치른 바 있다. 2011년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 당시 ‘런 데빌 런’을 부르던 중 한 남성이 무대 위로 올라와 태연의 손을 잡고 끌고 가려고 한 것. 당시 MC를 보던 개그맨 오정태에 의해 이 남성은 제지당했으나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추락사고, 왜 태연에게 이런 일이”, “태연 추락사고, 태연 무대 공포증 생기는 거 아냐”, “태연 추락사고, 납치 사건의 악몽이 떠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추락 사고, 현재 몸상태는? ‘근육이 놀란 상태’

    태연 추락 사고, 현재 몸상태는? ‘근육이 놀란 상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 가요대상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했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이 열렸다.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멤버로 참석한 태연은 ‘할러(Holler)’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약 2m 높이의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태연은 사고 직후 진통제를 맞은 뒤 귀가했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며 “지속적으로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유투브 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추락 사고, 서현도 휘청했던 사고 순간보니 ‘헉’

    태연 추락 사고, 서현도 휘청했던 사고 순간보니 ‘헉’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 가요대상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했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이 열렸다.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멤버로 참석한 태연은 ‘할러(Holler)’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약 2m 높이의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며 “지속적으로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유투브 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추락사고, 2m 무대 아래로 떨어져.. ‘아찔’

    태연 추락사고, 2m 무대 아래로 떨어져.. ‘아찔’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에서 태연이 추락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시상식에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멤버로 참석한 태연은 ‘할러(Holler)’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갑자기 무대 아래로 사라졌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는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 태연 추락사고는 무대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리프트를 작동시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추락사고, 무대에서 사라진 태연..원인은?

    태연 추락사고, 무대에서 사라진 태연..원인은?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가요대상(Seoul Music Awards 2014)에서 태연이 추락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시상식에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멤버로 참석한 태연은 ‘할러(Holler)’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갑자기 무대 아래로 사라졌다. 무대에 설치된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는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 태연 추락사고는 무대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리프트를 작동시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뮤직뱅크 연말 결산, 태티서 ‘미녀 산타’ 깜찍한 변신에 남심폭발

    뮤직뱅크 연말 결산, 태티서 ‘미녀 산타’ 깜찍한 변신에 남심폭발

    ‘뮤직뱅크 연말 결산’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뮤직뱅크 연말 결산에서 미녀 산타로 변신해 화제다. 태티서는 지난 19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 2014 연말 결산 특집에 출연해 ‘다이아몬드’와 ‘할라(Holl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티서는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산타가 연상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서현은 A라인 튜브톱 스커트, 태연은 핫팬츠 점프수트, 티파니는 초미니 의상으로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며 각자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뮤직뱅크 연말 결산 태티서 변신을 본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연말 결산, 태티서 너무 예쁘다”, “뮤직뱅크 연말 결산, 얼른 또 앨범 내줘”, “뮤직뱅크 연말 결산, 소녀시대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자 맞아? 누에 쫓겨다니는 암사자 포착

    사자 맞아? 누에 쫓겨다니는 암사자 포착

    먹이사슬 관계가 복잡한 정글에서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지곤 한다. 사자와 표범 등 정글을 호령하는 맹수들이 자신 보다 덩치 큰 동물을 사냥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들보다 덩치가 작다고 해서 또는 공격성이 덜할 것이라 판단하고 달려들었다가 낭패를 보기도 한다. 최근 이러한 상황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것으로 케냐 나록에 위치한 국립공원 마사이 마라에서 누를 사냥하려던 사자가 역공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무리를 지어 강을 건너고 있는 누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사자 한 마리가 그들 무리 맨 마지막에 있던 누를 잡아채며 공격하기 시작한다. 헌데 녀석의 공격이 소극적인 듯싶더니, 이네 누에게 겁을 먹고 자리를 피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두 녀석이 서로 마주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대치 상황을 먼저 깨트린 것은 누다. 녀석이 사자를 들이받을 듯 먼저 달려들자, 사자가 뒷걸음질 치는 굴욕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결국 사자가 꽁무니를 빼며 영상은 마무리 된다. 그야말로 체면도 먹잇감도 챙기지 못한 맹수의 모습을 보인 것. 영상을 게재한 이는 “사자의 점심 메뉴 누는 예상 밖으로 영리했다. 당황하는 사자의 모습이 흥미롭다”고 전했다. 한편 얼룩말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누’는 몸길이 1.7~2.4미터, 체중은 120~130킬로그램까지 나간다. 이들은 암수 모두 뿔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상대를 위협하는 강력한 무기로 사용된다. 뿔을 이용한 이들의 박치기나 뒷발차기 기술에는 대형 맹수도 당할 재간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사자들은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녀석들 중 가장 약해보이는 한 마리를 공격한다. 사진·영상=The Safari Collectio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홈런왕 베이브 루스 야구카드 ‘무려 7억원’에 나왔다

    홈런왕 베이브 루스 야구카드 ‘무려 7억원’에 나왔다

    세상에 수많은 야구선수 중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미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홈런왕 베이브 루스(1895~1948)다.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유명 스포츠 수집품 회사(Gotta Have It Collectibles)가 루스의 야구카드를 무려 65만 5000달러(약 7억 6000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상상을 초월하는 몸값이 매겨진 이 야구카드는 지난 1914년 볼티모어 뉴스가 제작한 것으로 당시 루스는 마이너리그 소속의 루키였다. 재미있는 점은 우리에게는 홈런왕으로 익히 알려진 루스지만 당시만 해도 촉망받는 투수였다는 점. 이후 루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 투수로 우뚝섰으며 1919년 뉴욕 양키스로 팀을 옮겨 타자로서 뉴욕 양키스 천하를 이끌었다. 이 야구카드에 어마어마한 가격이 책정된 것은 세상에 단 10장 남은 희귀품이기 때문이다. 또한 카드의 주인공이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루스라는 점도 한 몫 톡톡히 했다. 회사 회장 페테 시겔은 "많은 사람들이 기념품 수집을 좋아하지만 이 야구카드 만큼 좋은 것은 세상에 없다" 면서 "카드 뒷면에는 당시 소속이었던 볼티모어 인터내셔널 리그의 일정과 투수 루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밝혔다. 한편 루스의 야구카드 한장에 고급 아파트 한채 값이 오고가는 것을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미국에서는 가끔 볼 수 있는 일이다. 지난 7월에도 루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1918년에 쓴 계약서가 경매에 나와 102만 달러(약 11억원)에 낙찰됐기 때문이다. 또한 얼마 전에도 루스 이전의 최고 타자였던 메이저리그 유격수 호너스 와그너(1874∼1955)의 야구카드가 경매에 나와 40만 3664달러(약 4억 40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홈런왕 베이브 루스 야구카드 ‘무려 7억원’에 판매

    홈런왕 베이브 루스 야구카드 ‘무려 7억원’에 판매

    세상에 수많은 야구선수 중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미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홈런왕 베이브 루스(1895~1948)다.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유명 스포츠 수집품 회사(Gotta Have It Collectibles)가 루스의 야구카드를 무려 65만 5000달러(약 7억 6000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상상을 초월하는 몸값이 매겨진 이 야구카드는 지난 1914년 볼티모어 뉴스가 제작한 것으로 당시 루스는 마이너리그 소속의 루키였다. 재미있는 점은 우리에게는 홈런왕으로 익히 알려진 루스지만 당시만 해도 촉망받는 투수였다는 점. 이후 루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 투수로 우뚝섰으며 1919년 뉴욕 양키스로 팀을 옮겨 타자로서 뉴욕 양키스 천하를 이끌었다. 이 야구카드에 어마어마한 가격이 책정된 것은 세상에 단 10장 남은 희귀품이기 때문이다. 또한 카드의 주인공이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루스라는 점도 한 몫 톡톡히 했다. 회사 회장 페테 시겔은 "많은 사람들이 기념품 수집을 좋아하지만 이 야구카드 만큼 좋은 것은 세상에 없다" 면서 "카드 뒷면에는 당시 소속이었던 볼티모어 인터내셔널 리그의 일정과 투수 루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밝혔다. 한편 루스의 야구카드 한장에 고급 아파트 한채 값이 오고가는 것을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미국에서는 가끔 볼 수 있는 일이다. 지난 7월에도 루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1918년에 쓴 계약서가 경매에 나와 102만 달러(약 11억원)에 낙찰됐기 때문이다. 또한 얼마 전에도 루스 이전의 최고 타자였던 메이저리그 유격수 호너스 와그너(1874∼1955)의 야구카드가 경매에 나와 40만 3664달러(약 4억 40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반전 매력’ 샌디에이고, 느림의 미학

    ‘반전 매력’ 샌디에이고, 느림의 미학

    그곳에서 서두르는 사람은 관광객뿐이었다. 도시의 시간은 1초가 1분인 것처럼 느리게 흐르고, 사람들의 걸음걸이는 산들바람처럼 가볍고 여유로웠다. 도시와 어우러진 해변은 눈에 오래 담을수록 진한 아름다움으로 이방인으로 하여금 시간을 잊고 머물게 했다. 꿈의 휴양지라고 불리는 몰디브, 지상낙원이라는 남태평양 피지 얘기가 아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 샌디에이고의 첫인상이다.샌디에이고는 320만명이 사는 대도시다. 도시에서 웬 여유 타령이냐며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이곳에는 분명 여느 대도시에서 찾을 수 없는 반전 매력이 있다. 사람을 주눅 들게 하는 빌딩숲 대신 100년 가까이 된 건물들이 샌디에이고 중심가(다운타운)에 터줏대감처럼 자리하고 있고, 세련된 현대식 건물도 전혀 위화감 없이 옛것과 어우러진다. 민속촌처럼 바라만 보는 건물이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와 저녁을 먹거나 술 한잔 걸칠 수 있는 생활 속의 공간이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인사동, 삼청동처럼 옛 건물이 빼곡한 ‘가스램프쿼터’는 일과를 마치고 미식축구 경기를 보며 지인과 맥주를 즐기러 온 현지인들로 북적인다. 술에 취해 흐느적거리거나 남들에게 해코지하는 ‘주폭’은 없다. 술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낙주가’(酒家)가 있을 뿐이다. 가스램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스포츠 바 ‘발리메쉬’에서 미식축구 경기 방송을 보며 현지인들과 함께 환호성을 질러 봐도 좋다. 어느 타이밍에 웃어야 할지 난감한 영어 초보자라도 가슴을 뛰게 하는 만국 공통의 언어 스포츠 앞에선 국경이 따로 없다. 북적거리는 거리를 빠져나와 ‘힐튼 샌디에이고 베이프런트 호텔’ 방향으로 15분만 걸어가면 드라마틱한 반전 풍경이 펼쳐진다. 바다와 맞닿은 고즈넉한 산책길이 해안을 따라 쭉 뻗어 있다. 눈부신 흰 돛을 달고 태평양을 누빌 요트들이 해안가에 즐비하다. 대부분이 개인 소유다. 샌디에이고는 사실 취미 삼아 요트를 즐기는 부자들의 도시다. 12월에도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 정도로 연중 따듯한 날씨와 맑은 공기,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져 생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미국인들의 은퇴 후 거주 희망 1번지다. 그래서인지 샌디에이고에는 유독 고령 인구가 많다. 어쩌면 도시 전체에 유유자적한 분위기가 감도는 것도 이곳이 푸른 봄, 청춘(靑春)을 뜨겁게 불사른 이들의 가을 같은 안식처여서인지도 모른다. 다운타운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변의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샌디에이고-코로나도 대교’ 건너 코로나도 섬으로 가면 된다. 차로 채 15분이 걸리지 않는다. 눈부시게 하얀 모래사장과 잔잔한 바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이곳에는 메릴린 먼로 주연의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의 촬영 장소 ‘델 코로나도’ 호텔이 있다. 1880년대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이다. 일요 브런치 뷔페가 유명해 1인당 가격이 87달러에 달하는데도 빈자리가 없다. 샌디에이고에는 코로나도 해변을 포함해 미션 해변, 퍼시픽 해변, 오션 해변, 라호이아 해변 등 저마다 특색을 지닌 30여개의 해변이 있다. 코로나도 해변이 휴양지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면 오션 해변은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곳이다. 태닝을 하거나 비치발리볼을 하며 태양과 바다를 즐기는 젊은이들로 가득하다. 샌디에이고 북쪽 라호이아 해변에선 굳이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물개와 바다사자, 펠리컨을 마음껏 볼 수 있다. 해안가 절벽 곳곳에 쉽게 보기 어려운 바닷새들이 진을 치고 있고, 새들 사이에 물개와 바다사자가 햇볕을 쬐며 누워 있다. 관광객 접근도 가능해 낮잠 중인 바다사자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관광객이 연방 기념촬영을 해도 녀석들은 코까지 골며 자는 등 천하태평이다. 라호이아 해변에서 멀지 않은 토리 파인스 글라이더 포트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절벽과 바다, 모래사장을 옆에 끼고 바람을 느끼며 유영하다 보면 나는 새가 부럽지 않다. 영화에나 나올 법한 절벽 위 최고급 주택을 발아래 두고 유유히 나는 우월감(?)은 보너스다. 샌디에이고에는 천혜의 자연 외에도 즐길 것이 많다. 아이를 데리고 왔다면 범고래 공연을 볼 수 있는 시월드, 레고만으로 뉴욕 거리와 중세 궁전 등을 재현한 레고랜드, 열대우림처럼 꾸며 놓은 샌디에이고 동물원, 자동차 박물관 등 각종 볼거리가 풍부한 발보아 파크를 추천한다. 마치 서부 영화에 나오는 마을처럼 옛 건물이 즐비한 ‘올드타운’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샌디에이고 지역은 멕시코 국경에 인접한 탓에 매콤한 멕시칸 식당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올드타운에 있는 ‘카페 코요테’에서는 멕시코풍 옷차림을 한 통기타 밴드가 연주하는 멕시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맥주 애호가라면 독특한 지역 맥주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맥주 투어를 권한다. 샌디에이고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13년 최고의 크래프트 맥주 여행지로, 칼 슈트라우스와 스톤 코스트 브르윙 등 70개가 넘는 맥주 양조장이 있다. 샌디에이고를 모두 돌아보려면 일주일 정도로는 시간이 모자란다. 본격적으로 여행하기 전 서울시티투어버스 같은 ‘트롤리버스’를 타고 곳곳을 먼저 훑어보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 모든 여행지를 돌아보겠다며 욕심을 내다 가는 샌디에이고 여행의 진수인 ‘느리게 살기’의 묘미를 놓칠 수 있다. 글 사진 샌디에이고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여행수첩 일본항공이 유일한 직항…나리타 공항서 1시간 만에 환승 OK! 환승 공항에서 다음 비행기를 타려고 넋 놓고 기다리다 보면 여행지에 다다르기도 전에 몸과 마음이 지쳐 버린다. 직항편이 있으면 좋지만 환승이 불가피하다면 가급적 환승 시간이 짧은 항공편을 이용해야 여행다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시아에서 출발해 샌디에이고로 가는 직항편은 일본항공이 유일하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해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내리면 오후 4시 5분, 여기서 1시간 뒤에 샌디에이고로 떠나는 일본항공을 이용하면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 샌디에이고 공항에 도착한다. 체력만 된다면 공항에서 30분도 안 걸리는 다운타운으로 가 곧바로 도심 관광을 시작할 수 있다. 미국계 항공사는 환승지에서 수화물을 찾고 세관을 통과해 다시 짐을 부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일본항공은 이런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귀국 항공편도 경유 시간이 짧다. 샌디에이고에서 오전 11시 55분에 출발해 오후 4시 55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1시간 30분만 기다리면 인천행 비행기를 탈 수 있다. 경유지인 나리타 공항에 내려 도쿄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스톱 오버’도 가능하다. 다행히 추가 요금은 물지 않는다. 샌디에이고 여행의 아쉬움을 일본 여행으로 달랠 수 있다. 항공기 좌석 환경은 쾌적한 편이다. 비즈니스석이 아닌 이상 발 뻗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최신형 ‘B787 드림라이너’ 항공기로 운항해 여타 외국계 항공사보다 좌석이 넓다. 불고기덮밥, 된장국 등 한국인 입맛에 맞는 기내식도 맛볼 수 있다. 일본항공 홈페이지(www.kr.jal.com) 참조. 샌디에이고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옷차림:샌디에이고는 연중 온난하고 강수량이 적다. 한낮에는 반팔로도 다닐 수 있지만 밤이 되면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봄 재킷과 스카프를 챙겨 가는 게 좋다. ●관광정보 →올드타운 트롤리 투어:어른 39달러(www.trolleytours.com/san-diego) →샌디에이고 동물원:어른 46달러, 어린이 36달러(http://zoo.sandiegozoo.org) →시월드:1일 이용권 기준 어른 86달러, 어린이 80달러(http://seaworldparks.com) →레고랜드:어른 85달러, 어린이 75달러(http://california.legoland.com) →맥주투어:90~140달러(www.brewhop.com)
  • 속옷 차림 女, 식재료로 몸 때리며 음악 연주?

    속옷 차림 女, 식재료로 몸 때리며 음악 연주?

    속옷 차림의 여성이 자신의 신체 부위와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음악을 만들어내며 독특한 재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지난달 26일 유튜브에 올라온 ‘미트 비트(meat beat)’라는 영상을 보면, 분홍색 속옷 차림의 여성이 소시지와 생선 등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자신의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 부위를 반복적으로 때리며 리듬을 만들어 낸다. 이 밖에도 소시지를 으깨고 가슴 위에서 고기를 다지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비트를 만들어내던 여성은 급기야 생선으로 자신의 뺨을 때리고 엉덩이로 꽃게를 깔고 앉으며 절정에 달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음악 천재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뭐 하는 짓이지?” “음식 가지고 장난치면 안 되지”라며 곱지 않은 시선 또한 보내고 있다. 사진·영상=Death Collectiv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티켓값 아깝지 않다!…연말 대극장 뮤지컬 ‘패션 경쟁’

    티켓값 아깝지 않다!…연말 대극장 뮤지컬 ‘패션 경쟁’

    대극장 뮤지컬들의 화려한 무대의상은 비싼 티켓값이 아깝지 않게 해주는 볼거리 중 하나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화려함 일색으로 꾸며지는 무대에는 눈이 피곤해지게 마련. 공연을 편안하게 이끌어 가면서도 중간중간 작품을 상징하는 강렬한 ‘포인트 패션’을 동원해 무대를 특별하게 만드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격돌하는 대극장 뮤지컬 무대들의 포인트 패션 경쟁이 불꽃 튄다. 다음달 2일 개막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킹키부츠’(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부츠들이 무대 위를 누빈다. 굽 높이 12cm 이상으로 기장과 색깔, 디자인이 제각각인 부츠의 이름은 제목과 같은 ‘킹키부츠’(Kinky boots)다. 쓰러져 가는 주인공 찰리의 구두 공장을 살려낸 이 부츠는 시각적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는 중요한 소품이다. 이번 한국 공연을 위해 만들어진 부츠는 총 70여 켤레. 남자 배우들이 굽 높이 12cm 이상의 부츠를 신고 뛰어다니며 춤을 추는 고역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때문에 부츠들은 배우들의 안전을 고려해 100% 수작업으로 맞춤 제작됐다. 발 사이즈뿐 아니라 발바닥 넓이, 발의 두께, 발의 볼 넓이, 발목 둘레 등 총 20개 부문의 치수를 측정했으며 배우의 키와 몸무게에 맞춰 굽의 두께와 길이를 다르게 조절했다. 제작비용은 한 켤레당 2000달러, 총 1억 4000만원이 소요됐다. 부츠의 제작을 맡은 미국의 신발 전문 업체 ‘T.O.Dey’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무대용 신발의 80%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고혹적인 깃털의 향연인 ‘라카지’(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도 다음달 9일 돌아온다. 전설적인 게이 클럽 ‘라카지오폴’의 화려한 쇼의 이면에 숨겨진 성소수자 가족의 고달픈 인생사를 코믹하게 그리는 ‘라카지’는 여장남자 댄서들의 군무가 볼거리다. 주인공인 게이 커플 중 부인인 앨빈의 분홍색 드레스를 비롯해 ‘쇼걸’들의 치마와 숄, 머리장식 등은 여러 가지 색깔의 풍성한 깃털들로 덮여 있다. 이 의상들은 모두 타조털을 가지고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앨빈의 분홍색 드레스의 경우 네일 장식에 쓰이는 구슬에 한 알 당 깃털 3개를 붙이고, 이를 치마에 1000개 정도 붙였다. ‘라카지’의 원제는 ‘라카지오폴’(La Cage Aux Folles), 직역하면 ‘새장 속의 광대’라는 뜻이다. ‘라카지’의 의상을 맡은 한정임 디자이너는 “앨빈과 그의 남편 조지는 재능 있는 예인(藝人)들이지만 성소수자라는 편견에 갇혀 있다”면서 “무대 의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나는 새의 콘셉트는 이들이 펼치지 못한 재능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내년 1월 9일 국내 첫선을 보이는 프랑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스칼릿 오하라의 도도하고 사랑스러운 드레스들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도 관건 중 하나다. 16세의 스칼릿이 바비큐 파티에서 애슐리에게 고백할 때 입었던 초록색 꽃무늬 드레스는 뮤지컬에서는 스칼릿이 처음 등장해 노래를 부르는 1막에서 볼 수 있다. 영화 팬들은 물론 세계 패션계에도 각인돼 있는 스칼릿 오하라의 대표적인 드레스는 바로 ‘커튼 드레스’다. 가난해진 스칼릿이 레트 버틀러를 만나러 가기 전, 창가에 걸려 있던 낡은 벨벳 커튼을 뜯어 만든 드레스는 스칼릿의 자존심을 상징한다. 공연기획사 쇼미디어그룹은 “프랑스에서 공연됐을 때는 초록색이 아닌 자줏빛에 가까운 색으로 만들어져 원작을 기억하는 팬들이 아쉬워했다”면서 “한국 공연에서는 영화 속 커튼 드레스와 색깔부터 디자인, 소재까지 최대한 가깝게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키스 10초동안 8000만개 미생물 전이”

    “키스 10초동안 8000만개 미생물 전이”

    파트너와 10초간 키스를 나누는 동안 무려 8000만개의 박테리아가 전이되며, 이는 인간의 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기구(이하 TNO)의 연구에 따르면 단 10초만의 키스로 무려 8000만개의 박테리아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박테리아는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질병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테리아를 공유하는 것이 또 다른 감염을 막는 일종의 장치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것이 인류가 오래 전부터 키스를 해 온 진화론적인 이유라는 것. 연구팀은 21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키스할 때 주고받는 박테리아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커플은 하루에 평균 9차례 친밀한 키스를 나누며, 이들은 모두 비슷한 박테리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키스를 나눈 커플은 유사한 감염에 더 잘 대응할 수 있으며, 유사 박테리아로 인해 같은 음식을 먹었을 때 비슷한 소화력을 보인다는 것을 뜻한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연구를 이끈 렘코 코트 박사는 “혀를 접촉하고 타액을 교환하는 ‘구애 행동’의 일종인 키스는 인간에게만 있는 유일한 행동양식”이라면서 “흥미롭게도 구강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키스를 통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구체적으로 구강 미생물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인들의 위생과 청결에 대한 지나친 강박관념은 오히려 면역체계의 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의 그라함 루크 박사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먹거나 개를 사거나 주기적으로 키스를 하는 것은 알레르기 반응을 없애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서 “예컨대 아이가 입에 물고 있던 젖꼭지를 떨어뜨리면 엄마가 이를 직접 입으로 핥아 다시 아이에게 주는 것도 아이의 건강한 면역시스템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생물 군 유전체 저널’(Jornal Microbiom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無햇빛·토양으로 배추 300만개 재배…이것이 ‘미래형 농업’

    無햇빛·토양으로 배추 300만개 재배…이것이 ‘미래형 농업’

    다가올 미래에 펼쳐질 농업환경의 모습은 바로 이런 것일까? 미국 환경기술 전문매체 조종환경 매거진(Controlled Environments Magazine)은 일본 전자기기 제조업체 도시바가 만들어낸 ‘미래형 공장 농업 시스템’을 최근 소개했다. 일본 혼슈(本州) 가나가와현(神奈川縣) 요코스카(橫須賀) 시에는 2만 1000 평방피트라는 거대 규모의 공장 식 농장이 있다. 전자기기 제조업체 도시바가 운영 중인 이 거대 무균 공장에는 방대한 양의 배추들이 연구원들의 보살핌 아래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색적인 것은 해당 농장의 시스템으로 농사에 필수요소라 생각되는 햇빛, 토양이 이곳에는 전무하다. 햇빛은 인공조명이 대신하며 땅에서 얻어내야 할 비타민 등의 영양분은 연구원들이 직접 뿌리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해당 농장은 실외와 철저히 차단되어있으며 내부는 첨단 조절장치를 통해 온도와 습도가 자동으로 통제된다. 연구원들 역시 전신 슈트를 착용하고 아이패드를 이용해 채소들을 관리하기에 농장이 오염될 확률이 거의 0%에 가깝다. 도시바에 따르면, 오염이 전혀 안된 최고 품질의 유기농 채소를 연간 300만 개 이상 생산해내는 것이 목표다. 현재 이곳에는 상추, 배추, 시금치, 허브 등이 키워지고 있다. 전자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도시바가 이런 거대 농장을 세운 까닭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전자제품 전문 제조업체라는 기존 기업 이미지를 보다 다각화하려는 마케팅적 시도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도시바는 향후 몇 년에 걸쳐 전 세계 곳곳에 유사한 형태의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인터스텔라’ 히로인 앤 해서웨이, 입고나온 검은 드레스 어느 브랜드?

    ‘인터스텔라’ 히로인 앤 해서웨이, 입고나온 검은 드레스 어느 브랜드?

    할리우드 여배우 앤 해서웨이(32)가 워싱턴에 위치한 스미스소니언 국립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의 시사회에 캘빈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녀가 착용한 블랙 허니콤 니트 탱크 드레스와 세로무늬의 비스코스(viscose) 스커트는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코 코스타(Francisco Costa)가 디자인한 2015 봄 캘빈클라인 컬렉션 제품이다. 한편, 해서웨이가 출연한 영화 ‘인터스텔라’는 한국에서 지난 6일 개봉해 10일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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